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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yern.de/de/news/news/2014/stimmen-reaktionen-as-rom-champions-league-051114.php



4경기, 4승리. 바이언은 가빠르게 16강 진출을 결정지었습니다. 이에 따라 감독과 선수 모두, 2:0 승리 이후 만족스러워했습니다. "특히나, 후반전에 우리의 경기력을 매우 좋았습니다. 내 선수들을 칭찬합니다." 라고 Pep Guardiola는 이야기했습니다. 


Pep Guardiola : 로마는 매우 수비적이었지만, 우리는 경기를 잘했고,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특히나 후반전에 우리의 경기력은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매우, 매우 만족스러우며 내 선수들을 칭찬합니다. 우리는 4경기 이후에 16강진출을 확정지었고, 이것은 우리 클럽에 매우 중요합니다. 


Philipp Lahm : 우리는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며 상대가 어려울 것이라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수비적으로 경기를 치뤘고, 때로는 6백을 선보였습니다. 선제골을 통한 1:0 리드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우리가 4라운드만에 조1위를 확정지은 것은 당연히 최고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이제 겨울휴식기까지 나아가야 하며, 분데스리가에서 계속 점수를 따야 합니다. 


Franck Ribery : 오늘 이기는 것은 중요했습니다. 45분 동안 로마는 수비만 했고, 그래서 리드를 가져오는 것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번주는 아름다운 일주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이겨야합니다. 


Manuel Neuer :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우리가 골을 넣기까지는 시간의 문제였습니다. 로마는 매우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그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Mario Gotze :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걸 경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다시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매우 중요했습니다. 우리는 16강 진출을 확정짓고 싶어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뤘고, 그것은 우리의 큰 목표였습니다. 우리는 만족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토요일의 프랑크푸르트 전을 기대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Rudi Garcia(AS Roma 감독) : 우리는 우리의 특징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는 매우 강한 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뤘지만, 그들은 그렇게 많은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우리는 공격적으로 보다 용감하게 경기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찬스를 만들더라도, 우리는 다시 세계 최고의 키퍼를 상대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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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yern.de/de/news/news/2014/inside-051114-mehrere-wochen-pause-fuer-pizarro.php


경기막판에 Alaba가 교체되어 나올때 쩔뚝쩔뚝 거려서 우려를 나았는데요, 현재로써는 무릎 내측 인대 손상(Innenbandverletzung im Knie)으로 추정되어서, 몇주간의 휴식이 불가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정확한 번역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지적부탁드립니다.)


현지 시각으로 목요일이 정밀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네요. 


경기후 Guardiola의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David는 완벽한 축구선수입니다. 그는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어요. 그를 잃는 다는 것은 뛰어난 선수를 잃는 것과 같습니다. 그가 2~3달을 결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굉장히 아쉽습니다. 저는 그가 크리스마스 이후 복귀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의 유연성은 우리의 경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

안타깝네요 ㅠ 팀이 치룬 16경기 모두에 출전하다보니 몸에 무리가 간듯하네요. 오늘 경기도 엄청나게 뛰어다니던데..

미들 뎊스가 점점 얇아지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Schweinsteiger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점입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Rummenigge 구단주가 키커에 Schweinsteiger가 2014년 연내에 복귀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국가대표로 108경기를 소화한 Schweinsteiger는 현재 구단에서 자체 재활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빠르면 다음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음 국가대표 경기는 11월 10일 입니다. 연내에 복귀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만, 11월 중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도 없겠네요. 


부상자가 많다보니, 로테이션이 안되서, 현재 16경기(교체 포함)에 모두 출전한 선수들은 Neuer(1,440분), Lahm(1,386분), Alaba(1,386분), Bernat(1,262분) 네요. 


Bastian Schweinsteiger

[얼른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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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ianlucadimarzio.com/en/calciomercato/bayern-munich-set-the-price-tag-for-shaqiri-juventus-continue-pursuing-arsenals-podolski/


FBL-ITA-GER-BAYERN-MUNICH-BRESCIA-CALCIO


유벤투스는 Podolski의 딜에 대해서, 선수와는 합의점을 봤고, 아스날과의 접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Shaquiri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고, 2M에 1년 임대와 15~16M의 완전영입 조항으로 그를 데려오고 싶어 합니다. 바이언은 23M의 가격을 책정했고, 양측의 차이는 그렇게 커보이지 않는다.


http://gianlucadimarzio.com/roma/roma-slitta-lincontro-col-bayern-monaco-per-benatia-la-situaz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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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어 -> 구글번역기]


현재 Sabatini 스포츠 디렉터는 뮌헨으로 향하지 않았다. 뮌헨은 24M + 2M을 제안했고, 이에 Sabatini는 뮌헨행을 취소했다. 


[덧] 세리에매니아 'Jeremy Jerry Menez'에 따르면 


맨유가 Benatia에 30M을 오퍼했고, 로마는 40M을 역제의, 현재 맨유는 답이 없다고 하네요. 
로마가 노리던 Basa가 2~4주 부상을 당해서 올림피아코스의 마놀라스(?)로 선회, 11M에 원칙적 합의. 토튼햄은 Chiriches에 8M 측정했다고 합니다. 




점점 진흙탕이네요. 바이언도 여유가 없고, 이제는 Benatia의 땡깡에 기대를 해야하는데 

계약기간도 너무 오래 남았고, 선더랜드와도 무를 캔 맨유가 패닉바이를 시전할 모양이고(여담으로 Jones-Smalling-Blackett의 쓰리백은.. 진짜 웃음만..)

이적시장 막바지에 빅사이닝을 이룩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Shaquiri 또한 현재 바이언내의 미래가 밝지 않아보이는게, 월드컵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지 않았고, 슈퍼컵(폭망), 포칼 1라운드(그럭저럭)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과연 Guardiola가 계속 쓸지 미지수네요. Bernat에게는 확실하게 밀려버린 감이 있고(Green도 있고) 


만약 이탈리아 언론대로, 23M에 가격을 정했다면, 그 돈 보태서 Benatia 사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Ribery가 허리문제로 인해서 점점 하락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습자지 같은 측면뎊스가 걱정되고,  


올시즌의 핵심인 Javi의 십자인대 파열, 진짜 한순간에 모든 플랜을 망쳐버렸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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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atia 이적 초읽기?

Soccer 2014. 8. 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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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1.de/de/fussball/fussball_bundesliga/newspage_940570.html




이번주 일요일에 Mehdi Benatia의 이적이 마무리 될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여러매체들에 의하면 로마의 스포츠 디렉터 Sabatini는 뮌헨으로 이적협상을 위해 날라갔습니다. 


이 27살의 모로코인의 이적료는 27M-30M 사이가 될 것입니다. 

[중략]


로마는 이미 Benatia의 대체자로 Marko Basa를 생각하고 있다. 



이에 반해 세리에매니아 'Lazialita'님의 글에 의하면 Bayern은 24+2M을 제시했고, 이에 Sabatini는 불만족스러워 로마 연습장에 남아있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Transfermarkt: Bayern holt Benatia, Obraniak verlässt Werder. Mehdi Benatia von AS Rom (Quelle: imago\Insidefoto)


27M에 와라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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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Toni Kroos에 관해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참 좋아했던 선수인데, 역시나 저는 Bayern을 떠나는 순간, 그 선수가 싫어지는 ㅎㅎ 어쩔수 없는 클럽팬인가 봅니다. 


http://http://www.sport1.de/de/fussball/fus_international/fussball_international_primera_division/artikel_923253.html

입단식 했다길래..관련기사를 조금 찾아봤는데 이제 남의 팀 식구라 그런지, 립서비스가 과하네요. 


"Real Madrid ist der größte Verein der Welt", sagte der Weltmeister wenig später auf Deutsch zu spanischen Journalisten und schob nach: "Noch eine Stufe über Bayern."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입니다." 라고 월드컵 우승자가 독일어로 스페인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리고 "바이언보다 한단계 위의 클럽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너무 민감한가요? 이런 립서비스도 싫네요 저는. 자기 친정(?)을 한 단계 깍아버리다니.. 꼭 첨언을 해야했나. 


"Es ist für mich ein großes Ziel, mit Real Madrid Titel zu gewinnen. Ich bin noch lange nicht satt was Titel angeht"

"저의 큰 목표는 레알 마드리드와 타이틀을 따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타이틀들에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그냥 남아서 타이틀 더 따는건 어렵나? 하는 생각이 퍼뜩 들더라구요 거참 



http://www.dailymotion.com/video/x21nmdo_kroos-vorgestellt-wollte-nur-zu-real_sport

인터뷰 원 동영상입니다. 인터뷰 전문을 따서 올리고 싶은데, 사무실이라 집중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시간되면, 따서 올리겠습니다. 

듣다보면,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욕구를 충족시켜줬다고 나옵니다. 아마, 주급을 12M에 맞춰준걸 말하는거겠죠. 



http://sportbild.bild.de/fussball/international/international/8000-fans-feiern-kroos-in-madrid-36861546.sport.html

Bild의 보다 자세한 기사입니다. 


„Es war immer ein großes Ziel von mir, hier Fußball zu spielen.”

역시나 거슬리는 문구는 "여기서 축구를 하는 것은 언제나, 저의 큰 목표였습니다."


계속 기사를 찾아볼 수록 저의 기분은 우울의 구렁텅이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처럼, Bayern이 싫다고 떠나간 애들은 좋은 기억만 남기고 잊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에게 Lahm과 Schweinsteiger를 바랬지만, 아쉽네요. 무척 아쉽습니다. 


전 앞으로 Bayern을 사랑하는 남자 Thomas에게 온 애정을!

바이에른에 미래를 맡기는 람과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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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간 이미지 고유 주소


* 65분에 Lahm → Schweinsteiger 교체가 이뤄지면서, 격한 포옹을 나누는 이제는 '옹'이라고 불려야할 두 명 ㅠㅠ 교체하면서, 주장딱지를 만지작 하더니, Schweinsteiger 어깨에 툭~ 아, 주장과 부주장 멋있더라구요. 역시나 경기는 주로, 6번의 자리에서 소화했습니다. 올해 다시 한번 트레블을 향해 달려가길!


* 11월 5일 Plzen전 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는 Schweinsteiger 말고, Martinez도 47분에 Boateng 대신 들어와서, CB의 위치에서 경기를 치뤘습니다. 


* 경기 내적으로도 완벽한 경기였는데요, 점유율은 80.8%, 슛/유효슛 16/7, 패스 895/814(90.9%), 키패스&어시스트는 15개, 스코어는 0:5. 


Götze - Kroos - Alcantara - Robben 의 중원은 환상 그자체였고, Mandzukic는 해트트릭을 작렬했네요. Kroos는 어시스트 2개를 적립했고, Götze의 측면 돌파를 보면서 Rivery를 잊을 뻔 했습니다. 특히 첫번째 골장면에서 측면을 벗겨내는 모습은 진짜...환상 (오오!) Kroos는 2경기 결장 이후, 한층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Robben의 골장면에서 대각선 쓰루패스는 감탄스러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Kroos의 재계약과 Pep이 훈육하는 방식을 걱정하는데, 저는 전혀 걱정되지 않습니다. Kroos도 자신의 클래스를 오늘 경기에서 보여줬고, 지난 실수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겠죠. 2014 여름에 3년 연장에 8M~9M 정도로 재계약 할 것을 예상해봅니다ㅋㅋ


* 공홈펌 : 기록제조기 FCB  

 -   5연속 준결승 진출 동률 (기존 기록 : Werder Bremen 1987-1992)

 -  원정 연속 무실점 기록 갱신(?), 지난 원정경기 실점은 2년전 Bochum전에서의 1실점이라고 하네요. 


* Van Buyten은 공없는 훈련을 소화 / Mitchel Weiser랑 Ylli Sallahi도 부상복귀 훈련을 소화했네요. 

http://www.fcbayern.de/de/news/news/2014/inside-vom-120214-schweinsteiger-feiert-comeback.php


*  준결승 상대는 유일한 2부리거 Kaiserslauten인데요 . DFB 포칼에서는 총 7번을 만나, Bayern이 6번을 승리했다고 합니다. 포칼에서 Kaiserslauten에 기록한 1패는 1980년도의 2-1 패배네요. 경기는 4월 17일 홈경기입니다. 반대쪽 대진은 Dortmund - Wolfsburg이네요. 

   http://www.fcbayern.de/en/news/news/2014/cup-semi-final-draw-120214.php




* 경기 후 리액션 

  http://www.fcbayern.de/en/news/news/2014/hamburg-fcb-cup-reaction-120214.php


Sammer :  '시작할때는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하지만 진로가 정해지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죠. 팀은 환상적이고, 그들은 헌신으로 가득합니다. 저는 Schweinsteiger가 돌아와서 기쁘고, Martinez가 다시 경기를 치뤄서 기쁩니다. 이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Guardiola : 저는 팀이 보여준 활약에 기쁘고, 좋은 경기였습니다. 이 것은 DFB 컵에서 저의 첫 걸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Berlin에서의 하루가 얼마나 좋을지 이야기 해주었고, 우리는 이제 한걸음 물러나 있을 뿐입니다. 저에게 정말로 특별한 일입니다. 우리는 경기 전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두 번째 득점에 성공한 이후 쉬워졌습니다. 


Schweinsteiger : 여기서 뭘 더 기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 우리는 매우 준수했습니다. 함부르크가 조만간 반등하기를 바랍니다. 만약에 함부르크가 강등된다면 그것은 함부르크시, 시민들, 클럽에게 엄청나게 슬픈 일이 될 것 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Dante : HSV는 첫 20분동안 굉장히 타이트하고 공격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우리는 두 골을 득점했고, 계속 단순하게 그리고 집중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토요일 경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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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직 경기를 못봤습니다만, 보신분들이 하나같이 평소의 경기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간단히 통계자료를 살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자료라 조금 부정확할 수 도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우선 Pep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http://www.bild.de/bundesliga/1-liga/fc-bayern-muenchen-30623104.bild.html


 "저는 왜 Bayern이 지난 6년동안 뉘른베르크에서 단 한번만 이길 수 있었는지, 금방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뉘른베르크는 매우 공격적이며, 집중하는 경기를 펼쳤고, 재빠른 역습을 보여주면서, 2~3번의 좋은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2:0이 되고 나서는 우리에게 경기가 쉬워졌습니다. 내 선수들을 칭찬합니다. 짧은 패스플레이를 펼치기에는 경기장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포스트플레이를 롱볼과 함께 우리의 슈퍼헤딩머신 Mandzu에게 시도를 했습니다. 우리의 경기력은 놀라웠습니다. "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다시피, 뉘른베르크의 경기장 상태가 좋지 않아, 롱볼위주의 플레이를 펼쳤고, Pep도 Mandzukic가 포스트플레이에 능한 정통 9번이라는 사실을 꿰뚫고 있네요. 사실 Barca 감독일때부터 포스트플레이가 되는 9번을 원했고 그래서 Ibrahimovic을 영입했지만, Messi의 Falsenine전술이 소위 '대박'을 터뜨리면서, 플랜B가 사장되었죠. 


 암튼 우리의 Pep은 후반기 들어서 2톱 실험도 하고, 롱볼 실험도 하고 여러 실험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팀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플랜이 있다는 것은 좋은거죠. Kroos의 미기용에 관해서는 살짝 불만이지만, 13일 DFB경기에서는 모습을 드러내길 바랍니다. 



* 롱볼이 많았다하는데, 통계적으로는 조금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경기를 안봐서, 통계를 읽을 수 밖에 없네요.)


- 올시즌 평균(리그+컵+챔스)의 


#시즌 평균점유율 : 69.8%  어제 경기는 64.3%, 올시즌 최하 점유율 경기는 Mancity와의 챔스 2차전 : 60.3%

#시즌 패스수/패스성공율 : 88.7% 어제 경기는 81.8% 올시즌 최하 경기는 어제 경기 81.8%

#시즌 롱패스 비율 : 10.4% 어제 경기는 12.7% 올시즌 최다 경기는 11월 24일의 Dortmund전 : 17.1%

 (롱패스 비율이 높은 경기는, 어떤 요인에 의해서 우리의 패스플레이가 잘 안되기에 뻥~ 지르는 축구를 하게 되고, 그것이  경기력의 저하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Epl식 뻥축을 싫어합니다.)

# 시즌 백패스 비율 : 16.1% 어제 경기는 16.4% (백패스가 많으면 무의미하게 후방에서 공 돌리는 시간이 많은 것으로)

# 시즌 패스당 득점율 : 0.444% 어제 경기는 0.391% 시즌 최고는 DFB 1차전 경기 0.746% (패스당 득점율이 높을 수록 효율적인 축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점유율적으로는 뒤에서 6번째 경기이지만, 롱볼이 많고(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죠), 어려운 경기를 펼친 이유는  패스줄기가 자주 끊겨서겠죠.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이런 영향을 미친건지, 아니면 최근 경기력이 약간의 하락 추세인데, 그것 때문인지 경기를 봐야만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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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뒤늦은 Oliver Kahn 칼럼이네요. Gladbach전때 Mandzukic가 라인업에서 제외되서, 말들이 많았었죠. 그에 관한 기사여서 퍼왔습니다. 



http://www.bild.de/sport/fussball/oliver-kahn-blog/die-gnadenlosen-bayern-34421626.bild.html


 피해자 Mandzukic / 그들의 공격수를 괴롭히는 Bayern


 'Bayern과 계약을 하는 선수가 알아야할 것은, 그가 무엇을 하는지이다'. 오토 레하겔의 이 발언은 좀 오래되긴 했지만, 우리의 열정적인 공격수 Mario Mandzukic의 예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아직까지도 현실성을 가지고 있다. 전반기에 10골을 득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름에 BVB에서 오는 Robert Lewandowski를 엄청난 경쟁자로 맞이하게 된다. 


 잠시 옛날을 돌아보더라도, 바이언의 공격수들은 짧은 시간만을 보장받곤 했다. Papin, Kostadinov, Klinsmann, Rizzitelli, Makaay, Toni, Klose 그리고 마지막으로 Gomez까지도 팀의 구원자로 왔지만, 많은 골수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르게 교체가 되었다. Carsten Janker, Giovanne Elber나 Claudio Pizarro가 더 많은 시간을 보장받았을 뿐이다. 


 이제 Mandzukic가 그의 트레블에 대한 완벽한 헌신에도 불구하고, 이런 비슷한 비극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Bayern의 입장에서, Lewandowski의 영입은 언제나 있었던 일이다. 이러한 탑레벨의 선수가 시장에 나오면, 클럽은 시장에 뛰어들어야한다. 물론, Lewandowski의 영입이 Bayern입장에서는 Gotze의 영입 이후 Dortmund의 두번째 심장을 가져오는 아름다운 부가효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Lewandowski가 Pep의 시스템에 맞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골결정력에서 Lewandowski는 Mandzukic보다 크게 우세하지는 않다. 이 폴란드인의 큰 장접은 그의 두드러지는 전술이해도이다. Lewandowski는 마무리 능력 뿐만 아니라, 도우미 능력으로 또한 가치 있다. 전반기에 그는 5도움을 기록했다.(Mandzukic는 0도움)


 Gladbach과의 지난 금요일 경기에서 징계성(?) 이유로 인해서 라인업에 포함되지 못했는데, 이에 Sammer는 '잘 훈련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대다수의 여론은 이제 Mandzukic가  삐질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맞는 말일 수도 있다. 순수한 성공만이 인정받는 시스템에서, 인간적인 유대(혹은 안정감)은 점점 작아질 것이다. Bayern에서는 누구든지, 특히 공격수들에 관해서, 대체가능하다. Mandzukic는 매 훈련에서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고, 자기 자신을 Pep에게 어필해야할 것이다. 그는 Bayern과 계약을 맺었고, 

Mandzukic는 그가 무얼 했는지 알고 있다. 


Bayern이 아직도 Mandzukic가 필요한가요? 

Lewandowski의 영입이 의미가 있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알려주세요!




 * Lewandowski가 오는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Mandzukic의 미래를 걱정하고 계실텐데요, 어떻게 보면, 정말 현실적인 칼럼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오랫동안 Bayern에서

    짬밥 먹어서 그런가, Kahn이 Bayern의 생태를 잘 써준 것 같네요. 


 이런 일이 있어서, 간만에 선발출장한 지난 Frankfurt전에서 그렇게 미친 소마냥 뛰댕긴건지


 * 뭐, 감히 예상하자면 Mandzukic가 다음 시즌 전반기까지는 경쟁을 하다가, 만약 경쟁에서 밀린다면 겨울이적 시장에 떠날 것 같네요. Bayern도 팔 구단인거 같고. 

   Lewandowski, Mandzukic가 공존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아직 먼 일이니만큼 벌써부터 걱정하지는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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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598312/artikel_mueller-warnt_mit-halber-kraft-gehts-nicht.html


# Müller는 경고합니다. ' 절반의 힘으로는 되지 않아요~' 


 Bayern의 국가대표 Thomas Müller는 Borussia Mönchengladbach와의 금요일 후반기시작을 앞두고 동료들에게 집중을 해야한다는 경고를 전합니다. 우리는 경쟁자들에게 건질게 없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우리는 약점을 보여서 안되고, 어떠한 희망(우리를 이길 수 있다는)도 주어선 안됩니다. Uli Hoeneß가 RB Salzburg와의 실망스러운 친선경기 이후 별다른 걱정을 비치지 않은 것처럼(이제 우리는 더 큰 집중력을 가지고 Gladbach으로 갈 것입니다.) Müller또한 친선경기가 적절한 준비가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작은 사이렌 소리 처럼 이번 패배는 하나의 신호가 될 것이고, 지금부터 우리는 다시 '경쟁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압도적으로 강력한 Bayern조차도 절반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얻어올 수 없습니다." 라고 그는 말합니다. "스위치를 계속 옮기는 것은 단순한 일입니다. 본인을 계속 새롭게 동기화시키는 것을 결정적인 일입니다. 우리는 여행의 기분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이미 첫 경기들은 결정되어있습니다."


# Dante '뜨거운 경기입니다' Lahm과 Robben은 팀훈련에 복귀했습니다. 


 어느 누구보다 이 경기가 어려울 것을 아는 것은 (전)Borussie인 Dante입니다. 이 브라질리언은 Müller와 같은 생각을 하고 경기에 대한 예상을 내놓습니다. "우리는 매우 집중하고 또 집중하는 경기를 할 것 입니다. Gladbach는 항상 Bayern을 상대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왔고 이를 그의 경험에 의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뜨거운 경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집중하지 않는다면, Salzburg에서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Lahm과 Robben은 지난 수요일에 다시 팀훈련에 복귀하였고, 홈깡패(8승1무)인 Favre-Elf는 리그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전반기를 마치고 Pep의 제자들은 이미 승점44점에 7점을 Leverkusen에 앞서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수요일에 VFB Stuttgart와 보강경기를 치룬 후에 이러한 차이를 더 벌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Thomas Mü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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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d] Schiri schenkt Guardiola den 2.Sieg [번역]


http://www.bild.de/bundesliga/1-liga/saison-2013-2014/spielbericht-eintracht-frankfurt-gegen-fc-bayern-muenchen-am-2-Spieltag-31095558.bild.html


[빌트] 심판이 Guardiola에게 2번째 승리를 선물해줍니다. 


Gladbach에 거둔 3:1 승리 이후, Pep Guardiola는 분데스리가에서의 첫 원정경기를 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Muencher는 이제 클럽의 27경기 연속무패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단지 13분이 지났을 뿐인데, Bayern은 앞서가기 시작했습니다. Lahm은 오른쪽 날개의 Mueller에게 공을 패스하고, 이 국가대표는 Mandzukic에게 환상적인 크로스를 올려주게 되며, Mandzukic는 이 공을 11미터 앞에서 발리슛으로 마무리 하게 됩니다. 그의 시즌 2번째 골이며, 감독에게 뚜렷한 메세지를 던집니다. 'Pep, 여길봐 당신은 나같은 진짜 공격수를 필요로 해'


눈에 띄는 점 : Guardiola는 저번주에 비해 훨씬 더 조용하게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Bayern은 저번주보다 빈틈없이 서있었으며, 찬스를 허용하지 않고 89%의 패스성공율과 69%의 점유율로 전반을 마치게 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감독은 매우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이슈가 될 점은 42분에 발생합니다. Frankfurt의 Inui의 코너킥, Flum이 헤딩으로 이어주고, Alex Meier는 높이 뛰어올라 공을 골대로 집어넣습니다. 하지만 Gagelmann 심판은 휘슬을 불고, 오프사이드를 선언합니다. mm차이로 인한 결정이며, 심지어 오심이었습니다. 


Bruno Huebner(Frankfurt의 Sportdirektor)는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그건 절대로 오프사이드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전 Bayern의 리드는 찬사를 받습니다. Sky전문가 Chritoph Metzelder는 하프타임에 이렇게 평합니다. 'Bayern는 일찌감치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왔고, 오늘 경기를 하는 모습은 FC Barcelona가 보여주던 플레이를 떠오르게 합니다.'


하지만 후반전에서는 그런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Bayern는 템포를 죽이고, 갑작스럽게 활기가 없어집니다. 추측가능한 이유는 : Schweinsteiger와 Kroos를 제외한 선발 9명 모두 주중에 있었던 국가대표 경기에 뛰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위해서는 충분했습니다. 왜냐하면 Frankfurt가 추가시간에 패널티킥을 빼앗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Boateng은 Meier에게 패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했지만 Gagelmann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습니다. Pep과 Bayern에게는 행운이었습니다. 


그외의 하일라이트:


*4분 : Inui의 20미터 중거리슛. Neuer이 골대 끝에서 쳐냅니다. 


*9분 : Alaba의 크로스를 Kroos가 13미터 거리에서 헤딩하고, 이 공은 오른쪽 골대를 강타합니다. 이는 갓구워진 아빠로서의첫 골이 될 수 있었습니다. 


*33분 : Kroos의 프리킥, 단테가 골대 앞 5미터에서 미끄러지며 공을 차지만, Trapp의 선방


*66분 : Alaba의 16미터 거리에서의 슛이 크로스바 위로 스쳐갑니다. 



<끝>


미번역/오역/틀린점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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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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