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eQQwKyikLw8

728x90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67.93(+2.97pt, +0.09%) :외국인 -7,071억, 기관 -1,789억 순매도 / 개인 +8,859억

 - 코스닥 1,015.88(+12.16pt, -0.17%) : 외국인 +2,703억, 기관 +1,118억원 순매수 / 개인 -3,654억 순매도

 - 베이시스 -0.52pt (백워데이션 : 선물 - 현물 < 0) 

 - 가치주에서 성장주로의 이동 -> 그동안 성장주가 오르다가 말았는데, 요즘은 계속 잘 올라가는 중 -> 그 다음을 기대할 수 있음

 - 2차전지 섹터 중에서 대형주(셀3사)보다는 양극재 업체들이 조금더 증설하기 때문에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가다 말다하던 것이 어제부터 에코프로비엠이 신고가, 엘엔에프는 유상증자임에도 불구하고 박스권 상단까지 올라옴 -> 업황이 좋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 그동안 안 올랐던 업체들이 오르면서, 다음으로는 안 오른 장비주가 무엇인가, 어떤 종목이 저평가 되어있는가? 예로, 삼성 SDI의 저평가를 계속 이야기해왔는데(하반기부터 배터리 부문 흑자전환), 최근에는 주가가 움직이는 모습

 - 최근 장에 관한 뉴스들은 비슷 -> 전기차 판매량이 늘었다, ESG관련 펀드들의 성장으로 수급이 괜찮다, 등의 보고서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시장이 이미 얼마든지 알고 있었던 내용 -> 성장성에 대한 배팅이 이뤄지고 있다. 

 - 오늘은 코스닥이 강세! -> 코스닥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제약, 바이오 쪽의 상승해야하는데, 나쁘지 않았음, 카카오게임즈&펄어비스 등도 훈풍이 불면서 해석하자면, 외국인이 제약/바이오만 산것이 아니라, 코스닥 전체를 산 것

 - 시황이 좋으려면, 조금씩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야 순환매를 통한 완만한 상승 

 - 네이버/카카오의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으나 오늘 종가 기준으로 카카오 68조원, 네이버 65조원으로 3조원 차이로 벌어짐

 -> 질문이 많음 : 카카오/네이버 중에 어디가 좋을 것인가? + 하이브의 약진 -> 성장성이 좋은 성장주들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에, 하이브 또한 위버스 + 메타버스, BTS의 약진에 따른 상승을 보이는 중 : 명확하게 설명은 안되지만, 유동성의 힘등으로 이해해야함

 - 카카오의 현재 PER 기준 90배 정도인데, 이 밸류에이션이 합리적으로 설명되기가 어려운 상태 -> 하지만 카카오가 유지가 되니까, '네이버'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 물론, 카카오를 네이버보다 밸류에이션을 1.5배 정도 더 주는 경향도 있다 -> 자회사의 확장성이 높기 때문 (카카오뱅크 상장 가시화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xxl77kk)

 

하반기 'IPO 대어' 카카오뱅크, 상장 예비심사 통과 [마켓인사이트]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기대주로 꼽히는 카카오뱅크가 17일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다음주 중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준비할 계획이다. 17일 한국

n.news.naver.com

 - 2차전지, 5G, 반도체장비 소부장 쪽이 강세를 보임 -> 기관 쪽 수급이 들어오는 중 + 대북주의 움직임 -> 지수를 보기보다는, 개별종목이 속한 섹터별로 매매를 하는 것이 수익률이 좀 더 높을 수가 있다. 

 Q) 카카오는 자본시장에서 어떤 스토리가 있습니까? 

 A)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상장 등의 이슈는 상반기 내내 말한 부분인데, 이제 그 이슈가 주가에 반영되는 것이 아닌가로 생각되어짐, 카카오의 매매수급을 보면, 신고가가 나오기전까지는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했는데, 고점 돌파 이후의 힘은 개인(!) + 내년에 카카오엔터, 카카오모빌리티 등의 상장까지도 

네이버 증권 발췌

 Q) 보통은 자회사가 상장이 되면 밸류에이션은 어떻게 되는가? 

 A) 상장하기 2주 전쯤부터 애널리스트들의 적정 밸류에이션에 의한 목표주가가 나오고, 현장에서 매매를 할때는 적정밸류에 대한 가격을 보고, 상장 때 굉장히 높게 상장이 되면 고객분들에게 매도를 하자고 말씀을 드리고, 그 이후에는 기관의 락업 물량 등도 나오고 하면, 오버행 이슈 때문에 한동안 쉬게 됨 -> 그 이후에 3~6개월 후에 실적 추정치를 바라보면서, 다시 한번 리밸류에이션이 되는 것 

 - 종목마다, 섹터마다 다 틀리겠지만, 상장 전 주가가 가장 높은 것은 맞는 이야기 

 - 암호화폐 거래소의 밸류는 현재 반영을 안하는 중 -> 코인가격이 하락추세라, 반영하기가 어려움

 -5G 관련 보고서 : 하나금투 김홍식 연구원 -> 해외 5G 장비주의 급반등이 나오고 있는데, 그동안 국내 장비사와의 디커플링이 발생했기 때문에 동조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 10월에 주파수 경매가 예정 -> 5G 보급률 확대에 긍정적, 개별종목들을 뜯어보면 삼성전자는 작년 12월에 버라이즌에 5G장비 공급이 되었는데, 밴더들의 실적을 보는중, 버라이즌 수출이 본격화되는 양상이기 때문에 실적에 반영이 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영국/인도 등의 추가 매출 발생이 전망 되기 때문에 해볼만 하지 않겠냐 -> 5월에도 봤던 내용인데, 이제 좀 반영이 되는 느낌, 원래라면 3분기부터 움직여야하는데, 6월 중순부터 일정부분 선반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2분기 실적에는 크게 도드라지지 않을 것이지만, 3분기 부터 본격화될 것 -> 2분기 실적발표회에는 실망매물 출회에 따라 밀릴 수도 있으니까, 너무 큰 물량을 포트에 담지는 말기를 추천 드림 (박현상 차장님)

 - 다음에 오를 종목은 ? 반도체 장비주였으면 좋겠음 -> 현재 PER가 8~1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있는 편 ->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 위주로 장이 움직인다면, 충분히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가 되고, 밸류에이션이 싼 소부장 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음 

 : KB증권의 보고서 - 성장주 강세는 어떤 순서로 나타날까? -> 미국 사례를 통해 예측하는 보고서인데, 성장주가 여기서 얼마나 더 움직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에 대한 대답 -> 미국에서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10년째 성장주는 랠리를 이어가는 중이다, 애플<바이오<아마존/페이스북<테슬라/엔비디아 기술의 혁명같은 경우는 한 산업이 아니라, 여러 산업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끝을 예측하기 힘든 것 -> 향후 오를 종목은? 캐시플로우(Cash Flow)가 확실한 성장주가 먼저 선택된다-> 매출이 바로 보이는 부분이 오늘 움직이는 섹터(인터넷 컨텐츠, 레저, 2차전지) -> 장기적으로는 캐시플로우가 상대적으로 먼 기업을 선호한다 (후속보고서는 여름에 발간 예정) 

 - 박현상 차장님이 보기에는 우주항공/메타버스 섹터 -> 혹자들은 메타버스는 단순 테마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로볼록스가 굉장히 강하게 움직이는 중 + 모운용사에서 메타버스 펀드 출시(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Cz35CG0)

 

KB자산운용, 메타버스 투자펀드 첫 출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자산운용은 14일 글로벌 주식시장에 상장된 메타버스 대표종목에 투자하는 펀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

n.news.naver.com

구글 발췌

 -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박현상 차장님 개인적 견해)

 - 다음 종목들이 기대됨 : 최근에 시장이 바뀌면서, 내수주를 담았던 분들이(최근에 좀 밀림) 내수주<현금, 성장주가 5월에 힘들게 하면서 내수주를 포트에 담았었는데, 이게 오히려 빠지면서 현금만치도 못해짐 -> 성장주로 쉬트프 하기 어려워짐 (5~10% 물린 상황) -> 손절치고, 갈아탔다가 장이 밀려버리면 손실이... 

 - 투자는 현금과의 싸움

 - 반도체 장비주 중에서 몇몇 종목들 같은 경우에는 삼성전자/하이닉스가 횡보하고 있는데, 신고가 크게 나오고 있음, 실적이 보이는 종목들은 유지하고 있다가, 섹터에 수급이 몰리면 크게 반등하는 모습으로 수익을 크게 내줌 -> 중소형주에서 똘똘하고, 실적대비 저평가 되어있는 종목들을 내가 원하는 섹터에서 찾아내고, 눌려있을 때 차근차근 분할매수를 하는 것이 요즘 맞는 투자법인 것 같음(⭐️⭐️⭐️⭐️⭐️)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Martino Min
,
728x90
반응형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DDdraQ1Qh0w

728x90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LG화학에 대한 Credit Suisse의 '지주사 디스카운트' 적용으로 기존 목표주가를 48% 하향 조정 이슈 (130만원 -> 68만원,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Rc9FUjZ)

 

"팔아라" 외국계 리포트, LG화학·삼성SDI '뚝' 中 CATL '쑥'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외국계 '매도' 리포트에 국내 기업 주가가 휘청인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자 영향력이 큰 국내 주식시장의 특성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1일 삼성SDI는 전일 대

n.news.naver.com

  - 배터리 부문이 LG에너지솔루션으로 분할될 것이라는 사항은 이전에 이미 시장에 알려진 내용이며, 상장한 이후 전체 지분 중 20%만 유통시킬 것이라고 LG화학 또한 대외 커뮤니케이션 진행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FpUjkVU)

 

LG에너지솔루션, 6월초 상장예비심사청구…IPO 속도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6월초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한다. 예상 몸값이 약 100조원에 이르는 등 올해 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면서, 충분한

n.news.naver.com

 - 개인주주들이 우려하던 포인트를 그대로 찝어서, Credit Suisse에서 목표주가 하향 사유로 삼았음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U356tb8)

 

CS(크레디트스위스) “LG화학 팔아라”…보고서 한 편에 시총 4조 증발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리콜 발표도 악재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LG화학(051910) 에 대한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를 동시에 대폭 내린 영향으로 외국인 매물이 쏟아져 26일 주가가 급

n.news.naver.com

 - 그 당시 기관투자자들이 이러한 포인트들을 알고 있음에도, 물적분할에 대거 찬성표를 던졌는데, 무슨 논리의 흐름이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NF2Hj34)

 

‘이변’ 없었다…LG화학 배터리법인 물적분할 '가결'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 물적분할이 최종 결정됐다. LG화학 2대주주인 국민연금이 회사의 물적분할 계획에 반대하겠다고 밝히면서 표대결이 예상됐으나 결과적으로 무난하게 안건이 통과됐다

n.news.naver.com

ㅁ 오늘의 주제 : 재미없고,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는 자회사 상장관련 이슈들 준비(⭐️)

 - 우리 시장에서는 이것을 굉장히 혼란스럽게 받아들이고 있고, 한국에서는 개인주주들의 힘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결론 (⭐️)

 - 메리츠 증권에서 하반기에 LG에너지솔루션 상장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LG화학이 가지고 있는 배터리사업 지주사 할인율을 50% 적용 -> LG화학의 주가가 100이면, 70%는 배터리사업의 가치이다, 근데 이 배터리사업이 떨어져나가니, 이 가치를 50% 정도만 인정해주겠다! -> 결론적으로 LG화학의 주가는 60~70으로 떨어져야 한다 -> 주주들 피해

 - 음모론적으로 접근했을 때, 왜 이시점에? 우연의 일치로  5/26 리포트 이후 시총은 4조원 가량 증발했고, 공매도도 폭증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Fp57705) -> 일련의 과정들이 보기가 좋지 않음 -> 공매도 재개 이후 1위 삼성전자 (이해), 2위 HMM (단기급등 종목, 이해), 3위 LG화학 (대장주인데, 고평가라고 보기도 어렵고, 단기 급등도 아니고), 왜 이시점에 Sell report가?

 

[종목속으로] LG화학 하루만에 공매도 638% 폭증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화학이 26일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 1위 종목으로 떠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따른 높은 지주사 할인율과 지분가치 희석을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외국계 증권

n.news.naver.com

 # 월간 공매도 누계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GOuGIYza

 

지난 한 달간 공매도 1위 삼성전자…2·3위는 HMM·LG화학

거래대금 대비 비중은 카페24·LG디스플레이·현대바이오랜드 높아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이달 초 공매도가 재개된 이후 공매도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30

n.news.naver.com

 - 한국에서는 자회사가 상장했을 때, 그 지분가치를 모회사가 100% 못 가져가는게 현실임 -> 지주회사들의 저평가 적용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자회사를 절대로 상장시키면 안된다 -> 주주들은 무조건 반대를 해야하는 상황 -> 지주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의 가치를 50%만 반영해준다면 지주사는 주주를 위해서, 자회사를 상장시키면 안된다 -> 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치 중 50%는 인정을 못 받는 것 (⭐️⭐️⭐️⭐️⭐️)

 - 하지만, 우리는 자회사 상장에 대해서 너무 나이브하게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자회사 상장은 개념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움 -> 100짜리를 2개로 쪼개서 상장시켰을때는 이론적으로 50 + 50가 되어야하는데, 주가가 올라서 60+ 60로 120이 되는 경우도 있음 -> 그럼 숨겨진 20은 무엇인가? -> 1) 백화점이냐, 전문점이냐에 따라서 밸류에이션이 다르다, 복합기업할인(포트폴리오를 2개 이상 가지고 있는 기업은, 밸류에이션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함) -> 근데 이거를 쪼개면, 한쪽 때문에 저평가 되었던 반대쪽이 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음, 2) 의사결정의 효율성 증대로 인해서 기업가치의 재평가 

 - 이것이 반드시 호재인가? 모회사와 자회사가 분리되면 '이해충돌'의 이슈가 발생할 수 있음 -> 포트폴리오가 다르지만, 같이 운용이 되면 우산장사/짚신장사 어머님의 이야기처럼, 어느쪽이 안 좋아도, 다른 쪽이 좋으면 됨 -> 하지만, 분리가 되면 이해관계가 달라질 수 있음

 - 일례로,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이 분리 상장되어도 여전히 대주주인데, 이해관계 충돌시 LG화학의 주주들을 위해서 결정을 내릴 것인지, LG에너지솔루션을 위한 의사결정을 내릴 것인지... '이해 충돌'

 -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 소수 주주들의 주주권을 보호해줄 생각이 별로 없음 (⭐️)

 # 카카오를 예시로 

 - 카카오의 PER가 350배, 네이버의 PER이 50배 -> 왜 카카오는 네이버 대비 7배의 멀티플을 받을까? -> 자회사 밸류에이션 포함(⭐️) -> 카카오가 문어발식 경영으로는 2등(1등은 SK그룹) -> 카카오게임즈(상장, 시총 4조), 카카오엔터(카카오M+카카오페이지), 픽코마, 카카오페이(시총 18조 평가), 카카오뱅크(시총 40~50조 평가), 카카오모빌리티, 업비트를 보유중인 두나무 -> 이 자회사 각각의 밸류에이션을 더해서, 지분가치만큼 카카오의 주가를 설명함 

 - 그에 반해 네이버는 상장되어있는 자회사가 하나도 없고, 네이버내의 사업부서로 운영 -> 상장되어있던 1개가 '라인'인데, '16년도에 동경거래소 상장시 네이버 주주와 라인 주주가 이해충돌 문제도 잠시 불궈졌지만, 이것 또한 Z홀딩스와 합병하면서 상장폐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EQS1q0S

 

[공시] 네이버, 뉴욕·동경증권거래소서 라인 상장폐지 결정

[파이낸셜뉴스]네이버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와 일본 동경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자회사 라인 코퍼레이션(LINE Corporation)을 상장폐지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라인은 일본회사인 소프트

n.news.naver.com

 - 반대로, 카카오 자회사의 상장이 카카오 주가에는 호재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지금 LG화학의 사례를 보면 말이 되는가? 자회사를 상장을 시킬 수록 모회사의 가치가 디스카운트가 되는데.. 카카오 주주들은 뭐가 좋다고, 이것을 호재라고 설명을 하는 것인가? 

 - LG화학처럼 결국 자회사를 전부 상장시키면, 카카오에게 남는 것 하나는 '메신져' -> 메신져는 광고 하나가 남을 것이고, 돈이 되는 플랫폼 비즈니스는 전부 상장을 시키는 것일텐데, 그럼 카카오에게 남는 것은 지분만 남음 

 - 근데, 카카오의 PER가 350배고 그러면 너무 비싸보이니, 주가를 설명하기 위해서 'SOTP(Sum Of The Parts) 가치평가' 기법 활용

 - 한국시장에서만의 굉장히 독특한 방식인데, 예로 '유튜브' 비상장이고, '구글'도 비상장이고 '알파벳'이라는 지주회사 하나만이 상장되어있고, 나머지는 전부 비상장으로 유지 -> 왜 이렇게 냅두는가? 미국에서는 만약에 자회사 상장으로 인해서 이해 충돌 상황이 발생하면 전부 '소송'으로 귀결

 - 그럼 한국처럼 자회사 상장을 하는 나라는 ? 일본, 작년에만 10여개 정도의 자회사가 상장폐지됨 -> 자회사를 상장시키는 것 자체가 외국에서 흔한 일이 아님 -> 일본의 통신사 NTT가 예전에 자회사를 상장했다가, 공개매수(47조원)를 통해서 상장폐지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MUMFaHU

 

日 NTT 47조원 공개매수···도코모 완전자회사로 편입

[서울경제] 일본 최대 통신그룹인 NTT가 47조원 이상을 투입해 휴대폰 사업을 하는 상장자회사인 NTT도코모를 100% 지분의 완전자회사로 만든다. 2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NTT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5G

n.news.naver.com

 : 일본에서 왜 자회사들을 힘들게 상장시키고 다시 공개매수하면서 비상장 시켰는가? NTT 사장 왈 - 주주간 의사결정 충돌로 인해서 의사결정 과정 효율화를 위해서 공개매수 결심했다고 밝힘 -> 자회사가 잘되도록 의사결정을 했더니, 모회사 주주들에게 소송을 당하고, 모회사 위주의 의사결정을 했더니, 자회사 주주들에게 소송을 당하고... 가불기! 

 - 그럼 왜 한국에서는 자회사 상장을 이렇게 열심히 하는가? 자회사를 계속 상장하다보면 지주사는 덩치가 작아지고, 많은 자회사들을 전부 지배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함 -> 하지만, 회사를 계속 쪼개면서 조그맣게 만들면 적은 자본으로 지주회사를 지배하고, 그 많은 계열사를 지배할 수 있음 (⭐️⭐️⭐️⭐️⭐️) 

 - 극단적인 예시 : 하림그룹 - 닭고기 & 팬오션 보유하고 있는데, 지주사가 한때 4개, 지금은 통폐합 -> 지금 최대주주는 장남임 -> 김준영 -> 올품 -> 한국인베스트먼트 -> 하림지주 -> 주요계열사 지배 중인데, 증여세 100억원 납부로 비상장회사인 올품 증여 (관련기사 링크 : http://www.newsl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39) -> 자회사 상장을 통해서 자금조달을 하고, 모회사는 가만히 있으면 됨 -> 이런 일들이 계속 벌어지면, 모회사 인수를 통해서 전체 그룹의 지배권을 가져올 수 있음

 

하림, 총수 일가 사익편취·가격담합 등 혐의 '겹악재'...檢 수사받나 - 뉴스락

[뉴스락] 하림그룹이 총수 일가 사익편취 혐의에 이어 최근 가격담합 혐의까지 적발되면서 관련 악재가 끊이질 않고 있다.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최근 하림, 올

www.newslock.co.kr

 # 한진칼 이슈 : 한진칼은 시가총액이 4.3조원 > 자회사인 대한항공의 시가총액은 11조원 -> 한진칼의 지분을 일정정도 보유하면, 대한항공을 지배할 수 있음 -> 그 지점을 노린것이 KCGI의 강성부 대표 

 # CJ지주의 시가총액은 3.1조원인데, 자회사로는 CJ제일제당(7조원), CJ E&M(3조원), 대한통운(3.8조원) + CJ그룹의 74개 계열사가 있는데, 1.5조원만 있으면 이 전부를 지배할 수 있음

 - 이러한 상황에서 모회사의 대주주는 지배력만 가지고 있으면 되기 때문에, 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상관이 없으나, 모회사들의 소수 주주는 소외된 상태로 남아있어야함 (⭐️⭐️⭐️⭐️⭐️) -> 이런 상황을 알고, 감내하고 투자한 주주들까지는 ㅇㅋ => 그렇다면, 앞으로 자회사들을 상장시키겠다고 하는 모회사들의 주주들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 것인가? 

 :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알맹이가 계속 빠져 나갈텐데,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아이러니 한것은 지금 한국시장에서 대부분의 주주들은 자회사 상장을 호재로 받아들인다는 것!?!? -> 자회사가 잘되면, 모회사의 지분가치에 대한 평가가 올라가고 해야하는데, 실제로는 오히려 지주사 디스카운트를 받음 !?!?!?!?!?!

 - 이러한 것이 한국시장에서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음, 물론 자회사의 지분을 100% 가지고 있으면 '주주간 이해충돌'의 문제가 없음 

 # 극단적인 사례 : SK그룹은 아예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그룹의 주요 비즈니스로 삼음 -> 자회사를 육성 후 상장시켜서 시가총액을 18조원에서 140조원으로 키우겠다.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mrBUafo)

 

SK(주) "4대 핵심사업으로 2025년 시총 140조 목표"

[파이낸셜뉴스] SK(주)가 투자전문회사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첨단소재, 바이오, 그린, 디지털 등 4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오는 2025년까지 시가총액 140조원의 '전문가치투자자'로 진화하

n.news.naver.com

 - 지배구조상의 이해상충을 발생시킬 일이 연속적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것

# 또다른 사례 : 현대중공업의 지주회사 설립 - 한국조선해양의 경우, 여러 수주를 받아서 각 조선사에 걸맞는 수주를 배분해주는게 가장 유리한 의사결정 -> 하지만, 전체적인 수주를 위해서 '저가수주'가 필요한 타이밍이라고 하면, '저가수주'로 받은 배는 기업실적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침 -> 그렇다면, '저가수주'를 한 배를 어느 계열사에 줄것인지에 따라서, 계열사의 매출/영업이익에 영향을 끼침 -> '저가수주'가 할당된 계열사의 주주들은 피해를 보게됨 

 - 우리나라는 '주주간 이해상충에 대한 비용'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적어서, 이러한 행태가 계속 나타나게 되는 것 -> 소송, 소액주주들의 가치를 특별히 존중해줘야한다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자회사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의 메리트가 더 큼 -> 결과적으로, 자회사 상장에 대해서  관대한 자본시장이 되어버림 (⭐️⭐️⭐️⭐️⭐️)

 - 슬프게도, 소액주주들의 가치가 저평가되고, 이러한 액션들이 주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향도 있는데, 오히려 이런 회사들의 주가가 잘 가능성이 높음

 Q) 약간 비유가 안 맞지만, 버크셔해서웨이가 상장사들에 지분투자를 한다고 해서 디스카운트 받는게 아니지 않느냐? 

 A) 해외의 경우에는, 주주가치가 제대로 보호되고, 주주들의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자회사의 가치를 오롯이 인정받는 것이 맞는데, 한국은 그렇게 되지 않기 때문에 '지주사 디스카운트'가 발생하는 것 + 비즈니스적 이해상충 관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자료 준비는 안되어있음  

 +@ 카카오페이 / 카카오뱅크가 둘다 상장이 되어서, 수익경쟁을 벌일 상황이 되면 -> 카카오 지주회사는 통으로 보지만, 각 개별 기업의 주주는? 

 +@ 자회사의 가치를 시세조종하기 위한 대주주의 여러 행위들이 쉬움 

 +@ 현대차/기아에서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현대차부터 적용 -> 기아차 주주의 의문.. 우리는 왜?, 기아차 디스카운트

# 머니투데이 권순우 기자님 원문기사 링크 : http://m.mtn.co.kr/news/news_view.php?id=2021053116082872062 

 

[MTN현장+]LG에너지솔루션 상장 논란 재점화…주주권리 뒷전인 한국 자본시장

CS증권이 LG화학에 대해 매도 리포트를 발표해 파문이 일고 있다. CS증권은 매수의견을 매도의견으로 바꾸고 목표주가를 130만원에서 68만원으로 대폭 하향조...

m.mtn.co.kr

 

주) 에코프로... 지주사 디스카운트에 아주 제대로 데어버린 와중에, 카카오도 보유중이고..... 뭔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방송입니다.. 그래서 계속 보유해야하는건가!?, 투자 판단은 언제나 최종적으로 개인에게 있습니다!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Martino Min
,
728x90
반응형

'21.3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80

’21.3월 투자 결산

ㅁ '21.2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63 '21.2월 투자 결산 ㅁ '21. 1월 투자 결산 : martinomin.tistory.com/142 ’21.1월 투자 결산 ㅁ '20년 연간 투자 결산 : martinomin.tistory.com/116 2020년..

martinomin.tistory.com

728x90

 

 

 

1. 4월에는 알뜰살뜰하게 아낀 20만원과 작년에 수령한 배당금 12.6만원, 총 32.6만원을 적립하였습니다. 원래 평가액 기준으로 '23.2월에 750만원을 돌파하게는 것이 목표였는데, 동기부여도 되고 장도 좋아서 조만간 목표를 상향시켜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배당금 수령 내역을 살펴보면 : 1) 한국금융지주 21주, 63,000원, 2) 하이닉스 2주, 2,340원, 3) 삼성전자 25주, 48,314원, 4) 코웨이 10주, 12,000원(잊고 있었던... 1월에 매도했던...) -> '20년 배당수익률은 약 3% 정도 달성(매입기준)

 

 

 

2. '21.4월은 3월대비 트레이딩을 활발하게 한 달로, 보유 종목에도 적잖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을 좀 겪고, 생활 전반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던 달이라, 공부도 좀 부족했고, 마음의 유혹도 많았던 달입니다. 그래서인지, 시황을 복기하는 날도 적었고 리포트 읽은 것도 손에 꼽을 정도?, 그래도 월말에 정채진 전업투자자님을 알게 되면서 다시금 동기부여가 되었던 달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들어가지만, 여전히 시장의 화두는 '경기회복', '경기민감주', 5월 공매도 재개를 앞둔 시장에 대한 관망이었던 것 같습니다. 4월 중순 이후에는 김석환 연구원의 이야기처럼 외국인의 매수가 들어오면서 코스닥은 1000스닥이 되었고, 코스피도 4/26 3,217.53으로 종가기준 최고가를 적어 내려갔습니다. 덕분에, 전체적으로 전월대비 양호한 수익률로 4월을 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월간 기준 ('21/4/1~30)

3월의 5.69% 회전률 대비.. 9배 가량 상승한 회전율

 

- 연간 기준 ('21/1/1~4/30)

연간 기준으로, 4월은 평균적인 달이었습니다. 

 

 - 투자 기간('20/8/1~'21/4/30) 

회전율이.. 높네요

 

3. 보유포트에서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5 out, 4 in)

[매도]

3-1. 중국의 KODEX철강(117680) : 중국의 증치세 이슈와 더불어,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철강 수요의 증가라는 이유로 매수 하게되었습니다. 4/7~8에 8,965원/15주 입성후, 4/28에 11,180원(+24.58%)에 매도하였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형의 추천에, 반절만 이해하고 들어간 종목인데, 운 좋게 소소한 수익실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경기회복 싸이클에서 물동량 증가>해운업 호황, 원부자재 수요 상승>조선업 수주 증가]의 싸이클을 4월초에는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관련해서는 4/26자 삼프로tv 증시셔터맨 방송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85) 조금 더 보유할 수도 있었지만, 매도사유는 물량이 크지 않고 다른 종목 보유량을 늘리고 싶어서였습니다. 

(요약) 삼프로tv, 4/26 외국인 순매수와 대형주 강세, 시장은 편안했다 f.한국투자증권 박제영 차장

유튜브 링크 : youtu.be/I9dXeaGHh-Y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3-2. 디앤씨미디어(263720) : 2월에 진입했던 디앤씨미디어는 3월에 보유비중을 늘렸고 36,000원대/30주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페이지)에 대한 여러가지 호재가 겹치면서 50,700원(+40.33%)에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타파스미디어 인수(4/13), 상장 소식(4/14)까지 나오면서 52주 신고가를 61,900원까지 경신하였습니다. 물론, 순간적으로 올랐던 가격대인지라, 매도 타이밍을 놓쳤지만 만족스러웠던 수준의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전망이 더 밝은 주식이지만 5만원 이상대의 가격은 거품이 껴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기존의 매도목표가인 5만원을 준수하였습니다. 향후, 전망이 밝은 종목으로 다시 한번 매력적인 가격대가 오면 재진입할 의향이 있습니다. (⭐️⭐️⭐️⭐️⭐️)

3-3. 나노신소재(121600) : 나노신소재의 경우, 2차전지 섹터내에서 유망한 종목 중의 하나라는 생각은 변하고 있지 않지만, 세 가지 이유로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1) 꾸준히, 1~2주씩 모아가던 중 관련섹터에 수급이 몰리면서 가격이 올라버려서 순간적으로 매도 결심, 2) KODEX철강과 마찬가지로, 보유수량이 많지 않고 다른 보유 종목을 늘리고 싶어서, 3) '20년도 사업보고서를 읽고 공부를 어느정도 해도, 과연 음극 도전재 시장에 정말 서광(아니, 나노신소재가 정말 세계 유일의 음극/양극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 뭔가 정보가 있어야하는데...)이 비칠까 하는 내 가설에 대한 불신이 커지던 찰나, 좋은 가격대가 매도 트리거가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28,300원대 평균매입가에 비해 32,300원(+13.49%)에 매도할 수 있었습니다. 

 - 글 쓰는 지금 나노신소재 1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어닝서프라이즈... 재진입각(?)

 

 

 - 공시 링크 : 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504900484

 

나노신소재/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2021.05.04

 

dart.fss.or.kr


3-4. 이랜텍(054120), 쎄트렉아이(099320) : 2개 종목은 역시나, 적시나 뇌동매매의 한계를 보여주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2종목 모두, 4/28에 일괄 정리하였고, 이랜텍은 매입가 8,490원대비 -6.25%인 7,980원에 매도, 쎄트렉아이는 매입가 73,030원대비 -27.62%인 53,000원에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글 작성 시점인 5/4 기준 2 종목은 각각 이랜텍 7,600원 / 쎄트렉아이 51,000원인 것을 볼때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금액적인 손해가 덜하다고 해서 더 나은 선택이 아니라, '손절'이라는 부분에 다가가는 것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 가치투자라는 것이 흔히, "장기투자"와 동일시 되는 부분이 있다고, 무조건적인 짦은 매수/매도가 좋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지고도 있었는데, 1) 좋은 종목을 저평가된 가격에 사서 자기의 목표주가에 매도하는 것, 2) 어제 시황마감 방송중 박병창 부장님이 해주신 이야기 "보유중인 2만원짜리 종목이, 50% 하락해서 1만원이 된다 본전이 되기 위해서는 100% 상승해야함, 굉장히 힘든 일임 -> 20% 비중의 종목이 손실을 본다면, 다른 종목들을 통해서 전체 수익률을 관리하는 운용을 하지만, 50%가 넘는 비중으로 인해서 리스크 헷지가 안되는 경우에 "성장주"니까, "이건 좋은 종목이니까 나는 반등할 것이라고 믿어", "존버!"는 아니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적절한 수익 타이밍 보다는 손절 타이밍을 잡는 것을 더 어려워한다고 했었는데, 쎄트렉아이의 경우에는 손절 타이밍을 한참 전에 놓쳤습니다.

 - 어떻게 생각하면, 위에 언급된 2개 종목들에 대한 손절 타이밍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이 많은 비중을 가져가고 있던 디앤씨미디어, 비슷한 비중의 KODEX철강과 나노신소재의 수익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결과적으로, 4월의 실현손익 합계는 +27.6만원 / +11%, 연간 기준 +41.6만원 / +8.23%, 투자 기준 46.2만원 / + 6.22%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4월 실현손익 거래내역
4월 기준 실현손익 누계/률
연간 기준 실현손익 누계/률
투자 기준 실현손익 누계/률

 

[매수]

3-5. 카카오(035720) : 그동안, 가지고 싶었지만 작은 씨드에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 내고 있던 카카오가 액면분할(4/15) 후 거래 재개 되면서 조금씩 매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액면분할로 인한 거래정지가 되기 직전에, 4월초 코인 불장과 업비트(두나무) 지분가치가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너무 무섭게 올라버리는 바람에 액면분할 직후에는 매수를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가격에 의한 일희일비보다는 꾸준하게, 포트폴리오 중 30~40% 비중까지 서서히 늘려가자는 생각에 4/17부터 1~2주씩 매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플랫폼 기업으로써, 압도적인 시장점유율과 다양한 신사업, 그리고 올해 연말까지 계속되는 자회사 상장이슈들(페이, 뱅크,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로 중장기적인 보유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기사 링크 참조하세요. (관련기사 링크 1 : naver.me/Gw522grg, 관련기사 링크 2 : naver.me/GeWrtDWq

국민주되는 '카카오'…뱅크·페이등 줄줄이 상장대기

카카오가 액면분할을 단행하고 새롭게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4월15일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를 시작했다. 시작가는 주당 11만1600원으로, 지난 4월9일 종가(55만8000원)에서 5분

n.news.naver.com

“카카오, 두나무 지분가치만 6.2조...목표가↑”

[서울경제]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035720) 의 목표주가를 종전 대비 20.5% 높은 13만 5,000원으로 제시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의 가치를 재평가하면서다. 정호윤

n.news.naver.com

 +@로 네이버와 비교한 삼프로tv 방송의 시청도 권해봅니다~ (관련글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82)

(요약) 4/21 삼프로tv, 카카오 자회사들의 가치평가.. IPO 이후 어떻게 될까? f.현대차증권 김현용 수

유튜브 링크 : youtu.be/Lx6c7bF6l2s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3-6. 에코프로(086520) : 4/28 인적분할에 따른 거래 정지를 앞두고, 추천받고 1달 묵혀둔다는 생각으로 매수하였습니다. 지주사 인적분할 이슈, 에코프로에이치앤  환경쪽 분리상장시 ROE 36.7%로 가치 부각,  분할비율 0.83 vs 0.17 등, 주가 상승여력이 약 20~30% 열려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전체 25% 비중으로 편입!

3-7. 서플러스글로벌(140070) : 반도체 중고기계 회사 -> '21년 반도체 수퍼싸이클 수혜전망주로, 일부분 편입했습니다. 연초대비 가격이 2배가 되어서, 진입이 망설여졌지만 어쨋든 진입.. 솔직한 매수 평가, 성급했나?/잘모르겠다..

3-8. 코나아이(052400) : 지역화폐 M/S 1위 기업(경기, 부산, 인천) 지역상품권 발행액 '19년 3.2->'21년 15조원 올해 OP 100% 성장 전망 / 자기주식 취득 등의 좋은 재료가 있어서 매수 결정! 마찬가지로 솔직한 매수 평가, 성급했나?/잘모르겠다..

4. 4월에는 별다르게 공모주는 청약을 안했으며, 월말에 진행된 SK IET만 청약했습니다. 총 6주 당첨! 이제 중복 청약도 안된다고 하니, 어쩌면 마지막 꿀일지도.. 증권사별 균등배정에 따른 중복 청약 또한 최근들어 너무 많이 알려져서.. 메리트가 떨어지는.. 

5. '21.4월 기준 / '21년 연간 / 투자 기간 vs 코스피, 코스닥 

 - '21.4월 기준 시장대비 out-perform : 한국금융지주/디앤씨미디어 효과인가?

 

 - '21년 기준 시장대비 out-perform : 3,4월에 한국금융지주가 카카오뱅크 IPO호재로 인해서 상승한 점이 수익률을 끓어 올린듯

 

 - 투자기간 기준 시장수준 수익률 유지 : 아무래도 대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다보니, 코스피를 추종하는 모습을 보이는듯(삼성전자 효과?)

 

 

6. 4월 투자결산 총평 + 5월 투자방향 : 운이 3번 정도 작용한 '운 좋은 달'로 평하고 싶다. 총 수익률은 +24.30%로 마감하며, 최고치 경신! -> 삼성전자(25%)의 박스권 모습에 불구, 워낙 저평가 되었을때 매입했던 효과와 한국금융지주(32%)의 IPO재료 등에 힘입은 기분 좋은 월마감입니다. 4월 막판에 포트폴리오 조정을 한다고 일부 성급했던 투자 결정도 있어서, 보유종목수는 3월 8개, 4월 8개로 동일하지만, 골치가 아팠던 2개 종목을 털어낸 것만으로도 후련합니다. 5월은 역시나 5/3에 재개될 공매도의 영향을 지켜봐야할 것이며, 대부분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달이기에, 공부를 게을리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서플러스글로벌/코나아이 외에는 크게 트레이딩을 할 개연성이 없으며, 기회가 되면 카카오 비중을 조금 더 늘리고, 어닝서프라이즈 난 나노신소재에 대해 다시 한번 리뷰를 해보는 시간을 필히 가져야하겠습니다!
+ 무엇보다도 정채진 프로님을 알고, 복리의 마법과 최소 2년 공부하라는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아서 짧은 투자생활의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7. 5월 공부방향 

 - 4월 투자방향을 복기해보면 :  4월에는 3월과 마찬가지로, 트레이딩 자제하기(X, 4월말 포트정리), 4월 공모주 1개 청약하기(ㅇ, SK IET), 실적시즌을 맞이하여 보유중인 종목+관심종목 실적 팔로우하기(보완 필요), 채권/원자재 투자 관련 공부해보기(X), 사경인 회계사님 책 끝내기(X), 지금 읽고 있는 세계미래보고서 2021<코로나 특별판> 외 1권 더 읽기(세계미래보고서 읽음, 그외 1권 실패) 

 -> 5월에는 1) 트레이딩 자제하기, 2) 미국경기지표 챙기기(5/7 고용지표 부터), 3) 5월 공모주 1개 공부해서 청약하기, 4) 보유중인 종목+관심종목 실절 팔로우하기(특히, 나노신소재!), 5) 채권/원자재 투자 관련 공부해보기, 6) 사경인 회계사님 책 끝내기, 7) 정채진 프로님 추천도서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읽기, 8) 정채진 프로님 남은 3개 방송 듣고, 정리하기, 9)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정리하기  

 

감사합니다.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一生一滅

blog.naver.com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Martino Min
,
728x90
반응형

유튜브 링크 : youtu.be/Lx6c7bF6l2s

728x90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네이버 / 카카오의 시총차이가 10조로 좁혀짐

 - 4/21 종가 기준 : 네이버 62.5조원, 카카오 52.3조원 -> 이익창출 능력은 네이버 = 카카오*1.8배 수준

 - 액면분할 이후 카카오의 시총은 한 때 58조원까지 갔음

 - 픽코마(카카오재팬) > 라인망가 제치고 일본 웹툰 시장 1위 탈환 (관련기사 링크 : 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419)

 

카카오재팬, 자체 콘텐츠 제작력 키운다 - 시사위크

시사위크=송가영 기자 카카오의 일본 자회사 카카오재팬이 자체 콘텐츠 제작력을 키워 경쟁력 확보에 나설 모양새다. 전세계 만화 시장 1위인 일본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함과 동시에 글로

www.sisaweek.com

 - 카카오는 북미 쪽의 래디쉬/타파스미디어 지분투자 중 (완전 자회사화) 

 - 카카오 그룹*의 방향성 관련한 최신 기사 링크 : naver.me/GROFCoE0

 

액면분할 이후 주당 20만원 거뜬? 카카오, 호재 넘쳐나네

‘국민주’로 거듭난 카카오가 또 한 번 날아오를까. 지난 4월 15일 카카오가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를 시작했다. 시작가는 주당 11만1600원으로, 지난 4월 9일 종가(55만8000원)에서 5분의 1로 낮아졌

n.news.naver.com

 - 일반적인 밸류에이션 기법으로, 카카오는 현재 고평가된 것은 맞다 -> 하지만 고수익, 주력 자회사들의 상장을 앞두고 있는 시점 -> 카카오뱅크 / 카카오페이 / 카카오모빌리티 /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나스닥?)

ㅁ 김현용 수석연구원은 <네이버>를 현재시점에서는 더 좋게 봄 

 - 카카오의 자회사들이 전부 상장된 이후에, 카카오의 광고비즈니스 매출이 올라가지 않는 이상, 투자의 매력도 저하 -> 상장된 자회사를 사면 됨 -> 카카오 자체는 지주회사 성격으로 보여질 가능성도 있음 

 - 네이버는 카카오와 같은 이슈는 없음 -> 4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광고 1위, 쇼핑 1위, 금융 '21년 1위 전망, 콘텐츠+클라우드)

 - 카카오에 대한 접근성이 더 높은 이유는, 잘 보이기 때문! -> 소비자 가까이 있음 -> 현재에 대한 투자

 - 네이버의 경우에는, 스노우어플, 메타버스 제페토 등의 적자, 현재 메인스트림의 접근도 떨어짐 -> 미래에 대한 투자(10대) 주력

 -> 지금은, 네이버에 투자할 시점, 하지만 카카오/네이버는 비중의 차이가 있을 뿐, "롱 전략"으로 가야한다! 

 - 쇼핑, 간편결제 등 온라인 패넌트레이션이 낮은 편,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 카카오의 자회사들이 전부 상장된 이후에, 현재 카카오의 50조원대의 시총을 정당화해줄 수 있는 시총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상장을 하면 당연히 지분이 희석될 것이고, 예로 엔터가 좋으면 카카오엔터를, 뱅킹이 좋으면 카카오뱅크를 사면 되는 것, 이러한 수급상의 변화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 카카오의 영업이익을 '21년 6,000억 전망, '22년 60% 성장해야 1조원 -> 이때 Forward로 50배 -> 지금 사는 것은 업사이드를 보고 사는데, 최소 20~30%는 볼텐데, 그것이 '22년에 가능하겠는가? 

 - 네이버의 PER는 40배 언더로, 카카오 대비 저평가 -> 하지만, 업사이드는 네이버가 좋아보임 

 - 카카오 뱅크의 시총은 30조 전망(한 때 40조까지도 언급), 카카오페이는 10~12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조, 카카오 모빌리티 7~8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에서, 실제 지분율을 보면 이러한 지분가치가 이미 많이 카카오 본주의 가치평가에 많이 반영되어 있음

 - 카카오 모빌리티가 7~8조원으로 평가되면, PSR로 13배 정도인데, 우버가 10배임(!)

 * 쿠팡도 공모가, 상장 초기에는 시총 100조원을 돌파했으나, 현재 40% 하락 

 - 단적인 예로,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예상 시총이 20조원이라고 하는데, '20년 영업이익 560억원, '21년 전망이 700억원.. PER 기준으로 300배를 받아야 설명 가능한 시총(!)

 - 카카오 엔터의 영업이익 구성을 보면, 40% 정도가 웹툰, 20% 정도가 국내 음원 유통, 나머지 30%가 K-pop, 드라마 등 -> 과연 이러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20조원대 시총이 설명이 가능한 순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인가? 

 - 역으로, 20조원대 시총을 만들기 위한 카카오의 무브는 무엇일까? 멜론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합병 (!) (관련기사 링크 : 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1/03/25/0031) -> 연매출 1.5조원 / 영업이익 1,600억원 회사가 탄생

 

멜론 '붙였다 떼는' 카카오…일타쌍피 '큰 그림'

카카오가 음악 서비스 멜론을 '붙였다 뗐다'하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멜론을 독립시켜 엔터테인먼트 계열사와 합병, 몸집을 불려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음

news.bizwatch.co.kr

ㅁ 네이버는 ? 김현용 수석연구원 TOP PICK 

 - 올해, 1.4조원의 영업이익 전망 -> 근데 스노우(매출 100억원), 제페토(130억원) 등이 적자가 얼마인지는 알 수 없으나, 꽤 될 것! 

 -> 제페토의 매출이 130억원까지 올라온 것은 고무적인 일!, 로블록스의 4년전 매출이 500억원, 3년만에 1.1조원으로 성장, 시가총액은 50조원 ! 로블록스 대비 순이용자수는 6% 정도로, 현재 시가총액 2조원 정도로 평가 가능 

- 동남아/일본/대만 등에서의 "라인" 메신져의 지배력으로 쇼핑 사업 영위 가능 (3/1 해외 자회사들의 지분법 이익이 잡히는 중, 관련 기사 링크 : naver.me/xnKcvpIo)

 

네이버,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 기대-미래에셋대우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6일 NAVER에 대해 다음 달부터 시작할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9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n.news.naver.com

 

주) 카카오의 흐름을 좋게 보는 입장에서, 네이버와의 1:1 비교는 신선했습니다. 특히나, 현재에 집중한다는 카카오, 보다 미래에 투자하는 네이버라는 표현에서 아차! 하면서도, 흠...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요. 흠! 이라는 느낌을 받은 것은, 네이버 못지 않게 카카오도 10대향 서비스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단의 관련기사를 보시면, 카카오가 이베이 대신 지그재그 쇼핑플랫폼을 인수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대 후반부터는 알지도 못하는 지그재그... 그래도 전체적인 맥락에서 신선하고, 자신감 넘치는 방송이었습니다.

-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6DVdcQY

 

이베이 대신 지그재그 품은 카카오 “1020 잡아라”

카카오가 이베이 대신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품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레드오션 시장인 오픈마켓에 뛰어드는 것보다 ‘1020 세대’를 특정해 공략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판단한

n.news.naver.com

 - 메타버스 관련 블로그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62

 

(요약) 2/21 삼프로tv, Original 신과 함께, 또 하나의 세계, 메타버스 A to Z

유튜브 링크 : youtu.be/sXyimYIlNBw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Martino M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