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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0/12/28/22202655/bayern-munich-youngster-fcb-ii-amateurs-oliver-kahn-playing-time-jama-musiala-chris-richards-zirkzee

Oliver Kahn: COVID-19 is helping young players get more playing time at Bayern Munich

Bayern Munich’s board member Oliver Kahn acknowledged the role played by COVID-19 in integrating more FCB II players in the first team.

www.bavarianfootballworks.com


(번역/의역) Bayer은 종종 유망주들에게 충분한 출전시간을 주지 않는 것으로 공격받고는 한다. 그래서 최근에 Angelo Stiller의 케이스 처럼 재계약 제안을 거부하고 떠나는 케이스도 있다. 하지만 Hansi Flick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그는 종종, 어린 선수들을 투입하고, 심지어 스타팅 멤버로도 기용한다.

55살의 매니저 아래, 총 9명의 유망주가 1군 데뷔를 치뤘다. 바이언 보드진의 멤버인, Oliver Kahn은 Covid-19 펜데믹이 이런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일부분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Bild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Kahn은 왜 유망주들의 플레이 시간이 늘었는지 설명했다. “FC Bayern에서 유망주들이 본인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들이 지금껏 어느때보다도 많아졌다.” 치뤄야할 경기들이 늘어나며, 이것은 “잦은 로테이션으로 이어지고 있다.”

Kahn의 추가 설명이다. “우리는 5명의 교체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갑자기 Jamal Musiala, Chris Richards, Joshua Zirkzee, Bright Arrey-Mbi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Bayern의 CEO인 Rummenigge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추가적인 사이닝이 없을 것임을 컨펌했다. 다가오는 빡빡한 스케쥴에 더 많은 유망주들이 Bayern에서 데뷔를 치루는 것은 놀랄 일은 아닐 것이다.

(주) 유망주들 발굴해서 1군에서 활용하는 것은 좋은데...... 그래서 Musiala가 터지고 있는 것도 많은데... 반대로 생각하면 얼마나 뎊스가 얇으면 유망주들을 가져다 쓰는 건지 ㅠㅜ

개인적으로는 유망주는 유망주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언제든 코어가 될 월드클래스 선수들은 사오는 거라고 믿고 있다. 물론 보드진 어르신들이 흑자 경영에 집착하고 도가 터서 올해도 흑자가 난건 인정이지만(Thiago 안 팔았으면 적자 났을 거라는건 안비밀)그래도 불쌍한 갓동님 체면 좀 세워 줍시다.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사온 선수 4명 중에 그나마 사람 구실 하는 것이 Choupo-Moting 1명이고.. D.Costa는 Musiala보다도 후순위라는 슬픈 사실...

Alaba도 나가는게 99.9% 확실시 되는 마당에, 여름 이적시장에 빅사이닝을 위해서(Upamecano!!!!) 원기옥 모으는 거라고 믿을게요!!!!!

Mia San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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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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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Alaba의 행선지는?

Soccer 2020. 12.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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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imiasanmia_ger/status/1343832601497370624?s=21

FC Bayern News on Twitter

“Im Rennen um David Alaba ist Real Madrid in der Favoritenrolle. Doch auch weitere Topteams sind noch mit dabei, Paris St. Germain und v.a. Manchester City. Zu City-Trainer Pep Guardiola hatte Alaba schon zu dessen Bayern-Zeit eine gute Beziehung. [@FT_

twitter.com

 


(번역) 레알 마드리드는 Alaba 레이스에서 가장 선두에 있습니다. (3년 계약설도 돌던데...) 그외에 PSG, 맨체스터 시티 또한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Alaba는 Guardiola가 바이언이 있을 때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 보드진의 최후 통첩을 모른다고 언플할 때 부터 이런 결과가 나올 거라고 예상하기는 했다만, Alaba야~ 레알 가서 중미 할 수 있을 것 같니..? 이로써 Süle의 한 계단 더 성장과, Upamecano의 영입을 고대해야 겠구만..
근데 솔직히 말해서 연 20M€ 주고 쓰기에는... 할말하않


Mia San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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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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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yern.de/de/news/news/2014/stimmen-reaktionen-as-rom-champions-league-051114.php



4경기, 4승리. 바이언은 가빠르게 16강 진출을 결정지었습니다. 이에 따라 감독과 선수 모두, 2:0 승리 이후 만족스러워했습니다. "특히나, 후반전에 우리의 경기력을 매우 좋았습니다. 내 선수들을 칭찬합니다." 라고 Pep Guardiola는 이야기했습니다. 


Pep Guardiola : 로마는 매우 수비적이었지만, 우리는 경기를 잘했고,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특히나 후반전에 우리의 경기력은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매우, 매우 만족스러우며 내 선수들을 칭찬합니다. 우리는 4경기 이후에 16강진출을 확정지었고, 이것은 우리 클럽에 매우 중요합니다. 


Philipp Lahm : 우리는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며 상대가 어려울 것이라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수비적으로 경기를 치뤘고, 때로는 6백을 선보였습니다. 선제골을 통한 1:0 리드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우리가 4라운드만에 조1위를 확정지은 것은 당연히 최고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이제 겨울휴식기까지 나아가야 하며, 분데스리가에서 계속 점수를 따야 합니다. 


Franck Ribery : 오늘 이기는 것은 중요했습니다. 45분 동안 로마는 수비만 했고, 그래서 리드를 가져오는 것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번주는 아름다운 일주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이겨야합니다. 


Manuel Neuer :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우리가 골을 넣기까지는 시간의 문제였습니다. 로마는 매우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그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Mario Gotze :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걸 경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다시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매우 중요했습니다. 우리는 16강 진출을 확정짓고 싶어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뤘고, 그것은 우리의 큰 목표였습니다. 우리는 만족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토요일의 프랑크푸르트 전을 기대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Rudi Garcia(AS Roma 감독) : 우리는 우리의 특징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는 매우 강한 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뤘지만, 그들은 그렇게 많은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우리는 공격적으로 보다 용감하게 경기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찬스를 만들더라도, 우리는 다시 세계 최고의 키퍼를 상대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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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yern.de/de/news/news/2014/inside-051114-mehrere-wochen-pause-fuer-pizarro.php


경기막판에 Alaba가 교체되어 나올때 쩔뚝쩔뚝 거려서 우려를 나았는데요, 현재로써는 무릎 내측 인대 손상(Innenbandverletzung im Knie)으로 추정되어서, 몇주간의 휴식이 불가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정확한 번역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지적부탁드립니다.)


현지 시각으로 목요일이 정밀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네요. 


경기후 Guardiola의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David는 완벽한 축구선수입니다. 그는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어요. 그를 잃는 다는 것은 뛰어난 선수를 잃는 것과 같습니다. 그가 2~3달을 결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굉장히 아쉽습니다. 저는 그가 크리스마스 이후 복귀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의 유연성은 우리의 경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

안타깝네요 ㅠ 팀이 치룬 16경기 모두에 출전하다보니 몸에 무리가 간듯하네요. 오늘 경기도 엄청나게 뛰어다니던데..

미들 뎊스가 점점 얇아지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Schweinsteiger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점입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Rummenigge 구단주가 키커에 Schweinsteiger가 2014년 연내에 복귀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국가대표로 108경기를 소화한 Schweinsteiger는 현재 구단에서 자체 재활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빠르면 다음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음 국가대표 경기는 11월 10일 입니다. 연내에 복귀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만, 11월 중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도 없겠네요. 


부상자가 많다보니, 로테이션이 안되서, 현재 16경기(교체 포함)에 모두 출전한 선수들은 Neuer(1,440분), Lahm(1,386분), Alaba(1,386분), Bernat(1,262분) 네요. 


Bastian Schweinsteiger

[얼른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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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구의 데이터화(는 개뿔)에 관심이 많아 시작하게 된 노가다 작업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경기를 보다보면, 막상 시각적으로 잘 안 보이는것들이 데이터를 보면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원래는 DFB 1라운드부터 올리려고 했는데(귀차니즘) Liga 2라운드부터 올리게 되네요. 


* 사실 축구데이터를 전문적으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제가 관심있는 데이터 및 스탯 위주로 올립니다. 

  피드백 해주시면 반영 혹은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 Supercup의 경우에는, 제가 사용하는 어플인 "TLS Football"에 데이터가 올라오지 않아 누락되었습니다. 





◎ 기본 정보

구 분

득점

실점

승무패

Liga 2라운드

1

무 

시즌 평균

2.33

1.00 

0.67 

올시즌 3경기의 평균득점은 2.33골 대비 저조한 득점 / 꾸준히 1골씩 실점 중(Dortmund戰 미포함인게 다행) 승률은 67% 


◎ 패스 스탯(1)

구 분 

점유율

총패스

성공패스

패스성공율

키패스

키패스율

롱패스

롱패스율

성공롱패스율

 Liga 2라운드

 60.80%

637

539

84.62%

8

1.26%

90

14.13%

67.78%

시즌 평균

61.67%

633.67

542.67

85.64%

12.00

1.89%

76.33

12.05%

62.88%

시즌 평균보다 떨어지는 경기의 점유율은 역시나 어제 Schalke04戰이 잘 풀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방증해줍니다. 

특히나 키패스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롱패스비율이 높은 것을 봤을때,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수비→공격으로 Direct 패스가 많아서 인것으로 추측됩니다. 


◎ 패스 스탯(2)

구 분 

전진패스

전진패스율백패스백패스율슈팅슈팅당득점율유효슈팅유효슈팅당득점율패스당득점율

 Liga 2라운드

217

34.07%10416.33%1010.00%616.67%0.16%

시즌 평균

206.33

32.56%92.0014.52%16.3314.29%12.3318.92%0.37%

역시나 어제 Schalke04戰이 잘 풀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방증해줍니다. (2)

전진패스율이 높지만, Schalke04의 수비진을 넘지 못했다는 점, 슈팅갯수에서의 차이, 유효슈팅율에서의 차이로 느낄 수 있습니다. 패스당 득점율(워낙 패스를 많이하다보니, 얼마나 효율적으로 패스하는지를 보고 싶어서 뽑아봤습니다.)또한 시즌 평균의 반도 못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격이 굉장히 안풀린 경기였다 → 괴키리 + Rode의 삽질에 어제 가슴이 답답.


◎ 수비 스탯(1)

구 분 

태클

태클승태클성공율총경합경합승경합성공율총공중볼승공중볼승공중볼비율

 Liga 2라운드

20

1785.00%1296147.29%422150.00%

시즌 평균

22.00

18.0081.82%122.3363.3351.77%38.3320.0052.17%

수비에서의 모습 또한, 어제 경기의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태클수치는 무난하지만(어제 Alonos옹 오시자마자 폭풍같은 3태클승), 경합성공율에서 전체적으로 밀린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평상시 경기보다 많은 공중볼 다툼이 있었는데요, 후반전에 왼쪽에서 Alaba가 Kaan Ayhan에게 미친듯이 털리던 걸 생각하면 하악.

+) Dante님은 이제 확실히 3옵션으로 가셔야할듯..


◎ 수비 스탯(2)

구 분 

허용슈팅슈팅당
실점율
허용
유효슈팅
유효슈팅당
실점율
클리어헤딩클리어헤딩클리어율크로스차단파울

 Liga 2라운드

8

12.50%520.00%211571.43%215

시즌 평균

9.33

10.71%4.0025.00%19.3311.0056.90%1.0011.00

수비에서의 모습 또한, 어제 경기의 어려움을 보여줍니다.(2) 허용슈팅은 무난하지만, 클리어 및 헤딩클리어율이 높은 것은 그만큼 측면에서의 크로스를 많이 허용했다는 이야기 겠죠? 공격시에는 Boateng - Alonso - Badstuber의 3백이 형성되고, Lahm - Alaba 가 오버래팽을 나가지만, 순간적인 역습 상황에서 역시나 헐거워지는 모습을 보이는 진용이었습니다. 역시나 어제 왼쪽에서 Alaba의 털림.. 파울갯수 또한 어제 Schalke가 굉장히 거칠게 나오면서 우리도 상대적으로 많은 반칙을 범한 것 같습니다. 


* 별첨 : 포포투의 어제 경기 기여도

  : Gotze, Lewandowski 산책했네 했어(Shaqiri는 공은 많이 잡던데.. 공이 가면 혈압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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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atia의 이적이 마무리되면서, 올 여름에도 알차게 전력보강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리글을 하나 쓸까 했는데..오늘 아침에 뜬금없이 Alonso와의 링크가 아주 강력하게 뜨네요. Alonso 딜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르겠지만, 영입이 된다고 해도 좋은 행보이고, 영입이 안된다 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름이적 시장의 시작은 겨울이적시장 열리자마자 "Lewandowski의 Bayern행 선언"으로 시작이 되었지만, 저는 Michael Reschke의 기술 디렉터 선임을 그 시작으로 보고 싶습니다. 레버쿠젠에서 오랜 시간동안 팀매니저로 근무했던 Reschke는 "프로선수파트, 주니어팀, 스카우트 그리고 이적분야에서 보조"를 맡게 되면서, Sammer 단장와의 업무분담을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추진력과 협상력이 동반 상승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월드컵이 끝나고, Kroos를 놓쳐버리고, Mandzukic 조차 염가(!)로 넘겨버리는 움직임, 백업롤으로 놨을때 언해피가 뜰 가능성이 높은 Keylor Navas건까지 해서, 불신과 불만이 가득한 여름이 되겠구나 했지만, 좋은 유망주인 Bernat의 영입과 Reina의 백업롤 합류, Javi의 이탈 이후 보여주고 있는 신속한 움직임에  입가에 미소가 절로 그려지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올시즌의 IN & OUT을 5점만점기준으로 보겠습니다. 


<In> 
Rode free ★★☆
Lewandowski free ★★★★★
Reina 2.5M ★★☆
Bernat 11+1M ★★★
Benatia 24+5M ★★★★★
(Alonso 10M) 

Total 43.5M (or 53.5M)


<Out>
Kroos 30M ★★☆
Mandzukic 22M ★☆
Total 52M

Balance : +8.5M (or -1.5M) ★☆


● IN 분석

- Rode의 경우에는, 미들지역 뿐만 아니라, 유사시에는 오른쪽 풀백으로까지 활용이 가능한 준수한 로테이션 자원으로, 성장가능성도 유망하기에 별 2.5개 정도를 부여했습니다. 


- Lewandowski는 현재 트랜스퍼마켓 기준으로 50M의 시장가치를 가지고 있고, 월클의 공격수를 무려 'Free'로 영입했기 때문에 당연히 5점 만점을 줄 수밖에 없는 영입이죠. 물론 Lewandowski가 '성골유스'급 충성심을 보여준것에도 가산점이 붙었습니다. 


- Reina의 영입 또한  3rd 키퍼가 없는 상황에서 Starke를 3rd로 밀어내고, 2nd 키퍼로써는 부족함이 없는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FM으로 치면 본인이 '백업'으로써 계약을 맺은 거기에   만약의 소요사태도 일어나지 않겠죠. 월드컵 이후에 Neuer의 심각한 어깨 부상설이 돌았고, 슈퍼컵-1라운드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기에 컨디션 조절차 Reina도 가끔 필드에 섰으면 좋겠습니다. 


- Bernat의 영입도 완전 '뜬금'이었는데, 여러 군데에서 아주 알찬 영입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봐도, 야무진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때로는 Alaba의 백업으로, 때로는 3-4-1-2의 윙백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laba가 국대에서처럼 중미로 완전전향에 성공한다면 또 그 나름대로 왼쪽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Shaquiri의 성장이 도태된 모습이 보이는 상황에서, 이번 시즌까지 터지지 않는다면 추후에 Ribery 의 대체자로써 클까요? (우리에겐 Reus가)


- Benatia의 신속한 영입은, Javi Martinez의 아웃 및 Dante의 노쇠화(?)로 자칫 큰 위기에 처할 바이언을 구한 신의 한수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올시즌 3백-4백 변환운용에서 핵심을 담당하게 될 Javi의 아웃을 완벽하게 대체 해주면서, 향후 3년 정도는 월클급 센터백 2명을 1,2순위로 가지고 있게 되는 단기-장기적 이익을 모두 충족시키는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이미 월드컵 결승전을 치룸 정줄 Boateng 선생님이 굳건하게 존재하고, 라인을 내린다면 다시 쳘벽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큰 Dante도 있죠. 또한, 급격한 외모 변화를 겪은 Badstuber까지 있기에 올시즌 CB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30M이면 Benatia의 발한짝 가격이라는 드립에, Nastasic+25M을 거절했던 로마로써는 이적시장 막판에 정말 멘붕을 겪을 유출이라고 생각합니다.(그나마, 로마도 좋은 자원 2명+이적료를 남김으로써, 잘 대체해서 미안함이 가셨습니다.)


- 미지수이지만, Alonso의 영입이 확정된다면, 이것 또한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lonso가 이미 한국나이로 34살이지만 충분히 롱런할 수 있는 포지션의 선수이고, Half Back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소화해 내줄 선수입니다. Regista의 위치에서 Busquets와 Pirlo와 함께 범접할 레벨이 없을 선수이고, 리버풀(Alonso-Mascherano의 해체가 리버풀 몰락의 시발점) 페예그리니-무리뉴-안첼로티의 레알에서 언제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죠. 이적시장의 영입이라는 것이 우리 경쟁팀의 전력을 약화시키면서, 우리는 강화된다면 꿩먹고 알먹고이니, 챔스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될 레알 마드리드의 약화는 분명 우리에게도 +@겠죠. 축구 막눈이지만, 작년 라데시마를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Alonso - Di Maria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팀의 밸런스를 잡아주던 2명의 코어를 팔아버린 레알은 분명 강팀과의 경기에서 약점을 노출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Khedira의 1년 후 이적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서(1년 뒤에 프리로 바이언올듯한 강한 예감이..) 미들에서의 유출은 더욱 심해질 것이니 :) 지어지네요. (레알 걱정은 여기까지)


- IN 총평 : Sehr Gut! (제어 구트, - Very Good)


● OUT 분석


- Kroos의 이탈은 사실 충격적이었습니다. '성골유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냥유스'에서 이제는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Kroos의 이적에 대해서 길게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재계약 협상과정은 미뤄두고,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30M을 받았다는 것에는 박수를 아주 약하게 쳐주고 싶습니다. 물론 Kroos가 훨씬더 어리고 유망하지만, 맨유가 계약기간 1년 남은 반페르시를 24M파운드(30M 유로)에 샀던 거 만큼 비싸게 비용을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감성적으로는 별 0.5개의 움직임이었지만, 이성적으로는 그래도 2.5개 정도의 평타를 쳐주고 싶네요. 보드진의 안목이 Gotze > Kroos 였다는 생각이 들고, 그 안목이 맞았으면 합니다. (Gotze 중심으로 팀운영을 좀 ㅠ)


Mandzukic의 방출은 흠.. 가서 잘해라 박수쳐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시즌간 준수한 그 이상의 활약을 해줬지만, 바이언 공격수의 특징과 같이, 오랜 기간 살아남지 못했죠. 전방에서부터의 미칠듯한 압박과, 허슬플레이, 그리고 위급할 때 해결해주는 헤딩골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한 클래스 위인 Lewandowski가 왔고, 더 훌륭히 바이언의 공격진을 이끌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액적인 부분에서의 불만족 및 정통공격수가 1명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대한 불만으로, 별 1.5개 부여. 


- OUT 총평 : Nicht Schlecht Nicht Gut (니히트 슐레흐트, 니히트 구트 - Not bad, not good)


/media/images/homepage/fotogalerie-14-15/offizielles-fotoshooting/Fotoshoot_get_090814_5.jpg



● IN & OUT 총평 : +8.5M (or -1.5M)  이 결산 총액이고, 그래도 Depth 및 가려운 곳을 잘 긁어준 보드진의 전폭적인 움직임에 칭찬을 해주고 싶은 14/15 여름 이적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Javi의 이탈 이후 굿 무브! 그리고 보드진의 이런 전폭적인 지원에 Guardiola도 빅이어로 보답하지 않는다면, 다음 시즌에 감독자리가 상당히 위협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 더 빠질 거 같네요-_-; Guardiola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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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ianlucadimarzio.com/en/calciomercato/bayern-munich-set-the-price-tag-for-shaqiri-juventus-continue-pursuing-arsenals-podolski/


FBL-ITA-GER-BAYERN-MUNICH-BRESCIA-CALCIO


유벤투스는 Podolski의 딜에 대해서, 선수와는 합의점을 봤고, 아스날과의 접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Shaquiri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고, 2M에 1년 임대와 15~16M의 완전영입 조항으로 그를 데려오고 싶어 합니다. 바이언은 23M의 가격을 책정했고, 양측의 차이는 그렇게 커보이지 않는다.


http://gianlucadimarzio.com/roma/roma-slitta-lincontro-col-bayern-monaco-per-benatia-la-situaz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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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어 -> 구글번역기]


현재 Sabatini 스포츠 디렉터는 뮌헨으로 향하지 않았다. 뮌헨은 24M + 2M을 제안했고, 이에 Sabatini는 뮌헨행을 취소했다. 


[덧] 세리에매니아 'Jeremy Jerry Menez'에 따르면 


맨유가 Benatia에 30M을 오퍼했고, 로마는 40M을 역제의, 현재 맨유는 답이 없다고 하네요. 
로마가 노리던 Basa가 2~4주 부상을 당해서 올림피아코스의 마놀라스(?)로 선회, 11M에 원칙적 합의. 토튼햄은 Chiriches에 8M 측정했다고 합니다. 




점점 진흙탕이네요. 바이언도 여유가 없고, 이제는 Benatia의 땡깡에 기대를 해야하는데 

계약기간도 너무 오래 남았고, 선더랜드와도 무를 캔 맨유가 패닉바이를 시전할 모양이고(여담으로 Jones-Smalling-Blackett의 쓰리백은.. 진짜 웃음만..)

이적시장 막바지에 빅사이닝을 이룩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Shaquiri 또한 현재 바이언내의 미래가 밝지 않아보이는게, 월드컵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지 않았고, 슈퍼컵(폭망), 포칼 1라운드(그럭저럭)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과연 Guardiola가 계속 쓸지 미지수네요. Bernat에게는 확실하게 밀려버린 감이 있고(Green도 있고) 


만약 이탈리아 언론대로, 23M에 가격을 정했다면, 그 돈 보태서 Benatia 사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Ribery가 허리문제로 인해서 점점 하락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습자지 같은 측면뎊스가 걱정되고,  


올시즌의 핵심인 Javi의 십자인대 파열, 진짜 한순간에 모든 플랜을 망쳐버렸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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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atia 이적 초읽기?

Soccer 2014. 8. 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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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1.de/de/fussball/fussball_bundesliga/newspage_940570.html




이번주 일요일에 Mehdi Benatia의 이적이 마무리 될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여러매체들에 의하면 로마의 스포츠 디렉터 Sabatini는 뮌헨으로 이적협상을 위해 날라갔습니다. 


이 27살의 모로코인의 이적료는 27M-30M 사이가 될 것입니다. 

[중략]


로마는 이미 Benatia의 대체자로 Marko Basa를 생각하고 있다. 



이에 반해 세리에매니아 'Lazialita'님의 글에 의하면 Bayern은 24+2M을 제시했고, 이에 Sabatini는 불만족스러워 로마 연습장에 남아있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Transfermarkt: Bayern holt Benatia, Obraniak verlässt Werder. Mehdi Benatia von AS Rom (Quelle: imago\Insidefoto)


27M에 와라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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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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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의 진앙지는 알싸, 라디오 마르카에서 39M에 Boateng 영입이 근접하다고 말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이번주 목요일에 충격적인 이적발표가 있을거라고(바르셀로나 입장) 이어서, 이 루머는 급 신빙성을 가지게 되었고 꾸레코리아는 현재 폭발중이더라구요. 


Boateng 39M에 살바에 Hummels 산다느니, Marquinhos 산다느니, Luiz가 50M인데 Boateng을 39M에 산거면 감지덕지 Bayern 호구인증인 줄 알아야지..(분데스 보는건 기대도 안하고 월드컵 안봤니?) 아무튼 그들의 설레발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래서 바이언 보드진이 머리에 총맞지 않은 이상, 촉망받는 88년생 독일 국대 주전 CB를 팔리가 없는데(팔면 구단 접어야죠) 하며 어떻게 하면 이런 루머가 나는지 신기한 마음으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대략, Boateng의 에이전트가 Barcelona와 접촉을 했다.(Real Madrid도 뒤늦게 발담궜다.) 


[Sport1]

http://www.sport1.de/de/fussball/fussball_bundesliga/artikel_930995.html


루머가 꽤 컸던지, Pep도 바로 반박인터뷰를 했고, 


"Eigentlich sage ich zu Dingen die in der Zeitung stehen nichts" "Ich plane zu einhundert Prozent mit ihm"

"사실 저는 신문에 나오는 것들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저는 100% 그와 함께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Rummenige 조차 Bild와 인터뷰를 통해, '우습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Barcelona의 Sport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썼는데.. 

그렇다면, 친레알의 언론이 이런 소동을 야기한 이유는? 


사실) 


1) Boateng은 작년 12월에 자신의 계약을 2018년까지 연장했습니다.


2) 재정적으로, Boateng을 팔 이유가 없습니다. 

    Kroos(30M) + Manzukic(22M) - Bernat(10M) = 42M,

    Rode, Lewandowski, Badstuber 는 프리 


3) 42M의 자금여유(실질적으로 30M은 올해 빵꾸를 메운다고 보면, 12M)로 인해서 오히려 Angel Di Maria를 살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뻘소리 or 뻘소리라고 생각되어지는 루머), Angel이 오면 Ribery, Robben, Mueller, Goetze까지 경쟁속으로(?), 뻘소리...



[Transfermarkt]

http://bit.ly/1pzFqTx

 

Nur eine „Ente“? Auf Nachfrage der „Bild“ kommentierte Bayerns Vorstandsvorsitzender Karl-Heinz Rummeniggeeinen möglichen Boateng-Abgang kurz und deutlich: „Lächerlich!“


Ente?(독일어-오리, 스페인어-기업, 뭔뜻인지) Bild의 Boateng 루머에 대한 질문에 Rummenigge는 짧고, 분명하게 '우습다'라고 답했습니다. 



Jerome Boateng

(Transfermarkt 28M -> Barcelona 39M 우쭈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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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Toni Kroos에 관해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참 좋아했던 선수인데, 역시나 저는 Bayern을 떠나는 순간, 그 선수가 싫어지는 ㅎㅎ 어쩔수 없는 클럽팬인가 봅니다. 


http://http://www.sport1.de/de/fussball/fus_international/fussball_international_primera_division/artikel_923253.html

입단식 했다길래..관련기사를 조금 찾아봤는데 이제 남의 팀 식구라 그런지, 립서비스가 과하네요. 


"Real Madrid ist der größte Verein der Welt", sagte der Weltmeister wenig später auf Deutsch zu spanischen Journalisten und schob nach: "Noch eine Stufe über Bayern."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입니다." 라고 월드컵 우승자가 독일어로 스페인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리고 "바이언보다 한단계 위의 클럽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너무 민감한가요? 이런 립서비스도 싫네요 저는. 자기 친정(?)을 한 단계 깍아버리다니.. 꼭 첨언을 해야했나. 


"Es ist für mich ein großes Ziel, mit Real Madrid Titel zu gewinnen. Ich bin noch lange nicht satt was Titel angeht"

"저의 큰 목표는 레알 마드리드와 타이틀을 따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타이틀들에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그냥 남아서 타이틀 더 따는건 어렵나? 하는 생각이 퍼뜩 들더라구요 거참 



http://www.dailymotion.com/video/x21nmdo_kroos-vorgestellt-wollte-nur-zu-real_sport

인터뷰 원 동영상입니다. 인터뷰 전문을 따서 올리고 싶은데, 사무실이라 집중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시간되면, 따서 올리겠습니다. 

듣다보면,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욕구를 충족시켜줬다고 나옵니다. 아마, 주급을 12M에 맞춰준걸 말하는거겠죠. 



http://sportbild.bild.de/fussball/international/international/8000-fans-feiern-kroos-in-madrid-36861546.sport.html

Bild의 보다 자세한 기사입니다. 


„Es war immer ein großes Ziel von mir, hier Fußball zu spielen.”

역시나 거슬리는 문구는 "여기서 축구를 하는 것은 언제나, 저의 큰 목표였습니다."


계속 기사를 찾아볼 수록 저의 기분은 우울의 구렁텅이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처럼, Bayern이 싫다고 떠나간 애들은 좋은 기억만 남기고 잊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에게 Lahm과 Schweinsteiger를 바랬지만, 아쉽네요. 무척 아쉽습니다. 


전 앞으로 Bayern을 사랑하는 남자 Thomas에게 온 애정을!

바이에른에 미래를 맡기는 람과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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