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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간 이미지 고유 주소


* 65분에 Lahm → Schweinsteiger 교체가 이뤄지면서, 격한 포옹을 나누는 이제는 '옹'이라고 불려야할 두 명 ㅠㅠ 교체하면서, 주장딱지를 만지작 하더니, Schweinsteiger 어깨에 툭~ 아, 주장과 부주장 멋있더라구요. 역시나 경기는 주로, 6번의 자리에서 소화했습니다. 올해 다시 한번 트레블을 향해 달려가길!


* 11월 5일 Plzen전 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는 Schweinsteiger 말고, Martinez도 47분에 Boateng 대신 들어와서, CB의 위치에서 경기를 치뤘습니다. 


* 경기 내적으로도 완벽한 경기였는데요, 점유율은 80.8%, 슛/유효슛 16/7, 패스 895/814(90.9%), 키패스&어시스트는 15개, 스코어는 0:5. 


Götze - Kroos - Alcantara - Robben 의 중원은 환상 그자체였고, Mandzukic는 해트트릭을 작렬했네요. Kroos는 어시스트 2개를 적립했고, Götze의 측면 돌파를 보면서 Rivery를 잊을 뻔 했습니다. 특히 첫번째 골장면에서 측면을 벗겨내는 모습은 진짜...환상 (오오!) Kroos는 2경기 결장 이후, 한층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Robben의 골장면에서 대각선 쓰루패스는 감탄스러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Kroos의 재계약과 Pep이 훈육하는 방식을 걱정하는데, 저는 전혀 걱정되지 않습니다. Kroos도 자신의 클래스를 오늘 경기에서 보여줬고, 지난 실수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겠죠. 2014 여름에 3년 연장에 8M~9M 정도로 재계약 할 것을 예상해봅니다ㅋㅋ


* 공홈펌 : 기록제조기 FCB  

 -   5연속 준결승 진출 동률 (기존 기록 : Werder Bremen 1987-1992)

 -  원정 연속 무실점 기록 갱신(?), 지난 원정경기 실점은 2년전 Bochum전에서의 1실점이라고 하네요. 


* Van Buyten은 공없는 훈련을 소화 / Mitchel Weiser랑 Ylli Sallahi도 부상복귀 훈련을 소화했네요. 

http://www.fcbayern.de/de/news/news/2014/inside-vom-120214-schweinsteiger-feiert-comeback.php


*  준결승 상대는 유일한 2부리거 Kaiserslauten인데요 . DFB 포칼에서는 총 7번을 만나, Bayern이 6번을 승리했다고 합니다. 포칼에서 Kaiserslauten에 기록한 1패는 1980년도의 2-1 패배네요. 경기는 4월 17일 홈경기입니다. 반대쪽 대진은 Dortmund - Wolfsburg이네요. 

   http://www.fcbayern.de/en/news/news/2014/cup-semi-final-draw-120214.php




* 경기 후 리액션 

  http://www.fcbayern.de/en/news/news/2014/hamburg-fcb-cup-reaction-120214.php


Sammer :  '시작할때는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하지만 진로가 정해지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죠. 팀은 환상적이고, 그들은 헌신으로 가득합니다. 저는 Schweinsteiger가 돌아와서 기쁘고, Martinez가 다시 경기를 치뤄서 기쁩니다. 이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Guardiola : 저는 팀이 보여준 활약에 기쁘고, 좋은 경기였습니다. 이 것은 DFB 컵에서 저의 첫 걸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Berlin에서의 하루가 얼마나 좋을지 이야기 해주었고, 우리는 이제 한걸음 물러나 있을 뿐입니다. 저에게 정말로 특별한 일입니다. 우리는 경기 전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두 번째 득점에 성공한 이후 쉬워졌습니다. 


Schweinsteiger : 여기서 뭘 더 기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 우리는 매우 준수했습니다. 함부르크가 조만간 반등하기를 바랍니다. 만약에 함부르크가 강등된다면 그것은 함부르크시, 시민들, 클럽에게 엄청나게 슬픈 일이 될 것 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Dante : HSV는 첫 20분동안 굉장히 타이트하고 공격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우리는 두 골을 득점했고, 계속 단순하게 그리고 집중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토요일 경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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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599261/artikel_guardiola-haelt-die-spieler-auf-spannung.html#omsearchresult


* 2/10일자 기사구요, Bild 기사와 마찬가지로 Kroos가 왜 2경기 동안 선발에서 제외되었는지, 알 수 있을 만한 기사여서 퍼왔습니다. 


[번역]


 이미, 10월 중순에 Bayern의 감독인 Guardiola는 그의 선수들을 긴급하게 경고했습니다. 그의 결정을 받아들일 것, 이에 관해서 어떤 의심도 용납하지 않으며, 이것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벤치행일 것이다. 이미 이 스패니쉬는 Lewandowski의 영입 이후 삐진 Mandzukic의 경우에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Toni Kroos가 그의 감독 발앞에 장갑을 던졌고, 그 이후로 선발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저는 제 선수들이 저를 받아들일때 그들의 큰 친구입니다. '저의 결정을 받아들이는 선수는 지원을 해주지만, 저의 결정을 이해하지 않으려 할 경우에는, 벤치에 앉을 것입니다.' 라고 Guardiola가 이미 10월 중순에 Mainz 05와의 경기 전에 언급하였습니다. 한편 어떤 선수도 더 이상, 감독이 자신의 입장을 강력하게 밀어부치기에, 의구심을 제기하면 안되었습니다.  


 여름에 Lewandowski가 영입되기로 한 이후, Mandzukic가 그의 자존심과 자부심에 상처를 입고, 훈련에서 불성실한 모습을 보인 후 그는 곧바로 벤치에 앉았습니다. 이 훈육법은 통했습니다. 지난 2경기에서 이 공격수는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선수는 반응을 보여야 하고, 달라져야 합니다. 그것을 Mandzukic는 보여주었습니다.'라고 Sammer가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그 와중에 Kroos는 그 이전의 30경기에서 모두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벤치에서 인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슈튜가르트전에서의 교체 때 장갑을 감독의 발앞에 던졌습니다. 이후 2경기에서 그는 단 1분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선수들은 전적으로 감독을 지지합니다. '감독은 결정을 내리고,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합니다. 이건 Toni에게 좋진 않을 겁니다, 명백합니다.'라고 주장 Lahm이 이야기합니다. 


 Guardiola도 경기 이후에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하기를 거부 했습니다. '저는 경기에 뛴 선수들에서만 이야기합니다.' 이런 상황을 볼때 Kroos가 벌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Kroos에게 더 안좋은 일은, 감독이 그를 선발라인업에 들기에 충분치 못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어느쪽이든, 메시지는 명백합니다. 어느 누구든 대체가능하다. 아니면 Müller가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 사이에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긴장감이 흐릅니다.'


 Kroos의 부침에는 심지어, 2015년에 만료되는 계약이 주급인상에 대한 이유로 연장되지 않으면서 이적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 밑줄 친 마지막 부분을 클릭하면, Kroos가 페이스북 및 트위터에 팬들에게 남긴 글에 대한 기사로 넘어갑니다. 마지막 줄은 그냥 기사 쓴 양반이 돌아다니는 루머에 대한 부분을 간략하게 언급하면서, 사람들을 낚는 부분이네요. 


 * Lahm의 저 코멘트는 처음 봤네요, 형들이 Kroos를 잘 다독이겠죠. 


 * 물론 Eto'o나 Ibrahimovic가 기용에 대한 불만(?) 및 감독과의 불화로 내쳐지긴 했지만, 그 때 클럽에서의 비중이나, 위상이 지금의 Kroos와는 사뭇 달랐었죠. Eto'o의 경우에는, 절정에서 내려오고 있다는 이야기와 전술적으로 Pep에게 맞지 않는다는 말이 많았고, 당시 Barcelona에 Zlatan의 영입은 화룡점정이었구요. 그 이후에도 Messi가 터지면서 Ibrahimovic는 한 시즌만에 Barcelona를 떠나기도 하지만, 그의 역할을 대신해줄 Villa가 오고요. 아무튼 각설하고, Kroos는 지금 Pep에게 Xavi이기에 절대 내쳐지지 않을 겁니다.(Kroos가 더이상 부딪히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에)


 * 내일 새벽에 HSV와의 포컬컵 경기에서는 선발명단에 포함되기를 바랍니다.(최소 후반 교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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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ild.de/bild-plus/sport/fussball/toni-kroos/warum-ist-er-bei-guardiola-unten-durch-34603212.bild.html


왜 Toni는 지금 기용되지 않고 있는가라는 자극적인 제목에 낚여서 기사를 클릭했네요. 아마 Bild+를 구독안하고 있으면 원문기사는 안보이실 겁니다. 


[기사 전문 번역]

 

 지난 뉘른베르크와의 2:0 경기에서 Toni는 또 벤치에서 90분을 보냈습니다. 지난 프랑크푸르트와의 5:0 경기에도 Pep Guardiola는 그를 기용하지 않았습니다. 특이합니다. 전반기에 이 국가대표는 모든 경기를 뛰어도 되었습니다. 


 왜 갑자기 Kroos는 Guardiola에 의해 압박을 받고 있을까요? 


 뉘른베르크에서 이 Bayern 코치는 Kroos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직 경기를 뛴 선수들에 대해서만 이야기합니다.'


 Pep이 재계약 문제로 Kroos를 기용하지 않는걸까요? 


 아니오! Kroos의 재계약협상(2015년 만료)은 현재, 결렬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Pep이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는 Rummenigge의 스포츠외적인 간섭을 용납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Guardiola는 지난 슈튜가르트의 '장갑투척 사건'이후 Kroos를 교육시키려고 하는건가요? 


 맞습니다! 지난 슈튜가르트의 2:1 승리에서 Pep은 이 국가대표를 60분에 교체시켰습니다. Kroos는 불같이 화를 냈고, 바로 벤치 앞에서 바닥에 장갑을 집어 던졌습니다. 규율중시자인, Guardiola에게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였습니다. Mandzukic가 지난 11월에 호펜하임과의 2:1 승리 경기에서 교체에 반항을 하자, Pep은 그를 경기 끝난 이후 전체 선수단 앞에서 비난했습니다. 


 Kroos가 다음주에 다시 경기에 나설까요? 


 가능성이 있습니다! 9일 뒤에 Bayern은 아스날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있고, 수요일에 컵대회에서는 HSV를 만납니다. Sammer는 말합니다. '이제 우리가 모든 선수를 필요로 하는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FC Bayern: Warum ist Toni Kroos bei Pep Guardiola unten durch



* 좀 무난한 내용의 기사이긴 하는데, Thiago에 밀렸다는 이야기, Pep이 Thiago만을 편애해서, Kroos를 내보내려 한다는 이야기, 다른 클럽과의 이적설, 재계약을 하지 않아서 징계성 벤치행 보다는 훨씬 더 신빙성 있는 기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 사실 슈튜가르트전에서 장갑을 내던지 Kroos의 행동은 분명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고, 감독에게도 그런 식으로 도전하는 것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기용은 감독 고유의 권한이죠. Manduzkic가 불성실한 훈련태도로 2 경기를 쉬고 미친 소마냥 뛰댕겼던 것처럼 Kroos도 이번 경우를 반면교사로 삼아,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아스날 미들진을 씹어먹길 바랍니다. 


* 번외 : 요즘 기욤 발라게가 지은 '또다른 승리의 길! 펩 과르디올라'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Pep 좀 무섭습니다. 

           천재인것도 맞고, 대단한 감독임에도 맞지만, 성격이 소위 좀 특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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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직 경기를 못봤습니다만, 보신분들이 하나같이 평소의 경기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간단히 통계자료를 살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자료라 조금 부정확할 수 도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우선 Pep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http://www.bild.de/bundesliga/1-liga/fc-bayern-muenchen-30623104.bild.html


 "저는 왜 Bayern이 지난 6년동안 뉘른베르크에서 단 한번만 이길 수 있었는지, 금방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뉘른베르크는 매우 공격적이며, 집중하는 경기를 펼쳤고, 재빠른 역습을 보여주면서, 2~3번의 좋은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2:0이 되고 나서는 우리에게 경기가 쉬워졌습니다. 내 선수들을 칭찬합니다. 짧은 패스플레이를 펼치기에는 경기장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포스트플레이를 롱볼과 함께 우리의 슈퍼헤딩머신 Mandzu에게 시도를 했습니다. 우리의 경기력은 놀라웠습니다. "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다시피, 뉘른베르크의 경기장 상태가 좋지 않아, 롱볼위주의 플레이를 펼쳤고, Pep도 Mandzukic가 포스트플레이에 능한 정통 9번이라는 사실을 꿰뚫고 있네요. 사실 Barca 감독일때부터 포스트플레이가 되는 9번을 원했고 그래서 Ibrahimovic을 영입했지만, Messi의 Falsenine전술이 소위 '대박'을 터뜨리면서, 플랜B가 사장되었죠. 


 암튼 우리의 Pep은 후반기 들어서 2톱 실험도 하고, 롱볼 실험도 하고 여러 실험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팀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플랜이 있다는 것은 좋은거죠. Kroos의 미기용에 관해서는 살짝 불만이지만, 13일 DFB경기에서는 모습을 드러내길 바랍니다. 



* 롱볼이 많았다하는데, 통계적으로는 조금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경기를 안봐서, 통계를 읽을 수 밖에 없네요.)


- 올시즌 평균(리그+컵+챔스)의 


#시즌 평균점유율 : 69.8%  어제 경기는 64.3%, 올시즌 최하 점유율 경기는 Mancity와의 챔스 2차전 : 60.3%

#시즌 패스수/패스성공율 : 88.7% 어제 경기는 81.8% 올시즌 최하 경기는 어제 경기 81.8%

#시즌 롱패스 비율 : 10.4% 어제 경기는 12.7% 올시즌 최다 경기는 11월 24일의 Dortmund전 : 17.1%

 (롱패스 비율이 높은 경기는, 어떤 요인에 의해서 우리의 패스플레이가 잘 안되기에 뻥~ 지르는 축구를 하게 되고, 그것이  경기력의 저하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Epl식 뻥축을 싫어합니다.)

# 시즌 백패스 비율 : 16.1% 어제 경기는 16.4% (백패스가 많으면 무의미하게 후방에서 공 돌리는 시간이 많은 것으로)

# 시즌 패스당 득점율 : 0.444% 어제 경기는 0.391% 시즌 최고는 DFB 1차전 경기 0.746% (패스당 득점율이 높을 수록 효율적인 축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점유율적으로는 뒤에서 6번째 경기이지만, 롱볼이 많고(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죠), 어려운 경기를 펼친 이유는  패스줄기가 자주 끊겨서겠죠.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이런 영향을 미친건지, 아니면 최근 경기력이 약간의 하락 추세인데, 그것 때문인지 경기를 봐야만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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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뒤늦은 Oliver Kahn 칼럼이네요. Gladbach전때 Mandzukic가 라인업에서 제외되서, 말들이 많았었죠. 그에 관한 기사여서 퍼왔습니다. 



http://www.bild.de/sport/fussball/oliver-kahn-blog/die-gnadenlosen-bayern-34421626.bild.html


 피해자 Mandzukic / 그들의 공격수를 괴롭히는 Bayern


 'Bayern과 계약을 하는 선수가 알아야할 것은, 그가 무엇을 하는지이다'. 오토 레하겔의 이 발언은 좀 오래되긴 했지만, 우리의 열정적인 공격수 Mario Mandzukic의 예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아직까지도 현실성을 가지고 있다. 전반기에 10골을 득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름에 BVB에서 오는 Robert Lewandowski를 엄청난 경쟁자로 맞이하게 된다. 


 잠시 옛날을 돌아보더라도, 바이언의 공격수들은 짧은 시간만을 보장받곤 했다. Papin, Kostadinov, Klinsmann, Rizzitelli, Makaay, Toni, Klose 그리고 마지막으로 Gomez까지도 팀의 구원자로 왔지만, 많은 골수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르게 교체가 되었다. Carsten Janker, Giovanne Elber나 Claudio Pizarro가 더 많은 시간을 보장받았을 뿐이다. 


 이제 Mandzukic가 그의 트레블에 대한 완벽한 헌신에도 불구하고, 이런 비슷한 비극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Bayern의 입장에서, Lewandowski의 영입은 언제나 있었던 일이다. 이러한 탑레벨의 선수가 시장에 나오면, 클럽은 시장에 뛰어들어야한다. 물론, Lewandowski의 영입이 Bayern입장에서는 Gotze의 영입 이후 Dortmund의 두번째 심장을 가져오는 아름다운 부가효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Lewandowski가 Pep의 시스템에 맞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골결정력에서 Lewandowski는 Mandzukic보다 크게 우세하지는 않다. 이 폴란드인의 큰 장접은 그의 두드러지는 전술이해도이다. Lewandowski는 마무리 능력 뿐만 아니라, 도우미 능력으로 또한 가치 있다. 전반기에 그는 5도움을 기록했다.(Mandzukic는 0도움)


 Gladbach과의 지난 금요일 경기에서 징계성(?) 이유로 인해서 라인업에 포함되지 못했는데, 이에 Sammer는 '잘 훈련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대다수의 여론은 이제 Mandzukic가  삐질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맞는 말일 수도 있다. 순수한 성공만이 인정받는 시스템에서, 인간적인 유대(혹은 안정감)은 점점 작아질 것이다. Bayern에서는 누구든지, 특히 공격수들에 관해서, 대체가능하다. Mandzukic는 매 훈련에서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고, 자기 자신을 Pep에게 어필해야할 것이다. 그는 Bayern과 계약을 맺었고, 

Mandzukic는 그가 무얼 했는지 알고 있다. 


Bayern이 아직도 Mandzukic가 필요한가요? 

Lewandowski의 영입이 의미가 있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알려주세요!




 * Lewandowski가 오는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Mandzukic의 미래를 걱정하고 계실텐데요, 어떻게 보면, 정말 현실적인 칼럼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오랫동안 Bayern에서

    짬밥 먹어서 그런가, Kahn이 Bayern의 생태를 잘 써준 것 같네요. 


 이런 일이 있어서, 간만에 선발출장한 지난 Frankfurt전에서 그렇게 미친 소마냥 뛰댕긴건지


 * 뭐, 감히 예상하자면 Mandzukic가 다음 시즌 전반기까지는 경쟁을 하다가, 만약 경쟁에서 밀린다면 겨울이적 시장에 떠날 것 같네요. Bayern도 팔 구단인거 같고. 

   Lewandowski, Mandzukic가 공존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아직 먼 일이니만큼 벌써부터 걱정하지는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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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http://www.fcbayern.telekom.de/de/news/news/2013/nachbericht-bremen-fc-bayern-wir-muessen-genauso-weitermachen.php



'보라, 놀라워해라 그리고 즐겨라' 라는 모토 아래, 이번주 일요일 오후에 FC Bayern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트레블 달성자들은 이 슬로건을 올해 내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토요일에 Bremen을 7:0으로 이기면서, 뮌헨사람들은 다시 한번 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우리 팀은 믿을 수 없는 발걸을 걷고 있는 중이에요' Uli Heoness는 기뻐했고, 'Bayern의 팬 그리고 회장으써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만족해했습니다. 


마침내, 선수들, 스태프 그리고 관리자들까지도 그들의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쉬고 즐길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연예인들의 공연과 Alfons Schuhbeck이 적절한 유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올해만큼 다른 팀과 경쟁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여름에 팀은 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현재는 순위표에서 1위를 달리는 중입니다. 덤으로 기록들 또한 경신중이다. 


분데스리가에서 Lahm, Neuer 외 다수는 40경기(원정 26경기) 사이에 무패행진을 계속 하고 있으면, 52경기 연속 득점 중이며, 올해 승점 90점을 획득했고 15라운드 이후에 승점 41점을 수확했으며, Pep은 그의 데뷔이후 15경기 무패 행진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0연승을 질주중이다. 모든걸 잘하고 있다!


'그냥 월드클래스' 라고 Hoeness는 'Super-Bayern'을 축하하는 팬들의 등장을 명명했습니다. 회장님은 연이어, '우리는 경기를 즐기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Pep은 20명의 개인선수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고, 사기를 높이고, 컨디션을 유지해 그들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게 한다'. 이건 위대한 감독의 기술이며, 우리는 위대한 감독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영광입니다'


Guardiola는 이런 칭찬에 겸손해 합니다. '클럽은 이러한 팀을 만들었습니다. 감독은 좋은 선수들을 데리고 있을 때 잘합니다. ' Bayern의 감독은 이렇게 말했고 브레멘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들에게 감사해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 감독으로써 있는 것이 영광이었습니다. 아우그스부르크 경기 이후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이런 경기에 대해서 저는 기쁩니다. 이번 시즌들어 처음으로 좋은 포지션 게임(?)을 가진 경기였습니다.'


'감독은 우리를 풀어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계속 더 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번 시즌들어 최다 점수차 승리를 만든 이후에 Boateng은 Guardiola와의 매일매일을 그렇게 표현합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집중했고, 집중력을 유지했습니다.' 라고 Boateng은 분석합니다. '이렇게 경기를 치루다보니, 이러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상대방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브레멘의 주장인 Fritz는 '클래스의 차이', Elia는 '이 팀이 나에게 세계 최고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러한 찬사에도 불구하고 Bayern은 짧게 쉴수 밖에 없습니다. 화요일에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완벽하게 승리하려고 합니다. 토요일에 Guardiola-Team은 가을 챔피언을 확정지으려고 한다. 그리고 나서는 클럽 월드컵이 기다린다. '우리는 모두 행복하며, 재밌습니다.'라고 리베리는 말합니다. 하지만 올해의 유럽선수는 압니다. '우리는 이대로 계속 해야합니다. ' 




경기 후 인터뷰 보려고 공홈갔는데, 기사 읽길래 올려봅니다. 

'Pep은 20명의 개인선수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고, 사기를 높이고, 컨디션을 유지해 그들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게 한다' 


이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팀이 하나로 뭉치고,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갖춰지면서 점점 무서운 팀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펩의 바르셀로나는 2년차 때 제일 강했었데, 1년차 때 이런 모습을 보인 우리 팀이 2년차때 어떻게 변할지 정말 기대됩니다. (아직 시즌 안 끝났는데, 벌써 다음 시즌을 ㅋㅋ)

정말 70년대의 전성기를 넘어서는 역대급 팀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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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펌 : 


http://www.fcbayern.telekom.de/de/news/news/2013/stimmen-reaktionen-bayern-braunschweig.php 



펩 과르디올라 : "우리는 도르트문트와 모스크바에서 왔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오늘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었습니다. 우리는 로테이션을 시도했고 나중에 만주키치를 투입했습니다.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로벤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며 많은 득점을 해줍니다. 하지만 우리는 Braunschweig 기회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분데스리가는 매우 어려운 리그입니다. "

아르옌 로벤: 모스크바에서 우리는 여행을 포함해, 힘든 게임을 치뤘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와서, 이런 좋은 잔디에서 경기를 치루면 그 자체가 그냥 재미가 있습니다.

BILD펌 : 

http://www.bild.de/bundesliga/1-liga/saison-2013-2014/spielbericht-fc-bayern-muenchen-gegen-eintr-braunschweig-am-14-Spieltag-31096420.bild.html


Neuer(3) - Rafinha(3) - Van Buyten(4) - Dante(3) - Alaba(3) - Javi Martinez(2) - Robben(1) - Thiago(3) - Kroos(3) - Muller(3) - Gotze(3)

교체 : 57분 Muller - Manzuk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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