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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ScZs6W_sc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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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6월 시장 전망 

 - 5/31 기준으로 마감을 잘했으나, 종목별 차별화가 계속 진행 중이라, 개인별로 체감은 굉장히 다를 것

 - 5월에 그렇게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은 지난주 기준 미국의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으나, 월간으로 보면 S&P500은 0.5%, 다우존스는 1.9% 올랐으나, 나스닥은 1.5% 하락했음 -> 월중 나스닥의 저점은 -6.88%, 과거를 보더라도 월중 저점을 -10% 간적이 한 두번 밖에 없음, 굉장히 많이 회복하기는 했으나, 전 고점을 돌파하지는 못했음 -> 박스권의 등락이 굉장히 심했다.

 - 나스닥과 성장주가 5월달에는 굉장히 등락폭이 심했다.

 - 대만 가권지수 점검 -> 2주연속 반등했으나, 월간으로 보면 3.96% 하락함 + 월간 저점이 -13.7% -> 대만은 시가총액이 IT종목들이 대부분, 대만이 급락하다보니 한국 IT기업들이 힘을 쓸수가 없음,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음

 -> 한국/대만을 비롯한 이머징마켓에서 외국인들이 인덱스에서 IT쪽 자금을 빼나가는 5월이었음 

 - 상해 종합지수가 5월에 4.47% 상승 -> 2개월반의 박스권을 돌파하고 올라가는 모습 -> 상해 종합지수는 우리나라 증시에 많은 영향을 미침, 이 부분도 굉장한 특이점

 - 5월 변동성이 굉장히 컸던 이유는 2가지, 1) 국채수익률이 5월에 급등하면서, 성장주에 대한 매물 출회, 2) 비트코인을 위주로 한 암호화화폐 변동성이 어마어마하게 크면서 급등했다가, 반락하면서 -50%까지 빠지는 상황이 벌어짐 => 여기에 연동되어서 나스닥과 성장주의 변동성이 굉장히 커짐

 - 5월말, 6월초로 넘어가면서 시장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2주전 발표된 CPI지표, 지난주 PCE도 20년만에 최고치로 발표되었지만 시장의 움직임은 제한적 -> 왜? 이번주말에 나올 미국의 5월 고용지표 발표 이벤트까지 관망 하는것 (⭐️) -> 이번주 고용보고서는 굉장히 중요함(!) -> 6월은 경기/고용지표 + 인플레이션을 바라보면서 테이퍼링을 언제쯤 할것이냐? 이것이 6월의 전체적인 시황을 좌우할 것 (⭐️)

ㅁ 6월 1주차 전망 

 - 6/1 5월 제조업 PMI지표 발표 예정 (오늘은 6/2이라 이미 발표함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5r0ekKc)

 

뉴욕증시, 美 제조업 지표 개선에 혼조 마감… 다우 0.13↑

미국 제조업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온 가운데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6포인트(0.13%) 오른 3만4575.31로 장을 마쳤

n.news.naver.com

 - 6/3 서비스업 PMI지표 발표 예정 -> 경기지표가 나오는 것

 - 6/4 미국의 고용지표 보고서가 발표 예정 -> 한국시간으로는 6/5(토) 아침 => 4월에 월가에서는 100만명 증가를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26만명이 증가함 -> 수치의 왜곡이냐? 수치의 오류냐? 병목현상이냐?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는데, 이유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고, 미국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실업급여 + 구호자금을 주니까 자발적 실업이려니 하고 넘어감 => 4월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으니, 5월에 한번 더 보자! 

 : 월가에서는 5월 수치로 67.4만명 증가를 전망하고 있는데, 수치의 미스매치가 일어난다면 시장이 충격을 받을 것 

 => 이게 왜 중요하냐면, 가장 최근에 2014년에 미국이 테이퍼링을 진행함 -> '13/5/13일부터 당시 버냉키 의장이 테이퍼링을 예고하면서,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예고를 하고, '14.1월에 테이퍼링 개시 -> 지금 5월이고, 그 당시에 버냉키 의장이 '고용보고서'를 보고 그것을 이야기한 것 (⭐️⭐️⭐️⭐️⭐️)

 - 전반적으로 지난주의 상승여력이 남아있지만, 그런데 후반으로 갈수록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움츠리면서 상방을 막는 모습을 보일 것

 - 달러인덱스가 90pt 레벨에 있는데, 그러다보니 원달러 환율이 1,113원까지 떨어짐 -> 특히 위안화도 떨어지고, 10년만기 국채수익률도 1.58%로 떨어짐 ->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외국인들이 이머징 마켓 인덱스에서 팔던 것을 멈춘다는 의미 =>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사는데, 수급적 요인이 바뀐 것 *매도하지 않을 요인이 발생한다는 의미 -> 6월 첫주도 계속 반등을 할 개연성 (주)6/1~2 계속 올랐음!)

 - 개별종목별로는 다를 수도 있음 -> 중국시장이 올라오고 있는데, 중국관련 섹터 움직임이 있는 편 -> 중국의 산아제한(셋째) 정책 폐지 뉴스가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Rc9h6Db)

 

중국 3자녀 출산 허용...저출산·고령화로 산아제한 폐지

[앵커] 수십 년간 가족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이 자녀를 3명까지 낳을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지난 2015년 한 자녀 정책을 포기했지만 저출산과 고령화 추세가 심각해지자 사실

n.news.naver.com

 - 다음주까지 미국의 암(종양)학회가 열리는데, 여기서 어떤 긍정적인 재료들이 나오면 제약/바이오주가 크게 움직일 수도 있음 

 - 지난주부터 자동차가 반등을 하고 있는데, 현대위아가 특히 상승 중 

 - 그동안 성장주 > 가치주 > 경기민감주(조선, 철강, 화학 등) > 내수주(컨택트, 음식료 등)로 랠리가 이어지고 있는데, 내수주는 시가총액이 작은 편, 시가총액이 큰 섹터가 움직여야 코스피 전체의 상승을 이끌어 갈 수 있는데, 5G/자동차라는 큰 섹터가 움직이면서, 시장을 방어해주는 요인이 되고 있음

 - 박스권이지만, 중립이상, 종목 위주로 시장이 움직일 것 (지수가 다이나믹하게 오를듯 사는 지수 레버리지 매수 시점은 아닌듯) 

ㅁ 5월의 업종 / 섹터 점검 (차트 - 코스피/코스닥 차트 밑에 업종별 차트를 볼 수 있음)

 - 코스피 : 상승 후 하락했다가 박스권, 코스닥 : 4월에 폭락후 5월 내내 박스권 -> 상단에 가면 내려가고, 하단에 닿으면 올라가고

 - 전기전자 : 하락 후 굉장히 약한 반등시도 중, 아직까지 매수신호가 나오지는 않음 [보합 섹터]

 - 기계 : 상승 지속 -> 전통적 기계보다, 원자력관련주들의 상승영향 (두산중공업, 한전KPS 등) [상승 섹터]

 - 철강/금속 : 호재 불구(차량용 철강 가격인상 뉴스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zHtNnYI), 차트상으로는 하락전환 [하락 섹터]

 

철강업계, 4년간 줄다리기 끝에 車강판 가격 인상

[서울경제] 국내 철강업체들이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자동차용 강판 가격을 인상한다. 완성차 업계와 오랜 줄다리기 끝에 원료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을 제품 가격에 반영할 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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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철금속 : 이미 하락해서, 하단에서 헤메는 중 (고려아연 등) [하락 섹터]

 - 의약품(>바이오) : 체감적으로 굉장히 안 좋지만, 차트상 왜곡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점에서 반등한 상태에서 조정 중

 - 화학 : 철강과 비슷하게 전강후약 [하락 섹터]

 - 섬유의복 : 상승 지속 [상승 섹터]

 - 음식료 : 상승 지속 [상승 섹터]

 - 보험/증권 : 올랐다가 하락해서 박스권 [하락 섹터] -> 은행은 상승추세 유지 [상승 섹터]

 Q) 넓게 업종별로 보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A) 의미가 있다, 섹터 차트를 클릭하면 들어가 있는 종목들이 쭈욱 나옴, 이 종목들을 쭈욱 모니터링하면, 어떤 종목이 주도주인지 확인할 수 있음 -> [기업가치 분석 전제] 그렇게 해서 종목을 고르고, 그 종목을 가지고 매수/매도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음 +1) 전기전자는 하락후 섹터에 매수신호가 나오지 않는 상태 -> 그런데 업종차트에서 매수신호가 나오는 경우가 있음, 운수장비(자동차)는 지난주에 매수신호가 나옴 -> '박병창 부장님의 돈을 부르는 매매의 기술'을 읽으면 알 수 있음(!) -> 단순하게, 시장의 고점은 질적분석을 통해서 거래량/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십자형(?) 또는 음봉이 발생하는 것을 고점이라고 판단, 반대로 저점은 거래량/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양봉이 발생하는 것

운수장비 차트... 어디가 매수 신호지!?

# 가끔 섹터 차트를 보는 것도 좋을 수 있다는 팁 ! (주)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음..) 

- 시장의 강세섹터가 연초와 달라지고 있다 ! 섹터의 분석을 통해서 시황의 변화를 판단할 수도 있음

- HTS의 인포맥스를 보면, 테마별로 리스팅하는 기능이 있는데 -> 전력설비 (대한전선, 두산중공업, 한전KPS 등) > 여행 > 화장품(토니모리 등) > 스팩 > 항공(대한항공, 티웨이) > 온라인교육(메타버스 관련인 듯) > 음식료 (CJ프레시웨이, 풀무원 등) > 엔터 > 면세점 

# 시장 Tip 방출 

 - 지난 달에 제일 강했던 것이 기계/섬유의복/음식료 -> '이제 팔아야겠네?' -> 약했던 것을 찾아야하는 거 아닌가? 

 - 애널리스트분들이 출연해서 종목추천을 하면 -> '이제 팔아야겠네?'

 =>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것이 굉장한 고민이 된다. 행동경제학에서 시장이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장의 비합리적인 움직임을 거꾸로 파악해서 내가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하고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고민함 -> 상충되는 고민은 성장주가 오르다가, 조정 후 가치주가 오르는 상황 그러다가 경기민감주 이야기하다가, 이제 경기회복이 되면서,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우리가 마스크를 벗고 세상을 나갈 수 있는 날이 곧이다!'라는 기대감이 컨택트주들을 오르게 하고, 우연하게도 중국관련주랑도 많이 겹침

 -> 고민 포인트는, 1) 얘네가 많이 오르니까 사람들이 다 그쪽으로 가고 있어,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버스에 탑승해야하는가, 아니면 다음으로 오를 곳을 찾아야할까? 

 -> 2) 너무 어렵다, 버스가 올때 탑승해서 수익을 내고, 환승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맞는건가? 

 - 행동경제학에서 끊임없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군중의 심리가 한쪽으로 가서 쏠림현상이 나왔을때 문제가 된다는 것, 그럼 나는 군중의 쏠림현상을 계속 예측하면서, 나는 반대로 거래하는 어떤 시그널이 무엇일까? 이걸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 박병창 부장님의 결론 : 쏠림현상을 비판적으로 보는 편인데, 비합리적인 개개인의 집합은 결국은 합리적으로 바뀐다(!), 대세에 일부분 편승하되, 적절한 타이밍에 내리고 할 줄 알아야한다. (⭐️⭐️⭐️⭐️⭐️)

 -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종식 시점을 정의하는 기준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지만 그것은 어쨌든 개개인의 생각인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컨택트를 바라보면서 수급이 그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현상, 그래서 편승해야한다. 

 - 물론, 투자를 오래하시고 큰 돈을 운용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시장과 거꾸로 움직이시는 분들도 있음, 대세에 편승하면 먹을게 적기 때문 -> 하지만, 너무 고집을 부리는 것도, 뒤늦게 편승해서 상투를 잡는 것도 문제.. 

 - 시장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라는 표현도 있고, 작년보다도 올해의 변동성은 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무엇을 진득하게 사서 언젠가 오르겠지 하는 비자발적 장기투자가 아니라, 섹터의 순환매를 잘 지켜보면서 시장에 순응해야 한다. 

 - 시장이 불안할때, 순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시장이 안정적이면 좀더 장기적

ㅁ 6월의 중요 이슈 

 - 6/4 미국의 고용보고서 : 반드시 체크할 필요 있음 -> 과거 테이퍼링이 되는 동안 미국 시장은 상승했고, 한국 시장도 상승했으나, 변동성이 굉장히 심했음 

 - 6/4~8 미국의 임상종양학회 

 - 6/7~10 미국 애플 개발자 모임 

  - 6/10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3,6,9,12월 4번 뿐,⭐️⭐️⭐️) + ECB 통화정책 회의 : 작년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저점은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이후 바로 찍음, 9월에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있고나서 조정을 보임, '21.1월 이후 고점 찍고 계속 빠지다가,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이후 반등 줌 => 수급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주는 이벤트로, 외국인들이 비차익 프로그램 거래를 어떤 방향으로, 포지션을 어떻게 바꾸는지 꼭 체크해야함 (⭐️⭐️⭐️)

 - 6/11 코스피200/코스닥150 정기 편출입 예정 + MSCI 반기 리밸런싱 -> 한국거래소 보도자료 참고 (링크 : http://open.krx.co.kr/contents/OPN/05/05000000/OPN05000000.jsp#fe3647848b826aa1ddee224c4b5526f4=1&view=25164)

 

Market | 보도자료

 

open.krx.co.kr

 - 6/15~16 FOMC회의 예정, 이전에 고용보고서가 나오기 때문에 관련한 코멘트가 회의중에 나올 것 -> 미국 월가는 이미 내년부터는 테이퍼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장이 움직이는 것 같음 -> 지금은 예상이고, 실제로 테이퍼링 예고가 나오면 시장은 잠시 흔들릴 수 있음

 -> 6월은 경기지표들이 굉장히 중요할텐데, 지표들이 좋게 나오면 나올수록 시장은 흔들림이 커질 것 -> 그 사이에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있을 예정이라, 종목별로 차별화는 더욱 심해질 전망 -> 5월에 고생했던 종목들이 6월에는 올라올 개연성을 보임

 - 일정매매라는 기법을 쓰시는 분들도 있음 -> 달력에 일정을 적고, 관련종목을 체크해서 거래하시는 분들도 있음 

 - 상해종합지수를 눈여겨 봐야 할 것 : 중국을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데, '07~'08년도, '14~'15년도에도 중국의 영향을 받으면서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났었는데, 중국의 차트를 한번 보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을것 -> 정부차원에서 유동성 과열을 인위적으로 계속 막는 정책을 써서, 박스권에 머물렀는데 2분기에 이러한 행동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 -> 3분기 반등 가능성! 글로벌 경기가 확산되면서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국가는 중국이고 바로 연이어 수혜를 보는 국가는 '한국'

 # 미-중 패권전쟁의 핵심에 잇는 것을 3ㅂ이라고 명명 - 반도체 / 배터리 / 바이오 -> 패권 전쟁의 영향으로, 지지부진한데 결국 핵심성장 섹터이다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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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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