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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2차전지 섹터 : 지난 방송 출연 이후 횡보하는 추세, 그나마 삼성SDI는 '각형'이슈에서 조금 자유로워서, 덜 조정 받음ㅁ 우리에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 전기차 판매량 (유럽의 경우 1월 기대치 보다 적음, 2월은 나쁘지 않음) - 작년 YoY 130% 정도 성장한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 - 2차전지 섹터, 노이즈가 좀 있었지만, 여전히 침투율이 낮고, 탄소배출 이슈가 강화될 것이기에 매수기회 -> 우려되는 건 8월 공매도 재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낮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매수를 누름 - 제조업이 삼성SDI가, PER를 70배를 받은거여서, 금리상승과 맞물리고 폭스바겐의 파워데이 내재화 이슈가 불궈지면서 조정 받은 것 -> 전기차가 많이 팔릴 것이다에 대한 의문은 없는데, Q성장에 대한 M/S에 대한 우려  - 2차전지 섹터를 좋게 보는 이유는 : 펀더멘털이 달라진 것은 없고, 셀업체도 굳건 -> 하지만, 작년에 평균 3배 오른것 만큼은 안 오를 것 - [내재화 이슈] : 자체 생산을 하기 위한 생산성 개선의 이슈 (테슬라 '20.9월 기존 셀메이커들대비 생산성 7배 개선 언급, 폭스바겐 '21.3월 기존 셀메이커들 대비 생산성 3배 개선 언급) -> 폭스바겐 ~'25년까지 80GWh = 8조원 투자인데, 생산성 3배 개선 언급했으니, 3조원 가량을 투자하겠다는 것 -> 하지만, 업력이나 특허보유갯수를 보면, 기존 셀메이커들과의 차이가 너무 큼  : LG화학, 삼성SDI, 파나소빅 특허보유갯수가 각각 2만개 정도, CATL/SK이노베이션 2천건 수준인데 이 기술격차를 따라 잡을 수 있는가? - 김현수 선임연구원의 이론)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 내재화를 해보려 하는 이유 : 가격협상력 확보, 제조원가의 30%를 차지하는 배터리셀에 대한 이해 추구 -> 그래서 실제로 내재화하는게 큰 실익이 없더라도, 해보려고 하는 것? - 이프로 반박) 원가를 아는 것보다, 실제로 그냥 내재화해보고, 수직계열화를 해보려고 하는게 아닐가?  - 자동차 시장과 배터리시장의 M/S 구성의 차이, 자동차는 Top6의 시장지배력은 60%, 배터리는 Top6 80%인데, 20%를 차지하는 파나소닉은 도요타에 집중 -> 그렇다면 나머지 완성차제조업체들은 남은 한국3사+CATL에만 의존하기에는 부담 => 그래서 내재화 - LG화학와 SK이노베이션의 특허소송전을 보더라도, 기술자까지 빼내는 것처럼 기술이 필요한 것 vs 기술보다는 빠른 시간안에 생산케파를 늘려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수율을 잡는게 중요, 이 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 - 분명 앞으로, 적정 PER 30을 향해서, 디레이팅이 진행 될 것인데, 향후 5년안에 한국 3사의 유의미한 M/S 하락은 없을 것으로 생각 -> EPS 개선은 계속 진행될 것, 현재의 PER 30은 침투율 10%를 가정한 경우로, 보수적인 전망 (5년 이내) - 하지만, 코나EV 배터리 등의 이슈 혹은 노쓰볼트 같은 신규진입자가 발빠르게 따라오는 경우, EPS 개선/성장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 - 2차전지 섹터가 계속 좋을 것이라는 대전제에는 의심이 없지만, 김현수 연구원이 생각하기에 장기적/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제조업은 반도체/2차전지 뿐, 하지만 또 반도체와 다른 점은 -> 반도체는 다양한 수요처(스마트폰, PC, 데이터센터 등)가 있지만, 2차전지는 완성차 시장의 총 케파인 9,500만대의 침투율을 보고 한정된 수량을 향해 달려가는 것 -> '25년까지의 전기차 침투율은 30~40%를 전망하는데, 고점을 찍고, 장기횡보 혹은 하락추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 신규 경쟁업체들이 ~'23, '24까지 제시하는 케파는 충분하지 않아서, 실적 성장은 담보되어있지만, 과연 고PER를 유지할 수 있을것인지?  - 만약, 위의 가정처럼 기술격차가 확인이 되고, 이익성장+M/S가 훼손되지 않는다면, 중장기적으로 주가는 우상향할 것 - 하지만, 후발주자들이 빠르게 '23~'24안에 시장에 진입을 해서 레드오션화가 되면, '25년도에 전체 시장은 좋을 것이지만, 기존 셀메이커들의 멀티플은 훼손이 될 것이고, 주가도 이에 영향을 받을 것  - 정프로) 2차전지가 정말 전략적으로 중요한 자산이면, 각 국에서 기술력/자본을 투입할 것이고, 그 기술격차를 금방 따라잡지 않을까? 

ㅁ 3가지 Q&A

 - 전고체 배터리(게임체인져) : 전고체 배터리 출시가 되면, 리튬이온 배터리는 설 곳이 없어질 것 -> 양산 가능시기 '25년(도요타+파나소닉), '27~30(현대차+삼성SDI), '25년(폭스바겐+퀀텀스케이프)로 전망 중 -> 반박) 좋은 기술이긴 한데, 5년 이후 리튬이온배터리의 개선된 에너지밀도/안정성/가격을 위협할 정도가 될 것인가? :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연구단에서도 아직 표준기술조차도 정해져있지 않고, 실험단계 - 배터리 양산의 어려움(수율) : 수율이라 함은 결국, 대량생산을 하면서도, 제조자도 마진이 남는 것 -> 현재까지는, 전기차 시장이 너무 작아서, 규모의 경제가 달성되지 못하고 있고, 이것이 양품비율을 말하는 수율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 - 소재/장비 업체, 기술적 장벽이 있는 업체/기술 : 배터리 산업이 커가는데 있어서, 핵심밸류는 소재에서 나오는 것(ex. 니켈함유 얼마 등)  => 반도체의 경우에는, 스펙을 비교할때 5나노, 7나노 등 노광장비의 기술력도 중요, 그래서 장비에서 핵심밸류에서 경쟁력이 나옴 -> 하지만 2차전지는 '소재'로 구분을 할 정도로, 소재에서 부가가치가 나오는 것 <-> 대량생산이 가능한 소재들을 공급하는 소재업체들이 셀메이커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같이 성장하는 그림  : ex. 양극재 - 니켈비중을 높이면서, 안정성(폭발위험)을 가져가는 업체들이 시장점유율을 높여감   - 국내소재 업체들의 경우, 아직 대부분의 매출이 국내 3사에서 나오는 상황 : '20년 3사 M/S가 34%까지 늘리면서, 소재업체들도 반사이익을 받으면서 '물량 증대', '생산 증대'를 이뤄냈을 것 ->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M/S 확보는 어렵고, EPS개선이 중요해 질것 - 소재 안에서,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은 잣대는 1) 적은 업체의 수, 2) 마진이 높은 것 => 동박, 분리막, 음극재(제철공정에서 만드는 부산물인 흑연으로 만든 것이라, 구조적으로 신규업체들이 진입하기 어려움, -> 포스코케미칼(003670)) <-> 양극재 사업은 플레이어도 많고, 마진도 낮아서 소재 중에서는 가장.... 레드오션   : ex. 반도체산업의 경우, 모든 플레이어들이 네덜란드 ASML업체에서 납품을 받음 - 관련기사 링크 : m.mk.co.kr/news/business/view/2020/05/472197/

 

삼성전자도 美·中 정부도 굽신 ‘슈퍼 을’ ASML

‘갑을관계’란 말은 계약서상 계약 당사자를 순서대로 지칭하는 법률용어다. 하지만 의미가 변질돼 지금은 상하관계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산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대기업과 협력업체 관계

www.mk.co.kr

 -> 하지만 아직 2차전지 소재 업체 중에는 이러한 메가 업체는 없다!  # 파워데이때, 일부 소재업체들이 좋아지지 않겠냐? 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는데(셀생산의 내재화지, 소재는 아니지 않냐?), 현재 상황에서는 국내 소재업체들의 공급량이 대부분 국내 3사로 가고 있기 때문에, 당장의 수혜를 보기는 어려울 것  - 김현수 선임연구원은, 셀메이커 3사가 올해 턴어라운드에 접어들고, 실적 개선이 눈에 보일 것이어서 소재업체보다는 대형주를 더 좋아함 -> 하지만 1회성 비용(화재사고) 때문에 이익이 또 훼손되면, 연구원님은 뷰를 바꿀 수도 있을 것 # 소재업체는 이미, 마진을 취하고 있는 중 -> 추가 개선 여지는 미미

 

주) 약간, 중언부언하는 느낌의 방송이어서, 핵심을 정확하게 짚기는 어려웠으나, 커버하는 종목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느껴지는 방송이었습니다. 김현수 선임 연구원님은, 자신감이 가득하셨는데, 정프로와 마찬가지로 왜 나는, 생각을 바꿔야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조금 고민이 되는... 방송 후기입니다. 저는 소재 중에서도 현재 양극재/음극재 CNT도전재에 꽂혀있는지라, 2차전지 다음 포스팅의 목표는 나노신소재(121600)의 '20년 사업보고서 분석입니다~ 아, 3월 투자결산도 마무리지어야하는데 ㅠㅠ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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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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