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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월 투자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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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12월 및 연간 투자 결산 총평 ]

'21/12/31 기준

- 대체적으로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어려운 장세였는데, 11월에는 +0.45%의 월평가 손익률을 기록하며 KOSPI와 KOSDAQ대비 Outperform할 수 있었는데, 12월에는 KOSPI와 KOSDAQ대비 모두 Underperform 하였습니다. 상당히 오랜만의 일인 느낌..
- 12월말 예탁자산액은 1,146만원으로 11~12월 입금액 55.0만원덕 기초대비(12월초) -4.7% 증가했습니다. 사실상 눈속임
- 월간 회전율은 0.00%로 결국 '21.4분기에는 업무가 바쁜 핑계, 살 것도 팔 것도 없는 핑계 등으로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 2) 12월 기준 자산관리 현황 ]

'21/12/31 기준

- 개인투자 총액은 예탁액기준 1,165.2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주식 포함)
- 평가금액 또한 1,051.3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목표금액 및 추세를 유지했습니다. 현금비중은 113.9만원/9.8%로 전월대비 15만원/+0.8%p 증가하였습니다. 금리인상시기와 맞물려, 현재의 주식비중을 확대하기보다는 현금 비중을 30~40%까지 늘려서, 평소에 눈여겨보던 주식이 매력적인 가격대에 진입할 때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 목표금액 대비 투자금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 장기관점으로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하나금융지주 종목이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얼마나 목표대비 나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파티는 끝났고, 이제는 정말 지리한 나 자신과의 싸움의 느낌이 있습니다. 버핏형님의 투자 1, 2원칙을 되뇌일 때입니다. 첫째, 절대 돈을 잃지 말것, 둘째, 첫번째 법칙을 절대 잃지 말것!
- 사실 12/31을 기점으로 국내보유주식을 50% 이상 정리하고, 미국장으로 진입할 계획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국장 진입은 지능순이라는 말처럼.. 하지만 여전히, 국내장의 충분한 자료와 정보들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제가, 무지성 매매로 미국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계획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미국주식이 아닌 미국이라는 나라에 투자하고, 위기상황에 달러헷지까지 하는 미국장의 어마어마한 장점 때문에라도 조만간 진입해야할 것 같습니다.

[ 3) 수익률/입금액/실현손익/회전율 지표 ]

'21/12/31 기준

- 2021년 연누계 평가손익률은 48.55%, 투자기간 총누계 평가손익률은 74.61%를 기록 중입니다. 밑에서 더 상세히 다루겠지만, KOSPI/KOSDAQ대비 모두 Outperform 중입니다.
- 기간내 총입금액은 693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 4분기에는 실현한 것이 없어, 총누계 실현손익은 258만원으로, 실현수익률은 22.05%를 유지하게 되었습나다.

[ 4) 마르티노 vs KOSPI/KOSDAQ ]

'21/12/31 기준

- 개인투자 운용 성과의 벤치마킹 지수로 삼고 있는 KOSPI/KOSDAQ 수익률과 비교했을시, 7월 이후 어려운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대비 소폭이나 Outperform하였으나, 12월의 산타랠리에는 보유 종목들이 크게 재미를 못보면서 살짝 뒤쳐진 느낌입니다. 운이 좋게도, '21년도에는 인덱스 ETF대비 나은 모습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21/12/31 기준

- KOSPI와는 엎치락뒤치락하며 엇비슷했던 누계 수익률이 7월을 기점으로 갭차를 벌리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스피는 그 좋은 세를 살리지 못하고 6월 이후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 ㅜㅜ, 다만 12월에는 살짝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기세를 '22년초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f. 박스피, 몇개월째 같은 말을 복붙해도 이상함이 없는..)
- 시장을 계속 지켜보고, '22년 전망에 대해서 보다 심층적으로 공부해봐야겠지만, '20년 하반기 혹은 '21년 상반기처럼 마냥 긍정적인 장세가 지속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정리할 방송 1) https://youtu.be/BJrpDpoqy1M

# 정리할 방송 2) https://youtu.be/7luh5J09esg


[ 5) '21년 연간 공모주 실적 ]

'21/12/31 기준

- 11월을 마지막으로 '21년 공모주 청약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공모수익은 와이프 계좌 포함)
- 공모주의 경우에는 대부분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하기에 개략적인 금융비용 3만원을 제외했을 시 매도수익 누계는 444만원으로 현재기준으로 세전 1달 월급 정도의 추가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정! (내 월급이 이정도가 맞나...)
- 11월말에는 리츠이긴 하나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청약해 12/30기준 5,550원/+10.74%로 마무리!
- 번외로, 올해 공모주로 크게 실패한 기억은 없는데, -35%를 기록중인 롯데렌탈(089860) 흑흑 4주 보유중 (ㅇㅁㅇ)

[ 6) 12월 기준 포트폴리오 ] -> 비중확대 0, 비중축소 0

'21/12/31 기준
'21/12/31 기준

- 많은 증시전망 기사들이 나오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무수히 많은 카톡방에서 공유되고 있는 기사를 한가지만 가져와봅니다.
# 관련기사 :http://naver.me/GRfuy7Qc

[2022년 증시 전망] “올해는 반도체와 자동차의 시간”

15개 증권사 신년 증시 설문조사 결과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 최다 추천 현대차·모비스 등 자동차주와 스튜디오드래곤 등 콘텐츠주도 유망 전망 국내 주요 증권사가 올해 가장 유망할

n.news.naver.com

<보유 종목 퀵리뷰> 웃기게도, 추천 종목 중에 1위 삼성전자, 3위 현대차, 5위 에코프로비엠를 보유중인데 3종목의 비중을 합하면 62.9%의 비중을 차지.. 근데, 투자자는 계속 재미를 본 종목 혹은 섹터에 집착하기 마련인데 나의 모습이 이러한 모습인가!?
- 현대차(005380)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30%를 차지하는 현대차! 과연 '22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지난 수요일에 용평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들었던 글로벌 2차전지의 방향성에 관한 리포트에서 결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퍼포먼스가 자동차업체들의 주가를 가를 것이라는 언급이 나왔는데, 기다리고 있는 좋은 뉴스들이 '22년도에 나올지 기대! 작년 이맘때는 애플카 뉴스로 ㅠㅠ 엄청나게 핫했었는데..
# 관련 링크 : https://youtu.be/qlm2Ee_BNms


- 에코프로비엠(247540)은 그나마 가지고 있는 3주를 잘 들고 가는게.. 정답이 아닐까!가 아니라, 정답인듯.. 위의 22년 배터리 전망에서도 언급되는 내용인데, '21년 한해 배터리 시장내 3가지 큰 이벤트가 있었는데, 1) LG에너지솔루션 - SK이노베이션 합의, 2) SK이노베이션 - 포드 합작 사업, 수주잔고 70조원 돌파, 3) SK이노베이션 - 에코프로비엠 10조 공급계약 체결! '21년 연초대비 300% 상승했다는 에코프로비엠인데, 작은 금액이지만.. 계속 가져가기로~
- 맥쿼리인프라(088980)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예상되는 시기, 안정적으로 포트를 방어중인 종목이다. 20% 비중, 수익률도 +12%에 '21년 예상 분배금 상반기 370원 + 하반기 370원(E)이면 연간 740원으로 시가기준 약 5.3% 배당률! '22년에도 +5~10%하면서 포트폴리오 분배를 해도 좋을 종목이다.
# 최근 동향 기사 : https://paxnetnews.com/articles/81836

맥쿼리인프라, 7년만에 국내 철도투자 재개 - 팍스넷뉴스

동북선에 자본출자·후순위대출로 219억 집행…9호선 철수 이후 시장 복귀

paxnetnews.com


- 삼성전자와 하나금융지주는 간단하게 삼성전자-파운드리/M&A, 하나금융지주-금리인상에 따른 예대마진 증가가 Key일 것이다. 별다른 리뷰가 없다는 이야기는 팔고 싶다는 마음이겠지?

[ 7) My 자산 ]

'21/12/30 장마감 기준 (미국장 제외)

- 해외주식 1주인 애플도 순항 중, +30.4% 수익 중!

[ 8) '22.1월 투자 및 공부 방향 ]
- 다가온 22년에는 슬슬 다시 예전의 페이스로, 1일 1방송, 1리포트 정도로 공부를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 작심삼일
- 1월에 회사에서 신청한 책이 '디즈니만이 하는것'인지라, 투자랑은 크게 상관이 없을듯 한데, 그 대신 주식농부님의 '주식투자 절대원칙'과 1/5에 출간되는 '월급만으로 부자되는 집중 투자법' 2권을 읽을수 있을까?
# http://kyobo.link/9TYO

월급만으로 부자 되는 집중 투자법 - 교보문고

자산을 폭발적으로 불리는 전략 | 월급쟁이가 가장 빨리 자산을 불리는 법 시기마다 다른 자산에 ‘집중 투자’하기 일반적으로 투자를 할 때 ‘가치 투자’, ‘장기 투자’, ‘분산 투자’를

www.kyobobook.co.kr

- 신규로 매수할 종목 1~2개 정도를 발굴해서 심층 공부해 볼것! 팔고싶은 종목을 팔때를 대비하여!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一生一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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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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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월 투자결산

ㅁ'21.8월 투자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7 ’21.8월 투자결산 ㅁ'21.7월 투자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1 ’21.7월 투자결산 ㅁ '21.6월 투자 결산 링크 : http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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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투자 결산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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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31 기준

- 9월과 마찬가지로 10월도 몹시 힘든 한달이었습니다. 꾸준한 하락장 속에도 미약하나마 -0.94%의 월평가 손익률을 기록하며 -3.20%를 기록한 KOSPI와 -1.09%를 기록한 KOSDAQ대비 Outperform할 수 있었습니다. '21.5월 이후 5개월만의 마이너스 평가손익률입니다.
- 10월말 예탁자산액은 1,051만원으로 입금액 8.0만원포함 기초대비(10월초) -0.18% 감소했습니다.
- 월간 회전율은 0.00%로 전월의 16.12%대비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살것도 팔것도 없는 아이러니함)

[ 2) 10월 기준 자산관리 현황 ]

'21/10/31 기준

- 개인투자 총액은 예탁액기준 1,049.4만원을 기록했습니다.
- 평가금액 또한 991.4만원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목표금액 및 추세를 유지했습니다. 현금비중은 58.0만원/5.5%로 전월대비 8만원/+0.7%p 증가하였습니다. 하락장 11월에는 투머치소액이나마.. 삼성전자 3분기배당액과 10월 시간외값 중 일부를 적립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항상 현금 비중을 15~20%는 유지해야할텐데 절제가 참 안됩니다.
- 목표금액 대비 투자금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반복될 박스권 장세에서 얼마나 목표대비 나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시장을 대하는 패러다임을 '버는 것'에서 '잃지 않고 지키는 것'으로 전환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9월 투자결산을 복붙해놔도 고칠 것 하나 없는 문단인듯)

[ 3) 수익률/입금액/실현손익/회전율 지표 ]

'21/10/31 기준

- 2021년 연누계 평가손익률은 41.84%, 투자기간 총누계 평가손익률은 68.47%를 기록 중입니다. 밑에서 더 상세히 다루겠지만, KOSPI/KOSDAQ대비 모두 Outperform 중입니다.
- 기간내 총입금액은 639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 10월의 경우에는 실현한 것이 없지만, 총누계 실현손익은 263만원으로, 실현수익률은 18.65%를 유지하게 되었습나다.

[ 4) 마르티노 vs KOSPI/KOSDAQ ]

'21/10/31 기준

- 개인투자 운용 성과의 벤치마킹 지수로 삼고 있는 KOSPI/KOSDAQ 수익률과 비교했을시, 7월 이후 어려윤 장세가(종목별로 차별화가 심해짐)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나 개인(f. 개미)은 운용자금이 작아, 종목별 장세에 따라서 수익률이 크게 요동칠 수 있다는 점....

'21/10/31 기준

- KOSPI와는 엎치락뒤치락하며 엇비슷했던 누계 수익률이 7월을 기점으로 갭차를 벌리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스피는 그 좋은 세를 살리지 못하고 6월 이후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 ㅜㅜ (f. 박스피)
- 더불어서, 개인적으로 KOSPI200내 대형우량주 혹은 KOSDAQ내 대장주 수준(바이오 제외)에만 투자하는 개인투자 원칙이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9-10월 한달은 지리한 박스권 장세속에서 소위 손이 나가는 종목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던 부분도 큽니다. (살것도 팔것도 없다(2))

[ 5) 10-11월 공모주 실적 ]

'21/11/10 기준

- 11월의 경우에는 대망의 카카오페이(377300) 1개 공모에 참가하여, 간만에 달달한 수익을(+58만원)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공모수익은 와이프 계좌 포함)
- 공모주의 경우에는 대부분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하기에 개략적인 금융비용 3만원을 제외했을 시 매도수익 누계는 432만원으로 현재기준으로 세전 1달 월급 정도의 추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내 월급이 이정도가 맞나...)
- 11월말에는 리츠이긴 하나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청약 대기 중입니다.(11/22-24)

[ 6) 10월 기준 포트폴리오 ] -> 비중확대 0, 비중축소 0

'21/10/31 기준
'21/10/31 기준

<보유 종목 퀵리뷰>
- 현대차(005380) 어느덧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30%를 차지하는 현대차가 순항중인지 침몰중인지 확인하기어려우나 시장에서 많이 나오는 좋은 이야기들 대비 뭔가 한방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가족통장의 테슬라는 손익분기점 841$을 돌파해 1200슬라가 되었는데 너는 어찌하여 제자리인가. 여전히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수혜가 계속된 비중확대에 대한 아이디어이며, 올 연말까지 최대 +50% 비중까지 현대차로 확대하려고 합니다. GV60 공개에 이어 GV70까지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을 싣고 있는 현대차.. 가보자! 어쨌든 주력으로 밀고 있는 플래그쉽 모델이 지속적으로 판매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큰 호재입니다! + '14년 이후 7조원대 영업이익 복귀 전망!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ohoMR7x

현대차 '제네시스' 역대 최고 비중 18.7%…영업익 7조 복귀 '청신호'

올해 현대차의 국내 판매 차량 가운데 제네시스 비중이 역대 최고치인 18.7%를 기록했다. 해외 판매도 두 배 이상 늘어 4만대를 돌파했다. 반도체 수급난에도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은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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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비엠(247540)은 그나마 가지고 있는 3주를 잘 들고 가는게.. 정답이 아닐까! 9월에 건방지게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사실은 귀동냥매매 손실을 메꾸려는)로 1주를 매도해서... 솔직히 너무 놀라운 행보를 계속해서 보여주는 종목이다. 이렇게까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 어쨌든 계속 가보자!! (근데 항상 느끼는 것이 씨드의 힘 ㅠㅠ)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mqV8FhQ

에코프로비엠, 목표주가 58만→69만-KB

[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17일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를 58만원에서 69만원으로 19% 높였다. 16일 종가는 56만500원이다. 이창민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DCF(현금흐름) 방식으로 산출됐다"며 "향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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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쿼리인프라(088980)은 정말 의외의 종목.. 유상증자도 참여하고 채권성/배당주 투자 성격으로 포트폴리오 방어를 위해 큰 기대 없이 매입한 종목인데, 어느덧 +10% 수익률.. 안정적인 배당하방까지 더할나위 없는 종목! 케이티앤지(033780)와 솔직히 고민했었는데 ㅠㅠㅠㅠㅠ 지못미 코딱지ㅜㅜ

- 삼성전자와 하나금융지주는 언급생략... 왜 반도체 공급 부족 심화에 JY출소, 파운드리 역대급 투자인데... 기준금리는 오르는데 왜? 예대마진의 큰폭의 상승이 예상되는데 왜.....

[ 7) My 자산 ]
- 실수로 캡쳐 못함...
- 해외주식 1주인 애플도 순항 중, 전월대비는 +5.9%(149.8$) 상승으로 10% 수익 중! (근데 오늘 보니까 왜.. 160$ 되어있니..)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xcBtVcH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 주가 고공행진

기사내용 요약 주당 160달러 돌파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애플이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EV)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애플 주가가 급등했다. 19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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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1월 투자 및 공부 방향 ]
- 10~11월이 워낙 회사 일이 바쁜 시즌이라, 특별하게 무엇을 공부하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전월 복붙)
-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역시 시간이 ㅠㅠ 침팬지식 매매를 할거 아니면 ㅠㅠ
- 11 월에 신청해둔 책은 사경인 회계사의 '진짜부자 가짜부자'
- 이건 아직 막연한 생각에 불과한데, '22년 초 기준으로.. 자산의 절반 정도는 미국장으로 가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미국장의 무한랠리, 금융위기시 환차손으로 포트 방어 등... 긍정적인 부분이 한 없이 많아보이는, 누군가 미국장 진입은 지능순이라 했던가...

# 많이 느낀 블로글 (1) : https://m.blog.naver.com/mminku9/222526993096

돈버는방법-많이사고기다려야함

크게 사고 길게 기다려야 돈 번다 파닼은 주 업무가 금리 관련 상품 트레이딩이다 원화채권, 원화채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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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느낀 블로글 (2)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minku9&logNo=222543547699&navType=by

현재 한국경제 진단~간략하게by파슼

현재 한국경제 상황 진단~ 간략하게 BY 파슼 지금이 스태그 플레이션인지 걍 인플레이션인지 모르겠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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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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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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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21.8월 투자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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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월투자 결산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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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30 기준

- 9월 한달은 전반적으로 힘든 한달이었습니다. 그나마 보유종목의 포트폴리오가 2차전지(에코프로비엠)+금융주(하나금융지주)+채권성(맥쿼리인프라)의 비중이 하락장 속에도 안정적으로 +4.95%의 월평가 손익률을 기록하며 -4.08%를 기록한 KOSPI와 -3.38%를 기록한 KOSDAQ대비 Outperform할 수 있었습니다. 

- 9월말 예탁자산액은 입금액 15.0만원으로 기초대비(9월초) +1.42% 증가한 1,001.2만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 월간 회전율은 16.12%로 전월의 8.44%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 2) 9월 기준 자산관리 현황 ]

'21/9/30 기준

- 개인투자 총액은 예탁액기준 1,051.3만원을 기록했습니다. 

- 평가금액 또한 1,001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가장 큰 금액을 기록했으나, 현금비중은 50.0만원/5%로 전월대비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하락장 속에서 기존에 눈여겨뒀던 현대차(005380)의 비중을 크게 늘렸기 때문입니다. 

- 목표금액 대비 투자금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반복될 박스권 장세에서 얼마나 목표대비 나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시장을 대하는 패러다임을 '버는 것'에서 '잃지 않고 지키는 것'으로 전환해야할 것 같습니다. 

[ 3) 수익률/입금액/실현손익/회전율 지표 ]

'21/9/30 기준

- 2021년 연누계 평가손익률은 42.42%, 투자기간 총누계 평가손익률은 70.39%를 기록 중입니다. 밑에서 더 상세히 다루겠지만, KOSPI/KOSDAQ대비 모두 Outperform 중입니다.

- 기간내 총입금액은 631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 9월의 경우에는 크게 실현한 것이 없지만, 총누계 실현손익은 263만원으로, 실현수익률은 18.65%를 기록하게 되었습나다.


[ 4) 마르티노 vs KOSPI/KOSDAQ ] 

'21/9/30 기준

- 개인투자 운용 성과의 벤치마킹 지수로 삼고 있는 KOSPI/KOSDAQ 수익률과 비교했을시, 7~9월의 하락장세(종목별로 차별화가 심해짐) 속에서 소폭이나마의 수익률이 누계 기준의 차이를 가져오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21/9/30 기준

- KOSPI와는 엎치락뒤치락하며 엇비슷했던 누계 수익률이 7월을 기점으로 갭차를 벌리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더불어서, 개인적으로 KOSPI200내 대형우량주 혹은 KOSDAQ내 대장주 수준(바이오 제외)에만 투자하는 개인투자 원칙이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9월 한달은 지리한 박스권 장세속에서 소위 손이 나가는 종목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던 부분도 큽니다. 

[ 5) 9월 공모주 실적 ]

'21/9/30 기준

- 9월의 경우에는 일진하이솔루스(271940)과 현대중공업(329180)이라는 2개 공모에 참가하여, 간만에 달달한 수익을(+80만원)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 공모주의 경우에는 대부분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하기에 개략적인 금융비용 3만원을 제외했을 시 매도수익 누계는 373만원으로 연말 기준으로는 세후 1달 월급 정도의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10월에는 균등청약이긴 하나 카카오페이 청약 대기 중입니다.

[ 6) 9월 기준 포트폴리오 ] -> 비중확대 +1, 비중축소 -1,  매도 -1

'21/9/30 기준
'21/9/30 기준

9월 비중확대 현대차, 비중축소 에코프로비엠, 매도 가비아

<비중확대 종목 1개> 
- [비중확대] 현대차(005380) 10.5% -> 30.0% 비중까지 확대하였습니다. 기존의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수혜가 계속된 비중확대에 대한 아이디어이며, 올 연말까지 최대 +50% 비중까지 현대차로 확대하려고 합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경기 둔화 우려, 코스피에 대한 외인 매도추세속에 대형주로써 디메리트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중축소 종목 1개>
- [비중축소] 에코프로비엠(247540) 4주 중 1주를 매도 하였습니다.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 1, 밑의 전량매도 종목인 가비아의 손실을 메꾸기 위해가 9입니다. (글을 작성하는 시점인 11/7, 에코프로비엠의 '21.3분기 어닝은 서프라이즈로..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  50만원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Xr1hIK0

 

[특징주] 에코프로비엠, 어닝 서프라이즈에 장 초반 강세

에코프로비엠(247540) 이 3일 코스닥시장에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실적이 증권사들의 기대치를 웃돌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에코프로비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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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종목 1개> 
- [전량 매도] 가비아(079940)를 결국 매도하였습니다. 최초 편입 당시의 이유보다, 3. 윤석렬 테마주로 엮이면서 하락폭을 너무 크게 가져와 전량매도 하게 되었습니다. 손실을 실현하는 것이 싫어, 결국 위에서 언급한 에코프로비엠을 일부 매도하는........ 귀동냥매매, 테마매매는 하지 말자..

 # 마찬가지로 글 작성시점인 11/7, 윤석열이 국민의 힘 최종 대선후보로 11/5에 확정되었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DQzZeV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확정…"반드시 이재명 이길 것" [종합]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최종 득표율 47.85%를 얻어 1위를 기록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경쟁주자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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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My 자산 ]

'21/9/30 기준

- 해외주식 1주인 애플도 그저 그렇게 순항 중, 전월대비는 소폭 하락(-1,101원)

[ 8) 10월 투자 및 공부 방향 ]
- 10~11월이 워낙 회사 일이 바쁜 시즌이라, 특별하게 무엇을 공부하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 투자보다 우선시 되어야하는 것은 역시나 가정이 아닐까..

- 그나마, 10월에 신청해둔 벤자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완독해서 사내교육 과제를 완료하면 다행일듯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一生一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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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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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nEfsdndAK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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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43.19 (-17.23pt, -0.53%), 개인 +15,433억원 순매수, 외국인 -6,379억원 & 기관 -3,838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52.07 (-7.93pt, -0.75%), 개인 +2,312억원 순매수, 외국인 -1,095억원 & 기관 -1,047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44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일반적으로 미래에 대해 투자한 선물 > 현물

 -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전체적으로 대형주의 부진, 그에 반해서 백신관련주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 IPO 신규 종목들 중에서 코스피200, MSCI지수 편입 등이 기대되는 종목들의 변동성이 컸던 하루, 내수주들의 경우는 코로나-19 확산 + 모더나 백신 50% 공급 소식에 좋지 못한 하루를 보냄 ->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극명하게 갈리는 편가르는 모습을 보임

 Q) 하반기에도 LG에너지솔루션 등의 대형IPO가 예정되어있는데, 이럴때마다 수급이 몰리면서 대형주들이 부진한 장세가 나올까요?

 A) 정규변경, 편입에 따른 수급 이슈는 언제나 있었던 것이고, 지금 상황도 상대적인 것 같다. 대형IPO가 계속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대형주에서 자금이 편출입 될 수 밖에 없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시장에 100종목이 있을때랑, 1,000종목이 있을때랑 수급이 분산될 수 밖에 없다.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좋을 수도 있지만, 테마/중소형주는 또 그들 나름의 리드가 있기 때문에... 단언하기 어렵다.

 Q) 카카오뱅크(323410)이 9% 넘게 하락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A) 장 중에 넷마블이 보유주식 600만주를 매도한 것으로 공시, 수급을 확인해보면 기타(=법인) 쪽에서 매도가 굉장히 크게 나옴

키움 영웅문T

 # 공시링크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810800473 

 

넷마블/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2021.08.10

 

dart.fss.or.kr

 - 크래프톤(259960)의 경우, 공모가 49.8만원 대비 마이너스인 44.8만원에 시초가 형성, 40만원대 터치하고 종가기준으로는 1.23%, +5,500원 상승한 45.4만원에 상장 첫날을 마무리 -> 공모 초기 부터, 수요예측할때까지도 고평가 논란이 끊이질 않았음 1) 매출비중의 90% 이상이 '배틀그라운드'에 치중, 2) 텐센트 지분율 15%로 최근 '시진핑 주석 리스크' -> 투자심리가 흔들렸을 것

 # 공모 경쟁률이 낮으면, 일반적으로 공모가 대비 낮게 상장이 될 확률이 높아서 조심해야함(⭐️⭐️⭐️)

 - 물론, 코스피200 혹은 MSCI지수에 편입될 때 Passive 자금이 기술적으로 들어올 수 밖에 없어서, 향후 수급을 주목할 필요는 있음

 - 백신섹터가 가장 핫했음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3상 시험 계획 승인 소식에 SK케미칼까지 강세, 그외에도 백신 연구하는 유바이오로직스, 바이오리더스 등이 강세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5rUVI6z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 최초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돌입(종합)

식약처, 국산백신 첫 3상 승인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승인은 처음 국내 허가된 AZ로 비교 임상 식약처 ”SK바이오, 내년 1분기 허가 신청 목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가 신종 코로나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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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3대 국가전략사업 지정 :  반도체(5월), 2차전지(7월), 백신(8월) -> Q) 정책수혜주에 관한 생각은? 테마성 매매도 될 수 있지만..

A) 친환경전기차, 반도체는 사실 글로벌 테마이고,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전부터 산업의 흐름이었다, 큰 방향성의 그림이 정해져있고 움직인다면 해당 섹터를 쥐고만 있어도 실패할 수 없는 게임이고,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에는 저번주부터 뉴스에서 살짝 살짝 언급, "강세장의 경우에는 뉴스가 나오고나서 진입해도 수익이 나는 경우가 많음", 후발 수급이 있고, 정책적으로 밀어주기 때문에, 지금 시장 같은 경우에는 '큰 테마를 보고, 중간 중간 조정이 들어올때 진입하면,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 하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에는 어제 외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였음! (⭐️⭐️)

 - 시장의 속담 : 정부의 정책에는 대항하지 마라 (부동산도 마찬가지인듯)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TvV15L7

 

문 대통령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5대 강국 도약하겠다"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한 차세대 국산 백신 개발에 대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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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삼성그룹주의 부진 f.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 가석방이 된 것이지, 사면이 된 것이 아니기에 아직까지는 운신의 폭이 적다

 - 하락 핵심종목 : 전자, 물산, 전기 vs 상승 : SDI, 바이오로직스, 엔지니어링, 중공업(감자 이후 거래재개)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iv9YBl3

 

이재용, '취업제한' 풀까…"삼양 등 경영복귀 사례있어"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가석방되지만 취업 제한에 따라 경영 일선 복귀를 위해서는 넘어야 할 관문들이 있다. 관련법에 따라 취업 승인을 할 수 있는 권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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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블로그 분석글 : https://m.blog.naver.com/danechoi93/222463831156

 

삼성의 칼끝이 향하는 곳

짧은 분석. JY 출소 그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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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반도체 섹터

 - 상대적으로 많이 못올랐던 후발주들은 오르고, 선도주들은 차익실현 매물들이 나오면서 부진한 모습

 - 상승추세를 망가뜨릴 정도의 조정은 아니었고, 기대치만큼 한꺼번에 상승할 수는 없는 법 

 - 노광, DDR5 쪽 추세는 괜찮았음

ㅁ 일진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자회사 상장 뉴스 -> 해프닝으로 우선 종료

 # 관련기사 링크 1) : https://paxnetnews.com/articles/77190

 

일진머티리얼 말레이 법인, 상장절차 '착착' - 팍스넷뉴스

IMM테크놀로지, 국내 SPC 예하로 지배구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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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기사 링크 2) : http://naver.me/FCbeWfzJ

 

일진머티리얼즈 "美투자, 검토 중…결정한 바 없어"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일진머티리얼즈는 국내 첫 미국 동박공장 일진머티리얼즈에 1조원 투자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다각도로 검토 중이지만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10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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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희 부장님 왈) 이러한 일진머티리얼즈의 일련의 움직임들(수직계열화 등)이 "에코프로 그룹"을 따라하려고 하는 느낌을 받음 -> 에코프로 그룹주가 2차전지 소재주, 친환경쪽에서는 원탑, 친환경+정부정책에도 부합 -> 시장주도주 중의 하나로, 일진머티리얼즈도 미국 동박공장 투자를 위해서 여러군데서 자금을 끌어모으는 형국

 - 2차전지주들 + 반도체 소부장주들이 일부분 조정을 받기는 했으나, 대세를 꺾을 흐름은 아님 

Q) 미국의 고용지표의 굉장히 좋게 나왔는데, 경기민감주들이 힘을 못 쓰는 형국, 이에 대한 부장님의 생각은?

A) 중국쪽 코로나가 심각하다고 해서, 확진자를 보면 108명이 나온 것일 뿐, 중국 내수주는 굉장히 강세를 보임 오히려 성장주(빅테크주)들이 안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중, 미국 같은 경우에는 미국채 금리 10년물만 봐도 고용지표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임 -> 고용지표가 2달 연속 잘 나온다고 하면, 테이퍼링이 가까워졌다고 하는 목소리도 있어서 시장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미국의 코로나 상황도 최근들어 다시 심각해지는 추세 => 미국채 금리의 흐름을 봤을 때는, 바닥을 치고, 좋아지는 경기지표들에 발맞춰서 상승하는 흐름으로 분석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8/11 11:25 기준 1.352) (⭐️⭐️⭐️)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7Cldp4p

 

계속 치솟는 美 코로나 확진자…2주새 2배로 늘며 하루 12만명

새 학기 앞두고 플로리다·텍사스선 '학교 마스크 금지령'으로 갈등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인도발(發)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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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준으로 보면, 경기민감주들에 이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정도 선반영이 되었던게 아닌가(수출은 잘나오는데, 내수는 부진하기도 하고) 그래서 조정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아닌가

 - 철강주의 경우도 중국의 증치세 환급 중단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지지부진한 상황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aV5WZtY

 

중국 수출 축소 움직임에…국내 철강업계 수혜 기대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중국 정부가 탄소중립을 이유로 수출용 철강 제품에 대한 증치세(부가가치세) 환급을 폐지하는 방안을 확대 적용하자 국내 철강업계가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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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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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Vo0CCbjYJ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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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60.42 (-9.94pt, -0.30%), 개인 +9,502억원 순매수, 외국인 -2,082억원 & 기관 -7,469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60.00 (+0.20pt, +0.02%), 개인 +4,490억원 순매수, 외국인 -744억원 & 기관 3,322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35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 심리와 시장은 계속 엇갈린 시장으로, 미국 고용보고서가 서프라이즈가 나오면서,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가 동반 상승하면서 외국인의 매도가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침
- 국내 기관들의 패턴을 보면, 지난주에 외국인이 1조원 정도를 순매수(삼성전자), 기관은 1.5조원 매수했으나 그중에 금융투자가 2조원 순매수, 나머지는 매도를 한 것 -> 금융투자가 지난주 산 것을 판 것(4,200억원 정도), 연기금/투신의 경우 지수가 올라가면 매도하는 패턴
- 외국인들이 연속적으로 우리 시장을 사줄 것인가가 관심포인트 : 아직 연속성은 없는 상황 -> 삼성전자도 8/3 6,200억원 순매수, 8/4 5,260억원 순매수, 8/5 840억원 순매도, 8/6 320억원 순매도, 8/9 900억원 순매도
- 한국시장이 보합권에서 왔다갔다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에 따라 시장이 눈치를 보는 중 (시장 초미의 관심사) -> 가석방 확정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nKWWaTr) -> 삼성전자의 1,2분기 실적이 좋고, 3분기 가이던스도 좋지만, 주가의 움직임을 견인할 모멘텀이 없어서 부진했던 것이 아닌가? M&A, 시설투자 등에 대한 의사결정 필요

이재용 부회장, 13일 가석방…재수감 207일만에 풀려나

국정농단 사건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3)이 13일 풀려난다. 올해 1월 18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지 207일 만이다. 박범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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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시장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다를 수도 있음
- 2차전지 : 1) 바이든 대통령 2030년까지 신차판매의 절반을 무공해 차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림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lW68s0g) -> 미국의 3대 자동차 업체인 GM, 포드, 크라이슬러도 2030년까지 생산수량의 절반을 무공해차량 중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발표 또한 나옴, 2) 유럽의 경우 : 현재 38개의 배터리 공장이 건설중인데, 이러한 부분도 모멘텀으로 작용 -> 하지만, 전방산업의 경우에 셀보다는 후방에 잇는 소부장 업체들이 힘을 받음 (에코프로 상한가 등)

'머스크 패싱' 바이든 "2030년 신차 절반 전기차로 팔아라"

"전기차 판매 비중 現 2%서 2030년 절반으로" 선언 韓 완성차·부품, 보조금 받으려면 美이전 불가피 ◆ 바이든發 전기차 경쟁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전기차,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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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장증설 소식이 나오면 후방에 있는 소부장 업체들이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음
# 수소쪽은 이러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음
- 지난 주에, 다우와 S&P500은 역사적 신고가 경신 -> 심리적으로는 기저에 많이 올랐다는 심리가 깔려있어서 불안해서 차익실현 매도가 나오지만, 시장은 '경기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계속적으로 오르는 중 -> 1) 고용보고서, 2) 물가 -> 2개 지표 모두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중, 7월 고용보고서는 시장기대치 상회, 물가지수 또한 예상치는 Core CPI는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4.5%로 전망 중 -> 연준의 움직임을 기대하는 시장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
- 물론, 자본시장은 지표들에 따라서 경기회복이 눈이 보임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선반영하면서 좋게 움직이는 것
- 또한, 유동성에 대한 믿음이 아직 굳건함 ->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보면, 한동안 자금회수를 하다가, 최근에는 다시 유동성을 최근들어 공급하는 모습을 보임 -> 시장이 조금 안 좋아지면, 연준이 다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는 믿음이 시장 지배
- 8/11 미국의 CPI(소비자), 8/12 미국의 PPI(생산자) 물가 지표 발표 예정 -> 전망치를 상회하는 경우, '연준의 테이퍼링 시기는 빨라질 개연성이 높음' (⭐️⭐️⭐️)
- 2분기 어닝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끝났고, 당분간 시장을 끌어갈 모멘텀은 무엇인가? 2~3분기는 Flat할 것으로 전망되고, 남아있는 재료는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정도 <-> 우려는 연준의 테이퍼링 -> 8월에는 FOMC회의가 없고, 잭슨홀 미팅(8월말)만 있음,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연준의 향후 정책변화에 대해서 대외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음 ->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시장의 방향을 결정지을 중대한 이벤트는 없을 예정이라 시장은 개별종목 위주로 움직이는 장세를 보일 수 밖에 없다! (⭐️)
# 대체적으로 분기가 끝나고, 다음달은 시장을 움직일만한 종목들이 실적발표를 하고, 그 다음달은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주요종목들보다는 중소형주 혹은 독립적인 개별주들의 실적에 의한 '종목장세'가 펼쳐지는 경향이 있음
# 마찬가지로 제약바이오도 실적이 명확하게 나오는 종목들이 아니라, 실적시즌에는 약한 편 -> 2010년대 초반, 조선주 빅싸이클이 끝나면서 경기민감주들의 실적이 박살나면서, 펀드매니저들은 주식비중을 90% 미만으로 못 줄이고,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 해줘야함 -> 실적이 안 나오는 경기침체기는 경기민감주 매도한 자금을 '꿈이 있는 주식', '성장주', '바이오' 등을 사서 '12~14에는 화장품(중국)/바이오 등이 날아감 -> 하지만, 현재는 미국시장을 보더라도 주요기업들이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오고 완연한 '실적 장세'임 -> 하지만 바이오/제약의 경우에는 뾰족한 실적도 없기 때문에, 실적시즌이 지나가야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수급)이 갈 수 밖에 없음
ㅁ 삼성전자 관련 코멘트 <박병창 부장님 개인 생각>
-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관련해서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는 경우 : 바로 날아갈 것인가? 당장 그렇지는 않을 것, 반대의 경우에도 그렇지 않을 것이지만 -> 한가지 확실한 것은, 향후 전략에 대한 코멘트/방향은 무조건 나올 것이고 그렇다면 후방에 소부장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
- 반도체 부품에서 DDR5 관련 종목들이 강한 모습을 보임 : 원익IPS, 유니테스트, 심텍 등등
- 대형주 위주의 플레이가 아닌 후방업체들이 더 좋을 것이다 -> 과거에 인프라싸이클 때처럼 (조선주 빅싸이클때 현대중공업이 17배를 상승했을때, 태영(?)이라는 후방업체는 130배가 상승함)
- 2차전지 셀업체보다, 에코프로비엠 등 양극재 업체들이 케파증설을 하면서 상승여력이 더 클 가능성도 있다! (⭐️⭐️)
# 양극활/음극활 물질 등 양질의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후발업체들이 많지 않아, 진입장벽이 조선주때보다 견고할 것 -> 물론, 주가는 S커브로 크게 무너졌다가 다시 갈 것 (케즘 이론 : 신기술을 받아들일 때 처음 저항을 겪고, 일부 얼리어답터들 위주로 받아들여지다가, 일반소비자들까지 확산될 때 수요가 일시적으로 주는 현상)

ㅁ 아침에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KB증권 김효진 연구원의 방송출연분 및 리포트 일독 추천드립니다.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_bDjjgDhWPk

- 보고서 첨부 :

KB증권_경제_경제종합_2021080907293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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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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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1.6월 투자 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0

’21.6월 투자 결산

ㅁ '21.5월 투자 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1 ’21.5월 투자결산 '21.4월 투자결산 : https://martinomin.tistory.com/188 ’21.4월 투자 결산 '21.3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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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31 누계

1. 7월에는 블로그 운영수익금(5~6월) 전액인 10만원을 추가로 입금하였습니다. 평가액 그래프를 보면, 엄청나게 하락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무상증자에 따른 수익률 왜곡입니다. 7/28 기준으로 886만원(+28.90%)이었던 계좌 평가액이, 무상증자 권리락일인 7/29에 775만원(+11.42%)으로 폭락하였습니다. 8/20에 신주배정이 되면 계좌가 다시 복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21/7/31 기준

- 8월에는 6/30 기준 삼성전자(11)/삼성전자우(14), 하나금융지주(18), 맥쿼리인프라(100)에 대한 중간배당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당소득세(15.4%) 고려시, 약 4.9만원 정도 수령가능할 것으로 계산됩니다.
*삼성전자/삼성전자우 각각 361원, 하나금융지주 700원, 맥쿼리인프라 370원
- 투자 1년을 맞아, 목표금액을 다음달에는 일부 상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2. 7월의 상황 또한,6월과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처갓집에서 지내면서, 퇴근 하면 육아 같이 하고, 시간이 좀 나면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읽고, 마찬가지로 쏜살 같이 지나간 달입니다. 크게 공부한게 없다보니, 쓸말도 크게 없는.. 흑흑 😭
* 수익률/실현손익/회전율 지표를 이번달부터는 표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 월간수익률 기준 +14.49%, 권리락에 따른 수익률 왜곡만 아니었으면 역대 최고기록인 '21.4월의 16.83%을 갱신할 수 있었으나, 다음 기회로! 상대적으로 국내 자본시장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삼성전자와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에이치엔 덕에 선방할 수 있었습니다.
- 영웅문모바일의 경우에, 연누계/총누계 수익률이 모두 무상증자 반영전 기준으로 산출되는지, 굉장히 높게 나와서 연누계수익률 33.06%, 투자기간수익률은 60.48%로 마감
- 실현손익의 경우에는, 카카오뱅크 IPO호재를 기대로 장기간(329일) 보유했던 한국금융지주(071050)를 드디어 수익실현하면서, +57만원(+29.78%)으로 투자를 마무리하였습니다. '20년 결산배당인 6.3만원까지 포함하면 30% 이상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간사해서, 최고가인 12만원에 매도하지 못했던 것이 아른거리기는 하지만, 나름 지분관계 등을 공부해 얻은 1번째 투자아이디어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5점 만점에 4점 정도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조선해양(009540)의 경우 조선주 빅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량 매수했으나, 1) 불안정한 철강가격과 2) 조선주 빅사이클에 대한 확신부족 3) 맥쿼리 인프라 유상청약을 위해 한달도 안되서 매도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1.6만원(+4.38%)로 손실은 보지 않았습니다. 연간실현수익률은 9.07%, 총누계실현수익률은 +7.71%!
- 월간 회전율은 33.27%로.. 올해 들어 2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 회전율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오래 가져갈 종목들 위주의 투자를 진행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연간회전율은 160.99%, 투자기간회전율은 314.69% 기록

3. 보유포트의 변화(매수 +3, 매도 -2, 비중확대 +1)

ㅁ 매수종목 (3개)
3-1. [신규편입]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 소위 엉겁결에 대박난 종목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월에 에코프로 인적분할 이후에 에코프로의 손실폭을 축소하기 위해 전액 매도했으나, 공부해볼 수록 너무 좋은 기업이라 재투자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ESG투자 시대에 사업포트폴리오의 100%가 친환경 관련이고, 기업도 탄탄하다보니 장기투자를 하기 위해 매수를 결심하였습니다.
* 전년기준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1. 미세먼지 저감 23%, 2. 온실가스감축 35%, 3. 케미칼필터 37%, 4. 기타 5%로 구성
- 헌데, 에코프로 대주주인 이동채 회장의 지분율 희석율 이슈와 맞물려, 에코프로에이치엔도 수급적인 요소에서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직까지, 8/20 신주 배정 이후 수익실현을 할지, 계속 장기보유를 하는게 맞을지 조금더 고민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 유튜브 관련 링크 : https://youtu.be/8XUWoNVFlr8


3-2. [신규편입] 가비아(079940) : 3가지 이유로 포트에 신규 편입하였습니다. 가비아는 인터넷 및 IT환경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그룹웨어, 전자상거래, 보안, 도메인, 호스팅 등을 제공하는 종합 IT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1. 최근 5개년 기준 꾸준한 성장( 매출액은 꾸준하게 10% 중반이상 성장, 영업이익도 20% 중반 이상 성장, 판관비증가율 상회, PER는 8배 수준, 12개월 Forward 기준으로 보면 7배 수준), 2. 정부(기획재정부)의 한국판 뉴딜 2.0의 수혜주-디지털뉴딜 중 메타버스/클라우드 추가, 클라우드에 필요한 필수 기술은 CDN(Content Delivery Network)으로 국내기업중에서는 가비아가 보유중 -> 뉴딜 2.0의 내용 중 정부가 '외산클라우드 중심을 탈피하고 국내업계 지원'하여 '25년까지 공공기관 클라우드 100% 전환을 선포했는데, 현재 기획재정부의 g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가비아, 3. 윤석렬 테마주 - 윤석렬이 '조국흑서' 집필한 김경율 회계사를 만난 일이 있는데, 6/16에 상한가를 가게 됩니다. 이후,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으나, 국민의 힘의 대선주자가 정해지기 전까지 한번이라도 기회가 오지 않을까? (근데, 연일 계속되는 실언파티에 안 올 것 같다...)
# 뉴딜 2.0 관련 자료 : http://www.moef.go.kr/

기획재정부

경제동향, 지표, 예산 및 기금, 전자민원창구 등 수록

www.moef.go.kr

1번 2번 한국판 뉴딜 2.0 미래를 만드는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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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신규편입 이후 당월매도] 대우조선해양(042660) : 조선주 빅싸이클에 대한 생각으로 접근하였으나, 위에도 적었다시피 1) 조선주 빅싸이클에 대한 확신 부족(매출이 단계별로 인식되고, 가장 큰 비중의 원재료인 철강의 지속적인 가격 인상, 저가 발주인지.. 도크만 채운 것인지 대비 친환경 패러다임에 따라 빅싸이클 주기가 30년에서 축소될지 등)과 2) 맥쿼리 인프라 유상청약 참여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매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더 '조선업' 자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판단 후 조금 이익을 덜 보더라도 확신이 생긴다면 포트에 담고 싶은 업종입니다.
# 관련기사 링크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LF4OXYQ (좋은 기사 ⭐️⭐️⭐️⭐️⭐️)

조선업 슈퍼사이클 예측 나오는 이유…조선업 기초 들여다보니

?국가 기간 산업은 알아야지! 조선업 기초 쉽게 정리해드림???국가 기간 산업은 알아야지! 조선업 기초 쉽게 정리해드림??오랜 불황 끝에 다시 찾아왔다는 '조선업의 봄'. 여기저기서 조선업 슈퍼

www.sedaily.com


ㅁ 매도종목 (2개)

3-4. 대우조선해양(042660) : 위로 갈음

3-5. 한국금융지주(071050) : 실현손익부분에서 충분히 설명했음으로, 위로 갈음

ㅁ 비중확대 (1개)

3-6. 하나금융지주(086790) : 은행주에 대한 투자아이디어는 지속 중, 현재(7/31) 기준 25.2%까지 비중 확대 -> 애초에 목표로 했던 30% 수준까지 비중을 확대할지에 대해서는 살짝 보류 -> '22년 상반기에는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금리인상 시점 등 은행주에 우호적인 환경이 확실히 올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널뛰고(7/1 1.458-> 8/3 1.171), 델타변이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하락폭이 조금 더 크게 와서 추가로 담아야할지, 아니면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글 작성 시점인 8/8 기준 -2.49% 기록 중)
- 하지만, 주말 사이에 미국 7월 고용보고서의 기록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면서, 테이퍼링 시기 조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은행주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상승의 기회가 올 것 같습니다. (8/8 22:25 현재 국채 금리 1.305, +1.34% 7월 중순 시점 수준까지 반등)
- 결국 관건은 8/26~28 잭슨홀 미팅이 될 것 같다. (⭐️⭐️⭐️⭐️⭐️)
* 2분기 실적발표도 무조건 트랙킹해야할 것!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C2xVPGZ

미국 고용시장 회복세 견고… 테이퍼링 시기 조율만 남았다

미국의 고용이 크게 증가해 금리인상 전단계인 테이퍼링(자산매입 규모 축소) 조건이 충족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 7월 신규 고용과 임금이 크게 늘고 실업률이 급락하며 연준이 초완화적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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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월 투자결산 중 발췌


4. 공모주 : 전월에 예고했던 대로, 카카오뱅크(323410)만 참여해서 총 26주를 배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은행이냐? 플랫폼이냐?, 개인적으로는 은행이라고 생각해서 불안불안했는데, 장 막판까지 잘 버틴덕에 상한가에 수익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당일 오전에 기관/외인의 매수세가 대량으로 들어오면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점심먹기전에 상한가에 매도 주문을 걸었는데, 결국 동시호가시간대에 상한가로 마무리 되면서, 매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 불안불안했던 공모주로 +79.7만원, +78.55% 수익실현한 것에 만족! (8월말 휴가비 겟👌)
- 하지만, 비상장으로 보유했던 4주는 참지 못하고 장 초반에 던져버렸다는........ 반전 -_____-, 그래서 오히려 에라 모르겠다라는 마음으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안 비밀.. 휴, 근데 상한가 갔어도, 비상장 4주의 평단이 11.3만원이라, 월요일에 상한가 갔어도 안됐을 거라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플랫폼이라도 기존 은행주들을 모두 제치고 33조원으로 은행주 시총 1위에 입성한 것은 거품이 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장가능성이야 무궁무진하지만, 기존 은행주들의 저평가로 수급이 오히려 들어왔으면..
*은행주 상위 시총순 : KB금융 21.7조원, 신한지주 20조원, 하나금융지주 13조원 (뭔가 잘못되었어...)
*고평가 논란이 엄청 났으나, 8/6 시간외 포함 외인/기관 순매수 상위 5종목을 보면, 외인 1위 : 카카오뱅크(+2,254억원), 기관 1위 카카오뱅크(+982억원)

- 8월에는 8/9~10일에 1)브레인즈컴퍼니(클라우드), 2)롯데렌탈(렌탈 1위, 카쉐어링-유일하게 작년에 흑자 2위, 중고차판매) 3) 아주스틸(비스코프 가전 컬러강판->프리미엄 가전시장 수혜) 그리고, 8/24~25의 4) 일진하이솔루스 + 카카오페이
* 8/9~10 3개가 몰린 날에는 어느 종목에 영끌할지는 아직 결정 못했습니다.

5. '21.7월 기준 / '21년 연간 기준 / 투자 기간 vs 코스피 & 코스닥
- '21.7월 기준 +14.48%, 코스피(-2.86%)& 코스닥(+0.11%) 대비 outperform

'21/7/31 기준

- '21년 연간 기준 +34.09%, 코스피(+11.44%)&코스닥(+6.48%) 대비 outperform

- 투자기간 기준 +65.37%, 코스피(+42.37%)&코스닥(+26.47%) 대비 outperform

'21/7/31 기준

* vs 코스피, 코스닥 전체

'21/7/31 기준

6. 7월말의 현금 비중은 전월대비 소폭 낮아진 8.1%, 애플의 평가액도 +372원 -> +9,821원으로 상승! (역대급 2분기 실적 덕인듯), 현금비중을 30%까지 늘리자는 말은, 몇개월째 반복만 하는지.. 8월 초에 맥쿼리 인프라 유상청약을 위해 넉넉히 65만원 정도 장전!
- 맥쿼리 신주인수권을 42개(200원에...) 매수했고, 주주배정된 8개를 포함해서 50주 청약 예정 (유상청약에 직접 처음 참여해보는 거라, 신주인수권을 비싸게 산거는 안 비밀)

'21/7/31 기준

7. 7월투자 결산 총평 + 8월 투자 방향 : 코스피는 '20.11월 이후 8개월간 이어오던 양봉 상승을 마감했지만, 삼성전자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이 얻어걸려서, 행복했던 7월.. 초심자의 행분임을 명심하고, 조그만한 성공에 안도하지 말 것! 8월 초에는 맥쿼리 인프라 유상청약으로 예수금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 8/20 에코프로에이치이엔과 맥쿼리 인프라 신주배정일까지는 지리한 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 (예수금 부족으로 인한 거래 불가로.. 강제 휴식/존버)
- 8/20에 에코프로에이치엔을 한번 수익실현할지 고민해볼 것
- 사실, 현대차를 내년까지 장기투자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예수금 부족

'21/7/31 기준


8. 8월에는 육아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아기도 D+70일 이후로 어느정도 안정될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1) 시황마감 챙기고 정리해볼 것(블로그 글 좀 쓸 것, 1달만에 쓴 글이 7월 투자결산이라니), 2) 관심분야 - 2차전지, 전기차, 조선업에 대해 공부해 볼것, 3) 염승환 이사의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의 서평을 적을 것, 4) 사경인의 '재무제표 모르는 주식투자 절대 하지마라' 완독할 것, 5) ESG에 대해서 조금더 뎊스있게 공부해 볼 것 - 한경ESG 7월 창간호, 8월호 정독 할 것 : 가능하면, 일부 좋은 글 정리(⭐️)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一生一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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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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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1.5월 투자 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1

 

’21.5월 투자결산

'21.4월 투자결산 : https://martinomin.tistory.com/188 ’21.4월 투자 결산 '21.3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80 ’21.3월 투자 결산 ㅁ '21.2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63 '21.2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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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30 누계

1. 6월에는 용돈 외에 미국장 투자 예수금으로 넣어두고 있던 20.5만원 가량을 환전하게 됩니다. 소소한 금액답게, 이것저것 분산보다는 집중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5월의 하강곡선을 만회하고 전 고점을 돌파하고 천천히 800만원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월간 기준 수익률은 2.28%로 5월의 부진을 일부 만회하였습니다.
- 미국장은 애플 1주를 제외하고 전액 정리하였습니다. (1주, 136$에 들어간거는 안비밀)
- 아무래도, 코인장이 요즘 너무 안 좋다보니까, 짧게 단타치면서 재미본 금액을 주식시장 쪽으로 옮겨오는게 불가능해지다 보니 적립금액이 그 전대비보다 가파르게 오르지는 못할 듯 합니다.

2. '21.6월은 5월말 출산으로 인해서,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달인듯 합니다. 조리원 기간에는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하고, 고군분투했지만 조리원 출소 이후에 집에 와서는 초반에는 도저히 주식공부에 힘을 쏟을 수가 없었습니다. 블로그 글들 보더라도, 6/8이후 약 2주간의 공백 그리고, 오늘 7/13일까지도 기나긴 공백이 느껴집니다. 여러가지 방송을 찾아듣고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도무지 글을 정리할 시간까지는 아직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차차 나아지겠지요!
- 6월을 복기해보자면,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이 큰 방향이었으나, 역시나 쇼핑을 끊을 수 없는 것 처럼 '매수'도 끊기가 어렵습니다. (공부를 많이 못해서, 뭔가 기억에 남는 6월의 이벤트들이나, 나의 투자에 영향을 끼친 거시 환경 변화들에 대한 코멘트 쓰기가 어렵네 ㅠㅠ)
- 테이퍼링에 대해서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기에, 저 또한 저평가된 금융주와 실적이 나올 성장주, 그리고 견조한 배당주를 고르기 위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하단의 종목별 리뷰에서 진행할 예정이지만, 결과적으로 하나금융지주(086790) 비중확대 에코프로비엠(247540) 맥쿼리인프라(088980)을 신규로 매수하였습니다.
- 월간 기준 ('21.6.1~6.30) : '21.6월 회전률은 24.17%로 소폭 상승했으며, 월간 수익률은 +4.39% 기록

- 연간 기준 ('21.1.1~6.30) : 연간 수익률은 전월대비 4%가량 상승한 +17.12%로 기분 좋게 마무리

- 투자 기간 기준 ('20.8.1~'21.6.30) : 수익률은 +38.91%지만, 눈에 거슬리는 높은 회전율.. +267.47%, 언제 낮아질꼬!


3. 보유포트의 변화 (2 Out, 2 In, 1 Overweight)

ㅁ 매도 종목 (2개)
3-1. SK하이닉스(000660) : 하이닉스의 경우에는 2주 밖에 보유를 하지 못했고, 반도체 대표주로 삼성전자를 20% 비중 넘게 가지고 있다보니, 애매모호한 면이 계속 있던 종목입니다. 때마침,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장이 흔들리던 중이라 수익권인 종목들 중에서 애매한 얘들은 정리하자! 라는 생각에 급(?)정리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반년가까이 들고 있었고, 4월에는 14만원선도 터치 하는 등 기대가 컸지만, 결과적으로는 +10% 수준에서 투자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10%지만, 2주이다보니 금액은 소소한 2.4만원 수익.. 언제나 씨드의 한계를 체감합니다.

3-2. 카카오(035720) : 저번달에는 코나아이(052400)가 그러더니, 이번달에는 카카오가!, 지난 6/2에 투자 결산을 하고, 투자결산에도 언급되어있지만, 권순우 기자의 '지주사 가치 할인'에 대한 방송을 바로 시청하고, 아..! 자회사를 계속적으로 IPO하는 기업은 주주간의 이해충돌도 발생하고 있고, 지금의 액면분할 이후의 랠리는 비정상적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막바로 다음날인 6/3에 다시 한번 상승하는 카카오를 12.8만원에 +7%인 상태에서 매도 해버리게 됩니다.

네이버 증권 발췌

- 아주 신나게 달리기 시작할 때쯤 미리 하차해버리는(!) 참 알 수 없는 것이 주식시장이라고, 아직까지도 이해하기 어려운 카카오의 랠리입니다. 한국시장에서 지주사에 대한 투자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조금 배가 아픈것은 어쩔 수 없는... 내돈이 아니었던 걸로 ㅠㅠ
- 여전한 궁금증은, 카카오뱅크 상장일(8/5), 카카오페이 상장일(8/12)이 확정된 상황에서 언제까지 이 랠리가 계속 될 것인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도 상장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핵심 사업군이 떨어져 나간 지주사에 투자하는 것이 어떤 메리트가 있을지? 현재 1분기 기준 PER가 200배, 선행 PER도 90배인 상황에서 카카오의 주가가 정당화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히 있습니다.
- 카카오게임즈(293490)도 7월 들어 '오딘'의 출시와 더불어서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 (오딘 해보니, 재밌기는 재밌음!)
# 관련기사 : http://naver.me/FT0wJFPO

 

자회사 상장 앞둔 카카오, 주가에 득될까 실될까?[분석+]

카카오 자회사들의 상장이 다음달 본격화하는 가운데 자회사 상장 후 카카오 주가의 움직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주요 자회사들의 상장 시 모회사인 카카오의 투자 매력이 감소

n.news.naver.com

# 권순우 기자 <자회사들의 상장이, 지주사의 가치를 떨어뜨릴까?> 링크 : https://youtu.be/DDdraQ1Qh0w

- 아무튼 결론적으로, SK하이닉스는 +2.4만원, +10.39%, 카카오는 +6.2만원, +7.41%로 마무리! 6월달은 손절없이~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7월에는 카카오뱅크 상장과 맞물려서 보유중이던 한국금융지주(071050)을 매도하고, 수익실현할 예정입니다!
=> 5월 기준 실현손익 합계는 +8.6만원/+8.06%, 연간 기준 실현손익 합계는 +34.5만원/+4.22%, 투자기간 기준 실현손익 누계는 39.2만원/+3.71%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목표로 두고 있는 이자율 상회 & 연간 인플레이션률 상회⭐️

'21.6월 실현 거래내역
'21년 연간 기준 실현손익 누계
투자 기간 실현손익 누계

ㅁ 매수종목 (2개, 비중확대 1개)
3-3. [비중 확대] 하나금융지주(086790) : 하나금융지우에 대한 투자아이디어는 지속 중이고, 좋은 가격이 올 때마다 조금씩 비중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6/30 기준 중간배당도 예상되는 바로 최초에 목표로 했던 30% 비중까지 지속 확대 예정입니다. (⭐️⭐️⭐️⭐️)

'21.5월 투자 결산 중 발췌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Arxj0a6

 

주주명부 폐쇄한 하나금융…중간배당 스타트 끊을까

하나금융지주가 중간배당 채비에 속도를 내면서 올 하반기 금융지주 배당 행렬의 첫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다. 하나금융의 중간배당은 매년 통상적으로 이뤄지는 것이지만, 지난달 말 금융당국

n.news.naver.com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fnxWu8U

 

금리상승·기저효과 타고...금융지주 2분기 실적 ‘사상 최대’ 전망

[서울경제]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두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KB·신한· 하나금융지주(086790) 는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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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신규 편입] 맥쿼리인프라(088980) :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장 상황 및 단순하게 현금비중을 가져가는 것보다는 안정적인 중간/기말배당 주식에 투자를 해보자는 아이디어로 매수하게 된 종목입니다. 다른 많은 배당주들 가운데에서, 맥쿼리인프라를 선택한 이유는 계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는 주가현황과 매력적인 사업모델 때문입니다. 현재 주가 대비 약 6%정도의 시가배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증권 발췌

- 혈세를 빨아먹는다는 비판도 있지만, 어쨌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그 이익을 다시 주주들에게 환원해주는 주식입니다.

나무위키 발췌

- 청산 관련 이슈(보유하고 있는 자산들의 사업시행기간 및 수입보장기간 종료가 '25년 이후 순차적으로 발생)가 있으나, 그러한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7월 중 유상증자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할 예정입니다! 다만, 현재시점의 주가는 역대 최고가이며, 최고가 살짝 아래인 12,600원에 포트폴리오에 추가 했습니다. 2~3년 정도 길게 배당을 바라보고 들어간 종목입니다.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uVrfAig

 

맥쿼리인프라, 해양에너지·서라벌도시가스 인수 완료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는 ㈜해양에너지와 서라벌도시가스㈜의 지분 100%를 취득하기 위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분 거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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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Q4TdyFZ -> 신주발행 예정가격은 12,250원

 

맥쿼리인프라, 4000억원 유상증자 나선다[마켓인사이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가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최근 추진 중인 도시가스업체 인수용 실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맥쿼리인프라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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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신규 편입] 에코프로비엠(247540) : 솔직히, 말해서 얻어걸린 종목으로 나노신소재(121600)과 더불어서 보유를 고민하던 종목입니다. 다만, 6/4에 이안나 연구원님의 방송을 보고, 투자 아이디어로는 2차 전지 소재(양극재)주 1개 & 성장주 & 미국 현지투자테마가 겹치는 종목으로 에코프로비엠을 모아가던 중에, 2차 전지 섹터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의미있는 비중을 못 가져간 종목입니다. (왜, 항상 모으려고 생각하면 슈팅할까!? 뷁!)
#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5

 

(요약) 삼프로tv, 6/3 [심층 인터뷰] 글로벌 배터리 산업.. 이제는 가격 경쟁력이 핵심? f.이베스트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ooS6NwHNAGY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martinomin.tistory.com


4. 6월 공모주는 패스!
- 덤으로, 7말8초의 빅3(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카카오페이) 상장일정 정리 내용 (# 틀릴 수도 있으니, 꼭 직접 찾아보고 챙겨보세요!)

직접 작성 - 틀릴수도 있으니, 꼭 찾아보세요!


5. '21.6월 기준 / '21년 연간 기준 / 투자 기간 vs 코스피 & 코스닥
- '21.6월 기준 +2.23%, 코스피 & 코스닥 대비 underperform 😭

- '21년 기준 +14.46%, 코스피 대비 Flat, 코스닥 대비 2배가량 Outperform! (바이오/제약주가 몰린 코스닥의 저평가와, 바이오/제약주 투자를 안하는 나의 콜라보레이션인듯)

- 투자기간 기준 +34.90%, 코스피 대비 Underperform, 코스닥 대비 Outperform, 딱 중간!


6. '21.6.30 기준 현금 비중은 9.3%, 해외주식 1주 애플 양전!, 전월에 6.30까지 현금비중 30% 달성을 목표로 했는데, 역으로 10%가 되버린....!, 그래도 확실한 것은 충분한 현금 비중은 심리적 위안감을 주고, 사고 싶은 종목이 생길 때 살 수 있는 여력을 제공해준다는 점(⭐️)

- 역시나, 정채진 프로님의 말을 새겨야 하는 이유(⭐️⭐️⭐️⭐️⭐️)

'21.5월 투자 결산 중 발췌


7. 6월 투자 결산 총평 + 7월 투자 방향 : 시장 및 보유종목에 시간을 더욱 쓰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 절대 잃지 말자!
- 6월의 총 평가수익률은 +24.32%로 마감하며, 역대 2위의 수익률을 기록(1위 : '21.5월 +30.26%, 3위 '21.4월 +24.30%) -> 확실히 요즘이 강세장이기는 한 듯


8. 7월 공부 방향
- 6월에는 회사 내부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염승환 부장의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을 읽었고, 7월에는 '월가의 영웅'들을 동일 교육을 통해서 읽을 생각 정도로, 나와 와이프와 신생아의 생활패턴을 맞춰보는 시간이 당분간 필요할듯!
- 6월 투자 결산이 사실 주식카테고리에 올리는 100번째 글인데, 무작정 방송 요약하고 했던 것이 어느덧 100번째라니! 고리타분하지만, 1만 시간의 법칙을 달성하는 그날까지 :)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一生一滅

blog.naver.com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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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ooS6NwHNA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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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현대차/기아의 미국 현지 투자 발표 내용 정리

 - '22년부터 미국내에 현지생산 체제 구축할 예정 + 신공장 증설은 '23~'24년 전망 -> 아직까지 구체적인 수치는 없지만, 8조원 정도 투자 전망 (방송에서는 없다고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1911)

 

'모빌리티 심장' 미국에 통 큰 투자, '정의선 현대차'의 큰 그림

2025년까지 8조 원 투자 발표…전기차로 시작해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로 변신 계획

www.bizhankook.com

 -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점유율 10% 확보라는 중장기 목표 아래 움직이는 중

 - 전기차/자동차 전체를 봤을 때는, 수요가 제한되어있는 한국시장을 떠나 보다 큰 시장인 미국을 공략하는 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지만, 이안나 연구원의 커버리지인 배터리에 국한되어서 말하면 -> 인건비 상승, 배터리소재(리튬, 니켈 등)의 고단가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봤을 때, 배터리 업체들 이제 흑자 보는데, 수익성이 악화되고, 소재업체들도 그나마 나오고 있었던 마진마저도 악화될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 관점이 약간 다르긴 한데, 긍정적으로 보는 편

 1) 배터리셀 : 수익성이 악화될 여지가 있으나, 완성차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수요기반이 더 큰 시장에 진출하면서 '규모의 경제' 도달을 통한 원가 개선 가능 -> 예로, 중국은 CATL, 일본은 파나소닉, 유럽은 폭스바겐을 통하는 노쓰볼트인데, 한국은 내수시장이 그만큼 크지 못하다보니, 더 큰 수요처인 미국시장 진출을 이득(⭐️) <- 우려사항은, 막상 진출한 이후에 미국 현지 업체들의 기술경쟁력이 올라오면, 우리는 팽당하는 것이 아닌가!? but Joint Venture 이다!

 -> 하지만, 이제 배터리부문이 흑자로 전환하는 것을 바라보는 시점에 공장 신설이든, 장비투자이든 미국내 진출은 수익성 악화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것은 팩트 -> 주가적인 측면에서는 악재지만,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요인

 : 장치산업적인 모습을 중장기적으로 보이지 않겠냐?, 완성차의 1개 부품이 될 것이고, 마진율 5% 내외에서 바라보게 될텐데, 그럼 지금 수익성을 봐야하는 시점인거 같은데, 또 수익성만 바라보기에는 힘든 상황이 도래 -> 지금의 멀티플이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인가? 

 -> but 기술적인 발전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 시점이고, 아직 표준이 잡힌 것도 아닌 '성장성'이 살아있는 산업에 벌써 제한적인 멀티플을 적용하는 것은 이른 선택으로 보인다.

 Q1) 그렇다면,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더 기술적으로 진보가 될 것이 남았는가? 

 A1) (1)전고체배터리 + (2)리튬황정도만 남았는데, 이 2가지도 엄청난 기술적 진보 + (3) 소재 -> (3) 소재부분에서 업그레이드 

# 리튬황 배터리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FQaxQfTe

 

[배터리 데이 2021] LG엔솔 "차세대 '리튬황·전고체 배터리' 2025년부터 출격"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2025년께 '리튬황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한다. 리튬황 및 전고체 배터리는 시장 주력인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제품으로 꼽힌다. LG가 차세대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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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2) (A1)에서의 기술개발들이 정말, 소비자가 느끼는 엄청난 효용을 가져다 줄것인가? 그래서, 배터리보다는 완성차 업체가 더 좋아보임 -> 기술개발이 완성되면, 다 써먹을 것이고, 원가는 계속 절감시킬 것이고..

 A2) 궁극적으로 보면 맞다. 우선, 질문주신 논리들이 무조건 맞다, 아니다 하긴 애매하지만, 현재 커버하고 있는 섹터에서 탑픽을 정하고, 종목을 추천해주는 부분이고, 전체 그림을 보면 (Q2)의 논리가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해줘야할 부분은 전기차 부문의 성장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데, 완성차 업체는 굉장히 많음 그리고 전기차의 비중은 4%정도로 작은편 -> 사회 전반에 CO2배출을 줄이려고 하고, 탄소국경조정세에 대한 도입을 하려는 움직임도 있고, 이러다보니 전기차 확산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상황 -> 완성차와는 반대로, 배터리 기업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 전기차 성장의 파이는 많은 완성차 업체들과 소수의 배터리 업체들이 나눠 먹는 그림 (⭐️⭐️)

 Q3) 배터리업체들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나, 전망은 있는가? 

 A3) 초기에 이안나 연구원이 우려했던 부분은 한국기업들이 기술력이 굉장히 좋다고 하는데, 사실 앞에 소재는 중국기업들이 쥐고 있음 -> 이 부분이 최고의 문제점으로 대두될 수 있고, 앞단에서 소재에 대한 변동비를 줄여야, 배터리업체들의 수익률도 좋아질 수 있음 -> 중국기업대비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

 : 얼마전까지만 해도 LG화학과 CATL의 기술격차를 말하는 상황이었으나, 어느덧 CATL이 벤치의 EQS에 납품(니켈 80% 비중인데, 주행거리가 테슬라S급) 

 

 # CATL - 벤츠 납품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FMABwZXf

 

LG 자리 꿰찬 CATL, 獨 자존심 벤츠에 배터리 탑재

[이코노미조선]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손잡는 CATL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은 사용량 기준으로 작년까지 4년 연속 전기차 배터리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위상을 넘어 배터리 소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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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업체들이 먼저, 집중했던 것은 광산부터 가공, 그 앞단에 대한 생태계 장악 -> 기술은 후단의 문제 <-> 한국기업과 정반대의 행보

  : 이제, 한국기업들은 앞단을 어떻게 헤쳐나가면서 원가경쟁력을 갖출 것인지를 고민해야할 시점에 도달

 -> 이 부분을 신경쓰고 있는 대표기업 포스코/에코프로+LG화학 등이 노력하고 있는 상황, but 뒤쳐진 것은 사실

 - LG화학의 매도리포트 관련 : 세미나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했던 이야기들이고, 이 시점에 IPO 때문에 주가가 눌릴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하고 있을만한 상황 -> 신규매수세가 들어오기에는 애매모호한 구간, IPO이후에는 LG화학보다는 LG에너지솔루션이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 

 # 리포트가 공매도를 위해 나온 것은 아닌 것 같고, 하나의 핑계로 작용한 느낌 -> 공급선 축소(벤츠), ESS로 인한 1회성 비용 등 악재가 겹친 상황이 맞는 해석으로 생각됨

 - 작년 상반기까지는 LG화학을 탑픽으로 제시, 4분기부터는 SK이노베이션을 탑픽으로 제시를 했는데, 중장기적으로는 이 두 회사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 -> LG화학은 CATL과의 기술격차를 비교해야하고, SK이노베이션은 얼마나 빨리 성장할 것인지를 봐야함

 - 배터리셀 쪽의 투자심리는 많이 훼손이 된 것 같다. 

2) 소재 

 - 북미쪽 현지 투자 관련해서는 '양극재' 쪽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 생태계를 계속 말하는데, '양극재'가 생산비 비중에서 차지하는 비용이 굉장히 큰 편 -> 중국 쪽 의존도가 80~90% 정도 됨 -> 표준화된 가격이 있는 것이 아니고, 부르는게 값이다. 

 - 중국의존도를 낮추고, 다른 공급처를 다각화하는 것이 핵심이 되어야하는데 -> 현지에 진출해서 공장을 짓게 된다면,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에 부합하게 됨 -> 미국 리튬/니켈업체들의 저조했던 생산량을 늘리고, 미국 현지에 배터리 공장을 세우는 업체들에 판매를 해라 -> 니켈은 매장량도 적고,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부분도 적은데, 캐나다/핀란드 등 공급처 다각화까지도 지원 -> 한국 양극재 업체들은 중국의존도를 낮추고, 공급처를 다각화 할 수 있어 수혜볼 전망 (⭐️⭐️)

 - 소재업체들은 하반기가 되면, 북미 현지공장을 설립하는 투자계획을 발표할 수 밖에 없을 것 -> 모멘텀(!)

 - 양극재의 영업이익률이 낮다는 편견이 있는데, 그것은 중국향 의존도가 높았기 때문.. 해외 양극재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은 더 높은 편

 # <이베스트 증권 유지웅 & 조안나 애널리스트 자동차/배터리 - 미국 전기차 시장에 투자하라 산업리포트> 발간 (5/25)

# 콜라보레이션 리포트 발간한 유지웅 연구원님의 출연분 정리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6

 

(요약) 삼프로tv, 6/1 [심층인터뷰] 미국에서의 현지생산.. 점유율과 실적, 동반 상승한다? f.이베스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UOeGThyaVN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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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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