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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UOeGThya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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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자동차섹터 분위기 나쁘지 않음 

 - 아직 연초 수준까지 올라온 것은 아닌거 같고, 하반기에는 좀 더 재밌는 상황이 전개될 것 같음 -> 2,3분기까지는 견고한 흐름 전망

 - 작년, 재작년까지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음 -> 좋아지려고 하면, 대외이슈들이 터졌음]

 - 연초에 애플와의 협업이슈가 나오면서, 현대차는 26만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에 조정을 받으면서 지금 많은 투자자들이 물려있는 상황

 - 이 상황에 대한 해석은, 전 고점을 돌파해야하는데 지금 밸류에이션이 바로 올라간다기보다는, 결국 펀더멘탈(=어닝)이 저희가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초과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 '21년 초의 시가총액(주가) 수준까지 갈 것으로 전망

 - 그 이후 추가적으로 멀티플이 올라갈 수 있는 계기들이 내년, 내후년에 있을 것으로 전망 

 Q) 왜 이렇게 안 좋았는가?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부족 외에 다른 이슈가 있는지? 

 A) 수요측면에서는 빠듯한 것이 맞고, 근데 공급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수요가 정말 폭발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있는 상황 -> 작년 3,4분기에 수요가 급격히 올라온 것은 맞음 -> 그때까지는 중고차 가격지수가 급상승했고, '21년 1~2월에는 횡보하고 있는 상황 -> 2월~5월까지 다시 가파르게 올라간 상황 -> 중고차 가격이 이렇게 오른거면, 신차 ASP도 오른 것이 맞는데, 이것에 대한 해석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

 - 반도체 공급이 풀리는 6~8월에 다들 생산이 원활화되어서, 공급이 나아지면 ASP지표가 내려올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누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

 Q) 신차가격이라는 것이, 정해져서 나오는건데 반도체 공급과 맞물려서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인가? 

 A) 지금 한정적인 반도체를 가지고, 완성차 업체는 한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변경시킬 수 밖에 없음 -> 현대차 입장에서는 돈 되는 대형SUV쪽으로 포트폴리오를 집중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 -> 기존 트림들의 옵션을 상향하거나, 할인율을 줄인다던가 제조마진보다는 옵션마진을 늘리는 가격전략을 구사 -> 전체적인 믹스에서 소형차들은 아쉽지만, 생산량을 줄이는 전략 구사

 ->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은 양면성이 있는 것으로 봐야함, 2분기 실적에서 이러한 부분들이 극명하게 드러나지 않겠냐, 4월도 그렇고 오늘(6/1)에 발표되는 5월 판매실적도 그렇고, 그동안의 여러번의 생산중단 공시가 현대차의 주가를 압박했던 것이 아닌가 -> 하지만, 실상 4월의 판매실적에서는 생산중단의 영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던 부분이고, 5월도 우려했던 것보다는 판매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 

# 방송(6/1) 이후 발표된 현대차&기아 월간 판매량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PSOY45f

 

현대차·기아, 반도체 위기에도 5월 판매 선방(종합)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이기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반도체 수급난 속에서도 판매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차는 지난 5월 국내 6만2056대, 해외 26만1073대 등 차량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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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7월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GM을 비롯한 타기업들의 반도체 공급 해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중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yUDOPVl) => 전반적으로, 3분기 이후에 실적에 대한 우려는 해소되어가는 중 (⭐️)

 

GM, ‘반도체 부족’에 멈췄던 공장 재가동…한국도 2곳 포함

제너럴모터스, GM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세계 각지 공장들을 곧 재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북미에서는 공장 4곳이 몇 주 내로 재가동에 들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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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큰 그림에서의 질문, 어제(5/31) 현대차의 북경1공장 폐쇄 및 매각설 보도가 되었는데, 그동안 중국에서의 안 좋은 실적이 현대차의 주가를 눌렀을 것이고, 반대로 이제는 미국을 봐야한다!,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게 유지웅 연구원의 생각이죠? (관련기사 링크 :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602

 

현대차, 베이징 1공장 부지 매각 추진···中 전기차 업체 인수 유력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

[시사저널e=박성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9년부터 가동을 멈춘 중국 베이징 1공장 매각 작업을 추진한다. 유력 인수 후보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체 ‘리샹’으로 알려졌다.28일 자동차 업계에

www.sisajournal-e.com

 A) 중국 관련 기사 분명 화제가 될만한 부분, 현대차&기아의 중국 캐파가 합산으로 150만대가 넘어갔었던 때도 있었음(싸드 직전), 그 이후부터는 판매가 급감하기 시작 -> '15년이후부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공급과잉으로 넘어감, 그것이 가장 극심했던 지역이 '중국' -> 대표적으로 현대차&기아가 못했던 부분이 SUV인데, 미국에는 조지아, 알라바마 공장이 하나씩 있었던 것이고, 중국에는 북경1공장~4,5공장까지 계획이 되어있었던 것이고, 기아차도 3공장까지 있었는데 가동율을 줄여가는 상황이었고, 이미 북경1공장 이미 가동이 '19년부터 중단되어있었고,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상황은 아니었음  

 - 중국은 큰 그림으로 보면, 최근 제네시스 진출, 전기차플랫폼들 출시 등으로 내년에 그림이 달라질 것이고, GV60(전기차)이 핵심이 될 것인데, 내년부터 중국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도 있을 것('22년부터 내연기관차 JV를 안해도 진출할 수 있고, 전기차는 이미 JV를 안해도 됨-> 하지만 규모의 경제효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테슬라 제외 다른 완성차 업체들은 단독투자 하지 않음), 중국시장에서의 현격한 밸류에이션 변화가 있을 것 (⭐️)

 -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미국' : 시장을 봤을 때 이 기업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바로미터는 'Market Share - M/S', 그래서 '12.8월경에 미국에서 현대차&기아 합산 M/S가 10%를 기록 -> 지금 9년만에 돌아온 상황, 판매량이 3,4월에 뚜렷하게 올라왔고, 계절성 요인이 있는 상황도 아님, M/S 자체가 1분기 대비 2분기가 계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고, 신차투입효과(GV80, 투싼, 텔룰라이드 - GV80보다 비싸게 팔린다는 이야기도 있음) -> 텔룰라이드의 경우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인센티브가 많이 낮아졌고, 거의 할인판매를 안하는 조건으로 딜러들에게 도매판매 -> 딜러들은 이것을 소비자들에게 리테일 판매하는데, 이 구간에서 6개월 대기를 하니까 딜러입장에서는 소비자에게 웃돈을 받는 현상도 있다고 함(작년부터 CNN에 보도, 다른 브랜드들에서도 나타나는 현상) -> 이를 통해서, 현대차&기아의 경우에는 인센티브를 강력하게 떨어뜨리는 효과를 봄 -> 이미지 제고(!) 

 - 4월달에는 미국 1,6~700만대 시장에서 합산 M/S가 10% 돌파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DH2EU5Q

 

닛산 잡고 혼다 턱밑…현대차·기아 美점유율 11% '질주'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3개월 연속 최고 판매 실적을 갈아치우면서 일본차와 시장 점유율 격차를 좁히고 있다. 토요타자동차와는 아직 거리가 있지만, 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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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를 설명드리면 미국 빅3(GM, 포드, 크라이슬러)가 45~50%를 차지, 일본 빅3(도요타 15%, 혼다 9%, 닛산7%) 30% 정도였는데, 현대차&기아가 일본차들의 M/S를 뺏어오는 상황, 전통적으로 유럽차들의 M/S(BMW, VW, Daimler)는 크지 않음 3% 내외 -> 현대차&기아도 연간으로 보면 아직 9% 중반대 정도일 것으로 예상

 - '11~'12년도에 M/S 10%를 찍고, 주가도 가장 좋았는데, 그 이후 내리막을 걸었는데 지금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 -> 그 당시에는 판매량이 피크를 찍었던 것이고, 지금은 Volume 성장이 +@가 될 것이고, M/S도 추가 성장할 것 ->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차로 M/S를 올릴 것인가? 최근 발간한 자료의 핵심(⭐️)

 - 이 차종들은 대형차(내연기관차)들은 되기가 굉장히 힘들 것, 미국은 경기가 활황기를 갈때는 대형차 위주로 생산 -> 그것이 1990년대, 2000년대 있었던 일이고, 그때는 연비규제가 없었고 이제 2010년부터 연비규제가 도입, '23~'24년 정도 되면 작년에 유럽시장에서 CO2배출규제로 떠들썩했었던 것 처럼 비슷한 수준의 연비규제가 미국에도 도입될 것(⭐️) -> 그래서 현대차&기아의 트림중에서 연비가 가장 안 좋은 트림(펠리세이드, 탈룰라이드 등)이 판매량을 이끄는 중인데, 이 차량들은 생산량을 크게 늘리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 -> 완성차 업체들은 반도체 공급 부족사태가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차량 생산량을 확 늘리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워 할 것 -> 수익성이 안나오는 차량들을 가동률을 올리기 위해서 무조건 생산하는 행태는 줄어들 것으로 생각이 되어지고, 주가 역시 거기서 나오는 이익보다는, 향후 추가적으로 이윤을 달성할 미래전략이 밸류에이션에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 -> 그것이 미국이 중국/유럽보다 뒤떨어진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과 그에 따라서 완성차 업체들이 어떠한 전략을 가져갈 것인지에 주목해야함(⭐️)

 Q) 향후 현대차&기아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얼마나 무난하게, 빠르게 쉬프트를 하느냐가 관건인데, 전략이 있는가?  

 A) 그 전략의 1) 첫 번째 스텝은 미국시장내 보조금의 한계(누적 20만대를 팔게 되면, 정부 지원보조금 7,500$이 반토막나게 되고, 6개월 이후에는 소멸이 됨) -> 적극적인 대응을 할 인센티브가 없음 (누적 20만대를 달성한 기업은 GM, 테슬라 정도) ->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확대, 7,500$ 유지 뿐만 아니라, 조건부로 12,500$을 확대할 계획도 상원 재정위원회 통과-> 미국 전기차 시장에 대한 동기부여 강화, 2) 두 번째 스텝은 현대차&기아의 미국에 대한 8.4조원 투자계획 발표 -> 전기차, UAM, 수소인프라, 로보틱스에 대해서 5년에 걸쳐서 투자할 것이고, '22년부터는 전기차를 미국 현지 생산시작 하겠다 -> 올해말부터 아이오닉5가 미국시장에 선제적으로 수출시작, 기아 EV6은 내년부터 수출, 현지판매

 -> E-GMP플랫폼 기반의 현지생산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기존에 파생EV 플랫폼을 현지생산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코나EV, 니로EV)

 -> 보통 30만대/연간 생산캐파 보유 공장에 들어가는 투하자본이 1.5조원 소요, 현대차&기아 모두 각각 현지공장을 설립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고, 그에 앞서서 내년부터 전기차 현지생산이 공언이 되었기 때문에 조지아/알라바마 생산에 추가 생산라인 구축을 전망 중

 # 8.4조원 투자계획 관련 링크 : http://naver.me/FZJazmWD 

 

현대차그룹 '美'칠 결단 내렸다… 전기차·UAM 등 위해 8.4조원 투자 밝혀

현대차그룹이 2025년까지 74억 달러(약 8조3879억원) 투자를 밝히며 미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제품 경쟁력 강화와 생산설비 향상 등에 대한 투자 외에 ▲전기차 ▲수소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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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민주당 소속 데비 스테버나우 상원의원 등은 미국 상원 재정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상정했다. 기본적인 전기차 보조금은 7500달러를 유지하되 자국 생산 땐 2500달러를 더하고 미국 내 노조원이 이를 만들 경우 2500달러를 추가로 보조한다는 내용이다.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늘어나는 전기차 생산 인프라를 자국 산업, 고용으로 연계하겠다는 것 (관련기사 링크 :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22010)

 

'메이드 인 USA' 전기차 보조금 1300만원대 상향…현대차·기아 수혜 기대↑

[더구루=김도담 기자] 미국 의회가 전기차 보조금을 미국 내 생산을 전제로 현재 1대당 7500달러(약 830만원)에서 1만2500달러(약 1390만원)로 올리는 법안을 추진한다. 특히 현대차·기아는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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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이 전기차 도입에 지지부진한 상황이고, 미국시장에서 도요타-렉서스, 혼다-아큐라, 닛싼-인피니티 중에서 렉서스 정도를 제외하고 다 실패한 상황 -> 현대차&기아가 수혜를 볼 수 밖에 없음

 - 현대차가 전기차 시장에서 얼마나 큰 M/S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인가? -> 이 포인트가 굉장히 중요한 지표가 될 것, 기존의 완성차 업체가 추가적인 밸류에이션을 적용받으려면, 새로운 EV시장에서의 M/S가 올라가면 되는 아주 심플한 상황

 - 중국/유럽의 전기차 시장상황은 어느정도 정리된 상황 -> 일본업체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면, 심플하게 '현대차&기아'보다 전기차를 많이 판매하면 되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그럴만한 개연성이 부족해보임

 # 일본 빅3의 전략에 관해서는 <이베스트 증권 유지웅 & 조안나 애널리스트 자동차/배터리 - 미국 전기차 시장에 투자하라 산업리포트(5/25)>에서 다뤄봄 (⭐️) -> 도요타의 경우, '22년에 전기차 차종 1개 출시, 혼다는 '23년 중순에 첫번째 전기차 출시 예정(파워트레인+플랫폼 자체개발이 아닌, GM의 플랫폼 사용)이고 '25년도에 자체 플랫폼으로 전기차 출신 전망, 닛싼 같은 경우도 리프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는데, 그 차종은 지금부터는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아리아라는 이름의 전기차를 올해 하반기에 미국에 출시하는 것으로 되어있음 -> 향후 3년 동안 일본의 빅3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 출시하는 전기차 모델은 2종(⭐️⭐️⭐️)

 - 현대차&기아의 경우에는 아이오닉5, EV6, 제네시스 전기차의 선제 진출(추정)로 밸류에이션이 새롭게 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현대차는 아이오닉 6(내년초 국내),7 출시 개발예정으로 향후 3년안에 최소 3~4개 전기차 모델 출시 예정(⭐️⭐️⭐️)

 -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상황도 점진적으로 개선이 될 것으로 전망

 

 

 # <이베스트 증권 유지웅 & 조안나 애널리스트 자동차/배터리 - 미국 전기차 시장에 투자하라 산업리포트> 발간 (5/25)

# 콜라보레이션 리포트 발간한 이안나 연구원님의 출연분 정리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5

 

(요약) 삼프로tv, 6/3 [심층 인터뷰] 글로벌 배터리 산업.. 이제는 가격 경쟁력이 핵심? f.이베스트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ooS6NwHNAGY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martinomin.tistory.com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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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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