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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A3_C0gaEp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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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나쁘지 않았음

 - 코스피 3,240.08(-7.35pt, -0.23%) : 외국인 +1,700억, 개인 4,700억 순매수 / 기관 -6,500억 순매도

 - 코스닥 987.58(-2.61pt, -0.26%) : 외국인, -800억, 기관 640억원 순매도 / 개인 1,813억원 순매수 

 - 수요일까지 장을 봤을때는, 장이 좋아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시가총액 대형주들이 움직이지 않음), 목요일(6/4) 노무라 증권에서 삼성전자 목표가 상승 리포트가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S6dWCSl) -> IT종목들이 가파르게 상승, 삼성전자/하이닉스/반도체쪽 소부장들 5~7%씩 상승

 

'7만 전자'로 체면 구긴 삼성전자..외국인 밀자 '11만 전자' 갈까

[이데일리TV 김종호 기자] 4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에서는 최근 외국인이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세를 확대하면서 주가가 오름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관련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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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장이 빠졌다가 올라올때는, 철강주/조선주 등이 올라오면서 박스권을 형성했는데, 이번에는 신고가(종가 기준 3,249pt)를 돌파하려고 시도했는데, 아직 뚫지는 못함 -> 오늘 조금만 가면, 지수가 신고가 경신하겠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오늘 새벽(미국 시간 6/3) 민간부문 고용지표 발표가 있었는데, 꽤 잘나옴 -> 인플레이션과 테이퍼링 우려에 따른 미국장 하락, 장중에 코스피가 20pt가량 빠짐 -> 박스권 상단에서 밀리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13시쯔음부터 외국인이 순매도->순매수 전환하면서, 마이너스였던 IT쪽이 보합권까지 올라옴 -> 종가 기준 마이너스로 끝났지만, 지수가 밑에서부터 올라왔다는 점, 주도주가 계속 살아 움직이는 모습(자동차 - 미국장 포드, 한국장 - 현대차 등) ->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록 시장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음 + 그 섹터가 올라올때, 중소형주까지 같이 올때 힘이 살아있다! -> 시그널이 있긴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중소형 자동차부품주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 중 -> 중소형주를 매매한다는 것은, 시장에서 어느정도 안도를 하고 있다는 표시

 # 미국 민간부문 고용지표 관련 기사 링크(6/3 기준) : http://naver.me/Gge1dRiA

 

뉴욕증시, 민간 고용 호조에도 하락…나스닥 1.03%↓마감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민간 고용 지표 등 주요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왔지만,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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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시작전에 골드만삭스에서 현대차 목표가 상향 리포트 발간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5Q4Ahogd -> 1)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은 5월달에 피크를 찍을 것, 2) 차량용 내수 시장이 살아낼 것이다라는 간단한 내용

 

삼성증권, 현대차 목표가 내리자마자…골드만삭스 "현기차 사라"

목표價 내린 삼성증권과 달리 전기차 전략·경쟁력 높이평가 현대차·기아 주가 1~2% 상승 연기금도 이번주 대량 순매수 주춤하던 車ETF 수익률 회복 美시장 점유율 11% 사상최고 최근 삼성증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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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중공업이 9% 정도 상승 -> 감자 이슈 이후 떨어진 가격을 다 메꿔버림 -> 조선주 섹터 전체가 좋은 가운데, 좋지 않은 재료가 있던 삼성중공업까지 올랐다는 부분은, 시장에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 가능

 : 최근에, 수주 관련해서 좋은 내용들이 계속 나오는 중 -> NH투자증권 발간 리포트 중 : 실적강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다, 컨테이너선의 수요강세, 카타르 LNG선 발주 임박 -> 3,4월에 나왔던 내용들을 실제로 시장에서 확인하면서 힘을 받는 중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MR5wWaD)

 

'슈퍼사이클' 기대감에 조선주 강세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슈퍼사이클' 진입 기대감에 조선업종 주가가 강세다. 4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대비 380원(5.93%) 오른 6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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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은 미국 시간으로 6/4에 '고용보고서' 발표 예의주시 어느 정도 선반영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 6/5(토) 미국 고용(55.9만명)은 시장 컨센서스(67.1만명) 대비 부진하며, 테이퍼링에 우려를 경감 + 미국 국채금리도 1.5%로 하락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X9Gdw7C

 

미국증시, 5월 고용에 안도…나스닥 1.47%↑ 마감

[한국경제TV 장진아 기자] 뉴욕증시는 5월 고용 지표가 기대를 밑돌았음에도 긴축 부담을 덜었다는 안도감에 상승했다. 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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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전선(건설경기가 올라오면, 전선 수요가 올라올 것이라는 작은 아이디어)섹터, 원자력테마 대형주 뿐만 아니라, 중소형주들도 수급이 쏠리면서, 굉장히 강하게 움직이는 중 -> 일부 종목들에는 기관들도 들어오는 것이 눈에 보임 + 신규 Active 펀드들 움직임 

 # 무작정 쫓아가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 (⭐️⭐️⭐️⭐️⭐️)

 - 장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는 다른 이유 중 하나는 1월에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주목했던 : 휴대폰세트(부품주) 업체들이 움직임이 좋음 ->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 코로나-19 충격에도 IT제품 수요는 침체했다가 바로 급반등(PC, 노트북 등)했으나, 휴대폰부품주들은 거의 매매를 안함, 삼성전자 IM부문의 수익성 저하가 힌트 -> 하반기에 스마트폰 출하량이 견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일종의 의심이 있었으나, '부진한 시기는 현재 2분기고, 3분기(아이폰 신제품,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 효과)부터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 저번주부터 폴더블 관련 회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함, 내장인지 생산 회사들인데, 박현상 차장님은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전망이 좋아도, 그 종목들이 시장에서 움직이기 시작해야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번주부터 움직이기 시작함 (주)네이버증권 테마 '카메라 모듈/부품' 테마 참고)

네이버 증권 - 테마 - 카메라모듈/부품 캡쳐

 -> 자동차섹터와 마찬가지로, '보복소비'에 따른 매출/이익 증가가 시장의 키워드인데, 왜 휴대폰만 시장에서 삐딱하게 봤을까? 라는 의문, '휴대폰'은 거의 필수소비재 (주)워런 버핏 옹! ㅋㅋ😂)

 - 5G섹터도 괜찮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삼성전자가 하반기에 통신장비(5G) 공급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내용도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iLQs7GQ)

 

"화웨이는 잊어라"… 삼성, 5G장비 승부수

미국 제재 이후 시장구도 균열 삼성, 美·日등서 잇단 공급계약 22일 사상 첫 '언팩' 행사 마련 화웨이가 미국의 옥죄기로 5G 이동통신장비 시장에서 조금씩 내리막을 걸으면서, 삼성전자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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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을 섹터가 : 5G, 휴대폰부품, IT, 2차전지, 자동차 쪽을 포트폴리오에 굉장히 많이 담고 있을 것인데 -> 만약에 그동안 박스권 상단을 채웠던 시클리컬 종목들이 이쪽 섹터로 순환매가 되면, 시장이 더 좋아질 개연성이 있지 않을까? (박현상 차장님 개인 생각)

 - 이미 자산의 많은 비중을 주식에 담고 있는 사람들은, 굳이 지금 들어올 필요는 없을 것 -> 왜냐면, 기존에 투자했던 종목들을 보유중일 것이고, 포트를 늘리거나, 물을 타거나 하기보다는, '현금'이 있으신 분들은, 관망하는 것이 좋을 것 -> 중소형주들은 가격이 부담없는 종목이 많고, 장중 변동폭도 크고, 연초대비 급등한 종목들도 많은 상황 -> '밸류에이션이 싸다'와 '가격이 싸다'는 다른 개념 (⭐️⭐️⭐️)

 - 다음주를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 기분 좋은 빠짐의 금요일 마감

 - 다음주 관전 포인트 : 6/4 미국 고용지표 발표, 6/10 옵션만기일(만기일 이전까지 외국인들이 포지션을 어떻게 구축하는가?) -> 그동안 장세는 외국인들의 순매수/순매도에 따라 코스피가 출렁~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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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Inl5sd0d-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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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코스피 종가 3,247.33 (+23.20pt, +0.72%), 코스닥 종가 990.19 (+9.09pt, +0.93%) -> 최고가를 향해 

 - 코스피 기준 외국인 2,300억원 & 기관 4,500억원 순매수, 개인 6,800억원 순매도 +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1조원 순매수 -> 외국인이 선물을 샀기 때문에, 기관은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는 경우가 많음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는 매수차익거래) 

 - 5G, 반도체, IT 등 강세, 코스피는 상승 종목 420 / 하락 종목 400 ->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지수 상승 견인 (외국인은 삼성전자 4,000억원 순매수, 기관은 3,800억원 순매수) 

 - 코스닥의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반도체/제약, 바이오로 주가상승 견인 (대형주 위주)

 - 장이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음 -> 2분기 실적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인데, 이미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반영된 종목들이 보이기도 한다 -> 주도주 교체에 대한 고민도 해보기 시작해야함 (실적대비 상승폭이 너무 컸던 종목들은 차익실현 매물들 출회 가능)

 - 5G, IT하드웨어, 헬스케어, 운수장비부품, 신재생에너지 등 -> 좋다고 했는데, 주가는 계속 떨어짐 -> 하지만 실적도 좋은 상황 

 - 이익성장성이 높다고 했었던 업종들 -> IT기술주들 반도체 빅싸이클이 온다고 했는데도 '삼성전자'의 주가는 떨어짐 -> 그러다보니, 삼성전기 등도 힘을 못 쓰던 상황

 - 게임업종에 대한 기대감 

 - 연초에 예상했던 반도세 빅싸이클 수준의 아닌거 같음 -> 공급이 부족해서 싸이클이 좋아질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봐야하는데 8인치 웨이퍼(현재는 12인치 웨이퍼), 즉 구형웨이퍼에 대한 공급이 부족한 상황, D램/낸드 등이 부족한게 아님 -> 구형 반도체이다 보니 CAPEX투자가 된 것도 아니고, 공급을 쉽게 늘릴수도 없는 상황 -> 2분기 실적에는 이런 공급부족 상황이 숫자로 반영될 전망 -> 관심 한 번! 

 - 테슬라 리콜 소식 : 7,000여대 정도를 볼트 결함으로 리콜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jReTCOV) -> 아주 소소한 결함이지만, 리콜이 계속 되는 중 (터치 스크린, 서스펜션 결함, 지붕부품 등) -> 아래의 현대차 점유율 11% 기록 소식과 맞물려서, '11년에 현대차가 미국에서 10% 점유율을 기록한 후에 하락하기 시작 -> 금융위기 및 도요타의 공급부족 등, 여러가지 제반여건이 맞물려서 점유율 상승을 기록했던 것인데, 그 직후 리콜/차량결함 문제 등이 터져나옴 => 차를 많이 팔기 시작하다보니, 결함이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했다고 보는게 합리적 -> 테슬라도 마찬가지인가?, 브랜드 로열티가 강한 소수의 소비자들에서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판매가 확대되다보니, 이런 상황이 계속적으로 불궈지는게 아닌가?  <= 완성차 업체들이 이제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시점에, 품질관리나 이런 부분에서 테슬라가 시장을 방어해 낼 수 있을것인가? (⭐️)

 

‘판매 부진에 리콜까지'...월가 분석가 25%, 테슬라 주식 ‘매도’ 추천

연이은 악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업체 테슬라에 대해 ‘매도'를 추천하는 월가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 보도했다. 테슬라는 최근들어 차량용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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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미국 점유율 11%로 사상최고치 기록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E1S4hpz)

 

美서 잘 달린 현대차‧기아, 中 판매는 코로나 덮친 작년보다 줄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 들어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곳곳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며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이하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글로벌 자동차 수요 회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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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수장비 업종이 1월 애플카 이슈 이후에 차량용반도체 쇼티지 등의 이슈가 겹치면서 오랜기간 부진을 했는데, 반등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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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1rqw-5ign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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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144.30 (-12.12, -0.38%), 코스닥 948.37 (-17.26, -1.79%) 양시장 하락 마감

 - 수급을 보면, 개인들이 1,700억, 기관이 500억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2,300억원 순매도 -> 거래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종목별로 차별화가 컸기 때문에 시장이 의아해했음 

 - 양시장 합산기준 월별 일평균 거래대금 규모를 보면 '20.10월 21조원, '21.1월 42조, '21.3월 26조원, '21.5월 21조원으로 거래량/거래규모가 점진적 하락세 -> 전반적으로 시장이 침체, 관망의 스테이지로 넘어간 것

 - 한미정상회담에 따른 수혜주인 반도체/바이오/제약이 전부 부진 

 - 사실 시장을 보면,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크게 하락하지 않았고, 코스피 시장 또한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는데 코스닥이 크게 하락함 

 1) 이번주에 미국의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발표가 있음 -> 지난주에 CPI발표 이후에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성장주가 하락했는데, 이번주에도 빅테크주/성장주들이 하락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의 선반영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v0B1LGH)

 

<뉴욕증시 주간전망> 비트코인·PCE 가격지수 주목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24~28일) 뉴욕증시는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움직임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에 변동성이 큰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초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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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월말 국내기관들이 매도하는 경향이 있음 -> 종목별로

 3) 같이 고민해볼 문제, 의심이 되는 -> 내일부터 일반적인 Passive가 아닌, Active ETF 8종이 신규 출시되는데, 전기차/수소차/BBIG/미래차/자율주행 등과 관련된 ETF가 출시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5IiLBUq) -> 한국판 Ark펀드 출시인데, 여기 들어가는 종목들에 대한 매수진입이 들어갈텐데, 오늘도 매도가 됨 -> 일반적으로는 매수세가 와야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기관들과 펀드들이 여기에 담아야할 종목들을 위해서 리밸런싱을 진행한 것이 아닐까 의심 (경험에 의거한 개인적 생각) 

 

'한국판 캐시우드' 나올까...거래소, 25일 주식형 액티브 ETF 8종 신규 상장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국내 4개 자산운용사의 주식형 액티브(active) 상장지수펀드(ETF) 8종목을 오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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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이번주 주요 시황 (아래 쪽 뉴스가 많음) 

 - 지난주 금요일 미국시장도 혼조상태로 마감함 -> 강보합, 약보합 정도 마감했는데 그 이유는 그 전주에 CPI발표로 인해서 큰 변동성이 있었기 때문에 저번주에 반등을 주지 못함 -> 그 이유는, 암호화폐 관련주들의 하락 때문,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식들은 위험자산과 커플링되는 경향이 있음 (암호화폐 시장에 2조달러가 투입되어 있기 때문) -> 여기서 의문점 :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시장이 다른데, 이렇게까지 동조화되어서 움직일 것인가? => 일시적인 현상이고, 시장이 조금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음 (개인적 생각) -> 결과론적으로, 암호화폐가 급락하면서 그와 관련해서 빅테크주도 같이 하락하고 위험자산 선호심리와 암호화폐가 동질화되는 모습이 나타남 -> 작년에는 FAMG주들을 바라봤고, 작년 하반기 올초에는 테슬라를 바라봤고, 지금 이 구간에서는 암호화폐를 바라보고 있는 것 (⭐️⭐️)

 - 가장 핵심적인 뉴스는, 지난주 공개된 FOMC회의록에서 테이퍼링 조정이슈가 나옴 -> 이것이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노이즈로 작용할 우려가 높음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8KZmQcM)

 

美FOMC회의록 "향후 회의서 테이퍼링 논의필요"

[머니투데이 뉴욕=임동욱 특파원]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자산매입 속도를 조절하는 '테이퍼링' 가능성을 언급했다. 시장은 테이퍼링 시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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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들어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8.5조원 순매수 외국인이 8.8조원 순매도, 기관이 0.5조원 순매수함, 이중 금융투자가 0.7조원 순매수했으나, 6월만기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에 청산될 가능성이 높은데 -> 기관은 아무것도 안했다는 방증, 근데 외국인의 순매도 금액 중 78%가 공매도인데 '외국인은 공매도 포지션' + 환율상승에 따른 매도포지션을 취한 것으로 분석 

 - 외국인들이 지속매도하면서 시장을 짓누른것이 아닌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테이퍼링 시작이 되면 양적긴축이 될 것이고, 이머징마켓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것 -> 그러한 부분이 선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 당분간 자금의 재유입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 시장이 그러면, 개인들의 매수세에 의해서 시장이 상승할 수 있는가? 개인들은 시가총액 상위주들 위주로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응집력이 조금 부족해, 시장하락의 방어 역할을 하는 것이지, 시장을 상승시킬 힘은 부족할 것으로 판단 => 외국인들은 매도를 할때 시가총액 상위주들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집중적, 응집력 있게 매도, 그러니까 지수를 끌어내리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그에 반해 개인의 경우 시가총액 상위주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사기 때문에 시장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것

 - 5/25 미국의 케이스-실러 주택지수 발표 예정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izqrWLn)

 

실러 “美 집값, 100년간 이렇게 오른적 없었다” 거품 경고

자산 가격 산정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미국 대표 주택가격 지수인 케이스-실러 주택가격 지수를 고안한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가 주택, 주식, 가상화폐 시장의 거품 붕괴 위험을 경고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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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8 미국의 CPE지수 발표 예정

=> 현재 상황에서 2개 지표는 좋게 발표될 수 밖에 없을 것, 근데 최근 CPI/PPI가 높게 발표된 후에 전반적으로 시장이 변동성을 준 것과 마찬가지로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커질 수 있음, 특히 연준에서는 CPI<PCE를 더 중요하게 생각함

 - 5/27 옐런 재무장관의 하원의회 연설 예정, 요즘들어서 계속 악재성 재료 발언(증세/금리인상 고려 등)들을 내놓고 있는 추세

=> 5월말 기관들의 매도, 외국인들의 매도 후 자금유출로 원화약세/달러강세 상황으로 수급적으로 좋지 않는 국면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

 - 향후 전망은? 하반기 시황, 현재 상황에 대한 각 증권사의 보고서를 읽고 왔는데, 대부분이 낙관론 -> 1) 테이퍼링/양적긴축을 하는 상황에서 과거의 케이스('13,'14년)를 보면 시장이 조정을 보였지만, 결국은 우상향하면서 상승했다, 2) 경기회복에서 확장단계로 가면서, 조정이 끝나면 경기의 확장과 연동이 되면서 시장은 우상향할 것이다. 여태까지, 이정도의 확장단계는 없었다. (⭐️⭐️)

 - 하지만 실전매매를 하면서 지금의 고민은 : 이 말을 믿고 계속 갈 것인가? 여기서 의심해야하는 것인가? 시장에서 변동성을 주면서 조정을 준다고 하면 나는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이런 고민들이 현실적인 고민임 (⭐️⭐️⭐️⭐️⭐️)

 - 연초부터 계속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 등 모든 것들이 좋아진다고 하고, 개인위주의 순매수 시장상황인데, 왜 외국인/기관들은 정반대로 움직이는 것인가? (주) 오! 격한 공감)

 - 보고서에서 나오는 자료들은, 실제 기업의 실적을 바탕, 경기지표를 바탕으로 하는 것인데 시장은 결국 기업실적이나 경기에 연동/선행하면서 주식시장이 연동하는 것은 맞는데, 그와 다르게 시장 내부의 메카니즘(심리/수급)에 의해서 엇박자가 나타남 -> 이러한 상황에서, 기관/외국인들이 다시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박스권 장세를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의 몫은 '우리' (⭐️⭐️⭐️)

 - 외국인들은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로 인해서 매도를 한다기보다는, 전체 시장에서 MSCI 이머징으로 따지면 한국시장의 비중이 있는데, 이머징마켓에서는 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 그래서 한국시장만 유출되는 것은 아닌 상황 -> 그러니, 이머징 마켓의 실적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왜 빠져나가나요? 하는 질문이 옳은게 아니고, 이머징보다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선진국으로 자금이 이동되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 더 큰 문제는 국내 기관 : 왜 매수를 안하는가!?, 개인들이 자금을 펀드 등에서 환매하면서 직접 굴리기 시작하면서 기관들의 운신의 폭이 많이 줄어든 것이 아닌가? => 그래서 연기금이 들어와줘야하는데, 연기금도 국내주식 포트폴리오를 줄이는 상황 

 - 그렇다면, 어떠한 모멘텀이 발생해야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시장에 들어올것인가? 외국인들은 원화강세가 되던지, 미국시장이 오를만큼 올라서 더이상의 초과수익을 낼 것이 없던지, 글로벌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아져서 선진국 중심의 경기회복이 아닌 이머징 마켓과 교역이 되면서 경기 선순환이 되어야할 것 -> 지금 상황과는 반대의 상황이고,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그러한 움직임이 하반기에는 나타날 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것 => 하지만, 이러한 전망이 들어맞을지는 가봐야 알 수 있음

 - Q) 외국인도 안사, 기관도 못사는 상황이면 '증권사에서는 장이 안 좋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 개인들도 살만큼 샀고, 오히려 시장이 당분간은 더 오르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맞지 않은가? 

 - A) 어떤 개별종목 1개가 있는데, 분석적으로는 2만원의 가치가 있는데 수급요인으로 인한 악재로 인해서 1.5만원으로 거래가 되고 있을때, 애널리스트는 수급적 요인으로 인해서 종목의 가치가 1.5만원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향후에, 글로벌 경기가 꺾이거나, 기업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가 안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분석을 하지 않을텐데, 큰 전망은 그대로인 상황인지라, 전망을 바꾸지 않는 것 => 이러한 측면에서 향후의 시장 전망성을 더 좋게 보는 증권사들이 많은 것

 #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일텐데 결론적으로 애널리스트들이 일반개인보다 기업을 분명 더 잘 아는 상황일 것이고, 본질은 그대로인데 시장이 상승도 하고, 하락도 것인데, 내가 이것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는 개인의 몫 (⭐️⭐️⭐️⭐️⭐️)

 - 주식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어려움 속에서 투자의 결단을 내려야하는 부분이어서 틀릴 수도 있는 것 

 -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어렵다, 간다고 생각하면 가는 것이고, 조심할 사람은 조심해야할 것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크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이유는? (⭐️⭐️⭐️)

 : 주요 경제지표인 WTI, 달러인덱스(90pt), 달러/원, 10년만기 국채수익률(1.62%), 위안화를 보면 추세가 없이 멈춰져 있음 -> 이러한 지표들이 멈추면, 시장도 멈추고, 우리도 시장에 순응하면서 잠시 숨을 골라야 한다. => 우리 시장에 변화가 생기는 구간은, 파생상품 동시만기일, 선물옵션 만기일 등 -> 1/11에 고점을 찍고, 꽤 오랜기간 동안 지지부진하게 하락했는데, 3월 4째주에 반등을 시작함 -> 3월 동시만기일이 있었음 -> 지금은 다시 시장이 5월초 만기일 이후 하락추세로 밀렸는데, 6월 둘째주에 동시만기일 예정이라 '중대한 변곡점'의 이슈가 있음 -> 이벤트데이를 전후로 시장의 변동성이 생기고, 시장의 방향이 바뀔 개연성이 있음 -> 이러한, 이벤트들을 중심으로 거래전략을 짜라! 

 - 5월 옵션만기일에 외국인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기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옴 -> 그 전날 대만증시 폭락의 영향 => 만약 이러한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6월의 동시만기일을 기대해보자 => 현재는, 현상유지 & 보유종목들을 관리하거나, 개별종목별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화 할것

 - 미국시장을 설명드릴때 다우 산업지수말고, 다우 운송지수가 경기민감 섹터에 훨씬 더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을 드린 적이 있음 -> 저번주에 다우 운송지수가 2.7%나 하락 마감했음 => 미국에서도 이미, 경기민감주에 대한 매도가 나오고 있다는 것 ! 그래서 시장이 답답한 것, 경기민감주도 매도가 나오고, 성장주도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러다보니 유틸리티/음식료/의류섬유 등의 소외섹터들이 상승하는 것 

 

주) 조기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는 심층인터뷰에서 다뤄주셨는데, 내일 정도 들어볼까 합니다~ 저번주보다 약간 위축된(?) 느낌의 방송이네요.. 장이 안 좋습니다.. 허허허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dndsDD2iBb8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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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uvget6OtY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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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매우 기분 나쁜 떨어짐의 하루 : 이때쯤이면 올라야한다, 여기서 더 빠져버리면 계좌상황이 아수라장이 된다든지, 이쯤에서 반등을 해야 종목들이 살아난다든지, 그런 느낌의 날이었는데 아쉬움 가득한 마무리 

 - 미국장도 나쁘지 않았음(다우<나스닥) : 경제지표가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이 올랐고, 테슬라도 오르고, 반도체 지표도 괜찮게 나왔음 -> 코스피는 나스닥을 좀 더 추종하는 경향이 있음 

 - 9시 장 개장 이후에 갭상승해서 고점이 3,190까지 올랐지만 그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고 10:30부터 외국인 매수규모를 줄이면서 결국 순매도로 마감 + 기관/개인 순매수 (각 500억원)

 - 5/21까지 합치면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순매도, 약 8조원 순매도 -> 왜, 유독 아시아 시장 중에서 '한국'시장을 매도하는 것일까? -> 아시아 시장 중에서 백신 접종률이 떨어지는 시장들을 매도하고 있다 -> 하지만, 한미 정상회담 예정이고, 백신을 받아올텐데 이런 부분이 선반영이 안되는걸까? -> 하지만, 시장의 움직임을 봤을때는 그러한 분석이 틀렸던 것 같다.

 - 장이 올랐을 때 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가 상승했으나, 결과적으로는 거의 보합수준으로까지 밀리면서 장이 마감됨 

 - 이번주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동안 증시를 이끌어줬던 철강주/해운주/조선주/건설주 등이 부진함 -> 여행주/카지노주처럼 소비회복을 선반영한 섹터들도 좋았으나, 오늘 크게 하락함

 -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모더나 위탁생산에 대한 노이즈가 나오면서 하락 마감함 (주 : 하지만, 위탁생산 확정 기사가 주말에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je7Zq8a)

 

삼성바이오 "3분기부터 모더나 코로나 백신 수억도스 생산"

원료 의약품 병입 등 기술도입 착수…"하반기 초 상업 조달"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mRNA-1273) 완제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23

n.news.naver.com

 - 자동차주/언텍트주가 상승 마감 : 시장이 약세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양봉인 상태에서 올라감 

 - 얼마전까지, 가치주/경기민감주 위주로 매수했던 기관들이 장의 연속성이 없으니 의견을 꺾고 미리파는 것인지, 변심을 한것인지 잘 모르겠음 -> 다음주에 백신관련 상황들이 가시화가 되어서, 외국인 돌아오면 큰 섹터인 IT/자동차 위주로 사지 않을까? -> 현재는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장세로 전환이 되어서, 업종별/종목별 실적을 잘 체크해봐야함 -> 차별화

 - 이러한 장세에서 현재 실적이 나오는 엔터주 중에서 SM/YG를 외국인/기관이 매수하고 있는데, 하반기에도 공연수익/메타버스 관련 좋은 전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들 입장에서는 선뜻 손이 나가지 않는다 -> 다른 섹터에서 몇번 데여서... 시장에 대한 신뢰가 좀 꺾인 상황 

 - 이번주에 코인시장이 좀 안 좋았는데, 그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오길 기대했는데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다. 

 - 오히려, 디지털화폐 관련주들이 괜찮았음 -> 가상화폐가 통제받지 않는 개인들이 주체라면, 디지털 화폐는 중앙은행이 주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WJxwCEV)

 

글로벌 디지털화폐 경쟁 막 오르나… 케이씨티·한네트 등 강세

디지털화폐(CBDC)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CBDC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올여름 중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혀서다. 가상화폐는 정부에 의해 통제받지 않

n.news.naver.com

 # 디지털 화폐 관련 미국 행정부의 움직임 변화 : http://naver.me/IG69prk3

 

'디지털화폐' 입장 바꾼 美, 발행 속도낼듯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디지털 화폐에 관한) 국제 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주도적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20일(현지시간) Fed의 첫 디지털 화폐(C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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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지금 같은 시장에서의 어떤 움직임을 가져가야할 것인가? 

 - 지금 같은 박스권 장세에서는 지수관련 ETF를 매수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 개별종목을 사는 이유는, 지수대비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함인데, 개별종목을 선택하기 어렵다면 '레버리지' ETF 매수도 하나의 방법

 - 지루하게 계속되는 박스권 장세이다 보니, 3,100pt에서 레버리지를 사고, 3,200pt에서는 인버스를 사는 트레이딩을 통해서 수익률 극대화를 해라 (주 : 나는... 안될듯... 이 방법은..) 포트 중에서 일부분을 활용해서 3%~5%의 수익률을 내면서, 매매에 대한 갈증을 풀어라!

 - 현재 장세가, 특정 종목은 안 오르더라도 지수는 오르고, 지수는 빠지는데 특정 종목은 오르고하는 예측이 굉장히 어려운 장세이다 보니 위의 방법을 추천하는 것

 - 하지만, 펀드이기 때문에 '보수/수수료'의 문제가 있음 -> 장기투자는 권하지 않음, 같은 지수라도 가격이 다를 수 있음 

ㅁ 개인투자자들은 지금 무엇을 해야할까요? 

 - 장이 안 좋을때는, 마음 수련도 하지만, 내 계좌 평가금액 차트를 그려봐라 -> 시장대비 내 계좌의 수익률을 체크하면서, 복기해보는 것

 - 지수대비 수익률을 보면서, 좋았을 때 혹은 나빴을 때의 이유 찾아보기 

 - 박현상 차장님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좋은 주식투자라고 생각함 

 - 아마, 작년에 입문한 주린이들 가운데서 1~2월 그래프가 플랫하거나, 지수대비 언더퍼폼한 달들이 분명 있을 것 -> 나의 뇌동매매를 복기해봐라!, 주말에 쉬면서 새롭게 투자할 섹터/종목을 공부하는 것보다 마음을 다스리고, 나를 뒤돌아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음

 - 외국인들만 돌아오면, 빠르게 또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것!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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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YVnUW419M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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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지난주의 변동성이 심했고, 옵션만기일도 지나서 장이 반등하지 않을까 생각했고 실제로도 장 중 +0.6%까지 반등했으나, 상승분을 반납하고 계속 밀리면서 3,134.52pt(-0.6%)로 코스피 마감, 코스닥은 962.50pt(-0.44%) 하락 마감

 - 중국의 경제지표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외국인 프로그램 매도가 계속 나오면서 수급적 요인이 더 큰 것으로 판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JJE5eSE)

 

중국 4월 경제지표 둔화…"경제회복 기초 아직 부실"

중국의 4월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둔화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경제 기초가 아직 튼튼하지 못하다고 분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중국의 4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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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는 3,100~3,200사이의 박스권에서 굉장히 오래 머무는 중 -> 종목별로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고점대비 하락폭이 큰 종목들도 더러 있음 

 - 종목이 다양하게 있는 사람들은 계좌가 큰 충격이 없지만, 쏠림현상이 있는 분들은 체감적으로 변동성이 더 크게 느껴질 것

 - 코스피 거래대금도 1월 40조원에서 2~4월 20조원대, 오늘은 14조원대 거래규모 -> 거래량/거래대금이 줄어들면서 시장이 소강상태

 - 개인 7,200억 순매수, 외국인 6,000억 + 기관 1,400억원 순매도 -> 5월들어 개인이 8.1조원 순매수, 외국인이 7.7조원 순매도, 기관이 1,600억 순매도 -> 기관은 거의 거래가 없고,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상황 -> 이중 외국인의 공매도가 5조원, 영향이 크다, 프로그램 매도도꽤 큰데, 차익거래에서 3,200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4.5조원 매도로 프로그램 매도가 약 4.8조원으로 비중이 꽤 큼

 - 외국인이 다시 돌아와야한다! 프로그램 매수로 돌아와야한다(⭐️⭐️⭐️⭐️⭐️) -> 매일매일 외국인의 비차익프로그램 매매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도 체크해야할 포인트 

ㅁ 지난주의 흐름 

 - 나스닥 2.4% 하락, 다우존스 1.1%, S&P500 1.39% 하락 마감했는데, 주중에 5%으로 폭락했던 것에서 금요일에 반등을 꽤 줌 -> 그래서, 한국시장에도 반등이 올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수요일 휴장인게 조금 걸리기도 함) 

 - 오늘의 미국시장이 괜찮은 모습을 보이면, 한국시장도 괜찮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 이렇게 변동폭이 컸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4월 CPI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와서, 시장에서 우려의 변동폭이 커진 부분

 - 다우 운송지수 0.16% 하락으로 마감 -> 강세 지속, 경기민감주를 다우 산업지수보다도 더 강하게 받는 것이 다우 운송지수인데, 이러한 강세는 시장이 여전히 '시장 회복'에 대해 베팅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될 수도 있다. 

 - 더불어서, 성장주+나스닥의 하락으로 ARK-K ETF 등의 관련종목들이 하락하면서, 변동성을 키움 

ㅁ 지난주 한국시장의 모습 

 - 지난 주 금요일, 옵션만기일 이후 반등을 주려고 했으나, 대만 가권지수의 약세가 나오면서 반등을 주지 못함

 - 대만의 가권지수는 지난주 한때 -12%까지 하락 마감했지만, -8.4%로 소폭 반등 -> 주목해야할 점은, 대만 가권지수의 차트는 고점을 찍은 차트로, 그렇기 때문에 대만과 우리 시장의 비슷한 섹터와 종목이 많고 같은 이머징 마켓이라 다소 걱정이 됨

발췌 : 구글

 - 대만은 반등을 주더라도, 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꽤 높아보임 -> 일부 기업들의 시총 비중이 너무 큼(TSMC 30%)

 - 지난주에 설명드린데로, 국내 시장은 백워데이션 상태(선물<현물)가 이어져서, 프로그램 매물이 확대되면서 시장 하락을 부채질함 -> 선물이 현물보다 싸다는 것은, 시장의 미래가 어둡다는 의미 -> 다음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 6월 2째주 목요일인데, 지금부터 3주동안은 이러한 백워데이션 상태가 변하지 않고 이어질 가능성이 커보임(⭐️⭐️⭐️⭐️⭐️)

ㅁ 이번주 시황을 볼때 중요한 이벤트들 

 - 5/19 미국 4월 FOMC 의사록 발표 이벤트 : 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연준인사들이 어떤 의견들이었는지가 시장에 영향을 상당히 미칠 것

 - 5/21 미국 셋째주 금요일 파생상품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수급적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선물옵션 만기일 영향이 있을 것 

 - 5/17 중국 산업생산/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되었는데 예상보다 좋지 않게 발표됨 -> 이것때문에 오후장에 코스피가 밀렸다라고 말하기도 함 -> 하지만, 중국은 그동안 유동성을 잠궜던 것을 틀면서 결국은 유동성 복원을 하면서 다시 상승을 시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함 -> 중국시장의 움직임을 유심히 봐야한다 -> 남들 오를때, 박스권이었는데 그 이유는 중국 정부에서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 있었기 때문 -> 지표가 예상보다 좋지 않게 나올때 중국 정부의 유동성 보강에 대한 운신의 폭을 넓혀줌(⭐️⭐️⭐️⭐️⭐️)

 - 5/20 중국의 LPR(대출 우대 금리) 발표가 있을 것인데, 실질적인 기준금리 -> 동결을 예상하나, 조금만 인하해도 중국시장은 확연하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 -> 유럽 영향, 코스피 일부 섹터 영향 (1년물이 3.85%, 5년물이 4.65%)

 - 5/19 한국 코스피 휴장, 5/21에 5/1~20 수출입 동향이 발표됨 -> 결과에 따른 종목별 영향을 줄 것

 - 5/21 한-미 정상회담 예정으로, '반도체 이야기' + '백신 관련 뉴스' -> 오전에 반도체/백신 관련주가 일시 상승했음

 - 이번주 시황 전망은 달러인덱스가 90.3인데, 달러/원은 1,126~1,130원 사이,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1.61%로 안정권 -> CPI/PPI 변동성으로 달러인덱스와 국채수익률이 올라갔었는데, 안정화되었음 => 딱히 시장이 상승/하락할만한 이유가 없음 -> 상승을 위해서는 '모멘텀'이 필요 (⭐️⭐️⭐️⭐️⭐️)

 - 전체 시장이 박스권으로 간다면, 작년의 9~10월 조정기간 + 1/15 이후 3월 중순까지 박스권에 머물렀던 것처럼 반복될 확률이 높음 -> 6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 6월말 FOMC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 그 때까지는 시장에 별다른 이벤트가 없을 예정 -> 한국시장도 박스권 하단까지 밀리면 하향돌파하는 것이 아니라 반등할 것이고, 마찬가지로 상단부분에서는 되밀리는 상황이 나타날 개연성이 높아보임 => 단기적으로 반등 시도가 나올 것으로 전망

  1) 1분기에 미국에서는 개인/기업에게 현금을 지급했고, 대규모 인프라 투자 정책이 나오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 2분기 4월은 어닝시즌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 -> 5,6월에는 뭐가 나올 것인가? 중요한 이벤트가 다 끝나서, 시장이 좀 쉬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하는 것,  : 그렇기 때문에 수급을 보면 외국인들이 매수한 섹터 : 금융/유틸리티(통신 등), 매도한 섹터 : IT/경기관련주 중 급등종목(해운/철강), 국내기관은 내수소비주(음식료, 의료 등) 매수, 매도는 경기관련 급등주 -> 외국인들은 굉장히 보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영, 대표적인 성장주/급등한 주식은 매도해서 차익실현, 기관은 그동안 못올랐던 소외주 중심 매수 => 보수적 운영 => 변화를 일으킬 모멘텀이 필요

-> 오늘(5/17) 하루 시장을 보니 여행/금융자동화기기/항공/엔터/줄기세포/백신진단 시장등이 핫했음, 반대로 손해보험/강관/타이어/철강중소형/생명보험이 많이 빠짐 -> 변화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나, 종목별 변화이지 시장 전체의 변화가 아니다 -> 차별화 움직임 지속 전망

 - 시장이 박스권이면, 나도 박스권의 자세를 가지고, 시장의 메이저 플레이어들이 관망세면, 나도 관망세를 가져갈 것(⭐️⭐️⭐️⭐️⭐️)

 

# 주) 각론은 다음 심층인터뷰에서! 레스기릿!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w_IteKK3REE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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