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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eQQwKyikL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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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67.93(+2.97pt, +0.09%) :외국인 -7,071억, 기관 -1,789억 순매도 / 개인 +8,859억

 - 코스닥 1,015.88(+12.16pt, -0.17%) : 외국인 +2,703억, 기관 +1,118억원 순매수 / 개인 -3,654억 순매도

 - 베이시스 -0.52pt (백워데이션 : 선물 - 현물 < 0) 

 - 가치주에서 성장주로의 이동 -> 그동안 성장주가 오르다가 말았는데, 요즘은 계속 잘 올라가는 중 -> 그 다음을 기대할 수 있음

 - 2차전지 섹터 중에서 대형주(셀3사)보다는 양극재 업체들이 조금더 증설하기 때문에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가다 말다하던 것이 어제부터 에코프로비엠이 신고가, 엘엔에프는 유상증자임에도 불구하고 박스권 상단까지 올라옴 -> 업황이 좋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 그동안 안 올랐던 업체들이 오르면서, 다음으로는 안 오른 장비주가 무엇인가, 어떤 종목이 저평가 되어있는가? 예로, 삼성 SDI의 저평가를 계속 이야기해왔는데(하반기부터 배터리 부문 흑자전환), 최근에는 주가가 움직이는 모습

 - 최근 장에 관한 뉴스들은 비슷 -> 전기차 판매량이 늘었다, ESG관련 펀드들의 성장으로 수급이 괜찮다, 등의 보고서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시장이 이미 얼마든지 알고 있었던 내용 -> 성장성에 대한 배팅이 이뤄지고 있다. 

 - 오늘은 코스닥이 강세! -> 코스닥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제약, 바이오 쪽의 상승해야하는데, 나쁘지 않았음, 카카오게임즈&펄어비스 등도 훈풍이 불면서 해석하자면, 외국인이 제약/바이오만 산것이 아니라, 코스닥 전체를 산 것

 - 시황이 좋으려면, 조금씩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야 순환매를 통한 완만한 상승 

 - 네이버/카카오의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으나 오늘 종가 기준으로 카카오 68조원, 네이버 65조원으로 3조원 차이로 벌어짐

 -> 질문이 많음 : 카카오/네이버 중에 어디가 좋을 것인가? + 하이브의 약진 -> 성장성이 좋은 성장주들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에, 하이브 또한 위버스 + 메타버스, BTS의 약진에 따른 상승을 보이는 중 : 명확하게 설명은 안되지만, 유동성의 힘등으로 이해해야함

 - 카카오의 현재 PER 기준 90배 정도인데, 이 밸류에이션이 합리적으로 설명되기가 어려운 상태 -> 하지만 카카오가 유지가 되니까, '네이버'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 물론, 카카오를 네이버보다 밸류에이션을 1.5배 정도 더 주는 경향도 있다 -> 자회사의 확장성이 높기 때문 (카카오뱅크 상장 가시화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xxl77kk)

 

하반기 'IPO 대어' 카카오뱅크, 상장 예비심사 통과 [마켓인사이트]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기대주로 꼽히는 카카오뱅크가 17일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다음주 중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준비할 계획이다. 1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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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전지, 5G, 반도체장비 소부장 쪽이 강세를 보임 -> 기관 쪽 수급이 들어오는 중 + 대북주의 움직임 -> 지수를 보기보다는, 개별종목이 속한 섹터별로 매매를 하는 것이 수익률이 좀 더 높을 수가 있다. 

 Q) 카카오는 자본시장에서 어떤 스토리가 있습니까? 

 A)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상장 등의 이슈는 상반기 내내 말한 부분인데, 이제 그 이슈가 주가에 반영되는 것이 아닌가로 생각되어짐, 카카오의 매매수급을 보면, 신고가가 나오기전까지는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했는데, 고점 돌파 이후의 힘은 개인(!) + 내년에 카카오엔터, 카카오모빌리티 등의 상장까지도 

네이버 증권 발췌

 Q) 보통은 자회사가 상장이 되면 밸류에이션은 어떻게 되는가? 

 A) 상장하기 2주 전쯤부터 애널리스트들의 적정 밸류에이션에 의한 목표주가가 나오고, 현장에서 매매를 할때는 적정밸류에 대한 가격을 보고, 상장 때 굉장히 높게 상장이 되면 고객분들에게 매도를 하자고 말씀을 드리고, 그 이후에는 기관의 락업 물량 등도 나오고 하면, 오버행 이슈 때문에 한동안 쉬게 됨 -> 그 이후에 3~6개월 후에 실적 추정치를 바라보면서, 다시 한번 리밸류에이션이 되는 것 

 - 종목마다, 섹터마다 다 틀리겠지만, 상장 전 주가가 가장 높은 것은 맞는 이야기 

 - 암호화폐 거래소의 밸류는 현재 반영을 안하는 중 -> 코인가격이 하락추세라, 반영하기가 어려움

 -5G 관련 보고서 : 하나금투 김홍식 연구원 -> 해외 5G 장비주의 급반등이 나오고 있는데, 그동안 국내 장비사와의 디커플링이 발생했기 때문에 동조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 10월에 주파수 경매가 예정 -> 5G 보급률 확대에 긍정적, 개별종목들을 뜯어보면 삼성전자는 작년 12월에 버라이즌에 5G장비 공급이 되었는데, 밴더들의 실적을 보는중, 버라이즌 수출이 본격화되는 양상이기 때문에 실적에 반영이 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영국/인도 등의 추가 매출 발생이 전망 되기 때문에 해볼만 하지 않겠냐 -> 5월에도 봤던 내용인데, 이제 좀 반영이 되는 느낌, 원래라면 3분기부터 움직여야하는데, 6월 중순부터 일정부분 선반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2분기 실적에는 크게 도드라지지 않을 것이지만, 3분기 부터 본격화될 것 -> 2분기 실적발표회에는 실망매물 출회에 따라 밀릴 수도 있으니까, 너무 큰 물량을 포트에 담지는 말기를 추천 드림 (박현상 차장님)

 - 다음에 오를 종목은 ? 반도체 장비주였으면 좋겠음 -> 현재 PER가 8~1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있는 편 ->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 위주로 장이 움직인다면, 충분히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가 되고, 밸류에이션이 싼 소부장 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음 

 : KB증권의 보고서 - 성장주 강세는 어떤 순서로 나타날까? -> 미국 사례를 통해 예측하는 보고서인데, 성장주가 여기서 얼마나 더 움직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에 대한 대답 -> 미국에서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10년째 성장주는 랠리를 이어가는 중이다, 애플<바이오<아마존/페이스북<테슬라/엔비디아 기술의 혁명같은 경우는 한 산업이 아니라, 여러 산업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끝을 예측하기 힘든 것 -> 향후 오를 종목은? 캐시플로우(Cash Flow)가 확실한 성장주가 먼저 선택된다-> 매출이 바로 보이는 부분이 오늘 움직이는 섹터(인터넷 컨텐츠, 레저, 2차전지) -> 장기적으로는 캐시플로우가 상대적으로 먼 기업을 선호한다 (후속보고서는 여름에 발간 예정) 

 - 박현상 차장님이 보기에는 우주항공/메타버스 섹터 -> 혹자들은 메타버스는 단순 테마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로볼록스가 굉장히 강하게 움직이는 중 + 모운용사에서 메타버스 펀드 출시(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Cz35CG0)

 

KB자산운용, 메타버스 투자펀드 첫 출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자산운용은 14일 글로벌 주식시장에 상장된 메타버스 대표종목에 투자하는 펀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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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발췌

 -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박현상 차장님 개인적 견해)

 - 다음 종목들이 기대됨 : 최근에 시장이 바뀌면서, 내수주를 담았던 분들이(최근에 좀 밀림) 내수주<현금, 성장주가 5월에 힘들게 하면서 내수주를 포트에 담았었는데, 이게 오히려 빠지면서 현금만치도 못해짐 -> 성장주로 쉬트프 하기 어려워짐 (5~10% 물린 상황) -> 손절치고, 갈아탔다가 장이 밀려버리면 손실이... 

 - 투자는 현금과의 싸움

 - 반도체 장비주 중에서 몇몇 종목들 같은 경우에는 삼성전자/하이닉스가 횡보하고 있는데, 신고가 크게 나오고 있음, 실적이 보이는 종목들은 유지하고 있다가, 섹터에 수급이 몰리면 크게 반등하는 모습으로 수익을 크게 내줌 -> 중소형주에서 똘똘하고, 실적대비 저평가 되어있는 종목들을 내가 원하는 섹터에서 찾아내고, 눌려있을 때 차근차근 분할매수를 하는 것이 요즘 맞는 투자법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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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종가 기준 최고치 경신(이전 3,249.30) # 장 중 3,264pt 도달
- 코스피 3,252.12(+12.04pt, +0.37%) :외국인 -1,833억 순매도 / 개인 +613억, 기관 +1,216억 순매수
- 코스닥 985.86(-1.72pt, -0.17%) : 외국인 -985억 순매도 / 개인 +1,118억, 기관 +31억원 순매수
- 베이시스 +0.39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 개인투자자들의 체감 지수가 좋지 않을 수도 있음 1) 6/10(목)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이 지난주에 현(+9,184억)/선물(1.3조원) 매수 -> 외국인들이 선물을 사면서, 프로그램 매수를 했다는 이야기는 코스피200 대형주 위주로 골고루 구입했다는 이야기 -> 전반적으로 지수만 끌어올리는 시장, 2) 증권사 직원들도 어렵다고 느끼는 장 : 성장주(반도체, IT, 2차전지, 바이오 등) -> 가치주 -> 경기민감주(조선, 철강, 화학 등) -> 컨택트주/소외주(여행주, 면세, 카지노 등) 등 순으로 장의 주도주가 바뀌었는데, 개인들은 '성장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 저점에서 진입해서, 수익권에서 관망하는 투자자는 그나마 심심하지만, 고점을 잡은 투자자들은 마음이 참 힘들 것
- 오늘 같은 경우에는 원전테마 + 두산그룹이 많이 상승함 :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 등 -> 두산 그룹은 그동안 재무구조가 안 좋았음, 구조조정이 마무리 되고, 재무구조가 개선되면서 + 원전으로 상승 중 -> 근데 이쪽을 개인투자자들이 얼마나 보유를 하고 있겠는가?, 거의 없을 듯 -> 지금은 어떤 성장주/가치주 등이 오른다기보다는, 테마/섹터 위주로 움직이는 중 => 체감적으로는 지수의 신고가대비 계좌 수익률의 큰 변동은 없을 것 😂
- 현재,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시장을 견인할 수 있는 시가총액이 높은 섹터, 혹은 산업싸이클에 연동되어서 움직이는 섹터를 매수하는 주체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 ->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면, 전체적으로 코스피200 위주의 이머징 인덱스로 매수할 것이고, 경기관련 종목들을 살 것, 흐름을 가지고 매수를 함 -> 통상적으로 실적장세면 초반에는 원자재가 오르고, 후반에는 완성품(화장품, 가전, 자동차 등)이 오름 -> 이런 이론들이 있는데, 이론에 기반한 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이 함 -> 근데, 그들이 공격적으로 매수/매도를 하는 상황이 아니고, 관망하는 상황 -> 그러면 코스피는 신고가를 작성했지만, 길게 보면 박스권의 상단에 와 있는 것(⭐️) + 전반적으로 빠른 순환매의 장 -> 이런 빠른 순환매의 장에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수익을 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 주식 시장은 길게 보면 공평함(⭐️) -> 현재 장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키맞추기하는 장세라고 판단해도 될 것

Q) 이런 장세가, 어떠한 특정 세력이 여기저기 작전을 펼치는 것은 아닐지?
A) 아니다, 미국은 현재 비슷하게 밈주식(Meme Stock) 위주의 변동성이 큰 장세인데, 한국시장에서 비슷한 류의 행위들은 '시세조정'으로 생각되어 추후에 잡혀감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5wfSly67)

공짜 팝콘에 AMC 주가 95% 급등?···‘밈주식' 광풍 돌아왔다

[서울경제] 대형 호재가 있어도 하루 만에 주가가 100% 가까이 오르기는 어렵다. 그런데 특별한 모멘텀도 없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떨까. 바로 미국 대형 영화관 체인 AMC 얘기다. 2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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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짜고 치지 않더라도, 시장에는 변동성이 큰 종목을 추종하는 돈들이 꽤 많고, 이런 류의 거래를 많이 하는 분들도 있음 -> 하지만, 누군가가 지금이 고점/저점이라고 알려주지는 않음 -> 사람들의 심리가, 거기에 매칭이 되면 가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세력에 의한 작전'일 수도 있는게, 자기들끼리 카톡이나 메신져를 하다가, 야~ 이제 두산그룹 한번 가자라고 하면 순식간에 그것이 소문이 날것이고, 그러면서 매수가 올리고, 이것을 또 추종하는 자금이 몰리고 할 수도 있음
+부연설명 : 시장을 추세하락 / 추세상승 / 상승후 박스권 / 하락후 박스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락후 박스권 시장은 똑같은 박스권이라도 이렇게 강하게 움직이지 않음 -> 오르는 종목이 많지 않고, 모래 시장에서 바늘로 꼭꼭 찝어야한다고 표현을 하는데, 현재 시장에서는 상승종목들이 보임 -> 시장이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 -> 수익률을 쫓아서, 시장이 움직이는 중인데, 그동안 추천이 많이 되었거나, 좋다고 했거나, 많이 오른 종목/섹터는 소외되는 중 => 이런 시점에서는, 위쪽으로 레벨업이 될 수 있겠냐는 레벨업 판단이 굉장히 중요함(⭐️⭐️⭐️⭐️⭐️) => 지금 시장이 레벨업이 되면, 보유 종목들이 모두 올라갈 것, 근데 시장자체가 오르긴 했지만 레벨업되고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개인들이 힘들어 하는 것 -> but, 박병창 부장님의 개인적 판단으로는 당장 시장이 레벨업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

-> 역사적 신고가까지 갔는데, 왜 이렇게 보느냐에 대해서 잠깐 언급 : 1) 지난 주에 미국시장을 보면, 매일이 전강후약이었는데 지표가 좋게 나와서 시장이 상승하고, 고용지표가 불안하니까 하락하고, 실상 금요일장이 상승마감해서 지난주 기준 상승한 것인데, 한국시장에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 -> 금요일 고용보고서가 나왔는데, 컨센서스가 67만명, 실제는 55.9만명이 나옴 -> 너무 높으면 테이퍼링 이슈, 너무 낮으면 취업쇼크일텐데, 적당하게 살짝 낮은 숫자가 나와버림 -> 시장에서 가장 원하던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금요일 장이 상승 -> 이것이 한국시장에도 영향을 줌, 2) 6/10(목)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데, 다시 한번 강조하겠음(⭐️) : 작년 펜데믹 이후 장이 하락하다가 반등했던 시점은 3월말 동시만기일 끝나고, 9월에 동시만기일 끝나고 조정을 보인 후 쭈욱 상승, 1월에 고점 후 3월까지 하락하다가 3월 동시만기일 끝나고 반등을 줌 => 일년에 4번 밖에 없는 동시만기일은 수급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이벤트(⭐️) : 그런데 한국시장이 1.6%나 올랐던 이유는 외국인들이 선물을 샀기 때문, 왜? 작년부터 외국인들은 차월물(지금은 6월물 거래, 다음은 9월물 거래) 매도 우위였는데, 한국 시장의 미래를 안 좋게 보거나, 선물을 사면서 헷지를 하기 위해서 현물을 팔거나 했던 것인데, 이번에는 이들이 순수하게 매수하는 naked매수가 아닌, 매도했던 부분을 일부 청산하면서 매수를 하는 현상이 일부 나타남 -> 사실은 롤오버(Roll-over)하기 위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배경이 어찌되었든 외국인들이 선물매수를 하다보니 프로그램 매수가 되면서 지수가 올라온 것 -> 외국인들이 이런 흐름이라면 이번주에 코스피가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흐름이었는데, 그렇게 되어버림

# 롤오버(Roll-over, 이월) : 외국인들이 6월물 매도가 1조원 있으면, 롤오버 해서 9월물 매도를 1조원 할 것인데, 6월물 청산을 해야하는데 6월물+9월물 2조원을 냅두면, exposure가 너무 클 것인데 그러니까 6월말 매도 포지션을 청산을 하면 매수가 들어오는 것 (주)어렵, 이해 잘 못함)

+@ : 지난 주 고용보고서의 여파로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1.5%대로 하락 -> 이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외국인들이 이머징 마켓에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의 기준점이 되는 지표(⭐️) -> 이러다보니까,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것은 : 외국인들에게 최소한 매도를 하지 않거나, 매수할 수 있는 유인이 된 것 + 달러인덱스가 하향안정화(원화, 위안화 강세)되면서 이머징 마켓에서 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지 않은 상황 => 그러다보니까, 외국인의 수급이 한국장에 호재성 재료가 된 것

- (드디어) 이후 코스피가 강력하게 상승한다고 보지 않는 이유 : 이러한 1), 2), +@가 단기성 호재로 마감될 것이라고 생각함 ->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지금 1.5%대인데, 이번주 후반에 미국의 CPI 발표가 있는데, 5월의 발표 이후에 시장이 급락했던 경험이 있는데, 시장은 지금 긴장하고 있을 것, 물론 이것도 고용보고서처럼 안정적으로 나오면 시장이 환호할 수도 있지만, 현재는 대부분은 관망할 것 -> 시장의 예상은 4월은 실제 4.2%, 5월은 4.7% 컨센서스인데 높거나/낮거나하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짐 -> 동시만기일 이후에는 보다 더 관망세로 전환될 전망이 높고, 만약에 예상보다 수치가 높게 나오면 '테이퍼링' 이슈가 계속적으로 대두될 수 밖에 없음 -> 테이퍼링을 다음 FOMC 때 언급을 안하더라도, 하반기에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고, '테이퍼링' 이야기가 나오면 나올수록,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상승할 수 밖에 없음(⭐️⭐️⭐️) -> 이머징 마켓에서는 외국인들이 매도로 포지션을 바꿀 수 밖에 없음, 단기적으로는 매수지만, 조금 더 길게 보면 매도우위의 수급이 될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시장이 박스권에 갇히지 않을까

Q) 선물옵션 관련 질의 : 6월 매도, 9월 매도가 있다고 하면 그 규모를 알 수 있는가?
A) 정확한 규모를 알 수 없음, 웃기지만 팩트는 : 증권사마다 선물옵션/파생상품 담당이 있는데, 수치를 맞춘 적이 별로 없음 -> 이것이 합성포지션(?)이어서, 추적을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음 -> 왜 그렇냐면, 이들이 6월물만 딱 얼마사고 하는것이 아니라, 계속 롤오버(이월)하기 때문에 추정이 필요(여기까지는 추정함) + 합성포지션이란 선물만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동시만기일이라 옵션도 같이함, 옵션포지션 고려 필요함 -> 옵션과 선물은 파생상품인데, 그 반대급부로 현물주식을 매수/매도, 예전에는 삼성전자 위주였는데, 요즘은 ETF 거래도 많이함 -> 그러다보니, 주식, ETF, 옵션, 선물 규모를 추정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다보니 '매도' 포지션을 가지고 '청산'을 얼만큼 되고 있습니다를 추정하는 것 =>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는 통상적으로 국내기관 금융투자들은 미니선물과 연계된 프로그램 거래를 하면서 매수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가, 막판에 매도를 해버림/청산 시켜버림, 그동안 외국인들은 가만히 있다가 청산시점에 싸게 비차익 프로그램으로 받아서 매도하는 패턴인데, 이런 거래는 눈에 띔 => 아마도, 내일 정도면 대형증권사에서 추정치를 발표할 것 (예측치가 정확하지 않다!) -> 그거 끝나고 나서, 외국인들이 어떻게 포지션을 어떻게 만들어갔는가가 중요하지 않나! (⭐️) (주) 무슨소리인지....😂)

# 옵션 : 옵션의 의미인 ‘미래의 일정한 시기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어떤 상품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 옵션을 구입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 권리를 구입한다는 것, 이 옵션은 상품을 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한 시기가 되면 권리를 행사/포기 가능
# 선물 : 선물이란 ‘선매후물’의 거래 방식,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의 일정한 시기에 인도/인수하는 것을 약속
# 옵션 vs 선물 : 실제 물건에 대한 거래냐, 권리에 대한 거래냐’로 나뉨, 선물 거래는 반드시 그 계약 내용을 실행해야만 하는 것, 옵션 거래는 내용의 실행 여부를 계약된 시기에 가서 결정할 수 있다는 것 (권리를 구입하기 위해 지불하는 대가를 '옵션프리미엄'이라고 함)
# 약간 다르지만, 콘탱고, 괴리율, 롤오버 개념 관련 원유투자 기사 링크 : http://naver.me/xPtuQKuF

`콘탱고·괴리율·롤오버` ETN, 모르면 피본다

널뛰는 유가에 날뛰는 원유투자 6월물 원유가격 급반등하자 인버스 상품도 전액손실 위기 원월물 가격이 높은 `콘탱고` 제값보다 웃돈 주는 `괴리율` 다음 만기일로 이월 `롤오버` 기본개념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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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A3_C0gaEp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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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나쁘지 않았음

 - 코스피 3,240.08(-7.35pt, -0.23%) : 외국인 +1,700억, 개인 4,700억 순매수 / 기관 -6,500억 순매도

 - 코스닥 987.58(-2.61pt, -0.26%) : 외국인, -800억, 기관 640억원 순매도 / 개인 1,813억원 순매수 

 - 수요일까지 장을 봤을때는, 장이 좋아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시가총액 대형주들이 움직이지 않음), 목요일(6/4) 노무라 증권에서 삼성전자 목표가 상승 리포트가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S6dWCSl) -> IT종목들이 가파르게 상승, 삼성전자/하이닉스/반도체쪽 소부장들 5~7%씩 상승

 

'7만 전자'로 체면 구긴 삼성전자..외국인 밀자 '11만 전자' 갈까

[이데일리TV 김종호 기자] 4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에서는 최근 외국인이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세를 확대하면서 주가가 오름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관련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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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장이 빠졌다가 올라올때는, 철강주/조선주 등이 올라오면서 박스권을 형성했는데, 이번에는 신고가(종가 기준 3,249pt)를 돌파하려고 시도했는데, 아직 뚫지는 못함 -> 오늘 조금만 가면, 지수가 신고가 경신하겠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오늘 새벽(미국 시간 6/3) 민간부문 고용지표 발표가 있었는데, 꽤 잘나옴 -> 인플레이션과 테이퍼링 우려에 따른 미국장 하락, 장중에 코스피가 20pt가량 빠짐 -> 박스권 상단에서 밀리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13시쯔음부터 외국인이 순매도->순매수 전환하면서, 마이너스였던 IT쪽이 보합권까지 올라옴 -> 종가 기준 마이너스로 끝났지만, 지수가 밑에서부터 올라왔다는 점, 주도주가 계속 살아 움직이는 모습(자동차 - 미국장 포드, 한국장 - 현대차 등) ->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록 시장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음 + 그 섹터가 올라올때, 중소형주까지 같이 올때 힘이 살아있다! -> 시그널이 있긴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중소형 자동차부품주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 중 -> 중소형주를 매매한다는 것은, 시장에서 어느정도 안도를 하고 있다는 표시

 # 미국 민간부문 고용지표 관련 기사 링크(6/3 기준) : http://naver.me/Gge1dRiA

 

뉴욕증시, 민간 고용 호조에도 하락…나스닥 1.03%↓마감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민간 고용 지표 등 주요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왔지만,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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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시작전에 골드만삭스에서 현대차 목표가 상향 리포트 발간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5Q4Ahogd -> 1)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은 5월달에 피크를 찍을 것, 2) 차량용 내수 시장이 살아낼 것이다라는 간단한 내용

 

삼성증권, 현대차 목표가 내리자마자…골드만삭스 "현기차 사라"

목표價 내린 삼성증권과 달리 전기차 전략·경쟁력 높이평가 현대차·기아 주가 1~2% 상승 연기금도 이번주 대량 순매수 주춤하던 車ETF 수익률 회복 美시장 점유율 11% 사상최고 최근 삼성증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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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중공업이 9% 정도 상승 -> 감자 이슈 이후 떨어진 가격을 다 메꿔버림 -> 조선주 섹터 전체가 좋은 가운데, 좋지 않은 재료가 있던 삼성중공업까지 올랐다는 부분은, 시장에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 가능

 : 최근에, 수주 관련해서 좋은 내용들이 계속 나오는 중 -> NH투자증권 발간 리포트 중 : 실적강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다, 컨테이너선의 수요강세, 카타르 LNG선 발주 임박 -> 3,4월에 나왔던 내용들을 실제로 시장에서 확인하면서 힘을 받는 중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MR5wWaD)

 

'슈퍼사이클' 기대감에 조선주 강세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슈퍼사이클' 진입 기대감에 조선업종 주가가 강세다. 4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대비 380원(5.93%) 오른 6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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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은 미국 시간으로 6/4에 '고용보고서' 발표 예의주시 어느 정도 선반영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 6/5(토) 미국 고용(55.9만명)은 시장 컨센서스(67.1만명) 대비 부진하며, 테이퍼링에 우려를 경감 + 미국 국채금리도 1.5%로 하락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X9Gdw7C

 

미국증시, 5월 고용에 안도…나스닥 1.47%↑ 마감

[한국경제TV 장진아 기자] 뉴욕증시는 5월 고용 지표가 기대를 밑돌았음에도 긴축 부담을 덜었다는 안도감에 상승했다. 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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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전선(건설경기가 올라오면, 전선 수요가 올라올 것이라는 작은 아이디어)섹터, 원자력테마 대형주 뿐만 아니라, 중소형주들도 수급이 쏠리면서, 굉장히 강하게 움직이는 중 -> 일부 종목들에는 기관들도 들어오는 것이 눈에 보임 + 신규 Active 펀드들 움직임 

 # 무작정 쫓아가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 (⭐️⭐️⭐️⭐️⭐️)

 - 장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는 다른 이유 중 하나는 1월에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주목했던 : 휴대폰세트(부품주) 업체들이 움직임이 좋음 ->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 코로나-19 충격에도 IT제품 수요는 침체했다가 바로 급반등(PC, 노트북 등)했으나, 휴대폰부품주들은 거의 매매를 안함, 삼성전자 IM부문의 수익성 저하가 힌트 -> 하반기에 스마트폰 출하량이 견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일종의 의심이 있었으나, '부진한 시기는 현재 2분기고, 3분기(아이폰 신제품,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 효과)부터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 저번주부터 폴더블 관련 회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함, 내장인지 생산 회사들인데, 박현상 차장님은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전망이 좋아도, 그 종목들이 시장에서 움직이기 시작해야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번주부터 움직이기 시작함 (주)네이버증권 테마 '카메라 모듈/부품' 테마 참고)

네이버 증권 - 테마 - 카메라모듈/부품 캡쳐

 -> 자동차섹터와 마찬가지로, '보복소비'에 따른 매출/이익 증가가 시장의 키워드인데, 왜 휴대폰만 시장에서 삐딱하게 봤을까? 라는 의문, '휴대폰'은 거의 필수소비재 (주)워런 버핏 옹! ㅋㅋ😂)

 - 5G섹터도 괜찮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삼성전자가 하반기에 통신장비(5G) 공급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내용도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iLQs7GQ)

 

"화웨이는 잊어라"… 삼성, 5G장비 승부수

미국 제재 이후 시장구도 균열 삼성, 美·日등서 잇단 공급계약 22일 사상 첫 '언팩' 행사 마련 화웨이가 미국의 옥죄기로 5G 이동통신장비 시장에서 조금씩 내리막을 걸으면서, 삼성전자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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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을 섹터가 : 5G, 휴대폰부품, IT, 2차전지, 자동차 쪽을 포트폴리오에 굉장히 많이 담고 있을 것인데 -> 만약에 그동안 박스권 상단을 채웠던 시클리컬 종목들이 이쪽 섹터로 순환매가 되면, 시장이 더 좋아질 개연성이 있지 않을까? (박현상 차장님 개인 생각)

 - 이미 자산의 많은 비중을 주식에 담고 있는 사람들은, 굳이 지금 들어올 필요는 없을 것 -> 왜냐면, 기존에 투자했던 종목들을 보유중일 것이고, 포트를 늘리거나, 물을 타거나 하기보다는, '현금'이 있으신 분들은, 관망하는 것이 좋을 것 -> 중소형주들은 가격이 부담없는 종목이 많고, 장중 변동폭도 크고, 연초대비 급등한 종목들도 많은 상황 -> '밸류에이션이 싸다'와 '가격이 싸다'는 다른 개념 (⭐️⭐️⭐️)

 - 다음주를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 기분 좋은 빠짐의 금요일 마감

 - 다음주 관전 포인트 : 6/4 미국 고용지표 발표, 6/10 옵션만기일(만기일 이전까지 외국인들이 포지션을 어떻게 구축하는가?) -> 그동안 장세는 외국인들의 순매수/순매도에 따라 코스피가 출렁~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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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UOeGThya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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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자동차섹터 분위기 나쁘지 않음 

 - 아직 연초 수준까지 올라온 것은 아닌거 같고, 하반기에는 좀 더 재밌는 상황이 전개될 것 같음 -> 2,3분기까지는 견고한 흐름 전망

 - 작년, 재작년까지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음 -> 좋아지려고 하면, 대외이슈들이 터졌음]

 - 연초에 애플와의 협업이슈가 나오면서, 현대차는 26만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에 조정을 받으면서 지금 많은 투자자들이 물려있는 상황

 - 이 상황에 대한 해석은, 전 고점을 돌파해야하는데 지금 밸류에이션이 바로 올라간다기보다는, 결국 펀더멘탈(=어닝)이 저희가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초과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 '21년 초의 시가총액(주가) 수준까지 갈 것으로 전망

 - 그 이후 추가적으로 멀티플이 올라갈 수 있는 계기들이 내년, 내후년에 있을 것으로 전망 

 Q) 왜 이렇게 안 좋았는가?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부족 외에 다른 이슈가 있는지? 

 A) 수요측면에서는 빠듯한 것이 맞고, 근데 공급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수요가 정말 폭발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있는 상황 -> 작년 3,4분기에 수요가 급격히 올라온 것은 맞음 -> 그때까지는 중고차 가격지수가 급상승했고, '21년 1~2월에는 횡보하고 있는 상황 -> 2월~5월까지 다시 가파르게 올라간 상황 -> 중고차 가격이 이렇게 오른거면, 신차 ASP도 오른 것이 맞는데, 이것에 대한 해석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

 - 반도체 공급이 풀리는 6~8월에 다들 생산이 원활화되어서, 공급이 나아지면 ASP지표가 내려올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누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

 Q) 신차가격이라는 것이, 정해져서 나오는건데 반도체 공급과 맞물려서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인가? 

 A) 지금 한정적인 반도체를 가지고, 완성차 업체는 한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변경시킬 수 밖에 없음 -> 현대차 입장에서는 돈 되는 대형SUV쪽으로 포트폴리오를 집중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 -> 기존 트림들의 옵션을 상향하거나, 할인율을 줄인다던가 제조마진보다는 옵션마진을 늘리는 가격전략을 구사 -> 전체적인 믹스에서 소형차들은 아쉽지만, 생산량을 줄이는 전략 구사

 ->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은 양면성이 있는 것으로 봐야함, 2분기 실적에서 이러한 부분들이 극명하게 드러나지 않겠냐, 4월도 그렇고 오늘(6/1)에 발표되는 5월 판매실적도 그렇고, 그동안의 여러번의 생산중단 공시가 현대차의 주가를 압박했던 것이 아닌가 -> 하지만, 실상 4월의 판매실적에서는 생산중단의 영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던 부분이고, 5월도 우려했던 것보다는 판매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 

# 방송(6/1) 이후 발표된 현대차&기아 월간 판매량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PSOY45f

 

현대차·기아, 반도체 위기에도 5월 판매 선방(종합)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이기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반도체 수급난 속에서도 판매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차는 지난 5월 국내 6만2056대, 해외 26만1073대 등 차량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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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7월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GM을 비롯한 타기업들의 반도체 공급 해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중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yUDOPVl) => 전반적으로, 3분기 이후에 실적에 대한 우려는 해소되어가는 중 (⭐️)

 

GM, ‘반도체 부족’에 멈췄던 공장 재가동…한국도 2곳 포함

제너럴모터스, GM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세계 각지 공장들을 곧 재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북미에서는 공장 4곳이 몇 주 내로 재가동에 들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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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큰 그림에서의 질문, 어제(5/31) 현대차의 북경1공장 폐쇄 및 매각설 보도가 되었는데, 그동안 중국에서의 안 좋은 실적이 현대차의 주가를 눌렀을 것이고, 반대로 이제는 미국을 봐야한다!,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게 유지웅 연구원의 생각이죠? (관련기사 링크 :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602

 

현대차, 베이징 1공장 부지 매각 추진···中 전기차 업체 인수 유력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

[시사저널e=박성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9년부터 가동을 멈춘 중국 베이징 1공장 매각 작업을 추진한다. 유력 인수 후보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체 ‘리샹’으로 알려졌다.28일 자동차 업계에

www.sisajournal-e.com

 A) 중국 관련 기사 분명 화제가 될만한 부분, 현대차&기아의 중국 캐파가 합산으로 150만대가 넘어갔었던 때도 있었음(싸드 직전), 그 이후부터는 판매가 급감하기 시작 -> '15년이후부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공급과잉으로 넘어감, 그것이 가장 극심했던 지역이 '중국' -> 대표적으로 현대차&기아가 못했던 부분이 SUV인데, 미국에는 조지아, 알라바마 공장이 하나씩 있었던 것이고, 중국에는 북경1공장~4,5공장까지 계획이 되어있었던 것이고, 기아차도 3공장까지 있었는데 가동율을 줄여가는 상황이었고, 이미 북경1공장 이미 가동이 '19년부터 중단되어있었고,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상황은 아니었음  

 - 중국은 큰 그림으로 보면, 최근 제네시스 진출, 전기차플랫폼들 출시 등으로 내년에 그림이 달라질 것이고, GV60(전기차)이 핵심이 될 것인데, 내년부터 중국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도 있을 것('22년부터 내연기관차 JV를 안해도 진출할 수 있고, 전기차는 이미 JV를 안해도 됨-> 하지만 규모의 경제효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테슬라 제외 다른 완성차 업체들은 단독투자 하지 않음), 중국시장에서의 현격한 밸류에이션 변화가 있을 것 (⭐️)

 -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미국' : 시장을 봤을 때 이 기업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바로미터는 'Market Share - M/S', 그래서 '12.8월경에 미국에서 현대차&기아 합산 M/S가 10%를 기록 -> 지금 9년만에 돌아온 상황, 판매량이 3,4월에 뚜렷하게 올라왔고, 계절성 요인이 있는 상황도 아님, M/S 자체가 1분기 대비 2분기가 계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고, 신차투입효과(GV80, 투싼, 텔룰라이드 - GV80보다 비싸게 팔린다는 이야기도 있음) -> 텔룰라이드의 경우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인센티브가 많이 낮아졌고, 거의 할인판매를 안하는 조건으로 딜러들에게 도매판매 -> 딜러들은 이것을 소비자들에게 리테일 판매하는데, 이 구간에서 6개월 대기를 하니까 딜러입장에서는 소비자에게 웃돈을 받는 현상도 있다고 함(작년부터 CNN에 보도, 다른 브랜드들에서도 나타나는 현상) -> 이를 통해서, 현대차&기아의 경우에는 인센티브를 강력하게 떨어뜨리는 효과를 봄 -> 이미지 제고(!) 

 - 4월달에는 미국 1,6~700만대 시장에서 합산 M/S가 10% 돌파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DH2EU5Q

 

닛산 잡고 혼다 턱밑…현대차·기아 美점유율 11% '질주'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3개월 연속 최고 판매 실적을 갈아치우면서 일본차와 시장 점유율 격차를 좁히고 있다. 토요타자동차와는 아직 거리가 있지만, 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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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를 설명드리면 미국 빅3(GM, 포드, 크라이슬러)가 45~50%를 차지, 일본 빅3(도요타 15%, 혼다 9%, 닛산7%) 30% 정도였는데, 현대차&기아가 일본차들의 M/S를 뺏어오는 상황, 전통적으로 유럽차들의 M/S(BMW, VW, Daimler)는 크지 않음 3% 내외 -> 현대차&기아도 연간으로 보면 아직 9% 중반대 정도일 것으로 예상

 - '11~'12년도에 M/S 10%를 찍고, 주가도 가장 좋았는데, 그 이후 내리막을 걸었는데 지금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 -> 그 당시에는 판매량이 피크를 찍었던 것이고, 지금은 Volume 성장이 +@가 될 것이고, M/S도 추가 성장할 것 ->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차로 M/S를 올릴 것인가? 최근 발간한 자료의 핵심(⭐️)

 - 이 차종들은 대형차(내연기관차)들은 되기가 굉장히 힘들 것, 미국은 경기가 활황기를 갈때는 대형차 위주로 생산 -> 그것이 1990년대, 2000년대 있었던 일이고, 그때는 연비규제가 없었고 이제 2010년부터 연비규제가 도입, '23~'24년 정도 되면 작년에 유럽시장에서 CO2배출규제로 떠들썩했었던 것 처럼 비슷한 수준의 연비규제가 미국에도 도입될 것(⭐️) -> 그래서 현대차&기아의 트림중에서 연비가 가장 안 좋은 트림(펠리세이드, 탈룰라이드 등)이 판매량을 이끄는 중인데, 이 차량들은 생산량을 크게 늘리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 -> 완성차 업체들은 반도체 공급 부족사태가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차량 생산량을 확 늘리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워 할 것 -> 수익성이 안나오는 차량들을 가동률을 올리기 위해서 무조건 생산하는 행태는 줄어들 것으로 생각이 되어지고, 주가 역시 거기서 나오는 이익보다는, 향후 추가적으로 이윤을 달성할 미래전략이 밸류에이션에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 -> 그것이 미국이 중국/유럽보다 뒤떨어진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과 그에 따라서 완성차 업체들이 어떠한 전략을 가져갈 것인지에 주목해야함(⭐️)

 Q) 향후 현대차&기아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얼마나 무난하게, 빠르게 쉬프트를 하느냐가 관건인데, 전략이 있는가?  

 A) 그 전략의 1) 첫 번째 스텝은 미국시장내 보조금의 한계(누적 20만대를 팔게 되면, 정부 지원보조금 7,500$이 반토막나게 되고, 6개월 이후에는 소멸이 됨) -> 적극적인 대응을 할 인센티브가 없음 (누적 20만대를 달성한 기업은 GM, 테슬라 정도) ->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확대, 7,500$ 유지 뿐만 아니라, 조건부로 12,500$을 확대할 계획도 상원 재정위원회 통과-> 미국 전기차 시장에 대한 동기부여 강화, 2) 두 번째 스텝은 현대차&기아의 미국에 대한 8.4조원 투자계획 발표 -> 전기차, UAM, 수소인프라, 로보틱스에 대해서 5년에 걸쳐서 투자할 것이고, '22년부터는 전기차를 미국 현지 생산시작 하겠다 -> 올해말부터 아이오닉5가 미국시장에 선제적으로 수출시작, 기아 EV6은 내년부터 수출, 현지판매

 -> E-GMP플랫폼 기반의 현지생산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기존에 파생EV 플랫폼을 현지생산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코나EV, 니로EV)

 -> 보통 30만대/연간 생산캐파 보유 공장에 들어가는 투하자본이 1.5조원 소요, 현대차&기아 모두 각각 현지공장을 설립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고, 그에 앞서서 내년부터 전기차 현지생산이 공언이 되었기 때문에 조지아/알라바마 생산에 추가 생산라인 구축을 전망 중

 # 8.4조원 투자계획 관련 링크 : http://naver.me/FZJazmWD 

 

현대차그룹 '美'칠 결단 내렸다… 전기차·UAM 등 위해 8.4조원 투자 밝혀

현대차그룹이 2025년까지 74억 달러(약 8조3879억원) 투자를 밝히며 미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제품 경쟁력 강화와 생산설비 향상 등에 대한 투자 외에 ▲전기차 ▲수소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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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민주당 소속 데비 스테버나우 상원의원 등은 미국 상원 재정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상정했다. 기본적인 전기차 보조금은 7500달러를 유지하되 자국 생산 땐 2500달러를 더하고 미국 내 노조원이 이를 만들 경우 2500달러를 추가로 보조한다는 내용이다.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늘어나는 전기차 생산 인프라를 자국 산업, 고용으로 연계하겠다는 것 (관련기사 링크 :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22010)

 

'메이드 인 USA' 전기차 보조금 1300만원대 상향…현대차·기아 수혜 기대↑

[더구루=김도담 기자] 미국 의회가 전기차 보조금을 미국 내 생산을 전제로 현재 1대당 7500달러(약 830만원)에서 1만2500달러(약 1390만원)로 올리는 법안을 추진한다. 특히 현대차·기아는 내년부터

www.theguru.co.kr

 - 일본이 전기차 도입에 지지부진한 상황이고, 미국시장에서 도요타-렉서스, 혼다-아큐라, 닛싼-인피니티 중에서 렉서스 정도를 제외하고 다 실패한 상황 -> 현대차&기아가 수혜를 볼 수 밖에 없음

 - 현대차가 전기차 시장에서 얼마나 큰 M/S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인가? -> 이 포인트가 굉장히 중요한 지표가 될 것, 기존의 완성차 업체가 추가적인 밸류에이션을 적용받으려면, 새로운 EV시장에서의 M/S가 올라가면 되는 아주 심플한 상황

 - 중국/유럽의 전기차 시장상황은 어느정도 정리된 상황 -> 일본업체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면, 심플하게 '현대차&기아'보다 전기차를 많이 판매하면 되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그럴만한 개연성이 부족해보임

 # 일본 빅3의 전략에 관해서는 <이베스트 증권 유지웅 & 조안나 애널리스트 자동차/배터리 - 미국 전기차 시장에 투자하라 산업리포트(5/25)>에서 다뤄봄 (⭐️) -> 도요타의 경우, '22년에 전기차 차종 1개 출시, 혼다는 '23년 중순에 첫번째 전기차 출시 예정(파워트레인+플랫폼 자체개발이 아닌, GM의 플랫폼 사용)이고 '25년도에 자체 플랫폼으로 전기차 출신 전망, 닛싼 같은 경우도 리프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는데, 그 차종은 지금부터는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아리아라는 이름의 전기차를 올해 하반기에 미국에 출시하는 것으로 되어있음 -> 향후 3년 동안 일본의 빅3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 출시하는 전기차 모델은 2종(⭐️⭐️⭐️)

 - 현대차&기아의 경우에는 아이오닉5, EV6, 제네시스 전기차의 선제 진출(추정)로 밸류에이션이 새롭게 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현대차는 아이오닉 6(내년초 국내),7 출시 개발예정으로 향후 3년안에 최소 3~4개 전기차 모델 출시 예정(⭐️⭐️⭐️)

 -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상황도 점진적으로 개선이 될 것으로 전망

 

 

 # <이베스트 증권 유지웅 & 조안나 애널리스트 자동차/배터리 - 미국 전기차 시장에 투자하라 산업리포트> 발간 (5/25)

# 콜라보레이션 리포트 발간한 이안나 연구원님의 출연분 정리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5

 

(요약) 삼프로tv, 6/3 [심층 인터뷰] 글로벌 배터리 산업.. 이제는 가격 경쟁력이 핵심? f.이베스트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ooS6NwHNAGY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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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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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ooS6NwHNA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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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현대차/기아의 미국 현지 투자 발표 내용 정리

 - '22년부터 미국내에 현지생산 체제 구축할 예정 + 신공장 증설은 '23~'24년 전망 -> 아직까지 구체적인 수치는 없지만, 8조원 정도 투자 전망 (방송에서는 없다고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1911)

 

'모빌리티 심장' 미국에 통 큰 투자, '정의선 현대차'의 큰 그림

2025년까지 8조 원 투자 발표…전기차로 시작해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로 변신 계획

www.bizhankook.com

 -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점유율 10% 확보라는 중장기 목표 아래 움직이는 중

 - 전기차/자동차 전체를 봤을 때는, 수요가 제한되어있는 한국시장을 떠나 보다 큰 시장인 미국을 공략하는 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지만, 이안나 연구원의 커버리지인 배터리에 국한되어서 말하면 -> 인건비 상승, 배터리소재(리튬, 니켈 등)의 고단가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봤을 때, 배터리 업체들 이제 흑자 보는데, 수익성이 악화되고, 소재업체들도 그나마 나오고 있었던 마진마저도 악화될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 관점이 약간 다르긴 한데, 긍정적으로 보는 편

 1) 배터리셀 : 수익성이 악화될 여지가 있으나, 완성차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수요기반이 더 큰 시장에 진출하면서 '규모의 경제' 도달을 통한 원가 개선 가능 -> 예로, 중국은 CATL, 일본은 파나소닉, 유럽은 폭스바겐을 통하는 노쓰볼트인데, 한국은 내수시장이 그만큼 크지 못하다보니, 더 큰 수요처인 미국시장 진출을 이득(⭐️) <- 우려사항은, 막상 진출한 이후에 미국 현지 업체들의 기술경쟁력이 올라오면, 우리는 팽당하는 것이 아닌가!? but Joint Venture 이다!

 -> 하지만, 이제 배터리부문이 흑자로 전환하는 것을 바라보는 시점에 공장 신설이든, 장비투자이든 미국내 진출은 수익성 악화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것은 팩트 -> 주가적인 측면에서는 악재지만,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요인

 : 장치산업적인 모습을 중장기적으로 보이지 않겠냐?, 완성차의 1개 부품이 될 것이고, 마진율 5% 내외에서 바라보게 될텐데, 그럼 지금 수익성을 봐야하는 시점인거 같은데, 또 수익성만 바라보기에는 힘든 상황이 도래 -> 지금의 멀티플이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인가? 

 -> but 기술적인 발전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 시점이고, 아직 표준이 잡힌 것도 아닌 '성장성'이 살아있는 산업에 벌써 제한적인 멀티플을 적용하는 것은 이른 선택으로 보인다.

 Q1) 그렇다면,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더 기술적으로 진보가 될 것이 남았는가? 

 A1) (1)전고체배터리 + (2)리튬황정도만 남았는데, 이 2가지도 엄청난 기술적 진보 + (3) 소재 -> (3) 소재부분에서 업그레이드 

# 리튬황 배터리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FQaxQfTe

 

[배터리 데이 2021] LG엔솔 "차세대 '리튬황·전고체 배터리' 2025년부터 출격"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2025년께 '리튬황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한다. 리튬황 및 전고체 배터리는 시장 주력인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제품으로 꼽힌다. LG가 차세대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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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2) (A1)에서의 기술개발들이 정말, 소비자가 느끼는 엄청난 효용을 가져다 줄것인가? 그래서, 배터리보다는 완성차 업체가 더 좋아보임 -> 기술개발이 완성되면, 다 써먹을 것이고, 원가는 계속 절감시킬 것이고..

 A2) 궁극적으로 보면 맞다. 우선, 질문주신 논리들이 무조건 맞다, 아니다 하긴 애매하지만, 현재 커버하고 있는 섹터에서 탑픽을 정하고, 종목을 추천해주는 부분이고, 전체 그림을 보면 (Q2)의 논리가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해줘야할 부분은 전기차 부문의 성장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데, 완성차 업체는 굉장히 많음 그리고 전기차의 비중은 4%정도로 작은편 -> 사회 전반에 CO2배출을 줄이려고 하고, 탄소국경조정세에 대한 도입을 하려는 움직임도 있고, 이러다보니 전기차 확산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상황 -> 완성차와는 반대로, 배터리 기업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 전기차 성장의 파이는 많은 완성차 업체들과 소수의 배터리 업체들이 나눠 먹는 그림 (⭐️⭐️)

 Q3) 배터리업체들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나, 전망은 있는가? 

 A3) 초기에 이안나 연구원이 우려했던 부분은 한국기업들이 기술력이 굉장히 좋다고 하는데, 사실 앞에 소재는 중국기업들이 쥐고 있음 -> 이 부분이 최고의 문제점으로 대두될 수 있고, 앞단에서 소재에 대한 변동비를 줄여야, 배터리업체들의 수익률도 좋아질 수 있음 -> 중국기업대비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

 : 얼마전까지만 해도 LG화학과 CATL의 기술격차를 말하는 상황이었으나, 어느덧 CATL이 벤치의 EQS에 납품(니켈 80% 비중인데, 주행거리가 테슬라S급) 

 

 # CATL - 벤츠 납품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FMABwZXf

 

LG 자리 꿰찬 CATL, 獨 자존심 벤츠에 배터리 탑재

[이코노미조선]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손잡는 CATL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은 사용량 기준으로 작년까지 4년 연속 전기차 배터리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위상을 넘어 배터리 소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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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업체들이 먼저, 집중했던 것은 광산부터 가공, 그 앞단에 대한 생태계 장악 -> 기술은 후단의 문제 <-> 한국기업과 정반대의 행보

  : 이제, 한국기업들은 앞단을 어떻게 헤쳐나가면서 원가경쟁력을 갖출 것인지를 고민해야할 시점에 도달

 -> 이 부분을 신경쓰고 있는 대표기업 포스코/에코프로+LG화학 등이 노력하고 있는 상황, but 뒤쳐진 것은 사실

 - LG화학의 매도리포트 관련 : 세미나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했던 이야기들이고, 이 시점에 IPO 때문에 주가가 눌릴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하고 있을만한 상황 -> 신규매수세가 들어오기에는 애매모호한 구간, IPO이후에는 LG화학보다는 LG에너지솔루션이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 

 # 리포트가 공매도를 위해 나온 것은 아닌 것 같고, 하나의 핑계로 작용한 느낌 -> 공급선 축소(벤츠), ESS로 인한 1회성 비용 등 악재가 겹친 상황이 맞는 해석으로 생각됨

 - 작년 상반기까지는 LG화학을 탑픽으로 제시, 4분기부터는 SK이노베이션을 탑픽으로 제시를 했는데, 중장기적으로는 이 두 회사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 -> LG화학은 CATL과의 기술격차를 비교해야하고, SK이노베이션은 얼마나 빨리 성장할 것인지를 봐야함

 - 배터리셀 쪽의 투자심리는 많이 훼손이 된 것 같다. 

2) 소재 

 - 북미쪽 현지 투자 관련해서는 '양극재' 쪽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 생태계를 계속 말하는데, '양극재'가 생산비 비중에서 차지하는 비용이 굉장히 큰 편 -> 중국 쪽 의존도가 80~90% 정도 됨 -> 표준화된 가격이 있는 것이 아니고, 부르는게 값이다. 

 - 중국의존도를 낮추고, 다른 공급처를 다각화하는 것이 핵심이 되어야하는데 -> 현지에 진출해서 공장을 짓게 된다면,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에 부합하게 됨 -> 미국 리튬/니켈업체들의 저조했던 생산량을 늘리고, 미국 현지에 배터리 공장을 세우는 업체들에 판매를 해라 -> 니켈은 매장량도 적고,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부분도 적은데, 캐나다/핀란드 등 공급처 다각화까지도 지원 -> 한국 양극재 업체들은 중국의존도를 낮추고, 공급처를 다각화 할 수 있어 수혜볼 전망 (⭐️⭐️)

 - 소재업체들은 하반기가 되면, 북미 현지공장을 설립하는 투자계획을 발표할 수 밖에 없을 것 -> 모멘텀(!)

 - 양극재의 영업이익률이 낮다는 편견이 있는데, 그것은 중국향 의존도가 높았기 때문.. 해외 양극재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은 더 높은 편

 # <이베스트 증권 유지웅 & 조안나 애널리스트 자동차/배터리 - 미국 전기차 시장에 투자하라 산업리포트> 발간 (5/25)

# 콜라보레이션 리포트 발간한 유지웅 연구원님의 출연분 정리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6

 

(요약) 삼프로tv, 6/1 [심층인터뷰] 미국에서의 현지생산.. 점유율과 실적, 동반 상승한다? f.이베스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UOeGThyaVN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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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Inl5sd0d-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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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코스피 종가 3,247.33 (+23.20pt, +0.72%), 코스닥 종가 990.19 (+9.09pt, +0.93%) -> 최고가를 향해 

 - 코스피 기준 외국인 2,300억원 & 기관 4,500억원 순매수, 개인 6,800억원 순매도 +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1조원 순매수 -> 외국인이 선물을 샀기 때문에, 기관은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는 경우가 많음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는 매수차익거래) 

 - 5G, 반도체, IT 등 강세, 코스피는 상승 종목 420 / 하락 종목 400 ->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지수 상승 견인 (외국인은 삼성전자 4,000억원 순매수, 기관은 3,800억원 순매수) 

 - 코스닥의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반도체/제약, 바이오로 주가상승 견인 (대형주 위주)

 - 장이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음 -> 2분기 실적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인데, 이미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반영된 종목들이 보이기도 한다 -> 주도주 교체에 대한 고민도 해보기 시작해야함 (실적대비 상승폭이 너무 컸던 종목들은 차익실현 매물들 출회 가능)

 - 5G, IT하드웨어, 헬스케어, 운수장비부품, 신재생에너지 등 -> 좋다고 했는데, 주가는 계속 떨어짐 -> 하지만 실적도 좋은 상황 

 - 이익성장성이 높다고 했었던 업종들 -> IT기술주들 반도체 빅싸이클이 온다고 했는데도 '삼성전자'의 주가는 떨어짐 -> 그러다보니, 삼성전기 등도 힘을 못 쓰던 상황

 - 게임업종에 대한 기대감 

 - 연초에 예상했던 반도세 빅싸이클 수준의 아닌거 같음 -> 공급이 부족해서 싸이클이 좋아질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봐야하는데 8인치 웨이퍼(현재는 12인치 웨이퍼), 즉 구형웨이퍼에 대한 공급이 부족한 상황, D램/낸드 등이 부족한게 아님 -> 구형 반도체이다 보니 CAPEX투자가 된 것도 아니고, 공급을 쉽게 늘릴수도 없는 상황 -> 2분기 실적에는 이런 공급부족 상황이 숫자로 반영될 전망 -> 관심 한 번! 

 - 테슬라 리콜 소식 : 7,000여대 정도를 볼트 결함으로 리콜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jReTCOV) -> 아주 소소한 결함이지만, 리콜이 계속 되는 중 (터치 스크린, 서스펜션 결함, 지붕부품 등) -> 아래의 현대차 점유율 11% 기록 소식과 맞물려서, '11년에 현대차가 미국에서 10% 점유율을 기록한 후에 하락하기 시작 -> 금융위기 및 도요타의 공급부족 등, 여러가지 제반여건이 맞물려서 점유율 상승을 기록했던 것인데, 그 직후 리콜/차량결함 문제 등이 터져나옴 => 차를 많이 팔기 시작하다보니, 결함이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했다고 보는게 합리적 -> 테슬라도 마찬가지인가?, 브랜드 로열티가 강한 소수의 소비자들에서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판매가 확대되다보니, 이런 상황이 계속적으로 불궈지는게 아닌가?  <= 완성차 업체들이 이제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시점에, 품질관리나 이런 부분에서 테슬라가 시장을 방어해 낼 수 있을것인가? (⭐️)

 

‘판매 부진에 리콜까지'...월가 분석가 25%, 테슬라 주식 ‘매도’ 추천

연이은 악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업체 테슬라에 대해 ‘매도'를 추천하는 월가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 보도했다. 테슬라는 최근들어 차량용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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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미국 점유율 11%로 사상최고치 기록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E1S4hpz)

 

美서 잘 달린 현대차‧기아, 中 판매는 코로나 덮친 작년보다 줄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 들어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곳곳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며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이하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글로벌 자동차 수요 회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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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수장비 업종이 1월 애플카 이슈 이후에 차량용반도체 쇼티지 등의 이슈가 겹치면서 오랜기간 부진을 했는데, 반등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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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LG화학에 대한 Credit Suisse의 '지주사 디스카운트' 적용으로 기존 목표주가를 48% 하향 조정 이슈 (130만원 -> 68만원,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Rc9FUjZ)

 

"팔아라" 외국계 리포트, LG화학·삼성SDI '뚝' 中 CATL '쑥'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외국계 '매도' 리포트에 국내 기업 주가가 휘청인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자 영향력이 큰 국내 주식시장의 특성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1일 삼성SDI는 전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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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부문이 LG에너지솔루션으로 분할될 것이라는 사항은 이전에 이미 시장에 알려진 내용이며, 상장한 이후 전체 지분 중 20%만 유통시킬 것이라고 LG화학 또한 대외 커뮤니케이션 진행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FpUjkVU)

 

LG에너지솔루션, 6월초 상장예비심사청구…IPO 속도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6월초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한다. 예상 몸값이 약 100조원에 이르는 등 올해 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면서,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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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주주들이 우려하던 포인트를 그대로 찝어서, Credit Suisse에서 목표주가 하향 사유로 삼았음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U356tb8)

 

CS(크레디트스위스) “LG화학 팔아라”…보고서 한 편에 시총 4조 증발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리콜 발표도 악재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LG화학(051910) 에 대한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를 동시에 대폭 내린 영향으로 외국인 매물이 쏟아져 26일 주가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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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당시 기관투자자들이 이러한 포인트들을 알고 있음에도, 물적분할에 대거 찬성표를 던졌는데, 무슨 논리의 흐름이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NF2Hj34)

 

‘이변’ 없었다…LG화학 배터리법인 물적분할 '가결'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 물적분할이 최종 결정됐다. LG화학 2대주주인 국민연금이 회사의 물적분할 계획에 반대하겠다고 밝히면서 표대결이 예상됐으나 결과적으로 무난하게 안건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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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오늘의 주제 : 재미없고,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는 자회사 상장관련 이슈들 준비(⭐️)

 - 우리 시장에서는 이것을 굉장히 혼란스럽게 받아들이고 있고, 한국에서는 개인주주들의 힘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결론 (⭐️)

 - 메리츠 증권에서 하반기에 LG에너지솔루션 상장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LG화학이 가지고 있는 배터리사업 지주사 할인율을 50% 적용 -> LG화학의 주가가 100이면, 70%는 배터리사업의 가치이다, 근데 이 배터리사업이 떨어져나가니, 이 가치를 50% 정도만 인정해주겠다! -> 결론적으로 LG화학의 주가는 60~70으로 떨어져야 한다 -> 주주들 피해

 - 음모론적으로 접근했을 때, 왜 이시점에? 우연의 일치로  5/26 리포트 이후 시총은 4조원 가량 증발했고, 공매도도 폭증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Fp57705) -> 일련의 과정들이 보기가 좋지 않음 -> 공매도 재개 이후 1위 삼성전자 (이해), 2위 HMM (단기급등 종목, 이해), 3위 LG화학 (대장주인데, 고평가라고 보기도 어렵고, 단기 급등도 아니고), 왜 이시점에 Sell report가?

 

[종목속으로] LG화학 하루만에 공매도 638% 폭증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화학이 26일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 1위 종목으로 떠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따른 높은 지주사 할인율과 지분가치 희석을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외국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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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공매도 누계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GOuGIYza

 

지난 한 달간 공매도 1위 삼성전자…2·3위는 HMM·LG화학

거래대금 대비 비중은 카페24·LG디스플레이·현대바이오랜드 높아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이달 초 공매도가 재개된 이후 공매도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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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는 자회사가 상장했을 때, 그 지분가치를 모회사가 100% 못 가져가는게 현실임 -> 지주회사들의 저평가 적용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자회사를 절대로 상장시키면 안된다 -> 주주들은 무조건 반대를 해야하는 상황 -> 지주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의 가치를 50%만 반영해준다면 지주사는 주주를 위해서, 자회사를 상장시키면 안된다 -> 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치 중 50%는 인정을 못 받는 것 (⭐️⭐️⭐️⭐️⭐️)

 - 하지만, 우리는 자회사 상장에 대해서 너무 나이브하게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자회사 상장은 개념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움 -> 100짜리를 2개로 쪼개서 상장시켰을때는 이론적으로 50 + 50가 되어야하는데, 주가가 올라서 60+ 60로 120이 되는 경우도 있음 -> 그럼 숨겨진 20은 무엇인가? -> 1) 백화점이냐, 전문점이냐에 따라서 밸류에이션이 다르다, 복합기업할인(포트폴리오를 2개 이상 가지고 있는 기업은, 밸류에이션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함) -> 근데 이거를 쪼개면, 한쪽 때문에 저평가 되었던 반대쪽이 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음, 2) 의사결정의 효율성 증대로 인해서 기업가치의 재평가 

 - 이것이 반드시 호재인가? 모회사와 자회사가 분리되면 '이해충돌'의 이슈가 발생할 수 있음 -> 포트폴리오가 다르지만, 같이 운용이 되면 우산장사/짚신장사 어머님의 이야기처럼, 어느쪽이 안 좋아도, 다른 쪽이 좋으면 됨 -> 하지만, 분리가 되면 이해관계가 달라질 수 있음

 - 일례로,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이 분리 상장되어도 여전히 대주주인데, 이해관계 충돌시 LG화학의 주주들을 위해서 결정을 내릴 것인지, LG에너지솔루션을 위한 의사결정을 내릴 것인지... '이해 충돌'

 -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 소수 주주들의 주주권을 보호해줄 생각이 별로 없음 (⭐️)

 # 카카오를 예시로 

 - 카카오의 PER가 350배, 네이버의 PER이 50배 -> 왜 카카오는 네이버 대비 7배의 멀티플을 받을까? -> 자회사 밸류에이션 포함(⭐️) -> 카카오가 문어발식 경영으로는 2등(1등은 SK그룹) -> 카카오게임즈(상장, 시총 4조), 카카오엔터(카카오M+카카오페이지), 픽코마, 카카오페이(시총 18조 평가), 카카오뱅크(시총 40~50조 평가), 카카오모빌리티, 업비트를 보유중인 두나무 -> 이 자회사 각각의 밸류에이션을 더해서, 지분가치만큼 카카오의 주가를 설명함 

 - 그에 반해 네이버는 상장되어있는 자회사가 하나도 없고, 네이버내의 사업부서로 운영 -> 상장되어있던 1개가 '라인'인데, '16년도에 동경거래소 상장시 네이버 주주와 라인 주주가 이해충돌 문제도 잠시 불궈졌지만, 이것 또한 Z홀딩스와 합병하면서 상장폐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EQS1q0S

 

[공시] 네이버, 뉴욕·동경증권거래소서 라인 상장폐지 결정

[파이낸셜뉴스]네이버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와 일본 동경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자회사 라인 코퍼레이션(LINE Corporation)을 상장폐지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라인은 일본회사인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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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로, 카카오 자회사의 상장이 카카오 주가에는 호재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지금 LG화학의 사례를 보면 말이 되는가? 자회사를 상장을 시킬 수록 모회사의 가치가 디스카운트가 되는데.. 카카오 주주들은 뭐가 좋다고, 이것을 호재라고 설명을 하는 것인가? 

 - LG화학처럼 결국 자회사를 전부 상장시키면, 카카오에게 남는 것 하나는 '메신져' -> 메신져는 광고 하나가 남을 것이고, 돈이 되는 플랫폼 비즈니스는 전부 상장을 시키는 것일텐데, 그럼 카카오에게 남는 것은 지분만 남음 

 - 근데, 카카오의 PER가 350배고 그러면 너무 비싸보이니, 주가를 설명하기 위해서 'SOTP(Sum Of The Parts) 가치평가' 기법 활용

 - 한국시장에서만의 굉장히 독특한 방식인데, 예로 '유튜브' 비상장이고, '구글'도 비상장이고 '알파벳'이라는 지주회사 하나만이 상장되어있고, 나머지는 전부 비상장으로 유지 -> 왜 이렇게 냅두는가? 미국에서는 만약에 자회사 상장으로 인해서 이해 충돌 상황이 발생하면 전부 '소송'으로 귀결

 - 그럼 한국처럼 자회사 상장을 하는 나라는 ? 일본, 작년에만 10여개 정도의 자회사가 상장폐지됨 -> 자회사를 상장시키는 것 자체가 외국에서 흔한 일이 아님 -> 일본의 통신사 NTT가 예전에 자회사를 상장했다가, 공개매수(47조원)를 통해서 상장폐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MUMFaHU

 

日 NTT 47조원 공개매수···도코모 완전자회사로 편입

[서울경제] 일본 최대 통신그룹인 NTT가 47조원 이상을 투입해 휴대폰 사업을 하는 상장자회사인 NTT도코모를 100% 지분의 완전자회사로 만든다. 2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NTT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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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서 왜 자회사들을 힘들게 상장시키고 다시 공개매수하면서 비상장 시켰는가? NTT 사장 왈 - 주주간 의사결정 충돌로 인해서 의사결정 과정 효율화를 위해서 공개매수 결심했다고 밝힘 -> 자회사가 잘되도록 의사결정을 했더니, 모회사 주주들에게 소송을 당하고, 모회사 위주의 의사결정을 했더니, 자회사 주주들에게 소송을 당하고... 가불기! 

 - 그럼 왜 한국에서는 자회사 상장을 이렇게 열심히 하는가? 자회사를 계속 상장하다보면 지주사는 덩치가 작아지고, 많은 자회사들을 전부 지배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함 -> 하지만, 회사를 계속 쪼개면서 조그맣게 만들면 적은 자본으로 지주회사를 지배하고, 그 많은 계열사를 지배할 수 있음 (⭐️⭐️⭐️⭐️⭐️) 

 - 극단적인 예시 : 하림그룹 - 닭고기 & 팬오션 보유하고 있는데, 지주사가 한때 4개, 지금은 통폐합 -> 지금 최대주주는 장남임 -> 김준영 -> 올품 -> 한국인베스트먼트 -> 하림지주 -> 주요계열사 지배 중인데, 증여세 100억원 납부로 비상장회사인 올품 증여 (관련기사 링크 : http://www.newsl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39) -> 자회사 상장을 통해서 자금조달을 하고, 모회사는 가만히 있으면 됨 -> 이런 일들이 계속 벌어지면, 모회사 인수를 통해서 전체 그룹의 지배권을 가져올 수 있음

 

하림, 총수 일가 사익편취·가격담합 등 혐의 '겹악재'...檢 수사받나 - 뉴스락

[뉴스락] 하림그룹이 총수 일가 사익편취 혐의에 이어 최근 가격담합 혐의까지 적발되면서 관련 악재가 끊이질 않고 있다.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최근 하림, 올

www.newslock.co.kr

 # 한진칼 이슈 : 한진칼은 시가총액이 4.3조원 > 자회사인 대한항공의 시가총액은 11조원 -> 한진칼의 지분을 일정정도 보유하면, 대한항공을 지배할 수 있음 -> 그 지점을 노린것이 KCGI의 강성부 대표 

 # CJ지주의 시가총액은 3.1조원인데, 자회사로는 CJ제일제당(7조원), CJ E&M(3조원), 대한통운(3.8조원) + CJ그룹의 74개 계열사가 있는데, 1.5조원만 있으면 이 전부를 지배할 수 있음

 - 이러한 상황에서 모회사의 대주주는 지배력만 가지고 있으면 되기 때문에, 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상관이 없으나, 모회사들의 소수 주주는 소외된 상태로 남아있어야함 (⭐️⭐️⭐️⭐️⭐️) -> 이런 상황을 알고, 감내하고 투자한 주주들까지는 ㅇㅋ => 그렇다면, 앞으로 자회사들을 상장시키겠다고 하는 모회사들의 주주들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 것인가? 

 :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알맹이가 계속 빠져 나갈텐데,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아이러니 한것은 지금 한국시장에서 대부분의 주주들은 자회사 상장을 호재로 받아들인다는 것!?!? -> 자회사가 잘되면, 모회사의 지분가치에 대한 평가가 올라가고 해야하는데, 실제로는 오히려 지주사 디스카운트를 받음 !?!?!?!?!?!

 - 이러한 것이 한국시장에서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음, 물론 자회사의 지분을 100% 가지고 있으면 '주주간 이해충돌'의 문제가 없음 

 # 극단적인 사례 : SK그룹은 아예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그룹의 주요 비즈니스로 삼음 -> 자회사를 육성 후 상장시켜서 시가총액을 18조원에서 140조원으로 키우겠다.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mrBUafo)

 

SK(주) "4대 핵심사업으로 2025년 시총 140조 목표"

[파이낸셜뉴스] SK(주)가 투자전문회사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첨단소재, 바이오, 그린, 디지털 등 4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오는 2025년까지 시가총액 140조원의 '전문가치투자자'로 진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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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배구조상의 이해상충을 발생시킬 일이 연속적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것

# 또다른 사례 : 현대중공업의 지주회사 설립 - 한국조선해양의 경우, 여러 수주를 받아서 각 조선사에 걸맞는 수주를 배분해주는게 가장 유리한 의사결정 -> 하지만, 전체적인 수주를 위해서 '저가수주'가 필요한 타이밍이라고 하면, '저가수주'로 받은 배는 기업실적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침 -> 그렇다면, '저가수주'를 한 배를 어느 계열사에 줄것인지에 따라서, 계열사의 매출/영업이익에 영향을 끼침 -> '저가수주'가 할당된 계열사의 주주들은 피해를 보게됨 

 - 우리나라는 '주주간 이해상충에 대한 비용'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적어서, 이러한 행태가 계속 나타나게 되는 것 -> 소송, 소액주주들의 가치를 특별히 존중해줘야한다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자회사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의 메리트가 더 큼 -> 결과적으로, 자회사 상장에 대해서  관대한 자본시장이 되어버림 (⭐️⭐️⭐️⭐️⭐️)

 - 슬프게도, 소액주주들의 가치가 저평가되고, 이러한 액션들이 주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향도 있는데, 오히려 이런 회사들의 주가가 잘 가능성이 높음

 Q) 약간 비유가 안 맞지만, 버크셔해서웨이가 상장사들에 지분투자를 한다고 해서 디스카운트 받는게 아니지 않느냐? 

 A) 해외의 경우에는, 주주가치가 제대로 보호되고, 주주들의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자회사의 가치를 오롯이 인정받는 것이 맞는데, 한국은 그렇게 되지 않기 때문에 '지주사 디스카운트'가 발생하는 것 + 비즈니스적 이해상충 관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자료 준비는 안되어있음  

 +@ 카카오페이 / 카카오뱅크가 둘다 상장이 되어서, 수익경쟁을 벌일 상황이 되면 -> 카카오 지주회사는 통으로 보지만, 각 개별 기업의 주주는? 

 +@ 자회사의 가치를 시세조종하기 위한 대주주의 여러 행위들이 쉬움 

 +@ 현대차/기아에서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현대차부터 적용 -> 기아차 주주의 의문.. 우리는 왜?, 기아차 디스카운트

# 머니투데이 권순우 기자님 원문기사 링크 : http://m.mtn.co.kr/news/news_view.php?id=2021053116082872062 

 

[MTN현장+]LG에너지솔루션 상장 논란 재점화…주주권리 뒷전인 한국 자본시장

CS증권이 LG화학에 대해 매도 리포트를 발표해 파문이 일고 있다. CS증권은 매수의견을 매도의견으로 바꾸고 목표주가를 130만원에서 68만원으로 대폭 하향조...

m.mtn.co.kr

 

주) 에코프로... 지주사 디스카운트에 아주 제대로 데어버린 와중에, 카카오도 보유중이고..... 뭔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방송입니다.. 그래서 계속 보유해야하는건가!?, 투자 판단은 언제나 최종적으로 개인에게 있습니다!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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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ScZs6W_sc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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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6월 시장 전망 

 - 5/31 기준으로 마감을 잘했으나, 종목별 차별화가 계속 진행 중이라, 개인별로 체감은 굉장히 다를 것

 - 5월에 그렇게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은 지난주 기준 미국의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으나, 월간으로 보면 S&P500은 0.5%, 다우존스는 1.9% 올랐으나, 나스닥은 1.5% 하락했음 -> 월중 나스닥의 저점은 -6.88%, 과거를 보더라도 월중 저점을 -10% 간적이 한 두번 밖에 없음, 굉장히 많이 회복하기는 했으나, 전 고점을 돌파하지는 못했음 -> 박스권의 등락이 굉장히 심했다.

 - 나스닥과 성장주가 5월달에는 굉장히 등락폭이 심했다.

 - 대만 가권지수 점검 -> 2주연속 반등했으나, 월간으로 보면 3.96% 하락함 + 월간 저점이 -13.7% -> 대만은 시가총액이 IT종목들이 대부분, 대만이 급락하다보니 한국 IT기업들이 힘을 쓸수가 없음,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음

 -> 한국/대만을 비롯한 이머징마켓에서 외국인들이 인덱스에서 IT쪽 자금을 빼나가는 5월이었음 

 - 상해 종합지수가 5월에 4.47% 상승 -> 2개월반의 박스권을 돌파하고 올라가는 모습 -> 상해 종합지수는 우리나라 증시에 많은 영향을 미침, 이 부분도 굉장한 특이점

 - 5월 변동성이 굉장히 컸던 이유는 2가지, 1) 국채수익률이 5월에 급등하면서, 성장주에 대한 매물 출회, 2) 비트코인을 위주로 한 암호화화폐 변동성이 어마어마하게 크면서 급등했다가, 반락하면서 -50%까지 빠지는 상황이 벌어짐 => 여기에 연동되어서 나스닥과 성장주의 변동성이 굉장히 커짐

 - 5월말, 6월초로 넘어가면서 시장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2주전 발표된 CPI지표, 지난주 PCE도 20년만에 최고치로 발표되었지만 시장의 움직임은 제한적 -> 왜? 이번주말에 나올 미국의 5월 고용지표 발표 이벤트까지 관망 하는것 (⭐️) -> 이번주 고용보고서는 굉장히 중요함(!) -> 6월은 경기/고용지표 + 인플레이션을 바라보면서 테이퍼링을 언제쯤 할것이냐? 이것이 6월의 전체적인 시황을 좌우할 것 (⭐️)

ㅁ 6월 1주차 전망 

 - 6/1 5월 제조업 PMI지표 발표 예정 (오늘은 6/2이라 이미 발표함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5r0ekKc)

 

뉴욕증시, 美 제조업 지표 개선에 혼조 마감… 다우 0.13↑

미국 제조업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온 가운데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6포인트(0.13%) 오른 3만4575.31로 장을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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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 서비스업 PMI지표 발표 예정 -> 경기지표가 나오는 것

 - 6/4 미국의 고용지표 보고서가 발표 예정 -> 한국시간으로는 6/5(토) 아침 => 4월에 월가에서는 100만명 증가를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26만명이 증가함 -> 수치의 왜곡이냐? 수치의 오류냐? 병목현상이냐?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는데, 이유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고, 미국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실업급여 + 구호자금을 주니까 자발적 실업이려니 하고 넘어감 => 4월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으니, 5월에 한번 더 보자! 

 : 월가에서는 5월 수치로 67.4만명 증가를 전망하고 있는데, 수치의 미스매치가 일어난다면 시장이 충격을 받을 것 

 => 이게 왜 중요하냐면, 가장 최근에 2014년에 미국이 테이퍼링을 진행함 -> '13/5/13일부터 당시 버냉키 의장이 테이퍼링을 예고하면서,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예고를 하고, '14.1월에 테이퍼링 개시 -> 지금 5월이고, 그 당시에 버냉키 의장이 '고용보고서'를 보고 그것을 이야기한 것 (⭐️⭐️⭐️⭐️⭐️)

 - 전반적으로 지난주의 상승여력이 남아있지만, 그런데 후반으로 갈수록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움츠리면서 상방을 막는 모습을 보일 것

 - 달러인덱스가 90pt 레벨에 있는데, 그러다보니 원달러 환율이 1,113원까지 떨어짐 -> 특히 위안화도 떨어지고, 10년만기 국채수익률도 1.58%로 떨어짐 ->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외국인들이 이머징 마켓 인덱스에서 팔던 것을 멈춘다는 의미 =>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사는데, 수급적 요인이 바뀐 것 *매도하지 않을 요인이 발생한다는 의미 -> 6월 첫주도 계속 반등을 할 개연성 (주)6/1~2 계속 올랐음!)

 - 개별종목별로는 다를 수도 있음 -> 중국시장이 올라오고 있는데, 중국관련 섹터 움직임이 있는 편 -> 중국의 산아제한(셋째) 정책 폐지 뉴스가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Rc9h6Db)

 

중국 3자녀 출산 허용...저출산·고령화로 산아제한 폐지

[앵커] 수십 년간 가족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이 자녀를 3명까지 낳을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지난 2015년 한 자녀 정책을 포기했지만 저출산과 고령화 추세가 심각해지자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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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주까지 미국의 암(종양)학회가 열리는데, 여기서 어떤 긍정적인 재료들이 나오면 제약/바이오주가 크게 움직일 수도 있음 

 - 지난주부터 자동차가 반등을 하고 있는데, 현대위아가 특히 상승 중 

 - 그동안 성장주 > 가치주 > 경기민감주(조선, 철강, 화학 등) > 내수주(컨택트, 음식료 등)로 랠리가 이어지고 있는데, 내수주는 시가총액이 작은 편, 시가총액이 큰 섹터가 움직여야 코스피 전체의 상승을 이끌어 갈 수 있는데, 5G/자동차라는 큰 섹터가 움직이면서, 시장을 방어해주는 요인이 되고 있음

 - 박스권이지만, 중립이상, 종목 위주로 시장이 움직일 것 (지수가 다이나믹하게 오를듯 사는 지수 레버리지 매수 시점은 아닌듯) 

ㅁ 5월의 업종 / 섹터 점검 (차트 - 코스피/코스닥 차트 밑에 업종별 차트를 볼 수 있음)

 - 코스피 : 상승 후 하락했다가 박스권, 코스닥 : 4월에 폭락후 5월 내내 박스권 -> 상단에 가면 내려가고, 하단에 닿으면 올라가고

 - 전기전자 : 하락 후 굉장히 약한 반등시도 중, 아직까지 매수신호가 나오지는 않음 [보합 섹터]

 - 기계 : 상승 지속 -> 전통적 기계보다, 원자력관련주들의 상승영향 (두산중공업, 한전KPS 등) [상승 섹터]

 - 철강/금속 : 호재 불구(차량용 철강 가격인상 뉴스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zHtNnYI), 차트상으로는 하락전환 [하락 섹터]

 

철강업계, 4년간 줄다리기 끝에 車강판 가격 인상

[서울경제] 국내 철강업체들이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자동차용 강판 가격을 인상한다. 완성차 업계와 오랜 줄다리기 끝에 원료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을 제품 가격에 반영할 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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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철금속 : 이미 하락해서, 하단에서 헤메는 중 (고려아연 등) [하락 섹터]

 - 의약품(>바이오) : 체감적으로 굉장히 안 좋지만, 차트상 왜곡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점에서 반등한 상태에서 조정 중

 - 화학 : 철강과 비슷하게 전강후약 [하락 섹터]

 - 섬유의복 : 상승 지속 [상승 섹터]

 - 음식료 : 상승 지속 [상승 섹터]

 - 보험/증권 : 올랐다가 하락해서 박스권 [하락 섹터] -> 은행은 상승추세 유지 [상승 섹터]

 Q) 넓게 업종별로 보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A) 의미가 있다, 섹터 차트를 클릭하면 들어가 있는 종목들이 쭈욱 나옴, 이 종목들을 쭈욱 모니터링하면, 어떤 종목이 주도주인지 확인할 수 있음 -> [기업가치 분석 전제] 그렇게 해서 종목을 고르고, 그 종목을 가지고 매수/매도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음 +1) 전기전자는 하락후 섹터에 매수신호가 나오지 않는 상태 -> 그런데 업종차트에서 매수신호가 나오는 경우가 있음, 운수장비(자동차)는 지난주에 매수신호가 나옴 -> '박병창 부장님의 돈을 부르는 매매의 기술'을 읽으면 알 수 있음(!) -> 단순하게, 시장의 고점은 질적분석을 통해서 거래량/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십자형(?) 또는 음봉이 발생하는 것을 고점이라고 판단, 반대로 저점은 거래량/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양봉이 발생하는 것

운수장비 차트... 어디가 매수 신호지!?

# 가끔 섹터 차트를 보는 것도 좋을 수 있다는 팁 ! (주)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음..) 

- 시장의 강세섹터가 연초와 달라지고 있다 ! 섹터의 분석을 통해서 시황의 변화를 판단할 수도 있음

- HTS의 인포맥스를 보면, 테마별로 리스팅하는 기능이 있는데 -> 전력설비 (대한전선, 두산중공업, 한전KPS 등) > 여행 > 화장품(토니모리 등) > 스팩 > 항공(대한항공, 티웨이) > 온라인교육(메타버스 관련인 듯) > 음식료 (CJ프레시웨이, 풀무원 등) > 엔터 > 면세점 

# 시장 Tip 방출 

 - 지난 달에 제일 강했던 것이 기계/섬유의복/음식료 -> '이제 팔아야겠네?' -> 약했던 것을 찾아야하는 거 아닌가? 

 - 애널리스트분들이 출연해서 종목추천을 하면 -> '이제 팔아야겠네?'

 =>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것이 굉장한 고민이 된다. 행동경제학에서 시장이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장의 비합리적인 움직임을 거꾸로 파악해서 내가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하고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고민함 -> 상충되는 고민은 성장주가 오르다가, 조정 후 가치주가 오르는 상황 그러다가 경기민감주 이야기하다가, 이제 경기회복이 되면서,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우리가 마스크를 벗고 세상을 나갈 수 있는 날이 곧이다!'라는 기대감이 컨택트주들을 오르게 하고, 우연하게도 중국관련주랑도 많이 겹침

 -> 고민 포인트는, 1) 얘네가 많이 오르니까 사람들이 다 그쪽으로 가고 있어,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버스에 탑승해야하는가, 아니면 다음으로 오를 곳을 찾아야할까? 

 -> 2) 너무 어렵다, 버스가 올때 탑승해서 수익을 내고, 환승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맞는건가? 

 - 행동경제학에서 끊임없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군중의 심리가 한쪽으로 가서 쏠림현상이 나왔을때 문제가 된다는 것, 그럼 나는 군중의 쏠림현상을 계속 예측하면서, 나는 반대로 거래하는 어떤 시그널이 무엇일까? 이걸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 박병창 부장님의 결론 : 쏠림현상을 비판적으로 보는 편인데, 비합리적인 개개인의 집합은 결국은 합리적으로 바뀐다(!), 대세에 일부분 편승하되, 적절한 타이밍에 내리고 할 줄 알아야한다. (⭐️⭐️⭐️⭐️⭐️)

 -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종식 시점을 정의하는 기준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지만 그것은 어쨌든 개개인의 생각인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컨택트를 바라보면서 수급이 그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현상, 그래서 편승해야한다. 

 - 물론, 투자를 오래하시고 큰 돈을 운용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시장과 거꾸로 움직이시는 분들도 있음, 대세에 편승하면 먹을게 적기 때문 -> 하지만, 너무 고집을 부리는 것도, 뒤늦게 편승해서 상투를 잡는 것도 문제.. 

 - 시장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라는 표현도 있고, 작년보다도 올해의 변동성은 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무엇을 진득하게 사서 언젠가 오르겠지 하는 비자발적 장기투자가 아니라, 섹터의 순환매를 잘 지켜보면서 시장에 순응해야 한다. 

 - 시장이 불안할때, 순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시장이 안정적이면 좀더 장기적

ㅁ 6월의 중요 이슈 

 - 6/4 미국의 고용보고서 : 반드시 체크할 필요 있음 -> 과거 테이퍼링이 되는 동안 미국 시장은 상승했고, 한국 시장도 상승했으나, 변동성이 굉장히 심했음 

 - 6/4~8 미국의 임상종양학회 

 - 6/7~10 미국 애플 개발자 모임 

  - 6/10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3,6,9,12월 4번 뿐,⭐️⭐️⭐️) + ECB 통화정책 회의 : 작년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저점은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이후 바로 찍음, 9월에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있고나서 조정을 보임, '21.1월 이후 고점 찍고 계속 빠지다가,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이후 반등 줌 => 수급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주는 이벤트로, 외국인들이 비차익 프로그램 거래를 어떤 방향으로, 포지션을 어떻게 바꾸는지 꼭 체크해야함 (⭐️⭐️⭐️)

 - 6/11 코스피200/코스닥150 정기 편출입 예정 + MSCI 반기 리밸런싱 -> 한국거래소 보도자료 참고 (링크 : http://open.krx.co.kr/contents/OPN/05/05000000/OPN05000000.jsp#fe3647848b826aa1ddee224c4b5526f4=1&view=25164)

 

Market | 보도자료

 

open.krx.co.kr

 - 6/15~16 FOMC회의 예정, 이전에 고용보고서가 나오기 때문에 관련한 코멘트가 회의중에 나올 것 -> 미국 월가는 이미 내년부터는 테이퍼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장이 움직이는 것 같음 -> 지금은 예상이고, 실제로 테이퍼링 예고가 나오면 시장은 잠시 흔들릴 수 있음

 -> 6월은 경기지표들이 굉장히 중요할텐데, 지표들이 좋게 나오면 나올수록 시장은 흔들림이 커질 것 -> 그 사이에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있을 예정이라, 종목별로 차별화는 더욱 심해질 전망 -> 5월에 고생했던 종목들이 6월에는 올라올 개연성을 보임

 - 일정매매라는 기법을 쓰시는 분들도 있음 -> 달력에 일정을 적고, 관련종목을 체크해서 거래하시는 분들도 있음 

 - 상해종합지수를 눈여겨 봐야 할 것 : 중국을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데, '07~'08년도, '14~'15년도에도 중국의 영향을 받으면서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났었는데, 중국의 차트를 한번 보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을것 -> 정부차원에서 유동성 과열을 인위적으로 계속 막는 정책을 써서, 박스권에 머물렀는데 2분기에 이러한 행동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 -> 3분기 반등 가능성! 글로벌 경기가 확산되면서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국가는 중국이고 바로 연이어 수혜를 보는 국가는 '한국'

 # 미-중 패권전쟁의 핵심에 잇는 것을 3ㅂ이라고 명명 - 반도체 / 배터리 / 바이오 -> 패권 전쟁의 영향으로, 지지부진한데 결국 핵심성장 섹터이다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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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월 투자결산 : https://martinomin.tistory.com/188

 

’21.4월 투자 결산

'21.3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80 ’21.3월 투자 결산 ㅁ '21.2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63 '21.2월 투자 결산 ㅁ '21. 1월 투자 결산 : martinomin.tistory.com/142 ’21.1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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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1 누계

1. 5월에는 4월에 아낀 14만원과 '21.1분기 삼성전자의 세후 배당금인 7,645원..😭 총 14.8만원을 추가 적립하였습니다. 그래프를 보더더라도, 크게 한번 꺾이면서 평가액 기준 750만원 돌파를 실패하는 모습입니다! 월기준으로는 2번째로 부진한 -3.23%를 기록하면서, 750만원 돌파는 다음 기회로!
- 그래도 년 목표금액인 380만원의 2배 가깝게 적립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2. '21.5월 한달은 4월대비해서 더더욱 숨죽이고 있었던 달입니다. 5월초 징검다리 연휴 때, 만삭인 와이프와 인천 네스트호텔부터 시작해서 워커힐 더글라스까지 호캉스을 즐기면서, 시장 전망에 관련된 자료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5/3 공매도 재개 이슈와 맞물려서, 시장을 조금 관망해보자는 생각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5/3 박병창 부장님의 시황전망을 보면서 그러한 생각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187)

 

(요약) 삼프로tv, 5/3 위태로운 급락장, 공매도보다 더 중요한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f.교보증권

유튜브 링크 : youtu.be/L2KW_DTboR8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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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집중했던 것은 부족한 투자자의 마인드를 함양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특히나, 많은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18.3월에 팟캐스트 방송분이었던 정채진 투자자님과의 대담시리즈 5편이었습니다. 듣고 또 들었고, 지금도 운전중에 딱히 들을 방송이 없으면 켜게 되는 명방송입니다.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183) (⭐️⭐️⭐️⭐️⭐️)

 

(요약) 삼프로tv,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f.정채진 프로 1부(5부작) [신과 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AjeEbfsbPts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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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창 부장님의 이야기대로, 5월은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였으나, 개인적으로 5월 후반에 나름의 투자아이디어를 가지고 갔던 종목(아래에서 상세히 설명 예정)이 좋지 못한 결과를 보이면서, 5월을 하락마감하게 되었습니다.
- 월간 기준 ('21/5/1~31) : '21.4월 회전률은 46.68%에서 15.05%까지 내려왔으나, 월간 수익률은 -3.96% 기록

- 연간 기준 ('21/1/1~5/31) : 전월누계인 +17.21%에서 소폭 하락한 모습으로 마감

- 투자 기간 기준 ('20/8/1~'21/5/31) : 비슷한 시점에 투자를 시작했던 많은 주린이들과 대동소이한 수익률이지 않을까..?

3. 보유포트의 변화 (3 out 1 in)
ㅁ 매도 종목 (3개)
3-1. 서플러스글로벌(140070)은 4월 결산에도 적었다시피, 성급한 매수판단으로 꽂혀서, 조급하게 매수했던 종목으로 -14.53%시점(-1.4만원 손실)에서 뇌동매매 손절라인인 -15%에서 매도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과 8인치 이상 반도체들의 공급부족에 따라서 장치투자 수요 증가에 따라서 수혜를 더 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알고 있었던 부분처럼 연초대비 2배 이상 상승했던 종목이어서 그러한 자본시장의 기대는 이미 '선반영'이 되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역시나, 적시나 system 1에 의해 지배되어서 내린 투자의사결정은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3-2. 코나아이(052400)는 마찬가지로 솔직한 매수평가가 성급했나?/잘모르겠다 였던 종목으로 뇌동매매 손절라인인 -15%에서 도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플러스글로벌 매도날인 5/13에 충동적으로 -8.20%(-1.4만원 손실)인 상태에서 같이 매도하게 됩니다. (이 무슨 비합리적 의사결정이었는지...) 사실 코나아이는 5/11에 1분기 잠정영업실적도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으로 나오면서, 장기로 가지고 갈 이유가 충분하게도 있었으나, 오늘 복기를 하면서 드는 계속적인 의문은... 왜 팔았지? 입니다. 지금 합리화를 하자면, 5/3 공매도 재개이후 코스피가 3,100pt까지 빠진 후에 3,249pt의 역사적 신고가를 터치하고, 3일만에 130pt 가까이 빠지면서(5/13 당일 3,122pt 기록)로 빠지면서, '공포에 이기지 못하고 매도'한 것이 가장 이해가 되는 사유일 것 같다. (이 글을 쓰면서, 계속 생각을 하는데, 정말 비합리적 의사결정의 끝판이었네 ㅋㅋㅋㅋ)
# 글을 작성중인 6/2 코나아이는 45,800원 (+1,300원, +2.92%)... 5/28이에는 52주 신고가도 경신! 나는 무엇을 한건가 대체

네이버 증권 캡쳐

3-3. 에코프로(086520) &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 어떻게 보면, 이번달 수익률이 안 좋게 된 부분에 지분율이 90% 이상인 2개 종목... -> 사실 투자아이디어로 가지고 갔던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인적분할에 따른 상장 후 슈팅의 아이디어는 실현이 되었는데, 간과했던 부분은 지주사로 전환된 에코프로에 대한 저평가가 생각했던 부분보다 컸다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 같다.

'21.4월 투자결산 중 에코프로 매수 사유

- 이와 더불어서, 4월부터 조금씩 모으고 있던 카카오가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 상장이슈가 정말 호재일까? 하는 의문도 생겼습니다.
- 정채진 프로가 찰리 멍거를 소개하는 2부에서 '격자틀 정신 모형' 중 '확증 편향'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나 또한 카카오에 대한 '확증 편향'에 빠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어제밤부터 들기 시작했다. 사실 4/21 카카오자회사들의 가치평가..IPO후에 어떻게 될까? 의 방송에서 김현용 수석연구원이 지주사의 저평가에 대해서 비슷한 말을 합니다. 방송을 보던 당시에는, 너무 네이버 쪽으로 편향된 방송아냐? 누가 몰라서 그런 생각을 하나.. 하는 생각을 들었는데, 에코프로의 투자실패를 겪으면서, 카카오에 대한 투자를 재검토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21 방송 중 언급내용 - 관련글 링크 참조

# '확증편향'에 대한 이해,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09

 

(요약) 삼프로tv, 5/16 찰리 멍거가 없었다면 버크셔 해서웨이도 없었다. 워런 버핏의 스승 찰리 멍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xYNQuw7YuHU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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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 삼프로tv, 카카오 자회사들의 가치평가.. IPO이후에 어떻게 될 것인가? 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182)

 

(요약) 4/21 삼프로tv, 카카오 자회사들의 가치평가.. IPO 이후 어떻게 될까? f.현대차증권 김현용 수

유튜브 링크 : youtu.be/Lx6c7bF6l2s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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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마침 6/1에 권순우기자가 <자회사들의 상장이, 지주사의 가치를 떨어뜨릴까?>라는 방송을 했는데, 오늘 투자결산을 마무리하고 1순위로 봐야할 방송으로.. 찜!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DDdraQ1Qh0w

- 아무튼 결론적으로, 에코프로는 -43.03%로 -77.4만원 손실 & 에코프로에이치엔은 +100% , +64.6만원 수익으로 [합산 -12.8만원의 손실]을 보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로 아쉬운 것은, 에코프로에이치엔인 상장 첫날 따상 이후, 이틀째 개장 이후 177,000원까지 올랐지만 매도타이밍을 놓쳤다는 점... (기술이 아무리 중요하지 않다지만, 일정 수준의 '매매의 기술'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박병창 부장님 ㅠㅠㅠ)

-> 어쨌든, 카카오 비중이 5/31 기준 15%인 상황에서 지속 보유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

+@ ESG시대에 에코프로에이치엔만큼 매력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회사도 없는듯.. 에코프로 손실을 메꾸기 위해서 매도 결정을 내렸지만, 계속 지켜보고 싶은 종목!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AiVQWDh)

 

에코프로에이치엔 '증시 데뷔' 축포 쏠까

에코프로의 환경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된 에코프로에이치엔이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주식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상황이어서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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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적으로 5월 기준 실현손익 합계는 -15.6만원 / -7.56%, 연간 기준 실현손익 합계는 26.0만원 / +3.65%, 투자기간 기준 실현손익 합계는 30.6만원 / +3.22%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1년 만기 시중 예금금리가 1.2%니... 아직 괜찮은건가..?)

'21.5월 실현손익 거래내역/누계
'21년 연간기준 실현손익 누계/률
투자기간 기준 실현손익 누계/률

ㅁ 매수 종목 (1개)
3-4. 하나금융지주(086790) :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아이디어가 생긴 것은 5/10 박병창 부장님의 주식투자 시황을 알아야, 타이밍이 보인다는 방송분입니다. 테이퍼링 및 금리 인상에 대한 이슈가 계속 나오는 중이고, 빠르면 '22년 상반기부터 유동성회수가 진행이 될 것이고, 지금부터 은행주들의 실적이 차츰차츰 개선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실적개선의 가시화와 더불어, 주가 상승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 더군다나, 자사주 매입, 중간배당 시행 등 작년의 배당컷 이후에 성난 주주들의 민심을 달래주기 위한 주주친화적인 정책이 확대되는 부분도 좋게 생각했습니다. 이중에서, 하나금융지주가 섹터내에서 가장 저평가 되어있고 '중간배당'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5월 한달을 조금씩 사모아본 결과, 조급하기 보다는 적절한 가격대에 조금씩 담으면 좋을 것으로 ! 목표 비중은 약 30% 정도 수준

5/10 방송 정리분 발췌 - 무난한 은행주?

# 5/10 방송분 정리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197

 

(요약) 삼프로tv, 5/10 [심층인터뷰] 주식투자 시황을 알아야, 타이밍이 보인다? f.교보증권 박병창

유튜브 링크 : youtu.be/ZgS80QSRqmY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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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주 관련 좋은 분석기사 공유 : http://naver.me/FS6DSXz4

 

‘만년 저평가주’ 은행주가 돌아왔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 배당까지 쏠쏠 은행주가 고공행진한다. KRX은행지수는 1월 4일 599.98에서 5월 6일 782.47까지 뛰었다. ‘영끌(영혼까지 끌어 투자)’과 ‘빚투(빚내서 투자)’ 여파로 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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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월 공모주 청약은 전국민이 청약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참여해, 5주를 배정받아 +43만원 / +65.6%를 기록했습니다. (더 큰 수익을 기대했으나.. 또르르)

5. '21.5월 기준 / '21년 연간 기준 / 투자기간 vs 코스피 & 코스닥
- '21.5월 기준 -4.25%, 시장대비 큰 폭으로 underperform 😭 - 이럴 때는, 그냥 지수추종 ETF에 투자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고민...

- '21년 기준 +11.91%, 코스피 시장대비 Flat, 코스닥 대비 outperform : 보유종목들이 대부분 코스피 위주라 추종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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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기간 기준 +32.04%, 코스피 대비 underperform, 코스닥 대비 outperform : 중간은 간다는 의미인가!?

6. '21/5/31 기준 현금 비중은 23.5%, 6/30에는 된다면 30%비중 정도까지는 늘려볼 생각 -> 지금부터는 현금성 자산 비중을 30~50%까지 관리하면서, 신규종목을 매수하는데 보다 엄격한 잣대를 대입!

'21/5/31 기준

- 정채진 프로 왈 : 판단이 어려울때는 판단을 유보하고, 현금을 들고 있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 + 매력적인 매수기회 포착
- 워런버핏&찰리멍거의 2번째 투자 원칙 : 어떤 일이 발생하든 버크셔 해서웨이는 심리적/금전적으로 모두 대응할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다. (현금 보유 - 심리 안정, 대응 가능 -> 매수기회)

#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193

 

(요약) 삼프로tv,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f.정채진 프로 5부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qF1Ekbw84d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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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월 투자결산 총평 + 6월 투자방향 : 갈길이 멀다! / 능력의 범위내 투자하자 / 내가 무엇에 투자하는지 좀더 명확히 알자! 로 정리 할수 있을 듯합니다.
- 총 평가수익률은 +30.26%로 마감하며, 전월의 최고치(+24.30%) 경신! -> 삼성전자(33% 비중)와 한국금융지주(39% 비중)의 꾸준한 +40%대 수익률과 골칫덩어리 마이너스 종목들을 손절처리한 '빛 좋은 개살구'가 아닐런지..😭, 다시 생각해도 얼척없는 코나아이.... 6월의 투자방향은, 박스권 시장 및 상투에 대한 두려움으로, 안정적인 배당주 1개 정도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KT&G/맥쿼리인프라 중 택1) 기회가 되면 하나금융지주 비중을 늘리고 1) 카카오에 대한 지속 투자 적정성, 2) 계속 미루게 되는 어닝서프라이즈 난 나노신소재에 대해 다시 한번 리뷰를 해보는 시간을 필히 가질 것입니다.
+ 한국금융지주에 대한 수익실현을 12만원을 리터치 하는 시점에 부분이든 전량이든 실행할 예정 (4/28 52주 신고가 121,000원 달성)

'21/5/31 기준 포트폴리오


7. 6월 공부 방향
- 2분기 마감에 따른 보유 종목+관심종목 실적 예상해보기, 채권/원자재 투자 관련 공부해보기(5월, X), 사경인 회계사님 책 끝내기(5월, X - 3월부터 밀린 것은 안비밀), 5월 독서량 0권에 따른 회사 학습도서인 '주린이가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읽기 + 정채진 프로 추천도서 시작하기, 주 3회 이상 시황마감 공부하기(6월 신규), 하반기 시장전망 관련 리포트 읽어보기, 테이퍼링 본격화에 따른 과거 시장의 움직임 공부해보기, 행동경제학에 대한 관심 가져보기

감사합니다.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一生一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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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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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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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wGtNwnGo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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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3,221.87, +17.95pt, +0.56%) / 코스닥(984.59, +2.81pt, +0.29%) 양시장 모두 상승 마감

 - 슬금 슬금 올라서, 코스피는 역대 두번째 최고점을 찍음 -> 코스닥은 종목별 차별화 및 스팩주의 강세로 수급이 분산되는 느낌

 - 코스피는 장 중에 4pt 정도 하락한 것 외에는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임

 - 코스피는 외국인이 539억원 순매도 -> 환율이 1,106원까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위안화 초강세) 매수세가 돌아오지 않는 중, 개인은 6,200억 순매도 => 기관이 6,700억원 순매수(금융투자 6,100억원 순매수)로 수급 주도 

 - 코스닥은 개인/기관이 돌아가면서 주식을 

 - 정프로왈) 사상 2번째 최고치인데, 계좌는 여전히 -20%.. 이게 다 회복되려면 지수가 어디까지 가야하는가? / 박제영 차장왈) 이것이, 지금 대부분의 개인들의 문제, 작년부터 종목간 순환매의 경향이 심함, BBIG -> 삼성전자/현대차등 -> 경기민감주(화학/철강 등) -> 시장소외주(음식료, 내수, 유통 등)이 오르는 중 ->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 투자자들의 경우, 현재 장세에서 소외감을 크게 느낄 수도 있음

 -5월 수출입 동향이 전년대비 상당한 폭으로 상승 (물론, 기저효과도 고려해야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14KPRnC), 5월 영업일수 21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56조원을 달성하면서 5월 기준 역대 최대 수출액 기록 

 : 반도체 평균대비 부진했으나, +24.5% 기록, 그외에도 자동차/석유화학등이 큰 폭으로 상승 

 

반도체·자동차·석유화학 덕에 5월 수출액 32년 만에 최대폭 상승

올해 5월 수출액이 전년 대비 45.6% 증가하며 역대 5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서 5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6% 증가한 507억 3000만 달러(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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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업의 분위기는 요즘 굉장히 좋음 -> 특히, 삼성중공업은 실적이 좋지 못해 최근 감자+유상증자(자본시장에서 가장 싫어하는 이야기)한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는데, 수주 소식이 연이틀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KouDBKl)

 

물 들어온 조선업…작년 수주량 5개월 만에 뚝딱

한국 조선업에 역대급 ‘잭팟’이 터졌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지연된 글로벌 선박 발주를 연일 쓸어 담고 있다.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불과 5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수주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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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에도 카타르 등에서 수주 예약을 하고 간 상황이고, 도크를 어느정도 채웠기 때문에 가격협상력 우위로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는 중 (주가 상승 요인) 

- 5월 반도체 고정거래 가격 발표(⭐️⭐️⭐️⭐️) - 보합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RDiut5O), 현물가가 고정거래가격을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지만, 전체 비중은 미미 -> 중요한 것은 고정거래가격인데... 지지부진한 상황 (주) 6월까지만 한번 버텨보자!)

 

폭등했던 D램·낸드 가격, 5월 '보합세'…"하반기 다시 상승"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5월 가격이 전달과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1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5월 PC용 D램(DDR4 8Gb)의 고정거래가격은 지난 4월과 동일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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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와 관련해서 키움증권 김선우 파트장님의 관련글 링크는 : https://martinomin.tistory.com/201

 

(요약) [심층 인터뷰] 다가오는 6월.. 반도체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f.메리츠 증권 김선우 파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TKQhBxV3cZY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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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가 많았는데, 최근에 아니라는 목소리도 꽤 나오고 있는 추세, 저도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관련 유튜브 링크는 : https://youtu.be/byTX0X9c7bA

 - 박제영 차장님 생각은 반도체가 올라갈때는 반도체 중심인 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좋다! 불안할때는 삼성전자..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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