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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21.8월 투자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7

 

’21.8월 투자결산

ㅁ'21.7월 투자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1 ’21.7월 투자결산 ㅁ '21.6월 투자 결산 링크 : https://martinomin.tistory.com/220 ’21.6월 투자 결산 ㅁ '21.5월 투자 결산 링크 : http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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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월투자 결산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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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30 기준

- 9월 한달은 전반적으로 힘든 한달이었습니다. 그나마 보유종목의 포트폴리오가 2차전지(에코프로비엠)+금융주(하나금융지주)+채권성(맥쿼리인프라)의 비중이 하락장 속에도 안정적으로 +4.95%의 월평가 손익률을 기록하며 -4.08%를 기록한 KOSPI와 -3.38%를 기록한 KOSDAQ대비 Outperform할 수 있었습니다. 

- 9월말 예탁자산액은 입금액 15.0만원으로 기초대비(9월초) +1.42% 증가한 1,001.2만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 월간 회전율은 16.12%로 전월의 8.44%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 2) 9월 기준 자산관리 현황 ]

'21/9/30 기준

- 개인투자 총액은 예탁액기준 1,051.3만원을 기록했습니다. 

- 평가금액 또한 1,001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가장 큰 금액을 기록했으나, 현금비중은 50.0만원/5%로 전월대비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하락장 속에서 기존에 눈여겨뒀던 현대차(005380)의 비중을 크게 늘렸기 때문입니다. 

- 목표금액 대비 투자금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반복될 박스권 장세에서 얼마나 목표대비 나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시장을 대하는 패러다임을 '버는 것'에서 '잃지 않고 지키는 것'으로 전환해야할 것 같습니다. 

[ 3) 수익률/입금액/실현손익/회전율 지표 ]

'21/9/30 기준

- 2021년 연누계 평가손익률은 42.42%, 투자기간 총누계 평가손익률은 70.39%를 기록 중입니다. 밑에서 더 상세히 다루겠지만, KOSPI/KOSDAQ대비 모두 Outperform 중입니다.

- 기간내 총입금액은 631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 9월의 경우에는 크게 실현한 것이 없지만, 총누계 실현손익은 263만원으로, 실현수익률은 18.65%를 기록하게 되었습나다.


[ 4) 마르티노 vs KOSPI/KOSDAQ ] 

'21/9/30 기준

- 개인투자 운용 성과의 벤치마킹 지수로 삼고 있는 KOSPI/KOSDAQ 수익률과 비교했을시, 7~9월의 하락장세(종목별로 차별화가 심해짐) 속에서 소폭이나마의 수익률이 누계 기준의 차이를 가져오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21/9/30 기준

- KOSPI와는 엎치락뒤치락하며 엇비슷했던 누계 수익률이 7월을 기점으로 갭차를 벌리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더불어서, 개인적으로 KOSPI200내 대형우량주 혹은 KOSDAQ내 대장주 수준(바이오 제외)에만 투자하는 개인투자 원칙이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9월 한달은 지리한 박스권 장세속에서 소위 손이 나가는 종목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던 부분도 큽니다. 

[ 5) 9월 공모주 실적 ]

'21/9/30 기준

- 9월의 경우에는 일진하이솔루스(271940)과 현대중공업(329180)이라는 2개 공모에 참가하여, 간만에 달달한 수익을(+80만원)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 공모주의 경우에는 대부분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하기에 개략적인 금융비용 3만원을 제외했을 시 매도수익 누계는 373만원으로 연말 기준으로는 세후 1달 월급 정도의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10월에는 균등청약이긴 하나 카카오페이 청약 대기 중입니다.

[ 6) 9월 기준 포트폴리오 ] -> 비중확대 +1, 비중축소 -1,  매도 -1

'21/9/30 기준
'21/9/30 기준

9월 비중확대 현대차, 비중축소 에코프로비엠, 매도 가비아

<비중확대 종목 1개> 
- [비중확대] 현대차(005380) 10.5% -> 30.0% 비중까지 확대하였습니다. 기존의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수혜가 계속된 비중확대에 대한 아이디어이며, 올 연말까지 최대 +50% 비중까지 현대차로 확대하려고 합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경기 둔화 우려, 코스피에 대한 외인 매도추세속에 대형주로써 디메리트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중축소 종목 1개>
- [비중축소] 에코프로비엠(247540) 4주 중 1주를 매도 하였습니다.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 1, 밑의 전량매도 종목인 가비아의 손실을 메꾸기 위해가 9입니다. (글을 작성하는 시점인 11/7, 에코프로비엠의 '21.3분기 어닝은 서프라이즈로..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  50만원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Xr1hIK0

 

[특징주] 에코프로비엠, 어닝 서프라이즈에 장 초반 강세

에코프로비엠(247540) 이 3일 코스닥시장에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실적이 증권사들의 기대치를 웃돌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에코프로비엠

n.news.naver.com

<매도 종목 1개> 
- [전량 매도] 가비아(079940)를 결국 매도하였습니다. 최초 편입 당시의 이유보다, 3. 윤석렬 테마주로 엮이면서 하락폭을 너무 크게 가져와 전량매도 하게 되었습니다. 손실을 실현하는 것이 싫어, 결국 위에서 언급한 에코프로비엠을 일부 매도하는........ 귀동냥매매, 테마매매는 하지 말자..

 # 마찬가지로 글 작성시점인 11/7, 윤석열이 국민의 힘 최종 대선후보로 11/5에 확정되었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DQzZeV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확정…"반드시 이재명 이길 것" [종합]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최종 득표율 47.85%를 얻어 1위를 기록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경쟁주자 홍준표

n.news.naver.com

 

[ 7) My 자산 ]

'21/9/30 기준

- 해외주식 1주인 애플도 그저 그렇게 순항 중, 전월대비는 소폭 하락(-1,101원)

[ 8) 10월 투자 및 공부 방향 ]
- 10~11월이 워낙 회사 일이 바쁜 시즌이라, 특별하게 무엇을 공부하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 투자보다 우선시 되어야하는 것은 역시나 가정이 아닐까..

- 그나마, 10월에 신청해둔 벤자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완독해서 사내교육 과제를 완료하면 다행일듯

#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가치투자 연구소의 '간동님' 께서 배포해준 양식입니다. 링크 : 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ggbbvv&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ggbbvv

 

개미의 투자일상 : 네이버 블로그

一生一滅

blog.naver.com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특히나 개별종목에 대한 아이디어/내용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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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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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qdL6MzhJ5u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12/23 이후 LG전자 59%, SK 24%, 삼성전자 23%, 현대차 33%, 롯데 8% 상승

코스피는 15%, 대형주 17%, 소형주 5% 상승 (소형주 소외)

ㅁ 전문가들의 예상과 정반대로 움직인 시장 -> 성장주 조정, 실적 중심의 가치주로 상승 전망했으나, 시장분위기는 성장주 중심의 랠리 지속 -> 고태봉 센터장님 테크노믹스 분석 : 기술 중심으로 경제가 재편되는 모양 -> 과거의 실적을 바탕으로 PER중심으로 계산하는 것이 애매해지고, ESG라는 테마가 새로 부각 (하지만 ESG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단순 착한 기업이 아니라, 환경분야 등은 기술이 있어야함,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단순 임금 추가 지불이 아닌, 인체공학적으로 공장 설계 등의 기술/고민이 있어야함) -> ESG 또한 테크의 개념으로 생각해야함

 - PER 기준 아마존 93, 테슬라 1,700, NVDIA 83배 -> 이런 높은 벨류에이션이 버블이라 꺼질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음

 - 한국은 이익을 기본으로 한 밸류에이션 -> 미국의 테크 기업에 비해서 벨류에이션이 굉장히 낮은 편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 기술 독점이 안되는 기업들, 내수에 머무는 기업들은 벨류에이션을 덜 받게 되어있다. 

ㅁ 현대자동차(005380)

 - 자동차회사와 모빌리티회사를 다르게 봐야한다. 과연 테슬라와 현대자동차를 같은 자동차회사로 볼수 있느냐? 사실 실적으로 봤을 때, 이 둘의 회사를 같은 선상에서 보는 것은 불합리하다. 전통적인 자동차 -> 스마트기술이 도입된 모빌리티 회사로 구분 해야하는것 아닌가?

 - 지난주 중국전기차 회사 '니오데이' : 150kw 배터리를 넣어서, 한번 충전에 1,000km를 갈수 있는 차량 출시, '22.4분기부터 150kw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 출시 -> 배터리 교환방식 ->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자리에, 전고체 배터리를 교환시킬 예정

 : GM, 현대차보다도 '니오'가 더 비싸다. -> 스마트 모빌리티 회사에 대한 기대, 2만대를 파는 '니오'에게 실적을 들이밀기가 어렵다.

 : 자율주행패키지 '아키라' 공개 -> NVIDIA 칩셋을 기반으로, 테슬라대비 7배 강한 프로세스를 갖춘 시스템을 만들겠다.

 : 니오의 주가 8.5% 상승해서, 시총 100조 달성 -> 월 5,000대를 판매하는... (현대차 월간 국내 그랜져 판매량 대비도 적은 판매량)

 - 니오데이 관련 기사 링크 : m.mk.co.kr/news/stock/view/2021/01/32743/

 

[자이앤트] 니오 `꿈의 배터리` 선보여…서학개미 사이서 인기급증

1회 충전시 1000km 주행 ET7모델, 내년 4분기 출시 주가 1년새 1365%올라 부담

www.mk.co.kr

 - 현대자동차와 애플카 협업 이슈 1/8 09:00 장시작 전에 이슈가 되었는데 -> 현대차 공식 입장에서는 애플과의 협업은 초기 단계고, 여러 군데의 메이저 자동차회사들에 애플측의 오퍼가 왔다, 더불어 애플외에 다른 기업에서도 제안이 왔다. 

 : 지금의 자동차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IT기기(PC, 모바일)의 다음 종착지에 대한 기대 -> 1) 인공지능, 2)데이터센터(클라우드) -> 단말기는 깡통이고, 모든것을 클라우드에서 처리함, 3) 모빌리티 -> 자동차가 완전한 전자기기화가 될 것이다. 이 3가지 분야에서 모든 테크 기업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고, 헤게모니를 누가 쥐느냐의 문제

 - 애플카 출시 루머시, 테슬라가 비웃음 "자동차는 아무나 만드는 것이 아니다"

 - 애플의 강점 "소프트웨어", "자본" ->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자동차 생산 (외부 OEM) -> 현대자동차를 컨텍할 정도면,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을 애플이 인정하는 것이군 ->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 생태계(수직 계열화)의 매력 (폭스바겐 정도, 도요타는 일본 특유의 폐쇄성)

 : 현대제철,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등 -> 각자 분야에서 이미 생태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 현대자동차 자체도 미국/유럽 등지에 공장 보유

 : 미-중 무역분쟁 당시, 중국 공장 이용 어려워지면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을 대체 서플라이 체인으로 고려함

 - '24년, '27년 등 시기에 대한 언급은 방송출연한 권순우 기자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함 (오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함)

 -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는 사업을 할지/안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다. 잘못하면 애플의 단순 OEM업체로 전락 가능

 : 또한 계약의 일부분에 애플과의 협력관계를 밝혀서는 안된다는 강력한 단서조항이 붙기도 한다. 보안이 철저, 서플라이 체인에 대한 강한 장악력을 폭스콘처럼 현대자동차가 견딜 수 있을 것인가?, 스마트폰 대비 내구성/품질 이슈가 훨씬 까다로운 자동차 부분에서 애플의 강력한 푸쉬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 애플의 영업이익률은 40% 가까이 되는데, 폭스콘의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한자릿수 

 - 만약에 금번 이슈를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회사"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면, 새로운 벨류에이션에 부담이 없지만, 이 협약의 장단점에 따라서 경과 추이를 지켜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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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삼성전자(005930) *시간부족으로 짧게 결론만 언급

 - 삼성전자가 D램으로 수익을 많이 내는 회사로, 그에 따른 벨류에이션이 약 28배

 - "파운드리" 1/10 인텔이 칩 직접 제조를 포기하고, 파운드리로 넘기는 것을 검토한다는 보도 나옴 

 : 기사링크 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39

 

Intel Likely to Outsource 7-nm Chip Production to TSMC or Samsung Electronics - Businesskorea

Intel is considering outsourcing production of core semiconductor chips to outside companies. The company is seeking to regain control of the market by separating semiconductor design and manufactu...

www.businesskorea.co.kr

(Bloomberg 유료 기능 때문에, 국내 기사로 대체)

 - TSMC 공정이 AMD, Apple 물량으로 인해서 케파 부족한 것으로 추정 -> 10나노 이하로 생산 가능한 2위 업체인 삼성전자 수혜 전망

 - 중요한 포인트는 삼성전자가 TSMC 대비 벨류에이션을 제대로 못 받는 이유는, D램의 수익 변동성 때문임

 : 단순하게 삼성전자 D램 사업부 영업이익 vs TSMC 전체 영업이익 비교시 삼성전자가 46% 높음 (TSMC 540조원, 삼성전자가 590조 정도로 시총이 형성중 (최근 역전))

 -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TSMC에서 이탈되는 생산량만 수주하더라도, 기존의 삼성전자 포트폴리오에서 차원이 다른 포트폴리오로 변화 가능

 - +@로 '21년도에 TSMC의 M/S를 얼마나 많이 가져오느냐?

 - <또다른 변곡점> 3나노 공정 :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나노 공정 GAA (?) 도입 예정 -> TSMC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는 무기

 -> 결론적으로, D램을 메인으로 하는 삼성전자의 시총이 590조, 파운드리마저 최소 TSMC만큼만 하면 +540조 = 시총 1,000조?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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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youtu.be/_wcOsuS6Auk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애플이 현대차에게 손을 내밀었다?!

 - 시발점이 된 한국경제tv의 단독기사 : naver.me/GXETvnzR 

 

[단독] 현대차 선택한 애플…애플카 공동개발

[한국경제TV 이지효 기자] <앵커> 애플이 오는 2027년 출시할 예정인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를 현대자동차그룹과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경제TV 취재 결과 전기차 생산은 물론 배터리 기

n.news.naver.com

 - 시장에서는 그동안 LG전자 + 마그나와의 애플카 협업이 예상되었으나, 기사상으로는 현대차에 애플이 먼저 협업요청을 하였고, 배터리 또한 단독 개발인 것으로!! -> 현대자동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수혜

- 스마트폰 초기 시대 당시와 비교해보자면 테슬라(=애플) vs 애플+현대자동차(=구글 안드로이드SW+삼성전자HW)의 선행주자와 후발주자의 대결 

- 한국 제조업의 세계적 위상이 상승한 된것으로 분석 가능 (KOSPI 3,000시대가 유동성 하나만으로 달성된 것은 아니다.)

(주) 아침장에 현대차 뿐만아니라,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주식들이 상한가에 가깝게 슈팅하면서, 오후에 <풍문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가 나오면서, 기사보다는 톤다운이 되었지만... 당분간 기대감이 계속되지 않을까 한다.

공시 링크 : 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108800176

 

현대자동차/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2021.01.08

 

dart.fss.or.kr

ㅁ 삼성전자 '20.4분기 (잠정) 실적 발표 

 - 사실 일부 실망스러운 결과지만(영업이익 9조) 시장에서 어느정도 예상했던 결과로, 일부 실망매물 나올시 조정 받고 갈수도 있음

 - 하지만 최근 오르는 주식들이 실적때문에 오르는게 아니라, '스토리'로 오르는 부분이라 

링크 : 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108800029

 

삼성전자/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2021.01.08

 

dart.fss.or.kr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1조원, 영업이익 9조원의 2020년 4분기 잠정 실적 발표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27.13%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25.7% 증가했다.>

ㅁ 편의점에 소주가 없다 -> 공급부족, 음식료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일례로 풀무원이 가격을 14% 인상을 진행함, 막걸리/소주 주세가 올랐기 때문에 곧 인상이 있을 것, -> 식음료 물가 상승

 - 참치가격도 없어서 못 파는중 -> 미국의 참치 통조림 수요 급상승(미국 참치 1위, 스타키스트) -> 스타키스트는 동원산업의 자회사로, 이에 목표주가 상승 (대신증권 28만원 -> 31만원) 

관련기사 링크 : m.news2day.co.kr/article/20210108500177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확대와 미국의 참치캔 수요를 동원산업이 수혜”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8일 동원산업에 대해 전 세계의 높은 수요에도 참치 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참치캔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유정 대

m.news2day.co.kr

 

ㅁ 루이비똥 한국에서 잘 팔리는 상품들 가격 기습인상 -> 예로, 한국에서 '19.10월 출시한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 187만원 -> '21.1월 260만원으로 인상

-> 전체적으로 돈이 많이 풀리면서, 주식뿐만 아니라, 물가도 전체적으로 상승 중, <현금>의 가치만 계속 떨어지는 중

 

ㅁ 자율주행 : 엠씨넥스(097520) 관련 리포트 -> 자율주행 매출액 2천억이 넘는데 per 7.7x (리딩투자증권 신지훈 애널리스트)

ㅁ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대형주들의 슈팅에 따라 수혜를 못보는 것으로 보이나, 유동장세이기 때문에 기회가 올 것이다. 

ㅁ 정부의 반도체 전망 발표 (최초) 

  - 보도자료 링크 : 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63696&bbs_cd_n=81&currentPage=1&search_key_n=&cate_n=&dept_v=&search_val_v=

 

보도/해명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내용 올해도 반도체가 우리 경제의 활력회복 이끈다. - ‘21년 반도체 수출 10.2% 증가로 사상 2번째 수출 1,000억불 돌파 기대 - -‘21년 반도체 투자도 중국·대만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설 전망 -

www.motie.go.kr

 - 산업통상자원부 : 수출액 전망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 전망 ('20년 992억달러 수출)

 - 반도체 슈퍼사이클이었던 '18년 때 수출이 1,267억 달러 수출 -> '21년 1,110억달러 전망 (반도체 수출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등극)

 - 환율 리스크가 있음 (반도체 국내 공장 위주로 수출 ) 

 현대차 증권 김중원 애널리스트 : 한국주식은 이제 성장주다! ('21.1.7 release 읽어보기)

ㅁ KB증권 이은택 연구원 : 조지아주 선거로 블루웨이브가 되면, '클린에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상원에서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대한 걸림돌이 없어지면서 금융주도 힘을 받을 것이다. 

ㅁ쿠팡의 쿠팡플레이 vs 네이버 (2월부터 네이버 멤버쉽 가입자면 tving 무료 이용 가능, 네이버 멤버쉽 월 4,900원)

 - 관련기사 : naver.me/I5FZk1Tt

 

[단독]250만 네이버멤버십 고객, 2월말부터 '티빙' 볼 수 있다

네이버가 멤버십 서비스에 CJ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티빙(TVING)을 추가한다.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1등을 노리는 네이버와 쿠팡이 모두 OTT를 구독 서비스에 장착하면서 150조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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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KT&G 미국의 ITC(국제무역위원회) 조사 결과 산업피해 없으며, 최종 관세부과(미국 상무부의 경우, 추가관세 5.48% 부과)  없이, 반덤핑 혐의 없음으로 최종 결론 !

 - 보도자료 : 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63701&bbs_cd_n=81&currentPage=1&search_key_n=&cate_n=&dept_v=&search_val_v= 

 

보도/해명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내용 美 ITC, “한국산 KT&G 담배 수입에 따른 미국 내 산업피해 없다” ∙ 한국산 담배 반덤핑조사에서 산업피해를 부정하는 최종판정 도출 ∙ 美 상무부 최종판정(마진율 5.48%)과 무관하게 반덤

www.mot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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