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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Vo0CCbjYJ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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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60.42 (-9.94pt, -0.30%), 개인 +9,502억원 순매수, 외국인 -2,082억원 & 기관 -7,469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60.00 (+0.20pt, +0.02%), 개인 +4,490억원 순매수, 외국인 -744억원 & 기관 3,322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35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 심리와 시장은 계속 엇갈린 시장으로, 미국 고용보고서가 서프라이즈가 나오면서,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가 동반 상승하면서 외국인의 매도가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침
- 국내 기관들의 패턴을 보면, 지난주에 외국인이 1조원 정도를 순매수(삼성전자), 기관은 1.5조원 매수했으나 그중에 금융투자가 2조원 순매수, 나머지는 매도를 한 것 -> 금융투자가 지난주 산 것을 판 것(4,200억원 정도), 연기금/투신의 경우 지수가 올라가면 매도하는 패턴
- 외국인들이 연속적으로 우리 시장을 사줄 것인가가 관심포인트 : 아직 연속성은 없는 상황 -> 삼성전자도 8/3 6,200억원 순매수, 8/4 5,260억원 순매수, 8/5 840억원 순매도, 8/6 320억원 순매도, 8/9 900억원 순매도
- 한국시장이 보합권에서 왔다갔다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에 따라 시장이 눈치를 보는 중 (시장 초미의 관심사) -> 가석방 확정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nKWWaTr) -> 삼성전자의 1,2분기 실적이 좋고, 3분기 가이던스도 좋지만, 주가의 움직임을 견인할 모멘텀이 없어서 부진했던 것이 아닌가? M&A, 시설투자 등에 대한 의사결정 필요

이재용 부회장, 13일 가석방…재수감 207일만에 풀려나

국정농단 사건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3)이 13일 풀려난다. 올해 1월 18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지 207일 만이다. 박범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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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시장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다를 수도 있음
- 2차전지 : 1) 바이든 대통령 2030년까지 신차판매의 절반을 무공해 차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림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lW68s0g) -> 미국의 3대 자동차 업체인 GM, 포드, 크라이슬러도 2030년까지 생산수량의 절반을 무공해차량 중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발표 또한 나옴, 2) 유럽의 경우 : 현재 38개의 배터리 공장이 건설중인데, 이러한 부분도 모멘텀으로 작용 -> 하지만, 전방산업의 경우에 셀보다는 후방에 잇는 소부장 업체들이 힘을 받음 (에코프로 상한가 등)

'머스크 패싱' 바이든 "2030년 신차 절반 전기차로 팔아라"

"전기차 판매 비중 現 2%서 2030년 절반으로" 선언 韓 완성차·부품, 보조금 받으려면 美이전 불가피 ◆ 바이든發 전기차 경쟁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전기차,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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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장증설 소식이 나오면 후방에 있는 소부장 업체들이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음
# 수소쪽은 이러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음
- 지난 주에, 다우와 S&P500은 역사적 신고가 경신 -> 심리적으로는 기저에 많이 올랐다는 심리가 깔려있어서 불안해서 차익실현 매도가 나오지만, 시장은 '경기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계속적으로 오르는 중 -> 1) 고용보고서, 2) 물가 -> 2개 지표 모두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중, 7월 고용보고서는 시장기대치 상회, 물가지수 또한 예상치는 Core CPI는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4.5%로 전망 중 -> 연준의 움직임을 기대하는 시장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
- 물론, 자본시장은 지표들에 따라서 경기회복이 눈이 보임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선반영하면서 좋게 움직이는 것
- 또한, 유동성에 대한 믿음이 아직 굳건함 ->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보면, 한동안 자금회수를 하다가, 최근에는 다시 유동성을 최근들어 공급하는 모습을 보임 -> 시장이 조금 안 좋아지면, 연준이 다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는 믿음이 시장 지배
- 8/11 미국의 CPI(소비자), 8/12 미국의 PPI(생산자) 물가 지표 발표 예정 -> 전망치를 상회하는 경우, '연준의 테이퍼링 시기는 빨라질 개연성이 높음' (⭐️⭐️⭐️)
- 2분기 어닝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끝났고, 당분간 시장을 끌어갈 모멘텀은 무엇인가? 2~3분기는 Flat할 것으로 전망되고, 남아있는 재료는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정도 <-> 우려는 연준의 테이퍼링 -> 8월에는 FOMC회의가 없고, 잭슨홀 미팅(8월말)만 있음,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연준의 향후 정책변화에 대해서 대외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음 ->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시장의 방향을 결정지을 중대한 이벤트는 없을 예정이라 시장은 개별종목 위주로 움직이는 장세를 보일 수 밖에 없다! (⭐️)
# 대체적으로 분기가 끝나고, 다음달은 시장을 움직일만한 종목들이 실적발표를 하고, 그 다음달은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주요종목들보다는 중소형주 혹은 독립적인 개별주들의 실적에 의한 '종목장세'가 펼쳐지는 경향이 있음
# 마찬가지로 제약바이오도 실적이 명확하게 나오는 종목들이 아니라, 실적시즌에는 약한 편 -> 2010년대 초반, 조선주 빅싸이클이 끝나면서 경기민감주들의 실적이 박살나면서, 펀드매니저들은 주식비중을 90% 미만으로 못 줄이고,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 해줘야함 -> 실적이 안 나오는 경기침체기는 경기민감주 매도한 자금을 '꿈이 있는 주식', '성장주', '바이오' 등을 사서 '12~14에는 화장품(중국)/바이오 등이 날아감 -> 하지만, 현재는 미국시장을 보더라도 주요기업들이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오고 완연한 '실적 장세'임 -> 하지만 바이오/제약의 경우에는 뾰족한 실적도 없기 때문에, 실적시즌이 지나가야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수급)이 갈 수 밖에 없음
ㅁ 삼성전자 관련 코멘트 <박병창 부장님 개인 생각>
-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관련해서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는 경우 : 바로 날아갈 것인가? 당장 그렇지는 않을 것, 반대의 경우에도 그렇지 않을 것이지만 -> 한가지 확실한 것은, 향후 전략에 대한 코멘트/방향은 무조건 나올 것이고 그렇다면 후방에 소부장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
- 반도체 부품에서 DDR5 관련 종목들이 강한 모습을 보임 : 원익IPS, 유니테스트, 심텍 등등
- 대형주 위주의 플레이가 아닌 후방업체들이 더 좋을 것이다 -> 과거에 인프라싸이클 때처럼 (조선주 빅싸이클때 현대중공업이 17배를 상승했을때, 태영(?)이라는 후방업체는 130배가 상승함)
- 2차전지 셀업체보다, 에코프로비엠 등 양극재 업체들이 케파증설을 하면서 상승여력이 더 클 가능성도 있다! (⭐️⭐️)
# 양극활/음극활 물질 등 양질의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후발업체들이 많지 않아, 진입장벽이 조선주때보다 견고할 것 -> 물론, 주가는 S커브로 크게 무너졌다가 다시 갈 것 (케즘 이론 : 신기술을 받아들일 때 처음 저항을 겪고, 일부 얼리어답터들 위주로 받아들여지다가, 일반소비자들까지 확산될 때 수요가 일시적으로 주는 현상)

ㅁ 아침에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KB증권 김효진 연구원의 방송출연분 및 리포트 일독 추천드립니다.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_bDjjgDhWPk

- 보고서 첨부 :

KB증권_경제_경제종합_20210809072936.pdf
0.27MB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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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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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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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_y_NmKvnx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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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종가 기준 최고치 경신(이전 3,249.30) # 장 중 3,264pt 도달
- 코스피 3,252.12(+12.04pt, +0.37%) :외국인 -1,833억 순매도 / 개인 +613억, 기관 +1,216억 순매수
- 코스닥 985.86(-1.72pt, -0.17%) : 외국인 -985억 순매도 / 개인 +1,118억, 기관 +31억원 순매수
- 베이시스 +0.39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 개인투자자들의 체감 지수가 좋지 않을 수도 있음 1) 6/10(목)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이 지난주에 현(+9,184억)/선물(1.3조원) 매수 -> 외국인들이 선물을 사면서, 프로그램 매수를 했다는 이야기는 코스피200 대형주 위주로 골고루 구입했다는 이야기 -> 전반적으로 지수만 끌어올리는 시장, 2) 증권사 직원들도 어렵다고 느끼는 장 : 성장주(반도체, IT, 2차전지, 바이오 등) -> 가치주 -> 경기민감주(조선, 철강, 화학 등) -> 컨택트주/소외주(여행주, 면세, 카지노 등) 등 순으로 장의 주도주가 바뀌었는데, 개인들은 '성장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 저점에서 진입해서, 수익권에서 관망하는 투자자는 그나마 심심하지만, 고점을 잡은 투자자들은 마음이 참 힘들 것
- 오늘 같은 경우에는 원전테마 + 두산그룹이 많이 상승함 :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 등 -> 두산 그룹은 그동안 재무구조가 안 좋았음, 구조조정이 마무리 되고, 재무구조가 개선되면서 + 원전으로 상승 중 -> 근데 이쪽을 개인투자자들이 얼마나 보유를 하고 있겠는가?, 거의 없을 듯 -> 지금은 어떤 성장주/가치주 등이 오른다기보다는, 테마/섹터 위주로 움직이는 중 => 체감적으로는 지수의 신고가대비 계좌 수익률의 큰 변동은 없을 것 😂
- 현재,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시장을 견인할 수 있는 시가총액이 높은 섹터, 혹은 산업싸이클에 연동되어서 움직이는 섹터를 매수하는 주체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 ->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면, 전체적으로 코스피200 위주의 이머징 인덱스로 매수할 것이고, 경기관련 종목들을 살 것, 흐름을 가지고 매수를 함 -> 통상적으로 실적장세면 초반에는 원자재가 오르고, 후반에는 완성품(화장품, 가전, 자동차 등)이 오름 -> 이런 이론들이 있는데, 이론에 기반한 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이 함 -> 근데, 그들이 공격적으로 매수/매도를 하는 상황이 아니고, 관망하는 상황 -> 그러면 코스피는 신고가를 작성했지만, 길게 보면 박스권의 상단에 와 있는 것(⭐️) + 전반적으로 빠른 순환매의 장 -> 이런 빠른 순환매의 장에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수익을 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 주식 시장은 길게 보면 공평함(⭐️) -> 현재 장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키맞추기하는 장세라고 판단해도 될 것

Q) 이런 장세가, 어떠한 특정 세력이 여기저기 작전을 펼치는 것은 아닐지?
A) 아니다, 미국은 현재 비슷하게 밈주식(Meme Stock) 위주의 변동성이 큰 장세인데, 한국시장에서 비슷한 류의 행위들은 '시세조정'으로 생각되어 추후에 잡혀감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5wfSly67)

공짜 팝콘에 AMC 주가 95% 급등?···‘밈주식' 광풍 돌아왔다

[서울경제] 대형 호재가 있어도 하루 만에 주가가 100% 가까이 오르기는 어렵다. 그런데 특별한 모멘텀도 없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떨까. 바로 미국 대형 영화관 체인 AMC 얘기다. 2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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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짜고 치지 않더라도, 시장에는 변동성이 큰 종목을 추종하는 돈들이 꽤 많고, 이런 류의 거래를 많이 하는 분들도 있음 -> 하지만, 누군가가 지금이 고점/저점이라고 알려주지는 않음 -> 사람들의 심리가, 거기에 매칭이 되면 가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세력에 의한 작전'일 수도 있는게, 자기들끼리 카톡이나 메신져를 하다가, 야~ 이제 두산그룹 한번 가자라고 하면 순식간에 그것이 소문이 날것이고, 그러면서 매수가 올리고, 이것을 또 추종하는 자금이 몰리고 할 수도 있음
+부연설명 : 시장을 추세하락 / 추세상승 / 상승후 박스권 / 하락후 박스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락후 박스권 시장은 똑같은 박스권이라도 이렇게 강하게 움직이지 않음 -> 오르는 종목이 많지 않고, 모래 시장에서 바늘로 꼭꼭 찝어야한다고 표현을 하는데, 현재 시장에서는 상승종목들이 보임 -> 시장이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 -> 수익률을 쫓아서, 시장이 움직이는 중인데, 그동안 추천이 많이 되었거나, 좋다고 했거나, 많이 오른 종목/섹터는 소외되는 중 => 이런 시점에서는, 위쪽으로 레벨업이 될 수 있겠냐는 레벨업 판단이 굉장히 중요함(⭐️⭐️⭐️⭐️⭐️) => 지금 시장이 레벨업이 되면, 보유 종목들이 모두 올라갈 것, 근데 시장자체가 오르긴 했지만 레벨업되고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개인들이 힘들어 하는 것 -> but, 박병창 부장님의 개인적 판단으로는 당장 시장이 레벨업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

-> 역사적 신고가까지 갔는데, 왜 이렇게 보느냐에 대해서 잠깐 언급 : 1) 지난 주에 미국시장을 보면, 매일이 전강후약이었는데 지표가 좋게 나와서 시장이 상승하고, 고용지표가 불안하니까 하락하고, 실상 금요일장이 상승마감해서 지난주 기준 상승한 것인데, 한국시장에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 -> 금요일 고용보고서가 나왔는데, 컨센서스가 67만명, 실제는 55.9만명이 나옴 -> 너무 높으면 테이퍼링 이슈, 너무 낮으면 취업쇼크일텐데, 적당하게 살짝 낮은 숫자가 나와버림 -> 시장에서 가장 원하던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금요일 장이 상승 -> 이것이 한국시장에도 영향을 줌, 2) 6/10(목)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데, 다시 한번 강조하겠음(⭐️) : 작년 펜데믹 이후 장이 하락하다가 반등했던 시점은 3월말 동시만기일 끝나고, 9월에 동시만기일 끝나고 조정을 보인 후 쭈욱 상승, 1월에 고점 후 3월까지 하락하다가 3월 동시만기일 끝나고 반등을 줌 => 일년에 4번 밖에 없는 동시만기일은 수급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이벤트(⭐️) : 그런데 한국시장이 1.6%나 올랐던 이유는 외국인들이 선물을 샀기 때문, 왜? 작년부터 외국인들은 차월물(지금은 6월물 거래, 다음은 9월물 거래) 매도 우위였는데, 한국 시장의 미래를 안 좋게 보거나, 선물을 사면서 헷지를 하기 위해서 현물을 팔거나 했던 것인데, 이번에는 이들이 순수하게 매수하는 naked매수가 아닌, 매도했던 부분을 일부 청산하면서 매수를 하는 현상이 일부 나타남 -> 사실은 롤오버(Roll-over)하기 위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배경이 어찌되었든 외국인들이 선물매수를 하다보니 프로그램 매수가 되면서 지수가 올라온 것 -> 외국인들이 이런 흐름이라면 이번주에 코스피가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흐름이었는데, 그렇게 되어버림

# 롤오버(Roll-over, 이월) : 외국인들이 6월물 매도가 1조원 있으면, 롤오버 해서 9월물 매도를 1조원 할 것인데, 6월물 청산을 해야하는데 6월물+9월물 2조원을 냅두면, exposure가 너무 클 것인데 그러니까 6월말 매도 포지션을 청산을 하면 매수가 들어오는 것 (주)어렵, 이해 잘 못함)

+@ : 지난 주 고용보고서의 여파로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1.5%대로 하락 -> 이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외국인들이 이머징 마켓에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의 기준점이 되는 지표(⭐️) -> 이러다보니까,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것은 : 외국인들에게 최소한 매도를 하지 않거나, 매수할 수 있는 유인이 된 것 + 달러인덱스가 하향안정화(원화, 위안화 강세)되면서 이머징 마켓에서 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지 않은 상황 => 그러다보니까, 외국인의 수급이 한국장에 호재성 재료가 된 것

- (드디어) 이후 코스피가 강력하게 상승한다고 보지 않는 이유 : 이러한 1), 2), +@가 단기성 호재로 마감될 것이라고 생각함 ->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지금 1.5%대인데, 이번주 후반에 미국의 CPI 발표가 있는데, 5월의 발표 이후에 시장이 급락했던 경험이 있는데, 시장은 지금 긴장하고 있을 것, 물론 이것도 고용보고서처럼 안정적으로 나오면 시장이 환호할 수도 있지만, 현재는 대부분은 관망할 것 -> 시장의 예상은 4월은 실제 4.2%, 5월은 4.7% 컨센서스인데 높거나/낮거나하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짐 -> 동시만기일 이후에는 보다 더 관망세로 전환될 전망이 높고, 만약에 예상보다 수치가 높게 나오면 '테이퍼링' 이슈가 계속적으로 대두될 수 밖에 없음 -> 테이퍼링을 다음 FOMC 때 언급을 안하더라도, 하반기에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고, '테이퍼링' 이야기가 나오면 나올수록,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상승할 수 밖에 없음(⭐️⭐️⭐️) -> 이머징 마켓에서는 외국인들이 매도로 포지션을 바꿀 수 밖에 없음, 단기적으로는 매수지만, 조금 더 길게 보면 매도우위의 수급이 될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시장이 박스권에 갇히지 않을까

Q) 선물옵션 관련 질의 : 6월 매도, 9월 매도가 있다고 하면 그 규모를 알 수 있는가?
A) 정확한 규모를 알 수 없음, 웃기지만 팩트는 : 증권사마다 선물옵션/파생상품 담당이 있는데, 수치를 맞춘 적이 별로 없음 -> 이것이 합성포지션(?)이어서, 추적을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음 -> 왜 그렇냐면, 이들이 6월물만 딱 얼마사고 하는것이 아니라, 계속 롤오버(이월)하기 때문에 추정이 필요(여기까지는 추정함) + 합성포지션이란 선물만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동시만기일이라 옵션도 같이함, 옵션포지션 고려 필요함 -> 옵션과 선물은 파생상품인데, 그 반대급부로 현물주식을 매수/매도, 예전에는 삼성전자 위주였는데, 요즘은 ETF 거래도 많이함 -> 그러다보니, 주식, ETF, 옵션, 선물 규모를 추정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다보니 '매도' 포지션을 가지고 '청산'을 얼만큼 되고 있습니다를 추정하는 것 =>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는 통상적으로 국내기관 금융투자들은 미니선물과 연계된 프로그램 거래를 하면서 매수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가, 막판에 매도를 해버림/청산 시켜버림, 그동안 외국인들은 가만히 있다가 청산시점에 싸게 비차익 프로그램으로 받아서 매도하는 패턴인데, 이런 거래는 눈에 띔 => 아마도, 내일 정도면 대형증권사에서 추정치를 발표할 것 (예측치가 정확하지 않다!) -> 그거 끝나고 나서, 외국인들이 어떻게 포지션을 어떻게 만들어갔는가가 중요하지 않나! (⭐️) (주) 무슨소리인지....😂)

# 옵션 : 옵션의 의미인 ‘미래의 일정한 시기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어떤 상품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 옵션을 구입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 권리를 구입한다는 것, 이 옵션은 상품을 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한 시기가 되면 권리를 행사/포기 가능
# 선물 : 선물이란 ‘선매후물’의 거래 방식,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의 일정한 시기에 인도/인수하는 것을 약속
# 옵션 vs 선물 : 실제 물건에 대한 거래냐, 권리에 대한 거래냐’로 나뉨, 선물 거래는 반드시 그 계약 내용을 실행해야만 하는 것, 옵션 거래는 내용의 실행 여부를 계약된 시기에 가서 결정할 수 있다는 것 (권리를 구입하기 위해 지불하는 대가를 '옵션프리미엄'이라고 함)
# 약간 다르지만, 콘탱고, 괴리율, 롤오버 개념 관련 원유투자 기사 링크 : http://naver.me/xPtuQKuF

`콘탱고·괴리율·롤오버` ETN, 모르면 피본다

널뛰는 유가에 날뛰는 원유투자 6월물 원유가격 급반등하자 인버스 상품도 전액손실 위기 원월물 가격이 높은 `콘탱고` 제값보다 웃돈 주는 `괴리율` 다음 만기일로 이월 `롤오버` 기본개념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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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1rqw-5ign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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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144.30 (-12.12, -0.38%), 코스닥 948.37 (-17.26, -1.79%) 양시장 하락 마감

 - 수급을 보면, 개인들이 1,700억, 기관이 500억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2,300억원 순매도 -> 거래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종목별로 차별화가 컸기 때문에 시장이 의아해했음 

 - 양시장 합산기준 월별 일평균 거래대금 규모를 보면 '20.10월 21조원, '21.1월 42조, '21.3월 26조원, '21.5월 21조원으로 거래량/거래규모가 점진적 하락세 -> 전반적으로 시장이 침체, 관망의 스테이지로 넘어간 것

 - 한미정상회담에 따른 수혜주인 반도체/바이오/제약이 전부 부진 

 - 사실 시장을 보면,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크게 하락하지 않았고, 코스피 시장 또한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는데 코스닥이 크게 하락함 

 1) 이번주에 미국의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발표가 있음 -> 지난주에 CPI발표 이후에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성장주가 하락했는데, 이번주에도 빅테크주/성장주들이 하락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의 선반영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v0B1LGH)

 

<뉴욕증시 주간전망> 비트코인·PCE 가격지수 주목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24~28일) 뉴욕증시는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움직임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에 변동성이 큰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초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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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월말 국내기관들이 매도하는 경향이 있음 -> 종목별로

 3) 같이 고민해볼 문제, 의심이 되는 -> 내일부터 일반적인 Passive가 아닌, Active ETF 8종이 신규 출시되는데, 전기차/수소차/BBIG/미래차/자율주행 등과 관련된 ETF가 출시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5IiLBUq) -> 한국판 Ark펀드 출시인데, 여기 들어가는 종목들에 대한 매수진입이 들어갈텐데, 오늘도 매도가 됨 -> 일반적으로는 매수세가 와야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기관들과 펀드들이 여기에 담아야할 종목들을 위해서 리밸런싱을 진행한 것이 아닐까 의심 (경험에 의거한 개인적 생각) 

 

'한국판 캐시우드' 나올까...거래소, 25일 주식형 액티브 ETF 8종 신규 상장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국내 4개 자산운용사의 주식형 액티브(active) 상장지수펀드(ETF) 8종목을 오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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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이번주 주요 시황 (아래 쪽 뉴스가 많음) 

 - 지난주 금요일 미국시장도 혼조상태로 마감함 -> 강보합, 약보합 정도 마감했는데 그 이유는 그 전주에 CPI발표로 인해서 큰 변동성이 있었기 때문에 저번주에 반등을 주지 못함 -> 그 이유는, 암호화폐 관련주들의 하락 때문,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식들은 위험자산과 커플링되는 경향이 있음 (암호화폐 시장에 2조달러가 투입되어 있기 때문) -> 여기서 의문점 :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시장이 다른데, 이렇게까지 동조화되어서 움직일 것인가? => 일시적인 현상이고, 시장이 조금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음 (개인적 생각) -> 결과론적으로, 암호화폐가 급락하면서 그와 관련해서 빅테크주도 같이 하락하고 위험자산 선호심리와 암호화폐가 동질화되는 모습이 나타남 -> 작년에는 FAMG주들을 바라봤고, 작년 하반기 올초에는 테슬라를 바라봤고, 지금 이 구간에서는 암호화폐를 바라보고 있는 것 (⭐️⭐️)

 - 가장 핵심적인 뉴스는, 지난주 공개된 FOMC회의록에서 테이퍼링 조정이슈가 나옴 -> 이것이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노이즈로 작용할 우려가 높음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8KZmQcM)

 

美FOMC회의록 "향후 회의서 테이퍼링 논의필요"

[머니투데이 뉴욕=임동욱 특파원]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자산매입 속도를 조절하는 '테이퍼링' 가능성을 언급했다. 시장은 테이퍼링 시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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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들어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8.5조원 순매수 외국인이 8.8조원 순매도, 기관이 0.5조원 순매수함, 이중 금융투자가 0.7조원 순매수했으나, 6월만기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에 청산될 가능성이 높은데 -> 기관은 아무것도 안했다는 방증, 근데 외국인의 순매도 금액 중 78%가 공매도인데 '외국인은 공매도 포지션' + 환율상승에 따른 매도포지션을 취한 것으로 분석 

 - 외국인들이 지속매도하면서 시장을 짓누른것이 아닌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테이퍼링 시작이 되면 양적긴축이 될 것이고, 이머징마켓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것 -> 그러한 부분이 선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 당분간 자금의 재유입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 시장이 그러면, 개인들의 매수세에 의해서 시장이 상승할 수 있는가? 개인들은 시가총액 상위주들 위주로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응집력이 조금 부족해, 시장하락의 방어 역할을 하는 것이지, 시장을 상승시킬 힘은 부족할 것으로 판단 => 외국인들은 매도를 할때 시가총액 상위주들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집중적, 응집력 있게 매도, 그러니까 지수를 끌어내리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그에 반해 개인의 경우 시가총액 상위주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사기 때문에 시장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것

 - 5/25 미국의 케이스-실러 주택지수 발표 예정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izqrWLn)

 

실러 “美 집값, 100년간 이렇게 오른적 없었다” 거품 경고

자산 가격 산정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미국 대표 주택가격 지수인 케이스-실러 주택가격 지수를 고안한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가 주택, 주식, 가상화폐 시장의 거품 붕괴 위험을 경고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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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8 미국의 CPE지수 발표 예정

=> 현재 상황에서 2개 지표는 좋게 발표될 수 밖에 없을 것, 근데 최근 CPI/PPI가 높게 발표된 후에 전반적으로 시장이 변동성을 준 것과 마찬가지로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커질 수 있음, 특히 연준에서는 CPI<PCE를 더 중요하게 생각함

 - 5/27 옐런 재무장관의 하원의회 연설 예정, 요즘들어서 계속 악재성 재료 발언(증세/금리인상 고려 등)들을 내놓고 있는 추세

=> 5월말 기관들의 매도, 외국인들의 매도 후 자금유출로 원화약세/달러강세 상황으로 수급적으로 좋지 않는 국면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

 - 향후 전망은? 하반기 시황, 현재 상황에 대한 각 증권사의 보고서를 읽고 왔는데, 대부분이 낙관론 -> 1) 테이퍼링/양적긴축을 하는 상황에서 과거의 케이스('13,'14년)를 보면 시장이 조정을 보였지만, 결국은 우상향하면서 상승했다, 2) 경기회복에서 확장단계로 가면서, 조정이 끝나면 경기의 확장과 연동이 되면서 시장은 우상향할 것이다. 여태까지, 이정도의 확장단계는 없었다. (⭐️⭐️)

 - 하지만 실전매매를 하면서 지금의 고민은 : 이 말을 믿고 계속 갈 것인가? 여기서 의심해야하는 것인가? 시장에서 변동성을 주면서 조정을 준다고 하면 나는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이런 고민들이 현실적인 고민임 (⭐️⭐️⭐️⭐️⭐️)

 - 연초부터 계속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 등 모든 것들이 좋아진다고 하고, 개인위주의 순매수 시장상황인데, 왜 외국인/기관들은 정반대로 움직이는 것인가? (주) 오! 격한 공감)

 - 보고서에서 나오는 자료들은, 실제 기업의 실적을 바탕, 경기지표를 바탕으로 하는 것인데 시장은 결국 기업실적이나 경기에 연동/선행하면서 주식시장이 연동하는 것은 맞는데, 그와 다르게 시장 내부의 메카니즘(심리/수급)에 의해서 엇박자가 나타남 -> 이러한 상황에서, 기관/외국인들이 다시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박스권 장세를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의 몫은 '우리' (⭐️⭐️⭐️)

 - 외국인들은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로 인해서 매도를 한다기보다는, 전체 시장에서 MSCI 이머징으로 따지면 한국시장의 비중이 있는데, 이머징마켓에서는 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 그래서 한국시장만 유출되는 것은 아닌 상황 -> 그러니, 이머징 마켓의 실적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왜 빠져나가나요? 하는 질문이 옳은게 아니고, 이머징보다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선진국으로 자금이 이동되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 더 큰 문제는 국내 기관 : 왜 매수를 안하는가!?, 개인들이 자금을 펀드 등에서 환매하면서 직접 굴리기 시작하면서 기관들의 운신의 폭이 많이 줄어든 것이 아닌가? => 그래서 연기금이 들어와줘야하는데, 연기금도 국내주식 포트폴리오를 줄이는 상황 

 - 그렇다면, 어떠한 모멘텀이 발생해야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시장에 들어올것인가? 외국인들은 원화강세가 되던지, 미국시장이 오를만큼 올라서 더이상의 초과수익을 낼 것이 없던지, 글로벌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아져서 선진국 중심의 경기회복이 아닌 이머징 마켓과 교역이 되면서 경기 선순환이 되어야할 것 -> 지금 상황과는 반대의 상황이고,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그러한 움직임이 하반기에는 나타날 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것 => 하지만, 이러한 전망이 들어맞을지는 가봐야 알 수 있음

 - Q) 외국인도 안사, 기관도 못사는 상황이면 '증권사에서는 장이 안 좋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 개인들도 살만큼 샀고, 오히려 시장이 당분간은 더 오르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맞지 않은가? 

 - A) 어떤 개별종목 1개가 있는데, 분석적으로는 2만원의 가치가 있는데 수급요인으로 인한 악재로 인해서 1.5만원으로 거래가 되고 있을때, 애널리스트는 수급적 요인으로 인해서 종목의 가치가 1.5만원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향후에, 글로벌 경기가 꺾이거나, 기업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가 안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분석을 하지 않을텐데, 큰 전망은 그대로인 상황인지라, 전망을 바꾸지 않는 것 => 이러한 측면에서 향후의 시장 전망성을 더 좋게 보는 증권사들이 많은 것

 #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일텐데 결론적으로 애널리스트들이 일반개인보다 기업을 분명 더 잘 아는 상황일 것이고, 본질은 그대로인데 시장이 상승도 하고, 하락도 것인데, 내가 이것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는 개인의 몫 (⭐️⭐️⭐️⭐️⭐️)

 - 주식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어려움 속에서 투자의 결단을 내려야하는 부분이어서 틀릴 수도 있는 것 

 -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어렵다, 간다고 생각하면 가는 것이고, 조심할 사람은 조심해야할 것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크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이유는? (⭐️⭐️⭐️)

 : 주요 경제지표인 WTI, 달러인덱스(90pt), 달러/원, 10년만기 국채수익률(1.62%), 위안화를 보면 추세가 없이 멈춰져 있음 -> 이러한 지표들이 멈추면, 시장도 멈추고, 우리도 시장에 순응하면서 잠시 숨을 골라야 한다. => 우리 시장에 변화가 생기는 구간은, 파생상품 동시만기일, 선물옵션 만기일 등 -> 1/11에 고점을 찍고, 꽤 오랜기간 동안 지지부진하게 하락했는데, 3월 4째주에 반등을 시작함 -> 3월 동시만기일이 있었음 -> 지금은 다시 시장이 5월초 만기일 이후 하락추세로 밀렸는데, 6월 둘째주에 동시만기일 예정이라 '중대한 변곡점'의 이슈가 있음 -> 이벤트데이를 전후로 시장의 변동성이 생기고, 시장의 방향이 바뀔 개연성이 있음 -> 이러한, 이벤트들을 중심으로 거래전략을 짜라! 

 - 5월 옵션만기일에 외국인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기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옴 -> 그 전날 대만증시 폭락의 영향 => 만약 이러한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6월의 동시만기일을 기대해보자 => 현재는, 현상유지 & 보유종목들을 관리하거나, 개별종목별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화 할것

 - 미국시장을 설명드릴때 다우 산업지수말고, 다우 운송지수가 경기민감 섹터에 훨씬 더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을 드린 적이 있음 -> 저번주에 다우 운송지수가 2.7%나 하락 마감했음 => 미국에서도 이미, 경기민감주에 대한 매도가 나오고 있다는 것 ! 그래서 시장이 답답한 것, 경기민감주도 매도가 나오고, 성장주도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러다보니 유틸리티/음식료/의류섬유 등의 소외섹터들이 상승하는 것 

 

주) 조기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는 심층인터뷰에서 다뤄주셨는데, 내일 정도 들어볼까 합니다~ 저번주보다 약간 위축된(?) 느낌의 방송이네요.. 장이 안 좋습니다.. 허허허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dndsDD2iBb8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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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YVnUW419M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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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지난주의 변동성이 심했고, 옵션만기일도 지나서 장이 반등하지 않을까 생각했고 실제로도 장 중 +0.6%까지 반등했으나, 상승분을 반납하고 계속 밀리면서 3,134.52pt(-0.6%)로 코스피 마감, 코스닥은 962.50pt(-0.44%) 하락 마감

 - 중국의 경제지표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외국인 프로그램 매도가 계속 나오면서 수급적 요인이 더 큰 것으로 판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JJE5eSE)

 

중국 4월 경제지표 둔화…"경제회복 기초 아직 부실"

중국의 4월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둔화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경제 기초가 아직 튼튼하지 못하다고 분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중국의 4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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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는 3,100~3,200사이의 박스권에서 굉장히 오래 머무는 중 -> 종목별로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고점대비 하락폭이 큰 종목들도 더러 있음 

 - 종목이 다양하게 있는 사람들은 계좌가 큰 충격이 없지만, 쏠림현상이 있는 분들은 체감적으로 변동성이 더 크게 느껴질 것

 - 코스피 거래대금도 1월 40조원에서 2~4월 20조원대, 오늘은 14조원대 거래규모 -> 거래량/거래대금이 줄어들면서 시장이 소강상태

 - 개인 7,200억 순매수, 외국인 6,000억 + 기관 1,400억원 순매도 -> 5월들어 개인이 8.1조원 순매수, 외국인이 7.7조원 순매도, 기관이 1,600억 순매도 -> 기관은 거의 거래가 없고,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상황 -> 이중 외국인의 공매도가 5조원, 영향이 크다, 프로그램 매도도꽤 큰데, 차익거래에서 3,200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4.5조원 매도로 프로그램 매도가 약 4.8조원으로 비중이 꽤 큼

 - 외국인이 다시 돌아와야한다! 프로그램 매수로 돌아와야한다(⭐️⭐️⭐️⭐️⭐️) -> 매일매일 외국인의 비차익프로그램 매매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도 체크해야할 포인트 

ㅁ 지난주의 흐름 

 - 나스닥 2.4% 하락, 다우존스 1.1%, S&P500 1.39% 하락 마감했는데, 주중에 5%으로 폭락했던 것에서 금요일에 반등을 꽤 줌 -> 그래서, 한국시장에도 반등이 올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수요일 휴장인게 조금 걸리기도 함) 

 - 오늘의 미국시장이 괜찮은 모습을 보이면, 한국시장도 괜찮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 이렇게 변동폭이 컸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4월 CPI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와서, 시장에서 우려의 변동폭이 커진 부분

 - 다우 운송지수 0.16% 하락으로 마감 -> 강세 지속, 경기민감주를 다우 산업지수보다도 더 강하게 받는 것이 다우 운송지수인데, 이러한 강세는 시장이 여전히 '시장 회복'에 대해 베팅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될 수도 있다. 

 - 더불어서, 성장주+나스닥의 하락으로 ARK-K ETF 등의 관련종목들이 하락하면서, 변동성을 키움 

ㅁ 지난주 한국시장의 모습 

 - 지난 주 금요일, 옵션만기일 이후 반등을 주려고 했으나, 대만 가권지수의 약세가 나오면서 반등을 주지 못함

 - 대만의 가권지수는 지난주 한때 -12%까지 하락 마감했지만, -8.4%로 소폭 반등 -> 주목해야할 점은, 대만 가권지수의 차트는 고점을 찍은 차트로, 그렇기 때문에 대만과 우리 시장의 비슷한 섹터와 종목이 많고 같은 이머징 마켓이라 다소 걱정이 됨

발췌 : 구글

 - 대만은 반등을 주더라도, 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꽤 높아보임 -> 일부 기업들의 시총 비중이 너무 큼(TSMC 30%)

 - 지난주에 설명드린데로, 국내 시장은 백워데이션 상태(선물<현물)가 이어져서, 프로그램 매물이 확대되면서 시장 하락을 부채질함 -> 선물이 현물보다 싸다는 것은, 시장의 미래가 어둡다는 의미 -> 다음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 6월 2째주 목요일인데, 지금부터 3주동안은 이러한 백워데이션 상태가 변하지 않고 이어질 가능성이 커보임(⭐️⭐️⭐️⭐️⭐️)

ㅁ 이번주 시황을 볼때 중요한 이벤트들 

 - 5/19 미국 4월 FOMC 의사록 발표 이벤트 : 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연준인사들이 어떤 의견들이었는지가 시장에 영향을 상당히 미칠 것

 - 5/21 미국 셋째주 금요일 파생상품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수급적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선물옵션 만기일 영향이 있을 것 

 - 5/17 중국 산업생산/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되었는데 예상보다 좋지 않게 발표됨 -> 이것때문에 오후장에 코스피가 밀렸다라고 말하기도 함 -> 하지만, 중국은 그동안 유동성을 잠궜던 것을 틀면서 결국은 유동성 복원을 하면서 다시 상승을 시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함 -> 중국시장의 움직임을 유심히 봐야한다 -> 남들 오를때, 박스권이었는데 그 이유는 중국 정부에서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 있었기 때문 -> 지표가 예상보다 좋지 않게 나올때 중국 정부의 유동성 보강에 대한 운신의 폭을 넓혀줌(⭐️⭐️⭐️⭐️⭐️)

 - 5/20 중국의 LPR(대출 우대 금리) 발표가 있을 것인데, 실질적인 기준금리 -> 동결을 예상하나, 조금만 인하해도 중국시장은 확연하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 -> 유럽 영향, 코스피 일부 섹터 영향 (1년물이 3.85%, 5년물이 4.65%)

 - 5/19 한국 코스피 휴장, 5/21에 5/1~20 수출입 동향이 발표됨 -> 결과에 따른 종목별 영향을 줄 것

 - 5/21 한-미 정상회담 예정으로, '반도체 이야기' + '백신 관련 뉴스' -> 오전에 반도체/백신 관련주가 일시 상승했음

 - 이번주 시황 전망은 달러인덱스가 90.3인데, 달러/원은 1,126~1,130원 사이,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1.61%로 안정권 -> CPI/PPI 변동성으로 달러인덱스와 국채수익률이 올라갔었는데, 안정화되었음 => 딱히 시장이 상승/하락할만한 이유가 없음 -> 상승을 위해서는 '모멘텀'이 필요 (⭐️⭐️⭐️⭐️⭐️)

 - 전체 시장이 박스권으로 간다면, 작년의 9~10월 조정기간 + 1/15 이후 3월 중순까지 박스권에 머물렀던 것처럼 반복될 확률이 높음 -> 6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 6월말 FOMC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 그 때까지는 시장에 별다른 이벤트가 없을 예정 -> 한국시장도 박스권 하단까지 밀리면 하향돌파하는 것이 아니라 반등할 것이고, 마찬가지로 상단부분에서는 되밀리는 상황이 나타날 개연성이 높아보임 => 단기적으로 반등 시도가 나올 것으로 전망

  1) 1분기에 미국에서는 개인/기업에게 현금을 지급했고, 대규모 인프라 투자 정책이 나오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 2분기 4월은 어닝시즌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 -> 5,6월에는 뭐가 나올 것인가? 중요한 이벤트가 다 끝나서, 시장이 좀 쉬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하는 것,  : 그렇기 때문에 수급을 보면 외국인들이 매수한 섹터 : 금융/유틸리티(통신 등), 매도한 섹터 : IT/경기관련주 중 급등종목(해운/철강), 국내기관은 내수소비주(음식료, 의료 등) 매수, 매도는 경기관련 급등주 -> 외국인들은 굉장히 보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영, 대표적인 성장주/급등한 주식은 매도해서 차익실현, 기관은 그동안 못올랐던 소외주 중심 매수 => 보수적 운영 => 변화를 일으킬 모멘텀이 필요

-> 오늘(5/17) 하루 시장을 보니 여행/금융자동화기기/항공/엔터/줄기세포/백신진단 시장등이 핫했음, 반대로 손해보험/강관/타이어/철강중소형/생명보험이 많이 빠짐 -> 변화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나, 종목별 변화이지 시장 전체의 변화가 아니다 -> 차별화 움직임 지속 전망

 - 시장이 박스권이면, 나도 박스권의 자세를 가지고, 시장의 메이저 플레이어들이 관망세면, 나도 관망세를 가져갈 것(⭐️⭐️⭐️⭐️⭐️)

 

# 주) 각론은 다음 심층인터뷰에서! 레스기릿!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w_IteKK3REE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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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ZgS80QSRq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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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5/10 방송 이후 심층 인터뷰로, 그날 시황 마감 듣고 들으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관련글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95)

 

(요약) 삼프로tv, 5/10 분위기 좋은 하루..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f.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유튜브 링크 : youtu.be/WYkNQCFMj1U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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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Q&A 

 - Q) 우선주의 급등?

    A) 시장이 많이 올라서, 가격부담이 있는 종목이 많아짐 -> 아직 덜 오른 종목, 보통주와의 괴리가 벌어진 우선주에 대한 쏠림 현상이 발생

 - Q) 우선주가 오르면 주식시장 끝물인가? 

   A) 웬만한 주식은 다 올라서, 저가주/말도 안되는 테마주/우선주가 오르면 과거의 경향상 상승장의 끝이었다, 우리의 대응전략은 이러한 과거의 패턴을 이해하고, 과열의 징조가 보인다는 것을 알고 투자를 지속해야할 것이다. 

 - Q) 네이버 자사주 매각의 이슈는 호재인가? 

   A) 자사주 매각 뉴스를 못봐서 판단할 수 없지만, 만약에 자사주가 많은데 외국인 롱텀펀드에 팔았다면 호재일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 운영자금의 부족등의 사유로 팔은거면 악재고, 매각 타이밍에 따라 다른 것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99FiTV6) ->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인수대금 지급

 

네이버, 1769억 자사주 블록딜 매각…"왓패드 인수 대가"

네이버가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대가 지급을 위해 자사주 약 1769억원을 매각한다. 10일 네이버는 오는 11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자사 주식48만8757주를 주당 36만2000원에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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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신재생쪽 부진의 원인은? 

   A) 애널리스트를 존경하고, 그분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지만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보면, 목표주가가 후행적으로 움직인다. 전체 시황에 연관되는 지표도 마찬가지, '20년에는 계속 Foward실적을 낮춤, '21년에는 반대로 Forward실적을 올리는 중 -> "추세"에 따라 움직이는 것 -> 이때 들어야하는 생각은, 그래~ 언제까지 올라갈 것인가? 언제 꺾일것인가? 하지만, 아무도 피크를 말해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그 종목을 언제까지 가져갈 것인가 판단을 해야한다. 상승랠리가 계속 될 수는 없고, 많이 오른 종목은 많이 조정을 받기도 하고, 숨고르기를 하기도 한다. 

 -> 신재생에너지도 쪽도 그렇다. 작년부터 많이 올랐고, 바이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서 수급이 몰리기도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아질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판단해야할 것은 "어디까지의 이익을 끌어다 썼는가?" -> 예로, 영업이익 실적은 200억인데, 시총은 1조면 PER는 50배이다. 그럴수도 있다, 이익이 2,000억원까지 간다고 하면 PER가 5배로 줄어든다. 가능한 이론이다, 영업이익 추세를 보고 짐작할 수 있다면 주가가 정당화되지만, 이후의 전망도 없고 추정치도 없으면 그때까 피크일 가능성이 높다. => 신재생에너지는 이미 이러한 기대치들이 선반영이 많이 되었고,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얼마나 많이 올랐는가? 앞으로 안 좋아진다는 말이 아니라, 미래의 가격을 반영했으니, 조정을 받고 다시 가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함 

 1) 가격이 떨어져서, 가격메리트가 생긴 것 -> 이전보다 싸진게 아니라, 미래의 이익을 봤을 때 10만원이 적정가여서 더 이상 못 올라가다가, 7만원이 되었음, 그럼 피크까지의 가격여유가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되진 것 -> 다시, 미래의 이익을 땡겨서 10만원까지 갈 수가 있다. 

 2) 시가총액 1조원짜리가, 2-3년뒤의 미래 이익을 당겨썼는데 새로운 모멘텀이 생겼다 -> 다시 상승할 여력이 생기는것 

 -> 일반적으로는 미래 이익으로 인해서, 상승했던 종목들은 3~6개월 정도는 가격 조정이 올 수도 있는 것 -> 비중이 너무 커서, 가격조정이 힘들면 비중을 덜어내는 것이고, 가격조정에 굴하지 않고 그 기업을 믿으면 계속 가는 것 + 비중이 10~20%내다 그러면 성장성을 믿고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 다른데서 수익을 메꾸면 되는 것

 - 시황을 계속 말하는 이유는, 만약에 시장이 상투를 치고 빠지는 경우에는 성장성이고 뭐고, 그냥 다 같이 하락하는 것일 뿐, 그래서 무조건 시황을 먼저 생각하고, 그 시황속에서 내가 얼마만큼을 가져갈 것인지, 또는 언제인지 정리를 할 것인지 판단하고 -> 그담에 종목을 생각하고,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

ㅁ 박병창 부장님의 '매매의 타이밍' 관련이 책으로 발간될 예정 -> 연말특집 2탄 링크 : youtu.be/pRQjRH9AVrI

 

 -> 시황을 무조건 보라고 하는 이유는, 3,266포인트 갔다가 3,100포인트 가는데도 이렇게 힘들어하시는데, 제일 좋은 것은 전체적인 시황을 보면서 상승장에서 한번 팔고, 다시 타이밍이 왔을때 사고 마음 졸이지 않고, 다시 팔고 수익을 극대화하는것이 훨씬 더 좋지만 그 "타이밍"을 모른다고 전제하기 때문에 가져가는 것

 - Q) 타이밍은 모른다, 신도 모른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인데, 부장님은 타이밍을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인가? 

   A) 타이밍을 알 수 있다, 시그널을 준다, 너무 말이 안된다고 하지만, 투자의 대가들 예전에는 다 데이 트레이딩하고 타이밍 매수 했던 분들임 -> 워런 버핏옹도 수십년 장기투자한다지만, 저번에 애플 수익실현하고, 다시 매입하고 이런거에 대해서 '타이밍'이 있는 것, 무조건 "장기 보유"만이 정답인 것은 아니다. -> 현재, 주식시장에서 많은 종목들이 미래의 3~5년치 이익을 땡겨온 상태이다, 미국시장의 멀티플이 28배인데, "이것이 저평가인가?",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던지,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야한다 라고 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야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 것인가? -> 그렇기 때문에, 내 종목을 싸게 살 타이밍을 만들어나야 하는 것인데, 전체 시황에서 시장이 이미 올라와 있음, 그래서 이럴때 매매전략/매매타이밍이 일부 필요한 것 -> 특정시점에 대한 타이밍이 아니라, 지금 매수하려는 종목을 담기가 적절한 타이밍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

 -> 윌리엄 오닐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책을 좋아함 -> 애가 탈 정도로 떨어진 주식이 오를까?, 그런 주식은 사면 안된다, 저점을 찍고 반등을 주는 '시그널'을 분명 줄 것이다. 그 시그널을 알기 위한 최소한의 공부는 하자!

 -> 보고서가 나올 때 팔아야한다는 비아냥이 있는데, 그러시면 안된다 -> 전문가들이 종목을 꼭 집어서, 2~3년뒤에 오를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다른 종목들이 훨씬 좋을 수 있는데 말하지 않으면 욕먹음, 혹시나 픽한 종목이 빠지면 더 큰 욕을 먹음 -> 그래서 오르는 종목들위주로 말할 수 밖에 없는 것 ->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혼자만 틀릴 수 없다, 굉장히 어려운 것 -> 이러한 사정을 생각하고 방송을 들어야한다. 주위의 자산규모가 큰 전문투자자들이 현재 좋은 종목을 투자할까?, 그분들은 남들은 신경안쓰면서 시장에서 소외된 정말 '저평가'된 종목을 공부해서 투자한다. 

 - Q) 은행주에 대한 전망?

    A) 무난한, 은행주 섹터가 아닐가?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 지난 2~3주간 가장 강했던 섹터를 보면, 철강/은행/건설/인프라 쪽, 경기민감주였고, 가장 약했던 섹터는 공매도 때문에 코스닥150 > 전기전자 > 의료정밀 -> 지금 시점에서 좋았던 섹터는 이미 많이 올라갔음, 그래서 지금 상투를 잡을 확률이 굉장히 높음 -> 이미 성장주가 움직이기에는 인플레이션 랠리라 어려움, 경기민감주도 많이 올랐고, 내수주 중에서 중형주가 움직이기 시작함 -> 이미 주식시장은 미래를 향해 움직이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현재 덜오르고, 업사이드 측면이 있는 섹터를 봐야한다.

 -> 인플레이션 랠리라고 하니, 경기민감주가 오를 것 -> 원자재/철강/조선 다 올랐고 은행주도 오름 -> 근데, 시중금리가 오르면 가장 수혜를 보는 것은 "은행" + 경기가 좋아질 경우 수혜주는 "은행" -> 은행은 월봉으로 볼 경우, 실적 대비 + 미래 기대 실적 불구 추세적으로 완만하게 상승했음, 그렇기 때문에 큰 수익은 아니더라도(정프로왈 3~4%? 노노, 그 이상은 봐야죠, 내가 5~10% 수익을 보고 주식을 하는거면 현금을 예금하는 것이 낫습니다 ㅎㅎㅎㅎ), 나쁘지 않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 (⭐️⭐️⭐️⭐️⭐️)

 -> 중국 시장은 예측하기가 어려워서 말을 잘 안하는 편이지만, 중국도 아직 코로나 19 이후의 낙폭을 회복 못함 -> 구조조정이 끝나고, 시장개방이 된 후에 오를 가능성이 높음, 시장개방이 되면 외국자본은 '은행'부터 사기 때문에, '금융주'가 오를 가능성이 높음 -> 국내 은행도 수혜

 -> 은행/증권/보험 중에서는 '은행'이 제일 Top Pick -> 증권사의 수익이 많이 나왔지만, 주가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데, '시황 사업'이기 때문에 싸이클에 따라서 이익의 폭이 크다.  

 - Q) 5G는?

    A) 5G도 이미 2번의 고점을 찍음, '19년도에 이미 한번 올랐고, '20년에 깊게 한번 빠지고, 하반기에 다시 올랐는데 일부 종목은 전고점 회복을 못한 상태 -> Why? 고점을 다시 올라갈 만큼 실적이 발생하지 않은 것, 그렇다고 영원히 안 오르는 것은 아니겠지만 현재는 조정의 시기 -> 다시 갈 수 있지만, 전 고점을 넘어설지에 대해서는 부정적 ->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데, 그 기업이 변화를 따라가면 실적이 계속 좋아지는 것, 5G가 중요한 이유는 반도체를 예로 들면, 시스템 반도체가 가장 각광을 받는데, 그 이유는 과거의 반도체가 아닌, 모든 디바이스의 적재적소에 들어가기 때문에 중요한 것인데, 5G 통신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거기까지 가지 못했음 => 하지만, 이런 변화가 아직 구체화되고 가시화되지 못했다. 

 - Q) 자동차? 

    A) 자동차도 성장사업인데, 똑같은 상황이 아닌가?, 화석연료는 이제 끝나가고, 수소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전기차는 가시화가 되고 있고 2030~35년 사이에는 완전 전환될 것이라는 로드맵도 나옴, 그래서 2차전지 섹터도 반수 수혜를 많이 본 상황 -> 그 다음은 뭘까? 플라잉카를 말하기 때문에, 차체도 가벼워야하고 또는 그 안에 들어가는 엔진/브레이크 또한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함, 똑같은 자동차라고 다 같이 그런게 아니고, 신기술을 만드는 회사에 주목해야한다. ( 주)UAM? Urban Air Mobility 

  -> 관련 주식 중에서, 그들 중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고, 거래야할 것이 아닌가? 

 - Q) 산업이 크게 바뀌는 시점에서 좋아지는 업종 순서? 

   A) 항상, 장비/업종 파트부터 좋아짐 -> 완성차는 가장 나중에.......

ㅁ 개인 투자자들에게 드리는 박병창 부장님의 Tip +@

 - 미국 시장을 보면, Fed에서 주식시장이 단기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함, 옐런 장관 "경제 버블을 막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 자본시장의 우려도 있음 -> 하지만,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 중 

 - 하지만, 전문가들, 구루들이 하는 말을 유심히 듣고나면 실제는 더 올라가거나/상승하는 경우가 많음 -> Why? 주식시장은 심리와 심리와 연동된 돈의 흐름이 있기 때문에, 약간 다르게 움직일 수도 있다 -> 그 분들이 보는 수치는 정형화되어있고, 계수지표를 보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과의 괴리/시차가 발생하는 것 -> 시장의 우려가 점점 커지면, 멀지 않아 고점이 찾아왔다.(⭐️⭐️⭐️⭐️⭐️) 

 - 시장을 통찰하는 전문가들의 말을 허트루 듣지말고, 그 분들의 이야기가 보편적으로 한쪽으로 많아지는데(컨센서스 형성시) 시장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을 경우, 무시하지 말고, 마음 한켠에는 전체 투자 전략의 기본전략으로 깔고 가면서 유념할 것 -> 현실의 투자에서는 시차가 존재하는 것(⭐️⭐️⭐️⭐️⭐️)

 - 우리가 항상 생각해야할 것은, 많은 이야기를 들어도 본인의 투자전략을 만들어놔야한다. 이러한 것을 알아야, 주식이 재밌어진다. 어떠한 경우에는 올라가도, 팔수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투자관이 정립되어야한다. 투자전략을 만들어가는 노력!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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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종가지수 역사적 신고지수 경신 - 코스피 3,249.30(+52.10, +1.63%), 코스닥 992.80(+14.50, +1.48%)

 - 한주 동안 공매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반발세와 맞물려서 코스피 상승 + 저번주 다우존스 산업/S&P 500 역사적 신고지수를 경신, 가장 중요한 요인은 5/7 고용지표의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성장주 위주로 랠리가 새롭게 시작되고,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면서, 시장이 상승 했음

 - 나스닥도 큰 폭으로 상승, 앞서 말한데로 다우존스 산업/S&P 500 역사적 신고가 상황인데, 한국 시장은 저평가 되어있어서 오늘 상승할 수 있었음 -> 단기적으로는 미 증시를 추종하는 거래 형태가 나올 것

 - 미국은 2Q 중반(5월)을 관통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경제지표가 역대급 호황을 나타내고 있음,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수 밖에 없음 -> 3,4분기에 대한 일부 걱정도 있지만 그것은 추후의 일임

 - 그동안 한국시장에 대한 걱정은, 미 증시를 빨리 추종해서 따라가야하는 흐름인데, 그러지 못했던 점 -> 미국이 고점을 찍고 한국과 이격이 된 상황에서, 미국이 조정을 받을때 한국이 디커플링 되면서 따라잡을 수 있겠냐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오늘(5/10) 그런 흐름을 잘 올라탄 모양새 

 - 오늘 코스피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 프로그램 차익 56억원, 비차익 2,600억원 순매수 -> 지난 3개월간 코스피는 프로그램 비차익 거래가 순매도 위주로, 코스피를 누르는 형태였음 ->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숨통이 틔였고 코스피200지수가 435.63으로 마감되었는데,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435.95로 마감 -> F(Forward, 선물)-S(Stock, 현물) = +0.32pt (베이시스)로 콘탱고(contango) 상황으로 일반적인 상황(!)

출처 : 매일경제 금융사전

'선물(先物)' : 선물이란 현재 시세로 거래계약을 체결하되 계약 이행을 미래의 특정 시점(만기일)에 하기로 약속한 상품

'현물(現物)' : 현재 시세로 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매매하는 상품

 - 현물을 매매하는 거래는 현물거래, 선물을 매매하는 거래는 선물거래가 된다. 

 - 선물과 현물의 시세차이를 '베이시스(Basis)'라고 부른다. 이론적으로 선물가격은 현물가격보다 더 비싸야 한다.

 : 선물가격은 현물가격 미래 시점의 불확실성에 대한 보상이 추가된 개념이기 때문이다. 현물을 살 돈을 은행에 예금해도 기간이 늘어날수록 이자수입이 붙는다는 점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베이시스가 양(+)의 값을 띄어야 한다. 

 - 대부분의 경우 선물과 현물을 서로 반대방향으로 동시에 투자해 차익을 노리는데 이를 '차익매매(arbitrage)'라고 하며, 이 중 현물을 사고 선물을 파는 경우를 매수차익매매,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는 경우를 매도차익매매라 한다. 베이시스는 결국 만기에는 '0'이 된다. 

(관련글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32)

 

(요약) 1/14 삼프로TV, 기관 4일간 7조 던진 이유는? “하락 예측 아닌 현/선물 차익거래”

유튜브 링크 : youtu.be/wonIV8ql2a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 그동안은 선물이 현물보다 아래에 있었음, 미래(다음달)를 현재보다 안 좋게 보는 것, 그러면 프로그램 매도가 나옴!, 콘탱고 상황이 되어야만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온다. 지난 1월에 3,266pt 신고가를 찍었을 때 잠시(2~3일) 콘탱고 상황이 되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옴, '20.6.1부터 지난주 목요일까지 중간에 1,2일 제외하고는 계속 백워데이션 상황이었음 -> 외국인들은 현재보다 미래를 계속적으로 안 좋게 보고 있었다는 의미(⭐️⭐️⭐️⭐️⭐️)

  - 시장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 상황에서 비차익 프로그램 매도, 금융투자에서 프로그램 매수, 마지막으로 옵션만기일에 금융투자에서 차익거래 매도를 하고, 외국인들이 비차익 매수를 하는 특징을 보였는데, 지난 주 금요일(5/7)에 콘탱고가 +0.54pt 였고, 오늘(5/10)이 +0.32pt로 이틀간 콘탱고 상황이 됨 <-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추정컨데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naked로 보유만 하고 있으면, 헷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그러니 계속 선물을 매도하면서 헷지를 했던 것, 롱숏펀드가 공매도가 안되기 떄문에, 하지만 공매도가 부분적으로 코스피200 종목 위주로 시행이 되면서, 외국인들이 헷지할 방법이 생김

 - 예로,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으면, 어느 한쪽에서 숏을 쳐야하는데 숏을 못하고 선물만 가지고 있다보니 운용에 한계가 있었던 것, 하지만 공매도(short)가 가능해지면서, 운용의 묘가 살아남 (사고, 파는 포지션을 같이 가져가야 리스크관리가 됨) -> 일반적으로는 현물을 사고, 공매도를 하면서 리스크 관리가 한다. 

 - 그러다보니, 지난주부터 외국인들이 선물을 사기 시작함 -> 그러다보니, 베이시스가 콘탱고가 되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게 된 것

 - 1~2주 정도 이런 추이가 이어지면, 시장에 대한 굉장한 온기가 불어넣어질 수 있다. <코스피의 관전 포인트>

 - 코스닥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은, 한국 증시 중 가장 약한 섹터가 현재 제약/바이오 섹터인데, 지난 금요일에 반등을 주기 시작하고 오늘까지도 굉장히 좋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임 -> 모더나 백신 허가가 가시화, MRNA백신의 국내 생산에 대한 이야기 등이 재료가 되었음, 물론 지금이 저점에서부터의 반등 시작인지에 대해서 말하기는 조금 이른 시점이지만, 그동안 워낙 저평가 되어있다보니 종목 순환매가 되면서 갭메꾸기가 된다고도 판단할 수 있을 것

 - 우리가 가장 고민하는 것은? 미국시장은 역사적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고, 1분기 실적도 좋고, Forward 실적도 좋고 더할나위가 없는 상황이라, 시장이 계속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현실투자에서는 내 종목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고, 중간 중간 악재가 나오면 빠지는 폭도 크고, 노이즈도 많은 상황(조기 테이퍼링, 자산가격의 버블과 쏠림 현상, 인플레이션 우려 등) 

 # 박병창 부장님의 고민 : 구리, 구리가격이 닥터카퍼라고 해서 산업의 지표라고 보는데, 6~7월부터 작년 하반기에 많이 올랐음, 근데 올해 오르는 가격은 수직으로 급등을 하는데, 결국에는 상승 동력이 금방 떨어짐, 근데 현재 구리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옥수수, 밀가루, 소금까지도 급등 중 -> 오르는 건 좋은데, 단기간에 이렇게 빨리오르면 조정이 오는 경우에는 크게 데이는거 아닌가? 라는 심리적 부담감도 일부분 있다 -> 우리가 바라는 오름은, 순환매도도 되면서 탄탄하게 오르는 것을 선호 -> 숫자를 보는 사람들은 호황을 말하고, 이 지수에는 이제 들어가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 그동안 저평가 되어 오르지 못한 저평가 종목을 찾는 사람들 등 다양한 부류가 나타나기 시작함

 - 요즘 섹터를 보면, 한동안 성장주라고 하면서 PDI(Dream Ratio)라는 말을 했는데 그 이야기가 쏙 들어가고 1월부터는 가치주, 턴어라운드 되면서 조선/철강주가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이들도 엄청나게 오름 -> 근데, 성장주도 아니고, 가치주도 아닌 중형주 취급을 받으면서 못 오른 종목들이 저번주부터 수급이 몰리기 시작함(LS, 코오롱그룹, CJ제일제당 등) 

 - 제약/바이오도 그러한 측면에서 올라오는 것이 아닐까? 

ㅁ 코스닥시장 

 - 지난주에 코스닥 시장이 주중에 -4%까지 빠졌다가, 종가로는 -0.5% 정도로 마감했는데, 변동성이 큰 요인은 '공매도'라고 추정했는데 실제로 수급을 뜯어보면, 외국인 3,800억 순매도, 기관이 2,000억원 순매도를 했는데 기관 중에 연기금이 없음(투신 874억, 사모펀드 1,052억 순매도) -> 기관이 다 같은 기관이 아니고 성격이 다 다름 -> 연기금/보험은 장기간 보유, 그에 반해 연기금 위탁운용사, 투신, 사모펀드 등은 앞의 기관들보다 수익에 대한 압박의 싸이클이 빠르다

  -> 왜이리 매도를 했는가? 1) 공매도 대비하여 미리 차익실현, 2) 직접 공매도를 함(롱숏 포지션) -> 이런 매도세를 커버해줄 매수세 필요

 - 하지만 오늘 수급동향을 보면, 기관이 9,700억 순매수 : 금융투자 7,800억 순매수 - 옵션만기일/프로그램 거래, 연기금 930억 순매수 => 연기금이 순매수를 하면서 매도세를 커버해줄 힘이 되어주고 있는 것

 - 향후, 시장을 볼때 투신/사모펀드의 매도세와 그 매도세를 커버링해줄 다른 세력이 있는지도 체크해볼만한 포인트(⭐️⭐️)

ㅁ 미국시장에 대한 일부 이야기 

 - 비농업 고용이 26만명밖에 안된거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음 : 병목현상, 미국 저축률과 지원금에 따라서 자발적 실업 등 

 -> 박병창 부장님의 생각은 돈을 많이 풀어나서, 일시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개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많이 나눠주면서, 사람들이 당장의 노동에 대한 니즈가 없다. 

 -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된 날,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47까지 급락했다가, 바로 반등해서 1.68까지 올라왔는데 -> 미국 시장은 이것을 일시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듯 

 - 이번주에 CPI(Consumer Price Index)가 발표되는데, 예상이 CPI 3.6%, 근원 CPI가 YoY 2%증가를 전망(농산뭘/원유 제외) -> 이것이 우리의 예상보다 높으면, 시장의 노이즈가 다시 증폭될 것 -> 우리가 봐야할 것은 파월 의장, 옐런 장관의 발언들 : 이러한 인플레이션 발생 등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 -> 현상과 발언들을 겹쳐 보면, 이 둘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다(!) -> 작년말에 돈을 풀었고, 기업에 직접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했고, 올해 초에도 개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면서 소비진작(+저축), 그리고 이러한 노력에 따라서 미국 경기지표가 굉장히 좋게 나타나고 있음, 예로 2분기 GDP 성장률을 연환산할 경우, +14%까지도 전망(말이 안되는 수치) => 이러한 상황이 결국에는 엄청나게 쏟아부은 유동성의 힘이 아닌가(!), 시황을 보는 관점에서 굉장히 중요(⭐️⭐️⭐️⭐️⭐️)

 - 투자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장기 시황을 봐야하고, 하반기를 준비해야할 것 -> 만약, 인플레이션이 극단적으로 시장이 되면 하반기에 테이퍼링 이야기가 안나올 수가 없음(⭐️⭐️⭐️⭐️⭐️) -> 테이퍼링이 된다고 해서, 시장이 바로 꺾이는건 아니지만 조정은 큰 폭으로 올수 있는 것 but 파월 의장과 옐런 장관의 말이 맞다고 전제를 한다면 '일시적 인플레이션' 우려의 해소와 더불어, 테이퍼링이 예상보다도 늦게 찾아올 수 있다. -> 그때까지는 증시가 상승랠리를 조금더 지속할 수도 있을 것(⭐️⭐️⭐️⭐️⭐️)

 

주) 요즘 증시셔터맨에 김석환 연구원님 안오셔서 서운했는데, 박병창 부장님도.. 내공이 어마어마하시네요.. 뒤에 심층 인터뷰도 내일 무조건 들어봐야할 듯 합니다! (유튜브 링크 : youtu.be/ZgS80QSRqmY)

 +@로 오늘 아침에 방송되었던 KB증권 김효진 연구원님의 위클리 시장 전망에서 '미국 고용시장'에 대한 분석편도 좋았습니다. 별도로 정리는 안합니다~. (유튜브 링크 : youtu.be/oSMbx_xzT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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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코스피(0.66% 하락) / 코스닥(2.22% 하락) 마감 ->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들고 있는 종목이 하락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가 상승 : 삼성전자, 네이버, 하이닉스, 포스코 등

 -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만 상승 : 그외에는 5~8% 정도의 하락폭을 보여줌 -> 공매도 세력의 매도보다는, 불안한 심리에 의한 투매가 많지 않았나

 - 다음주 옵션만기일 전까지는 변동성이 크지만, 그 이후에는 안정을 찾을 것이다 -> 금일 수급동향을 보면, 개인이 5,800억 순매수, 외국인이 4,400억원, 기관이 1,300억원 순매도했으나 연기금이 +48억원 순매수, 중요한 것은 프로그램 거래인데, 차익 +61억원, 비차익 -5,000억원 순매도 -> 비차익거래 순매도가 지난주부터(지난주 수요일 1.2조원, 그 외에도 0.2~0.4조원 사이) 강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 롱숏이나 헤지펀드가 포지션을 구축하는 과정에 있다, 기관들은 파생상품의 합성포지션이 대형주와 연계 (선물/옵션/ETF/주식) 전체적으로 만기가 되면 일정 부분의 이익을 내는 아비트라지(Arbitrage, 무위험 차익거래) 거래를 한다.  -> 주식을 매수했다면 반대쪽으로 헷지를 함(리스크 관리 차원), 그동안은 매수만 가능했기 때문에 리스크에 노출된 상황이었으나,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매도포지션도 잡아가는 과정으로 보임 -> 그래서 비차익 프로그램 거래가 많았던 것

 - 개인이 대형주 위주로 매수하지만, 중소형주 위주로 매도하면서, 중소형주의 하락이 오히려 도드라진는 결과 

 - 공매도에 대한 오해 한가지 : 대주 매도시, 1만원짜리가 5천원이 될때까지 매도를 계속 하는 것이 아니라, 고평가된 부분에 대해서 매도를 하다가, 어느 정도 이익이 되면 다시 숏커버링하면서 트레이딩을 하고, 이익실현 -> 공매도 재개 첫날이어서 변동성이 큰 부분이지, 계속적으로 이런 패턴을 보이지는 않을 것, 점차 안정화 될 것이다.

 - 한국은 무차입 공매도가 아니고, 차입 공매도이기 때문에 공매도를 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 잘못하다가, 숏커버링 상황에서 대규모 손실 발생 가능 

 - 4월 들어 코스닥은 약 2% 상승했고, 저번주부터 하락해 현재 약 6% 가량 하락한 상황, 지금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은 계속 공격적으로 하락에 배팅하기가 쉽지 않는 시장 상황 -> 다만, 전체 시황에서 미국이 역사적인 상승을 계속적으로 보이면서, 미국이 단기 조정이 오지 않겠냐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 -> 코스피가 월간으로 6개월 연속 상승이라, 일부 부담이 생김 + '공매도 재개'라는 노이즈가 생기면서, 흔들리는 상황

 - 미국의 경우, '21.2Q의 여러가지 경제지표가 굉장히 좋게 나올 것이라는 전망아래 유동성이 계속 미국으로 흐르는 중 -> 미국 또한, 고점을 돌파한 이후 단기조정으로 그칠 것 -> 한국 증시도 마찬가지로, 종목별 차별화가 되면서 일부 박스권을 형성하지 않을까 전망

 - 오늘 공매도가 많이 나온 증권사를 보면, JP모건/CS 통해서 공매도 주문이 많이 나옴 -> 공매도가 나오는 창구는 기억해둘 필요가 있음!

 - 한국은 또한 업틱룰(Uptick rule)이 존재하며, 이 업틱룰을 회피하기 위해서, 매도호가 보다 1틱이 높은 공매도를 내고, 보유한 주식을 시장가보다 낮게 매도 하면서, 계속 대량의 매물을 쌓아놓은 물량을 1틱씩 내린다 -> 이런 호가창이 보이고, 매도주문이 공매도가 많이 나오는 창구에서 나오면, 현재 공매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 5/3 공매도 재개 첫날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L3jgLV8

 

재개 첫날 공매도 1.1조…2019년 평균보다 2.6배↑(종합)

개인·외국인 거래대금 3배 이상으로 늘어 셀트리온·LG디스플레이·신풍제약·씨젠 등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지수 종목을 대상으로 공매도가 재개된 3일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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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에 공매도가 많이 되었으며, 대차잔고가 증가하고, 오늘 실제로 공매도 비중이 높았던 종목들은 당분간 매수세가 유입되기가 쉽지 않을 것!, 관련된 리스트가 많이 돌았으니 찾아보고 해당 종목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 기관들의 로스컷(loss cut) 혹은 반대매매에 의한 하락을 더 조심해야할 것 -> 시장의 체력이 버텨내야하는 부분

 - (핵심이슈) 5/7에 미국의 고용지표가 나온다 -> 컨센서스는 비농업 97만명 고용, 월가에서는 100만명, 실업률은 5.8~6%으로 전망됨 -> 근데, 100만명 이상이 고용으로 나오면, 테이퍼링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질 것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IFD0bzT

 

뉴욕증시, 4월 고용지표 발표…'조기 긴축 압박' 우려

미국의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시 변동성은 되레 커질 조짐이다. 물가 및 시장 금리 상승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서다. 인도 브라질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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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댈러스 연준총재는 '경기부양책의 단계적 철회를 검토해야한다' 라고 말하는 중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Q4PkySp)

 

[인더머니] 호실적…증시, 다시 또 긴축 걱정(?)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호재는 이미 반영된 것일까. 뉴욕증시가 1분기 기업들의 어닝서프라이즈에도 상승에 대한 확신이 예상만큼 강하지 않다. 기대감은 주가에 반영돼있고, 인플레이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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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황 판단에 대한 팁 : 비차익 프로그램의 거래 규모를 계속 확인해라!

ㅁ 향후 시황 전망 

 - 고객예탁금 규모가 SK IET 청약으로 15조원 정도 빠졌었는데, 5/3일자로 환불이 되면서 다시 증시 투입자금으로 돌아올 것 + 배당금

 - 연기금도 오늘 순매수로 전환 -> 4월에 개인이 5.3조원 순매수, 외국인이 0.9조원 순매수 하지만 기관이 5.8조원 순매도, 이중 연기금이 3조원 순매도 -> 1) 주가지수가 조정을 받으면서, 연기금의 보유비중이 떨어짐, 2) 연기금의 대량보유 종목들의 차트를 보면, 삼성전자/현대차/삼성전기/SDI가 모두 같다, 1월 중순 고점 이후 3개월간 우하향 -> 기간+가격의 조정 => 메리트 있는 가격에 도달로 매수를 해야하는 타이밍이 곧 온다, 3) 연기금의 매도 추이 : 4월 한달간 삼성전자만 매일 100만주 매도했는데, 매도 강도가 줄어들고 있음, 예로 매일 1만주씩 매도되던 종목이, 어느날 10만주 매도가 나오면 망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 물량을 던진 것 -> 매도가 종료

 - 그에 반해 시장에 부정적인 재료는 달러인덱스의 반등 -> 90포인트에서 91.3포인트까지 반등해서, 환율이 1,123원/$까지 원화약세가 되면서 이머징 국가의 통화가 약세 전환 -> 외국인이 판다!

 - 결국, 이번주는 공매도로 팔고, 원화약세로 팔고 매도세가 더 강할 수 있을 것 -> 이러한 매도세가 줄어들고, 연기금이 매도를 줄이고, 환율이 꺾어 내려오면 지수는 반등할 수 있을 것 -> 5월은 전약후강으로, 후반이 강할 것으로 전망 

 - Q) 연기금의 적정 보유 비중에 근접하게 온 것이지, 이보다 더 판매할 수도 있는 것이고, 만약에 대형주 위주로 담으면 또다시 중소형주는 소외되는 것이 아닌가? 

 - A1) 현재 연기금의 보유비중이 줄어든다는 것의 의미는, 주가가 떨어짐으로 보유비중이 떨어지는 것, 단순 매도로 인해 보유비중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님 -> 매도도 할만큼 했고, 주가도 낮아져서 점차적으로 연기금의 매도 강도가 약해질 것이라고 대답 한 것

 - A2) 실전매매에서 중요하고, 핵심적인 질문 : 당장 공매도의 타겟은 코스닥>코스피, 하지만 시장은 경험적으로 보면, 코스피가 일정 정도 상승 후 안정화가 되면, 코스닥이 더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시차의 문제 -> 미국과 비교하면,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하면, 못 가던 나스닥이 아래에서 강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키높이기를 함 -> 코스피/코스닥도 비슷한 상관관계를 보임

 - Q) 공매도로 가격이 일부분 떨어진 후에, 기관의 로스컷 혹은 반대매매로 더 떨어지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손절라인을 잡고 비슷한 성격의 종목들을 피하고 관망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존버?

 - A) 우선 1차적으로 비중의 문제, 성장주는 공매도의 타겟으로, 개인들이 주요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대표적으로 제약/바이오라 어려움의 체감이 더 큰 것 -> 올해 들어, 섹터가 안 좋았고, 여기에 공매도까지 뚜들겨 맞으니.. 하지만 제약/바이오는 라이센스 아웃/임상 통과 등에 따라서 1방에 손실을 만회할 수 있기도 한데, 나의 비중이 50% 이상이면 너무 힘듬 -> 비중을 줄여가는 것은 맞다고 생각되어짐, 그런데 전체 비중이 15% 내외이고, 경기민감주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어서 헷지가 되는 상황이라면 버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되어짐, +@로 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잘 모르는 메카니즘이 많은데, 이렇게 로스컷 혹은 반대매매가 순간적으로 나올때만 노려서 거래하는 전문투자자들도 많이 있음 -> 주가가 계속 하락해서, 이제 반등타이밍인데 오히려 한번 더 하락시키면서 로스컷/반대매매 나게 한 후, 개미털기 후 급등시키는 자금/전문투자자들도 있다 ->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보면, 개인투자자가 주가가 급락할때 같이 팔았다가, 다시 사는 것은 굉장히 어려움, 순간적으로 반대매매가 나온 이후 주가는 반등하기 때문에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다

 - A2) 보유중인 2만원짜리 종목이, 50% 하락해서 1만원이 된다 본전이 되기 위해서는 100% 상승해야함, 굉장히 힘든 일임 -> 20% 비중의 종목이 손실을 본다면, 다른 종목들을 통해서 전체 수익률을 관리하는 운용을 하지만, 50%가 넘는 비중으로 인해서 리스크 헷지가 안되는 경우에 "성장주"니까, "이건 좋은 종목이니까 나는 반등할 것이라고 믿어", "존버!"는 아니라는 것(⭐️⭐️⭐️⭐️⭐️)

ㅁ 시장 이슈 

 - 섹터 순환의 모습(⭐️⭐️⭐️⭐️⭐️) -> 조선주/조선기자재 상승, 추세적 상승을 하는 종목과 오늘 급등하는 종목으로 나뉘는데, 급등한 종목은 반드시 공매도의 타깃이 된다! 안정적 우상향한 종목을 살 것, 자동차도 괜찮고, 화학섬유도 전반적으로 좋았음  - 섹터 언급 이유 -> 4월 한달간 철강/화학/조선기계/금융이 좋았음, 그에 반해 전기전자/운수장비 등은 코스피 대비 언더퍼폼 -> 여기서,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전기전자/운수장비 종목을 이제라도 팔고, 경기민감주 쪽으로 가야하는 것인가, 주도주를 가기에는 늦은건가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 => 성장주/가치주의 키높이기 되는 것처럼, 종목들도 골고루 키맞추기를 한다, 이런 선택은 비중의 문제!, 내 비중이 한쪽에 과도하게 쏠려 있다면, 현금보유를 늘리고, 보유비중을 좀 덜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데, 20~30% 비중이라고 한다면 그냥 두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

 - Q) 작년 연말부터 경기민감주 좋다는 이야기를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해줬는데, 그래도 성장주 비중을 줄이지 못한 투자자들의 경우, 오늘이라도 그러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나은 선택이 아닌가? 

 - A) 지난 3개월간 성장주들이 기간 조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자금의 순환이 이뤄질 개연성이 높음,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에서 급격한 움직임보다는 안정적인 운용이 좋지 않을까 생각됨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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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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