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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qdL6MzhJ5u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12/23 이후 LG전자 59%, SK 24%, 삼성전자 23%, 현대차 33%, 롯데 8% 상승

코스피는 15%, 대형주 17%, 소형주 5% 상승 (소형주 소외)

ㅁ 전문가들의 예상과 정반대로 움직인 시장 -> 성장주 조정, 실적 중심의 가치주로 상승 전망했으나, 시장분위기는 성장주 중심의 랠리 지속 -> 고태봉 센터장님 테크노믹스 분석 : 기술 중심으로 경제가 재편되는 모양 -> 과거의 실적을 바탕으로 PER중심으로 계산하는 것이 애매해지고, ESG라는 테마가 새로 부각 (하지만 ESG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단순 착한 기업이 아니라, 환경분야 등은 기술이 있어야함,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단순 임금 추가 지불이 아닌, 인체공학적으로 공장 설계 등의 기술/고민이 있어야함) -> ESG 또한 테크의 개념으로 생각해야함

 - PER 기준 아마존 93, 테슬라 1,700, NVDIA 83배 -> 이런 높은 벨류에이션이 버블이라 꺼질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음

 - 한국은 이익을 기본으로 한 밸류에이션 -> 미국의 테크 기업에 비해서 벨류에이션이 굉장히 낮은 편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 기술 독점이 안되는 기업들, 내수에 머무는 기업들은 벨류에이션을 덜 받게 되어있다. 

ㅁ 현대자동차(005380)

 - 자동차회사와 모빌리티회사를 다르게 봐야한다. 과연 테슬라와 현대자동차를 같은 자동차회사로 볼수 있느냐? 사실 실적으로 봤을 때, 이 둘의 회사를 같은 선상에서 보는 것은 불합리하다. 전통적인 자동차 -> 스마트기술이 도입된 모빌리티 회사로 구분 해야하는것 아닌가?

 - 지난주 중국전기차 회사 '니오데이' : 150kw 배터리를 넣어서, 한번 충전에 1,000km를 갈수 있는 차량 출시, '22.4분기부터 150kw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 출시 -> 배터리 교환방식 ->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자리에, 전고체 배터리를 교환시킬 예정

 : GM, 현대차보다도 '니오'가 더 비싸다. -> 스마트 모빌리티 회사에 대한 기대, 2만대를 파는 '니오'에게 실적을 들이밀기가 어렵다.

 : 자율주행패키지 '아키라' 공개 -> NVIDIA 칩셋을 기반으로, 테슬라대비 7배 강한 프로세스를 갖춘 시스템을 만들겠다.

 : 니오의 주가 8.5% 상승해서, 시총 100조 달성 -> 월 5,000대를 판매하는... (현대차 월간 국내 그랜져 판매량 대비도 적은 판매량)

 - 니오데이 관련 기사 링크 : m.mk.co.kr/news/stock/view/2021/01/32743/

 

[자이앤트] 니오 `꿈의 배터리` 선보여…서학개미 사이서 인기급증

1회 충전시 1000km 주행 ET7모델, 내년 4분기 출시 주가 1년새 1365%올라 부담

www.mk.co.kr

 - 현대자동차와 애플카 협업 이슈 1/8 09:00 장시작 전에 이슈가 되었는데 -> 현대차 공식 입장에서는 애플과의 협업은 초기 단계고, 여러 군데의 메이저 자동차회사들에 애플측의 오퍼가 왔다, 더불어 애플외에 다른 기업에서도 제안이 왔다. 

 : 지금의 자동차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IT기기(PC, 모바일)의 다음 종착지에 대한 기대 -> 1) 인공지능, 2)데이터센터(클라우드) -> 단말기는 깡통이고, 모든것을 클라우드에서 처리함, 3) 모빌리티 -> 자동차가 완전한 전자기기화가 될 것이다. 이 3가지 분야에서 모든 테크 기업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고, 헤게모니를 누가 쥐느냐의 문제

 - 애플카 출시 루머시, 테슬라가 비웃음 "자동차는 아무나 만드는 것이 아니다"

 - 애플의 강점 "소프트웨어", "자본" ->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자동차 생산 (외부 OEM) -> 현대자동차를 컨텍할 정도면,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을 애플이 인정하는 것이군 ->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 생태계(수직 계열화)의 매력 (폭스바겐 정도, 도요타는 일본 특유의 폐쇄성)

 : 현대제철,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등 -> 각자 분야에서 이미 생태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 현대자동차 자체도 미국/유럽 등지에 공장 보유

 : 미-중 무역분쟁 당시, 중국 공장 이용 어려워지면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을 대체 서플라이 체인으로 고려함

 - '24년, '27년 등 시기에 대한 언급은 방송출연한 권순우 기자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함 (오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함)

 -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는 사업을 할지/안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다. 잘못하면 애플의 단순 OEM업체로 전락 가능

 : 또한 계약의 일부분에 애플과의 협력관계를 밝혀서는 안된다는 강력한 단서조항이 붙기도 한다. 보안이 철저, 서플라이 체인에 대한 강한 장악력을 폭스콘처럼 현대자동차가 견딜 수 있을 것인가?, 스마트폰 대비 내구성/품질 이슈가 훨씬 까다로운 자동차 부분에서 애플의 강력한 푸쉬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 애플의 영업이익률은 40% 가까이 되는데, 폭스콘의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한자릿수 

 - 만약에 금번 이슈를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회사"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면, 새로운 벨류에이션에 부담이 없지만, 이 협약의 장단점에 따라서 경과 추이를 지켜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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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삼성전자(005930) *시간부족으로 짧게 결론만 언급

 - 삼성전자가 D램으로 수익을 많이 내는 회사로, 그에 따른 벨류에이션이 약 28배

 - "파운드리" 1/10 인텔이 칩 직접 제조를 포기하고, 파운드리로 넘기는 것을 검토한다는 보도 나옴 

 : 기사링크 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39

 

Intel Likely to Outsource 7-nm Chip Production to TSMC or Samsung Electronics - Businesskorea

Intel is considering outsourcing production of core semiconductor chips to outside companies. The company is seeking to regain control of the market by separating semiconductor design and manufactu...

www.businesskorea.co.kr

(Bloomberg 유료 기능 때문에, 국내 기사로 대체)

 - TSMC 공정이 AMD, Apple 물량으로 인해서 케파 부족한 것으로 추정 -> 10나노 이하로 생산 가능한 2위 업체인 삼성전자 수혜 전망

 - 중요한 포인트는 삼성전자가 TSMC 대비 벨류에이션을 제대로 못 받는 이유는, D램의 수익 변동성 때문임

 : 단순하게 삼성전자 D램 사업부 영업이익 vs TSMC 전체 영업이익 비교시 삼성전자가 46% 높음 (TSMC 540조원, 삼성전자가 590조 정도로 시총이 형성중 (최근 역전))

 -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TSMC에서 이탈되는 생산량만 수주하더라도, 기존의 삼성전자 포트폴리오에서 차원이 다른 포트폴리오로 변화 가능

 - +@로 '21년도에 TSMC의 M/S를 얼마나 많이 가져오느냐?

 - <또다른 변곡점> 3나노 공정 :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나노 공정 GAA (?) 도입 예정 -> TSMC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는 무기

 -> 결론적으로, D램을 메인으로 하는 삼성전자의 시총이 590조, 파운드리마저 최소 TSMC만큼만 하면 +540조 = 시총 1,000조?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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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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