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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YduXYrx_p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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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종가지수로 코스피가 3,203.92(+15.19pt, +0.48%)를 기록하면서, 기분 좋게 5월을 마감할 수 있었음

 - 5월을 전반적으로 정리를 해보면 1) 5월의 시장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수 자체는 크게 하락한게 아니라 좁은 대역에서 박스권의 모습을 계속 보임 (4/30 종가 기준 3,147.86pt) -> 코스피 기준 3,266pt가 역사적 신고가 지수니까 사실 그렇게 멀리 있는 지수는 아님 2) 5월에 체감적으로 좋지 않았던 것은, 공매도 재개에 따른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의 주가가 눌렸던 점, 3) 6월에는 테이퍼링 이슈가 계속 나와서, 지수보다는 종목위주의 플레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 간만에 비차익 프로그램 거래 매수가 4,441억원 (외국인은 총 5,192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427.70 vs 코스피200 427.91으로  Basis는 (-)0.21pt 기록 (백워데이션 상태)

 - 개인은 2,477억원 순매수, 기관은 7,741억원 순매도 (금융투자가 6,800억원 순매도, 연기금이 약 1,000억원 순매도) -> 시사점은 2가지 1) 금융투자가 그동안 5월내내 차익 프로그램 매수를 했는데, 미니선물/선물과 연계된 차익거래를 계속했던 것인데 다음주 목요일(6/10) 선물옵션 만기일로, 6월 수급에 영향을 미칠 가장 큰 이벤트 -> 금융투자는 매도를 하고, 외국인은 매수를 할 개연성이 있음, 2) 연기금이 5월에는 순매수 포지션이었는데, 뉴스에서는 이제 연기금이 팔지 않고 살 것으로 전망하는데 지금 시황이나 지수에서 연기금이 강력하게 사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음 -> 매도 규모를 꾸준하게 줄여주는 것만 해도 다행으로 생각

 - 오늘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스펙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GO9KJvx) -> 12개가 상한가 기록

 

“6일 상한가 소리질러!” 스팩株, 이상 과열 주의보

인수·합병(M&A)이 목적인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주가가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스팩 종목이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태에서 급등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스팩이란, 비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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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팩주의 위험성에 대한 이해 필요 -> 스팩이란, 비상장 우량 기업을 M&A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일종의 서류상 회사(페이퍼 컴퍼니)로, 증권사는 스팩을 만든 다음, 일반인 대상으로 공모받아 자금을 마련함 -> 일종의 우회상장(Backdoor listing) -> 이후, 스팩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는 우량 기업과 합병 소식이 있을 때 대부분 => 결국, 어떤 우량기업과 합병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 (링크된 기사에서 발췌)

 # 삼성스팩2호의 경우 지난달 메타버스 관련 기업 엔피와 합병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세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U1mbIha)

 

삼성스팩2호, 엔피 합병 앞두고 상한가 직행···삼성스팩4호도 덩달아 상한가

삼성스팩2호(291230) 가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관련 기업 엔피와의 합병을 앞두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증시에 입성한 삼성스팩4호까지 덩달아 상한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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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스팩2호의 성공 소식에 새로 나온 삼성스팩4호도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질주 중

 # 스팩의 출시 이유 -> 과거에 펄(Pearl)과 쉘(Shell)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함, 상장된 기업중에서 망하기 직전인 기업들을 2~300억원에 인수해서, 장외에 있는 성장성이 있는 바이오/IT기업과 합병을 시켜서 우회상장(backdoor listing)을 시킴 => 200억원정도를 투자해서, 시총 2,000억원짜리 회사로 탈바꿈해서 시세차익을 챙기는 수법 -> 장외에 우량한 기업들을 발견하는 순기능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부작용도 대두되어서 => 합법화 시킨 것이 '스팩'이라는 증권사들의 투자 상품 (IPO하기에는 아직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타겟)

 # 미국시장에서 올초 스팩투자가 유행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gei4orB)

 

너무 빠른 거 아냐?...싸늘하게 식어버린 ‘스팩 상장’ 열풍

올해 초만 해도 미국 증시의 호황 속에 스타트업들의 우회상장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의 인기가 어느새 싸늘하게 식어버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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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터별로 보면, 스팩 > 여행 > 카지노 > 면세점 > 백화점 > 편의점 순으로 상승 => 컨택트주

 - 성장주/가치주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컨택트주 위주로 상승하는데 -> 종목별로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 지난주에 자동차주가 반등했는데, 오늘까지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그 의미는 시장에서 6월을 괜찮게 보고 있다는 의미

 - 5G관련도 의미있는 거래량을 보이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기본적인 원칙은 기업가치를 기반으로 종목의 상승을 예측하는 것인데,  오랫동안 조정이 되었고 하락한 종목은 올라올 때 결국 '많은 매물'을 소화하고 올라와야함 -> 따라서 그 매물을 소화하고 올라오기 위해서는 거래량/거래대금이 확연하게 증가해야함 -> 신규진입자의 경우에는, 거래량을 필히 체크해서 상승의 힘이 얼마나 클지 파악 필요(⭐️)

 # 5G 상승의 이유 : 통신 5G, 6G에 대한 지원책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고,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 무선통신(5G) 이야기가 나오면서, 오랜 기간 조정에 따른 매력적인 가격대에 대한 생각이 겹친 것이 아닌가 생각 

 - 지금 주식시장에서는 '상투에 대한 걱정'이 팽배함 -> 그 신호는 무엇일까? : 역사적으로 볼때, 우리가 예상하는 분야에서 (개인대출, 부동산시장 거품, 암호화화폐 시장 등) 상투/저점의 시그널이 나오지 않았고, 항상 예측불허의 곳에서 나옴 -> 섹터의 순환도 마찬가지, 정말 안 좋은 거 같은데 순환매에 따라서 상승 -> 오늘 올라온 백화점/편의점주를 보더라도, 한달전에 많이 올랐고, 그전에는 큰 폭의 조정을 받았고, 오늘은 별다른 이슈 없이 다시 상승함 -> 근데, 군중심리(⭐️)에 의해서 싸다/저평가다 라는 심리가 퍼지면서 수급이 몰림

 - 삼성전기의 RFPCB(기판)사업 철수(관련기사 링크: http://naver.me/xQOywjrV) -> 중소형 RFPCB 기업들의 수혜 전망

 

삼성전기, RFPCB 사업 연말까지 정리…반도체 기판 중심 '선택과 집중'

삼성전기가 인쇄회로기판(PCB) 사업 재편에 나선다. 스마트폰에 주로 쓰이던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사업을 정리하고 반도체용 기판에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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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쇼크에 이어서, 오늘은 삼성SDI(목표주가 하향)와 중국 CATL도 비중축소 의견이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wn2V3xH)

 

모건스탠리 "삼성SDI 팔아라…목표가 55만"…매도 리포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로 인해 배터리 제조사들의 경쟁 과열이 예상된다며 삼성SDI에 대한 비중 축소와 함께 목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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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L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S6mKfcE

 

[특징주] 모건스탠리 “삼성SDI CATL 비중 줄여라”...한국만 휘청

[서울경제] 삼성SDI(006400) 의 주가가 31일 장 중 급락세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배터리 제조사들의 경쟁 과열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다만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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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코멘트 : 모건스탠리는 "EV 배터리 제조사들이 신규 진입자로 인해 경쟁 압력이 거세지면서 비교적 주가 상승이 제한적"이라며 "전기차 OEM을 선호하고 하위 부품업체(infrastructure players)의 기업가치와 지속적인 수익에 가중치를 둔다"고 밝힘

 - 상승과 마찬가지로, 하락 또한 거래량이 동반한 매도가 거세게 이뤄지면 기술적 반등이고 뭐고, 하락하게 되어있음 -> "수급이 깡패"

 - 주식시장은 쏠림현상이 생기면, 경쟁이 치열해질 수 밖에 없음 -> 예를 들어, 요즘 핫한 OCI의 경우, 주목받고 있는 폴리실리콘이 '08년도에는 400$을 상회함 <-> 1년만에 kg당 6$에서 25$ 수준까지 상승한 것 (관련 기사링크 : http://naver.me/Fk5n8tem)

 

'만년적자' OCI, 태양광의 부활…"값 더 오른다" 대박

OCI가 부활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의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서다. OCI는 국내 유일의 폴리실리콘 제조사다. 만년 적자를 털어내고 올해는 10년 만에 최대인 3000억원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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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커브 이론 -> 초기 단계에서는 누구도 무엇이 성공할지 모르지만, 초기에 누군가 프론티어로써 매수를 하기 시작하면, '이게 앞으로 좋아질 것이다'라고 해서 단기급등하지만, 이후에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안 헤매게 됨 -> 그리고 나서, 상용화가 되고 결과가 나오면 주가가 엄청나게 상승한다. (테슬라 사례 참고) -> 산업싸이클과 맞물린 주가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

ㅁ 5월장에 대한 평가 및 6월 시장 전망은 [심층 인터뷰]에서 계속 (주) 정리는 내일...하겠습니다~

 - 심층인터뷰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ScZs6W_scw8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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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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