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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YVnUW419M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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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지난주의 변동성이 심했고, 옵션만기일도 지나서 장이 반등하지 않을까 생각했고 실제로도 장 중 +0.6%까지 반등했으나, 상승분을 반납하고 계속 밀리면서 3,134.52pt(-0.6%)로 코스피 마감, 코스닥은 962.50pt(-0.44%) 하락 마감

 - 중국의 경제지표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외국인 프로그램 매도가 계속 나오면서 수급적 요인이 더 큰 것으로 판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JJE5eSE)

 

중국 4월 경제지표 둔화…"경제회복 기초 아직 부실"

중국의 4월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둔화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경제 기초가 아직 튼튼하지 못하다고 분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중국의 4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9.8%

n.news.naver.com

 - 코스피는 3,100~3,200사이의 박스권에서 굉장히 오래 머무는 중 -> 종목별로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고점대비 하락폭이 큰 종목들도 더러 있음 

 - 종목이 다양하게 있는 사람들은 계좌가 큰 충격이 없지만, 쏠림현상이 있는 분들은 체감적으로 변동성이 더 크게 느껴질 것

 - 코스피 거래대금도 1월 40조원에서 2~4월 20조원대, 오늘은 14조원대 거래규모 -> 거래량/거래대금이 줄어들면서 시장이 소강상태

 - 개인 7,200억 순매수, 외국인 6,000억 + 기관 1,400억원 순매도 -> 5월들어 개인이 8.1조원 순매수, 외국인이 7.7조원 순매도, 기관이 1,600억 순매도 -> 기관은 거의 거래가 없고,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상황 -> 이중 외국인의 공매도가 5조원, 영향이 크다, 프로그램 매도도꽤 큰데, 차익거래에서 3,200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4.5조원 매도로 프로그램 매도가 약 4.8조원으로 비중이 꽤 큼

 - 외국인이 다시 돌아와야한다! 프로그램 매수로 돌아와야한다(⭐️⭐️⭐️⭐️⭐️) -> 매일매일 외국인의 비차익프로그램 매매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도 체크해야할 포인트 

ㅁ 지난주의 흐름 

 - 나스닥 2.4% 하락, 다우존스 1.1%, S&P500 1.39% 하락 마감했는데, 주중에 5%으로 폭락했던 것에서 금요일에 반등을 꽤 줌 -> 그래서, 한국시장에도 반등이 올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수요일 휴장인게 조금 걸리기도 함) 

 - 오늘의 미국시장이 괜찮은 모습을 보이면, 한국시장도 괜찮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 이렇게 변동폭이 컸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4월 CPI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와서, 시장에서 우려의 변동폭이 커진 부분

 - 다우 운송지수 0.16% 하락으로 마감 -> 강세 지속, 경기민감주를 다우 산업지수보다도 더 강하게 받는 것이 다우 운송지수인데, 이러한 강세는 시장이 여전히 '시장 회복'에 대해 베팅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될 수도 있다. 

 - 더불어서, 성장주+나스닥의 하락으로 ARK-K ETF 등의 관련종목들이 하락하면서, 변동성을 키움 

ㅁ 지난주 한국시장의 모습 

 - 지난 주 금요일, 옵션만기일 이후 반등을 주려고 했으나, 대만 가권지수의 약세가 나오면서 반등을 주지 못함

 - 대만의 가권지수는 지난주 한때 -12%까지 하락 마감했지만, -8.4%로 소폭 반등 -> 주목해야할 점은, 대만 가권지수의 차트는 고점을 찍은 차트로, 그렇기 때문에 대만과 우리 시장의 비슷한 섹터와 종목이 많고 같은 이머징 마켓이라 다소 걱정이 됨

발췌 : 구글

 - 대만은 반등을 주더라도, 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꽤 높아보임 -> 일부 기업들의 시총 비중이 너무 큼(TSMC 30%)

 - 지난주에 설명드린데로, 국내 시장은 백워데이션 상태(선물<현물)가 이어져서, 프로그램 매물이 확대되면서 시장 하락을 부채질함 -> 선물이 현물보다 싸다는 것은, 시장의 미래가 어둡다는 의미 -> 다음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 6월 2째주 목요일인데, 지금부터 3주동안은 이러한 백워데이션 상태가 변하지 않고 이어질 가능성이 커보임(⭐️⭐️⭐️⭐️⭐️)

ㅁ 이번주 시황을 볼때 중요한 이벤트들 

 - 5/19 미국 4월 FOMC 의사록 발표 이벤트 : 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연준인사들이 어떤 의견들이었는지가 시장에 영향을 상당히 미칠 것

 - 5/21 미국 셋째주 금요일 파생상품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수급적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선물옵션 만기일 영향이 있을 것 

 - 5/17 중국 산업생산/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되었는데 예상보다 좋지 않게 발표됨 -> 이것때문에 오후장에 코스피가 밀렸다라고 말하기도 함 -> 하지만, 중국은 그동안 유동성을 잠궜던 것을 틀면서 결국은 유동성 복원을 하면서 다시 상승을 시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함 -> 중국시장의 움직임을 유심히 봐야한다 -> 남들 오를때, 박스권이었는데 그 이유는 중국 정부에서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 있었기 때문 -> 지표가 예상보다 좋지 않게 나올때 중국 정부의 유동성 보강에 대한 운신의 폭을 넓혀줌(⭐️⭐️⭐️⭐️⭐️)

 - 5/20 중국의 LPR(대출 우대 금리) 발표가 있을 것인데, 실질적인 기준금리 -> 동결을 예상하나, 조금만 인하해도 중국시장은 확연하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 -> 유럽 영향, 코스피 일부 섹터 영향 (1년물이 3.85%, 5년물이 4.65%)

 - 5/19 한국 코스피 휴장, 5/21에 5/1~20 수출입 동향이 발표됨 -> 결과에 따른 종목별 영향을 줄 것

 - 5/21 한-미 정상회담 예정으로, '반도체 이야기' + '백신 관련 뉴스' -> 오전에 반도체/백신 관련주가 일시 상승했음

 - 이번주 시황 전망은 달러인덱스가 90.3인데, 달러/원은 1,126~1,130원 사이,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1.61%로 안정권 -> CPI/PPI 변동성으로 달러인덱스와 국채수익률이 올라갔었는데, 안정화되었음 => 딱히 시장이 상승/하락할만한 이유가 없음 -> 상승을 위해서는 '모멘텀'이 필요 (⭐️⭐️⭐️⭐️⭐️)

 - 전체 시장이 박스권으로 간다면, 작년의 9~10월 조정기간 + 1/15 이후 3월 중순까지 박스권에 머물렀던 것처럼 반복될 확률이 높음 -> 6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 6월말 FOMC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 그 때까지는 시장에 별다른 이벤트가 없을 예정 -> 한국시장도 박스권 하단까지 밀리면 하향돌파하는 것이 아니라 반등할 것이고, 마찬가지로 상단부분에서는 되밀리는 상황이 나타날 개연성이 높아보임 => 단기적으로 반등 시도가 나올 것으로 전망

  1) 1분기에 미국에서는 개인/기업에게 현금을 지급했고, 대규모 인프라 투자 정책이 나오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 2분기 4월은 어닝시즌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 -> 5,6월에는 뭐가 나올 것인가? 중요한 이벤트가 다 끝나서, 시장이 좀 쉬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하는 것,  : 그렇기 때문에 수급을 보면 외국인들이 매수한 섹터 : 금융/유틸리티(통신 등), 매도한 섹터 : IT/경기관련주 중 급등종목(해운/철강), 국내기관은 내수소비주(음식료, 의료 등) 매수, 매도는 경기관련 급등주 -> 외국인들은 굉장히 보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영, 대표적인 성장주/급등한 주식은 매도해서 차익실현, 기관은 그동안 못올랐던 소외주 중심 매수 => 보수적 운영 => 변화를 일으킬 모멘텀이 필요

-> 오늘(5/17) 하루 시장을 보니 여행/금융자동화기기/항공/엔터/줄기세포/백신진단 시장등이 핫했음, 반대로 손해보험/강관/타이어/철강중소형/생명보험이 많이 빠짐 -> 변화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나, 종목별 변화이지 시장 전체의 변화가 아니다 -> 차별화 움직임 지속 전망

 - 시장이 박스권이면, 나도 박스권의 자세를 가지고, 시장의 메이저 플레이어들이 관망세면, 나도 관망세를 가져갈 것(⭐️⭐️⭐️⭐️⭐️)

 

# 주) 각론은 다음 심층인터뷰에서! 레스기릿!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w_IteKK3REE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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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TKQhBxV3c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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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메리츠 위크 : (화) 김선우 파트장 - 반도체, (수) 김준성 연구위원 - 자동차, (목) 노우호 수석연구원 - 정유업, (금) 주민우 수석연구원 - 2차전지 

ㅁ 반도체, 5월은 물음표, 6월은 느낌표 

 - 삼성전자/하이닉스의 주가가 박스권, 흐르는 모습을 보여서 4월에 질문을 많이 받았으나, 5월 들어서 질문이 많이 줄음 -> 비중을 줄일 사람은 이미 많이 줄인 것으로 해석도 가능 

 - 4,5월의 주가가 재미없었던 이유? D램 메모리 가격(현물가)와 동해하는 주가 흐름, DRAMeXchange.com에서 3차례 걸쳐서 현물가를 발표하는데, 그래프를 보면 8기가바이트 D램의 가격 변곡선마다, 하이닉스/마이크론의 주가가 크게 반응함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3월까지는 현물가격이 급등하다가, 3월 이후부터 일부 조정을 받는 모습이 주가에도 그대로 반영되는 것 

 - 전체 시장에서 PC 시장은 15%, 그 중 현물은 5% 비중도 안되서, 전체시장으로 보면 1%정도의 비중이라 예측가시성은 굉장히 떨어지는데 주가 선도력은 강함 -> 6월에 반등할 것으로 전망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현물가의 가격을 보면, '20년에 가격이 하락했으나, 연한 파란색의 고정가는 올랐지만, 주가에는 영향력이 미미 -> 현물가가 낮기 때문에, 고정가를 끌고 내려갈 것이다. 

 - 하지만 '20년말부터 현물가가 상승하면서, 고정가는 움직이지 않았지만 주가에 영향을 미친 이유는 -> 현물가가 낮은 고정가를 끌고 올라 갈 것이라는 강한 믿음에 기반 

 - 문제는, 3월부터 현물가 프리미엄이 너무 높아지면서, 현물가 vs 고정가의 차이가 너무 벌어져서, 일종의 아비트라지(Arbitrage) 기회가 생기면서 대만을 중심으로 한 현물시장에서 '투매'가 나오기 시작 -> 현물가를 끌어내리는 것, 지금의 가격 프리미엄은 너무 강하기 때문에 Sustainable 하지 않다라는 믿음이 생김 

 - 6월이 재밌어질 것이라고 말한 이유는 : 고정거래 가격의 거래 방식이 과거에는 LTA(Long Term Agreement, 3개월 이상, 길게는 12개월) 방식이었으나, 급격한 업황의 상승과 하락을 거치면서 가격의 조건/물량의 조건이 모두 퇴색되면서 계약이 3개월로 짧아지기 시작함  -> 3분기의 고정거래 가격에 관심이 몰리는 이유 : 공급>수요인 시장상황, 9월부터는 서구권의 새학기 시점과 맞물려 추가 수요도 생길 것 -> 6월에 가격정책이 나올 것이고, 파트너사들을 만나면서 협상전개 -> 이때를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기다리고 있음 

 - 몇가지 노이즈 : 1) 모바일쪽에서 오더컷(주문축소)에 대한 소문(CMOS이미지 센서 쪽으로)이 대만에서 흘러나옴(중화권 스마트폰 업체), 비메모리와 메모리의 차이가 있다는 점 유념 -> 비메모리는 주문이 들어와야 만듬, 메모리는 주문이 없어도 24시간 만들고 있음 -> 주문에 대한 튜닝정도로 오더컷이 나오는 것으로 파악, +3분기에는 모바일 D램이 제일 좋을 것 -> 스마트폰/테블릿에 많이 들어가는 모바일 D램의 가격상승이 2분기에 좀 덜했고, 수요가 3분기에 겹칠 것으로 전망이 되기 때문에 두자릿수 이상의 가격상승을 전망 중, 2) 서버(클라우드) 업체들의 재고현황 : 수요자/공급자 모두 재고현황은 비밀이고, 정확한 수치를 밝힐 수 없는 에로점이 있음 -> 그래서 주당 소요량/생산량 등의 지표를 활용하는데, 숫자의 마사지가 가능하다. 제조사들은 판매량을 늘려서 주수가 적다, 서버/모바일 업체는 소요량을 줄여서 주수가 많다라고 함 -> 서버업체들 중 재고가 많다고 하는 업체는 '아마존'으로 파악되는데, 아마존은 서버업체들 중에서 가장 뚜렷한 계절성을 가짐 : 연말의 아마존프라임(쇼핑시즌) 등을 대비해서, 재고를 상반기에 쌓고, 하반기에 소진하는 패턴 존재, 그래서 하반기로 갈 수록 소진량이 늘어날 것 + 지난 12월에 나와서 말했던 부분인데, 서버업체들은 공급자의 재고현황보다는 서버시장내 경쟁자의 움직임에 더 예민하게 반응 -> 제조사들의 경우, 현재 재고수준은 굉장히 타이트한 2주미만으로, 투자증설을 이야기했다가 주가에 일부 악영향을 미침 -> 시장상황자체가 예상보다 강한 가격상승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 

 - 설비투자 이야기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투자 정책은 확연하게 나뉠 것으로 전망 

 1) 삼성전자 - 투자를 늘리지만, 투자는 파운드리(비메모리) 쪽에 집중 될 것, 경쟁사인 TSMC의 3년간 100조원 투자 계획에 따라서 가만히 있으면 M/S를 계속 까먹으니까 + 미국투자를 늘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대부분의 고객(팹리스)업체들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고객사들의 근처에서 제품을 만들어주고 싶음 + 트럼프/바이든 정책의 강한 리쇼어링 정책 -> 메리츠증권은 다년간의 투자 계획이 도출될 것이라 판단하는데, 비메모리 투자는 수요의 증가가 보다 명확하고, 주문베이스 사업으로 설비투자 증가로 공급이 늘어난다고 해서 가격이 급락하지 않음, 그래서 비메모리 투자>메모리 투자 일것이고 30조원 중반을 예상함 (방송일 5/11 기준) 

 + 상속세납부의 이슈가 있기 때문 : 삼성전자의 배당공식 : 잉여현금 흐름의 50%를 배당(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하기 때문에, 설비투자를 너무 많이 늘려버리면 배당재원이 줄어버려서 상속세 납부 이슈가 발생할 수 있음 

# 삼성전자도 결코 적은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다, 연단위 기준으로 보면 투자금액이 지속 우상향 추세

# 관련기사 링크(5/14) : http://naver.me/5NdbkBwa 

 

'시스템반도체 1위' 목표 삼성, 글로벌 경쟁사 투자계획과 비교해보니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대격변 속에서 삼성전자가 ‘2030년 시스템 반도체 1위’와 ‘메모리 반도체 초격차’ 달성을 위해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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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어의 법칙(반도체는 2년마다 2배의 능력으로 개선된다)의 한계를 맞이하면서, 단위 생산 증가를 위한 설비투자 금액은 계속 커져야하는 상황이라, 투자가 확대되어야하는 것은 당연 (관련기사 링크 :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319 )

 

[한장TECH] 무어의 법칙 종말… 집적도 아닌 데이터 믹스 주목 - 테크월드뉴스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편집자주: 한장TECH는 테크월드 기자들이 주요 뉴스를 한 장의 슬라이드로 제작하여 제공하는 테크월드만의 차별화된 독자 콘텐츠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

www.epnc.co.kr

 2) SK하이닉스 

 - 금번 실적발표에 이목이 많이 쏠림, 순수 반도체(메모리) 업체의 실적은 어떨것인가? 공시를 보고 깜짝 놀란 것은 '투자 이야기', 일반적으로 업사이클이 시작되서 가격이 오르고 있을때는 '투자'를 하일라이트 하지 않는데(공급<수요여서 가격이 오르는데, 굳이 공급을 늘리는 투자이야기를 왜?) -> 하이닉스는 수요 증가가 확실해보이고, 장비 공급 또한 리드타임이 길어져서, '22년도 설비투자를 위한 장비구입을 조기에 합니다라는 전략적/공격적인 설비투자의 모습을 보임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하이닉스의 투자 히스토리를 보면 '18, '19년까지도 공격적으로 설비투자를 진행하면서, 공급과잉을 만들었고 '19년도의 이익은 3조원으로 전년대비 1/7토막 나버림 

 - '20년도 10조원 투자(2.5조원/분기)에서 '21년도 1분기에는 4.1조원을 투자했는데 TMI해버리면서 시장에서 우려가 커진 상황

SK하이닉스 '21.1분기 IR발표자료 중

 - 2등 업체의 설비투자 증가는 2가지 악영향을 가짐, 2가지가 실현되면 다시 반도체 다운사이클로 진입함 : 1) M/S 2등업체(25~30%)가 투자를 늘려서 공급을 늘리면, 죄수의 딜레마에서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다른 기업들도 공급/투자를 늘리는 것이 정상인데 -> 가장 중요한 플레이어는 삼성전자(M/S 50%)인데, 다행이도 메모리에 할당할 자원의 부족으로 별다르게 메모리쪽 투자를 늘린다는 이야기가 없었음 ->  다 같이 공급을 늘리는 최악의 경우는 아님, 2) 반도체 물량 증가의 2가지 축 -> (1) 웨이퍼 케파를 증가시키는 것, 100개 만들던 공장을 120개 케파로 늘리는 것, (2) 미세공정화 -> 18나노 대신, 16나노 등, +@인 축은 (3) 미세공정 효율화 : 효율성 개선, 생산속도를 더 빠르게 만드는 것 -> 삼성전자는 (3)에 집중하고 있음 -> 미세공정화/효율화는 물량의 증가와 원가절감 중에서 '원가절감'에 힘을 주는 것

 - 결론) 삼성전자/하이닉스 모두 물량에 집중하는 것이 아님 -> 1차 파동에 대한 우려를 덜해도 된다. 

 - 남은 것은 구매자의 2차 파동 -> 공급이 늘어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구매시점을 늦추는 것, 하지만 서버업체들간의 경쟁 때문에 2차 파동에 대한 우려 또한 덜어도 된다., # 아마존의 연초 서버는 10주 후반이었는데, 쭈욱 내려와서 10주 초반까지 내려온 것 

 - 3분기의 고정거래 가격을 정하고, 오더를 정하는 6월초가 되면 반도체 업종에 대한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으로 전망

ㅁ 삼성전자의 주가전망은? 

 - 분기영업이익과 주가의 연동성이 가장 강한 기업, '21.1분기 영업이익 9.3조원에 대한 약간의 실망감(10조원대 초반을 기대함)으로 반응이 밋밋 

 - 2분기는 10조원대 초반으로 올라갈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에, 주가도 이를 추종할 것이다. 

 - 하나의 변수는, 삼성전자는 매 2분기에 애플로부터 가동률 보상금을 수령했는데, 이에 대한 약간의 물음표가 있음 (작년 관련기사 링크 :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95)

 

삼성의 2분기 깜짝 실적, 애플의 1.1조 보상금 덕분?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김상혁 기자]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에 1조원이 넘는 보상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2분기 깜짝 실적은 이에 힘입은 것으로 추측된다.13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

www.opinionnews.co.kr

 -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선점 전략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어서, '23년에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의 폴더블폰에 앞서서 네트워크 효과를 누리려고 하는 상황, 애플은 삼성전자 말고도 LG디스플레이, BOE등의 대체풀 탐색 등 이슈가 많음 -> 이러한 종합적인 상황에서 협상이 늦어질 수도 있음 

 - 만약 애플의 보상금이 2분기에 반영되면, 전망보다 더 높은 이익이 발생할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3분기에 정산이 되면 3분기 D램 가격증가와 물량증가의 동시효과로 '이익개선이 훨씬 클 것'이다. -> 주가는 2분기 후입, 3분기 초입이 굉장히 좋아질 것이다. 

 - 삼성이 노트시리즈를 하반기에 내지 않고, 폴드3 & 플립3를 3분기에 내면서 전년의 부진을 만회화고 하이엔드 판매량을 늘릴 것이고 작년의 180만대 판매가 최소 3배는 늘을 것이라고 전망

 - 김선우 파트장의 목표주가는 : 하반기 D램 가격인상에 대한 확신이 굉장히 강한 상황이어서, 보다 높은 가격을 세팅할 것!

ㅁ 하이닉스의 주가전망은?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과거에는 D램 사이클이 예측하기 쉬웠음 -> '16년이전까지는 0%에서 업사이클이 오면 40%까지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가, 40%가 되면 누군가는 욕심을 늘려서 투자를 늘리고 공급을 늘림 -> 다운사이클 진입 -> 다시 업사이클이 오면 40%까지 쭈욱

 - '16년 이후에는 시장이 3개사의 독과점시장으로 재편되고 엄청난 수요가 오면서, 말도안되는 수익률을 봄 -> 삼성전자는 74% 달성 

 - 김선우 파트장은 빅사이클/슈퍼사이클이라는 말을 안하는 이유는, 고점을 뚫고 너무 올라버리면, 새드엔딩이 온다 -> 하이닉스의 21조원의 영업이익이 3조원으로 곤두박질 -> 고통받았던 수요자가, 다운사이클시점에서 보복/복수 

 - 이번 같은 경우에는, '16~'19년도의 경험을 바탕삼아서, 가격상승이 급격하게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고, 하이닉스의 설비투자 자체도 '원가절감'에 집중이 되고, 삼성전자의 맞대응 투자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 조금 더 긴 업사이클이 오지 않을까 생각함 -> 멀티플 자체도 레벨업이 되지 않을까? 

 

주) 김선우 파트장님은... 믿고 듣는 명강의... 추천 꾸욱👍

 - '20.12월 방송글 : https://martinomin.tistory.com/113

 

(요약) 삼프로TV 2021년 반도체시장 짧고 굵게 예측해본다 f.메리츠증권 김선우 연구위원

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bCpkIUhmbow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martinomi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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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위크 : (화) 김선우 파트장 - 반도체, (수) 김준성 연구위원 - 자동차, (목) 노우호 수석연구원 - 정유업, (금) 주민우 수석연구원 - 2차전지 

ㅁ 이슈 위주의 Q&A -> 기관 투자자들이 주시는 가장 많은 5가지 질문 압축

Q1) 완성차 업체의 배터리 내재화에 대한 영향

A1) 완성차 업체의 배터리 조달 전략은 크게 1) 자체생산, 2) JV(합작투자)(⭐️⭐️⭐️⭐️⭐️), 3)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으로 나뉨

 - 배터리 가격인하와 안정적인 조달을 위해 완성차 업체들의 내재화 니즈 존재 -> 테슬라는 배터리 조달 이슈로, 공급량 확대를 못하는 중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테슬라는 이중에서 자체생산/JV/파트너쉽의 모든 형태를 진행 중 1) 베를린 기가팩토리 - 배터리 생산 준비 중, 2) 미국-파나소닉 제휴('16년), 3) 상하이 - LG화학과의 공급계약 통해 조달 

 - 폭스바겐 <-> 스웨덴 노쓰볼트/중국 궈시안과 JV 통해서 '24년부터 각형 배터리 공급 예정 

 - 도요타는 파나소닉 / GM은 LG에너지솔루션 / 포드는 유력한 후보로 SK이노베이션 언급 중 

 -> 내재화 이슈가 반드시 부정적인 이슈는 아님, 예를 들어 GM-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 LG에너지솔루션의 '20년 연간케파가 100Gwh(전기자동차 150만대 공급분)였는데, 미국에서 짓기로 한 공장의 규모가 약 70Gwh로, 역으로 생각하면 자기들 케파의 50%에 해당하는 물량을 단일고객에게 받은 것 => 양날의 검, 선택 받지 못할 경우에는 엄청난 악재, 선택 받는 경우에는 호재!

 - 완성체 업체들은 2차전지 선두업체 5개(CATL, 파나소닉, 국내3사 - '20년 M/S 76% 정도)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지만,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헷지를 하기 위해서 후발주자들과의 JV도 맺어가는 것 => 기본적으로, 국내3사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기술격차를 좁히는데 적어도 '24~'25년은 되어야할 것

 - 기술격차가 좁혀져도, 다시 중요해지는 것은 '규모의 경제'에 따른 원가 경쟁력 <- 후발업체들의 부족한 생산능력

 - 2차전지 업체의 JV가 유리한가? '25년 이후에 배터리 경쟁의 심화시점에서, 마진은 악화될 것은 예측가능한 것이, 가동률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점이 JV가 좋은점(안정적 공급)

 Q2) 셀이냐, 소재냐 - 폭스바겐 파워데이 이후 많은 질문

 A2) 기본적으로 셀과 소재는 분리해서 생각하기가 어려움 - 주가의 디커플링이 어려움 + 국내 소재업체들의 매출비중에서 국내 3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80~100%이고, 향후에도 60%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보고 있어서 운명을 같이 할 것으로 판단 

 - 상대 주가 추이를 보더라도, 셀과 소재는 비슷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Q3) 국내 3사의 향후 주가 전망은? 

 A3) 2차전지 주가의 변수는 실적, 신규수주, 전기차 판매량, 금리 등이 될텐데 그때 그때 다름

 - 하지만, 현재가 가장 영향력 있는 변수는 '신규수주' -> 폭스바겐 파워데이 이후 '완성차 업체들의 내재화'이슈로, '미래'에 대한 우려가 부각 -> 그러다보니 '신규수주'가 가장 크리티컬한 팩터로 자리 잡음, 올해말까지도 계속될 이슈

 - LG에너지 솔루션&GM 오하이오/테네시 주에서의 신규수주 

 - SK이노베이션&포드와의 새로운 공급계약 소식(미확정)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jRf9ZsG

 

SK·LG, 코로나 뚫고 미국 출장길… 배터리 공급전략 점검

국내 배터리업계 수장들이 미국 출장길에 올라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급 전략을 점검한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이노베이션의 미래 먹거리인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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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BMW 원통형 수주 소식(미확정)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rPswD4h

 

BMW "전고체배터리 도입"…삼성SDI와 또 손잡나 촉각

'1회충전에 500㎞ 주행' 핵심 2030년까지 전기차 본격 탑재 시장선 삼성·美솔리드등 주목 삼성SDI, 대만서 ESS 대거수주 독일 완성차 업체 BMW가 2030년까지 전고체 배터리가 적용된 자동차를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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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너하게는 바이든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의 변화 : 전기차보조금의 확대를 목표

Q4) 전고체 배터리 도입 영향 (⭐️⭐️⭐️⭐️⭐️)

 - SK아이테크놀로지 상장과 맞물린 이슈로, 최근 질의가 많이 나옴

 -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예상 시점 : '25~'27년까지 2가지 과제를 해결해야함

 1) 가격 허들 : 아무리 좋은 기술이어도, 소비자가 사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 '25년 전고체 배터리 587$/KWh vs 리튬이온 배터리 88$/KWh, 약 7배 차이

 - '27년 전고체 배터리 182$/KWh vs 리튬이온 배터리 83$/KWh, 여전히 2배 차이 

 -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제조설비의 부족 + 전고체 원료 자체의 높은 가격

 - '30년까지는 전고체 배터리 도입은 가격민감성이 덜한, 국방/우주/럭셔리 전기차 위주로 이루어질 것이고, 그 이후 대중적인 가격에 도달할 시 진정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전망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2) 기술적 허들 : (1) 낮은 이온전도도 - 어항=셀, 자갈=양극, 물=전해액, 바가지=음극, 바가지에서 물을 뿌리면, 빠르게 자갈까지 물이 스며드는 것 -> 리튬이온 배터리 원리, 전고체 배터리는 물이 아니라, 얼음을 뿌리는 것, 그러면 자갈밑에까지 물이 빠르게 스며들지 않고, 자갈 사이에 끼기도 하고, 올려져 있는 상태, 자갈 밑으로 얼음들이 충분히 스며들지 못한다., (2) 계면 형성 어려움

 => 리튬이온 배터리의 기술적 한계에 도달, 이제는 전고체 배터리로 전환을 안할 수가 없다는 주장에 대한 생각은? 

 : 리튬이온 배터리의 스펙은 현재 600Wh/L의 에너지 밀도 -> 800Wh/L가 이론적인 한계치로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의 룸은 남은 상황, 그래서 800Wh/L 도달시점은 대략 '25년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 

 - SK아이테크놀로지의 따상실패 이유에 대한 질문이 더 많음 : 현재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따상시 SK아이테크놀로지의 주가인 27만원은 '22년도 실적기준 PER 70배기준으로, '22년도 실적기준 2차전지 업종의 평균 PER는 30배기준으로 당장 현재 시점에서 프리미엄을 주기에는 무리였지 않은가 -> 현재 주가인 14.4만원 수준에서 분할매수 추천, 주민우 수석연구원 목표주가 18만원

Q5) 새로운 2차전지 관련 업체

삼프로tv 방송중 발췌

 - 1)알루미늄 기재 : 양극을 올려놓고 코팅하는 것이 알루미늄, 음극을 올려놓고 코팅하는 것이 동박 -> 배터리수요가 늘어나면 동박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수요도 늘어날 것인데 현재 국내 1위 기업은 비상장 

 # (주) 동박, 전지박으로 불리는 음극기재는 일진머티리얼즈, SK넥실리스,솔루스첨단소재 등에서 생산, 양극기재의 경우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롯데알미늄, 동일알미늄, 동원시스템즈, 삼아알미늄, DI동일 -> 댓글 중, 대기업이 안하는 이유가 다 있다는 멘트가...!

 - 2) 양극바이언더 : 양극을 알루미늄위에 코팅할때 본드를 바르는데, 그것을 양극 바인더(PVDF)라고 부르는데, 현재는 벨기에/프랑스/일본업체의 과점 상황 -> 국산화에 대한 니즈가 크고,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는 국내업체가 있음 

 - 3) 배터리 모듈/팩(조립, 부품) : 신규 -> 현재 셀/모듈/팩 3개를 다하기에는 투자 부담이 있어서, 셀에만 선택과 집중을 하고, 모듈/팩은 외주화를 진행하지 않을까 전망 -> 아웃소싱 수혜 기업들 

 - 4) 전해액 첨가제 : 일본의 2개업체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 국산화에 성공한 상장사도 있다.. 기회가 오지 않을까? 

 - 5) 파우치 필름 : 전극을 돌돌 말은걸 젤리롤이라고 하고, 젤리롤을 '파우치 필름'에 넣는 것 -> 일본업체들의 시장 지배 -> 국산화 이슈 (쉽게 생각하면, 라면업계의 율촌화학 - 라면 봉지 생산 기업)

  # (주) 율촌화학이 국산화에 성공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B4XH16n)

 

[특징주] 율촌화학, 일본독점 배터리파우치 국내최초 국산화 성공에 상승세

율촌화학이 국내 최초로 일본이 독점하던 배터리 파우치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율촌화학은 오전 9시11분 기준 전일 대비 550원(2.25%)상승한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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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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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ALryfN8NO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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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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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장이 꺾인다?! -> 새로운 다른 이슈가 나와서 장이 꺾일때 우려스러운거지, 4월 CPI지수에 의한 테이퍼링 이슈는 3월에 이미 겪었던 이슈다, 그 이슈에 대한 내성이 생긴거고, 바닥을 찍고 올라왔다고 하면 '올라온 종목들이 예전과 틀리다'. 

 - 예전이라면,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올라와야 지수가 안정이 되었는데, 최근 두달 전부터는 '다른 섹터의 종목이 올라오면서 지수를 받히는 모습'이 나온다 => 같은 지수라도,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따라 계좌수익의 차별화가 심해질 것 

 1) 나쁠 것 같은 섹터 : 개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종목/섹터 위주로.... 안좋을 것 같다. 

 2) 좋을 것 같은 섹터 : 의류, 음식료, 건설 등 (소외주?)

 - 한세실업 어닝서프라이즈 : 의류 OEM업체인데, 미국의 경기회복에 따른 이익 증가 => 시장은, 드디어 실적을 확인한 것, 과거를 보면 긴가민가한 종목은 1분기 실적을 확인하고 오르고, 횡보하다가, 2분기 실적이 나오면 다시 오르는 계단식 상승을 보여줌(그러다가 실적이 컨센서스 대비 안나오면 급락도 함) => 이런 주식이 텐배거(Ten Bagger라고 하는데, 10배 수익률, 꿈의 수익률이라고 함)인데,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텐배거 종목을 지금 발굴해야할 것 -> 실적이 지금 나오는 종목/섹터를 공략할 필요가 있음 

 - 개인투자자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섹터가 IT/2차전지/제약,바이오 -> 3일동안 150pt 빠진 상황에서 이제 다시 40pt 올라온 상황, 아직 추세가 꺾여있는 상황 그래서 장중에 '삼성의 시스템 반도체 투자 증액' 등의 좋은 기사가 나와도 선뜻 매매하기가 어려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v093Jrv)

 

"510조 중 정부는 1조"...삼성·하이닉스가 짊어진 'K-반도체 전략'

[MK위클리반도체] 미국과 중국, 유럽에서 반도체 굴기가 전방위로 펼쳐진 가운데 문재인정부도 'K-반도체 벨트' 전략을 꺼내 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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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저들이 생각하는 싸다와, 차트상의 싸다의 간극을 잘 메워야한다. 

 - 5/17 사업보고서 공시기한으로, 1분기 실적발표가 끝날 것 -> 발표 안한 종목 중에 컨센서스 대비 좋을 것 같은 종목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아 보임(물론 하루 밖에 안남음) <- 어닝이 서프라이즈인 종목들은, 코로나-19 보복소비의 영향, 기저효과도 있어서 '펀더멘탈'의 변화에 의한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음 

ㅁ 이번주 종합 마감 -> '익숙한 종목들, 개인투자자들의 대량 보유 종목의 부진'

 - 3일동안 150pt가 빠졌고, 5/13은 옵션만기일로 안 좋을 것으로 전망되었음 

 - 월요일 종가는 3,250pt(사상 최고가)였고,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1) 4,000pt 간다면서요?', '2)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면서요?', '3) 삼성전기 부도나요?'

 : 삼성전기는 MLCC 등 실적도 좋은 상황인데, 계속 빠지는 상황이 차트상 하단 부분이라, 일부 개인투자자들은 지속 추매 중

 -> 3일 동안,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가지고 있던 IT종목의 부침이 심함

 -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CMO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8UMEzfF) 소식 등으로, 제약/바이오 섹터 반등

 

화이자 즉각 부인한 삼성바이오 "모더나는 추후 공시"…생산유력

모더나 한국법인 설립 추진 맞물려 삼성바이오 위탁생산 가능성 고조 모더나 백신, 국내서는 내주 최종점검위원회서 최종 허가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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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전기차 투자 소식불구, 자동차보다 2차전지(양극재) 섹터에 반등이 크게 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MRIo5SA)

 

미국에 8조원 투자 보따리 푼 현대차…美 전기차 시장 2위 노린다

내년에 아이오닉 5 美 생산 유력…"시장 파이도 커질 것" 노조 반대 우려도…현대차 "국내 물량 이관 없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차그룹이 2025년까지 5년간 미국 시장에 전기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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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재성 기사가 나온 후에 주도섹터가 다른 경우, 자본시장에서는 일부 의심스러운 눈길이 있는 것 

 - 금요일에 다행스러운 것은, 하락 추세가 반등했다는 점인데 코스피 기준 150pt 빠진 것 중 30pt가 올라온 것으로, 이렇게 4일은 더 상승해야한다. 

 - 매매하는 입장에서는, 막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 -> 낙폭이 과다했던 종목은, 경험상 올라올 것인데 부분 조정 올 것 -> 현재, 포트폴리오에서 (+)인 종목들이 적을 것, 지금부터 들어가는 종목들은 물리면 안된다, 낙폭에서 올라오는 구간이기 때문에

 -> 철강섹터가 어제부터 많이 무너졌는데, 최근에 미국에서 원자재 가격이 많이 빠지면서(?, 기사를 못찾겠음), 피크에 대한 우려

 -> 시장 주도주였다가, 낙폭이 컸던 철강섹터를 다시 들어갈 것인가, 은행/해운 등 새롭게 부각되는 종목들에 들어갈 것인가? 어느 정도 손절 라인을 가져가는 것으로 단서를 달아줌

우리가 항상 하는 고민이지만, 요즘 시장에 대한 경험적 법칙들과 같이 움직이고 있지 않아서 고민 (올해초까지는 통했음)

 -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올라와서 지수가 하방밴드를 잡으면 -> 다른 섹터/종목이 올라오고 -> 시장이 안정화되었다고 느껴지면 제약/바이오가 올라오고 -> 코스닥 중소형주, 개별주 섹터들이 강하게 올라옴 -> 이 법칙이, 올해 2월부터 깨짐 

 -> 시장에서 10년간 소외되었던 '진성 소외주'들이 오르고 있는 것 (의류, 음식료, 건설 등), 실생활에서는 익숙하지만, 주식으로써는 익숙하지 않은 종목들 => 종목이 순환되는 시점에서, 유연하게 시장에 대응해야할 것(정석적인 투자)

# 일부 종목이 무조건 갈것이라고 고집을 부리는 것의 성공확률은 낮고, 케이스도 적은 편 ->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음 (충분한 공부없이.. 라고 생각함)

ㅁ 골프 관련 회사들 강세 (골프존, 골프의류 관련 종목들)

# 한국경제tv 미스터 주식왕 짤의 주인공 : 박현상 차장님, 작년 3월 정도의 짤로 추정 -> 일이 있어서, 매매를 못했던...

 

# 금리인상과 주식의 상관관계를 잘 정리해준 기사 : http://naver.me/xE1OHxyd

 

미국 인플레이션 쇼크가 내 주식이랑 무슨 상관이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 주식거래 활동 계좌가 40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주식을 시작한 사람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위 말하는 핫한 섹터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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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qRivvrvE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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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장 중반 하락폭을 축소하다가, 점심 이후 재하락하는 아주 기분 안 좋은 장 

 - 코스피 3,122.11 (-39.55, -1.25%), 코스닥 951.77 (-15.33, -1.59%) 양시장 하락 / 순매수 개인 1.5조원, 기관 +24억, 외국인 1.5조원 순매도

 - 어제 시작된 대만의 하락부터, 시장에는 별다른 악재가 없고, 설명할 수 있는 거리도 없는 하락이 이틀째 지속되는 중 

 - 외국인이 어제/오늘 합쳐서 5조원 순매도 -> 기술주 하락하면서, IT도 동반 하락하는 장세(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락) 

 - 환율도 소폭 오르면서 달러강세를 보이는 중 

 - 트리거가 된 것은, 미국의 CPI 지수의 발표(4.2%) -> 에너지, 음식료를 제외한 근원 CPI가 3%가 나온 것이 더 문제, 컨센서스는 2.3%였는데, 그동안 물가상승의 동력으로 지목된 에너지를 제외하고도 컨센서스보다 높은 물가 상승이 나온 것이 시장 우려를 키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GO8QWys )

 

소비자물가 4.2% 치솟아···美 '인플레 공포' 현실화

[서울경제]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속에 시장 전망치보다 훨씬 높은 CPI가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한층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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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물가를 세분화해서 보면, 이동하는데(+14.9% 주유, 렌트, 중고차), 레저/오락(+2.1%), 의류(+1.9%) 등등이 상승 -> 경기회복의  증거, 사실 소비자 물가의 33%를 차지하는 것은 주거서비스, 주거를 제외한 서비스업이 29.7%, 경제가 재개되면 서비스업 물가가 인상이 된다던지, 최근 미국 주택시장의 상승에 대한 우려가 혼재

 -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지로 인한 비트코인의 쇼크 -> 이유는 "채굴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 -> 채굴 방식이 보다 친환경적인 다른 암호화폐를 찾고 있다.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ZJhLU9n) -> 도지코인(?)

 

‘머스크의 배신’ 테슬라 환경 이유로 비트코인 결제 중단(종합)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자사 전기차 결제에 비트코인 사용 중단을 선언했다. 비트코인이 전기를 너무 많이 먹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를 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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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영향으로, 암호화폐 관련 주식들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 전 증권사의 보고서가 CPI 관련 -> 우려 반, 안심 반.. 

 - 인플레이션은 '리오프닝(re-opening)'으로, 수혜주를 보면 -> IT하락은 인플레이션 압박 때문, 인플레이션 -> 미국 기술주 하락 -> 반도체 하락 + 반도체 공급 부족의 노이즈로 -> 반도체 섹터가 부진 => 주도주가 변화하고 있다 : 경기민감주(!)

 - 주도주의 순환매가 주식시장을 망가뜨리지 않을거라고 말하는 이유는, 기대 인플레이션은 상승하고 있지만, 실질 금리는 하락하고 있음(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US6HF1T) => 유동성 장세의 지속(⭐️)

 

"인플레보단 다른 이유 컸다"…증시 하락에 전문가 시각은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오늘의 포인트]코스피도 휘청…'美 인플레 우려'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높을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높을 줄은 몰랐다" 이번주 발표된 경제 지표에 대한 공통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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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의 주가 조정으로, 코스피의 12개월 Forward PER가 12배로, 거품이 조금 조정이 되었고, 기업들이 실적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주당 EPS가 +17% 상승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0a9l6nG)

 

"대만 PER 14배 코스피 12배…인플레發 변동성 견딜 것"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초과해 중앙은행의 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가 번지며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미국 실질금리는 여전히 마이너스(-)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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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로, 금일 HMM의 주가 변동성이 굉장히 컸음, +5% -> -6%로 마감,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종목을 피해보는 것이 어떨지?

출처 : 네이버 증권 

 - 에너지/기계/조선/은행 섹터의 주목 

 - 특징주) 코웨이의 실적발표, 대표적인 내수주 -> 굉장히 좋은 실적 : 말레이시아/미국 2개 법인의 성과가 굉장히 좋았음, 말레이시아의 중저가 정수기 시장에서 성적을 올리면서(+500억원의 영업이익 창출) -> 기대치도 않았던 해외시장에서의 실적 성장과 국내시장에서 코로나-19 여파의 부진을 덜어내면, PER도 11배로 저평가 상태 ( 주) 심지어 ROE도 30%대임...하아....)

출처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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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주) 아 코웨이................. 굉장히 좋게 보고 있던 종목이고, 주식 공부를 시작하면서 거의 처음 제대로 공부했던 종목인데..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결국, 해외법인의 성장이 핵심이였는데, 알면서도 나의 이론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패대기 쳤었는데...... 무지랭이입니다.. 공부를 좀더 하고, 내가 선택한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었어야했는데... 분명 실적이 작년 3분기, 4분기 잘 나오던 추세였는데... 못참고 손절매.. (평단 82,000원대였는데~ 안타까비.. 비싸게 주고 사긴 했음.. 비싸게 주고 사서 버틸 수가 없었음.. 싸게 살것 ⭐️⭐️⭐️⭐️⭐️)

출처 : '21.1월 투자 결산
출처 : '20년 투자 결산

 #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142

 

’21.1월 투자 결산

ㅁ '20년 연간 투자 결산 : martinomin.tistory.com/116 2020년 투자 결산 0. 사실 주식투자의 주자도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어릴때 많이 잃음) , 어쩌다보니까 다시 주식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다. 어릴 적에

martinomin.tistory.com

#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116

 

2020년 투자 결산

0. 사실 주식투자의 주자도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어릴때 많이 잃음) , 어쩌다보니까 다시 주식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다. 어릴 적에 발 잘못 담궈, 흐지부지했던 기억이 있어 일부로라도 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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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5/10 방송 이후 심층 인터뷰로, 그날 시황 마감 듣고 들으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관련글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95)

 

(요약) 삼프로tv, 5/10 분위기 좋은 하루..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f.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유튜브 링크 : youtu.be/WYkNQCFMj1U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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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Q&A 

 - Q) 우선주의 급등?

    A) 시장이 많이 올라서, 가격부담이 있는 종목이 많아짐 -> 아직 덜 오른 종목, 보통주와의 괴리가 벌어진 우선주에 대한 쏠림 현상이 발생

 - Q) 우선주가 오르면 주식시장 끝물인가? 

   A) 웬만한 주식은 다 올라서, 저가주/말도 안되는 테마주/우선주가 오르면 과거의 경향상 상승장의 끝이었다, 우리의 대응전략은 이러한 과거의 패턴을 이해하고, 과열의 징조가 보인다는 것을 알고 투자를 지속해야할 것이다. 

 - Q) 네이버 자사주 매각의 이슈는 호재인가? 

   A) 자사주 매각 뉴스를 못봐서 판단할 수 없지만, 만약에 자사주가 많은데 외국인 롱텀펀드에 팔았다면 호재일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 운영자금의 부족등의 사유로 팔은거면 악재고, 매각 타이밍에 따라 다른 것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99FiTV6) ->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인수대금 지급

 

네이버, 1769억 자사주 블록딜 매각…"왓패드 인수 대가"

네이버가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대가 지급을 위해 자사주 약 1769억원을 매각한다. 10일 네이버는 오는 11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자사 주식48만8757주를 주당 36만2000원에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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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신재생쪽 부진의 원인은? 

   A) 애널리스트를 존경하고, 그분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지만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보면, 목표주가가 후행적으로 움직인다. 전체 시황에 연관되는 지표도 마찬가지, '20년에는 계속 Foward실적을 낮춤, '21년에는 반대로 Forward실적을 올리는 중 -> "추세"에 따라 움직이는 것 -> 이때 들어야하는 생각은, 그래~ 언제까지 올라갈 것인가? 언제 꺾일것인가? 하지만, 아무도 피크를 말해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그 종목을 언제까지 가져갈 것인가 판단을 해야한다. 상승랠리가 계속 될 수는 없고, 많이 오른 종목은 많이 조정을 받기도 하고, 숨고르기를 하기도 한다. 

 -> 신재생에너지도 쪽도 그렇다. 작년부터 많이 올랐고, 바이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서 수급이 몰리기도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아질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판단해야할 것은 "어디까지의 이익을 끌어다 썼는가?" -> 예로, 영업이익 실적은 200억인데, 시총은 1조면 PER는 50배이다. 그럴수도 있다, 이익이 2,000억원까지 간다고 하면 PER가 5배로 줄어든다. 가능한 이론이다, 영업이익 추세를 보고 짐작할 수 있다면 주가가 정당화되지만, 이후의 전망도 없고 추정치도 없으면 그때까 피크일 가능성이 높다. => 신재생에너지는 이미 이러한 기대치들이 선반영이 많이 되었고,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얼마나 많이 올랐는가? 앞으로 안 좋아진다는 말이 아니라, 미래의 가격을 반영했으니, 조정을 받고 다시 가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함 

 1) 가격이 떨어져서, 가격메리트가 생긴 것 -> 이전보다 싸진게 아니라, 미래의 이익을 봤을 때 10만원이 적정가여서 더 이상 못 올라가다가, 7만원이 되었음, 그럼 피크까지의 가격여유가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되진 것 -> 다시, 미래의 이익을 땡겨서 10만원까지 갈 수가 있다. 

 2) 시가총액 1조원짜리가, 2-3년뒤의 미래 이익을 당겨썼는데 새로운 모멘텀이 생겼다 -> 다시 상승할 여력이 생기는것 

 -> 일반적으로는 미래 이익으로 인해서, 상승했던 종목들은 3~6개월 정도는 가격 조정이 올 수도 있는 것 -> 비중이 너무 커서, 가격조정이 힘들면 비중을 덜어내는 것이고, 가격조정에 굴하지 않고 그 기업을 믿으면 계속 가는 것 + 비중이 10~20%내다 그러면 성장성을 믿고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 다른데서 수익을 메꾸면 되는 것

 - 시황을 계속 말하는 이유는, 만약에 시장이 상투를 치고 빠지는 경우에는 성장성이고 뭐고, 그냥 다 같이 하락하는 것일 뿐, 그래서 무조건 시황을 먼저 생각하고, 그 시황속에서 내가 얼마만큼을 가져갈 것인지, 또는 언제인지 정리를 할 것인지 판단하고 -> 그담에 종목을 생각하고,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

ㅁ 박병창 부장님의 '매매의 타이밍' 관련이 책으로 발간될 예정 -> 연말특집 2탄 링크 : youtu.be/pRQjRH9AVrI

 

 -> 시황을 무조건 보라고 하는 이유는, 3,266포인트 갔다가 3,100포인트 가는데도 이렇게 힘들어하시는데, 제일 좋은 것은 전체적인 시황을 보면서 상승장에서 한번 팔고, 다시 타이밍이 왔을때 사고 마음 졸이지 않고, 다시 팔고 수익을 극대화하는것이 훨씬 더 좋지만 그 "타이밍"을 모른다고 전제하기 때문에 가져가는 것

 - Q) 타이밍은 모른다, 신도 모른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인데, 부장님은 타이밍을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인가? 

   A) 타이밍을 알 수 있다, 시그널을 준다, 너무 말이 안된다고 하지만, 투자의 대가들 예전에는 다 데이 트레이딩하고 타이밍 매수 했던 분들임 -> 워런 버핏옹도 수십년 장기투자한다지만, 저번에 애플 수익실현하고, 다시 매입하고 이런거에 대해서 '타이밍'이 있는 것, 무조건 "장기 보유"만이 정답인 것은 아니다. -> 현재, 주식시장에서 많은 종목들이 미래의 3~5년치 이익을 땡겨온 상태이다, 미국시장의 멀티플이 28배인데, "이것이 저평가인가?",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던지,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야한다 라고 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야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 것인가? -> 그렇기 때문에, 내 종목을 싸게 살 타이밍을 만들어나야 하는 것인데, 전체 시황에서 시장이 이미 올라와 있음, 그래서 이럴때 매매전략/매매타이밍이 일부 필요한 것 -> 특정시점에 대한 타이밍이 아니라, 지금 매수하려는 종목을 담기가 적절한 타이밍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

 -> 윌리엄 오닐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책을 좋아함 -> 애가 탈 정도로 떨어진 주식이 오를까?, 그런 주식은 사면 안된다, 저점을 찍고 반등을 주는 '시그널'을 분명 줄 것이다. 그 시그널을 알기 위한 최소한의 공부는 하자!

 -> 보고서가 나올 때 팔아야한다는 비아냥이 있는데, 그러시면 안된다 -> 전문가들이 종목을 꼭 집어서, 2~3년뒤에 오를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다른 종목들이 훨씬 좋을 수 있는데 말하지 않으면 욕먹음, 혹시나 픽한 종목이 빠지면 더 큰 욕을 먹음 -> 그래서 오르는 종목들위주로 말할 수 밖에 없는 것 ->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혼자만 틀릴 수 없다, 굉장히 어려운 것 -> 이러한 사정을 생각하고 방송을 들어야한다. 주위의 자산규모가 큰 전문투자자들이 현재 좋은 종목을 투자할까?, 그분들은 남들은 신경안쓰면서 시장에서 소외된 정말 '저평가'된 종목을 공부해서 투자한다. 

 - Q) 은행주에 대한 전망?

    A) 무난한, 은행주 섹터가 아닐가?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 지난 2~3주간 가장 강했던 섹터를 보면, 철강/은행/건설/인프라 쪽, 경기민감주였고, 가장 약했던 섹터는 공매도 때문에 코스닥150 > 전기전자 > 의료정밀 -> 지금 시점에서 좋았던 섹터는 이미 많이 올라갔음, 그래서 지금 상투를 잡을 확률이 굉장히 높음 -> 이미 성장주가 움직이기에는 인플레이션 랠리라 어려움, 경기민감주도 많이 올랐고, 내수주 중에서 중형주가 움직이기 시작함 -> 이미 주식시장은 미래를 향해 움직이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현재 덜오르고, 업사이드 측면이 있는 섹터를 봐야한다.

 -> 인플레이션 랠리라고 하니, 경기민감주가 오를 것 -> 원자재/철강/조선 다 올랐고 은행주도 오름 -> 근데, 시중금리가 오르면 가장 수혜를 보는 것은 "은행" + 경기가 좋아질 경우 수혜주는 "은행" -> 은행은 월봉으로 볼 경우, 실적 대비 + 미래 기대 실적 불구 추세적으로 완만하게 상승했음, 그렇기 때문에 큰 수익은 아니더라도(정프로왈 3~4%? 노노, 그 이상은 봐야죠, 내가 5~10% 수익을 보고 주식을 하는거면 현금을 예금하는 것이 낫습니다 ㅎㅎㅎㅎ), 나쁘지 않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 (⭐️⭐️⭐️⭐️⭐️)

 -> 중국 시장은 예측하기가 어려워서 말을 잘 안하는 편이지만, 중국도 아직 코로나 19 이후의 낙폭을 회복 못함 -> 구조조정이 끝나고, 시장개방이 된 후에 오를 가능성이 높음, 시장개방이 되면 외국자본은 '은행'부터 사기 때문에, '금융주'가 오를 가능성이 높음 -> 국내 은행도 수혜

 -> 은행/증권/보험 중에서는 '은행'이 제일 Top Pick -> 증권사의 수익이 많이 나왔지만, 주가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데, '시황 사업'이기 때문에 싸이클에 따라서 이익의 폭이 크다.  

 - Q) 5G는?

    A) 5G도 이미 2번의 고점을 찍음, '19년도에 이미 한번 올랐고, '20년에 깊게 한번 빠지고, 하반기에 다시 올랐는데 일부 종목은 전고점 회복을 못한 상태 -> Why? 고점을 다시 올라갈 만큼 실적이 발생하지 않은 것, 그렇다고 영원히 안 오르는 것은 아니겠지만 현재는 조정의 시기 -> 다시 갈 수 있지만, 전 고점을 넘어설지에 대해서는 부정적 ->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데, 그 기업이 변화를 따라가면 실적이 계속 좋아지는 것, 5G가 중요한 이유는 반도체를 예로 들면, 시스템 반도체가 가장 각광을 받는데, 그 이유는 과거의 반도체가 아닌, 모든 디바이스의 적재적소에 들어가기 때문에 중요한 것인데, 5G 통신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거기까지 가지 못했음 => 하지만, 이런 변화가 아직 구체화되고 가시화되지 못했다. 

 - Q) 자동차? 

    A) 자동차도 성장사업인데, 똑같은 상황이 아닌가?, 화석연료는 이제 끝나가고, 수소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전기차는 가시화가 되고 있고 2030~35년 사이에는 완전 전환될 것이라는 로드맵도 나옴, 그래서 2차전지 섹터도 반수 수혜를 많이 본 상황 -> 그 다음은 뭘까? 플라잉카를 말하기 때문에, 차체도 가벼워야하고 또는 그 안에 들어가는 엔진/브레이크 또한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함, 똑같은 자동차라고 다 같이 그런게 아니고, 신기술을 만드는 회사에 주목해야한다. ( 주)UAM? Urban Air Mobility 

  -> 관련 주식 중에서, 그들 중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고, 거래야할 것이 아닌가? 

 - Q) 산업이 크게 바뀌는 시점에서 좋아지는 업종 순서? 

   A) 항상, 장비/업종 파트부터 좋아짐 -> 완성차는 가장 나중에.......

ㅁ 개인 투자자들에게 드리는 박병창 부장님의 Tip +@

 - 미국 시장을 보면, Fed에서 주식시장이 단기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함, 옐런 장관 "경제 버블을 막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 자본시장의 우려도 있음 -> 하지만,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 중 

 - 하지만, 전문가들, 구루들이 하는 말을 유심히 듣고나면 실제는 더 올라가거나/상승하는 경우가 많음 -> Why? 주식시장은 심리와 심리와 연동된 돈의 흐름이 있기 때문에, 약간 다르게 움직일 수도 있다 -> 그 분들이 보는 수치는 정형화되어있고, 계수지표를 보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과의 괴리/시차가 발생하는 것 -> 시장의 우려가 점점 커지면, 멀지 않아 고점이 찾아왔다.(⭐️⭐️⭐️⭐️⭐️) 

 - 시장을 통찰하는 전문가들의 말을 허트루 듣지말고, 그 분들의 이야기가 보편적으로 한쪽으로 많아지는데(컨센서스 형성시) 시장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을 경우, 무시하지 말고, 마음 한켠에는 전체 투자 전략의 기본전략으로 깔고 가면서 유념할 것 -> 현실의 투자에서는 시차가 존재하는 것(⭐️⭐️⭐️⭐️⭐️)

 - 우리가 항상 생각해야할 것은, 많은 이야기를 들어도 본인의 투자전략을 만들어놔야한다. 이러한 것을 알아야, 주식이 재밌어진다. 어떠한 경우에는 올라가도, 팔수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투자관이 정립되어야한다. 투자전략을 만들어가는 노력!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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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오늘의 3가지 이슈 -> 개인이 코스피 3.5조원, 코스닥 0.5조원 순매수

 - 미국 나스닥 급락 : 어제 미국 성장주의 부진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그리고 남아있는 악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하지만 어제 나스닥의 급락은 어떠한 특별한 악재 없이, 시장이 미국의 고용지표 쇼크에 어느정도 안심하고 있던 찰나에 나온 것 -> 실상, 성장주 중에 유동장세에 힘입어 급등한 주식도 없지 않아 있다 + ARK Fund의 부진(고점대비 30% 하락, 자금의 유출/환매 극심) -> ARK Innovation ETF는 5%가 하락, 그러한 영향으로 테슬라가 6% 하락 

 -> 오늘 국내 수급상황을 보면, 외인이 2조원을 순매도, 환율도 5.8원 급등(1,119.0원 마감) -> 삼성전자/하이닉스 2종목만 1.1조원 순매도

 -> TSMC의 4월 실적발표가 있었으나, 전월대비 부진 : 4월 조업일수 부족, 계절적 비수기(애플 신제품 비수기) 등의 요인 (관련기사 링크 : 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508) 하지만, 연간 가이던스(전년대비 +20%)는 달성할 것으로 전망

 

반도체 기업 TSMC, 4월 실적 부진...삼성전자 영향은? - 초이스경제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1위 기업인 TSMC가 부진한 4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주들의 주가도 장중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1일 하나금융

www.choicenews.co.kr

 - 삼성전자 : 1분기를 이끌었던 스마트폰의 매출이 2분기에는 비수기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5월초 반도체 수출데이터도 엄청나게 좋았던 것은 아님 + 파운드리 사업이 하반기에 매출기여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 => 그렇다면, 반도체부문은 하반기까지 기다려야하는 것인가? 상대적으로 다른 경기민감주 위주로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 5/1~10의 수출입데이터 발표 -> 기저효과도 있었지만, 전년동기 대비 81% 증가했음(일평균 64.7%) -> 승용차/자동차부품이 각각 300% 이상 증가, 석유/무선통신도 좋았음, 반도체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50%내외로 증가(관련기사 링크 : naver.me/5uxZozZ6)

 

5월 1∼10일 수출 81.2%↑…일평균 기준 64.7%↑(종합)

승용차 358.4%↑ 석유제품 128.2% ↑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5월 들어 10일까지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 넘게 커졌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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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유럽 위주로 수입액도 전년동기 대비 51.5% -> 설비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이해를 해도 될 것

 - SKT가 1분기 실적발표했으나, 이익이 3,8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증가 / KT또한 이익이 4,400억원 가량 나오면서 어닝서프라이즈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0fksmgI) -> 5G사업(고가 요금제) / 신사업 수익성 개선

 

통신사 일제히 '깜짝실적'…14분기만에 합산이익 1조원 달성

SKT·KT 시장전망 10% 이상 웃돌아…LGU+ 2천400억원 이익 예상 3사 모두 5G 가입자 증가…뉴ICT·플랫폼·미디어 등 '뒷받침'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통신 3사가 주력인 이동통신 사업의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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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의 경우, 자사주 소각 이후에는 유통물량주식이 많이 줄어들면 외국인 보유한도가 가득차 수급에 일부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 중국의 경제지표(소비자&생산자물가) 발표, 소비자 물가는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는 0.9%였으나, 생산자 물가는 6.8%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불러옴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aMxqalt) -> 3월 4.4% 대비보다 올라갔으며, 원자재 물가 상승에 따라, 생산자의 구매물가지수도 9% 상승

 

중국 4월 생산자물가 6.8%↑…"세계 인플레 우려"

소비자물가는 0.9% 상승 그쳐 대조…"경제 불균형 회복 반영"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세계적으로 주요 원자재 가격이 들썩이는 가운데 중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3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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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2에는 미국의 CPI 발표 -> 전망치 3.6%, 실제 수치에 따라 시장에 큰 충격이 올 수도

 # 오전에 발표된 KDI 5월 경제 동향의 키워드 "최근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는 모습"이라고 언급하면서, 코로나-19 이후 가장 긍정적 리포트 (관련기사 링크 : www.kdi.re.kr/forecast/forecasts_trend.jsp)

 

KDI 한국개발연구원 - 전망 및 동향 - KDI 경제동향 - KDI 경제동향 2021. 5

최근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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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종가지수 역사적 신고지수 경신 - 코스피 3,249.30(+52.10, +1.63%), 코스닥 992.80(+14.50, +1.48%)

 - 한주 동안 공매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반발세와 맞물려서 코스피 상승 + 저번주 다우존스 산업/S&P 500 역사적 신고지수를 경신, 가장 중요한 요인은 5/7 고용지표의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성장주 위주로 랠리가 새롭게 시작되고,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면서, 시장이 상승 했음

 - 나스닥도 큰 폭으로 상승, 앞서 말한데로 다우존스 산업/S&P 500 역사적 신고가 상황인데, 한국 시장은 저평가 되어있어서 오늘 상승할 수 있었음 -> 단기적으로는 미 증시를 추종하는 거래 형태가 나올 것

 - 미국은 2Q 중반(5월)을 관통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경제지표가 역대급 호황을 나타내고 있음,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수 밖에 없음 -> 3,4분기에 대한 일부 걱정도 있지만 그것은 추후의 일임

 - 그동안 한국시장에 대한 걱정은, 미 증시를 빨리 추종해서 따라가야하는 흐름인데, 그러지 못했던 점 -> 미국이 고점을 찍고 한국과 이격이 된 상황에서, 미국이 조정을 받을때 한국이 디커플링 되면서 따라잡을 수 있겠냐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오늘(5/10) 그런 흐름을 잘 올라탄 모양새 

 - 오늘 코스피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 프로그램 차익 56억원, 비차익 2,600억원 순매수 -> 지난 3개월간 코스피는 프로그램 비차익 거래가 순매도 위주로, 코스피를 누르는 형태였음 ->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숨통이 틔였고 코스피200지수가 435.63으로 마감되었는데,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435.95로 마감 -> F(Forward, 선물)-S(Stock, 현물) = +0.32pt (베이시스)로 콘탱고(contango) 상황으로 일반적인 상황(!)

출처 : 매일경제 금융사전

'선물(先物)' : 선물이란 현재 시세로 거래계약을 체결하되 계약 이행을 미래의 특정 시점(만기일)에 하기로 약속한 상품

'현물(現物)' : 현재 시세로 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매매하는 상품

 - 현물을 매매하는 거래는 현물거래, 선물을 매매하는 거래는 선물거래가 된다. 

 - 선물과 현물의 시세차이를 '베이시스(Basis)'라고 부른다. 이론적으로 선물가격은 현물가격보다 더 비싸야 한다.

 : 선물가격은 현물가격 미래 시점의 불확실성에 대한 보상이 추가된 개념이기 때문이다. 현물을 살 돈을 은행에 예금해도 기간이 늘어날수록 이자수입이 붙는다는 점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베이시스가 양(+)의 값을 띄어야 한다. 

 - 대부분의 경우 선물과 현물을 서로 반대방향으로 동시에 투자해 차익을 노리는데 이를 '차익매매(arbitrage)'라고 하며, 이 중 현물을 사고 선물을 파는 경우를 매수차익매매,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는 경우를 매도차익매매라 한다. 베이시스는 결국 만기에는 '0'이 된다. 

(관련글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32)

 

(요약) 1/14 삼프로TV, 기관 4일간 7조 던진 이유는? “하락 예측 아닌 현/선물 차익거래”

유튜브 링크 : youtu.be/wonIV8ql2a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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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은 선물이 현물보다 아래에 있었음, 미래(다음달)를 현재보다 안 좋게 보는 것, 그러면 프로그램 매도가 나옴!, 콘탱고 상황이 되어야만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온다. 지난 1월에 3,266pt 신고가를 찍었을 때 잠시(2~3일) 콘탱고 상황이 되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옴, '20.6.1부터 지난주 목요일까지 중간에 1,2일 제외하고는 계속 백워데이션 상황이었음 -> 외국인들은 현재보다 미래를 계속적으로 안 좋게 보고 있었다는 의미(⭐️⭐️⭐️⭐️⭐️)

  - 시장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 상황에서 비차익 프로그램 매도, 금융투자에서 프로그램 매수, 마지막으로 옵션만기일에 금융투자에서 차익거래 매도를 하고, 외국인들이 비차익 매수를 하는 특징을 보였는데, 지난 주 금요일(5/7)에 콘탱고가 +0.54pt 였고, 오늘(5/10)이 +0.32pt로 이틀간 콘탱고 상황이 됨 <-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추정컨데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naked로 보유만 하고 있으면, 헷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그러니 계속 선물을 매도하면서 헷지를 했던 것, 롱숏펀드가 공매도가 안되기 떄문에, 하지만 공매도가 부분적으로 코스피200 종목 위주로 시행이 되면서, 외국인들이 헷지할 방법이 생김

 - 예로,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으면, 어느 한쪽에서 숏을 쳐야하는데 숏을 못하고 선물만 가지고 있다보니 운용에 한계가 있었던 것, 하지만 공매도(short)가 가능해지면서, 운용의 묘가 살아남 (사고, 파는 포지션을 같이 가져가야 리스크관리가 됨) -> 일반적으로는 현물을 사고, 공매도를 하면서 리스크 관리가 한다. 

 - 그러다보니, 지난주부터 외국인들이 선물을 사기 시작함 -> 그러다보니, 베이시스가 콘탱고가 되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게 된 것

 - 1~2주 정도 이런 추이가 이어지면, 시장에 대한 굉장한 온기가 불어넣어질 수 있다. <코스피의 관전 포인트>

 - 코스닥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은, 한국 증시 중 가장 약한 섹터가 현재 제약/바이오 섹터인데, 지난 금요일에 반등을 주기 시작하고 오늘까지도 굉장히 좋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임 -> 모더나 백신 허가가 가시화, MRNA백신의 국내 생산에 대한 이야기 등이 재료가 되었음, 물론 지금이 저점에서부터의 반등 시작인지에 대해서 말하기는 조금 이른 시점이지만, 그동안 워낙 저평가 되어있다보니 종목 순환매가 되면서 갭메꾸기가 된다고도 판단할 수 있을 것

 - 우리가 가장 고민하는 것은? 미국시장은 역사적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고, 1분기 실적도 좋고, Forward 실적도 좋고 더할나위가 없는 상황이라, 시장이 계속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현실투자에서는 내 종목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고, 중간 중간 악재가 나오면 빠지는 폭도 크고, 노이즈도 많은 상황(조기 테이퍼링, 자산가격의 버블과 쏠림 현상, 인플레이션 우려 등) 

 # 박병창 부장님의 고민 : 구리, 구리가격이 닥터카퍼라고 해서 산업의 지표라고 보는데, 6~7월부터 작년 하반기에 많이 올랐음, 근데 올해 오르는 가격은 수직으로 급등을 하는데, 결국에는 상승 동력이 금방 떨어짐, 근데 현재 구리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옥수수, 밀가루, 소금까지도 급등 중 -> 오르는 건 좋은데, 단기간에 이렇게 빨리오르면 조정이 오는 경우에는 크게 데이는거 아닌가? 라는 심리적 부담감도 일부분 있다 -> 우리가 바라는 오름은, 순환매도도 되면서 탄탄하게 오르는 것을 선호 -> 숫자를 보는 사람들은 호황을 말하고, 이 지수에는 이제 들어가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 그동안 저평가 되어 오르지 못한 저평가 종목을 찾는 사람들 등 다양한 부류가 나타나기 시작함

 - 요즘 섹터를 보면, 한동안 성장주라고 하면서 PDI(Dream Ratio)라는 말을 했는데 그 이야기가 쏙 들어가고 1월부터는 가치주, 턴어라운드 되면서 조선/철강주가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이들도 엄청나게 오름 -> 근데, 성장주도 아니고, 가치주도 아닌 중형주 취급을 받으면서 못 오른 종목들이 저번주부터 수급이 몰리기 시작함(LS, 코오롱그룹, CJ제일제당 등) 

 - 제약/바이오도 그러한 측면에서 올라오는 것이 아닐까? 

ㅁ 코스닥시장 

 - 지난주에 코스닥 시장이 주중에 -4%까지 빠졌다가, 종가로는 -0.5% 정도로 마감했는데, 변동성이 큰 요인은 '공매도'라고 추정했는데 실제로 수급을 뜯어보면, 외국인 3,800억 순매도, 기관이 2,000억원 순매도를 했는데 기관 중에 연기금이 없음(투신 874억, 사모펀드 1,052억 순매도) -> 기관이 다 같은 기관이 아니고 성격이 다 다름 -> 연기금/보험은 장기간 보유, 그에 반해 연기금 위탁운용사, 투신, 사모펀드 등은 앞의 기관들보다 수익에 대한 압박의 싸이클이 빠르다

  -> 왜이리 매도를 했는가? 1) 공매도 대비하여 미리 차익실현, 2) 직접 공매도를 함(롱숏 포지션) -> 이런 매도세를 커버해줄 매수세 필요

 - 하지만 오늘 수급동향을 보면, 기관이 9,700억 순매수 : 금융투자 7,800억 순매수 - 옵션만기일/프로그램 거래, 연기금 930억 순매수 => 연기금이 순매수를 하면서 매도세를 커버해줄 힘이 되어주고 있는 것

 - 향후, 시장을 볼때 투신/사모펀드의 매도세와 그 매도세를 커버링해줄 다른 세력이 있는지도 체크해볼만한 포인트(⭐️⭐️)

ㅁ 미국시장에 대한 일부 이야기 

 - 비농업 고용이 26만명밖에 안된거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음 : 병목현상, 미국 저축률과 지원금에 따라서 자발적 실업 등 

 -> 박병창 부장님의 생각은 돈을 많이 풀어나서, 일시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개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많이 나눠주면서, 사람들이 당장의 노동에 대한 니즈가 없다. 

 -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된 날,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47까지 급락했다가, 바로 반등해서 1.68까지 올라왔는데 -> 미국 시장은 이것을 일시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듯 

 - 이번주에 CPI(Consumer Price Index)가 발표되는데, 예상이 CPI 3.6%, 근원 CPI가 YoY 2%증가를 전망(농산뭘/원유 제외) -> 이것이 우리의 예상보다 높으면, 시장의 노이즈가 다시 증폭될 것 -> 우리가 봐야할 것은 파월 의장, 옐런 장관의 발언들 : 이러한 인플레이션 발생 등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 -> 현상과 발언들을 겹쳐 보면, 이 둘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다(!) -> 작년말에 돈을 풀었고, 기업에 직접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했고, 올해 초에도 개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면서 소비진작(+저축), 그리고 이러한 노력에 따라서 미국 경기지표가 굉장히 좋게 나타나고 있음, 예로 2분기 GDP 성장률을 연환산할 경우, +14%까지도 전망(말이 안되는 수치) => 이러한 상황이 결국에는 엄청나게 쏟아부은 유동성의 힘이 아닌가(!), 시황을 보는 관점에서 굉장히 중요(⭐️⭐️⭐️⭐️⭐️)

 - 투자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장기 시황을 봐야하고, 하반기를 준비해야할 것 -> 만약, 인플레이션이 극단적으로 시장이 되면 하반기에 테이퍼링 이야기가 안나올 수가 없음(⭐️⭐️⭐️⭐️⭐️) -> 테이퍼링이 된다고 해서, 시장이 바로 꺾이는건 아니지만 조정은 큰 폭으로 올수 있는 것 but 파월 의장과 옐런 장관의 말이 맞다고 전제를 한다면 '일시적 인플레이션' 우려의 해소와 더불어, 테이퍼링이 예상보다도 늦게 찾아올 수 있다. -> 그때까지는 증시가 상승랠리를 조금더 지속할 수도 있을 것(⭐️⭐️⭐️⭐️⭐️)

 

주) 요즘 증시셔터맨에 김석환 연구원님 안오셔서 서운했는데, 박병창 부장님도.. 내공이 어마어마하시네요.. 뒤에 심층 인터뷰도 내일 무조건 들어봐야할 듯 합니다! (유튜브 링크 : youtu.be/ZgS80QSRqmY)

 +@로 오늘 아침에 방송되었던 KB증권 김효진 연구원님의 위클리 시장 전망에서 '미국 고용시장'에 대한 분석편도 좋았습니다. 별도로 정리는 안합니다~. (유튜브 링크 : youtu.be/oSMbx_xzTOU)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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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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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8gTrVLuWC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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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인트로 

  - '19.10월 일본과의 무역 분쟁 -> 위기를 극복한 소재부품장비 회사들의 저력으로 위기 극복 ->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 협의회(Korea core Industrial Technology Investment Association)과의 협업을 통해서 기업과 투자자들을 연계해주는 오늘의 프로그램을 기획 

 - 하이투자 증권 마법의 갸루상 정원석 애널리스트 신규 산업리포트 <수요와의 전쟁 - 배터리 전성시대> : (관련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ㅁ 배터리 기술 방향과 소재변화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2차전지 소재 - 전방산업에 대한 이야기 -> 완성차 업체들이 요구하는 배터리 사양은 충분히 예측가능하다 1) 주행거리 상향 2) 배터리 가격 합리화, 3) 안정성 향상, 4) 충전시간 단축, 5) 저온특성 / 수명을 늘리는 것으로 정리 가능

 - 4대 소재 :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의 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1) 양극재 : 에너지의 밀도를 높여주는 것(에너지/힘의 원천) -> 리튬이온을 많이 만들어줄수록 주행거리가 길어지고, 파워가 높아짐

 2) 음극재 : 배터리 충전시 저장 역할 -> 지금까지는 대부분 흑연, 실리콘을 첨가하는 방향으로 기술로드맵의 발전 -> 음극재 쪽은 공통적으로 실리콘으로 가겠다고 대부분의 기업이 발표 -> 실리콘 사용시 충전속도가 단축됨(!) 

 3) 전해액 :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사이를 왔다갔다 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 - 리튬이온의 이동이 빨라질 수록 충전시간이 빨라지고 특성이 좋아지는데 -> 현재 액체전해질이기 때문에, 저온으로 갈 수록 리튬이온의 이동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에, 저온에서의 주행거리가 짧아지고 충전시간이 길어지는 문제점이 발생

 4) 분리막 : 코나 화재사건으로 이슈가 된 안정성 문제, 분리막 - 양/음극이 물리적으로 만나지 못하게 하면서도, 리튬이온이 잘 이동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도록 하는것도 중요하다. 

 - 소재들의 Raw Material을 '전구체'라고 말하는데, 이 전구체를 만드는 기업들은 또 따로 있음 (이 회사들이 광석을 사오는것) -> ex) 이엔드디(101360) 같은 회사들이 있음 (관련기사 링크 : news.mt.co.kr/mtview.php?no=2021032813554829552)

 

이엔드디, ESG펀드 투자확대…매연저감+2차전지 시너지 - 머니투데이

[종목대해부]이엔드디, 나노소재 기술로 매연저감 시장에서 부상. 2차전지 전구체사업도 개화매일같이 수조원의 자금이 오가는 증시는 정보의 바다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

news.mt.co.kr

 - 소재업체들은 '전구체'를 조달 받아서 2차 전지의 4대 소재를 만듬 -> 셀업체들은 소재업체들에게서 4대 소재를 조달 받아서 배터리셀을 만듬(각형/파우치형 등) 

 - 기술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전방사업에 위치한 배터리3사가 굳건히 버텨주면서, 국내 소재 기업들의 경쟁력이 가파르게 올라옴 ->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춤 -> 양극재의 경우에도, 한국 기업들이 기존 일본 1위 업체들의 생산케파를 넘어섬 -> 한국에 몰려있어서, 우리가 체감을 못하는 것일뿐, 부품소재장비 -> 소재부품장비라고 하는 말의 순서가 바뀐 것처럼, 소재 쪽에서 일본의 의존도가 많이 내려가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성장을 많이 이룸

 - 일본의 '19년도 수출규제로 인해서, 기업/정부 차원에서의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고, 전기차 트렌드가 불어오면서 배터리3사 + 소재업체들의 협업이 강화됨 

 - 국내기업과 중국 CATL과의 가장 큰 차이점의 시발점은 : 대중교통에 선적용하면서 안전성이 우선되는 '인산철'에 집중하게 됨 <-> 국내업체들과 비중국 업체들은 '삼원계 배터리'로 기술 로드맵을 잡음

ㅁ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 우려는 더 이상 크지 않다.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에 대한 정원석 애널리스트의 생각은 ? 2~3월에 2차전지 업체들의 주가가 안 좋았다는 이유 중 하나가 '완성차 업체들의 수직계열화'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 2가지 반대 논거, 1) 배터리도 결국 장치산업으로 규모의 경제가 필요한데, 투자할 수 있는 체력이 필요 -> 완성차 업체 중에서 1st Tier 업체만 이러한 투자를 진행할 수 있을 것 -> 폭스바겐/GM/현기차/도요타 탑4 중에서 수직계열화를 아직 안한 업체는 '현기차'정도인데, 내부적으로 배터리 수직계열화에 대한 큰 니즈는 없는 것으로 파악, 2) 수직계열화를 통해 내재화 한다고 해도, 큰 리스크 요인은 안될 것으로 전망 -> GM이 LG화학과 배터리 내재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JV를 수립하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19.12월에 프로젝트 발표 직후 LG화학뿐만 아니라, 타사들도 동반 주가 상승 -> 국내기업과의 제휴는 오히려 호재(?) (관련기사 링크 : n.news.naver.com/article/014/0004620939)

 

LG화학-GM, 美 테네시에 두번째 배터리 공장 짓는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LG화학이 오하이오주에 이어 2번째 합작 배터리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양사는 오는 1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 자동차 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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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폭스바겐이 내재화를 시도하는 것은 악재지만, 그외에 다른 완성차 업체들은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다소 덜하다.

ㅁ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 업체와 협력 관계 구축 현황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자동차 업체들 중 '배터리 수직계열화'를 선언한 업체는 총 5개 (원형 배터리 사용 중인 테슬라 포함) GM, 폭스바겐, 도요타, 스텔란티스 그룹 중 일부 -> 노쓰볼트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양산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 해외에도 잘하는 업체들이 많지만, 국내 업체들이 생산케파를 비롯해 많이 앞지른 상황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국내 소재기업들의 해외 진출 가속화(유럽 위주) -> 국내 3사를 보고 소재기업들도 진출했지만, 해외거래선 확대를 위한 기회요인도 큼

ㅁ 국내 주요 이차전지 소재 업체 현황 <주요 고객사/주요 생산능력>

삼프로tv 방송중 발췌

 - 국내에는 양극재 업체가 5개나 있는데 '21년말 기준 25만톤 생산 능력 확보 예정 -> '23년 66만톤으로 3배 정도 증가 전망, 근데 '25년에 전망되는 수요는 250만톤(!)으로, 엄청난 초과수요 (양극재 - 삼원계 배터리) -> 5개 업체가 '25년 전세계 수요의 50%를 차지한다고 가정하더라도, 125만톤의 공급 필요 -> 증설을 굉장히 쎄게 해야한다. 

 - 동박(음극의 분리박) '25년 수요는 75만톤 전망 -> 국내 3개 업체(SK넥실리스, 일진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의 케파는 '20년 기준 10만톤 공급 능력, '23년 25만톤 전망 -> 동박에서 국내 업체들이 굉장한 기술적 강점을 지니고 있음 -> 마찬가지로 3개 업체가 '25년 전세계 수요의 50%를 차지한다고 가정하면 32.5만톤의 공급 필요 (관련기사 링크 : naver.me/x4bTSUGI) -> 동박은 이미 공급 부족

 

[EV·수소 밸류체인]일진머티리얼즈 등 기대감만 큰 '동박 3사'

2차전지는 충전해 재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다. 배터리를 반복해 사용하려면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오가야 한다. 충전은 양극에서 음극으로, 방전(전기가 방출되는 현상)은 다시 음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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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상황을 고려했을 때, 국내 기업들의 증설 계획은 더욱 공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 해외업체들에 대해서 보다 높은 협상력을 가질 것으로 생각됨 -> 매출/이익 개선

# 핵심소재 업체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투자 아이디어로 인해서 신고가를 많이 기록함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엘엔에프, 동화기업 등)

# 소재는 대체적으로 중장기적으로 그림이 나쁜 회사가 보이지 않을 정도다.

 => 아직 못 올라온 기업들도 있는데, 물량증가의 속도의 차이, 대표적으로 실리콘 음극재(⭐️⭐️⭐️⭐️⭐️)본격확대 시기가 아직 안된 소재인데 이에 반해 양극재는 이미 필수재로 사용되던 것이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차이

 - 기존 흑연 음극재를 유일하게 하는 국내기업은 포스코 케미칼이고, 거기에 실리콘 음극재를 첨가해서 사용하는데 그 업체들은 본격적으로 시장이 열리지 않음, '22년 하반기부터 '23년정도에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

 # 리스크 요인 - 신기술의 출현 ! 예로, 전고체 배터리

ㅁ 리튬이온 배터리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리튬이온의 기술적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게임체인저 -> 전고체(전체 고체) 배터리 / 액체전해질이 사라지고, 분리막도 사라지고, 고체 전해질이 대체를 하는 개념 -> 발화성 물질인 액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안전성을 보완해주던 다른 장비들의 부피도 줄이고, 셀자체의 부피도 줄일 수 있음(원가절감 등) 

 - 주행거리도 길어지고, 완전자율주행 시대가 열리면 엄청난 양의 데이터도 처리하기 위한 소비전력이 높아질 수 밖에 없음 -> 그래서 전고체 배터리의 개발이 무조건 필요하다

 - 전고체 배터리의 기술적 이슈는 총 5개 -> 5개 이슈 모두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 => '25년, 혹은 '27년을 양산 타겟으로 함(실현가능?)

 1) 고체전해질의 이온 전도도를 액체전해질 수준으로 향상해야함 (기체>액체>고체 순으로 이동 속도)

 2) 화학적 반응성 범위가 넓어야함 -> 충분히 부수적인, 필요하지 않는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야함

 3) 열적/화학적 안정성이 중요 

 4) 대량생산에 유리해야 함 (규모의 경제) -> 시트에 발라서 여러면을 겹치기 때문에 대면적화가 가능해야함 (?), 전고체 배터리는 복합전극이 몹시 중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예시로 들면, 커피는 액체전해액, 얼음은 양극재 -> 전해액에 푹 담겨있어서 액체전해액과 양극재가 서로 맞붙는 면적이 굉장히 넓어서, 이온 이동이 수월함 -> 만약에 커피가 없다면, 얼음만 가득찬 상태에서는 리튬이온이 양극재(얼음)에서 이동하기 위해서 얼음끼리 붙어있는 통로만 이용 가능 -> 계면저항이 굉장히 높아진다. -> 기술적 허들이다

 5) 음극재의 변화

 +@ : 고체 전해질의 생산케파 확보도 전무, 연구실 단위에서 이뤄지는 중이라 향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것도 난관에 부닥칠 수 있다. 

 - 리튬이온의 경우에는 오랜 시기부터 기술 발달이 이뤄졌고, 아직까지 덜 개발된 것이 '음극재' 쪽, 이것마저 기술 개발이 되면 이제는 첨가제로 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소재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 충전시간을 줄이는 것은 : 음극재의 역할이 가장 중요 -> 새로운 음극재 기술의 적용이 필요하다.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음극재의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리튬메탈' 음극재 -> 리튬을 금속화해서 음극재로 채택하는 거로, 기존의 흑연이 사라짐 -> 리튬메탈을 사용 못하는 이유는 덴드라이트(Dendrite) 형성, 리튬이온은 반응성이 너무 좋아서, 사용할수록 삐죽삐죽해지는 현상이 나타남 -> 고드름이 전극을 밀어내서, 결국에는 성능이 급격히 하락하고 고드름이 고체전해질을 뚫어버리면 터져버림

 - 소부장 기업들도 이런 부분을 준비하고 있는가? 고체전해질은 일부 진행 중이나, 리튬메탈은 아직 연구 미확인 

 -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가 아직 시기가 좀 남았기 때문에, 벌써부터 겁먹을 필요는 없다. 

 - 일본업체들과의 전고체 배터리 연구 기술 격차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황화물계가 메인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 도요타+일본정부가 가장 앞서고 있는 상황, 국내에서는 삼성이 가장 앞서고 있음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PrpdDTX

 

전고체 배터리 개발 경쟁 본격화…삼성SDI, '게임 체인저' 꿈꾼다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독일 완성차 업체인 BMW가 2030년까지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선보이겠다고 밝히면서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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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퀀텀스케이프 관련 논란, 산화물계(세라믹) - 계면저항을 극복하기 쉽지 않는 아이템 (관련기사 링크 : naver.me/5lZz88H8)

 

'공매도 타격' 퀀텀스케이프CEO "고객사가 지불하는 가격이 가장 확실한 검증"

행동주의 공매도 투자자 스콜피온캐피털이 최근 188쪽 짜리 공매도 보고서를 통해 연료전지 스타트업 퀀텀스케이프를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공격한 가운데, 퀀텀스케이프의 최고경영자(CEO)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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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시, '분리막'은 더이상 필요없어짐 -> SK IET '분리막' 업체의 대표주자로, '30년까지는 전고체배터리의 의미있는 개발이 이뤄지지 않을 것 (관련기사 링크 : n.news.naver.com/article/092/0002219988)

 

SKIET "전고체배터리 상용화에도 타격 없을 것"

(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SK이노베이션의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전고체배터리 상용화에도 사업 경쟁력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고체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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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마무리 

 - 조금만 시간의 여유를 갖고 생각하면, 충분히 좋을 수 있다. -> 장기투자를 생각해라

 - 해외업체들의 Value Chain을 같이 보면서, 동종 경쟁사의 수를 세어보면서, 경쟁력/생산능력/공급 업체 다변화 등을 체크

 - 방송 PPT는 page2 신의자료실에 업로드!

 

주) 2차전지 소재는 참 어렵다... 음극활 물질, 음극재, 실리콘 음극재, CNT도전재(=나노신소재)에 대한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할 듯 합니다! 장기성장성은 다시 말하기 입 아플 정도고, 이중에서 저평가되어있는 좋은 기업을 찾아서 투자를 해봅시다!

 - 마법의 가루샹 정원석 연구원님 이전 리포트 분석글 링크 

 1편 : martinomin.tistory.com/151

 

(산업분석) [이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첨가제)_하이투자증권 정원석/원민석 Ep.1

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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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 martinomin.tistory.com/158

 

(산업분석) [이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첨가제)_하이투자증권 정원석/원민석 Ep.2

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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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 martinomin.tistory.com/174

 

(산업분석) [이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첨가제)_하이투자증권 정원석/원민석 Ep.3

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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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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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ㅁ 정채진 프로님과의 Q&A 

 - 1번 청취자 : 10년정도의 투자 경력, 피동적 장기 투자 성향

 Q) 실패 사례로 인해서 얻어진 투자 철칙, 교훈

 A) 실패담은 녹음본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08년 금융위기 때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극복할 수가 있었고, 역이용해서 투자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내가 예상하지 못한 일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현금을 보유해야한다. 이와 더불어, 개별종목 뿐만 아니라, 전체 경기를 읽는 공부도 필요하다! 

 - 크게 손실을 본 경험이 없는 이유는 또한, 나의 투자 아이디어가 잘못되었다고 깨닫는 경우, 손절을 해야하더라도 즉시 빠져나와야한다. 

 Q) 자산배분, 리스크 헷지를 위한 룰이 있는가? 

 A) Q&A 다음에 준비한 내용에서 다룰 예정이라, 그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Q) 파생상품, ETF에 대한 투자는 어떻게 보시나요? 

 A) 부정적인 생각, ETF자체만으로는 그 가치만을 정확하게 산정할 수 없다. 여러 기업들이 혼합되어있는 상품으로, 현금흐름이 얼마나 나오는지, 이익이 얼마나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 방향성만을 맞출 수 있다. 만약 좋은 산업이 있다면, 산업 전체에 대한 투자보다는 일부 기업들을 공부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내가 이 산업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우호적인 변수가 발생했고, 그 변수를 남들보다 빨리 알았다면, 다만 개별종목에 대한 공부가 부족한 경우에는 ETF 매수를 해도 괜찮다. 

 Q) 투자 타이밍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큰 시장흐름, 개별종목)

 A) 개별종목에 대한 사례는 앞선 4부에서 다뤘고, 시장을 보는 타이밍은 자산배분 및 트레이딩 법칙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2번 청취자 : 28살, 최근에 주식 공부중 

 Q) 공부의 결론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 가치 & 주가의 괴리, 언제가 가장 싼 것인가? PER가 낮고, ROE가 높은 기업을 지금 구입을 해도, ROE가 유지된다는 보장이 있어야, PER가 정당화되는데.. 이에 대한 조언은?

 A) 주가가 싼가, 비싼가에 대한 이야기는 앞선 4부를 참조해 주시고, 다만 고ROE를 기록하는 회사가 여러가지 외부요인에 의해서 장래에 낮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는 '사이클이 있는 산업'에 대한 이야기인 것으로 짐작합니다. 

 - 반도체, 화학 업종 : 대규모 장치산업 -> 초과수요가 발생한다고, 단기간에 공급을 늘릴 수 없고, 대규모 장치를 늘렸는데 경제불황이 오거나, 경쟁사들이 한꺼번에 투자를 늘리는 경우 '공급 과잉' 상황이 올수도 있다. 이런 산업의 경우 '설비투자(CAPEX)' 계획을 통해서 선제 스크리닝도 할 수도 있다. 예로, 정채진 프로님이 다니시던 롯데케미칼의 경우, 항상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고, 싸이클이 있을 것, 이 얼마만큼이 유지되는가에 대한 판단을 해야한다. 산업리포트들을 읽으면서, 향후 공급계획과 선형으로 움직이는 수요곡선을 매칭해는 것이 중요(금융위기 후에는 비탄력적이지만, 평시 케이스). 화학산업을 투자하는 경우, 피터 린치는 고PER를 사고, 저PER에 팔으라는 이야기 처럼. 

 # 피터 린치의 고PER에사서, 저PER에 팔으라는 이야기 해석 : 경기민감주(반도체, 화학 등)는 경기 회복기에 실적 증익 속도가 주가 상승 속도보다 빠름, 그러다보니 PER가 낮아짐 -> 반대로 경제 불황기에는 실적 하락속도보다, 주가 하락속도가 빨라, PER가 높아짐

 - 수요가 금융위기 때는 급락했다가, 극복 이후에는 수요가 다시 폭등하는데 '15~'16년도에 비슷한 사례 -> 유가가 100$에서 25$로 급락, 화학/정유 회사들이 재고손실이 발생, 유가가 회복할때는 유가 상승보다 제품가격이 훨씬 빨리 올라간다 -> 제품과 원재료의 스프레드(Spread) -> 그때 당장의 영업이익률은 굉장히 낮고, 시가총액은 저평가 되어있지만 스프레드를 보고 사야하는 시기(⭐️⭐️⭐️⭐️⭐️) 

 - 반도체도 마찬가지, 현재는 반도체 경기가 상당히 좋고 삼성전자/하이닉스 모두 투자를 늘리는 중 -> 올해('18년), 내년도까지는 좋을 것 같지만, 그 이후에 D램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름 -> 산업에 대해 정통한 투자자의 경우에는 지금 가격도 저PER이기 때문에 담을 수 있을 것 -> 정채진 프로는 판단을 유보하는 중, '06~'07년에도 반도체 경기가 상당히 좋았음, 그러다보니 공급과잉이 되면서 '08년도 금융위기와 맞물려, 하이닉스 반도체가 존폐 위기에 몰림 -> 물론 치킨 게임이 끝나고 D램 시장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론만 남음

 -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은,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 -> 서버 D램이 많이 사용되어지는데, 데이터센터 증설로 인해서 D램 수요가 올라가는 중 ->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회사들의 경우, 미래 수요를 당겨서(가수요) 구입을 하고, 가상화폐 채굴과 관련되어서 GPU 수요도 폭발 중인 것이 현재의 시장 상황으로 보여짐 

 - 반도체가 지속적으로 호황이 올 것이고, 지금 가격도 싸다고 생각한다면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고, 아니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쉽게 투자를 하기가 어려울 것 -> 정채진 프로는 반도체 산업에 대해서 잘 몰라서, 투자를 유보하는 중

 - 고ROE가 계속 유지될 것 같다면 투자, 모르면 유보

 Q) 적정가치를 알아냈고, 시장에서 이 주식이 좋은 주식이라고 소문이 나면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소위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붙을텐데, 주가가 과도한지 적정한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A) PER 10배가 넘어가면 판단을 유보함(실적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 PER를 조금더 높게도 보지만), 성장률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잘 모르겠으면 판단을 유보함 -> 다른 투자 대안을 찾아봄 -> 예를 들어, 좋은 회사고 성장할 가능성이 있더라도 내가 판단하는 것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으면 들어가지 않음 -> 회사가 아무리 좋아도, 프리미엄을 더 주고 주식을 사고 싶지 않음, 잃는게 싫다!

 - 방송 중에 설명한 회사가 있는데, PER 10배 이하에서 진입했는데, 15~16배였다면 진입을 망설였을 것

ㅁ 모든 공에 방망이를 휘두를 필요는 없다. 

 - 잘 아는 기업이 아니면 패스, 향후 전망에 대해서 내가 확신할 수 없다면 패스, 프리미엄에 대해서도 확신할 수 없다면 패스

 - 자신 있는 공에만 휘둘러도 성공/실패를 가늠할 수 없는데, 자신 없는 공에 휘두를 필요가 없다. 

 - 자신 있는 공에만 휘둘러도 성공한 경우, 충분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ㅁ 정채진 프로의 투자 자산 배분 

 - '08년 금융위기 때 '현금 보유'를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다 팔고 있지 못했던 경험 + 자산이 고점대비 -27% 대비 하락

 - 1) 경제는 금리 사이클에 연동된다. -> 대체로 맞아 떨어진다, 금리가 높을때는 조심해야한다, 금리가 낮은 상황이라면 용기를 내야한다, 그 외에 경제지표들은 알 수가 없다. => 자산 배분을 2번 해야하는데, (1) 금리가 높은 수준 -> 현금을 크게 보유

 - 정채진 프로의 현재 현금 비중은 약 45%, 지인에게 지금부터는 현금 비중을 어느정도 가져갈 것이다. 

 - '08년 미국 기준금리가 금융위기때 급격하게 떨어지지만, '09.3월에 탈프(TALF)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마어마한 유동성을 시장에 투여하면서 금융위기 종식 + 중국도 소비 진작을 위한 보조금 정책 실시(가전하향, 기차하향 정책)

 - 이러한 금리 지표를 통해서 금융위기가 종식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언론에서는 경기가 안 좋다는 공포를 조장 -> 이때를 유동성 장세라고 함 -> 경기는 안 좋지만, 유동성 투하를 통해서 주가를 부양 -> 이때는 현금 비중을 10% 내외로 조정하면서, 투자를 진행 할 것 -> 상당기간 저금리가 계속되지만, 이후 첫 금리를 인상하는 시점에 시장의 우려로, 주가는 조정을 받을 것 -> '04년, '15년에도 금리를 올리자마자, '경기가 좋아졌다'라는 뷰로 시장을 보는 관점이 바뀜 

 - 현재 경기흐름에서 미국 금리의 상방을 3.5%정도로 봄, 맞을지 틀릴지는 확신할 수 없음 -> 지금 금리가 절반 정도 왔다고 한다면, 11~12시 파티가 종료되기 직전으로 사람도 많고, 춤추기가 약간 힘든 시점 ->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경제위기가 발생할 것 같으면 대응할 방법이 없음,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 어떠한 수도 강행이 될  것

 - 지금부터는 현금성 자산을 30~50% 보유하면서, 신규 편입하는 종목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잣대

 - 주가 하락시 보유 종목의 투자 아이디어 점검, 버틸 수 있는 투명벽돌을 재점검 : 투자 아이디어, 실적, 뉴스 등(⭐️⭐️⭐️⭐️⭐️)

 - (주식 시장을 판단하는 방법) : 외국인의 투자 동향(순매수/순매도), 미국 장단기 금리 차이로 예측할 수 있는 금융 위기, 시장의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을 파악한 후 현재가치로 바꾸는데, 무위험자산(미국 국채 수익률)을 활용, 국내 증권사들의 신용잔고가 풀(돈 빌려서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 바이오주들에 대한 쏠림 현상('18년 당시) -> 주식 시장에서 쏠림현상이 있으면 좋지 않음, 미국 증시도 계속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고, PER가 높은 상황에서 거품에 대한 우려 => (정채진 프로) 확실하지 않을 때는 판단 유보, 현금 비중을 늘릴 것(⭐️⭐️⭐️)

 # 10년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이가 마이너스로 진입하면(10년물 - 2년물), 빠르면 즉시 또는 6~12개월 이후에 Recession/경기불황이 온다. 원래는 장기채가 높고, 단기채가 낮아야하는데 그게 역전되는 현상(원래는 미래가 더 불안정하기 때문에 10년물 금리가 높아야한다) -> 그런데 이것이 역전된다는 이야기는 장기경기 전망에 대해서 채권투자자들이 불확실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금리가 더 안올라가는 것, 반대로 2년물 금리는 계속 오르는 이유가, 미국 기준금리와 상당히 가까운 금리(기준금리와 연동)여서 그런데, FRD에서 인플레이션 우려로 향후에 기준금리를 확 올려버림 -> 2년물은 조달금리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기업들의 이자비용은 늘어나고, 장기 경제 전망은 좋지 않고, 자산 가격에는 거품이 껴있고,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고 싶고 -> '트리거'를 통해서 경제불황이 찾아옴 [경기 불황의 선행 지표](⭐️⭐️⭐️⭐️⭐️)

 # 워런버핏과 찰리 멍거의 경제/투자 원칙 중 3가지를 기억하고 있음 : 1)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으므로, 절대 돈을 빌려서 투자하면 안된다. 2) 어떤 일이 발생하든 버크셔 해서웨이는 심리적/금전적으로 모두 대응할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다. (현금 보유 - 심리 안정, 대응 가능 -> 매수 기회), 현금은 문제에 대응할 수 있게 한다. 3) 우리는 거시 경제 요소들을 예측하기 위해 평생 노력했지만 거의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

 # 무역전쟁으로 인해서 대공황 당시와의 상황 비교 중 : 세계적으로 막대한 부채 (세계 1차 대전의 영향, 빚내서 거래하는 주식 투자자 - 시총 18%, 농민들의 엄청난 부채), 정책 실패 -> FRB의 불황 속 금리 인상(달러가치를 올리기 위해), 유효 수요의 부족 - 미국의 빈약한 중산층, 스무트-홀리 법으로 벌어진 무역전쟁 

ㅁ 마무리 멘트 : 기회는 또 온다! 

ㅁ 정채진 프로 추천 책 20개 중 선별된 4가지(⭐️⭐️⭐️⭐️⭐️)

 - 1) 가치투자 쉬워지는 V차트,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 사례 위주, 2) 내일의 금맥(Tomorrow's Gold) - 경제 싸이클, 3) 단도투자(=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 적게 잃고, 많이 따는 투자기회를 가져라, 4) 왜 채권쟁이들이 주식으로 돈을 잘벌까? (개정판 :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 ROE를 가지고, 워런 버핏식 투자 방법에 대한 설명, 주식&채권 시장의 자산 배분 방법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주) 마지막 30분은 정말.. 압권!, 생각날때마다 듣고 또 들어야할 너무도 좋은 방송으로 생각되어집니다. 핸드폰에 저장해놓고, 운전할때, 지하철 탈때 마땅히 시간이 빌때 그냥 틀어놓고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정채진 프로님 출연분 링크글 정리] - 꼭, 직접 방송 들어보세요! 들어볼 수록 다릅니다.(⭐️⭐️⭐️⭐️⭐️)

 - 5편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 martinomin.tistory.com/193

 

(요약) 삼프로tv,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f.정채진 프로 5부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qF1Ekbw84d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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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편 개인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 martinomin.tistory.com/192

 

(요약) 삼프로tv, 개인 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f.정채진 프로 4부(5부작)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OMgigQXhp4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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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편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 martinomin.tistory.com/191

 

(요약) 삼프로tv,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f.정채진 프로 3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i5gK_x9G4fg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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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편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 martinomin.tistory.com/184

 

(요약) 삼프로tv,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f.정채진 프로 2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02Z0cpoFeE0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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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편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martinomin.tistory.com/183

 

(요약) 삼프로tv,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f.정채진 프로 1부(5부작) [신과 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AjeEbfsbPts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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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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