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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Vo0CCbjYJ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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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60.42 (-9.94pt, -0.30%), 개인 +9,502억원 순매수, 외국인 -2,082억원 & 기관 -7,469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60.00 (+0.20pt, +0.02%), 개인 +4,490억원 순매수, 외국인 -744억원 & 기관 3,322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35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 심리와 시장은 계속 엇갈린 시장으로, 미국 고용보고서가 서프라이즈가 나오면서,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가 동반 상승하면서 외국인의 매도가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침
- 국내 기관들의 패턴을 보면, 지난주에 외국인이 1조원 정도를 순매수(삼성전자), 기관은 1.5조원 매수했으나 그중에 금융투자가 2조원 순매수, 나머지는 매도를 한 것 -> 금융투자가 지난주 산 것을 판 것(4,200억원 정도), 연기금/투신의 경우 지수가 올라가면 매도하는 패턴
- 외국인들이 연속적으로 우리 시장을 사줄 것인가가 관심포인트 : 아직 연속성은 없는 상황 -> 삼성전자도 8/3 6,200억원 순매수, 8/4 5,260억원 순매수, 8/5 840억원 순매도, 8/6 320억원 순매도, 8/9 900억원 순매도
- 한국시장이 보합권에서 왔다갔다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에 따라 시장이 눈치를 보는 중 (시장 초미의 관심사) -> 가석방 확정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nKWWaTr) -> 삼성전자의 1,2분기 실적이 좋고, 3분기 가이던스도 좋지만, 주가의 움직임을 견인할 모멘텀이 없어서 부진했던 것이 아닌가? M&A, 시설투자 등에 대한 의사결정 필요

이재용 부회장, 13일 가석방…재수감 207일만에 풀려나

국정농단 사건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3)이 13일 풀려난다. 올해 1월 18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지 207일 만이다. 박범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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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시장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다를 수도 있음
- 2차전지 : 1) 바이든 대통령 2030년까지 신차판매의 절반을 무공해 차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림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lW68s0g) -> 미국의 3대 자동차 업체인 GM, 포드, 크라이슬러도 2030년까지 생산수량의 절반을 무공해차량 중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발표 또한 나옴, 2) 유럽의 경우 : 현재 38개의 배터리 공장이 건설중인데, 이러한 부분도 모멘텀으로 작용 -> 하지만, 전방산업의 경우에 셀보다는 후방에 잇는 소부장 업체들이 힘을 받음 (에코프로 상한가 등)

'머스크 패싱' 바이든 "2030년 신차 절반 전기차로 팔아라"

"전기차 판매 비중 現 2%서 2030년 절반으로" 선언 韓 완성차·부품, 보조금 받으려면 美이전 불가피 ◆ 바이든發 전기차 경쟁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전기차,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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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장증설 소식이 나오면 후방에 있는 소부장 업체들이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음
# 수소쪽은 이러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음
- 지난 주에, 다우와 S&P500은 역사적 신고가 경신 -> 심리적으로는 기저에 많이 올랐다는 심리가 깔려있어서 불안해서 차익실현 매도가 나오지만, 시장은 '경기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계속적으로 오르는 중 -> 1) 고용보고서, 2) 물가 -> 2개 지표 모두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중, 7월 고용보고서는 시장기대치 상회, 물가지수 또한 예상치는 Core CPI는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4.5%로 전망 중 -> 연준의 움직임을 기대하는 시장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
- 물론, 자본시장은 지표들에 따라서 경기회복이 눈이 보임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선반영하면서 좋게 움직이는 것
- 또한, 유동성에 대한 믿음이 아직 굳건함 ->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보면, 한동안 자금회수를 하다가, 최근에는 다시 유동성을 최근들어 공급하는 모습을 보임 -> 시장이 조금 안 좋아지면, 연준이 다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는 믿음이 시장 지배
- 8/11 미국의 CPI(소비자), 8/12 미국의 PPI(생산자) 물가 지표 발표 예정 -> 전망치를 상회하는 경우, '연준의 테이퍼링 시기는 빨라질 개연성이 높음' (⭐️⭐️⭐️)
- 2분기 어닝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끝났고, 당분간 시장을 끌어갈 모멘텀은 무엇인가? 2~3분기는 Flat할 것으로 전망되고, 남아있는 재료는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정도 <-> 우려는 연준의 테이퍼링 -> 8월에는 FOMC회의가 없고, 잭슨홀 미팅(8월말)만 있음,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연준의 향후 정책변화에 대해서 대외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음 ->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시장의 방향을 결정지을 중대한 이벤트는 없을 예정이라 시장은 개별종목 위주로 움직이는 장세를 보일 수 밖에 없다! (⭐️)
# 대체적으로 분기가 끝나고, 다음달은 시장을 움직일만한 종목들이 실적발표를 하고, 그 다음달은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주요종목들보다는 중소형주 혹은 독립적인 개별주들의 실적에 의한 '종목장세'가 펼쳐지는 경향이 있음
# 마찬가지로 제약바이오도 실적이 명확하게 나오는 종목들이 아니라, 실적시즌에는 약한 편 -> 2010년대 초반, 조선주 빅싸이클이 끝나면서 경기민감주들의 실적이 박살나면서, 펀드매니저들은 주식비중을 90% 미만으로 못 줄이고,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 해줘야함 -> 실적이 안 나오는 경기침체기는 경기민감주 매도한 자금을 '꿈이 있는 주식', '성장주', '바이오' 등을 사서 '12~14에는 화장품(중국)/바이오 등이 날아감 -> 하지만, 현재는 미국시장을 보더라도 주요기업들이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오고 완연한 '실적 장세'임 -> 하지만 바이오/제약의 경우에는 뾰족한 실적도 없기 때문에, 실적시즌이 지나가야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수급)이 갈 수 밖에 없음
ㅁ 삼성전자 관련 코멘트 <박병창 부장님 개인 생각>
-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관련해서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는 경우 : 바로 날아갈 것인가? 당장 그렇지는 않을 것, 반대의 경우에도 그렇지 않을 것이지만 -> 한가지 확실한 것은, 향후 전략에 대한 코멘트/방향은 무조건 나올 것이고 그렇다면 후방에 소부장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
- 반도체 부품에서 DDR5 관련 종목들이 강한 모습을 보임 : 원익IPS, 유니테스트, 심텍 등등
- 대형주 위주의 플레이가 아닌 후방업체들이 더 좋을 것이다 -> 과거에 인프라싸이클 때처럼 (조선주 빅싸이클때 현대중공업이 17배를 상승했을때, 태영(?)이라는 후방업체는 130배가 상승함)
- 2차전지 셀업체보다, 에코프로비엠 등 양극재 업체들이 케파증설을 하면서 상승여력이 더 클 가능성도 있다! (⭐️⭐️)
# 양극활/음극활 물질 등 양질의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후발업체들이 많지 않아, 진입장벽이 조선주때보다 견고할 것 -> 물론, 주가는 S커브로 크게 무너졌다가 다시 갈 것 (케즘 이론 : 신기술을 받아들일 때 처음 저항을 겪고, 일부 얼리어답터들 위주로 받아들여지다가, 일반소비자들까지 확산될 때 수요가 일시적으로 주는 현상)

ㅁ 아침에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KB증권 김효진 연구원의 방송출연분 및 리포트 일독 추천드립니다.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_bDjjgDhWPk

- 보고서 첨부 :

KB증권_경제_경제종합_20210809072936.pdf
0.27MB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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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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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ScZs6W_sc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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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6월 시장 전망 

 - 5/31 기준으로 마감을 잘했으나, 종목별 차별화가 계속 진행 중이라, 개인별로 체감은 굉장히 다를 것

 - 5월에 그렇게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은 지난주 기준 미국의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으나, 월간으로 보면 S&P500은 0.5%, 다우존스는 1.9% 올랐으나, 나스닥은 1.5% 하락했음 -> 월중 나스닥의 저점은 -6.88%, 과거를 보더라도 월중 저점을 -10% 간적이 한 두번 밖에 없음, 굉장히 많이 회복하기는 했으나, 전 고점을 돌파하지는 못했음 -> 박스권의 등락이 굉장히 심했다.

 - 나스닥과 성장주가 5월달에는 굉장히 등락폭이 심했다.

 - 대만 가권지수 점검 -> 2주연속 반등했으나, 월간으로 보면 3.96% 하락함 + 월간 저점이 -13.7% -> 대만은 시가총액이 IT종목들이 대부분, 대만이 급락하다보니 한국 IT기업들이 힘을 쓸수가 없음,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음

 -> 한국/대만을 비롯한 이머징마켓에서 외국인들이 인덱스에서 IT쪽 자금을 빼나가는 5월이었음 

 - 상해 종합지수가 5월에 4.47% 상승 -> 2개월반의 박스권을 돌파하고 올라가는 모습 -> 상해 종합지수는 우리나라 증시에 많은 영향을 미침, 이 부분도 굉장한 특이점

 - 5월 변동성이 굉장히 컸던 이유는 2가지, 1) 국채수익률이 5월에 급등하면서, 성장주에 대한 매물 출회, 2) 비트코인을 위주로 한 암호화화폐 변동성이 어마어마하게 크면서 급등했다가, 반락하면서 -50%까지 빠지는 상황이 벌어짐 => 여기에 연동되어서 나스닥과 성장주의 변동성이 굉장히 커짐

 - 5월말, 6월초로 넘어가면서 시장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2주전 발표된 CPI지표, 지난주 PCE도 20년만에 최고치로 발표되었지만 시장의 움직임은 제한적 -> 왜? 이번주말에 나올 미국의 5월 고용지표 발표 이벤트까지 관망 하는것 (⭐️) -> 이번주 고용보고서는 굉장히 중요함(!) -> 6월은 경기/고용지표 + 인플레이션을 바라보면서 테이퍼링을 언제쯤 할것이냐? 이것이 6월의 전체적인 시황을 좌우할 것 (⭐️)

ㅁ 6월 1주차 전망 

 - 6/1 5월 제조업 PMI지표 발표 예정 (오늘은 6/2이라 이미 발표함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5r0ekKc)

 

뉴욕증시, 美 제조업 지표 개선에 혼조 마감… 다우 0.13↑

미국 제조업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온 가운데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6포인트(0.13%) 오른 3만4575.31로 장을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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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 서비스업 PMI지표 발표 예정 -> 경기지표가 나오는 것

 - 6/4 미국의 고용지표 보고서가 발표 예정 -> 한국시간으로는 6/5(토) 아침 => 4월에 월가에서는 100만명 증가를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26만명이 증가함 -> 수치의 왜곡이냐? 수치의 오류냐? 병목현상이냐?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는데, 이유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고, 미국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실업급여 + 구호자금을 주니까 자발적 실업이려니 하고 넘어감 => 4월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으니, 5월에 한번 더 보자! 

 : 월가에서는 5월 수치로 67.4만명 증가를 전망하고 있는데, 수치의 미스매치가 일어난다면 시장이 충격을 받을 것 

 => 이게 왜 중요하냐면, 가장 최근에 2014년에 미국이 테이퍼링을 진행함 -> '13/5/13일부터 당시 버냉키 의장이 테이퍼링을 예고하면서,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예고를 하고, '14.1월에 테이퍼링 개시 -> 지금 5월이고, 그 당시에 버냉키 의장이 '고용보고서'를 보고 그것을 이야기한 것 (⭐️⭐️⭐️⭐️⭐️)

 - 전반적으로 지난주의 상승여력이 남아있지만, 그런데 후반으로 갈수록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움츠리면서 상방을 막는 모습을 보일 것

 - 달러인덱스가 90pt 레벨에 있는데, 그러다보니 원달러 환율이 1,113원까지 떨어짐 -> 특히 위안화도 떨어지고, 10년만기 국채수익률도 1.58%로 떨어짐 ->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외국인들이 이머징 마켓 인덱스에서 팔던 것을 멈춘다는 의미 =>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사는데, 수급적 요인이 바뀐 것 *매도하지 않을 요인이 발생한다는 의미 -> 6월 첫주도 계속 반등을 할 개연성 (주)6/1~2 계속 올랐음!)

 - 개별종목별로는 다를 수도 있음 -> 중국시장이 올라오고 있는데, 중국관련 섹터 움직임이 있는 편 -> 중국의 산아제한(셋째) 정책 폐지 뉴스가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Rc9h6Db)

 

중국 3자녀 출산 허용...저출산·고령화로 산아제한 폐지

[앵커] 수십 년간 가족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이 자녀를 3명까지 낳을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지난 2015년 한 자녀 정책을 포기했지만 저출산과 고령화 추세가 심각해지자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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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주까지 미국의 암(종양)학회가 열리는데, 여기서 어떤 긍정적인 재료들이 나오면 제약/바이오주가 크게 움직일 수도 있음 

 - 지난주부터 자동차가 반등을 하고 있는데, 현대위아가 특히 상승 중 

 - 그동안 성장주 > 가치주 > 경기민감주(조선, 철강, 화학 등) > 내수주(컨택트, 음식료 등)로 랠리가 이어지고 있는데, 내수주는 시가총액이 작은 편, 시가총액이 큰 섹터가 움직여야 코스피 전체의 상승을 이끌어 갈 수 있는데, 5G/자동차라는 큰 섹터가 움직이면서, 시장을 방어해주는 요인이 되고 있음

 - 박스권이지만, 중립이상, 종목 위주로 시장이 움직일 것 (지수가 다이나믹하게 오를듯 사는 지수 레버리지 매수 시점은 아닌듯) 

ㅁ 5월의 업종 / 섹터 점검 (차트 - 코스피/코스닥 차트 밑에 업종별 차트를 볼 수 있음)

 - 코스피 : 상승 후 하락했다가 박스권, 코스닥 : 4월에 폭락후 5월 내내 박스권 -> 상단에 가면 내려가고, 하단에 닿으면 올라가고

 - 전기전자 : 하락 후 굉장히 약한 반등시도 중, 아직까지 매수신호가 나오지는 않음 [보합 섹터]

 - 기계 : 상승 지속 -> 전통적 기계보다, 원자력관련주들의 상승영향 (두산중공업, 한전KPS 등) [상승 섹터]

 - 철강/금속 : 호재 불구(차량용 철강 가격인상 뉴스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zHtNnYI), 차트상으로는 하락전환 [하락 섹터]

 

철강업계, 4년간 줄다리기 끝에 車강판 가격 인상

[서울경제] 국내 철강업체들이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자동차용 강판 가격을 인상한다. 완성차 업계와 오랜 줄다리기 끝에 원료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을 제품 가격에 반영할 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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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철금속 : 이미 하락해서, 하단에서 헤메는 중 (고려아연 등) [하락 섹터]

 - 의약품(>바이오) : 체감적으로 굉장히 안 좋지만, 차트상 왜곡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점에서 반등한 상태에서 조정 중

 - 화학 : 철강과 비슷하게 전강후약 [하락 섹터]

 - 섬유의복 : 상승 지속 [상승 섹터]

 - 음식료 : 상승 지속 [상승 섹터]

 - 보험/증권 : 올랐다가 하락해서 박스권 [하락 섹터] -> 은행은 상승추세 유지 [상승 섹터]

 Q) 넓게 업종별로 보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A) 의미가 있다, 섹터 차트를 클릭하면 들어가 있는 종목들이 쭈욱 나옴, 이 종목들을 쭈욱 모니터링하면, 어떤 종목이 주도주인지 확인할 수 있음 -> [기업가치 분석 전제] 그렇게 해서 종목을 고르고, 그 종목을 가지고 매수/매도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음 +1) 전기전자는 하락후 섹터에 매수신호가 나오지 않는 상태 -> 그런데 업종차트에서 매수신호가 나오는 경우가 있음, 운수장비(자동차)는 지난주에 매수신호가 나옴 -> '박병창 부장님의 돈을 부르는 매매의 기술'을 읽으면 알 수 있음(!) -> 단순하게, 시장의 고점은 질적분석을 통해서 거래량/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십자형(?) 또는 음봉이 발생하는 것을 고점이라고 판단, 반대로 저점은 거래량/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양봉이 발생하는 것

운수장비 차트... 어디가 매수 신호지!?

# 가끔 섹터 차트를 보는 것도 좋을 수 있다는 팁 ! (주)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음..) 

- 시장의 강세섹터가 연초와 달라지고 있다 ! 섹터의 분석을 통해서 시황의 변화를 판단할 수도 있음

- HTS의 인포맥스를 보면, 테마별로 리스팅하는 기능이 있는데 -> 전력설비 (대한전선, 두산중공업, 한전KPS 등) > 여행 > 화장품(토니모리 등) > 스팩 > 항공(대한항공, 티웨이) > 온라인교육(메타버스 관련인 듯) > 음식료 (CJ프레시웨이, 풀무원 등) > 엔터 > 면세점 

# 시장 Tip 방출 

 - 지난 달에 제일 강했던 것이 기계/섬유의복/음식료 -> '이제 팔아야겠네?' -> 약했던 것을 찾아야하는 거 아닌가? 

 - 애널리스트분들이 출연해서 종목추천을 하면 -> '이제 팔아야겠네?'

 =>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것이 굉장한 고민이 된다. 행동경제학에서 시장이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장의 비합리적인 움직임을 거꾸로 파악해서 내가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하고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고민함 -> 상충되는 고민은 성장주가 오르다가, 조정 후 가치주가 오르는 상황 그러다가 경기민감주 이야기하다가, 이제 경기회복이 되면서,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우리가 마스크를 벗고 세상을 나갈 수 있는 날이 곧이다!'라는 기대감이 컨택트주들을 오르게 하고, 우연하게도 중국관련주랑도 많이 겹침

 -> 고민 포인트는, 1) 얘네가 많이 오르니까 사람들이 다 그쪽으로 가고 있어,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버스에 탑승해야하는가, 아니면 다음으로 오를 곳을 찾아야할까? 

 -> 2) 너무 어렵다, 버스가 올때 탑승해서 수익을 내고, 환승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맞는건가? 

 - 행동경제학에서 끊임없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군중의 심리가 한쪽으로 가서 쏠림현상이 나왔을때 문제가 된다는 것, 그럼 나는 군중의 쏠림현상을 계속 예측하면서, 나는 반대로 거래하는 어떤 시그널이 무엇일까? 이걸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 박병창 부장님의 결론 : 쏠림현상을 비판적으로 보는 편인데, 비합리적인 개개인의 집합은 결국은 합리적으로 바뀐다(!), 대세에 일부분 편승하되, 적절한 타이밍에 내리고 할 줄 알아야한다. (⭐️⭐️⭐️⭐️⭐️)

 -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종식 시점을 정의하는 기준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지만 그것은 어쨌든 개개인의 생각인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컨택트를 바라보면서 수급이 그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현상, 그래서 편승해야한다. 

 - 물론, 투자를 오래하시고 큰 돈을 운용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시장과 거꾸로 움직이시는 분들도 있음, 대세에 편승하면 먹을게 적기 때문 -> 하지만, 너무 고집을 부리는 것도, 뒤늦게 편승해서 상투를 잡는 것도 문제.. 

 - 시장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라는 표현도 있고, 작년보다도 올해의 변동성은 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무엇을 진득하게 사서 언젠가 오르겠지 하는 비자발적 장기투자가 아니라, 섹터의 순환매를 잘 지켜보면서 시장에 순응해야 한다. 

 - 시장이 불안할때, 순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시장이 안정적이면 좀더 장기적

ㅁ 6월의 중요 이슈 

 - 6/4 미국의 고용보고서 : 반드시 체크할 필요 있음 -> 과거 테이퍼링이 되는 동안 미국 시장은 상승했고, 한국 시장도 상승했으나, 변동성이 굉장히 심했음 

 - 6/4~8 미국의 임상종양학회 

 - 6/7~10 미국 애플 개발자 모임 

  - 6/10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3,6,9,12월 4번 뿐,⭐️⭐️⭐️) + ECB 통화정책 회의 : 작년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저점은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이후 바로 찍음, 9월에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있고나서 조정을 보임, '21.1월 이후 고점 찍고 계속 빠지다가,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이후 반등 줌 => 수급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주는 이벤트로, 외국인들이 비차익 프로그램 거래를 어떤 방향으로, 포지션을 어떻게 바꾸는지 꼭 체크해야함 (⭐️⭐️⭐️)

 - 6/11 코스피200/코스닥150 정기 편출입 예정 + MSCI 반기 리밸런싱 -> 한국거래소 보도자료 참고 (링크 : http://open.krx.co.kr/contents/OPN/05/05000000/OPN05000000.jsp#fe3647848b826aa1ddee224c4b5526f4=1&view=25164)

 

Market | 보도자료

 

open.krx.co.kr

 - 6/15~16 FOMC회의 예정, 이전에 고용보고서가 나오기 때문에 관련한 코멘트가 회의중에 나올 것 -> 미국 월가는 이미 내년부터는 테이퍼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장이 움직이는 것 같음 -> 지금은 예상이고, 실제로 테이퍼링 예고가 나오면 시장은 잠시 흔들릴 수 있음

 -> 6월은 경기지표들이 굉장히 중요할텐데, 지표들이 좋게 나오면 나올수록 시장은 흔들림이 커질 것 -> 그 사이에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있을 예정이라, 종목별로 차별화는 더욱 심해질 전망 -> 5월에 고생했던 종목들이 6월에는 올라올 개연성을 보임

 - 일정매매라는 기법을 쓰시는 분들도 있음 -> 달력에 일정을 적고, 관련종목을 체크해서 거래하시는 분들도 있음 

 - 상해종합지수를 눈여겨 봐야 할 것 : 중국을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데, '07~'08년도, '14~'15년도에도 중국의 영향을 받으면서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났었는데, 중국의 차트를 한번 보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을것 -> 정부차원에서 유동성 과열을 인위적으로 계속 막는 정책을 써서, 박스권에 머물렀는데 2분기에 이러한 행동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 -> 3분기 반등 가능성! 글로벌 경기가 확산되면서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국가는 중국이고 바로 연이어 수혜를 보는 국가는 '한국'

 # 미-중 패권전쟁의 핵심에 잇는 것을 3ㅂ이라고 명명 - 반도체 / 배터리 / 바이오 -> 패권 전쟁의 영향으로, 지지부진한데 결국 핵심성장 섹터이다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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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YduXYrx_p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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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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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종가지수로 코스피가 3,203.92(+15.19pt, +0.48%)를 기록하면서, 기분 좋게 5월을 마감할 수 있었음

 - 5월을 전반적으로 정리를 해보면 1) 5월의 시장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수 자체는 크게 하락한게 아니라 좁은 대역에서 박스권의 모습을 계속 보임 (4/30 종가 기준 3,147.86pt) -> 코스피 기준 3,266pt가 역사적 신고가 지수니까 사실 그렇게 멀리 있는 지수는 아님 2) 5월에 체감적으로 좋지 않았던 것은, 공매도 재개에 따른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의 주가가 눌렸던 점, 3) 6월에는 테이퍼링 이슈가 계속 나와서, 지수보다는 종목위주의 플레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 간만에 비차익 프로그램 거래 매수가 4,441억원 (외국인은 총 5,192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427.70 vs 코스피200 427.91으로  Basis는 (-)0.21pt 기록 (백워데이션 상태)

 - 개인은 2,477억원 순매수, 기관은 7,741억원 순매도 (금융투자가 6,800억원 순매도, 연기금이 약 1,000억원 순매도) -> 시사점은 2가지 1) 금융투자가 그동안 5월내내 차익 프로그램 매수를 했는데, 미니선물/선물과 연계된 차익거래를 계속했던 것인데 다음주 목요일(6/10) 선물옵션 만기일로, 6월 수급에 영향을 미칠 가장 큰 이벤트 -> 금융투자는 매도를 하고, 외국인은 매수를 할 개연성이 있음, 2) 연기금이 5월에는 순매수 포지션이었는데, 뉴스에서는 이제 연기금이 팔지 않고 살 것으로 전망하는데 지금 시황이나 지수에서 연기금이 강력하게 사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음 -> 매도 규모를 꾸준하게 줄여주는 것만 해도 다행으로 생각

 - 오늘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스펙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GO9KJvx) -> 12개가 상한가 기록

 

“6일 상한가 소리질러!” 스팩株, 이상 과열 주의보

인수·합병(M&A)이 목적인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주가가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스팩 종목이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태에서 급등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스팩이란, 비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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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팩주의 위험성에 대한 이해 필요 -> 스팩이란, 비상장 우량 기업을 M&A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일종의 서류상 회사(페이퍼 컴퍼니)로, 증권사는 스팩을 만든 다음, 일반인 대상으로 공모받아 자금을 마련함 -> 일종의 우회상장(Backdoor listing) -> 이후, 스팩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는 우량 기업과 합병 소식이 있을 때 대부분 => 결국, 어떤 우량기업과 합병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 (링크된 기사에서 발췌)

 # 삼성스팩2호의 경우 지난달 메타버스 관련 기업 엔피와 합병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세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U1mbIha)

 

삼성스팩2호, 엔피 합병 앞두고 상한가 직행···삼성스팩4호도 덩달아 상한가

삼성스팩2호(291230) 가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관련 기업 엔피와의 합병을 앞두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증시에 입성한 삼성스팩4호까지 덩달아 상한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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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스팩2호의 성공 소식에 새로 나온 삼성스팩4호도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질주 중

 # 스팩의 출시 이유 -> 과거에 펄(Pearl)과 쉘(Shell)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함, 상장된 기업중에서 망하기 직전인 기업들을 2~300억원에 인수해서, 장외에 있는 성장성이 있는 바이오/IT기업과 합병을 시켜서 우회상장(backdoor listing)을 시킴 => 200억원정도를 투자해서, 시총 2,000억원짜리 회사로 탈바꿈해서 시세차익을 챙기는 수법 -> 장외에 우량한 기업들을 발견하는 순기능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부작용도 대두되어서 => 합법화 시킨 것이 '스팩'이라는 증권사들의 투자 상품 (IPO하기에는 아직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타겟)

 # 미국시장에서 올초 스팩투자가 유행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gei4orB)

 

너무 빠른 거 아냐?...싸늘하게 식어버린 ‘스팩 상장’ 열풍

올해 초만 해도 미국 증시의 호황 속에 스타트업들의 우회상장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의 인기가 어느새 싸늘하게 식어버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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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터별로 보면, 스팩 > 여행 > 카지노 > 면세점 > 백화점 > 편의점 순으로 상승 => 컨택트주

 - 성장주/가치주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컨택트주 위주로 상승하는데 -> 종목별로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 지난주에 자동차주가 반등했는데, 오늘까지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그 의미는 시장에서 6월을 괜찮게 보고 있다는 의미

 - 5G관련도 의미있는 거래량을 보이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기본적인 원칙은 기업가치를 기반으로 종목의 상승을 예측하는 것인데,  오랫동안 조정이 되었고 하락한 종목은 올라올 때 결국 '많은 매물'을 소화하고 올라와야함 -> 따라서 그 매물을 소화하고 올라오기 위해서는 거래량/거래대금이 확연하게 증가해야함 -> 신규진입자의 경우에는, 거래량을 필히 체크해서 상승의 힘이 얼마나 클지 파악 필요(⭐️)

 # 5G 상승의 이유 : 통신 5G, 6G에 대한 지원책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고,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 무선통신(5G) 이야기가 나오면서, 오랜 기간 조정에 따른 매력적인 가격대에 대한 생각이 겹친 것이 아닌가 생각 

 - 지금 주식시장에서는 '상투에 대한 걱정'이 팽배함 -> 그 신호는 무엇일까? : 역사적으로 볼때, 우리가 예상하는 분야에서 (개인대출, 부동산시장 거품, 암호화화폐 시장 등) 상투/저점의 시그널이 나오지 않았고, 항상 예측불허의 곳에서 나옴 -> 섹터의 순환도 마찬가지, 정말 안 좋은 거 같은데 순환매에 따라서 상승 -> 오늘 올라온 백화점/편의점주를 보더라도, 한달전에 많이 올랐고, 그전에는 큰 폭의 조정을 받았고, 오늘은 별다른 이슈 없이 다시 상승함 -> 근데, 군중심리(⭐️)에 의해서 싸다/저평가다 라는 심리가 퍼지면서 수급이 몰림

 - 삼성전기의 RFPCB(기판)사업 철수(관련기사 링크: http://naver.me/xQOywjrV) -> 중소형 RFPCB 기업들의 수혜 전망

 

삼성전기, RFPCB 사업 연말까지 정리…반도체 기판 중심 '선택과 집중'

삼성전기가 인쇄회로기판(PCB) 사업 재편에 나선다. 스마트폰에 주로 쓰이던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사업을 정리하고 반도체용 기판에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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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쇼크에 이어서, 오늘은 삼성SDI(목표주가 하향)와 중국 CATL도 비중축소 의견이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wn2V3xH)

 

모건스탠리 "삼성SDI 팔아라…목표가 55만"…매도 리포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로 인해 배터리 제조사들의 경쟁 과열이 예상된다며 삼성SDI에 대한 비중 축소와 함께 목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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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L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S6mKfcE

 

[특징주] 모건스탠리 “삼성SDI CATL 비중 줄여라”...한국만 휘청

[서울경제] 삼성SDI(006400) 의 주가가 31일 장 중 급락세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배터리 제조사들의 경쟁 과열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다만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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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코멘트 : 모건스탠리는 "EV 배터리 제조사들이 신규 진입자로 인해 경쟁 압력이 거세지면서 비교적 주가 상승이 제한적"이라며 "전기차 OEM을 선호하고 하위 부품업체(infrastructure players)의 기업가치와 지속적인 수익에 가중치를 둔다"고 밝힘

 - 상승과 마찬가지로, 하락 또한 거래량이 동반한 매도가 거세게 이뤄지면 기술적 반등이고 뭐고, 하락하게 되어있음 -> "수급이 깡패"

 - 주식시장은 쏠림현상이 생기면, 경쟁이 치열해질 수 밖에 없음 -> 예를 들어, 요즘 핫한 OCI의 경우, 주목받고 있는 폴리실리콘이 '08년도에는 400$을 상회함 <-> 1년만에 kg당 6$에서 25$ 수준까지 상승한 것 (관련 기사링크 : http://naver.me/Fk5n8tem)

 

'만년적자' OCI, 태양광의 부활…"값 더 오른다" 대박

OCI가 부활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의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서다. OCI는 국내 유일의 폴리실리콘 제조사다. 만년 적자를 털어내고 올해는 10년 만에 최대인 3000억원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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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커브 이론 -> 초기 단계에서는 누구도 무엇이 성공할지 모르지만, 초기에 누군가 프론티어로써 매수를 하기 시작하면, '이게 앞으로 좋아질 것이다'라고 해서 단기급등하지만, 이후에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안 헤매게 됨 -> 그리고 나서, 상용화가 되고 결과가 나오면 주가가 엄청나게 상승한다. (테슬라 사례 참고) -> 산업싸이클과 맞물린 주가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

ㅁ 5월장에 대한 평가 및 6월 시장 전망은 [심층 인터뷰]에서 계속 (주) 정리는 내일...하겠습니다~

 - 심층인터뷰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ScZs6W_scw8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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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1rqw-5ign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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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144.30 (-12.12, -0.38%), 코스닥 948.37 (-17.26, -1.79%) 양시장 하락 마감

 - 수급을 보면, 개인들이 1,700억, 기관이 500억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2,300억원 순매도 -> 거래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종목별로 차별화가 컸기 때문에 시장이 의아해했음 

 - 양시장 합산기준 월별 일평균 거래대금 규모를 보면 '20.10월 21조원, '21.1월 42조, '21.3월 26조원, '21.5월 21조원으로 거래량/거래규모가 점진적 하락세 -> 전반적으로 시장이 침체, 관망의 스테이지로 넘어간 것

 - 한미정상회담에 따른 수혜주인 반도체/바이오/제약이 전부 부진 

 - 사실 시장을 보면,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크게 하락하지 않았고, 코스피 시장 또한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는데 코스닥이 크게 하락함 

 1) 이번주에 미국의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발표가 있음 -> 지난주에 CPI발표 이후에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성장주가 하락했는데, 이번주에도 빅테크주/성장주들이 하락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의 선반영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v0B1LGH)

 

<뉴욕증시 주간전망> 비트코인·PCE 가격지수 주목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24~28일) 뉴욕증시는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움직임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에 변동성이 큰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초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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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월말 국내기관들이 매도하는 경향이 있음 -> 종목별로

 3) 같이 고민해볼 문제, 의심이 되는 -> 내일부터 일반적인 Passive가 아닌, Active ETF 8종이 신규 출시되는데, 전기차/수소차/BBIG/미래차/자율주행 등과 관련된 ETF가 출시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5IiLBUq) -> 한국판 Ark펀드 출시인데, 여기 들어가는 종목들에 대한 매수진입이 들어갈텐데, 오늘도 매도가 됨 -> 일반적으로는 매수세가 와야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기관들과 펀드들이 여기에 담아야할 종목들을 위해서 리밸런싱을 진행한 것이 아닐까 의심 (경험에 의거한 개인적 생각) 

 

'한국판 캐시우드' 나올까...거래소, 25일 주식형 액티브 ETF 8종 신규 상장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국내 4개 자산운용사의 주식형 액티브(active) 상장지수펀드(ETF) 8종목을 오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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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이번주 주요 시황 (아래 쪽 뉴스가 많음) 

 - 지난주 금요일 미국시장도 혼조상태로 마감함 -> 강보합, 약보합 정도 마감했는데 그 이유는 그 전주에 CPI발표로 인해서 큰 변동성이 있었기 때문에 저번주에 반등을 주지 못함 -> 그 이유는, 암호화폐 관련주들의 하락 때문,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식들은 위험자산과 커플링되는 경향이 있음 (암호화폐 시장에 2조달러가 투입되어 있기 때문) -> 여기서 의문점 :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시장이 다른데, 이렇게까지 동조화되어서 움직일 것인가? => 일시적인 현상이고, 시장이 조금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음 (개인적 생각) -> 결과론적으로, 암호화폐가 급락하면서 그와 관련해서 빅테크주도 같이 하락하고 위험자산 선호심리와 암호화폐가 동질화되는 모습이 나타남 -> 작년에는 FAMG주들을 바라봤고, 작년 하반기 올초에는 테슬라를 바라봤고, 지금 이 구간에서는 암호화폐를 바라보고 있는 것 (⭐️⭐️)

 - 가장 핵심적인 뉴스는, 지난주 공개된 FOMC회의록에서 테이퍼링 조정이슈가 나옴 -> 이것이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노이즈로 작용할 우려가 높음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8KZmQcM)

 

美FOMC회의록 "향후 회의서 테이퍼링 논의필요"

[머니투데이 뉴욕=임동욱 특파원]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자산매입 속도를 조절하는 '테이퍼링' 가능성을 언급했다. 시장은 테이퍼링 시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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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들어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8.5조원 순매수 외국인이 8.8조원 순매도, 기관이 0.5조원 순매수함, 이중 금융투자가 0.7조원 순매수했으나, 6월만기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에 청산될 가능성이 높은데 -> 기관은 아무것도 안했다는 방증, 근데 외국인의 순매도 금액 중 78%가 공매도인데 '외국인은 공매도 포지션' + 환율상승에 따른 매도포지션을 취한 것으로 분석 

 - 외국인들이 지속매도하면서 시장을 짓누른것이 아닌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테이퍼링 시작이 되면 양적긴축이 될 것이고, 이머징마켓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것 -> 그러한 부분이 선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 당분간 자금의 재유입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 시장이 그러면, 개인들의 매수세에 의해서 시장이 상승할 수 있는가? 개인들은 시가총액 상위주들 위주로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응집력이 조금 부족해, 시장하락의 방어 역할을 하는 것이지, 시장을 상승시킬 힘은 부족할 것으로 판단 => 외국인들은 매도를 할때 시가총액 상위주들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집중적, 응집력 있게 매도, 그러니까 지수를 끌어내리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그에 반해 개인의 경우 시가총액 상위주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사기 때문에 시장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것

 - 5/25 미국의 케이스-실러 주택지수 발표 예정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izqrWLn)

 

실러 “美 집값, 100년간 이렇게 오른적 없었다” 거품 경고

자산 가격 산정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미국 대표 주택가격 지수인 케이스-실러 주택가격 지수를 고안한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가 주택, 주식, 가상화폐 시장의 거품 붕괴 위험을 경고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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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8 미국의 CPE지수 발표 예정

=> 현재 상황에서 2개 지표는 좋게 발표될 수 밖에 없을 것, 근데 최근 CPI/PPI가 높게 발표된 후에 전반적으로 시장이 변동성을 준 것과 마찬가지로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커질 수 있음, 특히 연준에서는 CPI<PCE를 더 중요하게 생각함

 - 5/27 옐런 재무장관의 하원의회 연설 예정, 요즘들어서 계속 악재성 재료 발언(증세/금리인상 고려 등)들을 내놓고 있는 추세

=> 5월말 기관들의 매도, 외국인들의 매도 후 자금유출로 원화약세/달러강세 상황으로 수급적으로 좋지 않는 국면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

 - 향후 전망은? 하반기 시황, 현재 상황에 대한 각 증권사의 보고서를 읽고 왔는데, 대부분이 낙관론 -> 1) 테이퍼링/양적긴축을 하는 상황에서 과거의 케이스('13,'14년)를 보면 시장이 조정을 보였지만, 결국은 우상향하면서 상승했다, 2) 경기회복에서 확장단계로 가면서, 조정이 끝나면 경기의 확장과 연동이 되면서 시장은 우상향할 것이다. 여태까지, 이정도의 확장단계는 없었다. (⭐️⭐️)

 - 하지만 실전매매를 하면서 지금의 고민은 : 이 말을 믿고 계속 갈 것인가? 여기서 의심해야하는 것인가? 시장에서 변동성을 주면서 조정을 준다고 하면 나는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이런 고민들이 현실적인 고민임 (⭐️⭐️⭐️⭐️⭐️)

 - 연초부터 계속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 등 모든 것들이 좋아진다고 하고, 개인위주의 순매수 시장상황인데, 왜 외국인/기관들은 정반대로 움직이는 것인가? (주) 오! 격한 공감)

 - 보고서에서 나오는 자료들은, 실제 기업의 실적을 바탕, 경기지표를 바탕으로 하는 것인데 시장은 결국 기업실적이나 경기에 연동/선행하면서 주식시장이 연동하는 것은 맞는데, 그와 다르게 시장 내부의 메카니즘(심리/수급)에 의해서 엇박자가 나타남 -> 이러한 상황에서, 기관/외국인들이 다시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박스권 장세를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의 몫은 '우리' (⭐️⭐️⭐️)

 - 외국인들은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로 인해서 매도를 한다기보다는, 전체 시장에서 MSCI 이머징으로 따지면 한국시장의 비중이 있는데, 이머징마켓에서는 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 그래서 한국시장만 유출되는 것은 아닌 상황 -> 그러니, 이머징 마켓의 실적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왜 빠져나가나요? 하는 질문이 옳은게 아니고, 이머징보다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선진국으로 자금이 이동되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 더 큰 문제는 국내 기관 : 왜 매수를 안하는가!?, 개인들이 자금을 펀드 등에서 환매하면서 직접 굴리기 시작하면서 기관들의 운신의 폭이 많이 줄어든 것이 아닌가? => 그래서 연기금이 들어와줘야하는데, 연기금도 국내주식 포트폴리오를 줄이는 상황 

 - 그렇다면, 어떠한 모멘텀이 발생해야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시장에 들어올것인가? 외국인들은 원화강세가 되던지, 미국시장이 오를만큼 올라서 더이상의 초과수익을 낼 것이 없던지, 글로벌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아져서 선진국 중심의 경기회복이 아닌 이머징 마켓과 교역이 되면서 경기 선순환이 되어야할 것 -> 지금 상황과는 반대의 상황이고,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그러한 움직임이 하반기에는 나타날 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것 => 하지만, 이러한 전망이 들어맞을지는 가봐야 알 수 있음

 - Q) 외국인도 안사, 기관도 못사는 상황이면 '증권사에서는 장이 안 좋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 개인들도 살만큼 샀고, 오히려 시장이 당분간은 더 오르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맞지 않은가? 

 - A) 어떤 개별종목 1개가 있는데, 분석적으로는 2만원의 가치가 있는데 수급요인으로 인한 악재로 인해서 1.5만원으로 거래가 되고 있을때, 애널리스트는 수급적 요인으로 인해서 종목의 가치가 1.5만원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향후에, 글로벌 경기가 꺾이거나, 기업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가 안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분석을 하지 않을텐데, 큰 전망은 그대로인 상황인지라, 전망을 바꾸지 않는 것 => 이러한 측면에서 향후의 시장 전망성을 더 좋게 보는 증권사들이 많은 것

 #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일텐데 결론적으로 애널리스트들이 일반개인보다 기업을 분명 더 잘 아는 상황일 것이고, 본질은 그대로인데 시장이 상승도 하고, 하락도 것인데, 내가 이것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는 개인의 몫 (⭐️⭐️⭐️⭐️⭐️)

 - 주식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어려움 속에서 투자의 결단을 내려야하는 부분이어서 틀릴 수도 있는 것 

 -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어렵다, 간다고 생각하면 가는 것이고, 조심할 사람은 조심해야할 것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크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이유는? (⭐️⭐️⭐️)

 : 주요 경제지표인 WTI, 달러인덱스(90pt), 달러/원, 10년만기 국채수익률(1.62%), 위안화를 보면 추세가 없이 멈춰져 있음 -> 이러한 지표들이 멈추면, 시장도 멈추고, 우리도 시장에 순응하면서 잠시 숨을 골라야 한다. => 우리 시장에 변화가 생기는 구간은, 파생상품 동시만기일, 선물옵션 만기일 등 -> 1/11에 고점을 찍고, 꽤 오랜기간 동안 지지부진하게 하락했는데, 3월 4째주에 반등을 시작함 -> 3월 동시만기일이 있었음 -> 지금은 다시 시장이 5월초 만기일 이후 하락추세로 밀렸는데, 6월 둘째주에 동시만기일 예정이라 '중대한 변곡점'의 이슈가 있음 -> 이벤트데이를 전후로 시장의 변동성이 생기고, 시장의 방향이 바뀔 개연성이 있음 -> 이러한, 이벤트들을 중심으로 거래전략을 짜라! 

 - 5월 옵션만기일에 외국인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기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옴 -> 그 전날 대만증시 폭락의 영향 => 만약 이러한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6월의 동시만기일을 기대해보자 => 현재는, 현상유지 & 보유종목들을 관리하거나, 개별종목별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화 할것

 - 미국시장을 설명드릴때 다우 산업지수말고, 다우 운송지수가 경기민감 섹터에 훨씬 더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을 드린 적이 있음 -> 저번주에 다우 운송지수가 2.7%나 하락 마감했음 => 미국에서도 이미, 경기민감주에 대한 매도가 나오고 있다는 것 ! 그래서 시장이 답답한 것, 경기민감주도 매도가 나오고, 성장주도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러다보니 유틸리티/음식료/의류섬유 등의 소외섹터들이 상승하는 것 

 

주) 조기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는 심층인터뷰에서 다뤄주셨는데, 내일 정도 들어볼까 합니다~ 저번주보다 약간 위축된(?) 느낌의 방송이네요.. 장이 안 좋습니다.. 허허허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dndsDD2iBb8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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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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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WYkNQCFMj1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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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종가지수 역사적 신고지수 경신 - 코스피 3,249.30(+52.10, +1.63%), 코스닥 992.80(+14.50, +1.48%)

 - 한주 동안 공매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반발세와 맞물려서 코스피 상승 + 저번주 다우존스 산업/S&P 500 역사적 신고지수를 경신, 가장 중요한 요인은 5/7 고용지표의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성장주 위주로 랠리가 새롭게 시작되고,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면서, 시장이 상승 했음

 - 나스닥도 큰 폭으로 상승, 앞서 말한데로 다우존스 산업/S&P 500 역사적 신고가 상황인데, 한국 시장은 저평가 되어있어서 오늘 상승할 수 있었음 -> 단기적으로는 미 증시를 추종하는 거래 형태가 나올 것

 - 미국은 2Q 중반(5월)을 관통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경제지표가 역대급 호황을 나타내고 있음,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수 밖에 없음 -> 3,4분기에 대한 일부 걱정도 있지만 그것은 추후의 일임

 - 그동안 한국시장에 대한 걱정은, 미 증시를 빨리 추종해서 따라가야하는 흐름인데, 그러지 못했던 점 -> 미국이 고점을 찍고 한국과 이격이 된 상황에서, 미국이 조정을 받을때 한국이 디커플링 되면서 따라잡을 수 있겠냐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오늘(5/10) 그런 흐름을 잘 올라탄 모양새 

 - 오늘 코스피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 프로그램 차익 56억원, 비차익 2,600억원 순매수 -> 지난 3개월간 코스피는 프로그램 비차익 거래가 순매도 위주로, 코스피를 누르는 형태였음 ->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숨통이 틔였고 코스피200지수가 435.63으로 마감되었는데,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435.95로 마감 -> F(Forward, 선물)-S(Stock, 현물) = +0.32pt (베이시스)로 콘탱고(contango) 상황으로 일반적인 상황(!)

출처 : 매일경제 금융사전

'선물(先物)' : 선물이란 현재 시세로 거래계약을 체결하되 계약 이행을 미래의 특정 시점(만기일)에 하기로 약속한 상품

'현물(現物)' : 현재 시세로 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매매하는 상품

 - 현물을 매매하는 거래는 현물거래, 선물을 매매하는 거래는 선물거래가 된다. 

 - 선물과 현물의 시세차이를 '베이시스(Basis)'라고 부른다. 이론적으로 선물가격은 현물가격보다 더 비싸야 한다.

 : 선물가격은 현물가격 미래 시점의 불확실성에 대한 보상이 추가된 개념이기 때문이다. 현물을 살 돈을 은행에 예금해도 기간이 늘어날수록 이자수입이 붙는다는 점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베이시스가 양(+)의 값을 띄어야 한다. 

 - 대부분의 경우 선물과 현물을 서로 반대방향으로 동시에 투자해 차익을 노리는데 이를 '차익매매(arbitrage)'라고 하며, 이 중 현물을 사고 선물을 파는 경우를 매수차익매매,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는 경우를 매도차익매매라 한다. 베이시스는 결국 만기에는 '0'이 된다. 

(관련글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32)

 

(요약) 1/14 삼프로TV, 기관 4일간 7조 던진 이유는? “하락 예측 아닌 현/선물 차익거래”

유튜브 링크 : youtu.be/wonIV8ql2a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 그동안은 선물이 현물보다 아래에 있었음, 미래(다음달)를 현재보다 안 좋게 보는 것, 그러면 프로그램 매도가 나옴!, 콘탱고 상황이 되어야만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온다. 지난 1월에 3,266pt 신고가를 찍었을 때 잠시(2~3일) 콘탱고 상황이 되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옴, '20.6.1부터 지난주 목요일까지 중간에 1,2일 제외하고는 계속 백워데이션 상황이었음 -> 외국인들은 현재보다 미래를 계속적으로 안 좋게 보고 있었다는 의미(⭐️⭐️⭐️⭐️⭐️)

  - 시장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 상황에서 비차익 프로그램 매도, 금융투자에서 프로그램 매수, 마지막으로 옵션만기일에 금융투자에서 차익거래 매도를 하고, 외국인들이 비차익 매수를 하는 특징을 보였는데, 지난 주 금요일(5/7)에 콘탱고가 +0.54pt 였고, 오늘(5/10)이 +0.32pt로 이틀간 콘탱고 상황이 됨 <-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추정컨데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naked로 보유만 하고 있으면, 헷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그러니 계속 선물을 매도하면서 헷지를 했던 것, 롱숏펀드가 공매도가 안되기 떄문에, 하지만 공매도가 부분적으로 코스피200 종목 위주로 시행이 되면서, 외국인들이 헷지할 방법이 생김

 - 예로,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으면, 어느 한쪽에서 숏을 쳐야하는데 숏을 못하고 선물만 가지고 있다보니 운용에 한계가 있었던 것, 하지만 공매도(short)가 가능해지면서, 운용의 묘가 살아남 (사고, 파는 포지션을 같이 가져가야 리스크관리가 됨) -> 일반적으로는 현물을 사고, 공매도를 하면서 리스크 관리가 한다. 

 - 그러다보니, 지난주부터 외국인들이 선물을 사기 시작함 -> 그러다보니, 베이시스가 콘탱고가 되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게 된 것

 - 1~2주 정도 이런 추이가 이어지면, 시장에 대한 굉장한 온기가 불어넣어질 수 있다. <코스피의 관전 포인트>

 - 코스닥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은, 한국 증시 중 가장 약한 섹터가 현재 제약/바이오 섹터인데, 지난 금요일에 반등을 주기 시작하고 오늘까지도 굉장히 좋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임 -> 모더나 백신 허가가 가시화, MRNA백신의 국내 생산에 대한 이야기 등이 재료가 되었음, 물론 지금이 저점에서부터의 반등 시작인지에 대해서 말하기는 조금 이른 시점이지만, 그동안 워낙 저평가 되어있다보니 종목 순환매가 되면서 갭메꾸기가 된다고도 판단할 수 있을 것

 - 우리가 가장 고민하는 것은? 미국시장은 역사적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고, 1분기 실적도 좋고, Forward 실적도 좋고 더할나위가 없는 상황이라, 시장이 계속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현실투자에서는 내 종목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고, 중간 중간 악재가 나오면 빠지는 폭도 크고, 노이즈도 많은 상황(조기 테이퍼링, 자산가격의 버블과 쏠림 현상, 인플레이션 우려 등) 

 # 박병창 부장님의 고민 : 구리, 구리가격이 닥터카퍼라고 해서 산업의 지표라고 보는데, 6~7월부터 작년 하반기에 많이 올랐음, 근데 올해 오르는 가격은 수직으로 급등을 하는데, 결국에는 상승 동력이 금방 떨어짐, 근데 현재 구리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옥수수, 밀가루, 소금까지도 급등 중 -> 오르는 건 좋은데, 단기간에 이렇게 빨리오르면 조정이 오는 경우에는 크게 데이는거 아닌가? 라는 심리적 부담감도 일부분 있다 -> 우리가 바라는 오름은, 순환매도도 되면서 탄탄하게 오르는 것을 선호 -> 숫자를 보는 사람들은 호황을 말하고, 이 지수에는 이제 들어가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 그동안 저평가 되어 오르지 못한 저평가 종목을 찾는 사람들 등 다양한 부류가 나타나기 시작함

 - 요즘 섹터를 보면, 한동안 성장주라고 하면서 PDI(Dream Ratio)라는 말을 했는데 그 이야기가 쏙 들어가고 1월부터는 가치주, 턴어라운드 되면서 조선/철강주가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이들도 엄청나게 오름 -> 근데, 성장주도 아니고, 가치주도 아닌 중형주 취급을 받으면서 못 오른 종목들이 저번주부터 수급이 몰리기 시작함(LS, 코오롱그룹, CJ제일제당 등) 

 - 제약/바이오도 그러한 측면에서 올라오는 것이 아닐까? 

ㅁ 코스닥시장 

 - 지난주에 코스닥 시장이 주중에 -4%까지 빠졌다가, 종가로는 -0.5% 정도로 마감했는데, 변동성이 큰 요인은 '공매도'라고 추정했는데 실제로 수급을 뜯어보면, 외국인 3,800억 순매도, 기관이 2,000억원 순매도를 했는데 기관 중에 연기금이 없음(투신 874억, 사모펀드 1,052억 순매도) -> 기관이 다 같은 기관이 아니고 성격이 다 다름 -> 연기금/보험은 장기간 보유, 그에 반해 연기금 위탁운용사, 투신, 사모펀드 등은 앞의 기관들보다 수익에 대한 압박의 싸이클이 빠르다

  -> 왜이리 매도를 했는가? 1) 공매도 대비하여 미리 차익실현, 2) 직접 공매도를 함(롱숏 포지션) -> 이런 매도세를 커버해줄 매수세 필요

 - 하지만 오늘 수급동향을 보면, 기관이 9,700억 순매수 : 금융투자 7,800억 순매수 - 옵션만기일/프로그램 거래, 연기금 930억 순매수 => 연기금이 순매수를 하면서 매도세를 커버해줄 힘이 되어주고 있는 것

 - 향후, 시장을 볼때 투신/사모펀드의 매도세와 그 매도세를 커버링해줄 다른 세력이 있는지도 체크해볼만한 포인트(⭐️⭐️)

ㅁ 미국시장에 대한 일부 이야기 

 - 비농업 고용이 26만명밖에 안된거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음 : 병목현상, 미국 저축률과 지원금에 따라서 자발적 실업 등 

 -> 박병창 부장님의 생각은 돈을 많이 풀어나서, 일시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개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많이 나눠주면서, 사람들이 당장의 노동에 대한 니즈가 없다. 

 -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된 날,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47까지 급락했다가, 바로 반등해서 1.68까지 올라왔는데 -> 미국 시장은 이것을 일시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듯 

 - 이번주에 CPI(Consumer Price Index)가 발표되는데, 예상이 CPI 3.6%, 근원 CPI가 YoY 2%증가를 전망(농산뭘/원유 제외) -> 이것이 우리의 예상보다 높으면, 시장의 노이즈가 다시 증폭될 것 -> 우리가 봐야할 것은 파월 의장, 옐런 장관의 발언들 : 이러한 인플레이션 발생 등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 -> 현상과 발언들을 겹쳐 보면, 이 둘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다(!) -> 작년말에 돈을 풀었고, 기업에 직접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했고, 올해 초에도 개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면서 소비진작(+저축), 그리고 이러한 노력에 따라서 미국 경기지표가 굉장히 좋게 나타나고 있음, 예로 2분기 GDP 성장률을 연환산할 경우, +14%까지도 전망(말이 안되는 수치) => 이러한 상황이 결국에는 엄청나게 쏟아부은 유동성의 힘이 아닌가(!), 시황을 보는 관점에서 굉장히 중요(⭐️⭐️⭐️⭐️⭐️)

 - 투자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장기 시황을 봐야하고, 하반기를 준비해야할 것 -> 만약, 인플레이션이 극단적으로 시장이 되면 하반기에 테이퍼링 이야기가 안나올 수가 없음(⭐️⭐️⭐️⭐️⭐️) -> 테이퍼링이 된다고 해서, 시장이 바로 꺾이는건 아니지만 조정은 큰 폭으로 올수 있는 것 but 파월 의장과 옐런 장관의 말이 맞다고 전제를 한다면 '일시적 인플레이션' 우려의 해소와 더불어, 테이퍼링이 예상보다도 늦게 찾아올 수 있다. -> 그때까지는 증시가 상승랠리를 조금더 지속할 수도 있을 것(⭐️⭐️⭐️⭐️⭐️)

 

주) 요즘 증시셔터맨에 김석환 연구원님 안오셔서 서운했는데, 박병창 부장님도.. 내공이 어마어마하시네요.. 뒤에 심층 인터뷰도 내일 무조건 들어봐야할 듯 합니다! (유튜브 링크 : youtu.be/ZgS80QSRqmY)

 +@로 오늘 아침에 방송되었던 KB증권 김효진 연구원님의 위클리 시장 전망에서 '미국 고용시장'에 대한 분석편도 좋았습니다. 별도로 정리는 안합니다~. (유튜브 링크 : youtu.be/oSMbx_xzTOU)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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