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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1rqw-5ign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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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144.30 (-12.12, -0.38%), 코스닥 948.37 (-17.26, -1.79%) 양시장 하락 마감

 - 수급을 보면, 개인들이 1,700억, 기관이 500억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2,300억원 순매도 -> 거래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종목별로 차별화가 컸기 때문에 시장이 의아해했음 

 - 양시장 합산기준 월별 일평균 거래대금 규모를 보면 '20.10월 21조원, '21.1월 42조, '21.3월 26조원, '21.5월 21조원으로 거래량/거래규모가 점진적 하락세 -> 전반적으로 시장이 침체, 관망의 스테이지로 넘어간 것

 - 한미정상회담에 따른 수혜주인 반도체/바이오/제약이 전부 부진 

 - 사실 시장을 보면,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크게 하락하지 않았고, 코스피 시장 또한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는데 코스닥이 크게 하락함 

 1) 이번주에 미국의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발표가 있음 -> 지난주에 CPI발표 이후에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성장주가 하락했는데, 이번주에도 빅테크주/성장주들이 하락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의 선반영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v0B1LGH)

 

<뉴욕증시 주간전망> 비트코인·PCE 가격지수 주목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24~28일) 뉴욕증시는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움직임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에 변동성이 큰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초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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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월말 국내기관들이 매도하는 경향이 있음 -> 종목별로

 3) 같이 고민해볼 문제, 의심이 되는 -> 내일부터 일반적인 Passive가 아닌, Active ETF 8종이 신규 출시되는데, 전기차/수소차/BBIG/미래차/자율주행 등과 관련된 ETF가 출시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5IiLBUq) -> 한국판 Ark펀드 출시인데, 여기 들어가는 종목들에 대한 매수진입이 들어갈텐데, 오늘도 매도가 됨 -> 일반적으로는 매수세가 와야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기관들과 펀드들이 여기에 담아야할 종목들을 위해서 리밸런싱을 진행한 것이 아닐까 의심 (경험에 의거한 개인적 생각) 

 

'한국판 캐시우드' 나올까...거래소, 25일 주식형 액티브 ETF 8종 신규 상장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국내 4개 자산운용사의 주식형 액티브(active) 상장지수펀드(ETF) 8종목을 오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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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이번주 주요 시황 (아래 쪽 뉴스가 많음) 

 - 지난주 금요일 미국시장도 혼조상태로 마감함 -> 강보합, 약보합 정도 마감했는데 그 이유는 그 전주에 CPI발표로 인해서 큰 변동성이 있었기 때문에 저번주에 반등을 주지 못함 -> 그 이유는, 암호화폐 관련주들의 하락 때문,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식들은 위험자산과 커플링되는 경향이 있음 (암호화폐 시장에 2조달러가 투입되어 있기 때문) -> 여기서 의문점 :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시장이 다른데, 이렇게까지 동조화되어서 움직일 것인가? => 일시적인 현상이고, 시장이 조금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음 (개인적 생각) -> 결과론적으로, 암호화폐가 급락하면서 그와 관련해서 빅테크주도 같이 하락하고 위험자산 선호심리와 암호화폐가 동질화되는 모습이 나타남 -> 작년에는 FAMG주들을 바라봤고, 작년 하반기 올초에는 테슬라를 바라봤고, 지금 이 구간에서는 암호화폐를 바라보고 있는 것 (⭐️⭐️)

 - 가장 핵심적인 뉴스는, 지난주 공개된 FOMC회의록에서 테이퍼링 조정이슈가 나옴 -> 이것이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노이즈로 작용할 우려가 높음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8KZmQcM)

 

美FOMC회의록 "향후 회의서 테이퍼링 논의필요"

[머니투데이 뉴욕=임동욱 특파원]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자산매입 속도를 조절하는 '테이퍼링' 가능성을 언급했다. 시장은 테이퍼링 시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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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들어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8.5조원 순매수 외국인이 8.8조원 순매도, 기관이 0.5조원 순매수함, 이중 금융투자가 0.7조원 순매수했으나, 6월만기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에 청산될 가능성이 높은데 -> 기관은 아무것도 안했다는 방증, 근데 외국인의 순매도 금액 중 78%가 공매도인데 '외국인은 공매도 포지션' + 환율상승에 따른 매도포지션을 취한 것으로 분석 

 - 외국인들이 지속매도하면서 시장을 짓누른것이 아닌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테이퍼링 시작이 되면 양적긴축이 될 것이고, 이머징마켓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것 -> 그러한 부분이 선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 당분간 자금의 재유입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 시장이 그러면, 개인들의 매수세에 의해서 시장이 상승할 수 있는가? 개인들은 시가총액 상위주들 위주로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응집력이 조금 부족해, 시장하락의 방어 역할을 하는 것이지, 시장을 상승시킬 힘은 부족할 것으로 판단 => 외국인들은 매도를 할때 시가총액 상위주들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집중적, 응집력 있게 매도, 그러니까 지수를 끌어내리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그에 반해 개인의 경우 시가총액 상위주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사기 때문에 시장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것

 - 5/25 미국의 케이스-실러 주택지수 발표 예정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izqrWLn)

 

실러 “美 집값, 100년간 이렇게 오른적 없었다” 거품 경고

자산 가격 산정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미국 대표 주택가격 지수인 케이스-실러 주택가격 지수를 고안한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가 주택, 주식, 가상화폐 시장의 거품 붕괴 위험을 경고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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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8 미국의 CPE지수 발표 예정

=> 현재 상황에서 2개 지표는 좋게 발표될 수 밖에 없을 것, 근데 최근 CPI/PPI가 높게 발표된 후에 전반적으로 시장이 변동성을 준 것과 마찬가지로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커질 수 있음, 특히 연준에서는 CPI<PCE를 더 중요하게 생각함

 - 5/27 옐런 재무장관의 하원의회 연설 예정, 요즘들어서 계속 악재성 재료 발언(증세/금리인상 고려 등)들을 내놓고 있는 추세

=> 5월말 기관들의 매도, 외국인들의 매도 후 자금유출로 원화약세/달러강세 상황으로 수급적으로 좋지 않는 국면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

 - 향후 전망은? 하반기 시황, 현재 상황에 대한 각 증권사의 보고서를 읽고 왔는데, 대부분이 낙관론 -> 1) 테이퍼링/양적긴축을 하는 상황에서 과거의 케이스('13,'14년)를 보면 시장이 조정을 보였지만, 결국은 우상향하면서 상승했다, 2) 경기회복에서 확장단계로 가면서, 조정이 끝나면 경기의 확장과 연동이 되면서 시장은 우상향할 것이다. 여태까지, 이정도의 확장단계는 없었다. (⭐️⭐️)

 - 하지만 실전매매를 하면서 지금의 고민은 : 이 말을 믿고 계속 갈 것인가? 여기서 의심해야하는 것인가? 시장에서 변동성을 주면서 조정을 준다고 하면 나는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이런 고민들이 현실적인 고민임 (⭐️⭐️⭐️⭐️⭐️)

 - 연초부터 계속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 등 모든 것들이 좋아진다고 하고, 개인위주의 순매수 시장상황인데, 왜 외국인/기관들은 정반대로 움직이는 것인가? (주) 오! 격한 공감)

 - 보고서에서 나오는 자료들은, 실제 기업의 실적을 바탕, 경기지표를 바탕으로 하는 것인데 시장은 결국 기업실적이나 경기에 연동/선행하면서 주식시장이 연동하는 것은 맞는데, 그와 다르게 시장 내부의 메카니즘(심리/수급)에 의해서 엇박자가 나타남 -> 이러한 상황에서, 기관/외국인들이 다시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박스권 장세를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의 몫은 '우리' (⭐️⭐️⭐️)

 - 외국인들은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로 인해서 매도를 한다기보다는, 전체 시장에서 MSCI 이머징으로 따지면 한국시장의 비중이 있는데, 이머징마켓에서는 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 그래서 한국시장만 유출되는 것은 아닌 상황 -> 그러니, 이머징 마켓의 실적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왜 빠져나가나요? 하는 질문이 옳은게 아니고, 이머징보다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선진국으로 자금이 이동되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 더 큰 문제는 국내 기관 : 왜 매수를 안하는가!?, 개인들이 자금을 펀드 등에서 환매하면서 직접 굴리기 시작하면서 기관들의 운신의 폭이 많이 줄어든 것이 아닌가? => 그래서 연기금이 들어와줘야하는데, 연기금도 국내주식 포트폴리오를 줄이는 상황 

 - 그렇다면, 어떠한 모멘텀이 발생해야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시장에 들어올것인가? 외국인들은 원화강세가 되던지, 미국시장이 오를만큼 올라서 더이상의 초과수익을 낼 것이 없던지, 글로벌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아져서 선진국 중심의 경기회복이 아닌 이머징 마켓과 교역이 되면서 경기 선순환이 되어야할 것 -> 지금 상황과는 반대의 상황이고,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그러한 움직임이 하반기에는 나타날 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것 => 하지만, 이러한 전망이 들어맞을지는 가봐야 알 수 있음

 - Q) 외국인도 안사, 기관도 못사는 상황이면 '증권사에서는 장이 안 좋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 개인들도 살만큼 샀고, 오히려 시장이 당분간은 더 오르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맞지 않은가? 

 - A) 어떤 개별종목 1개가 있는데, 분석적으로는 2만원의 가치가 있는데 수급요인으로 인한 악재로 인해서 1.5만원으로 거래가 되고 있을때, 애널리스트는 수급적 요인으로 인해서 종목의 가치가 1.5만원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향후에, 글로벌 경기가 꺾이거나, 기업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가 안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분석을 하지 않을텐데, 큰 전망은 그대로인 상황인지라, 전망을 바꾸지 않는 것 => 이러한 측면에서 향후의 시장 전망성을 더 좋게 보는 증권사들이 많은 것

 #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일텐데 결론적으로 애널리스트들이 일반개인보다 기업을 분명 더 잘 아는 상황일 것이고, 본질은 그대로인데 시장이 상승도 하고, 하락도 것인데, 내가 이것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는 개인의 몫 (⭐️⭐️⭐️⭐️⭐️)

 - 주식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어려움 속에서 투자의 결단을 내려야하는 부분이어서 틀릴 수도 있는 것 

 -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어렵다, 간다고 생각하면 가는 것이고, 조심할 사람은 조심해야할 것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크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이유는? (⭐️⭐️⭐️)

 : 주요 경제지표인 WTI, 달러인덱스(90pt), 달러/원, 10년만기 국채수익률(1.62%), 위안화를 보면 추세가 없이 멈춰져 있음 -> 이러한 지표들이 멈추면, 시장도 멈추고, 우리도 시장에 순응하면서 잠시 숨을 골라야 한다. => 우리 시장에 변화가 생기는 구간은, 파생상품 동시만기일, 선물옵션 만기일 등 -> 1/11에 고점을 찍고, 꽤 오랜기간 동안 지지부진하게 하락했는데, 3월 4째주에 반등을 시작함 -> 3월 동시만기일이 있었음 -> 지금은 다시 시장이 5월초 만기일 이후 하락추세로 밀렸는데, 6월 둘째주에 동시만기일 예정이라 '중대한 변곡점'의 이슈가 있음 -> 이벤트데이를 전후로 시장의 변동성이 생기고, 시장의 방향이 바뀔 개연성이 있음 -> 이러한, 이벤트들을 중심으로 거래전략을 짜라! 

 - 5월 옵션만기일에 외국인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기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옴 -> 그 전날 대만증시 폭락의 영향 => 만약 이러한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6월의 동시만기일을 기대해보자 => 현재는, 현상유지 & 보유종목들을 관리하거나, 개별종목별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화 할것

 - 미국시장을 설명드릴때 다우 산업지수말고, 다우 운송지수가 경기민감 섹터에 훨씬 더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을 드린 적이 있음 -> 저번주에 다우 운송지수가 2.7%나 하락 마감했음 => 미국에서도 이미, 경기민감주에 대한 매도가 나오고 있다는 것 ! 그래서 시장이 답답한 것, 경기민감주도 매도가 나오고, 성장주도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러다보니 유틸리티/음식료/의류섬유 등의 소외섹터들이 상승하는 것 

 

주) 조기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는 심층인터뷰에서 다뤄주셨는데, 내일 정도 들어볼까 합니다~ 저번주보다 약간 위축된(?) 느낌의 방송이네요.. 장이 안 좋습니다.. 허허허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dndsDD2iBb8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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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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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w_IteKK3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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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돈을 부르는 매매의 기술 - 책 발간! '01년도 시분할 데이트레이딩 + 일부 내용 보완

ㅁ 전체는 시황, 기본은 기업의 가치 분석 + 트레이딩

ㅁ 지금 가장 큰 고민? 모두가 주식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함 -> 더 간다고 생각을 하면, 팔지 말고 출렁거릴때 베팅을 하고,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계속 비중을 줄여나가야할 것 

 -> 전문가들 중에 강세론자 있고, 약세론자도 있고 시장은 왔다갔다 하면서 대세의 흐름이 있음

 -> 대세하락이 아니면, 갈 종목은 감 -> 박병창 부장님은 연말 중에 코스피가 3,650까지는 가지 않겠냐고 전망 

 : 급등한 종목, 1만원에서 3만원간 종목이 조정을 받으면 최초에 30% 하락구간에서 반등하는 경우가 많음 -> 근데 반등이 약하면, 더 아래로 빠지는 경우도 다반사 -> 하지만, 그 시장을 견인한 주도주는 30% 이상 빠지지 않는다 ex)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고점 대비 약 18% 정도 빠졌는데, 만약에 30%이상 하락한다, 그럼 그 시장은 안될 시장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xx8HYvv

 

美 연준, 자산 가격 급락 가능성 경고…"주가 부풀려졌다"

"일부 자산의 밸류에이션, 역사적 기준보다 부풀려져"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수준) 상승으로 인해 주식을 비롯한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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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6I24eT4

 

"한 달 남았다"…코스피 4000 가능성 '솔솔'

오는 6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분류하는 '선진시장'에 한국 증시가 편입되면 코스피지수가 40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MSCI 선진국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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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종목별로 낙폭이 다를수도 있다, 성장주 중에서도 바이오/제약 같은 경우에는 다른 결과를 보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장의 경기를 추종하면서 움직이는 종목들이, 특히 대표종목이 그러는 경우에는 섹터 혹은 시장이 안되는 상황임 

 - 전체가 고점 대비 얼마나 하락했는가, 항상 그걸 생각해야하고, 반등할때 얼마나 올라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3,650pt !

 - 기본적으로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내용은, 시장이 주춤주춤하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의 여유를 주기 때문에 : 전체적인 흐름은 테이퍼링, QT(Quantitative Tightening, 양적 긴축), 금리인상 이것이 전체적인 흐름인데 -> 금리에 따라 시장이 움직이는 것이 '주식 시장의 사계' -> 금리 이전에 금리를 움직일 수 있는 움직임이 무엇인가를 논하고 있는데, 그것이 소비자물가 지수 & 구매물가 지수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 소비자물가 지수가 지금 예상치를 뛰어넘는 상승을 보이는 것을 우리는 굉장히 많이 걱정하고 있고, 시장에서 그것을 반영하고 움직이고 있다, 시중물가가 계속 오르면 연준은 절대로 가만히 있을 수가 없고 하반기에는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이다, 6개월 후에는 긴축을 시작할 것이고 그러다가 2023년이 되면 금리인상을 할 것이다가 기본 시나리오

1) 정말, 물가가 계속 오를 것인가? 파월의장, 옐런장관은 이 물가상승이 추세적인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게 일시적인 것인거라고 말하고 왜 그런가? -> 돈을 직접적으로 풀었기 때문에, 그 돈으로 그들이 소비하는 제품의 가격이 당연히 오른 것 -> 그 상황에서 백신접종률도 일정 정도로 올라오고, 각 주정부가 쓸 수 있는 예산의 사용기한이 '21.9월,  그 후에는 직접적으로 '현금 지급'할 일이 없다. -> 그래서 병목현상이다, 일시적 현상이다 => 이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 <-> 반면에 중국의 생산자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경기회복을 생각해서 '사재기'를 했기 때문인데, 근데 이러한 중국의 생산자 물가 상승은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에 영향을 줌, 그래서 물가가 올라갈 것이다!

  - 그래서 YoY로 보는게 아니라, MoM으로 보는 것이고, 전월대비로 많이 올랐던 것이 우려를 낳음 -> 물가는 오르는데, 경기회복이 안되면 스태그플레이션, 경기회복이 급등하면 '확장국면'으로 간다, 이렇게 되면 연준이 가만 있을 수가 없고, 무조건 QT하고, 테이퍼링하고 금리인상해야한다. -> 결과론적으로, 시한부의 문제지, 시장의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냐? 라는 것이 전반적인 우려(⭐️⭐️⭐️⭐️⭐️)

ㅁ 박병창 부장님의 생각

 - 5월후에 더 이상의 상승 모멘텀이 없다. 오히려 노이즈가 더 많음 -> 증세, 각종 규제, 물가 상승 등 -> 하반기에 뭔가 기대되는게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를 것이라고 보는 이유 중 1가지 소개 

 - 신한투자금융의 하반기 전망 보고서(168페이지)를 보면 -> 지금 시장에서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비관론, 그 비관론만 극복하면 시장은 갈 것이다. 글로벌 경기회복이 하반기로 가면서 확장으로 격상이 될 것이고, 그러면서 이런 노이즈가 있지만 과거에 테이퍼링 경고가 있으면 시장은 하락했지만, 실제로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시장은 반등했고, QT한다고 하면 시장은 다시 빠짐 그러다가 QT가 시작이 되면 다시 시장은 반등했다 -> 결국, 경기가 좋아지면서 경기지표를 바라보면서 테이퍼링을 한다고 하더라도, 시장은 회복에서 확장국면을 타고 가면서 상승할 것이다라고 전체 시황을 씀 (고점을 더 높게 보고 있음 - 3,000~3,700pt 밴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심해야할 것 1) 기대 수익률을 하향해야 한다. 2) 위험국면별 적극적 대응해라, 시장의 변동성이 있을 것인데, 가만히 있지 말고 조금더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라, 3) 스타일 전략 변화가 있을 것이다, 성장주 -> 가치주(경기민감주 - 소비주) 등으로 순환할 수 있다, 유럽/선진국 상향, 중국 하향, 신흥국 위험관리 -> 박병창 부장님은 유럽을 상향으로 봤다면, 중국도 상향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함, 신흥국 위험관리에 전적으로 공감하는데 유럽/선진국이 상향하면 한국시장은 수혜를 보는 종목들이 생길 것이기 때문에 제외 될것으로 전망 -> '금리와 물가상승기에 민감도가 높은 섹터에 관심을 가져라', 향후에 인플레이션 랠리에 맞는 투자를 해라

 Q) 미국의 대중국 봉쇄전략의 영향으로, 중국의 공급망 역할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중국 시장을 옭아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A) 기저에는 그런 생각이 있는 것이 맞다. 근데, 경기가 좋아질 수록 교역을 해야하고, 어느 한쪽이 좋아지면 다른 쪽도 좋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영향을 더 크게 봄

# 주) 해당 보고서는 5/13 발간된, 2H21 주식시장 전망 Restructuring입니다. 내용이 좋으니, 일독을 권합니다. (⭐️⭐️⭐️⭐️⭐️)

# 이 보고서 외에도 많은 하우스에서 하반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리포트를 내고 있음. 월가에서도 당장 시장이 무너질 것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금리 인상에 따른 다가오는 위험을 대비해야한다는 뜻

 - 시장이 어떻게 되든, 좋아진다고 생각하면 포트폴리오를 늘리는 것이고, 나빠진다고 생각하면 현금 비중을 늘리는 선택을 해야함(⭐️)

 - 박병창 부장님은 파월의장과 옐런장관의 '일시적 물가상승'이라는 말에 공감하는 편, 이유는 '08년도 금융위기 이후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했고, 시장이 반토막 났던 것이 올라왔다가 2~3년 동안 시장이 주춤(남유럽 재정위기)하다가 다시 올라오기 시작함 : 경기지표가 안 좋으면, 연준이 돈을 풀겠네하고 증시가 반등하고, 경기지표가 좋아지면 연준이 돈을 회수하겠네 하면 증시가 하락함 -> 연준만을 바라보고 시장이 움직임 => 이미,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음 (고용지표 부진 -> 시장상승, 물가상승 -> 시장하락)

 - 하반기에는 경기지표들이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고(CPI, 국채수익률 등), 그러면 자연스럽게 연준의 테이퍼링에 대해서 우려가 덜해지고 연준이 말한데로 '23년 이후에나 테이퍼링을 서서히 시작하겠구나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면서 -> 시장은 상승할 것

- 왜 그러면 5,6월에는 바로 안 나타날 것인가? 미국의 경기지표들이 지금 너무나 좋기 때문에, 우려가 나오는 것이고 이 후에 지표가 안정화될 시기가 와야한다. 

ㅁ 대만 시장에 대한 우려 

 - 대만 시장에 대한 우려는 해야한다. 외국인들은 대만시장을 한국시장과 굉장히 비슷하게 본다 -> 예전에 대만시장에서 외국인들이 빠지면 한국시장에 들어오고,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났던 적이 2번 정도 있었다. 지금은 그렇지 않음 -> 대만을 팔면서, 한국도 팜 -> 왜? 대만의 TSMC매도를 하면서 같이 반도체시장의 선두기업인 삼성전자도 매도함 (관려기사 링크 : http://naver.me/x4by7liW)

 

잘 나가던 TSMC, 이번주에만 주가 8% 넘게 떨어진 이유

[머니투데이 윤세미 기자] 승승장구하던 대만 증시가 휘청거리고 있다.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증가한 게 시장 혼란을 부추긴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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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서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가 생김 + 1분기 실적발표가 시장컨센서스 하회

 -> 이러면서 지수가 -12% 폭락하고, 반도체 섹터 전체 실적에 대한 우려가 패닉셀로 이어짐 

 - 대만시장 vs 한국시장 / TSMC vs 삼성전자 : 향후 전망을 정확하게 할수는 없지만, 주의 깊게 봐야한다 (⭐️) 위에 적힌데로 대만시장과 한국시장이 디커플링된 적이 있고, 지금 대만차트를 봤을 때 전고점을 돌파하기는 힘들어보임 -> 이런 상황에서, 한국시장에 모멘텀이 발생하면 '대만시장은 팔고, 한국시장은 사는' 상황이 과거처럼 다시 반복될 수 있다. 대만시장의 외국인 자금 이탈을 지켜봐야할 것 

ㅁ 반도체 섹터에 대한 우려 

 - 그동안, 반도체 섹터가 좋았던 이유는 'P'가 계속 올랐음, P가 오르고 동시에 Q도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음 P의 상승효과 제한 -> TSMC/인텔도 그렇고 가격이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증설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해서 그러면 'P'가 더 오르겠구나 했는데 -> 근데 반도체 쇼티지가 심각해지니까, 미국 바이든 행정부를 대표로 해서 '증설 압박'을 하고, 반도체 기업들이 증설하기 시작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KQKMySt) => P의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 관망세로 전환

 

"수백억달러는 기본"…TSMC 인텔 파격 투자 삼성전자 '플러스 알파'로 대응하나

미국 상무장관 20일 유관 업계와 화상회의 미국 정부가 오는 20일(한국시간) 삼성전자, TSMC 등 반도체 기업과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자동차 업체를 불러 반도체 공급망 문제를 논의한다. 이번

n.news.naver.com

 # 한국시장은 폄하로 들릴 수도 있지만, 외국자본의 보통예금이라고 불린적도 있다. 조금만 안 좋으면 매도하고, 매수할때는 꾸준히 매수하고, 글로벌 노이즈가 발생하면 곧바로 한국시장부터 매수/매도하는 경향이 있어서 무엇보다도 전세계 악재에 민감함

ㅁ 공매도의 영향에 대한 리뷰

 - 5/3 이후 외국인들의 외국인이 7.7조원 순매도, 기관이 1,600억 순매도 -> 기관은 거의 거래가 없고,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상황 -> 이중 외국인의 공매도가 5조원, 영향이 크다, 프로그램 매도도 꽤 큰데, 차익거래에서 3,200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4.5조원 매도로 프로그램 매도가 약 4.8조원으로 비중이 꽤 큼 (코스닥은 공매도 빼면 오히려 순매수)

 - [시사점] 외국인들은, 한국시장에서 공매도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그 외에 외국인들이 한국시장에서 순수하게 유출한 자금은 없었다. -> 외국인들이 매도의 경향은 있지만, 프로그램 위주고, 매도하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시장'에 대해서 중립적으로 관망 중

 - 공매도 때문에, 전체 시장의 방향이 바뀌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공매도에 눌린 내 기업의 주식은 언제 오르는가? 그 기업이 실제로 성장하거나, 성장의 개연성을 시장에 보여주면 다시 숏커버링해서 들어온다, 근데 모호하면 고통스러운 시간이 계속됨

 -[향후 공매도의 방향성] : 2주동안 이미 공매도를 많이 했기 때문에 누계는 늘겠지만, 공매도 강도는 서서히 약해질 것이지만, 시장의 체력이 약해지거나, 개별종목이 악재가 있을 경우 공매도가 들어올 것, 기관이 현재 관망세인데 다시 매수세가 들어오면 숏커버링하면서 또다른 변동성이 생길 수도 있음

 # 시장의 체력이란? 시장의 체력은 '돈', 매수자금이 들어오면 공매도를 제대로 못함 

 - 결과론적으로 개인들이 계속 물량을 받아내고 매수하고 있지만, 큰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시장이 한번은 위로 움직여야함 -> 만약에 안그러면 자금이 묶이고, Exit할 수 있는 상승 없이는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음 

 # 내가 인버스를 산 것이 아니라면, 시장에 대해서 응원하고 위로 갈 것이라고 생각을 해야, 전반적인 선순환이 일어나야한다. 지금 들어오는 개인 자금은 레버레지를 활용한 빚투는 아니기 때문에 시장에 큰 충격이 갈 것 같지는 않지만, 그 자금이 묶이면 수년 동안 주가가 올라가려고 할때마다 Exit하려는 자금때문에 주식이 발목 잡힐 수 있다. 

ㅁ 업종 섹터

 - 상승 : 항공/여행/카지노/음식료, 하락 : 반도체/조선기자재/건설기계/풍력에너지/반도체부품/OLED/이차전지 

 - 업종차트 : 대부분이 음봉으로 내려오지만, 아직까지도 추세를 살리면서 굳건하게 버티는 업종이 2개 -> 은행/유통

ㅁ 기타

 - 작년 7월에 시작하신 고객분인데, 이차전지/반도체 대표종목들 위주로 들고 있는데 엄청난 수익이 아닌, -7%가 나있는 포트폴리오 : 팔고 다른 종목들을 살까요 하는 질문에, 본전까지 가려면 +7~8%는 가야하는데, 들고 계신 종목들이 충분히 그정도 업사이드는 있다, 앞으로 수익이 날 것이라고 박병창 부장님은 생각하는데, 수익전환했을 때 지속 보유 여부를 고민하시고, 지금 이 종목들을 파는 것은 아닌거 같다. 위안이 된다고 하심 

 - 개인들이 들고 있는 이차전지/IT종목들이 빠지기도 많이 빠지고, 횡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이 답답하실 것 -> 하지만 시장은 실적, 결국 기업의 가치로 가는 것이고, 대표종목들은 시장이 꺾이지 않는 이상 쉽게 꺾이지 않는다. 

 - 기관들이나 외국인들에 비해서 '개인'이 가지는 장점은, 외국인들 중 동남아의 Active 펀드 자금들 외에는 장기매수/장기매도의 패턴을 보임, 국내기관들도 전체 시황을 판단하면서 발빠르게 움직이지 못함, 전략회의라는 것을 하고 그것에 따라 섹터가 나오고 종목이 나오고 매수/매도에 들어가기 때문에, '개인'이 더 빠르고 유연성있게 움직일 수 있다. -> 그래서 이런 무기를 십분 잘 써야하고,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주) 오늘도, 너무 좋은 방송 ⭐️⭐️⭐️⭐️⭐️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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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www.bok.or.kr/portal/bbs/P0000528/view.do?nttId=10062116&menuNo=200434&pageIndex=1

 

2021년 세계경제 향방을 좌우할 7대 이슈 | 국제경제리뷰(상세) | 주간 | 발간주기별 검색 | 간행물

한국은행 조사국의 국제경제리뷰를 제공하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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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검토 배경 :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잉태된 제반 구조적 문제와 경제적/정치적 갈등이 부상할 수 있어, 세계경제는 높은 불확실성에 직면

주요 이슈 7가지 

 1)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 미국/영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예상보다 빠른 백신 상용화로 인해서, 빠르면 '21년 하반기 중 집단면역 임계치(herd immunity threshold)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Barclays, GS 등) -> 경기회복 시점 '21년 하반기

 - 코로나19에 필요한 집단 면역 임계치는 약 60~75% 수준 (한국 기준 3,000~3,800만명 접종)

 - 초기 계약물량 및 백신 접종 속도에 따라서, 당연히 선진국-신흥국 간 편차가 존재할 것으로 전망 -> 이러한 편차가 경기회복의 차이를 가져올것

 - 화이자/모더나 모두 mRNA 기술(특정면역 반응을 유도하기 위하여 바이러스의 유전정보 일부를 사용하는 유전공학 방식의 백신개발 방법으로, 기존방법에 비해 신속한 백신생산 가능)로, 신기술 사용에 따른 부작용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점이 일부 변수

 - 상당수 기관들이 '21년의 세계경제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 : Barclays 4.9% -> 5.6%, 12/2, GS 6.0% -> 6.2%, 12/8, Nomura 5.6% -> 5.7%, 12/11

 - 국가간 경기회복의 차이에 따라서, 수출비중이 높은 신흥국의 경우, 선진국이 수요 증가에 따른 혜택(spill-over effect) 수혜전망

 2) 바이든노믹스(Bidenomics) 본격화

 - (거시정책) 대규모 재정지출, 증세, 사회보장 확대 -> (주) 유동성 증가(!)

 - (통상정책) 다자간 체제, 중국에 대한 다양한 압박, 하지만 미국 중심의 공급망 -> (주) 중국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제외시, 유력한  대체 공급망은 한국?

- (산업정책) 리쇼어링 촉진 -> 미국 내 생산시설, 대규모 인프라 투자 등

- (미국 경제) 대규모 재정지출 및 인프라 투자에 따른 성장세 확대 -> 상반기 중 다양한 부양책 집행으로 소비 및 고용 회복세 강화 -> 미국경기 회복시, 세계경제도 회복 (JP Morgan 미국경제성장률 1%p 상승시, 글로벌 성장률 1.1%p 높이는 효과)

 + (주) 연준) '23년까지는 제로 금리 유지할 것이다 : www.nytimes.com/live/2020/09/16/business/stock-market-today-coronavirus

 

Fed Will Keep Rates Unchanged Until at Least 2023

The latest economic and business news during the coronavirus pandemic.

www.nytimes.com

 3) 중국의 성장 전략 : 내수확대 / 기술자립 / 대외개방 -> naver.me/G0ObYMGa

 

'미국 넘어서자' 중국, 내수 강화·기술 강국 전략 채택(종합)

14·5 계획서 강국 의지 드러내…2035년까지 1인당 GDP 중진국 달성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 지도부가 미중 패권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내수 강화와 기술 강국을 향후 5년간 전략으

n.news.naver.com

 - (내수확대) 타국가 대비 낮은 도시화율을 높이고, 초대형 도시 육성 및 신인프라 발전 촉진 통해 '내수 시장' 중심 경제구조로 전환 -> 중산층 양성

 - (기술자립) '21년초 발표될 14차 5개년 계획 세부 실행방안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채택될 전망 -> (주) 화웨이 몰락, 반도체 굴기 등 거의 실패한 정책 관련 어떠한 세부 지원 방안이 나올지 -> 삼성전자 영향?, 자율주행자동차, 전고체 배터리 등에 코멘트 주목 필요

 - (대외개방) 금융시장 개방 및 전자화폐 활성화 -> (주) 금융시장 개방시 '양털깎기'에 대한 우려는 어떻게 해소할 것일지..

 - (쌍순환 정책 영향) 중국의 글로벌 공급망 참여 약화 -> 수출에 비해 내수 집중 및, 기술자립도 향상시 중간재 수입등의 감소로, 글로벌 참여 약화 전망, 소비시장으로써의 잠재력 확대 (안그래도 엄청난 내수시장인데, 더 커지면...)

4) 글로벌 패권경쟁 상시화 

 - 바이든 정부 단기적인 대중국 정책은 원칙에 기반한 견제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단기불확실성은 적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지적재산권, 인권, 기술유출, 환경 등) 압박의 수위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 

 - 기본적으로 바이든 정부가 이전 트럼프 정부처럼, 예측불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통상환경의 안정화' 측면에서 기업심리 개선에 따른 글로벌 투자 및 교역확대에 긍정적 영향일 것

 - (주) 기술/외교안보/인권 환경 등에서 지속적으로 부딪힐 양국사이에서 한국의 외교 역량이 시험대에 오르지 않을까.. (근데 외교적 역량이 있는것인가, 한번의 실수가 사드보복, 한한령처럼 스케일이 어마어마한 경제보복으로 돌아올수도, 면세업계/화장품업계...)

5) 유럽내 경제 불균형 및 정치갈등 심화 가능성 

 - 독일 등 북유럽 vs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유럽의 경제력 차이 확대, 불균형 심화 -> 코로나 19로 촉발된 산업구조/정책여력 등 국가별 여건차이에 따른 이슈..

 - 브렉시트, 코로나19 경제회복기금 합의 과정, 난민문제, 기후변화 등에 따른 EU국 간의 첨예한 정치갈등 -> 세계 경제에 불안감 형성

 6) 글로벌 경기회복 불균형(uneven recovery)

 - 단연 세계 경제의 화두는 리질리언스(Resilience) 이겠지만, 국가/산업/부문 간 차이가 극명할 것

 - 상품수출 비중이 큰 국가는 IT제품을 중심으로 한 수요회복에 힘입어, 빠른 회복 가능할 것이나 관광산업 의존도가 큰 국가인 경우에는 어려움 가중 될것 -> (주) 한국? 삼성전자?

 - 백신보급, 접종의 진도율 차이에 따라 더욱 격차가 벌어질 수도 있음

 - 국가내에서도 비대칭적 충격, 실물-금융간 괴리 등으로 소득계층간 제조업/서비스업간 격차가 확대되는 모습 -> 디지털 플랫폼, 온라인 컨텐츠 등 비대면 서비스업종은 디지털 경제 가속화로 성장기반을 강화할 것

 7) 기후변화 관련 국제적 대응 노력 강화

 - 2020년말 만료되는 교토의정서 -> 파리협정 채택 후 국제공조 추진 필요(미국 탈퇴 등, 바이든 재가입의사)

 - 바이든 정부의 탄소중립 공약, 환경분야 글로벌 리더십 회복 -> 환경규제 강화, 친환경 산업에 대한 투자 크게 확대

 - (주) 자본시장에서도 ESG투자 강화, 이중에서도 Enviromental 에 대한 관심/이슈제기가 활발해지지 않을까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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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종합 평가 

 -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미국 신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등으로 '21년 하반기로 갈수록 세계 경제의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

 - 일부 변수 -> 별첨2) 주요 전망기관이 보는 2021년 세계 경제 주요 리스크 참조

 : (주) 이 중 관심이 가는 일부 항목 나열시

 (1) 코로나 19 확산세 지속에 따른 이익 감소로 인한 기업의 유동성 위기 고조 및 파산 확산 가능성

 (2) 과잉 레버리지 : 글로벌 유동성 과잉으로 인한 정부 및 민간부문 부채 위기

 -> (주) 부동산/주식시장 유동성 과잉으로 인한 광풍, 영끌, 빚투 등 -> 어쩌면, 이제부터 조금씩 현금화를 하면서 보수적, 안정적으로 자산전략을 가져가야할 타이밍일수도 (조금 시기 이른 파티 종료인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의 인문학'의 저자 브라운스톤(feat 우석) 님이 오늘 약간 부정적인 글을 써서, 조금 더 시사하는 바가 큰 내용이다. 

 - 부의 인문학 링크 : naver.me/5JYPCQaq

 

부의 인문학 : 네이버 통합검색

'부의 인문학'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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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일 부동산스터디 카페글 링크 : m.cafe.naver.com/jaegebal/258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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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거시정책 리스크 : 재정정책 실패(조기 축소, 타겟팅 오류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 가능성 / 인플레이션이 조기에 발생할 우려

 -> (주) 테이퍼링(Tapering) : news.joins.com/article/14065677 

 

[이번 주 경제 용어] 테이퍼링

요즘 국제 경제에서 자주 쓰이는 말이 ‘테이퍼링(Tapering)’입니다. 지난해 5월 당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던 벤 버냉키가 처음 언급했습니다.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국채를 매입

news.joins.com

 

 

 

(주) 한국은행에서 보도자료로 배포하는 자료로,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들이 국제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아주 친절하고 쉽게 적어준 30페이지 보고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쓱쓱~ 아주 충분하게 시간을 들여도 1시간내에 이해가 가능한 수준의 글들로,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시간을 내서 꼭 읽어봐야할 좋은 보고서라고 생각합니다. 거시적인 안목에서 글로벌 경기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을지, 우리가 조심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감을 조금이나마 잡게 해줄 것 같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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