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Alaba의 행선지는?

Soccer 2020. 12.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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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imiasanmia_ger/status/1343832601497370624?s=21

FC Bayern News on Twitter

“Im Rennen um David Alaba ist Real Madrid in der Favoritenrolle. Doch auch weitere Topteams sind noch mit dabei, Paris St. Germain und v.a. Manchester City. Zu City-Trainer Pep Guardiola hatte Alaba schon zu dessen Bayern-Zeit eine gute Beziehung. [@FT_

twitter.com

 


(번역) 레알 마드리드는 Alaba 레이스에서 가장 선두에 있습니다. (3년 계약설도 돌던데...) 그외에 PSG, 맨체스터 시티 또한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Alaba는 Guardiola가 바이언이 있을 때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 보드진의 최후 통첩을 모른다고 언플할 때 부터 이런 결과가 나올 거라고 예상하기는 했다만, Alaba야~ 레알 가서 중미 할 수 있을 것 같니..? 이로써 Süle의 한 계단 더 성장과, Upamecano의 영입을 고대해야 겠구만..
근데 솔직히 말해서 연 20M€ 주고 쓰기에는... 할말하않


Mia San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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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yern.de/de/news/news/2014/stimmen-reaktionen-as-rom-champions-league-051114.php



4경기, 4승리. 바이언은 가빠르게 16강 진출을 결정지었습니다. 이에 따라 감독과 선수 모두, 2:0 승리 이후 만족스러워했습니다. "특히나, 후반전에 우리의 경기력을 매우 좋았습니다. 내 선수들을 칭찬합니다." 라고 Pep Guardiola는 이야기했습니다. 


Pep Guardiola : 로마는 매우 수비적이었지만, 우리는 경기를 잘했고,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특히나 후반전에 우리의 경기력은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매우, 매우 만족스러우며 내 선수들을 칭찬합니다. 우리는 4경기 이후에 16강진출을 확정지었고, 이것은 우리 클럽에 매우 중요합니다. 


Philipp Lahm : 우리는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며 상대가 어려울 것이라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수비적으로 경기를 치뤘고, 때로는 6백을 선보였습니다. 선제골을 통한 1:0 리드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우리가 4라운드만에 조1위를 확정지은 것은 당연히 최고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이제 겨울휴식기까지 나아가야 하며, 분데스리가에서 계속 점수를 따야 합니다. 


Franck Ribery : 오늘 이기는 것은 중요했습니다. 45분 동안 로마는 수비만 했고, 그래서 리드를 가져오는 것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번주는 아름다운 일주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이겨야합니다. 


Manuel Neuer :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우리가 골을 넣기까지는 시간의 문제였습니다. 로마는 매우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그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Mario Gotze :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걸 경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다시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매우 중요했습니다. 우리는 16강 진출을 확정짓고 싶어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뤘고, 그것은 우리의 큰 목표였습니다. 우리는 만족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토요일의 프랑크푸르트 전을 기대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Rudi Garcia(AS Roma 감독) : 우리는 우리의 특징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는 매우 강한 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뤘지만, 그들은 그렇게 많은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우리는 공격적으로 보다 용감하게 경기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찬스를 만들더라도, 우리는 다시 세계 최고의 키퍼를 상대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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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yern.de/de/news/news/2014/inside-051114-mehrere-wochen-pause-fuer-pizarro.php


경기막판에 Alaba가 교체되어 나올때 쩔뚝쩔뚝 거려서 우려를 나았는데요, 현재로써는 무릎 내측 인대 손상(Innenbandverletzung im Knie)으로 추정되어서, 몇주간의 휴식이 불가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정확한 번역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지적부탁드립니다.)


현지 시각으로 목요일이 정밀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네요. 


경기후 Guardiola의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David는 완벽한 축구선수입니다. 그는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어요. 그를 잃는 다는 것은 뛰어난 선수를 잃는 것과 같습니다. 그가 2~3달을 결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굉장히 아쉽습니다. 저는 그가 크리스마스 이후 복귀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의 유연성은 우리의 경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

안타깝네요 ㅠ 팀이 치룬 16경기 모두에 출전하다보니 몸에 무리가 간듯하네요. 오늘 경기도 엄청나게 뛰어다니던데..

미들 뎊스가 점점 얇아지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Schweinsteiger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점입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Rummenigge 구단주가 키커에 Schweinsteiger가 2014년 연내에 복귀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국가대표로 108경기를 소화한 Schweinsteiger는 현재 구단에서 자체 재활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빠르면 다음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음 국가대표 경기는 11월 10일 입니다. 연내에 복귀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만, 11월 중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도 없겠네요. 


부상자가 많다보니, 로테이션이 안되서, 현재 16경기(교체 포함)에 모두 출전한 선수들은 Neuer(1,440분), Lahm(1,386분), Alaba(1,386분), Bernat(1,262분) 네요. 


Bastian Schweinsteiger

[얼른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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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의 진앙지는 알싸, 라디오 마르카에서 39M에 Boateng 영입이 근접하다고 말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이번주 목요일에 충격적인 이적발표가 있을거라고(바르셀로나 입장) 이어서, 이 루머는 급 신빙성을 가지게 되었고 꾸레코리아는 현재 폭발중이더라구요. 


Boateng 39M에 살바에 Hummels 산다느니, Marquinhos 산다느니, Luiz가 50M인데 Boateng을 39M에 산거면 감지덕지 Bayern 호구인증인 줄 알아야지..(분데스 보는건 기대도 안하고 월드컵 안봤니?) 아무튼 그들의 설레발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래서 바이언 보드진이 머리에 총맞지 않은 이상, 촉망받는 88년생 독일 국대 주전 CB를 팔리가 없는데(팔면 구단 접어야죠) 하며 어떻게 하면 이런 루머가 나는지 신기한 마음으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대략, Boateng의 에이전트가 Barcelona와 접촉을 했다.(Real Madrid도 뒤늦게 발담궜다.) 


[Sport1]

http://www.sport1.de/de/fussball/fussball_bundesliga/artikel_930995.html


루머가 꽤 컸던지, Pep도 바로 반박인터뷰를 했고, 


"Eigentlich sage ich zu Dingen die in der Zeitung stehen nichts" "Ich plane zu einhundert Prozent mit ihm"

"사실 저는 신문에 나오는 것들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저는 100% 그와 함께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Rummenige 조차 Bild와 인터뷰를 통해, '우습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Barcelona의 Sport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썼는데.. 

그렇다면, 친레알의 언론이 이런 소동을 야기한 이유는? 


사실) 


1) Boateng은 작년 12월에 자신의 계약을 2018년까지 연장했습니다.


2) 재정적으로, Boateng을 팔 이유가 없습니다. 

    Kroos(30M) + Manzukic(22M) - Bernat(10M) = 42M,

    Rode, Lewandowski, Badstuber 는 프리 


3) 42M의 자금여유(실질적으로 30M은 올해 빵꾸를 메운다고 보면, 12M)로 인해서 오히려 Angel Di Maria를 살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뻘소리 or 뻘소리라고 생각되어지는 루머), Angel이 오면 Ribery, Robben, Mueller, Goetze까지 경쟁속으로(?), 뻘소리...



[Transfermarkt]

http://bit.ly/1pzFqTx

 

Nur eine „Ente“? Auf Nachfrage der „Bild“ kommentierte Bayerns Vorstandsvorsitzender Karl-Heinz Rummeniggeeinen möglichen Boateng-Abgang kurz und deutlich: „Lächerlich!“


Ente?(독일어-오리, 스페인어-기업, 뭔뜻인지) Bild의 Boateng 루머에 대한 질문에 Rummenigge는 짧고, 분명하게 '우습다'라고 답했습니다. 



Jerome Boateng

(Transfermarkt 28M -> Barcelona 39M 우쭈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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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간 이미지 고유 주소


* 65분에 Lahm → Schweinsteiger 교체가 이뤄지면서, 격한 포옹을 나누는 이제는 '옹'이라고 불려야할 두 명 ㅠㅠ 교체하면서, 주장딱지를 만지작 하더니, Schweinsteiger 어깨에 툭~ 아, 주장과 부주장 멋있더라구요. 역시나 경기는 주로, 6번의 자리에서 소화했습니다. 올해 다시 한번 트레블을 향해 달려가길!


* 11월 5일 Plzen전 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는 Schweinsteiger 말고, Martinez도 47분에 Boateng 대신 들어와서, CB의 위치에서 경기를 치뤘습니다. 


* 경기 내적으로도 완벽한 경기였는데요, 점유율은 80.8%, 슛/유효슛 16/7, 패스 895/814(90.9%), 키패스&어시스트는 15개, 스코어는 0:5. 


Götze - Kroos - Alcantara - Robben 의 중원은 환상 그자체였고, Mandzukic는 해트트릭을 작렬했네요. Kroos는 어시스트 2개를 적립했고, Götze의 측면 돌파를 보면서 Rivery를 잊을 뻔 했습니다. 특히 첫번째 골장면에서 측면을 벗겨내는 모습은 진짜...환상 (오오!) Kroos는 2경기 결장 이후, 한층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Robben의 골장면에서 대각선 쓰루패스는 감탄스러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Kroos의 재계약과 Pep이 훈육하는 방식을 걱정하는데, 저는 전혀 걱정되지 않습니다. Kroos도 자신의 클래스를 오늘 경기에서 보여줬고, 지난 실수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겠죠. 2014 여름에 3년 연장에 8M~9M 정도로 재계약 할 것을 예상해봅니다ㅋㅋ


* 공홈펌 : 기록제조기 FCB  

 -   5연속 준결승 진출 동률 (기존 기록 : Werder Bremen 1987-1992)

 -  원정 연속 무실점 기록 갱신(?), 지난 원정경기 실점은 2년전 Bochum전에서의 1실점이라고 하네요. 


* Van Buyten은 공없는 훈련을 소화 / Mitchel Weiser랑 Ylli Sallahi도 부상복귀 훈련을 소화했네요. 

http://www.fcbayern.de/de/news/news/2014/inside-vom-120214-schweinsteiger-feiert-comeback.php


*  준결승 상대는 유일한 2부리거 Kaiserslauten인데요 . DFB 포칼에서는 총 7번을 만나, Bayern이 6번을 승리했다고 합니다. 포칼에서 Kaiserslauten에 기록한 1패는 1980년도의 2-1 패배네요. 경기는 4월 17일 홈경기입니다. 반대쪽 대진은 Dortmund - Wolfsburg이네요. 

   http://www.fcbayern.de/en/news/news/2014/cup-semi-final-draw-120214.php




* 경기 후 리액션 

  http://www.fcbayern.de/en/news/news/2014/hamburg-fcb-cup-reaction-120214.php


Sammer :  '시작할때는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하지만 진로가 정해지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죠. 팀은 환상적이고, 그들은 헌신으로 가득합니다. 저는 Schweinsteiger가 돌아와서 기쁘고, Martinez가 다시 경기를 치뤄서 기쁩니다. 이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Guardiola : 저는 팀이 보여준 활약에 기쁘고, 좋은 경기였습니다. 이 것은 DFB 컵에서 저의 첫 걸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Berlin에서의 하루가 얼마나 좋을지 이야기 해주었고, 우리는 이제 한걸음 물러나 있을 뿐입니다. 저에게 정말로 특별한 일입니다. 우리는 경기 전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두 번째 득점에 성공한 이후 쉬워졌습니다. 


Schweinsteiger : 여기서 뭘 더 기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 우리는 매우 준수했습니다. 함부르크가 조만간 반등하기를 바랍니다. 만약에 함부르크가 강등된다면 그것은 함부르크시, 시민들, 클럽에게 엄청나게 슬픈 일이 될 것 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Dante : HSV는 첫 20분동안 굉장히 타이트하고 공격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우리는 두 골을 득점했고, 계속 단순하게 그리고 집중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토요일 경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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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599261/artikel_guardiola-haelt-die-spieler-auf-spannung.html#omsearchresult


* 2/10일자 기사구요, Bild 기사와 마찬가지로 Kroos가 왜 2경기 동안 선발에서 제외되었는지, 알 수 있을 만한 기사여서 퍼왔습니다. 


[번역]


 이미, 10월 중순에 Bayern의 감독인 Guardiola는 그의 선수들을 긴급하게 경고했습니다. 그의 결정을 받아들일 것, 이에 관해서 어떤 의심도 용납하지 않으며, 이것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벤치행일 것이다. 이미 이 스패니쉬는 Lewandowski의 영입 이후 삐진 Mandzukic의 경우에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Toni Kroos가 그의 감독 발앞에 장갑을 던졌고, 그 이후로 선발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저는 제 선수들이 저를 받아들일때 그들의 큰 친구입니다. '저의 결정을 받아들이는 선수는 지원을 해주지만, 저의 결정을 이해하지 않으려 할 경우에는, 벤치에 앉을 것입니다.' 라고 Guardiola가 이미 10월 중순에 Mainz 05와의 경기 전에 언급하였습니다. 한편 어떤 선수도 더 이상, 감독이 자신의 입장을 강력하게 밀어부치기에, 의구심을 제기하면 안되었습니다.  


 여름에 Lewandowski가 영입되기로 한 이후, Mandzukic가 그의 자존심과 자부심에 상처를 입고, 훈련에서 불성실한 모습을 보인 후 그는 곧바로 벤치에 앉았습니다. 이 훈육법은 통했습니다. 지난 2경기에서 이 공격수는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선수는 반응을 보여야 하고, 달라져야 합니다. 그것을 Mandzukic는 보여주었습니다.'라고 Sammer가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그 와중에 Kroos는 그 이전의 30경기에서 모두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벤치에서 인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슈튜가르트전에서의 교체 때 장갑을 감독의 발앞에 던졌습니다. 이후 2경기에서 그는 단 1분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선수들은 전적으로 감독을 지지합니다. '감독은 결정을 내리고,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합니다. 이건 Toni에게 좋진 않을 겁니다, 명백합니다.'라고 주장 Lahm이 이야기합니다. 


 Guardiola도 경기 이후에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하기를 거부 했습니다. '저는 경기에 뛴 선수들에서만 이야기합니다.' 이런 상황을 볼때 Kroos가 벌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Kroos에게 더 안좋은 일은, 감독이 그를 선발라인업에 들기에 충분치 못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어느쪽이든, 메시지는 명백합니다. 어느 누구든 대체가능하다. 아니면 Müller가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 사이에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긴장감이 흐릅니다.'


 Kroos의 부침에는 심지어, 2015년에 만료되는 계약이 주급인상에 대한 이유로 연장되지 않으면서 이적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 밑줄 친 마지막 부분을 클릭하면, Kroos가 페이스북 및 트위터에 팬들에게 남긴 글에 대한 기사로 넘어갑니다. 마지막 줄은 그냥 기사 쓴 양반이 돌아다니는 루머에 대한 부분을 간략하게 언급하면서, 사람들을 낚는 부분이네요. 


 * Lahm의 저 코멘트는 처음 봤네요, 형들이 Kroos를 잘 다독이겠죠. 


 * 물론 Eto'o나 Ibrahimovic가 기용에 대한 불만(?) 및 감독과의 불화로 내쳐지긴 했지만, 그 때 클럽에서의 비중이나, 위상이 지금의 Kroos와는 사뭇 달랐었죠. Eto'o의 경우에는, 절정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이야기와 전술적으로 Pep에게 맞지 않는다는 말이 많았고, 당시 Barcelona에 Zlatan의 영입은 화룡점정이었구요. 그 이후에도 Messi가 터지면서 Ibrahimovic는 한 시즌만에 Barcelona를 떠나기도 하지만, 그의 역할을 대신해줄 Villa가 오고요. 아무튼 각설하고, Kroos는 지금 Pep에게 Xavi이기에 절대 내쳐지지 않을 겁니다.(Kroos가 더이상 부딪히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에)


 * 내일 새벽에 HSV와의 포컬컵 경기에서는 선발명단에 포함되기를 바랍니다.(최소 후반 교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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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직 경기를 못봤습니다만, 보신분들이 하나같이 평소의 경기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간단히 통계자료를 살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자료라 조금 부정확할 수 도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우선 Pep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http://www.bild.de/bundesliga/1-liga/fc-bayern-muenchen-30623104.bild.html


 "저는 왜 Bayern이 지난 6년동안 뉘른베르크에서 단 한번만 이길 수 있었는지, 금방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뉘른베르크는 매우 공격적이며, 집중하는 경기를 펼쳤고, 재빠른 역습을 보여주면서, 2~3번의 좋은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2:0이 되고 나서는 우리에게 경기가 쉬워졌습니다. 내 선수들을 칭찬합니다. 짧은 패스플레이를 펼치기에는 경기장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포스트플레이를 롱볼과 함께 우리의 슈퍼헤딩머신 Mandzu에게 시도를 했습니다. 우리의 경기력은 놀라웠습니다. "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다시피, 뉘른베르크의 경기장 상태가 좋지 않아, 롱볼위주의 플레이를 펼쳤고, Pep도 Mandzukic가 포스트플레이에 능한 정통 9번이라는 사실을 꿰뚫고 있네요. 사실 Barca 감독일때부터 포스트플레이가 되는 9번을 원했고 그래서 Ibrahimovic을 영입했지만, Messi의 Falsenine전술이 소위 '대박'을 터뜨리면서, 플랜B가 사장되었죠. 


 암튼 우리의 Pep은 후반기 들어서 2톱 실험도 하고, 롱볼 실험도 하고 여러 실험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팀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플랜이 있다는 것은 좋은거죠. Kroos의 미기용에 관해서는 살짝 불만이지만, 13일 DFB경기에서는 모습을 드러내길 바랍니다. 



* 롱볼이 많았다하는데, 통계적으로는 조금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경기를 안봐서, 통계를 읽을 수 밖에 없네요.)


- 올시즌 평균(리그+컵+챔스)의 


#시즌 평균점유율 : 69.8%  어제 경기는 64.3%, 올시즌 최하 점유율 경기는 Mancity와의 챔스 2차전 : 60.3%

#시즌 패스수/패스성공율 : 88.7% 어제 경기는 81.8% 올시즌 최하 경기는 어제 경기 81.8%

#시즌 롱패스 비율 : 10.4% 어제 경기는 12.7% 올시즌 최다 경기는 11월 24일의 Dortmund전 : 17.1%

 (롱패스 비율이 높은 경기는, 어떤 요인에 의해서 우리의 패스플레이가 잘 안되기에 뻥~ 지르는 축구를 하게 되고, 그것이  경기력의 저하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Epl식 뻥축을 싫어합니다.)

# 시즌 백패스 비율 : 16.1% 어제 경기는 16.4% (백패스가 많으면 무의미하게 후방에서 공 돌리는 시간이 많은 것으로)

# 시즌 패스당 득점율 : 0.444% 어제 경기는 0.391% 시즌 최고는 DFB 1차전 경기 0.746% (패스당 득점율이 높을 수록 효율적인 축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점유율적으로는 뒤에서 6번째 경기이지만, 롱볼이 많고(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죠), 어려운 경기를 펼친 이유는  패스줄기가 자주 끊겨서겠죠.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이런 영향을 미친건지, 아니면 최근 경기력이 약간의 하락 추세인데, 그것 때문인지 경기를 봐야만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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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http://www.fcbayern.telekom.de/de/news/news/2013/nachbericht-bremen-fc-bayern-wir-muessen-genauso-weitermachen.php



'보라, 놀라워해라 그리고 즐겨라' 라는 모토 아래, 이번주 일요일 오후에 FC Bayern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트레블 달성자들은 이 슬로건을 올해 내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에 Bremen을 7:0으로 이기면서, 뮌헨사람들은 다시 한번 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우리 팀은 믿을 수 없는 발걸을 걷고 있는 중이에요' Uli Heoness는 기뻐했고, 'Bayern의 팬 그리고 회장으써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만족해했습니다. 


마침내, 선수들, 스태프 그리고 관리자들까지도 그들의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쉬고 즐길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연예인들의 공연과 Alfons Schuhbeck이 적절한 유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올해만큼 다른 팀과 경쟁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여름에 팀은 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현재는 순위표에서 1위를 달리는 중입니다. 덤으로 기록들 또한 경신중이다. 


분데스리가에서 Lahm, Neuer 외 다수는 40경기(원정 26경기) 사이에 무패행진을 계속 하고 있으면, 52경기 연속 득점 중이며, 올해 승점 90점을 획득했고 15라운드 이후에 승점 41점을 수확했으며, Pep은 그의 데뷔이후 15경기 무패 행진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0연승을 질주중이다. 모든걸 잘하고 있다!


'그냥 월드클래스' 라고 Hoeness는 'Super-Bayern'을 축하하는 팬들의 등장을 명명했습니다. 회장님은 연이어, '우리는 경기를 즐기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Pep은 20명의 개인선수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고, 사기를 높이고, 컨디션을 유지해 그들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게 한다'. 이건 위대한 감독의 기술이며, 우리는 위대한 감독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영광입니다'


Guardiola는 이런 칭찬에 겸손해 합니다. '클럽은 이러한 팀을 만들었습니다. 감독은 좋은 선수들을 데리고 있을 때 잘합니다. ' Bayern의 감독은 이렇게 말했고 브레멘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들에게 감사해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 감독으로써 있는 것이 영광이었습니다. 아우그스부르크 경기 이후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이런 경기에 대해서 저는 기쁩니다. 이번 시즌들어 처음으로 좋은 포지션 게임(?)을 가진 경기였습니다.'


'감독은 우리를 풀어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계속 더 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번 시즌들어 최다 점수차 승리를 만든 이후에 Boateng은 Guardiola와의 매일매일을 그렇게 표현합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집중했고, 집중력을 유지했습니다.' 라고 Boateng은 분석합니다. '이렇게 경기를 치루다보니, 이러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상대방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브레멘의 주장인 Fritz는 '클래스의 차이', Elia는 '이 팀이 나에게 세계 최고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러한 찬사에도 불구하고 Bayern은 짧게 쉴수 밖에 없습니다. 화요일에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완벽하게 승리하려고 합니다. 토요일에 Guardiola-Team은 가을 챔피언을 확정지으려고 한다. 그리고 나서는 클럽 월드컵이 기다린다. '우리는 모두 행복하며, 재밌습니다.'라고 리베리는 말합니다. 하지만 올해의 유럽선수는 압니다. '우리는 이대로 계속 해야합니다. ' 




경기 후 인터뷰 보려고 공홈갔는데, 기사 읽길래 올려봅니다. 

'Pep은 20명의 개인선수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고, 사기를 높이고, 컨디션을 유지해 그들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게 한다' 


이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팀이 하나로 뭉치고,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갖춰지면서 점점 무서운 팀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펩의 바르셀로나는 2년차 때 제일 강했었데, 1년차 때 이런 모습을 보인 우리 팀이 2년차때 어떻게 변할지 정말 기대됩니다. (아직 시즌 안 끝났는데, 벌써 다음 시즌을 ㅋㅋ)

정말 70년대의 전성기를 넘어서는 역대급 팀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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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n] 1,2 라운드 패스를 중심으로 본 Bayern의 Guardiola 적응기

 

 

Bayern의 개막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Guardiola의 다소 공격적인 4-1-4-1 포메이션일 것이다. 수비형 미들을 1명만 배치하는 이 같은 포메이션은 공수조절, 공수간격, 1의 자리에 과도하게 쏠리는 부담등으로 인해, 프리시즌 때부터 많은 팬들 및 전문가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혹자들은 왜 지난 시즌의 트레블을 이끌어준 4-2-3-1을 버리고, 이런 도박적인 전술을 쓰는가에 대해서 많은 비난&비판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우리의 Guardiola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4-1-4-1을 사용함과 동시에, 작년 2의 자리에서 든든한 역할을 수행해준 Gustavo를 Wolfsburg에 이적시키며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Guardiola는 Bayern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이제 1,2라운드를 치룬 Bayern은 승점 6 점 득점 4 실점 1로 안정적으로 시즌을 시작하고 있지만, 경기를 본 많은 팬들은 작년의 선굵은 축구보다 약해진 듯한 느낌을 주는 Muenchen의 모습에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4-1-4-1의 자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할 Schweinsteiger의 모습을 1,2라운드 리뷰를 통해 짚어보고, 과연 Bayern이 어느 곳으로 향하고 있는지 조금이나 예측해보려고자 한다.

 

먼저 1,2라운드 선발라인업을 보도록 하자. (모든 데이타는 포포투 스탯존을 참고하였습니다.)

 

                       (1라운드 선발)                                    (2라운드 선발)

 

 

1,2라운드 선발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 듯 싶다. 세부적인 기록을 살펴보도록 하자.

 

       

 

두 경기는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골, 유효슈팅률과 패스성공률 모두 1라운드 경기가 더 우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패스 총시도 횟수는 2라운드 경기가 64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세부적인 패스기록을 어떻게 나타날까? 세부적인 패스기록을 통해 나타나는 Bayern은 어떠한 모습일까?

                             (1라운드)                                                (2라운드) 

         

 

1,2라운드 공통적인 것은 Alaba-Ribery Line이 패스가 집중된다는 점일 것이다. 1라운드 도합 57번의 패스(9.17%), 2라운드 도합 50번의 패스(7.3%)은 팀내 최다 비중이다. 1라운드 경기를 본 사람들은 Ribery에 의한 경기였다고 평을 하였는데, 이것은 패스 숫자로도 드러나는 사실이다. 다행히도 2라운드 경기에서는 차지하는 패스비율이 약2% 정도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주목해야할 것은 Schweinsteiger보다는 Dante, Boateng 두 센터백의 패스 비율이다. 1라운드에서 Schweinsteigr는 총 58/63(92% 성공율), Dante는 총 69/78(88% 성공율), Boateng은 61/62(98% 성공율)을 보여준다. 2라운드에서도 Schweinsteiger는 90/95(95% 성공율) Dante는 99/108(92% 성공율), Boateng은 83/86(97% 성공율)을 보여준다.

 

 근소한 차이로나마  Dante>Schweinsteiger>Boateng 임을 알 수 있다.

 

                            (1라운드 Dante)                                  (2라운드 Dante)

     

 

Dante의 패스 콤비네이션은 다음과 같다. 1라운드는 주로 왼쪽 라인에 공을 주었고, 2라운드 역시 패스가 제일 많이 향한 곳은 Ribery였다.

 

 

1라운드 패스 줄기는 꾸준히 왼쪽 측면으로 향했고

 

 

Schweinsteiger에게 공이 향할 때는 Dante가 왼쪽으로 이동했을 때 중앙으로 공을 옮길 때 뿐이다.

 

하지만 이런 플레이 패턴은 2라운드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2라운드의 최다 패스는 역시 Ribery에게 보내지지만 Schweinsteiger와의 패스 빈도수도 높아지고 전진성향을 가진 패스의 횟수도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Ribery 24, Schweinsteiger 22의 수치는 무엇을 의미하는 바일까요?

 

반대로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았던 것인지, Frankfurt의 압박이 강했던 것인지, Boateng에게 향한 패스도 1라운드보다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4-1-4-1의 자리에서 게임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 Schweinsteiger는 1,2라운드에서 어떤 패스 성향을 나타냈을 것인가? 

 

 

 

1라운드에서 Schweinsteiger는 놀랍게도 그가 시도한 63개의 패스 중에서 25개의 패스를 양 센터백에게 보내게 된다. 25/63 (39.6%)의 패스가 후방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밑 그림 참고)

 

   

 

주 패스의 방향은 자기보다 후방에 위치한 센터백을 향했다. 공격작업을 진두진휘할 Kroos에게는 고작 8개의 패스가 이루어졌을 뿐이다.

 

 

2라운드에서도 놀랍게도(!) 41/90 (45.6%)의 패스가 후방의 두 센터백에게 이루어졌다. 아니 패스 그림을 보면 오히려 평균적인 패스를 받는 위치가 두 센터백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전히 2라운드에서도 공격을 풀어줄 Kroos에게 이루어진 패스는 12개에 불과했다.

 

2경기에 불과하지만, Data상으로 나타난 Bayern의 빌드업은 우리가 걱정하는 Schweinsteiger가 아닌 Dante, Boateng의 두 센터백에 의해 이루어지는 모습이다. 놀라운 것은 실제 경기에서의 체감과 Data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우려하는 것은 파트너가 없는 Schweinsteiger에게 과도하게 쏠리는 빌드업에 대한 부담일 것이다. 하지만 1,2 라운드에서 나타난Guardiola의 빌드업 시발점은 Schweinsteiger가 아닌 두 센터백이다. 물론 이는 긍정적인 해석일 수 있다. 부정적인 면으로는 Schweinsteiger가 자신의 역할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뒤로만 공을 돌리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지만, 난 이러한 견해에는 반대하는 바이다.

 

이유는, Guardiola가 헤게모니를 연 '티키타카'의 중심이 되는 선수는 Xavi이지만 많은 이들은 그 빌드업의 시작이 Pique로 대표되는 센터백, 혹은 센터백의 역할을 수행하는 Busquets이라고 한다. (굳이 Valdes를 꼽지는 않겠다.) 그리고 현재 Bayern에서 이와 같은 롤을 수행할 것은 Schweinsteiger가 아닌 Dante이다. Javier Martinez가 컨디션이 100% 올라온다면, Boateng을 대신해서 그런 빌드업의 시발점 역할을 도맡아 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어쩌면 이런 계획이 있기에 Guardiola는 Gustavo보다는 전천 후 미드필더로써의 Thiago를 원했던 것이 아닐까? 그리고 우리는 점점 더 세분화되어가는 축구의 시대에 전천 후 미드필더의 마지막 보배와도 같은 Schweinsteiger를 보유한 점을 감사히 여기며 그의 능력을 믿어야 하지 않을까? Guardiola 아래의 Schweinsteiger는 전체적인 조율과 밸런싱을 담당하게 될 것 같다.

 

고작 1,2라운드 밖에 치루지 않은 현재, 단순한 Data 만으로 너무 많은 예상을 했는지도 모른다. 많은 부분이 삐걱거리고 있는 듯 보이고, 많은 의구심이 들지만 사상 최초의 6관왕을 이끌었듯이 Guardiola가 Bayern을 더 큰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나는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보잘것 없는 글솜씨,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 편안한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ia san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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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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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d] Schiri schenkt Guardiola den 2.Sieg [번역]


http://www.bild.de/bundesliga/1-liga/saison-2013-2014/spielbericht-eintracht-frankfurt-gegen-fc-bayern-muenchen-am-2-Spieltag-31095558.bild.html


[빌트] 심판이 Guardiola에게 2번째 승리를 선물해줍니다. 


Gladbach에 거둔 3:1 승리 이후, Pep Guardiola는 분데스리가에서의 첫 원정경기를 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Muencher는 이제 클럽의 27경기 연속무패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단지 13분이 지났을 뿐인데, Bayern은 앞서가기 시작했습니다. Lahm은 오른쪽 날개의 Mueller에게 공을 패스하고, 이 국가대표는 Mandzukic에게 환상적인 크로스를 올려주게 되며, Mandzukic는 이 공을 11미터 앞에서 발리슛으로 마무리 하게 됩니다. 그의 시즌 2번째 골이며, 감독에게 뚜렷한 메세지를 던집니다. 'Pep, 여길봐 당신은 나같은 진짜 공격수를 필요로 해'


눈에 띄는 점 : Guardiola는 저번주에 비해 훨씬 더 조용하게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Bayern은 저번주보다 빈틈없이 서있었으며, 찬스를 허용하지 않고 89%의 패스성공율과 69%의 점유율로 전반을 마치게 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감독은 매우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이슈가 될 점은 42분에 발생합니다. Frankfurt의 Inui의 코너킥, Flum이 헤딩으로 이어주고, Alex Meier는 높이 뛰어올라 공을 골대로 집어넣습니다. 하지만 Gagelmann 심판은 휘슬을 불고, 오프사이드를 선언합니다. mm차이로 인한 결정이며, 심지어 오심이었습니다. 


Bruno Huebner(Frankfurt의 Sportdirektor)는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그건 절대로 오프사이드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전 Bayern의 리드는 찬사를 받습니다. Sky전문가 Chritoph Metzelder는 하프타임에 이렇게 평합니다. 'Bayern는 일찌감치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왔고, 오늘 경기를 하는 모습은 FC Barcelona가 보여주던 플레이를 떠오르게 합니다.'


하지만 후반전에서는 그런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Bayern는 템포를 죽이고, 갑작스럽게 활기가 없어집니다. 추측가능한 이유는 : Schweinsteiger와 Kroos를 제외한 선발 9명 모두 주중에 있었던 국가대표 경기에 뛰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위해서는 충분했습니다. 왜냐하면 Frankfurt가 추가시간에 패널티킥을 빼앗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Boateng은 Meier에게 패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했지만 Gagelmann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습니다. Pep과 Bayern에게는 행운이었습니다. 


그외의 하일라이트:


*4분 : Inui의 20미터 중거리슛. Neuer이 골대 끝에서 쳐냅니다. 


*9분 : Alaba의 크로스를 Kroos가 13미터 거리에서 헤딩하고, 이 공은 오른쪽 골대를 강타합니다. 이는 갓구워진 아빠로서의첫 골이 될 수 있었습니다. 


*33분 : Kroos의 프리킥, 단테가 골대 앞 5미터에서 미끄러지며 공을 차지만, Trapp의 선방


*66분 : Alaba의 16미터 거리에서의 슛이 크로스바 위로 스쳐갑니다. 



<끝>


미번역/오역/틀린점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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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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