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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링크 : fcbayern.com/en/news/2021/01/reaction-to-gladbach-v-bayern

FC Bayern은 '21년의 첫 원정경기에서 승점을 따오는 것에 실패했다. 좋은 시작에도 불구하고, 뮌헨은 Borussia Mönchengladbach에게 3-2로 패배했다. "우리는 그들이 골을 넣기 시작한 전반전의 전반까지만 지배했다" 라고 Thomas Müller는 말했다. 홈의 주인은 전반 종료전까지 균형의 추를 맞추었고, 후반전이 시작하자마 리드를 가져갔다. "세부적인 부분이 결정적이었다. 우리의 실수들, 이것은 몹시 짜증나며, 당연히도 우리는 실망했다." 라고 Hansi Flick은 말했다.  


Hansi Flick: Gladbach는 매우 효율적이고, 자비심 없이 우리의 3개의 실수를 이용했다. 우리는 첫 30분을 매우 잘 풀어냈고, 경기를 지배했다. 우리의 세부적인 실수들이 결정적이었다. 우리는 공의 소유권을 넘겨주었고, 수비진에서 잘못된 결정들을 했다.(그걸 아는 사람이 계속 Alaba 조합을 활용합니까!?!??!) 세번째 골을 실점한 이후에 우리는 다시 일어서지 못했다. 패배는 축구의 일부이다. 우리는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 앞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비난해야한다. 이것은 몹시 짜증나고, 당연히도 실망했다. Gladbach는 압박을 잘해서 공간을 없앴고, 균열을 통해서 공격하려고 했다. 그들은 환상적이었다. 


Thomas Müller: 우리는 전반전의 절반을 지배했고, 빌드업도 좋았다. 우리는 많은 짧고 단순한 패스로 전진하려고 했다. 하지만 공을 뺏긴 이후에 정비되지 않았었다. Gladbach는 침착했고, 중원에서 압박을 통해 공간을 없앴다. 그래서 그들은 전반전의 초반에는 수동적으로 플레이했다. 불행하게도 그들은 매우 치명적으로 우리의 2번의 패스 미스를 이용했다. 그외에는 Gladbach는 그렇게 많은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다. 우리는 수비진에서 그렇게 많은 1:1을 상황을 놓치지는 않았다. 우리는 공격중에 소유권을 잃고, 역습을 당했고, CB들에게 쉽지 않았을 것이다.(라인 올리고 역습 당하면, 당연히 CB들이 커버해줘야하는거 아닌가....그러고도 20M을 달라고 하니 Alaba야....) 후반전에 지배력을 되찾는 것에 실패했다. 


Leon Goretzka: 경기를 2:0 리드를 하고도 패배하는것은 아프다. 첫 30~35분의 경기력은 최근들어 가장 좋았다. 우리는 지배했지만, 공을 잃어서는 안될 위치에서 2번 잃고, 알맞게 대응하지 못했다. 그들의 승리는 비슷한 상황에서 나왔다. 우리는 상대를 3번 초대했고, 그들은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당신은 리드를 빼앗기며, 수비에 집중하는 팀을 뚫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후반전에 우리는 여기저기서 조금씩 행운이 따라오지 않았다. 개인적인 실수였지만, 우리는 이러한 실수들이 치명적이지 않도록, 사전에 더 나은 위치를 잡을 수도 있다. 우리는 근래들어 너무 많은 골을 실점하고 있습니다. (그래! 너네도 아는구나, 요즘 아주 수비진이... Neuer 선방이 안나오는 날에는 아주 역대급 호러쇼를 찍는구나)

 

Marco Rose (Borussia Mönchengladbach 감독): 나는 자랑스럽지만 우리는 그것을 잘 정리해야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러한 폼을 유지해야합니다. 우리는 운이 좋지 못한 많은 게임을 치뤘고, 비겼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운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승리였습니다. 선수들은 아주 잘했습니다. 2-0으로 뒤쳐졌지만, Bayern은 우리를 굴복시키지 않았습니다. 실점들은 불행했고, 갑자기 그들에게 2-0이되었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게임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플레이가 충분히 용감하지 않았습니다. 만회골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했습니다. 만회골을 통해서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것은 우리에게 힘을 줬습니다. 그후, 축구 경기들은 흘러가야할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주) Gladbach 원정은 항상 까다롭고, Rose 감독의 전술적 대응이 몹시 훌륭했던 경기, 사실 Flick의 극단적인 공격 전술은 이제 파훼가 된 것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변화를 줘야하는 시점이 아닐까 걱정된다. 전술의 문제라기보다는 올시즌 극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Alaba 님^^, 원래도 경기중에 1~2번 정줄을 놓으면서 위기감을 초래했지만, 그동안은 Thiago의 수비적인 기여 혹은 건강한 Boateng과 Pavard, 기복이 덜했던 Alphonso 가 똥을 어느정도 치워줬지만, 올시즌은 재계약도 안하면서 멘탈이 어느 딴 곳에 있는지...... 성골유스인 Alaba를 그렇게 까고 싶지는 않고, 당연히 프로라면 돈을 많이 챙겨주는 곳을 가는것이 인지상정인데, 이러한 폼으로 Lewandowski 다음의 연봉인 20M을 요구했다는 것 자체에 지금 강한 분노를 느끼는중........ 굳이 20M을 억지로 맞춰줄바에는 다른 CB을 사오는게 지금으로써는 훨씬 나은 선택일듯.. Alaba야 너 이렇게 플레이해서는 레알 가면 바로 벤치행이야... 레알 CB이 얼마나 많은 짐을 안아야하고, Bayern 만큼 많은 역습 오픈 찬스를 맞이할텐데.. 너 Ramos한테 뚜까맞는다...........

Thiago의 공백, Pavard의 작년 시즌 혹사로 인한 갑작스런 폼저하, 0입에 가까운 땜빵용 여름 영입 4인방, 노쇠한 Boateng, 은근히 인저리프론인 Hernandez.... 이러고 챔스 2연패 하겠니 얘들아...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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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링크 : https://fcbayern.com/IzMER


한국시간으로 1/4 02:00에 분데스리가 14라운드 FC Bayern München : FSV Mainz 05의 경기가 치뤄집니다. 공홈의 5가지 팩트체크를 살펴봅시다.

0. FCB와 Mainz의 29번째 대결

1. 5년 연속으로 새해의 첫 경기를 이기고 있는 Bayern vs 지난 5년간 단 1번만 승리한 Mainz

2. 최근 16경기의 상대전적은 14승 1무 1패, 가장 최근의 경기결과는 6:0으로 Bayern의 승리, 홈경기 기준 최근 3경기, 3승(골득실 16:1) -> 이 기록은 모든 분데스리가 팀들 중에 최고(Schalke 04 3승, 16:1 - 니네는 빠지는데가 없냐ㅠㅠ)



3. 분데스리가 지난 7경기 기준 Bayern은 항상 선제실점을 허용해 1:0으로 뒤쳐졌으나(이게 무슨 똥같은 기록이냐), 7경기에서 결국 승점 15점을 얻어냄

4. 최근 분데스리가에서 Bayern의 5득점은 FIFA 올해의 선수 “Lewandowski”의 몫이었음. (20/21 17골 득점 중, 이것도 별로 좋은 기록이 아닌거 같은데...)

주)
Leverkusen전 결승득점 포함 2골 (2:1)
Wolfsburg전 결승득점 포함 2골(2:1)
Union전 동점골 1골 (1:1)

5. 분데스리가 최고 공격진 vs 밑에서 두번째 수비진
Bayern은 분데스리가 13경기에서 39골을 득점하며 경기당 평균 3골을 득점하며, 분데스리가에서 최고 공격력을 보유. 그에 반해 Mainz는 이미 26골을 실점하며, 리가에서 두번째로 약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중(1위는 역시 Schalke 04, 36골 실점, 어제부로 39골)


덧) [Bild] 예상 라인업
Neuer - Süle, Boateng, Alaba, Davies - Kimmich, Goretzka - Gnabry, Müller, Sane - Lewandowski

Kimmich 벌써?!?!?! 풀핏?!?!!? 오늘도 Süle, Boateng, Alaba의 변형 3백이겠네.. (관련해서 다음에 한번 글쓰는걸로...)



Mia San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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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0/12/28/22202655/bayern-munich-youngster-fcb-ii-amateurs-oliver-kahn-playing-time-jama-musiala-chris-richards-zirkzee

Oliver Kahn: COVID-19 is helping young players get more playing time at Bayern Munich

Bayern Munich’s board member Oliver Kahn acknowledged the role played by COVID-19 in integrating more FCB II players in the first team.

www.bavarianfootballworks.com


(번역/의역) Bayer은 종종 유망주들에게 충분한 출전시간을 주지 않는 것으로 공격받고는 한다. 그래서 최근에 Angelo Stiller의 케이스 처럼 재계약 제안을 거부하고 떠나는 케이스도 있다. 하지만 Hansi Flick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그는 종종, 어린 선수들을 투입하고, 심지어 스타팅 멤버로도 기용한다.

55살의 매니저 아래, 총 9명의 유망주가 1군 데뷔를 치뤘다. 바이언 보드진의 멤버인, Oliver Kahn은 Covid-19 펜데믹이 이런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일부분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Bild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Kahn은 왜 유망주들의 플레이 시간이 늘었는지 설명했다. “FC Bayern에서 유망주들이 본인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들이 지금껏 어느때보다도 많아졌다.” 치뤄야할 경기들이 늘어나며, 이것은 “잦은 로테이션으로 이어지고 있다.”

Kahn의 추가 설명이다. “우리는 5명의 교체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갑자기 Jamal Musiala, Chris Richards, Joshua Zirkzee, Bright Arrey-Mbi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Bayern의 CEO인 Rummenigge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추가적인 사이닝이 없을 것임을 컨펌했다. 다가오는 빡빡한 스케쥴에 더 많은 유망주들이 Bayern에서 데뷔를 치루는 것은 놀랄 일은 아닐 것이다.

(주) 유망주들 발굴해서 1군에서 활용하는 것은 좋은데...... 그래서 Musiala가 터지고 있는 것도 많은데... 반대로 생각하면 얼마나 뎊스가 얇으면 유망주들을 가져다 쓰는 건지 ㅠㅜ

개인적으로는 유망주는 유망주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언제든 코어가 될 월드클래스 선수들은 사오는 거라고 믿고 있다. 물론 보드진 어르신들이 흑자 경영에 집착하고 도가 터서 올해도 흑자가 난건 인정이지만(Thiago 안 팔았으면 적자 났을 거라는건 안비밀)그래도 불쌍한 갓동님 체면 좀 세워 줍시다.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사온 선수 4명 중에 그나마 사람 구실 하는 것이 Choupo-Moting 1명이고.. D.Costa는 Musiala보다도 후순위라는 슬픈 사실...

Alaba도 나가는게 99.9% 확실시 되는 마당에, 여름 이적시장에 빅사이닝을 위해서(Upamecano!!!!) 원기옥 모으는 거라고 믿을게요!!!!!

Mia San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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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Alaba의 행선지는?

Soccer 2020. 12.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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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imiasanmia_ger/status/1343832601497370624?s=21

FC Bayern News on Twitter

“Im Rennen um David Alaba ist Real Madrid in der Favoritenrolle. Doch auch weitere Topteams sind noch mit dabei, Paris St. Germain und v.a. Manchester City. Zu City-Trainer Pep Guardiola hatte Alaba schon zu dessen Bayern-Zeit eine gute Beziehung. [@FT_

twitter.com

 


(번역) 레알 마드리드는 Alaba 레이스에서 가장 선두에 있습니다. (3년 계약설도 돌던데...) 그외에 PSG, 맨체스터 시티 또한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Alaba는 Guardiola가 바이언이 있을 때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 보드진의 최후 통첩을 모른다고 언플할 때 부터 이런 결과가 나올 거라고 예상하기는 했다만, Alaba야~ 레알 가서 중미 할 수 있을 것 같니..? 이로써 Süle의 한 계단 더 성장과, Upamecano의 영입을 고대해야 겠구만..
근데 솔직히 말해서 연 20M€ 주고 쓰기에는... 할말하않


Mia San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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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yern.de/de/news/news/2014/stimmen-reaktionen-as-rom-champions-league-051114.php



4경기, 4승리. 바이언은 가빠르게 16강 진출을 결정지었습니다. 이에 따라 감독과 선수 모두, 2:0 승리 이후 만족스러워했습니다. "특히나, 후반전에 우리의 경기력을 매우 좋았습니다. 내 선수들을 칭찬합니다." 라고 Pep Guardiola는 이야기했습니다. 


Pep Guardiola : 로마는 매우 수비적이었지만, 우리는 경기를 잘했고,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특히나 후반전에 우리의 경기력은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매우, 매우 만족스러우며 내 선수들을 칭찬합니다. 우리는 4경기 이후에 16강진출을 확정지었고, 이것은 우리 클럽에 매우 중요합니다. 


Philipp Lahm : 우리는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며 상대가 어려울 것이라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수비적으로 경기를 치뤘고, 때로는 6백을 선보였습니다. 선제골을 통한 1:0 리드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우리가 4라운드만에 조1위를 확정지은 것은 당연히 최고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이제 겨울휴식기까지 나아가야 하며, 분데스리가에서 계속 점수를 따야 합니다. 


Franck Ribery : 오늘 이기는 것은 중요했습니다. 45분 동안 로마는 수비만 했고, 그래서 리드를 가져오는 것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번주는 아름다운 일주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이겨야합니다. 


Manuel Neuer :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우리가 골을 넣기까지는 시간의 문제였습니다. 로마는 매우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그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Mario Gotze :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걸 경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다시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매우 중요했습니다. 우리는 16강 진출을 확정짓고 싶어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뤘고, 그것은 우리의 큰 목표였습니다. 우리는 만족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토요일의 프랑크푸르트 전을 기대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Rudi Garcia(AS Roma 감독) : 우리는 우리의 특징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는 매우 강한 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뤘지만, 그들은 그렇게 많은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우리는 공격적으로 보다 용감하게 경기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찬스를 만들더라도, 우리는 다시 세계 최고의 키퍼를 상대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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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yern.de/de/news/news/2014/inside-051114-mehrere-wochen-pause-fuer-pizarro.php


경기막판에 Alaba가 교체되어 나올때 쩔뚝쩔뚝 거려서 우려를 나았는데요, 현재로써는 무릎 내측 인대 손상(Innenbandverletzung im Knie)으로 추정되어서, 몇주간의 휴식이 불가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정확한 번역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지적부탁드립니다.)


현지 시각으로 목요일이 정밀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네요. 


경기후 Guardiola의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David는 완벽한 축구선수입니다. 그는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어요. 그를 잃는 다는 것은 뛰어난 선수를 잃는 것과 같습니다. 그가 2~3달을 결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굉장히 아쉽습니다. 저는 그가 크리스마스 이후 복귀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의 유연성은 우리의 경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

안타깝네요 ㅠ 팀이 치룬 16경기 모두에 출전하다보니 몸에 무리가 간듯하네요. 오늘 경기도 엄청나게 뛰어다니던데..

미들 뎊스가 점점 얇아지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Schweinsteiger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점입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Rummenigge 구단주가 키커에 Schweinsteiger가 2014년 연내에 복귀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국가대표로 108경기를 소화한 Schweinsteiger는 현재 구단에서 자체 재활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빠르면 다음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음 국가대표 경기는 11월 10일 입니다. 연내에 복귀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만, 11월 중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도 없겠네요. 


부상자가 많다보니, 로테이션이 안되서, 현재 16경기(교체 포함)에 모두 출전한 선수들은 Neuer(1,440분), Lahm(1,386분), Alaba(1,386분), Bernat(1,262분) 네요. 


Bastian Schweinsteiger

[얼른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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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atia의 이적이 마무리되면서, 올 여름에도 알차게 전력보강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리글을 하나 쓸까 했는데..오늘 아침에 뜬금없이 Alonso와의 링크가 아주 강력하게 뜨네요. Alonso 딜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르겠지만, 영입이 된다고 해도 좋은 행보이고, 영입이 안된다 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름이적 시장의 시작은 겨울이적시장 열리자마자 "Lewandowski의 Bayern행 선언"으로 시작이 되었지만, 저는 Michael Reschke의 기술 디렉터 선임을 그 시작으로 보고 싶습니다. 레버쿠젠에서 오랜 시간동안 팀매니저로 근무했던 Reschke는 "프로선수파트, 주니어팀, 스카우트 그리고 이적분야에서 보조"를 맡게 되면서, Sammer 단장와의 업무분담을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추진력과 협상력이 동반 상승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월드컵이 끝나고, Kroos를 놓쳐버리고, Mandzukic 조차 염가(!)로 넘겨버리는 움직임, 백업롤으로 놨을때 언해피가 뜰 가능성이 높은 Keylor Navas건까지 해서, 불신과 불만이 가득한 여름이 되겠구나 했지만, 좋은 유망주인 Bernat의 영입과 Reina의 백업롤 합류, Javi의 이탈 이후 보여주고 있는 신속한 움직임에  입가에 미소가 절로 그려지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올시즌의 IN & OUT을 5점만점기준으로 보겠습니다. 


<In> 
Rode free ★★☆
Lewandowski free ★★★★★
Reina 2.5M ★★☆
Bernat 11+1M ★★★
Benatia 24+5M ★★★★★
(Alonso 10M) 

Total 43.5M (or 53.5M)


<Out>
Kroos 30M ★★☆
Mandzukic 22M ★☆
Total 52M

Balance : +8.5M (or -1.5M) ★☆


● IN 분석

- Rode의 경우에는, 미들지역 뿐만 아니라, 유사시에는 오른쪽 풀백으로까지 활용이 가능한 준수한 로테이션 자원으로, 성장가능성도 유망하기에 별 2.5개 정도를 부여했습니다. 


- Lewandowski는 현재 트랜스퍼마켓 기준으로 50M의 시장가치를 가지고 있고, 월클의 공격수를 무려 'Free'로 영입했기 때문에 당연히 5점 만점을 줄 수밖에 없는 영입이죠. 물론 Lewandowski가 '성골유스'급 충성심을 보여준것에도 가산점이 붙었습니다. 


- Reina의 영입 또한  3rd 키퍼가 없는 상황에서 Starke를 3rd로 밀어내고, 2nd 키퍼로써는 부족함이 없는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FM으로 치면 본인이 '백업'으로써 계약을 맺은 거기에   만약의 소요사태도 일어나지 않겠죠. 월드컵 이후에 Neuer의 심각한 어깨 부상설이 돌았고, 슈퍼컵-1라운드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기에 컨디션 조절차 Reina도 가끔 필드에 섰으면 좋겠습니다. 


- Bernat의 영입도 완전 '뜬금'이었는데, 여러 군데에서 아주 알찬 영입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봐도, 야무진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때로는 Alaba의 백업으로, 때로는 3-4-1-2의 윙백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laba가 국대에서처럼 중미로 완전전향에 성공한다면 또 그 나름대로 왼쪽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Shaquiri의 성장이 도태된 모습이 보이는 상황에서, 이번 시즌까지 터지지 않는다면 추후에 Ribery 의 대체자로써 클까요? (우리에겐 Reus가)


- Benatia의 신속한 영입은, Javi Martinez의 아웃 및 Dante의 노쇠화(?)로 자칫 큰 위기에 처할 바이언을 구한 신의 한수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올시즌 3백-4백 변환운용에서 핵심을 담당하게 될 Javi의 아웃을 완벽하게 대체 해주면서, 향후 3년 정도는 월클급 센터백 2명을 1,2순위로 가지고 있게 되는 단기-장기적 이익을 모두 충족시키는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이미 월드컵 결승전을 치룸 정줄 Boateng 선생님이 굳건하게 존재하고, 라인을 내린다면 다시 쳘벽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큰 Dante도 있죠. 또한, 급격한 외모 변화를 겪은 Badstuber까지 있기에 올시즌 CB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30M이면 Benatia의 발한짝 가격이라는 드립에, Nastasic+25M을 거절했던 로마로써는 이적시장 막판에 정말 멘붕을 겪을 유출이라고 생각합니다.(그나마, 로마도 좋은 자원 2명+이적료를 남김으로써, 잘 대체해서 미안함이 가셨습니다.)


- 미지수이지만, Alonso의 영입이 확정된다면, 이것 또한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lonso가 이미 한국나이로 34살이지만 충분히 롱런할 수 있는 포지션의 선수이고, Half Back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소화해 내줄 선수입니다. Regista의 위치에서 Busquets와 Pirlo와 함께 범접할 레벨이 없을 선수이고, 리버풀(Alonso-Mascherano의 해체가 리버풀 몰락의 시발점) 페예그리니-무리뉴-안첼로티의 레알에서 언제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죠. 이적시장의 영입이라는 것이 우리 경쟁팀의 전력을 약화시키면서, 우리는 강화된다면 꿩먹고 알먹고이니, 챔스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될 레알 마드리드의 약화는 분명 우리에게도 +@겠죠. 축구 막눈이지만, 작년 라데시마를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Alonso - Di Maria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팀의 밸런스를 잡아주던 2명의 코어를 팔아버린 레알은 분명 강팀과의 경기에서 약점을 노출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Khedira의 1년 후 이적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서(1년 뒤에 프리로 바이언올듯한 강한 예감이..) 미들에서의 유출은 더욱 심해질 것이니 :) 지어지네요. (레알 걱정은 여기까지)


- IN 총평 : Sehr Gut! (제어 구트, - Very Good)


● OUT 분석


- Kroos의 이탈은 사실 충격적이었습니다. '성골유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냥유스'에서 이제는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Kroos의 이적에 대해서 길게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재계약 협상과정은 미뤄두고,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30M을 받았다는 것에는 박수를 아주 약하게 쳐주고 싶습니다. 물론 Kroos가 훨씬더 어리고 유망하지만, 맨유가 계약기간 1년 남은 반페르시를 24M파운드(30M 유로)에 샀던 거 만큼 비싸게 비용을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감성적으로는 별 0.5개의 움직임이었지만, 이성적으로는 그래도 2.5개 정도의 평타를 쳐주고 싶네요. 보드진의 안목이 Gotze > Kroos 였다는 생각이 들고, 그 안목이 맞았으면 합니다. (Gotze 중심으로 팀운영을 좀 ㅠ)


Mandzukic의 방출은 흠.. 가서 잘해라 박수쳐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시즌간 준수한 그 이상의 활약을 해줬지만, 바이언 공격수의 특징과 같이, 오랜 기간 살아남지 못했죠. 전방에서부터의 미칠듯한 압박과, 허슬플레이, 그리고 위급할 때 해결해주는 헤딩골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한 클래스 위인 Lewandowski가 왔고, 더 훌륭히 바이언의 공격진을 이끌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액적인 부분에서의 불만족 및 정통공격수가 1명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대한 불만으로, 별 1.5개 부여. 


- OUT 총평 : Nicht Schlecht Nicht Gut (니히트 슐레흐트, 니히트 구트 - Not bad, not good)


/media/images/homepage/fotogalerie-14-15/offizielles-fotoshooting/Fotoshoot_get_090814_5.jpg



● IN & OUT 총평 : +8.5M (or -1.5M)  이 결산 총액이고, 그래도 Depth 및 가려운 곳을 잘 긁어준 보드진의 전폭적인 움직임에 칭찬을 해주고 싶은 14/15 여름 이적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Javi의 이탈 이후 굿 무브! 그리고 보드진의 이런 전폭적인 지원에 Guardiola도 빅이어로 보답하지 않는다면, 다음 시즌에 감독자리가 상당히 위협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 더 빠질 거 같네요-_-; Guardiola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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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ianlucadimarzio.com/en/calciomercato/bayern-munich-set-the-price-tag-for-shaqiri-juventus-continue-pursuing-arsenals-podolski/


FBL-ITA-GER-BAYERN-MUNICH-BRESCIA-CALCIO


유벤투스는 Podolski의 딜에 대해서, 선수와는 합의점을 봤고, 아스날과의 접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Shaquiri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고, 2M에 1년 임대와 15~16M의 완전영입 조항으로 그를 데려오고 싶어 합니다. 바이언은 23M의 가격을 책정했고, 양측의 차이는 그렇게 커보이지 않는다.


http://gianlucadimarzio.com/roma/roma-slitta-lincontro-col-bayern-monaco-per-benatia-la-situaz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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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어 -> 구글번역기]


현재 Sabatini 스포츠 디렉터는 뮌헨으로 향하지 않았다. 뮌헨은 24M + 2M을 제안했고, 이에 Sabatini는 뮌헨행을 취소했다. 


[덧] 세리에매니아 'Jeremy Jerry Menez'에 따르면 


맨유가 Benatia에 30M을 오퍼했고, 로마는 40M을 역제의, 현재 맨유는 답이 없다고 하네요. 
로마가 노리던 Basa가 2~4주 부상을 당해서 올림피아코스의 마놀라스(?)로 선회, 11M에 원칙적 합의. 토튼햄은 Chiriches에 8M 측정했다고 합니다. 




점점 진흙탕이네요. 바이언도 여유가 없고, 이제는 Benatia의 땡깡에 기대를 해야하는데 

계약기간도 너무 오래 남았고, 선더랜드와도 무를 캔 맨유가 패닉바이를 시전할 모양이고(여담으로 Jones-Smalling-Blackett의 쓰리백은.. 진짜 웃음만..)

이적시장 막바지에 빅사이닝을 이룩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Shaquiri 또한 현재 바이언내의 미래가 밝지 않아보이는게, 월드컵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지 않았고, 슈퍼컵(폭망), 포칼 1라운드(그럭저럭)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과연 Guardiola가 계속 쓸지 미지수네요. Bernat에게는 확실하게 밀려버린 감이 있고(Green도 있고) 


만약 이탈리아 언론대로, 23M에 가격을 정했다면, 그 돈 보태서 Benatia 사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Ribery가 허리문제로 인해서 점점 하락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습자지 같은 측면뎊스가 걱정되고,  


올시즌의 핵심인 Javi의 십자인대 파열, 진짜 한순간에 모든 플랜을 망쳐버렸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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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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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atia 이적 초읽기?

Soccer 2014. 8. 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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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1.de/de/fussball/fussball_bundesliga/newspage_940570.html




이번주 일요일에 Mehdi Benatia의 이적이 마무리 될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여러매체들에 의하면 로마의 스포츠 디렉터 Sabatini는 뮌헨으로 이적협상을 위해 날라갔습니다. 


이 27살의 모로코인의 이적료는 27M-30M 사이가 될 것입니다. 

[중략]


로마는 이미 Benatia의 대체자로 Marko Basa를 생각하고 있다. 



이에 반해 세리에매니아 'Lazialita'님의 글에 의하면 Bayern은 24+2M을 제시했고, 이에 Sabatini는 불만족스러워 로마 연습장에 남아있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Transfermarkt: Bayern holt Benatia, Obraniak verlässt Werder. Mehdi Benatia von AS Rom (Quelle: imago\Insidefoto)


27M에 와라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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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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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뒤늦은 Oliver Kahn 칼럼이네요. Gladbach전때 Mandzukic가 라인업에서 제외되서, 말들이 많았었죠. 그에 관한 기사여서 퍼왔습니다. 



http://www.bild.de/sport/fussball/oliver-kahn-blog/die-gnadenlosen-bayern-34421626.bild.html


 피해자 Mandzukic / 그들의 공격수를 괴롭히는 Bayern


 'Bayern과 계약을 하는 선수가 알아야할 것은, 그가 무엇을 하는지이다'. 오토 레하겔의 이 발언은 좀 오래되긴 했지만, 우리의 열정적인 공격수 Mario Mandzukic의 예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아직까지도 현실성을 가지고 있다. 전반기에 10골을 득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름에 BVB에서 오는 Robert Lewandowski를 엄청난 경쟁자로 맞이하게 된다. 


 잠시 옛날을 돌아보더라도, 바이언의 공격수들은 짧은 시간만을 보장받곤 했다. Papin, Kostadinov, Klinsmann, Rizzitelli, Makaay, Toni, Klose 그리고 마지막으로 Gomez까지도 팀의 구원자로 왔지만, 많은 골수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르게 교체가 되었다. Carsten Janker, Giovanne Elber나 Claudio Pizarro가 더 많은 시간을 보장받았을 뿐이다. 


 이제 Mandzukic가 그의 트레블에 대한 완벽한 헌신에도 불구하고, 이런 비슷한 비극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Bayern의 입장에서, Lewandowski의 영입은 언제나 있었던 일이다. 이러한 탑레벨의 선수가 시장에 나오면, 클럽은 시장에 뛰어들어야한다. 물론, Lewandowski의 영입이 Bayern입장에서는 Gotze의 영입 이후 Dortmund의 두번째 심장을 가져오는 아름다운 부가효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Lewandowski가 Pep의 시스템에 맞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골결정력에서 Lewandowski는 Mandzukic보다 크게 우세하지는 않다. 이 폴란드인의 큰 장접은 그의 두드러지는 전술이해도이다. Lewandowski는 마무리 능력 뿐만 아니라, 도우미 능력으로 또한 가치 있다. 전반기에 그는 5도움을 기록했다.(Mandzukic는 0도움)


 Gladbach과의 지난 금요일 경기에서 징계성(?) 이유로 인해서 라인업에 포함되지 못했는데, 이에 Sammer는 '잘 훈련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대다수의 여론은 이제 Mandzukic가  삐질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맞는 말일 수도 있다. 순수한 성공만이 인정받는 시스템에서, 인간적인 유대(혹은 안정감)은 점점 작아질 것이다. Bayern에서는 누구든지, 특히 공격수들에 관해서, 대체가능하다. Mandzukic는 매 훈련에서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고, 자기 자신을 Pep에게 어필해야할 것이다. 그는 Bayern과 계약을 맺었고, 

Mandzukic는 그가 무얼 했는지 알고 있다. 


Bayern이 아직도 Mandzukic가 필요한가요? 

Lewandowski의 영입이 의미가 있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알려주세요!




 * Lewandowski가 오는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Mandzukic의 미래를 걱정하고 계실텐데요, 어떻게 보면, 정말 현실적인 칼럼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오랫동안 Bayern에서

    짬밥 먹어서 그런가, Kahn이 Bayern의 생태를 잘 써준 것 같네요. 


 이런 일이 있어서, 간만에 선발출장한 지난 Frankfurt전에서 그렇게 미친 소마냥 뛰댕긴건지


 * 뭐, 감히 예상하자면 Mandzukic가 다음 시즌 전반기까지는 경쟁을 하다가, 만약 경쟁에서 밀린다면 겨울이적 시장에 떠날 것 같네요. Bayern도 팔 구단인거 같고. 

   Lewandowski, Mandzukic가 공존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아직 먼 일이니만큼 벌써부터 걱정하지는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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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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