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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twitter.com/fcbayern/status/1349425946638618630?s=21

FC Bayern München on Twitter

“Unsere Aufstellung 🆚 Kiel! #KSVFCB @DFB_Pokal #packmas”

twitter.com


<출처> Fotmob

- Musiala 선발출전!!
- Alaba 휴식, CB라인 간만에 Hernandez, Süle ☺️
- Sarr vs 이재성 공격포인트 하나만 하자!

ㅁ Holstein Kiel


ㅁ Human race 유니폼 착용


링크 : https://fcbayern.com/WKha1

- 10만€ SOS Children’s Village 기부
- 올시즌 FC Bayern의 ‘Human race’ 캠페인
- 유니폼 옛날 느낌도 나고, 이쁨🥳



(주) 경기는 전반 27분까지 Bayern의 일방적인 공격, 이재성 볼터치 3회 정도, Gnabry의 운 좋은 옵사골로 1:0 리드 중(DFB Pokal은 VAR이 없네..) 현지 중계카메라도 이재성 계속 잡아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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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링크 : fcbayern.com/en/news/2020/12/titles-trophies-and-terrific-goals-bayerns-year-in-pictures-part-1

2020은 FC Bayern에게 이벤트가 가득한 한해였다. 19/20 상반기를 마친 후에 뮌헨은 2등에 위치했고, 시즌은 3월까지 글로벌 펜데믹으로 인해서 두달 넘게 중단이 되었었다. 5월 중순 재시작 이후, Hansi Flick의팀은 매우 준비되고, 동기화 되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고, Lewandowski 또한 3개 대회의 골드부츠를 차지했다. 첫 번째 파트에서 fcbayern.com은 19/20 시즌의 하반기를 리뷰할 것이다. 

[도하에서의 트레이닝 캠프]

 

 

전년과 마찬가지로, FC Bayern은 도하에 트레이닝 캠프를 차렸다. 레코드 마이스트는 1주일 동안 14개의 심도있는 세션을 마졌고, Hansi Flick은 "몹시 만족"했다. "훈련의 강도는 끝나기 전까지, 매우, 매우 강했다." 어떤날에는 하루에 3개의 훈련세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훈련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Flick이 말하길 "팀스피릿은 탁월했으며, 우리 팀의 정신력은 좋았다."

[1등으로 복귀한 Bayern]

 

 

Bayern의 노력은 시즌의 하반기를 시작하자마자 결실을 거뒀다. Hertha BSC(4:0), FC Schalke 04(5:0)를 상대로의 대승을 뒤로 하고, Manuel Neuer와 동료들은 2019 크리스마스 선두인 RB Leipzig을 1.FSV Mainz 05을 3:1로 물리치면서 추월했다. Reds의 6연승이었다. 노이어는 "이것이 진정한 FC Bayern이며, 우리는 계속 가야한다'라고 강조했다. 

[DFB컵을 향해]

 

 

Bayern은 동시에 DFB컵에서도 순항했다. TSG 1899 호펜하임과의 터프했던 경기, 뮌헨은 4-3 승리로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Thomas Müller는 경기 후 "다행인 것은 우리가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컵경기에서는 항상 한쪽만이 살아남고, 대량 득점이 터집니다."

[선두 수성]

 

 

분데스리가에서의 첫번째 시험은 21번째 경기일에서 FC Bayern 을 기다리고 있었다. 크리스마스에서 선두를 지키던 RB Leibzig가 Allianz Arena를 바문했다. 90분 간의 긴장감 넘치는 승부는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FCB는 선두를 1점차 리드로 지킬수 있었다. "당신이 알아둬야할 것은, 무승부는 올바른 결과였으며, 합당한 결과입니다."라고 Flick이 경기 후 코멘트 했다. "우리는 13경기를 더 치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종국에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힘든 길을 가야한다는 것 또한 압니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챔피언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입니다."

[Bridge에서의 기억에 남는 밤]

 

 

2월 25일 Bayern의 전체 가족은 런던의 Stamford Bridge에서 잊을 수 없는 밤을 목격했습니다. Chelsea를 상대로 한 16강 경기에서 Serge Gnabry (2), Robert Lewandowski (1)의 활약을 앞세워, Bayern은 3:0이라는 대단한 승리를 거둡니다. "녹아웃 스테이는 다릅니다. 모든 걸 떠나서, 3:0 승리를 거둘 자격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경기가 종료되는 92분까지 계속 공격했고, 팀의 퍼포먼스는 좋았다. 우리는 이 곳에서 많은 부담을 느낄 것 같았고, 자신감이 가득한 상태로 도착했습니다." 라고 Müller는 말했습니다. 

[경기장에서의 팬들과의 마지막 경기]

 

 

분데스리가에서 Bayern은 계속 승리했다. 1.FC Köln (4:1), SC Paderborn (3:2) 혹은 Hoffenheim (6:0) 중 누구도 Bayern을 멈출 수 없었다. FC Augsburg을 상대로 한 25번째 경기일에서의 2:0 홈승리로, Bayern은 2위인 Borussia Dortmund와의 격차를 승점 4점으로 벌렸다. 이 경기는 다른 의미로도 매우 의미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인해 관중과 함께 치뤄진 Allianz Arena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 

[코로나 휴식기 이후의 성공적인 재출발]

 

 

2달여의 긴 휴식 이후, 분데스리가는 5월 17일에 재개가 되었다. 1.FC Union Berlin을 상대로한 2:0 승리 이후, Eintracht Frankfurt (5:2) 그리고 선두그룹인 Borussia Dortmund와의 경기 (1:0) 그리고 Fortuna Düsseldorf (5:0) 의 승리로, 바바리안들은 7점을 앞서게 되었다. 

[브레멘에서의 타이틀 결정]

 

 

Flick의 팀은 6월에 30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Bayer Leverkusen (4:2), Borussia Mönchengladback (2:1) 그리고 타이틀을 결정지은 32 라운드의 Werder Bremen을 상대로 한 1:0 승리까지, 팀은 약점을 노출하지 않았다. 남은 두 경기에서, Bayern은 SC Freiburg (2:0), VfL Wolfsburg (4:0)을 상대로 2연승을 추가했다. 

[3차례 득점왕을 기록하는 Lewandowski]

 

 

2020년은 Bayern의 스트라이커인 Robert Lewandowski에 의해 지배되었다. 분데스리가에서 그는 대포모양으로 빚어진 득점왕 트로프인 '골게터대포'를 34골을 득점하며 5번째로 들어올렸다. Gerd Müller만이 7차례 수상으로 그보다 앞서 있다. DFB 컵에서도, 스트라이커는 6골로 5번째 영예를 안았다. 챔피언스 리그에서(아직 미완) 32살의 스트라이커는 15골을 기록하며, 자기 개인만의 트레블인 3개 대회 득점왕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끝난 것이 아니었다. 20/21 시즌의 상반기를 향해 기록은 이어지고 있다. 

[Leverkusen을 상대로 DFB 컵 우승]

 

 

분데스리가의 30번째 우승이후, 7월 초의 20번째 DFB컵 우승이 있었다. 코로나 휴식기 이전에 8강에서 Schalke를 1:0으로 이기고, 컵이 재개된 이후 준결승에서 Eintracht Frankfurt (2-1)를 탈락시켰다. 그리고 Berlin의 올림피아스튜디온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뮌헨은 Bayer Leverkusen을 상대로 4:2 승리를 거뒀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7연승 그리고, 클럽 역사의 13번째 더블이었다. 루메니게는 "만약에 당신이 더블을 기록했고, 여전히 3번째 대회에서 순항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 팀에 박수를 쳐줄 수 밖에 없다"라고 상황을 요약했다. 

[UCL 8강전에서 Barca를 상대로한 역사적인 8:2 승리]

 

 

국내 더블을 이룩한 후, Bayer은 더 많은 것을 챔피언스 리그에서 이룩하고 싶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들은 8월초 Chelsea를 상대로, 홈에서의 2번 째 경기를 극복해야만 했다. 4:1 승리와 함께, 레코드마이스터는 단판으로 치뤄질 리스본에서의 최종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상대는 FC Barcelona 였지만, 바바리안들은 카탈루냐인들과 Messi를 찢어놓으며 역사적 8-2 승리를 기록했다. "매우 특별한 저녁입니다. 결과, 우리가 경기장 위에서 느꼈던 감정 그리고 플레이가 모두 특별했다. 이것은 쉽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같이 뛰었고, 내 심장은 그저 움직였습니다."라고 기쁨에 가득찬 Müller는 말했습니다. 

[대륙의 왕관]

 

 

준결승에서 Olympique Lyonnais가 상대였지만, 이 토너먼트의 이변도 Bayern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3:0 승리와 함께 Bayern은 결승에 선착했고, 프랑스 챔피언인 Paris Saint-German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리스본의 Estadio da Luz에서 전직 파리지앵인 Kingsley Coman의 헤더골(59분)은 아슬했던 1:0 승리를 결정지었고, 클럽의 뛰어났던 시즌을 역사상 2번째 트레블과 함께 마침표를 찍었다. 

[2020년 트레블 달성]

 

 

분데스리가, 컵우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19/20시즌의 경이로운 하반기에 힘입어 Bayern은 그들은 국가적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1 클럽으로 발표합니다. 겨울 휴식기 이후, 25승 1무, 챔피언스리그에서 11경기 11승, 더하기 3개 대회 득점왕! 지금까지 이렇게 자격있었던 트레블은 없었다. 

클럽의 대표인 Herber Hainer는 트레블 우승 이후 "목표 달성, 너무도 뛰어난 과정고 함께"라고 말했다. "감독인 Hansi Flick은 우리를 감동시켰다. 우리는 미래를 자신있게 바라보고 있다. FC Bayern은 유럽축구의 선두자리에 등극했다."

 

 

#의역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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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yern.de/de/news/news/2014/stimmen-reaktionen-as-rom-champions-league-051114.php



4경기, 4승리. 바이언은 가빠르게 16강 진출을 결정지었습니다. 이에 따라 감독과 선수 모두, 2:0 승리 이후 만족스러워했습니다. "특히나, 후반전에 우리의 경기력을 매우 좋았습니다. 내 선수들을 칭찬합니다." 라고 Pep Guardiola는 이야기했습니다. 


Pep Guardiola : 로마는 매우 수비적이었지만, 우리는 경기를 잘했고,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특히나 후반전에 우리의 경기력은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매우, 매우 만족스러우며 내 선수들을 칭찬합니다. 우리는 4경기 이후에 16강진출을 확정지었고, 이것은 우리 클럽에 매우 중요합니다. 


Philipp Lahm : 우리는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며 상대가 어려울 것이라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수비적으로 경기를 치뤘고, 때로는 6백을 선보였습니다. 선제골을 통한 1:0 리드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우리가 4라운드만에 조1위를 확정지은 것은 당연히 최고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이제 겨울휴식기까지 나아가야 하며, 분데스리가에서 계속 점수를 따야 합니다. 


Franck Ribery : 오늘 이기는 것은 중요했습니다. 45분 동안 로마는 수비만 했고, 그래서 리드를 가져오는 것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번주는 아름다운 일주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이겨야합니다. 


Manuel Neuer :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우리가 골을 넣기까지는 시간의 문제였습니다. 로마는 매우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그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Mario Gotze :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걸 경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다시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매우 중요했습니다. 우리는 16강 진출을 확정짓고 싶어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뤘고, 그것은 우리의 큰 목표였습니다. 우리는 만족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토요일의 프랑크푸르트 전을 기대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Rudi Garcia(AS Roma 감독) : 우리는 우리의 특징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는 매우 강한 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뤘지만, 그들은 그렇게 많은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우리는 공격적으로 보다 용감하게 경기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찬스를 만들더라도, 우리는 다시 세계 최고의 키퍼를 상대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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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yern.de/de/news/news/2014/inside-051114-mehrere-wochen-pause-fuer-pizarro.php


경기막판에 Alaba가 교체되어 나올때 쩔뚝쩔뚝 거려서 우려를 나았는데요, 현재로써는 무릎 내측 인대 손상(Innenbandverletzung im Knie)으로 추정되어서, 몇주간의 휴식이 불가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정확한 번역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지적부탁드립니다.)


현지 시각으로 목요일이 정밀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네요. 


경기후 Guardiola의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David는 완벽한 축구선수입니다. 그는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어요. 그를 잃는 다는 것은 뛰어난 선수를 잃는 것과 같습니다. 그가 2~3달을 결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굉장히 아쉽습니다. 저는 그가 크리스마스 이후 복귀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의 유연성은 우리의 경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

안타깝네요 ㅠ 팀이 치룬 16경기 모두에 출전하다보니 몸에 무리가 간듯하네요. 오늘 경기도 엄청나게 뛰어다니던데..

미들 뎊스가 점점 얇아지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Schweinsteiger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점입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Rummenigge 구단주가 키커에 Schweinsteiger가 2014년 연내에 복귀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국가대표로 108경기를 소화한 Schweinsteiger는 현재 구단에서 자체 재활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빠르면 다음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음 국가대표 경기는 11월 10일 입니다. 연내에 복귀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만, 11월 중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도 없겠네요. 


부상자가 많다보니, 로테이션이 안되서, 현재 16경기(교체 포함)에 모두 출전한 선수들은 Neuer(1,440분), Lahm(1,386분), Alaba(1,386분), Bernat(1,262분) 네요. 


Bastian Schweinsteiger

[얼른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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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atia의 이적이 마무리되면서, 올 여름에도 알차게 전력보강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리글을 하나 쓸까 했는데..오늘 아침에 뜬금없이 Alonso와의 링크가 아주 강력하게 뜨네요. Alonso 딜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르겠지만, 영입이 된다고 해도 좋은 행보이고, 영입이 안된다 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름이적 시장의 시작은 겨울이적시장 열리자마자 "Lewandowski의 Bayern행 선언"으로 시작이 되었지만, 저는 Michael Reschke의 기술 디렉터 선임을 그 시작으로 보고 싶습니다. 레버쿠젠에서 오랜 시간동안 팀매니저로 근무했던 Reschke는 "프로선수파트, 주니어팀, 스카우트 그리고 이적분야에서 보조"를 맡게 되면서, Sammer 단장와의 업무분담을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추진력과 협상력이 동반 상승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월드컵이 끝나고, Kroos를 놓쳐버리고, Mandzukic 조차 염가(!)로 넘겨버리는 움직임, 백업롤으로 놨을때 언해피가 뜰 가능성이 높은 Keylor Navas건까지 해서, 불신과 불만이 가득한 여름이 되겠구나 했지만, 좋은 유망주인 Bernat의 영입과 Reina의 백업롤 합류, Javi의 이탈 이후 보여주고 있는 신속한 움직임에  입가에 미소가 절로 그려지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올시즌의 IN & OUT을 5점만점기준으로 보겠습니다. 


<In> 
Rode free ★★☆
Lewandowski free ★★★★★
Reina 2.5M ★★☆
Bernat 11+1M ★★★
Benatia 24+5M ★★★★★
(Alonso 10M) 

Total 43.5M (or 53.5M)


<Out>
Kroos 30M ★★☆
Mandzukic 22M ★☆
Total 52M

Balance : +8.5M (or -1.5M) ★☆


● IN 분석

- Rode의 경우에는, 미들지역 뿐만 아니라, 유사시에는 오른쪽 풀백으로까지 활용이 가능한 준수한 로테이션 자원으로, 성장가능성도 유망하기에 별 2.5개 정도를 부여했습니다. 


- Lewandowski는 현재 트랜스퍼마켓 기준으로 50M의 시장가치를 가지고 있고, 월클의 공격수를 무려 'Free'로 영입했기 때문에 당연히 5점 만점을 줄 수밖에 없는 영입이죠. 물론 Lewandowski가 '성골유스'급 충성심을 보여준것에도 가산점이 붙었습니다. 


- Reina의 영입 또한  3rd 키퍼가 없는 상황에서 Starke를 3rd로 밀어내고, 2nd 키퍼로써는 부족함이 없는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FM으로 치면 본인이 '백업'으로써 계약을 맺은 거기에   만약의 소요사태도 일어나지 않겠죠. 월드컵 이후에 Neuer의 심각한 어깨 부상설이 돌았고, 슈퍼컵-1라운드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기에 컨디션 조절차 Reina도 가끔 필드에 섰으면 좋겠습니다. 


- Bernat의 영입도 완전 '뜬금'이었는데, 여러 군데에서 아주 알찬 영입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봐도, 야무진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때로는 Alaba의 백업으로, 때로는 3-4-1-2의 윙백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laba가 국대에서처럼 중미로 완전전향에 성공한다면 또 그 나름대로 왼쪽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Shaquiri의 성장이 도태된 모습이 보이는 상황에서, 이번 시즌까지 터지지 않는다면 추후에 Ribery 의 대체자로써 클까요? (우리에겐 Reus가)


- Benatia의 신속한 영입은, Javi Martinez의 아웃 및 Dante의 노쇠화(?)로 자칫 큰 위기에 처할 바이언을 구한 신의 한수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올시즌 3백-4백 변환운용에서 핵심을 담당하게 될 Javi의 아웃을 완벽하게 대체 해주면서, 향후 3년 정도는 월클급 센터백 2명을 1,2순위로 가지고 있게 되는 단기-장기적 이익을 모두 충족시키는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이미 월드컵 결승전을 치룸 정줄 Boateng 선생님이 굳건하게 존재하고, 라인을 내린다면 다시 쳘벽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큰 Dante도 있죠. 또한, 급격한 외모 변화를 겪은 Badstuber까지 있기에 올시즌 CB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30M이면 Benatia의 발한짝 가격이라는 드립에, Nastasic+25M을 거절했던 로마로써는 이적시장 막판에 정말 멘붕을 겪을 유출이라고 생각합니다.(그나마, 로마도 좋은 자원 2명+이적료를 남김으로써, 잘 대체해서 미안함이 가셨습니다.)


- 미지수이지만, Alonso의 영입이 확정된다면, 이것 또한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lonso가 이미 한국나이로 34살이지만 충분히 롱런할 수 있는 포지션의 선수이고, Half Back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소화해 내줄 선수입니다. Regista의 위치에서 Busquets와 Pirlo와 함께 범접할 레벨이 없을 선수이고, 리버풀(Alonso-Mascherano의 해체가 리버풀 몰락의 시발점) 페예그리니-무리뉴-안첼로티의 레알에서 언제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죠. 이적시장의 영입이라는 것이 우리 경쟁팀의 전력을 약화시키면서, 우리는 강화된다면 꿩먹고 알먹고이니, 챔스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될 레알 마드리드의 약화는 분명 우리에게도 +@겠죠. 축구 막눈이지만, 작년 라데시마를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Alonso - Di Maria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팀의 밸런스를 잡아주던 2명의 코어를 팔아버린 레알은 분명 강팀과의 경기에서 약점을 노출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Khedira의 1년 후 이적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서(1년 뒤에 프리로 바이언올듯한 강한 예감이..) 미들에서의 유출은 더욱 심해질 것이니 :) 지어지네요. (레알 걱정은 여기까지)


- IN 총평 : Sehr Gut! (제어 구트, - Very Good)


● OUT 분석


- Kroos의 이탈은 사실 충격적이었습니다. '성골유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냥유스'에서 이제는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Kroos의 이적에 대해서 길게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재계약 협상과정은 미뤄두고,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30M을 받았다는 것에는 박수를 아주 약하게 쳐주고 싶습니다. 물론 Kroos가 훨씬더 어리고 유망하지만, 맨유가 계약기간 1년 남은 반페르시를 24M파운드(30M 유로)에 샀던 거 만큼 비싸게 비용을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감성적으로는 별 0.5개의 움직임이었지만, 이성적으로는 그래도 2.5개 정도의 평타를 쳐주고 싶네요. 보드진의 안목이 Gotze > Kroos 였다는 생각이 들고, 그 안목이 맞았으면 합니다. (Gotze 중심으로 팀운영을 좀 ㅠ)


Mandzukic의 방출은 흠.. 가서 잘해라 박수쳐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시즌간 준수한 그 이상의 활약을 해줬지만, 바이언 공격수의 특징과 같이, 오랜 기간 살아남지 못했죠. 전방에서부터의 미칠듯한 압박과, 허슬플레이, 그리고 위급할 때 해결해주는 헤딩골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한 클래스 위인 Lewandowski가 왔고, 더 훌륭히 바이언의 공격진을 이끌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액적인 부분에서의 불만족 및 정통공격수가 1명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대한 불만으로, 별 1.5개 부여. 


- OUT 총평 : Nicht Schlecht Nicht Gut (니히트 슐레흐트, 니히트 구트 - Not bad, not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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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 OUT 총평 : +8.5M (or -1.5M)  이 결산 총액이고, 그래도 Depth 및 가려운 곳을 잘 긁어준 보드진의 전폭적인 움직임에 칭찬을 해주고 싶은 14/15 여름 이적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Javi의 이탈 이후 굿 무브! 그리고 보드진의 이런 전폭적인 지원에 Guardiola도 빅이어로 보답하지 않는다면, 다음 시즌에 감독자리가 상당히 위협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 더 빠질 거 같네요-_-; Guardiola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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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ianlucadimarzio.com/en/calciomercato/bayern-munich-set-the-price-tag-for-shaqiri-juventus-continue-pursuing-arsenals-podolski/


FBL-ITA-GER-BAYERN-MUNICH-BRESCIA-CALCIO


유벤투스는 Podolski의 딜에 대해서, 선수와는 합의점을 봤고, 아스날과의 접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Shaquiri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고, 2M에 1년 임대와 15~16M의 완전영입 조항으로 그를 데려오고 싶어 합니다. 바이언은 23M의 가격을 책정했고, 양측의 차이는 그렇게 커보이지 않는다.


http://gianlucadimarzio.com/roma/roma-slitta-lincontro-col-bayern-monaco-per-benatia-la-situaz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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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어 -> 구글번역기]


현재 Sabatini 스포츠 디렉터는 뮌헨으로 향하지 않았다. 뮌헨은 24M + 2M을 제안했고, 이에 Sabatini는 뮌헨행을 취소했다. 


[덧] 세리에매니아 'Jeremy Jerry Menez'에 따르면 


맨유가 Benatia에 30M을 오퍼했고, 로마는 40M을 역제의, 현재 맨유는 답이 없다고 하네요. 
로마가 노리던 Basa가 2~4주 부상을 당해서 올림피아코스의 마놀라스(?)로 선회, 11M에 원칙적 합의. 토튼햄은 Chiriches에 8M 측정했다고 합니다. 




점점 진흙탕이네요. 바이언도 여유가 없고, 이제는 Benatia의 땡깡에 기대를 해야하는데 

계약기간도 너무 오래 남았고, 선더랜드와도 무를 캔 맨유가 패닉바이를 시전할 모양이고(여담으로 Jones-Smalling-Blackett의 쓰리백은.. 진짜 웃음만..)

이적시장 막바지에 빅사이닝을 이룩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Shaquiri 또한 현재 바이언내의 미래가 밝지 않아보이는게, 월드컵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지 않았고, 슈퍼컵(폭망), 포칼 1라운드(그럭저럭)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과연 Guardiola가 계속 쓸지 미지수네요. Bernat에게는 확실하게 밀려버린 감이 있고(Green도 있고) 


만약 이탈리아 언론대로, 23M에 가격을 정했다면, 그 돈 보태서 Benatia 사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Ribery가 허리문제로 인해서 점점 하락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습자지 같은 측면뎊스가 걱정되고,  


올시즌의 핵심인 Javi의 십자인대 파열, 진짜 한순간에 모든 플랜을 망쳐버렸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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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atia 이적 초읽기?

Soccer 2014. 8. 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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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1.de/de/fussball/fussball_bundesliga/newspage_940570.html




이번주 일요일에 Mehdi Benatia의 이적이 마무리 될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여러매체들에 의하면 로마의 스포츠 디렉터 Sabatini는 뮌헨으로 이적협상을 위해 날라갔습니다. 


이 27살의 모로코인의 이적료는 27M-30M 사이가 될 것입니다. 

[중략]


로마는 이미 Benatia의 대체자로 Marko Basa를 생각하고 있다. 



이에 반해 세리에매니아 'Lazialita'님의 글에 의하면 Bayern은 24+2M을 제시했고, 이에 Sabatini는 불만족스러워 로마 연습장에 남아있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Transfermarkt: Bayern holt Benatia, Obraniak verlässt Werder. Mehdi Benatia von AS Rom (Quelle: imago\Insidefoto)


27M에 와라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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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Toni Kroos에 관해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참 좋아했던 선수인데, 역시나 저는 Bayern을 떠나는 순간, 그 선수가 싫어지는 ㅎㅎ 어쩔수 없는 클럽팬인가 봅니다. 


http://http://www.sport1.de/de/fussball/fus_international/fussball_international_primera_division/artikel_923253.html

입단식 했다길래..관련기사를 조금 찾아봤는데 이제 남의 팀 식구라 그런지, 립서비스가 과하네요. 


"Real Madrid ist der größte Verein der Welt", sagte der Weltmeister wenig später auf Deutsch zu spanischen Journalisten und schob nach: "Noch eine Stufe über Bayern."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입니다." 라고 월드컵 우승자가 독일어로 스페인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리고 "바이언보다 한단계 위의 클럽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너무 민감한가요? 이런 립서비스도 싫네요 저는. 자기 친정(?)을 한 단계 깍아버리다니.. 꼭 첨언을 해야했나. 


"Es ist für mich ein großes Ziel, mit Real Madrid Titel zu gewinnen. Ich bin noch lange nicht satt was Titel angeht"

"저의 큰 목표는 레알 마드리드와 타이틀을 따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타이틀들에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그냥 남아서 타이틀 더 따는건 어렵나? 하는 생각이 퍼뜩 들더라구요 거참 



http://www.dailymotion.com/video/x21nmdo_kroos-vorgestellt-wollte-nur-zu-real_sport

인터뷰 원 동영상입니다. 인터뷰 전문을 따서 올리고 싶은데, 사무실이라 집중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시간되면, 따서 올리겠습니다. 

듣다보면,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욕구를 충족시켜줬다고 나옵니다. 아마, 주급을 12M에 맞춰준걸 말하는거겠죠. 



http://sportbild.bild.de/fussball/international/international/8000-fans-feiern-kroos-in-madrid-36861546.sport.html

Bild의 보다 자세한 기사입니다. 


„Es war immer ein großes Ziel von mir, hier Fußball zu spielen.”

역시나 거슬리는 문구는 "여기서 축구를 하는 것은 언제나, 저의 큰 목표였습니다."


계속 기사를 찾아볼 수록 저의 기분은 우울의 구렁텅이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처럼, Bayern이 싫다고 떠나간 애들은 좋은 기억만 남기고 잊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에게 Lahm과 Schweinsteiger를 바랬지만, 아쉽네요. 무척 아쉽습니다. 


전 앞으로 Bayern을 사랑하는 남자 Thomas에게 온 애정을!

바이에른에 미래를 맡기는 람과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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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ild.de/sport/fussball/toni-kroos/real-zahlt-ihm-12-mio-36715828.bild.html


Toni Kroos: Sein größter Vertrag ist perfekt


어제 TZ와의 인터뷰에서, 갈 곳은 정해졌다고 설레발 치던 Kroos. 결국 마드리드행인듯.

많은 스페인 언론에서 터뜨렸지만, Kicker와 Bild만이 조용했기에 한가닥 희망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2019년까지 5년 계약, 세전 12M / 세후 6M 수준 

작년 기준(부정확)으로 보면 팀내 탑3 수준 : Ronaldo > Bale > Kroos > Casillas > Ramos (13-14년 수준, 인터넷에서 긁음..)


예상 이적료는 25M - 30M 사이 (계약 1년 남은거 치고는 많이 받지만)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끈이 놓쳐진 부분, 어떻게 애지중지 키운 애인듯 하필 철천지 원수 Real로 가는지....할말은 많지만, 다음기회에.. 아 맥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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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o Mandzukic는 18M에 AT로 갈듯...




크로아티아 신문 Vecernji에서 첫 보도 

AT는 맨시티의 Negredo가 30M이라는 이야기에 Bayern의 Mandzukic로 선회했고, 25M 요구를 18M로 협상한것으로 보이는 상황


 



Transfermarket 기준 30M의 가치평가를 받는 공격수를 18M에 넘기는건 완전 호구딜인데..

팔아도 좋으니, 제발 30M 언저리 챙기길..



http://www.transfermarkt.de/tageszeitung-mario-mandzukic-vor-wechsel-zu-atletico-madrid/view/news/16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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