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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리포트는  Investor Day 이후 발간된 현대차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증권 리포트입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주) 주말내내 외신발 오락가락 뉴스에 마음을 심난하게 하더니... 결국 09:06 현대차부터 09:07 기아차 그리고 09:22 현대모비스까지....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이 나오면서 불지옥을 열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 나의 투자 원칙을 어기는 경우,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지 교훈이 되었습니다. -> 2/8에 바로 포스팅하려고 했으나, 회사일도 바쁘고 Investor Day도 있고, 기아차에 대한 특별한 이해나 공부 없이, '애플'테마에 휩쓸려 주식을 매수했던 점을 반성하며, 얕게나마 기아차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Bloomberg 주말기사 링크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2-05/apple-talks-with-hyundai-kia-on-electric-car-paused-recently?utm_source=url_link

Bloomberg - Are you a 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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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loomberg.com


 - 기사를 요약하자면, 프로젝트 비밀주의를 좋아하는 애플은, 현대차그룹의 언론플레이에 화가나(=upset), 협상을 중단했다, 언제 다시 협상이 재개될지 알 수 없지만, 전세계 완성차 업체 중에서 공급능력과 기술을 가진 업체들이 많지 않으며, 이들 중 얼마나 많은 수가 애플과의 협업에 관심이 있을지 알수 없다.

 - 사실 이 기사보다 먼저, 일본의 닛케이 신문을 통해 애플이 일본업체들과도 이야기 중에 있다는 보도를 냈다. 원문기사를 찾을 수 없어, 머니투데이의 인용기사 링크로 대체합니다. (관련 기사링크 : https://m.mt.co.kr/renew/view_amp.html?no=2021020515020802864)

"애플, 일본차와도 '애플카' 논의했다"

애플이 일본 자동차기업과도 '애플카'로 불리는 자율주행 전기차 생산을 위한 논의를 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다만 업체가 특정되지는 않았다. 5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애플

m.mt.co.kr


 - 물론 이 이전에도, 대만의 애플전문 애널리스트인 궈밍치(Ming-chi Kuo)는, 애플이 현기차외에도 GM과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 받고 있다고 코멘트했다. 하지만 첫 애플카 모델은 현기차와 출시할 것이고, 아마도 첫 출시는 ‘25년이 될 것이다. (관련 기사링크 : https://www.macrumors.com/2021/02/02/kuo-apple-car-use-hyundai-e-gmp-platform/amp/)

Kuo: Apple Car to Use Hyundai's E-GMP Battery Electric Platform, General Motors Partnership Also Possible

Apple will collaborate with Hyundai on its first Apple Car model, and if things go well, Apple could work with General Motors and European...

www.macrumors.com


 - 그리고 주말(2/7~8)에 혼란이 걷잡을 수 없어지더니, 결국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의 1차 시한이 나오자마,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순으로 같은 문구의 공시가 나오게 된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 해당 공시 모두 사전조율이 된 듯한 동일한 문구에, 의문이 가는 것은 상단의 ‘자율주행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량’의 워딩 차이가 무엇인가라는 점이다.

 - IR부 근무 경험을 돌아보면, 이렇게 큰 이슈에 대한 공시의 경우에는 한국거래소 공시 담당자와 사전에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워딩의 모호성이나, 불확실성을 최대한 스크리닝 하는데, 저기 같으면서도 다른 단어들은 다른 의미가 아닐까 하는 강한 의심을 제기하게 한다.
-> ‘자율주행 전기차’는 여전히 애플을 포함한 다수의 해외기업과 협의 중, 하지만 단순 내연기관을 사용하는자율주행차량’은 협의를 하고 있지 않다로 읽고 싶은 것은 내 행복회로 풀가동 탓인가.........

 - 오늘 포스팅(2/13) 기준 별다른 후속조치가 없는 것을 봤을때, 우선적으로 애플-현기차 그룹간의 협의는 더이상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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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9 기아차 CEO Investorday 발표 내용

 - 이런 분위기 속에서, 2/9 송호성 CEO가 직접 기아차의 미래비젼 및 전략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됩니다.

 -> "Plan S기반, 브랜드 로고 변화와 PBV사업이라는 독자적 사업영역 구축으로 Mobility 기업으로 빠르게 변신"하겠다.

 - 발표 주요 내용

 1) Kia Transformation : 사명, 로고변경으로 새로운 정체성 부여 -> EV, PBV 중심 전략적 전환

 2) Plan S의 구체화 및 3대 축 : EV전환, PBV역량강화, 모빌리티 사업 확대 

 # PBV : 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 '20년 시장 리뷰 : 2대 핵심사업 전략(선제적 EV전환, EV/AV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2대 전략 수행기반(New Brand 전략, 기존사업 수익성 개선), '25년까지 11개 EV모델, 친환경차 비중 25%, EV점유율 점유율 6.6%, OPM 6% 달성 목표했으나, COVID-19 영향으로 수요는 줄고, EV 비중은 확대

 

 

 - Plans S 추진현황

 

 

(1) EV전환 : '30년 글로벌 405만대, 친환경차 비중 40%, 글로벌 EV 1Tier 목표('30년 EV 85.3만대 판매목표)

 

 

(2) PBV 강화 : 소형~대형까지 PBV 시장 대응을 본격화할 계획, 목적을 고려한 상품 고도화와 계열사/파트너쉽 활용한 솔루션 강화로 '30년 E-커머스, 물류, 셔틀, 로봇배송 등 글로벌 100만대를 판매해 글로벌 1위를 목표

 

 

(3) 모빌리티 : 구독 및 쉐어링 결합 서비스 런칭 계획. 지역별, 기간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국내외 구축해 모빌리티 사업역량을 확대할 계획

 

 

 - 재무목표 : 1) 부정적 환율(1,180원 -> 1,100원), COVID-19 영향 지속으로 내수판매 감소 및 광고비 증가 등에 기반한 보수적인 '21년 가이던스(OPM 5.4%) 제시했지만 -> '22년(6.7%, +1.7%p), '25년(7.9%, +1.9%p) 중장기 목표 상향으로 재무적 자신감 시사 

 

 

 

ㅁ 주요 애널리스트 코멘트 및 목표주가 

증권사 / 애널리스트목표주가 / 투자의견코멘트
현대차증권 / 장문수120,000원(유지) / 매수12개월 선행 P/E 8.8배 < KOSPI 200 P/E 14.7배 대비 40% 할인중, 과거 0~30% 할인 고려시 주가매수 추천
삼성증권 / 임은영120,000원(+10,000원) / 매수PBV 사업을 전기차 사업 가치평가에 반영, 업종 Top-pick 유지, 애플카 협상 중단 뉴스로 인한 주가조정시기를 매수기회로 활용하기를 권유
하나금융투자 / 송선재110,000원(유지) / 매수자율주행/모빌리티/모빌리티파운더리 부문에서의 역량강화 등은 중장기적으로 실적/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의 리포트에서 발췌한 '현대/기아차 중장기 판매 및 재무목표'와 '기아차 Valuation' 평가를 아래에 붙입니다. 
-> 현대/기아차 중장기 판매 및 재무목표

 

 

-> 기아차 Valuation 평가

 

 

 

 

(주) 애플이라면 눈에 불을 켜는.... 못된 습성으로 인한 별다른 분석없이 상투를(52주 신고가) 잡고, Investor Day 때 계약의 구체적인 내용 발표라는 뇌동매매로 희망회로 불태우다가, 뜻밖의(?) 협의 결렬 소식에 다시 뇌절한 역대급 이벤트........ 역시나 나에게 이런 테마성/단타성 매매는 맞지 않는다걸 새삼 깨달을 수 있었던 좋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번외로 증권사에서 보고 있는 기아차는 여전히 매력적이며, 성장가능성이 높은 우량한 기업임을 이번의 짧은 공부를 통해 새삼 느끼게 됩니다. 조정이 일부분 있을 것은 분명해보이는 사실이나, 재진입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의 뇌동매매를 잊지 않기 위한...... 매매일지를 첨부합니다. 반성합니다ㅠㅠㅠㅠㅠ

 

 

 

 

 

 

# 참조리포트는  Investor Day 이후 발간된 현대차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증권 리포트입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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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W5vugBxxm3M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증권사 리포트 소개
- 삼성증권 임은영 연구원 : 현대차 담당
<자동차부품, 새로운 부의 기회: K-전기차부품 프리미엄 시대>
-> 전기차에 들어가는 자동차 부품은 프리미엄을 받아야한다.
: 독일 전기차보조금 2배 인상, 내연기관 인센티브 폐지 -> 유럽의 침투율은 11% 정도인데 빠르게 확산 될 것이다.
: 바이든행정부의 친환경 정책 -> 연비규제 강화 등의 정책이 전기차 시대를 앞당길 것이다.
: 테슬라 제외 전기차 플랫폼이 완성된 완성차 업체는 4개 -> 폭스바겐, GM, 현대차, 지리자동차 -> 현대차는 E-GMP 이미 준비
: 한국 부품사 제외 제대로된 기술을 갖춘 업체가 전세계적으로 많이 없다 -> 프리미엄을 좀 받아야한다!
: 전기차 부품의 경우, 부품의 절대수는 줄지민, 전용부품 단가는 내연기관 단가대비 0.4~5배 정도 비싸서 고마진 부여
-> 투자전략 : 현대/기아차 동반진출 가능한 부품사, 폭스바겐, GM, 지리자동차에 납품 가능한 부품사
-> 삼성증권 보고서 꼭 읽어보기(⭐️⭐️⭐️⭐️⭐️)
(보는 법 : 삼성증권 mpop 어플 -> 투자정보 -> 리서치 리포트 -> 임은영 검색)

(주) 관련 종목 : 현대모비스(012330), 한국타이어테크놀러지(161390), 에스엘(005850), 우리산업(215360), 평화정공(043370), 화신(010690)

ㅁ 애플카 관련 : 대만의 궈밍치 애널리스트 예상
- 관련링크 : https://www.macrumors.com/2021/02/02/kuo-apple-car-use-hyundai-e-gmp-platform/

Kuo: Apple Car to Use Hyundai's E-GMP Battery Electric Platform, General Motors Partnership Also Possible

Apple will collaborate with Hyundai on its first Apple Car model, and if things go well, Apple could work with General Motors and European...

www.macrumors.com


[간략요약]
- 애플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애플이 현대차그룹과 협업 후 향후 GM, PSA와도 협업 가능하다고 전망
- 애플의 첫번째 전기차는 e-GMP 플랫폼이 활용된 전기차가 될 것
- 또한, 현대모비스는 애플카의 일부 부품의 디자인, 생산을 담당하고, 기아차가 미국 생산을 담당할 것
- 출시 시점은 빨라야 ‘25년
- 애플은 대중 전기차 보다는 하이엔드급 전기차에 관심

-> 이에 대한 대신증권의 코멘트
1) 애플은 설계, 개발, OS를 전담 -> 기아차는 조립만
2) 설계, 개발, 제조는 현대차 + OS, 자율주행은 애플

-> 2)의 경우 수혜 기업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전반, 폭스콘과는 다른 진정한 콜라보레이션

# 2/8에 현대차는 이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해야함!
# 현대차와 협업이 성사되면 기아차는 무조건 포함된다!

ㅁ SKT 실적발표 -> 어닝서프라이즈
- 관련기사 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94104

'빅테크' 기업으로 탈바꿈…SKT, 작년 영업익 1조3493억 [종합]

SK텔레콤이 미디어·보안·커머스 등 신사업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탈통신을 가속화하며 육성한 신사업은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4%로 뛰었다. SK텔레콤은 지난

n.news.naver.com

- 앱마켓 원스토어 ‘21년 하반기 IPO 예정
- 하이닉스 지분법 순이익을 반영해 SKT의 연긴 당기 순이익은 YOY 74.33% 증가한 1.5조원 기록

ㅁ 제네시스 E-GMP 적용 모델명은 GV60으로 확정
- 관련기사 링크 : https://m.asiatime.co.kr/article/20210202500197

[단독] 제네시스, E-GMP 전기차 차명 'GV60' 확정…8월 양산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코드명 JW로 알려진 전기차의 차명을 'GV60'으로 확정했다. 양산 시점은 올 8월부터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

m.asiatime.co.kr


ㅁ KB증권의 강승권 연구원 : 증권주의 강세가 계속될 것이다
- 사상최고 수준의 거래대금을 바탕으로 영업환경 개선중
- 1월 일평균 거래 대금 42.1조원(12월대비 25% 상승)으로 역대 최고 수준
- 신용거래 융자 전월대비 9.3% 증가(코스피 14% 증가)

ㅁ 사모펀드 가입기준 상향 : 1억 -> 3억 (원복)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SivKZg3

사모펀드 최소 투자금 1억서 3억으로 상향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일반 투자자의 사모펀드 투자 최소금액이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된다. 최대 손실 가능금액이 원금의 20%를 넘는 파생결합증권 등을 새롭게 고난도 금융상품으로 규

n.news.naver.com

-> 개인투자자의 직접투자가 커질 것이다.

중소형주의 강세를 주목해보자! 이베스트증권 전략
: 최근 상승장에서 철저히 소외중인 중소형주(시가총액 1조미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갭메꿀 것
# 실적발표를 꼭 확인하고 사기 (애널리스트 관심밖)
# 2개 분기 연속 흑자 기업이 갭메꾸기할 가능성이 높다.

ㅁ 메리츠증권 GME 사태로 회사채 시장(High yield) 시장이 흔들리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 단발성 이슈, 증시의 근본적 변동을 일으킬 사항은 아니다.

ㅁ 2/3 상장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상한가
- 2족보행 로보트를 만드는 기업(휴보)
- ‘16년도 현대차가 인수한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이긴 저력이 있는 기업
- 관련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88494

다가오는 2/3일 상장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기업가치는 몇 조?

얼마 전 현대차그룹이 미래사업을 위해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를 인수하면서 2족 보행 로봇, 4족 보행 로봇에대한 관심 및 성장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현재 공모가격이 확정된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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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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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링크 : n.news.naver.com/article/215/0000928155

[단독] 현대차 선택한 애플…애플카 공동개발

[한국경제TV 이지효 기자] <앵커> 애플이 오는 2027년 출시할 예정인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를 현대자동차그룹과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경제TV 취재 결과 전기차 생산은 물론 배터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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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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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언론보도에 따르면, 애플과 현대자동차는 기본적인 사업의향 혹은 협력은 논의중인 것으로 파악

ㅁ 협력범위는 전기차 생산에서 차량용 자체 배터리 개발까지로, 생산은 미국 현지 현대차 공장, 출시 예정은 '27년

ㅁ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양사 모두 오후에 <풍문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 통해 결정된바가 없다고 공시

 - 현대자동차 공시링크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108800176

현대자동차/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2021.01.08

dart.fss.or.kr

 - 현대모비스 공시링크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108800209

현대모비스/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2021.01.08

dart.fss.or.kr


ㅁ 우리 애플형님들은 역시, 무반응 (휑한 IR Newsroom : www.apple.com/newsroom/

Newsroom

Apple Newsroom is the source for news about Apple. Read press releases, get updates, watch video and download images.

www.apple.com

ㅁ 최종적으로 협업 여부를 떠나서, 자본시장에서 예상해보는 이 뉴스의 의미

 1) 애플이 현대자동차에게 오퍼를 넣은 것 만으로도, 한국 제조업체들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는 좋은 의미

 2) 수많은 메이저 자동차 업체들 중에서도, 단순 OEM이 아닌,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미래차/기술력/자율주행 부분 등의 역량 및 잠재력을 애플이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음 (애플이 인정한 현대차 -> 뉴마케팅?, 떡상...)

 3) '14년부터 애플카플레이를 선제적으로 탑승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4) 품질을 중요시 여기는 애플의 입장에서 현대자동차 그룹의 수직계열화 밸류체인이 다른 메이저 업체보다 매력적으로 보일 것으로 전망 (품질 균일화)

 5) 이 협업이 현실화되면, 현대자동차 그룹 전반적으로 엄청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애플의 브랜드파워란.. 나조차 광신도)

 6) 전기차 경쟁시대는 서막을 열었고, 이제 메이저 플레이들 사이의 복잡한 셈계산이 본격화 되면서, 기술의 발전속도와 소비자 효용이 급격하게 빨라지지 않을까? (나조차도, '애플카'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서 급격하게 이쪽 섹터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사과마크가 붙은 현대자동차에 대한 극호감이....)

 - 테슬라는 스마트폰 시대의 애플, 애플+현대자동차(성사시)는 스마트폰 시대의 삼성전자+구글(안드로이드)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상단 사진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시리즈 콘셉트카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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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youtu.be/3YVj7WQUu8M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있는 , 유의 부탁드립니다. 

#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삼성전자 - 차량 반도체 분야 조직 재정비 ->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ADAS - 만도의 주력 분야) 인력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로 재배치 (하만 '16년도 인수 이후, 첫 합작품은 디지털 콕핏 -> 전자 계기판 + 알림, 날씨 등을 디지털로 보여주는 것, 점유율 상승 중) 하면서 힘을 싣어주는 것으로 분석

-> 시장내 차량용 반도체의 부족 (삼성전자 '19년 엑시노스 오토, 아우디 공급 사례도 있으나, 아직 매출 미미) 상황에 맞춰서, 이 쪽 분야도 잠재적으로 키울 수 있음 (bit.ly/2nn1p9z 삼성전자 아우디에 '엑시노스 오토 V9' 공급)

-> 하나금투 송선재 연구원 :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완성차 시장 진입 관련 코멘트 1) 2,500~3,000조원의 자동차 시장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매출 성장 진입 기대, 부가가치 시장, 2)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의 거래 종결 가능성, 완성차 업체 대비 경쟁력 부족, 높은 경쟁강도를 유념해야할 것 (아무리 전장화가 진행되어도, 바퀴가 움직이는 등의 기계 매커니즘 부문에 대한 이해 부족), 리스크가 커보임 3) 기존 자동차 Value chain내에 잃을 것이 없는 IT 기업들이(feat 애플 ⭐️⭐️⭐️⭐️) 진출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임

-> 삼성전자 52주 신고가 달성 '20/12/28 80,100원 

ㅁ 대만 궈밍치(Ming-Chi Kou) 애널리스트(애플관련 유명한 전문가)의 '애플카' 관련 코멘트

'28년에 출시 가능 전망하며, 애플의 자동차 개발 일정은 자기들이 파악했을 때 명확하지 않으며, 잘 풀리더라도 '25년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애플의 성향상, '28년까지 연기가 되더라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 시장에서 애플카에 대한 높은 기대가 있는데, 애플이 모든 신사업에서 성공한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에서 실패(Homepod, Homepod Mini 사업실패). 애플이 단기간에 완성차 업체들의 노하우를 따라잡기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기사링크 : www.macrumors.com/2020/12/27/kuo-apple-car-2025-2027-at-earliest/

 

Kuo: Apple Car Still in Early Stages, Unlikely to Launch Until 2025-2027 at Earliest

Earlier this week, Reuters reported that Apple is targeting 2024 for production of its long-rumored electric vehicle with "next level"...

www.macrumors.com

 

ㅁ (KOSPI 동향) 12/29 배당락일 : 거래소 기준 KOSPI가 1.58% 빠지면 보합으로 전망했는데,0.42% 오른 2820.51으로 마감 -> 12/29의 실질적인 지수 상승률은 1.58%+0.42%로 2% (⭐️⭐️⭐️⭐️)

관련기사 : naver.me/xzctHNdU

 

주식시장 ‘배당락일’에도 강세 유지···코스피 또 최고치 기록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주식을 매수해도 현금 배당을 받을 수 없는 날)인 29일에도 코스피는 강세를 유지해 사흘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1.91(0.42%) 오른 2820.51에서 마감했

n.news.naver.com

셀트리온 12/22~28 대주주요건 관련으로 급락했으나, 오늘(12/29) 급등(10.08%🔼)

대표적인 배당락 하락 기업  : 삼성카드(5.98%🔽), 우리금융지주(4.53%🔽), 하나금융지주(4.88%🔽), KT&G(너만 왜 5.98%🔽니..) 4% 이상 하락 -> 배당 주는 만큼 빠지는 정상적인 흐름

# 미국장에서 12/28에 여행주가 많이 올라서, 금일 여행주도 상승

ㅁ 증권사 보고서 소개 : 하나금융투자 이재만 연구원 <[화수분 전략] 삼성전자 신고가, 두가지 해석 방안>

# 코스피 시가총액 지난주 기준 1,860조원 기록하며 명목 GDP 대비 98%까지 상승, 기존 '07년 93% 최고치 경신 

# S&P 500 지수와 미국의 명목 GDP대비 160% 평가

# 금년도 시가총액 기준 삼성전자의 기여도는 40% 

1) 삼성전자는 일반적으로 싸이클을 타는 모습(반도체 경기에 따름)을 보여줬으며, 이익 증가 구간에서 PER가 낮아지는 모습을 보임

-> '21년도 삼성전자 순이익 컨센서스는 44조원으로, '18년도 최고치에 육박하는데, PER 또한 15.1배로 최고치 경신

의미) 이익개선과 동시에 벨류에이션 재평가가 진행되는 과정(⭐️⭐️⭐️⭐️), 이익개선 -> 현금흐름 개선 -> 배당증가가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형성  

2) 달러약세로, 달러인덱스(12/29 90.2)가 미-중 무역분쟁 이전 수준까지 하락, 더군다나 미국의 대중국 규제의 영향으로 중국을 대체하는 한국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보는중 -> '21년 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 -> 외국인 지분율이 역대 최저치인 자동차, 철강 업종 주목 필요 (KT&G도?)

삼성전자의 D램 투자 보수적으로 간다는 보도 -> 수익성 유지를 하면서, 추가적인 배당여력 확보 추진 

-> D램 업체들에게 희소식 

기사링크 : n.news.naver.com/article/366/0000642177 / KB증권 황고운 애널리스트 보고서 스터디하기(!)

 

[단독] 삼성전자, 새해 D램 투자 줄인다

D램 업황 안 좋았던 올해보다도 적은 월 30K 증설 전망 월 40K 투자에 이미지센서 라인 전환에 따른 자연감소분(10K) 영향 주주환원 정책 발표 앞두고 안정적 수익낼 수 있는 'D램 공급조절 카드' 내

n.news.naver.com

속보) 미국 하원 트럼프 코로나 지원금 상향(안) 통과 

www.abc.net.au/news/2020-12-29/us-house-of-representatives-approves-donald-trump-cheques/13019204

 

US House approves Donald Trump's $2,000 cheques, overrides his veto on defence bill

The US House votes 275-134 to increase COVID-19 relief cheques to $2,000, meeting President Donald Trump's demand for bigger payments.

www.abc.net.au

 

# 알리바바 그룹 사실상 해체 명령 :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2282017i

 

中 "마윈의 앤트그룹 해체하라"…수조원 넣은 투자자들 '멘붕'

中 "마윈의 앤트그룹 해체하라"…수조원 넣은 투자자들 '멘붕', "별도 금융지주사 설립하라" 요구 기준 까다로워 분리 또는 경영권 포기 지침으로 해석 앤트그룹 글로벌 투자자들도 악몽

www.hankyung.com

# 애플 아이폰 12 판매기록 역대 최고치 경신 전망 : www.gizchina.com/2020/12/29/iphone-12-sales-are-21-better-than-the-iphone-11/ (⭐️⭐️⭐️⭐️)

 

iPhone 12 sales are 21% better than the iPhone 11 - Gizchina.com

iPhone 12 sales are 21% better than the iPhone 11 according to the latest data from the research firm CounterPoint in the fourth quarter.

www.gizch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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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를 읽으면서 날림으로 의역/번역해서,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있는 , 유의 부탁드립니다. 

#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Goldman Sachs, Equity Research <Apple Inc.(AAPL) : Quick thoughts and math on an Apple Car]

Rod Hall, CFA 작성

(요약/번역)

"Apple's stock was up yesterday(12/22) after Reuters ran an article reporting that the company is planning to release its own vehicle by 2024."

애플이 2024년 이내 단독으로 자율주행기능을 가지며, 애플의 단독 배터리 기술을 탑재한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는 로이터의 단독 보도가 있은 후, 애플의 주가는 상승했다.(12/22)

"Investors would see limited earnings impact from such a move. Should Apple eventually decide to produce and sell a vehicle, we see the company as well positioned due to its strong hardware and software development and integration capabilities."

투자자들은 이러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이익 개선에는 제한된 영향을 받을 것이다. 애플이 최종적으로 차량을 제조/판매할 결정을 내린다면, 우리는(=골드만삭스) 회사의 경쟁력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그리고 최적화 능력으로 훌륭한 포지셔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Apple may want to continue keeping options open in terms of how it participates."

애플은 어떤 형태로 참여(전기차 관련)할지의 옵션을 계속적으로 열어놓고 싶어할 수도 있다. 

"Apple is targeting production of a passenger vehicle by 2024 featuring its own 'monocell' breakthrough battery technology."

애플은 회사 자체적인 '모노셀' 배터리 기술을 통해서, 2024년을 목표로 승객용 차량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bulks up the individual cells in the battery and frees up space by eliminating pouches and modules, potentially allowing for more active material and a longer range."

파우치와 모듈을 없앰으로써, 배터리내 각개 셀의 크기를 키우고, 잠재적으로 더 긴 주행거리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Apple is also examining lithium iron phosphate (LFP) chemistry for the battery, which is less likely to overheat and thus safer than other types of lithium-iron batteries."

애플은 또한 lithium iron phospate (LFP)를 활용한 배터리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이러한 배터리를 다른 타입의 lithium-iron 배터리 대비 과열이 덜하며, 안전하다. (관련 추가 study 필요)

"Efficient power management in consumer devices, as well as tightly controlled vertically integrated ecosystem positions it well for optimizing its EV architecture and powertrain efficiency."

소비자 기기에서의 효율적인 전원 관리와, 타이트하게 관리되는 수평적인 통합 생태계는 EV 구성과 전동기구의 효율성을 최적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Tesla already is using an LFP chemistry Model 3 in China, and LFP based batteries currently are less expensive but offer lower range than chemistries with more nickel content."

Tesla는 이미 중국에서 Model 3에 LFP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LFP 배터리를 현재도 가격이 더 싸지만, 니켈을 함유하고 있는 다른 배터리 대비 짧은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

"However, given the poor economics relative to Apple's existing business and possible other options for providing Apple's services in automobiles, we also note that the company may have alternative means to provide almost as good an experience without the need to develop and sell a full EV platform."

하지만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가 미약한 점과, 애플의 서비스를 자동차 내에 제공할 수 있는 다른 옵션들을 고려했을 때, 회사는 완전한 전기차 플랫폼을 제공할 필요 없이, 그에 준하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대안을 염두에 둘 수 도 있다. 

"high-single digits for major OEMs compared to Apple at ~24%, (중략) luxury brand leaders like Ferrarn can reach 20% range EBIT margins we see these as edge cases and potentially difficult to replicate at higher volumes."

애플의 24% 영업이익률과 비교되는 주요 OEM(완성차 업체라고 이해함)의 한자릿수 후반의 영업이익률, 럭셔리카인 Ferran처럼 20%의 영업이익율을 달성하는 것은, 생산물량이 늘어나는 경우에는 어려워 보인다. < 애플의 수익률을 갉아 먹을 것이다 >

"Why might Apple want to get into the car business?, (중략) we belive the main reason Apple and other tech companies want to be in this business is due to the large amount of time future consumers are likely to spend in self driving vehicles using information services."

왜 애플은 자동차(=전기차) 사업에 뛰어들고 싶은 것일까? (중략) 우리는(=골드만삭스)는 애플을 비롯한 다른 IT기업들이 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고 싶은 가장 중요한 이유는 미래의 소비자들이 자율주행 자동차안에서 누리게 될 잠재적인 시간을 차지하고 싶은 것으로 생각한다. (⭐️⭐️⭐️⭐️⭐️)

"However, we also point out that Apple has long been expected by the market to participate in the (also low margin) TV hardware business but has instead decided to provide a consumer experience via its add-on Apple TV product."

하지만, 우리가(=골드만삭스) 짚고 싶은 것은, 애플은 오래도록 (마찬가지로 저마진인) TV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으나, 사용자 경험을 Add-on을통해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는 Apple TV를 출시하였다는 점이다. 

"Apple to particiatpe in a different way which provides a lot of the platform position benefits without the potential negative financial implications of competing in the lower margin auto hardware arena."

애플은 저마진의 자동차 하드웨어 시장에 뛰어드는 대신, 다른 방식으로 전기자동차의 플랫폼 이익들을 향유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hibit 3: Hypothetical EPS accretion -> Bull case Apple Car's EV MS가 7% 달성, 영업이익률이 10%일 때, 기존 EPS에 +7% 영향"

<골드만삭스의 Apple 목표주가 - 75$ (Q5-Q8 EPS Forecast 3.55$ * P/E 21x, 12/23 131.88$ 대비 43.1% downside)>

-> Bull case factor 1) 기대보다 높은 아이폰 수요, 2) 웨어러블 제품에 대한 더 강한 수요, 3) 기대를 초월하는 서비스의 성장(구독 사업), 4) 의미있는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의미있는 배당 인상

 

Comment)

사실, 한동안(거의 5년) 쉬었던 블로그 및 주식 공부(언제는 했던가..)를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애플이 전기차 사업에 뛰어 들 것이라는 뉴스이다. 오랜 애플의 애용자이며(4S 이후), 아이패드, 이어팟, 애플워치 등 혁신적인 제품들의 성공을 목도하면서, 애플이 하면 다를 것이라는 "앱등이" 적인 생각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 애플이 '24년까지 전기차를 낸다는 소식은, 대뜸 와이프에게 우리 지금 벤군의 생명은 방금 '24년까지 연장되었다는 뻘소리를 나오게 해버렸다.(다음차는 애플카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전기차 시장에 대한 회의감 및 테슬라에 대한 의구심이 훨씬 더 많았었는데 조금 발을 들여다 보니, 왜 테슬라가 단순한 자동차 기업이 아닌지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이해, 왜 LG화학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지, 반도체 사업의 헤게모니에 대한 중요성, 5G시대 도래의 의미 등 여러가지 따로 놀던 이슈들이 하나로 뭉쳐지는 듯한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시장에서 엄청나게 환호하고 있는 애플의 전기차 사업 진출에 관련한 골드만삭스의 리포트를 읽으면서, 한때 IR담당자로써 겪었던 이들 외국계 증권사의 찬물 끼얹기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감회가 새롭기도 하다.(사실 IR을 나온지 1년도 안되었음) 하지만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노코멘트한 사안에 대한 냉철한 분석 및 수치적인 부분이 밝혀지지 않아 장미빛 전망을 내놓지 않는 모습에 나 또한 흥분이 좀처럼 가라앉는 느낌이다. 

애플의 전기차 선언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연휴, 앞으로도, 이 블로그의 <주식> 파트는 대부분 반도체/2차전지/전기차/5G 관련된 내용들 위주로 채워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개인공부 일기장이랄까?

PS) 애플의 Titan Project....! 

 

 

 

# 리포트를 읽으면서 날림으로 의역/번역해서,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있는 , 유의 부탁드립니다. 

#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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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브리핑>

ㅁ중국상황 : 투자자들에게는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

금융기관의 알리바바 그룹에 대한 발언으로 항셍지수 테크섹터 부진 투자심리 위축

호주산 석탄수입 금지 조치 이후, 중국 일부 지역의 전력난에 대한 언론보도 석탄가격의 상승, 공급부족 심화

원자재가격의 강한 상승세, 운임지수의 상승 등의 모습이 구조적 인플레이션과 관련이 있는지 관심

# 석탄가격 상승 에너지가격 상승 소비물가 상승의 연쇄작용

 

중국 금융당국의 알리바바 그룹에 대한 조치, 연이은 발언 등으로 인해 투자심리 위축, 장기적으로 불안을 조장

당분간 투자심리의 개선이 쉽지 않아 보임

ㅁ유럽상황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 타결 예정이었으나, 타결이 미뤄짐(어업권 관련)

feat) 12/24 저녁 브렉시트 협상 타결 (www.theguardian.com/politics/2020/dec/24/uk-eu-agree-brexit-trade-deal-agreement

달러의 약세 기조 탄력, 유로화 강세 전망

영국의 코로나 상황 심화, 독일 또한 마찬가지 -> 영국의 변종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력은 기존대비 +56% 정도

 

ㅁ미국상황 

코로나 확산대비 11월의 경제지표는 개선되고 있고, 미국의 국방부가 화이자 백신 1억명분 추가 확보 보도에 따라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 상승 ’21 2분기 이후에는 미국의 집단면역이 완성될 것으로 전망

추가부양책, 예산() 통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

 

애플자동차 - 아이카/애플카 관련 골드만삭스의 보고서

(로이터 최초 보도 : www.reuters.com/article/uk-apple-autos-exclusive/exclusive-apple-targets-car-production-by-2024-and-eyes-next-level-battery-technology-sources-idUKKBN28V2PU )

<골드만삭스>

애플은이미뛰어난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개발통합기술을가지고있기에, 완성차사업을영위 가능, 다만전기차사업이현재애플이영위하고있는사업군대비저마진사업이기때문에, 동사의반적인수익성에미치는영향은제한적이다. 

골드만삭스의 애플 목표주가가 75$, 부정적인 전망 [12/24 131.97$ (+1.01, +0.77%) 대비 낮은 수준]

 

배터리 탑재 모노셀 탑재 전망인데, 애플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음

골드만삭스의 해석 파우치와 모듈을 없애, 배터리셀의 용량을 키워 주행거리를 늘리는 방식 사용전망

셀의 껍데기 부분을 최대한으로 없애서, 셀을 만드는 형태의 구조

 

LFFP라는 양극제를 사용하는 이유 / NCN대비 안정성 확보 (추가 스터디 必)

애플의 OPM 24%

완성차 업체들의 OPM High Single Digit (7~8%)

애플이 전기차를 통해서 얻으려고 하는 것은 수익성보다, 미래에 소비자들이 자율주행 자동차(전기차)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 것을 전망 (플랫폼적인 가치)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 게임체인저를 기대하면서 애플주가가 반등[12/24 131.97$ (+1.01, +0.77%)] 반면 골드만삭스는 평가절하, 디바이스를 하나 파는 것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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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애플이 완성차를 진입할 것인가? 

기존의 Car play 제공을  확대할 것인가? Advanced Car Play

중요한 것은, 자율주행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줄  있는가?, 데이터를 얼마나 빨리 처리해줄  있는가?

애플의 2가지 변화

1) 모뎀사업을 직접 시작 (’19 인텔 모뎀사업부 인수)

2) 인텔에서 벗어나, CPU ARM기반으로 직접한다  M1

<모뎀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과거의 인텔 방식은 복잡

현재의 ARM기반은 간단하게, 명령문수를 최대한 줄여서 

’24 이후에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5G 연결된, 인프라의 구축시점이 ’24년이후이다. <생태계 구성>

테슬라의 미래에, 자동차자체의 Full-Self Driving 등을 구독베이스로 판매할  있고, 이러한 점에서 애플도 저렴하게운영체제, 반도체, 컨텐츠 구독베이스로  저렴하게 접근 가능

흥미로운 사실 하나) ’20.10 애플의 최대 ODM업체인 팍스콘과 대만의 율롱기업의 합작 위탁생산 기업의 합작  전기차를 제작하는 합작기업 (소니-마그나 케이스) 

직접생산보다, 브랜드파워와 컨텐츠로 위탁생산베이스로 오히려  비용이 적게  수도 있음

테슬라는 전기차 회사가 아닙니다  애플의 진입으로 일반투자자들에게도 주의 환기

LG전자 - 마그나 합작 (51:49)

전기차의 성공 요인은 배터리   그나마 기술력이 있는 곳은 테슬라, 도요타

<배터리샐> 2차전지

전기차(배터리) 수요가 ’25년까지 폭발적으로 늘텐데, 그때까지  생산케파가 받혀주고, 배터리의 가격이 합리적으로떨어질 것인가? 과연  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이익이  것인가? 

전기차 - 주행보조는 같이   밖에 없다. 

기존의 완성차 업체들도 무조건 진입할  밖에 없다. 

  1. 화웨이의 자율주행차 시장 진출 발표 뿐만 아니라, 그외에도 여러 발표가 있었지만, 아무런 관심을 끌지 못했음.
  2. 폭스바겐도 혁신적인 디젤모델을 발표했는데,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함.

화웨이는 현재 모뎀을 구할 방법이 없음, 반도체 설계를 해도 파운드리를 구할  없고, 미국시장에 진출   없다. 화웨이의 생태계는 깨짐 -> 모뎀 없고, 반도체 설계를 해줘도 만들어줄 곳이 없고, Telecloud, MEC 연결해줄 솔루션을 만들수가 없음

화웨이의 생태계 구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

배터리 필요한 만큼, 전장제품, 데이터를 빨리 처리해줄 반도체 등이 필요함

파운드리 - TSMC, 삼성전자의 수혜

팹리스 - 결국 애플, 퀄컴, 인텔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전기자동차를  완성차 업체가 해야하냐, 아니면 테크 업체가   있냐의 경계는 점점 모호해질 것이고, 결국에는 브랜드파워가 좌우할 것이다결국 배터리의 가격에 따라 플랫폼이 나뉘어질텐데, 현재 테슬라의 25,000$짜리 모듈의 배터리는 인산철 여기에서 이제 애플카의 보급형, 프리미엄형으로 카테고리가 나뉘어짐

자동차에 들어가는 옵션으로 수익창출 자율주행, 주행보조의 레벨 정도의 옵션

LG전자도 차량용 반도체 설계에 욕심을 내야함

 

# 반도체 부문의 경우, 아직까지 공부가 부족해 개략적인 받아쓰기 수준이며, 정보의 정확성이 극히 떨어질  있습니다. 

반도체 이슈) 

마이크로소프트 - ARM기반으로 설계하겠다. (인텔의 고민), X86기반

  과거에는 복잡한 명령문, 연산을 처리할  있는 CPU 선호, D램많이 붙여서 병렬 처리

  클라우드 서버  슈퍼컴퓨팅의 구조는, 간단한 연산, 단순한 명령문을 여러개를 붙여서 ARM기반 CPU 여러개 붙이자. 과거) CPU 100개를 붙일거, 현재) CPU10,000개를 붙이면 전기료도 덜먹고, 연산속도도 오히려 빠름(회로가단순)

 

윈텔의 CPU 동맹

클라우드 업체들에서 그럼 ARM기반으로 갈수 밖에 없음

인텔이 TSMC 기술력을 따라가서, 공정경쟁력을 줄여서, 전력소모를 줄이는것이 불확실

마이크르소프트의 생각)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쓰는, 서버용 CPU 솔루션을 ARM기반으로 준비하는게 이득

퀄컴 투자자들의 걱정)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에 들어가는 CPU?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뎀기술이 없기때문에, 모뎀기술과 AP 원칩으로 만들어야하는데, 특허/기술의 난관 -> 그래서 당장 퀄컴 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제한적

인텔 ’21년까지도 10나노, ’22년의 7나노는 TSMC 맡길 전망이 크다

인텔 메모리부분 매각, 화웨이+하이실리콘의 아웃

인텔이 하이닉스에 70억달러를 달라고  정도로 급하다 

’21년에 EUV 도입못한다고 선언, 기술력 부족

’22년까지 EUV 도입해야하는데, TSMC 뺏긴다, 그럼 기존의 생산라인이 안돌아갈거고, 인텔은 구조조정을 해야한다. 만약 ’23년까지 TSMC  따라가면 인텔제국의 붕괴....메모리에 투자를 못한다. 그래서 하이닉스에 매각 -> 70억달러의 투자가 현재 결코 많은 액수가 아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TSMC 캐파가 모잘라서 받은거 + 압도적 기술력(?), 하이엔드 반도체를 만들  있는 곳은 2군데, TSMC, 삼성전자 일뿐이고, 수율의 차이(영업이익률이 보여줌) 정도만 있을뿐

ASLM EUV  풀리는 상황에서, ’21년도에 인도해야말 물량을 인텔이  가져감, 그럼 누군가 물량을 가져갔을텐데, 시장에서는 이걸 TSMC 받았을 것이다. 근데,  케파를 TSMC 맘대로    없다. 

TSMC 그럼 신규고객을 유치할 여력은 없고,  차이가 없다면,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써도  무리는 없다. 

NVIDIA 삼성이랑 계속 간다, 그대신 퀄컴이 좋을 것이다.  삼성전자로 케파가 

’22년부터 EUV 얼마나 가져갈  있느냐의 싸움이다.  케파 shortage 당분간 갈수 밖에 없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2단계

’20년에 반도체 자급률 목표가 40%, ’25년에 70% 였는데, ’20년에 18% 전망, ’21년에  떨어질 예정

거의 몰락직전...화웨이, SMIC, HSMC.. 중국 공산당이 직접 나설  밖에 없음

 

삼성전자/하이닉스의 전망

반도체 슈퍼사이클, 내년에 D램이?, 내년 상반기까지 삼전/하이닉스가 D램투자를 보수적으로 볼수도 있음. -> 아직까지가격이 그렇게 올라오지 않았음 '21 2,3,4분기에 수급이 역전되면서, D 가격이 올라갈 것이다. 

화웨이 유저들 설문결과 선호하는 대체 디바이스   1) 애플, 2) 샤오미 

삼성전자 CIS 1 고객, 삼성전자 IM 2 고객은 샤오미

화웨이는 ’21 3월되면 제품을  만든다   삼성전자 A라인, 샤오미가 수혜

하이닉스가 최근에 좋았던 이유, D 대만의 마이크론 펩이 문제, PC/서버 D램을 주효

하이닉스 재고가 낮음 그래서 삼성전자는 모바일  주력인데도, PC/서버 재고까지  파는중

현재 Industry 재고레벨이 10~12 정도로 굉장히 낮다. 

'20 4분기 실적이 둘다 좋을 것이다. 

upside 하이닉스 13.8만원 정도, 15만원까지?

주목해야할 점은 : 176 3D 낸드 (하이닉스 기준 4D 낸드)   대한 자신감이 올라올수록 벨류에이션이 달라질 것이다. 어차피 D램은 2등이었고, 낸드쪽에 달림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있는 , 유의 부탁드립니다. 

#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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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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