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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upYOIgBNZ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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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비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 -> 연장선상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

 - 비메모리 반도체는 범용 -> 나비효과 발생 

 - 공급부족 이슈는 7,5나노 최신 고성능 반도체가 아닌 -> 전력관리칩(PMIC)인 150나노 8인치가 부족한 상황(40%까지 공급부족)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PMIC가 공급부족하다보니(과거 투자의 부재) -> 의사결정 필요 -> 자동차보다 IT업체용 반도체칩이 판가가 높아서, 우선 대응하다보니 자동차 반도체칩이 부족해지는 현상

 - PMIC의 판가는 +20%, DDIC는 +30%까지 판가가 올라가는 효과

 - 하반기에 공급부족이 일부완화 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완전해소되는데는 내년 상반기까지 가야할 수도 있음 

 (수요)의 키워드 : 언텍트, 5G -> 코로나19로 인한 나비효과, 데이터센터, 카메라/이미지성능 강화 -> PMIC 수요 강화, 과잉주문/재고축척이 상황을 악화시키는 중 -> 부품 수요 왜곡

 (공급)의 키워드 : 과거의 설비투자 부족 -> 파운드리 업계 매출액 대비 CAPEX 비율 추이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15~'18년 투자가 적었음 -> 8인치 펩에 대한 투자가, 공급과잉 우려로 적었음 

 - '20년 이후 설비투자가 늘어남 -> TSMC를 중심으로 7,5나노 투자 집중 (5G, 모바일 수요 대응)

 - '23년까지는 투자확대 싸이클이지만, 주로 7나노 이하 신공정에 집중될 예정 -> 현재 문제가 되는 8인치, 40~150나노의 성숙공정의 공급부족을 해소할 가능성이 낮음 

 - 추가 악재 : 미국 텍사스 한파, 일본 화재, 대만 가뭄 -> 물이 부족해서 반도체 생산에 차질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오스틴 공장 : 퀄컴의 RFIC(무선통신칩), 송수신기가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면서, 2분기 스마트폰 생산량의 10~12% 감소 전망 

 -> 이러한 악재들이 이미 일부 선반영되었겠지만, 스마트폰 생산 업체들의 실적을 볼 때 참고해야할 부분 (반도체 1~2개 제품의 부족으로 전체 완제품의 출하에 영향을 끼치는 것)

 -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이 14억 8천만대로 4% 가량 하향조정 (물론 YoY로는 +11%)

 - 2월부터 출하량이 판매량을 밑돌면서, 유통재고의 지속적인 감소 -> 구매력의 차이로, 부족한 반도체 공급이 판매상위 기업들에 집중이 되면서, 그 외 하위권 기업은 신모델 출시를 미뤄야 하는 악순환 

스마트폰 경쟁 구도 : 화웨이의 공백을 누가 메우느냐?

 - 프리미엄폰은 애플의 독주 : 애플 아이폰12 프로 시리즈 중심 (이례적 55~60% 비중, 과거에는 30~40%) -> 애플의 판가가 올라가고, 이익이 좋아지는 중, 그에 반해 삼성전자의 S21은 성적이 좋지 않음(2월 글로벌 344만대, 코로나-19 2년전 출시된 S10보다는 38% 감소), 다행히 갤럭시A 보급라인이 잘 팔리는 중이라,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증가할 전망 (7,600만대 YoY +29%)

 - 국내의 경우에는, LG전자의 수요가 같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삼성전자로 이전될 전망 

 - 중국의 상황은? 오포 MS 24% 1등, 비보 MS 22% 2등(프리미엄폰 5G 분야에서는 1위) -> 둘이 자매 회사

 - 샤오미는 인도에서 독주체제를 굳히면서, 글로벌 기준 MS 13%로 3위 차지 

ㅁ 전기전자 업종의 1분기 실적 전망은? 

 - LG전자, LG이노텍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 TV 수요 좋음, 스마트폰 본격적 회복세, 환율도 우려했던 것보다는 양호한 흐름, 패키지 기판이 공급부족 상황 (키움리포트 : 패키지 기판 진화의 다른 이름, 호황 -> 링크 : www.kiwoom.com/nkw.templateFrameSet.do?m=m0604020101&s_menu=CI&s_sqno=3840)

 

키움증권-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

 

www.kiwoom.com

 - 반도체들이 계속 진화 -> 패키지 기판도 넓어지고, 공정이 복잡해지면서 여러 칩들을 하나의 기판에 조립하는 기술이 진화 중

 - 업체별 키워드 :

(LG전자) 홈코노미 수요 -> OP 1.4조원 전망(컨센서스 대비 +0.2조원, 일부 언론보도대로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는 것을 공시할 경우, 사업중단으로 연간적자폭이 해소되는 이슈를 생각해야함 -> 관련기사 링크 : naver.me/FuVNW8W2), 자동차부품의 조기 턴어라운드까지 더해지면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 부각

 

LG전자 스마트폰 완전철수 결정

LG전자가 스마트폰 MC 사업부 매각 시도를 중단하고 완전 철수하기로 확정했다. 1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MC 사업부 완전 철수를 확정 짓고 해당 사업부 전환배치를 위한 작업에

n.news.naver.com

(LG이노텍) 아이폰12 프로 -> OP 3,000억원 (컨센서스 대비 +1,000억원), 아이폰 출시 사이클에 따라서 1분기는 원래 BEP 정도 기대가 되었는데, 아이폰12 프로시리즈의 판매호조로 역대 최고 실적 도전 (카메라, TF모듈)

(삼성전기) MLC 가격 -> 2년전만큼 판가가 올라가지 않아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중, 다만 제품믹스가 개선되고, 마진이 안정적으로 좋아지는 그림이어서 -> OP 3,100~3,200억원 정도의 컨센서스 

(삼성SDI) 원형전지 -> 폭스바겐발 우려는 과도, OP 1,500억원 정도 컨센서스 부합 전망, 충분한 조정 벨류에이션 부담 덜어진 것

 - 삼성전자에 대한 키움 하우스뷰 -> OP 9조원대 중반 (스마트폰이 우려대비 괜찮음, 비용절감 요인, 반도체는 7조원 정도) 

ㅁ '21년 전체 전망 

 - 실적은 레벨업 될 것으로 기대, 향후 실적 전망은 반도체/원재료 가격 상승요인 주목 필요, 물류차질 영향(운임비 상승 등), 자동차 생산강도(이연수요는 긍정적이지만, 공급부족+생산차질이 얼마나 빨리 해소될지)

 

(주) 그외에도 오늘 관심이 갔던 뉴스 2개는 1) 한국의 3월 수출입 동향, 2) 마이크론의 1분기 실적 전망있는데, 둘다 긍정적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1) 산업자원통상부, 한국 3월 수출입 동향 발표 : 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63969&bbs_cd_n=81&currentPage=1&search_key_n=&cate_n=&dept_v=&search_val_v=

 

보도/해명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내용 2021년 3월 수출입 동향 3월 수출 538.3억달러(+16.6%), 수입 496.5억달러(+18.8%) 1 3월 수출입 개요 □ (수출) 3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6.6% 증가한 538.3억달러 * 수출 증감률(%):(’20.3)△1.8→(4)△25.6

www.motie.go.kr

 ㅁ 3월 수출 YoY 16.6% 증가, 수출액은 올해 처음 500억달러 돌파,역대월 수출액* 중3위이자 역대 3월 수출액**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
  - 반도체는 9개월 연속 증가, 수출액은(95.1억달러)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 
  - 자동차는 3개월 연속 증가, 수출액은(44.0억 달러) 4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작년 11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특히 이번 달 수출 증가율 +16.6%은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18.10월, +22.5%)

보도자료 중 발췌

2) 마이크론 1분기 실적전망 : naver.me/xAtfFdtz

 

美 마이크론 “D램 심각한 공급부족” 인정…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 [TNA]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마이크론이 현재 D램의 수급 상황과 관련 “심각한 공급 부족 상황”이라고 밝혔다. 올해 2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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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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