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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bCpkIUhmbow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20년 삼성전자의 약진 : 주가 등락을 좌우하는 것은 분기실적
- 우리의 기대는 ‘21년 2분기 기준으로 분기실적 좋을 것(메모리는 항상 기대 이상)
- 특히 우선주의 경우, 주주환원정책의 강화 과정에서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 -> 향후 주주환원정책은 상상이상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 것이다.
- 이익의 비중이 큰 것은 스마트폰인데, 사용주기 증가/코로나 여파를 직접적으로 받음 -> 물론 ‘21년은 기저효과를 볼 것이다.
- 스마트폰 : 1) 기존의 MP3, 전자사전, 네비게이션 등을 전부 흡수하며, 소비가전 1,300조원 시장의 1/3을 차지 (이익률은 60% 이상) -> ‘21년 반등 전망, 2) 폴더블 시장이 PC 270조원 시장까지 잠식 전망 -> 물론 테블릿 PC 나올때도 나왔던 전망이지만, 사용성이 안 따라줘서 그대로 이뤄지지는 않음, 이미 스마트폰의 성능은 PC를 따라옴 (애플은 ARM기반 CPU 설계중), 다만 화면의 크기가 PC대체를 할 정도로 커질 것 (최소 10인치 필요), 아마 ‘21년에는 10인치 폴더블 제품이 노트 형태로 나올 것이다. (프로토 타입 4-5 종 중 3개 정도 출시 전망) -> 무게를 얼마나 경량화 할 것인가? -> 삼성전자의 베스트 시나리오는 팬층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애플이 i-flex(가칭)으로 하이엔드 폴더블을 내주면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삼성전자가 Fast-follower 전략으로 따라가는 것

-> 폴더블 시장이 곧 개화할 것 -> 연쇄작용으로 서버업체들이 D램 수요를 뺏길 것 -> 가격반등 후 5~6개월 후 D램 가격 폭등 예정

- 중국 시장 : 테스트 배드인 중국시장의 부진도 막바지이며, ‘21년 초는 기저효과 덕도 볼 것이다.
-> 메모리 관련 : 서버업체들에서 가격인상 시도 중, 또 다른 수요의 축인 스마트폰 수요가 올라가면, 메모리 가격 ⏫
-> 중국 스마트폰 시장과 삼성전자는 큰 연관성은 없음 (완만한 상승)
->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20년 YOY 7~8% 역성장, ‘21년은 다시 8% 재성장 전망(보수적으로, 기저효과 정도), Strategic Alliance 같은 전문업체는 10% 이상 성장 전망

ㅁ D램 업황
- 주가의 경우, D램 호황을 5~6개월 선행, ‘21.3-4월 전망으로, 주가는 ‘20.12~’21.1월 사이에 슈팅할 것(과거 base)
- ‘21년이 생각보다 안 좋네? 라는 생각을 해볼 필요도 있다. 왜냐 기저효과일 수도 있고, 이러한 면에서 공급자의 생각을 읽는 것이 중요 -> 과연 설비투자를 얼마나 할 것인가?, 수요는 즉각이지만, 공급은 시간이 걸림 (설비 증산, Fab 추가 등 -> 그 사이에 공급부족률 심화로, D램 슈퍼호황은 항상 예측 불가능하게 슈팅하는 이유)
- 지난 8년간 단 한번도 D램 이익을 한번도 시장 컨센서스가 일치한 적이 없음 (그만큼 어려움, 잘 맞춰봐야 25% Gap)

-> ‘21년 하이닉스 OP 시장 컨센서스는 8조 중반(현재 메리츠 공식 전망도 아직 그대로), 확실한 것은 지난 과거를 볼때 내년도 OP 전망은 8조 중반이 아닐 것

(지금부터 중요)
-> 서버 수요의 가격 비탄력적, 믿을 건 모바일 수요 회복
‘17-18년 호황기 때 삼성전자의 OPM은 74%(추정), 가격이 160% 이상 가격인상이 되어서...
(why?) 서버업체들, 신규수요자들(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D램의 가격급변동 특성을 이해를 못하고, 오를수록 D램을 더 구입함 + 비트코인 채굴수요(어차피 비트코인 가격은 계속 오르니까)
-> 현재 비트코인 채굴 원가는 2만불 정도, 12/30 기준 현재가는 2.8만불로, D램 수요를 또 자극할 수도 있다.

- ‘21년도에 모바일은 적어도 8%은 성장할 것이다. 1) 모바일 수요는 B2C로 시장이 passive, 2) 서버 수요는 active 수요, 일부 업체들의 과점 상황이고 하락 상황에서 담합해서 하이닉스 영업이익률이 박살 -> 하지만 상승 상황에서는 경쟁적으로 간다, 올해까지는 이 서버수요는 전체 40%인 모바일 수요가 죽 쓰고 있으므로 집단행동이 유리, 하지만 ‘21년에 모바일 수요 상승 + 자율주행 등의 이유로 배신자가 나올 것이고 ‘18년도와 같은 경쟁으로 D램 가격 급등 전망 (🔥🔥)

- 공급측면 : 삼성전자를 주목 (가장 원가경쟁력이 좋다) -> 현재로써 삼성전자의 전략, (공식) 우리는 수익성을 봄, M/S는 신경 안씀 (비공식) 사실 M/S도 신경씀 -> 삼성전자가 M/S를 신경쓰면 D램 곤두박질

-> ‘20년의 경우, 삼성전자가 M/S를 많이 잃었지만, ‘21년도의 경우 <가격상승을 부채질 하는 수준으로, 합리적인 투자만을 하겠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줄 것>

-> 메모리 투자는 획기적으로 낮을 것, 비메모리는 엄청난 투자 전망

-> 이건희 회장 타계로 상속 이슈(삼성전자 4.2% 지분-> 오너3세들에게 상속될 전망), 상속세 납부(4/30 기한)를 위해 현금배당 위주로 정말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가져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 현재 삼성전자의 배당정책은 FCF 기반으로, ROE 개선을 목표로 하면서, FCF 극대화 목표로 할것 (영업현금흐름 - 투자현금흐름 = FCF)

(결국) 메모리 쪽 투자를 줄일 것이다 (⭐️⭐️⭐️)


(주) 최근 조선biz의 기사 : http://naver.me/xivErcHh

[단독] 삼성전자, 새해 D램 투자 줄인다

D램 업황 안 좋았던 올해보다도 적은 월 30K 증설 전망 월 40K 투자에 이미지센서 라인 전환에 따른 자연감소분(10K) 영향 주주환원 정책 발표 앞두고 안정적 수익낼 수 있는 'D램 공급조절 카드' 내

n.news.naver.com


-> KB증권 황고운 애널리스트도 12/28 비슷한 전망으로 리포트 발간

내용 어렵지만, 이번 편은 꼭 한번 보는 것을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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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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