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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코스피(0.66% 하락) / 코스닥(2.22% 하락) 마감 ->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들고 있는 종목이 하락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가 상승 : 삼성전자, 네이버, 하이닉스, 포스코 등

 -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만 상승 : 그외에는 5~8% 정도의 하락폭을 보여줌 -> 공매도 세력의 매도보다는, 불안한 심리에 의한 투매가 많지 않았나

 - 다음주 옵션만기일 전까지는 변동성이 크지만, 그 이후에는 안정을 찾을 것이다 -> 금일 수급동향을 보면, 개인이 5,800억 순매수, 외국인이 4,400억원, 기관이 1,300억원 순매도했으나 연기금이 +48억원 순매수, 중요한 것은 프로그램 거래인데, 차익 +61억원, 비차익 -5,000억원 순매도 -> 비차익거래 순매도가 지난주부터(지난주 수요일 1.2조원, 그 외에도 0.2~0.4조원 사이) 강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 롱숏이나 헤지펀드가 포지션을 구축하는 과정에 있다, 기관들은 파생상품의 합성포지션이 대형주와 연계 (선물/옵션/ETF/주식) 전체적으로 만기가 되면 일정 부분의 이익을 내는 아비트라지(Arbitrage, 무위험 차익거래) 거래를 한다.  -> 주식을 매수했다면 반대쪽으로 헷지를 함(리스크 관리 차원), 그동안은 매수만 가능했기 때문에 리스크에 노출된 상황이었으나,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매도포지션도 잡아가는 과정으로 보임 -> 그래서 비차익 프로그램 거래가 많았던 것

 - 개인이 대형주 위주로 매수하지만, 중소형주 위주로 매도하면서, 중소형주의 하락이 오히려 도드라진는 결과 

 - 공매도에 대한 오해 한가지 : 대주 매도시, 1만원짜리가 5천원이 될때까지 매도를 계속 하는 것이 아니라, 고평가된 부분에 대해서 매도를 하다가, 어느 정도 이익이 되면 다시 숏커버링하면서 트레이딩을 하고, 이익실현 -> 공매도 재개 첫날이어서 변동성이 큰 부분이지, 계속적으로 이런 패턴을 보이지는 않을 것, 점차 안정화 될 것이다.

 - 한국은 무차입 공매도가 아니고, 차입 공매도이기 때문에 공매도를 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 잘못하다가, 숏커버링 상황에서 대규모 손실 발생 가능 

 - 4월 들어 코스닥은 약 2% 상승했고, 저번주부터 하락해 현재 약 6% 가량 하락한 상황, 지금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은 계속 공격적으로 하락에 배팅하기가 쉽지 않는 시장 상황 -> 다만, 전체 시황에서 미국이 역사적인 상승을 계속적으로 보이면서, 미국이 단기 조정이 오지 않겠냐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 -> 코스피가 월간으로 6개월 연속 상승이라, 일부 부담이 생김 + '공매도 재개'라는 노이즈가 생기면서, 흔들리는 상황

 - 미국의 경우, '21.2Q의 여러가지 경제지표가 굉장히 좋게 나올 것이라는 전망아래 유동성이 계속 미국으로 흐르는 중 -> 미국 또한, 고점을 돌파한 이후 단기조정으로 그칠 것 -> 한국 증시도 마찬가지로, 종목별 차별화가 되면서 일부 박스권을 형성하지 않을까 전망

 - 오늘 공매도가 많이 나온 증권사를 보면, JP모건/CS 통해서 공매도 주문이 많이 나옴 -> 공매도가 나오는 창구는 기억해둘 필요가 있음!

 - 한국은 또한 업틱룰(Uptick rule)이 존재하며, 이 업틱룰을 회피하기 위해서, 매도호가 보다 1틱이 높은 공매도를 내고, 보유한 주식을 시장가보다 낮게 매도 하면서, 계속 대량의 매물을 쌓아놓은 물량을 1틱씩 내린다 -> 이런 호가창이 보이고, 매도주문이 공매도가 많이 나오는 창구에서 나오면, 현재 공매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 5/3 공매도 재개 첫날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L3jgLV8

 

재개 첫날 공매도 1.1조…2019년 평균보다 2.6배↑(종합)

개인·외국인 거래대금 3배 이상으로 늘어 셀트리온·LG디스플레이·신풍제약·씨젠 등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지수 종목을 대상으로 공매도가 재개된 3일 주식시장

n.news.naver.com

 -  과거에 공매도가 많이 되었으며, 대차잔고가 증가하고, 오늘 실제로 공매도 비중이 높았던 종목들은 당분간 매수세가 유입되기가 쉽지 않을 것!, 관련된 리스트가 많이 돌았으니 찾아보고 해당 종목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 기관들의 로스컷(loss cut) 혹은 반대매매에 의한 하락을 더 조심해야할 것 -> 시장의 체력이 버텨내야하는 부분

 - (핵심이슈) 5/7에 미국의 고용지표가 나온다 -> 컨센서스는 비농업 97만명 고용, 월가에서는 100만명, 실업률은 5.8~6%으로 전망됨 -> 근데, 100만명 이상이 고용으로 나오면, 테이퍼링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질 것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IFD0bzT

 

뉴욕증시, 4월 고용지표 발표…'조기 긴축 압박' 우려

미국의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시 변동성은 되레 커질 조짐이다. 물가 및 시장 금리 상승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서다. 인도 브라질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n.news.naver.com

  - 댈러스 연준총재는 '경기부양책의 단계적 철회를 검토해야한다' 라고 말하는 중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Q4PkySp)

 

[인더머니] 호실적…증시, 다시 또 긴축 걱정(?)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호재는 이미 반영된 것일까. 뉴욕증시가 1분기 기업들의 어닝서프라이즈에도 상승에 대한 확신이 예상만큼 강하지 않다. 기대감은 주가에 반영돼있고, 인플레이션 우

n.news.naver.com

 - 시황 판단에 대한 팁 : 비차익 프로그램의 거래 규모를 계속 확인해라!

ㅁ 향후 시황 전망 

 - 고객예탁금 규모가 SK IET 청약으로 15조원 정도 빠졌었는데, 5/3일자로 환불이 되면서 다시 증시 투입자금으로 돌아올 것 + 배당금

 - 연기금도 오늘 순매수로 전환 -> 4월에 개인이 5.3조원 순매수, 외국인이 0.9조원 순매수 하지만 기관이 5.8조원 순매도, 이중 연기금이 3조원 순매도 -> 1) 주가지수가 조정을 받으면서, 연기금의 보유비중이 떨어짐, 2) 연기금의 대량보유 종목들의 차트를 보면, 삼성전자/현대차/삼성전기/SDI가 모두 같다, 1월 중순 고점 이후 3개월간 우하향 -> 기간+가격의 조정 => 메리트 있는 가격에 도달로 매수를 해야하는 타이밍이 곧 온다, 3) 연기금의 매도 추이 : 4월 한달간 삼성전자만 매일 100만주 매도했는데, 매도 강도가 줄어들고 있음, 예로 매일 1만주씩 매도되던 종목이, 어느날 10만주 매도가 나오면 망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 물량을 던진 것 -> 매도가 종료

 - 그에 반해 시장에 부정적인 재료는 달러인덱스의 반등 -> 90포인트에서 91.3포인트까지 반등해서, 환율이 1,123원/$까지 원화약세가 되면서 이머징 국가의 통화가 약세 전환 -> 외국인이 판다!

 - 결국, 이번주는 공매도로 팔고, 원화약세로 팔고 매도세가 더 강할 수 있을 것 -> 이러한 매도세가 줄어들고, 연기금이 매도를 줄이고, 환율이 꺾어 내려오면 지수는 반등할 수 있을 것 -> 5월은 전약후강으로, 후반이 강할 것으로 전망 

 - Q) 연기금의 적정 보유 비중에 근접하게 온 것이지, 이보다 더 판매할 수도 있는 것이고, 만약에 대형주 위주로 담으면 또다시 중소형주는 소외되는 것이 아닌가? 

 - A1) 현재 연기금의 보유비중이 줄어든다는 것의 의미는, 주가가 떨어짐으로 보유비중이 떨어지는 것, 단순 매도로 인해 보유비중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님 -> 매도도 할만큼 했고, 주가도 낮아져서 점차적으로 연기금의 매도 강도가 약해질 것이라고 대답 한 것

 - A2) 실전매매에서 중요하고, 핵심적인 질문 : 당장 공매도의 타겟은 코스닥>코스피, 하지만 시장은 경험적으로 보면, 코스피가 일정 정도 상승 후 안정화가 되면, 코스닥이 더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시차의 문제 -> 미국과 비교하면,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하면, 못 가던 나스닥이 아래에서 강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키높이기를 함 -> 코스피/코스닥도 비슷한 상관관계를 보임

 - Q) 공매도로 가격이 일부분 떨어진 후에, 기관의 로스컷 혹은 반대매매로 더 떨어지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손절라인을 잡고 비슷한 성격의 종목들을 피하고 관망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존버?

 - A) 우선 1차적으로 비중의 문제, 성장주는 공매도의 타겟으로, 개인들이 주요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대표적으로 제약/바이오라 어려움의 체감이 더 큰 것 -> 올해 들어, 섹터가 안 좋았고, 여기에 공매도까지 뚜들겨 맞으니.. 하지만 제약/바이오는 라이센스 아웃/임상 통과 등에 따라서 1방에 손실을 만회할 수 있기도 한데, 나의 비중이 50% 이상이면 너무 힘듬 -> 비중을 줄여가는 것은 맞다고 생각되어짐, 그런데 전체 비중이 15% 내외이고, 경기민감주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어서 헷지가 되는 상황이라면 버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되어짐, +@로 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잘 모르는 메카니즘이 많은데, 이렇게 로스컷 혹은 반대매매가 순간적으로 나올때만 노려서 거래하는 전문투자자들도 많이 있음 -> 주가가 계속 하락해서, 이제 반등타이밍인데 오히려 한번 더 하락시키면서 로스컷/반대매매 나게 한 후, 개미털기 후 급등시키는 자금/전문투자자들도 있다 ->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보면, 개인투자자가 주가가 급락할때 같이 팔았다가, 다시 사는 것은 굉장히 어려움, 순간적으로 반대매매가 나온 이후 주가는 반등하기 때문에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다

 - A2) 보유중인 2만원짜리 종목이, 50% 하락해서 1만원이 된다 본전이 되기 위해서는 100% 상승해야함, 굉장히 힘든 일임 -> 20% 비중의 종목이 손실을 본다면, 다른 종목들을 통해서 전체 수익률을 관리하는 운용을 하지만, 50%가 넘는 비중으로 인해서 리스크 헷지가 안되는 경우에 "성장주"니까, "이건 좋은 종목이니까 나는 반등할 것이라고 믿어", "존버!"는 아니라는 것(⭐️⭐️⭐️⭐️⭐️)

ㅁ 시장 이슈 

 - 섹터 순환의 모습(⭐️⭐️⭐️⭐️⭐️) -> 조선주/조선기자재 상승, 추세적 상승을 하는 종목과 오늘 급등하는 종목으로 나뉘는데, 급등한 종목은 반드시 공매도의 타깃이 된다! 안정적 우상향한 종목을 살 것, 자동차도 괜찮고, 화학섬유도 전반적으로 좋았음  - 섹터 언급 이유 -> 4월 한달간 철강/화학/조선기계/금융이 좋았음, 그에 반해 전기전자/운수장비 등은 코스피 대비 언더퍼폼 -> 여기서,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전기전자/운수장비 종목을 이제라도 팔고, 경기민감주 쪽으로 가야하는 것인가, 주도주를 가기에는 늦은건가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 => 성장주/가치주의 키높이기 되는 것처럼, 종목들도 골고루 키맞추기를 한다, 이런 선택은 비중의 문제!, 내 비중이 한쪽에 과도하게 쏠려 있다면, 현금보유를 늘리고, 보유비중을 좀 덜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데, 20~30% 비중이라고 한다면 그냥 두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

 - Q) 작년 연말부터 경기민감주 좋다는 이야기를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해줬는데, 그래도 성장주 비중을 줄이지 못한 투자자들의 경우, 오늘이라도 그러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나은 선택이 아닌가? 

 - A) 지난 3개월간 성장주들이 기간 조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자금의 순환이 이뤄질 개연성이 높음,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에서 급격한 움직임보다는 안정적인 운용이 좋지 않을까 생각됨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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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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