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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ALryfN8NO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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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장이 꺾인다?! -> 새로운 다른 이슈가 나와서 장이 꺾일때 우려스러운거지, 4월 CPI지수에 의한 테이퍼링 이슈는 3월에 이미 겪었던 이슈다, 그 이슈에 대한 내성이 생긴거고, 바닥을 찍고 올라왔다고 하면 '올라온 종목들이 예전과 틀리다'. 

 - 예전이라면,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올라와야 지수가 안정이 되었는데, 최근 두달 전부터는 '다른 섹터의 종목이 올라오면서 지수를 받히는 모습'이 나온다 => 같은 지수라도,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따라 계좌수익의 차별화가 심해질 것 

 1) 나쁠 것 같은 섹터 : 개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종목/섹터 위주로.... 안좋을 것 같다. 

 2) 좋을 것 같은 섹터 : 의류, 음식료, 건설 등 (소외주?)

 - 한세실업 어닝서프라이즈 : 의류 OEM업체인데, 미국의 경기회복에 따른 이익 증가 => 시장은, 드디어 실적을 확인한 것, 과거를 보면 긴가민가한 종목은 1분기 실적을 확인하고 오르고, 횡보하다가, 2분기 실적이 나오면 다시 오르는 계단식 상승을 보여줌(그러다가 실적이 컨센서스 대비 안나오면 급락도 함) => 이런 주식이 텐배거(Ten Bagger라고 하는데, 10배 수익률, 꿈의 수익률이라고 함)인데,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텐배거 종목을 지금 발굴해야할 것 -> 실적이 지금 나오는 종목/섹터를 공략할 필요가 있음 

 - 개인투자자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섹터가 IT/2차전지/제약,바이오 -> 3일동안 150pt 빠진 상황에서 이제 다시 40pt 올라온 상황, 아직 추세가 꺾여있는 상황 그래서 장중에 '삼성의 시스템 반도체 투자 증액' 등의 좋은 기사가 나와도 선뜻 매매하기가 어려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v093Jrv)

 

"510조 중 정부는 1조"...삼성·하이닉스가 짊어진 'K-반도체 전략'

[MK위클리반도체] 미국과 중국, 유럽에서 반도체 굴기가 전방위로 펼쳐진 가운데 문재인정부도 'K-반도체 벨트' 전략을 꺼내 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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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저들이 생각하는 싸다와, 차트상의 싸다의 간극을 잘 메워야한다. 

 - 5/17 사업보고서 공시기한으로, 1분기 실적발표가 끝날 것 -> 발표 안한 종목 중에 컨센서스 대비 좋을 것 같은 종목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아 보임(물론 하루 밖에 안남음) <- 어닝이 서프라이즈인 종목들은, 코로나-19 보복소비의 영향, 기저효과도 있어서 '펀더멘탈'의 변화에 의한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음 

ㅁ 이번주 종합 마감 -> '익숙한 종목들, 개인투자자들의 대량 보유 종목의 부진'

 - 3일동안 150pt가 빠졌고, 5/13은 옵션만기일로 안 좋을 것으로 전망되었음 

 - 월요일 종가는 3,250pt(사상 최고가)였고,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1) 4,000pt 간다면서요?', '2)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면서요?', '3) 삼성전기 부도나요?'

 : 삼성전기는 MLCC 등 실적도 좋은 상황인데, 계속 빠지는 상황이 차트상 하단 부분이라, 일부 개인투자자들은 지속 추매 중

 -> 3일 동안,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가지고 있던 IT종목의 부침이 심함

 -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CMO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8UMEzfF) 소식 등으로, 제약/바이오 섹터 반등

 

화이자 즉각 부인한 삼성바이오 "모더나는 추후 공시"…생산유력

모더나 한국법인 설립 추진 맞물려 삼성바이오 위탁생산 가능성 고조 모더나 백신, 국내서는 내주 최종점검위원회서 최종 허가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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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전기차 투자 소식불구, 자동차보다 2차전지(양극재) 섹터에 반등이 크게 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MRIo5SA)

 

미국에 8조원 투자 보따리 푼 현대차…美 전기차 시장 2위 노린다

내년에 아이오닉 5 美 생산 유력…"시장 파이도 커질 것" 노조 반대 우려도…현대차 "국내 물량 이관 없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차그룹이 2025년까지 5년간 미국 시장에 전기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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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재성 기사가 나온 후에 주도섹터가 다른 경우, 자본시장에서는 일부 의심스러운 눈길이 있는 것 

 - 금요일에 다행스러운 것은, 하락 추세가 반등했다는 점인데 코스피 기준 150pt 빠진 것 중 30pt가 올라온 것으로, 이렇게 4일은 더 상승해야한다. 

 - 매매하는 입장에서는, 막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 -> 낙폭이 과다했던 종목은, 경험상 올라올 것인데 부분 조정 올 것 -> 현재, 포트폴리오에서 (+)인 종목들이 적을 것, 지금부터 들어가는 종목들은 물리면 안된다, 낙폭에서 올라오는 구간이기 때문에

 -> 철강섹터가 어제부터 많이 무너졌는데, 최근에 미국에서 원자재 가격이 많이 빠지면서(?, 기사를 못찾겠음), 피크에 대한 우려

 -> 시장 주도주였다가, 낙폭이 컸던 철강섹터를 다시 들어갈 것인가, 은행/해운 등 새롭게 부각되는 종목들에 들어갈 것인가? 어느 정도 손절 라인을 가져가는 것으로 단서를 달아줌

우리가 항상 하는 고민이지만, 요즘 시장에 대한 경험적 법칙들과 같이 움직이고 있지 않아서 고민 (올해초까지는 통했음)

 -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올라와서 지수가 하방밴드를 잡으면 -> 다른 섹터/종목이 올라오고 -> 시장이 안정화되었다고 느껴지면 제약/바이오가 올라오고 -> 코스닥 중소형주, 개별주 섹터들이 강하게 올라옴 -> 이 법칙이, 올해 2월부터 깨짐 

 -> 시장에서 10년간 소외되었던 '진성 소외주'들이 오르고 있는 것 (의류, 음식료, 건설 등), 실생활에서는 익숙하지만, 주식으로써는 익숙하지 않은 종목들 => 종목이 순환되는 시점에서, 유연하게 시장에 대응해야할 것(정석적인 투자)

# 일부 종목이 무조건 갈것이라고 고집을 부리는 것의 성공확률은 낮고, 케이스도 적은 편 ->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음 (충분한 공부없이.. 라고 생각함)

ㅁ 골프 관련 회사들 강세 (골프존, 골프의류 관련 종목들)

# 한국경제tv 미스터 주식왕 짤의 주인공 : 박현상 차장님, 작년 3월 정도의 짤로 추정 -> 일이 있어서, 매매를 못했던...

 

# 금리인상과 주식의 상관관계를 잘 정리해준 기사 : http://naver.me/xE1OHxyd

 

미국 인플레이션 쇼크가 내 주식이랑 무슨 상관이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 주식거래 활동 계좌가 40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주식을 시작한 사람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위 말하는 핫한 섹터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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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qRivvrvE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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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장 중반 하락폭을 축소하다가, 점심 이후 재하락하는 아주 기분 안 좋은 장 

 - 코스피 3,122.11 (-39.55, -1.25%), 코스닥 951.77 (-15.33, -1.59%) 양시장 하락 / 순매수 개인 1.5조원, 기관 +24억, 외국인 1.5조원 순매도

 - 어제 시작된 대만의 하락부터, 시장에는 별다른 악재가 없고, 설명할 수 있는 거리도 없는 하락이 이틀째 지속되는 중 

 - 외국인이 어제/오늘 합쳐서 5조원 순매도 -> 기술주 하락하면서, IT도 동반 하락하는 장세(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락) 

 - 환율도 소폭 오르면서 달러강세를 보이는 중 

 - 트리거가 된 것은, 미국의 CPI 지수의 발표(4.2%) -> 에너지, 음식료를 제외한 근원 CPI가 3%가 나온 것이 더 문제, 컨센서스는 2.3%였는데, 그동안 물가상승의 동력으로 지목된 에너지를 제외하고도 컨센서스보다 높은 물가 상승이 나온 것이 시장 우려를 키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GO8QWys )

 

소비자물가 4.2% 치솟아···美 '인플레 공포' 현실화

[서울경제]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속에 시장 전망치보다 훨씬 높은 CPI가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한층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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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물가를 세분화해서 보면, 이동하는데(+14.9% 주유, 렌트, 중고차), 레저/오락(+2.1%), 의류(+1.9%) 등등이 상승 -> 경기회복의  증거, 사실 소비자 물가의 33%를 차지하는 것은 주거서비스, 주거를 제외한 서비스업이 29.7%, 경제가 재개되면 서비스업 물가가 인상이 된다던지, 최근 미국 주택시장의 상승에 대한 우려가 혼재

 -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지로 인한 비트코인의 쇼크 -> 이유는 "채굴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 -> 채굴 방식이 보다 친환경적인 다른 암호화폐를 찾고 있다.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ZJhLU9n) -> 도지코인(?)

 

‘머스크의 배신’ 테슬라 환경 이유로 비트코인 결제 중단(종합)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자사 전기차 결제에 비트코인 사용 중단을 선언했다. 비트코인이 전기를 너무 많이 먹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를 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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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영향으로, 암호화폐 관련 주식들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 전 증권사의 보고서가 CPI 관련 -> 우려 반, 안심 반.. 

 - 인플레이션은 '리오프닝(re-opening)'으로, 수혜주를 보면 -> IT하락은 인플레이션 압박 때문, 인플레이션 -> 미국 기술주 하락 -> 반도체 하락 + 반도체 공급 부족의 노이즈로 -> 반도체 섹터가 부진 => 주도주가 변화하고 있다 : 경기민감주(!)

 - 주도주의 순환매가 주식시장을 망가뜨리지 않을거라고 말하는 이유는, 기대 인플레이션은 상승하고 있지만, 실질 금리는 하락하고 있음(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US6HF1T) => 유동성 장세의 지속(⭐️)

 

"인플레보단 다른 이유 컸다"…증시 하락에 전문가 시각은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오늘의 포인트]코스피도 휘청…'美 인플레 우려'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높을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높을 줄은 몰랐다" 이번주 발표된 경제 지표에 대한 공통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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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의 주가 조정으로, 코스피의 12개월 Forward PER가 12배로, 거품이 조금 조정이 되었고, 기업들이 실적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주당 EPS가 +17% 상승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0a9l6nG)

 

"대만 PER 14배 코스피 12배…인플레發 변동성 견딜 것"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초과해 중앙은행의 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가 번지며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미국 실질금리는 여전히 마이너스(-)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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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로, 금일 HMM의 주가 변동성이 굉장히 컸음, +5% -> -6%로 마감,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종목을 피해보는 것이 어떨지?

출처 : 네이버 증권 

 - 에너지/기계/조선/은행 섹터의 주목 

 - 특징주) 코웨이의 실적발표, 대표적인 내수주 -> 굉장히 좋은 실적 : 말레이시아/미국 2개 법인의 성과가 굉장히 좋았음, 말레이시아의 중저가 정수기 시장에서 성적을 올리면서(+500억원의 영업이익 창출) -> 기대치도 않았던 해외시장에서의 실적 성장과 국내시장에서 코로나-19 여파의 부진을 덜어내면, PER도 11배로 저평가 상태 ( 주) 심지어 ROE도 30%대임...하아....)

출처 : 네이버 증권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주) 아 코웨이................. 굉장히 좋게 보고 있던 종목이고, 주식 공부를 시작하면서 거의 처음 제대로 공부했던 종목인데..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결국, 해외법인의 성장이 핵심이였는데, 알면서도 나의 이론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패대기 쳤었는데...... 무지랭이입니다.. 공부를 좀더 하고, 내가 선택한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었어야했는데... 분명 실적이 작년 3분기, 4분기 잘 나오던 추세였는데... 못참고 손절매.. (평단 82,000원대였는데~ 안타까비.. 비싸게 주고 사긴 했음.. 비싸게 주고 사서 버틸 수가 없었음.. 싸게 살것 ⭐️⭐️⭐️⭐️⭐️)

출처 : '21.1월 투자 결산
출처 : '20년 투자 결산

 #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142

 

’21.1월 투자 결산

ㅁ '20년 연간 투자 결산 : martinomin.tistory.com/116 2020년 투자 결산 0. 사실 주식투자의 주자도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어릴때 많이 잃음) , 어쩌다보니까 다시 주식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다. 어릴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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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116

 

2020년 투자 결산

0. 사실 주식투자의 주자도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어릴때 많이 잃음) , 어쩌다보니까 다시 주식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다. 어릴 적에 발 잘못 담궈, 흐지부지했던 기억이 있어 일부로라도 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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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ZgS80QSRq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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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5/10 방송 이후 심층 인터뷰로, 그날 시황 마감 듣고 들으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관련글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95)

 

(요약) 삼프로tv, 5/10 분위기 좋은 하루..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f.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유튜브 링크 : youtu.be/WYkNQCFMj1U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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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Q&A 

 - Q) 우선주의 급등?

    A) 시장이 많이 올라서, 가격부담이 있는 종목이 많아짐 -> 아직 덜 오른 종목, 보통주와의 괴리가 벌어진 우선주에 대한 쏠림 현상이 발생

 - Q) 우선주가 오르면 주식시장 끝물인가? 

   A) 웬만한 주식은 다 올라서, 저가주/말도 안되는 테마주/우선주가 오르면 과거의 경향상 상승장의 끝이었다, 우리의 대응전략은 이러한 과거의 패턴을 이해하고, 과열의 징조가 보인다는 것을 알고 투자를 지속해야할 것이다. 

 - Q) 네이버 자사주 매각의 이슈는 호재인가? 

   A) 자사주 매각 뉴스를 못봐서 판단할 수 없지만, 만약에 자사주가 많은데 외국인 롱텀펀드에 팔았다면 호재일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 운영자금의 부족등의 사유로 팔은거면 악재고, 매각 타이밍에 따라 다른 것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99FiTV6) ->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인수대금 지급

 

네이버, 1769억 자사주 블록딜 매각…"왓패드 인수 대가"

네이버가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대가 지급을 위해 자사주 약 1769억원을 매각한다. 10일 네이버는 오는 11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자사 주식48만8757주를 주당 36만2000원에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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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신재생쪽 부진의 원인은? 

   A) 애널리스트를 존경하고, 그분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지만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보면, 목표주가가 후행적으로 움직인다. 전체 시황에 연관되는 지표도 마찬가지, '20년에는 계속 Foward실적을 낮춤, '21년에는 반대로 Forward실적을 올리는 중 -> "추세"에 따라 움직이는 것 -> 이때 들어야하는 생각은, 그래~ 언제까지 올라갈 것인가? 언제 꺾일것인가? 하지만, 아무도 피크를 말해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그 종목을 언제까지 가져갈 것인가 판단을 해야한다. 상승랠리가 계속 될 수는 없고, 많이 오른 종목은 많이 조정을 받기도 하고, 숨고르기를 하기도 한다. 

 -> 신재생에너지도 쪽도 그렇다. 작년부터 많이 올랐고, 바이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서 수급이 몰리기도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아질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판단해야할 것은 "어디까지의 이익을 끌어다 썼는가?" -> 예로, 영업이익 실적은 200억인데, 시총은 1조면 PER는 50배이다. 그럴수도 있다, 이익이 2,000억원까지 간다고 하면 PER가 5배로 줄어든다. 가능한 이론이다, 영업이익 추세를 보고 짐작할 수 있다면 주가가 정당화되지만, 이후의 전망도 없고 추정치도 없으면 그때까 피크일 가능성이 높다. => 신재생에너지는 이미 이러한 기대치들이 선반영이 많이 되었고,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얼마나 많이 올랐는가? 앞으로 안 좋아진다는 말이 아니라, 미래의 가격을 반영했으니, 조정을 받고 다시 가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함 

 1) 가격이 떨어져서, 가격메리트가 생긴 것 -> 이전보다 싸진게 아니라, 미래의 이익을 봤을 때 10만원이 적정가여서 더 이상 못 올라가다가, 7만원이 되었음, 그럼 피크까지의 가격여유가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되진 것 -> 다시, 미래의 이익을 땡겨서 10만원까지 갈 수가 있다. 

 2) 시가총액 1조원짜리가, 2-3년뒤의 미래 이익을 당겨썼는데 새로운 모멘텀이 생겼다 -> 다시 상승할 여력이 생기는것 

 -> 일반적으로는 미래 이익으로 인해서, 상승했던 종목들은 3~6개월 정도는 가격 조정이 올 수도 있는 것 -> 비중이 너무 커서, 가격조정이 힘들면 비중을 덜어내는 것이고, 가격조정에 굴하지 않고 그 기업을 믿으면 계속 가는 것 + 비중이 10~20%내다 그러면 성장성을 믿고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 다른데서 수익을 메꾸면 되는 것

 - 시황을 계속 말하는 이유는, 만약에 시장이 상투를 치고 빠지는 경우에는 성장성이고 뭐고, 그냥 다 같이 하락하는 것일 뿐, 그래서 무조건 시황을 먼저 생각하고, 그 시황속에서 내가 얼마만큼을 가져갈 것인지, 또는 언제인지 정리를 할 것인지 판단하고 -> 그담에 종목을 생각하고,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

ㅁ 박병창 부장님의 '매매의 타이밍' 관련이 책으로 발간될 예정 -> 연말특집 2탄 링크 : youtu.be/pRQjRH9AVrI

 

 -> 시황을 무조건 보라고 하는 이유는, 3,266포인트 갔다가 3,100포인트 가는데도 이렇게 힘들어하시는데, 제일 좋은 것은 전체적인 시황을 보면서 상승장에서 한번 팔고, 다시 타이밍이 왔을때 사고 마음 졸이지 않고, 다시 팔고 수익을 극대화하는것이 훨씬 더 좋지만 그 "타이밍"을 모른다고 전제하기 때문에 가져가는 것

 - Q) 타이밍은 모른다, 신도 모른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인데, 부장님은 타이밍을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인가? 

   A) 타이밍을 알 수 있다, 시그널을 준다, 너무 말이 안된다고 하지만, 투자의 대가들 예전에는 다 데이 트레이딩하고 타이밍 매수 했던 분들임 -> 워런 버핏옹도 수십년 장기투자한다지만, 저번에 애플 수익실현하고, 다시 매입하고 이런거에 대해서 '타이밍'이 있는 것, 무조건 "장기 보유"만이 정답인 것은 아니다. -> 현재, 주식시장에서 많은 종목들이 미래의 3~5년치 이익을 땡겨온 상태이다, 미국시장의 멀티플이 28배인데, "이것이 저평가인가?",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던지,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야한다 라고 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야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 것인가? -> 그렇기 때문에, 내 종목을 싸게 살 타이밍을 만들어나야 하는 것인데, 전체 시황에서 시장이 이미 올라와 있음, 그래서 이럴때 매매전략/매매타이밍이 일부 필요한 것 -> 특정시점에 대한 타이밍이 아니라, 지금 매수하려는 종목을 담기가 적절한 타이밍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

 -> 윌리엄 오닐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책을 좋아함 -> 애가 탈 정도로 떨어진 주식이 오를까?, 그런 주식은 사면 안된다, 저점을 찍고 반등을 주는 '시그널'을 분명 줄 것이다. 그 시그널을 알기 위한 최소한의 공부는 하자!

 -> 보고서가 나올 때 팔아야한다는 비아냥이 있는데, 그러시면 안된다 -> 전문가들이 종목을 꼭 집어서, 2~3년뒤에 오를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다른 종목들이 훨씬 좋을 수 있는데 말하지 않으면 욕먹음, 혹시나 픽한 종목이 빠지면 더 큰 욕을 먹음 -> 그래서 오르는 종목들위주로 말할 수 밖에 없는 것 ->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혼자만 틀릴 수 없다, 굉장히 어려운 것 -> 이러한 사정을 생각하고 방송을 들어야한다. 주위의 자산규모가 큰 전문투자자들이 현재 좋은 종목을 투자할까?, 그분들은 남들은 신경안쓰면서 시장에서 소외된 정말 '저평가'된 종목을 공부해서 투자한다. 

 - Q) 은행주에 대한 전망?

    A) 무난한, 은행주 섹터가 아닐가?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 지난 2~3주간 가장 강했던 섹터를 보면, 철강/은행/건설/인프라 쪽, 경기민감주였고, 가장 약했던 섹터는 공매도 때문에 코스닥150 > 전기전자 > 의료정밀 -> 지금 시점에서 좋았던 섹터는 이미 많이 올라갔음, 그래서 지금 상투를 잡을 확률이 굉장히 높음 -> 이미 성장주가 움직이기에는 인플레이션 랠리라 어려움, 경기민감주도 많이 올랐고, 내수주 중에서 중형주가 움직이기 시작함 -> 이미 주식시장은 미래를 향해 움직이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현재 덜오르고, 업사이드 측면이 있는 섹터를 봐야한다.

 -> 인플레이션 랠리라고 하니, 경기민감주가 오를 것 -> 원자재/철강/조선 다 올랐고 은행주도 오름 -> 근데, 시중금리가 오르면 가장 수혜를 보는 것은 "은행" + 경기가 좋아질 경우 수혜주는 "은행" -> 은행은 월봉으로 볼 경우, 실적 대비 + 미래 기대 실적 불구 추세적으로 완만하게 상승했음, 그렇기 때문에 큰 수익은 아니더라도(정프로왈 3~4%? 노노, 그 이상은 봐야죠, 내가 5~10% 수익을 보고 주식을 하는거면 현금을 예금하는 것이 낫습니다 ㅎㅎㅎㅎ), 나쁘지 않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 (⭐️⭐️⭐️⭐️⭐️)

 -> 중국 시장은 예측하기가 어려워서 말을 잘 안하는 편이지만, 중국도 아직 코로나 19 이후의 낙폭을 회복 못함 -> 구조조정이 끝나고, 시장개방이 된 후에 오를 가능성이 높음, 시장개방이 되면 외국자본은 '은행'부터 사기 때문에, '금융주'가 오를 가능성이 높음 -> 국내 은행도 수혜

 -> 은행/증권/보험 중에서는 '은행'이 제일 Top Pick -> 증권사의 수익이 많이 나왔지만, 주가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데, '시황 사업'이기 때문에 싸이클에 따라서 이익의 폭이 크다.  

 - Q) 5G는?

    A) 5G도 이미 2번의 고점을 찍음, '19년도에 이미 한번 올랐고, '20년에 깊게 한번 빠지고, 하반기에 다시 올랐는데 일부 종목은 전고점 회복을 못한 상태 -> Why? 고점을 다시 올라갈 만큼 실적이 발생하지 않은 것, 그렇다고 영원히 안 오르는 것은 아니겠지만 현재는 조정의 시기 -> 다시 갈 수 있지만, 전 고점을 넘어설지에 대해서는 부정적 ->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데, 그 기업이 변화를 따라가면 실적이 계속 좋아지는 것, 5G가 중요한 이유는 반도체를 예로 들면, 시스템 반도체가 가장 각광을 받는데, 그 이유는 과거의 반도체가 아닌, 모든 디바이스의 적재적소에 들어가기 때문에 중요한 것인데, 5G 통신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거기까지 가지 못했음 => 하지만, 이런 변화가 아직 구체화되고 가시화되지 못했다. 

 - Q) 자동차? 

    A) 자동차도 성장사업인데, 똑같은 상황이 아닌가?, 화석연료는 이제 끝나가고, 수소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전기차는 가시화가 되고 있고 2030~35년 사이에는 완전 전환될 것이라는 로드맵도 나옴, 그래서 2차전지 섹터도 반수 수혜를 많이 본 상황 -> 그 다음은 뭘까? 플라잉카를 말하기 때문에, 차체도 가벼워야하고 또는 그 안에 들어가는 엔진/브레이크 또한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함, 똑같은 자동차라고 다 같이 그런게 아니고, 신기술을 만드는 회사에 주목해야한다. ( 주)UAM? Urban Air Mobility 

  -> 관련 주식 중에서, 그들 중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고, 거래야할 것이 아닌가? 

 - Q) 산업이 크게 바뀌는 시점에서 좋아지는 업종 순서? 

   A) 항상, 장비/업종 파트부터 좋아짐 -> 완성차는 가장 나중에.......

ㅁ 개인 투자자들에게 드리는 박병창 부장님의 Tip +@

 - 미국 시장을 보면, Fed에서 주식시장이 단기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함, 옐런 장관 "경제 버블을 막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 자본시장의 우려도 있음 -> 하지만,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 중 

 - 하지만, 전문가들, 구루들이 하는 말을 유심히 듣고나면 실제는 더 올라가거나/상승하는 경우가 많음 -> Why? 주식시장은 심리와 심리와 연동된 돈의 흐름이 있기 때문에, 약간 다르게 움직일 수도 있다 -> 그 분들이 보는 수치는 정형화되어있고, 계수지표를 보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과의 괴리/시차가 발생하는 것 -> 시장의 우려가 점점 커지면, 멀지 않아 고점이 찾아왔다.(⭐️⭐️⭐️⭐️⭐️) 

 - 시장을 통찰하는 전문가들의 말을 허트루 듣지말고, 그 분들의 이야기가 보편적으로 한쪽으로 많아지는데(컨센서스 형성시) 시장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을 경우, 무시하지 말고, 마음 한켠에는 전체 투자 전략의 기본전략으로 깔고 가면서 유념할 것 -> 현실의 투자에서는 시차가 존재하는 것(⭐️⭐️⭐️⭐️⭐️)

 - 우리가 항상 생각해야할 것은, 많은 이야기를 들어도 본인의 투자전략을 만들어놔야한다. 이러한 것을 알아야, 주식이 재밌어진다. 어떠한 경우에는 올라가도, 팔수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투자관이 정립되어야한다. 투자전략을 만들어가는 노력!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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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오늘의 3가지 이슈 -> 개인이 코스피 3.5조원, 코스닥 0.5조원 순매수

 - 미국 나스닥 급락 : 어제 미국 성장주의 부진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그리고 남아있는 악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하지만 어제 나스닥의 급락은 어떠한 특별한 악재 없이, 시장이 미국의 고용지표 쇼크에 어느정도 안심하고 있던 찰나에 나온 것 -> 실상, 성장주 중에 유동장세에 힘입어 급등한 주식도 없지 않아 있다 + ARK Fund의 부진(고점대비 30% 하락, 자금의 유출/환매 극심) -> ARK Innovation ETF는 5%가 하락, 그러한 영향으로 테슬라가 6% 하락 

 -> 오늘 국내 수급상황을 보면, 외인이 2조원을 순매도, 환율도 5.8원 급등(1,119.0원 마감) -> 삼성전자/하이닉스 2종목만 1.1조원 순매도

 -> TSMC의 4월 실적발표가 있었으나, 전월대비 부진 : 4월 조업일수 부족, 계절적 비수기(애플 신제품 비수기) 등의 요인 (관련기사 링크 : 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508) 하지만, 연간 가이던스(전년대비 +20%)는 달성할 것으로 전망

 

반도체 기업 TSMC, 4월 실적 부진...삼성전자 영향은? - 초이스경제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1위 기업인 TSMC가 부진한 4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주들의 주가도 장중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1일 하나금융

www.choicenews.co.kr

 - 삼성전자 : 1분기를 이끌었던 스마트폰의 매출이 2분기에는 비수기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5월초 반도체 수출데이터도 엄청나게 좋았던 것은 아님 + 파운드리 사업이 하반기에 매출기여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 => 그렇다면, 반도체부문은 하반기까지 기다려야하는 것인가? 상대적으로 다른 경기민감주 위주로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 5/1~10의 수출입데이터 발표 -> 기저효과도 있었지만, 전년동기 대비 81% 증가했음(일평균 64.7%) -> 승용차/자동차부품이 각각 300% 이상 증가, 석유/무선통신도 좋았음, 반도체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50%내외로 증가(관련기사 링크 : naver.me/5uxZozZ6)

 

5월 1∼10일 수출 81.2%↑…일평균 기준 64.7%↑(종합)

승용차 358.4%↑ 석유제품 128.2% ↑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5월 들어 10일까지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 넘게 커졌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

n.news.naver.com

 - 미국/유럽 위주로 수입액도 전년동기 대비 51.5% -> 설비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이해를 해도 될 것

 - SKT가 1분기 실적발표했으나, 이익이 3,8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증가 / KT또한 이익이 4,400억원 가량 나오면서 어닝서프라이즈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0fksmgI) -> 5G사업(고가 요금제) / 신사업 수익성 개선

 

통신사 일제히 '깜짝실적'…14분기만에 합산이익 1조원 달성

SKT·KT 시장전망 10% 이상 웃돌아…LGU+ 2천400억원 이익 예상 3사 모두 5G 가입자 증가…뉴ICT·플랫폼·미디어 등 '뒷받침'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통신 3사가 주력인 이동통신 사업의 호조

n.news.naver.com

 # SKT의 경우, 자사주 소각 이후에는 유통물량주식이 많이 줄어들면 외국인 보유한도가 가득차 수급에 일부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 중국의 경제지표(소비자&생산자물가) 발표, 소비자 물가는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는 0.9%였으나, 생산자 물가는 6.8%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불러옴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aMxqalt) -> 3월 4.4% 대비보다 올라갔으며, 원자재 물가 상승에 따라, 생산자의 구매물가지수도 9% 상승

 

중국 4월 생산자물가 6.8%↑…"세계 인플레 우려"

소비자물가는 0.9% 상승 그쳐 대조…"경제 불균형 회복 반영"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세계적으로 주요 원자재 가격이 들썩이는 가운데 중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3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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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2에는 미국의 CPI 발표 -> 전망치 3.6%, 실제 수치에 따라 시장에 큰 충격이 올 수도

 # 오전에 발표된 KDI 5월 경제 동향의 키워드 "최근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는 모습"이라고 언급하면서, 코로나-19 이후 가장 긍정적 리포트 (관련기사 링크 : www.kdi.re.kr/forecast/forecasts_trend.jsp)

 

KDI 한국개발연구원 - 전망 및 동향 - KDI 경제동향 - KDI 경제동향 2021. 5

최근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는 모습

www.k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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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종가지수 역사적 신고지수 경신 - 코스피 3,249.30(+52.10, +1.63%), 코스닥 992.80(+14.50, +1.48%)

 - 한주 동안 공매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반발세와 맞물려서 코스피 상승 + 저번주 다우존스 산업/S&P 500 역사적 신고지수를 경신, 가장 중요한 요인은 5/7 고용지표의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성장주 위주로 랠리가 새롭게 시작되고,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면서, 시장이 상승 했음

 - 나스닥도 큰 폭으로 상승, 앞서 말한데로 다우존스 산업/S&P 500 역사적 신고가 상황인데, 한국 시장은 저평가 되어있어서 오늘 상승할 수 있었음 -> 단기적으로는 미 증시를 추종하는 거래 형태가 나올 것

 - 미국은 2Q 중반(5월)을 관통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경제지표가 역대급 호황을 나타내고 있음,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수 밖에 없음 -> 3,4분기에 대한 일부 걱정도 있지만 그것은 추후의 일임

 - 그동안 한국시장에 대한 걱정은, 미 증시를 빨리 추종해서 따라가야하는 흐름인데, 그러지 못했던 점 -> 미국이 고점을 찍고 한국과 이격이 된 상황에서, 미국이 조정을 받을때 한국이 디커플링 되면서 따라잡을 수 있겠냐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오늘(5/10) 그런 흐름을 잘 올라탄 모양새 

 - 오늘 코스피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 프로그램 차익 56억원, 비차익 2,600억원 순매수 -> 지난 3개월간 코스피는 프로그램 비차익 거래가 순매도 위주로, 코스피를 누르는 형태였음 ->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숨통이 틔였고 코스피200지수가 435.63으로 마감되었는데,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435.95로 마감 -> F(Forward, 선물)-S(Stock, 현물) = +0.32pt (베이시스)로 콘탱고(contango) 상황으로 일반적인 상황(!)

출처 : 매일경제 금융사전

'선물(先物)' : 선물이란 현재 시세로 거래계약을 체결하되 계약 이행을 미래의 특정 시점(만기일)에 하기로 약속한 상품

'현물(現物)' : 현재 시세로 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매매하는 상품

 - 현물을 매매하는 거래는 현물거래, 선물을 매매하는 거래는 선물거래가 된다. 

 - 선물과 현물의 시세차이를 '베이시스(Basis)'라고 부른다. 이론적으로 선물가격은 현물가격보다 더 비싸야 한다.

 : 선물가격은 현물가격 미래 시점의 불확실성에 대한 보상이 추가된 개념이기 때문이다. 현물을 살 돈을 은행에 예금해도 기간이 늘어날수록 이자수입이 붙는다는 점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베이시스가 양(+)의 값을 띄어야 한다. 

 - 대부분의 경우 선물과 현물을 서로 반대방향으로 동시에 투자해 차익을 노리는데 이를 '차익매매(arbitrage)'라고 하며, 이 중 현물을 사고 선물을 파는 경우를 매수차익매매,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는 경우를 매도차익매매라 한다. 베이시스는 결국 만기에는 '0'이 된다. 

(관련글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32)

 

(요약) 1/14 삼프로TV, 기관 4일간 7조 던진 이유는? “하락 예측 아닌 현/선물 차익거래”

유튜브 링크 : youtu.be/wonIV8ql2a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 그동안은 선물이 현물보다 아래에 있었음, 미래(다음달)를 현재보다 안 좋게 보는 것, 그러면 프로그램 매도가 나옴!, 콘탱고 상황이 되어야만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온다. 지난 1월에 3,266pt 신고가를 찍었을 때 잠시(2~3일) 콘탱고 상황이 되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옴, '20.6.1부터 지난주 목요일까지 중간에 1,2일 제외하고는 계속 백워데이션 상황이었음 -> 외국인들은 현재보다 미래를 계속적으로 안 좋게 보고 있었다는 의미(⭐️⭐️⭐️⭐️⭐️)

  - 시장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 상황에서 비차익 프로그램 매도, 금융투자에서 프로그램 매수, 마지막으로 옵션만기일에 금융투자에서 차익거래 매도를 하고, 외국인들이 비차익 매수를 하는 특징을 보였는데, 지난 주 금요일(5/7)에 콘탱고가 +0.54pt 였고, 오늘(5/10)이 +0.32pt로 이틀간 콘탱고 상황이 됨 <-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추정컨데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naked로 보유만 하고 있으면, 헷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그러니 계속 선물을 매도하면서 헷지를 했던 것, 롱숏펀드가 공매도가 안되기 떄문에, 하지만 공매도가 부분적으로 코스피200 종목 위주로 시행이 되면서, 외국인들이 헷지할 방법이 생김

 - 예로,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으면, 어느 한쪽에서 숏을 쳐야하는데 숏을 못하고 선물만 가지고 있다보니 운용에 한계가 있었던 것, 하지만 공매도(short)가 가능해지면서, 운용의 묘가 살아남 (사고, 파는 포지션을 같이 가져가야 리스크관리가 됨) -> 일반적으로는 현물을 사고, 공매도를 하면서 리스크 관리가 한다. 

 - 그러다보니, 지난주부터 외국인들이 선물을 사기 시작함 -> 그러다보니, 베이시스가 콘탱고가 되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게 된 것

 - 1~2주 정도 이런 추이가 이어지면, 시장에 대한 굉장한 온기가 불어넣어질 수 있다. <코스피의 관전 포인트>

 - 코스닥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은, 한국 증시 중 가장 약한 섹터가 현재 제약/바이오 섹터인데, 지난 금요일에 반등을 주기 시작하고 오늘까지도 굉장히 좋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임 -> 모더나 백신 허가가 가시화, MRNA백신의 국내 생산에 대한 이야기 등이 재료가 되었음, 물론 지금이 저점에서부터의 반등 시작인지에 대해서 말하기는 조금 이른 시점이지만, 그동안 워낙 저평가 되어있다보니 종목 순환매가 되면서 갭메꾸기가 된다고도 판단할 수 있을 것

 - 우리가 가장 고민하는 것은? 미국시장은 역사적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고, 1분기 실적도 좋고, Forward 실적도 좋고 더할나위가 없는 상황이라, 시장이 계속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현실투자에서는 내 종목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고, 중간 중간 악재가 나오면 빠지는 폭도 크고, 노이즈도 많은 상황(조기 테이퍼링, 자산가격의 버블과 쏠림 현상, 인플레이션 우려 등) 

 # 박병창 부장님의 고민 : 구리, 구리가격이 닥터카퍼라고 해서 산업의 지표라고 보는데, 6~7월부터 작년 하반기에 많이 올랐음, 근데 올해 오르는 가격은 수직으로 급등을 하는데, 결국에는 상승 동력이 금방 떨어짐, 근데 현재 구리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옥수수, 밀가루, 소금까지도 급등 중 -> 오르는 건 좋은데, 단기간에 이렇게 빨리오르면 조정이 오는 경우에는 크게 데이는거 아닌가? 라는 심리적 부담감도 일부분 있다 -> 우리가 바라는 오름은, 순환매도도 되면서 탄탄하게 오르는 것을 선호 -> 숫자를 보는 사람들은 호황을 말하고, 이 지수에는 이제 들어가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 그동안 저평가 되어 오르지 못한 저평가 종목을 찾는 사람들 등 다양한 부류가 나타나기 시작함

 - 요즘 섹터를 보면, 한동안 성장주라고 하면서 PDI(Dream Ratio)라는 말을 했는데 그 이야기가 쏙 들어가고 1월부터는 가치주, 턴어라운드 되면서 조선/철강주가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이들도 엄청나게 오름 -> 근데, 성장주도 아니고, 가치주도 아닌 중형주 취급을 받으면서 못 오른 종목들이 저번주부터 수급이 몰리기 시작함(LS, 코오롱그룹, CJ제일제당 등) 

 - 제약/바이오도 그러한 측면에서 올라오는 것이 아닐까? 

ㅁ 코스닥시장 

 - 지난주에 코스닥 시장이 주중에 -4%까지 빠졌다가, 종가로는 -0.5% 정도로 마감했는데, 변동성이 큰 요인은 '공매도'라고 추정했는데 실제로 수급을 뜯어보면, 외국인 3,800억 순매도, 기관이 2,000억원 순매도를 했는데 기관 중에 연기금이 없음(투신 874억, 사모펀드 1,052억 순매도) -> 기관이 다 같은 기관이 아니고 성격이 다 다름 -> 연기금/보험은 장기간 보유, 그에 반해 연기금 위탁운용사, 투신, 사모펀드 등은 앞의 기관들보다 수익에 대한 압박의 싸이클이 빠르다

  -> 왜이리 매도를 했는가? 1) 공매도 대비하여 미리 차익실현, 2) 직접 공매도를 함(롱숏 포지션) -> 이런 매도세를 커버해줄 매수세 필요

 - 하지만 오늘 수급동향을 보면, 기관이 9,700억 순매수 : 금융투자 7,800억 순매수 - 옵션만기일/프로그램 거래, 연기금 930억 순매수 => 연기금이 순매수를 하면서 매도세를 커버해줄 힘이 되어주고 있는 것

 - 향후, 시장을 볼때 투신/사모펀드의 매도세와 그 매도세를 커버링해줄 다른 세력이 있는지도 체크해볼만한 포인트(⭐️⭐️)

ㅁ 미국시장에 대한 일부 이야기 

 - 비농업 고용이 26만명밖에 안된거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음 : 병목현상, 미국 저축률과 지원금에 따라서 자발적 실업 등 

 -> 박병창 부장님의 생각은 돈을 많이 풀어나서, 일시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개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많이 나눠주면서, 사람들이 당장의 노동에 대한 니즈가 없다. 

 -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된 날,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47까지 급락했다가, 바로 반등해서 1.68까지 올라왔는데 -> 미국 시장은 이것을 일시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듯 

 - 이번주에 CPI(Consumer Price Index)가 발표되는데, 예상이 CPI 3.6%, 근원 CPI가 YoY 2%증가를 전망(농산뭘/원유 제외) -> 이것이 우리의 예상보다 높으면, 시장의 노이즈가 다시 증폭될 것 -> 우리가 봐야할 것은 파월 의장, 옐런 장관의 발언들 : 이러한 인플레이션 발생 등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 -> 현상과 발언들을 겹쳐 보면, 이 둘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다(!) -> 작년말에 돈을 풀었고, 기업에 직접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했고, 올해 초에도 개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면서 소비진작(+저축), 그리고 이러한 노력에 따라서 미국 경기지표가 굉장히 좋게 나타나고 있음, 예로 2분기 GDP 성장률을 연환산할 경우, +14%까지도 전망(말이 안되는 수치) => 이러한 상황이 결국에는 엄청나게 쏟아부은 유동성의 힘이 아닌가(!), 시황을 보는 관점에서 굉장히 중요(⭐️⭐️⭐️⭐️⭐️)

 - 투자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장기 시황을 봐야하고, 하반기를 준비해야할 것 -> 만약, 인플레이션이 극단적으로 시장이 되면 하반기에 테이퍼링 이야기가 안나올 수가 없음(⭐️⭐️⭐️⭐️⭐️) -> 테이퍼링이 된다고 해서, 시장이 바로 꺾이는건 아니지만 조정은 큰 폭으로 올수 있는 것 but 파월 의장과 옐런 장관의 말이 맞다고 전제를 한다면 '일시적 인플레이션' 우려의 해소와 더불어, 테이퍼링이 예상보다도 늦게 찾아올 수 있다. -> 그때까지는 증시가 상승랠리를 조금더 지속할 수도 있을 것(⭐️⭐️⭐️⭐️⭐️)

 

주) 요즘 증시셔터맨에 김석환 연구원님 안오셔서 서운했는데, 박병창 부장님도.. 내공이 어마어마하시네요.. 뒤에 심층 인터뷰도 내일 무조건 들어봐야할 듯 합니다! (유튜브 링크 : youtu.be/ZgS80QSRqmY)

 +@로 오늘 아침에 방송되었던 KB증권 김효진 연구원님의 위클리 시장 전망에서 '미국 고용시장'에 대한 분석편도 좋았습니다. 별도로 정리는 안합니다~. (유튜브 링크 : youtu.be/oSMbx_xzT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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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인트로 

  - '19.10월 일본과의 무역 분쟁 -> 위기를 극복한 소재부품장비 회사들의 저력으로 위기 극복 ->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 협의회(Korea core Industrial Technology Investment Association)과의 협업을 통해서 기업과 투자자들을 연계해주는 오늘의 프로그램을 기획 

 - 하이투자 증권 마법의 갸루상 정원석 애널리스트 신규 산업리포트 <수요와의 전쟁 - 배터리 전성시대> : (관련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ㅁ 배터리 기술 방향과 소재변화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2차전지 소재 - 전방산업에 대한 이야기 -> 완성차 업체들이 요구하는 배터리 사양은 충분히 예측가능하다 1) 주행거리 상향 2) 배터리 가격 합리화, 3) 안정성 향상, 4) 충전시간 단축, 5) 저온특성 / 수명을 늘리는 것으로 정리 가능

 - 4대 소재 :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의 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1) 양극재 : 에너지의 밀도를 높여주는 것(에너지/힘의 원천) -> 리튬이온을 많이 만들어줄수록 주행거리가 길어지고, 파워가 높아짐

 2) 음극재 : 배터리 충전시 저장 역할 -> 지금까지는 대부분 흑연, 실리콘을 첨가하는 방향으로 기술로드맵의 발전 -> 음극재 쪽은 공통적으로 실리콘으로 가겠다고 대부분의 기업이 발표 -> 실리콘 사용시 충전속도가 단축됨(!) 

 3) 전해액 :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사이를 왔다갔다 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 - 리튬이온의 이동이 빨라질 수록 충전시간이 빨라지고 특성이 좋아지는데 -> 현재 액체전해질이기 때문에, 저온으로 갈 수록 리튬이온의 이동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에, 저온에서의 주행거리가 짧아지고 충전시간이 길어지는 문제점이 발생

 4) 분리막 : 코나 화재사건으로 이슈가 된 안정성 문제, 분리막 - 양/음극이 물리적으로 만나지 못하게 하면서도, 리튬이온이 잘 이동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도록 하는것도 중요하다. 

 - 소재들의 Raw Material을 '전구체'라고 말하는데, 이 전구체를 만드는 기업들은 또 따로 있음 (이 회사들이 광석을 사오는것) -> ex) 이엔드디(101360) 같은 회사들이 있음 (관련기사 링크 : news.mt.co.kr/mtview.php?no=2021032813554829552)

 

이엔드디, ESG펀드 투자확대…매연저감+2차전지 시너지 - 머니투데이

[종목대해부]이엔드디, 나노소재 기술로 매연저감 시장에서 부상. 2차전지 전구체사업도 개화매일같이 수조원의 자금이 오가는 증시는 정보의 바다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

news.mt.co.kr

 - 소재업체들은 '전구체'를 조달 받아서 2차 전지의 4대 소재를 만듬 -> 셀업체들은 소재업체들에게서 4대 소재를 조달 받아서 배터리셀을 만듬(각형/파우치형 등) 

 - 기술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전방사업에 위치한 배터리3사가 굳건히 버텨주면서, 국내 소재 기업들의 경쟁력이 가파르게 올라옴 ->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춤 -> 양극재의 경우에도, 한국 기업들이 기존 일본 1위 업체들의 생산케파를 넘어섬 -> 한국에 몰려있어서, 우리가 체감을 못하는 것일뿐, 부품소재장비 -> 소재부품장비라고 하는 말의 순서가 바뀐 것처럼, 소재 쪽에서 일본의 의존도가 많이 내려가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성장을 많이 이룸

 - 일본의 '19년도 수출규제로 인해서, 기업/정부 차원에서의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고, 전기차 트렌드가 불어오면서 배터리3사 + 소재업체들의 협업이 강화됨 

 - 국내기업과 중국 CATL과의 가장 큰 차이점의 시발점은 : 대중교통에 선적용하면서 안전성이 우선되는 '인산철'에 집중하게 됨 <-> 국내업체들과 비중국 업체들은 '삼원계 배터리'로 기술 로드맵을 잡음

ㅁ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 우려는 더 이상 크지 않다.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에 대한 정원석 애널리스트의 생각은 ? 2~3월에 2차전지 업체들의 주가가 안 좋았다는 이유 중 하나가 '완성차 업체들의 수직계열화'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 2가지 반대 논거, 1) 배터리도 결국 장치산업으로 규모의 경제가 필요한데, 투자할 수 있는 체력이 필요 -> 완성차 업체 중에서 1st Tier 업체만 이러한 투자를 진행할 수 있을 것 -> 폭스바겐/GM/현기차/도요타 탑4 중에서 수직계열화를 아직 안한 업체는 '현기차'정도인데, 내부적으로 배터리 수직계열화에 대한 큰 니즈는 없는 것으로 파악, 2) 수직계열화를 통해 내재화 한다고 해도, 큰 리스크 요인은 안될 것으로 전망 -> GM이 LG화학과 배터리 내재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JV를 수립하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19.12월에 프로젝트 발표 직후 LG화학뿐만 아니라, 타사들도 동반 주가 상승 -> 국내기업과의 제휴는 오히려 호재(?) (관련기사 링크 : n.news.naver.com/article/014/0004620939)

 

LG화학-GM, 美 테네시에 두번째 배터리 공장 짓는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LG화학이 오하이오주에 이어 2번째 합작 배터리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양사는 오는 1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 자동차 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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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폭스바겐이 내재화를 시도하는 것은 악재지만, 그외에 다른 완성차 업체들은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다소 덜하다.

ㅁ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 업체와 협력 관계 구축 현황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자동차 업체들 중 '배터리 수직계열화'를 선언한 업체는 총 5개 (원형 배터리 사용 중인 테슬라 포함) GM, 폭스바겐, 도요타, 스텔란티스 그룹 중 일부 -> 노쓰볼트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양산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 해외에도 잘하는 업체들이 많지만, 국내 업체들이 생산케파를 비롯해 많이 앞지른 상황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국내 소재기업들의 해외 진출 가속화(유럽 위주) -> 국내 3사를 보고 소재기업들도 진출했지만, 해외거래선 확대를 위한 기회요인도 큼

ㅁ 국내 주요 이차전지 소재 업체 현황 <주요 고객사/주요 생산능력>

삼프로tv 방송중 발췌

 - 국내에는 양극재 업체가 5개나 있는데 '21년말 기준 25만톤 생산 능력 확보 예정 -> '23년 66만톤으로 3배 정도 증가 전망, 근데 '25년에 전망되는 수요는 250만톤(!)으로, 엄청난 초과수요 (양극재 - 삼원계 배터리) -> 5개 업체가 '25년 전세계 수요의 50%를 차지한다고 가정하더라도, 125만톤의 공급 필요 -> 증설을 굉장히 쎄게 해야한다. 

 - 동박(음극의 분리박) '25년 수요는 75만톤 전망 -> 국내 3개 업체(SK넥실리스, 일진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의 케파는 '20년 기준 10만톤 공급 능력, '23년 25만톤 전망 -> 동박에서 국내 업체들이 굉장한 기술적 강점을 지니고 있음 -> 마찬가지로 3개 업체가 '25년 전세계 수요의 50%를 차지한다고 가정하면 32.5만톤의 공급 필요 (관련기사 링크 : naver.me/x4bTSUGI) -> 동박은 이미 공급 부족

 

[EV·수소 밸류체인]일진머티리얼즈 등 기대감만 큰 '동박 3사'

2차전지는 충전해 재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다. 배터리를 반복해 사용하려면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오가야 한다. 충전은 양극에서 음극으로, 방전(전기가 방출되는 현상)은 다시 음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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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상황을 고려했을 때, 국내 기업들의 증설 계획은 더욱 공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 해외업체들에 대해서 보다 높은 협상력을 가질 것으로 생각됨 -> 매출/이익 개선

# 핵심소재 업체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투자 아이디어로 인해서 신고가를 많이 기록함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엘엔에프, 동화기업 등)

# 소재는 대체적으로 중장기적으로 그림이 나쁜 회사가 보이지 않을 정도다.

 => 아직 못 올라온 기업들도 있는데, 물량증가의 속도의 차이, 대표적으로 실리콘 음극재(⭐️⭐️⭐️⭐️⭐️)본격확대 시기가 아직 안된 소재인데 이에 반해 양극재는 이미 필수재로 사용되던 것이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차이

 - 기존 흑연 음극재를 유일하게 하는 국내기업은 포스코 케미칼이고, 거기에 실리콘 음극재를 첨가해서 사용하는데 그 업체들은 본격적으로 시장이 열리지 않음, '22년 하반기부터 '23년정도에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

 # 리스크 요인 - 신기술의 출현 ! 예로, 전고체 배터리

ㅁ 리튬이온 배터리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리튬이온의 기술적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게임체인저 -> 전고체(전체 고체) 배터리 / 액체전해질이 사라지고, 분리막도 사라지고, 고체 전해질이 대체를 하는 개념 -> 발화성 물질인 액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안전성을 보완해주던 다른 장비들의 부피도 줄이고, 셀자체의 부피도 줄일 수 있음(원가절감 등) 

 - 주행거리도 길어지고, 완전자율주행 시대가 열리면 엄청난 양의 데이터도 처리하기 위한 소비전력이 높아질 수 밖에 없음 -> 그래서 전고체 배터리의 개발이 무조건 필요하다

 - 전고체 배터리의 기술적 이슈는 총 5개 -> 5개 이슈 모두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 => '25년, 혹은 '27년을 양산 타겟으로 함(실현가능?)

 1) 고체전해질의 이온 전도도를 액체전해질 수준으로 향상해야함 (기체>액체>고체 순으로 이동 속도)

 2) 화학적 반응성 범위가 넓어야함 -> 충분히 부수적인, 필요하지 않는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야함

 3) 열적/화학적 안정성이 중요 

 4) 대량생산에 유리해야 함 (규모의 경제) -> 시트에 발라서 여러면을 겹치기 때문에 대면적화가 가능해야함 (?), 전고체 배터리는 복합전극이 몹시 중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예시로 들면, 커피는 액체전해액, 얼음은 양극재 -> 전해액에 푹 담겨있어서 액체전해액과 양극재가 서로 맞붙는 면적이 굉장히 넓어서, 이온 이동이 수월함 -> 만약에 커피가 없다면, 얼음만 가득찬 상태에서는 리튬이온이 양극재(얼음)에서 이동하기 위해서 얼음끼리 붙어있는 통로만 이용 가능 -> 계면저항이 굉장히 높아진다. -> 기술적 허들이다

 5) 음극재의 변화

 +@ : 고체 전해질의 생산케파 확보도 전무, 연구실 단위에서 이뤄지는 중이라 향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것도 난관에 부닥칠 수 있다. 

 - 리튬이온의 경우에는 오랜 시기부터 기술 발달이 이뤄졌고, 아직까지 덜 개발된 것이 '음극재' 쪽, 이것마저 기술 개발이 되면 이제는 첨가제로 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소재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 충전시간을 줄이는 것은 : 음극재의 역할이 가장 중요 -> 새로운 음극재 기술의 적용이 필요하다.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음극재의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리튬메탈' 음극재 -> 리튬을 금속화해서 음극재로 채택하는 거로, 기존의 흑연이 사라짐 -> 리튬메탈을 사용 못하는 이유는 덴드라이트(Dendrite) 형성, 리튬이온은 반응성이 너무 좋아서, 사용할수록 삐죽삐죽해지는 현상이 나타남 -> 고드름이 전극을 밀어내서, 결국에는 성능이 급격히 하락하고 고드름이 고체전해질을 뚫어버리면 터져버림

 - 소부장 기업들도 이런 부분을 준비하고 있는가? 고체전해질은 일부 진행 중이나, 리튬메탈은 아직 연구 미확인 

 -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가 아직 시기가 좀 남았기 때문에, 벌써부터 겁먹을 필요는 없다. 

 - 일본업체들과의 전고체 배터리 연구 기술 격차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황화물계가 메인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 도요타+일본정부가 가장 앞서고 있는 상황, 국내에서는 삼성이 가장 앞서고 있음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PrpdDTX

 

전고체 배터리 개발 경쟁 본격화…삼성SDI, '게임 체인저' 꿈꾼다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독일 완성차 업체인 BMW가 2030년까지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선보이겠다고 밝히면서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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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퀀텀스케이프 관련 논란, 산화물계(세라믹) - 계면저항을 극복하기 쉽지 않는 아이템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lZz88H8)

 

'공매도 타격' 퀀텀스케이프CEO "고객사가 지불하는 가격이 가장 확실한 검증"

행동주의 공매도 투자자 스콜피온캐피털이 최근 188쪽 짜리 공매도 보고서를 통해 연료전지 스타트업 퀀텀스케이프를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공격한 가운데, 퀀텀스케이프의 최고경영자(CEO)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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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시, '분리막'은 더이상 필요없어짐 -> SK IET '분리막' 업체의 대표주자로, '30년까지는 전고체배터리의 의미있는 개발이 이뤄지지 않을 것 (관련기사 링크 : n.news.naver.com/article/092/0002219988)

 

SKIET "전고체배터리 상용화에도 타격 없을 것"

(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SK이노베이션의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전고체배터리 상용화에도 사업 경쟁력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고체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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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마무리 

 - 조금만 시간의 여유를 갖고 생각하면, 충분히 좋을 수 있다. -> 장기투자를 생각해라

 - 해외업체들의 Value Chain을 같이 보면서, 동종 경쟁사의 수를 세어보면서, 경쟁력/생산능력/공급 업체 다변화 등을 체크

 - 방송 PPT는 page2 신의자료실에 업로드!

 

주) 2차전지 소재는 참 어렵다... 음극활 물질, 음극재, 실리콘 음극재, CNT도전재(=나노신소재)에 대한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할 듯 합니다! 장기성장성은 다시 말하기 입 아플 정도고, 이중에서 저평가되어있는 좋은 기업을 찾아서 투자를 해봅시다!

 - 마법의 가루샹 정원석 연구원님 이전 리포트 분석글 링크 

 1편 : martinomin.tistory.com/151

 

(산업분석) [이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첨가제)_하이투자증권 정원석/원민석 Ep.1

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martinomin.tistory.com

2편 : martinomin.tistory.com/158

 

(산업분석) [이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첨가제)_하이투자증권 정원석/원민석 Ep.2

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martinomin.tistory.com

3편 : martinomin.tistory.com/174

 

(산업분석) [이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첨가제)_하이투자증권 정원석/원민석 Ep.3

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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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qF1Ekbw84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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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ㅁ 정채진 프로님과의 Q&A 

 - 1번 청취자 : 10년정도의 투자 경력, 피동적 장기 투자 성향

 Q) 실패 사례로 인해서 얻어진 투자 철칙, 교훈

 A) 실패담은 녹음본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08년 금융위기 때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극복할 수가 있었고, 역이용해서 투자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내가 예상하지 못한 일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현금을 보유해야한다. 이와 더불어, 개별종목 뿐만 아니라, 전체 경기를 읽는 공부도 필요하다! 

 - 크게 손실을 본 경험이 없는 이유는 또한, 나의 투자 아이디어가 잘못되었다고 깨닫는 경우, 손절을 해야하더라도 즉시 빠져나와야한다. 

 Q) 자산배분, 리스크 헷지를 위한 룰이 있는가? 

 A) Q&A 다음에 준비한 내용에서 다룰 예정이라, 그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Q) 파생상품, ETF에 대한 투자는 어떻게 보시나요? 

 A) 부정적인 생각, ETF자체만으로는 그 가치만을 정확하게 산정할 수 없다. 여러 기업들이 혼합되어있는 상품으로, 현금흐름이 얼마나 나오는지, 이익이 얼마나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 방향성만을 맞출 수 있다. 만약 좋은 산업이 있다면, 산업 전체에 대한 투자보다는 일부 기업들을 공부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내가 이 산업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우호적인 변수가 발생했고, 그 변수를 남들보다 빨리 알았다면, 다만 개별종목에 대한 공부가 부족한 경우에는 ETF 매수를 해도 괜찮다. 

 Q) 투자 타이밍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큰 시장흐름, 개별종목)

 A) 개별종목에 대한 사례는 앞선 4부에서 다뤘고, 시장을 보는 타이밍은 자산배분 및 트레이딩 법칙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2번 청취자 : 28살, 최근에 주식 공부중 

 Q) 공부의 결론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 가치 & 주가의 괴리, 언제가 가장 싼 것인가? PER가 낮고, ROE가 높은 기업을 지금 구입을 해도, ROE가 유지된다는 보장이 있어야, PER가 정당화되는데.. 이에 대한 조언은?

 A) 주가가 싼가, 비싼가에 대한 이야기는 앞선 4부를 참조해 주시고, 다만 고ROE를 기록하는 회사가 여러가지 외부요인에 의해서 장래에 낮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는 '사이클이 있는 산업'에 대한 이야기인 것으로 짐작합니다. 

 - 반도체, 화학 업종 : 대규모 장치산업 -> 초과수요가 발생한다고, 단기간에 공급을 늘릴 수 없고, 대규모 장치를 늘렸는데 경제불황이 오거나, 경쟁사들이 한꺼번에 투자를 늘리는 경우 '공급 과잉' 상황이 올수도 있다. 이런 산업의 경우 '설비투자(CAPEX)' 계획을 통해서 선제 스크리닝도 할 수도 있다. 예로, 정채진 프로님이 다니시던 롯데케미칼의 경우, 항상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고, 싸이클이 있을 것, 이 얼마만큼이 유지되는가에 대한 판단을 해야한다. 산업리포트들을 읽으면서, 향후 공급계획과 선형으로 움직이는 수요곡선을 매칭해는 것이 중요(금융위기 후에는 비탄력적이지만, 평시 케이스). 화학산업을 투자하는 경우, 피터 린치는 고PER를 사고, 저PER에 팔으라는 이야기 처럼. 

 # 피터 린치의 고PER에사서, 저PER에 팔으라는 이야기 해석 : 경기민감주(반도체, 화학 등)는 경기 회복기에 실적 증익 속도가 주가 상승 속도보다 빠름, 그러다보니 PER가 낮아짐 -> 반대로 경제 불황기에는 실적 하락속도보다, 주가 하락속도가 빨라, PER가 높아짐

 - 수요가 금융위기 때는 급락했다가, 극복 이후에는 수요가 다시 폭등하는데 '15~'16년도에 비슷한 사례 -> 유가가 100$에서 25$로 급락, 화학/정유 회사들이 재고손실이 발생, 유가가 회복할때는 유가 상승보다 제품가격이 훨씬 빨리 올라간다 -> 제품과 원재료의 스프레드(Spread) -> 그때 당장의 영업이익률은 굉장히 낮고, 시가총액은 저평가 되어있지만 스프레드를 보고 사야하는 시기(⭐️⭐️⭐️⭐️⭐️) 

 - 반도체도 마찬가지, 현재는 반도체 경기가 상당히 좋고 삼성전자/하이닉스 모두 투자를 늘리는 중 -> 올해('18년), 내년도까지는 좋을 것 같지만, 그 이후에 D램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름 -> 산업에 대해 정통한 투자자의 경우에는 지금 가격도 저PER이기 때문에 담을 수 있을 것 -> 정채진 프로는 판단을 유보하는 중, '06~'07년에도 반도체 경기가 상당히 좋았음, 그러다보니 공급과잉이 되면서 '08년도 금융위기와 맞물려, 하이닉스 반도체가 존폐 위기에 몰림 -> 물론 치킨 게임이 끝나고 D램 시장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론만 남음

 -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은,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 -> 서버 D램이 많이 사용되어지는데, 데이터센터 증설로 인해서 D램 수요가 올라가는 중 ->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회사들의 경우, 미래 수요를 당겨서(가수요) 구입을 하고, 가상화폐 채굴과 관련되어서 GPU 수요도 폭발 중인 것이 현재의 시장 상황으로 보여짐 

 - 반도체가 지속적으로 호황이 올 것이고, 지금 가격도 싸다고 생각한다면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고, 아니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쉽게 투자를 하기가 어려울 것 -> 정채진 프로는 반도체 산업에 대해서 잘 몰라서, 투자를 유보하는 중

 - 고ROE가 계속 유지될 것 같다면 투자, 모르면 유보

 Q) 적정가치를 알아냈고, 시장에서 이 주식이 좋은 주식이라고 소문이 나면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소위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붙을텐데, 주가가 과도한지 적정한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A) PER 10배가 넘어가면 판단을 유보함(실적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 PER를 조금더 높게도 보지만), 성장률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잘 모르겠으면 판단을 유보함 -> 다른 투자 대안을 찾아봄 -> 예를 들어, 좋은 회사고 성장할 가능성이 있더라도 내가 판단하는 것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으면 들어가지 않음 -> 회사가 아무리 좋아도, 프리미엄을 더 주고 주식을 사고 싶지 않음, 잃는게 싫다!

 - 방송 중에 설명한 회사가 있는데, PER 10배 이하에서 진입했는데, 15~16배였다면 진입을 망설였을 것

ㅁ 모든 공에 방망이를 휘두를 필요는 없다. 

 - 잘 아는 기업이 아니면 패스, 향후 전망에 대해서 내가 확신할 수 없다면 패스, 프리미엄에 대해서도 확신할 수 없다면 패스

 - 자신 있는 공에만 휘둘러도 성공/실패를 가늠할 수 없는데, 자신 없는 공에 휘두를 필요가 없다. 

 - 자신 있는 공에만 휘둘러도 성공한 경우, 충분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ㅁ 정채진 프로의 투자 자산 배분 

 - '08년 금융위기 때 '현금 보유'를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다 팔고 있지 못했던 경험 + 자산이 고점대비 -27% 대비 하락

 - 1) 경제는 금리 사이클에 연동된다. -> 대체로 맞아 떨어진다, 금리가 높을때는 조심해야한다, 금리가 낮은 상황이라면 용기를 내야한다, 그 외에 경제지표들은 알 수가 없다. => 자산 배분을 2번 해야하는데, (1) 금리가 높은 수준 -> 현금을 크게 보유

 - 정채진 프로의 현재 현금 비중은 약 45%, 지인에게 지금부터는 현금 비중을 어느정도 가져갈 것이다. 

 - '08년 미국 기준금리가 금융위기때 급격하게 떨어지지만, '09.3월에 탈프(TALF)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마어마한 유동성을 시장에 투여하면서 금융위기 종식 + 중국도 소비 진작을 위한 보조금 정책 실시(가전하향, 기차하향 정책)

 - 이러한 금리 지표를 통해서 금융위기가 종식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언론에서는 경기가 안 좋다는 공포를 조장 -> 이때를 유동성 장세라고 함 -> 경기는 안 좋지만, 유동성 투하를 통해서 주가를 부양 -> 이때는 현금 비중을 10% 내외로 조정하면서, 투자를 진행 할 것 -> 상당기간 저금리가 계속되지만, 이후 첫 금리를 인상하는 시점에 시장의 우려로, 주가는 조정을 받을 것 -> '04년, '15년에도 금리를 올리자마자, '경기가 좋아졌다'라는 뷰로 시장을 보는 관점이 바뀜 

 - 현재 경기흐름에서 미국 금리의 상방을 3.5%정도로 봄, 맞을지 틀릴지는 확신할 수 없음 -> 지금 금리가 절반 정도 왔다고 한다면, 11~12시 파티가 종료되기 직전으로 사람도 많고, 춤추기가 약간 힘든 시점 ->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경제위기가 발생할 것 같으면 대응할 방법이 없음,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 어떠한 수도 강행이 될  것

 - 지금부터는 현금성 자산을 30~50% 보유하면서, 신규 편입하는 종목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잣대

 - 주가 하락시 보유 종목의 투자 아이디어 점검, 버틸 수 있는 투명벽돌을 재점검 : 투자 아이디어, 실적, 뉴스 등(⭐️⭐️⭐️⭐️⭐️)

 - (주식 시장을 판단하는 방법) : 외국인의 투자 동향(순매수/순매도), 미국 장단기 금리 차이로 예측할 수 있는 금융 위기, 시장의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을 파악한 후 현재가치로 바꾸는데, 무위험자산(미국 국채 수익률)을 활용, 국내 증권사들의 신용잔고가 풀(돈 빌려서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 바이오주들에 대한 쏠림 현상('18년 당시) -> 주식 시장에서 쏠림현상이 있으면 좋지 않음, 미국 증시도 계속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고, PER가 높은 상황에서 거품에 대한 우려 => (정채진 프로) 확실하지 않을 때는 판단 유보, 현금 비중을 늘릴 것(⭐️⭐️⭐️)

 # 10년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이가 마이너스로 진입하면(10년물 - 2년물), 빠르면 즉시 또는 6~12개월 이후에 Recession/경기불황이 온다. 원래는 장기채가 높고, 단기채가 낮아야하는데 그게 역전되는 현상(원래는 미래가 더 불안정하기 때문에 10년물 금리가 높아야한다) -> 그런데 이것이 역전된다는 이야기는 장기경기 전망에 대해서 채권투자자들이 불확실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금리가 더 안올라가는 것, 반대로 2년물 금리는 계속 오르는 이유가, 미국 기준금리와 상당히 가까운 금리(기준금리와 연동)여서 그런데, FRD에서 인플레이션 우려로 향후에 기준금리를 확 올려버림 -> 2년물은 조달금리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기업들의 이자비용은 늘어나고, 장기 경제 전망은 좋지 않고, 자산 가격에는 거품이 껴있고,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고 싶고 -> '트리거'를 통해서 경제불황이 찾아옴 [경기 불황의 선행 지표](⭐️⭐️⭐️⭐️⭐️)

 # 워런버핏과 찰리 멍거의 경제/투자 원칙 중 3가지를 기억하고 있음 : 1)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으므로, 절대 돈을 빌려서 투자하면 안된다. 2) 어떤 일이 발생하든 버크셔 해서웨이는 심리적/금전적으로 모두 대응할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다. (현금 보유 - 심리 안정, 대응 가능 -> 매수 기회), 현금은 문제에 대응할 수 있게 한다. 3) 우리는 거시 경제 요소들을 예측하기 위해 평생 노력했지만 거의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

 # 무역전쟁으로 인해서 대공황 당시와의 상황 비교 중 : 세계적으로 막대한 부채 (세계 1차 대전의 영향, 빚내서 거래하는 주식 투자자 - 시총 18%, 농민들의 엄청난 부채), 정책 실패 -> FRB의 불황 속 금리 인상(달러가치를 올리기 위해), 유효 수요의 부족 - 미국의 빈약한 중산층, 스무트-홀리 법으로 벌어진 무역전쟁 

ㅁ 마무리 멘트 : 기회는 또 온다! 

ㅁ 정채진 프로 추천 책 20개 중 선별된 4가지(⭐️⭐️⭐️⭐️⭐️)

 - 1) 가치투자 쉬워지는 V차트,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 사례 위주, 2) 내일의 금맥(Tomorrow's Gold) - 경제 싸이클, 3) 단도투자(=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 적게 잃고, 많이 따는 투자기회를 가져라, 4) 왜 채권쟁이들이 주식으로 돈을 잘벌까? (개정판 :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 ROE를 가지고, 워런 버핏식 투자 방법에 대한 설명, 주식&채권 시장의 자산 배분 방법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주) 마지막 30분은 정말.. 압권!, 생각날때마다 듣고 또 들어야할 너무도 좋은 방송으로 생각되어집니다. 핸드폰에 저장해놓고, 운전할때, 지하철 탈때 마땅히 시간이 빌때 그냥 틀어놓고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정채진 프로님 출연분 링크글 정리] - 꼭, 직접 방송 들어보세요! 들어볼 수록 다릅니다.(⭐️⭐️⭐️⭐️⭐️)

 - 5편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 martinomin.tistory.com/193

 

(요약) 삼프로tv,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f.정채진 프로 5부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qF1Ekbw84d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 4편 개인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 martinomin.tistory.com/192

 

(요약) 삼프로tv, 개인 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f.정채진 프로 4부(5부작)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OMgigQXhp4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 3편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 martinomin.tistory.com/191

 

(요약) 삼프로tv,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f.정채진 프로 3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i5gK_x9G4fg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 2편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 martinomin.tistory.com/184

 

(요약) 삼프로tv,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f.정채진 프로 2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02Z0cpoFeE0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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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편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martinomin.tistory.com/183

 

(요약) 삼프로tv,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f.정채진 프로 1부(5부작) [신과 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AjeEbfsbPts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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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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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OMgigQXhp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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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ㅁ 정채진 프로님의  4가지 성공투자 이야기 - 과거에 투자, 현재는 보유하고 있지 않음 ('18년 시점)

 1) KG이니시스(035600) : '12년부터 투자 

 - 사업 모델 : 페이먼트 게이트웨이 - 인터넷몰에서 제품 구입시, 신용카드/계좌이체 등의 결제를 이어주는 비즈니스 

 - 같은 사업모델로 3개 회사가 있지만, 선점이 중요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효과' -> '12년도에 처음으로 온라인 쇼핑을 처음 해봄

 -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커지는 시장 -> 장기적(3~5년)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을 가짐 

 - 사업보고서 상 '우리 회사는 웬만하면 시장이 커지는 상황'이라는 문구도 있고, 뉴스/잡지 통해서 시장의 성장성을 확인함 (장기성장성)

 - 회사에 물어볼거는 '수수료'를 얼마나 받는지만 체크해보면 될 사항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매출액은 '07~'11년 782억, 1056억원, 1,300억원, 1,599억원, 1814억원 / '12년 상반기 매출액이 1,000억원

 - 영업이익은 '07~'11년 19억, 63억원, 71억원, 128억원, 149억원 / '12년 상반기 107억원

 - 시가총액이 1,600~1,700억원 사이 / PER의 비율이 30배 정도 ->  오랜기간 횡보 

 - '12년 반기 기준 PER 9배(이익률 11%) -> 매출은 꾸준히 우상향하던 추세, 주위 사람들에게 질문을 해보니, 아직까지 잠재고객이 많음 -> 높은 장기 성장 가능성 확신

 - 투자를 앞두고 이익 추정 계산 -> 가장 보수적인 이익 추정을 했는데도 영업이익이 3년 후에는 약 300억원 발생 전망 -> 영업이익이 매출액이 '07~'11년 2배가 늘때, 6배 정도 늘어남 -> 매출총이익이 높은 사업인데, 사업초기 투자비용에 따라서 영업이익이 안나던 상황 -> 시간이 지나면서 매출이 커지고, 판매관리비는 고정이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던 중 <사업보고서에서 정보 획득, 분석>

 - 회사의 미래 성장률 세 가지 시나리오로 예측 -> 매우 빠른 속도 / 평균 속도 / 지금 성장속도 대비 낮은 속도로 시뮬레이션 했지만, 가장 보수적인 시나리오로도, 영업이익 300억원 전망 -> 가장 낮은 예측으로 잡아도 PER 6배, 이익률 20% 달성 

 - 워렌 버핏식으로 투자 판단시 -> 1) 페이먼트 게이트웨이 -> <사업을 이해할 수 있다>, 2) 온라인 쇼핑/거래 지속 성장 전망 -> <장기 성장성이 좋다>, 3) PER 9배(이익률 11%) -> <인수가격이 합리적>, 4) 비즈니스 선점, 좋은 회계 정책 -> <유능한 경영진> 

 => 정채진 프로가 제일 좋아하는 유형의 회사 -> 투명 벽돌이 깔려있는 회사 why? 이익이 계단식으로 올라온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단에 쌓이는 투명 벽돌

 - 다른 사람들도 이 회사를 알아줄까? 이런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회사를 선호하지 않을 회사가 어딨을까?, 주가가 '07~'10년 박스권 횡보였지만, 본격적인 이익 증익이 본격화되면 주가도 이에 맞춰 갈 것이다. -> '08년 금융위기, ~'12년 유럽재정위기 우려, '11년 미국 신용등급 하락 이슈 등 주식시장에 핫하게 달려드는 사람들이 적었고,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많이 알려지지 않음 -> '09년에는 회사의 실적과 가치가 괴리가 작음, 그래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못 담음 -> 좋은 회사는 3년 정도면 사람들이 알아본다

 - '13년 간편결제 시장이 도래하면서, 성장 속도가 빨라져서 주가가 갑자기 올라감 -> 그래서, 매도하고 다시 더 저렴한 가격에 담으려고 했는데 주가가 슈팅해서 더 담지를 못했다. 

 - '예상했던 이익과 성장률이 나와야 진짜 성공한 투자' -> 정채진 프로의 가설을 검증해보니, 들어맞음! <성공>

2) 쎌바이오텍(049960) - 회사를 퇴직 이후 투자 

 - 유산균 제조 회사 : 매출액은 '09년 158억, 182억, 233억, 259억 / 영업이익은 '09년 47억, 52억, 57억, 65억 -> 우상향 추세

 - '12년도에는 '영업레버레지 효과'가 크게 안나오는 시기지만, 조만간 이익이 커질 것이라고 생각 -> 사업보고서의 판관비를 고정/가변 비용으로 나눠서 봄 -> 긍정/보통/부정 3가지 시나리오로 영업이익 전망

 - 매출총이익률이 비슷하고, 영업이익률이 높은 회사로 예측이 쉬운 편 

 - 장기성장 가능성 발견 -> 유산균의 본고장 덴마크에서 1등을 하던 기업 -> 한국에서 마케팅만 제대로 되면, 성장 가능! ('12년까지는 암웨이라는 회사에 OEM로 판매)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13년도부터 영업이익이 94억원 (매출 316억), '14년 129억원(400억원) -> '12년대비 영업이익 2배 성장

 - '11년도에는 시총이 500억원 정도로, PER 10배정도로 적정 수준

 - 매수 이유 : 1) 꾸준한 매출액 성장, 2) 확실한 기술력 보유(2번 코팅) - 직접 효능 경험, 

 - 워렌 버핏식으로 투자 판단시 -> 1) 유산균 사업 -> <사업을 이해할 수 있다>, 2) 마케팅만 제대로 될 경우 성장 가능, 덴마크 시장 1위 -> <장기 성장성이 좋다>, 3) PER 10배(이익률 10%) -> <인수가격이 합리적>, 4) 바이오 1세대인 경영진 -> <유능한 경영진>  

 - 조정받으면 다시 사려다가 일찍 매도 -> 한번 팔고 나면 다시 사기가 쉽지 않음 -> 시기 놓치는 경험 반복하며 분할 매도 습관화 (3등분)

 - 정채진 프로의 매매 스타일 : 그때 그때 다른데, 분할매수/분할매도 하려는 습관

1,2)은 이익의 증가라는 투명벽돌을 보고 산 사례

3) 경동 제약(011040)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13년도 말에 매수, 영업이익이 200억원씩 꾸준히 나는 회사로 PER가 7~8배 

 - 특이한 것은 배당수익률이 꾸준하게 5%가 나는 회사! -> 과거 기록을 정리하여 회사의 안정성 검증, '10년! 매출액/매출총이익/판관비/영업이익 4가지를 기본으로 정리해봄

 - 주가 변화 따라 배당 수익률 상승 가능한 상황 -> 주가 20% 하락씨, 배당수익률 6% 

 - 고령화 관련 제약 생산, 수출 기업 심혈관계, 소화계, 내분비계 관련 기술 보유

 - 밑으로는 배당이라는 투명벽돌이 있었고, 메인 약품은 고령화 관련으로 장기성장성 확보, 단기로는 일본 수출 호재 보유

 - 숫자를 보다가, 배당수익률이 높은 회사 중에서 픽! ('18년 당시, 한국시장 평균 배당 수익률이 2%대, 현재도 비슷,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yeZFpjf)

 

'국채 보다 낫다'...코스피 시가배당률 3배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2020년 사업연도 기준 코스피 상장사의 현금배당금은 총 33조원 규모로 최근 5년래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현금배당총액은 33조

n.news.naver.com

 

4) JW생명과학(234080)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16년말 ~ '18년도 보유 :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 수액제 생산 기업 : 병원에 가면 맞는 링겔 생산 -> 기초/영양 수액 모두 시장 점유율 1위 

 - '16년 상장됐을 때의 주가는 비싸다고 판단, 매출액 1,300억 / 영업이익 200억 / 순이익 150억 정도 -> 매입 시점 당시에는 PER 11배

 - 매수 사유 :  3챔버 수액 10년간 1조원 판매 계약 체결 (연간 매출액 1,000억원 증가) - 장기적인 수출 계약 체결로 안정적 수익 보장 -> 박스터라는 해외 기업은 3챔버 기술 미보유, 이를 확보하기 위해서 장기 계약을 맺었고, JW생명과학의 해외 이익률이 > 국내보다 높은 것으로 추정 

 - 3년만 기다리면 영업이익 2배 증가 예상 -> 장기성장성 / 워렌 버핏 상가 케이스 

 - 좋은 전망이 있는데, 주가가 빠진 이유 : 상장 이후 기존 주주들의 매도, 높은 공모가에 따른 고벨류에이션 -> 호재가 있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이 될때까지 관찰 ->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10% 정도의 이익은 확보하고 사자

 - PER의 역수가 이익률의 대용치로 사용 가능 : PER 20 / 이익률은 5% (⭐️⭐️⭐️⭐️⭐️)

 - 매도 사유는 '시장'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 이어서 하겠다. 

ㅁ 정채진 프로의 투자 실패 사례 

 - 사실 10% 이상 손실을 내고 판 기억이 잘 없다.... 거의 유일하게 반토막 난게 현대차

1) 현대차(005380) 

 - 현대차에 대한 좋은 뷰를 가지게 된 것이 '07년 하반기 -> 중국 투자 붐으로, 조선주/철강주 굉장히 높은 가격으로 거래, 반면에 현대차에 대한 이미지가 비관적이고, 환율이 절상시점(원고) + 엔저상황 -> 현대차/일본차의 미국 시장에서의 가격차가 벌어지고, 현대차의 매출/수익이 안 좋았던 시기 

 - 원자바오 총리의 발언에서 투자 아이디어! : 우쾌우호에서 우호우쾌로 전환하겠다! -> 성장 대신 소비 위주로 경제정착 전환하겠다.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fMkRCag

 

<中 17전대 새로 등장한 용어들..중국의 미래상 예감>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당대회 보고에서 사용한,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표현들이 중국의 변화상과 미래상을 예감케하고 있다. 후 주석은 이번 당

n.news.naver.com

 -  설명회에서 해외 애널리스트의 자료를 봄 -> 미국/한국/일본의 1,000명당 자동차 보유 대수 vs 중국의 자동차 보유 대수, 중국의 자동차 시장 성장 전망

 - 가톨릭 대학교 김기찬 교수님의 발언 : 사람들은 행동에 패턴을 가진다 -> 일본차의 성장 궤적과 현대차의 성장 궤적을 비교하면서, 현대차의 제품 품질이 많이 올라왔는데, 아직 소비자들까지 그것이 도달하지 못했다. -> 미국의 컨슈머리포트들을 국내 투자자들은 인정하지 않고 있던 시기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현대차 처음 매수했던 '07년도에 66,000~67,000 정도 매입, '08년도 고환율 정책에 따라서 삼성전자/현대차 주가의 수출 실적이 개선되면서, 9만원대까지 상승 -> 50% 매도 이후 관망했으나, '08년 9월에 리먼 브라더스 사태와 함께 3.5만원까지 하락 

 - 주가는 떨어졌지만, 소비시장으로 갈거라는 확신 유지 -> 현대차를 매도(최저점) 더 많이 빠진 자동차 부품주 매수 -> 현대차를 매도 하기 전에 여유 현금으로 자동차 부품주 매수했으나, 더 사고 싶어서 현대차를 매도 결정 

 - 금융 위기 이후 소비 회복 -> 경차 위주(쏘울) + 환율 변화로 미국 시장 가격 경쟁력 상승 + 엔화 절상 (엔화 안전자산) -> 미국 시장 가격 경쟁력 향상 되면서 'Value Car'의 포지셔닝 획득 -> 가격은 싼데, 성능은 우수 + 도요타의 대규모 리콜 사례로 주가 우상향 -> 27만원

 - 정채진 프로의 투자 반전 사례 : 현대차 -> 차량 부품주 : 더 좋은 대안을 발견했기 때문에 저점이었지만 매도, 현대차보다 수익이 더 높았던 차량 부품주 -> 자동차 회사들은 매달 판매량을 발표, 현대차의 판매가 올라오면, 벤더업체 중 1위는 실적이 더 개선될 것이다라는 가설

 - 지금와서야 '08년도의 투자 이야기를 회고담처럼 말하지만, 그당시 코스피가 900대까지 빠질때라 세상의 종말이 온 기분이었음 

 - '18년도에 예측한 현대차의 미래(⭐️⭐️⭐️⭐️⭐️) : 1) 과거보다는 투자 난이도가 올라감, 중국 자동차의 성장, 전기차/자율주행 기술을 따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이 있지만, 만약에 금융위기가 와서 엔저->엔고 / 원화절하가 되면 좋아질 것 -> '11년대비 경쟁력이 40% 정도 하락한 것, 잘되던 시절에 미국에서 딜러들에게 판매 인센티브를 안 줘도 잘 팔리던 시기, '18년도에는 인센티브(현대차 비용)를 줘도 일본차와의 가격갭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2) 제네시스에 대한 긍정적인 뷰 (쟤네실수라는 별명) -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급화/차별화에 성공한다면, 도요타/렉서스의 사례처럼 성공한다면, 더 좋은 미래가 찾아 올 것 

 - 다시 한번 기회가 올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18년도 당시에 자동차 부품주를 또 공부중 

 주)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시장의 우려 어느정도 해소, '19년 G80-90시리즈의 성공 + GV80이라는 프리미엄SUV 시장에도 진출 + 코로나로 촉발된 경제 위기 이후 판매량 올라오고,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애플과의 협업까지.. 주가도 그에 따라 52주 신고가 기록, 정말 현대차에 대한 뷰를 들으면서 소름이...... 작두 탄건가....

네이버 증권

ㅁ 정채진 프로의 투자 주의 사항 

 - 금융위기를 차트로 보는 것과 실제로 경험하는 것은 다르다. 

 - 충분히 공부한 후에 투자를 해야한다. 

 - 주가가 항상 우상향하는 것은 아니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것이다. 

 - 워런 버핏의 부동산 투자 사례등을 보고, 공부를 많이하고 자신만의 성공사례를 소액으로 만들어봐라!

 - 금융위기 속 투자자의 멘탈관리 Tip : 현금을 들고 있다는 것이 엄청난 힘! -> 적절한 예수금 비율

 - 주식시장을 평상시에는 '기업'에 집중해야지만, 내가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함

 

[정채진 프로님 출연분 링크글 정리] - 꼭, 직접 방송 들어보세요! 들어볼 수록 다릅니다.(⭐️⭐️⭐️⭐️⭐️)

 - 5편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 martinomin.tistory.com/193

 

(요약) 삼프로tv,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f.정채진 프로 5부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qF1Ekbw84d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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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편 개인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 martinomin.tistory.com/192

 

(요약) 삼프로tv, 개인 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f.정채진 프로 4부(5부작)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OMgigQXhp4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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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편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 martinomin.tistory.com/191

 

(요약) 삼프로tv,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f.정채진 프로 3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i5gK_x9G4fg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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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편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 martinomin.tistory.com/184

 

(요약) 삼프로tv,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f.정채진 프로 2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02Z0cpoFeE0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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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편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martinomin.tistory.com/183

 

(요약) 삼프로tv,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f.정채진 프로 1부(5부작) [신과 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AjeEbfsbPts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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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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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i5gK_x9G4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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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ㅁ 정채진 프로님 2번째 방송 출연분 

 - 친구의 인격을 테스트 해보는 방법 중 하나 : 종목을 추천해준다. 

 - Q&A 

 1) Q : 50대초 100만원/월 주식에 불입했으나, 2,100만원 시점 평가액은 -500만원인 1,600만원, 어떻게 해야할까요? 

     A : 공부가 전혀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위험자산보다는 차라리 안전적인 예금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더 위험하게 투자하고 손해가 커질 개연성이 크다.

 - 지난 방송 중에 일부 실수한 부분 1) 무조건 주식시장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 공부를 충분히 한 다음에 준비가 되었을 때 투자를 해야한다.        2) 10억 이하는 몰빵하라는 말도 실수 -> 공부가 되어있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린 것인데, 공부와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위험하다. 본인이 충분히 공부를 하고,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투자한 기업 중에 나의 투자 아이디어대로 실현이 되어서, 40~50% 정도의 수익률을 최소 3번 정도는 거두었을 때 본격적인 투자를 해라 -> 초반에는 5개 종목 정도에 분산 투자하여, 3차례 정도 좋은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 기르기, 초반에 투자한 돈은 학습의 의미로, 언제든 잃어도 상관이 없는 돈으로 투자해라. 수익을 발생시키더라도, 그것이 내 가설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한 수익이면, "실패 사례" 이다. 성공적 수익률 40~50%의 기간은 가능하면 2년안에, 단리로 20% 정도는 기록해야 성공적인 투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최대 3년의 기간. -> 예로, 천만원을 각 200만원씩 5개 종목에 분산 투자해본 후에 2년안에 3개 종목이 40~50% 수익을 내면, 종목을 줄이고 조금 더 집중투자를 해도 된다.

 - "침몰하는 배에 머물러 있지 마라"라는 말처럼, 나의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된 경우, 없는 경우, 주저하지 말고 손절을 해야한다. 무작정, 주식을 들고만 있는 것은 올바른 투자 방법이 아니다. 그것은 방치다.  

 - 침몰하는 배인지, 나의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된 것인지 어떻게 판단하는가? => 오늘 과거의 투자 사례를 통해 이러한 것을 판단하는 법을 말씀드릴 것이다. 

2) Q : 나의 투자 아이디어와 다르게 움직이는 주식은 어떻게 하나? 투자 아이디어와 비슷하게 움직이는데, 상승이 더딘 경우

     A : 주식공부가 많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한 주식을 2년 정도 들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 들고, 나의 이론을 보충하기 위해서 끊임 없이 공부를 하게 될 것이다. 반드시 실패 사례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설렁 설렁' 공부할바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년의 공부 시간을 가지되, 1년간은 좋은 책들을 많이 읽으면서, 좋은 투자 마인드를 함양하고, 그 후 1년은 잃어도 되는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학습해보고, 위의 3개 종목 이상을 좋은 수익률을 냈다면, 장기간 투자를 해도 위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 2~3년 정도 이렇게 공부를 한다면, 최소한 원금을 잃지 않는 수준에는 도달이 될 것. 

 - 순서를 지켜야, 공부를 하는 기간이 짧아진다 : 투자를 하면서, 나의 실수를 수정하기 위해 공부를 병행하는 경우,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데 더 시간이 걸릴 것이다. 물론 이 공부 기간은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다. -> 하루 최소 1시간 반은 주식 투자 관련 공부를 해야한다. (정채진 프로)

  # 3번을 말한 이유는, 1번째는 운일 확률이 높고, 2번째도 초심자의 행운일 가능성이 높은데, 3번째까지도 본인의 투자 아이디어대로 진행이 된다면, 이것은 운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성공사례'를 계속 만들어야한다. -> 고기를 먹어본 사람이, 고기맛을 안다.

3) Q : 존리 대표님의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에 대한 정채진 투자자의 생각은 ? 

    A : 존리 대표님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것은 조심스럽고, 워런 버핏의 말 중에 "팔아야 할때는 팔아라."라는 말이 더 맞다고 생각한다. 존리 대표님은 미국에서 투자를 많이 했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 우량주에 투자를 많이 하셨을텐데, 코스닥에는 경기에 민감한 시총이 작은 기업들도 많다, 이러한 변동성이 큰 기업들을 무조건 팔지 말라고 하는 의도는 아닌 것 같다. 

- 워런 버핏이 말하는 주식을 팔아야할 3가지 국면 : 1)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했을 때, 2) 자기가 가진 주식보다 더 좋은 대안을 발견했을 때, 3)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을 때 

4) Q : 장기투자할만한 주식은 아닌데, 단기간의 모멘텀 혹은 호재가 있을 때, 단기간 보유하는 것에 대한 투자는 괜찮은가? 

     A : 아니요, 명품을 수집하듯 좋은 기업을 골라내는 마인드가 필요한 듯. (우량주) 

 - 그렇다고 장기투자에 연연하기 보다는 자기 능력에 따라 투자를 하는 것이 정답. 정채진 프로는 길어야 3~4년 정도밖에 볼 안목이 없고, 워렌 버핏이 장기투자를 하는 기업은 "사업 모델"이 굉장히 좋은 회사들 -> 정채진 프로는 자기 자신의 한계를 알고, 투자하는 기업들의 "사업 모델"이 그렇게까지 A급이 아닌 경우도 있어서, 무조건 장기투자에 연연하지는 않는다. 

 - 시장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 : 워런 버핏이 투자하는 미국시장에서 성공한 기업은, 세계 시장이 표준모델이 될 수 있음. 그로 인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가질 수가 있으면, 엄청난 장기투자가 정답일 수도 있다. 워런 버핏이 한국 시장에서의 펀드 매니저였다면,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됐을 수도 있다. 

ㅁ 정채진 프로의 주식 투자 방법(⭐️⭐️⭐️⭐️⭐️) 

삼프로tv 중 발췌

 - 복리의 마법이 지켜지려면, 큰 폭으로 잃으면 안된다. 큰 폭으로 잃으면, 복리의 마법이 크게 훼손이 된다. 항상 투자를 할때는 1) 투자하면 잃을 가능성이 얼마나 있나?, 2) 잘못됐을 때 손실이 어느 정도인가? 

 => 회사의 가치와 가격의 괴리, '안전 마진' 확보 후 투자가 필요함 / 차트 하단에 숨겨진 투명 벽돌(=하방)을 찾아라! -> 투명벽돌이 보이면, 주가가 떨어져도 겁이 나지 않고, 오히려 추가 매수를 할수 있다.

 - 워런 버핏의 2번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시사점을 통해서 "잃지 않는 법"(안전마진 확보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한다. 

삼프로tv 중 발췌

 - 2013년 버크셔해서웨이 연차보고서에서 밝힌 내용

 1) 네브래스카 농지 구입 경험 : '73~'81년 중서부 농지 가격이 폭발적으로 상승, 인플레이션 + 소형지역 은행의 완화된 대출 정책(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건과 비슷) -> 거품이 꺼지자, 농지가격이 반토막나면서 서브 프라임 사태때 파산했던 은행 숫자(2~3,000개)의 5배가 파산(지역의 중소은행들) 

 - '86년도에 자신이 살던 인근 농장 48만평을 28만달러에 매수 -> 워런 버핏 아들 중에 농사를 짓는 아들이 있었고, 그 아들을 통해서 해당 토지에 농사를 지으면 산출물이 얼마나 나오는지, 운영 경비에 대한 조언 등을 받아서 "표준 수익"인 10%를 산출해 냈음 (흉작/풍년/일반적인 경우) -> 결국 투자금의 10% 정도의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 + 기술의 발전으로 토지 생산성은 향샹되고, 곡물 가격은 상승 할것이기 때문에, 장기 성장성에 대한 확신 -> 28년 후에 농장 생산량은 3배, 땅값은 5배가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옴 

 - 굉장히 높은 수익률이라고 보기에는 힘들지만, 계속적으로 현금을 창출해냈고 투자아이디어대로 간 것이기 때문에 실패한 상황은 아니다.

 2) '93년에 뉴욕대학교 인근 상가 구입 건 -> 상업용 부동산 거품의 붕괴 이후에, 미국의 정리신탁 공사에게서 상가를 염가에 매입, 인수 시점 당시 대출없다는 가정아래 수익률 10%(대출을 한 경우, 이자율이 낮으면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률이 더 높을 수도 있음) -> 상가가 공기업이 관리하다 보니 관리가 잘 안되고 있던 상황 + 임대료가 제곱피트당 70$인데, 전체 면적의 20%를 점유하고 있는 최대 임차자가 제곱피트당 임대료를 5$만 지불하고 있던 상황 -> 관리가 엉망!, 새로운 임차인을 모집할 경우 전체 임대료가 대폭 상승할 것, 기존 계약 종료 이후 수익률이 3배가 되어 버림

 - 2가지 사례를 요약 정리하면 : '07년도 연차보고서 -> 투자할때 중요한 네 가지 요소 

 (1) 사업을 이해해야 한다. -> 농지 투자시, 아들을 통해서 아이템을 완벽하게 이해했고, 뉴욕 상가의 경우에도 간단한 비즈니스 모델이라 이해 완벽 

 (2) 장기 성장성이 좋아야 한다. -> 곡물 가격 인상, 채산성 향상이라는 성장성이 있었고, 뉴욕 상가의 경우에도 9년 이후 임대료 재계약시 수익성의 대폭적인 향상에 대한 장기 전망이 있었음

 (3) 유능하고 믿을 수 있는 경영진 -> 아들에 대한 믿음, 오랫동안 알고 있던 부동산 투자에 일가견이 있는 지인이 상가 관리 해줌

 (4) 합리적(싸게)인 인수 가격 -> 현재 기준 10%의 수익률이 난다고 하면, 주식 기준 PER가 10배 수준, PER 10배에 장기적인 성장성으로 인한 수익개선이 보여지면, 합리적(싼) 가격을 지불한 것이다. 

#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워렌 버핏이 발표하는 연차보고서 -> 일종의 워런 버핏 팬미팅

=> 워런 버핏 왈 : 자신은 매일매일의 가격 변동에 연연하지 않았고, 뉴스/신문기사/전문가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해도, 옥수수는 자라고, 뉴욕대 인근 상가에는 학생들이 몰려올테니까..... 

 - 정말 제대로된 기업에, 장기성장할 기업에 투자를 했다면 존리 대표님의 이야기처럼 주식을 팔 이유가 없을 것 => 좋은 기업을, 좋은 가격에 산 경우, 중간 중간 들려오는 경기에 대한 소식들에 불안할 필요가 없다.

ㅁ 투자 대상의 가치는 어떻게 알 수 있나? 

 - 사업을 잘 아는 경우 -> 그 사업을 이해해서, 이 사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 구조인지를 알아야 한다!, 어떤것이 바뀌면 매출/수익성이 개선될 것인지에 대한 이해 필요 -> <어려운 비즈니스 모델로 돈을 버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말라는 의미>

 - 투자했을 때 현금 흐름이 얼마나 생기는지 확인 (주변 땅값의 시세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물건의 현금창출 능력을 봐야함! Capital Ratio가 안전자산인 예금을 이길 수 있는지) 

 - 합리적 인수 가격의 정의 : 매수가격대비 수익률 10% 이상, 장기적 성장 기반 필요 (합리적 판단 전제) 

 - 유능하고 믿을 수 있는 경영진 -> 투자 경험으로 판단해라 : 경영진에 대한 공통 질문은 <장기적으로 회사에 대한 어떤 생각/비젼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노력을 견지하고 있는지 물어봄>, 상식적인 질문이지만 답이 제각각이고, 상식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기가 될 것이다. 

삼프로tv 중 발췌

 - 만약, 실적이 내가 투자를 결심한 '투자 아이디어'에 기반해서 올라온다면 홀딩을 지속해도 된다. 

 - 실적이 갑작스럽게 악회된 경우 1) 일시적이거나, 1회성이라면 기다리거나 추가 매수, 2) 일시적이지 않다면 매도 

 : 매출/영업이익을 좌우하는 판매량 / 가격 / 비용 3가지 변수에 따라서, 내가 생각했던 가설과 다르다 + 상당기간 지속되는 경우, 팔아야하고 아닌 경우에는 추가 매수 한다. -> 각종 변수는 사업보고서, 손익계산서 등을 통해 충분히 확인 가능하다. 

 ex) 판매량이 직전 분기에 100만대였는데, 해당 분기에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으로 판매량이 -20% 하락했고, 이러한 판매량 감소폭이 지속될 것 같다 -> 주가 상승에 대한 가설 중 판매량 변수가 깨진 것이고, 판매량 감소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할 것이고, 영업이익은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 무조건 팔아야 한다. '침몰하는 배'라고 확인되면 팔아야 한다. 

 - 성공확률을 70% 이상 정도로만 잡아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변수들은 주가에 선반영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만 아는 악재'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고도 팔지 못하는 실패 사례를 만들 수도 있다. -> 실패 사례는 4부 '기업 평가하는 법'에서 다루겠습니다. 

 

주) 오늘도.. 너무도 감명깊은 좋은 이야기 투성...!

 

[정채진 프로님 출연분 링크글 정리] - 꼭, 직접 방송 들어보세요! 들어볼 수록 다릅니다.(⭐️⭐️⭐️⭐️⭐️)

 - 5편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 martinomin.tistory.com/193

 

(요약) 삼프로tv,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f.정채진 프로 5부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qF1Ekbw84d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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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편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 martinomin.tistory.com/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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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편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martinomin.tistory.com/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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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유통업계 - 백화점 f.여의도 더 현대

 - 백화점 수치가 괜찮게 나오는 중 : '오픈런' 이라는 신조어도 생김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RDZUYBY )

 

"문 열면 뛴다"…한국인의 샤넬 사랑 휴일이 없다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강남의 샤넬 매장엔 개장(오전 11시) 전부터 긴 대기 행렬이 생겼다. 매장 개장을 기다리던 A씨는 "가방과 지갑 등의 가격이 오를 것이란 소식을 듣고 매장을 찾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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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심리지수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기준점인 100을 돌파함 + 신용카드 승인액도 YoY로 +17%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EQLF3vI)

 

경기 활성화 기대감 상승에 소비자 심리 두 달 연속 '낙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으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기준치인 100을 넘어서 '낙관'을 기록했다. 이달에는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인식이 4년여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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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 흑자율 : 가계 가처분 소득 - 지출 = 가계 흑자 -> 30% 초과가 '03년 이후 5번, 4번이 작년에 발생 -> 그만큼 지출할 여유가 있다!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IFTRdvN)

 

안 쓰거나 못 쓰거나… ‘사상 최고’ 흑자에도 웃지 못한 가계

코로나19 사태가 덮친 지난해 가계 흑자 규모가 역설적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재난지원금 같은 정부의 각종 지원으로 가계소득은 소폭 늘었지만, 쓸 곳을 찾지 못하거나 지출을 줄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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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 백화점의 주요 매출은 명품 / 가전인 저마진 품목이었는데, 최근에는 수익성에 도움이 되는 의류 / 좌판 쪽이 올라오는 중 -> 남성의류가 잘 팔려야, 경기가 진짜 좋아지는 것인데 최근에 턴어라운드 했음 -> 작년 10월 3차 유행 직전, 플러스 전환했었을 때랑 비슷한 느낌

 #3대 명품 : '에루샤'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 해외브랜드들은 계속 더블디짓(Double Digit) 지속 성장 중 (세계 명품시장의 주도지역은 아시아), 구찌는 약간 변동성이 심한 브랜드인데, 최근에 디렉터 교체 이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괜찮게 올라오는 중 

 - 유통업체/업태별 현황 : 1) 현대백화점 매출의 2개 축은 : 백화점 + 면세 -> 면세는 전년과 비슷한 상황인데,  반대 축인 백화점은 신규점포 효과로 대전('20.6월)/남양주 현대 아울렛('20.11월) + 더 현대 서울을 필두로 올라오는 중 => 오픈 당시 코로나 확산에 따른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난해 오픈한 대전/남양주의 실적이 올해 전부(온기) 반영될 예정이라 기대가 됨 -> 신세계 대비 Valuation이 편해서, 현대백화점이 Top Pick 

 # 신규점포의 경우, 첫 2~3년은 마케팅 투자, 감가상각 등의 이유로 손실을 예상함, 더 현대 서울의 경우 2~300억 적자를 추정했으나, 교외형 신규 아울렛 2곳의 BEP(Break Even Point) 돌파 후 월간 각각 10~15억원씩 흑자를 내는 것으로 전망되서 더 현대 서울의 영업손실을 메꿔줄 것으로 추정함 

  2) 신세계 백화점 : 현대백화점과 마찬가지로 매출의 2개축이 괜찮은데, 향후 중국인 백신 접종자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함 

 3) 작년의 경우, 온라인은 다 같이 좋았음 / 대형마트도 괜찮음(생필품, 생활 밀착형) -> 올해는 (1) 백화점, (2) 편의점이 괜찮아 질것, 편의점은 2~3분기가 성수기인데 날씨가 비우호적, 휴교에 따른 방학일수 축소 및 코로나로 인한 집콕 증가 등에 따라서 실적이 안 좋았으나, 백신 접종이 확대되는 등의 영향으로 기저효과 + 실적개선이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 

 4) 홈쇼핑의 경우는,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로 대체될 예정이라, 오린아 연구원은 커버리지 제외함 -> 그대신 풀필먼트(Full Fillment)가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되어, CJ대한통운 커버리지 편입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xlDefU4)

 

[종합]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창고에서 문앞까지 책임지니…고객사 판매량 '쑥'

소비자가 주문하면 물류센터 직배송 밤 12시에 물건 시켜도 다음날 도착 사업시작 1년만에 12개사 확보 성과 이커머스 위한 관리시스템도 첫선 이커머스산업의 급성장에 따라 물류의 중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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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격한 유통의 온라인 쉬프트(Shift)에 발맞춰, 배송이 중요해지고 택배/물류자동차/냉동차&냉매(온라인 신선식품시장의 성장)

- 라이브 커머스의 성장세(⭐️⭐️⭐️⭐️⭐️) : '20년 기준 3조원의 시장규모로 전망 -> '23년에는 8.5조원까지 커질 것, '20년 홈쇼핑 전체의 거래규모가 12조원으로 '23년에 라이브커머스가 8.5조원으로 성장시, 상당부분의 수요가 이전할 것으로 전망 가능, 중국의 경우에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규모가 170조원으로 전체 e-커머스 대비 8% 정도의 침투율, 한국의 경우 4% 침투율을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전체 라이브커머스 규모는 9조원 언저리까지 성장 전망(한국의 e-커머스 시장규모가 161조원)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lJrFnzQ)

 

CJ대한통운 “라이브커머스 방송날 물량 최대 12배 뛰어”

CJ대한통운(000120) 은 ‘라이브커머스 방송(라방)’을 진행한 날의 물량이, 평소보다 최대 12배 가까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지난해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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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필먼트(Full Fillment) 서비스란? 물류 전문업체가 물건을 판매하려는 업체들의 위탁을 받아 배송과 보관, 포장, 배송, 재고관리, 교환·환불 서비스 등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말한다. (출처 링크 : naver.me/FBwJK7wE)

 

 

풀필먼트 서비스

물류 전문업체가 물건을 판매하려는 업체들의 위탁을 받아 배송과 보관, 포장, 배송, 재고관리, 교환·환불 서비스 등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말한다. |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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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류가 대표적으로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되면서, 동대문의류 시장도 타격을 많이 받음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eGlRAd4) -> 중국인들도 동대문에서 방송을 하면서, 피팅을 하고 라이브로 주문을 받아서, 바로 도매로 주문을 넣고 물건발주를 넣음

 

'동대문' 지고 '플랫폼 시대'로…의류시장 지각변동

[뉴스데스크] ◀ 앵커 ▶ 의류 시장이 요동 치고 있습니다. 동대문 시장의 네온 사인이 상징하는 길 위의 매장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가게를 옮기고 있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버틸 수가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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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커머스 메가트렌드: 1) 버티컬 플랫폼 2) 당근마켓, 무신사, 에이블리, 지그재그(쇼핑몰의 모음앱 -> 1조원 정도의 밸류 - 카카오 인수가격), 브랜디 등 (관련기사 링크 : 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348)

 

이커머스 공룡 틈바구니 속 지그재그·에이블리·무신사 독자 노선 주목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네이버와 쿠팡으로 대표되는 대형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몇몇 스타트업들이 데이터 분석 등 자체 역량으로 성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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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블리의 사업 모델 : '샵인샵' 개념으로, 홀로서기가 힘든 소규모 셀러들을 지원 -> 아이디어로 샘플을 만들어서, 판매를 등록하고 실제로 판매가 이뤄지면 에이블리에서 상품제작/배송까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 -> 그대신 거래액의 10%를 셀러에게 수수료로 지급(관련기사 링크 :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0251509568320107251&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패션테크 줌인]'제작에서 유통까지' 에이블리, 무신사 대항마로 부상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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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적인 예로, 에이블리 크림치즈마켓의 대표인 남윤아 대표는 고등학생때 블로그마켓을 운영하다가, 에이블리의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통해서 월매출 10억원 이상을 달성하기도 함('19년 기준,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YusGUjy)

 

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 월 거래액 150억 원 돌파

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가 9월 월 거래액 15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셀럽마켓 모음앱'을 타이틀로 2018년 3월 런칭한 '에이블리'는 불과 1년 반 만에 거래액이 30배 이상 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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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마켓이라는 파생사업(B2B 의류 판매어플)에 네이버가 작년에 약 100억원 투자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1ITP3z8)

 

9번째 도전에서야 터진 동대문 B2B 신상마켓, 네이버가 알아봤다

동대문 보세 의류를 사고파는 앱 ‘신상마켓’은 아무나 이용할 수 없다. 소매 쇼핑몰을 모아서 보여주는 대부분의 패션 앱과 달리, 동대문 의류 도매시장의 도매상과 이들에게서 옷을 떼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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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대표 주식 : 네이버(035420) - 네이버 브랜드&스마트스토어 / 카카오(035720) - 카카오쇼핑라이브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kLVWTgx) #브랜드스토어는 일정부분의 인지도 필요, 스마트스토어는 브랜드인지도 없이 가능

 

네이버-카카오, 신사업이 효자…글로벌 성과 가시화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1분기에도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하며 지난해에 이어 디지털 콘택트 대장주 모습을 보여줬다. 주요 수익원인 광고뿐만 아니라 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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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e-커머스 시장의 진검승부가 이뤄질 한해가 되지 않을까 전망, 관련시장 모니터링 필요!

5) 쿠팡 - 싱가포르에서 구인(리테일, 물류, 오퍼레이션), 작년 싱가포르의 OTT서비스 '훅' 인수 이후부터 싱가폴 진출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 ->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해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의 6억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움직임이 아닌가, 합리적 의심 (관련기사 링크 : naver.me/x4bDykfA) -> 싱가포르의 경우, 모바일 침투율이 굉장히 높고, 아직까지 인터넷쇼핑 침투율이 10% 이하여서 '쿠팡의 로켓배송' 시스템을 활용해 동남아 공략의 전초기지로 삼으려는 것이 아닌가 -> 현재 베트남 기업인 Shopee가 동남아 e-커머스 시장을 리딩 중 (관련기사 링크 :www.kedglobal.com/newsView/ked202104120012)

 

쿠팡, 싱가포르 진출?…현지서 고위 임원급 채용 나서

[앵커] 미국 증시 상장으로 5조 원의 실탄을 확보한 쿠팡이 싱가포르 진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에서 유통과 물류 부문 고위 임원급 인력을 채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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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ang to start first overseas operation in Singapore

Coupang CEO Kim Bom-suk in front of the NYSE Building in March 2021 (Courtesy of Coupang) South Korea’s e-commerce giant Coupang Corp. is moving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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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화장품 : 소비가 회복되고 있으며, 중국이 올라오는게 중요!, 중국 또한 위에서 언급된 가처분 흑자율이 개선되고 있는데, 한국과는 다르게 지출이 줄어서가 아닌, 경기회복으로 인해서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서 가처분 흑자율이 올라오는 중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gioBxJM

 

[올댓차이나] 2020년 중국 가처분소득 560만원 4.7%↑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지난해 중국 국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도 전년 대비 4.7%나 늘어났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이 28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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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프리미엄 제품라인과 니치브랜드가 잘되고 있으며, 매스티지(Masstige) 라인은 부진 (아모레퍼시픽 - 이니스프리는 매장 축소 중)

 # 아모레퍼시픽(PER 43, Forward 12개월 기준 39)보다는 LG생활건강(PER 26)이 상대적으로 저평가(글로벌 Peer가 40배 초반) -> LG생활건강이 음식료/생활용품 분야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서, 디스카운트 받을 요인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주) 유통분야에 엄청난 지각변동이 있는데, 오늘 처음 듣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충격을 좀 받았습니다.... 진짜, 아재가 되었다고 느낄 정도로...; 시장 트렌드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에 반성을 ㅠㅠ 30분의 짧은 심층 인터뷰지만, 시간이 금방 지나갈 정도로 정말 꽉찬 방송입니다. 들으시면 후회안하실거에요~, 심층 인터뷰하면 꼭 시청하는 애널리스트 분들 몇분이 계신데, 오린아 연구원님은 추가해야할 듯 합니다!!!! 꼭 들어보세요!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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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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