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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21.10월 투자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9

’21.10월 투자결산

ㅁ'21.9월 투자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8 ’21.9월 투자결산 ㅁ'21.8월 투자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7 ’21.8월 투자결산 ㅁ'21.7월 투자결산 링크 : https://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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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12월 및 연간 투자 결산 총평 ]

'21/12/31 기준

- 대체적으로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어려운 장세였는데, 11월에는 +0.45%의 월평가 손익률을 기록하며 KOSPI와 KOSDAQ대비 Outperform할 수 있었는데, 12월에는 KOSPI와 KOSDAQ대비 모두 Underperform 하였습니다. 상당히 오랜만의 일인 느낌..
- 12월말 예탁자산액은 1,146만원으로 11~12월 입금액 55.0만원덕 기초대비(12월초) -4.7% 증가했습니다. 사실상 눈속임
- 월간 회전율은 0.00%로 결국 '21.4분기에는 업무가 바쁜 핑계, 살 것도 팔 것도 없는 핑계 등으로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 2) 12월 기준 자산관리 현황 ]

'21/12/31 기준

- 개인투자 총액은 예탁액기준 1,165.2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주식 포함)
- 평가금액 또한 1,051.3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목표금액 및 추세를 유지했습니다. 현금비중은 113.9만원/9.8%로 전월대비 15만원/+0.8%p 증가하였습니다. 금리인상시기와 맞물려, 현재의 주식비중을 확대하기보다는 현금 비중을 30~40%까지 늘려서, 평소에 눈여겨보던 주식이 매력적인 가격대에 진입할 때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 목표금액 대비 투자금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 장기관점으로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하나금융지주 종목이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얼마나 목표대비 나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파티는 끝났고, 이제는 정말 지리한 나 자신과의 싸움의 느낌이 있습니다. 버핏형님의 투자 1, 2원칙을 되뇌일 때입니다. 첫째, 절대 돈을 잃지 말것, 둘째, 첫번째 법칙을 절대 잃지 말것!
- 사실 12/31을 기점으로 국내보유주식을 50% 이상 정리하고, 미국장으로 진입할 계획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국장 진입은 지능순이라는 말처럼.. 하지만 여전히, 국내장의 충분한 자료와 정보들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제가, 무지성 매매로 미국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계획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미국주식이 아닌 미국이라는 나라에 투자하고, 위기상황에 달러헷지까지 하는 미국장의 어마어마한 장점 때문에라도 조만간 진입해야할 것 같습니다.

[ 3) 수익률/입금액/실현손익/회전율 지표 ]

'21/12/31 기준

- 2021년 연누계 평가손익률은 48.55%, 투자기간 총누계 평가손익률은 74.61%를 기록 중입니다. 밑에서 더 상세히 다루겠지만, KOSPI/KOSDAQ대비 모두 Outperform 중입니다.
- 기간내 총입금액은 693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 4분기에는 실현한 것이 없어, 총누계 실현손익은 258만원으로, 실현수익률은 22.05%를 유지하게 되었습나다.

[ 4) 마르티노 vs KOSPI/KOSDAQ ]

'21/12/31 기준

- 개인투자 운용 성과의 벤치마킹 지수로 삼고 있는 KOSPI/KOSDAQ 수익률과 비교했을시, 7월 이후 어려운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대비 소폭이나 Outperform하였으나, 12월의 산타랠리에는 보유 종목들이 크게 재미를 못보면서 살짝 뒤쳐진 느낌입니다. 운이 좋게도, '21년도에는 인덱스 ETF대비 나은 모습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21/12/31 기준

- KOSPI와는 엎치락뒤치락하며 엇비슷했던 누계 수익률이 7월을 기점으로 갭차를 벌리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스피는 그 좋은 세를 살리지 못하고 6월 이후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 ㅜㅜ, 다만 12월에는 살짝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기세를 '22년초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f. 박스피, 몇개월째 같은 말을 복붙해도 이상함이 없는..)
- 시장을 계속 지켜보고, '22년 전망에 대해서 보다 심층적으로 공부해봐야겠지만, '20년 하반기 혹은 '21년 상반기처럼 마냥 긍정적인 장세가 지속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정리할 방송 1) https://youtu.be/BJrpDpoqy1M

# 정리할 방송 2) https://youtu.be/7luh5J09esg


[ 5) '21년 연간 공모주 실적 ]

'21/12/31 기준

- 11월을 마지막으로 '21년 공모주 청약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공모수익은 와이프 계좌 포함)
- 공모주의 경우에는 대부분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하기에 개략적인 금융비용 3만원을 제외했을 시 매도수익 누계는 444만원으로 현재기준으로 세전 1달 월급 정도의 추가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정! (내 월급이 이정도가 맞나...)
- 11월말에는 리츠이긴 하나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청약해 12/30기준 5,550원/+10.74%로 마무리!
- 번외로, 올해 공모주로 크게 실패한 기억은 없는데, -35%를 기록중인 롯데렌탈(089860) 흑흑 4주 보유중 (ㅇㅁㅇ)

[ 6) 12월 기준 포트폴리오 ] -> 비중확대 0, 비중축소 0

'21/12/31 기준
'21/12/31 기준

- 많은 증시전망 기사들이 나오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무수히 많은 카톡방에서 공유되고 있는 기사를 한가지만 가져와봅니다.
# 관련기사 :http://naver.me/GRfuy7Qc

[2022년 증시 전망] “올해는 반도체와 자동차의 시간”

15개 증권사 신년 증시 설문조사 결과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 최다 추천 현대차·모비스 등 자동차주와 스튜디오드래곤 등 콘텐츠주도 유망 전망 국내 주요 증권사가 올해 가장 유망할

n.news.naver.com

<보유 종목 퀵리뷰> 웃기게도, 추천 종목 중에 1위 삼성전자, 3위 현대차, 5위 에코프로비엠를 보유중인데 3종목의 비중을 합하면 62.9%의 비중을 차지.. 근데, 투자자는 계속 재미를 본 종목 혹은 섹터에 집착하기 마련인데 나의 모습이 이러한 모습인가!?
- 현대차(005380)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30%를 차지하는 현대차! 과연 '22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지난 수요일에 용평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들었던 글로벌 2차전지의 방향성에 관한 리포트에서 결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퍼포먼스가 자동차업체들의 주가를 가를 것이라는 언급이 나왔는데, 기다리고 있는 좋은 뉴스들이 '22년도에 나올지 기대! 작년 이맘때는 애플카 뉴스로 ㅠㅠ 엄청나게 핫했었는데..
# 관련 링크 : https://youtu.be/qlm2Ee_BNms


- 에코프로비엠(247540)은 그나마 가지고 있는 3주를 잘 들고 가는게.. 정답이 아닐까!가 아니라, 정답인듯.. 위의 22년 배터리 전망에서도 언급되는 내용인데, '21년 한해 배터리 시장내 3가지 큰 이벤트가 있었는데, 1) LG에너지솔루션 - SK이노베이션 합의, 2) SK이노베이션 - 포드 합작 사업, 수주잔고 70조원 돌파, 3) SK이노베이션 - 에코프로비엠 10조 공급계약 체결! '21년 연초대비 300% 상승했다는 에코프로비엠인데, 작은 금액이지만.. 계속 가져가기로~
- 맥쿼리인프라(088980)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예상되는 시기, 안정적으로 포트를 방어중인 종목이다. 20% 비중, 수익률도 +12%에 '21년 예상 분배금 상반기 370원 + 하반기 370원(E)이면 연간 740원으로 시가기준 약 5.3% 배당률! '22년에도 +5~10%하면서 포트폴리오 분배를 해도 좋을 종목이다.
# 최근 동향 기사 : https://paxnetnews.com/articles/81836

맥쿼리인프라, 7년만에 국내 철도투자 재개 - 팍스넷뉴스

동북선에 자본출자·후순위대출로 219억 집행…9호선 철수 이후 시장 복귀

paxnetnews.com


- 삼성전자와 하나금융지주는 간단하게 삼성전자-파운드리/M&A, 하나금융지주-금리인상에 따른 예대마진 증가가 Key일 것이다. 별다른 리뷰가 없다는 이야기는 팔고 싶다는 마음이겠지?

[ 7) My 자산 ]

'21/12/30 장마감 기준 (미국장 제외)

- 해외주식 1주인 애플도 순항 중, +30.4% 수익 중!

[ 8) '22.1월 투자 및 공부 방향 ]
- 다가온 22년에는 슬슬 다시 예전의 페이스로, 1일 1방송, 1리포트 정도로 공부를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 작심삼일
- 1월에 회사에서 신청한 책이 '디즈니만이 하는것'인지라, 투자랑은 크게 상관이 없을듯 한데, 그 대신 주식농부님의 '주식투자 절대원칙'과 1/5에 출간되는 '월급만으로 부자되는 집중 투자법' 2권을 읽을수 있을까?
# http://kyobo.link/9TYO

월급만으로 부자 되는 집중 투자법 - 교보문고

자산을 폭발적으로 불리는 전략 | 월급쟁이가 가장 빨리 자산을 불리는 법 시기마다 다른 자산에 ‘집중 투자’하기 일반적으로 투자를 할 때 ‘가치 투자’, ‘장기 투자’, ‘분산 투자’를

www.kyobobook.co.kr

- 신규로 매수할 종목 1~2개 정도를 발굴해서 심층 공부해 볼것! 팔고싶은 종목을 팔때를 대비하여!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一生一滅

blog.naver.com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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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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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TKQhBxV3c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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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메리츠 위크 : (화) 김선우 파트장 - 반도체, (수) 김준성 연구위원 - 자동차, (목) 노우호 수석연구원 - 정유업, (금) 주민우 수석연구원 - 2차전지 

ㅁ 반도체, 5월은 물음표, 6월은 느낌표 

 - 삼성전자/하이닉스의 주가가 박스권, 흐르는 모습을 보여서 4월에 질문을 많이 받았으나, 5월 들어서 질문이 많이 줄음 -> 비중을 줄일 사람은 이미 많이 줄인 것으로 해석도 가능 

 - 4,5월의 주가가 재미없었던 이유? D램 메모리 가격(현물가)와 동해하는 주가 흐름, DRAMeXchange.com에서 3차례 걸쳐서 현물가를 발표하는데, 그래프를 보면 8기가바이트 D램의 가격 변곡선마다, 하이닉스/마이크론의 주가가 크게 반응함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3월까지는 현물가격이 급등하다가, 3월 이후부터 일부 조정을 받는 모습이 주가에도 그대로 반영되는 것 

 - 전체 시장에서 PC 시장은 15%, 그 중 현물은 5% 비중도 안되서, 전체시장으로 보면 1%정도의 비중이라 예측가시성은 굉장히 떨어지는데 주가 선도력은 강함 -> 6월에 반등할 것으로 전망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현물가의 가격을 보면, '20년에 가격이 하락했으나, 연한 파란색의 고정가는 올랐지만, 주가에는 영향력이 미미 -> 현물가가 낮기 때문에, 고정가를 끌고 내려갈 것이다. 

 - 하지만 '20년말부터 현물가가 상승하면서, 고정가는 움직이지 않았지만 주가에 영향을 미친 이유는 -> 현물가가 낮은 고정가를 끌고 올라 갈 것이라는 강한 믿음에 기반 

 - 문제는, 3월부터 현물가 프리미엄이 너무 높아지면서, 현물가 vs 고정가의 차이가 너무 벌어져서, 일종의 아비트라지(Arbitrage) 기회가 생기면서 대만을 중심으로 한 현물시장에서 '투매'가 나오기 시작 -> 현물가를 끌어내리는 것, 지금의 가격 프리미엄은 너무 강하기 때문에 Sustainable 하지 않다라는 믿음이 생김 

 - 6월이 재밌어질 것이라고 말한 이유는 : 고정거래 가격의 거래 방식이 과거에는 LTA(Long Term Agreement, 3개월 이상, 길게는 12개월) 방식이었으나, 급격한 업황의 상승과 하락을 거치면서 가격의 조건/물량의 조건이 모두 퇴색되면서 계약이 3개월로 짧아지기 시작함  -> 3분기의 고정거래 가격에 관심이 몰리는 이유 : 공급>수요인 시장상황, 9월부터는 서구권의 새학기 시점과 맞물려 추가 수요도 생길 것 -> 6월에 가격정책이 나올 것이고, 파트너사들을 만나면서 협상전개 -> 이때를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기다리고 있음 

 - 몇가지 노이즈 : 1) 모바일쪽에서 오더컷(주문축소)에 대한 소문(CMOS이미지 센서 쪽으로)이 대만에서 흘러나옴(중화권 스마트폰 업체), 비메모리와 메모리의 차이가 있다는 점 유념 -> 비메모리는 주문이 들어와야 만듬, 메모리는 주문이 없어도 24시간 만들고 있음 -> 주문에 대한 튜닝정도로 오더컷이 나오는 것으로 파악, +3분기에는 모바일 D램이 제일 좋을 것 -> 스마트폰/테블릿에 많이 들어가는 모바일 D램의 가격상승이 2분기에 좀 덜했고, 수요가 3분기에 겹칠 것으로 전망이 되기 때문에 두자릿수 이상의 가격상승을 전망 중, 2) 서버(클라우드) 업체들의 재고현황 : 수요자/공급자 모두 재고현황은 비밀이고, 정확한 수치를 밝힐 수 없는 에로점이 있음 -> 그래서 주당 소요량/생산량 등의 지표를 활용하는데, 숫자의 마사지가 가능하다. 제조사들은 판매량을 늘려서 주수가 적다, 서버/모바일 업체는 소요량을 줄여서 주수가 많다라고 함 -> 서버업체들 중 재고가 많다고 하는 업체는 '아마존'으로 파악되는데, 아마존은 서버업체들 중에서 가장 뚜렷한 계절성을 가짐 : 연말의 아마존프라임(쇼핑시즌) 등을 대비해서, 재고를 상반기에 쌓고, 하반기에 소진하는 패턴 존재, 그래서 하반기로 갈 수록 소진량이 늘어날 것 + 지난 12월에 나와서 말했던 부분인데, 서버업체들은 공급자의 재고현황보다는 서버시장내 경쟁자의 움직임에 더 예민하게 반응 -> 제조사들의 경우, 현재 재고수준은 굉장히 타이트한 2주미만으로, 투자증설을 이야기했다가 주가에 일부 악영향을 미침 -> 시장상황자체가 예상보다 강한 가격상승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 

 - 설비투자 이야기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투자 정책은 확연하게 나뉠 것으로 전망 

 1) 삼성전자 - 투자를 늘리지만, 투자는 파운드리(비메모리) 쪽에 집중 될 것, 경쟁사인 TSMC의 3년간 100조원 투자 계획에 따라서 가만히 있으면 M/S를 계속 까먹으니까 + 미국투자를 늘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대부분의 고객(팹리스)업체들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고객사들의 근처에서 제품을 만들어주고 싶음 + 트럼프/바이든 정책의 강한 리쇼어링 정책 -> 메리츠증권은 다년간의 투자 계획이 도출될 것이라 판단하는데, 비메모리 투자는 수요의 증가가 보다 명확하고, 주문베이스 사업으로 설비투자 증가로 공급이 늘어난다고 해서 가격이 급락하지 않음, 그래서 비메모리 투자>메모리 투자 일것이고 30조원 중반을 예상함 (방송일 5/11 기준) 

 + 상속세납부의 이슈가 있기 때문 : 삼성전자의 배당공식 : 잉여현금 흐름의 50%를 배당(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하기 때문에, 설비투자를 너무 많이 늘려버리면 배당재원이 줄어버려서 상속세 납부 이슈가 발생할 수 있음 

# 삼성전자도 결코 적은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다, 연단위 기준으로 보면 투자금액이 지속 우상향 추세

# 관련기사 링크(5/14) : http://naver.me/5NdbkBwa 

 

'시스템반도체 1위' 목표 삼성, 글로벌 경쟁사 투자계획과 비교해보니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대격변 속에서 삼성전자가 ‘2030년 시스템 반도체 1위’와 ‘메모리 반도체 초격차’ 달성을 위해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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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어의 법칙(반도체는 2년마다 2배의 능력으로 개선된다)의 한계를 맞이하면서, 단위 생산 증가를 위한 설비투자 금액은 계속 커져야하는 상황이라, 투자가 확대되어야하는 것은 당연 (관련기사 링크 :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319 )

 

[한장TECH] 무어의 법칙 종말… 집적도 아닌 데이터 믹스 주목 - 테크월드뉴스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편집자주: 한장TECH는 테크월드 기자들이 주요 뉴스를 한 장의 슬라이드로 제작하여 제공하는 테크월드만의 차별화된 독자 콘텐츠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

www.epnc.co.kr

 2) SK하이닉스 

 - 금번 실적발표에 이목이 많이 쏠림, 순수 반도체(메모리) 업체의 실적은 어떨것인가? 공시를 보고 깜짝 놀란 것은 '투자 이야기', 일반적으로 업사이클이 시작되서 가격이 오르고 있을때는 '투자'를 하일라이트 하지 않는데(공급<수요여서 가격이 오르는데, 굳이 공급을 늘리는 투자이야기를 왜?) -> 하이닉스는 수요 증가가 확실해보이고, 장비 공급 또한 리드타임이 길어져서, '22년도 설비투자를 위한 장비구입을 조기에 합니다라는 전략적/공격적인 설비투자의 모습을 보임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하이닉스의 투자 히스토리를 보면 '18, '19년까지도 공격적으로 설비투자를 진행하면서, 공급과잉을 만들었고 '19년도의 이익은 3조원으로 전년대비 1/7토막 나버림 

 - '20년도 10조원 투자(2.5조원/분기)에서 '21년도 1분기에는 4.1조원을 투자했는데 TMI해버리면서 시장에서 우려가 커진 상황

SK하이닉스 '21.1분기 IR발표자료 중

 - 2등 업체의 설비투자 증가는 2가지 악영향을 가짐, 2가지가 실현되면 다시 반도체 다운사이클로 진입함 : 1) M/S 2등업체(25~30%)가 투자를 늘려서 공급을 늘리면, 죄수의 딜레마에서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다른 기업들도 공급/투자를 늘리는 것이 정상인데 -> 가장 중요한 플레이어는 삼성전자(M/S 50%)인데, 다행이도 메모리에 할당할 자원의 부족으로 별다르게 메모리쪽 투자를 늘린다는 이야기가 없었음 ->  다 같이 공급을 늘리는 최악의 경우는 아님, 2) 반도체 물량 증가의 2가지 축 -> (1) 웨이퍼 케파를 증가시키는 것, 100개 만들던 공장을 120개 케파로 늘리는 것, (2) 미세공정화 -> 18나노 대신, 16나노 등, +@인 축은 (3) 미세공정 효율화 : 효율성 개선, 생산속도를 더 빠르게 만드는 것 -> 삼성전자는 (3)에 집중하고 있음 -> 미세공정화/효율화는 물량의 증가와 원가절감 중에서 '원가절감'에 힘을 주는 것

 - 결론) 삼성전자/하이닉스 모두 물량에 집중하는 것이 아님 -> 1차 파동에 대한 우려를 덜해도 된다. 

 - 남은 것은 구매자의 2차 파동 -> 공급이 늘어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구매시점을 늦추는 것, 하지만 서버업체들간의 경쟁 때문에 2차 파동에 대한 우려 또한 덜어도 된다., # 아마존의 연초 서버는 10주 후반이었는데, 쭈욱 내려와서 10주 초반까지 내려온 것 

 - 3분기의 고정거래 가격을 정하고, 오더를 정하는 6월초가 되면 반도체 업종에 대한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으로 전망

ㅁ 삼성전자의 주가전망은? 

 - 분기영업이익과 주가의 연동성이 가장 강한 기업, '21.1분기 영업이익 9.3조원에 대한 약간의 실망감(10조원대 초반을 기대함)으로 반응이 밋밋 

 - 2분기는 10조원대 초반으로 올라갈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에, 주가도 이를 추종할 것이다. 

 - 하나의 변수는, 삼성전자는 매 2분기에 애플로부터 가동률 보상금을 수령했는데, 이에 대한 약간의 물음표가 있음 (작년 관련기사 링크 :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95)

 

삼성의 2분기 깜짝 실적, 애플의 1.1조 보상금 덕분?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김상혁 기자]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에 1조원이 넘는 보상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2분기 깜짝 실적은 이에 힘입은 것으로 추측된다.13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

www.opinionnews.co.kr

 -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선점 전략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어서, '23년에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의 폴더블폰에 앞서서 네트워크 효과를 누리려고 하는 상황, 애플은 삼성전자 말고도 LG디스플레이, BOE등의 대체풀 탐색 등 이슈가 많음 -> 이러한 종합적인 상황에서 협상이 늦어질 수도 있음 

 - 만약 애플의 보상금이 2분기에 반영되면, 전망보다 더 높은 이익이 발생할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3분기에 정산이 되면 3분기 D램 가격증가와 물량증가의 동시효과로 '이익개선이 훨씬 클 것'이다. -> 주가는 2분기 후입, 3분기 초입이 굉장히 좋아질 것이다. 

 - 삼성이 노트시리즈를 하반기에 내지 않고, 폴드3 & 플립3를 3분기에 내면서 전년의 부진을 만회화고 하이엔드 판매량을 늘릴 것이고 작년의 180만대 판매가 최소 3배는 늘을 것이라고 전망

 - 김선우 파트장의 목표주가는 : 하반기 D램 가격인상에 대한 확신이 굉장히 강한 상황이어서, 보다 높은 가격을 세팅할 것!

ㅁ 하이닉스의 주가전망은?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과거에는 D램 사이클이 예측하기 쉬웠음 -> '16년이전까지는 0%에서 업사이클이 오면 40%까지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가, 40%가 되면 누군가는 욕심을 늘려서 투자를 늘리고 공급을 늘림 -> 다운사이클 진입 -> 다시 업사이클이 오면 40%까지 쭈욱

 - '16년 이후에는 시장이 3개사의 독과점시장으로 재편되고 엄청난 수요가 오면서, 말도안되는 수익률을 봄 -> 삼성전자는 74% 달성 

 - 김선우 파트장은 빅사이클/슈퍼사이클이라는 말을 안하는 이유는, 고점을 뚫고 너무 올라버리면, 새드엔딩이 온다 -> 하이닉스의 21조원의 영업이익이 3조원으로 곤두박질 -> 고통받았던 수요자가, 다운사이클시점에서 보복/복수 

 - 이번 같은 경우에는, '16~'19년도의 경험을 바탕삼아서, 가격상승이 급격하게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고, 하이닉스의 설비투자 자체도 '원가절감'에 집중이 되고, 삼성전자의 맞대응 투자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 조금 더 긴 업사이클이 오지 않을까 생각함 -> 멀티플 자체도 레벨업이 되지 않을까? 

 

주) 김선우 파트장님은... 믿고 듣는 명강의... 추천 꾸욱👍

 - '20.12월 방송글 : https://martinomin.tistory.com/113

 

(요약) 삼프로TV 2021년 반도체시장 짧고 굵게 예측해본다 f.메리츠증권 김선우 연구위원

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bCpkIUhmbow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martinomin.tistory.com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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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삼성전자 주주총회 소집공고 : 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216001189

 

삼성전자/주주총회소집공고/2021.02.16

 

dart.fss.or.kr

 - 삼성전자의 주주총회가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21/3/17 수요일), 전자투표(evote.ksd.or.kr/login)를 마치고, 차분히 다시 소집공고의 내용들을 되짚어 봅니다. 

KSD 전자투표시스템 홈페이지

내 손안의 주주총회,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

evote.ksd.or.kr

 - 주주총회 소집공고에서 제가 관심있는 것은 3. 경영참고사항 중 1. 사업의 개요입니다. 사업의 개요 내용에 현재 회사가 내/외부 변수 및 사업환경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가)업계의 현황, 나)회사의 현황 통해 짚어줍니다. 아래에는 제 눈에 띈 부분들을 위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가) 업계의 현황

 - IM 부문 : 5G스마트폰 수요는 '20년 2.7억대에서 '21년 6.1억대로 증가가 예상됩니다. (무려 +3.4억대, YoY 126% 증가)

 - DS 부문 : 1) 기억하는 메모리 반도체 / 정보처리 기능을 한느 System LSI(비메모리 반도체)로 구분,  2) System LSI 제품은 응용처 등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며 가장 규모가 큰 것이 PC 및 모바일 기기, Server 등의 중앙처리장치(CPU)이고, 가전, 네트워크,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 Harman 부문 : 1) 전장부품(Automotive)과 라이프스타일 오디오(Lifestyle Audio) 산업은 경쟁이 매우 심한 가운데 급속하게 발전 중, 2) 전장부품(디지털 콕핏, 텔레메틱스, 카오디오 등) 산업의 커넥티드카 분야는 자동차 제조사에게 자율 주행 등 가장 앞선 기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음

 나) 회사의 현황

 - CE 부문 : TV시장의 Mega Trend인 대형화/고화질화가 Device 간, 업체 간 경쟁 격화에 따라 더욱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제품력, 브랜드파워를 앞세운 Major 업체의 강세가 지속 - '20년 TV 점유율 32.3% (YoY 1.4%p 증가), 14년 연속 TV 판매 1위 

 - IM 부문 : 1) 스마트폰 시장은 5G 시장의 고성장 등으로 2020년 13.0억대에서 2021년 14.7억대로 확대가 전망, 20년 HHP 점유율은 16.2% (YoY 1.3%p 하락), 2011년 이후 현재까지 10년 연속 글로벌 1위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중, 2) 웨어러블(Wearable) 제품과 급속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무선충전스탠드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풍부하고 편리한 모바일 경험 제공, 3) Ecosystem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 4) 5G, AI, loT, Cloud, AR, Blockchain, Mobile B2B 시장 등 미래 성장에 대비한 투자 지속

 - DS 부문 <반도체> 1) '20.4분기 메모리 시장은 3분기부터 회복하기 시작한 모바일 수요가 강한 상승세, 2) 데이터센터PC수요의 양호한 흐름속에서 전반의 수요 견조, 3) DRAM 수요는 전년 대비 약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 경기회복에 따른 스마트폰 수요 회복데이터 센터의 서버 수요 증가가 전망, 4) '20년 DRAM 점유율은 43.1% (YoY 0.6%p 하락)

 -> 메모리 사업에서 EUV(극자외선, Extreme Ultraviolet) 공정을 유일하게 양산에 적용하여 차세대 DRAM 개발의 핵심기술을 가장 먼저 확보함 -> 원가 경쟁력 제고 / 성능, 특성, 품질 완성도 강화

 -> System LSI 사업에서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비대면 학습/업무의 확대 및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판매호조 + Huawei 제재 반사이익을 노린 공격적인 시장선점 추진으로 전년대비 성장 ->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장/웨어러블/Custom SoC 등 신규 사업 확대 + Foundry 공급처 확대 준비중 

 -> Foundry 사업에서는 (1)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미국의 Huawei 제재 반사이익을 노린 스마트폰 업체의 점유율 경쟁과, (2) 코로나19로 인한 안전재고 확보Stay-at-home 효과 등으로 인한 <Fabless 고객의 생산능력 선점 경쟁으로, 강한 수요세가 지속> -> EUV 전용 라인 Ramp-up(생산량을 늘리다) + 평택 신규라인 조기가동 통한 생산능력 확대  -> 선단 공정에서는 TSMC오 양강구도를 형성하여 경쟁중(자신감....!), '20.4분기 중 5나노 1세대 신제품 공급 시작, 수율 Ramp-up에 집중, '21년 하반기 5나노 2/3세대 공정 제품 동시 양산 계획 중 + 8인치 또한 수요대비 공급부족 상황에서 판가 인상 및 고수익 제품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을 동반한 사업확대에 주력할 계획

 - DP 사업 : 당사 주력제품인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의 2020년 시장규모는 15.5억대(LCD 11.0억 + OLED 4.5억대)에서 5G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으로 OLED 패널 시장이 6.0억대 수준(+1.5억대, YoY 33% 성장) 전망, '20년 스마트폰 패널 시장점유율 43.8% (YoY 0.2%p 상승) 

 - Harman 사업 : 전장푸품 시장과 연관성이 높은 자동차의 제조회사가 대부분 '20년 상반기에 자동차 생산량을 축소했으나, '20년 하반기 수요 반등 -> 현재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은 '21년 상반기 자동차 생산의 추가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음, '20년 디지털 콕핏 점유율 27.5% (YoY 2.7%p 상승)  

 

ㅁ 삼성전자 주주통신문 주요 꼭지

 -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실적 개선 매출액 237조원, 영업이익 36조원 (YoY 매출 3%, 영업이익 30% 성장) 

 - 주주환원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 1월 발표된 내용 : 보통주 기준 기말 정규 배당 354원 + 특별배당 1,578원 = 총배당금 1,932원 주주총회 승인 예정 / 향후 3년 ('21~'23) FcF의 50% 환원, 정규배당 규모는 연간 9.7조원으로 상향 + FcF 실적 매년 공유 및 조기환원 검토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147?category=954018)

삼성전자(009530) ’21~’23년 주주환원정책 및 ’20.4분기 실적발표회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장기] 투자 종목으로 보통주/우선주 합산시 약 3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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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경영 본격화 및 준법경영을 위한 노력 강화 : '20년까지 미국, 유럽, 중국 지역의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추진하겠다는 목표 달성, 온실가스 저감 노력 지속, 법과 윤리 기반의 준법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이는 중으로, 외부의 별도 독립 조직으로 설치된 준법감시위원회를 통해 회사 및 최고경영진의 준법 의무 위반 리스크 관리 + 컴플라이언스팀을 CEO 직속으로 격상 -> 이사회의 중요 의사결정 사항을 지원 

 ->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경영사무국을 CEO 직속의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로 격상, 사업부에도 전담조직 신설, 지속가능경영협의회를 CFO가 주관하도록 

 - 주주 여러분! : '21년은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질서가 시작되는 중요한 해, 지난해말 빅데이터센터, 차세대플랫폼전략과 로봇 사업화 등을 추진할 조직 신설, 올해는 Big Data, AI, loT, Cloud, Security 등 미래를 대비한 역량을 하나씩 갖추워 나가며 미래를 대비할 것

 

 

(주) 시장에서도 이미 알고 있다시피, 올해는 반도체의 슈퍼사이클의 초입으로 삼성전자의 호실적이 전망됩니다. 물론 총수 부재(재용이형....), 텍사스 오스틴 공장의 가동 중단(관련기사 링크 : www.fnnews.com/news/202103131108444790) 등의 악재도 발생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요소들이 부정적인 요소들보다 큰 영향을 발휘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美 오스틴 반도체 공장 가동중단 손실, 약 4000억 추산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주 반도체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실적 손실이 약 4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삼성전자의 텍사스 오스틴 공장은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이어

www.fnnews.com

 경영참고사항과 주주통신문을 읽다보면서 느끼는 부분은 미래에 대한 착실한 준비가 벌써 많이 이뤄지고 있구나.. 입니다!  현재 포토폴리오에서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더 늘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물론, 다른 개별종목대비 재미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분기배당도 받고, 성장주에 따른 시세차익도 어느정도 보고.. 다만 망설여지는 것은 작년 진입시점 대비 현재가가 갭이 너무 크다는 점... 불타기해야하는 것인가? 물론 기업에 대한 확신이 뚜렷하게 있다면, 비중을 늘리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3/9에 발행된 사업보고서 또한 시간을 들여 충분히 볼 예정입니다. (공시 링크 : 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309000744)

 

삼성전자/사업보고서/2021.03.09

 

dart.fss.or.kr

오늘 운전하면서 반정도 들은 <개인투자자가 장기적으로 승리하는 비결, 투자를 복기하라! >(유튜브 링크 : youtu.be/ATGqTDs6fGY) 중 삼성전자를 계속 복기했다는 정성한 센터장님.. 계속 공부를 해야하겠다는 강한 동기부여를 또 얻고 갑니다!  

 - +@ 투자 아이디어 -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의 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 펀드 (관련기사 링크 : www.fnnews.com/news/202011081644211026

삼성전자 주가따라 채권 비중 조절… 연 4~5% 수익률 추구 [이런 펀드 어때요?]

삼성전자 한 종목에만 투자하는 신한BNPP파리바자산운용의 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가 설정된 지 10개월 만에 설정액 2000억원을 넘어섰다. 내년 삼성전자의 실적 증가와 배당 확대 기대감이

www.fnnews.com

 

< 오늘 운전 중 들은 더 좋은 추천 방송 2개 > 

 - 고점매수 저점매도를 피하는 방법은 f.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상무 (유튜브 링크 : youtu.be/bGyvAtlEbe0)

 - 물타기 하지마라, 비자발적 장기투자자를 위한 이야기 (유튜브 링크 : youtu.be/YAlyGfzuODs)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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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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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투자 종목으로 보통주/우선주 합산시 약 37%의 비중인 삼성전자의 차기 주주환원 정책 발표와 '20.4분기 실적발표회가 1/28(목)에 있었습니다. 이미 여러 언론보도와 리포트들을 통해서 관련 소식을 접했겠지만, 개인 공부와 메모를 위해서 포스팅을 남깁니다. 

ㅁ 실적발표회에 앞서, '21~'23년 주주환원정책 발표와 '20년 잔여재원 특별배당 발표가 있었습니다. 

 - 보도자료 링크 : bit.ly/36ldQWR

삼성전자, 2021~2023년 주주환원정책 발표

삼성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3년간 기존과 같이 잉여현금흐름(FCF: Free Cash Flow)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정책을

news.samsung.com

 - '21~'23년의 주주환원 정책의 기본골자는 '18~'20년의 주주환원정책과 동이합니다. 

 1) 연간 정규 배당 규모 9.8조원 책정 (직전 9.6조원대비 0.2조원 상향), 보통주 분기배당 기준 (당초) 354원 -> (변경) 360원으로 증액

 2) 정규배당을 지급한 후 3년간의 잉여현금흐름 50%내에서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이를 추가로 환원하는 정책 유지

 : '18~'20년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3년간의 잉여현금흐름(배당제외) 중 잔여재원 발생분 10.7조원(보통주당 1,578원)의 특별배당 지급

 -> 결국, '20/12/31 기준 삼성전자의 4분기 정규배당+특별배당은 보통주 주당 1,932원, 우선주 주당 1,933원으로,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4월 중 지급 예정

 -> 관련공시 링크 : 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128800069

 

삼성전자/현금ㆍ현물배당결정/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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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추가) 매년 연간 잉여현금흐름 실적을 공유해, 잔여재원 규모를 명확히 하고, 의미있는 규모의 잔여재원이 발생했을 경우, 이 중 일부를 조기환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 

 -> 관련 공정공시 : 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128800075

 

삼성전자/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2021.01.28

 

dart.fss.or.kr

 -> 사실 이 워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정공시 관련해서 보수적인 워딩을 가져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미래라는 것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본시장에 무리한 약속보다는, 다소 보수적이지만 자신감있는 워딩을 보여준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매년 연간 잉여현금흐름 실적'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자본시장에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시그널을 줬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의미있는 규모의 잔여재원이 발생할 경우라는 단서조항이 붙지만,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부정보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읽혀집니다. 

 - M&A 관련 코멘트 : 컨퍼런스콜 5:40부터 최윤호 사장(CFO)는 "저희 회사는 기존 산업에서 시장주도적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신규 사업 분야에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재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략적 시설투자 확대와 M&A를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라고 발언합니다.

 : 전략적 시설투자 = 파운드리 설비 투자 = 오스틴공장(?)

 : M&A는 언론보도를 통해 나온 기업들 중 하나가 아닐까요!?  (관련링크 : naver.me/FiLa1FZA)

삼성전자 M&A 타깃은 車반도체…NXP·TI·르네사스 '유력'

“3년 안에 의미 있는 인수합병(M&A) 추진을 약속한다.” 최윤호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사장)가 지난 28일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M&A 추진을 공식화하자 시장의 눈길이 자동차 반도체 업계에

n.news.naver.com

 - 마무리 코멘트 중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법은 회사가 지속성장 하는 것이다' (가즈아!!!)

 

ㅁ '20.4분기 실적발표

  - 실적발표 녹음/자료 링크 : irsvc.teletogether.com/sec/sec.php?c=sec&y=380

SAMSUNG

CONFERENCE CALL 2020년 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 삼성전자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투자자 여러분을 모시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Detailed Schedule 날 짜 2021년 1월 28일 목요일 시 간 오전 10

irsvc.teletogether.com

 - 실적발표 중 제가 관심있게 본 부분은 역시나, DS(Device Solution) 부문의 실적 중 반도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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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부문의 반도체 부문을 보면, '20.4Q 기준 매출 18.18조(메모리 13.51조), 영업이익 3.85조를 달성하였습니다. 매출의 경우, YoY로는 8% 증가하였으나, QoQ 기준으로는 3% 감소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의 경우 반도체 부문 전체가 YoY 기준 0.4조원 증가했으나, QoQ 기준 1.69조 감소했습니다. 

 실적 설명 : 1) 메모리 반도체는 모바일/소비자용 응용처 중심으로 수요가 견조했으나, 평균판매단가(AS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부정적인 환율영향, 신규라인 양산 관련 초기 비용 등으로 실적이 하락했다. 2) 시스템 반도체는 주요 글로벌 고객사 주문이 증가했으나, 달러약세 영향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감소했다. -> 영업이익부분을 break-down 하지 않아, 정확하게 메모리vs시스템 반도체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얼마가 되는지 알수 없으나, 어쨌든 시스템 부문의 이익 감소가 있었다.

 

 

 

 - '21.1분기 및 '21년도 사업전망 -> 긍정요인은 노락색, 부정요인은 검정색 

 1분기 전망) 메모리 : 지속적인 모바일 수요와 데이터 센터 수요회복에도 불구하고 부정적 환영향신규라인 초기비용 영향으로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 시스템LSI :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SoC(System on Chip)/CIS(CMOS Image Sensor)/DDI(Display Drive IC) 공급을 확대하고 파운드리는 EUV 5나노 SoC, 8나노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칩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연간 전망) 리스크 상존하지만, 글로벌 수요 회복 전망 (반도체 슈퍼사이클!!!) 메모리 : 모바일과 서버수요 견조세 따른 상반기 내 업황 회복이 기대되나, 환율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도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1z 나노 D램 및 6세대 V낸드 전환 가속화를 추진하는 한편, EUV 적용 확대 등을 통해 원가 경쟁력과 시장 리더쉽을 제고할 계획이다. 시스템LSI : 5G SoC/고화소 센서 시장에 차별화된 제품으로 적극 대응하고, 파운드리는 EUV 5나노 양산 확대응용처 다변화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 부문별 세부 코멘트 중 기억할 만한 사항 정리

 (반도체) 4분기 모바일 시장 강한 상승세, 데이터센터와 PC시장 수요 강세, 신규CPU 출시 vs 가격하락 지속, 달러약세, 신규라인 초기비용

              '21.1분기 메모리 -> 모바일 시장확대 본격화, 데이터센터 구매수요 증가, 비대면활동 증가로 노트북 수요 호가대 등 vs 달러약세, 신규라인 초기비용

 (모바일) 중국 수요 증가(화웨이), 5G 중저가 모델 확산에 따른 메모리 탑재량 상승, 서버는 데이터 센터 주자 재개, 신규 CPU 출시

 (시스템 LSI) 4분기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 출시, 모바일 DDI와이미지센서 제품 수요 증가 + 액시노스1080 출시 vs 부정적 환영향 

                    '21년은 5G 신제품 출시와 수요증가로 시장회복세 5G SoC/센서 중심 공급확대 -> 사업무 매출 두자릿수 성장 추진

 (파운드리) 4분기 5G 모바일칩, 센서, HPC용칩 등의 수요 증가하면서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나, 달러약세 영향으로 실적 하락

                 5나노 2세대와 4나노 1세대 모바일 제품 설계를 적기 완료 -> 경쟁력 입증

                 '21년은 전 공정의 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공급부족 문제가 당분간 지속될 것 -> 삼성전자는 탄력적 라인 운영, '21년 파운드리 시장은 5G 보급 가속화 및 HPC 수요강세로 성장 지속 (⭐️⭐️⭐️⭐️⭐️)

 

 - M&A 투자가능 현금성 자산의 규모는 약 124.7조원

 

 

ㅁ 실적발표 이후의 주가 흐름 : 1/29(금)의 엄청난 충격을 뒤로하고, 우상향하는 곡선을 보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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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0년 연간 투자 결산 : martinomin.tistory.com/116

 

2020년 투자 결산

0. 사실 주식투자의 주자도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어릴때 많이 잃음) , 어쩌다보니까 다시 주식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다. 어릴 적에 발 잘못 담궈, 흐지부지했던 기억이 있어 일부로라도 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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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월에는 지출이 많았던지, 계획된 10만원외에는 추가적으로 계좌에 돈을 넣지 못했습니다. 허허...

 

 

2. 계좌의 흐름은 어쨌든, 큰 부침없이 우상향 추세를 유지중입니다. 

3. '21.1월에는 보유종목에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큰 관심을 가지고 보유중이던, 코웨이(021240)을 손절하고, 삼성전기(009150), KODEX 삼성그룹(102780), KODEX K-이노베이션 액티브(373490)에 새로 진입했습니다. 

 ㅁ 코웨이(021240) : 높은 ROE(4년 연속 +30%), 정수렌탈 #1, 해외법인(말레이시아/미국) 사업의 지속적인 우상향 등을 보았을 때, 저평가로 여기고 진입하였으나... 낮아진 배당정책을 놓친 점, 상대적으로 IT/테크 부문으로 돈이 몰리면서, 시장에서 철저히 소외되었다는 점에서, 결국은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11%인 상태에서 매도를 진행하였습니다. 

 # 아직까지 외인비율이 60.8%라는 점, 120일 수급주체들의 동향을 볼때, 기관 순매도 외인/개인 순매수로 여전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 애정을 갖고 진입했던 종목인데, 약 150일만에 손절... 하지만 어제 확인해본 현재가는 7만원선도 깨진 69,700원 ㅠㅠ 코웨이... 

 

 

 ㅁ 삼성전기(009150) : 반도체 부문 공부를 계속하면서, 관련소재인 MLCC (기사링크 :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6/2020102602183.html?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biz) 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반도체 슈퍼사이클을앞두고 장투하기 좋은 종목이라는 판단에 신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52주 신고가 경신 시점에 다소 높은 193,500원에 진입하였으나, 코스피의 좋은 상승 흐름에 52주 신고가를 223,000원으로 경신하면서, 안전 마진을 어느정도 확보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입가 근처에 온다면, 장기적으로 조금씩 비중을 늘려도 무방할 종목으로 생각합니다. '18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때 역대급 실적을 냈었습니다.

 # 현재 MLCC 부문 세계 2위 + 차량용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차량용 MLCC 개발/공략에 따라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자산업의 쌀' MLCC로 日 무라타와 경쟁… 삼성전기, 자동차 시장으로 진격

삼성전기 3분기 영업익 3000억대… MLCC 효자 역할2024년 20조 시장… 무라타 이어 세계 2위 달려자동차 전장용 시장 유망… "소재·공..

biz.chosun.com

 
ㅁ KODEX 삼성그룹(102780) : 삼성그룹이 두루 갖추고 있는 좋은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기에는 씨드의 한계가 있어, 삼성그룹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주는 ETF상품에 진입했습니다. 현재 구성종목으로는 삼성전자(25.93%), 삼성SDI(25.75%), 삼성바이로직스(9.07%), 삼성물산(8.71%), 삼성전기(7.67%)가 약 75%를 차지하는 상품입니다. 운용수수료가 0.250%로 다소 비싼편에 속한다는 점.... 매수 시점이 1/11로 코스피가 최고점을 3,266.23로 경신한 날로, 매수단가가 조금 높다는 것이..... 미스, 삼성전자의 비중이 워낙 큰지라, 최근 안 좋은 흐름을 보이는 중이다만, 나는 장기보유할거니까!  

 ㅁ KODEX K-이노베이션 액티브(373490) : '20.12월말에 신규 런칭한 액티브 Fund로, 시총 상위 주들 중 각 부문 1~2등 주식들을 담은 상품으로, 친구의 추천으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운용수수료가 0.500%로.... 미쳤지만(Active라 더 비싼가..? 이걸 보고도 들어간 나란... 멍충이), 개인적으로 보유하기 힘믄 네이버, 현대차, 엘지화학, 셀트리온 등을 구성하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보면 좋겠지! 하면서 마찬가지로 1/11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치료제 발표 이후 떡락 중인 셀트리온과 흔들리는 삼성전자(23.03%) 덕분에 마이너스 전환하였습니다. 

 - 기타 계속 보유중인 종목들에는 특별한 이슈가 없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배당정책 및 특별배당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글을 통해서 조금더 깊게 다뤄보겠습니다. 

 - 최근 가장 크게 매도욕구를 느꼈던 종목은 한국금융지주(071050)으로, 93,000원을 다시 터치했던 1/27에 매도고민도 들었으나, 카뱅IPO까지 가지고 가기로 한 시점에서, 가격급등을 했다는 이유로 단순 매도를 하는 것은 아닌 듯해서, 매도욕구를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스터디했던 종목은 대림산업 분할 이슈로 DL(000210)과 DL 이앤씨(375500), 하지만 건설섹터까지 다루기에는 무리라 생각하여, 진입 포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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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1월 투자 결산 총평 :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는데, 시장이 워낙 좋아서 한때 계좌평가액이 +28%까지 찍었으나, 특별하게 매도한 주식들이 없어서 실현수익은 코웨이 손절로 인한 마이너스 외에 없었습니다. 오를때 팔고, 떨어질때 사야한다는데.... 흑흑, 결과적으로 +18%인 상태에서 장마감을 하며, '20.12월 대비 약 3% 상승, 아쉬움이 조금 남는 1월입니다. 

 

 

 

ㅁ 청약주 공모 결과 (프레스티지 바이포마, 관련글 : martinomin.tistory.com/139)

 

(공모주 청약) 1/25-26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IPO

2021년 1월에도 많은 공모주 청약이 지나갔지만, 여러 매체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가장 큰 대어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관련링크 : 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218 ‘조(兆) 단위’ IPO..

martinomin.tistory.com

 - 1/25~26일 진행된 공모주 청약의 경우에는, 21주가 배정되었습니다. 2/5(금) 상장 예정! -> 일정 정도 장기보유할지, 시초가에 던질지는 상장일까지 추가적인 공부가 일부 필요해보일 듯합니다. (사실 바이오섹터에 대한 엄청난 불신이 있다는 점은 안비밀...)

ㅁ 2월 투자 방향 : 아무래도, 반도체/전기차/2차전지 부문이 계속적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생각되어, 관련주 신규진입보다는 현행 포트폴리오 유지상태에서, 추가 조정시점에 +10만원 납입금을 활용하여 추가 매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一生一滅

blog.naver.com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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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gsN1d9Tqm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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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삼성전자 미국 공장 증설 관련 - Austin 공증
#기사링크1) 월스트리트 Samsung Eyes Investing Up to $17 Billion in New U.S. Chip Plant - WSJ https://www.wsj.com/articles/samsung-eyes-up-to-17-billion-u-s-chip-plant-investment-11611361050

#기사링크2) 블룸버그 통신 https://www.bloomberg.com/amp/news/articles/2021-01-22/samsung-is-said-to-consider-10-billion-texas-chipmaking-plant

 

Bloomberg - Are you a robot?

We've detected unusual activity from your computer network To continue, please click the box below to let us know you're not a robot.

www.bloomberg.com

#기사링크3) https://m.sedaily.com/NewsView/22HCSU9ZIX#cb

 

[속보] 삼성, 美텍사스에 반도체 공장 증설 검토...100억달러 투자

삼성전자(005930)가 100억달러(약 11조원) 이상을 투자해 미국 텍사스주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미 텍사스주 오스틴에는 반도체

m.sedaily.com

(주) 지난주 1/22 서울경제에서 블룸버그통신 인용으로 속보냈을때만 해도 의아했던 기사지만, 투자를 하기는 할 모양인것 같습니다.

- 3나노 이하미세공정이 가능한 파운드리 공장 설립 예정 -> 이러한 이야기들이 굉장히 설득력 있는 이야기

- 반도체의 Big Shortage가 온다! -> 차량용 반도체 부족의 가시화로 일부 메이저 자동차 업계가 셧다운

- 미국 포드자동차 브라질 현지공장 3곳 셧다운
기사링크 : https://m.yna.co.kr/amp/view/AKR20210112009000094

 

포드, 브라질서 생산 전면 중단…올해안에 모든 공장 폐쇄

포드, 브라질서 생산 전면 중단…올해안에 모든 공장 폐쇄 송고시간2021-01-12 05:29 코로나19에 따른 판매 감소가 주요인 포드, 브라질 공장 폐쇄…생산 전면 중단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가 브라질

m.yna.co.kr

(주) 포드 브라질 공장 셧다운이 직접적으로 반도체 공급 부족 때문인것 같지는 않은데, 추가 확인이 필요할 듯 합니다.

- 미국 캔터키주의 포드 루이빌 공장도 반도체 부품 부적으로 셧다운
#기사링크) https://www.wlky.com/amp/article/louisville-ford-assembly-plant-to-shut-down-again-for-2-weeks-due-to-ongoing-parts-shortage/35283258

 

Louisville Ford Assembly Plant to shut down again for 2 weeks due to ongoing parts shortage

Due to an ongoing global shortage of a certain part, the Louisville Assembly Plant for Ford Motor Co. is shutting down again for another two weeks.

www.wlky.com

(주) 기사확인완료

- 자동차의 경우, 맞춤형 반도체가 40~150개까지도 필요하며, 안전관련으로 까다로운 인증 절차 또한 필요

- 일부 자동차업계 대만정부에 TSMC의 안정적인 공급 요청
#기사링크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1259287i

 

"車반도체 좀…" 다급한 미·일·독 정부, 대만에 이례적 'SOS'

"車반도체 좀…" 다급한 미·일·독 정부, 대만에 이례적 'SOS', 정영효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 삼성증권 이종욱 분석가 : 모바일AP, 센서, 드라이버, 집적회로(IC), 전력반도체 등 전반과 첨단 5나노부터 구형 0.25마이크로미터까지 모든 공정 전반에 걸쳐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는 부족현상이 나올 것
: Apple이 첨단 공정 전반의 블랙홀로 엄청난 수요, 이외에도 중국업체들의 가세까지 ‘더블부킹’ 현상까지 나타날 정도로 수요가 폭발적이다.

-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신규공장 투자 뉴스는 공급을 늘릴 것이라는 신호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입증해주는 상황 -> 하지만 투자금액인 12조원 정도가 세계 1위 기업인 TSMC 대비 많은 것은 아니다.

- 최근 TSMC는 30조원 이상의 투자를 발표하면서,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54%을 지키기 위한 행보(‘20년대비 60% 이상 투자확대)
#삼성전자 파운드리 점유율은 현재 18% 정도

- DB하이텍도 수혜를 입을 정도로 반도체 슈퍼사이클 임박 -> 상대적으로 구형라인 보유 불구(TV디스플레이용 등)



- 공장 증설시 -> 공장기계관련주, 이후에 부품주 주목 필요

ㅁ 그외 간략하게 볼 것 : 강남 부동산 부자들의 머니무브로 증시자금 유입 지속 전망 -> 보유세 부담에 투자자금 회수 후 자본시장 투입
# 기사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38213

 

부동산 큰손도 증시로 대이동

삼성증권, 자산가 508명 조사 "부동산 매각해 주식에 투자" 응답자 비중 두배 늘어 19% ◆ 부동산자금도 증시로 ◆ 고액 자산가들이 부동산을 팔아서 생긴 돈을 증시에 대거 쏟아부으면서 코스피 3

n.news.naver.com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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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qdL6MzhJ5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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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이후 LG전자 59%, SK 24%, 삼성전자 23%, 현대차 33%, 롯데 8% 상승

코스피는 15%, 대형주 17%, 소형주 5% 상승 (소형주 소외)

ㅁ 전문가들의 예상과 정반대로 움직인 시장 -> 성장주 조정, 실적 중심의 가치주로 상승 전망했으나, 시장분위기는 성장주 중심의 랠리 지속 -> 고태봉 센터장님 테크노믹스 분석 : 기술 중심으로 경제가 재편되는 모양 -> 과거의 실적을 바탕으로 PER중심으로 계산하는 것이 애매해지고, ESG라는 테마가 새로 부각 (하지만 ESG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단순 착한 기업이 아니라, 환경분야 등은 기술이 있어야함,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단순 임금 추가 지불이 아닌, 인체공학적으로 공장 설계 등의 기술/고민이 있어야함) -> ESG 또한 테크의 개념으로 생각해야함

 - PER 기준 아마존 93, 테슬라 1,700, NVDIA 83배 -> 이런 높은 벨류에이션이 버블이라 꺼질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음

 - 한국은 이익을 기본으로 한 밸류에이션 -> 미국의 테크 기업에 비해서 벨류에이션이 굉장히 낮은 편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 기술 독점이 안되는 기업들, 내수에 머무는 기업들은 벨류에이션을 덜 받게 되어있다. 

ㅁ 현대자동차(005380)

 - 자동차회사와 모빌리티회사를 다르게 봐야한다. 과연 테슬라와 현대자동차를 같은 자동차회사로 볼수 있느냐? 사실 실적으로 봤을 때, 이 둘의 회사를 같은 선상에서 보는 것은 불합리하다. 전통적인 자동차 -> 스마트기술이 도입된 모빌리티 회사로 구분 해야하는것 아닌가?

 - 지난주 중국전기차 회사 '니오데이' : 150kw 배터리를 넣어서, 한번 충전에 1,000km를 갈수 있는 차량 출시, '22.4분기부터 150kw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 출시 -> 배터리 교환방식 ->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자리에, 전고체 배터리를 교환시킬 예정

 : GM, 현대차보다도 '니오'가 더 비싸다. -> 스마트 모빌리티 회사에 대한 기대, 2만대를 파는 '니오'에게 실적을 들이밀기가 어렵다.

 : 자율주행패키지 '아키라' 공개 -> NVIDIA 칩셋을 기반으로, 테슬라대비 7배 강한 프로세스를 갖춘 시스템을 만들겠다.

 : 니오의 주가 8.5% 상승해서, 시총 100조 달성 -> 월 5,000대를 판매하는... (현대차 월간 국내 그랜져 판매량 대비도 적은 판매량)

 - 니오데이 관련 기사 링크 : m.mk.co.kr/news/stock/view/2021/01/32743/

 

[자이앤트] 니오 `꿈의 배터리` 선보여…서학개미 사이서 인기급증

1회 충전시 1000km 주행 ET7모델, 내년 4분기 출시 주가 1년새 1365%올라 부담

www.mk.co.kr

 - 현대자동차와 애플카 협업 이슈 1/8 09:00 장시작 전에 이슈가 되었는데 -> 현대차 공식 입장에서는 애플과의 협업은 초기 단계고, 여러 군데의 메이저 자동차회사들에 애플측의 오퍼가 왔다, 더불어 애플외에 다른 기업에서도 제안이 왔다. 

 : 지금의 자동차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IT기기(PC, 모바일)의 다음 종착지에 대한 기대 -> 1) 인공지능, 2)데이터센터(클라우드) -> 단말기는 깡통이고, 모든것을 클라우드에서 처리함, 3) 모빌리티 -> 자동차가 완전한 전자기기화가 될 것이다. 이 3가지 분야에서 모든 테크 기업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고, 헤게모니를 누가 쥐느냐의 문제

 - 애플카 출시 루머시, 테슬라가 비웃음 "자동차는 아무나 만드는 것이 아니다"

 - 애플의 강점 "소프트웨어", "자본" ->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자동차 생산 (외부 OEM) -> 현대자동차를 컨텍할 정도면,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을 애플이 인정하는 것이군 ->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 생태계(수직 계열화)의 매력 (폭스바겐 정도, 도요타는 일본 특유의 폐쇄성)

 : 현대제철,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등 -> 각자 분야에서 이미 생태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 현대자동차 자체도 미국/유럽 등지에 공장 보유

 : 미-중 무역분쟁 당시, 중국 공장 이용 어려워지면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을 대체 서플라이 체인으로 고려함

 - '24년, '27년 등 시기에 대한 언급은 방송출연한 권순우 기자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함 (오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함)

 -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는 사업을 할지/안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다. 잘못하면 애플의 단순 OEM업체로 전락 가능

 : 또한 계약의 일부분에 애플과의 협력관계를 밝혀서는 안된다는 강력한 단서조항이 붙기도 한다. 보안이 철저, 서플라이 체인에 대한 강한 장악력을 폭스콘처럼 현대자동차가 견딜 수 있을 것인가?, 스마트폰 대비 내구성/품질 이슈가 훨씬 까다로운 자동차 부분에서 애플의 강력한 푸쉬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 애플의 영업이익률은 40% 가까이 되는데, 폭스콘의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한자릿수 

 - 만약에 금번 이슈를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회사"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면, 새로운 벨류에이션에 부담이 없지만, 이 협약의 장단점에 따라서 경과 추이를 지켜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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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삼성전자(005930) *시간부족으로 짧게 결론만 언급

 - 삼성전자가 D램으로 수익을 많이 내는 회사로, 그에 따른 벨류에이션이 약 28배

 - "파운드리" 1/10 인텔이 칩 직접 제조를 포기하고, 파운드리로 넘기는 것을 검토한다는 보도 나옴 

 : 기사링크 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39

 

Intel Likely to Outsource 7-nm Chip Production to TSMC or Samsung Electronics - Businesskorea

Intel is considering outsourcing production of core semiconductor chips to outside companies. The company is seeking to regain control of the market by separating semiconductor design and manufactu...

www.businesskorea.co.kr

(Bloomberg 유료 기능 때문에, 국내 기사로 대체)

 - TSMC 공정이 AMD, Apple 물량으로 인해서 케파 부족한 것으로 추정 -> 10나노 이하로 생산 가능한 2위 업체인 삼성전자 수혜 전망

 - 중요한 포인트는 삼성전자가 TSMC 대비 벨류에이션을 제대로 못 받는 이유는, D램의 수익 변동성 때문임

 : 단순하게 삼성전자 D램 사업부 영업이익 vs TSMC 전체 영업이익 비교시 삼성전자가 46% 높음 (TSMC 540조원, 삼성전자가 590조 정도로 시총이 형성중 (최근 역전))

 -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TSMC에서 이탈되는 생산량만 수주하더라도, 기존의 삼성전자 포트폴리오에서 차원이 다른 포트폴리오로 변화 가능

 - +@로 '21년도에 TSMC의 M/S를 얼마나 많이 가져오느냐?

 - <또다른 변곡점> 3나노 공정 :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나노 공정 GAA (?) 도입 예정 -> TSMC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는 무기

 -> 결론적으로, D램을 메인으로 하는 삼성전자의 시총이 590조, 파운드리마저 최소 TSMC만큼만 하면 +540조 = 시총 1,000조?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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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GYCf3L5iM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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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 변수, “공매도”, “원달러환율”, “동학개미운동”
- 공매도 : 재개시점에서 논의되어야할 것은 제도의 불평등성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3/16이 현재로써 금융위가 말한 재개시점 -> 주가 조정의 빌미, 단기간에 상승한 일부 종목의 경우 -> 수급상에 불리하게 작용할 개연성 다분

- 개인투자자들 : 개인예탁금 65조, 2년전 대비 2.5배 상승, ‘20년 코스피&코스닥 개인 순매수 64조 -> 100조 이상 국내 주식 시장으로 들어옴, 과연 올해는? 기업들의 실적 YOY 개선, 주주친화정책 강화시 갑작스런 자금이틀은 없지 않을까

- 외인투자자 : 달러약세 지속시, 외인자본의 신흥시장국 투자 증가 -> 1) 미정부의 재정정책, 2) 미연준의 통화정책의 변수 존재 -> 대체적인 컨센서스는 현 상황에서 유지하는 수준으로 작용할 개연성이 큼

가장 큰 변수 : 미연준의 통화정책 (⭐️⭐️⭐️⭐️⭐️, 스터디하기)

ㅁ’20년 한국인구 자연감소 (출생자수 < 사망자수)
- 인구 Dead-cross 달성 (기존 전망대비 -7년 당겨짐)
- 1인세대 900만 돌파 (급증, 전체 39%로 1등)
-> 주거, 삶의 패턴 변화 급격히 진행 (간편식, 인테리어, 주거환경에 대한 욕구 등)
- 코로나19로 인한 결혼수 자체도 급감 했을 듯
- 초고령화사회로의 진입

아이폰12의 엄청난 판매량
- 예상치이기는 하지만, ‘20년말 기준 삼성전자의 글로벌 M/S ‘11년 이후 처음으로 20% 붕괴 -> 19.5% 전망 (‘12Y 30.4%, ‘13Y 32.3%)
- 시장조사업체 Strategy Analytics ‘20년 전망
1) 삼성전자 19.5%, 2) 애플 15.5%, 3) 화웨이 14.4%, 4) 샤오미 11.8% 5) Vivo 8.5% -> 화웨이의 점유율이 많이 떨어졌지만, 삼성전자의 M/S 반사이익이 없었음 (화웨이 이탈분 3%를 대부분 애플이 흡수 전망)
-> 삼성전자의 위기
-> 애플은 프리미엄 시장에서 독자적인 1강으로 삼성을 밀어낸 것이 아닌가, 애플 고객들의 충성심 + 신규 고객들의 아이폰12를 통한 유입
-> 5G 판매량(스마트폰의 미래)에서 삼성전자의 패배 전망
-> 폴더블, 롤러블 시장이 커지지 못하면서, 스마트폰 혁신의 선두자리를 삼성전자가 지켜내지 못하는 것인지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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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실 주식투자의 주자도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어릴때 많이 잃음), 어쩌다보니까 다시 주식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다. 어릴 적에 발 잘못 담궈, 흐지부지했던 기억이 있어 일부로라도 멀리하고, IR부서에서 근무함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회사적 측면 말고는 관심을 멀리하였으나, 다시 주식투자로 흘러들어오게 되었다.

1. 코로나19 펜데믹과 함께 찾아온 역대급 하락장인 3월을 뒤로하고, 4월에 부서 이동을 하게 되었다. 자연스레 자본시장에서 멀어지던 와중에,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도 더욱 강해지고(0순위 관심투자는 부동산...) 결혼 3년차와 함께 줄어드는 용돈(비상금) 저축량을 보면서 “아, 뭐라도 해서 재테크(?)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 다행히도, IR부서의 근무경험은, 자본시장에 대한 어릴때와는 다른 시각을 심어주었다. 좀더 공부고, 소위 가치투자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도(는 개뿔)와 긴 호흡에서 보는 침착함(존버)이 생겼다. 주식계좌 2개 중 휴면계좌를 풀고, 용돈의 1/3 가량으로 처음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월 10만원씩 적립식, 적금형 주식투자를 진행해보자는 생각에 처음 담은 주식은 역시 삼성전자(005930), 그리고 삼성전자우(005935). 그러나 시드가 작다보니 운용이 여의치가 않았고, 좀더 공부하여, 초장기 삼성전자 / 중기 코웨이(021240) / 단기 한국금융지주(071050)을 각각 1/3 비율씩 부었다. (용돈.. 오링) 특별하게 신경쓰지 싶지 않은 소액은 미국장에 들어갈 돈은 없으니, 대신 ETF투자라도 하자며, Tiger 미국 나스닥100(133690)을 좀 담았다.

- 처음의 10만원 적립식 목표금액 대비, 가파른 상승


3. 개별종목에 대한 별도 상세 분석(나홀로 스터디) 게시물을 적을 생각은 있지만, 솔직히 언제 포스팅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간단히 적어보자면,

ㅁ 삼성전자(005930) / 삼성전자우(005934) : 대한민국 #1 주식, 장기투자, [반도체 관련 공부하기-‘21년 슈퍼사이클], 4분기 특별배당 전망, 우선주 배당

ㅁ 코웨이(021240) : 정수렌탈#1, 정비기사파업종료, ROE 4년연속 30%, 해외매출 말레이시아/미국 법인 중심 고속성장 중, 저평가판단 매수, 놓친부분)배당정책 변화 사실 제대로 공부하고 들어간 첫 종목인데, 어째 사고 나서 쭉쭉 떨어지는지... 놓친부분의 코멘트 처럼 넷마블 인수 후 고배당정책을 포기하고, 3분기초 좋은 실적대비 불구 정비기사파업이라는 악재, 타섹터가 재미가 좋아 수급이 몰리지 않았단 점을 예상과는 다른 움직임으로 생각한다.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은 외인비중이 12/31 기준 60.37%라는 점!

ㅁ 한국금융지주(071050) : 한투 지주회사 / 한국카카오은행(주) 33.53% 보유(유증이후 소폭감소) / 배당주, 실적은 전년대비 실적 우상향 전망 / DPS 3,100원 추정, 동학개미들의 난으로 대표되는 2020년에 증권주들의 실적이 좋은 점 + 단기(?) 테마로 카카오뱅크 IPO 이슈까지 곁들여.. 선택 쏘쏘

ㅁ Tiger 나스닥 100(133690) 선택했던 대략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상술했고, 11월초 경쟁ETF 출시로 연보수를 0.49% -> 0.07%로 인하해서 최종적으로 고르게 됨!

ㅁ SK하이닉스(000660) 이 블로그 대부분의 주식글이 반도체 관련인 것과 연계되는 종목픽으로, ‘21년에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올 것이라는 많은 전망들에 힘입어 여윳돈이(aka 자린고비) 생길때마다 1주씩 매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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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0 결산 포트폴리오

4. 결론적으로, ‘20년 결산을 해보자면, 초반에 잠시 사고팔았을 때의 실현손익 4.6만원, 평가액 기준으로는
약 +15%로 마무리 하게 되었다.

- 정말 소소한 실현수익률

- 구글 스프레드 시트는 네이버카페 가치투자연구소의 ‘간동님’께서 배포해준 양식을 사용중 (간동님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一生一滅

blog.naver.com


5. 역대급 등락이 반복되었던 장에서, 원금 보장(이런장에서 마이너스 보면 주식 접어야할듯)을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21년을 나름 준비중이다. 제대로된 하락장을 겪어보지 않았기에, 여러모로 더욱 조심스럽고 심도있는 투자를 해야할 것이다. 언제나 내게 중요한 것은 “원금보장”.

‘21년 역시 별다른 이슈(미래를 누가 알겠냐만)가 없다면 성장주 섹터 위주의 랠리가 이어지지 않을까하며, 계속적으로 반도체 부문을 공부하고, 투자해볼까 한다. 향후, 블로그의 주된 글들 또한 혼자 공부하던 것들을 요약/정리해서 올리는 위주로 진행될 것 같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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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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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bCpkIUhmbow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20년 삼성전자의 약진 : 주가 등락을 좌우하는 것은 분기실적
- 우리의 기대는 ‘21년 2분기 기준으로 분기실적 좋을 것(메모리는 항상 기대 이상)
- 특히 우선주의 경우, 주주환원정책의 강화 과정에서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 -> 향후 주주환원정책은 상상이상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 것이다.
- 이익의 비중이 큰 것은 스마트폰인데, 사용주기 증가/코로나 여파를 직접적으로 받음 -> 물론 ‘21년은 기저효과를 볼 것이다.
- 스마트폰 : 1) 기존의 MP3, 전자사전, 네비게이션 등을 전부 흡수하며, 소비가전 1,300조원 시장의 1/3을 차지 (이익률은 60% 이상) -> ‘21년 반등 전망, 2) 폴더블 시장이 PC 270조원 시장까지 잠식 전망 -> 물론 테블릿 PC 나올때도 나왔던 전망이지만, 사용성이 안 따라줘서 그대로 이뤄지지는 않음, 이미 스마트폰의 성능은 PC를 따라옴 (애플은 ARM기반 CPU 설계중), 다만 화면의 크기가 PC대체를 할 정도로 커질 것 (최소 10인치 필요), 아마 ‘21년에는 10인치 폴더블 제품이 노트 형태로 나올 것이다. (프로토 타입 4-5 종 중 3개 정도 출시 전망) -> 무게를 얼마나 경량화 할 것인가? -> 삼성전자의 베스트 시나리오는 팬층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애플이 i-flex(가칭)으로 하이엔드 폴더블을 내주면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삼성전자가 Fast-follower 전략으로 따라가는 것

-> 폴더블 시장이 곧 개화할 것 -> 연쇄작용으로 서버업체들이 D램 수요를 뺏길 것 -> 가격반등 후 5~6개월 후 D램 가격 폭등 예정

- 중국 시장 : 테스트 배드인 중국시장의 부진도 막바지이며, ‘21년 초는 기저효과 덕도 볼 것이다.
-> 메모리 관련 : 서버업체들에서 가격인상 시도 중, 또 다른 수요의 축인 스마트폰 수요가 올라가면, 메모리 가격 ⏫
-> 중국 스마트폰 시장과 삼성전자는 큰 연관성은 없음 (완만한 상승)
->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20년 YOY 7~8% 역성장, ‘21년은 다시 8% 재성장 전망(보수적으로, 기저효과 정도), Strategic Alliance 같은 전문업체는 10% 이상 성장 전망

ㅁ D램 업황
- 주가의 경우, D램 호황을 5~6개월 선행, ‘21.3-4월 전망으로, 주가는 ‘20.12~’21.1월 사이에 슈팅할 것(과거 base)
- ‘21년이 생각보다 안 좋네? 라는 생각을 해볼 필요도 있다. 왜냐 기저효과일 수도 있고, 이러한 면에서 공급자의 생각을 읽는 것이 중요 -> 과연 설비투자를 얼마나 할 것인가?, 수요는 즉각이지만, 공급은 시간이 걸림 (설비 증산, Fab 추가 등 -> 그 사이에 공급부족률 심화로, D램 슈퍼호황은 항상 예측 불가능하게 슈팅하는 이유)
- 지난 8년간 단 한번도 D램 이익을 한번도 시장 컨센서스가 일치한 적이 없음 (그만큼 어려움, 잘 맞춰봐야 25% Gap)

-> ‘21년 하이닉스 OP 시장 컨센서스는 8조 중반(현재 메리츠 공식 전망도 아직 그대로), 확실한 것은 지난 과거를 볼때 내년도 OP 전망은 8조 중반이 아닐 것

(지금부터 중요)
-> 서버 수요의 가격 비탄력적, 믿을 건 모바일 수요 회복
‘17-18년 호황기 때 삼성전자의 OPM은 74%(추정), 가격이 160% 이상 가격인상이 되어서...
(why?) 서버업체들, 신규수요자들(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D램의 가격급변동 특성을 이해를 못하고, 오를수록 D램을 더 구입함 + 비트코인 채굴수요(어차피 비트코인 가격은 계속 오르니까)
-> 현재 비트코인 채굴 원가는 2만불 정도, 12/30 기준 현재가는 2.8만불로, D램 수요를 또 자극할 수도 있다.

- ‘21년도에 모바일은 적어도 8%은 성장할 것이다. 1) 모바일 수요는 B2C로 시장이 passive, 2) 서버 수요는 active 수요, 일부 업체들의 과점 상황이고 하락 상황에서 담합해서 하이닉스 영업이익률이 박살 -> 하지만 상승 상황에서는 경쟁적으로 간다, 올해까지는 이 서버수요는 전체 40%인 모바일 수요가 죽 쓰고 있으므로 집단행동이 유리, 하지만 ‘21년에 모바일 수요 상승 + 자율주행 등의 이유로 배신자가 나올 것이고 ‘18년도와 같은 경쟁으로 D램 가격 급등 전망 (🔥🔥)

- 공급측면 : 삼성전자를 주목 (가장 원가경쟁력이 좋다) -> 현재로써 삼성전자의 전략, (공식) 우리는 수익성을 봄, M/S는 신경 안씀 (비공식) 사실 M/S도 신경씀 -> 삼성전자가 M/S를 신경쓰면 D램 곤두박질

-> ‘20년의 경우, 삼성전자가 M/S를 많이 잃었지만, ‘21년도의 경우 <가격상승을 부채질 하는 수준으로, 합리적인 투자만을 하겠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줄 것>

-> 메모리 투자는 획기적으로 낮을 것, 비메모리는 엄청난 투자 전망

-> 이건희 회장 타계로 상속 이슈(삼성전자 4.2% 지분-> 오너3세들에게 상속될 전망), 상속세 납부(4/30 기한)를 위해 현금배당 위주로 정말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가져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 현재 삼성전자의 배당정책은 FCF 기반으로, ROE 개선을 목표로 하면서, FCF 극대화 목표로 할것 (영업현금흐름 - 투자현금흐름 = FCF)

(결국) 메모리 쪽 투자를 줄일 것이다 (⭐️⭐️⭐️)


(주) 최근 조선biz의 기사 : http://naver.me/xivErcHh

[단독] 삼성전자, 새해 D램 투자 줄인다

D램 업황 안 좋았던 올해보다도 적은 월 30K 증설 전망 월 40K 투자에 이미지센서 라인 전환에 따른 자연감소분(10K) 영향 주주환원 정책 발표 앞두고 안정적 수익낼 수 있는 'D램 공급조절 카드' 내

n.news.naver.com


-> KB증권 황고운 애널리스트도 12/28 비슷한 전망으로 리포트 발간

내용 어렵지만, 이번 편은 꼭 한번 보는 것을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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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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