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튜브 링크 : youtu.be/qCSzg5g5nEI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최근 이슈? 마이크론 / 삼성전자 실적 리뷰

 -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은, 지금 반도체주를 더 사야하는 것인가? 

 A) 미국의 메모리 업체인 마이크론 코로나 직전 대비 주가가 30% 정도밖에 상승안했다, 아직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 물론, 저점대비 하이닉스가 더 많이 올랐다(최근 며칠사이에 슈팅)

ㅁ 오늘(1/8) 반도체주가 많이 올랐다, 업황에 대한 3가지 이슈가 있었다. 

1) 마이크론의 4분기 실적발표 : 시장의 컨센서스를 , 12월에 개선된 가이던스 발표 불구하고도 매출/영업이익 모두 이김

 - 재고가 감소 : QoQ 2% 정도, 감소 -> 9,10,11월 분기 재고 감소, 쌓아놨던 완제품 재고가 많이 팔렸다. 매출액이 컨센서스보다 우월했기 때문에 판매가 되서 나간 것으로 전망 -> D램 업황이 반등했고, 우상향 할 것이다(가격)

 - 업황도 좋고, 컨센서스도 좋고, 차분기 가이던스도 시장의 기대대비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인 CAPEX는 직전분기 가이던스를 유지함

 : 공급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늘리지는 않겠다, 과점화 되어있는 D램 업황의 특징상 / '21년의 경우 D램 수요보다 적은 공급을 하게 될 것이다. (마이크론 뿐만 아니라, D램 공급자 모두), 수요 성장 > 공급 성장일 것이다. -> (1) 재택근무로 인한 PC수요, (2) 애플의 아이폰12 판매 호조, 스마트폰 판매량 상승으로 D램 수요가 상승, (3) 한동안 쉬었던 서버향 메모리 수요도 늘어날 것이다. (⭐️⭐️⭐️⭐️⭐️)

 - 자본시장에서는 서버수요가 여러가지 징후 상 오를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고, 공급이 늘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기대이상의 가격 상승이 있을 것이다 -> 관전 포인트

 - '21년도에 진정한 서버의 빅사이클이 도래하면, 스마트폰, PC의 수요가 같이 뒷받침되어야 서버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20년도는 스마트폰 시장이 망가지면서, 진정한 빅사이클로 진입하지 못함. 

 - 스마트폰 시장 vs 서버 시장의 상관관계 : 검증된 내용은 아니지만, 서버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트래픽은 스마트폰에서 어플리케이션 활용으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일 것 -> 1~2번의

 - 서버수요에 대한 변수는 : '17년도 대대적인 수요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업그레이드가 없었다, 서버 98%는 인텔의 CPU를 사용하는데, '21년 2분기에 신규 CPU 출시와 맞물린 업그레이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전망 (작년 5G와는 다르게, 그렇게 큰 변수는 없지 않을까요?)

 -> 마이크론의 함의 : 새로운 D램의 수요가 있을시, 가격을 올려받을 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

2)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 : 자본시장 컨센서스는 영업이익 9.3조원 정도 예상했는데, 9조원 정도 나옴 -> 영업적인 측면보다 환율의 임팩트 (평균환율이 3분기 대비 4분기가 -60원 정도) 

 - 출하량이 잘 나오고 있어,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 수요가 있을 경우, 가격반등이 다시 있을 수 있을 것이다. 

 - 스마트폰이 4분기 때 일부 부진 -> 가격이 조금 내려갔는데, 이것은 애플의 아이폰12와의 출혈 경쟁으로 생각되어짐

 - 하지만 아이폰12가 잘 나감으로써, 디스플레이/반도체의 포트폴리오가 뒷받침 해주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탄탄한 회사다.

 - 메모리의 가격과 주가의 상관관계 : '20년 3분기에 투자를 늘린 이유는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하락폭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 비중 확대 -> '21년도의 투자 의사결정은 가격 상승폭에 따라 다를 것이다. '21년 2분기 때 메모리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3분기에는 2분기의 가격 상승량을 뛰어넘어서 갈지

 - 아이폰12의 호조와 삼성의 스마트폰 프리미엄 라인의 판매 대결 (아이폰12 프로맥스 vs 갤럭시 노트) 

 : 아이폰12 대화면 2개 모델의 메모리량 > 일반 모델 2개 보다 50%가 많음 -> '21년도 아이폰 판매량이 1.7억개정도로 추정, 이 중 50%만 대화면 모델일 경우, 애플이 필요로 하는 D램은 역사상 최대치가 될 것이다. 아이폰미니 보다는 프로맥스가 판매량이 잘 나오고 있다. (중국에서 화웨이 하이엔드 라인을 메꾸고 있는 것이 아이폰12 프로맥스) -> 일반적으로 아이폰과 갤럭시 노트가 trade-off가 되는 경우, D램이더 많이 들어가는 것이 삼성쪽이라 손해지만, 아이폰12 프로맥스가 판매호조라 그 손해가 감소할 것이다. 

 - 팹리스 동향 : AMD, NVIDIA, 퀄퀌 -> 가상화폐 코인채굴기의 수요로 인해서 상황이 괜찮다.

3) 대만의 양대 파운드리 TSMC, UMC 월별 실적 발표

 - 전년대비 월별 실적이 계속 잘 나오고 있는 상황임

ㅁ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이미 Valuation 기준으로 역사상 최고점에 접근

 -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부분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Valuation시 TSMC와 비슷한 수준의 가치를 매길 수가 있게 되었다. 같은 매출이어도, 비메모리 매출을 더 좋게 본다. 

 - 그 이유는) 비메모리의 경우, 실적의 변동폭이 일정하다. 물론 메모리 업사이클 때는 비메모리의 마진율과는 비교를 할 수 없지만, 일반적인 경우, 물론 과거보다 메모리 부분이 많이 과점화 되어서, 실적의 변동폭이 줄어들음 (D램의 경우, 3사로 과점화), 낸드플리시의 경우는 아직까지 플레이어가 5~6사 정도고, 공급량을 늘릴 수 있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변동폭이 큼. 그래서 아직까지 온전한 Valuation을 못 받고 있는 것이다. 

 - 파운드리가 각광받기 시작한 것은, 수요 공급에서 메모리 부분의 공급이 우위를 가져갔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실적 안정성)

ㅁ 향후 리스크 

 - 시장에서 화웨이의 공백을 어느정도의 임팩트가 있을 것인가? 마이크론의 경우, 화웨이의 공백을 타 업체들을 통해서 대체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 스마트폰 시장에서 엔드유저인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다. (소비자의 스위치가 안 이뤄질 경우), 일부 재고를 쌓아둔 업체들의 경우로 수요가 꺾일 수도 있음. 

 - 스마트폰 시장의 판매량을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음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Martino M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