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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7luh5J09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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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1) 한국시장의 저평가에 대한 뷰(PER 10배가 아니다)

 - '21.11월말 코스피 2800pt까지 빠지고, 코스피 전체 시총이 2,000조 정도 되었을 때 '21년 순이익 200조, '22년 순이익 200조로 전망하던 시점 => 2,000조/200조 = PER 10배, 박스권 하단이니까 싸다

 - '21년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자회사가 Z홀딩스와 합병하면서 15조원이 1회성으로 잡힘 -> 코스피 전체 순이익을 견인했는데, 1회성으로 제거하면 185조원이 실질적 이익체력 -> 4분기 컨센서스 같은 경우에 일반적으로 하회하는경우가 많아, 보수적으로 보면 190조원으로 가정한다면, 실제 코스피의 '21년 순이익은 175조원 정도 달성할 것

 # Z홀딩스 합병으로, 영업외로 지분법이익을 잡아서 완전한 1회성 이익

 - '22년 같은 경우에는, 190조원 정도로 전망 중인데 연말즈음의 순이익 전망과 익년도 실제 순이익의 갭은 약 20% 정도 하회 -> 20% 정도 빠지는 것은 너무 가혹하고, 20조원 정도 하회한다고 가정하면 '22년 순이익은 170조원 정도 달성할 것

 => 컨센서스만 놓고 보더라도, 시총 2,200조원 기준으로 PER 11~12배, '22년 순이익 170조원 기준으로 12/29자 시총 2,215조원을 계산할시 현재 코스피의 PER은 13배 -> 박스권 하단이 아니라, 실제는 박스권 상단이다. (싼 것은 아닌거 같다)

 - (반론) 코스닥의 경우 연간 순이익이 10조원 정도 규모인데, 현재 시총은 300~400조원 사이로, PER가 30~40배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무엇인가? 최근에 코스피 시총 상위주에 네이버/카카오 등 플랫폼 상위기업들도, 테크/바이오 기업들도 다수 포진하고, 예전에 10~12배를 적용받던 시클리컬 산업 위주의 코스피가 아니다, 결국 미래성장성이 확실해지면, 코스피의 PER도 리레이팅 될수 있지 않을까? 

 A) 홍진채 대표도 상기의 주장과 동의하며, 구성종목이 변하고 있어서 현재 코스피가 싸다는 주요 주장 중 하나, 전통산업이 리레이팅 될 수도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축소될 수도 있다는 여러가지 주장이 있는데,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있음. 다만, 이런식으로 접근했을 때 이러한 기업들은 미래의 이익을 당겨오는 경향이 있는데, 금리인상 시기에 이러한 주식들의 프리미엄은 줄어들기 마련이고, 미래 현금흐름을 당겨올 수 있는 기업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현재의 PER 13배를 정당화하면, 반대로 금리인상에 취약한 구조가 되었다라는 반대 근거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상방과 하방을 같이 열어버리는 근거가 될 수도 있음 ⭐️

(2)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 '21.12월에 테이퍼링을 하겠다는 이야기도 했고, 점도표도 공개하고 향후 일정이 공개되었다 -> '22년에 금리인상 3회 예정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WpTvvTj

 

美, 3월 테이퍼링 종료…금리인상 시기에 촉각

올해 미국 뉴욕증시에 큰 변수가 될 일정은 두 가지로 압축된다. 경제 부문에선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 시기가 최대 관심사다. 정치 분야에선 오는 11월 중간선거가 증시에 큰 영향을 끼칠

n.news.naver.com

 - 연준은 왜이렇게 공격적인 스탠스인가? 

 (Bull Case) 건강한 정상화의 행동 -> '08년 금융위기 때 금리인하/양적완화 -> '15~18년까지 금리인상을 하고, 1년 쉬고 금리인하를 하고 '20년도에 코로나를 얻어맞고, 다시 보다 공격적인 양적완화를 시행함 

 - 사실 연준의 역할은 경기침체, 디플레이션 시점에 그 침체를 막는 것 -> 경기의 정상화시점에는 재정비를 하면서, 향후 위기를 대응

 - 미국의 실제 경기지표들은 빠르게 회복되었지만, 연준이 망설였던 것은 남미/동남아 등의 공급망이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기 때문(신흥국들의 백신접종률 등이 지표) -> 금리인상을 단행해 신흥국 유동성 축소가 되면서 휘청거리면, 그것이 미국의 경기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소극적 움직임을 보인 것

 - 실제로 신흥국들의 백신접종률이 올라왔고, 원자재운임지수도 급등했다가 안정화가 되고 있다는 것은 공급망/원자재 라인도 안정화가 어느정도 되었다는 뜻 -> 수요국가들로 공급이 잘 되고 있음 + 실업률도 5%미만으로 안정화 + GDP성장률도 기저가 있어서 3~4%가 나왔던 것이지 코로나 이전의 2%대로 건강하게 회귀하는 것으로 우려할 만한 일이 아님⭐️

 - BEI : Breakeven Inflation Rate -> 손익분기(기대)인플레이션 : 시장이 기대하는 향후 물가 상승률이 3~4%에서 2% 중반대로 떨어짐 -> 국채금리에서 물가연동국채(TIPS, 물가상승률에 대한 이자율이 합산)를 차감하면, 시장에서 기대하는 물가상승률을 산출 가능 -> 이 지수도 안정화 추세

 - '08년 금융위기와 '20년 코로나 펜데믹 위기의 양적완화 차이점은 연준이 일반국채가 아닌 TIPS를 매입하면서 시장을 왜곡/조정/조작함 : 어떠한 의도인가? TIPS의 가격이 올라간다 -> 이자율이 내려간다 -> 기대인플레이션을 올려준다! *매입의도는 다시 디플레이션을 갈 수는 없기에 인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만들자! (채권시장의 Logic) -> 실물경제도 이렇게 행동한다

 -> '08년 이후 최대 미스테리는 시장에 돈을 푸는데, 왜 물가는 올라가지 않는가?, '20년 하반기~'21년 상반기부터 인플레이션이 보이기 시작했고, 현재 화두는 '인플레이션'의 조정으로 옮겨짐 -> 결국 '21년 중에 CPI가 6%까지 치솟음

 - 테이퍼링을 시작하면서, TIPS의 매입규모가 축소될 것이고, 이번에는 TIPS의 가격 하락 -> 이자율 상승 -> 기대인플레이션 하락으로 전환하면서, 연준이 장기적으로 원하는 2%의 물가인상률을 위협할 수도 있음 -> 현재 2.4%의 물가인상률을 보이는데, 2%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연준의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행 -> 모든게 정상화 / 금리를 굳이 올릴 필요 없고 저금리 유지 

 # 연준의 역할은? 앨런 그린스펀 연준의장의 워딩 : 연준이 하는 일은, 연준이 그렇게 할것이라고 시장참여자들에게 만들어놓은 그 기대감을 충족하는 척 열심히하는 척 하는 것이다. 착각/기대가 모여 현상이 만들어짐 

 (Bear Case) 이런 연준의 일련의 움직임들이 실패하고, 악성 인플레이션으로 가는 경우, 가장 최근 케이스는 1970년대 일 것

 - '20년 코로나는 '08년 금융위기 때에 버냉키 의장이 만들어놓은 정책들을 답습한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쉬웠음, 하지만  1970년대의 인플레이션은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물가만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으로 참고할만한 정책이 너무 오래되었거나, 정책입안자들 특히 폴 볼커(Paul Volcker)도 사망한 상황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Mwc8ODd

 

인플레이션이냐 오미크론이냐, 딜레마에 빠진 세계 경제

[WEEKLY BIZ] [Cover Story] 오미크론 확산에 소비심리 위축 2년간 돈 풀어 재정 여력도 바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사상 초유의 코로나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시대가 3년 차에 접어들면서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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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에, 연준이 스태그플레이션을 맞이해서 어떻게 해야지 잘모르겠는데, 일단은 테이퍼링을 하고 다시 생각해보자, 그런데 조금 무서우니까 점도표는 3개를 찍어놓자의 흐름이면, 꽤 무서운 상황임 -> CPI가 6.8%를 찍었고, BEI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지 않았고 이렇게 공격적으로 테이퍼링을 한다고 발표했으면 이미 BEI가 2% 언저리까지 움직였어야하는데, 천천히 반영 중 -> 이 와중에 시중금리는 이미 상승하고 있고, 오미크론은 치명률이 덜하다고는 하지만 안 잡히고 있는 상황

 - Bull Case에서 언급되었던 공급망의 회복이 더뎌지고, BDI(발틱운임지수, 원자재 관련)는 하락했지만, CCFI/SCFI(공산품 운임지수)는 신고가를 경신 중으로, 해석하자면 원자재공급은 어느정도 회복되었지만, 원자재를 가져와서 공산품을 만들어야하는 공장들은 완전히 회복하지 않았을 것(ex) 자동차산업 - 반도체 공급부족 미해소) -> 더불어서, 중국/러시아의 지정학적 리스크 대두 -> 러시아의 경우 리스크는 유가상승을 의미(천연가스) -> 유가의 횡보 혹은 급등의 경우 경기 악화, CPI 상승으로 영향 -> '22년 3~6월 사이에 테이퍼링은 종료될 것인데, CPI는 4~5%를 찍고 있고, TIPS매입이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BEI가 3%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면 ->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이러한 일련의 상황들을 경험한 사람들이 없다. ⭐️⭐️ -> 새로운 상황을 맞이해서 누군가는 새로운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상황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CrBJoZJ

 

경기둔화 신호탄? 벌크선 운임, 50일만에 61% 급락

[WEEKLY BIZ] Market Data 글로벌 공급망 마비와 원자재 수요 증가 등으로 크게 올랐던 벌크선 운임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 벌크선 운임을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BDI)는 27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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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Om9pUiQ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첫 5000선 돌파… 연간 81% 상승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컨테이너선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5000선을 넘었다. 2009년 10월 SCFI를 집계한 이래 최고치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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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꼭 경험했던 사람들이 살아있어야하는가? '08년때 버냉키 의장은 대공황에 대해서 박사논문을 썼던 사람으로, 예전부터 우리가 헬리콥터로 돈을 살포해야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인데(=헬리콥터 밴), 이론적으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08년도에는 초법적인 정책들을 만들어내면서 금융위기를 돌파하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일이 걸림 ->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로 경험하는 것은 다르다. 

 - (박세익 전무) 테이퍼링/금리인상을 알아야하는 것은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금리인상으로, 그에 따른 임펙트를 우리는 알아야한다. 금리인상이 계속되면서도 경기과열이 잡히지 않으면 항상 위기가 왔음

 - 관전포인트 : 내년 상반기에 테이퍼링이 끝나갈때 BEI는 얼마냐, CPI는 얼마일 것이냐에 따른 금리인상 폭일텐데 우리는 이미 금리인상에 준하는 효과를 겪고 있는데, 시장이 그렇게 흔들리고 있지는 않다 -> 금리인상을 그렇게까지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ㅁ 정리⭐️⭐️

 - 유동성이 축소되는 효과를 어느정도 겪고 있고, 현재 12월의 장세와 내년도의 장세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 -> 힘겨움은 비슷할 것

 - 시장이 안 좋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좋은 것도 없고, 나쁜 것도 없고 그러한 상황이다. 

 - (박세익 전무) 현재, 코스피에서 성장주들이 받고 있는 프리미엄이 축소되고, 저평가된 가치주들에게 기회가 올수도 있는 것인가? 

    A) 이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부정적, 이미 '21년 상반기에 랠리가 한번 왔었고, 다음 싸이클은 2~3년뒤에 오는 경향이 있어서, 금리인상에 대비해서 가치주를 사자는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고, 늘 말씀드리는 것이 잘 모르겠으면 VT*사서 가만히 있자라고 추천드림 혹은 펀더멘탈이 튼튼한 기업을 사서, 장투하는 것이 시장을 이기는 방법

 - 가치주를 사는 선택은, 매크로를 계속 챙겨야하는 선택으로 내몰리는 것 같음 

 - 길게 봤을때, 30년의 장기간을 끊어서 봤을 때 전세계 시장/미국 S&P500을 보면 손실난 구간이 없음 -> 무책임이라고 언급했는데, 불확실성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주식시장이고, 그나마 확률을 높게 해서 잃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전세계 시장을 투자하는 방법⭐️-> 과거 사례를 보면 손실난 구간이 없고, 연간 수익률은 평균 8~10%의 수익(연간평균으로 환산)으로 이정도가 가장 책임질 수 있는 추천⭐️

 * VT : Vanguard Total World Stock ETF으로 전세계에 투자하는 ETF (관련 링크 : https://www.etf.com/VT)

 

 (3) 테이퍼링과 유동성축소(금리인상)은 다르다고 하는데, 다른 것이 아니다 -> 다음 시간에 다루는 것으로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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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21.10월 투자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9

’21.10월 투자결산

ㅁ'21.9월 투자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8 ’21.9월 투자결산 ㅁ'21.8월 투자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7 ’21.8월 투자결산 ㅁ'21.7월 투자결산 링크 : https://martin..

martinomin.tistory.com


[ 1) 11~12월 및 연간 투자 결산 총평 ]

'21/12/31 기준

- 대체적으로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어려운 장세였는데, 11월에는 +0.45%의 월평가 손익률을 기록하며 KOSPI와 KOSDAQ대비 Outperform할 수 있었는데, 12월에는 KOSPI와 KOSDAQ대비 모두 Underperform 하였습니다. 상당히 오랜만의 일인 느낌..
- 12월말 예탁자산액은 1,146만원으로 11~12월 입금액 55.0만원덕 기초대비(12월초) -4.7% 증가했습니다. 사실상 눈속임
- 월간 회전율은 0.00%로 결국 '21.4분기에는 업무가 바쁜 핑계, 살 것도 팔 것도 없는 핑계 등으로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 2) 12월 기준 자산관리 현황 ]

'21/12/31 기준

- 개인투자 총액은 예탁액기준 1,165.2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주식 포함)
- 평가금액 또한 1,051.3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목표금액 및 추세를 유지했습니다. 현금비중은 113.9만원/9.8%로 전월대비 15만원/+0.8%p 증가하였습니다. 금리인상시기와 맞물려, 현재의 주식비중을 확대하기보다는 현금 비중을 30~40%까지 늘려서, 평소에 눈여겨보던 주식이 매력적인 가격대에 진입할 때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 목표금액 대비 투자금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 장기관점으로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하나금융지주 종목이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얼마나 목표대비 나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파티는 끝났고, 이제는 정말 지리한 나 자신과의 싸움의 느낌이 있습니다. 버핏형님의 투자 1, 2원칙을 되뇌일 때입니다. 첫째, 절대 돈을 잃지 말것, 둘째, 첫번째 법칙을 절대 잃지 말것!
- 사실 12/31을 기점으로 국내보유주식을 50% 이상 정리하고, 미국장으로 진입할 계획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국장 진입은 지능순이라는 말처럼.. 하지만 여전히, 국내장의 충분한 자료와 정보들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제가, 무지성 매매로 미국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계획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미국주식이 아닌 미국이라는 나라에 투자하고, 위기상황에 달러헷지까지 하는 미국장의 어마어마한 장점 때문에라도 조만간 진입해야할 것 같습니다.

[ 3) 수익률/입금액/실현손익/회전율 지표 ]

'21/12/31 기준

- 2021년 연누계 평가손익률은 48.55%, 투자기간 총누계 평가손익률은 74.61%를 기록 중입니다. 밑에서 더 상세히 다루겠지만, KOSPI/KOSDAQ대비 모두 Outperform 중입니다.
- 기간내 총입금액은 693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 4분기에는 실현한 것이 없어, 총누계 실현손익은 258만원으로, 실현수익률은 22.05%를 유지하게 되었습나다.

[ 4) 마르티노 vs KOSPI/KOSDAQ ]

'21/12/31 기준

- 개인투자 운용 성과의 벤치마킹 지수로 삼고 있는 KOSPI/KOSDAQ 수익률과 비교했을시, 7월 이후 어려운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대비 소폭이나 Outperform하였으나, 12월의 산타랠리에는 보유 종목들이 크게 재미를 못보면서 살짝 뒤쳐진 느낌입니다. 운이 좋게도, '21년도에는 인덱스 ETF대비 나은 모습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21/12/31 기준

- KOSPI와는 엎치락뒤치락하며 엇비슷했던 누계 수익률이 7월을 기점으로 갭차를 벌리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스피는 그 좋은 세를 살리지 못하고 6월 이후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 ㅜㅜ, 다만 12월에는 살짝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기세를 '22년초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f. 박스피, 몇개월째 같은 말을 복붙해도 이상함이 없는..)
- 시장을 계속 지켜보고, '22년 전망에 대해서 보다 심층적으로 공부해봐야겠지만, '20년 하반기 혹은 '21년 상반기처럼 마냥 긍정적인 장세가 지속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정리할 방송 1) https://youtu.be/BJrpDpoqy1M

# 정리할 방송 2) https://youtu.be/7luh5J09esg


[ 5) '21년 연간 공모주 실적 ]

'21/12/31 기준

- 11월을 마지막으로 '21년 공모주 청약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공모수익은 와이프 계좌 포함)
- 공모주의 경우에는 대부분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하기에 개략적인 금융비용 3만원을 제외했을 시 매도수익 누계는 444만원으로 현재기준으로 세전 1달 월급 정도의 추가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정! (내 월급이 이정도가 맞나...)
- 11월말에는 리츠이긴 하나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청약해 12/30기준 5,550원/+10.74%로 마무리!
- 번외로, 올해 공모주로 크게 실패한 기억은 없는데, -35%를 기록중인 롯데렌탈(089860) 흑흑 4주 보유중 (ㅇㅁㅇ)

[ 6) 12월 기준 포트폴리오 ] -> 비중확대 0, 비중축소 0

'21/12/31 기준
'21/12/31 기준

- 많은 증시전망 기사들이 나오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무수히 많은 카톡방에서 공유되고 있는 기사를 한가지만 가져와봅니다.
# 관련기사 :http://naver.me/GRfuy7Qc

[2022년 증시 전망] “올해는 반도체와 자동차의 시간”

15개 증권사 신년 증시 설문조사 결과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 최다 추천 현대차·모비스 등 자동차주와 스튜디오드래곤 등 콘텐츠주도 유망 전망 국내 주요 증권사가 올해 가장 유망할

n.news.naver.com

<보유 종목 퀵리뷰> 웃기게도, 추천 종목 중에 1위 삼성전자, 3위 현대차, 5위 에코프로비엠를 보유중인데 3종목의 비중을 합하면 62.9%의 비중을 차지.. 근데, 투자자는 계속 재미를 본 종목 혹은 섹터에 집착하기 마련인데 나의 모습이 이러한 모습인가!?
- 현대차(005380)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30%를 차지하는 현대차! 과연 '22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지난 수요일에 용평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들었던 글로벌 2차전지의 방향성에 관한 리포트에서 결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퍼포먼스가 자동차업체들의 주가를 가를 것이라는 언급이 나왔는데, 기다리고 있는 좋은 뉴스들이 '22년도에 나올지 기대! 작년 이맘때는 애플카 뉴스로 ㅠㅠ 엄청나게 핫했었는데..
# 관련 링크 : https://youtu.be/qlm2Ee_BNms


- 에코프로비엠(247540)은 그나마 가지고 있는 3주를 잘 들고 가는게.. 정답이 아닐까!가 아니라, 정답인듯.. 위의 22년 배터리 전망에서도 언급되는 내용인데, '21년 한해 배터리 시장내 3가지 큰 이벤트가 있었는데, 1) LG에너지솔루션 - SK이노베이션 합의, 2) SK이노베이션 - 포드 합작 사업, 수주잔고 70조원 돌파, 3) SK이노베이션 - 에코프로비엠 10조 공급계약 체결! '21년 연초대비 300% 상승했다는 에코프로비엠인데, 작은 금액이지만.. 계속 가져가기로~
- 맥쿼리인프라(088980)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예상되는 시기, 안정적으로 포트를 방어중인 종목이다. 20% 비중, 수익률도 +12%에 '21년 예상 분배금 상반기 370원 + 하반기 370원(E)이면 연간 740원으로 시가기준 약 5.3% 배당률! '22년에도 +5~10%하면서 포트폴리오 분배를 해도 좋을 종목이다.
# 최근 동향 기사 : https://paxnetnews.com/articles/81836

맥쿼리인프라, 7년만에 국내 철도투자 재개 - 팍스넷뉴스

동북선에 자본출자·후순위대출로 219억 집행…9호선 철수 이후 시장 복귀

paxnetnews.com


- 삼성전자와 하나금융지주는 간단하게 삼성전자-파운드리/M&A, 하나금융지주-금리인상에 따른 예대마진 증가가 Key일 것이다. 별다른 리뷰가 없다는 이야기는 팔고 싶다는 마음이겠지?

[ 7) My 자산 ]

'21/12/30 장마감 기준 (미국장 제외)

- 해외주식 1주인 애플도 순항 중, +30.4% 수익 중!

[ 8) '22.1월 투자 및 공부 방향 ]
- 다가온 22년에는 슬슬 다시 예전의 페이스로, 1일 1방송, 1리포트 정도로 공부를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 작심삼일
- 1월에 회사에서 신청한 책이 '디즈니만이 하는것'인지라, 투자랑은 크게 상관이 없을듯 한데, 그 대신 주식농부님의 '주식투자 절대원칙'과 1/5에 출간되는 '월급만으로 부자되는 집중 투자법' 2권을 읽을수 있을까?
# http://kyobo.link/9TYO

월급만으로 부자 되는 집중 투자법 - 교보문고

자산을 폭발적으로 불리는 전략 | 월급쟁이가 가장 빨리 자산을 불리는 법 시기마다 다른 자산에 ‘집중 투자’하기 일반적으로 투자를 할 때 ‘가치 투자’, ‘장기 투자’, ‘분산 투자’를

www.kyobobook.co.kr

- 신규로 매수할 종목 1~2개 정도를 발굴해서 심층 공부해 볼것! 팔고싶은 종목을 팔때를 대비하여!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一生一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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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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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21.9월 투자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8

’21.9월 투자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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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투자 결산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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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31 기준

- 9월과 마찬가지로 10월도 몹시 힘든 한달이었습니다. 꾸준한 하락장 속에도 미약하나마 -0.94%의 월평가 손익률을 기록하며 -3.20%를 기록한 KOSPI와 -1.09%를 기록한 KOSDAQ대비 Outperform할 수 있었습니다. '21.5월 이후 5개월만의 마이너스 평가손익률입니다.
- 10월말 예탁자산액은 1,051만원으로 입금액 8.0만원포함 기초대비(10월초) -0.18% 감소했습니다.
- 월간 회전율은 0.00%로 전월의 16.12%대비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살것도 팔것도 없는 아이러니함)

[ 2) 10월 기준 자산관리 현황 ]

'21/10/31 기준

- 개인투자 총액은 예탁액기준 1,049.4만원을 기록했습니다.
- 평가금액 또한 991.4만원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목표금액 및 추세를 유지했습니다. 현금비중은 58.0만원/5.5%로 전월대비 8만원/+0.7%p 증가하였습니다. 하락장 11월에는 투머치소액이나마.. 삼성전자 3분기배당액과 10월 시간외값 중 일부를 적립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항상 현금 비중을 15~20%는 유지해야할텐데 절제가 참 안됩니다.
- 목표금액 대비 투자금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반복될 박스권 장세에서 얼마나 목표대비 나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시장을 대하는 패러다임을 '버는 것'에서 '잃지 않고 지키는 것'으로 전환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9월 투자결산을 복붙해놔도 고칠 것 하나 없는 문단인듯)

[ 3) 수익률/입금액/실현손익/회전율 지표 ]

'21/10/31 기준

- 2021년 연누계 평가손익률은 41.84%, 투자기간 총누계 평가손익률은 68.47%를 기록 중입니다. 밑에서 더 상세히 다루겠지만, KOSPI/KOSDAQ대비 모두 Outperform 중입니다.
- 기간내 총입금액은 639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 10월의 경우에는 실현한 것이 없지만, 총누계 실현손익은 263만원으로, 실현수익률은 18.65%를 유지하게 되었습나다.

[ 4) 마르티노 vs KOSPI/KOSDAQ ]

'21/10/31 기준

- 개인투자 운용 성과의 벤치마킹 지수로 삼고 있는 KOSPI/KOSDAQ 수익률과 비교했을시, 7월 이후 어려윤 장세가(종목별로 차별화가 심해짐)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나 개인(f. 개미)은 운용자금이 작아, 종목별 장세에 따라서 수익률이 크게 요동칠 수 있다는 점....

'21/10/31 기준

- KOSPI와는 엎치락뒤치락하며 엇비슷했던 누계 수익률이 7월을 기점으로 갭차를 벌리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스피는 그 좋은 세를 살리지 못하고 6월 이후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 ㅜㅜ (f. 박스피)
- 더불어서, 개인적으로 KOSPI200내 대형우량주 혹은 KOSDAQ내 대장주 수준(바이오 제외)에만 투자하는 개인투자 원칙이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9-10월 한달은 지리한 박스권 장세속에서 소위 손이 나가는 종목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던 부분도 큽니다. (살것도 팔것도 없다(2))

[ 5) 10-11월 공모주 실적 ]

'21/11/10 기준

- 11월의 경우에는 대망의 카카오페이(377300) 1개 공모에 참가하여, 간만에 달달한 수익을(+58만원)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공모수익은 와이프 계좌 포함)
- 공모주의 경우에는 대부분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하기에 개략적인 금융비용 3만원을 제외했을 시 매도수익 누계는 432만원으로 현재기준으로 세전 1달 월급 정도의 추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내 월급이 이정도가 맞나...)
- 11월말에는 리츠이긴 하나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청약 대기 중입니다.(11/22-24)

[ 6) 10월 기준 포트폴리오 ] -> 비중확대 0, 비중축소 0

'21/10/31 기준
'21/10/31 기준

<보유 종목 퀵리뷰>
- 현대차(005380) 어느덧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30%를 차지하는 현대차가 순항중인지 침몰중인지 확인하기어려우나 시장에서 많이 나오는 좋은 이야기들 대비 뭔가 한방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가족통장의 테슬라는 손익분기점 841$을 돌파해 1200슬라가 되었는데 너는 어찌하여 제자리인가. 여전히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수혜가 계속된 비중확대에 대한 아이디어이며, 올 연말까지 최대 +50% 비중까지 현대차로 확대하려고 합니다. GV60 공개에 이어 GV70까지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을 싣고 있는 현대차.. 가보자! 어쨌든 주력으로 밀고 있는 플래그쉽 모델이 지속적으로 판매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큰 호재입니다! + '14년 이후 7조원대 영업이익 복귀 전망!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ohoMR7x

현대차 '제네시스' 역대 최고 비중 18.7%…영업익 7조 복귀 '청신호'

올해 현대차의 국내 판매 차량 가운데 제네시스 비중이 역대 최고치인 18.7%를 기록했다. 해외 판매도 두 배 이상 늘어 4만대를 돌파했다. 반도체 수급난에도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은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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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비엠(247540)은 그나마 가지고 있는 3주를 잘 들고 가는게.. 정답이 아닐까! 9월에 건방지게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사실은 귀동냥매매 손실을 메꾸려는)로 1주를 매도해서... 솔직히 너무 놀라운 행보를 계속해서 보여주는 종목이다. 이렇게까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 어쨌든 계속 가보자!! (근데 항상 느끼는 것이 씨드의 힘 ㅠㅠ)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mqV8FhQ

에코프로비엠, 목표주가 58만→69만-KB

[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17일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를 58만원에서 69만원으로 19% 높였다. 16일 종가는 56만500원이다. 이창민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DCF(현금흐름) 방식으로 산출됐다"며 "향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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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쿼리인프라(088980)은 정말 의외의 종목.. 유상증자도 참여하고 채권성/배당주 투자 성격으로 포트폴리오 방어를 위해 큰 기대 없이 매입한 종목인데, 어느덧 +10% 수익률.. 안정적인 배당하방까지 더할나위 없는 종목! 케이티앤지(033780)와 솔직히 고민했었는데 ㅠㅠㅠㅠㅠ 지못미 코딱지ㅜㅜ

- 삼성전자와 하나금융지주는 언급생략... 왜 반도체 공급 부족 심화에 JY출소, 파운드리 역대급 투자인데... 기준금리는 오르는데 왜? 예대마진의 큰폭의 상승이 예상되는데 왜.....

[ 7) My 자산 ]
- 실수로 캡쳐 못함...
- 해외주식 1주인 애플도 순항 중, 전월대비는 +5.9%(149.8$) 상승으로 10% 수익 중! (근데 오늘 보니까 왜.. 160$ 되어있니..)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xcBtVcH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 주가 고공행진

기사내용 요약 주당 160달러 돌파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애플이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EV)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애플 주가가 급등했다. 19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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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1월 투자 및 공부 방향 ]
- 10~11월이 워낙 회사 일이 바쁜 시즌이라, 특별하게 무엇을 공부하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전월 복붙)
-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역시 시간이 ㅠㅠ 침팬지식 매매를 할거 아니면 ㅠㅠ
- 11 월에 신청해둔 책은 사경인 회계사의 '진짜부자 가짜부자'
- 이건 아직 막연한 생각에 불과한데, '22년 초 기준으로.. 자산의 절반 정도는 미국장으로 가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미국장의 무한랠리, 금융위기시 환차손으로 포트 방어 등... 긍정적인 부분이 한 없이 많아보이는, 누군가 미국장 진입은 지능순이라 했던가...

# 많이 느낀 블로글 (1) : https://m.blog.naver.com/mminku9/222526993096

돈버는방법-많이사고기다려야함

크게 사고 길게 기다려야 돈 번다 파닼은 주 업무가 금리 관련 상품 트레이딩이다 원화채권, 원화채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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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느낀 블로글 (2)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minku9&logNo=222543547699&navType=by

현재 한국경제 진단~간략하게by파슼

현재 한국경제 상황 진단~ 간략하게 BY 파슼 지금이 스태그 플레이션인지 걍 인플레이션인지 모르겠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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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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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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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월 투자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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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월투자 결산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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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30 기준

- 9월 한달은 전반적으로 힘든 한달이었습니다. 그나마 보유종목의 포트폴리오가 2차전지(에코프로비엠)+금융주(하나금융지주)+채권성(맥쿼리인프라)의 비중이 하락장 속에도 안정적으로 +4.95%의 월평가 손익률을 기록하며 -4.08%를 기록한 KOSPI와 -3.38%를 기록한 KOSDAQ대비 Outperform할 수 있었습니다. 

- 9월말 예탁자산액은 입금액 15.0만원으로 기초대비(9월초) +1.42% 증가한 1,001.2만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 월간 회전율은 16.12%로 전월의 8.44%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 2) 9월 기준 자산관리 현황 ]

'21/9/30 기준

- 개인투자 총액은 예탁액기준 1,051.3만원을 기록했습니다. 

- 평가금액 또한 1,001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가장 큰 금액을 기록했으나, 현금비중은 50.0만원/5%로 전월대비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하락장 속에서 기존에 눈여겨뒀던 현대차(005380)의 비중을 크게 늘렸기 때문입니다. 

- 목표금액 대비 투자금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반복될 박스권 장세에서 얼마나 목표대비 나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시장을 대하는 패러다임을 '버는 것'에서 '잃지 않고 지키는 것'으로 전환해야할 것 같습니다. 

[ 3) 수익률/입금액/실현손익/회전율 지표 ]

'21/9/30 기준

- 2021년 연누계 평가손익률은 42.42%, 투자기간 총누계 평가손익률은 70.39%를 기록 중입니다. 밑에서 더 상세히 다루겠지만, KOSPI/KOSDAQ대비 모두 Outperform 중입니다.

- 기간내 총입금액은 631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 9월의 경우에는 크게 실현한 것이 없지만, 총누계 실현손익은 263만원으로, 실현수익률은 18.65%를 기록하게 되었습나다.


[ 4) 마르티노 vs KOSPI/KOSDAQ ] 

'21/9/30 기준

- 개인투자 운용 성과의 벤치마킹 지수로 삼고 있는 KOSPI/KOSDAQ 수익률과 비교했을시, 7~9월의 하락장세(종목별로 차별화가 심해짐) 속에서 소폭이나마의 수익률이 누계 기준의 차이를 가져오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21/9/30 기준

- KOSPI와는 엎치락뒤치락하며 엇비슷했던 누계 수익률이 7월을 기점으로 갭차를 벌리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더불어서, 개인적으로 KOSPI200내 대형우량주 혹은 KOSDAQ내 대장주 수준(바이오 제외)에만 투자하는 개인투자 원칙이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9월 한달은 지리한 박스권 장세속에서 소위 손이 나가는 종목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던 부분도 큽니다. 

[ 5) 9월 공모주 실적 ]

'21/9/30 기준

- 9월의 경우에는 일진하이솔루스(271940)과 현대중공업(329180)이라는 2개 공모에 참가하여, 간만에 달달한 수익을(+80만원)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 공모주의 경우에는 대부분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하기에 개략적인 금융비용 3만원을 제외했을 시 매도수익 누계는 373만원으로 연말 기준으로는 세후 1달 월급 정도의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10월에는 균등청약이긴 하나 카카오페이 청약 대기 중입니다.

[ 6) 9월 기준 포트폴리오 ] -> 비중확대 +1, 비중축소 -1,  매도 -1

'21/9/30 기준
'21/9/30 기준

9월 비중확대 현대차, 비중축소 에코프로비엠, 매도 가비아

<비중확대 종목 1개> 
- [비중확대] 현대차(005380) 10.5% -> 30.0% 비중까지 확대하였습니다. 기존의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수혜가 계속된 비중확대에 대한 아이디어이며, 올 연말까지 최대 +50% 비중까지 현대차로 확대하려고 합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경기 둔화 우려, 코스피에 대한 외인 매도추세속에 대형주로써 디메리트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중축소 종목 1개>
- [비중축소] 에코프로비엠(247540) 4주 중 1주를 매도 하였습니다.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 1, 밑의 전량매도 종목인 가비아의 손실을 메꾸기 위해가 9입니다. (글을 작성하는 시점인 11/7, 에코프로비엠의 '21.3분기 어닝은 서프라이즈로..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  50만원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Xr1hIK0

 

[특징주] 에코프로비엠, 어닝 서프라이즈에 장 초반 강세

에코프로비엠(247540) 이 3일 코스닥시장에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실적이 증권사들의 기대치를 웃돌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에코프로비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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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종목 1개> 
- [전량 매도] 가비아(079940)를 결국 매도하였습니다. 최초 편입 당시의 이유보다, 3. 윤석렬 테마주로 엮이면서 하락폭을 너무 크게 가져와 전량매도 하게 되었습니다. 손실을 실현하는 것이 싫어, 결국 위에서 언급한 에코프로비엠을 일부 매도하는........ 귀동냥매매, 테마매매는 하지 말자..

 # 마찬가지로 글 작성시점인 11/7, 윤석열이 국민의 힘 최종 대선후보로 11/5에 확정되었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DQzZeV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확정…"반드시 이재명 이길 것" [종합]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최종 득표율 47.85%를 얻어 1위를 기록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경쟁주자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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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My 자산 ]

'21/9/30 기준

- 해외주식 1주인 애플도 그저 그렇게 순항 중, 전월대비는 소폭 하락(-1,101원)

[ 8) 10월 투자 및 공부 방향 ]
- 10~11월이 워낙 회사 일이 바쁜 시즌이라, 특별하게 무엇을 공부하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 투자보다 우선시 되어야하는 것은 역시나 가정이 아닐까..

- 그나마, 10월에 신청해둔 벤자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완독해서 사내교육 과제를 완료하면 다행일듯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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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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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월 투자결산

ㅁ '21.6월 투자 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0 ’21.6월 투자 결산 ㅁ '21.5월 투자 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1 ’21.5월 투자결산 '21.4월 투자결산 : https://marti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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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월투자 결산 총평 ]

'21.8월 투자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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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한달, 특히 마지막 주간은 외인의 순매도세에 정신을 차릴 수 없는 한주 였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보유종목 중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의 무상증자 이슈와 맞물려 하락장 속에도 안정적으로 +3.28%의 월평가 손익률을 기록하며 -0.10%를 기록한 KOSPI와 0.70%를 기록한 KOSDAQ대비 Outperform할 수 있었습니다.
- 8월말 예탁자산액은 입금액 27.5만원(브레인즈컴퍼니(099390) 청약액 포함), 중간배당금(삼성전자, 하나금융지주, 맥쿼리인프라) 5.0만원 그리고 실현손익 +146.2만원으로 기초대비(8월초) +28.3% 증가한 987.1만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 월간 회전율은 8.44%로 전월의 33.27%대비 크게 감소했습니다. (8/20까지 무상증자한 부분과, 맥쿼리 유상증자한 돈이 묶인 것은 안 비밀)

[ 2) 8월 기준 자산관리 현황 ]

'21/8/31 기준

- 개인투자 총액은 예탁액기준 987.2만원을 기록하며, 만 1년만에 247.2만원에서 400% 성장했습니다.
- 평가금액 또한 808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가장 큰 금액을 기록했으며, 현금비중 또한 178.4만원/18.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안정적인 현금 비중덕에, 상대적으로 컸던 롤로코스터 장에서도 여차하면 추가매수를 할 수 있다라는 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목표금액 또한, 투자 1년을 맞아 현실적으로 월말유가증권 평가액의 추세를 추종하는 형태로 재조정하면서 현실화하였습니다.

[ 3) 수익률/입금액/실현손익/회전율 지표 ]

- 2021년 연누계 평가손익률은 35.75%, 투자기간 총누계 평가손익률은 62.36%를 기록 중입니다. 밑에서 더 상세히 다루겠지만, KOSPI/KOSDAQ대비 모두 Outperform 중입니다.
- 기간내 총입금액은 616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 8월의 엄청났던 실현손익에 힘입어 총누계 실현손익은 242만원으로, 실현수익률은 18.10%를 기록하게 되었습나다.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님 감사합니다!)

[ 4) 마르티노 vs KOSPI/KOSDAQ ]

벤치마킹 월별

- 개인투자 운용 성과의 벤치마킹 지수로 삼고 있는 KOSPI/KOSDAQ 수익률과 비교했을시, 7,8월의 월등한 수익률이 누계 기준의 차이를 가져오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6월 에코프로비엠(247540)과 7월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덕에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벤치마킹 누계 기준

- KOSPI와는 엎치락뒤치락하며 엇비슷했던 누계 수익률이 7월을 기점으로 갭차를 벌리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더불어서, 개인적으로 KOSPI200내 대형우량주 혹은 KOSDAQ내 대장주 수준(바이오 제외)에만 투자하는 개인투자 원칙이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 5) 8월 공모주 실적 ]

8/31 기준

- 카카오뱅크(323410)의 경우, 7월 투자결산에서 다뤘기 때문에 생략하려고 했으나, 94,000원까지 기록하는 등 기타 금융주들을 아주 바보로 만드는 엄청난 행보를 보여줌.. 개인적으로는 플랫폼의 가치보다 과대평가된 거품이 일부 껴있다고 여전히 생각하지만 참 알 수 없는 것이 주식시장인 것 같습니다. (항간에는 마카오뱅크라며..)
# 은행주 상위 시총순(9/3 작성시점 기준) : 카카오뱅크 38.4조원, KB금융 22.0조원, 신한지주 20.0조원, 하나금융지주 13.4조원
- 브레인즈컴퍼니(099390)의 경우, 상장 첫날인 8/19 따상을 기록하며 65,000원을 기록해 홀딩하였지만, 둘째날부터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해 58,000원에 전량매도하면서 86.6%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 공모주의 경우에는 대부분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하기에 개략적인 금융비용 3만원을 제외했을 시 매도수익 누계는 292만원으로 연말 기준으로는 세후 1달 월급 정도의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8월말 청약, 9월초 상장인 일진하이솔루스와 9월 최대어로 손꼽히는 현대중공업지주(투자미정) 청약 대기 중입니다.

[ 6) 8월 기준 포트폴리오 ] -> 매수 +1, 비중확대 +1, 매도 -1

'21/8/31 기준

<매수 종목 1개>
- [신규 편입] 현대차(005380) 10.5% 비중으로 신규편입했습니다. 3~4분기 미국시장 수요둔화 및 원자재 상승 우려라는 개별적인 악재와 한국시장 전체에 대해서 외국인들이 순매도로 포지셔닝 전환하면서 과도하게 떨어졌다고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어느정도의 하락이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할 때 신규로 포트폴리오에 담았습니다. 올 연말까지 최대 +50% 비중까지 현대차로 확대하려고 합니다.
*현대차 투자아이디어의 시작은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대 관련입니다. 지난 6월에 이베스트 투자증권 유지웅 애널리스트에게서 얻은 투자아이디어로 핵심을 발췌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향후 현대차/기아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얼마나 무난하게, 빠르게 쉬프트를 하느냐가 관건인데 전략이 있는가?&nbsp;
일본 자동차 플레이어들 대비 경쟁우위

#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6

(요약) 삼프로tv, 6/1 [심층인터뷰] 미국에서의 현지생산.. 점유율과 실적, 동반 상승한다? f.이베스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UOeGThyaVN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martinomin.tistory.com

*최근 자동차업계의 하락에 대한 해설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 정리

# 유튜브 관련 링크 : https://youtu.be/roQCuvecp9U

[심층 인터뷰] AI데이 앞둔 테슬라, 향후 자동차주가 변동 요인은? f. 유진투자증권 이재일 연구위

쿨썸머 여름특가 반값세일 🏫 강의 신청 : https://bit.ly/37uZKlU 삼프로TV 주식대학 '여름학기' 👉 [삼프로TV  주식대학]  매매의 기술 🏫 강의 신청 :  https://bit.ly/3gGyZjG 👉 [삼프로TV x 메리츠증권]

youtu.be

<비중확대 종목 1개>
- [비중확대] 맥쿼리인프라(088909) 유상증자분 50주 입고에 따라 23.1%로 비중확대 되었습니다. '25년쯤 예상되는 청산이슈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확대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 시의적절하게 이뤄지고 있어, 배당금과 주가보다 점진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도시가스사업에 진출을 하면서 붉어진 '규제리스크(관련기사 링크 3 참조)'는 지속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입니다.
# 관련기사 링크 1) : http://naver.me/xZDMGWsn

[레이더M] 맥쿼리인프라,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 123% 흥행

[본 기사는 08월 06일(17:38) '레이더M' 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3934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 맥쿼리인프라(MKIF)가 구주주를 상대로 진행한 청약에서 모집금액을 대폭 뛰어넘은 매수주문을 확보했

n.news.naver.com

# 관련기사 링크 2) :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idxno=240629
# 관련기사 링크 3) : http://naver.me/IxDYEPdR

민형배, '투기자본' 가스사업 진입차단 법안 대표발의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구을)은 투기자본으로부터 가스사업을 지키기 위한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모펀드

n.news.naver.com


<매도 종목 1개>
- [전량 매도]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5주로 시작해서 300% 무상증자를 받아 보유수량 20주를 전부 매도하였습니다. 탄소중립, ESG, 대주주 지분이슈와 모두 맞물려 지속보유 해도 괜찮은 종목이기는 하나, 무상증자 발표 전대비 거의 3.5배 상승한 주가가 적정주가 대비 너무 비싸다고 판단하여 전량 수익실현하였습니다. 다만, 컨센서스 대비 빠르고 공격적인(?) 탄소중립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당분간 조정은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계속적으로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봐야할 종목입니다! ⭐️⭐️⭐️⭐️⭐️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pJk3QS5

탄소중립정책 급발진…기업들 '패닉'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35%로 법제화 파장 30년전 시작 EU도 못했는데…기업 "달성 불가능" ◆ 탄소중립 정책 급발진 ◆ 정부가 2050년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급발진'하면서 산업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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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My 자산 ]

'21/8/31 기준

- 해외주식 1주인 애플도 아이폰13 출시를 앞둔 기대감으로 고공행진 중으로 전월대비 많이 상승했습니다.
- 해외주식을 포함하는 경우, 전체 자산은 1,000만원을 돌파!!!!

[ 8) 9월 투자 및 공부 방향 ]
- 외국인의 매도세가 꺾이길 바라면서도, 현대차 비중확대를 위해서 기회가 된다면 공격적으로 추가 매수할 생각입니다.
- 현대차의 수소데이(하이드로젠 웨이브)를 앞두고, 시장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PIqz9pK

[EV·수소 밸류체인]테슬라는 '배터리 데이', 현대차는 '하이드로젠 웨이브'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달 7일 수소 사업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는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행사를 온라인으로 연다. 이번 행사는 테슬라가 자사의 배터리 전략을 소개하는 '배터리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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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비아(079940)의 경우에는 손절라인을 잡고, 반등하는 모습을 안 보여줄 경우 손절할 예정입니다. (귀동냥매매, 테마투자 하지말자!)
- 7월 투자 결산할때도 이러쿵 저러쿵 많은 말들을 적었지만, 결국... 달성한 과제는 ㅠㅠㅠ 시황마감 3번, 심층인터뷰 몇개 듣기는 했으나, 정리할 여력까지는 조금 부족했던 8월..
- 9월의 경우에는 추석연휴를 충분히 활용해야할 것 같으며, 1) 현금의 재발견, 2) 가치투자가 쉬워지는 v차트 3)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읽기, 사내교육을 통해 신청한 '원포인트 연세대 신현한 교수의 재무관리 에센스' 수료하기 정도로 목표를 잡겠습니다! (아뵤)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一生一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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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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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isMPj0DAV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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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171.29 (-37.09pt, -1.16%), 개인 +28,040억원 순매수, 외국인 -26,926억원 & 기관 -1,655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40.78 (-13.31pt, -1.26%), 개인 +2,839억원, 외국인 +988억원 순매수, 기관 -1,165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04pt (콘탱고 : 현물 - 선물 < 0) *일반적으로 미래에 대해 투자한 선물 > 현물

 - 약속의 2시, 14:30부터 반발매수세가 들어왔지만, 다른 때보다 적게 올라옴 -> 그 와중에 크래프톤 +7%로 마감

 - 수급을 보면, 외국인의 경우, 코스피 기준 삼성전자 2.3조원 순매도 -> 예전에는 골고루 팔았다면, 이번 1~2주에는 살때나 팔때나 삼성전자/하이닉스 집중 -> 코리아 자체를 때린다기보다는, 반도체에 대한 변동성을 즐기는 것이 아닌가? -> 롱숏 포지션 둘다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변동성을 즐기는 걸 수도... -> 1~2달 전까지만 해도 장중에 6~7천억원, 선물 1조원이면 많이 팔았다였는데, 요즘은 그 규모가 엄청나게 커짐 

 - 8/13 장의 포인트로 '하이닉스(000660)' 집중 -> 하이닉스 반등이 오늘 나와야, 소부장/IT전방으로 온기가 퍼지겠다고 생각했음 -> 8/12(어제) 모건스탠리가 매도 보고서를 발표 -> 외국계 증권사 수급을 확인해본 결과 09:02 모건스탠리 34만주 매도, 이후 오후에 모건스탠리가 매수주문을 쏟아내면서, 결과적으로 +64만주로 순매수로 끝남 -> 종가 기준 101,500원(+1,000원, +1%)으로 8거래일 연속 음봉은 막음, 기술적으로 보면 다음주 화요일(8/17) 장에 양봉으로 시작을 해야, 하락 추세를 바꿀 수 있을 것

 # 공매도 포지션 잡은 헷지펀드 클라이언트에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매도 리포트를 내준다는 말을 참... 얼토당토.. 않는...

 주) 보고서를 찾아보니까, 'Global Semiconductor - Winter Is Coming'라는 제목의 산업보고서이며, 반도체 전반에 대한 분석 보고서로 'We prefer NAND/NOR over DRAM and we bave downgraded Hynix to UW. We also downgrade Micron, Nanya Tech and Winbon to EW.' 라는 말처럼, 단순하게 하이닉스에 대한 단독 매도 리포트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DRAM 제조업체들에 대해서 뷰를 바꾼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최소한 고정패널이면 원문을 읽어보고, 코멘트를 했으면 좋겠다...보고서 원문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Morgan Stanely 보고서 발췌

 - 파운드리 DB하이텍(000990)의 경우, 오전에 매각기사가 나오면서 상승했다가, 바로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공시로 회사측의 부인이 나오면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마감 -> 최근 들어, 추측성 기사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곧바로 기업들의 부인 공시가 나오는 경우가 많음 -> 이러한 상황에서 피해가 발생을 하고 있고, 오랜기간 동안 만연했던 "공시를 통해서 뉴스를 접하면, 늦었다"라는 생각에 추측성 기사에 개인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황, 최근 몇주 장이 재미가 없었고, 강세장에서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도 오르기 있기 때문에 관심을 안가졌지만, 하락장인 요즘 손실을 만회하거나, 이득을 보기 위해서 쉽게 이런 정보들에 손이 나간다 => 추측성이 아니라, 공시를 보고 정확한 투자를 합시다! (⭐️⭐️⭐️⭐️⭐️)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Q4xGdlB

 

[단독] 반도체 파운드리업체 DB하이텍 매물로

DB그룹 지분 17% 매각 대상 LX·현대차 인수후보 거론 "파운드리 호황에 DB하이텍 매각 적기" 지분가치 8천억 추산 차량 반도체 생산가능해 눈길 시장선 삼성전자·LG도 거론 DB그룹이 반도체 파운드

n.news.naver.com

 # 관련 공시 링크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813800072 

 

DB하이텍/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2021.08.13

 

dart.fss.or.kr

 주) 공시가 되기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부당이득을 취하는 경우, 관련된 징계가 굉장히 강한 편입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174조(미공개정보 이용행위의 금지)에서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된 내부자의 유가증권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제발, 이런식의 투자에 유의했으면 좋겠다. 

 # 관련링크 : http://naver.me/GEAm0pev

 

미공개정보 이용행위의 금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174조(미공개정보 이용행위의 금지)에서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된 내부자의 유가증권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미공개정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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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장의 경우에는 2차전지 소재업체들 혼자 싸우고 있는 느낌이었다면, 오후에는 2차전지 셀업체들도 상승 -> 특히나, 삼성SDI(006400)은 장중에 52주 신고가를 825,000원 달성함 -> 일부 소재업체들은 조정을 받음 (나노신소재)

 - 선물은 올라가려고 하는데, 삼성전자는 요지부동 -> 예전 같으면,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하락 후에 올라오면서 지수를 견인해줬는데, 지금의 삼성전자는 하락 후 횡보, 또다시 하락의 패턴을 반복하는 중 -> 대형IPO주들로 수급이 몰리면서 힘을 못 받는 것이 아닌가라고 분석 (거래대금 같은 경우에는 20조원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돈이 마른 것은 아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주에 기대를 해보면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생각 (박현상 차장님)

ㅁ 어려웠던 13일의 금요일 장 속에서도 신고가를 기록한 기업들 (거래소 기준) f. 2차전지

 - 삼성SDI 위에서 언급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 장중 52주 신고가 987,000원 기록, 종가 기준 983,000원 (+11,000원, +1.13%)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dI6CKm6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제치고 시총 4위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3일 장 초반 카카오를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4위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1만3000원(1.34%) 오른 98만5000원에,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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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F(383220) 의류 관련주로 52주 신고가 달성, 종가기준 660,000원 (+5,000원, +0.76%) -> MLB모자등 의류업 

 - 한솔케미칼(014680) 원래는 반도체공정에 쓰이는 과산화수소 첨가제 소재기업인데, 2차전지 실리콘음극재 개발을 하면서 '모멘텀'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 종가기준 297,000원 (+7,000원, +2.41%) 마감했으나, 장중 304,500원으로 신고가 경신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yeSX7o2

 

[넘버스] 한솔케미칼이 성장과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들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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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팩스(055490) 장중 78,300원으로 52주 신고가 경신, 종가기준 77,300원(+4,900원, +6.77%) : 한솔케미칼이 '16년도에 지분인수한 기업으로(지분율 45.56%) 공업용 절연테이프 제조 기업(반도체, 2차전지 등)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L36oMvK 

 

'테이프 한우물' 테이팩스…1년 새 180% 뛴 비결은

‘업황, 실적, 밸류에이션 모두 좋다.’ 최근 1년간 180% 급등한 테이프회사 테이팩스에 대한 증권사 평가다. 코로나19로 택배용 테이프가 많이 팔린 데다 2차전지, 친환경 특수까지 삼박자를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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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I&C(035510) 장중 신고가 터치, 종가 기준 222,500원(+7,000원, +3.25%) : 원래는 신세계 그룹내 SI담당했으나, 신사업으로 2차전지 충전소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리포트가 나오면서 안 좋은 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임

 # 관련리포트 : 케이프투자증권 최진성 연구원 

케이프투자증권_신세계 I&amp;C_20210813.pdf
2.11MB

- 박현상 차장님 개인생각으로 "2차전지"테마와 관련된 종목들이 최근 계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2차전지 테마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들며, 이러한 종목들을 공부해보고, 어떤 모멘텀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될 것 -> 음극재, 2차전지 충전소 등의 모멘텀들이 언제 매출에 반영이 되는지를 파악해보는 것 또한 3일의 연휴를 의미있게 보내는 법이 될 것(⭐️⭐️⭐️⭐️)

ㅁ 반기 실적시즌 마무리 (8/17 공시 마감 기한) 

 - 주도주 혹은 시장에서 잘 알고 있는 주식은 실적이 잘 나오면, 강하게 상승하는 반면, 비주도주 혹은 시장에서 크게 관심이 없는 종목은 그 이후에 하락반전하는 경우가 많음

 - 소위 한국의 '선반영'이라는..... -> 시장의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가 아닌 이상 모멘텀, 재료 소멸일 수도 있고.. -> 내가 한달 이상 보유한 종목의 경우에는 실적발표를 보고 판매해야하지 않을까? 하지만, 항상 보고 팔면 늦었다! -> '단타'치라는 건가? 그런것은 아니고, 최근에 장마감(15:30) 후 실적발표하는 기업들이 시간외로 5%이상 깨지는 종목들이 너무 많다..

 - 11월 3분기 실적발표때에는 대응을 잘해보자

 - 박현상 차장님의 개인적 경험상, 실적발표 시즌이 마무리될때까지는 좋았던 적이 없고 마감 이후에 시장이 다시 상승했다 -> 새로운 분기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 ! -> 이 시즌에,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이 가장 좋음 

 - 박세익 전무님의 첨언 : 공시기한을 앞두고, 장마감 이후에 발표하는 기업들의 속내 -> 실적이 안좋아서.. 회피하고 싶은 마음, 금요일 이후에 발표하면 3일간의 쿨링기간이 있음...

 # 공시마감 기한은 분기 종료후 +45일이내 

ㅁ SK하이닉스에 대한 박세익 전무님의 이야기 (이 부분 좋음⭐️⭐️)

 - 고점 150,500원이었는데, -33%를 기록하고 있는 오늘 

 - 실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야하는데, 가장 최근의 슈퍼사이클 해는 '18년으로 영업이익 20조원 -> 그 해의 주가는 ? -20% 기록 그리고 '19년도에 영업이익은 2.7조원으로 -87%로 감소, 주가는? +55% 기록 -> 주가, 실적과 경기의 상관관계는 미묘함, 단순하게 경기만을 보고 투자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주가는 경제의 선행지표이다, 주가의 속성을 알자!

 - 반도체기업은 정확하게 싸이클 기업인데, 주가가 싸이클에 맞춰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주가의 속성을 알아야함

 - 모건스탠리의 예측대로, D램싸이클이 둔화되어도 괜찮음 ->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15, '18년 그리고 현재 '21년 기준으로 단 3번밖에 없음 -> 설사 둔화되어도 괜찮다

 - 항상 진입장벽을 봐야하는데 -> 수출동향보면 반도체가 제일 좋고, 고정거래가도 괜찮은 상황에서 진입장벽이 낮아서 갑자기 많은 공급자들이 새로 생기면 예측불허의 상황이 펼쳐지는데, 과점화되어있는 시장은 #1~3가 가격조절을 한다 -> 요즘 "치킨게임"이라는 이야기가 안나오는 이유 중 하나

 - 2차 반도체 치킨게임이 펼쳐졌던 '11년도에 하이닉스가 SKT에게 인수되고, 일본의 엘피다는 파산하고, D램 시장은 빅3로 평정이 되는 과정에서는 출혈경쟁이 어머무시했는데, 최근에는 그런 뉴스가 안나오지 않냐? -> 그 당시처럼, 업황이 가라앉는다고 극단적으로 이익이 박살나면서, 파산에 대한 우려가 자본시장에 없을 것

 # 관련 링크 : https://news.skhynix.co.kr/1546

 

반도체 치킨게임의 추억, 최후의 승자는?

2017.09.05│by 윤종성 최근 반도체업계가 ‘슈퍼사이클(초호황)’로 호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죽느냐! 사느냐!’를 두고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른 바

news.skhynix.co.kr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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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nEfsdndAK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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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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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43.19 (-17.23pt, -0.53%), 개인 +15,433억원 순매수, 외국인 -6,379억원 & 기관 -3,838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52.07 (-7.93pt, -0.75%), 개인 +2,312억원 순매수, 외국인 -1,095억원 & 기관 -1,047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44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일반적으로 미래에 대해 투자한 선물 > 현물

 -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전체적으로 대형주의 부진, 그에 반해서 백신관련주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 IPO 신규 종목들 중에서 코스피200, MSCI지수 편입 등이 기대되는 종목들의 변동성이 컸던 하루, 내수주들의 경우는 코로나-19 확산 + 모더나 백신 50% 공급 소식에 좋지 못한 하루를 보냄 ->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극명하게 갈리는 편가르는 모습을 보임

 Q) 하반기에도 LG에너지솔루션 등의 대형IPO가 예정되어있는데, 이럴때마다 수급이 몰리면서 대형주들이 부진한 장세가 나올까요?

 A) 정규변경, 편입에 따른 수급 이슈는 언제나 있었던 것이고, 지금 상황도 상대적인 것 같다. 대형IPO가 계속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대형주에서 자금이 편출입 될 수 밖에 없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시장에 100종목이 있을때랑, 1,000종목이 있을때랑 수급이 분산될 수 밖에 없다.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좋을 수도 있지만, 테마/중소형주는 또 그들 나름의 리드가 있기 때문에... 단언하기 어렵다.

 Q) 카카오뱅크(323410)이 9% 넘게 하락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A) 장 중에 넷마블이 보유주식 600만주를 매도한 것으로 공시, 수급을 확인해보면 기타(=법인) 쪽에서 매도가 굉장히 크게 나옴

키움 영웅문T

 # 공시링크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810800473 

 

넷마블/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2021.08.10

 

dart.fss.or.kr

 - 크래프톤(259960)의 경우, 공모가 49.8만원 대비 마이너스인 44.8만원에 시초가 형성, 40만원대 터치하고 종가기준으로는 1.23%, +5,500원 상승한 45.4만원에 상장 첫날을 마무리 -> 공모 초기 부터, 수요예측할때까지도 고평가 논란이 끊이질 않았음 1) 매출비중의 90% 이상이 '배틀그라운드'에 치중, 2) 텐센트 지분율 15%로 최근 '시진핑 주석 리스크' -> 투자심리가 흔들렸을 것

 # 공모 경쟁률이 낮으면, 일반적으로 공모가 대비 낮게 상장이 될 확률이 높아서 조심해야함(⭐️⭐️⭐️)

 - 물론, 코스피200 혹은 MSCI지수에 편입될 때 Passive 자금이 기술적으로 들어올 수 밖에 없어서, 향후 수급을 주목할 필요는 있음

 - 백신섹터가 가장 핫했음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3상 시험 계획 승인 소식에 SK케미칼까지 강세, 그외에도 백신 연구하는 유바이오로직스, 바이오리더스 등이 강세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5rUVI6z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 최초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돌입(종합)

식약처, 국산백신 첫 3상 승인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승인은 처음 국내 허가된 AZ로 비교 임상 식약처 ”SK바이오, 내년 1분기 허가 신청 목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가 신종 코로나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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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3대 국가전략사업 지정 :  반도체(5월), 2차전지(7월), 백신(8월) -> Q) 정책수혜주에 관한 생각은? 테마성 매매도 될 수 있지만..

A) 친환경전기차, 반도체는 사실 글로벌 테마이고,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전부터 산업의 흐름이었다, 큰 방향성의 그림이 정해져있고 움직인다면 해당 섹터를 쥐고만 있어도 실패할 수 없는 게임이고,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에는 저번주부터 뉴스에서 살짝 살짝 언급, "강세장의 경우에는 뉴스가 나오고나서 진입해도 수익이 나는 경우가 많음", 후발 수급이 있고, 정책적으로 밀어주기 때문에, 지금 시장 같은 경우에는 '큰 테마를 보고, 중간 중간 조정이 들어올때 진입하면,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 하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에는 어제 외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였음! (⭐️⭐️)

 - 시장의 속담 : 정부의 정책에는 대항하지 마라 (부동산도 마찬가지인듯)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TvV15L7

 

문 대통령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5대 강국 도약하겠다"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한 차세대 국산 백신 개발에 대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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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삼성그룹주의 부진 f.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 가석방이 된 것이지, 사면이 된 것이 아니기에 아직까지는 운신의 폭이 적다

 - 하락 핵심종목 : 전자, 물산, 전기 vs 상승 : SDI, 바이오로직스, 엔지니어링, 중공업(감자 이후 거래재개)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iv9YBl3

 

이재용, '취업제한' 풀까…"삼양 등 경영복귀 사례있어"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가석방되지만 취업 제한에 따라 경영 일선 복귀를 위해서는 넘어야 할 관문들이 있다. 관련법에 따라 취업 승인을 할 수 있는 권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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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블로그 분석글 : https://m.blog.naver.com/danechoi93/222463831156

 

삼성의 칼끝이 향하는 곳

짧은 분석. JY 출소 그 이후 -----------------------------------------------------------------------...

blog.naver.com

ㅁ 반도체 섹터

 - 상대적으로 많이 못올랐던 후발주들은 오르고, 선도주들은 차익실현 매물들이 나오면서 부진한 모습

 - 상승추세를 망가뜨릴 정도의 조정은 아니었고, 기대치만큼 한꺼번에 상승할 수는 없는 법 

 - 노광, DDR5 쪽 추세는 괜찮았음

ㅁ 일진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자회사 상장 뉴스 -> 해프닝으로 우선 종료

 # 관련기사 링크 1) : https://paxnetnews.com/articles/77190

 

일진머티리얼 말레이 법인, 상장절차 '착착' - 팍스넷뉴스

IMM테크놀로지, 국내 SPC 예하로 지배구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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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기사 링크 2) : http://naver.me/FCbeWfzJ

 

일진머티리얼즈 "美투자, 검토 중…결정한 바 없어"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일진머티리얼즈는 국내 첫 미국 동박공장 일진머티리얼즈에 1조원 투자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다각도로 검토 중이지만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10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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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희 부장님 왈) 이러한 일진머티리얼즈의 일련의 움직임들(수직계열화 등)이 "에코프로 그룹"을 따라하려고 하는 느낌을 받음 -> 에코프로 그룹주가 2차전지 소재주, 친환경쪽에서는 원탑, 친환경+정부정책에도 부합 -> 시장주도주 중의 하나로, 일진머티리얼즈도 미국 동박공장 투자를 위해서 여러군데서 자금을 끌어모으는 형국

 - 2차전지주들 + 반도체 소부장주들이 일부분 조정을 받기는 했으나, 대세를 꺾을 흐름은 아님 

Q) 미국의 고용지표의 굉장히 좋게 나왔는데, 경기민감주들이 힘을 못 쓰는 형국, 이에 대한 부장님의 생각은?

A) 중국쪽 코로나가 심각하다고 해서, 확진자를 보면 108명이 나온 것일 뿐, 중국 내수주는 굉장히 강세를 보임 오히려 성장주(빅테크주)들이 안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중, 미국 같은 경우에는 미국채 금리 10년물만 봐도 고용지표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임 -> 고용지표가 2달 연속 잘 나온다고 하면, 테이퍼링이 가까워졌다고 하는 목소리도 있어서 시장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미국의 코로나 상황도 최근들어 다시 심각해지는 추세 => 미국채 금리의 흐름을 봤을 때는, 바닥을 치고, 좋아지는 경기지표들에 발맞춰서 상승하는 흐름으로 분석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8/11 11:25 기준 1.352) (⭐️⭐️⭐️)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7Cldp4p

 

계속 치솟는 美 코로나 확진자…2주새 2배로 늘며 하루 12만명

새 학기 앞두고 플로리다·텍사스선 '학교 마스크 금지령'으로 갈등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인도발(發)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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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준으로 보면, 경기민감주들에 이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정도 선반영이 되었던게 아닌가(수출은 잘나오는데, 내수는 부진하기도 하고) 그래서 조정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아닌가

 - 철강주의 경우도 중국의 증치세 환급 중단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지지부진한 상황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aV5WZtY

 

중국 수출 축소 움직임에…국내 철강업계 수혜 기대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중국 정부가 탄소중립을 이유로 수출용 철강 제품에 대한 증치세(부가가치세) 환급을 폐지하는 방안을 확대 적용하자 국내 철강업계가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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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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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Vo0CCbjYJ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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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60.42 (-9.94pt, -0.30%), 개인 +9,502억원 순매수, 외국인 -2,082억원 & 기관 -7,469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60.00 (+0.20pt, +0.02%), 개인 +4,490억원 순매수, 외국인 -744억원 & 기관 3,322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35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 심리와 시장은 계속 엇갈린 시장으로, 미국 고용보고서가 서프라이즈가 나오면서,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가 동반 상승하면서 외국인의 매도가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침
- 국내 기관들의 패턴을 보면, 지난주에 외국인이 1조원 정도를 순매수(삼성전자), 기관은 1.5조원 매수했으나 그중에 금융투자가 2조원 순매수, 나머지는 매도를 한 것 -> 금융투자가 지난주 산 것을 판 것(4,200억원 정도), 연기금/투신의 경우 지수가 올라가면 매도하는 패턴
- 외국인들이 연속적으로 우리 시장을 사줄 것인가가 관심포인트 : 아직 연속성은 없는 상황 -> 삼성전자도 8/3 6,200억원 순매수, 8/4 5,260억원 순매수, 8/5 840억원 순매도, 8/6 320억원 순매도, 8/9 900억원 순매도
- 한국시장이 보합권에서 왔다갔다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에 따라 시장이 눈치를 보는 중 (시장 초미의 관심사) -> 가석방 확정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nKWWaTr) -> 삼성전자의 1,2분기 실적이 좋고, 3분기 가이던스도 좋지만, 주가의 움직임을 견인할 모멘텀이 없어서 부진했던 것이 아닌가? M&A, 시설투자 등에 대한 의사결정 필요

이재용 부회장, 13일 가석방…재수감 207일만에 풀려나

국정농단 사건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3)이 13일 풀려난다. 올해 1월 18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지 207일 만이다. 박범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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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시장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다를 수도 있음
- 2차전지 : 1) 바이든 대통령 2030년까지 신차판매의 절반을 무공해 차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림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lW68s0g) -> 미국의 3대 자동차 업체인 GM, 포드, 크라이슬러도 2030년까지 생산수량의 절반을 무공해차량 중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발표 또한 나옴, 2) 유럽의 경우 : 현재 38개의 배터리 공장이 건설중인데, 이러한 부분도 모멘텀으로 작용 -> 하지만, 전방산업의 경우에 셀보다는 후방에 잇는 소부장 업체들이 힘을 받음 (에코프로 상한가 등)

'머스크 패싱' 바이든 "2030년 신차 절반 전기차로 팔아라"

"전기차 판매 비중 現 2%서 2030년 절반으로" 선언 韓 완성차·부품, 보조금 받으려면 美이전 불가피 ◆ 바이든發 전기차 경쟁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전기차,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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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장증설 소식이 나오면 후방에 있는 소부장 업체들이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음
# 수소쪽은 이러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음
- 지난 주에, 다우와 S&P500은 역사적 신고가 경신 -> 심리적으로는 기저에 많이 올랐다는 심리가 깔려있어서 불안해서 차익실현 매도가 나오지만, 시장은 '경기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계속적으로 오르는 중 -> 1) 고용보고서, 2) 물가 -> 2개 지표 모두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중, 7월 고용보고서는 시장기대치 상회, 물가지수 또한 예상치는 Core CPI는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4.5%로 전망 중 -> 연준의 움직임을 기대하는 시장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
- 물론, 자본시장은 지표들에 따라서 경기회복이 눈이 보임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선반영하면서 좋게 움직이는 것
- 또한, 유동성에 대한 믿음이 아직 굳건함 ->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보면, 한동안 자금회수를 하다가, 최근에는 다시 유동성을 최근들어 공급하는 모습을 보임 -> 시장이 조금 안 좋아지면, 연준이 다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는 믿음이 시장 지배
- 8/11 미국의 CPI(소비자), 8/12 미국의 PPI(생산자) 물가 지표 발표 예정 -> 전망치를 상회하는 경우, '연준의 테이퍼링 시기는 빨라질 개연성이 높음' (⭐️⭐️⭐️)
- 2분기 어닝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끝났고, 당분간 시장을 끌어갈 모멘텀은 무엇인가? 2~3분기는 Flat할 것으로 전망되고, 남아있는 재료는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정도 <-> 우려는 연준의 테이퍼링 -> 8월에는 FOMC회의가 없고, 잭슨홀 미팅(8월말)만 있음,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연준의 향후 정책변화에 대해서 대외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음 ->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시장의 방향을 결정지을 중대한 이벤트는 없을 예정이라 시장은 개별종목 위주로 움직이는 장세를 보일 수 밖에 없다! (⭐️)
# 대체적으로 분기가 끝나고, 다음달은 시장을 움직일만한 종목들이 실적발표를 하고, 그 다음달은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주요종목들보다는 중소형주 혹은 독립적인 개별주들의 실적에 의한 '종목장세'가 펼쳐지는 경향이 있음
# 마찬가지로 제약바이오도 실적이 명확하게 나오는 종목들이 아니라, 실적시즌에는 약한 편 -> 2010년대 초반, 조선주 빅싸이클이 끝나면서 경기민감주들의 실적이 박살나면서, 펀드매니저들은 주식비중을 90% 미만으로 못 줄이고,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 해줘야함 -> 실적이 안 나오는 경기침체기는 경기민감주 매도한 자금을 '꿈이 있는 주식', '성장주', '바이오' 등을 사서 '12~14에는 화장품(중국)/바이오 등이 날아감 -> 하지만, 현재는 미국시장을 보더라도 주요기업들이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오고 완연한 '실적 장세'임 -> 하지만 바이오/제약의 경우에는 뾰족한 실적도 없기 때문에, 실적시즌이 지나가야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수급)이 갈 수 밖에 없음
ㅁ 삼성전자 관련 코멘트 <박병창 부장님 개인 생각>
-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관련해서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는 경우 : 바로 날아갈 것인가? 당장 그렇지는 않을 것, 반대의 경우에도 그렇지 않을 것이지만 -> 한가지 확실한 것은, 향후 전략에 대한 코멘트/방향은 무조건 나올 것이고 그렇다면 후방에 소부장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
- 반도체 부품에서 DDR5 관련 종목들이 강한 모습을 보임 : 원익IPS, 유니테스트, 심텍 등등
- 대형주 위주의 플레이가 아닌 후방업체들이 더 좋을 것이다 -> 과거에 인프라싸이클 때처럼 (조선주 빅싸이클때 현대중공업이 17배를 상승했을때, 태영(?)이라는 후방업체는 130배가 상승함)
- 2차전지 셀업체보다, 에코프로비엠 등 양극재 업체들이 케파증설을 하면서 상승여력이 더 클 가능성도 있다! (⭐️⭐️)
# 양극활/음극활 물질 등 양질의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후발업체들이 많지 않아, 진입장벽이 조선주때보다 견고할 것 -> 물론, 주가는 S커브로 크게 무너졌다가 다시 갈 것 (케즘 이론 : 신기술을 받아들일 때 처음 저항을 겪고, 일부 얼리어답터들 위주로 받아들여지다가, 일반소비자들까지 확산될 때 수요가 일시적으로 주는 현상)

ㅁ 아침에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KB증권 김효진 연구원의 방송출연분 및 리포트 일독 추천드립니다.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_bDjjgDhWPk

- 보고서 첨부 :

KB증권_경제_경제종합_20210809072936.pdf
0.27MB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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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1.6월 투자 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0

’21.6월 투자 결산

ㅁ '21.5월 투자 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1 ’21.5월 투자결산 '21.4월 투자결산 : https://martinomin.tistory.com/188 ’21.4월 투자 결산 '21.3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8..

martinomi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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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31 누계

1. 7월에는 블로그 운영수익금(5~6월) 전액인 10만원을 추가로 입금하였습니다. 평가액 그래프를 보면, 엄청나게 하락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무상증자에 따른 수익률 왜곡입니다. 7/28 기준으로 886만원(+28.90%)이었던 계좌 평가액이, 무상증자 권리락일인 7/29에 775만원(+11.42%)으로 폭락하였습니다. 8/20에 신주배정이 되면 계좌가 다시 복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21/7/31 기준

- 8월에는 6/30 기준 삼성전자(11)/삼성전자우(14), 하나금융지주(18), 맥쿼리인프라(100)에 대한 중간배당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당소득세(15.4%) 고려시, 약 4.9만원 정도 수령가능할 것으로 계산됩니다.
*삼성전자/삼성전자우 각각 361원, 하나금융지주 700원, 맥쿼리인프라 370원
- 투자 1년을 맞아, 목표금액을 다음달에는 일부 상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2. 7월의 상황 또한,6월과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처갓집에서 지내면서, 퇴근 하면 육아 같이 하고, 시간이 좀 나면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읽고, 마찬가지로 쏜살 같이 지나간 달입니다. 크게 공부한게 없다보니, 쓸말도 크게 없는.. 흑흑 😭
* 수익률/실현손익/회전율 지표를 이번달부터는 표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 월간수익률 기준 +14.49%, 권리락에 따른 수익률 왜곡만 아니었으면 역대 최고기록인 '21.4월의 16.83%을 갱신할 수 있었으나, 다음 기회로! 상대적으로 국내 자본시장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삼성전자와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에이치엔 덕에 선방할 수 있었습니다.
- 영웅문모바일의 경우에, 연누계/총누계 수익률이 모두 무상증자 반영전 기준으로 산출되는지, 굉장히 높게 나와서 연누계수익률 33.06%, 투자기간수익률은 60.48%로 마감
- 실현손익의 경우에는, 카카오뱅크 IPO호재를 기대로 장기간(329일) 보유했던 한국금융지주(071050)를 드디어 수익실현하면서, +57만원(+29.78%)으로 투자를 마무리하였습니다. '20년 결산배당인 6.3만원까지 포함하면 30% 이상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간사해서, 최고가인 12만원에 매도하지 못했던 것이 아른거리기는 하지만, 나름 지분관계 등을 공부해 얻은 1번째 투자아이디어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5점 만점에 4점 정도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조선해양(009540)의 경우 조선주 빅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량 매수했으나, 1) 불안정한 철강가격과 2) 조선주 빅사이클에 대한 확신부족 3) 맥쿼리 인프라 유상청약을 위해 한달도 안되서 매도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1.6만원(+4.38%)로 손실은 보지 않았습니다. 연간실현수익률은 9.07%, 총누계실현수익률은 +7.71%!
- 월간 회전율은 33.27%로.. 올해 들어 2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 회전율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오래 가져갈 종목들 위주의 투자를 진행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연간회전율은 160.99%, 투자기간회전율은 314.69% 기록

3. 보유포트의 변화(매수 +3, 매도 -2, 비중확대 +1)

ㅁ 매수종목 (3개)
3-1. [신규편입]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 소위 엉겁결에 대박난 종목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월에 에코프로 인적분할 이후에 에코프로의 손실폭을 축소하기 위해 전액 매도했으나, 공부해볼 수록 너무 좋은 기업이라 재투자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ESG투자 시대에 사업포트폴리오의 100%가 친환경 관련이고, 기업도 탄탄하다보니 장기투자를 하기 위해 매수를 결심하였습니다.
* 전년기준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1. 미세먼지 저감 23%, 2. 온실가스감축 35%, 3. 케미칼필터 37%, 4. 기타 5%로 구성
- 헌데, 에코프로 대주주인 이동채 회장의 지분율 희석율 이슈와 맞물려, 에코프로에이치엔도 수급적인 요소에서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직까지, 8/20 신주 배정 이후 수익실현을 할지, 계속 장기보유를 하는게 맞을지 조금더 고민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 유튜브 관련 링크 : https://youtu.be/8XUWoNVFlr8


3-2. [신규편입] 가비아(079940) : 3가지 이유로 포트에 신규 편입하였습니다. 가비아는 인터넷 및 IT환경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그룹웨어, 전자상거래, 보안, 도메인, 호스팅 등을 제공하는 종합 IT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1. 최근 5개년 기준 꾸준한 성장( 매출액은 꾸준하게 10% 중반이상 성장, 영업이익도 20% 중반 이상 성장, 판관비증가율 상회, PER는 8배 수준, 12개월 Forward 기준으로 보면 7배 수준), 2. 정부(기획재정부)의 한국판 뉴딜 2.0의 수혜주-디지털뉴딜 중 메타버스/클라우드 추가, 클라우드에 필요한 필수 기술은 CDN(Content Delivery Network)으로 국내기업중에서는 가비아가 보유중 -> 뉴딜 2.0의 내용 중 정부가 '외산클라우드 중심을 탈피하고 국내업계 지원'하여 '25년까지 공공기관 클라우드 100% 전환을 선포했는데, 현재 기획재정부의 g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가비아, 3. 윤석렬 테마주 - 윤석렬이 '조국흑서' 집필한 김경율 회계사를 만난 일이 있는데, 6/16에 상한가를 가게 됩니다. 이후,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으나, 국민의 힘의 대선주자가 정해지기 전까지 한번이라도 기회가 오지 않을까? (근데, 연일 계속되는 실언파티에 안 올 것 같다...)
# 뉴딜 2.0 관련 자료 : http://www.moef.go.kr/

기획재정부

경제동향, 지표, 예산 및 기금, 전자민원창구 등 수록

www.moef.go.kr

1번 2번 한국판 뉴딜 2.0 미래를 만드는 나라 대한민국
2.75MB


3-3. [신규편입 이후 당월매도] 대우조선해양(042660) : 조선주 빅싸이클에 대한 생각으로 접근하였으나, 위에도 적었다시피 1) 조선주 빅싸이클에 대한 확신 부족(매출이 단계별로 인식되고, 가장 큰 비중의 원재료인 철강의 지속적인 가격 인상, 저가 발주인지.. 도크만 채운 것인지 대비 친환경 패러다임에 따라 빅싸이클 주기가 30년에서 축소될지 등)과 2) 맥쿼리 인프라 유상청약 참여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매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더 '조선업' 자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판단 후 조금 이익을 덜 보더라도 확신이 생긴다면 포트에 담고 싶은 업종입니다.
# 관련기사 링크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LF4OXYQ (좋은 기사 ⭐️⭐️⭐️⭐️⭐️)

조선업 슈퍼사이클 예측 나오는 이유…조선업 기초 들여다보니

?국가 기간 산업은 알아야지! 조선업 기초 쉽게 정리해드림???국가 기간 산업은 알아야지! 조선업 기초 쉽게 정리해드림??오랜 불황 끝에 다시 찾아왔다는 '조선업의 봄'. 여기저기서 조선업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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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매도종목 (2개)

3-4. 대우조선해양(042660) : 위로 갈음

3-5. 한국금융지주(071050) : 실현손익부분에서 충분히 설명했음으로, 위로 갈음

ㅁ 비중확대 (1개)

3-6. 하나금융지주(086790) : 은행주에 대한 투자아이디어는 지속 중, 현재(7/31) 기준 25.2%까지 비중 확대 -> 애초에 목표로 했던 30% 수준까지 비중을 확대할지에 대해서는 살짝 보류 -> '22년 상반기에는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금리인상 시점 등 은행주에 우호적인 환경이 확실히 올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널뛰고(7/1 1.458-> 8/3 1.171), 델타변이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하락폭이 조금 더 크게 와서 추가로 담아야할지, 아니면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글 작성 시점인 8/8 기준 -2.49% 기록 중)
- 하지만, 주말 사이에 미국 7월 고용보고서의 기록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면서, 테이퍼링 시기 조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은행주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상승의 기회가 올 것 같습니다. (8/8 22:25 현재 국채 금리 1.305, +1.34% 7월 중순 시점 수준까지 반등)
- 결국 관건은 8/26~28 잭슨홀 미팅이 될 것 같다. (⭐️⭐️⭐️⭐️⭐️)
* 2분기 실적발표도 무조건 트랙킹해야할 것!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C2xVPGZ

미국 고용시장 회복세 견고… 테이퍼링 시기 조율만 남았다

미국의 고용이 크게 증가해 금리인상 전단계인 테이퍼링(자산매입 규모 축소) 조건이 충족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 7월 신규 고용과 임금이 크게 늘고 실업률이 급락하며 연준이 초완화적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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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월 투자결산 중 발췌


4. 공모주 : 전월에 예고했던 대로, 카카오뱅크(323410)만 참여해서 총 26주를 배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은행이냐? 플랫폼이냐?, 개인적으로는 은행이라고 생각해서 불안불안했는데, 장 막판까지 잘 버틴덕에 상한가에 수익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당일 오전에 기관/외인의 매수세가 대량으로 들어오면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점심먹기전에 상한가에 매도 주문을 걸었는데, 결국 동시호가시간대에 상한가로 마무리 되면서, 매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 불안불안했던 공모주로 +79.7만원, +78.55% 수익실현한 것에 만족! (8월말 휴가비 겟👌)
- 하지만, 비상장으로 보유했던 4주는 참지 못하고 장 초반에 던져버렸다는........ 반전 -_____-, 그래서 오히려 에라 모르겠다라는 마음으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안 비밀.. 휴, 근데 상한가 갔어도, 비상장 4주의 평단이 11.3만원이라, 월요일에 상한가 갔어도 안됐을 거라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플랫폼이라도 기존 은행주들을 모두 제치고 33조원으로 은행주 시총 1위에 입성한 것은 거품이 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장가능성이야 무궁무진하지만, 기존 은행주들의 저평가로 수급이 오히려 들어왔으면..
*은행주 상위 시총순 : KB금융 21.7조원, 신한지주 20조원, 하나금융지주 13조원 (뭔가 잘못되었어...)
*고평가 논란이 엄청 났으나, 8/6 시간외 포함 외인/기관 순매수 상위 5종목을 보면, 외인 1위 : 카카오뱅크(+2,254억원), 기관 1위 카카오뱅크(+982억원)

- 8월에는 8/9~10일에 1)브레인즈컴퍼니(클라우드), 2)롯데렌탈(렌탈 1위, 카쉐어링-유일하게 작년에 흑자 2위, 중고차판매) 3) 아주스틸(비스코프 가전 컬러강판->프리미엄 가전시장 수혜) 그리고, 8/24~25의 4) 일진하이솔루스 + 카카오페이
* 8/9~10 3개가 몰린 날에는 어느 종목에 영끌할지는 아직 결정 못했습니다.

5. '21.7월 기준 / '21년 연간 기준 / 투자 기간 vs 코스피 & 코스닥
- '21.7월 기준 +14.48%, 코스피(-2.86%)& 코스닥(+0.11%) 대비 outperform

'21/7/31 기준

- '21년 연간 기준 +34.09%, 코스피(+11.44%)&코스닥(+6.48%) 대비 outperform

- 투자기간 기준 +65.37%, 코스피(+42.37%)&코스닥(+26.47%) 대비 outperform

'21/7/31 기준

* vs 코스피, 코스닥 전체

'21/7/31 기준

6. 7월말의 현금 비중은 전월대비 소폭 낮아진 8.1%, 애플의 평가액도 +372원 -> +9,821원으로 상승! (역대급 2분기 실적 덕인듯), 현금비중을 30%까지 늘리자는 말은, 몇개월째 반복만 하는지.. 8월 초에 맥쿼리 인프라 유상청약을 위해 넉넉히 65만원 정도 장전!
- 맥쿼리 신주인수권을 42개(200원에...) 매수했고, 주주배정된 8개를 포함해서 50주 청약 예정 (유상청약에 직접 처음 참여해보는 거라, 신주인수권을 비싸게 산거는 안 비밀)

'21/7/31 기준

7. 7월투자 결산 총평 + 8월 투자 방향 : 코스피는 '20.11월 이후 8개월간 이어오던 양봉 상승을 마감했지만, 삼성전자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이 얻어걸려서, 행복했던 7월.. 초심자의 행분임을 명심하고, 조그만한 성공에 안도하지 말 것! 8월 초에는 맥쿼리 인프라 유상청약으로 예수금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 8/20 에코프로에이치이엔과 맥쿼리 인프라 신주배정일까지는 지리한 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 (예수금 부족으로 인한 거래 불가로.. 강제 휴식/존버)
- 8/20에 에코프로에이치엔을 한번 수익실현할지 고민해볼 것
- 사실, 현대차를 내년까지 장기투자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예수금 부족

'21/7/31 기준


8. 8월에는 육아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아기도 D+70일 이후로 어느정도 안정될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1) 시황마감 챙기고 정리해볼 것(블로그 글 좀 쓸 것, 1달만에 쓴 글이 7월 투자결산이라니), 2) 관심분야 - 2차전지, 전기차, 조선업에 대해 공부해 볼것, 3) 염승환 이사의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의 서평을 적을 것, 4) 사경인의 '재무제표 모르는 주식투자 절대 하지마라' 완독할 것, 5) ESG에 대해서 조금더 뎊스있게 공부해 볼 것 - 한경ESG 7월 창간호, 8월호 정독 할 것 : 가능하면, 일부 좋은 글 정리(⭐️)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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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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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1.5월 투자 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1

 

’21.5월 투자결산

'21.4월 투자결산 : https://martinomin.tistory.com/188 ’21.4월 투자 결산 '21.3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80 ’21.3월 투자 결산 ㅁ '21.2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63 '21.2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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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30 누계

1. 6월에는 용돈 외에 미국장 투자 예수금으로 넣어두고 있던 20.5만원 가량을 환전하게 됩니다. 소소한 금액답게, 이것저것 분산보다는 집중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5월의 하강곡선을 만회하고 전 고점을 돌파하고 천천히 800만원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월간 기준 수익률은 2.28%로 5월의 부진을 일부 만회하였습니다.
- 미국장은 애플 1주를 제외하고 전액 정리하였습니다. (1주, 136$에 들어간거는 안비밀)
- 아무래도, 코인장이 요즘 너무 안 좋다보니까, 짧게 단타치면서 재미본 금액을 주식시장 쪽으로 옮겨오는게 불가능해지다 보니 적립금액이 그 전대비보다 가파르게 오르지는 못할 듯 합니다.

2. '21.6월은 5월말 출산으로 인해서,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달인듯 합니다. 조리원 기간에는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하고, 고군분투했지만 조리원 출소 이후에 집에 와서는 초반에는 도저히 주식공부에 힘을 쏟을 수가 없었습니다. 블로그 글들 보더라도, 6/8이후 약 2주간의 공백 그리고, 오늘 7/13일까지도 기나긴 공백이 느껴집니다. 여러가지 방송을 찾아듣고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도무지 글을 정리할 시간까지는 아직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차차 나아지겠지요!
- 6월을 복기해보자면,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이 큰 방향이었으나, 역시나 쇼핑을 끊을 수 없는 것 처럼 '매수'도 끊기가 어렵습니다. (공부를 많이 못해서, 뭔가 기억에 남는 6월의 이벤트들이나, 나의 투자에 영향을 끼친 거시 환경 변화들에 대한 코멘트 쓰기가 어렵네 ㅠㅠ)
- 테이퍼링에 대해서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기에, 저 또한 저평가된 금융주와 실적이 나올 성장주, 그리고 견조한 배당주를 고르기 위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하단의 종목별 리뷰에서 진행할 예정이지만, 결과적으로 하나금융지주(086790) 비중확대 에코프로비엠(247540) 맥쿼리인프라(088980)을 신규로 매수하였습니다.
- 월간 기준 ('21.6.1~6.30) : '21.6월 회전률은 24.17%로 소폭 상승했으며, 월간 수익률은 +4.39% 기록

- 연간 기준 ('21.1.1~6.30) : 연간 수익률은 전월대비 4%가량 상승한 +17.12%로 기분 좋게 마무리

- 투자 기간 기준 ('20.8.1~'21.6.30) : 수익률은 +38.91%지만, 눈에 거슬리는 높은 회전율.. +267.47%, 언제 낮아질꼬!


3. 보유포트의 변화 (2 Out, 2 In, 1 Overweight)

ㅁ 매도 종목 (2개)
3-1. SK하이닉스(000660) : 하이닉스의 경우에는 2주 밖에 보유를 하지 못했고, 반도체 대표주로 삼성전자를 20% 비중 넘게 가지고 있다보니, 애매모호한 면이 계속 있던 종목입니다. 때마침,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장이 흔들리던 중이라 수익권인 종목들 중에서 애매한 얘들은 정리하자! 라는 생각에 급(?)정리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반년가까이 들고 있었고, 4월에는 14만원선도 터치 하는 등 기대가 컸지만, 결과적으로는 +10% 수준에서 투자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10%지만, 2주이다보니 금액은 소소한 2.4만원 수익.. 언제나 씨드의 한계를 체감합니다.

3-2. 카카오(035720) : 저번달에는 코나아이(052400)가 그러더니, 이번달에는 카카오가!, 지난 6/2에 투자 결산을 하고, 투자결산에도 언급되어있지만, 권순우 기자의 '지주사 가치 할인'에 대한 방송을 바로 시청하고, 아..! 자회사를 계속적으로 IPO하는 기업은 주주간의 이해충돌도 발생하고 있고, 지금의 액면분할 이후의 랠리는 비정상적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막바로 다음날인 6/3에 다시 한번 상승하는 카카오를 12.8만원에 +7%인 상태에서 매도 해버리게 됩니다.

네이버 증권 발췌

- 아주 신나게 달리기 시작할 때쯤 미리 하차해버리는(!) 참 알 수 없는 것이 주식시장이라고, 아직까지도 이해하기 어려운 카카오의 랠리입니다. 한국시장에서 지주사에 대한 투자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조금 배가 아픈것은 어쩔 수 없는... 내돈이 아니었던 걸로 ㅠㅠ
- 여전한 궁금증은, 카카오뱅크 상장일(8/5), 카카오페이 상장일(8/12)이 확정된 상황에서 언제까지 이 랠리가 계속 될 것인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도 상장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핵심 사업군이 떨어져 나간 지주사에 투자하는 것이 어떤 메리트가 있을지? 현재 1분기 기준 PER가 200배, 선행 PER도 90배인 상황에서 카카오의 주가가 정당화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히 있습니다.
- 카카오게임즈(293490)도 7월 들어 '오딘'의 출시와 더불어서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 (오딘 해보니, 재밌기는 재밌음!)
# 관련기사 : http://naver.me/FT0wJFPO

 

자회사 상장 앞둔 카카오, 주가에 득될까 실될까?[분석+]

카카오 자회사들의 상장이 다음달 본격화하는 가운데 자회사 상장 후 카카오 주가의 움직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주요 자회사들의 상장 시 모회사인 카카오의 투자 매력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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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우 기자 <자회사들의 상장이, 지주사의 가치를 떨어뜨릴까?> 링크 : https://youtu.be/DDdraQ1Qh0w

- 아무튼 결론적으로, SK하이닉스는 +2.4만원, +10.39%, 카카오는 +6.2만원, +7.41%로 마무리! 6월달은 손절없이~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7월에는 카카오뱅크 상장과 맞물려서 보유중이던 한국금융지주(071050)을 매도하고, 수익실현할 예정입니다!
=> 5월 기준 실현손익 합계는 +8.6만원/+8.06%, 연간 기준 실현손익 합계는 +34.5만원/+4.22%, 투자기간 기준 실현손익 누계는 39.2만원/+3.71%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목표로 두고 있는 이자율 상회 & 연간 인플레이션률 상회⭐️

'21.6월 실현 거래내역
'21년 연간 기준 실현손익 누계
투자 기간 실현손익 누계

ㅁ 매수종목 (2개, 비중확대 1개)
3-3. [비중 확대] 하나금융지주(086790) : 하나금융지우에 대한 투자아이디어는 지속 중이고, 좋은 가격이 올 때마다 조금씩 비중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6/30 기준 중간배당도 예상되는 바로 최초에 목표로 했던 30% 비중까지 지속 확대 예정입니다. (⭐️⭐️⭐️⭐️)

'21.5월 투자 결산 중 발췌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Arxj0a6

 

주주명부 폐쇄한 하나금융…중간배당 스타트 끊을까

하나금융지주가 중간배당 채비에 속도를 내면서 올 하반기 금융지주 배당 행렬의 첫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다. 하나금융의 중간배당은 매년 통상적으로 이뤄지는 것이지만, 지난달 말 금융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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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fnxWu8U

 

금리상승·기저효과 타고...금융지주 2분기 실적 ‘사상 최대’ 전망

[서울경제]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두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KB·신한· 하나금융지주(086790) 는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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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신규 편입] 맥쿼리인프라(088980) :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장 상황 및 단순하게 현금비중을 가져가는 것보다는 안정적인 중간/기말배당 주식에 투자를 해보자는 아이디어로 매수하게 된 종목입니다. 다른 많은 배당주들 가운데에서, 맥쿼리인프라를 선택한 이유는 계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는 주가현황과 매력적인 사업모델 때문입니다. 현재 주가 대비 약 6%정도의 시가배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증권 발췌

- 혈세를 빨아먹는다는 비판도 있지만, 어쨌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그 이익을 다시 주주들에게 환원해주는 주식입니다.

나무위키 발췌

- 청산 관련 이슈(보유하고 있는 자산들의 사업시행기간 및 수입보장기간 종료가 '25년 이후 순차적으로 발생)가 있으나, 그러한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7월 중 유상증자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할 예정입니다! 다만, 현재시점의 주가는 역대 최고가이며, 최고가 살짝 아래인 12,600원에 포트폴리오에 추가 했습니다. 2~3년 정도 길게 배당을 바라보고 들어간 종목입니다.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uVrfAig

 

맥쿼리인프라, 해양에너지·서라벌도시가스 인수 완료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는 ㈜해양에너지와 서라벌도시가스㈜의 지분 100%를 취득하기 위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분 거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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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Q4TdyFZ -> 신주발행 예정가격은 12,250원

 

맥쿼리인프라, 4000억원 유상증자 나선다[마켓인사이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가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최근 추진 중인 도시가스업체 인수용 실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맥쿼리인프라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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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신규 편입] 에코프로비엠(247540) : 솔직히, 말해서 얻어걸린 종목으로 나노신소재(121600)과 더불어서 보유를 고민하던 종목입니다. 다만, 6/4에 이안나 연구원님의 방송을 보고, 투자 아이디어로는 2차 전지 소재(양극재)주 1개 & 성장주 & 미국 현지투자테마가 겹치는 종목으로 에코프로비엠을 모아가던 중에, 2차 전지 섹터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의미있는 비중을 못 가져간 종목입니다. (왜, 항상 모으려고 생각하면 슈팅할까!? 뷁!)
#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5

 

(요약) 삼프로tv, 6/3 [심층 인터뷰] 글로벌 배터리 산업.. 이제는 가격 경쟁력이 핵심? f.이베스트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ooS6NwHNAGY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martinomin.tistory.com


4. 6월 공모주는 패스!
- 덤으로, 7말8초의 빅3(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카카오페이) 상장일정 정리 내용 (# 틀릴 수도 있으니, 꼭 직접 찾아보고 챙겨보세요!)

직접 작성 - 틀릴수도 있으니, 꼭 찾아보세요!


5. '21.6월 기준 / '21년 연간 기준 / 투자 기간 vs 코스피 & 코스닥
- '21.6월 기준 +2.23%, 코스피 & 코스닥 대비 underperform 😭

- '21년 기준 +14.46%, 코스피 대비 Flat, 코스닥 대비 2배가량 Outperform! (바이오/제약주가 몰린 코스닥의 저평가와, 바이오/제약주 투자를 안하는 나의 콜라보레이션인듯)

- 투자기간 기준 +34.90%, 코스피 대비 Underperform, 코스닥 대비 Outperform, 딱 중간!


6. '21.6.30 기준 현금 비중은 9.3%, 해외주식 1주 애플 양전!, 전월에 6.30까지 현금비중 30% 달성을 목표로 했는데, 역으로 10%가 되버린....!, 그래도 확실한 것은 충분한 현금 비중은 심리적 위안감을 주고, 사고 싶은 종목이 생길 때 살 수 있는 여력을 제공해준다는 점(⭐️)

- 역시나, 정채진 프로님의 말을 새겨야 하는 이유(⭐️⭐️⭐️⭐️⭐️)

'21.5월 투자 결산 중 발췌


7. 6월 투자 결산 총평 + 7월 투자 방향 : 시장 및 보유종목에 시간을 더욱 쓰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 절대 잃지 말자!
- 6월의 총 평가수익률은 +24.32%로 마감하며, 역대 2위의 수익률을 기록(1위 : '21.5월 +30.26%, 3위 '21.4월 +24.30%) -> 확실히 요즘이 강세장이기는 한 듯


8. 7월 공부 방향
- 6월에는 회사 내부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염승환 부장의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을 읽었고, 7월에는 '월가의 영웅'들을 동일 교육을 통해서 읽을 생각 정도로, 나와 와이프와 신생아의 생활패턴을 맞춰보는 시간이 당분간 필요할듯!
- 6월 투자 결산이 사실 주식카테고리에 올리는 100번째 글인데, 무작정 방송 요약하고 했던 것이 어느덧 100번째라니! 고리타분하지만, 1만 시간의 법칙을 달성하는 그날까지 :)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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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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