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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0imLqo-vu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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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유통업계 - 백화점 f.여의도 더 현대

 - 백화점 수치가 괜찮게 나오는 중 : '오픈런' 이라는 신조어도 생김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RDZUYBY )

 

"문 열면 뛴다"…한국인의 샤넬 사랑 휴일이 없다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강남의 샤넬 매장엔 개장(오전 11시) 전부터 긴 대기 행렬이 생겼다. 매장 개장을 기다리던 A씨는 "가방과 지갑 등의 가격이 오를 것이란 소식을 듣고 매장을 찾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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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심리지수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기준점인 100을 돌파함 + 신용카드 승인액도 YoY로 +17%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EQLF3vI)

 

경기 활성화 기대감 상승에 소비자 심리 두 달 연속 '낙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으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기준치인 100을 넘어서 '낙관'을 기록했다. 이달에는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인식이 4년여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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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 흑자율 : 가계 가처분 소득 - 지출 = 가계 흑자 -> 30% 초과가 '03년 이후 5번, 4번이 작년에 발생 -> 그만큼 지출할 여유가 있다!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IFTRdvN)

 

안 쓰거나 못 쓰거나… ‘사상 최고’ 흑자에도 웃지 못한 가계

코로나19 사태가 덮친 지난해 가계 흑자 규모가 역설적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재난지원금 같은 정부의 각종 지원으로 가계소득은 소폭 늘었지만, 쓸 곳을 찾지 못하거나 지출을 줄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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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 백화점의 주요 매출은 명품 / 가전인 저마진 품목이었는데, 최근에는 수익성에 도움이 되는 의류 / 좌판 쪽이 올라오는 중 -> 남성의류가 잘 팔려야, 경기가 진짜 좋아지는 것인데 최근에 턴어라운드 했음 -> 작년 10월 3차 유행 직전, 플러스 전환했었을 때랑 비슷한 느낌

 #3대 명품 : '에루샤'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 해외브랜드들은 계속 더블디짓(Double Digit) 지속 성장 중 (세계 명품시장의 주도지역은 아시아), 구찌는 약간 변동성이 심한 브랜드인데, 최근에 디렉터 교체 이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괜찮게 올라오는 중 

 - 유통업체/업태별 현황 : 1) 현대백화점 매출의 2개 축은 : 백화점 + 면세 -> 면세는 전년과 비슷한 상황인데,  반대 축인 백화점은 신규점포 효과로 대전('20.6월)/남양주 현대 아울렛('20.11월) + 더 현대 서울을 필두로 올라오는 중 => 오픈 당시 코로나 확산에 따른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난해 오픈한 대전/남양주의 실적이 올해 전부(온기) 반영될 예정이라 기대가 됨 -> 신세계 대비 Valuation이 편해서, 현대백화점이 Top Pick 

 # 신규점포의 경우, 첫 2~3년은 마케팅 투자, 감가상각 등의 이유로 손실을 예상함, 더 현대 서울의 경우 2~300억 적자를 추정했으나, 교외형 신규 아울렛 2곳의 BEP(Break Even Point) 돌파 후 월간 각각 10~15억원씩 흑자를 내는 것으로 전망되서 더 현대 서울의 영업손실을 메꿔줄 것으로 추정함 

  2) 신세계 백화점 : 현대백화점과 마찬가지로 매출의 2개축이 괜찮은데, 향후 중국인 백신 접종자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함 

 3) 작년의 경우, 온라인은 다 같이 좋았음 / 대형마트도 괜찮음(생필품, 생활 밀착형) -> 올해는 (1) 백화점, (2) 편의점이 괜찮아 질것, 편의점은 2~3분기가 성수기인데 날씨가 비우호적, 휴교에 따른 방학일수 축소 및 코로나로 인한 집콕 증가 등에 따라서 실적이 안 좋았으나, 백신 접종이 확대되는 등의 영향으로 기저효과 + 실적개선이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 

 4) 홈쇼핑의 경우는,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로 대체될 예정이라, 오린아 연구원은 커버리지 제외함 -> 그대신 풀필먼트(Full Fillment)가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되어, CJ대한통운 커버리지 편입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xlDefU4)

 

[종합]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창고에서 문앞까지 책임지니…고객사 판매량 '쑥'

소비자가 주문하면 물류센터 직배송 밤 12시에 물건 시켜도 다음날 도착 사업시작 1년만에 12개사 확보 성과 이커머스 위한 관리시스템도 첫선 이커머스산업의 급성장에 따라 물류의 중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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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격한 유통의 온라인 쉬프트(Shift)에 발맞춰, 배송이 중요해지고 택배/물류자동차/냉동차&냉매(온라인 신선식품시장의 성장)

- 라이브 커머스의 성장세(⭐️⭐️⭐️⭐️⭐️) : '20년 기준 3조원의 시장규모로 전망 -> '23년에는 8.5조원까지 커질 것, '20년 홈쇼핑 전체의 거래규모가 12조원으로 '23년에 라이브커머스가 8.5조원으로 성장시, 상당부분의 수요가 이전할 것으로 전망 가능, 중국의 경우에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규모가 170조원으로 전체 e-커머스 대비 8% 정도의 침투율, 한국의 경우 4% 침투율을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전체 라이브커머스 규모는 9조원 언저리까지 성장 전망(한국의 e-커머스 시장규모가 161조원)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lJrFnzQ)

 

CJ대한통운 “라이브커머스 방송날 물량 최대 12배 뛰어”

CJ대한통운(000120) 은 ‘라이브커머스 방송(라방)’을 진행한 날의 물량이, 평소보다 최대 12배 가까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지난해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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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필먼트(Full Fillment) 서비스란? 물류 전문업체가 물건을 판매하려는 업체들의 위탁을 받아 배송과 보관, 포장, 배송, 재고관리, 교환·환불 서비스 등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말한다. (출처 링크 : naver.me/FBwJK7wE)

 

 

풀필먼트 서비스

물류 전문업체가 물건을 판매하려는 업체들의 위탁을 받아 배송과 보관, 포장, 배송, 재고관리, 교환·환불 서비스 등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말한다. |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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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류가 대표적으로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되면서, 동대문의류 시장도 타격을 많이 받음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eGlRAd4) -> 중국인들도 동대문에서 방송을 하면서, 피팅을 하고 라이브로 주문을 받아서, 바로 도매로 주문을 넣고 물건발주를 넣음

 

'동대문' 지고 '플랫폼 시대'로…의류시장 지각변동

[뉴스데스크] ◀ 앵커 ▶ 의류 시장이 요동 치고 있습니다. 동대문 시장의 네온 사인이 상징하는 길 위의 매장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가게를 옮기고 있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버틸 수가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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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커머스 메가트렌드: 1) 버티컬 플랫폼 2) 당근마켓, 무신사, 에이블리, 지그재그(쇼핑몰의 모음앱 -> 1조원 정도의 밸류 - 카카오 인수가격), 브랜디 등 (관련기사 링크 : 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348)

 

이커머스 공룡 틈바구니 속 지그재그·에이블리·무신사 독자 노선 주목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네이버와 쿠팡으로 대표되는 대형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몇몇 스타트업들이 데이터 분석 등 자체 역량으로 성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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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블리의 사업 모델 : '샵인샵' 개념으로, 홀로서기가 힘든 소규모 셀러들을 지원 -> 아이디어로 샘플을 만들어서, 판매를 등록하고 실제로 판매가 이뤄지면 에이블리에서 상품제작/배송까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 -> 그대신 거래액의 10%를 셀러에게 수수료로 지급(관련기사 링크 :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0251509568320107251&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패션테크 줌인]'제작에서 유통까지' 에이블리, 무신사 대항마로 부상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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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적인 예로, 에이블리 크림치즈마켓의 대표인 남윤아 대표는 고등학생때 블로그마켓을 운영하다가, 에이블리의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통해서 월매출 10억원 이상을 달성하기도 함('19년 기준,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YusGUjy)

 

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 월 거래액 150억 원 돌파

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가 9월 월 거래액 15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셀럽마켓 모음앱'을 타이틀로 2018년 3월 런칭한 '에이블리'는 불과 1년 반 만에 거래액이 30배 이상 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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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마켓이라는 파생사업(B2B 의류 판매어플)에 네이버가 작년에 약 100억원 투자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1ITP3z8)

 

9번째 도전에서야 터진 동대문 B2B 신상마켓, 네이버가 알아봤다

동대문 보세 의류를 사고파는 앱 ‘신상마켓’은 아무나 이용할 수 없다. 소매 쇼핑몰을 모아서 보여주는 대부분의 패션 앱과 달리, 동대문 의류 도매시장의 도매상과 이들에게서 옷을 떼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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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대표 주식 : 네이버(035420) - 네이버 브랜드&스마트스토어 / 카카오(035720) - 카카오쇼핑라이브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kLVWTgx) #브랜드스토어는 일정부분의 인지도 필요, 스마트스토어는 브랜드인지도 없이 가능

 

네이버-카카오, 신사업이 효자…글로벌 성과 가시화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1분기에도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하며 지난해에 이어 디지털 콘택트 대장주 모습을 보여줬다. 주요 수익원인 광고뿐만 아니라 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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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e-커머스 시장의 진검승부가 이뤄질 한해가 되지 않을까 전망, 관련시장 모니터링 필요!

5) 쿠팡 - 싱가포르에서 구인(리테일, 물류, 오퍼레이션), 작년 싱가포르의 OTT서비스 '훅' 인수 이후부터 싱가폴 진출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 ->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해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의 6억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움직임이 아닌가, 합리적 의심 (관련기사 링크 : naver.me/x4bDykfA) -> 싱가포르의 경우, 모바일 침투율이 굉장히 높고, 아직까지 인터넷쇼핑 침투율이 10% 이하여서 '쿠팡의 로켓배송' 시스템을 활용해 동남아 공략의 전초기지로 삼으려는 것이 아닌가 -> 현재 베트남 기업인 Shopee가 동남아 e-커머스 시장을 리딩 중 (관련기사 링크 :www.kedglobal.com/newsView/ked202104120012)

 

쿠팡, 싱가포르 진출?…현지서 고위 임원급 채용 나서

[앵커] 미국 증시 상장으로 5조 원의 실탄을 확보한 쿠팡이 싱가포르 진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에서 유통과 물류 부문 고위 임원급 인력을 채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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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ang to start first overseas operation in Singapore

Coupang CEO Kim Bom-suk in front of the NYSE Building in March 2021 (Courtesy of Coupang) South Korea’s e-commerce giant Coupang Corp. is moving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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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화장품 : 소비가 회복되고 있으며, 중국이 올라오는게 중요!, 중국 또한 위에서 언급된 가처분 흑자율이 개선되고 있는데, 한국과는 다르게 지출이 줄어서가 아닌, 경기회복으로 인해서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서 가처분 흑자율이 올라오는 중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gioBxJM

 

[올댓차이나] 2020년 중국 가처분소득 560만원 4.7%↑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지난해 중국 국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도 전년 대비 4.7%나 늘어났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이 28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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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프리미엄 제품라인과 니치브랜드가 잘되고 있으며, 매스티지(Masstige) 라인은 부진 (아모레퍼시픽 - 이니스프리는 매장 축소 중)

 # 아모레퍼시픽(PER 43, Forward 12개월 기준 39)보다는 LG생활건강(PER 26)이 상대적으로 저평가(글로벌 Peer가 40배 초반) -> LG생활건강이 음식료/생활용품 분야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서, 디스카운트 받을 요인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주) 유통분야에 엄청난 지각변동이 있는데, 오늘 처음 듣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충격을 좀 받았습니다.... 진짜, 아재가 되었다고 느낄 정도로...; 시장 트렌드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에 반성을 ㅠㅠ 30분의 짧은 심층 인터뷰지만, 시간이 금방 지나갈 정도로 정말 꽉찬 방송입니다. 들으시면 후회안하실거에요~, 심층 인터뷰하면 꼭 시청하는 애널리스트 분들 몇분이 계신데, 오린아 연구원님은 추가해야할 듯 합니다!!!! 꼭 들어보세요!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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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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