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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Vo0CCbjYJ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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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60.42 (-9.94pt, -0.30%), 개인 +9,502억원 순매수, 외국인 -2,082억원 & 기관 -7,469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60.00 (+0.20pt, +0.02%), 개인 +4,490억원 순매수, 외국인 -744억원 & 기관 3,322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35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 심리와 시장은 계속 엇갈린 시장으로, 미국 고용보고서가 서프라이즈가 나오면서,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가 동반 상승하면서 외국인의 매도가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침
- 국내 기관들의 패턴을 보면, 지난주에 외국인이 1조원 정도를 순매수(삼성전자), 기관은 1.5조원 매수했으나 그중에 금융투자가 2조원 순매수, 나머지는 매도를 한 것 -> 금융투자가 지난주 산 것을 판 것(4,200억원 정도), 연기금/투신의 경우 지수가 올라가면 매도하는 패턴
- 외국인들이 연속적으로 우리 시장을 사줄 것인가가 관심포인트 : 아직 연속성은 없는 상황 -> 삼성전자도 8/3 6,200억원 순매수, 8/4 5,260억원 순매수, 8/5 840억원 순매도, 8/6 320억원 순매도, 8/9 900억원 순매도
- 한국시장이 보합권에서 왔다갔다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에 따라 시장이 눈치를 보는 중 (시장 초미의 관심사) -> 가석방 확정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nKWWaTr) -> 삼성전자의 1,2분기 실적이 좋고, 3분기 가이던스도 좋지만, 주가의 움직임을 견인할 모멘텀이 없어서 부진했던 것이 아닌가? M&A, 시설투자 등에 대한 의사결정 필요

이재용 부회장, 13일 가석방…재수감 207일만에 풀려나

국정농단 사건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3)이 13일 풀려난다. 올해 1월 18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지 207일 만이다. 박범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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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시장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다를 수도 있음
- 2차전지 : 1) 바이든 대통령 2030년까지 신차판매의 절반을 무공해 차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림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lW68s0g) -> 미국의 3대 자동차 업체인 GM, 포드, 크라이슬러도 2030년까지 생산수량의 절반을 무공해차량 중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발표 또한 나옴, 2) 유럽의 경우 : 현재 38개의 배터리 공장이 건설중인데, 이러한 부분도 모멘텀으로 작용 -> 하지만, 전방산업의 경우에 셀보다는 후방에 잇는 소부장 업체들이 힘을 받음 (에코프로 상한가 등)

'머스크 패싱' 바이든 "2030년 신차 절반 전기차로 팔아라"

"전기차 판매 비중 現 2%서 2030년 절반으로" 선언 韓 완성차·부품, 보조금 받으려면 美이전 불가피 ◆ 바이든發 전기차 경쟁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전기차,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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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장증설 소식이 나오면 후방에 있는 소부장 업체들이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음
# 수소쪽은 이러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음
- 지난 주에, 다우와 S&P500은 역사적 신고가 경신 -> 심리적으로는 기저에 많이 올랐다는 심리가 깔려있어서 불안해서 차익실현 매도가 나오지만, 시장은 '경기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계속적으로 오르는 중 -> 1) 고용보고서, 2) 물가 -> 2개 지표 모두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중, 7월 고용보고서는 시장기대치 상회, 물가지수 또한 예상치는 Core CPI는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4.5%로 전망 중 -> 연준의 움직임을 기대하는 시장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
- 물론, 자본시장은 지표들에 따라서 경기회복이 눈이 보임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선반영하면서 좋게 움직이는 것
- 또한, 유동성에 대한 믿음이 아직 굳건함 ->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보면, 한동안 자금회수를 하다가, 최근에는 다시 유동성을 최근들어 공급하는 모습을 보임 -> 시장이 조금 안 좋아지면, 연준이 다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는 믿음이 시장 지배
- 8/11 미국의 CPI(소비자), 8/12 미국의 PPI(생산자) 물가 지표 발표 예정 -> 전망치를 상회하는 경우, '연준의 테이퍼링 시기는 빨라질 개연성이 높음' (⭐️⭐️⭐️)
- 2분기 어닝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끝났고, 당분간 시장을 끌어갈 모멘텀은 무엇인가? 2~3분기는 Flat할 것으로 전망되고, 남아있는 재료는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정도 <-> 우려는 연준의 테이퍼링 -> 8월에는 FOMC회의가 없고, 잭슨홀 미팅(8월말)만 있음,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연준의 향후 정책변화에 대해서 대외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음 ->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시장의 방향을 결정지을 중대한 이벤트는 없을 예정이라 시장은 개별종목 위주로 움직이는 장세를 보일 수 밖에 없다! (⭐️)
# 대체적으로 분기가 끝나고, 다음달은 시장을 움직일만한 종목들이 실적발표를 하고, 그 다음달은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주요종목들보다는 중소형주 혹은 독립적인 개별주들의 실적에 의한 '종목장세'가 펼쳐지는 경향이 있음
# 마찬가지로 제약바이오도 실적이 명확하게 나오는 종목들이 아니라, 실적시즌에는 약한 편 -> 2010년대 초반, 조선주 빅싸이클이 끝나면서 경기민감주들의 실적이 박살나면서, 펀드매니저들은 주식비중을 90% 미만으로 못 줄이고,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 해줘야함 -> 실적이 안 나오는 경기침체기는 경기민감주 매도한 자금을 '꿈이 있는 주식', '성장주', '바이오' 등을 사서 '12~14에는 화장품(중국)/바이오 등이 날아감 -> 하지만, 현재는 미국시장을 보더라도 주요기업들이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오고 완연한 '실적 장세'임 -> 하지만 바이오/제약의 경우에는 뾰족한 실적도 없기 때문에, 실적시즌이 지나가야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수급)이 갈 수 밖에 없음
ㅁ 삼성전자 관련 코멘트 <박병창 부장님 개인 생각>
-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관련해서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는 경우 : 바로 날아갈 것인가? 당장 그렇지는 않을 것, 반대의 경우에도 그렇지 않을 것이지만 -> 한가지 확실한 것은, 향후 전략에 대한 코멘트/방향은 무조건 나올 것이고 그렇다면 후방에 소부장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
- 반도체 부품에서 DDR5 관련 종목들이 강한 모습을 보임 : 원익IPS, 유니테스트, 심텍 등등
- 대형주 위주의 플레이가 아닌 후방업체들이 더 좋을 것이다 -> 과거에 인프라싸이클 때처럼 (조선주 빅싸이클때 현대중공업이 17배를 상승했을때, 태영(?)이라는 후방업체는 130배가 상승함)
- 2차전지 셀업체보다, 에코프로비엠 등 양극재 업체들이 케파증설을 하면서 상승여력이 더 클 가능성도 있다! (⭐️⭐️)
# 양극활/음극활 물질 등 양질의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후발업체들이 많지 않아, 진입장벽이 조선주때보다 견고할 것 -> 물론, 주가는 S커브로 크게 무너졌다가 다시 갈 것 (케즘 이론 : 신기술을 받아들일 때 처음 저항을 겪고, 일부 얼리어답터들 위주로 받아들여지다가, 일반소비자들까지 확산될 때 수요가 일시적으로 주는 현상)

ㅁ 아침에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KB증권 김효진 연구원의 방송출연분 및 리포트 일독 추천드립니다.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_bDjjgDhWPk

- 보고서 첨부 :

KB증권_경제_경제종합_20210809072936.pdf
0.27MB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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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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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heQSrE582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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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메리츠 위크 : (화) 김선우 파트장 - 반도체, (수) 김준성 연구위원 - 자동차, (목) 노우호 수석연구원 - 정유업, (금) 주민우 수석연구원 - 2차전지 

ㅁ 이슈 위주의 Q&A -> 기관 투자자들이 주시는 가장 많은 5가지 질문 압축

Q1) 완성차 업체의 배터리 내재화에 대한 영향

A1) 완성차 업체의 배터리 조달 전략은 크게 1) 자체생산, 2) JV(합작투자)(⭐️⭐️⭐️⭐️⭐️), 3)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으로 나뉨

 - 배터리 가격인하와 안정적인 조달을 위해 완성차 업체들의 내재화 니즈 존재 -> 테슬라는 배터리 조달 이슈로, 공급량 확대를 못하는 중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테슬라는 이중에서 자체생산/JV/파트너쉽의 모든 형태를 진행 중 1) 베를린 기가팩토리 - 배터리 생산 준비 중, 2) 미국-파나소닉 제휴('16년), 3) 상하이 - LG화학과의 공급계약 통해 조달 

 - 폭스바겐 <-> 스웨덴 노쓰볼트/중국 궈시안과 JV 통해서 '24년부터 각형 배터리 공급 예정 

 - 도요타는 파나소닉 / GM은 LG에너지솔루션 / 포드는 유력한 후보로 SK이노베이션 언급 중 

 -> 내재화 이슈가 반드시 부정적인 이슈는 아님, 예를 들어 GM-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 LG에너지솔루션의 '20년 연간케파가 100Gwh(전기자동차 150만대 공급분)였는데, 미국에서 짓기로 한 공장의 규모가 약 70Gwh로, 역으로 생각하면 자기들 케파의 50%에 해당하는 물량을 단일고객에게 받은 것 => 양날의 검, 선택 받지 못할 경우에는 엄청난 악재, 선택 받는 경우에는 호재!

 - 완성체 업체들은 2차전지 선두업체 5개(CATL, 파나소닉, 국내3사 - '20년 M/S 76% 정도)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지만,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헷지를 하기 위해서 후발주자들과의 JV도 맺어가는 것 => 기본적으로, 국내3사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기술격차를 좁히는데 적어도 '24~'25년은 되어야할 것

 - 기술격차가 좁혀져도, 다시 중요해지는 것은 '규모의 경제'에 따른 원가 경쟁력 <- 후발업체들의 부족한 생산능력

 - 2차전지 업체의 JV가 유리한가? '25년 이후에 배터리 경쟁의 심화시점에서, 마진은 악화될 것은 예측가능한 것이, 가동률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점이 JV가 좋은점(안정적 공급)

 Q2) 셀이냐, 소재냐 - 폭스바겐 파워데이 이후 많은 질문

 A2) 기본적으로 셀과 소재는 분리해서 생각하기가 어려움 - 주가의 디커플링이 어려움 + 국내 소재업체들의 매출비중에서 국내 3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80~100%이고, 향후에도 60%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보고 있어서 운명을 같이 할 것으로 판단 

 - 상대 주가 추이를 보더라도, 셀과 소재는 비슷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Q3) 국내 3사의 향후 주가 전망은? 

 A3) 2차전지 주가의 변수는 실적, 신규수주, 전기차 판매량, 금리 등이 될텐데 그때 그때 다름

 - 하지만, 현재가 가장 영향력 있는 변수는 '신규수주' -> 폭스바겐 파워데이 이후 '완성차 업체들의 내재화'이슈로, '미래'에 대한 우려가 부각 -> 그러다보니 '신규수주'가 가장 크리티컬한 팩터로 자리 잡음, 올해말까지도 계속될 이슈

 - LG에너지 솔루션&GM 오하이오/테네시 주에서의 신규수주 

 - SK이노베이션&포드와의 새로운 공급계약 소식(미확정)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jRf9ZsG

 

SK·LG, 코로나 뚫고 미국 출장길… 배터리 공급전략 점검

국내 배터리업계 수장들이 미국 출장길에 올라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급 전략을 점검한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이노베이션의 미래 먹거리인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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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BMW 원통형 수주 소식(미확정)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rPswD4h

 

BMW "전고체배터리 도입"…삼성SDI와 또 손잡나 촉각

'1회충전에 500㎞ 주행' 핵심 2030년까지 전기차 본격 탑재 시장선 삼성·美솔리드등 주목 삼성SDI, 대만서 ESS 대거수주 독일 완성차 업체 BMW가 2030년까지 전고체 배터리가 적용된 자동차를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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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너하게는 바이든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의 변화 : 전기차보조금의 확대를 목표

Q4) 전고체 배터리 도입 영향 (⭐️⭐️⭐️⭐️⭐️)

 - SK아이테크놀로지 상장과 맞물린 이슈로, 최근 질의가 많이 나옴

 -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예상 시점 : '25~'27년까지 2가지 과제를 해결해야함

 1) 가격 허들 : 아무리 좋은 기술이어도, 소비자가 사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 '25년 전고체 배터리 587$/KWh vs 리튬이온 배터리 88$/KWh, 약 7배 차이

 - '27년 전고체 배터리 182$/KWh vs 리튬이온 배터리 83$/KWh, 여전히 2배 차이 

 -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제조설비의 부족 + 전고체 원료 자체의 높은 가격

 - '30년까지는 전고체 배터리 도입은 가격민감성이 덜한, 국방/우주/럭셔리 전기차 위주로 이루어질 것이고, 그 이후 대중적인 가격에 도달할 시 진정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전망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2) 기술적 허들 : (1) 낮은 이온전도도 - 어항=셀, 자갈=양극, 물=전해액, 바가지=음극, 바가지에서 물을 뿌리면, 빠르게 자갈까지 물이 스며드는 것 -> 리튬이온 배터리 원리, 전고체 배터리는 물이 아니라, 얼음을 뿌리는 것, 그러면 자갈밑에까지 물이 빠르게 스며들지 않고, 자갈 사이에 끼기도 하고, 올려져 있는 상태, 자갈 밑으로 얼음들이 충분히 스며들지 못한다., (2) 계면 형성 어려움

 => 리튬이온 배터리의 기술적 한계에 도달, 이제는 전고체 배터리로 전환을 안할 수가 없다는 주장에 대한 생각은? 

 : 리튬이온 배터리의 스펙은 현재 600Wh/L의 에너지 밀도 -> 800Wh/L가 이론적인 한계치로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의 룸은 남은 상황, 그래서 800Wh/L 도달시점은 대략 '25년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 

 - SK아이테크놀로지의 따상실패 이유에 대한 질문이 더 많음 : 현재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따상시 SK아이테크놀로지의 주가인 27만원은 '22년도 실적기준 PER 70배기준으로, '22년도 실적기준 2차전지 업종의 평균 PER는 30배기준으로 당장 현재 시점에서 프리미엄을 주기에는 무리였지 않은가 -> 현재 주가인 14.4만원 수준에서 분할매수 추천, 주민우 수석연구원 목표주가 18만원

Q5) 새로운 2차전지 관련 업체

삼프로tv 방송중 발췌

 - 1)알루미늄 기재 : 양극을 올려놓고 코팅하는 것이 알루미늄, 음극을 올려놓고 코팅하는 것이 동박 -> 배터리수요가 늘어나면 동박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수요도 늘어날 것인데 현재 국내 1위 기업은 비상장 

 # (주) 동박, 전지박으로 불리는 음극기재는 일진머티리얼즈, SK넥실리스,솔루스첨단소재 등에서 생산, 양극기재의 경우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롯데알미늄, 동일알미늄, 동원시스템즈, 삼아알미늄, DI동일 -> 댓글 중, 대기업이 안하는 이유가 다 있다는 멘트가...!

 - 2) 양극바이언더 : 양극을 알루미늄위에 코팅할때 본드를 바르는데, 그것을 양극 바인더(PVDF)라고 부르는데, 현재는 벨기에/프랑스/일본업체의 과점 상황 -> 국산화에 대한 니즈가 크고,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는 국내업체가 있음 

 - 3) 배터리 모듈/팩(조립, 부품) : 신규 -> 현재 셀/모듈/팩 3개를 다하기에는 투자 부담이 있어서, 셀에만 선택과 집중을 하고, 모듈/팩은 외주화를 진행하지 않을까 전망 -> 아웃소싱 수혜 기업들 

 - 4) 전해액 첨가제 : 일본의 2개업체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 국산화에 성공한 상장사도 있다.. 기회가 오지 않을까? 

 - 5) 파우치 필름 : 전극을 돌돌 말은걸 젤리롤이라고 하고, 젤리롤을 '파우치 필름'에 넣는 것 -> 일본업체들의 시장 지배 -> 국산화 이슈 (쉽게 생각하면, 라면업계의 율촌화학 - 라면 봉지 생산 기업)

  # (주) 율촌화학이 국산화에 성공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B4XH16n)

 

[특징주] 율촌화학, 일본독점 배터리파우치 국내최초 국산화 성공에 상승세

율촌화학이 국내 최초로 일본이 독점하던 배터리 파우치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율촌화학은 오전 9시11분 기준 전일 대비 550원(2.25%)상승한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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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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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PAbmhGaN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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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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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차전지 섹터 : 지난 방송 출연 이후 횡보하는 추세, 그나마 삼성SDI는 '각형'이슈에서 조금 자유로워서, 덜 조정 받음ㅁ 우리에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 전기차 판매량 (유럽의 경우 1월 기대치 보다 적음, 2월은 나쁘지 않음) - 작년 YoY 130% 정도 성장한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 - 2차전지 섹터, 노이즈가 좀 있었지만, 여전히 침투율이 낮고, 탄소배출 이슈가 강화될 것이기에 매수기회 -> 우려되는 건 8월 공매도 재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낮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매수를 누름 - 제조업이 삼성SDI가, PER를 70배를 받은거여서, 금리상승과 맞물리고 폭스바겐의 파워데이 내재화 이슈가 불궈지면서 조정 받은 것 -> 전기차가 많이 팔릴 것이다에 대한 의문은 없는데, Q성장에 대한 M/S에 대한 우려  - 2차전지 섹터를 좋게 보는 이유는 : 펀더멘털이 달라진 것은 없고, 셀업체도 굳건 -> 하지만, 작년에 평균 3배 오른것 만큼은 안 오를 것 - [내재화 이슈] : 자체 생산을 하기 위한 생산성 개선의 이슈 (테슬라 '20.9월 기존 셀메이커들대비 생산성 7배 개선 언급, 폭스바겐 '21.3월 기존 셀메이커들 대비 생산성 3배 개선 언급) -> 폭스바겐 ~'25년까지 80GWh = 8조원 투자인데, 생산성 3배 개선 언급했으니, 3조원 가량을 투자하겠다는 것 -> 하지만, 업력이나 특허보유갯수를 보면, 기존 셀메이커들과의 차이가 너무 큼  : LG화학, 삼성SDI, 파나소빅 특허보유갯수가 각각 2만개 정도, CATL/SK이노베이션 2천건 수준인데 이 기술격차를 따라 잡을 수 있는가? - 김현수 선임연구원의 이론)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 내재화를 해보려 하는 이유 : 가격협상력 확보, 제조원가의 30%를 차지하는 배터리셀에 대한 이해 추구 -> 그래서 실제로 내재화하는게 큰 실익이 없더라도, 해보려고 하는 것? - 이프로 반박) 원가를 아는 것보다, 실제로 그냥 내재화해보고, 수직계열화를 해보려고 하는게 아닐가?  - 자동차 시장과 배터리시장의 M/S 구성의 차이, 자동차는 Top6의 시장지배력은 60%, 배터리는 Top6 80%인데, 20%를 차지하는 파나소닉은 도요타에 집중 -> 그렇다면 나머지 완성차제조업체들은 남은 한국3사+CATL에만 의존하기에는 부담 => 그래서 내재화 - LG화학와 SK이노베이션의 특허소송전을 보더라도, 기술자까지 빼내는 것처럼 기술이 필요한 것 vs 기술보다는 빠른 시간안에 생산케파를 늘려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수율을 잡는게 중요, 이 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 - 분명 앞으로, 적정 PER 30을 향해서, 디레이팅이 진행 될 것인데, 향후 5년안에 한국 3사의 유의미한 M/S 하락은 없을 것으로 생각 -> EPS 개선은 계속 진행될 것, 현재의 PER 30은 침투율 10%를 가정한 경우로, 보수적인 전망 (5년 이내) - 하지만, 코나EV 배터리 등의 이슈 혹은 노쓰볼트 같은 신규진입자가 발빠르게 따라오는 경우, EPS 개선/성장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 - 2차전지 섹터가 계속 좋을 것이라는 대전제에는 의심이 없지만, 김현수 연구원이 생각하기에 장기적/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제조업은 반도체/2차전지 뿐, 하지만 또 반도체와 다른 점은 -> 반도체는 다양한 수요처(스마트폰, PC, 데이터센터 등)가 있지만, 2차전지는 완성차 시장의 총 케파인 9,500만대의 침투율을 보고 한정된 수량을 향해 달려가는 것 -> '25년까지의 전기차 침투율은 30~40%를 전망하는데, 고점을 찍고, 장기횡보 혹은 하락추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 신규 경쟁업체들이 ~'23, '24까지 제시하는 케파는 충분하지 않아서, 실적 성장은 담보되어있지만, 과연 고PER를 유지할 수 있을것인지?  - 만약, 위의 가정처럼 기술격차가 확인이 되고, 이익성장+M/S가 훼손되지 않는다면, 중장기적으로 주가는 우상향할 것 - 하지만, 후발주자들이 빠르게 '23~'24안에 시장에 진입을 해서 레드오션화가 되면, '25년도에 전체 시장은 좋을 것이지만, 기존 셀메이커들의 멀티플은 훼손이 될 것이고, 주가도 이에 영향을 받을 것  - 정프로) 2차전지가 정말 전략적으로 중요한 자산이면, 각 국에서 기술력/자본을 투입할 것이고, 그 기술격차를 금방 따라잡지 않을까? 

ㅁ 3가지 Q&A

 - 전고체 배터리(게임체인져) : 전고체 배터리 출시가 되면, 리튬이온 배터리는 설 곳이 없어질 것 -> 양산 가능시기 '25년(도요타+파나소닉), '27~30(현대차+삼성SDI), '25년(폭스바겐+퀀텀스케이프)로 전망 중 -> 반박) 좋은 기술이긴 한데, 5년 이후 리튬이온배터리의 개선된 에너지밀도/안정성/가격을 위협할 정도가 될 것인가? :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연구단에서도 아직 표준기술조차도 정해져있지 않고, 실험단계 - 배터리 양산의 어려움(수율) : 수율이라 함은 결국, 대량생산을 하면서도, 제조자도 마진이 남는 것 -> 현재까지는, 전기차 시장이 너무 작아서, 규모의 경제가 달성되지 못하고 있고, 이것이 양품비율을 말하는 수율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 - 소재/장비 업체, 기술적 장벽이 있는 업체/기술 : 배터리 산업이 커가는데 있어서, 핵심밸류는 소재에서 나오는 것(ex. 니켈함유 얼마 등)  => 반도체의 경우에는, 스펙을 비교할때 5나노, 7나노 등 노광장비의 기술력도 중요, 그래서 장비에서 핵심밸류에서 경쟁력이 나옴 -> 하지만 2차전지는 '소재'로 구분을 할 정도로, 소재에서 부가가치가 나오는 것 <-> 대량생산이 가능한 소재들을 공급하는 소재업체들이 셀메이커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같이 성장하는 그림  : ex. 양극재 - 니켈비중을 높이면서, 안정성(폭발위험)을 가져가는 업체들이 시장점유율을 높여감   - 국내소재 업체들의 경우, 아직 대부분의 매출이 국내 3사에서 나오는 상황 : '20년 3사 M/S가 34%까지 늘리면서, 소재업체들도 반사이익을 받으면서 '물량 증대', '생산 증대'를 이뤄냈을 것 ->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M/S 확보는 어렵고, EPS개선이 중요해 질것 - 소재 안에서,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은 잣대는 1) 적은 업체의 수, 2) 마진이 높은 것 => 동박, 분리막, 음극재(제철공정에서 만드는 부산물인 흑연으로 만든 것이라, 구조적으로 신규업체들이 진입하기 어려움, -> 포스코케미칼(003670)) <-> 양극재 사업은 플레이어도 많고, 마진도 낮아서 소재 중에서는 가장.... 레드오션   : ex. 반도체산업의 경우, 모든 플레이어들이 네덜란드 ASML업체에서 납품을 받음 - 관련기사 링크 : m.mk.co.kr/news/business/view/2020/05/472197/

 

삼성전자도 美·中 정부도 굽신 ‘슈퍼 을’ ASML

‘갑을관계’란 말은 계약서상 계약 당사자를 순서대로 지칭하는 법률용어다. 하지만 의미가 변질돼 지금은 상하관계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산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대기업과 협력업체 관계

www.mk.co.kr

 -> 하지만 아직 2차전지 소재 업체 중에는 이러한 메가 업체는 없다!  # 파워데이때, 일부 소재업체들이 좋아지지 않겠냐? 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는데(셀생산의 내재화지, 소재는 아니지 않냐?), 현재 상황에서는 국내 소재업체들의 공급량이 대부분 국내 3사로 가고 있기 때문에, 당장의 수혜를 보기는 어려울 것  - 김현수 선임연구원은, 셀메이커 3사가 올해 턴어라운드에 접어들고, 실적 개선이 눈에 보일 것이어서 소재업체보다는 대형주를 더 좋아함 -> 하지만 1회성 비용(화재사고) 때문에 이익이 또 훼손되면, 연구원님은 뷰를 바꿀 수도 있을 것 # 소재업체는 이미, 마진을 취하고 있는 중 -> 추가 개선 여지는 미미

 

주) 약간, 중언부언하는 느낌의 방송이어서, 핵심을 정확하게 짚기는 어려웠으나, 커버하는 종목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느껴지는 방송이었습니다. 김현수 선임 연구원님은, 자신감이 가득하셨는데, 정프로와 마찬가지로 왜 나는, 생각을 바꿔야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조금 고민이 되는... 방송 후기입니다. 저는 소재 중에서도 현재 양극재/음극재 CNT도전재에 꽂혀있는지라, 2차전지 다음 포스팅의 목표는 나노신소재(121600)의 '20년 사업보고서 분석입니다~ 아, 3월 투자결산도 마무리지어야하는데 ㅠㅠ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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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리포트 관련 Ep.1) 정리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51?category=954018

 

(산업분석) [이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첨가제)_하이투자증권 정원석/원민석 Ep.1

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martinomin.tistory.com

# 리포트 관련 Ep.2) 정리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58

 

(산업분석) [이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첨가제)_하이투자증권 정원석/원민석 Ep.2

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martinomin.tistory.com

[3]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3가지 마법의 가루 

1-1. 실리콘 음극활물질 적용 확대될 전망 

*실리콘 음극활물질 효과 -> 1) 에너지 밀도 향상, 2) 충전시간 단축 

 - 리튬배터리에서 양극활물질을 다양하게 변화, 기술적으로 거의 완성됨, 하지만 양극재에서 높은 에너지를 생성하더라도, 이를 저장하는 음극재가 균형있게 받혀주지 못하면, 효용성이 떨어짐

 - 더 큰 불만사항은, 주행거리가 아닌 오랜 충전시간

 - 향후, 충전시간을 단축시킨다면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지역 내에서는 전기차 시대가 더 빨리 시작될 수도 있음 

-> 배터리 업체들이 음극재 관련 기술 개발에 적극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

 - 음극화 물질은 오랜 시간 동안 흑연을 사용 -> 충전과정에서, 리튬이온이 들어간 흑연이 부피가 미세하게 팽창 -> 계속된 반복으로 구조 변화가 일어나고 -> 배터리 수명 감소 -> 배터리 수명에 있어서, 음극재가 중요한 역할

- 실리콘은 기존 흑연보다 훨씬 효율적이나, 2가지 문제점을 보유

1-2. 실리콘 음극활물질 적용시 해결해야할 2가지 기술적 과제 

 - 1) 구조적 안정성 : 충전시 흑연이 10~20% 부피가 커진다면, 실리콘은 4~5배가 커짐

 - 2) 음극재와 전해질, 전극 사이의 계면 상태변화가 발생해 효율이 빠르게 감소하게 된다는 점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는 실리콘 음극활물질을 기존 흑연소재와 소량 혼합하거나, 복합체를 형성하여 흑연 단독 사용시 대비 약간 높은 에너지용량을 구현하는 현실적 방법 사용중

-> 탄소계 소재로 CNT를 사용하여, 실리콘-CNT 복합소재 제조시, CNT가 실리콘 부피팽창의 완충작용을 하여, 전극 수명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 있음

1-3. 실리콘 음극활물질의 팽창문제를 잡자 

 - 현행 업계에서 실리콘 음극활물질 생산 기술방식은 크게 3가지로, 1) 나노미터 크기 실리콘을 실리콘 산화물로 감싸는 방법 : 장점- 충방전 수명이 길다, 단점-초기 효율과 충방전 속도가 늦다, 제고 공정비용 상승, 도입업체로는 국내는 대주전자재료(078660)

 - 대주전자재료 : 방전 용량과 초기 효율 및 용량 유지율을 개선시킨 실리콘 음극 복합산화물을 유일하게 상용화해, 지난해부터 LG화학에 공급 중 <-> LG화학은 실리콘 음극재 적용시, 부피 팽창을 막기 위해 CNT 도전재를 혼합해 사용 -> 포르쉐에 납품 (미국 Enevate에도 투자 중)

 - 2) 나노미터 크기의 실리콘 입자 표면을 탄소계 물질로 코팅하거나 배합하는 방식 -> 실리콘-탄소 복합체 -> 구조가 안정적인 흑연에 에너지 밀도 특성이 우수한 실리콘을 매우 작은 나노미터 크기로 넣어주는 셈 : 단점- 실리콘의 부피팽창을 막는 힘이 다른 방식보다 약해, 실리콘이 많이 들어가지 못해 용량 유지 능력에 약점, 도입업체로는 국내에서는 삼성SDI-삼성종기원이 특허 보유, 한솔케미칼(014680)이 실리콘음극활물질을 상용화시킴 (미국 스타업 업체 Sila Nanotechnologies - ATL, 삼성, 다임러 등 지분투자 - '23년 상용화 목표) 

 - 3) 나노미터 크기 실리콘을 합금과 급냉시켜 합금이 실리콘을 감싸게 하는 방식 - 실리콘 알로이 : 단점- 에너지를 보관하는 능력이 떨어짐, 배터리 업계에서는 앞선 1), 2) 방식에 집중 

2-1. CNT 도전재의 핵심은 분산 기술

*양극재용 CNT 도전재 효과 -> 1) 에너지 밀도 향상 

 - 도전재는 양극, 음극 내 전자 이동을 촉진시키는 역할 

 - 양극재용 CNT 도전재 : 장점- 기존 도전재에 비해 전자 이동도가 높아, 적은 양으로도 동일 성능 구현 가능 -> 에너지 밀도가 향상 -> CNT 도전재를 양극재에 적용할 경우, 기존 도전재인 카본블랙 대비 사용량 1/5 절감 -> NCM, NCA 같은 양극활물질을 더 넣어 에너지 밀도 향상 가능 

 - 리튬 배터리 양극재용 CNT 도전재를 상용화시킨 업체로는 전세계적으로 LG화학과 나노신소재(121600) 2개 업체 -> LG화학은 CNT생산 설비를 3배 가량 증설, '21년 1,700톤 생산케파 확보 전망 -> 수요 급증할 것

2-2. 음극재용 CNT 도전재 -> 실리콘 음극재 팽창을 잡는 보완재

*음극재용 CNT 도전재 효과 -> 1) 실리콘 음극활물질 팽창 보완, 2) 충전시간 단축

- CNT도전재를 음극재에 사용하면 더 많은 활성사이트(Active site)를 제공해 에너지 용량을 높이고, 전기 전도도가 높은 CNT가 배터리 효율과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짐 -> 음극재 실리콘을 첨가해 사용하는 방향을 개발을 추진하면서 CNT 도전재가 실리콘 음극재의 팽창을 잡아주는 보완재로서 중요성 부각

- 음극재에 CNT 도전재를 사용할 때 양극재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음 -> 기술적 어려움 -> 현재, 음극재용 CNT 도전재를 양산해 전기차용 배터리에 상용화한 업체는 아직까지 나노신소재(121600)이 유일 -> 나노신소재는 배터리용 CNT도전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생산 케파 확장 중(19년 2,500톤 -> 20년 6,500톤)

3. 배터리 수명 및 안정성, 신규 전해질과 전해액 첨가제로 보완 

*전해질 효과 -> 1) 배터리 수명 향상, 2) 충방전 효율 개선, 3) 저온 방전 억제

 - 분리막은 1) 이차전지 내 두 전극을 물리적으로 분리시켜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2) 전해액을 통해 이온이 두 전극 사이로 이동할 수 있는 통로 제공 

 - 최근 배터리 수명/안정성 향상 및 충방전 효율 개선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전해질 및 첨가제를 추가하는 방안 고려 중 

 - 소형 IT용 전해질 + 기타 전해질을 합성해 = 전기차용 전해질 -> 기존 소형 IT용 전해질 대비 1) 배터리 수명, 2) 충방전 효율, 3) 과충전 방지 능력, 4) 저온에서의 방전 억제율을 큰 폭으로 개선 -> 천보(278280) 관련

[4] 전세계 주요 배터리 업체들의 기술 방향 

1. LG화학

 -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 업체로, '19년말 중대형 배터리 생산능력은 70GWh -> '20년말까지 100GWh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1년에는 120GWh 달성 목표 

 - 중국 중심의 '소형 원통형 배터리' 생산능력도 '19년말 25GWh 였으나, '20년말 27GWh까지 증가할 것 -> 테슬라 공급

 - '21년 NCM712, '22년 NCMA 양산 목표 

 - 양극재 내재화율은 25%~35%로, 외부 조달은 엘엔에프(066970), 포스코케미칼(003670) 등을 통해 조달

 - 음극재 중 흑연은 포스코케미칼(003670), 동박은 SK넥셀리스, 일진머트리얼즈(020150), 분리막은 Toray 등, 전해엑은 엔켐, Ube, 솔브레인(357780) 통해 조달 중 

2. SK이노베이션

 - 배터리 사업부문에 대한 공격적인 확대 전략 진행 중 -> 중대형 배터리 생산능력은 '19년말 5GWh, '20년말 20GWh -> '25년 100GWh 목표 (125GWh로 최근 상향) 

 - 분리막은 자회사인 SK IET를 통해 조달 

 - 양극재는 에코프로비엠(247540), 음극재 흑연은 포스코 케미칼(003670), 동박은 Sk넥셀리스, 전해액은 엔켐, 솔브레인(357780) 통해 조달 

3. 삼성 SDI 

 - 가동률 안정화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으로, 중대형 배터리 생산능력은 '19년말 23GWh에서 '21년말 38GWh로 확대될 전망 (최근 중국 텐진공장의 원통형 배터리 케파 확대 발표 - 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3/226053/)

 

[단독] 삼성SDI, 中배터리 공장 대규모 증설

톈진공장에 3천억원대 투자 전기차용 원통 배터리 강화 글로벌 수요 5년간 2배 급증

www.mk.co.kr

  - 양극재는 에코프로비엠(247540), 실리콘 복합체 한솔케미칼(014680) 조달 

  - 배터리 내부 소재(양극재, 전해질, 분리막, 음극재) 생산 공정을 기존 Winding 방식에서 쌓아올리는 Stacking 방식으로 변경 적용 -> Stacking은 LG화학 방식 -> Winding 방식은 조립 과정이 간편해 생산 효율이 높지만, 각형에서는 배터리 내부 모서리 공간을 100% 활용하기 어렵다 -> Stacking 방식은 이러한 단점을 해결 가능 

4. CATL

 - 중국내 1위 배터리 업체이자, 국내 업체들을 위협하는 요인 

 - CATL의 중대형 배터리 생산 능력은 '19년 약 35GWh에서 '25년 160~200GWh로 5배 확대 예정

 - 독일에 2.4조원을 투입해 100GWh 생산 공장 건설 시작 (폭스바겐과의 큰그림?) 

 - 테슬라에 '20년말 하반기부터, LFP  배터리 제공(에너지 밀도 160~190Wh/kg 수준 -> '21년 200Wh/kg 목표 + CTP 기술 활용 에너지밀도 극대화 추구)

[5]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및 첨가제 시장 전망 

1. 2025년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885GWh까지 확대될 전망

 -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규모가 '20년 120GWh -> '25년 885GWh로 확대 ('20~'25년 CAGR 49.1%) 

 - 추정치는 '20년 250만대 -> '25년 1,210만대로 증가할 전기차 판매량 예측치 기준

 1) 국가별 전기차 보급 Roadmap, 2) 국가별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 3) 주요 완성차 OEM 별 전기차 관련 전망 기준 

2. 향후 첨가제 시장 예상보다 큰 폭으로 성장 

 - [비테슬라 시장 기준]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20년 약 133억원 -> '25년 5.5조원(CAGR 233%), CNT도전재 시장은 '20년 71억원 -> '25년 2.2조원(CAGR 216%) 성장 전망 

 - 아직까지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지 않았고, 완성차 OEM 업체들의 진입 등을 고려했을 때 첨가제 시장은 예상보다 크게 성장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

3. 투자 전략 - 향후 가파르게 성장할 주요 첨가제 생산 업체에 주목

 - 배터리 특성을 개선시키 기 위한 배터리 제조사들의 노력이 -> 양극재 / 음극재 / 전해액에 투입되는 첨가제에 대한 수요 증가 및 시장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 국내기업 중 1) 에코프로비엠(247540) - 양극활물질, 2) 나노신소재(121600), 3) 대주전자재료(078660) - 실리콘 음극활물질, 4) 한솔케미칼(014680) - 실리콘 음극활물질 양산 준비중, 5) 천보(278280) - 전해질 및 전해액 첨가제 수혜 전망

 -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 업체들에게 성능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은 1) 주행거리 향상, 2) 충전 시간 단축, 3) 저온 성능 개선, 4) 수명 증가 -> 양극재/음극재/전해액 첨가제를 통해 배터리 성능 개선 가능

 - 양극재는 High-Nickel이 대세 ->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 에코프로비엠, 엘엔에프, 포스코케미칼

 - 음극재에 실리콘활 물질과 CNT 도전재를 섞어 적용하는 방향으로 기술개발 중 -> CNT 양극재 LG화학, 나노신소재, CNT 음극재 나노신소재 단독

출처 - 아이투자 기사 중 발췌

주) 이하 개별기업들에 대해 분석이 들어간 내용들은 생략할까 합니다. 2/7에 처음 읽기 시작한 보고서를.. 거진 한달 반만에 완독했는데, 내용이 문돌이인 저에게는 이해하기 너무나 힘들어서, 진도가 잘 안나갔네요. 용어도 헷갈리고, 내용도 헷갈리고, 소재 관련 기업들이 워낙 많아서, 기업들도 헷갈리고.. 

 다만, 이렇게 한번 기초를 잡아주고, 계속적으로 공부하다가 보면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을까 합니다. 리포트를 계속 읽다보니, 저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기업에 관심이 크게 가네요! 개별종목 분석이 가능할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노력해봐야죠! 

 어제 저녁에 봤던 동영상의, 'VIP자산운용 최준철 대표님의 말처럼, 굳이 LG화학/SK이노베이션/삼성SDI를 투자해도 되지만, 저평가된 공급사를 발굴해서 투자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말이 딱 떠오릅니다. (관련글 : martinomin.tistory.com/173) 기초공부(?)를 마쳤으니, 그동안 쌓아뒀던 2차전지 관련 동영상들을 또 정주행할 시간이네요.... 근데 반도체도 공부해야하는데 흑흑흑...

 

(요약) 우리는 어른스럽게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가? 개미투자자들을 위한 동기부여 f. VIP자산운

유튜브 링크 : youtu.be/08kgrMuoUdg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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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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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아시아 증시 : 특별한 이슈는 없었음, 한국시간 3/18 새벽 3시 정도에 FOMC 파월의장의 기자회견 예정 -> 그 결과에 따라 증시의 단기적 방향성이 정해질 것

 - 중국 증시 : 2차 전지 중 소재 기업들의 움직임이 좋았음 

ㅁ 국내 증시 : 코스피 0.6% 하락, 코스닥 0.3% 상승

 - 외국인 5,200억 순매도, 기관 5,300억 순매도(연기금 월화 순매수 2,400억, 수요일 2,400억 순매도)

 -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도 업종 : 전기전자(외국인 1,700 기관 2,500억)/화학업종 (외국인 1,300억, 기관 900억) -> 배터리3사 고른 매도 

 -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부진한 모습에, 코스피 하락 

 - 외국인의 순매수 업종 : 서비스(카카오/네이버), 경기방어주(통신-SKT, 5G장비주) 

 - 종근당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무산 (관련기사 링크 : naver.me/xE1MpbAf)

 

종근당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 조건부 승인 무산(종합)

[서울경제] 종근당(185750) 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주’(사진)가 조건부 승인을 위한 첫 번째 문턱을 넘지 못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열린 ‘안전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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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가스 : SK그룹의 수소사업의 첨병 -> 최대주주인 SK디스커버리가 SK가스 지분 5%에 대한 공개매수 (10.9만원,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xO6vd1k)

 

"시세보다 높게 SK가스 공개매수"…SK디스커버리 속내는?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SK디스커버리(006120)가 SK가스(018670) 지분의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SK가스 주가가 급등했다. 증권가에선 SK가스가 워낙 저평가 돼 있는 만큼 지분을 늘려 이익을 보기 위함이

n.news.naver.com

  - 한국 맥널티 상한가 : B2C사업 위주, 생두에서부터 원두커피 가공제품까지 커피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 전체를 영위하는 회사로 이베이코리아의 파트너사로 알려짐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s9nMVDQ)

 

[상한가] 한국맥널티, '이베이코리아 관련주'로 부각

한국맥널티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10시25분 기준 한국맥널티는 전 거래일 대비 30% 상승한 9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다. 전날 이베이코리아 인수 예비입찰에서 롯데와 이마트 SKT

n.news.naver.com

ㅁ 폭스바겐 파워데이

 - 배터리 타입은 '전략적 선택' -> 주력종목이 있을뿐 -> 향후에는 표준화가 되지 않을까?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원가차원 각형이 제일 고가(각형 부품 9개 > 파우치형 부품 5개), 원형에 제일 저가

 - 폭스바겐 파워데이의 주된 메세지는 '각형' Northvolt와의 전략적 제휴 

삼프로tv 중 발췌

 - 결국 배터리 양분은 각형 vs 파우치형이 되지 않을까? 상기 표를 보더라도 최근 배터리 시장의 급격한 증가배경은 '파우치형의 사용증가!'

 - 폭스바겐 파워데이 리뷰 : 기존 내연기관 판매량 약 1,000만대 -> (기존) 향후 2030년 순수전기차 비중 30% (신규) 60% 비중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각형 배터리에 대한 투자로 인해, 원가절감, 에너지밀도 강화, 폐배터리 활용 등

 - 폭스바겐 & 노쓰볼트 전략적 제휴 통해서 기존 2개 배터리 공장에서 4개 기가팩토리 추가로 총 240GWh 확보

 - 노스볼트의 Salzgitter공장의 케파는 24Gwh -> 40Gwh로 확대

 -> 유럽시장내에서라도, 폭스바겐이 자체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것이라는 선언!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투자자별 수급동향을 보면, LG화학의 경우 외국인 순매수/기관 순매도, SK이노베이션은 외국인/기관 순매도, 삼성SDI는 외국인/기관 순매도, 아래 도표 참고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전기차/친환경차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맞춰, 완성차업체들의 2차전지 내재화는 예상된 시나리오, 그렇다고 CATL도 수혜를 보고 있지 않으며, 급격한 수요를 공급이 쉽게 따라오지 못할 것 -> 폭스바겐 파워데이에서 발표된 240GWh의 규모는, 폭스바겐이 2030년에 필요한 케파 중 50% 수준(600만대 중 약 343만대), 아웃소싱 필요

삼프로 tv 방송 중 발췌

 - 이프로 왈) 유럽 공급은 유럽에서 조달, 중국 공급은 CATL 활용, 국내 배터리3사의 설자리가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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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지난 주 금요일 주체별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기관/외국인들은 이미 경기민감주들로 종목들을 변경했고, 그러다보니 개인의 계좌들이 많이 안 좋은 상황일 것 -> 지금 시점에서 기관/외국인들의 행보를 따라가기에는 손실이 너무 클 것이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조정국면을 버텨내야할 것 ->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등 큰 방향성은 바뀌지 않지만, 실질적으로 숫자들(실적)이 나오는지 챙겨봐야할 것

ㅁ 아시아 증시 

 - 중국 : 양회가 열리는 와중에도 이례적으로, 약세장 -> 상해 2%, 심천 4% 하락 (테크/성장 위주 지수) -> 신에너지 자동차 3대 시장 유럽/중국/미국 중 헤게모니가 중국에서 유럽으로 이동 중 -> 더불어서, 중국 내 신에너지 자동차의 적극적인 보급정책보다, 사용자편의성 강조 흐름 -> 2차전지 관련주 등이 크게 하락 (신에너지 자동차 문구가 7년만에 삭제) (주) 관련기사 못 찾겠음

-> CATL 5% 하락, BYD 10% 하한가, 항서제약 8% 하락(중국 바이오주 대장) 등 

 - 유가 관련 : 사우디아라비아 정유시설 드론 공격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BwkEhLY)

 

사우디 석유시설 피습…치솟는 유가에 '기름 붓다'

국제 원유시장의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1년10개월 만에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섰다. 예멘 반군이 세계 최대 석유운송기지를 공격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된 여파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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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전반 유가관련 주가 움직이 강세 

ㅁ 국내 

 - 기관의 3,700억원 순매도, 이 중 연기금은 2,740억원 순매도 (47일 연속) 

 - 외국인의 특별한 움직임은 없었으나, 환율이 오늘 크게 움직이면서(+7원), 지난 12월 이후 1일 기준 가장 변동폭이 컸던 날 -> 외국인 자금의 이탈 움직임을 미국 상장 Emerging ETF를 통해 자금 동향 확인 가능, 지난 주 주간기준 순유출 발생 -> 금일 환율 영향 / 미국 본토로 돌아가는 자금들, 미국/선진 시장에 투입 

 - 업종별 외국인의 차별화 움직임 -> 금융업종 2,400억원 순매수 -> KB금융&신한지주, 철강 630억원 순매수 -> 포스코(52주 신고가 경신, 321,500원), 보험업종의 강세(260억원 순매수) -> 삼성화재 160억원 순매수 

  - SKC 최신원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약 1,300억원)로 거래 정지(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15일 거래일내로 결정) -> 각 증권사의 투자의견은 SKC 주주총회 3/28을 전후하여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전망

 - 올리패스(244460) 임상 결과 실패로 하한가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XZHgO0a)

 

올리패스,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호주 임상서 특이사항 발생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OLP-1002에 대한 호주 임상 1b상의 ‘맹검 해제’와 관련해, 위약군 그룹의 통증 평가 수치가 예상과 달리 진통제 투약군보다 과도하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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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넥스(053030) 식약처 의약품 6종 판매 중지로 28% 하락 (관련기사 링크 : naver.me/xQOZr3M5)

 

식약처, 바이넥스 의약품 6종 판매 중지

"허가 내용과 다르게 의약품 제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업체 바이넥스(053030) 의 의약품 6종의 제조와 판매를 중지하고 시판 중인 제품을 전량 회수한다고 8일 밝혔다. 식약처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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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사이언스 기관 수요예측, 공모가 65,000원 / 기관예측 코스피 역대 최고 1,275:1 기록 -> 일반청약 3/9~10 예정

 (주) 3월 최대 공모주이고, 작년 빅히트 만큼이나 공모주 광풍이 불고 있어서, 별다르게 포스팅하지 않겠습니다! 청약이 얼마나 몰릴지;; 기대반, 우려반(?) 

  ->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JJHYeuc

 

"주당 10만원은 번다"…SK바이오사이언스 '역대급 청약' 예고

올해 공모주 시장의 ‘대어(大魚)’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일반청약이 9일 시작된다. 시장 분위기는 이미 뜨겁게 달아올랐다. 앞서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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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이슈체크 : 양 지수 주요 지지구간 근접(코스피 60일선, 코스닥 120일선)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코스피는 박스권 하단에 위치해있으며, 박스권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인가 -> 3/11 목요일 선물옵션 만기일, ECB 금리 결정, 미국/중국 소비자&생산자 물가 지수 발표 등 중요이벤트 

 - 코스닥은 120일선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주요 증시 중 연초이후 유일하게 마이너스(-4.6%) 기록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Q) 왜 코스닥만 이렇게 약세인가 ? A) 13%를 차지하는 제약(건강관리) 섹터의 약세, 연초 이후 -19% 하락, 반도체섹터가 하방

 -> 조정은 언제 끝날 것인가? 실적(실적은 우상향) 때문은 아니다, 코스피 의약품 지수도 연초이후 안 좋은 모습이며, 투자심리의 문제 -> 코로나19 백신 출시 이후 제약관련 투자에 대한 매력도가 꺾인 듯 -> (주)줍줍? (개인 판단의 문제입니다⭐️⭐️⭐️⭐️⭐️)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단기 정점에 도달한 인플레 기대감 -> 기본적으로 단기채 < 장기채 금리인데, 현재 2년물이 5년물 금리를 돌파 이후 수그러드는 모습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역사적 경험을 돌이켜보면서, 단기적으로 시장에서 우려하는 금리 인상이 경감될 수 밖에 없고, 성장주가 리바운드 할 수 있는 모멘텀이 올 수도 있다 -> (주) 줍줍? (개인 판단의 문제입니다⭐️⭐️⭐️⭐️⭐️)

 - 브렌트유 70$ 돌파,'19.5월 이후 최고가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35yksCp)

 

브렌트유, 2년만에 70달러 돌파..후티반군 정유시설 공격 여파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유전지대의 석유시설들을 공격했다고 밝히면서 북해산 브렌트유가 2019년 5월 이후 처음으로 70달러선을 넘어섰다. 사우디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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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정유기업 수익률 : 주요기업 중 SK이노베이션만 마이너스 중인데, 나올만한 악재는 전부 나왔다, 주시할 필요 -> (주) 줍줍? (개인 판단의 문제입니다⭐️⭐️⭐️⭐️⭐️)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미국 ETF 연초 이후 수익률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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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차 전지 계속 가는지, 조정이 오는지

 - 멀티플 자체는 애널리스트로 애매한 수준으로 왔지만, 연평균성장률 40~50% 정도 

 - '09, '10년도에 전기차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이정도로 성장할 줄은 몰랐지만, 계속 성장중이다. 

 - 친환경이슈, 바이든행정부 등 특별하게 빠질만한 이유는 없다. 팔때는 아니다. 

 - 1월부터 2월초까지는 SK이노베이션이 많이 올랐는데, LG화학의 '20년 대비 비교시 많이 오르지는 못했다. 

 - LG화학/SK이노베이션은 2차전지 외 타사업도 영유, 삼성SDI는 2차전지만 집중

 - 많은 이슈들이 있지만 LG화학 vs SK이노베이션의 소송전 결과가 곧 나올 것 (관련기사 : n.news.naver.com/article/366/0000665395)

 

LG-SK, 배터리 소송 결과 나와야 협상할듯... 합의 시한은 '판결 후 60일’

LG에너지솔루션(전 LG화학(051910) 배터리 사업부문)과 SK이노베이션(096770) 의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관련해 양측이 소송 결과가 나온 후에야 협상에 임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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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국무총리의 경우, 빠른 해결을 촉구 (관련기사 : n.news.naver.com/article/366/0000663779)

 

LG-SK 배터리 소송에 다시 입 연 정총리 "쟁송만 하지 말고 빨리 해결해야"

지난달 "정말 부끄럽다" 후 다시 발언 대한상의 회장 된 최태원에게는 "기업과-정부 가교 해달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LG와 SK가 미국에서 벌이고 있는 배터리 소송에 대해 "너무 법적인 쟁송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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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사의 합의금에 대한 컨센서스는 자본시장에 어느정도 형성이 되었는데, 문제는 SK이노베이션의 유동자금이었는데 이 또한 이미 많이 해소된 상황 <합의금을 내고, 신규생산 투자를 할 여력이 있는가?>

 -> 페루광산 매각 (관련기사 링크 : 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17454#

 

SK이노·포스코인터 '페루 광산개발' 파트너사 청산 추진

[더구루=오소영 기자] SK이노베이션과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석유공사의 페루 자원개발 파트너사 플러스페트롤(Pluspetrol)이 자회사 청산을 결정했다. 페루 환경청의 규제로 환경 비용 부담이 가

www.theguru.co.kr

 -> 그린본드 발행, 조지아주 2공장 건설 투자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joBSb9l)

 

SK이노베이션, ‘묘한’ 타이밍에 美 배터리 투자 늘리는 이유

-그린본드 발행해 조지아주 2공장 건설에 1조원 투자 -2023년 가동시 미국 내 2600여개 일자리 창출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다투고 있는 영업비밀 침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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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IET(전기차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회사) 상장 예정 (관련기사 링크 :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31629527200102543&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SK IET, 5월 상장 가닥…SK바이오사이언스 '먼저'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 SK루브리컨츠(윤활유) 지분 매각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WJHBdA5) -> SK이노베이션 자회사들 중 유일하게 '20년 흑자/성장

 

“줄을 서시오”..SK루브리컨츠에 투자자들이 눈독 들이는 이유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SK이노베이션(096770) 계열사인 SK루브리컨츠 지분(49%) 매각에 재무적 투자자(FI)들이 대거 몰리면서 인수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26일 예정된 본입찰에는 IMM 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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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공 -> SK에너지 -> SK이노베이션으로 사명이 계속 바뀌는 것처럼 이제 업종을 바꾸는 상황 -> 업종을 변경할 유동자금의 보유 유무 -> 이안나 연구위원의 경우 위의 상황들을 통해 추론해봄직한 유동자금은 약 4~5조원으로 충분한 상황 (불안정성 해소)

 - SK이노베이션 생산능력을 (당초) '25년 100GWh -> (변경) '25년 125GWh으로 상향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 중 (관련기사 링크 : n.news.naver.com/article/011/0003864436)

 

SK이노 1.2조 들여 헝가리 배터리 3공장 건설

[서울경제] SK이노베이션(096770) 이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하는 유럽 공략을 위해 헝가리에 전기차 배터리 3공장을 건설한다. 총 1조 2,700억 원을 쏟아붓는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다. SK이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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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주에 관한 희소식도 계속 되는 중 -> 현대/기아자동차 (관련링크 : naver.me/55I8cQxj

 

[단독] 현대차-SK, 20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동맹

현대자동차가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 배터리 동맹을 강화한다. 현대차가 자사 3번째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7’에 탑재될 배터리로 20조원 규모의 SK이노베이션 제품을 낙점하면서다. 올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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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대비 배터리에 화재 이슈를 거의 빗겨감 (현대/기아/GM 이슈)

 - 선발주자인 LG화학과 후발주자인 SK이노베이션의 기술력 차이는 미미한 수준 -> 배터리 에너지 밀도의 차이, 1kg당 W(와트) 기준, CATL의 NCM 811 기준 280w/kg, SK이노베이션 811 기준으로 275w/kg 으로 큰 차이가 없다. (811이 아직 정착되지는 않았다.) -> 지금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양극재(이론상 한계에 도달)쪽이고, 음극재 쪽에서 실리콘을 높여가면서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는 중 -> 이제는 생산능력의 차이/규모의 경제가 더 중요해지고 있음 -> 수요보다는 공급이 압도적으로 부족한 상황

(주) 어렵다..... 충분한 공부가 필요할듯.. 

 -> 테슬라 또한 중국에서 NCM쪽은 LG화학과, LFP쪽은 중국기업들과 협업중 2트랙 전략 (관련기사 링크 : n.news.naver.com/article/092/0002212180)

 

'애플카 탑재說' LFP에…삼성·LG "단점 많은 배터리"

(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이 CATL 등 중국 업계가 개발에 집중하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에 대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사는 LFP가 NCM(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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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부문 : 유가가 55$까지 상승하면서, 좋아질 것으로 보이면서(20년 약 2조 적자), 올해는 기저효과도 있을 것 -> 본업도 좋음

 - LG화학 또한 작년에 석유화학부문도 좋고, 2차전지로 성장성까지 갖추면서 주가가 날아오른 것 -> SK이노베이션의 상황도 비슷함

 - LG화학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의 IPO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주가가 쉽게 움직이지는 않을 것

 - SK이노베이션의 경우, 가장 리스크 있을 이벤트는 2/10에 ITC 결과 발표인데, 이미 합의금을 뛰어넘는 유동자금을 확보했고, 시장에 선반영된 리스크이다.

 - 유럽을 중심으로 한 탄소세의 시작 -> 친환경 쪽으로의 움직임이 가속화 될 것, 바이든 행정부 또한 마찬가지

 - 셀은 SK이노베이션(096770), 소재쪽은 에코프로비엠(247540)이 탑픽

 - 배터리셀 쪽은 이슈에 따라 갈 것이고, 업사이드가 나올 이슈들이 주로 남아 있다. 

 - 소재의 경우에는 단가 압력을 받는 쪽고, 안 받는 쪽으로 나누어서 보자 -> 셀단에서는 돈을 벌고 싶어하는 상황, 그 외에 퀄리티를 중시하고, 기술격차가 있는 부분인 양극재/음극재(실리콘)는 아직 단가 압력이 크지 않을 것이다. 

 

ㅁ 신재생에너지류의 각광 ->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풍력, 수소 등의 분류 -> 올해 들어서 수소가 뜨는 이유는 무엇?

 - 전기차를 들어가면서, 도요타 등이 수소차를 접고 하는 것을 보고, 우리가 수소는 이제 뒤쳐진 것인가 하고 착각을 하는데, 그렇지 않다. 주요국에서 에너지원에 대한 정책을 낼 때 '수소'가 빠진 적이 없다. 

 - 전기차의 성장성이 조금더 빨랐던 것이고, 이제는 '수소'에 대한 선제적인 패권을 가지고 기술경쟁이 시작되었다. (관련기사 링크 : www.sanupin-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711)

 

[해외전문가리포트] 미국 에너지부(DOE) 수소 로드맵 - 산업인뉴스

[산업인뉴스] 새로운 미국 대통령으로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당선이 점점더 확실시되고 있다. 바이든 대선공약을 통해 볼 수 있듯 그가 대통령에 취임하게 되면 미국은 기후변화협약 재가입 등

www.sanupin-news.kr

 - 수쇼 연료에너지 2개 종류 : 1)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블룸에너지, 관련링크: naver.me/xorxHmdC)

 

글로벌 연료전지 1위 기업 후보 블룸에너지(Bloom Energy)

파리기후협약이 적용되는 첫해인 2021년 파리기후협약 참가국들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제적인 노력을 시작했다. 한국을 포함한 다수 국가들이 탄소중립을 선언함으로써 중장기 온실가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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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PEMFC(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 두산퓨어셀, 관련링크 : naver.me/x35oVfY6)

 

두산, 연료전지 업체 퓨얼셀파워 합병

두산은 주택용과 중소건물용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갖추고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퓨얼셀파워(Fuel Cell Power)를 합병한다고 10일 밝혔다. 두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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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안나 연구위원 작성 리포트 찾는법 : 이베스트 투자증권 -> 이베스트 리서치 -> 이안나 (링크 : m.ebestsec.co.kr)

 

이베스트투자증권

 

m.ebestsec.co.kr

 

(주) 2차전지 쪽은 아직 굉장히 어렵고 ㅠ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차근차근 공부를 해야할 듯 하지만, 반도체 만큼이나 각광 받을 분야일 듯 합니다. 이번 방송은, SK이노베이션이라는 기업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었던 좋은 방송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열공하세요~ :) 덧) 근데 제목은... 본문 내용과는 거의 연관이 없는 짤막한.........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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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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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546lYU2gAk4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아시아 증세 

 - 중국 : 상해, 심천지수 상승으로 마감, 중국 GDP 주요국 중에 유일하게 플러스로 마감 (4분기 제조업 경기 부양), 파운드리 쪽이 좋음

 - 홍콩 : 강구퉁(중국 본토->홍콩) 자금의 유입 지속으로 홍콩증시 지속 상승 중

 - 대만 : 약보합 마감, TSMC 4분기 호실적 발표/'21.1분기도 좋은 가이던스, 팍스콘(중국의 지리자동차와의 협업 발표 이후 상승) 등을 중심으로 한 차익실현 매물 출하 

 *관련기사 링크 :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1130010i

대만 폭스콘, 중국 지리차와 합작사 설립…자동차 사업 확대

대만 폭스콘, 중국 지리차와 합작사 설립…자동차 사업 확대, 선한결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 베트남 : 부동산개발, 증권주 강세 지속

ㅁ 코스피 : 장초반부터 약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MSCI 한국 ETF가 지난 금요일에 3% 하락(선행지표격)

 

 

 - 삼성그룹주(삼성전자, 삼성물산)의 하락,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발표 이후 낙폭 확대 

 - 기관의 현물/선물 차익거래 역시 활발

 - 기관, 외국인 모두 순매도, 기관 매도 중 대부분이 연기금 자금

 : KRX Daily brief 발췌 ('21.1.18) 

 

 

 - 연기금은 앞으로 계속 <국내 주식>의 비중을 줄여나갈 것 <'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년말 국내주식 17.3% -> '21년말 국내주식 16.8% 내외로 비중 줄여야함

 

 

 - 펜데믹 기간 중에 연기금이 증시를 뒷받침 -> 이후 증시가 회복하면서, 비중이 올라가다보니 연말의 비중컷을 맞추기 위해서 지속 매도할 수 밖에 없었다.

 

 

 *연기금의 경우에는 3개월마다, 본인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기 때문에, 1분기 이후에 추이를 봐야한다. 

ㅁ 국내주식 주요 이슈

 - 배터리(2차전지) 관련으로, 유럽시장에 지속 진출하고 있는 전세계 배터리 기업들 (한국 3사 포함) -> 시장이 계속 커진다.

 

 

 - 국내 3사의 Capacity와 CAPEX는 지속 성장 중

 *2차전지 제조 공장의 개략적인 순환도 : 공부해보기 (⭐️⭐️⭐️⭐️⭐️⭐️)

 

 

 - 국내외 주요 2차전지 장비/부품사

 

 

 - 우주/항공/방산 쪽 상승세 지속 : 미국의 Ark Investment(테슬라에 긍정적, Bullish) 가 우주ETF에 대한 이슈를 제기하면서, 관련주가 들썩들썩 (Ark Investment에서 Active ETF를 7개를 내놨는데, 3개가 작년 수익률 Top 10 ETF에 이름을 올림) 

 

 

 - '21.3월말에 우주관련 ETF를 출시 예정 -> Virgin Galatic Holdings, Maxar Technologies가 슈팅 ->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후광효과

 

 

 - 투자포인트 : 1) 실적이 주가상승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개선되는지 여부, 2) 수주산업

 - 반대매매 : 신용미수 물건의 출하 -> 건강한 증시 상승을 위해 일부 필요하기도 함

*반대매매란 :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신용융자(대출)를 받아 매수한 주식이 급락해 담보가치가 하락하면 증권사가 담보물인 주식을 강제 매도하는 것을 말한다. 반대매매를 실행할 때 기준으로 하는 지표가 신용융자 담보비율이다. 전체 주식가치(담보 제공된 주식 + 신용으로 매수한 주식가치)가 대출금액의 140%를 밑돌면 반대매매 통지가 들어가는 구조

 *관련 링크 :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7/2020031701289.html?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biz

반대매매 하지 말라는 당국… 현장에선 "그러다 증권사가 망할 판"

금융위원회가 지난 13일 임시 금융위를 열고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 의무 면제 방안을 발표했지만, 반대매매 통지는 16~17일에도 이어..

biz.chosun.com

 - 최근 신용잔고의 감소 -> 21조원이 넘다가, 최근 20조원 밑으로 하락함

 

(주) 개인적으로, 김석환 연구원의 경우 개별적인 재료들에 대한 이야기보다, 최근 큰 그림에 대한 이야기들을 직관적인 PPT 자료로 시각화해줘서, 주린이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오늘 방송 내용 중에, '21년 국민연금의 기금운용계획(안) 관련된 내용 및 2차전제 제조공장이 레이아웃은 추가적으로 공부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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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Yia9qSqyr_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있는 , 유의 부탁드립니다. 

#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애플이 완성차를 진입할 것인가? 

기존의 Car play 제공을  확대할 것인가? Advanced Car Play

중요한 것은, 자율주행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줄  있는가?, 데이터를 얼마나 빨리 처리해줄  있는가?

애플의 2가지 변화

1) 모뎀사업을 직접 시작 (’19 인텔 모뎀사업부 인수)

2) 인텔에서 벗어나, CPU ARM기반으로 직접한다  M1

<모뎀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과거의 인텔 방식은 복잡

현재의 ARM기반은 간단하게, 명령문수를 최대한 줄여서 

’24 이후에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5G 연결된, 인프라의 구축시점이 ’24년이후이다. <생태계 구성>

테슬라의 미래에, 자동차자체의 Full-Self Driving 등을 구독베이스로 판매할  있고, 이러한 점에서 애플도 저렴하게운영체제, 반도체, 컨텐츠 구독베이스로  저렴하게 접근 가능

흥미로운 사실 하나) ’20.10 애플의 최대 ODM업체인 팍스콘과 대만의 율롱기업의 합작 위탁생산 기업의 합작  전기차를 제작하는 합작기업 (소니-마그나 케이스) 

직접생산보다, 브랜드파워와 컨텐츠로 위탁생산베이스로 오히려  비용이 적게  수도 있음

테슬라는 전기차 회사가 아닙니다  애플의 진입으로 일반투자자들에게도 주의 환기

LG전자 - 마그나 합작 (51:49)

전기차의 성공 요인은 배터리   그나마 기술력이 있는 곳은 테슬라, 도요타

<배터리샐> 2차전지

전기차(배터리) 수요가 ’25년까지 폭발적으로 늘텐데, 그때까지  생산케파가 받혀주고, 배터리의 가격이 합리적으로떨어질 것인가? 과연  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이익이  것인가? 

전기차 - 주행보조는 같이   밖에 없다. 

기존의 완성차 업체들도 무조건 진입할  밖에 없다. 

  1. 화웨이의 자율주행차 시장 진출 발표 뿐만 아니라, 그외에도 여러 발표가 있었지만, 아무런 관심을 끌지 못했음.
  2. 폭스바겐도 혁신적인 디젤모델을 발표했는데,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함.

화웨이는 현재 모뎀을 구할 방법이 없음, 반도체 설계를 해도 파운드리를 구할  없고, 미국시장에 진출   없다. 화웨이의 생태계는 깨짐 -> 모뎀 없고, 반도체 설계를 해줘도 만들어줄 곳이 없고, Telecloud, MEC 연결해줄 솔루션을 만들수가 없음

화웨이의 생태계 구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

배터리 필요한 만큼, 전장제품, 데이터를 빨리 처리해줄 반도체 등이 필요함

파운드리 - TSMC, 삼성전자의 수혜

팹리스 - 결국 애플, 퀄컴, 인텔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전기자동차를  완성차 업체가 해야하냐, 아니면 테크 업체가   있냐의 경계는 점점 모호해질 것이고, 결국에는 브랜드파워가 좌우할 것이다결국 배터리의 가격에 따라 플랫폼이 나뉘어질텐데, 현재 테슬라의 25,000$짜리 모듈의 배터리는 인산철 여기에서 이제 애플카의 보급형, 프리미엄형으로 카테고리가 나뉘어짐

자동차에 들어가는 옵션으로 수익창출 자율주행, 주행보조의 레벨 정도의 옵션

LG전자도 차량용 반도체 설계에 욕심을 내야함

 

# 반도체 부문의 경우, 아직까지 공부가 부족해 개략적인 받아쓰기 수준이며, 정보의 정확성이 극히 떨어질  있습니다. 

반도체 이슈) 

마이크로소프트 - ARM기반으로 설계하겠다. (인텔의 고민), X86기반

  과거에는 복잡한 명령문, 연산을 처리할  있는 CPU 선호, D램많이 붙여서 병렬 처리

  클라우드 서버  슈퍼컴퓨팅의 구조는, 간단한 연산, 단순한 명령문을 여러개를 붙여서 ARM기반 CPU 여러개 붙이자. 과거) CPU 100개를 붙일거, 현재) CPU10,000개를 붙이면 전기료도 덜먹고, 연산속도도 오히려 빠름(회로가단순)

 

윈텔의 CPU 동맹

클라우드 업체들에서 그럼 ARM기반으로 갈수 밖에 없음

인텔이 TSMC 기술력을 따라가서, 공정경쟁력을 줄여서, 전력소모를 줄이는것이 불확실

마이크르소프트의 생각)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쓰는, 서버용 CPU 솔루션을 ARM기반으로 준비하는게 이득

퀄컴 투자자들의 걱정)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에 들어가는 CPU?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뎀기술이 없기때문에, 모뎀기술과 AP 원칩으로 만들어야하는데, 특허/기술의 난관 -> 그래서 당장 퀄컴 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제한적

인텔 ’21년까지도 10나노, ’22년의 7나노는 TSMC 맡길 전망이 크다

인텔 메모리부분 매각, 화웨이+하이실리콘의 아웃

인텔이 하이닉스에 70억달러를 달라고  정도로 급하다 

’21년에 EUV 도입못한다고 선언, 기술력 부족

’22년까지 EUV 도입해야하는데, TSMC 뺏긴다, 그럼 기존의 생산라인이 안돌아갈거고, 인텔은 구조조정을 해야한다. 만약 ’23년까지 TSMC  따라가면 인텔제국의 붕괴....메모리에 투자를 못한다. 그래서 하이닉스에 매각 -> 70억달러의 투자가 현재 결코 많은 액수가 아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TSMC 캐파가 모잘라서 받은거 + 압도적 기술력(?), 하이엔드 반도체를 만들  있는 곳은 2군데, TSMC, 삼성전자 일뿐이고, 수율의 차이(영업이익률이 보여줌) 정도만 있을뿐

ASLM EUV  풀리는 상황에서, ’21년도에 인도해야말 물량을 인텔이  가져감, 그럼 누군가 물량을 가져갔을텐데, 시장에서는 이걸 TSMC 받았을 것이다. 근데,  케파를 TSMC 맘대로    없다. 

TSMC 그럼 신규고객을 유치할 여력은 없고,  차이가 없다면,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써도  무리는 없다. 

NVIDIA 삼성이랑 계속 간다, 그대신 퀄컴이 좋을 것이다.  삼성전자로 케파가 

’22년부터 EUV 얼마나 가져갈  있느냐의 싸움이다.  케파 shortage 당분간 갈수 밖에 없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2단계

’20년에 반도체 자급률 목표가 40%, ’25년에 70% 였는데, ’20년에 18% 전망, ’21년에  떨어질 예정

거의 몰락직전...화웨이, SMIC, HSMC.. 중국 공산당이 직접 나설  밖에 없음

 

삼성전자/하이닉스의 전망

반도체 슈퍼사이클, 내년에 D램이?, 내년 상반기까지 삼전/하이닉스가 D램투자를 보수적으로 볼수도 있음. -> 아직까지가격이 그렇게 올라오지 않았음 '21 2,3,4분기에 수급이 역전되면서, D 가격이 올라갈 것이다. 

화웨이 유저들 설문결과 선호하는 대체 디바이스   1) 애플, 2) 샤오미 

삼성전자 CIS 1 고객, 삼성전자 IM 2 고객은 샤오미

화웨이는 ’21 3월되면 제품을  만든다   삼성전자 A라인, 샤오미가 수혜

하이닉스가 최근에 좋았던 이유, D 대만의 마이크론 펩이 문제, PC/서버 D램을 주효

하이닉스 재고가 낮음 그래서 삼성전자는 모바일  주력인데도, PC/서버 재고까지  파는중

현재 Industry 재고레벨이 10~12 정도로 굉장히 낮다. 

'20 4분기 실적이 둘다 좋을 것이다. 

upside 하이닉스 13.8만원 정도, 15만원까지?

주목해야할 점은 : 176 3D 낸드 (하이닉스 기준 4D 낸드)   대한 자신감이 올라올수록 벨류에이션이 달라질 것이다. 어차피 D램은 2등이었고, 낸드쪽에 달림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있는 , 유의 부탁드립니다. 

#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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