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에 해당되는 글 75건

  1. 2021.06.03 (요약) 삼프로tv, 5/31 [심층 인터뷰] 자회사들의 상장이 지주사의 가치를 떨어트릴까? f.머니투데이방송 권순우 기자
  2. 2021.06.02 (요약) 삼프로tv, 5/31 [심층 인터뷰] 다가오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방향성 가늠자 된다? f.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3. 2021.06.01 (요약) 삼프로tv, 6/1 [증시 셔터맨] 돌아오지 않는 외국인.. 화끈한 랠리는 언제부터? f.한국투자증권 박제영 차장
  4. 2021.06.01 (요약) 삼프로tv, 5/16 찰리 멍거가 없었다면 버크셔 해서웨이도 없었다. 워런 버핏의 스승 찰리 멍거 이야기 2부(2부작) f.정채진 프로 [책과 함께 레전드]
  5. 2021.05.31 (요약) 삼프로tv, 5/31 [증시 셔터맨] 3,200포인트 넘긴 코스피.. 오늘은 컨택트의 날이었다? f.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6. 2021.05.30 (요약) 삼프로tv, 5/15 워런 버핏의 동반자이자 스승, 찰리 멍거 이야기 1부(2부작) f.정채진 프로 [책과 함께 레전드]
  7. 2021.05.29 (요약) 삼프로tv, 5/28 [증시 셔터맨] 주식 투자는 리스크 관리의 예술, 개인의 강점은 무엇? f.유안타증권 박현상 차장
  8. 2021.05.24 (요약) 삼프로tv, 5/24 [증시 셔터맨] 호재 재료가 반영되지 않는 시장..이유는? f.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9. 2021.05.23 (요약) 삼프로TV, 5/21 [증시 셔터맨] 신뢰잃은 장세 속 매매 갈증 이렇게 푼다 f.유안타증권 박현상 차장
  10. 2021.05.19 (요약) 삼프로tv, 5/17 [심층 인터뷰] 물가 상승과 인플레 우려.. 시장의 방향성은 어디로? f.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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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DDdraQ1Qh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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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LG화학에 대한 Credit Suisse의 '지주사 디스카운트' 적용으로 기존 목표주가를 48% 하향 조정 이슈 (130만원 -> 68만원,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Rc9FUjZ)

 

"팔아라" 외국계 리포트, LG화학·삼성SDI '뚝' 中 CATL '쑥'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외국계 '매도' 리포트에 국내 기업 주가가 휘청인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자 영향력이 큰 국내 주식시장의 특성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1일 삼성SDI는 전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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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부문이 LG에너지솔루션으로 분할될 것이라는 사항은 이전에 이미 시장에 알려진 내용이며, 상장한 이후 전체 지분 중 20%만 유통시킬 것이라고 LG화학 또한 대외 커뮤니케이션 진행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FpUjkVU)

 

LG에너지솔루션, 6월초 상장예비심사청구…IPO 속도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6월초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한다. 예상 몸값이 약 100조원에 이르는 등 올해 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면서,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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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주주들이 우려하던 포인트를 그대로 찝어서, Credit Suisse에서 목표주가 하향 사유로 삼았음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U356tb8)

 

CS(크레디트스위스) “LG화학 팔아라”…보고서 한 편에 시총 4조 증발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리콜 발표도 악재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LG화학(051910) 에 대한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를 동시에 대폭 내린 영향으로 외국인 매물이 쏟아져 26일 주가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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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당시 기관투자자들이 이러한 포인트들을 알고 있음에도, 물적분할에 대거 찬성표를 던졌는데, 무슨 논리의 흐름이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NF2Hj34)

 

‘이변’ 없었다…LG화학 배터리법인 물적분할 '가결'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 물적분할이 최종 결정됐다. LG화학 2대주주인 국민연금이 회사의 물적분할 계획에 반대하겠다고 밝히면서 표대결이 예상됐으나 결과적으로 무난하게 안건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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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오늘의 주제 : 재미없고,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는 자회사 상장관련 이슈들 준비(⭐️)

 - 우리 시장에서는 이것을 굉장히 혼란스럽게 받아들이고 있고, 한국에서는 개인주주들의 힘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결론 (⭐️)

 - 메리츠 증권에서 하반기에 LG에너지솔루션 상장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LG화학이 가지고 있는 배터리사업 지주사 할인율을 50% 적용 -> LG화학의 주가가 100이면, 70%는 배터리사업의 가치이다, 근데 이 배터리사업이 떨어져나가니, 이 가치를 50% 정도만 인정해주겠다! -> 결론적으로 LG화학의 주가는 60~70으로 떨어져야 한다 -> 주주들 피해

 - 음모론적으로 접근했을 때, 왜 이시점에? 우연의 일치로  5/26 리포트 이후 시총은 4조원 가량 증발했고, 공매도도 폭증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Fp57705) -> 일련의 과정들이 보기가 좋지 않음 -> 공매도 재개 이후 1위 삼성전자 (이해), 2위 HMM (단기급등 종목, 이해), 3위 LG화학 (대장주인데, 고평가라고 보기도 어렵고, 단기 급등도 아니고), 왜 이시점에 Sell report가?

 

[종목속으로] LG화학 하루만에 공매도 638% 폭증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화학이 26일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 1위 종목으로 떠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따른 높은 지주사 할인율과 지분가치 희석을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외국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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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공매도 누계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GOuGIYza

 

지난 한 달간 공매도 1위 삼성전자…2·3위는 HMM·LG화학

거래대금 대비 비중은 카페24·LG디스플레이·현대바이오랜드 높아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이달 초 공매도가 재개된 이후 공매도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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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는 자회사가 상장했을 때, 그 지분가치를 모회사가 100% 못 가져가는게 현실임 -> 지주회사들의 저평가 적용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자회사를 절대로 상장시키면 안된다 -> 주주들은 무조건 반대를 해야하는 상황 -> 지주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의 가치를 50%만 반영해준다면 지주사는 주주를 위해서, 자회사를 상장시키면 안된다 -> 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치 중 50%는 인정을 못 받는 것 (⭐️⭐️⭐️⭐️⭐️)

 - 하지만, 우리는 자회사 상장에 대해서 너무 나이브하게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자회사 상장은 개념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움 -> 100짜리를 2개로 쪼개서 상장시켰을때는 이론적으로 50 + 50가 되어야하는데, 주가가 올라서 60+ 60로 120이 되는 경우도 있음 -> 그럼 숨겨진 20은 무엇인가? -> 1) 백화점이냐, 전문점이냐에 따라서 밸류에이션이 다르다, 복합기업할인(포트폴리오를 2개 이상 가지고 있는 기업은, 밸류에이션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함) -> 근데 이거를 쪼개면, 한쪽 때문에 저평가 되었던 반대쪽이 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음, 2) 의사결정의 효율성 증대로 인해서 기업가치의 재평가 

 - 이것이 반드시 호재인가? 모회사와 자회사가 분리되면 '이해충돌'의 이슈가 발생할 수 있음 -> 포트폴리오가 다르지만, 같이 운용이 되면 우산장사/짚신장사 어머님의 이야기처럼, 어느쪽이 안 좋아도, 다른 쪽이 좋으면 됨 -> 하지만, 분리가 되면 이해관계가 달라질 수 있음

 - 일례로,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이 분리 상장되어도 여전히 대주주인데, 이해관계 충돌시 LG화학의 주주들을 위해서 결정을 내릴 것인지, LG에너지솔루션을 위한 의사결정을 내릴 것인지... '이해 충돌'

 -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 소수 주주들의 주주권을 보호해줄 생각이 별로 없음 (⭐️)

 # 카카오를 예시로 

 - 카카오의 PER가 350배, 네이버의 PER이 50배 -> 왜 카카오는 네이버 대비 7배의 멀티플을 받을까? -> 자회사 밸류에이션 포함(⭐️) -> 카카오가 문어발식 경영으로는 2등(1등은 SK그룹) -> 카카오게임즈(상장, 시총 4조), 카카오엔터(카카오M+카카오페이지), 픽코마, 카카오페이(시총 18조 평가), 카카오뱅크(시총 40~50조 평가), 카카오모빌리티, 업비트를 보유중인 두나무 -> 이 자회사 각각의 밸류에이션을 더해서, 지분가치만큼 카카오의 주가를 설명함 

 - 그에 반해 네이버는 상장되어있는 자회사가 하나도 없고, 네이버내의 사업부서로 운영 -> 상장되어있던 1개가 '라인'인데, '16년도에 동경거래소 상장시 네이버 주주와 라인 주주가 이해충돌 문제도 잠시 불궈졌지만, 이것 또한 Z홀딩스와 합병하면서 상장폐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EQS1q0S

 

[공시] 네이버, 뉴욕·동경증권거래소서 라인 상장폐지 결정

[파이낸셜뉴스]네이버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와 일본 동경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자회사 라인 코퍼레이션(LINE Corporation)을 상장폐지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라인은 일본회사인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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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로, 카카오 자회사의 상장이 카카오 주가에는 호재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지금 LG화학의 사례를 보면 말이 되는가? 자회사를 상장을 시킬 수록 모회사의 가치가 디스카운트가 되는데.. 카카오 주주들은 뭐가 좋다고, 이것을 호재라고 설명을 하는 것인가? 

 - LG화학처럼 결국 자회사를 전부 상장시키면, 카카오에게 남는 것 하나는 '메신져' -> 메신져는 광고 하나가 남을 것이고, 돈이 되는 플랫폼 비즈니스는 전부 상장을 시키는 것일텐데, 그럼 카카오에게 남는 것은 지분만 남음 

 - 근데, 카카오의 PER가 350배고 그러면 너무 비싸보이니, 주가를 설명하기 위해서 'SOTP(Sum Of The Parts) 가치평가' 기법 활용

 - 한국시장에서만의 굉장히 독특한 방식인데, 예로 '유튜브' 비상장이고, '구글'도 비상장이고 '알파벳'이라는 지주회사 하나만이 상장되어있고, 나머지는 전부 비상장으로 유지 -> 왜 이렇게 냅두는가? 미국에서는 만약에 자회사 상장으로 인해서 이해 충돌 상황이 발생하면 전부 '소송'으로 귀결

 - 그럼 한국처럼 자회사 상장을 하는 나라는 ? 일본, 작년에만 10여개 정도의 자회사가 상장폐지됨 -> 자회사를 상장시키는 것 자체가 외국에서 흔한 일이 아님 -> 일본의 통신사 NTT가 예전에 자회사를 상장했다가, 공개매수(47조원)를 통해서 상장폐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MUMFaHU

 

日 NTT 47조원 공개매수···도코모 완전자회사로 편입

[서울경제] 일본 최대 통신그룹인 NTT가 47조원 이상을 투입해 휴대폰 사업을 하는 상장자회사인 NTT도코모를 100% 지분의 완전자회사로 만든다. 2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NTT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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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서 왜 자회사들을 힘들게 상장시키고 다시 공개매수하면서 비상장 시켰는가? NTT 사장 왈 - 주주간 의사결정 충돌로 인해서 의사결정 과정 효율화를 위해서 공개매수 결심했다고 밝힘 -> 자회사가 잘되도록 의사결정을 했더니, 모회사 주주들에게 소송을 당하고, 모회사 위주의 의사결정을 했더니, 자회사 주주들에게 소송을 당하고... 가불기! 

 - 그럼 왜 한국에서는 자회사 상장을 이렇게 열심히 하는가? 자회사를 계속 상장하다보면 지주사는 덩치가 작아지고, 많은 자회사들을 전부 지배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함 -> 하지만, 회사를 계속 쪼개면서 조그맣게 만들면 적은 자본으로 지주회사를 지배하고, 그 많은 계열사를 지배할 수 있음 (⭐️⭐️⭐️⭐️⭐️) 

 - 극단적인 예시 : 하림그룹 - 닭고기 & 팬오션 보유하고 있는데, 지주사가 한때 4개, 지금은 통폐합 -> 지금 최대주주는 장남임 -> 김준영 -> 올품 -> 한국인베스트먼트 -> 하림지주 -> 주요계열사 지배 중인데, 증여세 100억원 납부로 비상장회사인 올품 증여 (관련기사 링크 : http://www.newsl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39) -> 자회사 상장을 통해서 자금조달을 하고, 모회사는 가만히 있으면 됨 -> 이런 일들이 계속 벌어지면, 모회사 인수를 통해서 전체 그룹의 지배권을 가져올 수 있음

 

하림, 총수 일가 사익편취·가격담합 등 혐의 '겹악재'...檢 수사받나 - 뉴스락

[뉴스락] 하림그룹이 총수 일가 사익편취 혐의에 이어 최근 가격담합 혐의까지 적발되면서 관련 악재가 끊이질 않고 있다.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최근 하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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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칼 이슈 : 한진칼은 시가총액이 4.3조원 > 자회사인 대한항공의 시가총액은 11조원 -> 한진칼의 지분을 일정정도 보유하면, 대한항공을 지배할 수 있음 -> 그 지점을 노린것이 KCGI의 강성부 대표 

 # CJ지주의 시가총액은 3.1조원인데, 자회사로는 CJ제일제당(7조원), CJ E&M(3조원), 대한통운(3.8조원) + CJ그룹의 74개 계열사가 있는데, 1.5조원만 있으면 이 전부를 지배할 수 있음

 - 이러한 상황에서 모회사의 대주주는 지배력만 가지고 있으면 되기 때문에, 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상관이 없으나, 모회사들의 소수 주주는 소외된 상태로 남아있어야함 (⭐️⭐️⭐️⭐️⭐️) -> 이런 상황을 알고, 감내하고 투자한 주주들까지는 ㅇㅋ => 그렇다면, 앞으로 자회사들을 상장시키겠다고 하는 모회사들의 주주들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 것인가? 

 :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알맹이가 계속 빠져 나갈텐데,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아이러니 한것은 지금 한국시장에서 대부분의 주주들은 자회사 상장을 호재로 받아들인다는 것!?!? -> 자회사가 잘되면, 모회사의 지분가치에 대한 평가가 올라가고 해야하는데, 실제로는 오히려 지주사 디스카운트를 받음 !?!?!?!?!?!

 - 이러한 것이 한국시장에서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음, 물론 자회사의 지분을 100% 가지고 있으면 '주주간 이해충돌'의 문제가 없음 

 # 극단적인 사례 : SK그룹은 아예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그룹의 주요 비즈니스로 삼음 -> 자회사를 육성 후 상장시켜서 시가총액을 18조원에서 140조원으로 키우겠다.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mrBUafo)

 

SK(주) "4대 핵심사업으로 2025년 시총 140조 목표"

[파이낸셜뉴스] SK(주)가 투자전문회사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첨단소재, 바이오, 그린, 디지털 등 4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오는 2025년까지 시가총액 140조원의 '전문가치투자자'로 진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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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배구조상의 이해상충을 발생시킬 일이 연속적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것

# 또다른 사례 : 현대중공업의 지주회사 설립 - 한국조선해양의 경우, 여러 수주를 받아서 각 조선사에 걸맞는 수주를 배분해주는게 가장 유리한 의사결정 -> 하지만, 전체적인 수주를 위해서 '저가수주'가 필요한 타이밍이라고 하면, '저가수주'로 받은 배는 기업실적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침 -> 그렇다면, '저가수주'를 한 배를 어느 계열사에 줄것인지에 따라서, 계열사의 매출/영업이익에 영향을 끼침 -> '저가수주'가 할당된 계열사의 주주들은 피해를 보게됨 

 - 우리나라는 '주주간 이해상충에 대한 비용'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적어서, 이러한 행태가 계속 나타나게 되는 것 -> 소송, 소액주주들의 가치를 특별히 존중해줘야한다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자회사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의 메리트가 더 큼 -> 결과적으로, 자회사 상장에 대해서  관대한 자본시장이 되어버림 (⭐️⭐️⭐️⭐️⭐️)

 - 슬프게도, 소액주주들의 가치가 저평가되고, 이러한 액션들이 주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향도 있는데, 오히려 이런 회사들의 주가가 잘 가능성이 높음

 Q) 약간 비유가 안 맞지만, 버크셔해서웨이가 상장사들에 지분투자를 한다고 해서 디스카운트 받는게 아니지 않느냐? 

 A) 해외의 경우에는, 주주가치가 제대로 보호되고, 주주들의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자회사의 가치를 오롯이 인정받는 것이 맞는데, 한국은 그렇게 되지 않기 때문에 '지주사 디스카운트'가 발생하는 것 + 비즈니스적 이해상충 관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자료 준비는 안되어있음  

 +@ 카카오페이 / 카카오뱅크가 둘다 상장이 되어서, 수익경쟁을 벌일 상황이 되면 -> 카카오 지주회사는 통으로 보지만, 각 개별 기업의 주주는? 

 +@ 자회사의 가치를 시세조종하기 위한 대주주의 여러 행위들이 쉬움 

 +@ 현대차/기아에서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현대차부터 적용 -> 기아차 주주의 의문.. 우리는 왜?, 기아차 디스카운트

# 머니투데이 권순우 기자님 원문기사 링크 : http://m.mtn.co.kr/news/news_view.php?id=2021053116082872062 

 

[MTN현장+]LG에너지솔루션 상장 논란 재점화…주주권리 뒷전인 한국 자본시장

CS증권이 LG화학에 대해 매도 리포트를 발표해 파문이 일고 있다. CS증권은 매수의견을 매도의견으로 바꾸고 목표주가를 130만원에서 68만원으로 대폭 하향조...

m.mtn.co.kr

 

주) 에코프로... 지주사 디스카운트에 아주 제대로 데어버린 와중에, 카카오도 보유중이고..... 뭔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방송입니다.. 그래서 계속 보유해야하는건가!?, 투자 판단은 언제나 최종적으로 개인에게 있습니다!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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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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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ScZs6W_sc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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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6월 시장 전망 

 - 5/31 기준으로 마감을 잘했으나, 종목별 차별화가 계속 진행 중이라, 개인별로 체감은 굉장히 다를 것

 - 5월에 그렇게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은 지난주 기준 미국의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으나, 월간으로 보면 S&P500은 0.5%, 다우존스는 1.9% 올랐으나, 나스닥은 1.5% 하락했음 -> 월중 나스닥의 저점은 -6.88%, 과거를 보더라도 월중 저점을 -10% 간적이 한 두번 밖에 없음, 굉장히 많이 회복하기는 했으나, 전 고점을 돌파하지는 못했음 -> 박스권의 등락이 굉장히 심했다.

 - 나스닥과 성장주가 5월달에는 굉장히 등락폭이 심했다.

 - 대만 가권지수 점검 -> 2주연속 반등했으나, 월간으로 보면 3.96% 하락함 + 월간 저점이 -13.7% -> 대만은 시가총액이 IT종목들이 대부분, 대만이 급락하다보니 한국 IT기업들이 힘을 쓸수가 없음,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음

 -> 한국/대만을 비롯한 이머징마켓에서 외국인들이 인덱스에서 IT쪽 자금을 빼나가는 5월이었음 

 - 상해 종합지수가 5월에 4.47% 상승 -> 2개월반의 박스권을 돌파하고 올라가는 모습 -> 상해 종합지수는 우리나라 증시에 많은 영향을 미침, 이 부분도 굉장한 특이점

 - 5월 변동성이 굉장히 컸던 이유는 2가지, 1) 국채수익률이 5월에 급등하면서, 성장주에 대한 매물 출회, 2) 비트코인을 위주로 한 암호화화폐 변동성이 어마어마하게 크면서 급등했다가, 반락하면서 -50%까지 빠지는 상황이 벌어짐 => 여기에 연동되어서 나스닥과 성장주의 변동성이 굉장히 커짐

 - 5월말, 6월초로 넘어가면서 시장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2주전 발표된 CPI지표, 지난주 PCE도 20년만에 최고치로 발표되었지만 시장의 움직임은 제한적 -> 왜? 이번주말에 나올 미국의 5월 고용지표 발표 이벤트까지 관망 하는것 (⭐️) -> 이번주 고용보고서는 굉장히 중요함(!) -> 6월은 경기/고용지표 + 인플레이션을 바라보면서 테이퍼링을 언제쯤 할것이냐? 이것이 6월의 전체적인 시황을 좌우할 것 (⭐️)

ㅁ 6월 1주차 전망 

 - 6/1 5월 제조업 PMI지표 발표 예정 (오늘은 6/2이라 이미 발표함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5r0ekKc)

 

뉴욕증시, 美 제조업 지표 개선에 혼조 마감… 다우 0.13↑

미국 제조업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온 가운데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6포인트(0.13%) 오른 3만4575.31로 장을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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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 서비스업 PMI지표 발표 예정 -> 경기지표가 나오는 것

 - 6/4 미국의 고용지표 보고서가 발표 예정 -> 한국시간으로는 6/5(토) 아침 => 4월에 월가에서는 100만명 증가를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26만명이 증가함 -> 수치의 왜곡이냐? 수치의 오류냐? 병목현상이냐?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는데, 이유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고, 미국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실업급여 + 구호자금을 주니까 자발적 실업이려니 하고 넘어감 => 4월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으니, 5월에 한번 더 보자! 

 : 월가에서는 5월 수치로 67.4만명 증가를 전망하고 있는데, 수치의 미스매치가 일어난다면 시장이 충격을 받을 것 

 => 이게 왜 중요하냐면, 가장 최근에 2014년에 미국이 테이퍼링을 진행함 -> '13/5/13일부터 당시 버냉키 의장이 테이퍼링을 예고하면서,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예고를 하고, '14.1월에 테이퍼링 개시 -> 지금 5월이고, 그 당시에 버냉키 의장이 '고용보고서'를 보고 그것을 이야기한 것 (⭐️⭐️⭐️⭐️⭐️)

 - 전반적으로 지난주의 상승여력이 남아있지만, 그런데 후반으로 갈수록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움츠리면서 상방을 막는 모습을 보일 것

 - 달러인덱스가 90pt 레벨에 있는데, 그러다보니 원달러 환율이 1,113원까지 떨어짐 -> 특히 위안화도 떨어지고, 10년만기 국채수익률도 1.58%로 떨어짐 ->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외국인들이 이머징 마켓 인덱스에서 팔던 것을 멈춘다는 의미 =>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사는데, 수급적 요인이 바뀐 것 *매도하지 않을 요인이 발생한다는 의미 -> 6월 첫주도 계속 반등을 할 개연성 (주)6/1~2 계속 올랐음!)

 - 개별종목별로는 다를 수도 있음 -> 중국시장이 올라오고 있는데, 중국관련 섹터 움직임이 있는 편 -> 중국의 산아제한(셋째) 정책 폐지 뉴스가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Rc9h6Db)

 

중국 3자녀 출산 허용...저출산·고령화로 산아제한 폐지

[앵커] 수십 년간 가족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이 자녀를 3명까지 낳을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지난 2015년 한 자녀 정책을 포기했지만 저출산과 고령화 추세가 심각해지자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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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주까지 미국의 암(종양)학회가 열리는데, 여기서 어떤 긍정적인 재료들이 나오면 제약/바이오주가 크게 움직일 수도 있음 

 - 지난주부터 자동차가 반등을 하고 있는데, 현대위아가 특히 상승 중 

 - 그동안 성장주 > 가치주 > 경기민감주(조선, 철강, 화학 등) > 내수주(컨택트, 음식료 등)로 랠리가 이어지고 있는데, 내수주는 시가총액이 작은 편, 시가총액이 큰 섹터가 움직여야 코스피 전체의 상승을 이끌어 갈 수 있는데, 5G/자동차라는 큰 섹터가 움직이면서, 시장을 방어해주는 요인이 되고 있음

 - 박스권이지만, 중립이상, 종목 위주로 시장이 움직일 것 (지수가 다이나믹하게 오를듯 사는 지수 레버리지 매수 시점은 아닌듯) 

ㅁ 5월의 업종 / 섹터 점검 (차트 - 코스피/코스닥 차트 밑에 업종별 차트를 볼 수 있음)

 - 코스피 : 상승 후 하락했다가 박스권, 코스닥 : 4월에 폭락후 5월 내내 박스권 -> 상단에 가면 내려가고, 하단에 닿으면 올라가고

 - 전기전자 : 하락 후 굉장히 약한 반등시도 중, 아직까지 매수신호가 나오지는 않음 [보합 섹터]

 - 기계 : 상승 지속 -> 전통적 기계보다, 원자력관련주들의 상승영향 (두산중공업, 한전KPS 등) [상승 섹터]

 - 철강/금속 : 호재 불구(차량용 철강 가격인상 뉴스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zHtNnYI), 차트상으로는 하락전환 [하락 섹터]

 

철강업계, 4년간 줄다리기 끝에 車강판 가격 인상

[서울경제] 국내 철강업체들이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자동차용 강판 가격을 인상한다. 완성차 업계와 오랜 줄다리기 끝에 원료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을 제품 가격에 반영할 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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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철금속 : 이미 하락해서, 하단에서 헤메는 중 (고려아연 등) [하락 섹터]

 - 의약품(>바이오) : 체감적으로 굉장히 안 좋지만, 차트상 왜곡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점에서 반등한 상태에서 조정 중

 - 화학 : 철강과 비슷하게 전강후약 [하락 섹터]

 - 섬유의복 : 상승 지속 [상승 섹터]

 - 음식료 : 상승 지속 [상승 섹터]

 - 보험/증권 : 올랐다가 하락해서 박스권 [하락 섹터] -> 은행은 상승추세 유지 [상승 섹터]

 Q) 넓게 업종별로 보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A) 의미가 있다, 섹터 차트를 클릭하면 들어가 있는 종목들이 쭈욱 나옴, 이 종목들을 쭈욱 모니터링하면, 어떤 종목이 주도주인지 확인할 수 있음 -> [기업가치 분석 전제] 그렇게 해서 종목을 고르고, 그 종목을 가지고 매수/매도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음 +1) 전기전자는 하락후 섹터에 매수신호가 나오지 않는 상태 -> 그런데 업종차트에서 매수신호가 나오는 경우가 있음, 운수장비(자동차)는 지난주에 매수신호가 나옴 -> '박병창 부장님의 돈을 부르는 매매의 기술'을 읽으면 알 수 있음(!) -> 단순하게, 시장의 고점은 질적분석을 통해서 거래량/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십자형(?) 또는 음봉이 발생하는 것을 고점이라고 판단, 반대로 저점은 거래량/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양봉이 발생하는 것

운수장비 차트... 어디가 매수 신호지!?

# 가끔 섹터 차트를 보는 것도 좋을 수 있다는 팁 ! (주)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음..) 

- 시장의 강세섹터가 연초와 달라지고 있다 ! 섹터의 분석을 통해서 시황의 변화를 판단할 수도 있음

- HTS의 인포맥스를 보면, 테마별로 리스팅하는 기능이 있는데 -> 전력설비 (대한전선, 두산중공업, 한전KPS 등) > 여행 > 화장품(토니모리 등) > 스팩 > 항공(대한항공, 티웨이) > 온라인교육(메타버스 관련인 듯) > 음식료 (CJ프레시웨이, 풀무원 등) > 엔터 > 면세점 

# 시장 Tip 방출 

 - 지난 달에 제일 강했던 것이 기계/섬유의복/음식료 -> '이제 팔아야겠네?' -> 약했던 것을 찾아야하는 거 아닌가? 

 - 애널리스트분들이 출연해서 종목추천을 하면 -> '이제 팔아야겠네?'

 =>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것이 굉장한 고민이 된다. 행동경제학에서 시장이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장의 비합리적인 움직임을 거꾸로 파악해서 내가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하고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고민함 -> 상충되는 고민은 성장주가 오르다가, 조정 후 가치주가 오르는 상황 그러다가 경기민감주 이야기하다가, 이제 경기회복이 되면서,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우리가 마스크를 벗고 세상을 나갈 수 있는 날이 곧이다!'라는 기대감이 컨택트주들을 오르게 하고, 우연하게도 중국관련주랑도 많이 겹침

 -> 고민 포인트는, 1) 얘네가 많이 오르니까 사람들이 다 그쪽으로 가고 있어,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버스에 탑승해야하는가, 아니면 다음으로 오를 곳을 찾아야할까? 

 -> 2) 너무 어렵다, 버스가 올때 탑승해서 수익을 내고, 환승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맞는건가? 

 - 행동경제학에서 끊임없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군중의 심리가 한쪽으로 가서 쏠림현상이 나왔을때 문제가 된다는 것, 그럼 나는 군중의 쏠림현상을 계속 예측하면서, 나는 반대로 거래하는 어떤 시그널이 무엇일까? 이걸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 박병창 부장님의 결론 : 쏠림현상을 비판적으로 보는 편인데, 비합리적인 개개인의 집합은 결국은 합리적으로 바뀐다(!), 대세에 일부분 편승하되, 적절한 타이밍에 내리고 할 줄 알아야한다. (⭐️⭐️⭐️⭐️⭐️)

 -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종식 시점을 정의하는 기준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지만 그것은 어쨌든 개개인의 생각인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컨택트를 바라보면서 수급이 그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현상, 그래서 편승해야한다. 

 - 물론, 투자를 오래하시고 큰 돈을 운용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시장과 거꾸로 움직이시는 분들도 있음, 대세에 편승하면 먹을게 적기 때문 -> 하지만, 너무 고집을 부리는 것도, 뒤늦게 편승해서 상투를 잡는 것도 문제.. 

 - 시장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라는 표현도 있고, 작년보다도 올해의 변동성은 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무엇을 진득하게 사서 언젠가 오르겠지 하는 비자발적 장기투자가 아니라, 섹터의 순환매를 잘 지켜보면서 시장에 순응해야 한다. 

 - 시장이 불안할때, 순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시장이 안정적이면 좀더 장기적

ㅁ 6월의 중요 이슈 

 - 6/4 미국의 고용보고서 : 반드시 체크할 필요 있음 -> 과거 테이퍼링이 되는 동안 미국 시장은 상승했고, 한국 시장도 상승했으나, 변동성이 굉장히 심했음 

 - 6/4~8 미국의 임상종양학회 

 - 6/7~10 미국 애플 개발자 모임 

  - 6/10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3,6,9,12월 4번 뿐,⭐️⭐️⭐️) + ECB 통화정책 회의 : 작년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저점은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이후 바로 찍음, 9월에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있고나서 조정을 보임, '21.1월 이후 고점 찍고 계속 빠지다가,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이후 반등 줌 => 수급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주는 이벤트로, 외국인들이 비차익 프로그램 거래를 어떤 방향으로, 포지션을 어떻게 바꾸는지 꼭 체크해야함 (⭐️⭐️⭐️)

 - 6/11 코스피200/코스닥150 정기 편출입 예정 + MSCI 반기 리밸런싱 -> 한국거래소 보도자료 참고 (링크 : http://open.krx.co.kr/contents/OPN/05/05000000/OPN05000000.jsp#fe3647848b826aa1ddee224c4b5526f4=1&view=25164)

 

Market | 보도자료

 

open.krx.co.kr

 - 6/15~16 FOMC회의 예정, 이전에 고용보고서가 나오기 때문에 관련한 코멘트가 회의중에 나올 것 -> 미국 월가는 이미 내년부터는 테이퍼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장이 움직이는 것 같음 -> 지금은 예상이고, 실제로 테이퍼링 예고가 나오면 시장은 잠시 흔들릴 수 있음

 -> 6월은 경기지표들이 굉장히 중요할텐데, 지표들이 좋게 나오면 나올수록 시장은 흔들림이 커질 것 -> 그 사이에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있을 예정이라, 종목별로 차별화는 더욱 심해질 전망 -> 5월에 고생했던 종목들이 6월에는 올라올 개연성을 보임

 - 일정매매라는 기법을 쓰시는 분들도 있음 -> 달력에 일정을 적고, 관련종목을 체크해서 거래하시는 분들도 있음 

 - 상해종합지수를 눈여겨 봐야 할 것 : 중국을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데, '07~'08년도, '14~'15년도에도 중국의 영향을 받으면서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났었는데, 중국의 차트를 한번 보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을것 -> 정부차원에서 유동성 과열을 인위적으로 계속 막는 정책을 써서, 박스권에 머물렀는데 2분기에 이러한 행동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 -> 3분기 반등 가능성! 글로벌 경기가 확산되면서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국가는 중국이고 바로 연이어 수혜를 보는 국가는 '한국'

 # 미-중 패권전쟁의 핵심에 잇는 것을 3ㅂ이라고 명명 - 반도체 / 배터리 / 바이오 -> 패권 전쟁의 영향으로, 지지부진한데 결국 핵심성장 섹터이다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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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wGtNwnGo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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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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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코스피(3,221.87, +17.95pt, +0.56%) / 코스닥(984.59, +2.81pt, +0.29%) 양시장 모두 상승 마감

 - 슬금 슬금 올라서, 코스피는 역대 두번째 최고점을 찍음 -> 코스닥은 종목별 차별화 및 스팩주의 강세로 수급이 분산되는 느낌

 - 코스피는 장 중에 4pt 정도 하락한 것 외에는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임

 - 코스피는 외국인이 539억원 순매도 -> 환율이 1,106원까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위안화 초강세) 매수세가 돌아오지 않는 중, 개인은 6,200억 순매도 => 기관이 6,700억원 순매수(금융투자 6,100억원 순매수)로 수급 주도 

 - 코스닥은 개인/기관이 돌아가면서 주식을 

 - 정프로왈) 사상 2번째 최고치인데, 계좌는 여전히 -20%.. 이게 다 회복되려면 지수가 어디까지 가야하는가? / 박제영 차장왈) 이것이, 지금 대부분의 개인들의 문제, 작년부터 종목간 순환매의 경향이 심함, BBIG -> 삼성전자/현대차등 -> 경기민감주(화학/철강 등) -> 시장소외주(음식료, 내수, 유통 등)이 오르는 중 ->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 투자자들의 경우, 현재 장세에서 소외감을 크게 느낄 수도 있음

 -5월 수출입 동향이 전년대비 상당한 폭으로 상승 (물론, 기저효과도 고려해야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14KPRnC), 5월 영업일수 21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56조원을 달성하면서 5월 기준 역대 최대 수출액 기록 

 : 반도체 평균대비 부진했으나, +24.5% 기록, 그외에도 자동차/석유화학등이 큰 폭으로 상승 

 

반도체·자동차·석유화학 덕에 5월 수출액 32년 만에 최대폭 상승

올해 5월 수출액이 전년 대비 45.6% 증가하며 역대 5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서 5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6% 증가한 507억 3000만 달러(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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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업의 분위기는 요즘 굉장히 좋음 -> 특히, 삼성중공업은 실적이 좋지 못해 최근 감자+유상증자(자본시장에서 가장 싫어하는 이야기)한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는데, 수주 소식이 연이틀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KouDBKl)

 

물 들어온 조선업…작년 수주량 5개월 만에 뚝딱

한국 조선업에 역대급 ‘잭팟’이 터졌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지연된 글로벌 선박 발주를 연일 쓸어 담고 있다.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불과 5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수주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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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에도 카타르 등에서 수주 예약을 하고 간 상황이고, 도크를 어느정도 채웠기 때문에 가격협상력 우위로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는 중 (주가 상승 요인) 

- 5월 반도체 고정거래 가격 발표(⭐️⭐️⭐️⭐️) - 보합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RDiut5O), 현물가가 고정거래가격을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지만, 전체 비중은 미미 -> 중요한 것은 고정거래가격인데... 지지부진한 상황 (주) 6월까지만 한번 버텨보자!)

 

폭등했던 D램·낸드 가격, 5월 '보합세'…"하반기 다시 상승"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5월 가격이 전달과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1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5월 PC용 D램(DDR4 8Gb)의 고정거래가격은 지난 4월과 동일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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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와 관련해서 키움증권 김선우 파트장님의 관련글 링크는 : https://martinomin.tistory.com/201

 

(요약) [심층 인터뷰] 다가오는 6월.. 반도체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f.메리츠 증권 김선우 파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TKQhBxV3cZY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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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가 많았는데, 최근에 아니라는 목소리도 꽤 나오고 있는 추세, 저도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관련 유튜브 링크는 : https://youtu.be/byTX0X9c7bA

 - 박제영 차장님 생각은 반도체가 올라갈때는 반도체 중심인 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좋다! 불안할때는 삼성전자..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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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xYNQuw7Yu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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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영상은 '18년 10월에 삼프로tv 팟캐스트에 업로드되었던 내용을 재편집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 워런 버핏의 동반자이자 스승, 찰리 멍거 이야기 1부 정리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07

 

(요약) 삼프로tv, 5/15 워런 버핏의 동반자이자 스승, 찰리 멍거 이야기 1부(2부작) f.정채진 프로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BD8ML6GOMW8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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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진 프로님 출연분 링크글 정리] - 꼭, 직접 방송 들어보세요! 들어볼 수록 다릅니다.(⭐️⭐️⭐️⭐️⭐️)

- 1편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 martinomin.tistory.com/183

 

(요약) 삼프로tv,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f.정채진 프로 1부(5부작) [신과 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AjeEbfsbPts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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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 martinomin.tistory.com/184

 

(요약) 삼프로tv,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f.정채진 프로 2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02Z0cpoFeE0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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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편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 martinomin.tistory.com/191

 

(요약) 삼프로tv,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f.정채진 프로 3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i5gK_x9G4fg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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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편 개인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 martinomin.tistory.com/192

 

(요약) 삼프로tv, 개인 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f.정채진 프로 4부(5부작)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OMgigQXhp4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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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편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 martinomin.tistory.com/193

 

(요약) 삼프로tv,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f.정채진 프로 5부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qF1Ekbw84d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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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부 시작

 - 격자틀 정신 모형 : 앞시간의 연장선상에서 '통섭과 투자'라는 책을 보면 격자틀 정신 모형 중 80~90개의 모델들의 일부를 소개함 -> 그 모델들이 특별한 것은 아니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들 -> ex 1) 능력의 범위 : 워런 버핏이 어디에 투자를 하려면, 진정으로 제대로 이해를 하는 분야에만 투자를 해야한다. 그 범위를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서는 투자를 하지 마라 -> 위험을 굉장히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 =>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실패하는 이유가, 자기 능력의 범위를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서 판단을 하려고 하기 때문 (⭐️⭐️⭐️) -> 투자를 할 때 내가 A주식을 살때 내가 이 회사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내 능력의 범위안에 있는가? 또한 좋은 체크리스트가 될 수 있다. 

 - ex 2) 배제의 법칙 : 어떤 것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아닌 것 부터 골라내는 것, 회피하면서 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다. -> 한국시장에도 1,300여개 이상의 회사들이 상장되어있는데, 이중에서 아니야~ 라고 하는 회사들을 걸러내면 2~300개 정도로 줄여서 내가 투자할 회사를 선별할 수 있음 

 -> 찰리 멍거 왈 : 자기는 이 8~90개를 허탈할 정도로 어렵게 모았는데, 이제는 그런 법칙들이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법칙들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알면 알수록 큰 내용들

 - ex 3) 0의 법칙 : 아무리 높은 숫자들을 곱해도, 한번 0을 곱하면 모든 것이 끝나버린다. 예를 들어 파생상품 같은 경우, 수십번 성공했다고 해도 맨 마지막에 한번 실패하면 끝나는 것이 파생상품 시장

 - ex 4) 레버리지 효과 : 레버리지는 물리학에서 나온 법칙인데, PSR(가격 매출액 비율) 지표가 매출액이 1조원하는 회사가 시가총액이 1,000억원이다, 근데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굉장히 낮아서 한계기업인 상태인데 영업이익이 10억원 수준 -> PER 개념에서는 굉장히 매력 없는데, 이러한 회사가 그 산업의 변화 때문에 영업이익률이 굉장히 좋아지는 경우가 있음 -> 1조원하던 회사의 경쟁사가 공장 폐업을 했다고 가정해보면, 시장공급이 줄면서 제품의 마진이 급속도로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이 10%로 개선되면, 영업이익이 1,000억원 = 시가총액이 1,000억원 -> PER이 1배로 급격하게 좋아지면서 주가도 급등하는 케이스가 있음 -> 대규모 장치산업, 싸이클 산업의 경우 PSR이 괜찮은 경우 투자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도 있음 

 - 책에 보면, 몇가지 예가 있고 그것의 핵심적인 원리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공부해야할 것 -> 찰리 멍거는 8~90개 정도를 일일히 소개해준 적은 없다. 인터넷에서 검색 가능

 - ex 5) 파레토 법칙 : 이탈리아의 가계 소득을 조사해보니, 20%의 가계가 80%의 부를 점유하고 있다에서 비롯된 법칙 ->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30% 정도인데, 스마트폰 시장 대부분의 이익을 가져감 -> 결론적으로, 애플을 제외한 다른 스마트폰 기업에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으로 도달 할 수도 있음 (싸다는 이유만으로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 직접적으로 '격자틀 정신 모형'을 안다고 해서, 투자 수익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고 살면서 삶의 지혜들을 쌓아 나가면 ex 6) 합주 효과(랄라팔루자 효과)가 나타날 것 - 랄라팔루자라는 지역에서 메탈/펑크락 등이 모여서 공연하는 페스티발이 있는데 찰리 멍거가 그것을 합주 효과라고 명명 -> 6~7개의 요인들이 뭉쳐서 10~20배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

 - 정신 모형 중 중요한 요인 : 심리학 -> 오판의 심리학이라고 심리학 관련 여러가지 사례를 설명 : 자기가 분석을 할때 2-Track 분석을 하는데, 첫 번째는 합리적으로 생각할때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생각해보고, 두 번째는 잠재의식 수준에서 두뇌가 자동적으로 행하는 대체로 유용하지만 자주 오작동을 일으키는 무의식적인 영향들을 내가 얼마나 받았는지 생각해 본다. -> 진화를 하면서, system 1의 영향을 무의식적으로 받는데, 거기에 내가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 판단해보는 것 -> 내 판단이 정말 합리적인지 확인하는 작업을 거침(⭐️⭐️) -> 휴리스틱(Huristic) :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부딪히는 모든 상황에서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판단을 해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인지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상황임 -> 예를 들어 빛이 들어올때, 수억개의 빛이 들어오는데 이 모든 빛을 받아들이면 뇌가 터져버림, 그래서 우리 뇌는 주변에서 들어오는 빛은 간략하게 처리, system 1의 처리 방식 -> 오랜 기간 진화를 통해서 구축되어진 system 1의 방식을 거스르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 평상시에는 유용하지만, 때로는 우리를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갈 수도 있음 -> '투자'라는 직업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칫 system 1이 우리를 잘못된 판단으로 이끌 수 있음

 - 뇌과학/심리학을 좀 알게 되면, 나의 투자 행위/판단을 돌이켜 보게 됨 -> 내가 비합리적인 판단을 한 것을 리뷰하게 됨

 - 예로, 주가가 조금 오르면 팔아버리고, 많이 빠지면 못 팔고 비자발적 장기투자가 되는 행위 -> 꽃을 꺾고, 잡초를 심는 행위 => 초보 투자자들의 대표적인 행태(손실 회피)

 - 다니얼 카나먼이 대표적으로 이러한 행위들을 연구함 -> 자신들에게서 발견되는 어리석음에 대해서 30년간 연구함 -> '생각에 관한 생각'이라는 책 -> 600명 중에 200명을 확실히 살리고, 400명을 죽이는 1안, 2안은 600명을 살릴 확률이 1/3, 모두 사망할 확률이 2/3, 1&2안 모두 기대값은 200명을 살리는 것인데 선택은? ->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1안을 선택, 똑같은 질문을 1안은 600명 중에 400명을 확실하게 죽이는 안, 2안은 600명이 사망할 확률이 2/3, 아무도 죽지 않을 확률이 1/3 ->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2안을 선택 => 본질적으로 똑같은 내용을 말하는데, <이득이 기대되는 의사결정에서는 위험을 회피하는 성향이 있고, 명백한 손실이 기대되는 의사결정에서는 위험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다.>

 - 다시 한번 반복하자면, 찰리 멍거는 1번째로 분석을 하고, 2번째로는 이러한 휴리스틱이 없었는지 점검해봄 (⭐️⭐️⭐️)

 - 휴리스틱의 ex 2) 매몰비용의 오류 : 이 것이 안 좋은 줄 알면서도, 너무나 오래 시간을 투자했거나, 보유했던 종목이어서 손실 처리를 못하고 비자발적 투자를 계속 하는 것, 지금 팔기에는 내가 너무 멀리 와버렸어..

 - ex 3) 인지적 부조화 : 이솝우화에서 여우가 포도를 먹고 싶은데, 키가 작아 따지를 못하니까 '아, 저 포도는 익지 않았을거야, 맛없을 거야'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는것 -> 투자를 할때도, 현재 보유하고 있는 포트보다 좋은게 투자 아이디어를 발견함 -> 당연히 정확하게 분석을 하면 지금 보유 종목을 정리하고, 옮겨 타야하지만 그러지를 못한다는 것 ->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라고 생각하는 것 

 - ex 4) 확증편향 : 새로운 정보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기존에 자기가 알고 있던 정보들에 의존해서 분석을 하고, 일치하는 부분만 받아들이고, 일치하지 않는 부분은 무시하는 부분 -> A주식을 보유중이고, 관련해서 부정적인 뉴스가 나온 경우, 이를 합리적으로 판단해 봐야하는데,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 '긍정적인 뉴스들만 계속 받아들이는 것' 

 - 찰스 다윈이 이러한 휴리스틱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해본 것 : 관찰 결과가, 자기 자신의 이론과 어긋나는 결과가 나오면 언제나 30분 이내에 메모를 하고, 그것을 분석해봄 -> 자기 이론과 부합하는 것보다 더 세밀하게, 자기 이론을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로 활용 (⭐️⭐️⭐️)

 - 찰리 멍거는 연설문을 통해서 이러한 예시를 여러가지를 들면서, 리스트업을 해놓고 내가 그러고 있는지 한번씩 판단해보는 것이 좋다고 주장함

 - ex 5) 확률 : 투자를 할때 확률적인 사고를 해야한다. 정채진 프로의 경마장 투자 이야기 (경마 권유글은 아니라고 밝히심) -> 초보이기 모든 경기에 베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배당도 높고, 확률이 높은 경우가 더러 있음 -> 이러한 경기들에만 베팅 -> 찰리 멍거도 경마를 좋아함.. (다시 한번 경마 권유글은 아니라고 밝히심) -> 확률은 결국 분석이다, 어떤 기업의 확률을 계산해보려면, 매출액(P*Q), 비용(매출원가, 판관비) 등을 10여년 정도 엑셀로 연간/분기별로 정리해봄 -> 제품가격이 변하거나, 비용단에서 무엇이 변할때의 추세를 예측 가능 ->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확률적으로 판단을 할 수 있게 됨 (요소들을 세분화해서 판단해보는 것)

 - 현명함과 부지런함, 근면함의 콜라보레이션이 필요 -> 워런 버핏이 투자 확률을 구하는 법 => (이익이 날 확률 * 예상이익) - (손실이 날 확률 * 예상 손실) = 기대값 (⭐️⭐️⭐️⭐️⭐️) 과 지금의 가격을 비교해보고, 적정한 안전마진이 있을 경우, 투자를 결정

 - 여러가지 요인들을 분석해서 보고, 확실한 것만, '능력의 범위' 안에서만 판단을 하고, 투자를 진행함 

 - 찰리 멍거가 최근들어 한 이야기는, 과거에는 우리가 보지 않아도 될 필요가 있던 기업들도 보게 되었다. -> 정채진 프로는 그것이 애플이 아닌가 생각함 -> 스마트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투자 기회들에 대한 경쟁이 굉장히 치열해짐

 - 그러다보니, 최근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하고 있는 전체 현금의 비중이 약 30% -> 과열이 되었다고 생각할 경우, 현금 비중을 늘리고 급격하게 오르는 장에서는 조금 덜 먹고, 지켜보다가 금융위기 등 이벤트가 있을 경우에는, 정확하게 분석하고 판단해서 대량으로, 주식을 사는 전략을 구사 -> 단기적으로 2~3년의 장에서는 좀 덜 먹더라도, 장기 사이클에서는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음 (⭐️⭐️⭐️⭐️⭐️)

 - '18.10월 방송 당시에, 정채진 프로는 전세계 경기가 어느 정도 과열이 되었다고 판단하며, 1부에서 하마-탄저균 예시를 든 것처럼 1~2년 안에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함(소름 돋게, 1년 반 뒤에 코로나-19 펜데믹이 찾아옴..........)

- '안전마진'이라는 책을 쓴 세스 클라만이 '15년도에 이미 경기 과열이라고 경고함 -> 정채진 프로처럼 생각하는 경우, 휴리스틱에 빠져서 기회비용을 놓칠 수도 있음 -> 시장 전반보다는 개별 기업 분석과 안전마진을 보고 투자하라!

- '18.10월 당시, 많이 오른 회사들 중에 골판지/제지 회사들이 있었는데, 중국의 폐지 수입 금지에 따라서, 원재료 공급이 커지고 굉장히 저렴한 원자재 가격으로 상당한 수준의 이익개선이 이루어지던 상황이었는데, '시장 전반에 대한 판단의 휴리스틱에 빠져, 투자기회를 놓침' 

 # 관련기사 링크 : http://m.mtn.co.kr/news/news_view.php?id=2021053116533135093 

 

[MTN deep][원자재대란]②하루치로 '뚝' 바닥난 재고, '폐지대란' 오나

[앵커멘트]앞서 보신 것처럼 목재뿐 아니라 폐지 역시 재고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수급난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계 시장에서 폐지를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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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시황, 경제지표들을 보는 것도 중요하고 투자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별종목 그 자체

 - 워런 버핏, 찰리 멍거의 가치투자 스타일을 쫓는 사람이 많아져서 좋은 회사는 언젠가는 사람들이 알아본다. (⭐️⭐️⭐️)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해당 영상은 '18년 10월에 삼프로tv 팟캐스트에 업로드되었던 내용을 재편집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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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YduXYrx_p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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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종가지수로 코스피가 3,203.92(+15.19pt, +0.48%)를 기록하면서, 기분 좋게 5월을 마감할 수 있었음

 - 5월을 전반적으로 정리를 해보면 1) 5월의 시장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수 자체는 크게 하락한게 아니라 좁은 대역에서 박스권의 모습을 계속 보임 (4/30 종가 기준 3,147.86pt) -> 코스피 기준 3,266pt가 역사적 신고가 지수니까 사실 그렇게 멀리 있는 지수는 아님 2) 5월에 체감적으로 좋지 않았던 것은, 공매도 재개에 따른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의 주가가 눌렸던 점, 3) 6월에는 테이퍼링 이슈가 계속 나와서, 지수보다는 종목위주의 플레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 간만에 비차익 프로그램 거래 매수가 4,441억원 (외국인은 총 5,192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427.70 vs 코스피200 427.91으로  Basis는 (-)0.21pt 기록 (백워데이션 상태)

 - 개인은 2,477억원 순매수, 기관은 7,741억원 순매도 (금융투자가 6,800억원 순매도, 연기금이 약 1,000억원 순매도) -> 시사점은 2가지 1) 금융투자가 그동안 5월내내 차익 프로그램 매수를 했는데, 미니선물/선물과 연계된 차익거래를 계속했던 것인데 다음주 목요일(6/10) 선물옵션 만기일로, 6월 수급에 영향을 미칠 가장 큰 이벤트 -> 금융투자는 매도를 하고, 외국인은 매수를 할 개연성이 있음, 2) 연기금이 5월에는 순매수 포지션이었는데, 뉴스에서는 이제 연기금이 팔지 않고 살 것으로 전망하는데 지금 시황이나 지수에서 연기금이 강력하게 사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음 -> 매도 규모를 꾸준하게 줄여주는 것만 해도 다행으로 생각

 - 오늘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스펙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GO9KJvx) -> 12개가 상한가 기록

 

“6일 상한가 소리질러!” 스팩株, 이상 과열 주의보

인수·합병(M&A)이 목적인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주가가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스팩 종목이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태에서 급등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스팩이란, 비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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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팩주의 위험성에 대한 이해 필요 -> 스팩이란, 비상장 우량 기업을 M&A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일종의 서류상 회사(페이퍼 컴퍼니)로, 증권사는 스팩을 만든 다음, 일반인 대상으로 공모받아 자금을 마련함 -> 일종의 우회상장(Backdoor listing) -> 이후, 스팩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는 우량 기업과 합병 소식이 있을 때 대부분 => 결국, 어떤 우량기업과 합병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 (링크된 기사에서 발췌)

 # 삼성스팩2호의 경우 지난달 메타버스 관련 기업 엔피와 합병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세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U1mbIha)

 

삼성스팩2호, 엔피 합병 앞두고 상한가 직행···삼성스팩4호도 덩달아 상한가

삼성스팩2호(291230) 가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관련 기업 엔피와의 합병을 앞두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증시에 입성한 삼성스팩4호까지 덩달아 상한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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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스팩2호의 성공 소식에 새로 나온 삼성스팩4호도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질주 중

 # 스팩의 출시 이유 -> 과거에 펄(Pearl)과 쉘(Shell)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함, 상장된 기업중에서 망하기 직전인 기업들을 2~300억원에 인수해서, 장외에 있는 성장성이 있는 바이오/IT기업과 합병을 시켜서 우회상장(backdoor listing)을 시킴 => 200억원정도를 투자해서, 시총 2,000억원짜리 회사로 탈바꿈해서 시세차익을 챙기는 수법 -> 장외에 우량한 기업들을 발견하는 순기능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부작용도 대두되어서 => 합법화 시킨 것이 '스팩'이라는 증권사들의 투자 상품 (IPO하기에는 아직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타겟)

 # 미국시장에서 올초 스팩투자가 유행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gei4orB)

 

너무 빠른 거 아냐?...싸늘하게 식어버린 ‘스팩 상장’ 열풍

올해 초만 해도 미국 증시의 호황 속에 스타트업들의 우회상장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의 인기가 어느새 싸늘하게 식어버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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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터별로 보면, 스팩 > 여행 > 카지노 > 면세점 > 백화점 > 편의점 순으로 상승 => 컨택트주

 - 성장주/가치주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컨택트주 위주로 상승하는데 -> 종목별로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 지난주에 자동차주가 반등했는데, 오늘까지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그 의미는 시장에서 6월을 괜찮게 보고 있다는 의미

 - 5G관련도 의미있는 거래량을 보이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기본적인 원칙은 기업가치를 기반으로 종목의 상승을 예측하는 것인데,  오랫동안 조정이 되었고 하락한 종목은 올라올 때 결국 '많은 매물'을 소화하고 올라와야함 -> 따라서 그 매물을 소화하고 올라오기 위해서는 거래량/거래대금이 확연하게 증가해야함 -> 신규진입자의 경우에는, 거래량을 필히 체크해서 상승의 힘이 얼마나 클지 파악 필요(⭐️)

 # 5G 상승의 이유 : 통신 5G, 6G에 대한 지원책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고,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 무선통신(5G) 이야기가 나오면서, 오랜 기간 조정에 따른 매력적인 가격대에 대한 생각이 겹친 것이 아닌가 생각 

 - 지금 주식시장에서는 '상투에 대한 걱정'이 팽배함 -> 그 신호는 무엇일까? : 역사적으로 볼때, 우리가 예상하는 분야에서 (개인대출, 부동산시장 거품, 암호화화폐 시장 등) 상투/저점의 시그널이 나오지 않았고, 항상 예측불허의 곳에서 나옴 -> 섹터의 순환도 마찬가지, 정말 안 좋은 거 같은데 순환매에 따라서 상승 -> 오늘 올라온 백화점/편의점주를 보더라도, 한달전에 많이 올랐고, 그전에는 큰 폭의 조정을 받았고, 오늘은 별다른 이슈 없이 다시 상승함 -> 근데, 군중심리(⭐️)에 의해서 싸다/저평가다 라는 심리가 퍼지면서 수급이 몰림

 - 삼성전기의 RFPCB(기판)사업 철수(관련기사 링크: http://naver.me/xQOywjrV) -> 중소형 RFPCB 기업들의 수혜 전망

 

삼성전기, RFPCB 사업 연말까지 정리…반도체 기판 중심 '선택과 집중'

삼성전기가 인쇄회로기판(PCB) 사업 재편에 나선다. 스마트폰에 주로 쓰이던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사업을 정리하고 반도체용 기판에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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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쇼크에 이어서, 오늘은 삼성SDI(목표주가 하향)와 중국 CATL도 비중축소 의견이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wn2V3xH)

 

모건스탠리 "삼성SDI 팔아라…목표가 55만"…매도 리포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로 인해 배터리 제조사들의 경쟁 과열이 예상된다며 삼성SDI에 대한 비중 축소와 함께 목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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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L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S6mKfcE

 

[특징주] 모건스탠리 “삼성SDI CATL 비중 줄여라”...한국만 휘청

[서울경제] 삼성SDI(006400) 의 주가가 31일 장 중 급락세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배터리 제조사들의 경쟁 과열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다만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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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코멘트 : 모건스탠리는 "EV 배터리 제조사들이 신규 진입자로 인해 경쟁 압력이 거세지면서 비교적 주가 상승이 제한적"이라며 "전기차 OEM을 선호하고 하위 부품업체(infrastructure players)의 기업가치와 지속적인 수익에 가중치를 둔다"고 밝힘

 - 상승과 마찬가지로, 하락 또한 거래량이 동반한 매도가 거세게 이뤄지면 기술적 반등이고 뭐고, 하락하게 되어있음 -> "수급이 깡패"

 - 주식시장은 쏠림현상이 생기면, 경쟁이 치열해질 수 밖에 없음 -> 예를 들어, 요즘 핫한 OCI의 경우, 주목받고 있는 폴리실리콘이 '08년도에는 400$을 상회함 <-> 1년만에 kg당 6$에서 25$ 수준까지 상승한 것 (관련 기사링크 : http://naver.me/Fk5n8tem)

 

'만년적자' OCI, 태양광의 부활…"값 더 오른다" 대박

OCI가 부활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의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서다. OCI는 국내 유일의 폴리실리콘 제조사다. 만년 적자를 털어내고 올해는 10년 만에 최대인 3000억원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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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커브 이론 -> 초기 단계에서는 누구도 무엇이 성공할지 모르지만, 초기에 누군가 프론티어로써 매수를 하기 시작하면, '이게 앞으로 좋아질 것이다'라고 해서 단기급등하지만, 이후에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안 헤매게 됨 -> 그리고 나서, 상용화가 되고 결과가 나오면 주가가 엄청나게 상승한다. (테슬라 사례 참고) -> 산업싸이클과 맞물린 주가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

ㅁ 5월장에 대한 평가 및 6월 시장 전망은 [심층 인터뷰]에서 계속 (주) 정리는 내일...하겠습니다~

 - 심층인터뷰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ScZs6W_scw8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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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BD8ML6GOM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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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해당 영상은 '18년 10월에 삼프로tv 팟캐스트에 업로드되었던 내용을 재편집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정채진 프로님 출연분 링크글 정리] - 꼭, 직접 방송 들어보세요! 들어볼 수록 다릅니다.(⭐️⭐️⭐️⭐️⭐️)

- 1편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 martinomin.tistory.com/183

 

(요약) 삼프로tv,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f.정채진 프로 1부(5부작) [신과 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AjeEbfsbPts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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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 martinomin.tistory.com/184

 

(요약) 삼프로tv,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f.정채진 프로 2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02Z0cpoFeE0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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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편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 martinomin.tistory.com/191

 

(요약) 삼프로tv,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f.정채진 프로 3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i5gK_x9G4fg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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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편 개인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 martinomin.tistory.com/192

 

(요약) 삼프로tv, 개인 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f.정채진 프로 4부(5부작)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OMgigQXhp4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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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편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 martinomin.tistory.com/193

 

(요약) 삼프로tv,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f.정채진 프로 5부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qF1Ekbw84d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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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정채진 프로가 소개해주는 투자는 책과 함께
- "워렌 버핏의 위대한 동업자, 찰리 멍거"라는 책을 소개해주려고 했음 : 1994년 4월에 USC(남가주) 대학에서 강연했던 20페이지 분량 정도의 내용과, 2년 후에 스탠포드 대학에서의 강연 내용 중 중요 발언들을 편집한 책 -> 구성이 소화하기 어려운 차례여서, 5개 책을 짜깁기해서 말하려고 함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1) 찰리멍거, 자네가 옳아 - 찰리 멍거 가문을 인터뷰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재닛 로우 집필
2)워런 버핏의 위대한 동업자
3) 통섭과 투자 - 이건 선생님 번역 (⭐️⭐️⭐️⭐️⭐️, 괜찮은데, 읽기가 쉽지는 않음 - 중급 투자자 이상)
4)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 박성진 대표님 번역 (⭐️⭐️⭐️⭐️⭐️)
5) 스마트한 생각들 (⭐️⭐️⭐️⭐️⭐️)
- 이 5권들의 핵심 아이디어들 위주로 소개하려고 함
- '멍거리즘, 멍거주의'라고 말하는 워런 버핏
- 찰리 멍거는 왜 잘 안알려져 있나? ->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 워런 버핏과 좀 다르게 괴팍한 성격
- 정채진 프로는 4~5년 전부터(방송 기준 '13년) 2~3일에 한권씩을 읽는데, 요즘은 주로 과학 관련, 투자 관련 책들은 몇권 읽다가 보면 그 책이 그 책이라, 선호하지는 않음 -> 투자 관련 책은 크게 2가지인데 1) 철학, 2) 투자전략, 방법 -> 1)관련된 책들이 상대적으로 많음 -> 투자 방법과 철학 관련된 책들은 어떤 비율로 읽으면 좋을까요? -> 지난 번 출연분 중 5편에서의 소개해준 책들이면 충분할듯

삼프로tv 방송중 잘췌&amp;nbsp;

- 투자를 맨 처음 시작할 때, 책을 통해서 가르침을 주신 분들 VIP자산운용 공동대표인 최준철, 김민국 -> 아이투자닷컴, 서울대학교 학생시절 투자관련 신문 발간 -> 1) 한국형 가치투자전략, 2) 가치투자가 쉬워지는 V차트 추천(⭐️⭐️⭐️⭐️⭐️, 방법론에 관한 책)

ㅁ 찰리 멍거 소개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1924년 1월 1일생, 찰스 토마스 멍거
- 멍거는 독일계 성이나, 영국으로 건너갔다가 미국으로 이민한 가족
- 멍거 변호사, 멍거 부친도 변호사, 멍거 조부는 연방판사였으나, 어린 시절 부유한 집안은 아니었다. 물려받은 재산은 없지만,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부모님에게 배웠고, 훌륭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재산이다.
- 주식투자는 '62년도부터 시작했고, 그전에는 하버드 로스쿨을 나와서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지인들과 제조업체 운영/매각 후 부동산 개발업을 통해 100만불의 장자로 등극 (돈을 많이 벌음) -> 부동산 개발업자
- 조경을 예쁘게 하면, 조경에 들어간 비용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투자대비 가성비가 좋음
- 21세 때의 낸시와 했던 첫번째 결혼은 이혼으로 귀결, 그 중 첫째는 백혈병으로 운명을 달리함, 2번째 결혼도 낸시라는 동명이인과 함
- 인수했었던 제조업체는 음극선 오실로스코프(?)를 만들던 회사인데, 그 당시 첨단기술업체인데 인수를 후회함 -> 그 이유 때문인지, 그 후에 IT기업에는 투자를 안함
- '59년에 같은 오마하 출신인 워런 버핏을 만남 ('57년에 워런 버핏은 찰리 멍거에 대해서 들었다고 함)
- 처음 만남에서, 상호간에 매력을 많이 느껴서인지, 의기투합하였으나 같이 투자를 하게 된 것은 후일
- '62년부터 찰리 멍거는 '휠러 멍거'라는 투자조합(소규모 부띠크)을 운영하게 됨 -> '62~'69년 연평균 수익률은 약 37% 달성, 그때 다우지수의 수익률에 대한 이야기는 없지만, 상회했을 것으로 추정
- 워런 버핏은 '69년에 본인이 운영하던 투자조합을 청산, 그때 증시가 거의 꼭지 -> 찰리멍거는 '70~'72년 3년동안 -14%정도의 손실을 보게 됨 (다우지수는 -12%), '73~'74년에는 이보다 더 큰 손실을 보게 됨, '73년 다우 -13%, 찰리멍거 -32%, '74년 다우 -23%, 찰리멍거 -31% 손실 기록 -> 찰리 멍거가 그 당시에 본인의 손실에 대해서는 스트레스가 크게 없었으나, 타인의 손실에 대한 압박을 크게 받음 -> '75년도에 +73% 수익을 내면서 회복을 한 후 '76년도에 투자조합 청산 => 그 이후부터 워런 버핏과 자연스럽게 동업을 시작
- '62~'76년까지 휠러 멍거 투자조합의 14년간의 연평균 수익률은 23.4%을 기록 -> 청산하면서 재산이 5~6백만불로 성장
- 찰리 멍거가 포브스 400위에 들어간 것은 90년대 중후반
- 워런 버핏은 찰리 멍거를 스승으로 불렀다. '다른 사람들은 그를 자선사업가 또는 사업가라고 부르지만, 나는 그를 스승이라고 하고 싶다. 찰리멍거가 없었다면,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금처럼 되지 않았을 것이다.'
- 워런 버핏이 조금 인자한 할아버지 느낌이라면, 찰리 멍거는 괴팍하고, 직선적인 스타일 ex) 일화로, 둘이서 공항에서 이야기하던 중, 워런 버핏이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 워런 버핏 모르게 아무말 없이 비행기 타러 가버림
- '찰리멍거 자네가 옳아'라는 책의 추천사를 보면, 워런 버핏이 '대부분의 경우 그의 행동방식은 독특하다고 생각한다. 교양있는 숙녀들이 찰리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증하려면, 그에 대해 아주 많은 연구를 해야한다.'라고 찰리 멍거를 평한 부분도 있다.
- 그에 반해 사고방식, 철학, 삶에 대한 자세가 남다름 : 탐욕, 폭식, 태만 같은 죄를 저질러서는 안되고, 가장 안 좋은 죄는 '질투다', 질투라는 감정은, 쾌락조차 없는 감정이다. -> 찰리 멍거가 질투를 했다면, 워런버핏과의 관계를 못 견뎌했을지도 모름
- 찰리 멍거가 없었다면, 지금의 워런 버핏도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전에는 워런 버핏은 '담배 꽁초'식 투자를 함 -> 안전마진은 있고, 저평가되어있는 기업인데 한번 주가가 오르면, 팔고 나와야하는 종류로, 회사의 질은 좋지는 않은 기업들
- 하지만 같이 '시즈 캔디'를 인수하면서 '훌륭한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됨 -> 시즈 캔디에 대해서는 '장부가치보다 높은 가격을 주고 인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입니다. 호크쉴드콘 백화점체인은 장부가치에서 할인된 청산가치로 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 두 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더 훌륭한 기업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한다는 쪽으로 사고를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그쪽에서 10만달러만 높게 불렀어도 우리는 인수를 거절했을 것입니다. 그때 그 시절 우리는 그정도로 멍청했습니다'.(⭐️⭐️⭐️⭐️⭐️) => 시즈 캔디 투자를 통해서, 기업가치가 계속적으로 성장하는 우량 기업을 알아보게 되었고, 그 이후에 코카콜라('88년) 인수 시점에서 '시즈 캔디를 인수했던 경험이 없었다면, 코카콜라를 매수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함.

ㅁ 정채진 프로가 감동받았던 찰리 멍거의 철학들
- 격자틀 정신 모형 -> 격자무늬, 여러 학문의 정수를 깨달아서 그거를 축척을 하면, 우리 뇌가 자동으로 알아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 세속적인 지혜의 원칙은 서로 얽혀 있고, 진행되면서 서로를 강화한다. 사려 깊은 사람은 각자의 원칙으로부터 중요한 정신적인 모델들과 핵심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러한 모델들과 아이디어들이 조화로운 이해를 형성한다. 이런 폭넓은 관점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세속적인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 주식시장이나, 금융/경제가 별개의 지식체계가 아니고, 물리학/생물학/사회학/심리학/문학/수학을 어우르는 보다 큰 지식체계의 한 부분임을 깨닫고, 그 각 학문들의 정수를 습득하게 되면, 우리 뇌가 자연스럽게 '격자틀 정신 모형'을 이룩할 것이다. 어떤 사물을 보고, 판단할때 보다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된다. (⭐️⭐️⭐️⭐️⭐️)
: 인지과학에서 밝혀진 정신작동 원리를 기반함 -> 1895년 에드워드 손다이크라는 사람이, 우리 뇌는 자극을 주면 그 바람직한 반응을 하게 되고, 바람직한 반응이 두뇌의 뉴런간에 연결이 만들어지게 됨 -> 학습을 하게 되면, 뉴런간의 시냅스 연결에 영향을 미치는데, 새로운 패턴을 인식하고,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면서 그 연결이 끊임없이 조정이 됨 -> 인공신경망(AI) 연구도 이것에 기반
: 찰리 멍거는 '94년도 남가주 대학교의 강연에서 '격자틀 정신 모형'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라고 말함. 비즈니스 스쿨에서도, 비즈니스 스쿨에서만 필요한 학문들만 공부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학문들의 정수를 계속 습득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함
: 격자틀 정신 모형이 어떻게 투자에 연결이 되는가? -> 예로 병목현상, 기업을 투자하다보면 Debottlenecking(디보틀네킹-생산공정 개선)이라는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음, 대부분 장치 산업 케이스인데, 총 프로세스가 4개라면 -> 1번째 프로세스의 시간당 생산량은 100, 2번째가 30이고, 3번째가 100이라고 한다면, 전체 시간당 생산량은 병목현상으로 2번째 프로세스의 30이 됨 -> 근데, 2번째 공정을 100으로 늘려줄 수 있게 되면, 시간당 생산량은 100이 됨 ->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나게 됨 (탐방을 가면 들을 수 있는 상황, 예시 기사 링크 : http://naver.me/5ncYb506)

 

OCI, 말레이시아 공장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 '확대'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OCI가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효율화를 통해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2022년까지 현재 대비 약 16.7% 확대한다. OCI는 23일 말레이시아 공장(OCIMSB)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

n.news.naver.com

: 병목현상은 물리학에서 나오는 이론인데, 경제에 적용할 수 있음 -> 대단한 이론은 아니지만, 투자할 때 적용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들
: 경제싸이클을 생각할때 '하마의 싸이클' -> 아프리카의 하마 서식 지역에 약 10년마다 태양의 흑점활동으로 인해서, 심한 가뭄이 오게 됨, 평상시에는 하마의 개체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해서 10년 후에 포화상태에 이르게 됨 -> 그런데, 일부 강 가운데 탄저균이 서식하는데 가뭄때하마들이 강 가운데 진입하게 됨 -> 그러면 바닥에 깔려있는 탄저균으로 인해서 하마들이 감염되어 개체수가 급감하게 됨 -> 가뭄이 저물고, 비가 오기 시작하면 낮아진 개체수로 인해서 남은 하마들의 환경이 급격하게 개선됨 -> 경제싸이클도 비슷하게 진행됨
-> 가장 조심해야할 때가 '가장 좋을 때' : 하마 개체수를 보고 판단하면, 가뭄 직전이 개체수가 가장 많기 때문에 살기 좋구나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 실상은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환경은 10년전보다 훨씬 악화되어 있는 상태 -> 경제도, 오랫동안 호황이 지속되면 금리도 올라가고, 유가수준도 올라가고, 부채를 쓰는 사람도 많아지고 투자하기에는 점점 안 좋은 환경으로 가는 중인데, 어떠한 트리거가 발생하면 경제가 급격히 안 좋아질 수 있음
: 미시경제학의 '규모의 경제' : 대규모 유통체인과 동네 구멍가게의 구매력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차이가 나다보니, 구매단가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규모의 경제라는 현상을 모르는 투자자라면, 판단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 일
: 여러가지 학문들의 정수들을 뽑아서, 80~90개 정도의 모델을 구축한다면 현명하게 판단해서 투자할 수 있고, 꼭 투자가 아니더라도 훨씬 지혜롭게 살 수 있다. -> 후천적 노력을 통해서 지혜로워질 수 있다.
- 인간의 뇌에는 system1과 system2가 있다. (뇌과학, 심리학, 노벨 경제학상 수상-대니얼 카너먼) : 1) system1은 즉각적인 반응, 생각할 틈이 없는 반응, -> 우리가 진화하면서 초기에 형성된 뇌의 부분에서 관장하는 시스템, 1억년전부터 100만년전까지의 학습된 것들, 2) system2는 읽고 판단하는 행위를 관장 -> 인지를 하게된, 50~100만년동안 형성된 시스템 -> 이 2개의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중인격적 모습을 보이기도 함 (멍거의 책에는 직접적으로 이러한 내용이 나오지는 않음)
- 뇌전증(간질병)이 심한 경우, 뇌량절제술을 통해서 좌뇌/우뇌를 분리해버림 - 좌뇌/우뇌는 같은 현상을 다르게 판단함, 분리뇌(Split-brain)현상이 나타남 (관련기사 링크 :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87%8c%eb%9f%89-%ec%a0%88%eb%8b%a8%ed%95%98%eb%a9%b4-%ec%a2%8c%eb%87%8c%ec%99%80-%ec%9a%b0%eb%87%8c%eb%8a%94-%ec%96%b4%eb%96%bb%ea%b2%8c-%eb%90%a0%ea%b9%8c/)

 

뇌량 절단하면 좌뇌와 우뇌는 어떻게 될까?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 system1을 system2가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 사고가 발생함, 반면 '매일 매일 아침에 거울을 보면서, 마르티노야 너는 잘할 수 있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봤을때 더 잘하게 된다. system2가 system1을 끊임없이 제어하는 효과인 것' -> 자녀교육에 적용(⭐️)

# 대니얼 카나먼 '생각에 관한 생각'
- 본격적인 투자 관련 이야기는 2편에서 계속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xYNQuw7YuHU)


주) 본격적인 찰리멍거의 투자 이야기는 2부에서 계속~ 

# 워런 버핏의 스승 찰리 멍거 이야기 2부 관련글 링크는 : https://martinomin.tistory.com/209

 

(요약) 삼프로tv, 5/16 찰리 멍거가 없었다면 버크셔 해서웨이도 없었다. 워런 버핏의 스승 찰리 멍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xYNQuw7YuHU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martinomin.tistory.com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해당 영상은 '18년 10월에 삼프로tv 팟캐스트에 업로드되었던 내용을 재편집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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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sPVqeCcJ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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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큰 악재가 별다르게 없고, 6월달을 기대해봐도 될 것 같음 

 - 어느덧 코스피 종가가 3,188.73(+23pt), 불과 월요일까지만 해도 3,100이 깨지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이 나올 정도로 분위기 안 좋았으나, 수요일이후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하면서 금요일장에는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증시 상승(외국인(0.14조)/기관(0.7조) 순매수)

 - 5월 영업일은 하루 남았고, 경험적으로 Sell in May라고 하는 말도 있지만, 공매도가 재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잘 버팀 -> 6월에 대한 기대감 상승 중

 - 자동차 업종 : 언제 오를지 기다리고 있는데, 오르지는 못하는 답답한 상황 -> 차량용 반도체 부족 이슈로 인해서 조정을 받고 있는데 5월에는 피크아웃을 치고 좋아지지 않겠냐고 기대했으나, 5/27까지 움직이지 않았음 -> 5/28 현대차 +5%, 기아차 +4%, 현대위아 +8%, 만도 +6% 상승 -> 변동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현대위아 매수 추천(1~2달 차트를 보면 오를때 크게 오름)

 - 증시 상승 반전에는 트리거가 필요한데, 박현상 차장님 생각으로는 1) 5/27 미국 포드가 신고가 달성, GM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멈췄었던 공장 재가동 소식(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IIq7JSgg)이 트리거로 작용한 것이 아닌가 추측

 

"車 감산 공포 사라지나"… 공장 재가동 소식에 관련주 '쌩쌩'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멈췄던 공장을 재가동한다는 소식에 현대차 등 자동차 관련주가 강세다. 28일 오후 2시 1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4.76%) 오른 23만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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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TSMC 생산 스케쥴 재조정 관련 기사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NmMZ3tt)

 

車 반도체 부족 해결 되나... TSMC 증산 결정

대만 반도체 제조업체 TSMC가 차량용 반도체 생산량을 대폭 늘린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이 나서는 만큼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덮친 반도체 부족 현상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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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이 코스피 전체로 보면 1,400억 순매수인데, 현대차만 2,100억원, 기아는 1,700억원 순매수 -> 카카오/포스코 매도

 - 기관은 삼성전자 1,500억, 기아 1,000억원 순매수 -> 수급 주체 중 2군데가 순매수한 종목은 기아! -> 외국인은 Buy 코리아를 한게 아니라, Buy 자동차를 한 것

 - 장 전체 그림을 볼때, 외국인 반도체, 자동차, 화학 등을 모두 사면 Buy 코리아를 한 것인데, 지금 같은 경우에는 수급이 일정 부분 쏠린 경우로 반도체, 화학 등으로 순환매가 이뤄지면 증시가 상승할 개연성이 큼 -> 어제부터 하이닉스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해서, 기대 중

 - 종목별로 보면 눈에 띄는 LG화학은 특별한 뉴스는 없고,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정도로 보는게 좋을 듯(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xL37ygd)

 

[종목 현미경]LG화학 외국계 매도보고서 쇼크…반등 모멘텀 찾을까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전기차 배터리 대장주인 LG화학이 외국계 투자은행인 CS(크레딧스위스)의 매도 보고서 쇼크로 휘청거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LG화학 주가는 2만9000원(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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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들이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순매수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a3RW399) -> 에코프로비엠(247540)이 기존 에코프로(086520)에서 분할된 것 -> 친환경 분야에서 100% 매출이 나오는 회사로 온실가스 저감장치,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제습&드라이 쪽 신사업 확장 중 -> 에코프로는 지주사 역할 수행

 

[특징주]에코프로에이치엔, 분할 상장 첫 날 ‘上’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에코프로(086520)의 환경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된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이 상장 첫 날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2050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에코프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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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기사 링크 2 : http://naver.me/xVlICfic

 

에코프로에이치엔, 탄소저감 성장성 부각…목표주가 21만원[株포트라이트]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에코프로에서 인적분할 후 상장한 에코프로에이치엔이 탄소중립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에코프로에이치엔에 대해 "2050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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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적분할 이슈에 대한 박현상 차장님 생각 : 항상 신사업이 분할해서 나오는 것인데, 대부분의 경우 신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는 오르고, 홀딩스로 남게되는 지주회사는 주가가 빠짐 -> 개인들은 대부분 지주회사는 홀딩, 사업회사는 매도하는데, 반대로 해야함 -> 에코프로에이치엔의 경우 '따상' 기록 -> 잡을 틈 없이, 요즘은 너무 빨리 올라버림, 목표시총이 약 7,000억원인데 5/28 종가 기준으로 6,100억원 기록

 ㅁ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트레이딩을 해야할 주식과 보유를 해야할 주식을 구분해야함

 - 현대차, 기아는 샀다 팔았다할 주식이 아니고, 꾸준하게 내 포트에 보유를 해야할 주식 -> 오랜 기간 횡보해서 답답해서 양전한 이후에 매도할 수도 있지만, 기술적으로 보면 오랜만에 양봉이 나온거고, 이평선들이 위에 모여있어서 '이불'을 덮고 있다고 표현하는데, 기아는 오늘 그것을 뚫어버림 -> 월요일에 단기조정이 나올 수도 있지만, 좋아질 여력이 충분히 있다. => 너무 답답했다면, 50% 매도하는 것이 정석, 전부 매도를 해버리면, 향후에 다시 매수하기 심리적으로 어려움 

 - 답답한 장세가 계속되서, 개인들이 익숙한 시가총액 대형주가 횡보하고 수익이 안나는 상황이라, 종목들을 백화점식으로 모으게 되는 경향이 생김 -> 정답은 없지만,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장점은 '종목 리밸런싱'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점 -> 기관/펀드 등은 종목조정을 보고라인을 거쳐야하고, 정해진 틀 안에서 매수/매도가 가능 -> 개인은 그에 반해 자유롭다! + 그래서 수익률이 크게 빠르게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빠르게 수익이 나려면 중요한 것은 종목들이 압축되어있어야할 것 (⭐️⭐️⭐️⭐️⭐️)

 - 대부분 업종을 투자할 때 대표주 위주로 투자를 할텐데, 한쪽이 약해져서 변동성이 큰 종목을 넣게 되는데 장이 워낙 답답한 상황이다 보니, 여러 종목을 넣다보니 '백화점식'이 되어버림 -> 그러다보니, 장이 빠질때 조금씩 빠지고, 급등 종목이 나오더라도 평가금액이 크게 올라가지 않음, 너무 분산되어 있는 상태

 - 이론적으로, 50개 종목 정도를 가지고 있으면 그중에서 급등 종목이 나오면 수익실현하고, 마이너스인 종목은 조금 더 담고 해서 밸런싱을 하면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음 -> 계속 보유중인 종목이 안오르는 경우도 있고, 새로 매수한 종목이 수익이 안나는 경우도 있다. -> 대부분 이렇게 백화점식 운영을 하는 경우, 이런 장에서 거의 비슷하게 꾸준하게 빠지고, 1~2달이 지나면 종목에 대한 감흥이 없어짐 -> 주식은 철저히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리스크를 회피'하는 과정(⭐️⭐️⭐️⭐️⭐️) ->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실적도 챙기고, 하루에 1번이라도 가격도 보고, 뉴스도 검색하고 해야하는데, 보유종목이 백화점식이면 '관리'를 하다 말게 됨 -> 현재 상황에서는 장도 박스권이고, 종목들간의 차별화가 심화되는 시점인지라, 종목을 압축해야 함!(⭐️⭐️⭐️⭐️⭐️)

 - 여기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3,300가도 내 계좌는 비슷할 것이고, 3,100가면 지금보다도 손실이 커져 있을 것이다. 

 - 현금도 하나의 종목이다, 정말로 맘편한 종목임 -> 불확실한 장에서, 내가 확신이 없는 종목들을 조금씩 비중을 줄이고,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 나중에, 내가 진짜 좋은 종목을 살 수 있게 여유 현금을 만들어 놓을 것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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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1rqw-5ign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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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144.30 (-12.12, -0.38%), 코스닥 948.37 (-17.26, -1.79%) 양시장 하락 마감

 - 수급을 보면, 개인들이 1,700억, 기관이 500억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2,300억원 순매도 -> 거래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종목별로 차별화가 컸기 때문에 시장이 의아해했음 

 - 양시장 합산기준 월별 일평균 거래대금 규모를 보면 '20.10월 21조원, '21.1월 42조, '21.3월 26조원, '21.5월 21조원으로 거래량/거래규모가 점진적 하락세 -> 전반적으로 시장이 침체, 관망의 스테이지로 넘어간 것

 - 한미정상회담에 따른 수혜주인 반도체/바이오/제약이 전부 부진 

 - 사실 시장을 보면,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크게 하락하지 않았고, 코스피 시장 또한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는데 코스닥이 크게 하락함 

 1) 이번주에 미국의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발표가 있음 -> 지난주에 CPI발표 이후에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성장주가 하락했는데, 이번주에도 빅테크주/성장주들이 하락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의 선반영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v0B1LGH)

 

<뉴욕증시 주간전망> 비트코인·PCE 가격지수 주목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24~28일) 뉴욕증시는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움직임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에 변동성이 큰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초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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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월말 국내기관들이 매도하는 경향이 있음 -> 종목별로

 3) 같이 고민해볼 문제, 의심이 되는 -> 내일부터 일반적인 Passive가 아닌, Active ETF 8종이 신규 출시되는데, 전기차/수소차/BBIG/미래차/자율주행 등과 관련된 ETF가 출시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5IiLBUq) -> 한국판 Ark펀드 출시인데, 여기 들어가는 종목들에 대한 매수진입이 들어갈텐데, 오늘도 매도가 됨 -> 일반적으로는 매수세가 와야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기관들과 펀드들이 여기에 담아야할 종목들을 위해서 리밸런싱을 진행한 것이 아닐까 의심 (경험에 의거한 개인적 생각) 

 

'한국판 캐시우드' 나올까...거래소, 25일 주식형 액티브 ETF 8종 신규 상장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국내 4개 자산운용사의 주식형 액티브(active) 상장지수펀드(ETF) 8종목을 오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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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이번주 주요 시황 (아래 쪽 뉴스가 많음) 

 - 지난주 금요일 미국시장도 혼조상태로 마감함 -> 강보합, 약보합 정도 마감했는데 그 이유는 그 전주에 CPI발표로 인해서 큰 변동성이 있었기 때문에 저번주에 반등을 주지 못함 -> 그 이유는, 암호화폐 관련주들의 하락 때문,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식들은 위험자산과 커플링되는 경향이 있음 (암호화폐 시장에 2조달러가 투입되어 있기 때문) -> 여기서 의문점 :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시장이 다른데, 이렇게까지 동조화되어서 움직일 것인가? => 일시적인 현상이고, 시장이 조금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음 (개인적 생각) -> 결과론적으로, 암호화폐가 급락하면서 그와 관련해서 빅테크주도 같이 하락하고 위험자산 선호심리와 암호화폐가 동질화되는 모습이 나타남 -> 작년에는 FAMG주들을 바라봤고, 작년 하반기 올초에는 테슬라를 바라봤고, 지금 이 구간에서는 암호화폐를 바라보고 있는 것 (⭐️⭐️)

 - 가장 핵심적인 뉴스는, 지난주 공개된 FOMC회의록에서 테이퍼링 조정이슈가 나옴 -> 이것이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노이즈로 작용할 우려가 높음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8KZmQcM)

 

美FOMC회의록 "향후 회의서 테이퍼링 논의필요"

[머니투데이 뉴욕=임동욱 특파원]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자산매입 속도를 조절하는 '테이퍼링' 가능성을 언급했다. 시장은 테이퍼링 시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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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들어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8.5조원 순매수 외국인이 8.8조원 순매도, 기관이 0.5조원 순매수함, 이중 금융투자가 0.7조원 순매수했으나, 6월만기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에 청산될 가능성이 높은데 -> 기관은 아무것도 안했다는 방증, 근데 외국인의 순매도 금액 중 78%가 공매도인데 '외국인은 공매도 포지션' + 환율상승에 따른 매도포지션을 취한 것으로 분석 

 - 외국인들이 지속매도하면서 시장을 짓누른것이 아닌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테이퍼링 시작이 되면 양적긴축이 될 것이고, 이머징마켓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것 -> 그러한 부분이 선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 당분간 자금의 재유입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 시장이 그러면, 개인들의 매수세에 의해서 시장이 상승할 수 있는가? 개인들은 시가총액 상위주들 위주로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응집력이 조금 부족해, 시장하락의 방어 역할을 하는 것이지, 시장을 상승시킬 힘은 부족할 것으로 판단 => 외국인들은 매도를 할때 시가총액 상위주들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집중적, 응집력 있게 매도, 그러니까 지수를 끌어내리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그에 반해 개인의 경우 시가총액 상위주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사기 때문에 시장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것

 - 5/25 미국의 케이스-실러 주택지수 발표 예정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izqrWLn)

 

실러 “美 집값, 100년간 이렇게 오른적 없었다” 거품 경고

자산 가격 산정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미국 대표 주택가격 지수인 케이스-실러 주택가격 지수를 고안한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가 주택, 주식, 가상화폐 시장의 거품 붕괴 위험을 경고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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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8 미국의 CPE지수 발표 예정

=> 현재 상황에서 2개 지표는 좋게 발표될 수 밖에 없을 것, 근데 최근 CPI/PPI가 높게 발표된 후에 전반적으로 시장이 변동성을 준 것과 마찬가지로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커질 수 있음, 특히 연준에서는 CPI<PCE를 더 중요하게 생각함

 - 5/27 옐런 재무장관의 하원의회 연설 예정, 요즘들어서 계속 악재성 재료 발언(증세/금리인상 고려 등)들을 내놓고 있는 추세

=> 5월말 기관들의 매도, 외국인들의 매도 후 자금유출로 원화약세/달러강세 상황으로 수급적으로 좋지 않는 국면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

 - 향후 전망은? 하반기 시황, 현재 상황에 대한 각 증권사의 보고서를 읽고 왔는데, 대부분이 낙관론 -> 1) 테이퍼링/양적긴축을 하는 상황에서 과거의 케이스('13,'14년)를 보면 시장이 조정을 보였지만, 결국은 우상향하면서 상승했다, 2) 경기회복에서 확장단계로 가면서, 조정이 끝나면 경기의 확장과 연동이 되면서 시장은 우상향할 것이다. 여태까지, 이정도의 확장단계는 없었다. (⭐️⭐️)

 - 하지만 실전매매를 하면서 지금의 고민은 : 이 말을 믿고 계속 갈 것인가? 여기서 의심해야하는 것인가? 시장에서 변동성을 주면서 조정을 준다고 하면 나는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이런 고민들이 현실적인 고민임 (⭐️⭐️⭐️⭐️⭐️)

 - 연초부터 계속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 등 모든 것들이 좋아진다고 하고, 개인위주의 순매수 시장상황인데, 왜 외국인/기관들은 정반대로 움직이는 것인가? (주) 오! 격한 공감)

 - 보고서에서 나오는 자료들은, 실제 기업의 실적을 바탕, 경기지표를 바탕으로 하는 것인데 시장은 결국 기업실적이나 경기에 연동/선행하면서 주식시장이 연동하는 것은 맞는데, 그와 다르게 시장 내부의 메카니즘(심리/수급)에 의해서 엇박자가 나타남 -> 이러한 상황에서, 기관/외국인들이 다시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박스권 장세를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의 몫은 '우리' (⭐️⭐️⭐️)

 - 외국인들은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로 인해서 매도를 한다기보다는, 전체 시장에서 MSCI 이머징으로 따지면 한국시장의 비중이 있는데, 이머징마켓에서는 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 그래서 한국시장만 유출되는 것은 아닌 상황 -> 그러니, 이머징 마켓의 실적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왜 빠져나가나요? 하는 질문이 옳은게 아니고, 이머징보다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선진국으로 자금이 이동되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 더 큰 문제는 국내 기관 : 왜 매수를 안하는가!?, 개인들이 자금을 펀드 등에서 환매하면서 직접 굴리기 시작하면서 기관들의 운신의 폭이 많이 줄어든 것이 아닌가? => 그래서 연기금이 들어와줘야하는데, 연기금도 국내주식 포트폴리오를 줄이는 상황 

 - 그렇다면, 어떠한 모멘텀이 발생해야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시장에 들어올것인가? 외국인들은 원화강세가 되던지, 미국시장이 오를만큼 올라서 더이상의 초과수익을 낼 것이 없던지, 글로벌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아져서 선진국 중심의 경기회복이 아닌 이머징 마켓과 교역이 되면서 경기 선순환이 되어야할 것 -> 지금 상황과는 반대의 상황이고,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그러한 움직임이 하반기에는 나타날 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것 => 하지만, 이러한 전망이 들어맞을지는 가봐야 알 수 있음

 - Q) 외국인도 안사, 기관도 못사는 상황이면 '증권사에서는 장이 안 좋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 개인들도 살만큼 샀고, 오히려 시장이 당분간은 더 오르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맞지 않은가? 

 - A) 어떤 개별종목 1개가 있는데, 분석적으로는 2만원의 가치가 있는데 수급요인으로 인한 악재로 인해서 1.5만원으로 거래가 되고 있을때, 애널리스트는 수급적 요인으로 인해서 종목의 가치가 1.5만원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향후에, 글로벌 경기가 꺾이거나, 기업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가 안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분석을 하지 않을텐데, 큰 전망은 그대로인 상황인지라, 전망을 바꾸지 않는 것 => 이러한 측면에서 향후의 시장 전망성을 더 좋게 보는 증권사들이 많은 것

 #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일텐데 결론적으로 애널리스트들이 일반개인보다 기업을 분명 더 잘 아는 상황일 것이고, 본질은 그대로인데 시장이 상승도 하고, 하락도 것인데, 내가 이것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는 개인의 몫 (⭐️⭐️⭐️⭐️⭐️)

 - 주식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어려움 속에서 투자의 결단을 내려야하는 부분이어서 틀릴 수도 있는 것 

 -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어렵다, 간다고 생각하면 가는 것이고, 조심할 사람은 조심해야할 것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크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이유는? (⭐️⭐️⭐️)

 : 주요 경제지표인 WTI, 달러인덱스(90pt), 달러/원, 10년만기 국채수익률(1.62%), 위안화를 보면 추세가 없이 멈춰져 있음 -> 이러한 지표들이 멈추면, 시장도 멈추고, 우리도 시장에 순응하면서 잠시 숨을 골라야 한다. => 우리 시장에 변화가 생기는 구간은, 파생상품 동시만기일, 선물옵션 만기일 등 -> 1/11에 고점을 찍고, 꽤 오랜기간 동안 지지부진하게 하락했는데, 3월 4째주에 반등을 시작함 -> 3월 동시만기일이 있었음 -> 지금은 다시 시장이 5월초 만기일 이후 하락추세로 밀렸는데, 6월 둘째주에 동시만기일 예정이라 '중대한 변곡점'의 이슈가 있음 -> 이벤트데이를 전후로 시장의 변동성이 생기고, 시장의 방향이 바뀔 개연성이 있음 -> 이러한, 이벤트들을 중심으로 거래전략을 짜라! 

 - 5월 옵션만기일에 외국인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기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옴 -> 그 전날 대만증시 폭락의 영향 => 만약 이러한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6월의 동시만기일을 기대해보자 => 현재는, 현상유지 & 보유종목들을 관리하거나, 개별종목별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화 할것

 - 미국시장을 설명드릴때 다우 산업지수말고, 다우 운송지수가 경기민감 섹터에 훨씬 더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을 드린 적이 있음 -> 저번주에 다우 운송지수가 2.7%나 하락 마감했음 => 미국에서도 이미, 경기민감주에 대한 매도가 나오고 있다는 것 ! 그래서 시장이 답답한 것, 경기민감주도 매도가 나오고, 성장주도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러다보니 유틸리티/음식료/의류섬유 등의 소외섹터들이 상승하는 것 

 

주) 조기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는 심층인터뷰에서 다뤄주셨는데, 내일 정도 들어볼까 합니다~ 저번주보다 약간 위축된(?) 느낌의 방송이네요.. 장이 안 좋습니다.. 허허허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dndsDD2iBb8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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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uvget6OtY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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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매우 기분 나쁜 떨어짐의 하루 : 이때쯤이면 올라야한다, 여기서 더 빠져버리면 계좌상황이 아수라장이 된다든지, 이쯤에서 반등을 해야 종목들이 살아난다든지, 그런 느낌의 날이었는데 아쉬움 가득한 마무리 

 - 미국장도 나쁘지 않았음(다우<나스닥) : 경제지표가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이 올랐고, 테슬라도 오르고, 반도체 지표도 괜찮게 나왔음 -> 코스피는 나스닥을 좀 더 추종하는 경향이 있음 

 - 9시 장 개장 이후에 갭상승해서 고점이 3,190까지 올랐지만 그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고 10:30부터 외국인 매수규모를 줄이면서 결국 순매도로 마감 + 기관/개인 순매수 (각 500억원)

 - 5/21까지 합치면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순매도, 약 8조원 순매도 -> 왜, 유독 아시아 시장 중에서 '한국'시장을 매도하는 것일까? -> 아시아 시장 중에서 백신 접종률이 떨어지는 시장들을 매도하고 있다 -> 하지만, 한미 정상회담 예정이고, 백신을 받아올텐데 이런 부분이 선반영이 안되는걸까? -> 하지만, 시장의 움직임을 봤을때는 그러한 분석이 틀렸던 것 같다.

 - 장이 올랐을 때 반도체(삼성전자/하이닉스)가 상승했으나, 결과적으로는 거의 보합수준으로까지 밀리면서 장이 마감됨 

 - 이번주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동안 증시를 이끌어줬던 철강주/해운주/조선주/건설주 등이 부진함 -> 여행주/카지노주처럼 소비회복을 선반영한 섹터들도 좋았으나, 오늘 크게 하락함

 -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모더나 위탁생산에 대한 노이즈가 나오면서 하락 마감함 (주 : 하지만, 위탁생산 확정 기사가 주말에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je7Zq8a)

 

삼성바이오 "3분기부터 모더나 코로나 백신 수억도스 생산"

원료 의약품 병입 등 기술도입 착수…"하반기 초 상업 조달"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mRNA-1273) 완제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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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주/언텍트주가 상승 마감 : 시장이 약세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양봉인 상태에서 올라감 

 - 얼마전까지, 가치주/경기민감주 위주로 매수했던 기관들이 장의 연속성이 없으니 의견을 꺾고 미리파는 것인지, 변심을 한것인지 잘 모르겠음 -> 다음주에 백신관련 상황들이 가시화가 되어서, 외국인 돌아오면 큰 섹터인 IT/자동차 위주로 사지 않을까? -> 현재는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장세로 전환이 되어서, 업종별/종목별 실적을 잘 체크해봐야함 -> 차별화

 - 이러한 장세에서 현재 실적이 나오는 엔터주 중에서 SM/YG를 외국인/기관이 매수하고 있는데, 하반기에도 공연수익/메타버스 관련 좋은 전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들 입장에서는 선뜻 손이 나가지 않는다 -> 다른 섹터에서 몇번 데여서... 시장에 대한 신뢰가 좀 꺾인 상황 

 - 이번주에 코인시장이 좀 안 좋았는데, 그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오길 기대했는데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다. 

 - 오히려, 디지털화폐 관련주들이 괜찮았음 -> 가상화폐가 통제받지 않는 개인들이 주체라면, 디지털 화폐는 중앙은행이 주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WJxwCEV)

 

글로벌 디지털화폐 경쟁 막 오르나… 케이씨티·한네트 등 강세

디지털화폐(CBDC)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CBDC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올여름 중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혀서다. 가상화폐는 정부에 의해 통제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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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화폐 관련 미국 행정부의 움직임 변화 : http://naver.me/IG69prk3

 

'디지털화폐' 입장 바꾼 美, 발행 속도낼듯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디지털 화폐에 관한) 국제 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주도적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20일(현지시간) Fed의 첫 디지털 화폐(C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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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지금 같은 시장에서의 어떤 움직임을 가져가야할 것인가? 

 - 지금 같은 박스권 장세에서는 지수관련 ETF를 매수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 개별종목을 사는 이유는, 지수대비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함인데, 개별종목을 선택하기 어렵다면 '레버리지' ETF 매수도 하나의 방법

 - 지루하게 계속되는 박스권 장세이다 보니, 3,100pt에서 레버리지를 사고, 3,200pt에서는 인버스를 사는 트레이딩을 통해서 수익률 극대화를 해라 (주 : 나는... 안될듯... 이 방법은..) 포트 중에서 일부분을 활용해서 3%~5%의 수익률을 내면서, 매매에 대한 갈증을 풀어라!

 - 현재 장세가, 특정 종목은 안 오르더라도 지수는 오르고, 지수는 빠지는데 특정 종목은 오르고하는 예측이 굉장히 어려운 장세이다 보니 위의 방법을 추천하는 것

 - 하지만, 펀드이기 때문에 '보수/수수료'의 문제가 있음 -> 장기투자는 권하지 않음, 같은 지수라도 가격이 다를 수 있음 

ㅁ 개인투자자들은 지금 무엇을 해야할까요? 

 - 장이 안 좋을때는, 마음 수련도 하지만, 내 계좌 평가금액 차트를 그려봐라 -> 시장대비 내 계좌의 수익률을 체크하면서, 복기해보는 것

 - 지수대비 수익률을 보면서, 좋았을 때 혹은 나빴을 때의 이유 찾아보기 

 - 박현상 차장님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좋은 주식투자라고 생각함 

 - 아마, 작년에 입문한 주린이들 가운데서 1~2월 그래프가 플랫하거나, 지수대비 언더퍼폼한 달들이 분명 있을 것 -> 나의 뇌동매매를 복기해봐라!, 주말에 쉬면서 새롭게 투자할 섹터/종목을 공부하는 것보다 마음을 다스리고, 나를 뒤돌아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음

 - 외국인들만 돌아오면, 빠르게 또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것!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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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w_IteKK3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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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돈을 부르는 매매의 기술 - 책 발간! '01년도 시분할 데이트레이딩 + 일부 내용 보완

ㅁ 전체는 시황, 기본은 기업의 가치 분석 + 트레이딩

ㅁ 지금 가장 큰 고민? 모두가 주식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함 -> 더 간다고 생각을 하면, 팔지 말고 출렁거릴때 베팅을 하고,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계속 비중을 줄여나가야할 것 

 -> 전문가들 중에 강세론자 있고, 약세론자도 있고 시장은 왔다갔다 하면서 대세의 흐름이 있음

 -> 대세하락이 아니면, 갈 종목은 감 -> 박병창 부장님은 연말 중에 코스피가 3,650까지는 가지 않겠냐고 전망 

 : 급등한 종목, 1만원에서 3만원간 종목이 조정을 받으면 최초에 30% 하락구간에서 반등하는 경우가 많음 -> 근데 반등이 약하면, 더 아래로 빠지는 경우도 다반사 -> 하지만, 그 시장을 견인한 주도주는 30% 이상 빠지지 않는다 ex)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고점 대비 약 18% 정도 빠졌는데, 만약에 30%이상 하락한다, 그럼 그 시장은 안될 시장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xx8HYvv

 

美 연준, 자산 가격 급락 가능성 경고…"주가 부풀려졌다"

"일부 자산의 밸류에이션, 역사적 기준보다 부풀려져"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수준) 상승으로 인해 주식을 비롯한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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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6I24eT4

 

"한 달 남았다"…코스피 4000 가능성 '솔솔'

오는 6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분류하는 '선진시장'에 한국 증시가 편입되면 코스피지수가 40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MSCI 선진국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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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종목별로 낙폭이 다를수도 있다, 성장주 중에서도 바이오/제약 같은 경우에는 다른 결과를 보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장의 경기를 추종하면서 움직이는 종목들이, 특히 대표종목이 그러는 경우에는 섹터 혹은 시장이 안되는 상황임 

 - 전체가 고점 대비 얼마나 하락했는가, 항상 그걸 생각해야하고, 반등할때 얼마나 올라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3,650pt !

 - 기본적으로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내용은, 시장이 주춤주춤하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의 여유를 주기 때문에 : 전체적인 흐름은 테이퍼링, QT(Quantitative Tightening, 양적 긴축), 금리인상 이것이 전체적인 흐름인데 -> 금리에 따라 시장이 움직이는 것이 '주식 시장의 사계' -> 금리 이전에 금리를 움직일 수 있는 움직임이 무엇인가를 논하고 있는데, 그것이 소비자물가 지수 & 구매물가 지수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 소비자물가 지수가 지금 예상치를 뛰어넘는 상승을 보이는 것을 우리는 굉장히 많이 걱정하고 있고, 시장에서 그것을 반영하고 움직이고 있다, 시중물가가 계속 오르면 연준은 절대로 가만히 있을 수가 없고 하반기에는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이다, 6개월 후에는 긴축을 시작할 것이고 그러다가 2023년이 되면 금리인상을 할 것이다가 기본 시나리오

1) 정말, 물가가 계속 오를 것인가? 파월의장, 옐런장관은 이 물가상승이 추세적인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게 일시적인 것인거라고 말하고 왜 그런가? -> 돈을 직접적으로 풀었기 때문에, 그 돈으로 그들이 소비하는 제품의 가격이 당연히 오른 것 -> 그 상황에서 백신접종률도 일정 정도로 올라오고, 각 주정부가 쓸 수 있는 예산의 사용기한이 '21.9월,  그 후에는 직접적으로 '현금 지급'할 일이 없다. -> 그래서 병목현상이다, 일시적 현상이다 => 이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 <-> 반면에 중국의 생산자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경기회복을 생각해서 '사재기'를 했기 때문인데, 근데 이러한 중국의 생산자 물가 상승은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에 영향을 줌, 그래서 물가가 올라갈 것이다!

  - 그래서 YoY로 보는게 아니라, MoM으로 보는 것이고, 전월대비로 많이 올랐던 것이 우려를 낳음 -> 물가는 오르는데, 경기회복이 안되면 스태그플레이션, 경기회복이 급등하면 '확장국면'으로 간다, 이렇게 되면 연준이 가만 있을 수가 없고, 무조건 QT하고, 테이퍼링하고 금리인상해야한다. -> 결과론적으로, 시한부의 문제지, 시장의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냐? 라는 것이 전반적인 우려(⭐️⭐️⭐️⭐️⭐️)

ㅁ 박병창 부장님의 생각

 - 5월후에 더 이상의 상승 모멘텀이 없다. 오히려 노이즈가 더 많음 -> 증세, 각종 규제, 물가 상승 등 -> 하반기에 뭔가 기대되는게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를 것이라고 보는 이유 중 1가지 소개 

 - 신한투자금융의 하반기 전망 보고서(168페이지)를 보면 -> 지금 시장에서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비관론, 그 비관론만 극복하면 시장은 갈 것이다. 글로벌 경기회복이 하반기로 가면서 확장으로 격상이 될 것이고, 그러면서 이런 노이즈가 있지만 과거에 테이퍼링 경고가 있으면 시장은 하락했지만, 실제로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시장은 반등했고, QT한다고 하면 시장은 다시 빠짐 그러다가 QT가 시작이 되면 다시 시장은 반등했다 -> 결국, 경기가 좋아지면서 경기지표를 바라보면서 테이퍼링을 한다고 하더라도, 시장은 회복에서 확장국면을 타고 가면서 상승할 것이다라고 전체 시황을 씀 (고점을 더 높게 보고 있음 - 3,000~3,700pt 밴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심해야할 것 1) 기대 수익률을 하향해야 한다. 2) 위험국면별 적극적 대응해라, 시장의 변동성이 있을 것인데, 가만히 있지 말고 조금더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라, 3) 스타일 전략 변화가 있을 것이다, 성장주 -> 가치주(경기민감주 - 소비주) 등으로 순환할 수 있다, 유럽/선진국 상향, 중국 하향, 신흥국 위험관리 -> 박병창 부장님은 유럽을 상향으로 봤다면, 중국도 상향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함, 신흥국 위험관리에 전적으로 공감하는데 유럽/선진국이 상향하면 한국시장은 수혜를 보는 종목들이 생길 것이기 때문에 제외 될것으로 전망 -> '금리와 물가상승기에 민감도가 높은 섹터에 관심을 가져라', 향후에 인플레이션 랠리에 맞는 투자를 해라

 Q) 미국의 대중국 봉쇄전략의 영향으로, 중국의 공급망 역할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중국 시장을 옭아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A) 기저에는 그런 생각이 있는 것이 맞다. 근데, 경기가 좋아질 수록 교역을 해야하고, 어느 한쪽이 좋아지면 다른 쪽도 좋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영향을 더 크게 봄

# 주) 해당 보고서는 5/13 발간된, 2H21 주식시장 전망 Restructuring입니다. 내용이 좋으니, 일독을 권합니다. (⭐️⭐️⭐️⭐️⭐️)

# 이 보고서 외에도 많은 하우스에서 하반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리포트를 내고 있음. 월가에서도 당장 시장이 무너질 것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금리 인상에 따른 다가오는 위험을 대비해야한다는 뜻

 - 시장이 어떻게 되든, 좋아진다고 생각하면 포트폴리오를 늘리는 것이고, 나빠진다고 생각하면 현금 비중을 늘리는 선택을 해야함(⭐️)

 - 박병창 부장님은 파월의장과 옐런장관의 '일시적 물가상승'이라는 말에 공감하는 편, 이유는 '08년도 금융위기 이후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했고, 시장이 반토막 났던 것이 올라왔다가 2~3년 동안 시장이 주춤(남유럽 재정위기)하다가 다시 올라오기 시작함 : 경기지표가 안 좋으면, 연준이 돈을 풀겠네하고 증시가 반등하고, 경기지표가 좋아지면 연준이 돈을 회수하겠네 하면 증시가 하락함 -> 연준만을 바라보고 시장이 움직임 => 이미,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음 (고용지표 부진 -> 시장상승, 물가상승 -> 시장하락)

 - 하반기에는 경기지표들이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고(CPI, 국채수익률 등), 그러면 자연스럽게 연준의 테이퍼링에 대해서 우려가 덜해지고 연준이 말한데로 '23년 이후에나 테이퍼링을 서서히 시작하겠구나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면서 -> 시장은 상승할 것

- 왜 그러면 5,6월에는 바로 안 나타날 것인가? 미국의 경기지표들이 지금 너무나 좋기 때문에, 우려가 나오는 것이고 이 후에 지표가 안정화될 시기가 와야한다. 

ㅁ 대만 시장에 대한 우려 

 - 대만 시장에 대한 우려는 해야한다. 외국인들은 대만시장을 한국시장과 굉장히 비슷하게 본다 -> 예전에 대만시장에서 외국인들이 빠지면 한국시장에 들어오고,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났던 적이 2번 정도 있었다. 지금은 그렇지 않음 -> 대만을 팔면서, 한국도 팜 -> 왜? 대만의 TSMC매도를 하면서 같이 반도체시장의 선두기업인 삼성전자도 매도함 (관려기사 링크 : http://naver.me/x4by7liW)

 

잘 나가던 TSMC, 이번주에만 주가 8% 넘게 떨어진 이유

[머니투데이 윤세미 기자] 승승장구하던 대만 증시가 휘청거리고 있다.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증가한 게 시장 혼란을 부추긴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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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서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가 생김 + 1분기 실적발표가 시장컨센서스 하회

 -> 이러면서 지수가 -12% 폭락하고, 반도체 섹터 전체 실적에 대한 우려가 패닉셀로 이어짐 

 - 대만시장 vs 한국시장 / TSMC vs 삼성전자 : 향후 전망을 정확하게 할수는 없지만, 주의 깊게 봐야한다 (⭐️) 위에 적힌데로 대만시장과 한국시장이 디커플링된 적이 있고, 지금 대만차트를 봤을 때 전고점을 돌파하기는 힘들어보임 -> 이런 상황에서, 한국시장에 모멘텀이 발생하면 '대만시장은 팔고, 한국시장은 사는' 상황이 과거처럼 다시 반복될 수 있다. 대만시장의 외국인 자금 이탈을 지켜봐야할 것 

ㅁ 반도체 섹터에 대한 우려 

 - 그동안, 반도체 섹터가 좋았던 이유는 'P'가 계속 올랐음, P가 오르고 동시에 Q도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음 P의 상승효과 제한 -> TSMC/인텔도 그렇고 가격이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증설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해서 그러면 'P'가 더 오르겠구나 했는데 -> 근데 반도체 쇼티지가 심각해지니까, 미국 바이든 행정부를 대표로 해서 '증설 압박'을 하고, 반도체 기업들이 증설하기 시작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KQKMySt) => P의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 관망세로 전환

 

"수백억달러는 기본"…TSMC 인텔 파격 투자 삼성전자 '플러스 알파'로 대응하나

미국 상무장관 20일 유관 업계와 화상회의 미국 정부가 오는 20일(한국시간) 삼성전자, TSMC 등 반도체 기업과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자동차 업체를 불러 반도체 공급망 문제를 논의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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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시장은 폄하로 들릴 수도 있지만, 외국자본의 보통예금이라고 불린적도 있다. 조금만 안 좋으면 매도하고, 매수할때는 꾸준히 매수하고, 글로벌 노이즈가 발생하면 곧바로 한국시장부터 매수/매도하는 경향이 있어서 무엇보다도 전세계 악재에 민감함

ㅁ 공매도의 영향에 대한 리뷰

 - 5/3 이후 외국인들의 외국인이 7.7조원 순매도, 기관이 1,600억 순매도 -> 기관은 거의 거래가 없고,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상황 -> 이중 외국인의 공매도가 5조원, 영향이 크다, 프로그램 매도도 꽤 큰데, 차익거래에서 3,200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4.5조원 매도로 프로그램 매도가 약 4.8조원으로 비중이 꽤 큼 (코스닥은 공매도 빼면 오히려 순매수)

 - [시사점] 외국인들은, 한국시장에서 공매도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그 외에 외국인들이 한국시장에서 순수하게 유출한 자금은 없었다. -> 외국인들이 매도의 경향은 있지만, 프로그램 위주고, 매도하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시장'에 대해서 중립적으로 관망 중

 - 공매도 때문에, 전체 시장의 방향이 바뀌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공매도에 눌린 내 기업의 주식은 언제 오르는가? 그 기업이 실제로 성장하거나, 성장의 개연성을 시장에 보여주면 다시 숏커버링해서 들어온다, 근데 모호하면 고통스러운 시간이 계속됨

 -[향후 공매도의 방향성] : 2주동안 이미 공매도를 많이 했기 때문에 누계는 늘겠지만, 공매도 강도는 서서히 약해질 것이지만, 시장의 체력이 약해지거나, 개별종목이 악재가 있을 경우 공매도가 들어올 것, 기관이 현재 관망세인데 다시 매수세가 들어오면 숏커버링하면서 또다른 변동성이 생길 수도 있음

 # 시장의 체력이란? 시장의 체력은 '돈', 매수자금이 들어오면 공매도를 제대로 못함 

 - 결과론적으로 개인들이 계속 물량을 받아내고 매수하고 있지만, 큰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시장이 한번은 위로 움직여야함 -> 만약에 안그러면 자금이 묶이고, Exit할 수 있는 상승 없이는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음 

 # 내가 인버스를 산 것이 아니라면, 시장에 대해서 응원하고 위로 갈 것이라고 생각을 해야, 전반적인 선순환이 일어나야한다. 지금 들어오는 개인 자금은 레버레지를 활용한 빚투는 아니기 때문에 시장에 큰 충격이 갈 것 같지는 않지만, 그 자금이 묶이면 수년 동안 주가가 올라가려고 할때마다 Exit하려는 자금때문에 주식이 발목 잡힐 수 있다. 

ㅁ 업종 섹터

 - 상승 : 항공/여행/카지노/음식료, 하락 : 반도체/조선기자재/건설기계/풍력에너지/반도체부품/OLED/이차전지 

 - 업종차트 : 대부분이 음봉으로 내려오지만, 아직까지도 추세를 살리면서 굳건하게 버티는 업종이 2개 -> 은행/유통

ㅁ 기타

 - 작년 7월에 시작하신 고객분인데, 이차전지/반도체 대표종목들 위주로 들고 있는데 엄청난 수익이 아닌, -7%가 나있는 포트폴리오 : 팔고 다른 종목들을 살까요 하는 질문에, 본전까지 가려면 +7~8%는 가야하는데, 들고 계신 종목들이 충분히 그정도 업사이드는 있다, 앞으로 수익이 날 것이라고 박병창 부장님은 생각하는데, 수익전환했을 때 지속 보유 여부를 고민하시고, 지금 이 종목들을 파는 것은 아닌거 같다. 위안이 된다고 하심 

 - 개인들이 들고 있는 이차전지/IT종목들이 빠지기도 많이 빠지고, 횡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이 답답하실 것 -> 하지만 시장은 실적, 결국 기업의 가치로 가는 것이고, 대표종목들은 시장이 꺾이지 않는 이상 쉽게 꺾이지 않는다. 

 - 기관들이나 외국인들에 비해서 '개인'이 가지는 장점은, 외국인들 중 동남아의 Active 펀드 자금들 외에는 장기매수/장기매도의 패턴을 보임, 국내기관들도 전체 시황을 판단하면서 발빠르게 움직이지 못함, 전략회의라는 것을 하고 그것에 따라 섹터가 나오고 종목이 나오고 매수/매도에 들어가기 때문에, '개인'이 더 빠르고 유연성있게 움직일 수 있다. -> 그래서 이런 무기를 십분 잘 써야하고,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주) 오늘도, 너무 좋은 방송 ⭐️⭐️⭐️⭐️⭐️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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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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