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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xYNQuw7Yu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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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해당 영상은 '18년 10월에 삼프로tv 팟캐스트에 업로드되었던 내용을 재편집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 워런 버핏의 동반자이자 스승, 찰리 멍거 이야기 1부 정리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07

 

(요약) 삼프로tv, 5/15 워런 버핏의 동반자이자 스승, 찰리 멍거 이야기 1부(2부작) f.정채진 프로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BD8ML6GOMW8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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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진 프로님 출연분 링크글 정리] - 꼭, 직접 방송 들어보세요! 들어볼 수록 다릅니다.(⭐️⭐️⭐️⭐️⭐️)

- 1편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 martinomin.tistory.com/183

 

(요약) 삼프로tv,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f.정채진 프로 1부(5부작) [신과 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AjeEbfsbPts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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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 martinomin.tistory.com/184

 

(요약) 삼프로tv,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f.정채진 프로 2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02Z0cpoFeE0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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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편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 martinomin.tistory.com/191

 

(요약) 삼프로tv,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f.정채진 프로 3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i5gK_x9G4fg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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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편 개인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 martinomin.tistory.com/192

 

(요약) 삼프로tv, 개인 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f.정채진 프로 4부(5부작)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OMgigQXhp4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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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편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 martinomin.tistory.com/193

 

(요약) 삼프로tv,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f.정채진 프로 5부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qF1Ekbw84d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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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부 시작

 - 격자틀 정신 모형 : 앞시간의 연장선상에서 '통섭과 투자'라는 책을 보면 격자틀 정신 모형 중 80~90개의 모델들의 일부를 소개함 -> 그 모델들이 특별한 것은 아니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들 -> ex 1) 능력의 범위 : 워런 버핏이 어디에 투자를 하려면, 진정으로 제대로 이해를 하는 분야에만 투자를 해야한다. 그 범위를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서는 투자를 하지 마라 -> 위험을 굉장히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 =>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실패하는 이유가, 자기 능력의 범위를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서 판단을 하려고 하기 때문 (⭐️⭐️⭐️) -> 투자를 할 때 내가 A주식을 살때 내가 이 회사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내 능력의 범위안에 있는가? 또한 좋은 체크리스트가 될 수 있다. 

 - ex 2) 배제의 법칙 : 어떤 것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아닌 것 부터 골라내는 것, 회피하면서 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다. -> 한국시장에도 1,300여개 이상의 회사들이 상장되어있는데, 이중에서 아니야~ 라고 하는 회사들을 걸러내면 2~300개 정도로 줄여서 내가 투자할 회사를 선별할 수 있음 

 -> 찰리 멍거 왈 : 자기는 이 8~90개를 허탈할 정도로 어렵게 모았는데, 이제는 그런 법칙들이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법칙들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알면 알수록 큰 내용들

 - ex 3) 0의 법칙 : 아무리 높은 숫자들을 곱해도, 한번 0을 곱하면 모든 것이 끝나버린다. 예를 들어 파생상품 같은 경우, 수십번 성공했다고 해도 맨 마지막에 한번 실패하면 끝나는 것이 파생상품 시장

 - ex 4) 레버리지 효과 : 레버리지는 물리학에서 나온 법칙인데, PSR(가격 매출액 비율) 지표가 매출액이 1조원하는 회사가 시가총액이 1,000억원이다, 근데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굉장히 낮아서 한계기업인 상태인데 영업이익이 10억원 수준 -> PER 개념에서는 굉장히 매력 없는데, 이러한 회사가 그 산업의 변화 때문에 영업이익률이 굉장히 좋아지는 경우가 있음 -> 1조원하던 회사의 경쟁사가 공장 폐업을 했다고 가정해보면, 시장공급이 줄면서 제품의 마진이 급속도로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이 10%로 개선되면, 영업이익이 1,000억원 = 시가총액이 1,000억원 -> PER이 1배로 급격하게 좋아지면서 주가도 급등하는 케이스가 있음 -> 대규모 장치산업, 싸이클 산업의 경우 PSR이 괜찮은 경우 투자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도 있음 

 - 책에 보면, 몇가지 예가 있고 그것의 핵심적인 원리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공부해야할 것 -> 찰리 멍거는 8~90개 정도를 일일히 소개해준 적은 없다. 인터넷에서 검색 가능

 - ex 5) 파레토 법칙 : 이탈리아의 가계 소득을 조사해보니, 20%의 가계가 80%의 부를 점유하고 있다에서 비롯된 법칙 ->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30% 정도인데, 스마트폰 시장 대부분의 이익을 가져감 -> 결론적으로, 애플을 제외한 다른 스마트폰 기업에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으로 도달 할 수도 있음 (싸다는 이유만으로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 직접적으로 '격자틀 정신 모형'을 안다고 해서, 투자 수익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고 살면서 삶의 지혜들을 쌓아 나가면 ex 6) 합주 효과(랄라팔루자 효과)가 나타날 것 - 랄라팔루자라는 지역에서 메탈/펑크락 등이 모여서 공연하는 페스티발이 있는데 찰리 멍거가 그것을 합주 효과라고 명명 -> 6~7개의 요인들이 뭉쳐서 10~20배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

 - 정신 모형 중 중요한 요인 : 심리학 -> 오판의 심리학이라고 심리학 관련 여러가지 사례를 설명 : 자기가 분석을 할때 2-Track 분석을 하는데, 첫 번째는 합리적으로 생각할때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생각해보고, 두 번째는 잠재의식 수준에서 두뇌가 자동적으로 행하는 대체로 유용하지만 자주 오작동을 일으키는 무의식적인 영향들을 내가 얼마나 받았는지 생각해 본다. -> 진화를 하면서, system 1의 영향을 무의식적으로 받는데, 거기에 내가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 판단해보는 것 -> 내 판단이 정말 합리적인지 확인하는 작업을 거침(⭐️⭐️) -> 휴리스틱(Huristic) :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부딪히는 모든 상황에서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판단을 해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인지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상황임 -> 예를 들어 빛이 들어올때, 수억개의 빛이 들어오는데 이 모든 빛을 받아들이면 뇌가 터져버림, 그래서 우리 뇌는 주변에서 들어오는 빛은 간략하게 처리, system 1의 처리 방식 -> 오랜 기간 진화를 통해서 구축되어진 system 1의 방식을 거스르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 평상시에는 유용하지만, 때로는 우리를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갈 수도 있음 -> '투자'라는 직업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칫 system 1이 우리를 잘못된 판단으로 이끌 수 있음

 - 뇌과학/심리학을 좀 알게 되면, 나의 투자 행위/판단을 돌이켜 보게 됨 -> 내가 비합리적인 판단을 한 것을 리뷰하게 됨

 - 예로, 주가가 조금 오르면 팔아버리고, 많이 빠지면 못 팔고 비자발적 장기투자가 되는 행위 -> 꽃을 꺾고, 잡초를 심는 행위 => 초보 투자자들의 대표적인 행태(손실 회피)

 - 다니얼 카나먼이 대표적으로 이러한 행위들을 연구함 -> 자신들에게서 발견되는 어리석음에 대해서 30년간 연구함 -> '생각에 관한 생각'이라는 책 -> 600명 중에 200명을 확실히 살리고, 400명을 죽이는 1안, 2안은 600명을 살릴 확률이 1/3, 모두 사망할 확률이 2/3, 1&2안 모두 기대값은 200명을 살리는 것인데 선택은? ->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1안을 선택, 똑같은 질문을 1안은 600명 중에 400명을 확실하게 죽이는 안, 2안은 600명이 사망할 확률이 2/3, 아무도 죽지 않을 확률이 1/3 ->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2안을 선택 => 본질적으로 똑같은 내용을 말하는데, <이득이 기대되는 의사결정에서는 위험을 회피하는 성향이 있고, 명백한 손실이 기대되는 의사결정에서는 위험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다.>

 - 다시 한번 반복하자면, 찰리 멍거는 1번째로 분석을 하고, 2번째로는 이러한 휴리스틱이 없었는지 점검해봄 (⭐️⭐️⭐️)

 - 휴리스틱의 ex 2) 매몰비용의 오류 : 이 것이 안 좋은 줄 알면서도, 너무나 오래 시간을 투자했거나, 보유했던 종목이어서 손실 처리를 못하고 비자발적 투자를 계속 하는 것, 지금 팔기에는 내가 너무 멀리 와버렸어..

 - ex 3) 인지적 부조화 : 이솝우화에서 여우가 포도를 먹고 싶은데, 키가 작아 따지를 못하니까 '아, 저 포도는 익지 않았을거야, 맛없을 거야'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는것 -> 투자를 할때도, 현재 보유하고 있는 포트보다 좋은게 투자 아이디어를 발견함 -> 당연히 정확하게 분석을 하면 지금 보유 종목을 정리하고, 옮겨 타야하지만 그러지를 못한다는 것 ->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라고 생각하는 것 

 - ex 4) 확증편향 : 새로운 정보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기존에 자기가 알고 있던 정보들에 의존해서 분석을 하고, 일치하는 부분만 받아들이고, 일치하지 않는 부분은 무시하는 부분 -> A주식을 보유중이고, 관련해서 부정적인 뉴스가 나온 경우, 이를 합리적으로 판단해 봐야하는데,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 '긍정적인 뉴스들만 계속 받아들이는 것' 

 - 찰스 다윈이 이러한 휴리스틱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해본 것 : 관찰 결과가, 자기 자신의 이론과 어긋나는 결과가 나오면 언제나 30분 이내에 메모를 하고, 그것을 분석해봄 -> 자기 이론과 부합하는 것보다 더 세밀하게, 자기 이론을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로 활용 (⭐️⭐️⭐️)

 - 찰리 멍거는 연설문을 통해서 이러한 예시를 여러가지를 들면서, 리스트업을 해놓고 내가 그러고 있는지 한번씩 판단해보는 것이 좋다고 주장함

 - ex 5) 확률 : 투자를 할때 확률적인 사고를 해야한다. 정채진 프로의 경마장 투자 이야기 (경마 권유글은 아니라고 밝히심) -> 초보이기 모든 경기에 베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배당도 높고, 확률이 높은 경우가 더러 있음 -> 이러한 경기들에만 베팅 -> 찰리 멍거도 경마를 좋아함.. (다시 한번 경마 권유글은 아니라고 밝히심) -> 확률은 결국 분석이다, 어떤 기업의 확률을 계산해보려면, 매출액(P*Q), 비용(매출원가, 판관비) 등을 10여년 정도 엑셀로 연간/분기별로 정리해봄 -> 제품가격이 변하거나, 비용단에서 무엇이 변할때의 추세를 예측 가능 ->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확률적으로 판단을 할 수 있게 됨 (요소들을 세분화해서 판단해보는 것)

 - 현명함과 부지런함, 근면함의 콜라보레이션이 필요 -> 워런 버핏이 투자 확률을 구하는 법 => (이익이 날 확률 * 예상이익) - (손실이 날 확률 * 예상 손실) = 기대값 (⭐️⭐️⭐️⭐️⭐️) 과 지금의 가격을 비교해보고, 적정한 안전마진이 있을 경우, 투자를 결정

 - 여러가지 요인들을 분석해서 보고, 확실한 것만, '능력의 범위' 안에서만 판단을 하고, 투자를 진행함 

 - 찰리 멍거가 최근들어 한 이야기는, 과거에는 우리가 보지 않아도 될 필요가 있던 기업들도 보게 되었다. -> 정채진 프로는 그것이 애플이 아닌가 생각함 -> 스마트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투자 기회들에 대한 경쟁이 굉장히 치열해짐

 - 그러다보니, 최근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하고 있는 전체 현금의 비중이 약 30% -> 과열이 되었다고 생각할 경우, 현금 비중을 늘리고 급격하게 오르는 장에서는 조금 덜 먹고, 지켜보다가 금융위기 등 이벤트가 있을 경우에는, 정확하게 분석하고 판단해서 대량으로, 주식을 사는 전략을 구사 -> 단기적으로 2~3년의 장에서는 좀 덜 먹더라도, 장기 사이클에서는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음 (⭐️⭐️⭐️⭐️⭐️)

 - '18.10월 방송 당시에, 정채진 프로는 전세계 경기가 어느 정도 과열이 되었다고 판단하며, 1부에서 하마-탄저균 예시를 든 것처럼 1~2년 안에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함(소름 돋게, 1년 반 뒤에 코로나-19 펜데믹이 찾아옴..........)

- '안전마진'이라는 책을 쓴 세스 클라만이 '15년도에 이미 경기 과열이라고 경고함 -> 정채진 프로처럼 생각하는 경우, 휴리스틱에 빠져서 기회비용을 놓칠 수도 있음 -> 시장 전반보다는 개별 기업 분석과 안전마진을 보고 투자하라!

- '18.10월 당시, 많이 오른 회사들 중에 골판지/제지 회사들이 있었는데, 중국의 폐지 수입 금지에 따라서, 원재료 공급이 커지고 굉장히 저렴한 원자재 가격으로 상당한 수준의 이익개선이 이루어지던 상황이었는데, '시장 전반에 대한 판단의 휴리스틱에 빠져, 투자기회를 놓침' 

 # 관련기사 링크 : http://m.mtn.co.kr/news/news_view.php?id=202105311653313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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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앞서 보신 것처럼 목재뿐 아니라 폐지 역시 재고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수급난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계 시장에서 폐지를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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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시황, 경제지표들을 보는 것도 중요하고 투자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별종목 그 자체

 - 워런 버핏, 찰리 멍거의 가치투자 스타일을 쫓는 사람이 많아져서 좋은 회사는 언젠가는 사람들이 알아본다. (⭐️⭐️⭐️)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해당 영상은 '18년 10월에 삼프로tv 팟캐스트에 업로드되었던 내용을 재편집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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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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