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에 해당되는 글 75건

  1. 2022.01.03 (요약) 삼프로tv, 12/29 [심층인터뷰] 코스피 싸다는데.. 따져보니 박스권 상단? f.라쿤자산운용 홍진채 대표
  2. 2021.08.15 (요약) 삼프로tv, 8/13 [증시 셔터맨] SK하이닉스 8거래일 연속 음봉은 막았다 f.유안타 증권 박현상 차장
  3. 2021.08.11 (요약) 삼프로tv, 8/10 [증시셔터맨] 공모가 아래에서 시작한 크래프톤, 약상승으로 마감! f.유안타증권 박진희 부장
  4. 2021.08.10 (요약) 삼프로tv, 8/9 [증시셔터맨] 심리적 불안과 시장의 튼튼함, 앞으로 펼쳐질 장세는? f.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2
  5. 2021.06.20 [증시 셔터맨] 움직이는 시장, 다음 상승세는 어디? f.유안타증권 박현상 차장 2
  6. 2021.06.08 (요약) 삼프로tv, 6/7 [증시 셔터맨] 재무구조 개선되며 날아가는 두산 형제들! f.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7. 2021.06.06 (요약) 삼프로tv, 6/4 [증시 셔터맨] 외국인의 매도 ->매수 전환.. 낙폭 줄이며 마감 f.유안타증권 박현상 차장
  8. 2021.06.05 (요약) 삼프로tv, 6/1 [심층인터뷰] 미국에서의 현지생산.. 점유율과 실적, 동반 상승한다? f.이베스트투자증권 유지웅 수석연구원
  9. 2021.06.04 (요약) 삼프로tv, 6/3 [심층 인터뷰] 글로벌 배터리 산업.. 이제는 가격 경쟁력이 핵심? f.이베스트투자증권 이안나 연구원
  10. 2021.06.03 (요약) 삼프로tv, 6/3 [증시 셔터맨] 돌아온 외국인.. 지수 상승 견인했다 f.한국투자증권 박제영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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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7luh5J09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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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1) 한국시장의 저평가에 대한 뷰(PER 10배가 아니다)

 - '21.11월말 코스피 2800pt까지 빠지고, 코스피 전체 시총이 2,000조 정도 되었을 때 '21년 순이익 200조, '22년 순이익 200조로 전망하던 시점 => 2,000조/200조 = PER 10배, 박스권 하단이니까 싸다

 - '21년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자회사가 Z홀딩스와 합병하면서 15조원이 1회성으로 잡힘 -> 코스피 전체 순이익을 견인했는데, 1회성으로 제거하면 185조원이 실질적 이익체력 -> 4분기 컨센서스 같은 경우에 일반적으로 하회하는경우가 많아, 보수적으로 보면 190조원으로 가정한다면, 실제 코스피의 '21년 순이익은 175조원 정도 달성할 것

 # Z홀딩스 합병으로, 영업외로 지분법이익을 잡아서 완전한 1회성 이익

 - '22년 같은 경우에는, 190조원 정도로 전망 중인데 연말즈음의 순이익 전망과 익년도 실제 순이익의 갭은 약 20% 정도 하회 -> 20% 정도 빠지는 것은 너무 가혹하고, 20조원 정도 하회한다고 가정하면 '22년 순이익은 170조원 정도 달성할 것

 => 컨센서스만 놓고 보더라도, 시총 2,200조원 기준으로 PER 11~12배, '22년 순이익 170조원 기준으로 12/29자 시총 2,215조원을 계산할시 현재 코스피의 PER은 13배 -> 박스권 하단이 아니라, 실제는 박스권 상단이다. (싼 것은 아닌거 같다)

 - (반론) 코스닥의 경우 연간 순이익이 10조원 정도 규모인데, 현재 시총은 300~400조원 사이로, PER가 30~40배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무엇인가? 최근에 코스피 시총 상위주에 네이버/카카오 등 플랫폼 상위기업들도, 테크/바이오 기업들도 다수 포진하고, 예전에 10~12배를 적용받던 시클리컬 산업 위주의 코스피가 아니다, 결국 미래성장성이 확실해지면, 코스피의 PER도 리레이팅 될수 있지 않을까? 

 A) 홍진채 대표도 상기의 주장과 동의하며, 구성종목이 변하고 있어서 현재 코스피가 싸다는 주요 주장 중 하나, 전통산업이 리레이팅 될 수도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축소될 수도 있다는 여러가지 주장이 있는데,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있음. 다만, 이런식으로 접근했을 때 이러한 기업들은 미래의 이익을 당겨오는 경향이 있는데, 금리인상 시기에 이러한 주식들의 프리미엄은 줄어들기 마련이고, 미래 현금흐름을 당겨올 수 있는 기업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현재의 PER 13배를 정당화하면, 반대로 금리인상에 취약한 구조가 되었다라는 반대 근거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상방과 하방을 같이 열어버리는 근거가 될 수도 있음 ⭐️

(2)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 '21.12월에 테이퍼링을 하겠다는 이야기도 했고, 점도표도 공개하고 향후 일정이 공개되었다 -> '22년에 금리인상 3회 예정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WpTvvTj

 

美, 3월 테이퍼링 종료…금리인상 시기에 촉각

올해 미국 뉴욕증시에 큰 변수가 될 일정은 두 가지로 압축된다. 경제 부문에선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 시기가 최대 관심사다. 정치 분야에선 오는 11월 중간선거가 증시에 큰 영향을 끼칠

n.news.naver.com

 - 연준은 왜이렇게 공격적인 스탠스인가? 

 (Bull Case) 건강한 정상화의 행동 -> '08년 금융위기 때 금리인하/양적완화 -> '15~18년까지 금리인상을 하고, 1년 쉬고 금리인하를 하고 '20년도에 코로나를 얻어맞고, 다시 보다 공격적인 양적완화를 시행함 

 - 사실 연준의 역할은 경기침체, 디플레이션 시점에 그 침체를 막는 것 -> 경기의 정상화시점에는 재정비를 하면서, 향후 위기를 대응

 - 미국의 실제 경기지표들은 빠르게 회복되었지만, 연준이 망설였던 것은 남미/동남아 등의 공급망이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기 때문(신흥국들의 백신접종률 등이 지표) -> 금리인상을 단행해 신흥국 유동성 축소가 되면서 휘청거리면, 그것이 미국의 경기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소극적 움직임을 보인 것

 - 실제로 신흥국들의 백신접종률이 올라왔고, 원자재운임지수도 급등했다가 안정화가 되고 있다는 것은 공급망/원자재 라인도 안정화가 어느정도 되었다는 뜻 -> 수요국가들로 공급이 잘 되고 있음 + 실업률도 5%미만으로 안정화 + GDP성장률도 기저가 있어서 3~4%가 나왔던 것이지 코로나 이전의 2%대로 건강하게 회귀하는 것으로 우려할 만한 일이 아님⭐️

 - BEI : Breakeven Inflation Rate -> 손익분기(기대)인플레이션 : 시장이 기대하는 향후 물가 상승률이 3~4%에서 2% 중반대로 떨어짐 -> 국채금리에서 물가연동국채(TIPS, 물가상승률에 대한 이자율이 합산)를 차감하면, 시장에서 기대하는 물가상승률을 산출 가능 -> 이 지수도 안정화 추세

 - '08년 금융위기와 '20년 코로나 펜데믹 위기의 양적완화 차이점은 연준이 일반국채가 아닌 TIPS를 매입하면서 시장을 왜곡/조정/조작함 : 어떠한 의도인가? TIPS의 가격이 올라간다 -> 이자율이 내려간다 -> 기대인플레이션을 올려준다! *매입의도는 다시 디플레이션을 갈 수는 없기에 인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만들자! (채권시장의 Logic) -> 실물경제도 이렇게 행동한다

 -> '08년 이후 최대 미스테리는 시장에 돈을 푸는데, 왜 물가는 올라가지 않는가?, '20년 하반기~'21년 상반기부터 인플레이션이 보이기 시작했고, 현재 화두는 '인플레이션'의 조정으로 옮겨짐 -> 결국 '21년 중에 CPI가 6%까지 치솟음

 - 테이퍼링을 시작하면서, TIPS의 매입규모가 축소될 것이고, 이번에는 TIPS의 가격 하락 -> 이자율 상승 -> 기대인플레이션 하락으로 전환하면서, 연준이 장기적으로 원하는 2%의 물가인상률을 위협할 수도 있음 -> 현재 2.4%의 물가인상률을 보이는데, 2%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연준의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행 -> 모든게 정상화 / 금리를 굳이 올릴 필요 없고 저금리 유지 

 # 연준의 역할은? 앨런 그린스펀 연준의장의 워딩 : 연준이 하는 일은, 연준이 그렇게 할것이라고 시장참여자들에게 만들어놓은 그 기대감을 충족하는 척 열심히하는 척 하는 것이다. 착각/기대가 모여 현상이 만들어짐 

 (Bear Case) 이런 연준의 일련의 움직임들이 실패하고, 악성 인플레이션으로 가는 경우, 가장 최근 케이스는 1970년대 일 것

 - '20년 코로나는 '08년 금융위기 때에 버냉키 의장이 만들어놓은 정책들을 답습한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쉬웠음, 하지만  1970년대의 인플레이션은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물가만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으로 참고할만한 정책이 너무 오래되었거나, 정책입안자들 특히 폴 볼커(Paul Volcker)도 사망한 상황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Mwc8ODd

 

인플레이션이냐 오미크론이냐, 딜레마에 빠진 세계 경제

[WEEKLY BIZ] [Cover Story] 오미크론 확산에 소비심리 위축 2년간 돈 풀어 재정 여력도 바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사상 초유의 코로나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시대가 3년 차에 접어들면서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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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에, 연준이 스태그플레이션을 맞이해서 어떻게 해야지 잘모르겠는데, 일단은 테이퍼링을 하고 다시 생각해보자, 그런데 조금 무서우니까 점도표는 3개를 찍어놓자의 흐름이면, 꽤 무서운 상황임 -> CPI가 6.8%를 찍었고, BEI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지 않았고 이렇게 공격적으로 테이퍼링을 한다고 발표했으면 이미 BEI가 2% 언저리까지 움직였어야하는데, 천천히 반영 중 -> 이 와중에 시중금리는 이미 상승하고 있고, 오미크론은 치명률이 덜하다고는 하지만 안 잡히고 있는 상황

 - Bull Case에서 언급되었던 공급망의 회복이 더뎌지고, BDI(발틱운임지수, 원자재 관련)는 하락했지만, CCFI/SCFI(공산품 운임지수)는 신고가를 경신 중으로, 해석하자면 원자재공급은 어느정도 회복되었지만, 원자재를 가져와서 공산품을 만들어야하는 공장들은 완전히 회복하지 않았을 것(ex) 자동차산업 - 반도체 공급부족 미해소) -> 더불어서, 중국/러시아의 지정학적 리스크 대두 -> 러시아의 경우 리스크는 유가상승을 의미(천연가스) -> 유가의 횡보 혹은 급등의 경우 경기 악화, CPI 상승으로 영향 -> '22년 3~6월 사이에 테이퍼링은 종료될 것인데, CPI는 4~5%를 찍고 있고, TIPS매입이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BEI가 3%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면 ->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이러한 일련의 상황들을 경험한 사람들이 없다. ⭐️⭐️ -> 새로운 상황을 맞이해서 누군가는 새로운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상황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CrBJoZJ

 

경기둔화 신호탄? 벌크선 운임, 50일만에 61% 급락

[WEEKLY BIZ] Market Data 글로벌 공급망 마비와 원자재 수요 증가 등으로 크게 올랐던 벌크선 운임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 벌크선 운임을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BDI)는 27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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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Om9pUiQ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첫 5000선 돌파… 연간 81% 상승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컨테이너선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5000선을 넘었다. 2009년 10월 SCFI를 집계한 이래 최고치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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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꼭 경험했던 사람들이 살아있어야하는가? '08년때 버냉키 의장은 대공황에 대해서 박사논문을 썼던 사람으로, 예전부터 우리가 헬리콥터로 돈을 살포해야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인데(=헬리콥터 밴), 이론적으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08년도에는 초법적인 정책들을 만들어내면서 금융위기를 돌파하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일이 걸림 ->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로 경험하는 것은 다르다. 

 - (박세익 전무) 테이퍼링/금리인상을 알아야하는 것은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금리인상으로, 그에 따른 임펙트를 우리는 알아야한다. 금리인상이 계속되면서도 경기과열이 잡히지 않으면 항상 위기가 왔음

 - 관전포인트 : 내년 상반기에 테이퍼링이 끝나갈때 BEI는 얼마냐, CPI는 얼마일 것이냐에 따른 금리인상 폭일텐데 우리는 이미 금리인상에 준하는 효과를 겪고 있는데, 시장이 그렇게 흔들리고 있지는 않다 -> 금리인상을 그렇게까지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ㅁ 정리⭐️⭐️

 - 유동성이 축소되는 효과를 어느정도 겪고 있고, 현재 12월의 장세와 내년도의 장세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 -> 힘겨움은 비슷할 것

 - 시장이 안 좋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좋은 것도 없고, 나쁜 것도 없고 그러한 상황이다. 

 - (박세익 전무) 현재, 코스피에서 성장주들이 받고 있는 프리미엄이 축소되고, 저평가된 가치주들에게 기회가 올수도 있는 것인가? 

    A) 이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부정적, 이미 '21년 상반기에 랠리가 한번 왔었고, 다음 싸이클은 2~3년뒤에 오는 경향이 있어서, 금리인상에 대비해서 가치주를 사자는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고, 늘 말씀드리는 것이 잘 모르겠으면 VT*사서 가만히 있자라고 추천드림 혹은 펀더멘탈이 튼튼한 기업을 사서, 장투하는 것이 시장을 이기는 방법

 - 가치주를 사는 선택은, 매크로를 계속 챙겨야하는 선택으로 내몰리는 것 같음 

 - 길게 봤을때, 30년의 장기간을 끊어서 봤을 때 전세계 시장/미국 S&P500을 보면 손실난 구간이 없음 -> 무책임이라고 언급했는데, 불확실성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주식시장이고, 그나마 확률을 높게 해서 잃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전세계 시장을 투자하는 방법⭐️-> 과거 사례를 보면 손실난 구간이 없고, 연간 수익률은 평균 8~10%의 수익(연간평균으로 환산)으로 이정도가 가장 책임질 수 있는 추천⭐️

 * VT : Vanguard Total World Stock ETF으로 전세계에 투자하는 ETF (관련 링크 : https://www.etf.com/VT)

 

 (3) 테이퍼링과 유동성축소(금리인상)은 다르다고 하는데, 다른 것이 아니다 -> 다음 시간에 다루는 것으로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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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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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isMPj0DAV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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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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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171.29 (-37.09pt, -1.16%), 개인 +28,040억원 순매수, 외국인 -26,926억원 & 기관 -1,655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40.78 (-13.31pt, -1.26%), 개인 +2,839억원, 외국인 +988억원 순매수, 기관 -1,165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04pt (콘탱고 : 현물 - 선물 < 0) *일반적으로 미래에 대해 투자한 선물 > 현물

 - 약속의 2시, 14:30부터 반발매수세가 들어왔지만, 다른 때보다 적게 올라옴 -> 그 와중에 크래프톤 +7%로 마감

 - 수급을 보면, 외국인의 경우, 코스피 기준 삼성전자 2.3조원 순매도 -> 예전에는 골고루 팔았다면, 이번 1~2주에는 살때나 팔때나 삼성전자/하이닉스 집중 -> 코리아 자체를 때린다기보다는, 반도체에 대한 변동성을 즐기는 것이 아닌가? -> 롱숏 포지션 둘다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변동성을 즐기는 걸 수도... -> 1~2달 전까지만 해도 장중에 6~7천억원, 선물 1조원이면 많이 팔았다였는데, 요즘은 그 규모가 엄청나게 커짐 

 - 8/13 장의 포인트로 '하이닉스(000660)' 집중 -> 하이닉스 반등이 오늘 나와야, 소부장/IT전방으로 온기가 퍼지겠다고 생각했음 -> 8/12(어제) 모건스탠리가 매도 보고서를 발표 -> 외국계 증권사 수급을 확인해본 결과 09:02 모건스탠리 34만주 매도, 이후 오후에 모건스탠리가 매수주문을 쏟아내면서, 결과적으로 +64만주로 순매수로 끝남 -> 종가 기준 101,500원(+1,000원, +1%)으로 8거래일 연속 음봉은 막음, 기술적으로 보면 다음주 화요일(8/17) 장에 양봉으로 시작을 해야, 하락 추세를 바꿀 수 있을 것

 # 공매도 포지션 잡은 헷지펀드 클라이언트에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매도 리포트를 내준다는 말을 참... 얼토당토.. 않는...

 주) 보고서를 찾아보니까, 'Global Semiconductor - Winter Is Coming'라는 제목의 산업보고서이며, 반도체 전반에 대한 분석 보고서로 'We prefer NAND/NOR over DRAM and we bave downgraded Hynix to UW. We also downgrade Micron, Nanya Tech and Winbon to EW.' 라는 말처럼, 단순하게 하이닉스에 대한 단독 매도 리포트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DRAM 제조업체들에 대해서 뷰를 바꾼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최소한 고정패널이면 원문을 읽어보고, 코멘트를 했으면 좋겠다...보고서 원문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Morgan Stanely 보고서 발췌

 - 파운드리 DB하이텍(000990)의 경우, 오전에 매각기사가 나오면서 상승했다가, 바로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공시로 회사측의 부인이 나오면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마감 -> 최근 들어, 추측성 기사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곧바로 기업들의 부인 공시가 나오는 경우가 많음 -> 이러한 상황에서 피해가 발생을 하고 있고, 오랜기간 동안 만연했던 "공시를 통해서 뉴스를 접하면, 늦었다"라는 생각에 추측성 기사에 개인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황, 최근 몇주 장이 재미가 없었고, 강세장에서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도 오르기 있기 때문에 관심을 안가졌지만, 하락장인 요즘 손실을 만회하거나, 이득을 보기 위해서 쉽게 이런 정보들에 손이 나간다 => 추측성이 아니라, 공시를 보고 정확한 투자를 합시다! (⭐️⭐️⭐️⭐️⭐️)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Q4xGdlB

 

[단독] 반도체 파운드리업체 DB하이텍 매물로

DB그룹 지분 17% 매각 대상 LX·현대차 인수후보 거론 "파운드리 호황에 DB하이텍 매각 적기" 지분가치 8천억 추산 차량 반도체 생산가능해 눈길 시장선 삼성전자·LG도 거론 DB그룹이 반도체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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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공시 링크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813800072 

 

DB하이텍/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2021.08.13

 

dart.fss.or.kr

 주) 공시가 되기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부당이득을 취하는 경우, 관련된 징계가 굉장히 강한 편입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174조(미공개정보 이용행위의 금지)에서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된 내부자의 유가증권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제발, 이런식의 투자에 유의했으면 좋겠다. 

 # 관련링크 : http://naver.me/GEAm0pev

 

미공개정보 이용행위의 금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174조(미공개정보 이용행위의 금지)에서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된 내부자의 유가증권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미공개정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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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장의 경우에는 2차전지 소재업체들 혼자 싸우고 있는 느낌이었다면, 오후에는 2차전지 셀업체들도 상승 -> 특히나, 삼성SDI(006400)은 장중에 52주 신고가를 825,000원 달성함 -> 일부 소재업체들은 조정을 받음 (나노신소재)

 - 선물은 올라가려고 하는데, 삼성전자는 요지부동 -> 예전 같으면,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하락 후에 올라오면서 지수를 견인해줬는데, 지금의 삼성전자는 하락 후 횡보, 또다시 하락의 패턴을 반복하는 중 -> 대형IPO주들로 수급이 몰리면서 힘을 못 받는 것이 아닌가라고 분석 (거래대금 같은 경우에는 20조원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돈이 마른 것은 아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주에 기대를 해보면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생각 (박현상 차장님)

ㅁ 어려웠던 13일의 금요일 장 속에서도 신고가를 기록한 기업들 (거래소 기준) f. 2차전지

 - 삼성SDI 위에서 언급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 장중 52주 신고가 987,000원 기록, 종가 기준 983,000원 (+11,000원, +1.13%)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dI6CKm6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제치고 시총 4위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3일 장 초반 카카오를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4위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1만3000원(1.34%) 오른 98만5000원에,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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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F(383220) 의류 관련주로 52주 신고가 달성, 종가기준 660,000원 (+5,000원, +0.76%) -> MLB모자등 의류업 

 - 한솔케미칼(014680) 원래는 반도체공정에 쓰이는 과산화수소 첨가제 소재기업인데, 2차전지 실리콘음극재 개발을 하면서 '모멘텀'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 종가기준 297,000원 (+7,000원, +2.41%) 마감했으나, 장중 304,500원으로 신고가 경신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yeSX7o2

 

[넘버스] 한솔케미칼이 성장과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들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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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팩스(055490) 장중 78,300원으로 52주 신고가 경신, 종가기준 77,300원(+4,900원, +6.77%) : 한솔케미칼이 '16년도에 지분인수한 기업으로(지분율 45.56%) 공업용 절연테이프 제조 기업(반도체, 2차전지 등)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L36oMvK 

 

'테이프 한우물' 테이팩스…1년 새 180% 뛴 비결은

‘업황, 실적, 밸류에이션 모두 좋다.’ 최근 1년간 180% 급등한 테이프회사 테이팩스에 대한 증권사 평가다. 코로나19로 택배용 테이프가 많이 팔린 데다 2차전지, 친환경 특수까지 삼박자를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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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I&C(035510) 장중 신고가 터치, 종가 기준 222,500원(+7,000원, +3.25%) : 원래는 신세계 그룹내 SI담당했으나, 신사업으로 2차전지 충전소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리포트가 나오면서 안 좋은 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임

 # 관련리포트 : 케이프투자증권 최진성 연구원 

케이프투자증권_신세계 I&amp;C_20210813.pdf
2.11MB

- 박현상 차장님 개인생각으로 "2차전지"테마와 관련된 종목들이 최근 계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2차전지 테마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들며, 이러한 종목들을 공부해보고, 어떤 모멘텀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될 것 -> 음극재, 2차전지 충전소 등의 모멘텀들이 언제 매출에 반영이 되는지를 파악해보는 것 또한 3일의 연휴를 의미있게 보내는 법이 될 것(⭐️⭐️⭐️⭐️)

ㅁ 반기 실적시즌 마무리 (8/17 공시 마감 기한) 

 - 주도주 혹은 시장에서 잘 알고 있는 주식은 실적이 잘 나오면, 강하게 상승하는 반면, 비주도주 혹은 시장에서 크게 관심이 없는 종목은 그 이후에 하락반전하는 경우가 많음

 - 소위 한국의 '선반영'이라는..... -> 시장의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가 아닌 이상 모멘텀, 재료 소멸일 수도 있고.. -> 내가 한달 이상 보유한 종목의 경우에는 실적발표를 보고 판매해야하지 않을까? 하지만, 항상 보고 팔면 늦었다! -> '단타'치라는 건가? 그런것은 아니고, 최근에 장마감(15:30) 후 실적발표하는 기업들이 시간외로 5%이상 깨지는 종목들이 너무 많다..

 - 11월 3분기 실적발표때에는 대응을 잘해보자

 - 박현상 차장님의 개인적 경험상, 실적발표 시즌이 마무리될때까지는 좋았던 적이 없고 마감 이후에 시장이 다시 상승했다 -> 새로운 분기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 ! -> 이 시즌에,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이 가장 좋음 

 - 박세익 전무님의 첨언 : 공시기한을 앞두고, 장마감 이후에 발표하는 기업들의 속내 -> 실적이 안좋아서.. 회피하고 싶은 마음, 금요일 이후에 발표하면 3일간의 쿨링기간이 있음...

 # 공시마감 기한은 분기 종료후 +45일이내 

ㅁ SK하이닉스에 대한 박세익 전무님의 이야기 (이 부분 좋음⭐️⭐️)

 - 고점 150,500원이었는데, -33%를 기록하고 있는 오늘 

 - 실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야하는데, 가장 최근의 슈퍼사이클 해는 '18년으로 영업이익 20조원 -> 그 해의 주가는 ? -20% 기록 그리고 '19년도에 영업이익은 2.7조원으로 -87%로 감소, 주가는? +55% 기록 -> 주가, 실적과 경기의 상관관계는 미묘함, 단순하게 경기만을 보고 투자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주가는 경제의 선행지표이다, 주가의 속성을 알자!

 - 반도체기업은 정확하게 싸이클 기업인데, 주가가 싸이클에 맞춰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주가의 속성을 알아야함

 - 모건스탠리의 예측대로, D램싸이클이 둔화되어도 괜찮음 ->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15, '18년 그리고 현재 '21년 기준으로 단 3번밖에 없음 -> 설사 둔화되어도 괜찮다

 - 항상 진입장벽을 봐야하는데 -> 수출동향보면 반도체가 제일 좋고, 고정거래가도 괜찮은 상황에서 진입장벽이 낮아서 갑자기 많은 공급자들이 새로 생기면 예측불허의 상황이 펼쳐지는데, 과점화되어있는 시장은 #1~3가 가격조절을 한다 -> 요즘 "치킨게임"이라는 이야기가 안나오는 이유 중 하나

 - 2차 반도체 치킨게임이 펼쳐졌던 '11년도에 하이닉스가 SKT에게 인수되고, 일본의 엘피다는 파산하고, D램 시장은 빅3로 평정이 되는 과정에서는 출혈경쟁이 어머무시했는데, 최근에는 그런 뉴스가 안나오지 않냐? -> 그 당시처럼, 업황이 가라앉는다고 극단적으로 이익이 박살나면서, 파산에 대한 우려가 자본시장에 없을 것

 # 관련 링크 : https://news.skhynix.co.kr/1546

 

반도체 치킨게임의 추억, 최후의 승자는?

2017.09.05│by 윤종성 최근 반도체업계가 ‘슈퍼사이클(초호황)’로 호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죽느냐! 사느냐!’를 두고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른 바

news.skhynix.co.kr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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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nEfsdndAK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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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43.19 (-17.23pt, -0.53%), 개인 +15,433억원 순매수, 외국인 -6,379억원 & 기관 -3,838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52.07 (-7.93pt, -0.75%), 개인 +2,312억원 순매수, 외국인 -1,095억원 & 기관 -1,047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44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일반적으로 미래에 대해 투자한 선물 > 현물

 -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전체적으로 대형주의 부진, 그에 반해서 백신관련주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 IPO 신규 종목들 중에서 코스피200, MSCI지수 편입 등이 기대되는 종목들의 변동성이 컸던 하루, 내수주들의 경우는 코로나-19 확산 + 모더나 백신 50% 공급 소식에 좋지 못한 하루를 보냄 ->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극명하게 갈리는 편가르는 모습을 보임

 Q) 하반기에도 LG에너지솔루션 등의 대형IPO가 예정되어있는데, 이럴때마다 수급이 몰리면서 대형주들이 부진한 장세가 나올까요?

 A) 정규변경, 편입에 따른 수급 이슈는 언제나 있었던 것이고, 지금 상황도 상대적인 것 같다. 대형IPO가 계속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대형주에서 자금이 편출입 될 수 밖에 없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시장에 100종목이 있을때랑, 1,000종목이 있을때랑 수급이 분산될 수 밖에 없다.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좋을 수도 있지만, 테마/중소형주는 또 그들 나름의 리드가 있기 때문에... 단언하기 어렵다.

 Q) 카카오뱅크(323410)이 9% 넘게 하락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A) 장 중에 넷마블이 보유주식 600만주를 매도한 것으로 공시, 수급을 확인해보면 기타(=법인) 쪽에서 매도가 굉장히 크게 나옴

키움 영웅문T

 # 공시링크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810800473 

 

넷마블/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2021.08.10

 

dart.fss.or.kr

 - 크래프톤(259960)의 경우, 공모가 49.8만원 대비 마이너스인 44.8만원에 시초가 형성, 40만원대 터치하고 종가기준으로는 1.23%, +5,500원 상승한 45.4만원에 상장 첫날을 마무리 -> 공모 초기 부터, 수요예측할때까지도 고평가 논란이 끊이질 않았음 1) 매출비중의 90% 이상이 '배틀그라운드'에 치중, 2) 텐센트 지분율 15%로 최근 '시진핑 주석 리스크' -> 투자심리가 흔들렸을 것

 # 공모 경쟁률이 낮으면, 일반적으로 공모가 대비 낮게 상장이 될 확률이 높아서 조심해야함(⭐️⭐️⭐️)

 - 물론, 코스피200 혹은 MSCI지수에 편입될 때 Passive 자금이 기술적으로 들어올 수 밖에 없어서, 향후 수급을 주목할 필요는 있음

 - 백신섹터가 가장 핫했음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3상 시험 계획 승인 소식에 SK케미칼까지 강세, 그외에도 백신 연구하는 유바이오로직스, 바이오리더스 등이 강세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5rUVI6z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 최초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돌입(종합)

식약처, 국산백신 첫 3상 승인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승인은 처음 국내 허가된 AZ로 비교 임상 식약처 ”SK바이오, 내년 1분기 허가 신청 목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가 신종 코로나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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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3대 국가전략사업 지정 :  반도체(5월), 2차전지(7월), 백신(8월) -> Q) 정책수혜주에 관한 생각은? 테마성 매매도 될 수 있지만..

A) 친환경전기차, 반도체는 사실 글로벌 테마이고,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전부터 산업의 흐름이었다, 큰 방향성의 그림이 정해져있고 움직인다면 해당 섹터를 쥐고만 있어도 실패할 수 없는 게임이고,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에는 저번주부터 뉴스에서 살짝 살짝 언급, "강세장의 경우에는 뉴스가 나오고나서 진입해도 수익이 나는 경우가 많음", 후발 수급이 있고, 정책적으로 밀어주기 때문에, 지금 시장 같은 경우에는 '큰 테마를 보고, 중간 중간 조정이 들어올때 진입하면,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 하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에는 어제 외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였음! (⭐️⭐️)

 - 시장의 속담 : 정부의 정책에는 대항하지 마라 (부동산도 마찬가지인듯)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TvV15L7

 

문 대통령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5대 강국 도약하겠다"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한 차세대 국산 백신 개발에 대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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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삼성그룹주의 부진 f.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 가석방이 된 것이지, 사면이 된 것이 아니기에 아직까지는 운신의 폭이 적다

 - 하락 핵심종목 : 전자, 물산, 전기 vs 상승 : SDI, 바이오로직스, 엔지니어링, 중공업(감자 이후 거래재개)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iv9YBl3

 

이재용, '취업제한' 풀까…"삼양 등 경영복귀 사례있어"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가석방되지만 취업 제한에 따라 경영 일선 복귀를 위해서는 넘어야 할 관문들이 있다. 관련법에 따라 취업 승인을 할 수 있는 권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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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블로그 분석글 : https://m.blog.naver.com/danechoi93/222463831156

 

삼성의 칼끝이 향하는 곳

짧은 분석. JY 출소 그 이후 -----------------------------------------------------------------------...

blog.naver.com

ㅁ 반도체 섹터

 - 상대적으로 많이 못올랐던 후발주들은 오르고, 선도주들은 차익실현 매물들이 나오면서 부진한 모습

 - 상승추세를 망가뜨릴 정도의 조정은 아니었고, 기대치만큼 한꺼번에 상승할 수는 없는 법 

 - 노광, DDR5 쪽 추세는 괜찮았음

ㅁ 일진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자회사 상장 뉴스 -> 해프닝으로 우선 종료

 # 관련기사 링크 1) : https://paxnetnews.com/articles/77190

 

일진머티리얼 말레이 법인, 상장절차 '착착' - 팍스넷뉴스

IMM테크놀로지, 국내 SPC 예하로 지배구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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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기사 링크 2) : http://naver.me/FCbeWfzJ

 

일진머티리얼즈 "美투자, 검토 중…결정한 바 없어"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일진머티리얼즈는 국내 첫 미국 동박공장 일진머티리얼즈에 1조원 투자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다각도로 검토 중이지만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10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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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희 부장님 왈) 이러한 일진머티리얼즈의 일련의 움직임들(수직계열화 등)이 "에코프로 그룹"을 따라하려고 하는 느낌을 받음 -> 에코프로 그룹주가 2차전지 소재주, 친환경쪽에서는 원탑, 친환경+정부정책에도 부합 -> 시장주도주 중의 하나로, 일진머티리얼즈도 미국 동박공장 투자를 위해서 여러군데서 자금을 끌어모으는 형국

 - 2차전지주들 + 반도체 소부장주들이 일부분 조정을 받기는 했으나, 대세를 꺾을 흐름은 아님 

Q) 미국의 고용지표의 굉장히 좋게 나왔는데, 경기민감주들이 힘을 못 쓰는 형국, 이에 대한 부장님의 생각은?

A) 중국쪽 코로나가 심각하다고 해서, 확진자를 보면 108명이 나온 것일 뿐, 중국 내수주는 굉장히 강세를 보임 오히려 성장주(빅테크주)들이 안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중, 미국 같은 경우에는 미국채 금리 10년물만 봐도 고용지표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임 -> 고용지표가 2달 연속 잘 나온다고 하면, 테이퍼링이 가까워졌다고 하는 목소리도 있어서 시장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미국의 코로나 상황도 최근들어 다시 심각해지는 추세 => 미국채 금리의 흐름을 봤을 때는, 바닥을 치고, 좋아지는 경기지표들에 발맞춰서 상승하는 흐름으로 분석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8/11 11:25 기준 1.352) (⭐️⭐️⭐️)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7Cldp4p

 

계속 치솟는 美 코로나 확진자…2주새 2배로 늘며 하루 12만명

새 학기 앞두고 플로리다·텍사스선 '학교 마스크 금지령'으로 갈등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인도발(發)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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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준으로 보면, 경기민감주들에 이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정도 선반영이 되었던게 아닌가(수출은 잘나오는데, 내수는 부진하기도 하고) 그래서 조정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아닌가

 - 철강주의 경우도 중국의 증치세 환급 중단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지지부진한 상황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aV5WZtY

 

중국 수출 축소 움직임에…국내 철강업계 수혜 기대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중국 정부가 탄소중립을 이유로 수출용 철강 제품에 대한 증치세(부가가치세) 환급을 폐지하는 방안을 확대 적용하자 국내 철강업계가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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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60.42 (-9.94pt, -0.30%), 개인 +9,502억원 순매수, 외국인 -2,082억원 & 기관 -7,469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60.00 (+0.20pt, +0.02%), 개인 +4,490억원 순매수, 외국인 -744억원 & 기관 3,322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35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 심리와 시장은 계속 엇갈린 시장으로, 미국 고용보고서가 서프라이즈가 나오면서,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가 동반 상승하면서 외국인의 매도가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침
- 국내 기관들의 패턴을 보면, 지난주에 외국인이 1조원 정도를 순매수(삼성전자), 기관은 1.5조원 매수했으나 그중에 금융투자가 2조원 순매수, 나머지는 매도를 한 것 -> 금융투자가 지난주 산 것을 판 것(4,200억원 정도), 연기금/투신의 경우 지수가 올라가면 매도하는 패턴
- 외국인들이 연속적으로 우리 시장을 사줄 것인가가 관심포인트 : 아직 연속성은 없는 상황 -> 삼성전자도 8/3 6,200억원 순매수, 8/4 5,260억원 순매수, 8/5 840억원 순매도, 8/6 320억원 순매도, 8/9 900억원 순매도
- 한국시장이 보합권에서 왔다갔다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에 따라 시장이 눈치를 보는 중 (시장 초미의 관심사) -> 가석방 확정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nKWWaTr) -> 삼성전자의 1,2분기 실적이 좋고, 3분기 가이던스도 좋지만, 주가의 움직임을 견인할 모멘텀이 없어서 부진했던 것이 아닌가? M&A, 시설투자 등에 대한 의사결정 필요

이재용 부회장, 13일 가석방…재수감 207일만에 풀려나

국정농단 사건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3)이 13일 풀려난다. 올해 1월 18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지 207일 만이다. 박범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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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시장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다를 수도 있음
- 2차전지 : 1) 바이든 대통령 2030년까지 신차판매의 절반을 무공해 차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림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lW68s0g) -> 미국의 3대 자동차 업체인 GM, 포드, 크라이슬러도 2030년까지 생산수량의 절반을 무공해차량 중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발표 또한 나옴, 2) 유럽의 경우 : 현재 38개의 배터리 공장이 건설중인데, 이러한 부분도 모멘텀으로 작용 -> 하지만, 전방산업의 경우에 셀보다는 후방에 잇는 소부장 업체들이 힘을 받음 (에코프로 상한가 등)

'머스크 패싱' 바이든 "2030년 신차 절반 전기차로 팔아라"

"전기차 판매 비중 現 2%서 2030년 절반으로" 선언 韓 완성차·부품, 보조금 받으려면 美이전 불가피 ◆ 바이든發 전기차 경쟁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전기차,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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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장증설 소식이 나오면 후방에 있는 소부장 업체들이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음
# 수소쪽은 이러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음
- 지난 주에, 다우와 S&P500은 역사적 신고가 경신 -> 심리적으로는 기저에 많이 올랐다는 심리가 깔려있어서 불안해서 차익실현 매도가 나오지만, 시장은 '경기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계속적으로 오르는 중 -> 1) 고용보고서, 2) 물가 -> 2개 지표 모두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중, 7월 고용보고서는 시장기대치 상회, 물가지수 또한 예상치는 Core CPI는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4.5%로 전망 중 -> 연준의 움직임을 기대하는 시장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
- 물론, 자본시장은 지표들에 따라서 경기회복이 눈이 보임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선반영하면서 좋게 움직이는 것
- 또한, 유동성에 대한 믿음이 아직 굳건함 ->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보면, 한동안 자금회수를 하다가, 최근에는 다시 유동성을 최근들어 공급하는 모습을 보임 -> 시장이 조금 안 좋아지면, 연준이 다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는 믿음이 시장 지배
- 8/11 미국의 CPI(소비자), 8/12 미국의 PPI(생산자) 물가 지표 발표 예정 -> 전망치를 상회하는 경우, '연준의 테이퍼링 시기는 빨라질 개연성이 높음' (⭐️⭐️⭐️)
- 2분기 어닝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끝났고, 당분간 시장을 끌어갈 모멘텀은 무엇인가? 2~3분기는 Flat할 것으로 전망되고, 남아있는 재료는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정도 <-> 우려는 연준의 테이퍼링 -> 8월에는 FOMC회의가 없고, 잭슨홀 미팅(8월말)만 있음,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연준의 향후 정책변화에 대해서 대외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음 ->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시장의 방향을 결정지을 중대한 이벤트는 없을 예정이라 시장은 개별종목 위주로 움직이는 장세를 보일 수 밖에 없다! (⭐️)
# 대체적으로 분기가 끝나고, 다음달은 시장을 움직일만한 종목들이 실적발표를 하고, 그 다음달은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주요종목들보다는 중소형주 혹은 독립적인 개별주들의 실적에 의한 '종목장세'가 펼쳐지는 경향이 있음
# 마찬가지로 제약바이오도 실적이 명확하게 나오는 종목들이 아니라, 실적시즌에는 약한 편 -> 2010년대 초반, 조선주 빅싸이클이 끝나면서 경기민감주들의 실적이 박살나면서, 펀드매니저들은 주식비중을 90% 미만으로 못 줄이고,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 해줘야함 -> 실적이 안 나오는 경기침체기는 경기민감주 매도한 자금을 '꿈이 있는 주식', '성장주', '바이오' 등을 사서 '12~14에는 화장품(중국)/바이오 등이 날아감 -> 하지만, 현재는 미국시장을 보더라도 주요기업들이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오고 완연한 '실적 장세'임 -> 하지만 바이오/제약의 경우에는 뾰족한 실적도 없기 때문에, 실적시즌이 지나가야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수급)이 갈 수 밖에 없음
ㅁ 삼성전자 관련 코멘트 <박병창 부장님 개인 생각>
-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관련해서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는 경우 : 바로 날아갈 것인가? 당장 그렇지는 않을 것, 반대의 경우에도 그렇지 않을 것이지만 -> 한가지 확실한 것은, 향후 전략에 대한 코멘트/방향은 무조건 나올 것이고 그렇다면 후방에 소부장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
- 반도체 부품에서 DDR5 관련 종목들이 강한 모습을 보임 : 원익IPS, 유니테스트, 심텍 등등
- 대형주 위주의 플레이가 아닌 후방업체들이 더 좋을 것이다 -> 과거에 인프라싸이클 때처럼 (조선주 빅싸이클때 현대중공업이 17배를 상승했을때, 태영(?)이라는 후방업체는 130배가 상승함)
- 2차전지 셀업체보다, 에코프로비엠 등 양극재 업체들이 케파증설을 하면서 상승여력이 더 클 가능성도 있다! (⭐️⭐️)
# 양극활/음극활 물질 등 양질의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후발업체들이 많지 않아, 진입장벽이 조선주때보다 견고할 것 -> 물론, 주가는 S커브로 크게 무너졌다가 다시 갈 것 (케즘 이론 : 신기술을 받아들일 때 처음 저항을 겪고, 일부 얼리어답터들 위주로 받아들여지다가, 일반소비자들까지 확산될 때 수요가 일시적으로 주는 현상)

ㅁ 아침에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KB증권 김효진 연구원의 방송출연분 및 리포트 일독 추천드립니다.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_bDjjgDhWPk

- 보고서 첨부 :

KB증권_경제_경제종합_2021080907293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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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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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67.93(+2.97pt, +0.09%) :외국인 -7,071억, 기관 -1,789억 순매도 / 개인 +8,859억

 - 코스닥 1,015.88(+12.16pt, -0.17%) : 외국인 +2,703억, 기관 +1,118억원 순매수 / 개인 -3,654억 순매도

 - 베이시스 -0.52pt (백워데이션 : 선물 - 현물 < 0) 

 - 가치주에서 성장주로의 이동 -> 그동안 성장주가 오르다가 말았는데, 요즘은 계속 잘 올라가는 중 -> 그 다음을 기대할 수 있음

 - 2차전지 섹터 중에서 대형주(셀3사)보다는 양극재 업체들이 조금더 증설하기 때문에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가다 말다하던 것이 어제부터 에코프로비엠이 신고가, 엘엔에프는 유상증자임에도 불구하고 박스권 상단까지 올라옴 -> 업황이 좋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 그동안 안 올랐던 업체들이 오르면서, 다음으로는 안 오른 장비주가 무엇인가, 어떤 종목이 저평가 되어있는가? 예로, 삼성 SDI의 저평가를 계속 이야기해왔는데(하반기부터 배터리 부문 흑자전환), 최근에는 주가가 움직이는 모습

 - 최근 장에 관한 뉴스들은 비슷 -> 전기차 판매량이 늘었다, ESG관련 펀드들의 성장으로 수급이 괜찮다, 등의 보고서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시장이 이미 얼마든지 알고 있었던 내용 -> 성장성에 대한 배팅이 이뤄지고 있다. 

 - 오늘은 코스닥이 강세! -> 코스닥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제약, 바이오 쪽의 상승해야하는데, 나쁘지 않았음, 카카오게임즈&펄어비스 등도 훈풍이 불면서 해석하자면, 외국인이 제약/바이오만 산것이 아니라, 코스닥 전체를 산 것

 - 시황이 좋으려면, 조금씩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야 순환매를 통한 완만한 상승 

 - 네이버/카카오의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으나 오늘 종가 기준으로 카카오 68조원, 네이버 65조원으로 3조원 차이로 벌어짐

 -> 질문이 많음 : 카카오/네이버 중에 어디가 좋을 것인가? + 하이브의 약진 -> 성장성이 좋은 성장주들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에, 하이브 또한 위버스 + 메타버스, BTS의 약진에 따른 상승을 보이는 중 : 명확하게 설명은 안되지만, 유동성의 힘등으로 이해해야함

 - 카카오의 현재 PER 기준 90배 정도인데, 이 밸류에이션이 합리적으로 설명되기가 어려운 상태 -> 하지만 카카오가 유지가 되니까, '네이버'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 물론, 카카오를 네이버보다 밸류에이션을 1.5배 정도 더 주는 경향도 있다 -> 자회사의 확장성이 높기 때문 (카카오뱅크 상장 가시화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xxl77kk)

 

하반기 'IPO 대어' 카카오뱅크, 상장 예비심사 통과 [마켓인사이트]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기대주로 꼽히는 카카오뱅크가 17일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다음주 중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준비할 계획이다. 1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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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전지, 5G, 반도체장비 소부장 쪽이 강세를 보임 -> 기관 쪽 수급이 들어오는 중 + 대북주의 움직임 -> 지수를 보기보다는, 개별종목이 속한 섹터별로 매매를 하는 것이 수익률이 좀 더 높을 수가 있다. 

 Q) 카카오는 자본시장에서 어떤 스토리가 있습니까? 

 A)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상장 등의 이슈는 상반기 내내 말한 부분인데, 이제 그 이슈가 주가에 반영되는 것이 아닌가로 생각되어짐, 카카오의 매매수급을 보면, 신고가가 나오기전까지는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했는데, 고점 돌파 이후의 힘은 개인(!) + 내년에 카카오엔터, 카카오모빌리티 등의 상장까지도 

네이버 증권 발췌

 Q) 보통은 자회사가 상장이 되면 밸류에이션은 어떻게 되는가? 

 A) 상장하기 2주 전쯤부터 애널리스트들의 적정 밸류에이션에 의한 목표주가가 나오고, 현장에서 매매를 할때는 적정밸류에 대한 가격을 보고, 상장 때 굉장히 높게 상장이 되면 고객분들에게 매도를 하자고 말씀을 드리고, 그 이후에는 기관의 락업 물량 등도 나오고 하면, 오버행 이슈 때문에 한동안 쉬게 됨 -> 그 이후에 3~6개월 후에 실적 추정치를 바라보면서, 다시 한번 리밸류에이션이 되는 것 

 - 종목마다, 섹터마다 다 틀리겠지만, 상장 전 주가가 가장 높은 것은 맞는 이야기 

 - 암호화폐 거래소의 밸류는 현재 반영을 안하는 중 -> 코인가격이 하락추세라, 반영하기가 어려움

 -5G 관련 보고서 : 하나금투 김홍식 연구원 -> 해외 5G 장비주의 급반등이 나오고 있는데, 그동안 국내 장비사와의 디커플링이 발생했기 때문에 동조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 10월에 주파수 경매가 예정 -> 5G 보급률 확대에 긍정적, 개별종목들을 뜯어보면 삼성전자는 작년 12월에 버라이즌에 5G장비 공급이 되었는데, 밴더들의 실적을 보는중, 버라이즌 수출이 본격화되는 양상이기 때문에 실적에 반영이 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영국/인도 등의 추가 매출 발생이 전망 되기 때문에 해볼만 하지 않겠냐 -> 5월에도 봤던 내용인데, 이제 좀 반영이 되는 느낌, 원래라면 3분기부터 움직여야하는데, 6월 중순부터 일정부분 선반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2분기 실적에는 크게 도드라지지 않을 것이지만, 3분기 부터 본격화될 것 -> 2분기 실적발표회에는 실망매물 출회에 따라 밀릴 수도 있으니까, 너무 큰 물량을 포트에 담지는 말기를 추천 드림 (박현상 차장님)

 - 다음에 오를 종목은 ? 반도체 장비주였으면 좋겠음 -> 현재 PER가 8~1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있는 편 ->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 위주로 장이 움직인다면, 충분히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가 되고, 밸류에이션이 싼 소부장 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음 

 : KB증권의 보고서 - 성장주 강세는 어떤 순서로 나타날까? -> 미국 사례를 통해 예측하는 보고서인데, 성장주가 여기서 얼마나 더 움직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에 대한 대답 -> 미국에서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10년째 성장주는 랠리를 이어가는 중이다, 애플<바이오<아마존/페이스북<테슬라/엔비디아 기술의 혁명같은 경우는 한 산업이 아니라, 여러 산업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끝을 예측하기 힘든 것 -> 향후 오를 종목은? 캐시플로우(Cash Flow)가 확실한 성장주가 먼저 선택된다-> 매출이 바로 보이는 부분이 오늘 움직이는 섹터(인터넷 컨텐츠, 레저, 2차전지) -> 장기적으로는 캐시플로우가 상대적으로 먼 기업을 선호한다 (후속보고서는 여름에 발간 예정) 

 - 박현상 차장님이 보기에는 우주항공/메타버스 섹터 -> 혹자들은 메타버스는 단순 테마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로볼록스가 굉장히 강하게 움직이는 중 + 모운용사에서 메타버스 펀드 출시(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Cz35CG0)

 

KB자산운용, 메타버스 투자펀드 첫 출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자산운용은 14일 글로벌 주식시장에 상장된 메타버스 대표종목에 투자하는 펀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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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발췌

 -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박현상 차장님 개인적 견해)

 - 다음 종목들이 기대됨 : 최근에 시장이 바뀌면서, 내수주를 담았던 분들이(최근에 좀 밀림) 내수주<현금, 성장주가 5월에 힘들게 하면서 내수주를 포트에 담았었는데, 이게 오히려 빠지면서 현금만치도 못해짐 -> 성장주로 쉬트프 하기 어려워짐 (5~10% 물린 상황) -> 손절치고, 갈아탔다가 장이 밀려버리면 손실이... 

 - 투자는 현금과의 싸움

 - 반도체 장비주 중에서 몇몇 종목들 같은 경우에는 삼성전자/하이닉스가 횡보하고 있는데, 신고가 크게 나오고 있음, 실적이 보이는 종목들은 유지하고 있다가, 섹터에 수급이 몰리면 크게 반등하는 모습으로 수익을 크게 내줌 -> 중소형주에서 똘똘하고, 실적대비 저평가 되어있는 종목들을 내가 원하는 섹터에서 찾아내고, 눌려있을 때 차근차근 분할매수를 하는 것이 요즘 맞는 투자법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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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종가 기준 최고치 경신(이전 3,249.30) # 장 중 3,264pt 도달
- 코스피 3,252.12(+12.04pt, +0.37%) :외국인 -1,833억 순매도 / 개인 +613억, 기관 +1,216억 순매수
- 코스닥 985.86(-1.72pt, -0.17%) : 외국인 -985억 순매도 / 개인 +1,118억, 기관 +31억원 순매수
- 베이시스 +0.39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 개인투자자들의 체감 지수가 좋지 않을 수도 있음 1) 6/10(목)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이 지난주에 현(+9,184억)/선물(1.3조원) 매수 -> 외국인들이 선물을 사면서, 프로그램 매수를 했다는 이야기는 코스피200 대형주 위주로 골고루 구입했다는 이야기 -> 전반적으로 지수만 끌어올리는 시장, 2) 증권사 직원들도 어렵다고 느끼는 장 : 성장주(반도체, IT, 2차전지, 바이오 등) -> 가치주 -> 경기민감주(조선, 철강, 화학 등) -> 컨택트주/소외주(여행주, 면세, 카지노 등) 등 순으로 장의 주도주가 바뀌었는데, 개인들은 '성장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 저점에서 진입해서, 수익권에서 관망하는 투자자는 그나마 심심하지만, 고점을 잡은 투자자들은 마음이 참 힘들 것
- 오늘 같은 경우에는 원전테마 + 두산그룹이 많이 상승함 :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 등 -> 두산 그룹은 그동안 재무구조가 안 좋았음, 구조조정이 마무리 되고, 재무구조가 개선되면서 + 원전으로 상승 중 -> 근데 이쪽을 개인투자자들이 얼마나 보유를 하고 있겠는가?, 거의 없을 듯 -> 지금은 어떤 성장주/가치주 등이 오른다기보다는, 테마/섹터 위주로 움직이는 중 => 체감적으로는 지수의 신고가대비 계좌 수익률의 큰 변동은 없을 것 😂
- 현재,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시장을 견인할 수 있는 시가총액이 높은 섹터, 혹은 산업싸이클에 연동되어서 움직이는 섹터를 매수하는 주체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 ->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면, 전체적으로 코스피200 위주의 이머징 인덱스로 매수할 것이고, 경기관련 종목들을 살 것, 흐름을 가지고 매수를 함 -> 통상적으로 실적장세면 초반에는 원자재가 오르고, 후반에는 완성품(화장품, 가전, 자동차 등)이 오름 -> 이런 이론들이 있는데, 이론에 기반한 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이 함 -> 근데, 그들이 공격적으로 매수/매도를 하는 상황이 아니고, 관망하는 상황 -> 그러면 코스피는 신고가를 작성했지만, 길게 보면 박스권의 상단에 와 있는 것(⭐️) + 전반적으로 빠른 순환매의 장 -> 이런 빠른 순환매의 장에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수익을 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 주식 시장은 길게 보면 공평함(⭐️) -> 현재 장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키맞추기하는 장세라고 판단해도 될 것

Q) 이런 장세가, 어떠한 특정 세력이 여기저기 작전을 펼치는 것은 아닐지?
A) 아니다, 미국은 현재 비슷하게 밈주식(Meme Stock) 위주의 변동성이 큰 장세인데, 한국시장에서 비슷한 류의 행위들은 '시세조정'으로 생각되어 추후에 잡혀감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5wfSly67)

공짜 팝콘에 AMC 주가 95% 급등?···‘밈주식' 광풍 돌아왔다

[서울경제] 대형 호재가 있어도 하루 만에 주가가 100% 가까이 오르기는 어렵다. 그런데 특별한 모멘텀도 없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떨까. 바로 미국 대형 영화관 체인 AMC 얘기다. 2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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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짜고 치지 않더라도, 시장에는 변동성이 큰 종목을 추종하는 돈들이 꽤 많고, 이런 류의 거래를 많이 하는 분들도 있음 -> 하지만, 누군가가 지금이 고점/저점이라고 알려주지는 않음 -> 사람들의 심리가, 거기에 매칭이 되면 가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세력에 의한 작전'일 수도 있는게, 자기들끼리 카톡이나 메신져를 하다가, 야~ 이제 두산그룹 한번 가자라고 하면 순식간에 그것이 소문이 날것이고, 그러면서 매수가 올리고, 이것을 또 추종하는 자금이 몰리고 할 수도 있음
+부연설명 : 시장을 추세하락 / 추세상승 / 상승후 박스권 / 하락후 박스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락후 박스권 시장은 똑같은 박스권이라도 이렇게 강하게 움직이지 않음 -> 오르는 종목이 많지 않고, 모래 시장에서 바늘로 꼭꼭 찝어야한다고 표현을 하는데, 현재 시장에서는 상승종목들이 보임 -> 시장이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 -> 수익률을 쫓아서, 시장이 움직이는 중인데, 그동안 추천이 많이 되었거나, 좋다고 했거나, 많이 오른 종목/섹터는 소외되는 중 => 이런 시점에서는, 위쪽으로 레벨업이 될 수 있겠냐는 레벨업 판단이 굉장히 중요함(⭐️⭐️⭐️⭐️⭐️) => 지금 시장이 레벨업이 되면, 보유 종목들이 모두 올라갈 것, 근데 시장자체가 오르긴 했지만 레벨업되고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개인들이 힘들어 하는 것 -> but, 박병창 부장님의 개인적 판단으로는 당장 시장이 레벨업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

-> 역사적 신고가까지 갔는데, 왜 이렇게 보느냐에 대해서 잠깐 언급 : 1) 지난 주에 미국시장을 보면, 매일이 전강후약이었는데 지표가 좋게 나와서 시장이 상승하고, 고용지표가 불안하니까 하락하고, 실상 금요일장이 상승마감해서 지난주 기준 상승한 것인데, 한국시장에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 -> 금요일 고용보고서가 나왔는데, 컨센서스가 67만명, 실제는 55.9만명이 나옴 -> 너무 높으면 테이퍼링 이슈, 너무 낮으면 취업쇼크일텐데, 적당하게 살짝 낮은 숫자가 나와버림 -> 시장에서 가장 원하던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금요일 장이 상승 -> 이것이 한국시장에도 영향을 줌, 2) 6/10(목)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데, 다시 한번 강조하겠음(⭐️) : 작년 펜데믹 이후 장이 하락하다가 반등했던 시점은 3월말 동시만기일 끝나고, 9월에 동시만기일 끝나고 조정을 보인 후 쭈욱 상승, 1월에 고점 후 3월까지 하락하다가 3월 동시만기일 끝나고 반등을 줌 => 일년에 4번 밖에 없는 동시만기일은 수급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이벤트(⭐️) : 그런데 한국시장이 1.6%나 올랐던 이유는 외국인들이 선물을 샀기 때문, 왜? 작년부터 외국인들은 차월물(지금은 6월물 거래, 다음은 9월물 거래) 매도 우위였는데, 한국 시장의 미래를 안 좋게 보거나, 선물을 사면서 헷지를 하기 위해서 현물을 팔거나 했던 것인데, 이번에는 이들이 순수하게 매수하는 naked매수가 아닌, 매도했던 부분을 일부 청산하면서 매수를 하는 현상이 일부 나타남 -> 사실은 롤오버(Roll-over)하기 위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배경이 어찌되었든 외국인들이 선물매수를 하다보니 프로그램 매수가 되면서 지수가 올라온 것 -> 외국인들이 이런 흐름이라면 이번주에 코스피가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흐름이었는데, 그렇게 되어버림

# 롤오버(Roll-over, 이월) : 외국인들이 6월물 매도가 1조원 있으면, 롤오버 해서 9월물 매도를 1조원 할 것인데, 6월물 청산을 해야하는데 6월물+9월물 2조원을 냅두면, exposure가 너무 클 것인데 그러니까 6월말 매도 포지션을 청산을 하면 매수가 들어오는 것 (주)어렵, 이해 잘 못함)

+@ : 지난 주 고용보고서의 여파로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1.5%대로 하락 -> 이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외국인들이 이머징 마켓에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의 기준점이 되는 지표(⭐️) -> 이러다보니까,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것은 : 외국인들에게 최소한 매도를 하지 않거나, 매수할 수 있는 유인이 된 것 + 달러인덱스가 하향안정화(원화, 위안화 강세)되면서 이머징 마켓에서 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지 않은 상황 => 그러다보니까, 외국인의 수급이 한국장에 호재성 재료가 된 것

- (드디어) 이후 코스피가 강력하게 상승한다고 보지 않는 이유 : 이러한 1), 2), +@가 단기성 호재로 마감될 것이라고 생각함 ->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지금 1.5%대인데, 이번주 후반에 미국의 CPI 발표가 있는데, 5월의 발표 이후에 시장이 급락했던 경험이 있는데, 시장은 지금 긴장하고 있을 것, 물론 이것도 고용보고서처럼 안정적으로 나오면 시장이 환호할 수도 있지만, 현재는 대부분은 관망할 것 -> 시장의 예상은 4월은 실제 4.2%, 5월은 4.7% 컨센서스인데 높거나/낮거나하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짐 -> 동시만기일 이후에는 보다 더 관망세로 전환될 전망이 높고, 만약에 예상보다 수치가 높게 나오면 '테이퍼링' 이슈가 계속적으로 대두될 수 밖에 없음 -> 테이퍼링을 다음 FOMC 때 언급을 안하더라도, 하반기에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고, '테이퍼링' 이야기가 나오면 나올수록,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상승할 수 밖에 없음(⭐️⭐️⭐️) -> 이머징 마켓에서는 외국인들이 매도로 포지션을 바꿀 수 밖에 없음, 단기적으로는 매수지만, 조금 더 길게 보면 매도우위의 수급이 될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시장이 박스권에 갇히지 않을까

Q) 선물옵션 관련 질의 : 6월 매도, 9월 매도가 있다고 하면 그 규모를 알 수 있는가?
A) 정확한 규모를 알 수 없음, 웃기지만 팩트는 : 증권사마다 선물옵션/파생상품 담당이 있는데, 수치를 맞춘 적이 별로 없음 -> 이것이 합성포지션(?)이어서, 추적을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음 -> 왜 그렇냐면, 이들이 6월물만 딱 얼마사고 하는것이 아니라, 계속 롤오버(이월)하기 때문에 추정이 필요(여기까지는 추정함) + 합성포지션이란 선물만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동시만기일이라 옵션도 같이함, 옵션포지션 고려 필요함 -> 옵션과 선물은 파생상품인데, 그 반대급부로 현물주식을 매수/매도, 예전에는 삼성전자 위주였는데, 요즘은 ETF 거래도 많이함 -> 그러다보니, 주식, ETF, 옵션, 선물 규모를 추정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다보니 '매도' 포지션을 가지고 '청산'을 얼만큼 되고 있습니다를 추정하는 것 =>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는 통상적으로 국내기관 금융투자들은 미니선물과 연계된 프로그램 거래를 하면서 매수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가, 막판에 매도를 해버림/청산 시켜버림, 그동안 외국인들은 가만히 있다가 청산시점에 싸게 비차익 프로그램으로 받아서 매도하는 패턴인데, 이런 거래는 눈에 띔 => 아마도, 내일 정도면 대형증권사에서 추정치를 발표할 것 (예측치가 정확하지 않다!) -> 그거 끝나고 나서, 외국인들이 어떻게 포지션을 어떻게 만들어갔는가가 중요하지 않나! (⭐️) (주) 무슨소리인지....😂)

# 옵션 : 옵션의 의미인 ‘미래의 일정한 시기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어떤 상품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 옵션을 구입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 권리를 구입한다는 것, 이 옵션은 상품을 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한 시기가 되면 권리를 행사/포기 가능
# 선물 : 선물이란 ‘선매후물’의 거래 방식,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의 일정한 시기에 인도/인수하는 것을 약속
# 옵션 vs 선물 : 실제 물건에 대한 거래냐, 권리에 대한 거래냐’로 나뉨, 선물 거래는 반드시 그 계약 내용을 실행해야만 하는 것, 옵션 거래는 내용의 실행 여부를 계약된 시기에 가서 결정할 수 있다는 것 (권리를 구입하기 위해 지불하는 대가를 '옵션프리미엄'이라고 함)
# 약간 다르지만, 콘탱고, 괴리율, 롤오버 개념 관련 원유투자 기사 링크 : http://naver.me/xPtuQKuF

`콘탱고·괴리율·롤오버` ETN, 모르면 피본다

널뛰는 유가에 날뛰는 원유투자 6월물 원유가격 급반등하자 인버스 상품도 전액손실 위기 원월물 가격이 높은 `콘탱고` 제값보다 웃돈 주는 `괴리율` 다음 만기일로 이월 `롤오버` 기본개념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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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나쁘지 않았음

 - 코스피 3,240.08(-7.35pt, -0.23%) : 외국인 +1,700억, 개인 4,700억 순매수 / 기관 -6,500억 순매도

 - 코스닥 987.58(-2.61pt, -0.26%) : 외국인, -800억, 기관 640억원 순매도 / 개인 1,813억원 순매수 

 - 수요일까지 장을 봤을때는, 장이 좋아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시가총액 대형주들이 움직이지 않음), 목요일(6/4) 노무라 증권에서 삼성전자 목표가 상승 리포트가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S6dWCSl) -> IT종목들이 가파르게 상승, 삼성전자/하이닉스/반도체쪽 소부장들 5~7%씩 상승

 

'7만 전자'로 체면 구긴 삼성전자..외국인 밀자 '11만 전자' 갈까

[이데일리TV 김종호 기자] 4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에서는 최근 외국인이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세를 확대하면서 주가가 오름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관련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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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장이 빠졌다가 올라올때는, 철강주/조선주 등이 올라오면서 박스권을 형성했는데, 이번에는 신고가(종가 기준 3,249pt)를 돌파하려고 시도했는데, 아직 뚫지는 못함 -> 오늘 조금만 가면, 지수가 신고가 경신하겠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오늘 새벽(미국 시간 6/3) 민간부문 고용지표 발표가 있었는데, 꽤 잘나옴 -> 인플레이션과 테이퍼링 우려에 따른 미국장 하락, 장중에 코스피가 20pt가량 빠짐 -> 박스권 상단에서 밀리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13시쯔음부터 외국인이 순매도->순매수 전환하면서, 마이너스였던 IT쪽이 보합권까지 올라옴 -> 종가 기준 마이너스로 끝났지만, 지수가 밑에서부터 올라왔다는 점, 주도주가 계속 살아 움직이는 모습(자동차 - 미국장 포드, 한국장 - 현대차 등) ->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록 시장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음 + 그 섹터가 올라올때, 중소형주까지 같이 올때 힘이 살아있다! -> 시그널이 있긴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중소형 자동차부품주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 중 -> 중소형주를 매매한다는 것은, 시장에서 어느정도 안도를 하고 있다는 표시

 # 미국 민간부문 고용지표 관련 기사 링크(6/3 기준) : http://naver.me/Gge1dRiA

 

뉴욕증시, 민간 고용 호조에도 하락…나스닥 1.03%↓마감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민간 고용 지표 등 주요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왔지만,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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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시작전에 골드만삭스에서 현대차 목표가 상향 리포트 발간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5Q4Ahogd -> 1)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은 5월달에 피크를 찍을 것, 2) 차량용 내수 시장이 살아낼 것이다라는 간단한 내용

 

삼성증권, 현대차 목표가 내리자마자…골드만삭스 "현기차 사라"

목표價 내린 삼성증권과 달리 전기차 전략·경쟁력 높이평가 현대차·기아 주가 1~2% 상승 연기금도 이번주 대량 순매수 주춤하던 車ETF 수익률 회복 美시장 점유율 11% 사상최고 최근 삼성증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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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중공업이 9% 정도 상승 -> 감자 이슈 이후 떨어진 가격을 다 메꿔버림 -> 조선주 섹터 전체가 좋은 가운데, 좋지 않은 재료가 있던 삼성중공업까지 올랐다는 부분은, 시장에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 가능

 : 최근에, 수주 관련해서 좋은 내용들이 계속 나오는 중 -> NH투자증권 발간 리포트 중 : 실적강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다, 컨테이너선의 수요강세, 카타르 LNG선 발주 임박 -> 3,4월에 나왔던 내용들을 실제로 시장에서 확인하면서 힘을 받는 중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MR5wWaD)

 

'슈퍼사이클' 기대감에 조선주 강세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슈퍼사이클' 진입 기대감에 조선업종 주가가 강세다. 4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대비 380원(5.93%) 오른 6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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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은 미국 시간으로 6/4에 '고용보고서' 발표 예의주시 어느 정도 선반영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 6/5(토) 미국 고용(55.9만명)은 시장 컨센서스(67.1만명) 대비 부진하며, 테이퍼링에 우려를 경감 + 미국 국채금리도 1.5%로 하락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X9Gdw7C

 

미국증시, 5월 고용에 안도…나스닥 1.47%↑ 마감

[한국경제TV 장진아 기자] 뉴욕증시는 5월 고용 지표가 기대를 밑돌았음에도 긴축 부담을 덜었다는 안도감에 상승했다. 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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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전선(건설경기가 올라오면, 전선 수요가 올라올 것이라는 작은 아이디어)섹터, 원자력테마 대형주 뿐만 아니라, 중소형주들도 수급이 쏠리면서, 굉장히 강하게 움직이는 중 -> 일부 종목들에는 기관들도 들어오는 것이 눈에 보임 + 신규 Active 펀드들 움직임 

 # 무작정 쫓아가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 (⭐️⭐️⭐️⭐️⭐️)

 - 장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는 다른 이유 중 하나는 1월에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주목했던 : 휴대폰세트(부품주) 업체들이 움직임이 좋음 ->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 코로나-19 충격에도 IT제품 수요는 침체했다가 바로 급반등(PC, 노트북 등)했으나, 휴대폰부품주들은 거의 매매를 안함, 삼성전자 IM부문의 수익성 저하가 힌트 -> 하반기에 스마트폰 출하량이 견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일종의 의심이 있었으나, '부진한 시기는 현재 2분기고, 3분기(아이폰 신제품,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 효과)부터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 저번주부터 폴더블 관련 회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함, 내장인지 생산 회사들인데, 박현상 차장님은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전망이 좋아도, 그 종목들이 시장에서 움직이기 시작해야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번주부터 움직이기 시작함 (주)네이버증권 테마 '카메라 모듈/부품' 테마 참고)

네이버 증권 - 테마 - 카메라모듈/부품 캡쳐

 -> 자동차섹터와 마찬가지로, '보복소비'에 따른 매출/이익 증가가 시장의 키워드인데, 왜 휴대폰만 시장에서 삐딱하게 봤을까? 라는 의문, '휴대폰'은 거의 필수소비재 (주)워런 버핏 옹! ㅋㅋ😂)

 - 5G섹터도 괜찮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삼성전자가 하반기에 통신장비(5G) 공급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내용도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iLQs7GQ)

 

"화웨이는 잊어라"… 삼성, 5G장비 승부수

미국 제재 이후 시장구도 균열 삼성, 美·日등서 잇단 공급계약 22일 사상 첫 '언팩' 행사 마련 화웨이가 미국의 옥죄기로 5G 이동통신장비 시장에서 조금씩 내리막을 걸으면서, 삼성전자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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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을 섹터가 : 5G, 휴대폰부품, IT, 2차전지, 자동차 쪽을 포트폴리오에 굉장히 많이 담고 있을 것인데 -> 만약에 그동안 박스권 상단을 채웠던 시클리컬 종목들이 이쪽 섹터로 순환매가 되면, 시장이 더 좋아질 개연성이 있지 않을까? (박현상 차장님 개인 생각)

 - 이미 자산의 많은 비중을 주식에 담고 있는 사람들은, 굳이 지금 들어올 필요는 없을 것 -> 왜냐면, 기존에 투자했던 종목들을 보유중일 것이고, 포트를 늘리거나, 물을 타거나 하기보다는, '현금'이 있으신 분들은, 관망하는 것이 좋을 것 -> 중소형주들은 가격이 부담없는 종목이 많고, 장중 변동폭도 크고, 연초대비 급등한 종목들도 많은 상황 -> '밸류에이션이 싸다'와 '가격이 싸다'는 다른 개념 (⭐️⭐️⭐️)

 - 다음주를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 기분 좋은 빠짐의 금요일 마감

 - 다음주 관전 포인트 : 6/4 미국 고용지표 발표, 6/10 옵션만기일(만기일 이전까지 외국인들이 포지션을 어떻게 구축하는가?) -> 그동안 장세는 외국인들의 순매수/순매도에 따라 코스피가 출렁~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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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UOeGThya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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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자동차섹터 분위기 나쁘지 않음 

 - 아직 연초 수준까지 올라온 것은 아닌거 같고, 하반기에는 좀 더 재밌는 상황이 전개될 것 같음 -> 2,3분기까지는 견고한 흐름 전망

 - 작년, 재작년까지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음 -> 좋아지려고 하면, 대외이슈들이 터졌음]

 - 연초에 애플와의 협업이슈가 나오면서, 현대차는 26만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에 조정을 받으면서 지금 많은 투자자들이 물려있는 상황

 - 이 상황에 대한 해석은, 전 고점을 돌파해야하는데 지금 밸류에이션이 바로 올라간다기보다는, 결국 펀더멘탈(=어닝)이 저희가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초과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 '21년 초의 시가총액(주가) 수준까지 갈 것으로 전망

 - 그 이후 추가적으로 멀티플이 올라갈 수 있는 계기들이 내년, 내후년에 있을 것으로 전망 

 Q) 왜 이렇게 안 좋았는가?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부족 외에 다른 이슈가 있는지? 

 A) 수요측면에서는 빠듯한 것이 맞고, 근데 공급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수요가 정말 폭발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있는 상황 -> 작년 3,4분기에 수요가 급격히 올라온 것은 맞음 -> 그때까지는 중고차 가격지수가 급상승했고, '21년 1~2월에는 횡보하고 있는 상황 -> 2월~5월까지 다시 가파르게 올라간 상황 -> 중고차 가격이 이렇게 오른거면, 신차 ASP도 오른 것이 맞는데, 이것에 대한 해석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

 - 반도체 공급이 풀리는 6~8월에 다들 생산이 원활화되어서, 공급이 나아지면 ASP지표가 내려올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누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

 Q) 신차가격이라는 것이, 정해져서 나오는건데 반도체 공급과 맞물려서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인가? 

 A) 지금 한정적인 반도체를 가지고, 완성차 업체는 한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변경시킬 수 밖에 없음 -> 현대차 입장에서는 돈 되는 대형SUV쪽으로 포트폴리오를 집중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 -> 기존 트림들의 옵션을 상향하거나, 할인율을 줄인다던가 제조마진보다는 옵션마진을 늘리는 가격전략을 구사 -> 전체적인 믹스에서 소형차들은 아쉽지만, 생산량을 줄이는 전략 구사

 ->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은 양면성이 있는 것으로 봐야함, 2분기 실적에서 이러한 부분들이 극명하게 드러나지 않겠냐, 4월도 그렇고 오늘(6/1)에 발표되는 5월 판매실적도 그렇고, 그동안의 여러번의 생산중단 공시가 현대차의 주가를 압박했던 것이 아닌가 -> 하지만, 실상 4월의 판매실적에서는 생산중단의 영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던 부분이고, 5월도 우려했던 것보다는 판매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 

# 방송(6/1) 이후 발표된 현대차&기아 월간 판매량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PSOY45f

 

현대차·기아, 반도체 위기에도 5월 판매 선방(종합)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이기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반도체 수급난 속에서도 판매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차는 지난 5월 국내 6만2056대, 해외 26만1073대 등 차량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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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7월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GM을 비롯한 타기업들의 반도체 공급 해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중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yUDOPVl) => 전반적으로, 3분기 이후에 실적에 대한 우려는 해소되어가는 중 (⭐️)

 

GM, ‘반도체 부족’에 멈췄던 공장 재가동…한국도 2곳 포함

제너럴모터스, GM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세계 각지 공장들을 곧 재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북미에서는 공장 4곳이 몇 주 내로 재가동에 들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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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큰 그림에서의 질문, 어제(5/31) 현대차의 북경1공장 폐쇄 및 매각설 보도가 되었는데, 그동안 중국에서의 안 좋은 실적이 현대차의 주가를 눌렀을 것이고, 반대로 이제는 미국을 봐야한다!,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게 유지웅 연구원의 생각이죠? (관련기사 링크 :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602

 

현대차, 베이징 1공장 부지 매각 추진···中 전기차 업체 인수 유력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

[시사저널e=박성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9년부터 가동을 멈춘 중국 베이징 1공장 매각 작업을 추진한다. 유력 인수 후보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체 ‘리샹’으로 알려졌다.28일 자동차 업계에

www.sisajournal-e.com

 A) 중국 관련 기사 분명 화제가 될만한 부분, 현대차&기아의 중국 캐파가 합산으로 150만대가 넘어갔었던 때도 있었음(싸드 직전), 그 이후부터는 판매가 급감하기 시작 -> '15년이후부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공급과잉으로 넘어감, 그것이 가장 극심했던 지역이 '중국' -> 대표적으로 현대차&기아가 못했던 부분이 SUV인데, 미국에는 조지아, 알라바마 공장이 하나씩 있었던 것이고, 중국에는 북경1공장~4,5공장까지 계획이 되어있었던 것이고, 기아차도 3공장까지 있었는데 가동율을 줄여가는 상황이었고, 이미 북경1공장 이미 가동이 '19년부터 중단되어있었고,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상황은 아니었음  

 - 중국은 큰 그림으로 보면, 최근 제네시스 진출, 전기차플랫폼들 출시 등으로 내년에 그림이 달라질 것이고, GV60(전기차)이 핵심이 될 것인데, 내년부터 중국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도 있을 것('22년부터 내연기관차 JV를 안해도 진출할 수 있고, 전기차는 이미 JV를 안해도 됨-> 하지만 규모의 경제효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테슬라 제외 다른 완성차 업체들은 단독투자 하지 않음), 중국시장에서의 현격한 밸류에이션 변화가 있을 것 (⭐️)

 -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미국' : 시장을 봤을 때 이 기업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바로미터는 'Market Share - M/S', 그래서 '12.8월경에 미국에서 현대차&기아 합산 M/S가 10%를 기록 -> 지금 9년만에 돌아온 상황, 판매량이 3,4월에 뚜렷하게 올라왔고, 계절성 요인이 있는 상황도 아님, M/S 자체가 1분기 대비 2분기가 계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고, 신차투입효과(GV80, 투싼, 텔룰라이드 - GV80보다 비싸게 팔린다는 이야기도 있음) -> 텔룰라이드의 경우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인센티브가 많이 낮아졌고, 거의 할인판매를 안하는 조건으로 딜러들에게 도매판매 -> 딜러들은 이것을 소비자들에게 리테일 판매하는데, 이 구간에서 6개월 대기를 하니까 딜러입장에서는 소비자에게 웃돈을 받는 현상도 있다고 함(작년부터 CNN에 보도, 다른 브랜드들에서도 나타나는 현상) -> 이를 통해서, 현대차&기아의 경우에는 인센티브를 강력하게 떨어뜨리는 효과를 봄 -> 이미지 제고(!) 

 - 4월달에는 미국 1,6~700만대 시장에서 합산 M/S가 10% 돌파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DH2EU5Q

 

닛산 잡고 혼다 턱밑…현대차·기아 美점유율 11% '질주'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3개월 연속 최고 판매 실적을 갈아치우면서 일본차와 시장 점유율 격차를 좁히고 있다. 토요타자동차와는 아직 거리가 있지만, 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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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를 설명드리면 미국 빅3(GM, 포드, 크라이슬러)가 45~50%를 차지, 일본 빅3(도요타 15%, 혼다 9%, 닛산7%) 30% 정도였는데, 현대차&기아가 일본차들의 M/S를 뺏어오는 상황, 전통적으로 유럽차들의 M/S(BMW, VW, Daimler)는 크지 않음 3% 내외 -> 현대차&기아도 연간으로 보면 아직 9% 중반대 정도일 것으로 예상

 - '11~'12년도에 M/S 10%를 찍고, 주가도 가장 좋았는데, 그 이후 내리막을 걸었는데 지금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 -> 그 당시에는 판매량이 피크를 찍었던 것이고, 지금은 Volume 성장이 +@가 될 것이고, M/S도 추가 성장할 것 ->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차로 M/S를 올릴 것인가? 최근 발간한 자료의 핵심(⭐️)

 - 이 차종들은 대형차(내연기관차)들은 되기가 굉장히 힘들 것, 미국은 경기가 활황기를 갈때는 대형차 위주로 생산 -> 그것이 1990년대, 2000년대 있었던 일이고, 그때는 연비규제가 없었고 이제 2010년부터 연비규제가 도입, '23~'24년 정도 되면 작년에 유럽시장에서 CO2배출규제로 떠들썩했었던 것 처럼 비슷한 수준의 연비규제가 미국에도 도입될 것(⭐️) -> 그래서 현대차&기아의 트림중에서 연비가 가장 안 좋은 트림(펠리세이드, 탈룰라이드 등)이 판매량을 이끄는 중인데, 이 차량들은 생산량을 크게 늘리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 -> 완성차 업체들은 반도체 공급 부족사태가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차량 생산량을 확 늘리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워 할 것 -> 수익성이 안나오는 차량들을 가동률을 올리기 위해서 무조건 생산하는 행태는 줄어들 것으로 생각이 되어지고, 주가 역시 거기서 나오는 이익보다는, 향후 추가적으로 이윤을 달성할 미래전략이 밸류에이션에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 -> 그것이 미국이 중국/유럽보다 뒤떨어진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과 그에 따라서 완성차 업체들이 어떠한 전략을 가져갈 것인지에 주목해야함(⭐️)

 Q) 향후 현대차&기아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얼마나 무난하게, 빠르게 쉬프트를 하느냐가 관건인데, 전략이 있는가?  

 A) 그 전략의 1) 첫 번째 스텝은 미국시장내 보조금의 한계(누적 20만대를 팔게 되면, 정부 지원보조금 7,500$이 반토막나게 되고, 6개월 이후에는 소멸이 됨) -> 적극적인 대응을 할 인센티브가 없음 (누적 20만대를 달성한 기업은 GM, 테슬라 정도) ->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확대, 7,500$ 유지 뿐만 아니라, 조건부로 12,500$을 확대할 계획도 상원 재정위원회 통과-> 미국 전기차 시장에 대한 동기부여 강화, 2) 두 번째 스텝은 현대차&기아의 미국에 대한 8.4조원 투자계획 발표 -> 전기차, UAM, 수소인프라, 로보틱스에 대해서 5년에 걸쳐서 투자할 것이고, '22년부터는 전기차를 미국 현지 생산시작 하겠다 -> 올해말부터 아이오닉5가 미국시장에 선제적으로 수출시작, 기아 EV6은 내년부터 수출, 현지판매

 -> E-GMP플랫폼 기반의 현지생산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기존에 파생EV 플랫폼을 현지생산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코나EV, 니로EV)

 -> 보통 30만대/연간 생산캐파 보유 공장에 들어가는 투하자본이 1.5조원 소요, 현대차&기아 모두 각각 현지공장을 설립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고, 그에 앞서서 내년부터 전기차 현지생산이 공언이 되었기 때문에 조지아/알라바마 생산에 추가 생산라인 구축을 전망 중

 # 8.4조원 투자계획 관련 링크 : http://naver.me/FZJazmWD 

 

현대차그룹 '美'칠 결단 내렸다… 전기차·UAM 등 위해 8.4조원 투자 밝혀

현대차그룹이 2025년까지 74억 달러(약 8조3879억원) 투자를 밝히며 미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제품 경쟁력 강화와 생산설비 향상 등에 대한 투자 외에 ▲전기차 ▲수소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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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민주당 소속 데비 스테버나우 상원의원 등은 미국 상원 재정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상정했다. 기본적인 전기차 보조금은 7500달러를 유지하되 자국 생산 땐 2500달러를 더하고 미국 내 노조원이 이를 만들 경우 2500달러를 추가로 보조한다는 내용이다.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늘어나는 전기차 생산 인프라를 자국 산업, 고용으로 연계하겠다는 것 (관련기사 링크 :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22010)

 

'메이드 인 USA' 전기차 보조금 1300만원대 상향…현대차·기아 수혜 기대↑

[더구루=김도담 기자] 미국 의회가 전기차 보조금을 미국 내 생산을 전제로 현재 1대당 7500달러(약 830만원)에서 1만2500달러(약 1390만원)로 올리는 법안을 추진한다. 특히 현대차·기아는 내년부터

www.theguru.co.kr

 - 일본이 전기차 도입에 지지부진한 상황이고, 미국시장에서 도요타-렉서스, 혼다-아큐라, 닛싼-인피니티 중에서 렉서스 정도를 제외하고 다 실패한 상황 -> 현대차&기아가 수혜를 볼 수 밖에 없음

 - 현대차가 전기차 시장에서 얼마나 큰 M/S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인가? -> 이 포인트가 굉장히 중요한 지표가 될 것, 기존의 완성차 업체가 추가적인 밸류에이션을 적용받으려면, 새로운 EV시장에서의 M/S가 올라가면 되는 아주 심플한 상황

 - 중국/유럽의 전기차 시장상황은 어느정도 정리된 상황 -> 일본업체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면, 심플하게 '현대차&기아'보다 전기차를 많이 판매하면 되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그럴만한 개연성이 부족해보임

 # 일본 빅3의 전략에 관해서는 <이베스트 증권 유지웅 & 조안나 애널리스트 자동차/배터리 - 미국 전기차 시장에 투자하라 산업리포트(5/25)>에서 다뤄봄 (⭐️) -> 도요타의 경우, '22년에 전기차 차종 1개 출시, 혼다는 '23년 중순에 첫번째 전기차 출시 예정(파워트레인+플랫폼 자체개발이 아닌, GM의 플랫폼 사용)이고 '25년도에 자체 플랫폼으로 전기차 출신 전망, 닛싼 같은 경우도 리프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는데, 그 차종은 지금부터는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아리아라는 이름의 전기차를 올해 하반기에 미국에 출시하는 것으로 되어있음 -> 향후 3년 동안 일본의 빅3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 출시하는 전기차 모델은 2종(⭐️⭐️⭐️)

 - 현대차&기아의 경우에는 아이오닉5, EV6, 제네시스 전기차의 선제 진출(추정)로 밸류에이션이 새롭게 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현대차는 아이오닉 6(내년초 국내),7 출시 개발예정으로 향후 3년안에 최소 3~4개 전기차 모델 출시 예정(⭐️⭐️⭐️)

 -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상황도 점진적으로 개선이 될 것으로 전망

 

 

 # <이베스트 증권 유지웅 & 조안나 애널리스트 자동차/배터리 - 미국 전기차 시장에 투자하라 산업리포트> 발간 (5/25)

# 콜라보레이션 리포트 발간한 이안나 연구원님의 출연분 정리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5

 

(요약) 삼프로tv, 6/3 [심층 인터뷰] 글로벌 배터리 산업.. 이제는 가격 경쟁력이 핵심? f.이베스트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ooS6NwHNAGY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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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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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ooS6NwHNA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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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현대차/기아의 미국 현지 투자 발표 내용 정리

 - '22년부터 미국내에 현지생산 체제 구축할 예정 + 신공장 증설은 '23~'24년 전망 -> 아직까지 구체적인 수치는 없지만, 8조원 정도 투자 전망 (방송에서는 없다고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1911)

 

'모빌리티 심장' 미국에 통 큰 투자, '정의선 현대차'의 큰 그림

2025년까지 8조 원 투자 발표…전기차로 시작해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로 변신 계획

www.bizhankook.com

 -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점유율 10% 확보라는 중장기 목표 아래 움직이는 중

 - 전기차/자동차 전체를 봤을 때는, 수요가 제한되어있는 한국시장을 떠나 보다 큰 시장인 미국을 공략하는 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지만, 이안나 연구원의 커버리지인 배터리에 국한되어서 말하면 -> 인건비 상승, 배터리소재(리튬, 니켈 등)의 고단가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봤을 때, 배터리 업체들 이제 흑자 보는데, 수익성이 악화되고, 소재업체들도 그나마 나오고 있었던 마진마저도 악화될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 관점이 약간 다르긴 한데, 긍정적으로 보는 편

 1) 배터리셀 : 수익성이 악화될 여지가 있으나, 완성차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수요기반이 더 큰 시장에 진출하면서 '규모의 경제' 도달을 통한 원가 개선 가능 -> 예로, 중국은 CATL, 일본은 파나소닉, 유럽은 폭스바겐을 통하는 노쓰볼트인데, 한국은 내수시장이 그만큼 크지 못하다보니, 더 큰 수요처인 미국시장 진출을 이득(⭐️) <- 우려사항은, 막상 진출한 이후에 미국 현지 업체들의 기술경쟁력이 올라오면, 우리는 팽당하는 것이 아닌가!? but Joint Venture 이다!

 -> 하지만, 이제 배터리부문이 흑자로 전환하는 것을 바라보는 시점에 공장 신설이든, 장비투자이든 미국내 진출은 수익성 악화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것은 팩트 -> 주가적인 측면에서는 악재지만,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요인

 : 장치산업적인 모습을 중장기적으로 보이지 않겠냐?, 완성차의 1개 부품이 될 것이고, 마진율 5% 내외에서 바라보게 될텐데, 그럼 지금 수익성을 봐야하는 시점인거 같은데, 또 수익성만 바라보기에는 힘든 상황이 도래 -> 지금의 멀티플이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인가? 

 -> but 기술적인 발전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 시점이고, 아직 표준이 잡힌 것도 아닌 '성장성'이 살아있는 산업에 벌써 제한적인 멀티플을 적용하는 것은 이른 선택으로 보인다.

 Q1) 그렇다면,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더 기술적으로 진보가 될 것이 남았는가? 

 A1) (1)전고체배터리 + (2)리튬황정도만 남았는데, 이 2가지도 엄청난 기술적 진보 + (3) 소재 -> (3) 소재부분에서 업그레이드 

# 리튬황 배터리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FQaxQfTe

 

[배터리 데이 2021] LG엔솔 "차세대 '리튬황·전고체 배터리' 2025년부터 출격"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2025년께 '리튬황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한다. 리튬황 및 전고체 배터리는 시장 주력인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제품으로 꼽힌다. LG가 차세대 배터리

n.news.naver.com

 Q2) (A1)에서의 기술개발들이 정말, 소비자가 느끼는 엄청난 효용을 가져다 줄것인가? 그래서, 배터리보다는 완성차 업체가 더 좋아보임 -> 기술개발이 완성되면, 다 써먹을 것이고, 원가는 계속 절감시킬 것이고..

 A2) 궁극적으로 보면 맞다. 우선, 질문주신 논리들이 무조건 맞다, 아니다 하긴 애매하지만, 현재 커버하고 있는 섹터에서 탑픽을 정하고, 종목을 추천해주는 부분이고, 전체 그림을 보면 (Q2)의 논리가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해줘야할 부분은 전기차 부문의 성장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데, 완성차 업체는 굉장히 많음 그리고 전기차의 비중은 4%정도로 작은편 -> 사회 전반에 CO2배출을 줄이려고 하고, 탄소국경조정세에 대한 도입을 하려는 움직임도 있고, 이러다보니 전기차 확산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상황 -> 완성차와는 반대로, 배터리 기업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 전기차 성장의 파이는 많은 완성차 업체들과 소수의 배터리 업체들이 나눠 먹는 그림 (⭐️⭐️)

 Q3) 배터리업체들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나, 전망은 있는가? 

 A3) 초기에 이안나 연구원이 우려했던 부분은 한국기업들이 기술력이 굉장히 좋다고 하는데, 사실 앞에 소재는 중국기업들이 쥐고 있음 -> 이 부분이 최고의 문제점으로 대두될 수 있고, 앞단에서 소재에 대한 변동비를 줄여야, 배터리업체들의 수익률도 좋아질 수 있음 -> 중국기업대비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

 : 얼마전까지만 해도 LG화학과 CATL의 기술격차를 말하는 상황이었으나, 어느덧 CATL이 벤치의 EQS에 납품(니켈 80% 비중인데, 주행거리가 테슬라S급) 

 

 # CATL - 벤츠 납품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FMABwZXf

 

LG 자리 꿰찬 CATL, 獨 자존심 벤츠에 배터리 탑재

[이코노미조선]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손잡는 CATL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은 사용량 기준으로 작년까지 4년 연속 전기차 배터리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위상을 넘어 배터리 소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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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업체들이 먼저, 집중했던 것은 광산부터 가공, 그 앞단에 대한 생태계 장악 -> 기술은 후단의 문제 <-> 한국기업과 정반대의 행보

  : 이제, 한국기업들은 앞단을 어떻게 헤쳐나가면서 원가경쟁력을 갖출 것인지를 고민해야할 시점에 도달

 -> 이 부분을 신경쓰고 있는 대표기업 포스코/에코프로+LG화학 등이 노력하고 있는 상황, but 뒤쳐진 것은 사실

 - LG화학의 매도리포트 관련 : 세미나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했던 이야기들이고, 이 시점에 IPO 때문에 주가가 눌릴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하고 있을만한 상황 -> 신규매수세가 들어오기에는 애매모호한 구간, IPO이후에는 LG화학보다는 LG에너지솔루션이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 

 # 리포트가 공매도를 위해 나온 것은 아닌 것 같고, 하나의 핑계로 작용한 느낌 -> 공급선 축소(벤츠), ESS로 인한 1회성 비용 등 악재가 겹친 상황이 맞는 해석으로 생각됨

 - 작년 상반기까지는 LG화학을 탑픽으로 제시, 4분기부터는 SK이노베이션을 탑픽으로 제시를 했는데, 중장기적으로는 이 두 회사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 -> LG화학은 CATL과의 기술격차를 비교해야하고, SK이노베이션은 얼마나 빨리 성장할 것인지를 봐야함

 - 배터리셀 쪽의 투자심리는 많이 훼손이 된 것 같다. 

2) 소재 

 - 북미쪽 현지 투자 관련해서는 '양극재' 쪽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 생태계를 계속 말하는데, '양극재'가 생산비 비중에서 차지하는 비용이 굉장히 큰 편 -> 중국 쪽 의존도가 80~90% 정도 됨 -> 표준화된 가격이 있는 것이 아니고, 부르는게 값이다. 

 - 중국의존도를 낮추고, 다른 공급처를 다각화하는 것이 핵심이 되어야하는데 -> 현지에 진출해서 공장을 짓게 된다면,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에 부합하게 됨 -> 미국 리튬/니켈업체들의 저조했던 생산량을 늘리고, 미국 현지에 배터리 공장을 세우는 업체들에 판매를 해라 -> 니켈은 매장량도 적고,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부분도 적은데, 캐나다/핀란드 등 공급처 다각화까지도 지원 -> 한국 양극재 업체들은 중국의존도를 낮추고, 공급처를 다각화 할 수 있어 수혜볼 전망 (⭐️⭐️)

 - 소재업체들은 하반기가 되면, 북미 현지공장을 설립하는 투자계획을 발표할 수 밖에 없을 것 -> 모멘텀(!)

 - 양극재의 영업이익률이 낮다는 편견이 있는데, 그것은 중국향 의존도가 높았기 때문.. 해외 양극재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은 더 높은 편

 # <이베스트 증권 유지웅 & 조안나 애널리스트 자동차/배터리 - 미국 전기차 시장에 투자하라 산업리포트> 발간 (5/25)

# 콜라보레이션 리포트 발간한 유지웅 연구원님의 출연분 정리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6

 

(요약) 삼프로tv, 6/1 [심층인터뷰] 미국에서의 현지생산.. 점유율과 실적, 동반 상승한다? f.이베스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UOeGThyaVN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martinomi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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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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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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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Inl5sd0d-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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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코스피 종가 3,247.33 (+23.20pt, +0.72%), 코스닥 종가 990.19 (+9.09pt, +0.93%) -> 최고가를 향해 

 - 코스피 기준 외국인 2,300억원 & 기관 4,500억원 순매수, 개인 6,800억원 순매도 +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1조원 순매수 -> 외국인이 선물을 샀기 때문에, 기관은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는 경우가 많음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는 매수차익거래) 

 - 5G, 반도체, IT 등 강세, 코스피는 상승 종목 420 / 하락 종목 400 ->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지수 상승 견인 (외국인은 삼성전자 4,000억원 순매수, 기관은 3,800억원 순매수) 

 - 코스닥의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반도체/제약, 바이오로 주가상승 견인 (대형주 위주)

 - 장이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음 -> 2분기 실적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인데, 이미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반영된 종목들이 보이기도 한다 -> 주도주 교체에 대한 고민도 해보기 시작해야함 (실적대비 상승폭이 너무 컸던 종목들은 차익실현 매물들 출회 가능)

 - 5G, IT하드웨어, 헬스케어, 운수장비부품, 신재생에너지 등 -> 좋다고 했는데, 주가는 계속 떨어짐 -> 하지만 실적도 좋은 상황 

 - 이익성장성이 높다고 했었던 업종들 -> IT기술주들 반도체 빅싸이클이 온다고 했는데도 '삼성전자'의 주가는 떨어짐 -> 그러다보니, 삼성전기 등도 힘을 못 쓰던 상황

 - 게임업종에 대한 기대감 

 - 연초에 예상했던 반도세 빅싸이클 수준의 아닌거 같음 -> 공급이 부족해서 싸이클이 좋아질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봐야하는데 8인치 웨이퍼(현재는 12인치 웨이퍼), 즉 구형웨이퍼에 대한 공급이 부족한 상황, D램/낸드 등이 부족한게 아님 -> 구형 반도체이다 보니 CAPEX투자가 된 것도 아니고, 공급을 쉽게 늘릴수도 없는 상황 -> 2분기 실적에는 이런 공급부족 상황이 숫자로 반영될 전망 -> 관심 한 번! 

 - 테슬라 리콜 소식 : 7,000여대 정도를 볼트 결함으로 리콜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jReTCOV) -> 아주 소소한 결함이지만, 리콜이 계속 되는 중 (터치 스크린, 서스펜션 결함, 지붕부품 등) -> 아래의 현대차 점유율 11% 기록 소식과 맞물려서, '11년에 현대차가 미국에서 10% 점유율을 기록한 후에 하락하기 시작 -> 금융위기 및 도요타의 공급부족 등, 여러가지 제반여건이 맞물려서 점유율 상승을 기록했던 것인데, 그 직후 리콜/차량결함 문제 등이 터져나옴 => 차를 많이 팔기 시작하다보니, 결함이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했다고 보는게 합리적 -> 테슬라도 마찬가지인가?, 브랜드 로열티가 강한 소수의 소비자들에서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판매가 확대되다보니, 이런 상황이 계속적으로 불궈지는게 아닌가?  <= 완성차 업체들이 이제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시점에, 품질관리나 이런 부분에서 테슬라가 시장을 방어해 낼 수 있을것인가? (⭐️)

 

‘판매 부진에 리콜까지'...월가 분석가 25%, 테슬라 주식 ‘매도’ 추천

연이은 악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업체 테슬라에 대해 ‘매도'를 추천하는 월가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 보도했다. 테슬라는 최근들어 차량용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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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미국 점유율 11%로 사상최고치 기록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E1S4hpz)

 

美서 잘 달린 현대차‧기아, 中 판매는 코로나 덮친 작년보다 줄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 들어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곳곳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며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이하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글로벌 자동차 수요 회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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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수장비 업종이 1월 애플카 이슈 이후에 차량용반도체 쇼티지 등의 이슈가 겹치면서 오랜기간 부진을 했는데, 반등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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