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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ㅁ 정채진 프로님과의 Q&A 

 - 1번 청취자 : 10년정도의 투자 경력, 피동적 장기 투자 성향

 Q) 실패 사례로 인해서 얻어진 투자 철칙, 교훈

 A) 실패담은 녹음본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08년 금융위기 때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극복할 수가 있었고, 역이용해서 투자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내가 예상하지 못한 일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현금을 보유해야한다. 이와 더불어, 개별종목 뿐만 아니라, 전체 경기를 읽는 공부도 필요하다! 

 - 크게 손실을 본 경험이 없는 이유는 또한, 나의 투자 아이디어가 잘못되었다고 깨닫는 경우, 손절을 해야하더라도 즉시 빠져나와야한다. 

 Q) 자산배분, 리스크 헷지를 위한 룰이 있는가? 

 A) Q&A 다음에 준비한 내용에서 다룰 예정이라, 그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Q) 파생상품, ETF에 대한 투자는 어떻게 보시나요? 

 A) 부정적인 생각, ETF자체만으로는 그 가치만을 정확하게 산정할 수 없다. 여러 기업들이 혼합되어있는 상품으로, 현금흐름이 얼마나 나오는지, 이익이 얼마나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 방향성만을 맞출 수 있다. 만약 좋은 산업이 있다면, 산업 전체에 대한 투자보다는 일부 기업들을 공부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내가 이 산업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우호적인 변수가 발생했고, 그 변수를 남들보다 빨리 알았다면, 다만 개별종목에 대한 공부가 부족한 경우에는 ETF 매수를 해도 괜찮다. 

 Q) 투자 타이밍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큰 시장흐름, 개별종목)

 A) 개별종목에 대한 사례는 앞선 4부에서 다뤘고, 시장을 보는 타이밍은 자산배분 및 트레이딩 법칙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2번 청취자 : 28살, 최근에 주식 공부중 

 Q) 공부의 결론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 가치 & 주가의 괴리, 언제가 가장 싼 것인가? PER가 낮고, ROE가 높은 기업을 지금 구입을 해도, ROE가 유지된다는 보장이 있어야, PER가 정당화되는데.. 이에 대한 조언은?

 A) 주가가 싼가, 비싼가에 대한 이야기는 앞선 4부를 참조해 주시고, 다만 고ROE를 기록하는 회사가 여러가지 외부요인에 의해서 장래에 낮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는 '사이클이 있는 산업'에 대한 이야기인 것으로 짐작합니다. 

 - 반도체, 화학 업종 : 대규모 장치산업 -> 초과수요가 발생한다고, 단기간에 공급을 늘릴 수 없고, 대규모 장치를 늘렸는데 경제불황이 오거나, 경쟁사들이 한꺼번에 투자를 늘리는 경우 '공급 과잉' 상황이 올수도 있다. 이런 산업의 경우 '설비투자(CAPEX)' 계획을 통해서 선제 스크리닝도 할 수도 있다. 예로, 정채진 프로님이 다니시던 롯데케미칼의 경우, 항상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고, 싸이클이 있을 것, 이 얼마만큼이 유지되는가에 대한 판단을 해야한다. 산업리포트들을 읽으면서, 향후 공급계획과 선형으로 움직이는 수요곡선을 매칭해는 것이 중요(금융위기 후에는 비탄력적이지만, 평시 케이스). 화학산업을 투자하는 경우, 피터 린치는 고PER를 사고, 저PER에 팔으라는 이야기 처럼. 

 # 피터 린치의 고PER에사서, 저PER에 팔으라는 이야기 해석 : 경기민감주(반도체, 화학 등)는 경기 회복기에 실적 증익 속도가 주가 상승 속도보다 빠름, 그러다보니 PER가 낮아짐 -> 반대로 경제 불황기에는 실적 하락속도보다, 주가 하락속도가 빨라, PER가 높아짐

 - 수요가 금융위기 때는 급락했다가, 극복 이후에는 수요가 다시 폭등하는데 '15~'16년도에 비슷한 사례 -> 유가가 100$에서 25$로 급락, 화학/정유 회사들이 재고손실이 발생, 유가가 회복할때는 유가 상승보다 제품가격이 훨씬 빨리 올라간다 -> 제품과 원재료의 스프레드(Spread) -> 그때 당장의 영업이익률은 굉장히 낮고, 시가총액은 저평가 되어있지만 스프레드를 보고 사야하는 시기(⭐️⭐️⭐️⭐️⭐️) 

 - 반도체도 마찬가지, 현재는 반도체 경기가 상당히 좋고 삼성전자/하이닉스 모두 투자를 늘리는 중 -> 올해('18년), 내년도까지는 좋을 것 같지만, 그 이후에 D램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름 -> 산업에 대해 정통한 투자자의 경우에는 지금 가격도 저PER이기 때문에 담을 수 있을 것 -> 정채진 프로는 판단을 유보하는 중, '06~'07년에도 반도체 경기가 상당히 좋았음, 그러다보니 공급과잉이 되면서 '08년도 금융위기와 맞물려, 하이닉스 반도체가 존폐 위기에 몰림 -> 물론 치킨 게임이 끝나고 D램 시장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론만 남음

 -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은,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 -> 서버 D램이 많이 사용되어지는데, 데이터센터 증설로 인해서 D램 수요가 올라가는 중 ->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회사들의 경우, 미래 수요를 당겨서(가수요) 구입을 하고, 가상화폐 채굴과 관련되어서 GPU 수요도 폭발 중인 것이 현재의 시장 상황으로 보여짐 

 - 반도체가 지속적으로 호황이 올 것이고, 지금 가격도 싸다고 생각한다면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고, 아니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쉽게 투자를 하기가 어려울 것 -> 정채진 프로는 반도체 산업에 대해서 잘 몰라서, 투자를 유보하는 중

 - 고ROE가 계속 유지될 것 같다면 투자, 모르면 유보

 Q) 적정가치를 알아냈고, 시장에서 이 주식이 좋은 주식이라고 소문이 나면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소위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붙을텐데, 주가가 과도한지 적정한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A) PER 10배가 넘어가면 판단을 유보함(실적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 PER를 조금더 높게도 보지만), 성장률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잘 모르겠으면 판단을 유보함 -> 다른 투자 대안을 찾아봄 -> 예를 들어, 좋은 회사고 성장할 가능성이 있더라도 내가 판단하는 것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으면 들어가지 않음 -> 회사가 아무리 좋아도, 프리미엄을 더 주고 주식을 사고 싶지 않음, 잃는게 싫다!

 - 방송 중에 설명한 회사가 있는데, PER 10배 이하에서 진입했는데, 15~16배였다면 진입을 망설였을 것

ㅁ 모든 공에 방망이를 휘두를 필요는 없다. 

 - 잘 아는 기업이 아니면 패스, 향후 전망에 대해서 내가 확신할 수 없다면 패스, 프리미엄에 대해서도 확신할 수 없다면 패스

 - 자신 있는 공에만 휘둘러도 성공/실패를 가늠할 수 없는데, 자신 없는 공에 휘두를 필요가 없다. 

 - 자신 있는 공에만 휘둘러도 성공한 경우, 충분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ㅁ 정채진 프로의 투자 자산 배분 

 - '08년 금융위기 때 '현금 보유'를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다 팔고 있지 못했던 경험 + 자산이 고점대비 -27% 대비 하락

 - 1) 경제는 금리 사이클에 연동된다. -> 대체로 맞아 떨어진다, 금리가 높을때는 조심해야한다, 금리가 낮은 상황이라면 용기를 내야한다, 그 외에 경제지표들은 알 수가 없다. => 자산 배분을 2번 해야하는데, (1) 금리가 높은 수준 -> 현금을 크게 보유

 - 정채진 프로의 현재 현금 비중은 약 45%, 지인에게 지금부터는 현금 비중을 어느정도 가져갈 것이다. 

 - '08년 미국 기준금리가 금융위기때 급격하게 떨어지지만, '09.3월에 탈프(TALF)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마어마한 유동성을 시장에 투여하면서 금융위기 종식 + 중국도 소비 진작을 위한 보조금 정책 실시(가전하향, 기차하향 정책)

 - 이러한 금리 지표를 통해서 금융위기가 종식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언론에서는 경기가 안 좋다는 공포를 조장 -> 이때를 유동성 장세라고 함 -> 경기는 안 좋지만, 유동성 투하를 통해서 주가를 부양 -> 이때는 현금 비중을 10% 내외로 조정하면서, 투자를 진행 할 것 -> 상당기간 저금리가 계속되지만, 이후 첫 금리를 인상하는 시점에 시장의 우려로, 주가는 조정을 받을 것 -> '04년, '15년에도 금리를 올리자마자, '경기가 좋아졌다'라는 뷰로 시장을 보는 관점이 바뀜 

 - 현재 경기흐름에서 미국 금리의 상방을 3.5%정도로 봄, 맞을지 틀릴지는 확신할 수 없음 -> 지금 금리가 절반 정도 왔다고 한다면, 11~12시 파티가 종료되기 직전으로 사람도 많고, 춤추기가 약간 힘든 시점 ->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경제위기가 발생할 것 같으면 대응할 방법이 없음,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 어떠한 수도 강행이 될  것

 - 지금부터는 현금성 자산을 30~50% 보유하면서, 신규 편입하는 종목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잣대

 - 주가 하락시 보유 종목의 투자 아이디어 점검, 버틸 수 있는 투명벽돌을 재점검 : 투자 아이디어, 실적, 뉴스 등(⭐️⭐️⭐️⭐️⭐️)

 - (주식 시장을 판단하는 방법) : 외국인의 투자 동향(순매수/순매도), 미국 장단기 금리 차이로 예측할 수 있는 금융 위기, 시장의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을 파악한 후 현재가치로 바꾸는데, 무위험자산(미국 국채 수익률)을 활용, 국내 증권사들의 신용잔고가 풀(돈 빌려서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 바이오주들에 대한 쏠림 현상('18년 당시) -> 주식 시장에서 쏠림현상이 있으면 좋지 않음, 미국 증시도 계속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고, PER가 높은 상황에서 거품에 대한 우려 => (정채진 프로) 확실하지 않을 때는 판단 유보, 현금 비중을 늘릴 것(⭐️⭐️⭐️)

 # 10년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이가 마이너스로 진입하면(10년물 - 2년물), 빠르면 즉시 또는 6~12개월 이후에 Recession/경기불황이 온다. 원래는 장기채가 높고, 단기채가 낮아야하는데 그게 역전되는 현상(원래는 미래가 더 불안정하기 때문에 10년물 금리가 높아야한다) -> 그런데 이것이 역전된다는 이야기는 장기경기 전망에 대해서 채권투자자들이 불확실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금리가 더 안올라가는 것, 반대로 2년물 금리는 계속 오르는 이유가, 미국 기준금리와 상당히 가까운 금리(기준금리와 연동)여서 그런데, FRD에서 인플레이션 우려로 향후에 기준금리를 확 올려버림 -> 2년물은 조달금리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기업들의 이자비용은 늘어나고, 장기 경제 전망은 좋지 않고, 자산 가격에는 거품이 껴있고,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고 싶고 -> '트리거'를 통해서 경제불황이 찾아옴 [경기 불황의 선행 지표](⭐️⭐️⭐️⭐️⭐️)

 # 워런버핏과 찰리 멍거의 경제/투자 원칙 중 3가지를 기억하고 있음 : 1)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으므로, 절대 돈을 빌려서 투자하면 안된다. 2) 어떤 일이 발생하든 버크셔 해서웨이는 심리적/금전적으로 모두 대응할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다. (현금 보유 - 심리 안정, 대응 가능 -> 매수 기회), 현금은 문제에 대응할 수 있게 한다. 3) 우리는 거시 경제 요소들을 예측하기 위해 평생 노력했지만 거의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

 # 무역전쟁으로 인해서 대공황 당시와의 상황 비교 중 : 세계적으로 막대한 부채 (세계 1차 대전의 영향, 빚내서 거래하는 주식 투자자 - 시총 18%, 농민들의 엄청난 부채), 정책 실패 -> FRB의 불황 속 금리 인상(달러가치를 올리기 위해), 유효 수요의 부족 - 미국의 빈약한 중산층, 스무트-홀리 법으로 벌어진 무역전쟁 

ㅁ 마무리 멘트 : 기회는 또 온다! 

ㅁ 정채진 프로 추천 책 20개 중 선별된 4가지(⭐️⭐️⭐️⭐️⭐️)

 - 1) 가치투자 쉬워지는 V차트,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 사례 위주, 2) 내일의 금맥(Tomorrow's Gold) - 경제 싸이클, 3) 단도투자(=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 적게 잃고, 많이 따는 투자기회를 가져라, 4) 왜 채권쟁이들이 주식으로 돈을 잘벌까? (개정판 :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 ROE를 가지고, 워런 버핏식 투자 방법에 대한 설명, 주식&채권 시장의 자산 배분 방법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주) 마지막 30분은 정말.. 압권!, 생각날때마다 듣고 또 들어야할 너무도 좋은 방송으로 생각되어집니다. 핸드폰에 저장해놓고, 운전할때, 지하철 탈때 마땅히 시간이 빌때 그냥 틀어놓고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정채진 프로님 출연분 링크글 정리] - 꼭, 직접 방송 들어보세요! 들어볼 수록 다릅니다.(⭐️⭐️⭐️⭐️⭐️)

 - 5편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 martinomin.tistory.com/193

 

(요약) 삼프로tv,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f.정채진 프로 5부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qF1Ekbw84d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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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편 개인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 martinomin.tistory.com/192

 

(요약) 삼프로tv, 개인 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f.정채진 프로 4부(5부작)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OMgigQXhp4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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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편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 martinomin.tistory.com/191

 

(요약) 삼프로tv,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f.정채진 프로 3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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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편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 martinomin.tistory.com/184

 

(요약) 삼프로tv,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f.정채진 프로 2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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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편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martinomin.tistory.com/183

 

(요약) 삼프로tv,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f.정채진 프로 1부(5부작) [신과 함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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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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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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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ㅁ 정채진 프로님 2번째 방송 출연분 

 - 친구의 인격을 테스트 해보는 방법 중 하나 : 종목을 추천해준다. 

 - Q&A 

 1) Q : 50대초 100만원/월 주식에 불입했으나, 2,100만원 시점 평가액은 -500만원인 1,600만원, 어떻게 해야할까요? 

     A : 공부가 전혀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위험자산보다는 차라리 안전적인 예금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더 위험하게 투자하고 손해가 커질 개연성이 크다.

 - 지난 방송 중에 일부 실수한 부분 1) 무조건 주식시장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 공부를 충분히 한 다음에 준비가 되었을 때 투자를 해야한다.        2) 10억 이하는 몰빵하라는 말도 실수 -> 공부가 되어있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린 것인데, 공부와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위험하다. 본인이 충분히 공부를 하고,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투자한 기업 중에 나의 투자 아이디어대로 실현이 되어서, 40~50% 정도의 수익률을 최소 3번 정도는 거두었을 때 본격적인 투자를 해라 -> 초반에는 5개 종목 정도에 분산 투자하여, 3차례 정도 좋은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 기르기, 초반에 투자한 돈은 학습의 의미로, 언제든 잃어도 상관이 없는 돈으로 투자해라. 수익을 발생시키더라도, 그것이 내 가설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한 수익이면, "실패 사례" 이다. 성공적 수익률 40~50%의 기간은 가능하면 2년안에, 단리로 20% 정도는 기록해야 성공적인 투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최대 3년의 기간. -> 예로, 천만원을 각 200만원씩 5개 종목에 분산 투자해본 후에 2년안에 3개 종목이 40~50% 수익을 내면, 종목을 줄이고 조금 더 집중투자를 해도 된다.

 - "침몰하는 배에 머물러 있지 마라"라는 말처럼, 나의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된 경우, 없는 경우, 주저하지 말고 손절을 해야한다. 무작정, 주식을 들고만 있는 것은 올바른 투자 방법이 아니다. 그것은 방치다.  

 - 침몰하는 배인지, 나의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된 것인지 어떻게 판단하는가? => 오늘 과거의 투자 사례를 통해 이러한 것을 판단하는 법을 말씀드릴 것이다. 

2) Q : 나의 투자 아이디어와 다르게 움직이는 주식은 어떻게 하나? 투자 아이디어와 비슷하게 움직이는데, 상승이 더딘 경우

     A : 주식공부가 많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한 주식을 2년 정도 들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 들고, 나의 이론을 보충하기 위해서 끊임 없이 공부를 하게 될 것이다. 반드시 실패 사례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설렁 설렁' 공부할바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년의 공부 시간을 가지되, 1년간은 좋은 책들을 많이 읽으면서, 좋은 투자 마인드를 함양하고, 그 후 1년은 잃어도 되는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학습해보고, 위의 3개 종목 이상을 좋은 수익률을 냈다면, 장기간 투자를 해도 위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 2~3년 정도 이렇게 공부를 한다면, 최소한 원금을 잃지 않는 수준에는 도달이 될 것. 

 - 순서를 지켜야, 공부를 하는 기간이 짧아진다 : 투자를 하면서, 나의 실수를 수정하기 위해 공부를 병행하는 경우,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데 더 시간이 걸릴 것이다. 물론 이 공부 기간은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다. -> 하루 최소 1시간 반은 주식 투자 관련 공부를 해야한다. (정채진 프로)

  # 3번을 말한 이유는, 1번째는 운일 확률이 높고, 2번째도 초심자의 행운일 가능성이 높은데, 3번째까지도 본인의 투자 아이디어대로 진행이 된다면, 이것은 운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성공사례'를 계속 만들어야한다. -> 고기를 먹어본 사람이, 고기맛을 안다.

3) Q : 존리 대표님의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에 대한 정채진 투자자의 생각은 ? 

    A : 존리 대표님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것은 조심스럽고, 워런 버핏의 말 중에 "팔아야 할때는 팔아라."라는 말이 더 맞다고 생각한다. 존리 대표님은 미국에서 투자를 많이 했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 우량주에 투자를 많이 하셨을텐데, 코스닥에는 경기에 민감한 시총이 작은 기업들도 많다, 이러한 변동성이 큰 기업들을 무조건 팔지 말라고 하는 의도는 아닌 것 같다. 

- 워런 버핏이 말하는 주식을 팔아야할 3가지 국면 : 1)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했을 때, 2) 자기가 가진 주식보다 더 좋은 대안을 발견했을 때, 3)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을 때 

4) Q : 장기투자할만한 주식은 아닌데, 단기간의 모멘텀 혹은 호재가 있을 때, 단기간 보유하는 것에 대한 투자는 괜찮은가? 

     A : 아니요, 명품을 수집하듯 좋은 기업을 골라내는 마인드가 필요한 듯. (우량주) 

 - 그렇다고 장기투자에 연연하기 보다는 자기 능력에 따라 투자를 하는 것이 정답. 정채진 프로는 길어야 3~4년 정도밖에 볼 안목이 없고, 워렌 버핏이 장기투자를 하는 기업은 "사업 모델"이 굉장히 좋은 회사들 -> 정채진 프로는 자기 자신의 한계를 알고, 투자하는 기업들의 "사업 모델"이 그렇게까지 A급이 아닌 경우도 있어서, 무조건 장기투자에 연연하지는 않는다. 

 - 시장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 : 워런 버핏이 투자하는 미국시장에서 성공한 기업은, 세계 시장이 표준모델이 될 수 있음. 그로 인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가질 수가 있으면, 엄청난 장기투자가 정답일 수도 있다. 워런 버핏이 한국 시장에서의 펀드 매니저였다면,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됐을 수도 있다. 

ㅁ 정채진 프로의 주식 투자 방법(⭐️⭐️⭐️⭐️⭐️) 

삼프로tv 중 발췌

 - 복리의 마법이 지켜지려면, 큰 폭으로 잃으면 안된다. 큰 폭으로 잃으면, 복리의 마법이 크게 훼손이 된다. 항상 투자를 할때는 1) 투자하면 잃을 가능성이 얼마나 있나?, 2) 잘못됐을 때 손실이 어느 정도인가? 

 => 회사의 가치와 가격의 괴리, '안전 마진' 확보 후 투자가 필요함 / 차트 하단에 숨겨진 투명 벽돌(=하방)을 찾아라! -> 투명벽돌이 보이면, 주가가 떨어져도 겁이 나지 않고, 오히려 추가 매수를 할수 있다.

 - 워런 버핏의 2번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시사점을 통해서 "잃지 않는 법"(안전마진 확보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한다. 

삼프로tv 중 발췌

 - 2013년 버크셔해서웨이 연차보고서에서 밝힌 내용

 1) 네브래스카 농지 구입 경험 : '73~'81년 중서부 농지 가격이 폭발적으로 상승, 인플레이션 + 소형지역 은행의 완화된 대출 정책(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건과 비슷) -> 거품이 꺼지자, 농지가격이 반토막나면서 서브 프라임 사태때 파산했던 은행 숫자(2~3,000개)의 5배가 파산(지역의 중소은행들) 

 - '86년도에 자신이 살던 인근 농장 48만평을 28만달러에 매수 -> 워런 버핏 아들 중에 농사를 짓는 아들이 있었고, 그 아들을 통해서 해당 토지에 농사를 지으면 산출물이 얼마나 나오는지, 운영 경비에 대한 조언 등을 받아서 "표준 수익"인 10%를 산출해 냈음 (흉작/풍년/일반적인 경우) -> 결국 투자금의 10% 정도의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 + 기술의 발전으로 토지 생산성은 향샹되고, 곡물 가격은 상승 할것이기 때문에, 장기 성장성에 대한 확신 -> 28년 후에 농장 생산량은 3배, 땅값은 5배가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옴 

 - 굉장히 높은 수익률이라고 보기에는 힘들지만, 계속적으로 현금을 창출해냈고 투자아이디어대로 간 것이기 때문에 실패한 상황은 아니다.

 2) '93년에 뉴욕대학교 인근 상가 구입 건 -> 상업용 부동산 거품의 붕괴 이후에, 미국의 정리신탁 공사에게서 상가를 염가에 매입, 인수 시점 당시 대출없다는 가정아래 수익률 10%(대출을 한 경우, 이자율이 낮으면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률이 더 높을 수도 있음) -> 상가가 공기업이 관리하다 보니 관리가 잘 안되고 있던 상황 + 임대료가 제곱피트당 70$인데, 전체 면적의 20%를 점유하고 있는 최대 임차자가 제곱피트당 임대료를 5$만 지불하고 있던 상황 -> 관리가 엉망!, 새로운 임차인을 모집할 경우 전체 임대료가 대폭 상승할 것, 기존 계약 종료 이후 수익률이 3배가 되어 버림

 - 2가지 사례를 요약 정리하면 : '07년도 연차보고서 -> 투자할때 중요한 네 가지 요소 

 (1) 사업을 이해해야 한다. -> 농지 투자시, 아들을 통해서 아이템을 완벽하게 이해했고, 뉴욕 상가의 경우에도 간단한 비즈니스 모델이라 이해 완벽 

 (2) 장기 성장성이 좋아야 한다. -> 곡물 가격 인상, 채산성 향상이라는 성장성이 있었고, 뉴욕 상가의 경우에도 9년 이후 임대료 재계약시 수익성의 대폭적인 향상에 대한 장기 전망이 있었음

 (3) 유능하고 믿을 수 있는 경영진 -> 아들에 대한 믿음, 오랫동안 알고 있던 부동산 투자에 일가견이 있는 지인이 상가 관리 해줌

 (4) 합리적(싸게)인 인수 가격 -> 현재 기준 10%의 수익률이 난다고 하면, 주식 기준 PER가 10배 수준, PER 10배에 장기적인 성장성으로 인한 수익개선이 보여지면, 합리적(싼) 가격을 지불한 것이다. 

#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워렌 버핏이 발표하는 연차보고서 -> 일종의 워런 버핏 팬미팅

=> 워런 버핏 왈 : 자신은 매일매일의 가격 변동에 연연하지 않았고, 뉴스/신문기사/전문가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해도, 옥수수는 자라고, 뉴욕대 인근 상가에는 학생들이 몰려올테니까..... 

 - 정말 제대로된 기업에, 장기성장할 기업에 투자를 했다면 존리 대표님의 이야기처럼 주식을 팔 이유가 없을 것 => 좋은 기업을, 좋은 가격에 산 경우, 중간 중간 들려오는 경기에 대한 소식들에 불안할 필요가 없다.

ㅁ 투자 대상의 가치는 어떻게 알 수 있나? 

 - 사업을 잘 아는 경우 -> 그 사업을 이해해서, 이 사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 구조인지를 알아야 한다!, 어떤것이 바뀌면 매출/수익성이 개선될 것인지에 대한 이해 필요 -> <어려운 비즈니스 모델로 돈을 버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말라는 의미>

 - 투자했을 때 현금 흐름이 얼마나 생기는지 확인 (주변 땅값의 시세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물건의 현금창출 능력을 봐야함! Capital Ratio가 안전자산인 예금을 이길 수 있는지) 

 - 합리적 인수 가격의 정의 : 매수가격대비 수익률 10% 이상, 장기적 성장 기반 필요 (합리적 판단 전제) 

 - 유능하고 믿을 수 있는 경영진 -> 투자 경험으로 판단해라 : 경영진에 대한 공통 질문은 <장기적으로 회사에 대한 어떤 생각/비젼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노력을 견지하고 있는지 물어봄>, 상식적인 질문이지만 답이 제각각이고, 상식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기가 될 것이다. 

삼프로tv 중 발췌

 - 만약, 실적이 내가 투자를 결심한 '투자 아이디어'에 기반해서 올라온다면 홀딩을 지속해도 된다. 

 - 실적이 갑작스럽게 악회된 경우 1) 일시적이거나, 1회성이라면 기다리거나 추가 매수, 2) 일시적이지 않다면 매도 

 : 매출/영업이익을 좌우하는 판매량 / 가격 / 비용 3가지 변수에 따라서, 내가 생각했던 가설과 다르다 + 상당기간 지속되는 경우, 팔아야하고 아닌 경우에는 추가 매수 한다. -> 각종 변수는 사업보고서, 손익계산서 등을 통해 충분히 확인 가능하다. 

 ex) 판매량이 직전 분기에 100만대였는데, 해당 분기에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으로 판매량이 -20% 하락했고, 이러한 판매량 감소폭이 지속될 것 같다 -> 주가 상승에 대한 가설 중 판매량 변수가 깨진 것이고, 판매량 감소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할 것이고, 영업이익은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 무조건 팔아야 한다. '침몰하는 배'라고 확인되면 팔아야 한다. 

 - 성공확률을 70% 이상 정도로만 잡아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변수들은 주가에 선반영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만 아는 악재'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고도 팔지 못하는 실패 사례를 만들 수도 있다. -> 실패 사례는 4부 '기업 평가하는 법'에서 다루겠습니다. 

 

주) 오늘도.. 너무도 감명깊은 좋은 이야기 투성...!

 

[정채진 프로님 출연분 링크글 정리] - 꼭, 직접 방송 들어보세요! 들어볼 수록 다릅니다.(⭐️⭐️⭐️⭐️⭐️)

 - 5편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 martinomin.tistory.com/193

 

(요약) 삼프로tv,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f.정채진 프로 5부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qF1Ekbw84d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 4편 개인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 martinomin.tistory.com/192

 

(요약) 삼프로tv, 개인 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f.정채진 프로 4부(5부작) [신과 함께]

유튜브 링크 : youtu.be/OMgigQXhp4o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 3편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 martinomin.tistory.com/191

 

(요약) 삼프로tv,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f.정채진 프로 3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i5gK_x9G4fg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 2편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 martinomin.tistory.com/184

 

(요약) 삼프로tv,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f.정채진 프로 2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02Z0cpoFeE0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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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편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martinomin.tistory.com/183

 

(요약) 삼프로tv,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f.정채진 프로 1부(5부작) [신과 함께 레전드]

유튜브 링크 : youtu.be/AjeEbfsbPts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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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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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ㅁ 투자에 눈을 뜨게 한 종목? 

 - 좋은사람들(033340) /  Yes 브랜드 : 언더웨어에 개인별 자수를 새겨주는 맞춤형 프로모션의 대박, 당시 20개 정도의 매장의 확장계획을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하고, 실적의 개선됨을 발견함. '04년에 한국 주식시장은 저평가되어있던 시기이며, 좋은사람들 역시 1회성 악재로 순이익이 적자가 발생함, 단, 영업이익은 턴어라운드 하던 시기 -> 주가는 계속 횡보 -> 1년반 보유 중 400% 가량의 수익률을 보임 -> 물론, 그 당시는 한국 주식시장 전반이 재평가되던 시기

 - 롯데케미칼 (호남석유화학) 근무하면서, 구매부서에서 해외 원부자재 수입담당 -> '03년도 이라크 전쟁 발발로, 유가 상승 -> 자사 제품 이익률 개선 -> 당시 저축했던 3,000만원으로 자사주식 매입(뭔가를 알고 산게 아니라, spread가 벌어지고,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투자 -> 1년 정도 안에 100% 수익률 달성

 - 이후, 시중에 나온 주식투자 관련책을 모두 공부

ㅁ 주가가 오른 후 어떤 기준으로 주식을 처분했나? 

 - 좋은 사람들 : 순이익 기준 <적자> 내던 회사가, 50~60억의 영업이익을 내기 시작 -> 주식투자는 '아이템'이 중요, 사업과 마찬가지 -> 좋은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는 회사를 보면, 

 - PER (주가/주당순이익) -> 당시,  한국 주식시장이 6~7배 정도의 PER, 시장에 PER 3~4까지가 수두룩했음 (Forward Per 12개월 선행 / Trailing 12개월 후행) -> 좋은 사람들을 매도할 때 PER가 10배까지 넘어서, 다른 투자 대안들이 매우 많았음 -> 매도시점까지는 매장확대가 성숙단계가 도달한 것을 보고 매도 결심 -> Yes 브랜드 직접 구입도 진행 

ㅁ 김동환 소장과 정채진 프로의 인연

 - 이후, 롯데케미칼 퇴사 -> 여의도 자산운용사에 취업 -> '11년경 김동환 소장이 맡았던 회사에서 인연 

 - 시가총액도 낮고, 거래량도 적은 종목만을 사는 특이했던 펀드매니저 (⭐️⭐️⭐️⭐️⭐️)

 ㅁ 주식 종목을 발굴하는 4가지 방법 

 

삼프로tv 방송중 발췌 

 

1) 트렌드를 발견한 경우 (큰 트렌드가 변할 때/히트 상품이 나올때) 

 - Yes 브랜드, 허니버터칩(크라운제과) 등,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엄청난 트렌드가 발생시 -> 예로 허니버터칩이 대박나고나서, 허티버터칩 품귀현상이었으나, 그 주식을 사는 사람은 소수 -> 다른 투자 종목으로 쎌바이오텍(049960), 유산균 제품을 애기에게 먹이고 효과를 본 이후에, 사업보고서를 보니 이익률도 괜찮고, 저평가, 성장잠재성이 보임('12년도) 

2) 실적발표 시즌에 점검해라

 - 1분기의 경우 4월 중순 ~ 5월 중순(공시 마감일)까지 코스피/코스닥 전종목의 매출액/영업이익률 증감률을 QoQ, YoY로 분석 -> 약 1,700개 종목 

 - 적자나거나, 실적이 비슷비슷한 회사들은 제외 -> 기준을 넘어선 기업들(매출액/영업이익이 YoY 10~15%이상 성장 or 흑자전환) 리스트업 -> 이익과 시총의 적정성을 보면 약 200개 회사가 걸러짐 -> 사업보고서를 보고 옥석 가리기

 - 아이투자의 텔레그램 채널 이용함 -> 실적내용을 정리해서 알려줌 

3) 차트로 찾아라 (일반적인 차트는 아님)

 - 모든 종목의 차트를 1달에 한번 정도 분석 -> 주가가 3~4년 정도 횡보/우하향하는 회사들 -> 실적이 좋은 회사들은 2번째 방법으로 선별 가능, 자산의 싸이클 -> HTS에서 차트를 보며, 최근 5년의 실적을 비교하면서, 주가는 반영이 안되어있으나, 매출액/영업이익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회사들을 체크 -> 오른 차트는 버리고, 횡보하는 차트만 보니, 4시간 정도면 스크리닝 가능 -> 상승장일 경우, 차트만 봐도 다 걸러지니, 오히려 투자를 적극적으로 매수 안한다는 이야기

4) 퀀트(계량분석) 활용법 

 - 조엘 그린블라트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링크 : naver.me/FXZDipVV)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 네이버 통합검색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 2가지 지표를 활용해서 상위 1~30위의 기업들을 사면 시장을 아웃퍼폼할 수 있다. 

 :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수익률 : 주주들의 자본으로, 회사가 얼마나 돈을 잘 벌었는지 확인, 높을 수록 좋음) 등수 +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주가/주당순이익(EPS - Earnings Per Share), 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몇배인지 확인, 낮을 수록 좋음) 등수

 -> ROE 등수 + PER 등수 -> 상위 30개의 종목을 동일한 비율로 구입 -> 실적발표 시즌 이후 분석 이후 매매를 하더라도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물론 과거보다 정보의 접근성이 높아지지만, 아직도 유효한 <마법공식>

 - 실제로 한국시장('01~'07년)에 적용해보니, '07년도에 코스피 지수가 2배가 되는 중에, 2,700% 수익률 달성 

 - 회사는 생물과 같아서, 한개 사업에서 성공한 경우, 확장성이 검증되어서 다른 회사보다 신규사업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 기업의 질이 높은 회사(ROE)를 싼가격(PER)에 사는 것! -> 가성비가 좋은 회사 

 - 단점) 상위에 나오는 회사들이 거래량이 적을 수도 있음 / 소형주 위주

 - 마법공식으로 종목 선정 이후, 3~4년간 보유하다가 주가가 오르니까, 거래량이 터질때 차익실현 -> 투자 예시, 시큐브(131090), 보안솔루션(서버보안+핀테크보안으로 확장) 제공 기업

 

주) 왜 이제야 이 좋은 방송을 봤을까!???!?!?!?!?!?!? 😔 전체를 듣는 것도 좋지만, 4가지 종목 발굴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23:17분부터!

 

[정채진 프로님 출연분 링크글 정리] - 꼭, 직접 방송 들어보세요! 들어볼 수록 다릅니다.(⭐️⭐️⭐️⭐️⭐️)

 - 5편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 martinomin.tistory.com/193

 

(요약) 삼프로tv, 그럼에도 최고의 투자 전략은 공부! f.정채진 프로 5부 [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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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삼프로tv, 개인 투자 성공의 레전드 썰 푼다 f.정채진 프로 4부(5부작) [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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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삼프로tv,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기본 f.정채진 프로 3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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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편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 martinomin.tistory.com/184

 

(요약) 삼프로tv,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f.정채진 프로 2부(5부작) [신과함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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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편 투자 성공의 4가지 비법 martinomin.tistory.com/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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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본 영상은 '18년 3월 삼프로tv 팟캐스에 업로드되었던 음원을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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