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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LG8Xpo6Ru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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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공매도 재개 이틀 째, 공매도 물량은 약 6,800억원으로 전일 8,000억원대비 소폭 감소  

 - 물론, 언론보도는 자극적으로 나왔지만 전체 거래대금 대비 비중을 보면 이상징후가 보일 정도가 아님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hE9EUJL)

 

네이버 금융

[공매도 이틀째···증시 6일만에 반등]코스피 0.64% ·코스닥 0.5% 상승공매도 대금 8,600억···전일比 22%↓전일 급락 셀트리온·SK이노

finance.naver.com

 - 중요한 것은 공매도보다도, 매수세가 얼마나 강한지가 더 중요 -> 받아낼 수 있는지, 아니면 못 받아내고 하방 압력을 받는지

ㅁ 코스피/코스닥 오후장에 강세를 보이며, 낙폭을 줄이고 전일대비 상승 마감

 - 특별한 뉴스도 없고, 공매도도 심하지 않으며 오후들어 투자심리가 일부 개선되며 상승마감

 - 원/달러 환율은 1,122원(+1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하락 -> 별다른 악재 없이 달러인덱스도 91.24도 상승 마감

 - 코스피 기준 기관 1,600억원 순매수(연기금 +300억원)로 시장 리드 

 - 한국의 소비자 물가가  2%를 넘어서며, 한은의 물가안정표를 초과, 좋은 신호인지, 나쁜 신호인지 아직까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음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6I2prar) -> 5/7 미국의 고용지표에 주목할 필요(⭐️⭐️⭐️⭐️⭐️), 컨센서스 97만명을 상회할시 테이퍼링 우려 

 

2% 훌쩍 넘은 소비자물가…포스트 코로나 인플레이션 오나

3년8개월만에 최대 상승폭…농축산물·유가에 기저효과까지 2분기 고공행진 이어질 듯…"하반기 둔화해 연간 2%는 안 될 것"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차지연 이보배 곽민서 기자 = 소비자물가가 3

n.news.naver.com

 : 소비자 물가 상승에 놀랄만한 것은 아닌 것은 작년대비 기저효과 + 석유류/공업제품의 상승분이 반영, 생산자 물가가 이미 많이 오르고 있고, 이제 소비자 물가에 반영되는 것, 서비스 물가/외식 물가도 상승, 공공서비스는 마이너스, '17년 이후 전월세/임대 최대폭의 상승

ㅁ 워렌 버핏 관련 이슈 - 물가인상이 올 것이다 vs 연준 '일시적' 물가 인상

 - 후계자 지명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WJEHHfs)

 

[World Now] 워런 버핏, 후계자 정했다…캐나다 회계사 출신 아벨 부회장

<90살 워런 버핏, 수십년 만에 후계자 확정‥"캐나다 출신 부회장 '아벨'">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마침내 자신의 후계자를 공개했습니다. 수십년 동안

n.news.naver.com

 - 5/1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조만간 큰 물가 상승이 올 것이다라고 발언 (관련기사 링크 : www.cnbc.com/2021/05/03/warren-buffett-says-berkshire-hathaway-is-seeing-very-substantial-inflation-and-raising-prices.html)

CNBC기사 발췌

 

Warren Buffett says Berkshire Hathaway is seeing 'very substantial inflation' and raising prices

"We are seeing very substantial inflation," Buffett said. "We are raising prices. People are raising prices to us and it's being accepted."

www.cnbc.com

ㅁ 자동차 회사들의 4월 판매 실적 발표 (관련기사 링크 : naver.me/xkxLHRIF)

 

국내 완성차 4월 판매 63만대…"현대차·기아 '질주', 르쌍쉐는 '부진'"(종합)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수출이 극적으로 회복하면서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다만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는 부진에서 벗어나

n.news.naver.com

 - 전년대비 성장했으나, 기저효과 감안해야할 필요가 있음 + 계속되는 자동차 반도체 부족 현상의 영향 체크 필요 

 - 중요한 것은, "연간 자동차 공급률" -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반도체 부족으로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 

 - 반도체 공급만 뒷받침 된다면, 실적이 괜찮을 것으로 전망 + 해외시장에서딜러에게 주는 매출에누리가 중요한데 한때 대당 4,000$까지 갔으나, 현재는 약 1,000$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 -> 해외 재고레벨도 '19년대 50만대에서 현재 30만대 수준으로 낮아진 상황

ㅁ SKT 자사주 소각의 의미 

 - 국내에서는 자사주가 지배구조와 직결(주식스왑, 지주회사 전환 등)되는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격적으로 소각 (관련기사 링크 :naver.me/5cTbTPbD)

 

자사주 마법 포기한 SKT…2조6천억 주식 전격 소각

합병說 불식, 주주가치 제고 장중 6% 급등…신고가 경신 SK텔레콤이 지배구조 개편 발표에 이은 자사주 소각으로 SK(주)와 SK텔레콤 신설 회사 합병 추진에 대한 시장 우려를 씻어냈다. 자사주를

n.news.naver.com

 # 자사주의 마법 관련 내용이 까다롭고, 복잡해서 정리가 잘된 블로그 글 링크를 남깁니다. 링크 : i-love-mystory.tistory.com/119

 

자사주 마법? 지주사 마법? 그게 뭐야?! (인적분할 마법, 자사주 꼼수)

안녕하세요. 정리남입니다. 오늘은 '자사주의 마법'이 무엇인지 간략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연관포스팅 2020/11/20 - LG화학으로 알아보는 물적분할과 인적분할의 7가지 특징, 차

i-love-mystory.tistory.com

 - 이러한 호재로 인해서 52주 신고가를 321,500원으로 경신하면서, 시장의 화답을 받음 

 

# HTS외 한국거래소 종목별 공매도 잔고 현황 보는 법 : data.krx.co.kr/contents/MMC/SRTS/srts/MMCSRTS001.cmd

 

KRX 정보데이터시스템

증권·파생상품의 시장정보(Marketdata), 공매도정보, 투자분석정보(SMILE) 등 한국거래소의 정보데이터를 통합하여 제공 서비스

data.krx.co.kr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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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80

’21.3월 투자 결산

ㅁ '21.2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63 '21.2월 투자 결산 ㅁ '21. 1월 투자 결산 : martinomin.tistory.com/142 ’21.1월 투자 결산 ㅁ '20년 연간 투자 결산 : martinomin.tistory.com/116 2020년..

martinomi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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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에는 알뜰살뜰하게 아낀 20만원과 작년에 수령한 배당금 12.6만원, 총 32.6만원을 적립하였습니다. 원래 평가액 기준으로 '23.2월에 750만원을 돌파하게는 것이 목표였는데, 동기부여도 되고 장도 좋아서 조만간 목표를 상향시켜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배당금 수령 내역을 살펴보면 : 1) 한국금융지주 21주, 63,000원, 2) 하이닉스 2주, 2,340원, 3) 삼성전자 25주, 48,314원, 4) 코웨이 10주, 12,000원(잊고 있었던... 1월에 매도했던...) -> '20년 배당수익률은 약 3% 정도 달성(매입기준)

 

 

 

2. '21.4월은 3월대비 트레이딩을 활발하게 한 달로, 보유 종목에도 적잖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을 좀 겪고, 생활 전반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던 달이라, 공부도 좀 부족했고, 마음의 유혹도 많았던 달입니다. 그래서인지, 시황을 복기하는 날도 적었고 리포트 읽은 것도 손에 꼽을 정도?, 그래도 월말에 정채진 전업투자자님을 알게 되면서 다시금 동기부여가 되었던 달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들어가지만, 여전히 시장의 화두는 '경기회복', '경기민감주', 5월 공매도 재개를 앞둔 시장에 대한 관망이었던 것 같습니다. 4월 중순 이후에는 김석환 연구원의 이야기처럼 외국인의 매수가 들어오면서 코스닥은 1000스닥이 되었고, 코스피도 4/26 3,217.53으로 종가기준 최고가를 적어 내려갔습니다. 덕분에, 전체적으로 전월대비 양호한 수익률로 4월을 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월간 기준 ('21/4/1~30)

3월의 5.69% 회전률 대비.. 9배 가량 상승한 회전율

 

- 연간 기준 ('21/1/1~4/30)

연간 기준으로, 4월은 평균적인 달이었습니다. 

 

 - 투자 기간('20/8/1~'21/4/30) 

회전율이.. 높네요

 

3. 보유포트에서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5 out, 4 in)

[매도]

3-1. 중국의 KODEX철강(117680) : 중국의 증치세 이슈와 더불어,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철강 수요의 증가라는 이유로 매수 하게되었습니다. 4/7~8에 8,965원/15주 입성후, 4/28에 11,180원(+24.58%)에 매도하였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형의 추천에, 반절만 이해하고 들어간 종목인데, 운 좋게 소소한 수익실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경기회복 싸이클에서 물동량 증가>해운업 호황, 원부자재 수요 상승>조선업 수주 증가]의 싸이클을 4월초에는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관련해서는 4/26자 삼프로tv 증시셔터맨 방송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85) 조금 더 보유할 수도 있었지만, 매도사유는 물량이 크지 않고 다른 종목 보유량을 늘리고 싶어서였습니다. 

(요약) 삼프로tv, 4/26 외국인 순매수와 대형주 강세, 시장은 편안했다 f.한국투자증권 박제영 차장

유튜브 링크 : youtu.be/I9dXeaGHh-Y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3-2. 디앤씨미디어(263720) : 2월에 진입했던 디앤씨미디어는 3월에 보유비중을 늘렸고 36,000원대/30주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페이지)에 대한 여러가지 호재가 겹치면서 50,700원(+40.33%)에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타파스미디어 인수(4/13), 상장 소식(4/14)까지 나오면서 52주 신고가를 61,900원까지 경신하였습니다. 물론, 순간적으로 올랐던 가격대인지라, 매도 타이밍을 놓쳤지만 만족스러웠던 수준의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전망이 더 밝은 주식이지만 5만원 이상대의 가격은 거품이 껴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기존의 매도목표가인 5만원을 준수하였습니다. 향후, 전망이 밝은 종목으로 다시 한번 매력적인 가격대가 오면 재진입할 의향이 있습니다. (⭐️⭐️⭐️⭐️⭐️)

3-3. 나노신소재(121600) : 나노신소재의 경우, 2차전지 섹터내에서 유망한 종목 중의 하나라는 생각은 변하고 있지 않지만, 세 가지 이유로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1) 꾸준히, 1~2주씩 모아가던 중 관련섹터에 수급이 몰리면서 가격이 올라버려서 순간적으로 매도 결심, 2) KODEX철강과 마찬가지로, 보유수량이 많지 않고 다른 보유 종목을 늘리고 싶어서, 3) '20년도 사업보고서를 읽고 공부를 어느정도 해도, 과연 음극 도전재 시장에 정말 서광(아니, 나노신소재가 정말 세계 유일의 음극/양극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 뭔가 정보가 있어야하는데...)이 비칠까 하는 내 가설에 대한 불신이 커지던 찰나, 좋은 가격대가 매도 트리거가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28,300원대 평균매입가에 비해 32,300원(+13.49%)에 매도할 수 있었습니다. 

 - 글 쓰는 지금 나노신소재 1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어닝서프라이즈... 재진입각(?)

 

 

 - 공시 링크 : 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504900484

 

나노신소재/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2021.05.04

 

dart.fss.or.kr


3-4. 이랜텍(054120), 쎄트렉아이(099320) : 2개 종목은 역시나, 적시나 뇌동매매의 한계를 보여주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2종목 모두, 4/28에 일괄 정리하였고, 이랜텍은 매입가 8,490원대비 -6.25%인 7,980원에 매도, 쎄트렉아이는 매입가 73,030원대비 -27.62%인 53,000원에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글 작성 시점인 5/4 기준 2 종목은 각각 이랜텍 7,600원 / 쎄트렉아이 51,000원인 것을 볼때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금액적인 손해가 덜하다고 해서 더 나은 선택이 아니라, '손절'이라는 부분에 다가가는 것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 가치투자라는 것이 흔히, "장기투자"와 동일시 되는 부분이 있다고, 무조건적인 짦은 매수/매도가 좋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지고도 있었는데, 1) 좋은 종목을 저평가된 가격에 사서 자기의 목표주가에 매도하는 것, 2) 어제 시황마감 방송중 박병창 부장님이 해주신 이야기 "보유중인 2만원짜리 종목이, 50% 하락해서 1만원이 된다 본전이 되기 위해서는 100% 상승해야함, 굉장히 힘든 일임 -> 20% 비중의 종목이 손실을 본다면, 다른 종목들을 통해서 전체 수익률을 관리하는 운용을 하지만, 50%가 넘는 비중으로 인해서 리스크 헷지가 안되는 경우에 "성장주"니까, "이건 좋은 종목이니까 나는 반등할 것이라고 믿어", "존버!"는 아니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적절한 수익 타이밍 보다는 손절 타이밍을 잡는 것을 더 어려워한다고 했었는데, 쎄트렉아이의 경우에는 손절 타이밍을 한참 전에 놓쳤습니다.

 - 어떻게 생각하면, 위에 언급된 2개 종목들에 대한 손절 타이밍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이 많은 비중을 가져가고 있던 디앤씨미디어, 비슷한 비중의 KODEX철강과 나노신소재의 수익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결과적으로, 4월의 실현손익 합계는 +27.6만원 / +11%, 연간 기준 +41.6만원 / +8.23%, 투자 기준 46.2만원 / + 6.22%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4월 실현손익 거래내역
4월 기준 실현손익 누계/률
연간 기준 실현손익 누계/률
투자 기준 실현손익 누계/률

 

[매수]

3-5. 카카오(035720) : 그동안, 가지고 싶었지만 작은 씨드에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 내고 있던 카카오가 액면분할(4/15) 후 거래 재개 되면서 조금씩 매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액면분할로 인한 거래정지가 되기 직전에, 4월초 코인 불장과 업비트(두나무) 지분가치가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너무 무섭게 올라버리는 바람에 액면분할 직후에는 매수를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가격에 의한 일희일비보다는 꾸준하게, 포트폴리오 중 30~40% 비중까지 서서히 늘려가자는 생각에 4/17부터 1~2주씩 매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플랫폼 기업으로써, 압도적인 시장점유율과 다양한 신사업, 그리고 올해 연말까지 계속되는 자회사 상장이슈들(페이, 뱅크,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로 중장기적인 보유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기사 링크 참조하세요. (관련기사 링크 1 : naver.me/Gw522grg, 관련기사 링크 2 : naver.me/GeWrtDWq

국민주되는 '카카오'…뱅크·페이등 줄줄이 상장대기

카카오가 액면분할을 단행하고 새롭게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4월15일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를 시작했다. 시작가는 주당 11만1600원으로, 지난 4월9일 종가(55만8000원)에서 5분

n.news.naver.com

“카카오, 두나무 지분가치만 6.2조...목표가↑”

[서울경제]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035720) 의 목표주가를 종전 대비 20.5% 높은 13만 5,000원으로 제시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의 가치를 재평가하면서다. 정호윤

n.news.naver.com

 +@로 네이버와 비교한 삼프로tv 방송의 시청도 권해봅니다~ (관련글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82)

(요약) 4/21 삼프로tv, 카카오 자회사들의 가치평가.. IPO 이후 어떻게 될까? f.현대차증권 김현용 수

유튜브 링크 : youtu.be/Lx6c7bF6l2s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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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에코프로(086520) : 4/28 인적분할에 따른 거래 정지를 앞두고, 추천받고 1달 묵혀둔다는 생각으로 매수하였습니다. 지주사 인적분할 이슈, 에코프로에이치앤  환경쪽 분리상장시 ROE 36.7%로 가치 부각,  분할비율 0.83 vs 0.17 등, 주가 상승여력이 약 20~30% 열려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전체 25% 비중으로 편입!

3-7. 서플러스글로벌(140070) : 반도체 중고기계 회사 -> '21년 반도체 수퍼싸이클 수혜전망주로, 일부분 편입했습니다. 연초대비 가격이 2배가 되어서, 진입이 망설여졌지만 어쨋든 진입.. 솔직한 매수 평가, 성급했나?/잘모르겠다..

3-8. 코나아이(052400) : 지역화폐 M/S 1위 기업(경기, 부산, 인천) 지역상품권 발행액 '19년 3.2->'21년 15조원 올해 OP 100% 성장 전망 / 자기주식 취득 등의 좋은 재료가 있어서 매수 결정! 마찬가지로 솔직한 매수 평가, 성급했나?/잘모르겠다..

4. 4월에는 별다르게 공모주는 청약을 안했으며, 월말에 진행된 SK IET만 청약했습니다. 총 6주 당첨! 이제 중복 청약도 안된다고 하니, 어쩌면 마지막 꿀일지도.. 증권사별 균등배정에 따른 중복 청약 또한 최근들어 너무 많이 알려져서.. 메리트가 떨어지는.. 

5. '21.4월 기준 / '21년 연간 / 투자 기간 vs 코스피, 코스닥 

 - '21.4월 기준 시장대비 out-perform : 한국금융지주/디앤씨미디어 효과인가?

 

 - '21년 기준 시장대비 out-perform : 3,4월에 한국금융지주가 카카오뱅크 IPO호재로 인해서 상승한 점이 수익률을 끓어 올린듯

 

 - 투자기간 기준 시장수준 수익률 유지 : 아무래도 대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다보니, 코스피를 추종하는 모습을 보이는듯(삼성전자 효과?)

 

 

6. 4월 투자결산 총평 + 5월 투자방향 : 운이 3번 정도 작용한 '운 좋은 달'로 평하고 싶다. 총 수익률은 +24.30%로 마감하며, 최고치 경신! -> 삼성전자(25%)의 박스권 모습에 불구, 워낙 저평가 되었을때 매입했던 효과와 한국금융지주(32%)의 IPO재료 등에 힘입은 기분 좋은 월마감입니다. 4월 막판에 포트폴리오 조정을 한다고 일부 성급했던 투자 결정도 있어서, 보유종목수는 3월 8개, 4월 8개로 동일하지만, 골치가 아팠던 2개 종목을 털어낸 것만으로도 후련합니다. 5월은 역시나 5/3에 재개될 공매도의 영향을 지켜봐야할 것이며, 대부분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달이기에, 공부를 게을리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서플러스글로벌/코나아이 외에는 크게 트레이딩을 할 개연성이 없으며, 기회가 되면 카카오 비중을 조금 더 늘리고, 어닝서프라이즈 난 나노신소재에 대해 다시 한번 리뷰를 해보는 시간을 필히 가져야하겠습니다!
+ 무엇보다도 정채진 프로님을 알고, 복리의 마법과 최소 2년 공부하라는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아서 짧은 투자생활의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7. 5월 공부방향 

 - 4월 투자방향을 복기해보면 :  4월에는 3월과 마찬가지로, 트레이딩 자제하기(X, 4월말 포트정리), 4월 공모주 1개 청약하기(ㅇ, SK IET), 실적시즌을 맞이하여 보유중인 종목+관심종목 실적 팔로우하기(보완 필요), 채권/원자재 투자 관련 공부해보기(X), 사경인 회계사님 책 끝내기(X), 지금 읽고 있는 세계미래보고서 2021<코로나 특별판> 외 1권 더 읽기(세계미래보고서 읽음, 그외 1권 실패) 

 -> 5월에는 1) 트레이딩 자제하기, 2) 미국경기지표 챙기기(5/7 고용지표 부터), 3) 5월 공모주 1개 공부해서 청약하기, 4) 보유중인 종목+관심종목 실절 팔로우하기(특히, 나노신소재!), 5) 채권/원자재 투자 관련 공부해보기, 6) 사경인 회계사님 책 끝내기, 7) 정채진 프로님 추천도서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읽기, 8) 정채진 프로님 남은 3개 방송 듣고, 정리하기, 9)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정리하기  

 

감사합니다.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一生一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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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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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코스피(0.66% 하락) / 코스닥(2.22% 하락) 마감 ->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들고 있는 종목이 하락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가 상승 : 삼성전자, 네이버, 하이닉스, 포스코 등

 -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만 상승 : 그외에는 5~8% 정도의 하락폭을 보여줌 -> 공매도 세력의 매도보다는, 불안한 심리에 의한 투매가 많지 않았나

 - 다음주 옵션만기일 전까지는 변동성이 크지만, 그 이후에는 안정을 찾을 것이다 -> 금일 수급동향을 보면, 개인이 5,800억 순매수, 외국인이 4,400억원, 기관이 1,300억원 순매도했으나 연기금이 +48억원 순매수, 중요한 것은 프로그램 거래인데, 차익 +61억원, 비차익 -5,000억원 순매도 -> 비차익거래 순매도가 지난주부터(지난주 수요일 1.2조원, 그 외에도 0.2~0.4조원 사이) 강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 롱숏이나 헤지펀드가 포지션을 구축하는 과정에 있다, 기관들은 파생상품의 합성포지션이 대형주와 연계 (선물/옵션/ETF/주식) 전체적으로 만기가 되면 일정 부분의 이익을 내는 아비트라지(Arbitrage, 무위험 차익거래) 거래를 한다.  -> 주식을 매수했다면 반대쪽으로 헷지를 함(리스크 관리 차원), 그동안은 매수만 가능했기 때문에 리스크에 노출된 상황이었으나,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매도포지션도 잡아가는 과정으로 보임 -> 그래서 비차익 프로그램 거래가 많았던 것

 - 개인이 대형주 위주로 매수하지만, 중소형주 위주로 매도하면서, 중소형주의 하락이 오히려 도드라진는 결과 

 - 공매도에 대한 오해 한가지 : 대주 매도시, 1만원짜리가 5천원이 될때까지 매도를 계속 하는 것이 아니라, 고평가된 부분에 대해서 매도를 하다가, 어느 정도 이익이 되면 다시 숏커버링하면서 트레이딩을 하고, 이익실현 -> 공매도 재개 첫날이어서 변동성이 큰 부분이지, 계속적으로 이런 패턴을 보이지는 않을 것, 점차 안정화 될 것이다.

 - 한국은 무차입 공매도가 아니고, 차입 공매도이기 때문에 공매도를 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 잘못하다가, 숏커버링 상황에서 대규모 손실 발생 가능 

 - 4월 들어 코스닥은 약 2% 상승했고, 저번주부터 하락해 현재 약 6% 가량 하락한 상황, 지금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은 계속 공격적으로 하락에 배팅하기가 쉽지 않는 시장 상황 -> 다만, 전체 시황에서 미국이 역사적인 상승을 계속적으로 보이면서, 미국이 단기 조정이 오지 않겠냐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 -> 코스피가 월간으로 6개월 연속 상승이라, 일부 부담이 생김 + '공매도 재개'라는 노이즈가 생기면서, 흔들리는 상황

 - 미국의 경우, '21.2Q의 여러가지 경제지표가 굉장히 좋게 나올 것이라는 전망아래 유동성이 계속 미국으로 흐르는 중 -> 미국 또한, 고점을 돌파한 이후 단기조정으로 그칠 것 -> 한국 증시도 마찬가지로, 종목별 차별화가 되면서 일부 박스권을 형성하지 않을까 전망

 - 오늘 공매도가 많이 나온 증권사를 보면, JP모건/CS 통해서 공매도 주문이 많이 나옴 -> 공매도가 나오는 창구는 기억해둘 필요가 있음!

 - 한국은 또한 업틱룰(Uptick rule)이 존재하며, 이 업틱룰을 회피하기 위해서, 매도호가 보다 1틱이 높은 공매도를 내고, 보유한 주식을 시장가보다 낮게 매도 하면서, 계속 대량의 매물을 쌓아놓은 물량을 1틱씩 내린다 -> 이런 호가창이 보이고, 매도주문이 공매도가 많이 나오는 창구에서 나오면, 현재 공매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 5/3 공매도 재개 첫날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L3jgLV8

 

재개 첫날 공매도 1.1조…2019년 평균보다 2.6배↑(종합)

개인·외국인 거래대금 3배 이상으로 늘어 셀트리온·LG디스플레이·신풍제약·씨젠 등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지수 종목을 대상으로 공매도가 재개된 3일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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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에 공매도가 많이 되었으며, 대차잔고가 증가하고, 오늘 실제로 공매도 비중이 높았던 종목들은 당분간 매수세가 유입되기가 쉽지 않을 것!, 관련된 리스트가 많이 돌았으니 찾아보고 해당 종목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 기관들의 로스컷(loss cut) 혹은 반대매매에 의한 하락을 더 조심해야할 것 -> 시장의 체력이 버텨내야하는 부분

 - (핵심이슈) 5/7에 미국의 고용지표가 나온다 -> 컨센서스는 비농업 97만명 고용, 월가에서는 100만명, 실업률은 5.8~6%으로 전망됨 -> 근데, 100만명 이상이 고용으로 나오면, 테이퍼링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질 것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IFD0bzT

 

뉴욕증시, 4월 고용지표 발표…'조기 긴축 압박' 우려

미국의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시 변동성은 되레 커질 조짐이다. 물가 및 시장 금리 상승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서다. 인도 브라질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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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댈러스 연준총재는 '경기부양책의 단계적 철회를 검토해야한다' 라고 말하는 중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Q4PkySp)

 

[인더머니] 호실적…증시, 다시 또 긴축 걱정(?)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호재는 이미 반영된 것일까. 뉴욕증시가 1분기 기업들의 어닝서프라이즈에도 상승에 대한 확신이 예상만큼 강하지 않다. 기대감은 주가에 반영돼있고, 인플레이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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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황 판단에 대한 팁 : 비차익 프로그램의 거래 규모를 계속 확인해라!

ㅁ 향후 시황 전망 

 - 고객예탁금 규모가 SK IET 청약으로 15조원 정도 빠졌었는데, 5/3일자로 환불이 되면서 다시 증시 투입자금으로 돌아올 것 + 배당금

 - 연기금도 오늘 순매수로 전환 -> 4월에 개인이 5.3조원 순매수, 외국인이 0.9조원 순매수 하지만 기관이 5.8조원 순매도, 이중 연기금이 3조원 순매도 -> 1) 주가지수가 조정을 받으면서, 연기금의 보유비중이 떨어짐, 2) 연기금의 대량보유 종목들의 차트를 보면, 삼성전자/현대차/삼성전기/SDI가 모두 같다, 1월 중순 고점 이후 3개월간 우하향 -> 기간+가격의 조정 => 메리트 있는 가격에 도달로 매수를 해야하는 타이밍이 곧 온다, 3) 연기금의 매도 추이 : 4월 한달간 삼성전자만 매일 100만주 매도했는데, 매도 강도가 줄어들고 있음, 예로 매일 1만주씩 매도되던 종목이, 어느날 10만주 매도가 나오면 망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 물량을 던진 것 -> 매도가 종료

 - 그에 반해 시장에 부정적인 재료는 달러인덱스의 반등 -> 90포인트에서 91.3포인트까지 반등해서, 환율이 1,123원/$까지 원화약세가 되면서 이머징 국가의 통화가 약세 전환 -> 외국인이 판다!

 - 결국, 이번주는 공매도로 팔고, 원화약세로 팔고 매도세가 더 강할 수 있을 것 -> 이러한 매도세가 줄어들고, 연기금이 매도를 줄이고, 환율이 꺾어 내려오면 지수는 반등할 수 있을 것 -> 5월은 전약후강으로, 후반이 강할 것으로 전망 

 - Q) 연기금의 적정 보유 비중에 근접하게 온 것이지, 이보다 더 판매할 수도 있는 것이고, 만약에 대형주 위주로 담으면 또다시 중소형주는 소외되는 것이 아닌가? 

 - A1) 현재 연기금의 보유비중이 줄어든다는 것의 의미는, 주가가 떨어짐으로 보유비중이 떨어지는 것, 단순 매도로 인해 보유비중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님 -> 매도도 할만큼 했고, 주가도 낮아져서 점차적으로 연기금의 매도 강도가 약해질 것이라고 대답 한 것

 - A2) 실전매매에서 중요하고, 핵심적인 질문 : 당장 공매도의 타겟은 코스닥>코스피, 하지만 시장은 경험적으로 보면, 코스피가 일정 정도 상승 후 안정화가 되면, 코스닥이 더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시차의 문제 -> 미국과 비교하면,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하면, 못 가던 나스닥이 아래에서 강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키높이기를 함 -> 코스피/코스닥도 비슷한 상관관계를 보임

 - Q) 공매도로 가격이 일부분 떨어진 후에, 기관의 로스컷 혹은 반대매매로 더 떨어지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손절라인을 잡고 비슷한 성격의 종목들을 피하고 관망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존버?

 - A) 우선 1차적으로 비중의 문제, 성장주는 공매도의 타겟으로, 개인들이 주요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대표적으로 제약/바이오라 어려움의 체감이 더 큰 것 -> 올해 들어, 섹터가 안 좋았고, 여기에 공매도까지 뚜들겨 맞으니.. 하지만 제약/바이오는 라이센스 아웃/임상 통과 등에 따라서 1방에 손실을 만회할 수 있기도 한데, 나의 비중이 50% 이상이면 너무 힘듬 -> 비중을 줄여가는 것은 맞다고 생각되어짐, 그런데 전체 비중이 15% 내외이고, 경기민감주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어서 헷지가 되는 상황이라면 버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되어짐, +@로 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잘 모르는 메카니즘이 많은데, 이렇게 로스컷 혹은 반대매매가 순간적으로 나올때만 노려서 거래하는 전문투자자들도 많이 있음 -> 주가가 계속 하락해서, 이제 반등타이밍인데 오히려 한번 더 하락시키면서 로스컷/반대매매 나게 한 후, 개미털기 후 급등시키는 자금/전문투자자들도 있다 ->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보면, 개인투자자가 주가가 급락할때 같이 팔았다가, 다시 사는 것은 굉장히 어려움, 순간적으로 반대매매가 나온 이후 주가는 반등하기 때문에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다

 - A2) 보유중인 2만원짜리 종목이, 50% 하락해서 1만원이 된다 본전이 되기 위해서는 100% 상승해야함, 굉장히 힘든 일임 -> 20% 비중의 종목이 손실을 본다면, 다른 종목들을 통해서 전체 수익률을 관리하는 운용을 하지만, 50%가 넘는 비중으로 인해서 리스크 헷지가 안되는 경우에 "성장주"니까, "이건 좋은 종목이니까 나는 반등할 것이라고 믿어", "존버!"는 아니라는 것(⭐️⭐️⭐️⭐️⭐️)

ㅁ 시장 이슈 

 - 섹터 순환의 모습(⭐️⭐️⭐️⭐️⭐️) -> 조선주/조선기자재 상승, 추세적 상승을 하는 종목과 오늘 급등하는 종목으로 나뉘는데, 급등한 종목은 반드시 공매도의 타깃이 된다! 안정적 우상향한 종목을 살 것, 자동차도 괜찮고, 화학섬유도 전반적으로 좋았음  - 섹터 언급 이유 -> 4월 한달간 철강/화학/조선기계/금융이 좋았음, 그에 반해 전기전자/운수장비 등은 코스피 대비 언더퍼폼 -> 여기서,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전기전자/운수장비 종목을 이제라도 팔고, 경기민감주 쪽으로 가야하는 것인가, 주도주를 가기에는 늦은건가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 => 성장주/가치주의 키높이기 되는 것처럼, 종목들도 골고루 키맞추기를 한다, 이런 선택은 비중의 문제!, 내 비중이 한쪽에 과도하게 쏠려 있다면, 현금보유를 늘리고, 보유비중을 좀 덜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데, 20~30% 비중이라고 한다면 그냥 두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

 - Q) 작년 연말부터 경기민감주 좋다는 이야기를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해줬는데, 그래도 성장주 비중을 줄이지 못한 투자자들의 경우, 오늘이라도 그러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나은 선택이 아닌가? 

 - A) 지난 3개월간 성장주들이 기간 조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자금의 순환이 이뤄질 개연성이 높음,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에서 급격한 움직임보다는 안정적인 운용이 좋지 않을까 생각됨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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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코스피 / 코스닥 마감

 - 편안했던 코스피, 3200pt 회복 -> 종일 완만한 우상향으로 종가가 최고가

 : 코스피는 3/12 옵션 만기일 이후 외국인 순매수로 전환, 환율도 4.6원 하락 -> 삼성전자도 시장만큼 오름

 - 코스닥은 조금 밀리면서, 막판에 강보합 마감 

 - 이번주 FOMC 예정 -> 완화적인 통화정책의 종료는 언제인가? 테이퍼링은 언제인가? -> 이에 반해 FOMC는 계속 저금리를 유지하고, 완만한 통화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시장의 우려는 계속되는 중 -> 중요한 변화거리들이 생기는 중 : 원자재(구리, 옥수수 등) 등이 상승하면서, 생산자물가지수가 상승 중,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제조업 지표가 60을 넘어가는 중 -> 이러한 경우에 연준은 금리를 올렸었음('04, '10, '18년에 ISM지표가 60을 넘었을 때, 연준은 긴축 정책을 시행함) -> 이에 반해 연준은 고용이 좋지 않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확장 정책을 펼수 밖에 없다라고 말하는 중 -> 소비가 나아지는 중,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일자리 회복세 -> 이후 연준의 행보는?

 - 6월 FOMC, 하반기 잭슨홀 미팅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들이 본격화될 것이다, 

 #미국 실물경제의 대표적인 선행지표로 미국 20개 산업의 300개 제조업체들에게 신규 수주, 생산, 고용, 물품 인도, 재고 등에 관한 설문을 돌리는 식으로 산출된다. 지수가 50을 넘을 경우 미국 제조업 경기가 확장된다는 것을, 50 이하일 경우 수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월 경제지표 중 가장 먼저 발표되기 때문에 앞으로 발표될 지표들의 분위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은행과 전경련에서 발표하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가 ISM 제조업지수와 비슷한 지표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발췌)

ㅁ 업종 이야기 

 - 해운주 : 운임이 2분기 이후 급등 중(+5%, BDI(벌크선 운임)지수는 +10% 급등), 신고가를 기록 중 -> 북미노선이 급등, 유럽노선(수에즈 운하) 탓은 아님, HMM(컨테이너, 011200), 팬오션(벌크선, 028670) 급등 -> 체크할 것은 고정가격 거래 -> 컨테이너의 경우에는 1년마다 고정가격 계약을 체결함, 그래서 변동된 운임을 일부 실적에 반영할 수 상황인데, 벌크선(팬오션, 대한해운)의 경우에는 고정된 장기계약이  50%, 90% 비중이라, 현재의 가격상승이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이 적음 -> 하지만, 투자심리가 좋아지면서 수급이 몰리는 중

 - LG전자 -> LG마그나 e파워트레인, 독일 다임러(벤츠) 그룹과 공급계약 체결 보도 (관련기사 링크 : naver.me/IgTVmFkV)

 

[단독] LG전자, 獨다임러에 사상최대 전기차모터 공급

자동차 부품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LG전자가 독일 자동차 제조사 다임러그룹에 약 6억달러(약 6700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모터를 공급한다. 오는 7월 출범하는 LG마그나 e파워트레인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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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LG전자 자동차 사업부의 친환경 모터의 매출이 1,400억원 -> 약 4배 정도의 초대형 공급 계약, 벤츠가 쓸 정도로 LG마그나 e파워트레인의 기술력이 좋다는 이야기 (!) 

 - 조선업 : 해운이 이렇게 좋으면, 물동량이 늘어나면 선주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 배를 늘릴 것이다, 신규선의 가격도 오르고, 중고선의 가격도 오르는 중, 수주실적도 작년대비 300% 성장 -> 체크해야할 점 : 과거 도크를 채우기 위한 저가 수주는 아닐 것인가?, 철강가격이 올라서 원가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는 것은 아닐까?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t8KOq7J)

 

韓 조선, 13년 만에 최대 수주…철강 산업도 살아나

[이코노미조선] 다시 주목받는 중후장대 ‘못난이’ 중후장대 경기 회복에 ‘백조’로 실적 개선 기대 커져 해운, 조선, 철강 등 중후장대(重厚長大) 기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경기 회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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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 > 공급의 불균형이 지난 10년간 설비투자가 부족했던 업종을 중심으로,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차량용반도체('17년 이후 반도체 설비 투자를 보수적으로 진행), 해운/조선/철강도 10년간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 이후 이러한 강한 수요세를 못 쫓아가는 중

 - 월봉으로 10년 장기 차트를 보면, 지금 시장에 대한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 (!)

 

주) 마지막 월봉으로 10년 장기차트를 보면서, 시장에 대한 힌트를 얻으라는 말이, 정채진 투자자님 방송에서도, 4번째 종목 발굴법 3년 정도 실적이 개선됨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횡보하는 종목을 발굴해라 라는 부분과 통하는 말인듯! 해운-조선-철강으로 이어지는 선행지표들에 대한 이야기를 얻어갈 수 있었던 좋은 방송...! 👍 계속 말하지만, 정채진 투자자님 나오는 방송 꼭 보세요~ (관련링크 : martinomin.tistory.com/183)

 

(요약) 삼프로tv,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f.정채진 프로 1부(5부작) [신과 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AjeEbfsbPts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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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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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ㅁ 방송 출연을 결심한 계기? 

 - 고민을 많이했지만, 꼭 투자를 해야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 

 - 자식이 전업투자자가 된다고 하면, 우선 반대 -> 본인의 꿈을 먼저 달성해라, 실패할 경우 OK

 - 미국의 다우존스가 100년뒤에 몇일까? -> 워렌 버핏이 2017년도에 다우지수가 100만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 매년 복리로 3.8%로 오르면 다우존스는 현재 24,000에서 100만이 될 것 -> 1900.1.1에 65.73이었던 다우존스가 -> 1999.12.31에 11,497.12가 되었는데, 매년 복리로 5.3%가 상승했음

 : 2000.1.1 -> 5.3%로 복리로 오르면, 2099.12.31에 다우존스는 200만이 될 것이다. [복리의 마법]

 

ㅁ 주식투자 복리의 마법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주식투자를 통해 얻은 이익을, 지속적으로 재투자를 하면 <복리의 마법>이 가능 

 - 워렌버핏의 자신감, "장기적으로 경제는 성장한다" -> "따라서 주가도 함께 상승" 

 - 주식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1) : 미인대회는 단지 미의 기준 하나로 참가자들이 경쟁하는 것이지만, [주식시장]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우량한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모여있는 것 -> 경제는 장기적으로 성장하는데(단기적으로는 아닐 수도 있다, 역성장), 그 중에서 선발된 기업들 중에서도 우량한 기업들에 투자를 하면, 나의 부도 성장할 수 밖에 없다.

 - 한국의 '17년도 GDP 성장률이 3.1%, 주식시장의 평균만을 따라가도 3.1%씩 부가 증식되지만, 그 중에서도 선별한 기업들에만 투자할 경우 10~15%의 성장률을 볼 수 있을 것

 - 주식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2) : 경제의 성장과 동반되는 인플레이션 -> 우리가 들고 있는 현금의 가치를 갉아 먹는 것 -> 꼭, 주식이 아니더라도 부동산/주식/자산에 투자를 해라 ('14년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연차보고서 중)

 : 1964년 달러의 가치가 2014년까지, 달러의 구매력이 87% 하락했다고 밝힘 ->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헷지하기 위해서 주식투자를 해야함

 - 15%의 복리 수익은 노력을 좀 더 해야하겠지만, 10%정도는 충분히 거둘 수 있을 것 -> 30년 후에는 1억원의 돈이 17억원까지는 될 수 있을 것 -> 당당한 노후 생활, 돈이 돈을 버는 것

 - 1억원이 10% 수익시 1년 뒤에 1.1억원이 되는데, 실현수익 0.1억을 생활비로 인출해버리면, 다시 1억원으로 투자하는 것 -> 단리 투자 -> 투자가 복리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은 "노동소득"으로 "종잣돈"을 만들고, "직장 생활"을 지속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해야 한다. 

 - 절약을 해야하는 이유 : 3천만원짜리 국산차와 6천만원짜리 외제차의 차이는 3천만원이지만, 17년 뒤에 이 차이는 수억이 될 수도 있다.

 

ㅁ 부동산보다 주식이 더 나은 이유 : 정채진 프로는 역사적 부동산보다 주식이 더 많이 상승했다. -> 부동산도 좋은 인플레이션 헷지수단이지만, 부동산은 현금흐름 창출이 상가 외에는 용이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주) 개인적으로는 위의 대담은 주거가 안정적으로 해결되는 상황에서 부의 증식을 위한 추가 투자를 고려할시, 주식>부동산 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피터 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읽어봐도, 실거주 1주택은 상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선택과 판단은 언제나, 개인의 몫!

 

ㅁ 주식 투자자에게 필요한 마음 가짐 

 - 주식투자를 실패하는 사람들은 '주가' 뒤에 있는 '기업'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시세의 흐름'만을 봄 -> 주가에 몰입될 수 밖에 없음

 -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 : 내재가치를 측정할 수 없기에 조심해야하는 암호화폐,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않는 자산, 시세차익만으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자산 -> 물론,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에 많은 것들을 창출할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회의적

 - 비유(⭐️⭐️⭐️⭐️⭐️) 기업 - 나무, 뉴스 - 태양, 주가 - 그림자 -> 태양(뉴스)의 위치(호재, 악재)에 따라, 나무(기업)의 실체와는 상관없지만, 그림자(주가)의 길이는 계속 바뀌고, 사람들은 이 그림자(주가)에만 현혹된다. 나무(기업)는 시간을 들이고, 천천히 성장하지만, 우리의 눈에 바로 보이지는 않는다.

 - 단순한 기대감 대신 합리적 근거를 가지고 기업을 바라봐야 한다. 좋은 사람들의 케이스처럼, 사업보고서를 보고 투자 아이디어를 얻었다면, 그 투자 아이디어를 검증도 해봐야한다.  이러한 작업은 상식적인 수준으로 충분히 검증 가능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주식시장에만 들어오면 비합리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 "가즈아 정신"

 - 주식투자에서 돈은,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버는 것이다. 조바심 갖지 말고 인내심으로 투자하는 것 

 - 투자를 할때, 처음에 가졌던 "투자 아이디어가 실현되고 있는지 확인"하며, 계속 투자할 것인지, 이익을 실현할지 판단해야 함 -> 예로, 내가 이 회사를 샀던 이유가, 적자에서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것이었다면, 흑자전환 후에는 매도하는 것이 맞음 

  포트폴리오 구성 : 자산이 10억원 이하라면, 50%는 잘 선별한 한 종목에 집중 하는 것이 좋아 보임, [기업공부가 충분히 되었다는 전제] 

 - 2년 정도 주식투자에 대해 공부했다면 -> 1년은 책 등으로 마인드 기르기+이론으로 +1년은 개별 기업에 대한 공부, 소액으로 투자해보기

 : 주식투자 시작의 타이밍은 좋을 때보다는, 안 좋을때 시작하는 것이 좋음 -> 경기 사이클의 저점에서 시작해서, 복리의 마법을 느끼는 것

 -> 금리가 낮은 수준, 금리는 중력과 같음, 금리가 높아지면 불황이 온다, '18년 3월 당시 미국의 기준금리는 1.5% 이러한 상승 추세라면 2~3년 뒤 불황이 올 때 투자를 시작해보는 것! (정말 '20년에....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엄청난 하락장이 발생함..) -> 미국 기준 금리로 예측할 수 있는 경기 싸이클, 애매할때는 판단을 유보하고 현금비중을 늘릴 것 -> 금리가 낮을 때는 용기내서 투자!

 - 투자할때,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템", 그 다음이 "경영진" -> 진입 장벽이 낮은게 나쁜 아이템, 타회사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은 매력이 없는 아이템, 경영진에 대한 뷰는 주주환원정책/기사/인터뷰 등을 통해서 파악 가능 

 - '이익창조의 기술'이라는 책을 보면, 혼다 CRV의 뒷트렁크 관련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후발주자가 쫓아오기 어려운 아이템 발굴할 것

ㅁ 개별기업 리포트보다는 "산업 리포트" 위주로 참고 

 


주) 2번째 방송도, 너무 좋은 이야기들 가득합니다. '20.8월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 지금, 9개월차 입장에서 너무 피와 땀이 되는 이야기들입니다. 막연하게나마 알고 있던 복리의 마법에 대한 설명부터, 노동소득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까지, 초심을 다잡는 것이 아니라, 아예 새로 잡을 수 있는 좋은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꼭! 본방 보세요~

[정채진 프로님 출연분 링크글 정리] - 꼭, 직접 방송 들어보세요! 들어볼 수록 다릅니다.(⭐️⭐️⭐️⭐️⭐️)

 - 5편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 martinomin.tistory.com/193

 

(요약) 삼프로tv,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f.정채진 프로 5부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qF1Ekbw84d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 4편 개인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 martinomin.tistory.com/192

 

(요약) 삼프로tv, 개인 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f.정채진 프로 4부(5부작)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OMgigQXhp4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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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편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 martinomin.tistory.com/191

 

(요약) 삼프로tv,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f.정채진 프로 3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i5gK_x9G4fg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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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편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 martinomin.tistory.com/184

 

(요약) 삼프로tv,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f.정채진 프로 2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02Z0cpoFeE0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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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편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martinomin.tistory.com/183

 

(요약) 삼프로tv,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f.정채진 프로 1부(5부작) [신과 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AjeEbfsbPts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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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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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ㅁ 투자에 눈을 뜨게 한 종목? 

 - 좋은사람들(033340) /  Yes 브랜드 : 언더웨어에 개인별 자수를 새겨주는 맞춤형 프로모션의 대박, 당시 20개 정도의 매장의 확장계획을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하고, 실적의 개선됨을 발견함. '04년에 한국 주식시장은 저평가되어있던 시기이며, 좋은사람들 역시 1회성 악재로 순이익이 적자가 발생함, 단, 영업이익은 턴어라운드 하던 시기 -> 주가는 계속 횡보 -> 1년반 보유 중 400% 가량의 수익률을 보임 -> 물론, 그 당시는 한국 주식시장 전반이 재평가되던 시기

 - 롯데케미칼 (호남석유화학) 근무하면서, 구매부서에서 해외 원부자재 수입담당 -> '03년도 이라크 전쟁 발발로, 유가 상승 -> 자사 제품 이익률 개선 -> 당시 저축했던 3,000만원으로 자사주식 매입(뭔가를 알고 산게 아니라, spread가 벌어지고,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투자 -> 1년 정도 안에 100% 수익률 달성

 - 이후, 시중에 나온 주식투자 관련책을 모두 공부

ㅁ 주가가 오른 후 어떤 기준으로 주식을 처분했나? 

 - 좋은 사람들 : 순이익 기준 <적자> 내던 회사가, 50~60억의 영업이익을 내기 시작 -> 주식투자는 '아이템'이 중요, 사업과 마찬가지 -> 좋은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는 회사를 보면, 

 - PER (주가/주당순이익) -> 당시,  한국 주식시장이 6~7배 정도의 PER, 시장에 PER 3~4까지가 수두룩했음 (Forward Per 12개월 선행 / Trailing 12개월 후행) -> 좋은 사람들을 매도할 때 PER가 10배까지 넘어서, 다른 투자 대안들이 매우 많았음 -> 매도시점까지는 매장확대가 성숙단계가 도달한 것을 보고 매도 결심 -> Yes 브랜드 직접 구입도 진행 

ㅁ 김동환 소장과 정채진 프로의 인연

 - 이후, 롯데케미칼 퇴사 -> 여의도 자산운용사에 취업 -> '11년경 김동환 소장이 맡았던 회사에서 인연 

 - 시가총액도 낮고, 거래량도 적은 종목만을 사는 특이했던 펀드매니저 (⭐️⭐️⭐️⭐️⭐️)

 ㅁ 주식 종목을 발굴하는 4가지 방법 

 

삼프로tv 방송중 발췌 

 

1) 트렌드를 발견한 경우 (큰 트렌드가 변할 때/히트 상품이 나올때) 

 - Yes 브랜드, 허니버터칩(크라운제과) 등,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엄청난 트렌드가 발생시 -> 예로 허니버터칩이 대박나고나서, 허티버터칩 품귀현상이었으나, 그 주식을 사는 사람은 소수 -> 다른 투자 종목으로 쎌바이오텍(049960), 유산균 제품을 애기에게 먹이고 효과를 본 이후에, 사업보고서를 보니 이익률도 괜찮고, 저평가, 성장잠재성이 보임('12년도) 

2) 실적발표 시즌에 점검해라

 - 1분기의 경우 4월 중순 ~ 5월 중순(공시 마감일)까지 코스피/코스닥 전종목의 매출액/영업이익률 증감률을 QoQ, YoY로 분석 -> 약 1,700개 종목 

 - 적자나거나, 실적이 비슷비슷한 회사들은 제외 -> 기준을 넘어선 기업들(매출액/영업이익이 YoY 10~15%이상 성장 or 흑자전환) 리스트업 -> 이익과 시총의 적정성을 보면 약 200개 회사가 걸러짐 -> 사업보고서를 보고 옥석 가리기

 - 아이투자의 텔레그램 채널 이용함 -> 실적내용을 정리해서 알려줌 

3) 차트로 찾아라 (일반적인 차트는 아님)

 - 모든 종목의 차트를 1달에 한번 정도 분석 -> 주가가 3~4년 정도 횡보/우하향하는 회사들 -> 실적이 좋은 회사들은 2번째 방법으로 선별 가능, 자산의 싸이클 -> HTS에서 차트를 보며, 최근 5년의 실적을 비교하면서, 주가는 반영이 안되어있으나, 매출액/영업이익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회사들을 체크 -> 오른 차트는 버리고, 횡보하는 차트만 보니, 4시간 정도면 스크리닝 가능 -> 상승장일 경우, 차트만 봐도 다 걸러지니, 오히려 투자를 적극적으로 매수 안한다는 이야기

4) 퀀트(계량분석) 활용법 

 - 조엘 그린블라트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링크 : naver.me/FXZDipVV)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 네이버 통합검색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 2가지 지표를 활용해서 상위 1~30위의 기업들을 사면 시장을 아웃퍼폼할 수 있다. 

 :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수익률 : 주주들의 자본으로, 회사가 얼마나 돈을 잘 벌었는지 확인, 높을 수록 좋음) 등수 +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주가/주당순이익(EPS - Earnings Per Share), 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몇배인지 확인, 낮을 수록 좋음) 등수

 -> ROE 등수 + PER 등수 -> 상위 30개의 종목을 동일한 비율로 구입 -> 실적발표 시즌 이후 분석 이후 매매를 하더라도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물론 과거보다 정보의 접근성이 높아지지만, 아직도 유효한 <마법공식>

 - 실제로 한국시장('01~'07년)에 적용해보니, '07년도에 코스피 지수가 2배가 되는 중에, 2,700% 수익률 달성 

 - 회사는 생물과 같아서, 한개 사업에서 성공한 경우, 확장성이 검증되어서 다른 회사보다 신규사업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 기업의 질이 높은 회사(ROE)를 싼가격(PER)에 사는 것! -> 가성비가 좋은 회사 

 - 단점) 상위에 나오는 회사들이 거래량이 적을 수도 있음 / 소형주 위주

 - 마법공식으로 종목 선정 이후, 3~4년간 보유하다가 주가가 오르니까, 거래량이 터질때 차익실현 -> 투자 예시, 시큐브(131090), 보안솔루션(서버보안+핀테크보안으로 확장) 제공 기업

 

주) 왜 이제야 이 좋은 방송을 봤을까!???!?!?!?!?!?!? 😔 전체를 듣는 것도 좋지만, 4가지 종목 발굴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23:17분부터!

 

[정채진 프로님 출연분 링크글 정리] - 꼭, 직접 방송 들어보세요! 들어볼 수록 다릅니다.(⭐️⭐️⭐️⭐️⭐️)

 - 5편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 martinomin.tistory.com/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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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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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네이버 / 카카오의 시총차이가 10조로 좁혀짐

 - 4/21 종가 기준 : 네이버 62.5조원, 카카오 52.3조원 -> 이익창출 능력은 네이버 = 카카오*1.8배 수준

 - 액면분할 이후 카카오의 시총은 한 때 58조원까지 갔음

 - 픽코마(카카오재팬) > 라인망가 제치고 일본 웹툰 시장 1위 탈환 (관련기사 링크 : 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419)

 

카카오재팬, 자체 콘텐츠 제작력 키운다 - 시사위크

시사위크=송가영 기자 카카오의 일본 자회사 카카오재팬이 자체 콘텐츠 제작력을 키워 경쟁력 확보에 나설 모양새다. 전세계 만화 시장 1위인 일본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함과 동시에 글로

www.sisaweek.com

 - 카카오는 북미 쪽의 래디쉬/타파스미디어 지분투자 중 (완전 자회사화) 

 - 카카오 그룹*의 방향성 관련한 최신 기사 링크 : naver.me/GROFCoE0

 

액면분할 이후 주당 20만원 거뜬? 카카오, 호재 넘쳐나네

‘국민주’로 거듭난 카카오가 또 한 번 날아오를까. 지난 4월 15일 카카오가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를 시작했다. 시작가는 주당 11만1600원으로, 지난 4월 9일 종가(55만8000원)에서 5분의 1로 낮아졌

n.news.naver.com

 - 일반적인 밸류에이션 기법으로, 카카오는 현재 고평가된 것은 맞다 -> 하지만 고수익, 주력 자회사들의 상장을 앞두고 있는 시점 -> 카카오뱅크 / 카카오페이 / 카카오모빌리티 /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나스닥?)

ㅁ 김현용 수석연구원은 <네이버>를 현재시점에서는 더 좋게 봄 

 - 카카오의 자회사들이 전부 상장된 이후에, 카카오의 광고비즈니스 매출이 올라가지 않는 이상, 투자의 매력도 저하 -> 상장된 자회사를 사면 됨 -> 카카오 자체는 지주회사 성격으로 보여질 가능성도 있음 

 - 네이버는 카카오와 같은 이슈는 없음 -> 4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광고 1위, 쇼핑 1위, 금융 '21년 1위 전망, 콘텐츠+클라우드)

 - 카카오에 대한 접근성이 더 높은 이유는, 잘 보이기 때문! -> 소비자 가까이 있음 -> 현재에 대한 투자

 - 네이버의 경우에는, 스노우어플, 메타버스 제페토 등의 적자, 현재 메인스트림의 접근도 떨어짐 -> 미래에 대한 투자(10대) 주력

 -> 지금은, 네이버에 투자할 시점, 하지만 카카오/네이버는 비중의 차이가 있을 뿐, "롱 전략"으로 가야한다! 

 - 쇼핑, 간편결제 등 온라인 패넌트레이션이 낮은 편,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 카카오의 자회사들이 전부 상장된 이후에, 현재 카카오의 50조원대의 시총을 정당화해줄 수 있는 시총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상장을 하면 당연히 지분이 희석될 것이고, 예로 엔터가 좋으면 카카오엔터를, 뱅킹이 좋으면 카카오뱅크를 사면 되는 것, 이러한 수급상의 변화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 카카오의 영업이익을 '21년 6,000억 전망, '22년 60% 성장해야 1조원 -> 이때 Forward로 50배 -> 지금 사는 것은 업사이드를 보고 사는데, 최소 20~30%는 볼텐데, 그것이 '22년에 가능하겠는가? 

 - 네이버의 PER는 40배 언더로, 카카오 대비 저평가 -> 하지만, 업사이드는 네이버가 좋아보임 

 - 카카오 뱅크의 시총은 30조 전망(한 때 40조까지도 언급), 카카오페이는 10~12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조, 카카오 모빌리티 7~8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에서, 실제 지분율을 보면 이러한 지분가치가 이미 많이 카카오 본주의 가치평가에 많이 반영되어 있음

 - 카카오 모빌리티가 7~8조원으로 평가되면, PSR로 13배 정도인데, 우버가 10배임(!)

 * 쿠팡도 공모가, 상장 초기에는 시총 100조원을 돌파했으나, 현재 40% 하락 

 - 단적인 예로,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예상 시총이 20조원이라고 하는데, '20년 영업이익 560억원, '21년 전망이 700억원.. PER 기준으로 300배를 받아야 설명 가능한 시총(!)

 - 카카오 엔터의 영업이익 구성을 보면, 40% 정도가 웹툰, 20% 정도가 국내 음원 유통, 나머지 30%가 K-pop, 드라마 등 -> 과연 이러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20조원대 시총이 설명이 가능한 순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인가? 

 - 역으로, 20조원대 시총을 만들기 위한 카카오의 무브는 무엇일까? 멜론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합병 (!) (관련기사 링크 : 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1/03/25/0031) -> 연매출 1.5조원 / 영업이익 1,600억원 회사가 탄생

 

멜론 '붙였다 떼는' 카카오…일타쌍피 '큰 그림'

카카오가 음악 서비스 멜론을 '붙였다 뗐다'하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멜론을 독립시켜 엔터테인먼트 계열사와 합병, 몸집을 불려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음

news.bizwatch.co.kr

ㅁ 네이버는 ? 김현용 수석연구원 TOP PICK 

 - 올해, 1.4조원의 영업이익 전망 -> 근데 스노우(매출 100억원), 제페토(130억원) 등이 적자가 얼마인지는 알 수 없으나, 꽤 될 것! 

 -> 제페토의 매출이 130억원까지 올라온 것은 고무적인 일!, 로블록스의 4년전 매출이 500억원, 3년만에 1.1조원으로 성장, 시가총액은 50조원 ! 로블록스 대비 순이용자수는 6% 정도로, 현재 시가총액 2조원 정도로 평가 가능 

- 동남아/일본/대만 등에서의 "라인" 메신져의 지배력으로 쇼핑 사업 영위 가능 (3/1 해외 자회사들의 지분법 이익이 잡히는 중, 관련 기사 링크 : naver.me/xnKcvpIo)

 

네이버,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 기대-미래에셋대우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6일 NAVER에 대해 다음 달부터 시작할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9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n.news.naver.com

 

주) 카카오의 흐름을 좋게 보는 입장에서, 네이버와의 1:1 비교는 신선했습니다. 특히나, 현재에 집중한다는 카카오, 보다 미래에 투자하는 네이버라는 표현에서 아차! 하면서도, 흠...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요. 흠! 이라는 느낌을 받은 것은, 네이버 못지 않게 카카오도 10대향 서비스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단의 관련기사를 보시면, 카카오가 이베이 대신 지그재그 쇼핑플랫폼을 인수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대 후반부터는 알지도 못하는 지그재그... 그래도 전체적인 맥락에서 신선하고, 자신감 넘치는 방송이었습니다.

-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6DVdcQY

 

이베이 대신 지그재그 품은 카카오 “1020 잡아라”

카카오가 이베이 대신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품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레드오션 시장인 오픈마켓에 뛰어드는 것보다 ‘1020 세대’를 특정해 공략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판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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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버스 관련 블로그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62

 

(요약) 2/21 삼프로tv, Original 신과 함께, 또 하나의 세계, 메타버스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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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아시아 증시 마감 

 - 베트남 증시 역사적 신고가 경신 : 은행/보험/철강 섹터 

 - 그 외에는 대부분 휴장 

ㅁ 국내

 - 4월, 외인 수급이 중요한 이유 -> 지난 3/31 방송 중 아래 장표 언급 

 - 외국인 순매수 움직임 -> 4/1 5,700억원, 4/2 5,600억원, 4/3 1,700억원 순매수 -> 3거래일간 1.3조원 정도 순매수, 코스피는 +60pt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지수 인디케이터로 '삼성전자'가 중요하다 -> 개인들이 그동안 담은 16조원의 손바뀜이 일어나면 코스피와 함께 갈 것이다. ->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만 8천억원을 담음

 - 철강섹터의 움직임이 양호, 외국인&기관의 양매수 -> 여러가지 모멘텀 : 1) 미국의 대규모 인프라 정책, 2) 중국 재무부의 중국 철강 수출환급금 폐지 (관련기사 링크 : 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814676

 

[단독] 中 ‘철강 증치세’ 수출환급 폐지… 포스코·현대제철 날개 다나? - 매일일보

[매일일보 문수호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실적 회복에 날개가 달릴 것으로 보인다. 중국 당국이 자국 내 철강업체에 지원해줬던 수출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수출 가격 인상이 불가

www.m-i.kr

 - 운수장비 업종에 매도 집중 -> 4월 들어서 외국인/기관의 매도

 - 기관의 경우, 화학업종/전기전자 업종/서비스업종도 일부 매도 우위

 - 넷마블 10만원 초반대 박스권 모습을 보였음 -> 본업인 게임외에도 지분투자를 상당히 잘함 : 빅히트, 카카오뱅크, 코웨이 등 -> 넷마블네오 IPO 임박 (관련기사 링크 :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231609445840109084&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넷마블네오, IPO 앞두고 RFP 발송…1조 밸류 기대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 최고의 성과를 보인 3월 수출 : 538억달러(역대 3위) -> 수출 경기는 상당히 좋다, 골드만삭스의 경기선행지수 중 반영되는 것이 한국 수출지표 일정도로 세계 경기의 바로미터 역할을 함 -> 15대 주력 품목들이 우상향 추세로 좋아지는 중, 하지만 바이오헬스케어는 19개월째 수출량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주가 움직임은 정 반대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제약/바이오의 경우, 펀더멘탈이 약화된 것은 아닌데 투자심리가 악화 -> 주요 학회 들에서의 신약공개/논문 발표 등을 주목해볼 필요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ㅁ LG전자 이슈 - 지난해 부터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었음 

 - LG전자 MC(스마트폰)사업부 철수 공시 -> 시장에서 어느정도 예상했던 바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공시 링크 : 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405000322

 

LG전자/주요사항보고서(영업정지)/2021.04.05

 

dart.fss.or.kr

 - 계륵 같던 MC사업부 -> '15년 이후 누적 적자 5조원(연평균 1조원), 매출비중은 약 8% 수준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NEW LG는 어떤 모습인가? 가전 + 전장제품 -> 1) 전기차 파워트레인, 2) 차량용 조명, 3) 차량인포테인먼트 

 - 관련기사 링크 : www.cnn.com/2021/04/05/tech/lg-electronics-exiting-smartphone-business-intl-hnk/index.html

 

LG is officially shutting down its smartphone business

LG is getting out of the "incredibly competitive" business of making smartphones.

www.cnn.com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디지털 콕핏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중이며, 이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모델에 싣리게 될 EQS Hyperscreen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eOCIkb3) -> 이 것을 LG디스플레이(10인치 이상 시장에서 M/S 1위 40.7%)에서 만든다!

 

[카&테크]벤츠 고급 전기차 'EQS'에 첫 탑재되는 'MBUX 하이퍼스크린'기술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1월 대형 전기차 세단 'EQS'에 탑재될 차세대 'MBUX 하이퍼스크린(MBUX Hyperscreen)'을 최초 공개했다.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n.news.naver.com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ㅁ  주말 사이에 주요 전기차 업체들이 1분기 판매 실적을 발표 -> 테슬라, 시장예상치를 상회(18.5만대 판매), 중국 3대 회사들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임 (관련기사 링크 : naver.me/IDBgk9OR)

 

블룸버그 "테슬라, 중국서 통했다"…사상 최대 판매

[한국경제TV 권예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시장에 베팅한 것이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고 5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테슬라가 지난 1분기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n.news.naver.com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조선주들도 좋은 움직임을 보이는 중 -> 대규모 수주 등 좋은 소식이 많이 나오는 중 + 국내 조선업종에 대한 영업이익 전망치도 반등

-> 영업이익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봐야할 포인트

삼프로tv 중 발췌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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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1.2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63

'21.2월 투자 결산

ㅁ '21. 1월 투자 결산 : martinomin.tistory.com/142 ’21.1월 투자 결산 ㅁ '20년 연간 투자 결산 : martinomin.tistory.com/116 2020년 투자 결산 0. 사실 주식투자의 주자도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어릴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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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2월말 지급된 인센티브 금액 중 용돈으로 할당받은 100만원 중 일부인 35만원 + 2월 이월용돈액 3.7만원 적립하였습니다. +38.7만원 적립! 이로 인해 투자 8개월째, 적립액은 약 3배가량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 '21.3월은 다른 달보다는 트레이딩도 활발하게 진행하지 않고, 혼조세를 보이는 코스피에 싱크로된 건지, 내 마음도 혼조세라... 섣불리 시장에 덤비기보다는 관망하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양회와 미국의 FOMC 정례회의 이후, 시장이 어떠한 방향성을 뚜렷하게 보일 줄 알고, "상승"을 부르짖었으나(수많은 분들의 이야기처럼) 시장은 역시 언제나 나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유안타 증권의 김석환 연구원님이 시황마감 해주시는걸 가장 좋아합니다. 하루의 시황 정리 뿐만 아니라, 개인 투자자로써 접하기 어려운 큰 시장의 흐름/수급동향 등을 상세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제 스타일입니다. 이 중, '돈의 흐름'을 따라가라, 외인의 수급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코스피 상승 등의 줄기에서 시장을 보는 눈을 키워야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 달입니다. 

 

 

회전율 5.69%에 뿌듯한 것은 왜일까..!?

 

 

3. 보유 포트에는 1개 종목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3-1. KODEX삼성그룹(102780)을 전량 손절하고, 나노신소재(121600)을 신규 편입하였습니다. KODEX삼성그룹은 지난 1월에 포트에 편중하였습니다. 당시, 편입 사유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1.1월 투자결산 중

 

 

 - 당시와 정확히 같은 이유로, 매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삼성SDI의 비중이 너무 크고, 매수시점 자체가 코스피가 최고점을 경신한 날이었기에, 8만원대를 횡보하는 삼성전자의 모습에, 당분간 양전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에 다른 종목에 투자하기 위해서 포트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3-2. 위에도 적긴 했지만, KODEX삼성그룹에 투입되었던 총 자금은 20만원 수준(4%)대로 큰 비중은 아니지만, 추가 적립한 금액과 합쳐서 디앤씨미디어(263720) 보유비중을 일부 늘렸습니다. 2월 기준 19주 보유에서 +11주인 30주 수준으로 전체 18.1% 비중으로 올라섰습니다. 추가 매수를 결심한 이유는, 현재의 가격대가 매력적인 수준이며, 향후 충분한 성장성을 갖췄다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입니다. 

 - '20년 사업보고서에 주요 재무 수치들을 참조하더라도, EPS는 YoY로 119.9% 성장한 885.3원, OPM은 YoY로 4.0%p 증가한 22.8%, 매출액 증가율/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YoY로 5.7%p, 42.9%p 증가하는 대박입니다. 이에 매수 결정 당시 PER가 57배였는데, 42배 까지 일부 조정되는 메리트를 보였습니다. 더군다나,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엔터가 합병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이야기가 솔솔 나오면서, 카카오페이지의 인기작품인 '나혼자만 레벨업'을 보유하고 있는 디앤씨미디어도 반사수혜를 볼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웹소설/웹툰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며, 관련된 IP사업이 발생시키는 부가가치 또한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52주 최고가인 46,550원을 돌파할 시기를 매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 카카오의 큰 그림과 관련된 기사 링크 1) : naver.me/5xlayVNT

카카오 먹여살린 효자 '멜론'…이번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키우나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카카오가 국내 1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의 분사를 결정한 가운데 향후 멜론의 행보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선 멜론의 독자 성장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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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의 큰 그림과 관련된 기사 링크 2) : naver.me/xDsCGiT1

돌연 이베이 인수 발 뺀 카카오, 3가지 이유 있다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뱅킹 등 주력 상업 우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우려 등…"실보다 득 크다"] 네이버, 쿠팡에 맞서는 카카오의 전략은 무엇일까. 카카오가 최근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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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인수 관련 기사 링크 : naver.me/x7vgyO4p

[단독] 카카오,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4000억에 인수 추진

카카오가 4000억원을 들여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인 래디쉬 인수를 추진한다. 영화, 드라마, 웹툰 등에 활용할 스토리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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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나노신소재(121600) : 2차전지 섹터가 핫한 가운데, 소재 기업 중에서 CNT도전재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나노신소재에 주목했습니다. 나노신소재의 경우에는, CNT도전재 기술 중 국내유일 양극/음극 도전재 기술을 보유중이며 상용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이 중 제가 주목한 것은 아래 참조해주세요!

 

 

[이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첨가제) 리뷰글 중 발췌

 

 

 관련 블로그글 : martinomin.tistory.com/174

(산업분석) [이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첨가제)_하이투자증권 정원석/원민석 Ep.3

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martinomin.tistory.com

 - 현재 시점, 보유 비중은 미미하지만, 매력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지금 계속적으로 보유 비중을 늘릴 생각입니다. '20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전체적으로 재무지표들이 안 좋아졌지만, 신규설비 투자 및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기존 사업들의 부진으로 보여집니다. 향후 [비테슬라 시장 기준]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20년 약 133억원 -> '25년 5.5조원(CAGR 233%)CNT도전재 시장은 '20년 71억원 -> '25년 2.2조원(CAGR 216%) 성장 전망 됩니다. 

4. 3월 공모주는 역시, 전국민이 참가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에 참여했습니다. 10주를 배정받아, 금융비용 등 고려했을 경우 총투자액 72만원 / 총 수익 104만원으로 약 144%의 수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전국민이 참여하고, 많은 언론매체들이 다뤄준 바, 자세한 평은 생략하겠습니다. (고스란히, 배린이 성장앨범으로.....) -> '21년 공모주 누계 수익은 156만원! 

5. 이에 따라, 실현손익 누계는 아래와 같아 집니다.

 

 

 

 

6. '21.3월 / '20.8월 이후 vs 코스피/코스닥

 - '21.3월 시장대비 lose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서 이정도인가???)

 

 

 

 

 - '20.8월 이후 코스닥 Beat, 코스피 lose -> 초심자의 행운 + 대형주 위주 상승했던 작년 4분기 덕.! (개미 평균 수준이라는게 흠좀무)

 

 

 

 

7. 3월 투자 결산 총평 : 뭐가 뭔지도 모르게, 지나간... 투자 시작하고 가장 정신 없었던 달! 총 수익률은 역대 최저치인 15.1%를 경신하며, 14.48%로 마무리 -> 포트가 비중이 성장주 위주에 머무르고, 50% 가까이 되는 삼성전자/한국금융지주가 힘을 못 써준 탓... 시장의 흐름을 읽고, 일부라도 금리수혜주인 은행주 혹은 시클리컬 업종 쪽으로 갔어야했는데, 역시나 짧은 업력이... 이러한 큰 흐름을 놓치게^^ 사실, 매일매일 삼프로tv 보는 입장에서 좋은 이야기를 해줘도 못 받아먹는 ㅠㅠㅠ 방송 나올때만 들어갔어도........ ARK-X도 출시되었는데 여전히 헤메고 있는 쎄트렉아이와 이랜텍을 어이할꼬..... 

 

 

 

 

8. 4월 투자 방향 

 - 3월 투자 방향을 복기해보면 : 3월초 나올 증권사별 투자전략 참고하기(ㅇ), 3월 공모주 1개 청약하기(ㅇ), 중국 양회, FOMC 뉴스 팔로우업하기(ㅇ), 보유종목 중 일부 손절 각오하더라도 현금화&슬림화(X), 채권/원자재 투자 관련 공부해보기(X), Business Cycle 공부하기(X)사경인회계사님 책/강의 끝내기(X)

 -> 4월에는 3월과 마찬가지로, 트레이딩 자제하기, 4월 공모주 1개 청약하기, 실적시즌을 맞이하여 보유중인 종목+관심종목 실적 팔로우하기, 채권/원자재 투자 관련 공부해보기, 사경인 회계사님 책 끝내기, 지금 읽고 있는 세계미래보고서 2021<코로나 특별판> 외 1권 더 읽기

 

감사합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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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PAbmhGaN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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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2차전지 섹터 : 지난 방송 출연 이후 횡보하는 추세, 그나마 삼성SDI는 '각형'이슈에서 조금 자유로워서, 덜 조정 받음ㅁ 우리에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 전기차 판매량 (유럽의 경우 1월 기대치 보다 적음, 2월은 나쁘지 않음) - 작년 YoY 130% 정도 성장한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 - 2차전지 섹터, 노이즈가 좀 있었지만, 여전히 침투율이 낮고, 탄소배출 이슈가 강화될 것이기에 매수기회 -> 우려되는 건 8월 공매도 재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낮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매수를 누름 - 제조업이 삼성SDI가, PER를 70배를 받은거여서, 금리상승과 맞물리고 폭스바겐의 파워데이 내재화 이슈가 불궈지면서 조정 받은 것 -> 전기차가 많이 팔릴 것이다에 대한 의문은 없는데, Q성장에 대한 M/S에 대한 우려  - 2차전지 섹터를 좋게 보는 이유는 : 펀더멘털이 달라진 것은 없고, 셀업체도 굳건 -> 하지만, 작년에 평균 3배 오른것 만큼은 안 오를 것 - [내재화 이슈] : 자체 생산을 하기 위한 생산성 개선의 이슈 (테슬라 '20.9월 기존 셀메이커들대비 생산성 7배 개선 언급, 폭스바겐 '21.3월 기존 셀메이커들 대비 생산성 3배 개선 언급) -> 폭스바겐 ~'25년까지 80GWh = 8조원 투자인데, 생산성 3배 개선 언급했으니, 3조원 가량을 투자하겠다는 것 -> 하지만, 업력이나 특허보유갯수를 보면, 기존 셀메이커들과의 차이가 너무 큼  : LG화학, 삼성SDI, 파나소빅 특허보유갯수가 각각 2만개 정도, CATL/SK이노베이션 2천건 수준인데 이 기술격차를 따라 잡을 수 있는가? - 김현수 선임연구원의 이론)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 내재화를 해보려 하는 이유 : 가격협상력 확보, 제조원가의 30%를 차지하는 배터리셀에 대한 이해 추구 -> 그래서 실제로 내재화하는게 큰 실익이 없더라도, 해보려고 하는 것? - 이프로 반박) 원가를 아는 것보다, 실제로 그냥 내재화해보고, 수직계열화를 해보려고 하는게 아닐가?  - 자동차 시장과 배터리시장의 M/S 구성의 차이, 자동차는 Top6의 시장지배력은 60%, 배터리는 Top6 80%인데, 20%를 차지하는 파나소닉은 도요타에 집중 -> 그렇다면 나머지 완성차제조업체들은 남은 한국3사+CATL에만 의존하기에는 부담 => 그래서 내재화 - LG화학와 SK이노베이션의 특허소송전을 보더라도, 기술자까지 빼내는 것처럼 기술이 필요한 것 vs 기술보다는 빠른 시간안에 생산케파를 늘려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수율을 잡는게 중요, 이 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 - 분명 앞으로, 적정 PER 30을 향해서, 디레이팅이 진행 될 것인데, 향후 5년안에 한국 3사의 유의미한 M/S 하락은 없을 것으로 생각 -> EPS 개선은 계속 진행될 것, 현재의 PER 30은 침투율 10%를 가정한 경우로, 보수적인 전망 (5년 이내) - 하지만, 코나EV 배터리 등의 이슈 혹은 노쓰볼트 같은 신규진입자가 발빠르게 따라오는 경우, EPS 개선/성장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 - 2차전지 섹터가 계속 좋을 것이라는 대전제에는 의심이 없지만, 김현수 연구원이 생각하기에 장기적/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제조업은 반도체/2차전지 뿐, 하지만 또 반도체와 다른 점은 -> 반도체는 다양한 수요처(스마트폰, PC, 데이터센터 등)가 있지만, 2차전지는 완성차 시장의 총 케파인 9,500만대의 침투율을 보고 한정된 수량을 향해 달려가는 것 -> '25년까지의 전기차 침투율은 30~40%를 전망하는데, 고점을 찍고, 장기횡보 혹은 하락추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 신규 경쟁업체들이 ~'23, '24까지 제시하는 케파는 충분하지 않아서, 실적 성장은 담보되어있지만, 과연 고PER를 유지할 수 있을것인지?  - 만약, 위의 가정처럼 기술격차가 확인이 되고, 이익성장+M/S가 훼손되지 않는다면, 중장기적으로 주가는 우상향할 것 - 하지만, 후발주자들이 빠르게 '23~'24안에 시장에 진입을 해서 레드오션화가 되면, '25년도에 전체 시장은 좋을 것이지만, 기존 셀메이커들의 멀티플은 훼손이 될 것이고, 주가도 이에 영향을 받을 것  - 정프로) 2차전지가 정말 전략적으로 중요한 자산이면, 각 국에서 기술력/자본을 투입할 것이고, 그 기술격차를 금방 따라잡지 않을까? 

ㅁ 3가지 Q&A

 - 전고체 배터리(게임체인져) : 전고체 배터리 출시가 되면, 리튬이온 배터리는 설 곳이 없어질 것 -> 양산 가능시기 '25년(도요타+파나소닉), '27~30(현대차+삼성SDI), '25년(폭스바겐+퀀텀스케이프)로 전망 중 -> 반박) 좋은 기술이긴 한데, 5년 이후 리튬이온배터리의 개선된 에너지밀도/안정성/가격을 위협할 정도가 될 것인가? :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연구단에서도 아직 표준기술조차도 정해져있지 않고, 실험단계 - 배터리 양산의 어려움(수율) : 수율이라 함은 결국, 대량생산을 하면서도, 제조자도 마진이 남는 것 -> 현재까지는, 전기차 시장이 너무 작아서, 규모의 경제가 달성되지 못하고 있고, 이것이 양품비율을 말하는 수율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 - 소재/장비 업체, 기술적 장벽이 있는 업체/기술 : 배터리 산업이 커가는데 있어서, 핵심밸류는 소재에서 나오는 것(ex. 니켈함유 얼마 등)  => 반도체의 경우에는, 스펙을 비교할때 5나노, 7나노 등 노광장비의 기술력도 중요, 그래서 장비에서 핵심밸류에서 경쟁력이 나옴 -> 하지만 2차전지는 '소재'로 구분을 할 정도로, 소재에서 부가가치가 나오는 것 <-> 대량생산이 가능한 소재들을 공급하는 소재업체들이 셀메이커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같이 성장하는 그림  : ex. 양극재 - 니켈비중을 높이면서, 안정성(폭발위험)을 가져가는 업체들이 시장점유율을 높여감   - 국내소재 업체들의 경우, 아직 대부분의 매출이 국내 3사에서 나오는 상황 : '20년 3사 M/S가 34%까지 늘리면서, 소재업체들도 반사이익을 받으면서 '물량 증대', '생산 증대'를 이뤄냈을 것 ->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M/S 확보는 어렵고, EPS개선이 중요해 질것 - 소재 안에서,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은 잣대는 1) 적은 업체의 수, 2) 마진이 높은 것 => 동박, 분리막, 음극재(제철공정에서 만드는 부산물인 흑연으로 만든 것이라, 구조적으로 신규업체들이 진입하기 어려움, -> 포스코케미칼(003670)) <-> 양극재 사업은 플레이어도 많고, 마진도 낮아서 소재 중에서는 가장.... 레드오션   : ex. 반도체산업의 경우, 모든 플레이어들이 네덜란드 ASML업체에서 납품을 받음 - 관련기사 링크 : m.mk.co.kr/news/business/view/2020/05/472197/

 

삼성전자도 美·中 정부도 굽신 ‘슈퍼 을’ ASML

‘갑을관계’란 말은 계약서상 계약 당사자를 순서대로 지칭하는 법률용어다. 하지만 의미가 변질돼 지금은 상하관계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산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대기업과 협력업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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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아직 2차전지 소재 업체 중에는 이러한 메가 업체는 없다!  # 파워데이때, 일부 소재업체들이 좋아지지 않겠냐? 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는데(셀생산의 내재화지, 소재는 아니지 않냐?), 현재 상황에서는 국내 소재업체들의 공급량이 대부분 국내 3사로 가고 있기 때문에, 당장의 수혜를 보기는 어려울 것  - 김현수 선임연구원은, 셀메이커 3사가 올해 턴어라운드에 접어들고, 실적 개선이 눈에 보일 것이어서 소재업체보다는 대형주를 더 좋아함 -> 하지만 1회성 비용(화재사고) 때문에 이익이 또 훼손되면, 연구원님은 뷰를 바꿀 수도 있을 것 # 소재업체는 이미, 마진을 취하고 있는 중 -> 추가 개선 여지는 미미

 

주) 약간, 중언부언하는 느낌의 방송이어서, 핵심을 정확하게 짚기는 어려웠으나, 커버하는 종목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느껴지는 방송이었습니다. 김현수 선임 연구원님은, 자신감이 가득하셨는데, 정프로와 마찬가지로 왜 나는, 생각을 바꿔야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조금 고민이 되는... 방송 후기입니다. 저는 소재 중에서도 현재 양극재/음극재 CNT도전재에 꽂혀있는지라, 2차전지 다음 포스팅의 목표는 나노신소재(121600)의 '20년 사업보고서 분석입니다~ 아, 3월 투자결산도 마무리지어야하는데 ㅠㅠ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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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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