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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isMPj0DAV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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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171.29 (-37.09pt, -1.16%), 개인 +28,040억원 순매수, 외국인 -26,926억원 & 기관 -1,655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40.78 (-13.31pt, -1.26%), 개인 +2,839억원, 외국인 +988억원 순매수, 기관 -1,165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04pt (콘탱고 : 현물 - 선물 < 0) *일반적으로 미래에 대해 투자한 선물 > 현물

 - 약속의 2시, 14:30부터 반발매수세가 들어왔지만, 다른 때보다 적게 올라옴 -> 그 와중에 크래프톤 +7%로 마감

 - 수급을 보면, 외국인의 경우, 코스피 기준 삼성전자 2.3조원 순매도 -> 예전에는 골고루 팔았다면, 이번 1~2주에는 살때나 팔때나 삼성전자/하이닉스 집중 -> 코리아 자체를 때린다기보다는, 반도체에 대한 변동성을 즐기는 것이 아닌가? -> 롱숏 포지션 둘다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변동성을 즐기는 걸 수도... -> 1~2달 전까지만 해도 장중에 6~7천억원, 선물 1조원이면 많이 팔았다였는데, 요즘은 그 규모가 엄청나게 커짐 

 - 8/13 장의 포인트로 '하이닉스(000660)' 집중 -> 하이닉스 반등이 오늘 나와야, 소부장/IT전방으로 온기가 퍼지겠다고 생각했음 -> 8/12(어제) 모건스탠리가 매도 보고서를 발표 -> 외국계 증권사 수급을 확인해본 결과 09:02 모건스탠리 34만주 매도, 이후 오후에 모건스탠리가 매수주문을 쏟아내면서, 결과적으로 +64만주로 순매수로 끝남 -> 종가 기준 101,500원(+1,000원, +1%)으로 8거래일 연속 음봉은 막음, 기술적으로 보면 다음주 화요일(8/17) 장에 양봉으로 시작을 해야, 하락 추세를 바꿀 수 있을 것

 # 공매도 포지션 잡은 헷지펀드 클라이언트에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매도 리포트를 내준다는 말을 참... 얼토당토.. 않는...

 주) 보고서를 찾아보니까, 'Global Semiconductor - Winter Is Coming'라는 제목의 산업보고서이며, 반도체 전반에 대한 분석 보고서로 'We prefer NAND/NOR over DRAM and we bave downgraded Hynix to UW. We also downgrade Micron, Nanya Tech and Winbon to EW.' 라는 말처럼, 단순하게 하이닉스에 대한 단독 매도 리포트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DRAM 제조업체들에 대해서 뷰를 바꾼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최소한 고정패널이면 원문을 읽어보고, 코멘트를 했으면 좋겠다...보고서 원문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Morgan Stanely 보고서 발췌

 - 파운드리 DB하이텍(000990)의 경우, 오전에 매각기사가 나오면서 상승했다가, 바로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공시로 회사측의 부인이 나오면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마감 -> 최근 들어, 추측성 기사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곧바로 기업들의 부인 공시가 나오는 경우가 많음 -> 이러한 상황에서 피해가 발생을 하고 있고, 오랜기간 동안 만연했던 "공시를 통해서 뉴스를 접하면, 늦었다"라는 생각에 추측성 기사에 개인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황, 최근 몇주 장이 재미가 없었고, 강세장에서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도 오르기 있기 때문에 관심을 안가졌지만, 하락장인 요즘 손실을 만회하거나, 이득을 보기 위해서 쉽게 이런 정보들에 손이 나간다 => 추측성이 아니라, 공시를 보고 정확한 투자를 합시다! (⭐️⭐️⭐️⭐️⭐️)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Q4xGdlB

 

[단독] 반도체 파운드리업체 DB하이텍 매물로

DB그룹 지분 17% 매각 대상 LX·현대차 인수후보 거론 "파운드리 호황에 DB하이텍 매각 적기" 지분가치 8천억 추산 차량 반도체 생산가능해 눈길 시장선 삼성전자·LG도 거론 DB그룹이 반도체 파운드

n.news.naver.com

 # 관련 공시 링크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813800072 

 

DB하이텍/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2021.08.13

 

dart.fss.or.kr

 주) 공시가 되기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부당이득을 취하는 경우, 관련된 징계가 굉장히 강한 편입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174조(미공개정보 이용행위의 금지)에서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된 내부자의 유가증권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제발, 이런식의 투자에 유의했으면 좋겠다. 

 # 관련링크 : http://naver.me/GEAm0pev

 

미공개정보 이용행위의 금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174조(미공개정보 이용행위의 금지)에서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된 내부자의 유가증권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미공개정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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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장의 경우에는 2차전지 소재업체들 혼자 싸우고 있는 느낌이었다면, 오후에는 2차전지 셀업체들도 상승 -> 특히나, 삼성SDI(006400)은 장중에 52주 신고가를 825,000원 달성함 -> 일부 소재업체들은 조정을 받음 (나노신소재)

 - 선물은 올라가려고 하는데, 삼성전자는 요지부동 -> 예전 같으면,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하락 후에 올라오면서 지수를 견인해줬는데, 지금의 삼성전자는 하락 후 횡보, 또다시 하락의 패턴을 반복하는 중 -> 대형IPO주들로 수급이 몰리면서 힘을 못 받는 것이 아닌가라고 분석 (거래대금 같은 경우에는 20조원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돈이 마른 것은 아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주에 기대를 해보면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생각 (박현상 차장님)

ㅁ 어려웠던 13일의 금요일 장 속에서도 신고가를 기록한 기업들 (거래소 기준) f. 2차전지

 - 삼성SDI 위에서 언급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 장중 52주 신고가 987,000원 기록, 종가 기준 983,000원 (+11,000원, +1.13%)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dI6CKm6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제치고 시총 4위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3일 장 초반 카카오를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4위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1만3000원(1.34%) 오른 98만5000원에, 카카오

n.news.naver.com

 - F&F(383220) 의류 관련주로 52주 신고가 달성, 종가기준 660,000원 (+5,000원, +0.76%) -> MLB모자등 의류업 

 - 한솔케미칼(014680) 원래는 반도체공정에 쓰이는 과산화수소 첨가제 소재기업인데, 2차전지 실리콘음극재 개발을 하면서 '모멘텀'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 종가기준 297,000원 (+7,000원, +2.41%) 마감했으나, 장중 304,500원으로 신고가 경신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yeSX7o2

 

[넘버스] 한솔케미칼이 성장과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들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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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팩스(055490) 장중 78,300원으로 52주 신고가 경신, 종가기준 77,300원(+4,900원, +6.77%) : 한솔케미칼이 '16년도에 지분인수한 기업으로(지분율 45.56%) 공업용 절연테이프 제조 기업(반도체, 2차전지 등)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L36oMvK 

 

'테이프 한우물' 테이팩스…1년 새 180% 뛴 비결은

‘업황, 실적, 밸류에이션 모두 좋다.’ 최근 1년간 180% 급등한 테이프회사 테이팩스에 대한 증권사 평가다. 코로나19로 택배용 테이프가 많이 팔린 데다 2차전지, 친환경 특수까지 삼박자를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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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I&C(035510) 장중 신고가 터치, 종가 기준 222,500원(+7,000원, +3.25%) : 원래는 신세계 그룹내 SI담당했으나, 신사업으로 2차전지 충전소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리포트가 나오면서 안 좋은 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임

 # 관련리포트 : 케이프투자증권 최진성 연구원 

케이프투자증권_신세계 I&amp;C_20210813.pdf
2.11MB

- 박현상 차장님 개인생각으로 "2차전지"테마와 관련된 종목들이 최근 계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2차전지 테마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들며, 이러한 종목들을 공부해보고, 어떤 모멘텀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될 것 -> 음극재, 2차전지 충전소 등의 모멘텀들이 언제 매출에 반영이 되는지를 파악해보는 것 또한 3일의 연휴를 의미있게 보내는 법이 될 것(⭐️⭐️⭐️⭐️)

ㅁ 반기 실적시즌 마무리 (8/17 공시 마감 기한) 

 - 주도주 혹은 시장에서 잘 알고 있는 주식은 실적이 잘 나오면, 강하게 상승하는 반면, 비주도주 혹은 시장에서 크게 관심이 없는 종목은 그 이후에 하락반전하는 경우가 많음

 - 소위 한국의 '선반영'이라는..... -> 시장의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가 아닌 이상 모멘텀, 재료 소멸일 수도 있고.. -> 내가 한달 이상 보유한 종목의 경우에는 실적발표를 보고 판매해야하지 않을까? 하지만, 항상 보고 팔면 늦었다! -> '단타'치라는 건가? 그런것은 아니고, 최근에 장마감(15:30) 후 실적발표하는 기업들이 시간외로 5%이상 깨지는 종목들이 너무 많다..

 - 11월 3분기 실적발표때에는 대응을 잘해보자

 - 박현상 차장님의 개인적 경험상, 실적발표 시즌이 마무리될때까지는 좋았던 적이 없고 마감 이후에 시장이 다시 상승했다 -> 새로운 분기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 ! -> 이 시즌에,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이 가장 좋음 

 - 박세익 전무님의 첨언 : 공시기한을 앞두고, 장마감 이후에 발표하는 기업들의 속내 -> 실적이 안좋아서.. 회피하고 싶은 마음, 금요일 이후에 발표하면 3일간의 쿨링기간이 있음...

 # 공시마감 기한은 분기 종료후 +45일이내 

ㅁ SK하이닉스에 대한 박세익 전무님의 이야기 (이 부분 좋음⭐️⭐️)

 - 고점 150,500원이었는데, -33%를 기록하고 있는 오늘 

 - 실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야하는데, 가장 최근의 슈퍼사이클 해는 '18년으로 영업이익 20조원 -> 그 해의 주가는 ? -20% 기록 그리고 '19년도에 영업이익은 2.7조원으로 -87%로 감소, 주가는? +55% 기록 -> 주가, 실적과 경기의 상관관계는 미묘함, 단순하게 경기만을 보고 투자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주가는 경제의 선행지표이다, 주가의 속성을 알자!

 - 반도체기업은 정확하게 싸이클 기업인데, 주가가 싸이클에 맞춰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주가의 속성을 알아야함

 - 모건스탠리의 예측대로, D램싸이클이 둔화되어도 괜찮음 ->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15, '18년 그리고 현재 '21년 기준으로 단 3번밖에 없음 -> 설사 둔화되어도 괜찮다

 - 항상 진입장벽을 봐야하는데 -> 수출동향보면 반도체가 제일 좋고, 고정거래가도 괜찮은 상황에서 진입장벽이 낮아서 갑자기 많은 공급자들이 새로 생기면 예측불허의 상황이 펼쳐지는데, 과점화되어있는 시장은 #1~3가 가격조절을 한다 -> 요즘 "치킨게임"이라는 이야기가 안나오는 이유 중 하나

 - 2차 반도체 치킨게임이 펼쳐졌던 '11년도에 하이닉스가 SKT에게 인수되고, 일본의 엘피다는 파산하고, D램 시장은 빅3로 평정이 되는 과정에서는 출혈경쟁이 어머무시했는데, 최근에는 그런 뉴스가 안나오지 않냐? -> 그 당시처럼, 업황이 가라앉는다고 극단적으로 이익이 박살나면서, 파산에 대한 우려가 자본시장에 없을 것

 # 관련 링크 : https://news.skhynix.co.kr/1546

 

반도체 치킨게임의 추억, 최후의 승자는?

2017.09.05│by 윤종성 최근 반도체업계가 ‘슈퍼사이클(초호황)’로 호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죽느냐! 사느냐!’를 두고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른 바

news.skhynix.co.kr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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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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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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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nEfsdndAK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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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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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43.19 (-17.23pt, -0.53%), 개인 +15,433억원 순매수, 외국인 -6,379억원 & 기관 -3,838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52.07 (-7.93pt, -0.75%), 개인 +2,312억원 순매수, 외국인 -1,095억원 & 기관 -1,047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44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일반적으로 미래에 대해 투자한 선물 > 현물

 -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전체적으로 대형주의 부진, 그에 반해서 백신관련주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 IPO 신규 종목들 중에서 코스피200, MSCI지수 편입 등이 기대되는 종목들의 변동성이 컸던 하루, 내수주들의 경우는 코로나-19 확산 + 모더나 백신 50% 공급 소식에 좋지 못한 하루를 보냄 ->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극명하게 갈리는 편가르는 모습을 보임

 Q) 하반기에도 LG에너지솔루션 등의 대형IPO가 예정되어있는데, 이럴때마다 수급이 몰리면서 대형주들이 부진한 장세가 나올까요?

 A) 정규변경, 편입에 따른 수급 이슈는 언제나 있었던 것이고, 지금 상황도 상대적인 것 같다. 대형IPO가 계속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대형주에서 자금이 편출입 될 수 밖에 없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시장에 100종목이 있을때랑, 1,000종목이 있을때랑 수급이 분산될 수 밖에 없다.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좋을 수도 있지만, 테마/중소형주는 또 그들 나름의 리드가 있기 때문에... 단언하기 어렵다.

 Q) 카카오뱅크(323410)이 9% 넘게 하락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A) 장 중에 넷마블이 보유주식 600만주를 매도한 것으로 공시, 수급을 확인해보면 기타(=법인) 쪽에서 매도가 굉장히 크게 나옴

키움 영웅문T

 # 공시링크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810800473 

 

넷마블/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2021.08.10

 

dart.fss.or.kr

 - 크래프톤(259960)의 경우, 공모가 49.8만원 대비 마이너스인 44.8만원에 시초가 형성, 40만원대 터치하고 종가기준으로는 1.23%, +5,500원 상승한 45.4만원에 상장 첫날을 마무리 -> 공모 초기 부터, 수요예측할때까지도 고평가 논란이 끊이질 않았음 1) 매출비중의 90% 이상이 '배틀그라운드'에 치중, 2) 텐센트 지분율 15%로 최근 '시진핑 주석 리스크' -> 투자심리가 흔들렸을 것

 # 공모 경쟁률이 낮으면, 일반적으로 공모가 대비 낮게 상장이 될 확률이 높아서 조심해야함(⭐️⭐️⭐️)

 - 물론, 코스피200 혹은 MSCI지수에 편입될 때 Passive 자금이 기술적으로 들어올 수 밖에 없어서, 향후 수급을 주목할 필요는 있음

 - 백신섹터가 가장 핫했음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3상 시험 계획 승인 소식에 SK케미칼까지 강세, 그외에도 백신 연구하는 유바이오로직스, 바이오리더스 등이 강세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5rUVI6z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 최초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돌입(종합)

식약처, 국산백신 첫 3상 승인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승인은 처음 국내 허가된 AZ로 비교 임상 식약처 ”SK바이오, 내년 1분기 허가 신청 목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가 신종 코로나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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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3대 국가전략사업 지정 :  반도체(5월), 2차전지(7월), 백신(8월) -> Q) 정책수혜주에 관한 생각은? 테마성 매매도 될 수 있지만..

A) 친환경전기차, 반도체는 사실 글로벌 테마이고,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전부터 산업의 흐름이었다, 큰 방향성의 그림이 정해져있고 움직인다면 해당 섹터를 쥐고만 있어도 실패할 수 없는 게임이고,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에는 저번주부터 뉴스에서 살짝 살짝 언급, "강세장의 경우에는 뉴스가 나오고나서 진입해도 수익이 나는 경우가 많음", 후발 수급이 있고, 정책적으로 밀어주기 때문에, 지금 시장 같은 경우에는 '큰 테마를 보고, 중간 중간 조정이 들어올때 진입하면,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 하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에는 어제 외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였음! (⭐️⭐️)

 - 시장의 속담 : 정부의 정책에는 대항하지 마라 (부동산도 마찬가지인듯)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TvV15L7

 

문 대통령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5대 강국 도약하겠다"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한 차세대 국산 백신 개발에 대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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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삼성그룹주의 부진 f.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 가석방이 된 것이지, 사면이 된 것이 아니기에 아직까지는 운신의 폭이 적다

 - 하락 핵심종목 : 전자, 물산, 전기 vs 상승 : SDI, 바이오로직스, 엔지니어링, 중공업(감자 이후 거래재개)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iv9YBl3

 

이재용, '취업제한' 풀까…"삼양 등 경영복귀 사례있어"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가석방되지만 취업 제한에 따라 경영 일선 복귀를 위해서는 넘어야 할 관문들이 있다. 관련법에 따라 취업 승인을 할 수 있는 권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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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블로그 분석글 : https://m.blog.naver.com/danechoi93/222463831156

 

삼성의 칼끝이 향하는 곳

짧은 분석. JY 출소 그 이후 -----------------------------------------------------------------------...

blog.naver.com

ㅁ 반도체 섹터

 - 상대적으로 많이 못올랐던 후발주들은 오르고, 선도주들은 차익실현 매물들이 나오면서 부진한 모습

 - 상승추세를 망가뜨릴 정도의 조정은 아니었고, 기대치만큼 한꺼번에 상승할 수는 없는 법 

 - 노광, DDR5 쪽 추세는 괜찮았음

ㅁ 일진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자회사 상장 뉴스 -> 해프닝으로 우선 종료

 # 관련기사 링크 1) : https://paxnetnews.com/articles/77190

 

일진머티리얼 말레이 법인, 상장절차 '착착' - 팍스넷뉴스

IMM테크놀로지, 국내 SPC 예하로 지배구조 개편

paxnetnews.com

 # 관련기사 링크 2) : http://naver.me/FCbeWfzJ

 

일진머티리얼즈 "美투자, 검토 중…결정한 바 없어"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일진머티리얼즈는 국내 첫 미국 동박공장 일진머티리얼즈에 1조원 투자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다각도로 검토 중이지만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10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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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희 부장님 왈) 이러한 일진머티리얼즈의 일련의 움직임들(수직계열화 등)이 "에코프로 그룹"을 따라하려고 하는 느낌을 받음 -> 에코프로 그룹주가 2차전지 소재주, 친환경쪽에서는 원탑, 친환경+정부정책에도 부합 -> 시장주도주 중의 하나로, 일진머티리얼즈도 미국 동박공장 투자를 위해서 여러군데서 자금을 끌어모으는 형국

 - 2차전지주들 + 반도체 소부장주들이 일부분 조정을 받기는 했으나, 대세를 꺾을 흐름은 아님 

Q) 미국의 고용지표의 굉장히 좋게 나왔는데, 경기민감주들이 힘을 못 쓰는 형국, 이에 대한 부장님의 생각은?

A) 중국쪽 코로나가 심각하다고 해서, 확진자를 보면 108명이 나온 것일 뿐, 중국 내수주는 굉장히 강세를 보임 오히려 성장주(빅테크주)들이 안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중, 미국 같은 경우에는 미국채 금리 10년물만 봐도 고용지표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임 -> 고용지표가 2달 연속 잘 나온다고 하면, 테이퍼링이 가까워졌다고 하는 목소리도 있어서 시장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미국의 코로나 상황도 최근들어 다시 심각해지는 추세 => 미국채 금리의 흐름을 봤을 때는, 바닥을 치고, 좋아지는 경기지표들에 발맞춰서 상승하는 흐름으로 분석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8/11 11:25 기준 1.352) (⭐️⭐️⭐️)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7Cldp4p

 

계속 치솟는 美 코로나 확진자…2주새 2배로 늘며 하루 12만명

새 학기 앞두고 플로리다·텍사스선 '학교 마스크 금지령'으로 갈등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인도발(發)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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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준으로 보면, 경기민감주들에 이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정도 선반영이 되었던게 아닌가(수출은 잘나오는데, 내수는 부진하기도 하고) 그래서 조정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아닌가

 - 철강주의 경우도 중국의 증치세 환급 중단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지지부진한 상황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aV5WZtY

 

중국 수출 축소 움직임에…국내 철강업계 수혜 기대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중국 정부가 탄소중립을 이유로 수출용 철강 제품에 대한 증치세(부가가치세) 환급을 폐지하는 방안을 확대 적용하자 국내 철강업계가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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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67.93(+2.97pt, +0.09%) :외국인 -7,071억, 기관 -1,789억 순매도 / 개인 +8,859억

 - 코스닥 1,015.88(+12.16pt, -0.17%) : 외국인 +2,703억, 기관 +1,118억원 순매수 / 개인 -3,654억 순매도

 - 베이시스 -0.52pt (백워데이션 : 선물 - 현물 < 0) 

 - 가치주에서 성장주로의 이동 -> 그동안 성장주가 오르다가 말았는데, 요즘은 계속 잘 올라가는 중 -> 그 다음을 기대할 수 있음

 - 2차전지 섹터 중에서 대형주(셀3사)보다는 양극재 업체들이 조금더 증설하기 때문에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가다 말다하던 것이 어제부터 에코프로비엠이 신고가, 엘엔에프는 유상증자임에도 불구하고 박스권 상단까지 올라옴 -> 업황이 좋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 그동안 안 올랐던 업체들이 오르면서, 다음으로는 안 오른 장비주가 무엇인가, 어떤 종목이 저평가 되어있는가? 예로, 삼성 SDI의 저평가를 계속 이야기해왔는데(하반기부터 배터리 부문 흑자전환), 최근에는 주가가 움직이는 모습

 - 최근 장에 관한 뉴스들은 비슷 -> 전기차 판매량이 늘었다, ESG관련 펀드들의 성장으로 수급이 괜찮다, 등의 보고서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시장이 이미 얼마든지 알고 있었던 내용 -> 성장성에 대한 배팅이 이뤄지고 있다. 

 - 오늘은 코스닥이 강세! -> 코스닥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제약, 바이오 쪽의 상승해야하는데, 나쁘지 않았음, 카카오게임즈&펄어비스 등도 훈풍이 불면서 해석하자면, 외국인이 제약/바이오만 산것이 아니라, 코스닥 전체를 산 것

 - 시황이 좋으려면, 조금씩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야 순환매를 통한 완만한 상승 

 - 네이버/카카오의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으나 오늘 종가 기준으로 카카오 68조원, 네이버 65조원으로 3조원 차이로 벌어짐

 -> 질문이 많음 : 카카오/네이버 중에 어디가 좋을 것인가? + 하이브의 약진 -> 성장성이 좋은 성장주들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에, 하이브 또한 위버스 + 메타버스, BTS의 약진에 따른 상승을 보이는 중 : 명확하게 설명은 안되지만, 유동성의 힘등으로 이해해야함

 - 카카오의 현재 PER 기준 90배 정도인데, 이 밸류에이션이 합리적으로 설명되기가 어려운 상태 -> 하지만 카카오가 유지가 되니까, '네이버'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 물론, 카카오를 네이버보다 밸류에이션을 1.5배 정도 더 주는 경향도 있다 -> 자회사의 확장성이 높기 때문 (카카오뱅크 상장 가시화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xxl77kk)

 

하반기 'IPO 대어' 카카오뱅크, 상장 예비심사 통과 [마켓인사이트]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기대주로 꼽히는 카카오뱅크가 17일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다음주 중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준비할 계획이다. 1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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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전지, 5G, 반도체장비 소부장 쪽이 강세를 보임 -> 기관 쪽 수급이 들어오는 중 + 대북주의 움직임 -> 지수를 보기보다는, 개별종목이 속한 섹터별로 매매를 하는 것이 수익률이 좀 더 높을 수가 있다. 

 Q) 카카오는 자본시장에서 어떤 스토리가 있습니까? 

 A)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상장 등의 이슈는 상반기 내내 말한 부분인데, 이제 그 이슈가 주가에 반영되는 것이 아닌가로 생각되어짐, 카카오의 매매수급을 보면, 신고가가 나오기전까지는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했는데, 고점 돌파 이후의 힘은 개인(!) + 내년에 카카오엔터, 카카오모빌리티 등의 상장까지도 

네이버 증권 발췌

 Q) 보통은 자회사가 상장이 되면 밸류에이션은 어떻게 되는가? 

 A) 상장하기 2주 전쯤부터 애널리스트들의 적정 밸류에이션에 의한 목표주가가 나오고, 현장에서 매매를 할때는 적정밸류에 대한 가격을 보고, 상장 때 굉장히 높게 상장이 되면 고객분들에게 매도를 하자고 말씀을 드리고, 그 이후에는 기관의 락업 물량 등도 나오고 하면, 오버행 이슈 때문에 한동안 쉬게 됨 -> 그 이후에 3~6개월 후에 실적 추정치를 바라보면서, 다시 한번 리밸류에이션이 되는 것 

 - 종목마다, 섹터마다 다 틀리겠지만, 상장 전 주가가 가장 높은 것은 맞는 이야기 

 - 암호화폐 거래소의 밸류는 현재 반영을 안하는 중 -> 코인가격이 하락추세라, 반영하기가 어려움

 -5G 관련 보고서 : 하나금투 김홍식 연구원 -> 해외 5G 장비주의 급반등이 나오고 있는데, 그동안 국내 장비사와의 디커플링이 발생했기 때문에 동조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 10월에 주파수 경매가 예정 -> 5G 보급률 확대에 긍정적, 개별종목들을 뜯어보면 삼성전자는 작년 12월에 버라이즌에 5G장비 공급이 되었는데, 밴더들의 실적을 보는중, 버라이즌 수출이 본격화되는 양상이기 때문에 실적에 반영이 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영국/인도 등의 추가 매출 발생이 전망 되기 때문에 해볼만 하지 않겠냐 -> 5월에도 봤던 내용인데, 이제 좀 반영이 되는 느낌, 원래라면 3분기부터 움직여야하는데, 6월 중순부터 일정부분 선반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2분기 실적에는 크게 도드라지지 않을 것이지만, 3분기 부터 본격화될 것 -> 2분기 실적발표회에는 실망매물 출회에 따라 밀릴 수도 있으니까, 너무 큰 물량을 포트에 담지는 말기를 추천 드림 (박현상 차장님)

 - 다음에 오를 종목은 ? 반도체 장비주였으면 좋겠음 -> 현재 PER가 8~1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있는 편 ->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 위주로 장이 움직인다면, 충분히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가 되고, 밸류에이션이 싼 소부장 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음 

 : KB증권의 보고서 - 성장주 강세는 어떤 순서로 나타날까? -> 미국 사례를 통해 예측하는 보고서인데, 성장주가 여기서 얼마나 더 움직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에 대한 대답 -> 미국에서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10년째 성장주는 랠리를 이어가는 중이다, 애플<바이오<아마존/페이스북<테슬라/엔비디아 기술의 혁명같은 경우는 한 산업이 아니라, 여러 산업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끝을 예측하기 힘든 것 -> 향후 오를 종목은? 캐시플로우(Cash Flow)가 확실한 성장주가 먼저 선택된다-> 매출이 바로 보이는 부분이 오늘 움직이는 섹터(인터넷 컨텐츠, 레저, 2차전지) -> 장기적으로는 캐시플로우가 상대적으로 먼 기업을 선호한다 (후속보고서는 여름에 발간 예정) 

 - 박현상 차장님이 보기에는 우주항공/메타버스 섹터 -> 혹자들은 메타버스는 단순 테마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로볼록스가 굉장히 강하게 움직이는 중 + 모운용사에서 메타버스 펀드 출시(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Cz35CG0)

 

KB자산운용, 메타버스 투자펀드 첫 출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자산운용은 14일 글로벌 주식시장에 상장된 메타버스 대표종목에 투자하는 펀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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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발췌

 -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박현상 차장님 개인적 견해)

 - 다음 종목들이 기대됨 : 최근에 시장이 바뀌면서, 내수주를 담았던 분들이(최근에 좀 밀림) 내수주<현금, 성장주가 5월에 힘들게 하면서 내수주를 포트에 담았었는데, 이게 오히려 빠지면서 현금만치도 못해짐 -> 성장주로 쉬트프 하기 어려워짐 (5~10% 물린 상황) -> 손절치고, 갈아탔다가 장이 밀려버리면 손실이... 

 - 투자는 현금과의 싸움

 - 반도체 장비주 중에서 몇몇 종목들 같은 경우에는 삼성전자/하이닉스가 횡보하고 있는데, 신고가 크게 나오고 있음, 실적이 보이는 종목들은 유지하고 있다가, 섹터에 수급이 몰리면 크게 반등하는 모습으로 수익을 크게 내줌 -> 중소형주에서 똘똘하고, 실적대비 저평가 되어있는 종목들을 내가 원하는 섹터에서 찾아내고, 눌려있을 때 차근차근 분할매수를 하는 것이 요즘 맞는 투자법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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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YduXYrx_p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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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종가지수로 코스피가 3,203.92(+15.19pt, +0.48%)를 기록하면서, 기분 좋게 5월을 마감할 수 있었음

 - 5월을 전반적으로 정리를 해보면 1) 5월의 시장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수 자체는 크게 하락한게 아니라 좁은 대역에서 박스권의 모습을 계속 보임 (4/30 종가 기준 3,147.86pt) -> 코스피 기준 3,266pt가 역사적 신고가 지수니까 사실 그렇게 멀리 있는 지수는 아님 2) 5월에 체감적으로 좋지 않았던 것은, 공매도 재개에 따른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의 주가가 눌렸던 점, 3) 6월에는 테이퍼링 이슈가 계속 나와서, 지수보다는 종목위주의 플레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 간만에 비차익 프로그램 거래 매수가 4,441억원 (외국인은 총 5,192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427.70 vs 코스피200 427.91으로  Basis는 (-)0.21pt 기록 (백워데이션 상태)

 - 개인은 2,477억원 순매수, 기관은 7,741억원 순매도 (금융투자가 6,800억원 순매도, 연기금이 약 1,000억원 순매도) -> 시사점은 2가지 1) 금융투자가 그동안 5월내내 차익 프로그램 매수를 했는데, 미니선물/선물과 연계된 차익거래를 계속했던 것인데 다음주 목요일(6/10) 선물옵션 만기일로, 6월 수급에 영향을 미칠 가장 큰 이벤트 -> 금융투자는 매도를 하고, 외국인은 매수를 할 개연성이 있음, 2) 연기금이 5월에는 순매수 포지션이었는데, 뉴스에서는 이제 연기금이 팔지 않고 살 것으로 전망하는데 지금 시황이나 지수에서 연기금이 강력하게 사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음 -> 매도 규모를 꾸준하게 줄여주는 것만 해도 다행으로 생각

 - 오늘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스펙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GO9KJvx) -> 12개가 상한가 기록

 

“6일 상한가 소리질러!” 스팩株, 이상 과열 주의보

인수·합병(M&A)이 목적인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주가가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스팩 종목이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태에서 급등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스팩이란, 비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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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팩주의 위험성에 대한 이해 필요 -> 스팩이란, 비상장 우량 기업을 M&A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일종의 서류상 회사(페이퍼 컴퍼니)로, 증권사는 스팩을 만든 다음, 일반인 대상으로 공모받아 자금을 마련함 -> 일종의 우회상장(Backdoor listing) -> 이후, 스팩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는 우량 기업과 합병 소식이 있을 때 대부분 => 결국, 어떤 우량기업과 합병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 (링크된 기사에서 발췌)

 # 삼성스팩2호의 경우 지난달 메타버스 관련 기업 엔피와 합병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세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U1mbIha)

 

삼성스팩2호, 엔피 합병 앞두고 상한가 직행···삼성스팩4호도 덩달아 상한가

삼성스팩2호(291230) 가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관련 기업 엔피와의 합병을 앞두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증시에 입성한 삼성스팩4호까지 덩달아 상한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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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스팩2호의 성공 소식에 새로 나온 삼성스팩4호도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질주 중

 # 스팩의 출시 이유 -> 과거에 펄(Pearl)과 쉘(Shell)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함, 상장된 기업중에서 망하기 직전인 기업들을 2~300억원에 인수해서, 장외에 있는 성장성이 있는 바이오/IT기업과 합병을 시켜서 우회상장(backdoor listing)을 시킴 => 200억원정도를 투자해서, 시총 2,000억원짜리 회사로 탈바꿈해서 시세차익을 챙기는 수법 -> 장외에 우량한 기업들을 발견하는 순기능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부작용도 대두되어서 => 합법화 시킨 것이 '스팩'이라는 증권사들의 투자 상품 (IPO하기에는 아직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타겟)

 # 미국시장에서 올초 스팩투자가 유행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gei4orB)

 

너무 빠른 거 아냐?...싸늘하게 식어버린 ‘스팩 상장’ 열풍

올해 초만 해도 미국 증시의 호황 속에 스타트업들의 우회상장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의 인기가 어느새 싸늘하게 식어버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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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터별로 보면, 스팩 > 여행 > 카지노 > 면세점 > 백화점 > 편의점 순으로 상승 => 컨택트주

 - 성장주/가치주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컨택트주 위주로 상승하는데 -> 종목별로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 지난주에 자동차주가 반등했는데, 오늘까지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그 의미는 시장에서 6월을 괜찮게 보고 있다는 의미

 - 5G관련도 의미있는 거래량을 보이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기본적인 원칙은 기업가치를 기반으로 종목의 상승을 예측하는 것인데,  오랫동안 조정이 되었고 하락한 종목은 올라올 때 결국 '많은 매물'을 소화하고 올라와야함 -> 따라서 그 매물을 소화하고 올라오기 위해서는 거래량/거래대금이 확연하게 증가해야함 -> 신규진입자의 경우에는, 거래량을 필히 체크해서 상승의 힘이 얼마나 클지 파악 필요(⭐️)

 # 5G 상승의 이유 : 통신 5G, 6G에 대한 지원책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고,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 무선통신(5G) 이야기가 나오면서, 오랜 기간 조정에 따른 매력적인 가격대에 대한 생각이 겹친 것이 아닌가 생각 

 - 지금 주식시장에서는 '상투에 대한 걱정'이 팽배함 -> 그 신호는 무엇일까? : 역사적으로 볼때, 우리가 예상하는 분야에서 (개인대출, 부동산시장 거품, 암호화화폐 시장 등) 상투/저점의 시그널이 나오지 않았고, 항상 예측불허의 곳에서 나옴 -> 섹터의 순환도 마찬가지, 정말 안 좋은 거 같은데 순환매에 따라서 상승 -> 오늘 올라온 백화점/편의점주를 보더라도, 한달전에 많이 올랐고, 그전에는 큰 폭의 조정을 받았고, 오늘은 별다른 이슈 없이 다시 상승함 -> 근데, 군중심리(⭐️)에 의해서 싸다/저평가다 라는 심리가 퍼지면서 수급이 몰림

 - 삼성전기의 RFPCB(기판)사업 철수(관련기사 링크: http://naver.me/xQOywjrV) -> 중소형 RFPCB 기업들의 수혜 전망

 

삼성전기, RFPCB 사업 연말까지 정리…반도체 기판 중심 '선택과 집중'

삼성전기가 인쇄회로기판(PCB) 사업 재편에 나선다. 스마트폰에 주로 쓰이던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사업을 정리하고 반도체용 기판에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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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쇼크에 이어서, 오늘은 삼성SDI(목표주가 하향)와 중국 CATL도 비중축소 의견이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wn2V3xH)

 

모건스탠리 "삼성SDI 팔아라…목표가 55만"…매도 리포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로 인해 배터리 제조사들의 경쟁 과열이 예상된다며 삼성SDI에 대한 비중 축소와 함께 목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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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L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S6mKfcE

 

[특징주] 모건스탠리 “삼성SDI CATL 비중 줄여라”...한국만 휘청

[서울경제] 삼성SDI(006400) 의 주가가 31일 장 중 급락세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배터리 제조사들의 경쟁 과열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다만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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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코멘트 : 모건스탠리는 "EV 배터리 제조사들이 신규 진입자로 인해 경쟁 압력이 거세지면서 비교적 주가 상승이 제한적"이라며 "전기차 OEM을 선호하고 하위 부품업체(infrastructure players)의 기업가치와 지속적인 수익에 가중치를 둔다"고 밝힘

 - 상승과 마찬가지로, 하락 또한 거래량이 동반한 매도가 거세게 이뤄지면 기술적 반등이고 뭐고, 하락하게 되어있음 -> "수급이 깡패"

 - 주식시장은 쏠림현상이 생기면, 경쟁이 치열해질 수 밖에 없음 -> 예를 들어, 요즘 핫한 OCI의 경우, 주목받고 있는 폴리실리콘이 '08년도에는 400$을 상회함 <-> 1년만에 kg당 6$에서 25$ 수준까지 상승한 것 (관련 기사링크 : http://naver.me/Fk5n8tem)

 

'만년적자' OCI, 태양광의 부활…"값 더 오른다" 대박

OCI가 부활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의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서다. OCI는 국내 유일의 폴리실리콘 제조사다. 만년 적자를 털어내고 올해는 10년 만에 최대인 3000억원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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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커브 이론 -> 초기 단계에서는 누구도 무엇이 성공할지 모르지만, 초기에 누군가 프론티어로써 매수를 하기 시작하면, '이게 앞으로 좋아질 것이다'라고 해서 단기급등하지만, 이후에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안 헤매게 됨 -> 그리고 나서, 상용화가 되고 결과가 나오면 주가가 엄청나게 상승한다. (테슬라 사례 참고) -> 산업싸이클과 맞물린 주가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

ㅁ 5월장에 대한 평가 및 6월 시장 전망은 [심층 인터뷰]에서 계속 (주) 정리는 내일...하겠습니다~

 - 심층인터뷰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ScZs6W_scw8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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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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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큰 악재가 별다르게 없고, 6월달을 기대해봐도 될 것 같음 

 - 어느덧 코스피 종가가 3,188.73(+23pt), 불과 월요일까지만 해도 3,100이 깨지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이 나올 정도로 분위기 안 좋았으나, 수요일이후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하면서 금요일장에는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증시 상승(외국인(0.14조)/기관(0.7조) 순매수)

 - 5월 영업일은 하루 남았고, 경험적으로 Sell in May라고 하는 말도 있지만, 공매도가 재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잘 버팀 -> 6월에 대한 기대감 상승 중

 - 자동차 업종 : 언제 오를지 기다리고 있는데, 오르지는 못하는 답답한 상황 -> 차량용 반도체 부족 이슈로 인해서 조정을 받고 있는데 5월에는 피크아웃을 치고 좋아지지 않겠냐고 기대했으나, 5/27까지 움직이지 않았음 -> 5/28 현대차 +5%, 기아차 +4%, 현대위아 +8%, 만도 +6% 상승 -> 변동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현대위아 매수 추천(1~2달 차트를 보면 오를때 크게 오름)

 - 증시 상승 반전에는 트리거가 필요한데, 박현상 차장님 생각으로는 1) 5/27 미국 포드가 신고가 달성, GM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멈췄었던 공장 재가동 소식(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IIq7JSgg)이 트리거로 작용한 것이 아닌가 추측

 

"車 감산 공포 사라지나"… 공장 재가동 소식에 관련주 '쌩쌩'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멈췄던 공장을 재가동한다는 소식에 현대차 등 자동차 관련주가 강세다. 28일 오후 2시 1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4.76%) 오른 23만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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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TSMC 생산 스케쥴 재조정 관련 기사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NmMZ3tt)

 

車 반도체 부족 해결 되나... TSMC 증산 결정

대만 반도체 제조업체 TSMC가 차량용 반도체 생산량을 대폭 늘린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이 나서는 만큼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덮친 반도체 부족 현상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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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이 코스피 전체로 보면 1,400억 순매수인데, 현대차만 2,100억원, 기아는 1,700억원 순매수 -> 카카오/포스코 매도

 - 기관은 삼성전자 1,500억, 기아 1,000억원 순매수 -> 수급 주체 중 2군데가 순매수한 종목은 기아! -> 외국인은 Buy 코리아를 한게 아니라, Buy 자동차를 한 것

 - 장 전체 그림을 볼때, 외국인 반도체, 자동차, 화학 등을 모두 사면 Buy 코리아를 한 것인데, 지금 같은 경우에는 수급이 일정 부분 쏠린 경우로 반도체, 화학 등으로 순환매가 이뤄지면 증시가 상승할 개연성이 큼 -> 어제부터 하이닉스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해서, 기대 중

 - 종목별로 보면 눈에 띄는 LG화학은 특별한 뉴스는 없고,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정도로 보는게 좋을 듯(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xL37ygd)

 

[종목 현미경]LG화학 외국계 매도보고서 쇼크…반등 모멘텀 찾을까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전기차 배터리 대장주인 LG화학이 외국계 투자은행인 CS(크레딧스위스)의 매도 보고서 쇼크로 휘청거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LG화학 주가는 2만9000원(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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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들이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순매수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a3RW399) -> 에코프로비엠(247540)이 기존 에코프로(086520)에서 분할된 것 -> 친환경 분야에서 100% 매출이 나오는 회사로 온실가스 저감장치,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제습&드라이 쪽 신사업 확장 중 -> 에코프로는 지주사 역할 수행

 

[특징주]에코프로에이치엔, 분할 상장 첫 날 ‘上’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에코프로(086520)의 환경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된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이 상장 첫 날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2050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에코프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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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기사 링크 2 : http://naver.me/xVlICfic

 

에코프로에이치엔, 탄소저감 성장성 부각…목표주가 21만원[株포트라이트]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에코프로에서 인적분할 후 상장한 에코프로에이치엔이 탄소중립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에코프로에이치엔에 대해 "2050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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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적분할 이슈에 대한 박현상 차장님 생각 : 항상 신사업이 분할해서 나오는 것인데, 대부분의 경우 신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는 오르고, 홀딩스로 남게되는 지주회사는 주가가 빠짐 -> 개인들은 대부분 지주회사는 홀딩, 사업회사는 매도하는데, 반대로 해야함 -> 에코프로에이치엔의 경우 '따상' 기록 -> 잡을 틈 없이, 요즘은 너무 빨리 올라버림, 목표시총이 약 7,000억원인데 5/28 종가 기준으로 6,100억원 기록

 ㅁ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트레이딩을 해야할 주식과 보유를 해야할 주식을 구분해야함

 - 현대차, 기아는 샀다 팔았다할 주식이 아니고, 꾸준하게 내 포트에 보유를 해야할 주식 -> 오랜 기간 횡보해서 답답해서 양전한 이후에 매도할 수도 있지만, 기술적으로 보면 오랜만에 양봉이 나온거고, 이평선들이 위에 모여있어서 '이불'을 덮고 있다고 표현하는데, 기아는 오늘 그것을 뚫어버림 -> 월요일에 단기조정이 나올 수도 있지만, 좋아질 여력이 충분히 있다. => 너무 답답했다면, 50% 매도하는 것이 정석, 전부 매도를 해버리면, 향후에 다시 매수하기 심리적으로 어려움 

 - 답답한 장세가 계속되서, 개인들이 익숙한 시가총액 대형주가 횡보하고 수익이 안나는 상황이라, 종목들을 백화점식으로 모으게 되는 경향이 생김 -> 정답은 없지만,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장점은 '종목 리밸런싱'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점 -> 기관/펀드 등은 종목조정을 보고라인을 거쳐야하고, 정해진 틀 안에서 매수/매도가 가능 -> 개인은 그에 반해 자유롭다! + 그래서 수익률이 크게 빠르게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빠르게 수익이 나려면 중요한 것은 종목들이 압축되어있어야할 것 (⭐️⭐️⭐️⭐️⭐️)

 - 대부분 업종을 투자할 때 대표주 위주로 투자를 할텐데, 한쪽이 약해져서 변동성이 큰 종목을 넣게 되는데 장이 워낙 답답한 상황이다 보니, 여러 종목을 넣다보니 '백화점식'이 되어버림 -> 그러다보니, 장이 빠질때 조금씩 빠지고, 급등 종목이 나오더라도 평가금액이 크게 올라가지 않음, 너무 분산되어 있는 상태

 - 이론적으로, 50개 종목 정도를 가지고 있으면 그중에서 급등 종목이 나오면 수익실현하고, 마이너스인 종목은 조금 더 담고 해서 밸런싱을 하면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음 -> 계속 보유중인 종목이 안오르는 경우도 있고, 새로 매수한 종목이 수익이 안나는 경우도 있다. -> 대부분 이렇게 백화점식 운영을 하는 경우, 이런 장에서 거의 비슷하게 꾸준하게 빠지고, 1~2달이 지나면 종목에 대한 감흥이 없어짐 -> 주식은 철저히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리스크를 회피'하는 과정(⭐️⭐️⭐️⭐️⭐️) ->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실적도 챙기고, 하루에 1번이라도 가격도 보고, 뉴스도 검색하고 해야하는데, 보유종목이 백화점식이면 '관리'를 하다 말게 됨 -> 현재 상황에서는 장도 박스권이고, 종목들간의 차별화가 심화되는 시점인지라, 종목을 압축해야 함!(⭐️⭐️⭐️⭐️⭐️)

 - 여기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3,300가도 내 계좌는 비슷할 것이고, 3,100가면 지금보다도 손실이 커져 있을 것이다. 

 - 현금도 하나의 종목이다, 정말로 맘편한 종목임 -> 불확실한 장에서, 내가 확신이 없는 종목들을 조금씩 비중을 줄이고,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 나중에, 내가 진짜 좋은 종목을 살 수 있게 여유 현금을 만들어 놓을 것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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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ALryfN8NO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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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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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장이 꺾인다?! -> 새로운 다른 이슈가 나와서 장이 꺾일때 우려스러운거지, 4월 CPI지수에 의한 테이퍼링 이슈는 3월에 이미 겪었던 이슈다, 그 이슈에 대한 내성이 생긴거고, 바닥을 찍고 올라왔다고 하면 '올라온 종목들이 예전과 틀리다'. 

 - 예전이라면,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올라와야 지수가 안정이 되었는데, 최근 두달 전부터는 '다른 섹터의 종목이 올라오면서 지수를 받히는 모습'이 나온다 => 같은 지수라도,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따라 계좌수익의 차별화가 심해질 것 

 1) 나쁠 것 같은 섹터 : 개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종목/섹터 위주로.... 안좋을 것 같다. 

 2) 좋을 것 같은 섹터 : 의류, 음식료, 건설 등 (소외주?)

 - 한세실업 어닝서프라이즈 : 의류 OEM업체인데, 미국의 경기회복에 따른 이익 증가 => 시장은, 드디어 실적을 확인한 것, 과거를 보면 긴가민가한 종목은 1분기 실적을 확인하고 오르고, 횡보하다가, 2분기 실적이 나오면 다시 오르는 계단식 상승을 보여줌(그러다가 실적이 컨센서스 대비 안나오면 급락도 함) => 이런 주식이 텐배거(Ten Bagger라고 하는데, 10배 수익률, 꿈의 수익률이라고 함)인데,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텐배거 종목을 지금 발굴해야할 것 -> 실적이 지금 나오는 종목/섹터를 공략할 필요가 있음 

 - 개인투자자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섹터가 IT/2차전지/제약,바이오 -> 3일동안 150pt 빠진 상황에서 이제 다시 40pt 올라온 상황, 아직 추세가 꺾여있는 상황 그래서 장중에 '삼성의 시스템 반도체 투자 증액' 등의 좋은 기사가 나와도 선뜻 매매하기가 어려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v093Jrv)

 

"510조 중 정부는 1조"...삼성·하이닉스가 짊어진 'K-반도체 전략'

[MK위클리반도체] 미국과 중국, 유럽에서 반도체 굴기가 전방위로 펼쳐진 가운데 문재인정부도 'K-반도체 벨트' 전략을 꺼내 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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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저들이 생각하는 싸다와, 차트상의 싸다의 간극을 잘 메워야한다. 

 - 5/17 사업보고서 공시기한으로, 1분기 실적발표가 끝날 것 -> 발표 안한 종목 중에 컨센서스 대비 좋을 것 같은 종목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아 보임(물론 하루 밖에 안남음) <- 어닝이 서프라이즈인 종목들은, 코로나-19 보복소비의 영향, 기저효과도 있어서 '펀더멘탈'의 변화에 의한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음 

ㅁ 이번주 종합 마감 -> '익숙한 종목들, 개인투자자들의 대량 보유 종목의 부진'

 - 3일동안 150pt가 빠졌고, 5/13은 옵션만기일로 안 좋을 것으로 전망되었음 

 - 월요일 종가는 3,250pt(사상 최고가)였고,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1) 4,000pt 간다면서요?', '2)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면서요?', '3) 삼성전기 부도나요?'

 : 삼성전기는 MLCC 등 실적도 좋은 상황인데, 계속 빠지는 상황이 차트상 하단 부분이라, 일부 개인투자자들은 지속 추매 중

 -> 3일 동안,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가지고 있던 IT종목의 부침이 심함

 -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CMO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8UMEzfF) 소식 등으로, 제약/바이오 섹터 반등

 

화이자 즉각 부인한 삼성바이오 "모더나는 추후 공시"…생산유력

모더나 한국법인 설립 추진 맞물려 삼성바이오 위탁생산 가능성 고조 모더나 백신, 국내서는 내주 최종점검위원회서 최종 허가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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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전기차 투자 소식불구, 자동차보다 2차전지(양극재) 섹터에 반등이 크게 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MRIo5SA)

 

미국에 8조원 투자 보따리 푼 현대차…美 전기차 시장 2위 노린다

내년에 아이오닉 5 美 생산 유력…"시장 파이도 커질 것" 노조 반대 우려도…현대차 "국내 물량 이관 없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차그룹이 2025년까지 5년간 미국 시장에 전기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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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재성 기사가 나온 후에 주도섹터가 다른 경우, 자본시장에서는 일부 의심스러운 눈길이 있는 것 

 - 금요일에 다행스러운 것은, 하락 추세가 반등했다는 점인데 코스피 기준 150pt 빠진 것 중 30pt가 올라온 것으로, 이렇게 4일은 더 상승해야한다. 

 - 매매하는 입장에서는, 막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 -> 낙폭이 과다했던 종목은, 경험상 올라올 것인데 부분 조정 올 것 -> 현재, 포트폴리오에서 (+)인 종목들이 적을 것, 지금부터 들어가는 종목들은 물리면 안된다, 낙폭에서 올라오는 구간이기 때문에

 -> 철강섹터가 어제부터 많이 무너졌는데, 최근에 미국에서 원자재 가격이 많이 빠지면서(?, 기사를 못찾겠음), 피크에 대한 우려

 -> 시장 주도주였다가, 낙폭이 컸던 철강섹터를 다시 들어갈 것인가, 은행/해운 등 새롭게 부각되는 종목들에 들어갈 것인가? 어느 정도 손절 라인을 가져가는 것으로 단서를 달아줌

우리가 항상 하는 고민이지만, 요즘 시장에 대한 경험적 법칙들과 같이 움직이고 있지 않아서 고민 (올해초까지는 통했음)

 -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올라와서 지수가 하방밴드를 잡으면 -> 다른 섹터/종목이 올라오고 -> 시장이 안정화되었다고 느껴지면 제약/바이오가 올라오고 -> 코스닥 중소형주, 개별주 섹터들이 강하게 올라옴 -> 이 법칙이, 올해 2월부터 깨짐 

 -> 시장에서 10년간 소외되었던 '진성 소외주'들이 오르고 있는 것 (의류, 음식료, 건설 등), 실생활에서는 익숙하지만, 주식으로써는 익숙하지 않은 종목들 => 종목이 순환되는 시점에서, 유연하게 시장에 대응해야할 것(정석적인 투자)

# 일부 종목이 무조건 갈것이라고 고집을 부리는 것의 성공확률은 낮고, 케이스도 적은 편 ->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음 (충분한 공부없이.. 라고 생각함)

ㅁ 골프 관련 회사들 강세 (골프존, 골프의류 관련 종목들)

# 한국경제tv 미스터 주식왕 짤의 주인공 : 박현상 차장님, 작년 3월 정도의 짤로 추정 -> 일이 있어서, 매매를 못했던...

 

# 금리인상과 주식의 상관관계를 잘 정리해준 기사 : http://naver.me/xE1OHxyd

 

미국 인플레이션 쇼크가 내 주식이랑 무슨 상관이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 주식거래 활동 계좌가 40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주식을 시작한 사람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위 말하는 핫한 섹터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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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qRivvrvE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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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장 중반 하락폭을 축소하다가, 점심 이후 재하락하는 아주 기분 안 좋은 장 

 - 코스피 3,122.11 (-39.55, -1.25%), 코스닥 951.77 (-15.33, -1.59%) 양시장 하락 / 순매수 개인 1.5조원, 기관 +24억, 외국인 1.5조원 순매도

 - 어제 시작된 대만의 하락부터, 시장에는 별다른 악재가 없고, 설명할 수 있는 거리도 없는 하락이 이틀째 지속되는 중 

 - 외국인이 어제/오늘 합쳐서 5조원 순매도 -> 기술주 하락하면서, IT도 동반 하락하는 장세(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락) 

 - 환율도 소폭 오르면서 달러강세를 보이는 중 

 - 트리거가 된 것은, 미국의 CPI 지수의 발표(4.2%) -> 에너지, 음식료를 제외한 근원 CPI가 3%가 나온 것이 더 문제, 컨센서스는 2.3%였는데, 그동안 물가상승의 동력으로 지목된 에너지를 제외하고도 컨센서스보다 높은 물가 상승이 나온 것이 시장 우려를 키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GO8QWys )

 

소비자물가 4.2% 치솟아···美 '인플레 공포' 현실화

[서울경제]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속에 시장 전망치보다 훨씬 높은 CPI가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한층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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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물가를 세분화해서 보면, 이동하는데(+14.9% 주유, 렌트, 중고차), 레저/오락(+2.1%), 의류(+1.9%) 등등이 상승 -> 경기회복의  증거, 사실 소비자 물가의 33%를 차지하는 것은 주거서비스, 주거를 제외한 서비스업이 29.7%, 경제가 재개되면 서비스업 물가가 인상이 된다던지, 최근 미국 주택시장의 상승에 대한 우려가 혼재

 -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지로 인한 비트코인의 쇼크 -> 이유는 "채굴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 -> 채굴 방식이 보다 친환경적인 다른 암호화폐를 찾고 있다.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ZJhLU9n) -> 도지코인(?)

 

‘머스크의 배신’ 테슬라 환경 이유로 비트코인 결제 중단(종합)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자사 전기차 결제에 비트코인 사용 중단을 선언했다. 비트코인이 전기를 너무 많이 먹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를 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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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영향으로, 암호화폐 관련 주식들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 전 증권사의 보고서가 CPI 관련 -> 우려 반, 안심 반.. 

 - 인플레이션은 '리오프닝(re-opening)'으로, 수혜주를 보면 -> IT하락은 인플레이션 압박 때문, 인플레이션 -> 미국 기술주 하락 -> 반도체 하락 + 반도체 공급 부족의 노이즈로 -> 반도체 섹터가 부진 => 주도주가 변화하고 있다 : 경기민감주(!)

 - 주도주의 순환매가 주식시장을 망가뜨리지 않을거라고 말하는 이유는, 기대 인플레이션은 상승하고 있지만, 실질 금리는 하락하고 있음(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US6HF1T) => 유동성 장세의 지속(⭐️)

 

"인플레보단 다른 이유 컸다"…증시 하락에 전문가 시각은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오늘의 포인트]코스피도 휘청…'美 인플레 우려'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높을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높을 줄은 몰랐다" 이번주 발표된 경제 지표에 대한 공통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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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의 주가 조정으로, 코스피의 12개월 Forward PER가 12배로, 거품이 조금 조정이 되었고, 기업들이 실적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주당 EPS가 +17% 상승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0a9l6nG)

 

"대만 PER 14배 코스피 12배…인플레發 변동성 견딜 것"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초과해 중앙은행의 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가 번지며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미국 실질금리는 여전히 마이너스(-)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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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로, 금일 HMM의 주가 변동성이 굉장히 컸음, +5% -> -6%로 마감,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종목을 피해보는 것이 어떨지?

출처 : 네이버 증권 

 - 에너지/기계/조선/은행 섹터의 주목 

 - 특징주) 코웨이의 실적발표, 대표적인 내수주 -> 굉장히 좋은 실적 : 말레이시아/미국 2개 법인의 성과가 굉장히 좋았음, 말레이시아의 중저가 정수기 시장에서 성적을 올리면서(+500억원의 영업이익 창출) -> 기대치도 않았던 해외시장에서의 실적 성장과 국내시장에서 코로나-19 여파의 부진을 덜어내면, PER도 11배로 저평가 상태 ( 주) 심지어 ROE도 30%대임...하아....)

출처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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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아 코웨이................. 굉장히 좋게 보고 있던 종목이고, 주식 공부를 시작하면서 거의 처음 제대로 공부했던 종목인데..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결국, 해외법인의 성장이 핵심이였는데, 알면서도 나의 이론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패대기 쳤었는데...... 무지랭이입니다.. 공부를 좀더 하고, 내가 선택한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었어야했는데... 분명 실적이 작년 3분기, 4분기 잘 나오던 추세였는데... 못참고 손절매.. (평단 82,000원대였는데~ 안타까비.. 비싸게 주고 사긴 했음.. 비싸게 주고 사서 버틸 수가 없었음.. 싸게 살것 ⭐️⭐️⭐️⭐️⭐️)

출처 : '21.1월 투자 결산
출처 : '20년 투자 결산

 #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142

 

’21.1월 투자 결산

ㅁ '20년 연간 투자 결산 : martinomin.tistory.com/116 2020년 투자 결산 0. 사실 주식투자의 주자도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어릴때 많이 잃음) , 어쩌다보니까 다시 주식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다. 어릴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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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116

 

2020년 투자 결산

0. 사실 주식투자의 주자도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어릴때 많이 잃음) , 어쩌다보니까 다시 주식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다. 어릴 적에 발 잘못 담궈, 흐지부지했던 기억이 있어 일부로라도 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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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WYkNQCFMj1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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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종가지수 역사적 신고지수 경신 - 코스피 3,249.30(+52.10, +1.63%), 코스닥 992.80(+14.50, +1.48%)

 - 한주 동안 공매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반발세와 맞물려서 코스피 상승 + 저번주 다우존스 산업/S&P 500 역사적 신고지수를 경신, 가장 중요한 요인은 5/7 고용지표의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성장주 위주로 랠리가 새롭게 시작되고,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면서, 시장이 상승 했음

 - 나스닥도 큰 폭으로 상승, 앞서 말한데로 다우존스 산업/S&P 500 역사적 신고가 상황인데, 한국 시장은 저평가 되어있어서 오늘 상승할 수 있었음 -> 단기적으로는 미 증시를 추종하는 거래 형태가 나올 것

 - 미국은 2Q 중반(5월)을 관통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경제지표가 역대급 호황을 나타내고 있음,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수 밖에 없음 -> 3,4분기에 대한 일부 걱정도 있지만 그것은 추후의 일임

 - 그동안 한국시장에 대한 걱정은, 미 증시를 빨리 추종해서 따라가야하는 흐름인데, 그러지 못했던 점 -> 미국이 고점을 찍고 한국과 이격이 된 상황에서, 미국이 조정을 받을때 한국이 디커플링 되면서 따라잡을 수 있겠냐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오늘(5/10) 그런 흐름을 잘 올라탄 모양새 

 - 오늘 코스피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 프로그램 차익 56억원, 비차익 2,600억원 순매수 -> 지난 3개월간 코스피는 프로그램 비차익 거래가 순매도 위주로, 코스피를 누르는 형태였음 ->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숨통이 틔였고 코스피200지수가 435.63으로 마감되었는데,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435.95로 마감 -> F(Forward, 선물)-S(Stock, 현물) = +0.32pt (베이시스)로 콘탱고(contango) 상황으로 일반적인 상황(!)

출처 : 매일경제 금융사전

'선물(先物)' : 선물이란 현재 시세로 거래계약을 체결하되 계약 이행을 미래의 특정 시점(만기일)에 하기로 약속한 상품

'현물(現物)' : 현재 시세로 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매매하는 상품

 - 현물을 매매하는 거래는 현물거래, 선물을 매매하는 거래는 선물거래가 된다. 

 - 선물과 현물의 시세차이를 '베이시스(Basis)'라고 부른다. 이론적으로 선물가격은 현물가격보다 더 비싸야 한다.

 : 선물가격은 현물가격 미래 시점의 불확실성에 대한 보상이 추가된 개념이기 때문이다. 현물을 살 돈을 은행에 예금해도 기간이 늘어날수록 이자수입이 붙는다는 점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베이시스가 양(+)의 값을 띄어야 한다. 

 - 대부분의 경우 선물과 현물을 서로 반대방향으로 동시에 투자해 차익을 노리는데 이를 '차익매매(arbitrage)'라고 하며, 이 중 현물을 사고 선물을 파는 경우를 매수차익매매,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는 경우를 매도차익매매라 한다. 베이시스는 결국 만기에는 '0'이 된다. 

(관련글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32)

 

(요약) 1/14 삼프로TV, 기관 4일간 7조 던진 이유는? “하락 예측 아닌 현/선물 차익거래”

유튜브 링크 : youtu.be/wonIV8ql2a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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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은 선물이 현물보다 아래에 있었음, 미래(다음달)를 현재보다 안 좋게 보는 것, 그러면 프로그램 매도가 나옴!, 콘탱고 상황이 되어야만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온다. 지난 1월에 3,266pt 신고가를 찍었을 때 잠시(2~3일) 콘탱고 상황이 되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옴, '20.6.1부터 지난주 목요일까지 중간에 1,2일 제외하고는 계속 백워데이션 상황이었음 -> 외국인들은 현재보다 미래를 계속적으로 안 좋게 보고 있었다는 의미(⭐️⭐️⭐️⭐️⭐️)

  - 시장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 상황에서 비차익 프로그램 매도, 금융투자에서 프로그램 매수, 마지막으로 옵션만기일에 금융투자에서 차익거래 매도를 하고, 외국인들이 비차익 매수를 하는 특징을 보였는데, 지난 주 금요일(5/7)에 콘탱고가 +0.54pt 였고, 오늘(5/10)이 +0.32pt로 이틀간 콘탱고 상황이 됨 <-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추정컨데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naked로 보유만 하고 있으면, 헷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그러니 계속 선물을 매도하면서 헷지를 했던 것, 롱숏펀드가 공매도가 안되기 떄문에, 하지만 공매도가 부분적으로 코스피200 종목 위주로 시행이 되면서, 외국인들이 헷지할 방법이 생김

 - 예로,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으면, 어느 한쪽에서 숏을 쳐야하는데 숏을 못하고 선물만 가지고 있다보니 운용에 한계가 있었던 것, 하지만 공매도(short)가 가능해지면서, 운용의 묘가 살아남 (사고, 파는 포지션을 같이 가져가야 리스크관리가 됨) -> 일반적으로는 현물을 사고, 공매도를 하면서 리스크 관리가 한다. 

 - 그러다보니, 지난주부터 외국인들이 선물을 사기 시작함 -> 그러다보니, 베이시스가 콘탱고가 되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게 된 것

 - 1~2주 정도 이런 추이가 이어지면, 시장에 대한 굉장한 온기가 불어넣어질 수 있다. <코스피의 관전 포인트>

 - 코스닥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은, 한국 증시 중 가장 약한 섹터가 현재 제약/바이오 섹터인데, 지난 금요일에 반등을 주기 시작하고 오늘까지도 굉장히 좋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임 -> 모더나 백신 허가가 가시화, MRNA백신의 국내 생산에 대한 이야기 등이 재료가 되었음, 물론 지금이 저점에서부터의 반등 시작인지에 대해서 말하기는 조금 이른 시점이지만, 그동안 워낙 저평가 되어있다보니 종목 순환매가 되면서 갭메꾸기가 된다고도 판단할 수 있을 것

 - 우리가 가장 고민하는 것은? 미국시장은 역사적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고, 1분기 실적도 좋고, Forward 실적도 좋고 더할나위가 없는 상황이라, 시장이 계속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현실투자에서는 내 종목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고, 중간 중간 악재가 나오면 빠지는 폭도 크고, 노이즈도 많은 상황(조기 테이퍼링, 자산가격의 버블과 쏠림 현상, 인플레이션 우려 등) 

 # 박병창 부장님의 고민 : 구리, 구리가격이 닥터카퍼라고 해서 산업의 지표라고 보는데, 6~7월부터 작년 하반기에 많이 올랐음, 근데 올해 오르는 가격은 수직으로 급등을 하는데, 결국에는 상승 동력이 금방 떨어짐, 근데 현재 구리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옥수수, 밀가루, 소금까지도 급등 중 -> 오르는 건 좋은데, 단기간에 이렇게 빨리오르면 조정이 오는 경우에는 크게 데이는거 아닌가? 라는 심리적 부담감도 일부분 있다 -> 우리가 바라는 오름은, 순환매도도 되면서 탄탄하게 오르는 것을 선호 -> 숫자를 보는 사람들은 호황을 말하고, 이 지수에는 이제 들어가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 그동안 저평가 되어 오르지 못한 저평가 종목을 찾는 사람들 등 다양한 부류가 나타나기 시작함

 - 요즘 섹터를 보면, 한동안 성장주라고 하면서 PDI(Dream Ratio)라는 말을 했는데 그 이야기가 쏙 들어가고 1월부터는 가치주, 턴어라운드 되면서 조선/철강주가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이들도 엄청나게 오름 -> 근데, 성장주도 아니고, 가치주도 아닌 중형주 취급을 받으면서 못 오른 종목들이 저번주부터 수급이 몰리기 시작함(LS, 코오롱그룹, CJ제일제당 등) 

 - 제약/바이오도 그러한 측면에서 올라오는 것이 아닐까? 

ㅁ 코스닥시장 

 - 지난주에 코스닥 시장이 주중에 -4%까지 빠졌다가, 종가로는 -0.5% 정도로 마감했는데, 변동성이 큰 요인은 '공매도'라고 추정했는데 실제로 수급을 뜯어보면, 외국인 3,800억 순매도, 기관이 2,000억원 순매도를 했는데 기관 중에 연기금이 없음(투신 874억, 사모펀드 1,052억 순매도) -> 기관이 다 같은 기관이 아니고 성격이 다 다름 -> 연기금/보험은 장기간 보유, 그에 반해 연기금 위탁운용사, 투신, 사모펀드 등은 앞의 기관들보다 수익에 대한 압박의 싸이클이 빠르다

  -> 왜이리 매도를 했는가? 1) 공매도 대비하여 미리 차익실현, 2) 직접 공매도를 함(롱숏 포지션) -> 이런 매도세를 커버해줄 매수세 필요

 - 하지만 오늘 수급동향을 보면, 기관이 9,700억 순매수 : 금융투자 7,800억 순매수 - 옵션만기일/프로그램 거래, 연기금 930억 순매수 => 연기금이 순매수를 하면서 매도세를 커버해줄 힘이 되어주고 있는 것

 - 향후, 시장을 볼때 투신/사모펀드의 매도세와 그 매도세를 커버링해줄 다른 세력이 있는지도 체크해볼만한 포인트(⭐️⭐️)

ㅁ 미국시장에 대한 일부 이야기 

 - 비농업 고용이 26만명밖에 안된거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음 : 병목현상, 미국 저축률과 지원금에 따라서 자발적 실업 등 

 -> 박병창 부장님의 생각은 돈을 많이 풀어나서, 일시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개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많이 나눠주면서, 사람들이 당장의 노동에 대한 니즈가 없다. 

 -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된 날,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47까지 급락했다가, 바로 반등해서 1.68까지 올라왔는데 -> 미국 시장은 이것을 일시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듯 

 - 이번주에 CPI(Consumer Price Index)가 발표되는데, 예상이 CPI 3.6%, 근원 CPI가 YoY 2%증가를 전망(농산뭘/원유 제외) -> 이것이 우리의 예상보다 높으면, 시장의 노이즈가 다시 증폭될 것 -> 우리가 봐야할 것은 파월 의장, 옐런 장관의 발언들 : 이러한 인플레이션 발생 등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 -> 현상과 발언들을 겹쳐 보면, 이 둘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다(!) -> 작년말에 돈을 풀었고, 기업에 직접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했고, 올해 초에도 개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면서 소비진작(+저축), 그리고 이러한 노력에 따라서 미국 경기지표가 굉장히 좋게 나타나고 있음, 예로 2분기 GDP 성장률을 연환산할 경우, +14%까지도 전망(말이 안되는 수치) => 이러한 상황이 결국에는 엄청나게 쏟아부은 유동성의 힘이 아닌가(!), 시황을 보는 관점에서 굉장히 중요(⭐️⭐️⭐️⭐️⭐️)

 - 투자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장기 시황을 봐야하고, 하반기를 준비해야할 것 -> 만약, 인플레이션이 극단적으로 시장이 되면 하반기에 테이퍼링 이야기가 안나올 수가 없음(⭐️⭐️⭐️⭐️⭐️) -> 테이퍼링이 된다고 해서, 시장이 바로 꺾이는건 아니지만 조정은 큰 폭으로 올수 있는 것 but 파월 의장과 옐런 장관의 말이 맞다고 전제를 한다면 '일시적 인플레이션' 우려의 해소와 더불어, 테이퍼링이 예상보다도 늦게 찾아올 수 있다. -> 그때까지는 증시가 상승랠리를 조금더 지속할 수도 있을 것(⭐️⭐️⭐️⭐️⭐️)

 

주) 요즘 증시셔터맨에 김석환 연구원님 안오셔서 서운했는데, 박병창 부장님도.. 내공이 어마어마하시네요.. 뒤에 심층 인터뷰도 내일 무조건 들어봐야할 듯 합니다! (유튜브 링크 : youtu.be/ZgS80QSRqmY)

 +@로 오늘 아침에 방송되었던 KB증권 김효진 연구원님의 위클리 시장 전망에서 '미국 고용시장'에 대한 분석편도 좋았습니다. 별도로 정리는 안합니다~. (유튜브 링크 : youtu.be/oSMbx_xzTOU)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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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L2KW_DTbo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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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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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코스피(0.66% 하락) / 코스닥(2.22% 하락) 마감 ->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들고 있는 종목이 하락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가 상승 : 삼성전자, 네이버, 하이닉스, 포스코 등

 -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만 상승 : 그외에는 5~8% 정도의 하락폭을 보여줌 -> 공매도 세력의 매도보다는, 불안한 심리에 의한 투매가 많지 않았나

 - 다음주 옵션만기일 전까지는 변동성이 크지만, 그 이후에는 안정을 찾을 것이다 -> 금일 수급동향을 보면, 개인이 5,800억 순매수, 외국인이 4,400억원, 기관이 1,300억원 순매도했으나 연기금이 +48억원 순매수, 중요한 것은 프로그램 거래인데, 차익 +61억원, 비차익 -5,000억원 순매도 -> 비차익거래 순매도가 지난주부터(지난주 수요일 1.2조원, 그 외에도 0.2~0.4조원 사이) 강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 롱숏이나 헤지펀드가 포지션을 구축하는 과정에 있다, 기관들은 파생상품의 합성포지션이 대형주와 연계 (선물/옵션/ETF/주식) 전체적으로 만기가 되면 일정 부분의 이익을 내는 아비트라지(Arbitrage, 무위험 차익거래) 거래를 한다.  -> 주식을 매수했다면 반대쪽으로 헷지를 함(리스크 관리 차원), 그동안은 매수만 가능했기 때문에 리스크에 노출된 상황이었으나,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매도포지션도 잡아가는 과정으로 보임 -> 그래서 비차익 프로그램 거래가 많았던 것

 - 개인이 대형주 위주로 매수하지만, 중소형주 위주로 매도하면서, 중소형주의 하락이 오히려 도드라진는 결과 

 - 공매도에 대한 오해 한가지 : 대주 매도시, 1만원짜리가 5천원이 될때까지 매도를 계속 하는 것이 아니라, 고평가된 부분에 대해서 매도를 하다가, 어느 정도 이익이 되면 다시 숏커버링하면서 트레이딩을 하고, 이익실현 -> 공매도 재개 첫날이어서 변동성이 큰 부분이지, 계속적으로 이런 패턴을 보이지는 않을 것, 점차 안정화 될 것이다.

 - 한국은 무차입 공매도가 아니고, 차입 공매도이기 때문에 공매도를 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 잘못하다가, 숏커버링 상황에서 대규모 손실 발생 가능 

 - 4월 들어 코스닥은 약 2% 상승했고, 저번주부터 하락해 현재 약 6% 가량 하락한 상황, 지금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은 계속 공격적으로 하락에 배팅하기가 쉽지 않는 시장 상황 -> 다만, 전체 시황에서 미국이 역사적인 상승을 계속적으로 보이면서, 미국이 단기 조정이 오지 않겠냐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 -> 코스피가 월간으로 6개월 연속 상승이라, 일부 부담이 생김 + '공매도 재개'라는 노이즈가 생기면서, 흔들리는 상황

 - 미국의 경우, '21.2Q의 여러가지 경제지표가 굉장히 좋게 나올 것이라는 전망아래 유동성이 계속 미국으로 흐르는 중 -> 미국 또한, 고점을 돌파한 이후 단기조정으로 그칠 것 -> 한국 증시도 마찬가지로, 종목별 차별화가 되면서 일부 박스권을 형성하지 않을까 전망

 - 오늘 공매도가 많이 나온 증권사를 보면, JP모건/CS 통해서 공매도 주문이 많이 나옴 -> 공매도가 나오는 창구는 기억해둘 필요가 있음!

 - 한국은 또한 업틱룰(Uptick rule)이 존재하며, 이 업틱룰을 회피하기 위해서, 매도호가 보다 1틱이 높은 공매도를 내고, 보유한 주식을 시장가보다 낮게 매도 하면서, 계속 대량의 매물을 쌓아놓은 물량을 1틱씩 내린다 -> 이런 호가창이 보이고, 매도주문이 공매도가 많이 나오는 창구에서 나오면, 현재 공매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 5/3 공매도 재개 첫날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L3jgLV8

 

재개 첫날 공매도 1.1조…2019년 평균보다 2.6배↑(종합)

개인·외국인 거래대금 3배 이상으로 늘어 셀트리온·LG디스플레이·신풍제약·씨젠 등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지수 종목을 대상으로 공매도가 재개된 3일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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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에 공매도가 많이 되었으며, 대차잔고가 증가하고, 오늘 실제로 공매도 비중이 높았던 종목들은 당분간 매수세가 유입되기가 쉽지 않을 것!, 관련된 리스트가 많이 돌았으니 찾아보고 해당 종목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 기관들의 로스컷(loss cut) 혹은 반대매매에 의한 하락을 더 조심해야할 것 -> 시장의 체력이 버텨내야하는 부분

 - (핵심이슈) 5/7에 미국의 고용지표가 나온다 -> 컨센서스는 비농업 97만명 고용, 월가에서는 100만명, 실업률은 5.8~6%으로 전망됨 -> 근데, 100만명 이상이 고용으로 나오면, 테이퍼링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질 것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IFD0bzT

 

뉴욕증시, 4월 고용지표 발표…'조기 긴축 압박' 우려

미국의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시 변동성은 되레 커질 조짐이다. 물가 및 시장 금리 상승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서다. 인도 브라질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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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댈러스 연준총재는 '경기부양책의 단계적 철회를 검토해야한다' 라고 말하는 중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Q4PkySp)

 

[인더머니] 호실적…증시, 다시 또 긴축 걱정(?)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호재는 이미 반영된 것일까. 뉴욕증시가 1분기 기업들의 어닝서프라이즈에도 상승에 대한 확신이 예상만큼 강하지 않다. 기대감은 주가에 반영돼있고, 인플레이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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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황 판단에 대한 팁 : 비차익 프로그램의 거래 규모를 계속 확인해라!

ㅁ 향후 시황 전망 

 - 고객예탁금 규모가 SK IET 청약으로 15조원 정도 빠졌었는데, 5/3일자로 환불이 되면서 다시 증시 투입자금으로 돌아올 것 + 배당금

 - 연기금도 오늘 순매수로 전환 -> 4월에 개인이 5.3조원 순매수, 외국인이 0.9조원 순매수 하지만 기관이 5.8조원 순매도, 이중 연기금이 3조원 순매도 -> 1) 주가지수가 조정을 받으면서, 연기금의 보유비중이 떨어짐, 2) 연기금의 대량보유 종목들의 차트를 보면, 삼성전자/현대차/삼성전기/SDI가 모두 같다, 1월 중순 고점 이후 3개월간 우하향 -> 기간+가격의 조정 => 메리트 있는 가격에 도달로 매수를 해야하는 타이밍이 곧 온다, 3) 연기금의 매도 추이 : 4월 한달간 삼성전자만 매일 100만주 매도했는데, 매도 강도가 줄어들고 있음, 예로 매일 1만주씩 매도되던 종목이, 어느날 10만주 매도가 나오면 망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 물량을 던진 것 -> 매도가 종료

 - 그에 반해 시장에 부정적인 재료는 달러인덱스의 반등 -> 90포인트에서 91.3포인트까지 반등해서, 환율이 1,123원/$까지 원화약세가 되면서 이머징 국가의 통화가 약세 전환 -> 외국인이 판다!

 - 결국, 이번주는 공매도로 팔고, 원화약세로 팔고 매도세가 더 강할 수 있을 것 -> 이러한 매도세가 줄어들고, 연기금이 매도를 줄이고, 환율이 꺾어 내려오면 지수는 반등할 수 있을 것 -> 5월은 전약후강으로, 후반이 강할 것으로 전망 

 - Q) 연기금의 적정 보유 비중에 근접하게 온 것이지, 이보다 더 판매할 수도 있는 것이고, 만약에 대형주 위주로 담으면 또다시 중소형주는 소외되는 것이 아닌가? 

 - A1) 현재 연기금의 보유비중이 줄어든다는 것의 의미는, 주가가 떨어짐으로 보유비중이 떨어지는 것, 단순 매도로 인해 보유비중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님 -> 매도도 할만큼 했고, 주가도 낮아져서 점차적으로 연기금의 매도 강도가 약해질 것이라고 대답 한 것

 - A2) 실전매매에서 중요하고, 핵심적인 질문 : 당장 공매도의 타겟은 코스닥>코스피, 하지만 시장은 경험적으로 보면, 코스피가 일정 정도 상승 후 안정화가 되면, 코스닥이 더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시차의 문제 -> 미국과 비교하면,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하면, 못 가던 나스닥이 아래에서 강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키높이기를 함 -> 코스피/코스닥도 비슷한 상관관계를 보임

 - Q) 공매도로 가격이 일부분 떨어진 후에, 기관의 로스컷 혹은 반대매매로 더 떨어지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손절라인을 잡고 비슷한 성격의 종목들을 피하고 관망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존버?

 - A) 우선 1차적으로 비중의 문제, 성장주는 공매도의 타겟으로, 개인들이 주요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대표적으로 제약/바이오라 어려움의 체감이 더 큰 것 -> 올해 들어, 섹터가 안 좋았고, 여기에 공매도까지 뚜들겨 맞으니.. 하지만 제약/바이오는 라이센스 아웃/임상 통과 등에 따라서 1방에 손실을 만회할 수 있기도 한데, 나의 비중이 50% 이상이면 너무 힘듬 -> 비중을 줄여가는 것은 맞다고 생각되어짐, 그런데 전체 비중이 15% 내외이고, 경기민감주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어서 헷지가 되는 상황이라면 버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되어짐, +@로 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잘 모르는 메카니즘이 많은데, 이렇게 로스컷 혹은 반대매매가 순간적으로 나올때만 노려서 거래하는 전문투자자들도 많이 있음 -> 주가가 계속 하락해서, 이제 반등타이밍인데 오히려 한번 더 하락시키면서 로스컷/반대매매 나게 한 후, 개미털기 후 급등시키는 자금/전문투자자들도 있다 ->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보면, 개인투자자가 주가가 급락할때 같이 팔았다가, 다시 사는 것은 굉장히 어려움, 순간적으로 반대매매가 나온 이후 주가는 반등하기 때문에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다

 - A2) 보유중인 2만원짜리 종목이, 50% 하락해서 1만원이 된다 본전이 되기 위해서는 100% 상승해야함, 굉장히 힘든 일임 -> 20% 비중의 종목이 손실을 본다면, 다른 종목들을 통해서 전체 수익률을 관리하는 운용을 하지만, 50%가 넘는 비중으로 인해서 리스크 헷지가 안되는 경우에 "성장주"니까, "이건 좋은 종목이니까 나는 반등할 것이라고 믿어", "존버!"는 아니라는 것(⭐️⭐️⭐️⭐️⭐️)

ㅁ 시장 이슈 

 - 섹터 순환의 모습(⭐️⭐️⭐️⭐️⭐️) -> 조선주/조선기자재 상승, 추세적 상승을 하는 종목과 오늘 급등하는 종목으로 나뉘는데, 급등한 종목은 반드시 공매도의 타깃이 된다! 안정적 우상향한 종목을 살 것, 자동차도 괜찮고, 화학섬유도 전반적으로 좋았음  - 섹터 언급 이유 -> 4월 한달간 철강/화학/조선기계/금융이 좋았음, 그에 반해 전기전자/운수장비 등은 코스피 대비 언더퍼폼 -> 여기서,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전기전자/운수장비 종목을 이제라도 팔고, 경기민감주 쪽으로 가야하는 것인가, 주도주를 가기에는 늦은건가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 => 성장주/가치주의 키높이기 되는 것처럼, 종목들도 골고루 키맞추기를 한다, 이런 선택은 비중의 문제!, 내 비중이 한쪽에 과도하게 쏠려 있다면, 현금보유를 늘리고, 보유비중을 좀 덜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데, 20~30% 비중이라고 한다면 그냥 두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

 - Q) 작년 연말부터 경기민감주 좋다는 이야기를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해줬는데, 그래도 성장주 비중을 줄이지 못한 투자자들의 경우, 오늘이라도 그러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나은 선택이 아닌가? 

 - A) 지난 3개월간 성장주들이 기간 조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자금의 순환이 이뤄질 개연성이 높음,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에서 급격한 움직임보다는 안정적인 운용이 좋지 않을까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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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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