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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비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 -> 연장선상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

 - 비메모리 반도체는 범용 -> 나비효과 발생 

 - 공급부족 이슈는 7,5나노 최신 고성능 반도체가 아닌 -> 전력관리칩(PMIC)인 150나노 8인치가 부족한 상황(40%까지 공급부족)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PMIC가 공급부족하다보니(과거 투자의 부재) -> 의사결정 필요 -> 자동차보다 IT업체용 반도체칩이 판가가 높아서, 우선 대응하다보니 자동차 반도체칩이 부족해지는 현상

 - PMIC의 판가는 +20%, DDIC는 +30%까지 판가가 올라가는 효과

 - 하반기에 공급부족이 일부완화 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완전해소되는데는 내년 상반기까지 가야할 수도 있음 

 (수요)의 키워드 : 언텍트, 5G -> 코로나19로 인한 나비효과, 데이터센터, 카메라/이미지성능 강화 -> PMIC 수요 강화, 과잉주문/재고축척이 상황을 악화시키는 중 -> 부품 수요 왜곡

 (공급)의 키워드 : 과거의 설비투자 부족 -> 파운드리 업계 매출액 대비 CAPEX 비율 추이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15~'18년 투자가 적었음 -> 8인치 펩에 대한 투자가, 공급과잉 우려로 적었음 

 - '20년 이후 설비투자가 늘어남 -> TSMC를 중심으로 7,5나노 투자 집중 (5G, 모바일 수요 대응)

 - '23년까지는 투자확대 싸이클이지만, 주로 7나노 이하 신공정에 집중될 예정 -> 현재 문제가 되는 8인치, 40~150나노의 성숙공정의 공급부족을 해소할 가능성이 낮음 

 - 추가 악재 : 미국 텍사스 한파, 일본 화재, 대만 가뭄 -> 물이 부족해서 반도체 생산에 차질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오스틴 공장 : 퀄컴의 RFIC(무선통신칩), 송수신기가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면서, 2분기 스마트폰 생산량의 10~12% 감소 전망 

 -> 이러한 악재들이 이미 일부 선반영되었겠지만, 스마트폰 생산 업체들의 실적을 볼 때 참고해야할 부분 (반도체 1~2개 제품의 부족으로 전체 완제품의 출하에 영향을 끼치는 것)

 -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이 14억 8천만대로 4% 가량 하향조정 (물론 YoY로는 +11%)

 - 2월부터 출하량이 판매량을 밑돌면서, 유통재고의 지속적인 감소 -> 구매력의 차이로, 부족한 반도체 공급이 판매상위 기업들에 집중이 되면서, 그 외 하위권 기업은 신모델 출시를 미뤄야 하는 악순환 

스마트폰 경쟁 구도 : 화웨이의 공백을 누가 메우느냐?

 - 프리미엄폰은 애플의 독주 : 애플 아이폰12 프로 시리즈 중심 (이례적 55~60% 비중, 과거에는 30~40%) -> 애플의 판가가 올라가고, 이익이 좋아지는 중, 그에 반해 삼성전자의 S21은 성적이 좋지 않음(2월 글로벌 344만대, 코로나-19 2년전 출시된 S10보다는 38% 감소), 다행히 갤럭시A 보급라인이 잘 팔리는 중이라,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증가할 전망 (7,600만대 YoY +29%)

 - 국내의 경우에는, LG전자의 수요가 같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삼성전자로 이전될 전망 

 - 중국의 상황은? 오포 MS 24% 1등, 비보 MS 22% 2등(프리미엄폰 5G 분야에서는 1위) -> 둘이 자매 회사

 - 샤오미는 인도에서 독주체제를 굳히면서, 글로벌 기준 MS 13%로 3위 차지 

ㅁ 전기전자 업종의 1분기 실적 전망은? 

 - LG전자, LG이노텍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 TV 수요 좋음, 스마트폰 본격적 회복세, 환율도 우려했던 것보다는 양호한 흐름, 패키지 기판이 공급부족 상황 (키움리포트 : 패키지 기판 진화의 다른 이름, 호황 -> 링크 : www.kiwoom.com/nkw.templateFrameSet.do?m=m0604020101&s_menu=CI&s_sqno=3840)

 

키움증권-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

 

www.kiwoom.com

 - 반도체들이 계속 진화 -> 패키지 기판도 넓어지고, 공정이 복잡해지면서 여러 칩들을 하나의 기판에 조립하는 기술이 진화 중

 - 업체별 키워드 :

(LG전자) 홈코노미 수요 -> OP 1.4조원 전망(컨센서스 대비 +0.2조원, 일부 언론보도대로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는 것을 공시할 경우, 사업중단으로 연간적자폭이 해소되는 이슈를 생각해야함 ->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uVNW8W2), 자동차부품의 조기 턴어라운드까지 더해지면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 부각

 

LG전자 스마트폰 완전철수 결정

LG전자가 스마트폰 MC 사업부 매각 시도를 중단하고 완전 철수하기로 확정했다. 1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MC 사업부 완전 철수를 확정 짓고 해당 사업부 전환배치를 위한 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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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아이폰12 프로 -> OP 3,000억원 (컨센서스 대비 +1,000억원), 아이폰 출시 사이클에 따라서 1분기는 원래 BEP 정도 기대가 되었는데, 아이폰12 프로시리즈의 판매호조로 역대 최고 실적 도전 (카메라, TF모듈)

(삼성전기) MLC 가격 -> 2년전만큼 판가가 올라가지 않아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중, 다만 제품믹스가 개선되고, 마진이 안정적으로 좋아지는 그림이어서 -> OP 3,100~3,200억원 정도의 컨센서스 

(삼성SDI) 원형전지 -> 폭스바겐발 우려는 과도, OP 1,500억원 정도 컨센서스 부합 전망, 충분한 조정 벨류에이션 부담 덜어진 것

 - 삼성전자에 대한 키움 하우스뷰 -> OP 9조원대 중반 (스마트폰이 우려대비 괜찮음, 비용절감 요인, 반도체는 7조원 정도) 

ㅁ '21년 전체 전망 

 - 실적은 레벨업 될 것으로 기대, 향후 실적 전망은 반도체/원재료 가격 상승요인 주목 필요, 물류차질 영향(운임비 상승 등), 자동차 생산강도(이연수요는 긍정적이지만, 공급부족+생산차질이 얼마나 빨리 해소될지)

 

(주) 그외에도 오늘 관심이 갔던 뉴스 2개는 1) 한국의 3월 수출입 동향, 2) 마이크론의 1분기 실적 전망있는데, 둘다 긍정적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1) 산업자원통상부, 한국 3월 수출입 동향 발표 : 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63969&bbs_cd_n=81&currentPage=1&search_key_n=&cate_n=&dept_v=&search_val_v=

 

보도/해명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내용 2021년 3월 수출입 동향 3월 수출 538.3억달러(+16.6%), 수입 496.5억달러(+18.8%) 1 3월 수출입 개요 □ (수출) 3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6.6% 증가한 538.3억달러 * 수출 증감률(%):(’20.3)△1.8→(4)△25.6

www.motie.go.kr

 ㅁ 3월 수출 YoY 16.6% 증가, 수출액은 올해 처음 500억달러 돌파,역대월 수출액* 중3위이자 역대 3월 수출액**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
  - 반도체는 9개월 연속 증가, 수출액은(95.1억달러)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 
  - 자동차는 3개월 연속 증가, 수출액은(44.0억 달러) 4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작년 11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특히 이번 달 수출 증가율 +16.6%은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18.10월, +22.5%)

보도자료 중 발췌

2) 마이크론 1분기 실적전망 : naver.me/xAtfFdtz

 

美 마이크론 “D램 심각한 공급부족” 인정…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 [TNA]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마이크론이 현재 D램의 수급 상황과 관련 “심각한 공급 부족 상황”이라고 밝혔다. 올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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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아시아 증시 마감 

 - 베트남 : 금융주 중심의 상승, 최대 그룹사인 빈그룹의 신고가, 베트남 최대 철강업체 연일 고점 터치

 - 중국 국가 통계국 : 3월 제조PMI(구매관리) 지수, 시장 예상 상회 -> 건설 업종 지표 55 -> 62 이상, 철강/건자재/인테리어 관련 가격 상승 (관련기사 링크 : naver.me/xH2EsJcx)

 

中, 3월 제조업PMI 50.6…"춘제 이후 기업생산 빠르게 재개"

(사진=AFP)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중국 제조업 경기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신호가 감지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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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의 에버그린 해운 4% 가까이 상승, 테크중심의 기업 중 IT/반도체 기업들은 약세 -> 대만 지수 0.8% 하락

 - 해운주들의 지속적인 상승은, 수에즈 운하 이슈 해소 및 컨테이너 운임 가격 인상 요인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백신 접종/생산/보급) 

 

ㅁ 국내 증시

 - 어제 같은 경우에는 규모는 작지만, 외국인/기관이 현물/선물/프로그램을 가리지 않고 순매수, 오늘은 전일과 다르게 전부 순매도 우위

 -> 어제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

 - 업종/기업별로 차별화 움직임 : 외국인 금융 +1,000억원, 서비스 +400억원(NC소프트 2/20이후 지속적으로 안 좋은 움직임이지만,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 2월 고점 대비 20% 하락했지만 반등 추세, 카카오 외국인 매수세 유입 이후 박스권 돌파하는 모습) -> 전기/전자는 3,000억원 가량 매도(개인이 물량 흡수 -> 개인이 삼성전자를 16조원 가량 매수)

 - 건설/시멘트/가구 등 관련 주식들의 움직임이 좋음, 성신양회 +13% 등 

 - 통신주의 움직임이 견조한 흐름 -> 메타버스 관련 테마 외, SKT 지배구조 이슈(외국인)

ㅁ 1분기 수급주체별 움직임 (돈의 흐름을 따라가라 ⭐️⭐️⭐️⭐️⭐️)

 - 기관 : 1월 성장주 위주 -> 2차전지, 우주 등 / 2월 성장주&가치주 반반 / 3월 ETF 중심의 플레이 -> 내수/경기 방어주 위주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외국인 : 1월 네이버/카카오/LG화학 -> 2월후부터는 1월부터 꾸준히 매수하던 포스코/SKT는 매수강도가 쎄지는 중 -> 3월부터는 은행주+삼성화재 -> 가치주, 금리인상 수혜주 위주의 플레이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개인 : 1~3월 삼성전자 16조원 매수, 분기말로 다가갈수록 매수 규모가 작아지면서 전체 거래금액도 줄어드는 추세 -> 그 외에는 시총 상위, 성장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주식들의 적극적인 매수 -> 손익... ㅠㅠ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21.1Q 주체별 수급 분석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코스피 기준 : 기관이 28조원 순매도 (연기금 60% 비중, 16조원 매도), 외국인 8조원 순매도(포인트는 순매도 강도의 약화) -> 개인 37조원 순매수(이 중 16조원이 삼성전자에 집중)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정프로의 종목을 고르는 기준 중 하나는 : 지인이 크게 물린 종목 -> 올라갈거다ㅋㅋㅋㅋ + 차트...

 - 2분기가 들어가는 4월에 봐야하는 부분은? "외국인 수급"을 체크해라 -> '20.5~7월 외국인 순매도 강도가 약화되면서 매수로 전환시점, '20.8~11월 백신보급 소식에 순매도 강도가 약화되면서 매수로 전환(5조원)하면서 지수가 2,700~3,100pt까지 달려가는 모습 -> '21.1~3월 코스피 박스권, 외국인의 순매도 강도가 약화되면서, 4월에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면 현재의 박스권을 돌파하지 않을까?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4/1 발표되는 수출입통계도 좋게 나올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어닝시즌에 얼마나! 어닝이 잘 나올것인가? -> 이미 1분기 실적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는 부분이고 "얼마나", 시장기대를 상회하는지가 포인트! (어닝서프라이즈 비율)

 - 하방으로 갈 경우에는, 굉장히 깊은 조정이 올수도 있다..

ㅁ ARK-X 우주탐사 출시 (3/30) -> 20$

 - 1)  지구밖 궤도 산업, 2) 지구내 중궤도 산업, 3,4) 이와 관련된 전후방 산업에 투자 -> 관련 종목 하단 참조 : 1위 Trimble은 AI 관련, 2위 비중 종목은 Ark의 3D 프린팅 관련 ETF -> 그외에도 '우주탐사' ETF와 무관해보이는 넷플릭스, 구글, 아마존, TSMC등 구입 

 -> 이프로 왈 : 이것이 Active ETF의 문제점 중 하나, 본인 이름을 걸고 그냥 믿고 따라와의 구성이라, 예측 불가, 운용자의 주관이 너무 큼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ARK-K Innovation ETF 운용자산 규모도 240조고, 투자 시작일도 '14/10/31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할 것은 "장기투자"의 결실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국내 편입 종목은 없지만, 관련 기업들은 일부 있어서, 관심을 가져가도 나쁘지 않을 듯

 - ARK-X 링크 : ark-funds.com/arkx

삼프로tv 중 발췌

 - 미국의 백신접종은 순조롭게 진행 중 + 3/31(미국 현지시간) 기준 인프라투자 계획 발표 예정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IqI1nzW)

 

美 성인 90% 다음달 19일까지 백신 접종 자격 얻는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성인의 90%가 다음달 19일끼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격을 갖게 된다. 현재 미국에서 1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수는 9501만 여명이며 2차 접종까지 끝낸 사람들은 526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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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에 따라, 컨텍주의 주가 흐름이 견조 + 항공주의 움직임도 좋음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200일선은 영업일 기준 -> 약 10달

 

(주) 2~3월은 참 어려운 달인듯 합니다, 3월 투자 결산은 주말 즈음에 정리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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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국 증시 

 - 아시아권 전체 강보합권의 모습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대만 증시의 움직임이 상당히 괜찮음 : 테크주 위주로 상승 (에버그린도 이슈때 하락, 이후 낙폭 회복) +1% 상승, 지난주 가권지수 역사적 고점 이후, 리터치 전망

 - 미국의 다운존스, S&P 신고가 경신 중, 나스닥도 연초이후 낙폭 회복 -> 지난주 3/26 펀드들의 분기말을 앞둔 윈도우드레싱(포트폴리오 리밸런싱) 22조원 규모의 블록딜 나오면서, 오늘 중국 '빅테크' 사흘간 600억 달러 시총 감소 -> 노무라/Credit Swiss가 이번 블록딜로 손실이 있을 것으로 시장에 인폼 후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관련기사 링크 1) : naver.me/5IFieEH9

 

뉴욕증시 발칵 뒤집은 초대형 블록딜 공포…원인은 마진콜?

미국 뉴욕증시에 26일(현지시간) 190억달러(약 21조5000억원) 규모의 블록딜(대량매매)이 나오면서 시장이 발칵 뒤집혔다. 하지만 여전히 누가, 왜 블록딜을 했는지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외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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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기사 링크 2) : naver.me/GjR7LjpM

 

노무라 "미국 자회사 2조2000억 넘는 손실 발생"

[머니투데이 황시영 기자] [190억달러 블록딜과 연관 추정] 일본 노무라증권이 미국 사업부(자회사)에서 '특정 고객 포지션'에 따라 20억달러(약 2조2640억원) 규모 손실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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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기사 링크 3) : naver.me/5KZqk9up

 

세계증시 충격준 韓매니저...저금리의 저주?

[한국경제TV 최진욱 부국장] ■ 26일 뉴욕증시를 흔들었던 블록딜 미국 언론들이 지난 26일(금) 뉴욕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통해 나온 대규모 블록딜을 연이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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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수에즈 운하 - 현재 상황이 일부 해소된 것으로 생각되어짐, 관련 트래픽은 Marine Traffice 참조 -> 소송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LKzc12c

 

이집트 "수에즈운하 위기 해결" 공식선언 …언제 정상화 되나

[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윤세미 기자] [(종합)] 수에즈 운하에 좌초했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의 선체 일부가 물에 떴다. 이집트 대통령은 선박 좌초 사고를 성공적으로 해결했다고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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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주 : 일본, 선박제조사 : 일본, 용선 : 대만 에버그린 

ㅁ 코스피 

 - 기관의 순매도 7,000억원 수준 (금융투자 4,500억원, 연기금 1,700억원) -> 전기전자 업종 3,000억원 (삼성전자 2,000억원, SK하이닉스, LG전자 순매도 상위), 서비스(네이버, 카카오(500원->100원, 액면분할 이슈 체크할것) -> 연초~3월 중반 외국인의 최애 종목 -> 3월 중반 이후, 양주체의 순매도 지속), NC소프트 투자 의견 하향되었으나, 외국인들의 매수 지속, 해운 이슈 해소에 따른 해운주 주가 하락

 - 관련기사 링크 : naver.me/xWNzJSKE

 

카카오, 500원→100원 액면분할 승인…멜론도 뗀다

[한국경제TV 이지효 기자] 카카오는 29일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액면분할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사업 분할 안건도 승인했다.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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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중 철강주/기계주/비금속의 강세 -> 이번주 미국의 인프라 관련 부양(안) 발표 예정에 따른 강세 -> Build Back Better(BBB) -> 월가의 예상은 2~4조달러 수준의 경기부양책(=인프라 투자)이 될 것으로 전망

삼프로tv 중 발췌

- 간만에 의약품 쪽의 움직임이 좋았음 -> 셀트리온 외국인의 1,200억 순매수 -> 주말 사이에 유럽에서 조건부 승인 /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CMO 관련 이슈 발생

- 관련기사 링크 1) : naver.me/GcjKtPql

 

[클릭 e종목]셀트리온, 코로나치료제 EU 조건부 허가…목표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하나금융투자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유럽에서 조건부 허가를 받은 만큼 목표주가를 42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선민정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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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기사 링크 2) : naver.me/xcKAFRTt

 

이수앱지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브이’ 기술이전 개시

[파이낸셜뉴스]이수앱지스는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에서 개발한 스푸트니크 브이(Sputnik V) 시생산을 위한 기술이전을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컨소시엄 업체 중 가장 앞선 진행이다.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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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니 플러스의 하반기 국내 시장 진출 -> 컨텐츠 관련주들의 움직임 양호, 대장주 스튜디오드래곤의 움직임 주시! 

 -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IqGqXas

 

한국 상륙 마블 ‘디즈니+’…월 구독료 얼마 일까?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월 9500원, 연 9만 3000원?” 마블 시리즈를 앞세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디즈니플러스(+)가 올해 한국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월 구독료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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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감사보고서 제출기한 마감 (12/31 이후 90일) -> 37개 정도로, 매매시 주의 -> 감사보고서 미제출, 혹은 미적정시 상폐 요건 충족

 - 관련기사 링크 : naver.me/x2PcoOpg

 

상폐위기 맞은 상장사 37곳…감사의견 '비적정'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국내 상장사 37개사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 한정, 의견거절 등 비적정 의견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까지 2020년 사업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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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삼성전자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

 - 종합 전기전자 회사로써, 모든걸 잘해야한다 -> 메모리반도체, 파운드리, 펩리스 설계, 스마트폰, TV, 디스플레이 잘해야하고..  자원의 배분을 효과적으로 해야한다. (배당금 14조, 연구개발비 21조, 마케팅비용 매출액의 8% 수준, 설비투자 약 40조 -> 순현금 100조원의 유용한 활용 필요) -> 경쟁사들은 한개 종목에만 집중 투자 : TSMC(파운드리), 애플(스마트폰) 등

 - 이 중 '스마트폰'이 가장 큰 고민일 것? vs 애플 아이폰의 경쟁 구도 : 갤럭시S, 갤럭시 폴더블 -> 10~20대 소비층의 아이폰 선호 (전세계적으로 아이폰의 저가모델 출시 이후 출하량 성장, '21년도 2배 성장 전망) 

 - 이런 상황에서 '자체 생태계'도 없고, 하드웨어로 승부해야하는 삼성전자의 타개책은? 폴더블폰의 출하량이 기대했던 500만대의 출하량에 못미치는 300만대 기록 -> 이정도 혁신으로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없다. 

 - 경쟁상황에서 다행인 점은, LG전자의 사업철수, 화웨이의 미국제재로 시간을 조금 벌었다는 점, 여전한 골칫거리 애플의 건재함, 중국내수를 기반으로 한 중국제조사들의 도전 -> 타개책은 결국 하드웨어를 통한 초격차 전략

ㅁ 단기 주가 전망

 - 단기) 1분기 실적이, 4분기 대비 개선되어야할텐데, 4분기 대비 부진한 8조원 초중반에 머물고 있는 컨센서스(노근창 센터장은 소수의견 : 증익), 1) 오스틴 공장의 미가동, 2) 갤럭시S21의 부진  -> SK하이닉스, LG전자는 호실적 전망대비 너무 보수적 접근인 듯

 - 노근창 센터장 의견 : 1) SK하이닉스의 낸드메모리 이익이 좋을때, 삼성전자는 항상 2배 정도를 기록함, 2) 오스틴 공장은 시스템 반도체 위주의 공장이고, 1분기의 조업 중지의 영향은 2분기 판매량에 영향을 끼칠것 + 시스템 반도체의 이익 기여도 자체가 높지 않음, 3) LG전자의 가전판매가 역대급 실적을 예고하는데, 왜 삼성전자에게만 보수적인가, 4) 디스플레이 마찬가지, 5) 2분기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 -> 원래 2분기때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의 재고조정 시기

 - 오스틴 공장 : 텍사스 강추위에 1달 가량 생산 중지 -> 오스틴 공장은 전체 파운드리리 케파의 12% 비중 -> 첨단 공정 14나노, 28나노 생산 (EUV는 아님, 선단공정은 평택 EUV가 주력) -> 2분기 스마트폰의 재고조정시기로 영향 제한적일 것

 ㅁ 반도체주 주가에 대한 느낌

 - 1월 중반에는 일부 과열, 현재는 유동성장세 -> 실적장세로 넘어가는 시기인데, 주가 조정을 많이 받은 상황

 - 서버 D램이 빅싸이클의 주인공(당시 2분기에 +15% 기록) -> '21년 2분기에는 +20% 전망, PC D램은 +10%, 낸드플래시 +5% 내외가 전망될 정도로 반도체의 빅싸이클이 다가오고 있음 

  -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세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투자를 최소 2.5배 늘려야 함 : TSMC 월간 케파 110만장, 삼성전자 월간 케파 44만장 -> EUV장비의 공급제한, 10만장의 케파를 늘리는데 20조원 투자해야할 수도 -> TSMC와의 격차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최소 100조원을 투자해야함 ->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 필요

 - SK하이닉스는 인텔에 70억불을 지급해야함 -> 메모리에 대한 투자를 줄이거나, 회사채 발행해야 함, 마이크론은 투자 안하기로 유명

  => 결국 반도체 빅싸이클이 도래하는 시점에, 공급사들이 공급을 늘리기 쉽지 않을 전망 (반도체 제조사들의 이러한 상황 때문에 반도체 장비주들의 실적은 체크해봐야함 -> 투자에 신중)

 - 수요매개체 : 자율주행차량은 장기, 단기적으로는 서버/스마트폰 등 제품교체 싸이클이 짧은 두 제품(최대 3~4년) : 전체 D램 수요의 75%를 차지, 이외에도 메타버스로 촉발된 VR, AR, 포스트코로나 시기를 맞이한 게이밍노트북 등의 판매 증가 

 - 지금 시점에 반도체주가는 조정도 받았고,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은 좋아질 것

ㅁ 주요 Q&A

 - 이렇게 좋은데, 기관과 외국인은 왜 계속 판매하는지? 1) 기관의 실적에 대한 우려, 2) 국민연금의 비중 조정 

 - TSMC/삼성전자의 주가 부진 사유? 반도체 공급부족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사실 동일본지진 사태를 보더라도, 프리미엄 제품들은 문제가 없고, 결국 중저가 제품을 생산하는 바잉파워가 약한 기업들이 피해를 볼 것 -> 현재의 조정 이후에는, 제 자리를 찾아갈 것

 - 마이크론 : 마이크론의 경우, 미국에서 메모리 반도체 미생산, 싱가포르 낸드, 대만/일본에서 D램, (아이다호 20K 라인은 미미하니 제외) -> 미국의 반도체 굴기는 시스템 반도체 중심이지, 메모리 반도체는 아님 

 - DDR5 -> 생산 테스트, 하반기부터는 판매될 것으로 전망 (너무 전문적인 내용들이라.. 상세 내용은 잘 못 알아듣겠음) DDR5는 DDR4보다 기판이 15% 정도 큼 -> 서버쪽은 내년 쪽부터 도입 예정 (스마트폰은 이미 기도입, 애플은 '23년에 탑재하지 않을까 전망, 그래픽은 이미 DDR6) -> 서버 D램 수요의 35%, PC D램은 15% 정도 -> 서버쪽 움직임이 중요

 - 12~1월의 주가는 오바, 지금은 약간 저평가인데, 사실 주가는 10% 정도 안팎에서 움직이는 중 -> 반도체 주가의 Valuation은 어떻게 하는가? -> 1월에는 반도체 D램의 고정거래가격이 전망이 안되서, 최고가 9.5만원 대비 조심스러웠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전체적으로 가격 인상이 진행되는 중이고, 시장 컨센서스가 지나치게 보수적인게 아니라고 생각되어짐

 - 1분기부터 공격적으로 추정하는 것은 위험한 것 -> 1분기의 증익, 2분기 메모리반도체의 가격 인상(낸드 인상은 예상 못한 일) 등을 봤을 때는 컨센서스는 계속 높아지지 않을까? (아직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50조원으로 전망하는 곳은 없다)

 - 하이닉스의 '18년 영업이익 21조원 났는데, PER 2.8배 / ROE 38% 였는데, '19년 실적을 보면 2.7조원으로 1/10으로 토막나면서 맞는 수치가 되었다! -> 가격싸이클이 큰 메모리 반도체의 기업들은 주가전망을 추정하는게 쉽지는 않음 -> 하지만, 주가는 '18.4분기부터 조정받기 시작 (선반영) -> 결국, 지금 1분기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고평가되었다는 점을 현재 시점에서 고민할 필요는 없다. 

 - '17년처럼, 올해 반도체 싸이클이 왔는데, 내년~내후년에 이익이 또 급감하면 미리 팔아야하는건가?, 근데 메타버스, 게이밍이든 수요가 다양하게 올라오면, 수요가 점진적으로 올라올 것으로 전만되고, 삼성전자/하이닉스 모두 메모리에만 투자할 여력이 없어서, 공급이 드라마틱하게 늘지는 않을 것 (투자 후 2년 정도 뒤에 생산케파가 늘어남) -> 싸이클이 전번보다는 조금 길게 가지 않을까? 

 -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계속적으로 새로운 수요가 발생되고 있음 -> 예로, '17년도에는 그래픽카드로 가상화폐를 채굴하면서, 수요 급성장 -> 이러한 변수들이 가격상승의 엑셀러레이트를 해준다 -> 하지만, 공급투자확대는 쉽지 않다! (이 말 여러번 나오네..⭐️⭐️⭐️⭐️⭐️)

 

 

주) 약간 어렵긴 했지만, 반도체 산업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들었던 방송 중에서는 메리츠 증권의 김선우 연구원과는 스타일은 다르지만, 가장 깊이 있던 내용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삼성전자는 지금도 포트폴리오에서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비중을 조금씩 늘려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방송이었습니다. 시점상으로, 방송 이후 10일 정도가 지났는데, KB증권을 필두로, 기존 컨센서스 대비 상승한 전망들이 발표되고 있네요. 잠정실적이 4월초에 막바로 나올텐데,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14sMLBU

 

삼성전자, 1Q 깜짝 실적 전망…불확실성 곧 완화-KB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KB증권은 23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미국 오스틴 공장의 가동중단 악재 등에도 불구하고 1분기부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오스틴

n.news.naver.com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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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리포트 관련 Ep.1) 정리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51?category=954018

 

(산업분석) [이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첨가제)_하이투자증권 정원석/원민석 Ep.1

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martinomin.tistory.com

# 리포트 관련 Ep.2) 정리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58

 

(산업분석) [이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첨가제)_하이투자증권 정원석/원민석 Ep.2

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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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3가지 마법의 가루 

1-1. 실리콘 음극활물질 적용 확대될 전망 

*실리콘 음극활물질 효과 -> 1) 에너지 밀도 향상, 2) 충전시간 단축 

 - 리튬배터리에서 양극활물질을 다양하게 변화, 기술적으로 거의 완성됨, 하지만 양극재에서 높은 에너지를 생성하더라도, 이를 저장하는 음극재가 균형있게 받혀주지 못하면, 효용성이 떨어짐

 - 더 큰 불만사항은, 주행거리가 아닌 오랜 충전시간

 - 향후, 충전시간을 단축시킨다면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지역 내에서는 전기차 시대가 더 빨리 시작될 수도 있음 

-> 배터리 업체들이 음극재 관련 기술 개발에 적극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

 - 음극화 물질은 오랜 시간 동안 흑연을 사용 -> 충전과정에서, 리튬이온이 들어간 흑연이 부피가 미세하게 팽창 -> 계속된 반복으로 구조 변화가 일어나고 -> 배터리 수명 감소 -> 배터리 수명에 있어서, 음극재가 중요한 역할

- 실리콘은 기존 흑연보다 훨씬 효율적이나, 2가지 문제점을 보유

1-2. 실리콘 음극활물질 적용시 해결해야할 2가지 기술적 과제 

 - 1) 구조적 안정성 : 충전시 흑연이 10~20% 부피가 커진다면, 실리콘은 4~5배가 커짐

 - 2) 음극재와 전해질, 전극 사이의 계면 상태변화가 발생해 효율이 빠르게 감소하게 된다는 점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는 실리콘 음극활물질을 기존 흑연소재와 소량 혼합하거나, 복합체를 형성하여 흑연 단독 사용시 대비 약간 높은 에너지용량을 구현하는 현실적 방법 사용중

-> 탄소계 소재로 CNT를 사용하여, 실리콘-CNT 복합소재 제조시, CNT가 실리콘 부피팽창의 완충작용을 하여, 전극 수명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 있음

1-3. 실리콘 음극활물질의 팽창문제를 잡자 

 - 현행 업계에서 실리콘 음극활물질 생산 기술방식은 크게 3가지로, 1) 나노미터 크기 실리콘을 실리콘 산화물로 감싸는 방법 : 장점- 충방전 수명이 길다, 단점-초기 효율과 충방전 속도가 늦다, 제고 공정비용 상승, 도입업체로는 국내는 대주전자재료(078660)

 - 대주전자재료 : 방전 용량과 초기 효율 및 용량 유지율을 개선시킨 실리콘 음극 복합산화물을 유일하게 상용화해, 지난해부터 LG화학에 공급 중 <-> LG화학은 실리콘 음극재 적용시, 부피 팽창을 막기 위해 CNT 도전재를 혼합해 사용 -> 포르쉐에 납품 (미국 Enevate에도 투자 중)

 - 2) 나노미터 크기의 실리콘 입자 표면을 탄소계 물질로 코팅하거나 배합하는 방식 -> 실리콘-탄소 복합체 -> 구조가 안정적인 흑연에 에너지 밀도 특성이 우수한 실리콘을 매우 작은 나노미터 크기로 넣어주는 셈 : 단점- 실리콘의 부피팽창을 막는 힘이 다른 방식보다 약해, 실리콘이 많이 들어가지 못해 용량 유지 능력에 약점, 도입업체로는 국내에서는 삼성SDI-삼성종기원이 특허 보유, 한솔케미칼(014680)이 실리콘음극활물질을 상용화시킴 (미국 스타업 업체 Sila Nanotechnologies - ATL, 삼성, 다임러 등 지분투자 - '23년 상용화 목표) 

 - 3) 나노미터 크기 실리콘을 합금과 급냉시켜 합금이 실리콘을 감싸게 하는 방식 - 실리콘 알로이 : 단점- 에너지를 보관하는 능력이 떨어짐, 배터리 업계에서는 앞선 1), 2) 방식에 집중 

2-1. CNT 도전재의 핵심은 분산 기술

*양극재용 CNT 도전재 효과 -> 1) 에너지 밀도 향상 

 - 도전재는 양극, 음극 내 전자 이동을 촉진시키는 역할 

 - 양극재용 CNT 도전재 : 장점- 기존 도전재에 비해 전자 이동도가 높아, 적은 양으로도 동일 성능 구현 가능 -> 에너지 밀도가 향상 -> CNT 도전재를 양극재에 적용할 경우, 기존 도전재인 카본블랙 대비 사용량 1/5 절감 -> NCM, NCA 같은 양극활물질을 더 넣어 에너지 밀도 향상 가능 

 - 리튬 배터리 양극재용 CNT 도전재를 상용화시킨 업체로는 전세계적으로 LG화학과 나노신소재(121600) 2개 업체 -> LG화학은 CNT생산 설비를 3배 가량 증설, '21년 1,700톤 생산케파 확보 전망 -> 수요 급증할 것

2-2. 음극재용 CNT 도전재 -> 실리콘 음극재 팽창을 잡는 보완재

*음극재용 CNT 도전재 효과 -> 1) 실리콘 음극활물질 팽창 보완, 2) 충전시간 단축

- CNT도전재를 음극재에 사용하면 더 많은 활성사이트(Active site)를 제공해 에너지 용량을 높이고, 전기 전도도가 높은 CNT가 배터리 효율과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짐 -> 음극재 실리콘을 첨가해 사용하는 방향을 개발을 추진하면서 CNT 도전재가 실리콘 음극재의 팽창을 잡아주는 보완재로서 중요성 부각

- 음극재에 CNT 도전재를 사용할 때 양극재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음 -> 기술적 어려움 -> 현재, 음극재용 CNT 도전재를 양산해 전기차용 배터리에 상용화한 업체는 아직까지 나노신소재(121600)이 유일 -> 나노신소재는 배터리용 CNT도전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생산 케파 확장 중(19년 2,500톤 -> 20년 6,500톤)

3. 배터리 수명 및 안정성, 신규 전해질과 전해액 첨가제로 보완 

*전해질 효과 -> 1) 배터리 수명 향상, 2) 충방전 효율 개선, 3) 저온 방전 억제

 - 분리막은 1) 이차전지 내 두 전극을 물리적으로 분리시켜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2) 전해액을 통해 이온이 두 전극 사이로 이동할 수 있는 통로 제공 

 - 최근 배터리 수명/안정성 향상 및 충방전 효율 개선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전해질 및 첨가제를 추가하는 방안 고려 중 

 - 소형 IT용 전해질 + 기타 전해질을 합성해 = 전기차용 전해질 -> 기존 소형 IT용 전해질 대비 1) 배터리 수명, 2) 충방전 효율, 3) 과충전 방지 능력, 4) 저온에서의 방전 억제율을 큰 폭으로 개선 -> 천보(278280) 관련

[4] 전세계 주요 배터리 업체들의 기술 방향 

1. LG화학

 -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 업체로, '19년말 중대형 배터리 생산능력은 70GWh -> '20년말까지 100GWh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1년에는 120GWh 달성 목표 

 - 중국 중심의 '소형 원통형 배터리' 생산능력도 '19년말 25GWh 였으나, '20년말 27GWh까지 증가할 것 -> 테슬라 공급

 - '21년 NCM712, '22년 NCMA 양산 목표 

 - 양극재 내재화율은 25%~35%로, 외부 조달은 엘엔에프(066970), 포스코케미칼(003670) 등을 통해 조달

 - 음극재 중 흑연은 포스코케미칼(003670), 동박은 SK넥셀리스, 일진머트리얼즈(020150), 분리막은 Toray 등, 전해엑은 엔켐, Ube, 솔브레인(357780) 통해 조달 중 

2. SK이노베이션

 - 배터리 사업부문에 대한 공격적인 확대 전략 진행 중 -> 중대형 배터리 생산능력은 '19년말 5GWh, '20년말 20GWh -> '25년 100GWh 목표 (125GWh로 최근 상향) 

 - 분리막은 자회사인 SK IET를 통해 조달 

 - 양극재는 에코프로비엠(247540), 음극재 흑연은 포스코 케미칼(003670), 동박은 Sk넥셀리스, 전해액은 엔켐, 솔브레인(357780) 통해 조달 

3. 삼성 SDI 

 - 가동률 안정화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으로, 중대형 배터리 생산능력은 '19년말 23GWh에서 '21년말 38GWh로 확대될 전망 (최근 중국 텐진공장의 원통형 배터리 케파 확대 발표 - 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3/226053/)

 

[단독] 삼성SDI, 中배터리 공장 대규모 증설

톈진공장에 3천억원대 투자 전기차용 원통 배터리 강화 글로벌 수요 5년간 2배 급증

www.mk.co.kr

  - 양극재는 에코프로비엠(247540), 실리콘 복합체 한솔케미칼(014680) 조달 

  - 배터리 내부 소재(양극재, 전해질, 분리막, 음극재) 생산 공정을 기존 Winding 방식에서 쌓아올리는 Stacking 방식으로 변경 적용 -> Stacking은 LG화학 방식 -> Winding 방식은 조립 과정이 간편해 생산 효율이 높지만, 각형에서는 배터리 내부 모서리 공간을 100% 활용하기 어렵다 -> Stacking 방식은 이러한 단점을 해결 가능 

4. CATL

 - 중국내 1위 배터리 업체이자, 국내 업체들을 위협하는 요인 

 - CATL의 중대형 배터리 생산 능력은 '19년 약 35GWh에서 '25년 160~200GWh로 5배 확대 예정

 - 독일에 2.4조원을 투입해 100GWh 생산 공장 건설 시작 (폭스바겐과의 큰그림?) 

 - 테슬라에 '20년말 하반기부터, LFP  배터리 제공(에너지 밀도 160~190Wh/kg 수준 -> '21년 200Wh/kg 목표 + CTP 기술 활용 에너지밀도 극대화 추구)

[5]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및 첨가제 시장 전망 

1. 2025년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885GWh까지 확대될 전망

 -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규모가 '20년 120GWh -> '25년 885GWh로 확대 ('20~'25년 CAGR 49.1%) 

 - 추정치는 '20년 250만대 -> '25년 1,210만대로 증가할 전기차 판매량 예측치 기준

 1) 국가별 전기차 보급 Roadmap, 2) 국가별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 3) 주요 완성차 OEM 별 전기차 관련 전망 기준 

2. 향후 첨가제 시장 예상보다 큰 폭으로 성장 

 - [비테슬라 시장 기준]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20년 약 133억원 -> '25년 5.5조원(CAGR 233%), CNT도전재 시장은 '20년 71억원 -> '25년 2.2조원(CAGR 216%) 성장 전망 

 - 아직까지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지 않았고, 완성차 OEM 업체들의 진입 등을 고려했을 때 첨가제 시장은 예상보다 크게 성장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

3. 투자 전략 - 향후 가파르게 성장할 주요 첨가제 생산 업체에 주목

 - 배터리 특성을 개선시키 기 위한 배터리 제조사들의 노력이 -> 양극재 / 음극재 / 전해액에 투입되는 첨가제에 대한 수요 증가 및 시장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 국내기업 중 1) 에코프로비엠(247540) - 양극활물질, 2) 나노신소재(121600), 3) 대주전자재료(078660) - 실리콘 음극활물질, 4) 한솔케미칼(014680) - 실리콘 음극활물질 양산 준비중, 5) 천보(278280) - 전해질 및 전해액 첨가제 수혜 전망

 -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 업체들에게 성능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은 1) 주행거리 향상, 2) 충전 시간 단축, 3) 저온 성능 개선, 4) 수명 증가 -> 양극재/음극재/전해액 첨가제를 통해 배터리 성능 개선 가능

 - 양극재는 High-Nickel이 대세 ->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 에코프로비엠, 엘엔에프, 포스코케미칼

 - 음극재에 실리콘활 물질과 CNT 도전재를 섞어 적용하는 방향으로 기술개발 중 -> CNT 양극재 LG화학, 나노신소재, CNT 음극재 나노신소재 단독

출처 - 아이투자 기사 중 발췌

주) 이하 개별기업들에 대해 분석이 들어간 내용들은 생략할까 합니다. 2/7에 처음 읽기 시작한 보고서를.. 거진 한달 반만에 완독했는데, 내용이 문돌이인 저에게는 이해하기 너무나 힘들어서, 진도가 잘 안나갔네요. 용어도 헷갈리고, 내용도 헷갈리고, 소재 관련 기업들이 워낙 많아서, 기업들도 헷갈리고.. 

 다만, 이렇게 한번 기초를 잡아주고, 계속적으로 공부하다가 보면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을까 합니다. 리포트를 계속 읽다보니, 저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기업에 관심이 크게 가네요! 개별종목 분석이 가능할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노력해봐야죠! 

 어제 저녁에 봤던 동영상의, 'VIP자산운용 최준철 대표님의 말처럼, 굳이 LG화학/SK이노베이션/삼성SDI를 투자해도 되지만, 저평가된 공급사를 발굴해서 투자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말이 딱 떠오릅니다. (관련글 : martinomin.tistory.com/173) 기초공부(?)를 마쳤으니, 그동안 쌓아뒀던 2차전지 관련 동영상들을 또 정주행할 시간이네요.... 근데 반도체도 공부해야하는데 흑흑흑...

 

(요약) 우리는 어른스럽게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가? 개미투자자들을 위한 동기부여 f. VIP자산운

유튜브 링크 : youtu.be/08kgrMuoUdg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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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2/12 코스피 3,0001 수준 -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

 - 2004~5년도 코스피 1,000돌파 이후 15년만에 3,000 돌파 : 자본주의는 숏(Short)을 치면 안된다. 

Q)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넘어선 지금, 기관투자자이자 가치투자자로서 시장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A) 경기회복과 맞물려, 성장주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온기가 퍼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상대수익률로는 아직까지는 가치주들이 배가 더 고픈 상황, 업종내에서도 회사의 상황에 따른 차이가 있다. 하지만 가치투자자들이 따르는 피터 린치, 워렌 버핏 그중에서도 피터 린치는 이런말을 했다, "주가는 장기적으로 이익을 따라가는데, 어쩔 때는 그 이익이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을 때도 있고, 더 반영될때도 있다" 하지만,  기업이 이익을 꾸준하게 내고, 이익의 상승폭이 크면 주가는 우상향한다, 2020년은 코로나19 시국이라, 이 로직이 완벽하게 작동하지는 않았다. 

Q) 시장에 새로 참여하는 개인투자자들의 태도나 접근방법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A) 코스피가 2,000을 돌파하고 약 10년간 박스권이었으며, 그 사이에 기업들은 돈을 많이 벌었고, 장부가치에도 많이 반영이 되었다. 그러한 결과물들이 최근에 빛을 보면서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상황 -> 코스피가 국지적으로는 버블이 껴있을 수도 있지만, 적정하다고 생각한다. 더불어서, 재벌 총수들도 많이 젊어지면서 예전의 '우리가 다해야해'의 관점보다는 선택과 집중에 따라서 사업을 다각화 하고 있으며, 미래사업에도 신경을 쓰는 중

 - 오히려, 다른 부분에서 우려를 가짐, 대부분의 개인들이 지난 3월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라서, 외국인의 물량을 받으면서 주식에 입문 -> 그러다보니, 기관/외인/개인, 매수자/매도자, vs공매도 등 시장을 편가르는 시각으로 보는 것에 대한 우려 

 - 기관도 기관별로 컨셉/투자에 대한 철학이 다를 것이고, 감정싸움, 진영논리가 배제되어야할 것이 자본시장이다. 

 - 투자자들의 적은 따로 있다, 주적 -> 기업가치를 파괴하는 경영자 혹은 대주주

 : 투자자들은 돈을 투자해서 주식을 사고, 경영활동의 이익을 공유하는 티켓을 산 것 -> 결국 이 티켓을 산 사람의 입장(개인, 기관이든)에서는 이 티켓 가격의 내재가치/근원이 되는 경영활동을 못하거나, 경영활동으로 창출된 이익을 빼돌리거나, 정당하게 나눠주지 않고 쌓아만 두거나, 투자자들에게 적절하게 정보를 공유해주지 않거나 하는 것이 투자자의 주적

 - 투자자들이 주식이 우상향하도록 하더라도, 경영자가 기업가치를 파괴하는 의사결정을 내리거나, 행동을 하면 투자자는 모두 패배자가 됨

 - 주식을 살때 우리는 <주택과 관리인>을 동시에 구입한 것, 근데 관리인이 집주인의 이득을 생각하지 않거나, 집의 관리를 소홀하게 하면 우리는 관리인에게 분노를 해야지, 그 <주택과 관리인>을 매도한 사람에게 분노하면 안된다. 

 

Q) 우리 투자자들끼리 싸우지 않고, 주적을 물리치려면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 

A) 기업의 펀더멘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경영을 잘하고 있는지, 의사결정사항들이 투자자의 이해관계를 침해하지 않는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첫 단추 ->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고, 잘못된 일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면 경영자도 우리를 신경 쓸 수 밖에 없음 -> 하지만, 오로지 주가 상승에만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펀더멘탈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경영자들도 투자자들을 신경쓰지 않는다. ->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항의도 하고, 주주총회에서 이야기도 하고 해야 함

 - 현실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이 '화'를 내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액션을 취하는 방법이 '파는 것'말고는 없지만, 점차 이러한 풍토를 바꿔나가야할 것 

 - 공부를 해야, 판단력을 키울 수 있고, 경영자들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를 평가 가능하다 -> 공부할 것

Q) 최준철 대표님이 투자를 시작할 때와 비교해보았을 때 주주와 기업의 관계가 많이 달라졌나요? 

A) 대기업들의 경우에도 주주정책을 공식화하는 경우도 많고, "내가 왜 너에게 배당을 줘야 하느냐?"라고 하던 시절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또한, 지배주주의 지배지분을 늘리기 위해 고평가된 비상장사와 상장사의 합병에 대한 제동이 걸리기도 하고, 점점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이 강화되면, 결국 소위 말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고 수급적인 부분도 해결되지 않을까? 이러한 움직임이 빨라지도록, 개인투자자들도 기업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Q) 개인 투자자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준다면? 

A) 주식투자를 불로소득으로 보는 견해에는 밑바닥에 '운'이라는 요소가 있기 때문, 주식투자를 단기적으로 하면 '운'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음 -> 공부의 양에 절대적으로 비례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 '박성진 대표의 기삼운칠'이라는 말에는 이러한 '운'의 요소를 인정하는 부분이 담겨져 있는 것 

 - "개인의 노력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지속적인 운을 맞이할 수 있다" -> 기삼 : 자기가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공부는 최소한으로 해야, 운칠을 맞이할 수 있다. 

 - 1) 예로, 학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가 '공부는 하기 싫은데, 성적은 잘 받고 싶어요' 라는 말은 허무맹랑 -> 하지만, 찍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경우도 가끔 있다, 이럴 때 부모의 입장에서는 단기적인 점수보다는,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바란다. 

 - 과연 우리가 주식시장에서도,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인가? 

 - 2) 예로, 자녀가 국영수를 공부하지 않고, 뉴스를 보면서 '입시 경향'만 공부를 함 ->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닌데, 혼내기는 애매한데, 과연 성적이 좋게 날까? -> 이러한 케이스는 시황방송은 열심히 보고, 매크로는 이해를 하는데, 본인이 투자하는 회사에 대한 공부는 안하는 경우

 - 3) 예로, 직접 수학 문제를 풀어보지는 않고, 인강/학원에서 선생님이 풀어주는 것만 보고, 내가 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상황도, 학부모로써는 우려가 되는 상황 -> 방송에서 종목들을 추천해주는 이유는 "이 종목을 한번 공부해보세요"의 의미이지, 그거 자체로 개인이 그 종목에 대한 이해가 완료된 것이 아니다. -> 수학 응용문제를 못 푸는 것과 같은 이치

 - 4) 시험이 쉬웠을 때, 고득점을 했다고 안주하면 안된다 -> 작년부터 올해까지의 주식시장은 상승세여서 난이도가 어려운 시장은 아니었다 -> 시장이 어려울때, 혹은 하락장, 아니면 주식이 흔들리는 상황에 대비를 해서 공부를 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수를 하고 사업모델을뒤돌아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 시험이 쉽든, 어렵든 일정한 점수를 내어야할 것 

 - <주식을 어른스럽게 대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자문이 필요

 - 주식은 골프와 비슷, 실수를 적게 하는 쪽이 승리한다. 주식투자는 1,000홀짜리 게임으로, 승패를 100홀마다 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긴 목표 이후에 승패가 나뉘며, 실수를 적게 하는 쪽이 결국 우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많은 개인들은 '홀인원'의 쾌락을 만끽하고 싶지 않은가로 생각이 된다. (루저스 게임)

 - 기관투자자들이 실수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1억을 투자해서, -50%로, 5천만원이 되면, 본전을 찾기 위해서는 수익률이 100%가 필요함, 이러한 경험들을 반복하다보면, 공격적으로 투자하기 보다는, 실수를 만회하면서 손실을 최소화해 만회를 쉽게 하려고 함

 - 시장의 흐름을 잘 맞추면 좋지만, 개별종목으로 계속 기록적인 수익률을 내는 것은 어려운 일 -> 공부에 대한 지향점, VIP자산운용의 운용자금은 2.5조원 -> 코끼리를 키우는 느낌, 계속 먹을 것을 줘야 한다(계속된 투자 아이디어) -> 실적시즌이 되면, 개별기업들의 실적을 전부 모니터링하고 의사결정을 해야 2.5조원 전체에 대한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낸다 

 - 운용자금이 적으면, 그렇게까지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가 없다, 집중적으로 몇개의 개별 아이디어를 분석해서 제한된 자원을 쓰는 것 -> 주의해야할 것은 그렇다고 '몰빵'을 하면 안되고, 적절한 분산이 필요(최소한의 포트폴리오 구성) -> 안전마진의 가장 좋은 친구는 분산이지만, 기관처럼 30~40개 종목을 가져갈 필요는 없다, 최대 5~7개 정도의 종목 보유

 - 프로골퍼는 모든 골프장에서 승리해야하지만, 아마골퍼는 본인이 회원권을 가진 골프장에서만 좋은 성적을 내면 된다. 

 - 적절한 분산, 복리의 마법을 믿고, 장기적인 호흡으로 가야한다. -> 이러한 이야기에 대한 반론으로 개인들은 '나도 씨드가 커지면 분산투자하고, 배당투자하고 그럴 것이다' 라고 하는데, 한번 고정화된 투자 방식을 바꾸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Q) 올해는 어디로 방향을 잡고 공부하면 좋을까요? (항상 찾아야하는 대상과 올해 주목해봐야할 분야)

 A) 경영을 잘하는 기업을 사야한다. 동학개미들이 삼성전자를 많이 매수한 기저에는 '삼성전자는 경영을 잘한다'라는 믿음이 깔려있음. 직업적/개인적 관심사 등 본인의 배경지식 혹은 경험을 활용하고, 최종적으로 이 기업이 나와 같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의사결정을 해야할 것

 - 한 발자국 더 나아간다면, 시장에서 아직 저평가되어있는 기업을 찾아볼 것 -> 작은 회사가 성장여력도 더 클 것이고, 기대수익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 한솔케미칼(014680)의 경우, 장기간 보유(10년)를 하고 있는데 비유하자면 근손실없이 벌크업을 잘하는 회사 -> 주주를 홀대하지 않고, 경영을 잘하던 회사라 아직까지 보유중 -> 굳이, 삼성전자를 투자해도 되지만, 저평가된 공급사를 발굴해서 투자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 팔 때가 된 것 같다라고 생각하면 벌크업을 해서, 아직까지 판매할 기회를 못 잡음 -> 계속적으로 인바디를 하면서, 성장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

 - 한국사람은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공부할 수 있는 방법/자료가 훨씬 많으며, 남들보다 조금만 공부를 하면 초과수익을 올릴 기회가 많다

 - 산업) 강방천 회장의 이론 -> 소비자의 주머니 동향을 파악해라, 20년과 21년의 차이는 '일상으로의 복귀'가 될 것이고, 이러한 틈을 노려보는 것이 어떨까? 아직까지는 작년의 가격을 적용받고 있지만, 이러한 트렌드를 받을 기업들을 찾아볼 것

 - 작년 3월에 언급했던 건강기능식품, 프로틴 등은 계속적으로 유지가 될 것 같다 -> 젊은 사람들이 건기능 섭취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기업들이 시장을 늘려가는 중이라, 올해도 좋지 않을까? 

 - 의류업이 작년에 코로나19(집콕)로 굉장히 부진했었는데, 일상으로의 복귀로, 남들에게 이쁘게 보이고 싶은 욕망이 커질 것

 - 산업/트렌드의 변화, 이 중에서 에너지의 변화는 반드시 지켜봐야할 분야 -> 가치투자자들이 에너지 섹터를 굉장히 좋아함, 끊임없이 수요가 있으며, 거대한 산업 -> "석유"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 주연료여서 좋아했던 것, 바이든 시대를 맞이해서 친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빨라질 것인데, 이러한 변화도 꼼꼼하게 체크해 봐야함

 - 전기차 또한, 소비자의 호불호를 떠나, 공급자의 차원에서의 규제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이동이 시작될 것(자율주행 포함) -> 다행스럽게도, 한국기업들이 강점을 보유하고 있음, 물론 현재의 주가는 조금 앞서나가는 부분도 있음 

 - 최근 주목하게된 섹터는, 드라마 부분 -> 스위트홈을 보고, 경쟁력에 놀람 -> OTT시대를 맞이해서, 옛날 연속극 시대때부터 다져진 경쟁력이 빛을 내지 않을까? 예전에, 드라마 한편을 판매하면 영업이익이 5%였는데, 현재는 수요처가 워낙 많아서 30~40%도 달성하지 않을까?

 - 마지막으로, 건설부문 -> 정부의 공급정책 확대에 따라 활기를 띌 것 -> 최준철 대표는 개인적으로는 건설보다는 건자재를 좋아하는 편 

Q) 투자자들께 당부의 말씀 한마디 

A) IMF를 겪었던 세대로, 당시 코스피는 280이었는데 지금은 3,000이다. 20년동안, 10배가 되었는데 왜 돈을 번 사람들은 없는가? 2가지 이유에서 생각이 되어짐 

 - 1) 장기낙관론의 부재 : 미국의 대가들은 자본주의는 항상 승리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할 것이며, 기업들은 번영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 하지만 우리는, 비관론에 휩싸이며 작은 이벤트들에 투자를 포기한 것이 아닌가? 자본주의에서 절대로 숏을 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 이것이 수익을 얻는 가장 근원 -> 비관론/낙관론을 왔다갔다하는 경우, 저점매도/고점매수를 반복할 수도 있다..

 - 2) 장기낙관론을 가졌지만, 원금을 줄어들게 하는 행위들이 반복되지 않았는가? 실수들, 손절매의 반복, 숏 등... 

 - 한 걸음씩 우보천리의 마음으로, 복리의 마법으로, 장기적으로는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는 확신을 공유하고 싶음

 - 삼성전자는 IMF시대 대비, 100배가 올랐는데, 우리 모두가 가장 잘아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성공적으로 투자를 한 사람이 없다.

 - 지금 코스피가 3,000을 돌파했지만, 늦은 것이 아니다, 우리가 아는 대가들의 시대보다 미국주가도 몇배가 올랐다. 

 

 

주) IR근무를 하면서, 전화통화를 아주 길게 1번 했었던 기억, 1번은 직접 미팅을 했었던 기억이 남는 최준철 대표님, 당시 첫 질문이 '담당자님이 생각하시는 지금의 주가수준, 회사현황에 대해서 시계열로 쭈욱 말씀을 부탁드립니다.'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부자로써, 현재의 경영활동이나 결과물에 대한 시각이 궁금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막상 IR미팅 하는 동안에는, 조금 집요한 질문들, 과거의 향수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어쩌면 그 시절의 경영자들이 최준철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투자자의 이해관계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ㅎㅎㅎㅎㅎ 개인적인 경험을 뒤로하고, 너무도 좋은 내용들이 많았던, 유익한 방송입니다. 꼭 시청을 권합니다!!!

지난 9월에 방송되었던 내용도 거의 동일하지만 추천드립니다!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l4FG9w6N3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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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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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lPFWp7gY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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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아시아 증시 : 특별한 이슈는 없었음, 한국시간 3/18 새벽 3시 정도에 FOMC 파월의장의 기자회견 예정 -> 그 결과에 따라 증시의 단기적 방향성이 정해질 것

 - 중국 증시 : 2차 전지 중 소재 기업들의 움직임이 좋았음 

ㅁ 국내 증시 : 코스피 0.6% 하락, 코스닥 0.3% 상승

 - 외국인 5,200억 순매도, 기관 5,300억 순매도(연기금 월화 순매수 2,400억, 수요일 2,400억 순매도)

 -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도 업종 : 전기전자(외국인 1,700 기관 2,500억)/화학업종 (외국인 1,300억, 기관 900억) -> 배터리3사 고른 매도 

 -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부진한 모습에, 코스피 하락 

 - 외국인의 순매수 업종 : 서비스(카카오/네이버), 경기방어주(통신-SKT, 5G장비주) 

 - 종근당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무산 (관련기사 링크 : naver.me/xE1MpbAf)

 

종근당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 조건부 승인 무산(종합)

[서울경제] 종근당(185750) 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주’(사진)가 조건부 승인을 위한 첫 번째 문턱을 넘지 못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열린 ‘안전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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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가스 : SK그룹의 수소사업의 첨병 -> 최대주주인 SK디스커버리가 SK가스 지분 5%에 대한 공개매수 (10.9만원,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xO6vd1k)

 

"시세보다 높게 SK가스 공개매수"…SK디스커버리 속내는?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SK디스커버리(006120)가 SK가스(018670) 지분의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SK가스 주가가 급등했다. 증권가에선 SK가스가 워낙 저평가 돼 있는 만큼 지분을 늘려 이익을 보기 위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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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맥널티 상한가 : B2C사업 위주, 생두에서부터 원두커피 가공제품까지 커피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 전체를 영위하는 회사로 이베이코리아의 파트너사로 알려짐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s9nMVDQ)

 

[상한가] 한국맥널티, '이베이코리아 관련주'로 부각

한국맥널티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10시25분 기준 한국맥널티는 전 거래일 대비 30% 상승한 9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다. 전날 이베이코리아 인수 예비입찰에서 롯데와 이마트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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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폭스바겐 파워데이

 - 배터리 타입은 '전략적 선택' -> 주력종목이 있을뿐 -> 향후에는 표준화가 되지 않을까?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원가차원 각형이 제일 고가(각형 부품 9개 > 파우치형 부품 5개), 원형에 제일 저가

 - 폭스바겐 파워데이의 주된 메세지는 '각형' Northvolt와의 전략적 제휴 

삼프로tv 중 발췌

 - 결국 배터리 양분은 각형 vs 파우치형이 되지 않을까? 상기 표를 보더라도 최근 배터리 시장의 급격한 증가배경은 '파우치형의 사용증가!'

 - 폭스바겐 파워데이 리뷰 : 기존 내연기관 판매량 약 1,000만대 -> (기존) 향후 2030년 순수전기차 비중 30% (신규) 60% 비중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각형 배터리에 대한 투자로 인해, 원가절감, 에너지밀도 강화, 폐배터리 활용 등

 - 폭스바겐 & 노쓰볼트 전략적 제휴 통해서 기존 2개 배터리 공장에서 4개 기가팩토리 추가로 총 240GWh 확보

 - 노스볼트의 Salzgitter공장의 케파는 24Gwh -> 40Gwh로 확대

 -> 유럽시장내에서라도, 폭스바겐이 자체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것이라는 선언!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투자자별 수급동향을 보면, LG화학의 경우 외국인 순매수/기관 순매도, SK이노베이션은 외국인/기관 순매도, 삼성SDI는 외국인/기관 순매도, 아래 도표 참고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전기차/친환경차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맞춰, 완성차업체들의 2차전지 내재화는 예상된 시나리오, 그렇다고 CATL도 수혜를 보고 있지 않으며, 급격한 수요를 공급이 쉽게 따라오지 못할 것 -> 폭스바겐 파워데이에서 발표된 240GWh의 규모는, 폭스바겐이 2030년에 필요한 케파 중 50% 수준(600만대 중 약 343만대), 아웃소싱 필요

삼프로 tv 방송 중 발췌

 - 이프로 왈) 유럽 공급은 유럽에서 조달, 중국 공급은 CATL 활용, 국내 배터리3사의 설자리가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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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아시아 증시 

 - 홍콩 항셍지수는 지난주 부진대비 부진 대비 선방하는 모습이었으나, 중국의 심천지수가 장중 발표된 중국의 여러 경제 지표들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반도체/백주/제약/태양광 섹터를 중심으로 기관의 매물들이 출회 (관련기사 링크 : naver.me/x2P2udeu)

 

중국 1∼2월 소매판매·산업생산 30%대 급증(종합)

고정자산투자도 35.0% 증가…강한 경제 회복 흐름 코로나 전 2019년 동기와 비교해도 회복세 뚜렷…실업률은 5.5%로 높아져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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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L 8% 넘게 하락

ㅁ 국내 증시 : 코스피 약보합, 코스닥 강보합 

 - 기관은 3,000억원 순매도, 외국인 2,183억원 순매도, 개인 5,105억원 순매수

 - 연기금이 52영업일만에 1,100억원으로 순매수('20/12/24 이후) -> 순매수 전환 

 - 코스피의 단기적 방향(박스권)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계기인 FOMC 회의결과를 지켜봐야할 것 (3/16~17)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지난 주 금요일 기준 시총상위 10개 기업의 수익률 및 수급 동향 -> 전체적으로 외국인/기관의 동반매도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피도 1~2위 삼성전자/하이닉스 영향을 받는 중 (3/15도 외국인/기관은 순매도)

 - LG화학/기아차만 외국인/기관의 순매수 집중, 그 중 LG화학은 외국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중(3/16 외국인들은 기아차를 1,100억원 매수)

 -> 돈의 흐름을 쫓아가라(2월부터 강조사항), 특히 외국인들의 수급동향을 참고해봐라 

제 2의 쿠팡을 찾아라! IPO 가능성 높은 기업들의 장외주가 및 주요 투자사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VC : Venture Capital, 벤처캐피탈 -> 벤처기업에 주식투자 형식으로 투자하는 기업 또는 기업의 자본

- 유망한 기업들을 찾아보는 방법 : thevc.kr/

 

더브이씨 (THE VC) - 한국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

한국 스타트업의 투자 소식을 확인하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을 찾아보세요. 한국 스타트업 투자 플랫폼 - The VC

thevc.kr

 -> 스타트업 기업들의 국내외 투자자들의 자금조달 현황을 찾아볼 수 있음 (회원가입 후) 

 - 해외상장할 경우, 국내보다 밸류에이션을 잘 받을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집중되는 중 

 - 크래프톤 : 카카오게임즈/넵튠과의 지분관계, 배틀그라운드의 세계 1위 영향  : 중국의 경우에는 텐센트를 통해서 게임을 제공 중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중국의 황사가 심각함 -> '17년 이후 최악 -> 내일 한국 상륙 예정으로 공기청정기/마스크 업체들의 주가 강세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여행항공주의 강세 : 모두투어, 호텔신라 등 

 - 건설주도 강세 

OECD 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 -> '20.12월의 전망 대비, 경제성장의 속도가 빨라짐 : 예상보다 빠른 백신보급의 효과 -> 특히 미국의 경우, 3%대에서 6%로 주목해야할 부분은 이러한 전망이 미국 연준의 전망과 일치하는지 -> 경기순환주

 : 이러한 드라마틱한 변화의 원인은 백신으로, 전년 12월만 해도 1~2개사(화이자/모더나)가 개발에 성공했으나, 현재 다수의 기업들이 개발에 성공해 보급을 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빠르면 올 여름에 집단면역에 다다를 정도로 접종 속도가 탄력을 받는 중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관련해서 본 더 상세한 분석글 링크 : ppt21.com/freedom/90897

 

[일반] 2021년 3월달 OECD 보고서

1. 현재 경제 상황많은 국가들의 새로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봉쇄조치에도 불구하고 2020년 4분기에 경제 회복세가 이어졌습니다. 세계 GDP는 전염병 이전 2019년 말보다 1%정도 낮은 수준인

ppt21.com

ㅁ 실적 방향성 체크 - 업종별 영업이익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붉은 색 표시된 섹터들은, 작년 연말대비 영업이익 증가율로 -> 강도가 세지는 업종을 지켜봐야할 것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가 이렇게 급격하게도 변하는데, 예측들이 때로는 부질 없는 것 아니냐?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체크해보고 해야 할 것 -> 관심있는 기업들에 대한 컨센서스를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함! 

 - 미국은 서머타임이 오늘부터 시작 !  미국의 정규장 시장이 한국기준 22:30~05:00으로 바뀜!

ㅁ 폭스바겐 파워(배터리) 데이 (관련기사 링크 : naver.me/xkxehPJg)

 

[단독]폭스바겐 "파우치형 배터리 안 쓴다" 선언...LG·SK 직격탄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김성은 기자, 박소연 기자] 글로벌 최대 완성차 브랜드 폭스바겐이 미래 전기차에 각형 배터리(2차전지)를 전면 적용한다. LG에너지솔루션(LG화학 배터리사업부)과 SK이

n.news.naver.com

 -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파우치형 배터리 공급

 - 중국 국영 최대 배터리사 CATL을 주력으로, 한국 삼성SDI은 소량으로 각형 배터리 공급 

 - 자체 투자한 배터리사 노쓰볼트의 각형 배터리 물량 지속 증가(공장 증설 중, 본격적인 생산은 '24~'25년 시점)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원통형, BMW·벤츠 각형, 폭스바겐·GM·현대차·기아는 파우치형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S6QLlxH)

 

전기차 배터리 '파우치형' > '원통형'…'각형' 감소

[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전기차(EV)에 들어가는 이차전지 가운데 파우치형 배터리가 큰 폭으로 확대된 반면, 원통형은 소폭 늘었고 각형은 점유율이 줄어들었다. 15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n.news.naver.com

 -> 점유율: 각형 49% 파우치형 28% 원통형 23% (각형 감소, 파우치형 빠른 속도로 증가, 원통형 소폭 증가)

 -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한가지 타입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LG/SK가 각형/원통형을 안하는 것은 아니다. but 폭스바겐의 의도는 배터리의 내재화로 보여짐 

 - 폭스바겐 파워 데이 링크 : www.volkswagen-newsroom.com/en/press-releases/volkswagen-power-day-2021-6887

 

Volkswagen Power Day 2021

The Volkswagen Power Day will be broadcasted live on Monday, March 15th 2021, from 13:00 – 16:00 CET

www.volkswagen-newsroom.com:443

  # 한국시간으로 21:00 부터 진행 

  # 수요일(3/15)에 김석환 연구원이 더 자세한 내용을 다뤄 줄 것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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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삼성전자 주주총회 소집공고 : 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216001189

 

삼성전자/주주총회소집공고/2021.02.16

 

dart.fss.or.kr

 - 삼성전자의 주주총회가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21/3/17 수요일), 전자투표(evote.ksd.or.kr/login)를 마치고, 차분히 다시 소집공고의 내용들을 되짚어 봅니다. 

KSD 전자투표시스템 홈페이지

내 손안의 주주총회,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

evote.ksd.or.kr

 - 주주총회 소집공고에서 제가 관심있는 것은 3. 경영참고사항 중 1. 사업의 개요입니다. 사업의 개요 내용에 현재 회사가 내/외부 변수 및 사업환경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가)업계의 현황, 나)회사의 현황 통해 짚어줍니다. 아래에는 제 눈에 띈 부분들을 위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가) 업계의 현황

 - IM 부문 : 5G스마트폰 수요는 '20년 2.7억대에서 '21년 6.1억대로 증가가 예상됩니다. (무려 +3.4억대, YoY 126% 증가)

 - DS 부문 : 1) 기억하는 메모리 반도체 / 정보처리 기능을 한느 System LSI(비메모리 반도체)로 구분,  2) System LSI 제품은 응용처 등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며 가장 규모가 큰 것이 PC 및 모바일 기기, Server 등의 중앙처리장치(CPU)이고, 가전, 네트워크,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 Harman 부문 : 1) 전장부품(Automotive)과 라이프스타일 오디오(Lifestyle Audio) 산업은 경쟁이 매우 심한 가운데 급속하게 발전 중, 2) 전장부품(디지털 콕핏, 텔레메틱스, 카오디오 등) 산업의 커넥티드카 분야는 자동차 제조사에게 자율 주행 등 가장 앞선 기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음

 나) 회사의 현황

 - CE 부문 : TV시장의 Mega Trend인 대형화/고화질화가 Device 간, 업체 간 경쟁 격화에 따라 더욱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제품력, 브랜드파워를 앞세운 Major 업체의 강세가 지속 - '20년 TV 점유율 32.3% (YoY 1.4%p 증가), 14년 연속 TV 판매 1위 

 - IM 부문 : 1) 스마트폰 시장은 5G 시장의 고성장 등으로 2020년 13.0억대에서 2021년 14.7억대로 확대가 전망, 20년 HHP 점유율은 16.2% (YoY 1.3%p 하락), 2011년 이후 현재까지 10년 연속 글로벌 1위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중, 2) 웨어러블(Wearable) 제품과 급속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무선충전스탠드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풍부하고 편리한 모바일 경험 제공, 3) Ecosystem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 4) 5G, AI, loT, Cloud, AR, Blockchain, Mobile B2B 시장 등 미래 성장에 대비한 투자 지속

 - DS 부문 <반도체> 1) '20.4분기 메모리 시장은 3분기부터 회복하기 시작한 모바일 수요가 강한 상승세, 2) 데이터센터PC수요의 양호한 흐름속에서 전반의 수요 견조, 3) DRAM 수요는 전년 대비 약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 경기회복에 따른 스마트폰 수요 회복데이터 센터의 서버 수요 증가가 전망, 4) '20년 DRAM 점유율은 43.1% (YoY 0.6%p 하락)

 -> 메모리 사업에서 EUV(극자외선, Extreme Ultraviolet) 공정을 유일하게 양산에 적용하여 차세대 DRAM 개발의 핵심기술을 가장 먼저 확보함 -> 원가 경쟁력 제고 / 성능, 특성, 품질 완성도 강화

 -> System LSI 사업에서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비대면 학습/업무의 확대 및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판매호조 + Huawei 제재 반사이익을 노린 공격적인 시장선점 추진으로 전년대비 성장 ->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장/웨어러블/Custom SoC 등 신규 사업 확대 + Foundry 공급처 확대 준비중 

 -> Foundry 사업에서는 (1)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미국의 Huawei 제재 반사이익을 노린 스마트폰 업체의 점유율 경쟁과, (2) 코로나19로 인한 안전재고 확보Stay-at-home 효과 등으로 인한 <Fabless 고객의 생산능력 선점 경쟁으로, 강한 수요세가 지속> -> EUV 전용 라인 Ramp-up(생산량을 늘리다) + 평택 신규라인 조기가동 통한 생산능력 확대  -> 선단 공정에서는 TSMC오 양강구도를 형성하여 경쟁중(자신감....!), '20.4분기 중 5나노 1세대 신제품 공급 시작, 수율 Ramp-up에 집중, '21년 하반기 5나노 2/3세대 공정 제품 동시 양산 계획 중 + 8인치 또한 수요대비 공급부족 상황에서 판가 인상 및 고수익 제품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을 동반한 사업확대에 주력할 계획

 - DP 사업 : 당사 주력제품인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의 2020년 시장규모는 15.5억대(LCD 11.0억 + OLED 4.5억대)에서 5G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으로 OLED 패널 시장이 6.0억대 수준(+1.5억대, YoY 33% 성장) 전망, '20년 스마트폰 패널 시장점유율 43.8% (YoY 0.2%p 상승) 

 - Harman 사업 : 전장푸품 시장과 연관성이 높은 자동차의 제조회사가 대부분 '20년 상반기에 자동차 생산량을 축소했으나, '20년 하반기 수요 반등 -> 현재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은 '21년 상반기 자동차 생산의 추가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음, '20년 디지털 콕핏 점유율 27.5% (YoY 2.7%p 상승)  

 

ㅁ 삼성전자 주주통신문 주요 꼭지

 -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실적 개선 매출액 237조원, 영업이익 36조원 (YoY 매출 3%, 영업이익 30% 성장) 

 - 주주환원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 1월 발표된 내용 : 보통주 기준 기말 정규 배당 354원 + 특별배당 1,578원 = 총배당금 1,932원 주주총회 승인 예정 / 향후 3년 ('21~'23) FcF의 50% 환원, 정규배당 규모는 연간 9.7조원으로 상향 + FcF 실적 매년 공유 및 조기환원 검토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147?category=954018)

삼성전자(009530) ’21~’23년 주주환원정책 및 ’20.4분기 실적발표회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장기] 투자 종목으로 보통주/우선주 합산시 약 37%의

martinomin.tistory.com

 - ESG경영 본격화 및 준법경영을 위한 노력 강화 : '20년까지 미국, 유럽, 중국 지역의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추진하겠다는 목표 달성, 온실가스 저감 노력 지속, 법과 윤리 기반의 준법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이는 중으로, 외부의 별도 독립 조직으로 설치된 준법감시위원회를 통해 회사 및 최고경영진의 준법 의무 위반 리스크 관리 + 컴플라이언스팀을 CEO 직속으로 격상 -> 이사회의 중요 의사결정 사항을 지원 

 ->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경영사무국을 CEO 직속의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로 격상, 사업부에도 전담조직 신설, 지속가능경영협의회를 CFO가 주관하도록 

 - 주주 여러분! : '21년은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질서가 시작되는 중요한 해, 지난해말 빅데이터센터, 차세대플랫폼전략과 로봇 사업화 등을 추진할 조직 신설, 올해는 Big Data, AI, loT, Cloud, Security 등 미래를 대비한 역량을 하나씩 갖추워 나가며 미래를 대비할 것

 

 

(주) 시장에서도 이미 알고 있다시피, 올해는 반도체의 슈퍼사이클의 초입으로 삼성전자의 호실적이 전망됩니다. 물론 총수 부재(재용이형....), 텍사스 오스틴 공장의 가동 중단(관련기사 링크 : www.fnnews.com/news/202103131108444790) 등의 악재도 발생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요소들이 부정적인 요소들보다 큰 영향을 발휘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美 오스틴 반도체 공장 가동중단 손실, 약 4000억 추산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주 반도체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실적 손실이 약 4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삼성전자의 텍사스 오스틴 공장은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이어

www.fnnews.com

 경영참고사항과 주주통신문을 읽다보면서 느끼는 부분은 미래에 대한 착실한 준비가 벌써 많이 이뤄지고 있구나.. 입니다!  현재 포토폴리오에서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더 늘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물론, 다른 개별종목대비 재미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분기배당도 받고, 성장주에 따른 시세차익도 어느정도 보고.. 다만 망설여지는 것은 작년 진입시점 대비 현재가가 갭이 너무 크다는 점... 불타기해야하는 것인가? 물론 기업에 대한 확신이 뚜렷하게 있다면, 비중을 늘리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3/9에 발행된 사업보고서 또한 시간을 들여 충분히 볼 예정입니다. (공시 링크 : 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309000744)

 

삼성전자/사업보고서/2021.03.09

 

dart.fss.or.kr

오늘 운전하면서 반정도 들은 <개인투자자가 장기적으로 승리하는 비결, 투자를 복기하라! >(유튜브 링크 : youtu.be/ATGqTDs6fGY) 중 삼성전자를 계속 복기했다는 정성한 센터장님.. 계속 공부를 해야하겠다는 강한 동기부여를 또 얻고 갑니다!  

 - +@ 투자 아이디어 -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의 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 펀드 (관련기사 링크 : www.fnnews.com/news/202011081644211026

삼성전자 주가따라 채권 비중 조절… 연 4~5% 수익률 추구 [이런 펀드 어때요?]

삼성전자 한 종목에만 투자하는 신한BNPP파리바자산운용의 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가 설정된 지 10개월 만에 설정액 2000억원을 넘어섰다. 내년 삼성전자의 실적 증가와 배당 확대 기대감이

www.fnnews.com

 

< 오늘 운전 중 들은 더 좋은 추천 방송 2개 > 

 - 고점매수 저점매도를 피하는 방법은 f.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상무 (유튜브 링크 : youtu.be/bGyvAtlEbe0)

 - 물타기 하지마라, 비자발적 장기투자자를 위한 이야기 (유튜브 링크 : youtu.be/YAlyGfzuODs)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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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BWFhs5IGo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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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아시아 증시

 - 항셍지수 -2% 하락 : 정치적 이슈가 좀 있지 않은가? 중국 전인대에서 홍콩 선거제도 개혁(안) 통과 

 ㅁ 한국 증시 

 - 최근 3거래일 외국인의 순매수 / 수요일 저점 대비 100pt 상승 -> 박스권 유지 -> 차주 코스피의 방향성을 결정지을 중요한 주

 1) FOMC회의 예정 

 2) 미-중 고위급 회담 

 - 3월 들어 더 커진 외국인과 코스피의 상관성 -> 3월 초 기관의 매수세로 코스피 상승, 3/10 이후 코스피 반등은 외국인의 매수세

 -> 외국인(돈)의 흐름을 쫓아가는 스마트한 투자를 해라!

 - 쿠팡의 기업가치는 공모가 35달러 기준, 70조원대로 예상되었으나, 장중 69달러까지 올랐다가, 49달러로 첫날 마감

 -> 공모자금은 물류센터 7개를 확충하는데 사용되어질 것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w5RTmVp)

 

쿠팡 김범석 "세계 최대 자본시장에 가는게 맞다고 판단"

뉴욕 상장 후 간담회서 "당분간 국내시장 전념…적자라기보단 투자라고 생각"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쿠팡의 김범석 이사회 의장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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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와의 비교를 많이 하는 상황 

 - 마켓컬리의 미국 상장 추진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aMD1x39)

 

"쿠팡이 100조? 나도 간다"…'샛별배송' 마켓컬리 상장 추진

쿠팡이 미국 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하자 경쟁업체인 마켓컬리도 연내 증시 상장 추진 계획을 밝혔다. 쿠팡이 미국 상장으로 실탄을 확보하고, 네이버와 SSG닷컴이 연합전선을 구축하는 등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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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대주주인 김슬아대표의 Class B 의결권 확보를 위해 뉴욕거래소 상장 추진 가능성 대두 

 - LG전자의 전장 관련 움직임 강화 -> 차량인포테인먼트 "알루토" 신규 합작 법인 <-> Luxoft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1Yfx22J)

 

[단독] LG전자, 미래차 두뇌사업 '알루토' 출범…CEO에 애덤 울웨이 선임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LG전자가 전기차 파워트레인과 차량용 조명에 이어 또 다른 퍼즐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합작사 '알루토'를 새롭게 출범한다. 알루토는 차량용 두뇌에 해당하는 웹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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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의 밸류에이션 움직임을 볼시, 코스피 대비 지속적인 저평가 -> 좋은 매수기회 일수도!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주요국 증시 등락률 : 주간기준(월~목) 한국증시+중국 상해 부진, 미국의 다우/S&P/나스닥의 강한 모습 

 - 주간 Hot Stock : 은행/보험/금융 + 철강/화학 등의 경기민감주가 주요 상위국 상위 -> 미국의 경우는 테슬라의 강한 반등세(+12.58%)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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