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ㅁ '21.5월 투자 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1

 

’21.5월 투자결산

'21.4월 투자결산 : https://martinomin.tistory.com/188 ’21.4월 투자 결산 '21.3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80 ’21.3월 투자 결산 ㅁ '21.2월 투자결산 : martinomin.tistory.com/163 '21.2월 투..

martinomin.tistory.com

728x90

'21/6/30 누계

1. 6월에는 용돈 외에 미국장 투자 예수금으로 넣어두고 있던 20.5만원 가량을 환전하게 됩니다. 소소한 금액답게, 이것저것 분산보다는 집중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5월의 하강곡선을 만회하고 전 고점을 돌파하고 천천히 800만원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월간 기준 수익률은 2.28%로 5월의 부진을 일부 만회하였습니다.
- 미국장은 애플 1주를 제외하고 전액 정리하였습니다. (1주, 136$에 들어간거는 안비밀)
- 아무래도, 코인장이 요즘 너무 안 좋다보니까, 짧게 단타치면서 재미본 금액을 주식시장 쪽으로 옮겨오는게 불가능해지다 보니 적립금액이 그 전대비보다 가파르게 오르지는 못할 듯 합니다.

2. '21.6월은 5월말 출산으로 인해서,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달인듯 합니다. 조리원 기간에는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하고, 고군분투했지만 조리원 출소 이후에 집에 와서는 초반에는 도저히 주식공부에 힘을 쏟을 수가 없었습니다. 블로그 글들 보더라도, 6/8이후 약 2주간의 공백 그리고, 오늘 7/13일까지도 기나긴 공백이 느껴집니다. 여러가지 방송을 찾아듣고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도무지 글을 정리할 시간까지는 아직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차차 나아지겠지요!
- 6월을 복기해보자면,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이 큰 방향이었으나, 역시나 쇼핑을 끊을 수 없는 것 처럼 '매수'도 끊기가 어렵습니다. (공부를 많이 못해서, 뭔가 기억에 남는 6월의 이벤트들이나, 나의 투자에 영향을 끼친 거시 환경 변화들에 대한 코멘트 쓰기가 어렵네 ㅠㅠ)
- 테이퍼링에 대해서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기에, 저 또한 저평가된 금융주와 실적이 나올 성장주, 그리고 견조한 배당주를 고르기 위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하단의 종목별 리뷰에서 진행할 예정이지만, 결과적으로 하나금융지주(086790) 비중확대 에코프로비엠(247540) 맥쿼리인프라(088980)을 신규로 매수하였습니다.
- 월간 기준 ('21.6.1~6.30) : '21.6월 회전률은 24.17%로 소폭 상승했으며, 월간 수익률은 +4.39% 기록

- 연간 기준 ('21.1.1~6.30) : 연간 수익률은 전월대비 4%가량 상승한 +17.12%로 기분 좋게 마무리

- 투자 기간 기준 ('20.8.1~'21.6.30) : 수익률은 +38.91%지만, 눈에 거슬리는 높은 회전율.. +267.47%, 언제 낮아질꼬!


3. 보유포트의 변화 (2 Out, 2 In, 1 Overweight)

ㅁ 매도 종목 (2개)
3-1. SK하이닉스(000660) : 하이닉스의 경우에는 2주 밖에 보유를 하지 못했고, 반도체 대표주로 삼성전자를 20% 비중 넘게 가지고 있다보니, 애매모호한 면이 계속 있던 종목입니다. 때마침,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장이 흔들리던 중이라 수익권인 종목들 중에서 애매한 얘들은 정리하자! 라는 생각에 급(?)정리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반년가까이 들고 있었고, 4월에는 14만원선도 터치 하는 등 기대가 컸지만, 결과적으로는 +10% 수준에서 투자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10%지만, 2주이다보니 금액은 소소한 2.4만원 수익.. 언제나 씨드의 한계를 체감합니다.

3-2. 카카오(035720) : 저번달에는 코나아이(052400)가 그러더니, 이번달에는 카카오가!, 지난 6/2에 투자 결산을 하고, 투자결산에도 언급되어있지만, 권순우 기자의 '지주사 가치 할인'에 대한 방송을 바로 시청하고, 아..! 자회사를 계속적으로 IPO하는 기업은 주주간의 이해충돌도 발생하고 있고, 지금의 액면분할 이후의 랠리는 비정상적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막바로 다음날인 6/3에 다시 한번 상승하는 카카오를 12.8만원에 +7%인 상태에서 매도 해버리게 됩니다.

네이버 증권 발췌

- 아주 신나게 달리기 시작할 때쯤 미리 하차해버리는(!) 참 알 수 없는 것이 주식시장이라고, 아직까지도 이해하기 어려운 카카오의 랠리입니다. 한국시장에서 지주사에 대한 투자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조금 배가 아픈것은 어쩔 수 없는... 내돈이 아니었던 걸로 ㅠㅠ
- 여전한 궁금증은, 카카오뱅크 상장일(8/5), 카카오페이 상장일(8/12)이 확정된 상황에서 언제까지 이 랠리가 계속 될 것인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도 상장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핵심 사업군이 떨어져 나간 지주사에 투자하는 것이 어떤 메리트가 있을지? 현재 1분기 기준 PER가 200배, 선행 PER도 90배인 상황에서 카카오의 주가가 정당화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히 있습니다.
- 카카오게임즈(293490)도 7월 들어 '오딘'의 출시와 더불어서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 (오딘 해보니, 재밌기는 재밌음!)
# 관련기사 : http://naver.me/FT0wJFPO

 

자회사 상장 앞둔 카카오, 주가에 득될까 실될까?[분석+]

카카오 자회사들의 상장이 다음달 본격화하는 가운데 자회사 상장 후 카카오 주가의 움직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주요 자회사들의 상장 시 모회사인 카카오의 투자 매력이 감소

n.news.naver.com

# 권순우 기자 <자회사들의 상장이, 지주사의 가치를 떨어뜨릴까?> 링크 : https://youtu.be/DDdraQ1Qh0w

- 아무튼 결론적으로, SK하이닉스는 +2.4만원, +10.39%, 카카오는 +6.2만원, +7.41%로 마무리! 6월달은 손절없이~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7월에는 카카오뱅크 상장과 맞물려서 보유중이던 한국금융지주(071050)을 매도하고, 수익실현할 예정입니다!
=> 5월 기준 실현손익 합계는 +8.6만원/+8.06%, 연간 기준 실현손익 합계는 +34.5만원/+4.22%, 투자기간 기준 실현손익 누계는 39.2만원/+3.71%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목표로 두고 있는 이자율 상회 & 연간 인플레이션률 상회⭐️

'21.6월 실현 거래내역
'21년 연간 기준 실현손익 누계
투자 기간 실현손익 누계

ㅁ 매수종목 (2개, 비중확대 1개)
3-3. [비중 확대] 하나금융지주(086790) : 하나금융지우에 대한 투자아이디어는 지속 중이고, 좋은 가격이 올 때마다 조금씩 비중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6/30 기준 중간배당도 예상되는 바로 최초에 목표로 했던 30% 비중까지 지속 확대 예정입니다. (⭐️⭐️⭐️⭐️)

'21.5월 투자 결산 중 발췌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Arxj0a6

 

주주명부 폐쇄한 하나금융…중간배당 스타트 끊을까

하나금융지주가 중간배당 채비에 속도를 내면서 올 하반기 금융지주 배당 행렬의 첫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다. 하나금융의 중간배당은 매년 통상적으로 이뤄지는 것이지만, 지난달 말 금융당국

n.news.naver.com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fnxWu8U

 

금리상승·기저효과 타고...금융지주 2분기 실적 ‘사상 최대’ 전망

[서울경제]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두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KB·신한· 하나금융지주(086790) 는 2분기

n.news.naver.com

3-4. [신규 편입] 맥쿼리인프라(088980) :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장 상황 및 단순하게 현금비중을 가져가는 것보다는 안정적인 중간/기말배당 주식에 투자를 해보자는 아이디어로 매수하게 된 종목입니다. 다른 많은 배당주들 가운데에서, 맥쿼리인프라를 선택한 이유는 계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는 주가현황과 매력적인 사업모델 때문입니다. 현재 주가 대비 약 6%정도의 시가배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증권 발췌

- 혈세를 빨아먹는다는 비판도 있지만, 어쨌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그 이익을 다시 주주들에게 환원해주는 주식입니다.

나무위키 발췌

- 청산 관련 이슈(보유하고 있는 자산들의 사업시행기간 및 수입보장기간 종료가 '25년 이후 순차적으로 발생)가 있으나, 그러한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7월 중 유상증자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할 예정입니다! 다만, 현재시점의 주가는 역대 최고가이며, 최고가 살짝 아래인 12,600원에 포트폴리오에 추가 했습니다. 2~3년 정도 길게 배당을 바라보고 들어간 종목입니다.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uVrfAig

 

맥쿼리인프라, 해양에너지·서라벌도시가스 인수 완료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는 ㈜해양에너지와 서라벌도시가스㈜의 지분 100%를 취득하기 위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분 거래금

n.news.naver.com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Q4TdyFZ -> 신주발행 예정가격은 12,250원

 

맥쿼리인프라, 4000억원 유상증자 나선다[마켓인사이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가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최근 추진 중인 도시가스업체 인수용 실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맥쿼리인프라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

n.news.naver.com


3-5. [신규 편입] 에코프로비엠(247540) : 솔직히, 말해서 얻어걸린 종목으로 나노신소재(121600)과 더불어서 보유를 고민하던 종목입니다. 다만, 6/4에 이안나 연구원님의 방송을 보고, 투자 아이디어로는 2차 전지 소재(양극재)주 1개 & 성장주 & 미국 현지투자테마가 겹치는 종목으로 에코프로비엠을 모아가던 중에, 2차 전지 섹터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의미있는 비중을 못 가져간 종목입니다. (왜, 항상 모으려고 생각하면 슈팅할까!? 뷁!)
# 관련글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15

 

(요약) 삼프로tv, 6/3 [심층 인터뷰] 글로벌 배터리 산업.. 이제는 가격 경쟁력이 핵심? f.이베스트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ooS6NwHNAGY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martinomin.tistory.com


4. 6월 공모주는 패스!
- 덤으로, 7말8초의 빅3(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카카오페이) 상장일정 정리 내용 (# 틀릴 수도 있으니, 꼭 직접 찾아보고 챙겨보세요!)

직접 작성 - 틀릴수도 있으니, 꼭 찾아보세요!


5. '21.6월 기준 / '21년 연간 기준 / 투자 기간 vs 코스피 & 코스닥
- '21.6월 기준 +2.23%, 코스피 & 코스닥 대비 underperform 😭

- '21년 기준 +14.46%, 코스피 대비 Flat, 코스닥 대비 2배가량 Outperform! (바이오/제약주가 몰린 코스닥의 저평가와, 바이오/제약주 투자를 안하는 나의 콜라보레이션인듯)

- 투자기간 기준 +34.90%, 코스피 대비 Underperform, 코스닥 대비 Outperform, 딱 중간!


6. '21.6.30 기준 현금 비중은 9.3%, 해외주식 1주 애플 양전!, 전월에 6.30까지 현금비중 30% 달성을 목표로 했는데, 역으로 10%가 되버린....!, 그래도 확실한 것은 충분한 현금 비중은 심리적 위안감을 주고, 사고 싶은 종목이 생길 때 살 수 있는 여력을 제공해준다는 점(⭐️)

- 역시나, 정채진 프로님의 말을 새겨야 하는 이유(⭐️⭐️⭐️⭐️⭐️)

'21.5월 투자 결산 중 발췌


7. 6월 투자 결산 총평 + 7월 투자 방향 : 시장 및 보유종목에 시간을 더욱 쓰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 절대 잃지 말자!
- 6월의 총 평가수익률은 +24.32%로 마감하며, 역대 2위의 수익률을 기록(1위 : '21.5월 +30.26%, 3위 '21.4월 +24.30%) -> 확실히 요즘이 강세장이기는 한 듯


8. 7월 공부 방향
- 6월에는 회사 내부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염승환 부장의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을 읽었고, 7월에는 '월가의 영웅'들을 동일 교육을 통해서 읽을 생각 정도로, 나와 와이프와 신생아의 생활패턴을 맞춰보는 시간이 당분간 필요할듯!
- 6월 투자 결산이 사실 주식카테고리에 올리는 100번째 글인데, 무작정 방송 요약하고 했던 것이 어느덧 100번째라니! 고리타분하지만, 1만 시간의 법칙을 달성하는 그날까지 :)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一生一滅

blog.naver.com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Martino Min
,
728x90
반응형

유튜브 링크 : youtu.be/Lx6c7bF6l2s

728x90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네이버 / 카카오의 시총차이가 10조로 좁혀짐

 - 4/21 종가 기준 : 네이버 62.5조원, 카카오 52.3조원 -> 이익창출 능력은 네이버 = 카카오*1.8배 수준

 - 액면분할 이후 카카오의 시총은 한 때 58조원까지 갔음

 - 픽코마(카카오재팬) > 라인망가 제치고 일본 웹툰 시장 1위 탈환 (관련기사 링크 : 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419)

 

카카오재팬, 자체 콘텐츠 제작력 키운다 - 시사위크

시사위크=송가영 기자 카카오의 일본 자회사 카카오재팬이 자체 콘텐츠 제작력을 키워 경쟁력 확보에 나설 모양새다. 전세계 만화 시장 1위인 일본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함과 동시에 글로

www.sisaweek.com

 - 카카오는 북미 쪽의 래디쉬/타파스미디어 지분투자 중 (완전 자회사화) 

 - 카카오 그룹*의 방향성 관련한 최신 기사 링크 : naver.me/GROFCoE0

 

액면분할 이후 주당 20만원 거뜬? 카카오, 호재 넘쳐나네

‘국민주’로 거듭난 카카오가 또 한 번 날아오를까. 지난 4월 15일 카카오가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를 시작했다. 시작가는 주당 11만1600원으로, 지난 4월 9일 종가(55만8000원)에서 5분의 1로 낮아졌

n.news.naver.com

 - 일반적인 밸류에이션 기법으로, 카카오는 현재 고평가된 것은 맞다 -> 하지만 고수익, 주력 자회사들의 상장을 앞두고 있는 시점 -> 카카오뱅크 / 카카오페이 / 카카오모빌리티 /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나스닥?)

ㅁ 김현용 수석연구원은 <네이버>를 현재시점에서는 더 좋게 봄 

 - 카카오의 자회사들이 전부 상장된 이후에, 카카오의 광고비즈니스 매출이 올라가지 않는 이상, 투자의 매력도 저하 -> 상장된 자회사를 사면 됨 -> 카카오 자체는 지주회사 성격으로 보여질 가능성도 있음 

 - 네이버는 카카오와 같은 이슈는 없음 -> 4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광고 1위, 쇼핑 1위, 금융 '21년 1위 전망, 콘텐츠+클라우드)

 - 카카오에 대한 접근성이 더 높은 이유는, 잘 보이기 때문! -> 소비자 가까이 있음 -> 현재에 대한 투자

 - 네이버의 경우에는, 스노우어플, 메타버스 제페토 등의 적자, 현재 메인스트림의 접근도 떨어짐 -> 미래에 대한 투자(10대) 주력

 -> 지금은, 네이버에 투자할 시점, 하지만 카카오/네이버는 비중의 차이가 있을 뿐, "롱 전략"으로 가야한다! 

 - 쇼핑, 간편결제 등 온라인 패넌트레이션이 낮은 편,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 카카오의 자회사들이 전부 상장된 이후에, 현재 카카오의 50조원대의 시총을 정당화해줄 수 있는 시총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상장을 하면 당연히 지분이 희석될 것이고, 예로 엔터가 좋으면 카카오엔터를, 뱅킹이 좋으면 카카오뱅크를 사면 되는 것, 이러한 수급상의 변화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 카카오의 영업이익을 '21년 6,000억 전망, '22년 60% 성장해야 1조원 -> 이때 Forward로 50배 -> 지금 사는 것은 업사이드를 보고 사는데, 최소 20~30%는 볼텐데, 그것이 '22년에 가능하겠는가? 

 - 네이버의 PER는 40배 언더로, 카카오 대비 저평가 -> 하지만, 업사이드는 네이버가 좋아보임 

 - 카카오 뱅크의 시총은 30조 전망(한 때 40조까지도 언급), 카카오페이는 10~12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조, 카카오 모빌리티 7~8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에서, 실제 지분율을 보면 이러한 지분가치가 이미 많이 카카오 본주의 가치평가에 많이 반영되어 있음

 - 카카오 모빌리티가 7~8조원으로 평가되면, PSR로 13배 정도인데, 우버가 10배임(!)

 * 쿠팡도 공모가, 상장 초기에는 시총 100조원을 돌파했으나, 현재 40% 하락 

 - 단적인 예로,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예상 시총이 20조원이라고 하는데, '20년 영업이익 560억원, '21년 전망이 700억원.. PER 기준으로 300배를 받아야 설명 가능한 시총(!)

 - 카카오 엔터의 영업이익 구성을 보면, 40% 정도가 웹툰, 20% 정도가 국내 음원 유통, 나머지 30%가 K-pop, 드라마 등 -> 과연 이러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20조원대 시총이 설명이 가능한 순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인가? 

 - 역으로, 20조원대 시총을 만들기 위한 카카오의 무브는 무엇일까? 멜론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합병 (!) (관련기사 링크 : 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1/03/25/0031) -> 연매출 1.5조원 / 영업이익 1,600억원 회사가 탄생

 

멜론 '붙였다 떼는' 카카오…일타쌍피 '큰 그림'

카카오가 음악 서비스 멜론을 '붙였다 뗐다'하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멜론을 독립시켜 엔터테인먼트 계열사와 합병, 몸집을 불려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음

news.bizwatch.co.kr

ㅁ 네이버는 ? 김현용 수석연구원 TOP PICK 

 - 올해, 1.4조원의 영업이익 전망 -> 근데 스노우(매출 100억원), 제페토(130억원) 등이 적자가 얼마인지는 알 수 없으나, 꽤 될 것! 

 -> 제페토의 매출이 130억원까지 올라온 것은 고무적인 일!, 로블록스의 4년전 매출이 500억원, 3년만에 1.1조원으로 성장, 시가총액은 50조원 ! 로블록스 대비 순이용자수는 6% 정도로, 현재 시가총액 2조원 정도로 평가 가능 

- 동남아/일본/대만 등에서의 "라인" 메신져의 지배력으로 쇼핑 사업 영위 가능 (3/1 해외 자회사들의 지분법 이익이 잡히는 중, 관련 기사 링크 : naver.me/xnKcvpIo)

 

네이버,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 기대-미래에셋대우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6일 NAVER에 대해 다음 달부터 시작할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9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n.news.naver.com

 

주) 카카오의 흐름을 좋게 보는 입장에서, 네이버와의 1:1 비교는 신선했습니다. 특히나, 현재에 집중한다는 카카오, 보다 미래에 투자하는 네이버라는 표현에서 아차! 하면서도, 흠...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요. 흠! 이라는 느낌을 받은 것은, 네이버 못지 않게 카카오도 10대향 서비스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단의 관련기사를 보시면, 카카오가 이베이 대신 지그재그 쇼핑플랫폼을 인수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대 후반부터는 알지도 못하는 지그재그... 그래도 전체적인 맥락에서 신선하고, 자신감 넘치는 방송이었습니다.

-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6DVdcQY

 

이베이 대신 지그재그 품은 카카오 “1020 잡아라”

카카오가 이베이 대신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품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레드오션 시장인 오픈마켓에 뛰어드는 것보다 ‘1020 세대’를 특정해 공략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판단한

n.news.naver.com

 - 메타버스 관련 블로그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62

 

(요약) 2/21 삼프로tv, Original 신과 함께, 또 하나의 세계, 메타버스 A to Z

유튜브 링크 : youtu.be/sXyimYIlNBw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Martino M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