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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isMPj0DAV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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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171.29 (-37.09pt, -1.16%), 개인 +28,040억원 순매수, 외국인 -26,926억원 & 기관 -1,655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40.78 (-13.31pt, -1.26%), 개인 +2,839억원, 외국인 +988억원 순매수, 기관 -1,165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04pt (콘탱고 : 현물 - 선물 < 0) *일반적으로 미래에 대해 투자한 선물 > 현물

 - 약속의 2시, 14:30부터 반발매수세가 들어왔지만, 다른 때보다 적게 올라옴 -> 그 와중에 크래프톤 +7%로 마감

 - 수급을 보면, 외국인의 경우, 코스피 기준 삼성전자 2.3조원 순매도 -> 예전에는 골고루 팔았다면, 이번 1~2주에는 살때나 팔때나 삼성전자/하이닉스 집중 -> 코리아 자체를 때린다기보다는, 반도체에 대한 변동성을 즐기는 것이 아닌가? -> 롱숏 포지션 둘다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변동성을 즐기는 걸 수도... -> 1~2달 전까지만 해도 장중에 6~7천억원, 선물 1조원이면 많이 팔았다였는데, 요즘은 그 규모가 엄청나게 커짐 

 - 8/13 장의 포인트로 '하이닉스(000660)' 집중 -> 하이닉스 반등이 오늘 나와야, 소부장/IT전방으로 온기가 퍼지겠다고 생각했음 -> 8/12(어제) 모건스탠리가 매도 보고서를 발표 -> 외국계 증권사 수급을 확인해본 결과 09:02 모건스탠리 34만주 매도, 이후 오후에 모건스탠리가 매수주문을 쏟아내면서, 결과적으로 +64만주로 순매수로 끝남 -> 종가 기준 101,500원(+1,000원, +1%)으로 8거래일 연속 음봉은 막음, 기술적으로 보면 다음주 화요일(8/17) 장에 양봉으로 시작을 해야, 하락 추세를 바꿀 수 있을 것

 # 공매도 포지션 잡은 헷지펀드 클라이언트에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매도 리포트를 내준다는 말을 참... 얼토당토.. 않는...

 주) 보고서를 찾아보니까, 'Global Semiconductor - Winter Is Coming'라는 제목의 산업보고서이며, 반도체 전반에 대한 분석 보고서로 'We prefer NAND/NOR over DRAM and we bave downgraded Hynix to UW. We also downgrade Micron, Nanya Tech and Winbon to EW.' 라는 말처럼, 단순하게 하이닉스에 대한 단독 매도 리포트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DRAM 제조업체들에 대해서 뷰를 바꾼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최소한 고정패널이면 원문을 읽어보고, 코멘트를 했으면 좋겠다...보고서 원문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Morgan Stanely 보고서 발췌

 - 파운드리 DB하이텍(000990)의 경우, 오전에 매각기사가 나오면서 상승했다가, 바로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공시로 회사측의 부인이 나오면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마감 -> 최근 들어, 추측성 기사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곧바로 기업들의 부인 공시가 나오는 경우가 많음 -> 이러한 상황에서 피해가 발생을 하고 있고, 오랜기간 동안 만연했던 "공시를 통해서 뉴스를 접하면, 늦었다"라는 생각에 추측성 기사에 개인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황, 최근 몇주 장이 재미가 없었고, 강세장에서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도 오르기 있기 때문에 관심을 안가졌지만, 하락장인 요즘 손실을 만회하거나, 이득을 보기 위해서 쉽게 이런 정보들에 손이 나간다 => 추측성이 아니라, 공시를 보고 정확한 투자를 합시다! (⭐️⭐️⭐️⭐️⭐️)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Q4xGdlB

 

[단독] 반도체 파운드리업체 DB하이텍 매물로

DB그룹 지분 17% 매각 대상 LX·현대차 인수후보 거론 "파운드리 호황에 DB하이텍 매각 적기" 지분가치 8천억 추산 차량 반도체 생산가능해 눈길 시장선 삼성전자·LG도 거론 DB그룹이 반도체 파운드

n.news.naver.com

 # 관련 공시 링크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813800072 

 

DB하이텍/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2021.08.13

 

dart.fss.or.kr

 주) 공시가 되기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부당이득을 취하는 경우, 관련된 징계가 굉장히 강한 편입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174조(미공개정보 이용행위의 금지)에서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된 내부자의 유가증권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제발, 이런식의 투자에 유의했으면 좋겠다. 

 # 관련링크 : http://naver.me/GEAm0pev

 

미공개정보 이용행위의 금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174조(미공개정보 이용행위의 금지)에서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된 내부자의 유가증권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미공개정보 이

m.terms.naver.com

 - 아침장의 경우에는 2차전지 소재업체들 혼자 싸우고 있는 느낌이었다면, 오후에는 2차전지 셀업체들도 상승 -> 특히나, 삼성SDI(006400)은 장중에 52주 신고가를 825,000원 달성함 -> 일부 소재업체들은 조정을 받음 (나노신소재)

 - 선물은 올라가려고 하는데, 삼성전자는 요지부동 -> 예전 같으면,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하락 후에 올라오면서 지수를 견인해줬는데, 지금의 삼성전자는 하락 후 횡보, 또다시 하락의 패턴을 반복하는 중 -> 대형IPO주들로 수급이 몰리면서 힘을 못 받는 것이 아닌가라고 분석 (거래대금 같은 경우에는 20조원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돈이 마른 것은 아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주에 기대를 해보면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생각 (박현상 차장님)

ㅁ 어려웠던 13일의 금요일 장 속에서도 신고가를 기록한 기업들 (거래소 기준) f. 2차전지

 - 삼성SDI 위에서 언급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 장중 52주 신고가 987,000원 기록, 종가 기준 983,000원 (+11,000원, +1.13%)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dI6CKm6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제치고 시총 4위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3일 장 초반 카카오를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4위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1만3000원(1.34%) 오른 98만5000원에, 카카오

n.news.naver.com

 - F&F(383220) 의류 관련주로 52주 신고가 달성, 종가기준 660,000원 (+5,000원, +0.76%) -> MLB모자등 의류업 

 - 한솔케미칼(014680) 원래는 반도체공정에 쓰이는 과산화수소 첨가제 소재기업인데, 2차전지 실리콘음극재 개발을 하면서 '모멘텀'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 종가기준 297,000원 (+7,000원, +2.41%) 마감했으나, 장중 304,500원으로 신고가 경신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yeSX7o2

 

[넘버스] 한솔케미칼이 성장과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들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

n.news.naver.com

  + 테이팩스(055490) 장중 78,300원으로 52주 신고가 경신, 종가기준 77,300원(+4,900원, +6.77%) : 한솔케미칼이 '16년도에 지분인수한 기업으로(지분율 45.56%) 공업용 절연테이프 제조 기업(반도체, 2차전지 등)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L36oMvK 

 

'테이프 한우물' 테이팩스…1년 새 180% 뛴 비결은

‘업황, 실적, 밸류에이션 모두 좋다.’ 최근 1년간 180% 급등한 테이프회사 테이팩스에 대한 증권사 평가다. 코로나19로 택배용 테이프가 많이 팔린 데다 2차전지, 친환경 특수까지 삼박자를 갖춰

n.news.naver.com

- 신세계 I&C(035510) 장중 신고가 터치, 종가 기준 222,500원(+7,000원, +3.25%) : 원래는 신세계 그룹내 SI담당했으나, 신사업으로 2차전지 충전소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리포트가 나오면서 안 좋은 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임

 # 관련리포트 : 케이프투자증권 최진성 연구원 

케이프투자증권_신세계 I&amp;C_20210813.pdf
2.11MB

- 박현상 차장님 개인생각으로 "2차전지"테마와 관련된 종목들이 최근 계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2차전지 테마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들며, 이러한 종목들을 공부해보고, 어떤 모멘텀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될 것 -> 음극재, 2차전지 충전소 등의 모멘텀들이 언제 매출에 반영이 되는지를 파악해보는 것 또한 3일의 연휴를 의미있게 보내는 법이 될 것(⭐️⭐️⭐️⭐️)

ㅁ 반기 실적시즌 마무리 (8/17 공시 마감 기한) 

 - 주도주 혹은 시장에서 잘 알고 있는 주식은 실적이 잘 나오면, 강하게 상승하는 반면, 비주도주 혹은 시장에서 크게 관심이 없는 종목은 그 이후에 하락반전하는 경우가 많음

 - 소위 한국의 '선반영'이라는..... -> 시장의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가 아닌 이상 모멘텀, 재료 소멸일 수도 있고.. -> 내가 한달 이상 보유한 종목의 경우에는 실적발표를 보고 판매해야하지 않을까? 하지만, 항상 보고 팔면 늦었다! -> '단타'치라는 건가? 그런것은 아니고, 최근에 장마감(15:30) 후 실적발표하는 기업들이 시간외로 5%이상 깨지는 종목들이 너무 많다..

 - 11월 3분기 실적발표때에는 대응을 잘해보자

 - 박현상 차장님의 개인적 경험상, 실적발표 시즌이 마무리될때까지는 좋았던 적이 없고 마감 이후에 시장이 다시 상승했다 -> 새로운 분기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 ! -> 이 시즌에,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이 가장 좋음 

 - 박세익 전무님의 첨언 : 공시기한을 앞두고, 장마감 이후에 발표하는 기업들의 속내 -> 실적이 안좋아서.. 회피하고 싶은 마음, 금요일 이후에 발표하면 3일간의 쿨링기간이 있음...

 # 공시마감 기한은 분기 종료후 +45일이내 

ㅁ SK하이닉스에 대한 박세익 전무님의 이야기 (이 부분 좋음⭐️⭐️)

 - 고점 150,500원이었는데, -33%를 기록하고 있는 오늘 

 - 실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야하는데, 가장 최근의 슈퍼사이클 해는 '18년으로 영업이익 20조원 -> 그 해의 주가는 ? -20% 기록 그리고 '19년도에 영업이익은 2.7조원으로 -87%로 감소, 주가는? +55% 기록 -> 주가, 실적과 경기의 상관관계는 미묘함, 단순하게 경기만을 보고 투자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주가는 경제의 선행지표이다, 주가의 속성을 알자!

 - 반도체기업은 정확하게 싸이클 기업인데, 주가가 싸이클에 맞춰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주가의 속성을 알아야함

 - 모건스탠리의 예측대로, D램싸이클이 둔화되어도 괜찮음 ->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15, '18년 그리고 현재 '21년 기준으로 단 3번밖에 없음 -> 설사 둔화되어도 괜찮다

 - 항상 진입장벽을 봐야하는데 -> 수출동향보면 반도체가 제일 좋고, 고정거래가도 괜찮은 상황에서 진입장벽이 낮아서 갑자기 많은 공급자들이 새로 생기면 예측불허의 상황이 펼쳐지는데, 과점화되어있는 시장은 #1~3가 가격조절을 한다 -> 요즘 "치킨게임"이라는 이야기가 안나오는 이유 중 하나

 - 2차 반도체 치킨게임이 펼쳐졌던 '11년도에 하이닉스가 SKT에게 인수되고, 일본의 엘피다는 파산하고, D램 시장은 빅3로 평정이 되는 과정에서는 출혈경쟁이 어머무시했는데, 최근에는 그런 뉴스가 안나오지 않냐? -> 그 당시처럼, 업황이 가라앉는다고 극단적으로 이익이 박살나면서, 파산에 대한 우려가 자본시장에 없을 것

 # 관련 링크 : https://news.skhynix.co.kr/1546

 

반도체 치킨게임의 추억, 최후의 승자는?

2017.09.05│by 윤종성 최근 반도체업계가 ‘슈퍼사이클(초호황)’로 호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죽느냐! 사느냐!’를 두고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른 바

news.skhynix.co.kr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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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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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TKQhBxV3c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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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메리츠 위크 : (화) 김선우 파트장 - 반도체, (수) 김준성 연구위원 - 자동차, (목) 노우호 수석연구원 - 정유업, (금) 주민우 수석연구원 - 2차전지 

ㅁ 반도체, 5월은 물음표, 6월은 느낌표 

 - 삼성전자/하이닉스의 주가가 박스권, 흐르는 모습을 보여서 4월에 질문을 많이 받았으나, 5월 들어서 질문이 많이 줄음 -> 비중을 줄일 사람은 이미 많이 줄인 것으로 해석도 가능 

 - 4,5월의 주가가 재미없었던 이유? D램 메모리 가격(현물가)와 동해하는 주가 흐름, DRAMeXchange.com에서 3차례 걸쳐서 현물가를 발표하는데, 그래프를 보면 8기가바이트 D램의 가격 변곡선마다, 하이닉스/마이크론의 주가가 크게 반응함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3월까지는 현물가격이 급등하다가, 3월 이후부터 일부 조정을 받는 모습이 주가에도 그대로 반영되는 것 

 - 전체 시장에서 PC 시장은 15%, 그 중 현물은 5% 비중도 안되서, 전체시장으로 보면 1%정도의 비중이라 예측가시성은 굉장히 떨어지는데 주가 선도력은 강함 -> 6월에 반등할 것으로 전망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현물가의 가격을 보면, '20년에 가격이 하락했으나, 연한 파란색의 고정가는 올랐지만, 주가에는 영향력이 미미 -> 현물가가 낮기 때문에, 고정가를 끌고 내려갈 것이다. 

 - 하지만 '20년말부터 현물가가 상승하면서, 고정가는 움직이지 않았지만 주가에 영향을 미친 이유는 -> 현물가가 낮은 고정가를 끌고 올라 갈 것이라는 강한 믿음에 기반 

 - 문제는, 3월부터 현물가 프리미엄이 너무 높아지면서, 현물가 vs 고정가의 차이가 너무 벌어져서, 일종의 아비트라지(Arbitrage) 기회가 생기면서 대만을 중심으로 한 현물시장에서 '투매'가 나오기 시작 -> 현물가를 끌어내리는 것, 지금의 가격 프리미엄은 너무 강하기 때문에 Sustainable 하지 않다라는 믿음이 생김 

 - 6월이 재밌어질 것이라고 말한 이유는 : 고정거래 가격의 거래 방식이 과거에는 LTA(Long Term Agreement, 3개월 이상, 길게는 12개월) 방식이었으나, 급격한 업황의 상승과 하락을 거치면서 가격의 조건/물량의 조건이 모두 퇴색되면서 계약이 3개월로 짧아지기 시작함  -> 3분기의 고정거래 가격에 관심이 몰리는 이유 : 공급>수요인 시장상황, 9월부터는 서구권의 새학기 시점과 맞물려 추가 수요도 생길 것 -> 6월에 가격정책이 나올 것이고, 파트너사들을 만나면서 협상전개 -> 이때를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기다리고 있음 

 - 몇가지 노이즈 : 1) 모바일쪽에서 오더컷(주문축소)에 대한 소문(CMOS이미지 센서 쪽으로)이 대만에서 흘러나옴(중화권 스마트폰 업체), 비메모리와 메모리의 차이가 있다는 점 유념 -> 비메모리는 주문이 들어와야 만듬, 메모리는 주문이 없어도 24시간 만들고 있음 -> 주문에 대한 튜닝정도로 오더컷이 나오는 것으로 파악, +3분기에는 모바일 D램이 제일 좋을 것 -> 스마트폰/테블릿에 많이 들어가는 모바일 D램의 가격상승이 2분기에 좀 덜했고, 수요가 3분기에 겹칠 것으로 전망이 되기 때문에 두자릿수 이상의 가격상승을 전망 중, 2) 서버(클라우드) 업체들의 재고현황 : 수요자/공급자 모두 재고현황은 비밀이고, 정확한 수치를 밝힐 수 없는 에로점이 있음 -> 그래서 주당 소요량/생산량 등의 지표를 활용하는데, 숫자의 마사지가 가능하다. 제조사들은 판매량을 늘려서 주수가 적다, 서버/모바일 업체는 소요량을 줄여서 주수가 많다라고 함 -> 서버업체들 중 재고가 많다고 하는 업체는 '아마존'으로 파악되는데, 아마존은 서버업체들 중에서 가장 뚜렷한 계절성을 가짐 : 연말의 아마존프라임(쇼핑시즌) 등을 대비해서, 재고를 상반기에 쌓고, 하반기에 소진하는 패턴 존재, 그래서 하반기로 갈 수록 소진량이 늘어날 것 + 지난 12월에 나와서 말했던 부분인데, 서버업체들은 공급자의 재고현황보다는 서버시장내 경쟁자의 움직임에 더 예민하게 반응 -> 제조사들의 경우, 현재 재고수준은 굉장히 타이트한 2주미만으로, 투자증설을 이야기했다가 주가에 일부 악영향을 미침 -> 시장상황자체가 예상보다 강한 가격상승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 

 - 설비투자 이야기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투자 정책은 확연하게 나뉠 것으로 전망 

 1) 삼성전자 - 투자를 늘리지만, 투자는 파운드리(비메모리) 쪽에 집중 될 것, 경쟁사인 TSMC의 3년간 100조원 투자 계획에 따라서 가만히 있으면 M/S를 계속 까먹으니까 + 미국투자를 늘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대부분의 고객(팹리스)업체들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고객사들의 근처에서 제품을 만들어주고 싶음 + 트럼프/바이든 정책의 강한 리쇼어링 정책 -> 메리츠증권은 다년간의 투자 계획이 도출될 것이라 판단하는데, 비메모리 투자는 수요의 증가가 보다 명확하고, 주문베이스 사업으로 설비투자 증가로 공급이 늘어난다고 해서 가격이 급락하지 않음, 그래서 비메모리 투자>메모리 투자 일것이고 30조원 중반을 예상함 (방송일 5/11 기준) 

 + 상속세납부의 이슈가 있기 때문 : 삼성전자의 배당공식 : 잉여현금 흐름의 50%를 배당(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하기 때문에, 설비투자를 너무 많이 늘려버리면 배당재원이 줄어버려서 상속세 납부 이슈가 발생할 수 있음 

# 삼성전자도 결코 적은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다, 연단위 기준으로 보면 투자금액이 지속 우상향 추세

# 관련기사 링크(5/14) : http://naver.me/5NdbkBwa 

 

'시스템반도체 1위' 목표 삼성, 글로벌 경쟁사 투자계획과 비교해보니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대격변 속에서 삼성전자가 ‘2030년 시스템 반도체 1위’와 ‘메모리 반도체 초격차’ 달성을 위해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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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어의 법칙(반도체는 2년마다 2배의 능력으로 개선된다)의 한계를 맞이하면서, 단위 생산 증가를 위한 설비투자 금액은 계속 커져야하는 상황이라, 투자가 확대되어야하는 것은 당연 (관련기사 링크 :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319 )

 

[한장TECH] 무어의 법칙 종말… 집적도 아닌 데이터 믹스 주목 - 테크월드뉴스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편집자주: 한장TECH는 테크월드 기자들이 주요 뉴스를 한 장의 슬라이드로 제작하여 제공하는 테크월드만의 차별화된 독자 콘텐츠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

www.epnc.co.kr

 2) SK하이닉스 

 - 금번 실적발표에 이목이 많이 쏠림, 순수 반도체(메모리) 업체의 실적은 어떨것인가? 공시를 보고 깜짝 놀란 것은 '투자 이야기', 일반적으로 업사이클이 시작되서 가격이 오르고 있을때는 '투자'를 하일라이트 하지 않는데(공급<수요여서 가격이 오르는데, 굳이 공급을 늘리는 투자이야기를 왜?) -> 하이닉스는 수요 증가가 확실해보이고, 장비 공급 또한 리드타임이 길어져서, '22년도 설비투자를 위한 장비구입을 조기에 합니다라는 전략적/공격적인 설비투자의 모습을 보임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하이닉스의 투자 히스토리를 보면 '18, '19년까지도 공격적으로 설비투자를 진행하면서, 공급과잉을 만들었고 '19년도의 이익은 3조원으로 전년대비 1/7토막 나버림 

 - '20년도 10조원 투자(2.5조원/분기)에서 '21년도 1분기에는 4.1조원을 투자했는데 TMI해버리면서 시장에서 우려가 커진 상황

SK하이닉스 '21.1분기 IR발표자료 중

 - 2등 업체의 설비투자 증가는 2가지 악영향을 가짐, 2가지가 실현되면 다시 반도체 다운사이클로 진입함 : 1) M/S 2등업체(25~30%)가 투자를 늘려서 공급을 늘리면, 죄수의 딜레마에서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다른 기업들도 공급/투자를 늘리는 것이 정상인데 -> 가장 중요한 플레이어는 삼성전자(M/S 50%)인데, 다행이도 메모리에 할당할 자원의 부족으로 별다르게 메모리쪽 투자를 늘린다는 이야기가 없었음 ->  다 같이 공급을 늘리는 최악의 경우는 아님, 2) 반도체 물량 증가의 2가지 축 -> (1) 웨이퍼 케파를 증가시키는 것, 100개 만들던 공장을 120개 케파로 늘리는 것, (2) 미세공정화 -> 18나노 대신, 16나노 등, +@인 축은 (3) 미세공정 효율화 : 효율성 개선, 생산속도를 더 빠르게 만드는 것 -> 삼성전자는 (3)에 집중하고 있음 -> 미세공정화/효율화는 물량의 증가와 원가절감 중에서 '원가절감'에 힘을 주는 것

 - 결론) 삼성전자/하이닉스 모두 물량에 집중하는 것이 아님 -> 1차 파동에 대한 우려를 덜해도 된다. 

 - 남은 것은 구매자의 2차 파동 -> 공급이 늘어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구매시점을 늦추는 것, 하지만 서버업체들간의 경쟁 때문에 2차 파동에 대한 우려 또한 덜어도 된다., # 아마존의 연초 서버는 10주 후반이었는데, 쭈욱 내려와서 10주 초반까지 내려온 것 

 - 3분기의 고정거래 가격을 정하고, 오더를 정하는 6월초가 되면 반도체 업종에 대한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으로 전망

ㅁ 삼성전자의 주가전망은? 

 - 분기영업이익과 주가의 연동성이 가장 강한 기업, '21.1분기 영업이익 9.3조원에 대한 약간의 실망감(10조원대 초반을 기대함)으로 반응이 밋밋 

 - 2분기는 10조원대 초반으로 올라갈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에, 주가도 이를 추종할 것이다. 

 - 하나의 변수는, 삼성전자는 매 2분기에 애플로부터 가동률 보상금을 수령했는데, 이에 대한 약간의 물음표가 있음 (작년 관련기사 링크 :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95)

 

삼성의 2분기 깜짝 실적, 애플의 1.1조 보상금 덕분?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김상혁 기자]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에 1조원이 넘는 보상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2분기 깜짝 실적은 이에 힘입은 것으로 추측된다.13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

www.opinionnews.co.kr

 -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선점 전략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어서, '23년에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의 폴더블폰에 앞서서 네트워크 효과를 누리려고 하는 상황, 애플은 삼성전자 말고도 LG디스플레이, BOE등의 대체풀 탐색 등 이슈가 많음 -> 이러한 종합적인 상황에서 협상이 늦어질 수도 있음 

 - 만약 애플의 보상금이 2분기에 반영되면, 전망보다 더 높은 이익이 발생할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3분기에 정산이 되면 3분기 D램 가격증가와 물량증가의 동시효과로 '이익개선이 훨씬 클 것'이다. -> 주가는 2분기 후입, 3분기 초입이 굉장히 좋아질 것이다. 

 - 삼성이 노트시리즈를 하반기에 내지 않고, 폴드3 & 플립3를 3분기에 내면서 전년의 부진을 만회화고 하이엔드 판매량을 늘릴 것이고 작년의 180만대 판매가 최소 3배는 늘을 것이라고 전망

 - 김선우 파트장의 목표주가는 : 하반기 D램 가격인상에 대한 확신이 굉장히 강한 상황이어서, 보다 높은 가격을 세팅할 것!

ㅁ 하이닉스의 주가전망은? 

삼프로tv 방송 중 발췌

 - 과거에는 D램 사이클이 예측하기 쉬웠음 -> '16년이전까지는 0%에서 업사이클이 오면 40%까지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가, 40%가 되면 누군가는 욕심을 늘려서 투자를 늘리고 공급을 늘림 -> 다운사이클 진입 -> 다시 업사이클이 오면 40%까지 쭈욱

 - '16년 이후에는 시장이 3개사의 독과점시장으로 재편되고 엄청난 수요가 오면서, 말도안되는 수익률을 봄 -> 삼성전자는 74% 달성 

 - 김선우 파트장은 빅사이클/슈퍼사이클이라는 말을 안하는 이유는, 고점을 뚫고 너무 올라버리면, 새드엔딩이 온다 -> 하이닉스의 21조원의 영업이익이 3조원으로 곤두박질 -> 고통받았던 수요자가, 다운사이클시점에서 보복/복수 

 - 이번 같은 경우에는, '16~'19년도의 경험을 바탕삼아서, 가격상승이 급격하게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고, 하이닉스의 설비투자 자체도 '원가절감'에 집중이 되고, 삼성전자의 맞대응 투자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 조금 더 긴 업사이클이 오지 않을까 생각함 -> 멀티플 자체도 레벨업이 되지 않을까? 

 

주) 김선우 파트장님은... 믿고 듣는 명강의... 추천 꾸욱👍

 - '20.12월 방송글 : https://martinomin.tistory.com/113

 

(요약) 삼프로TV 2021년 반도체시장 짧고 굵게 예측해본다 f.메리츠증권 김선우 연구위원

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bCpkIUhmbow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martinomin.tistory.com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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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bCpkIUhmbow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20년 삼성전자의 약진 : 주가 등락을 좌우하는 것은 분기실적
- 우리의 기대는 ‘21년 2분기 기준으로 분기실적 좋을 것(메모리는 항상 기대 이상)
- 특히 우선주의 경우, 주주환원정책의 강화 과정에서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 -> 향후 주주환원정책은 상상이상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 것이다.
- 이익의 비중이 큰 것은 스마트폰인데, 사용주기 증가/코로나 여파를 직접적으로 받음 -> 물론 ‘21년은 기저효과를 볼 것이다.
- 스마트폰 : 1) 기존의 MP3, 전자사전, 네비게이션 등을 전부 흡수하며, 소비가전 1,300조원 시장의 1/3을 차지 (이익률은 60% 이상) -> ‘21년 반등 전망, 2) 폴더블 시장이 PC 270조원 시장까지 잠식 전망 -> 물론 테블릿 PC 나올때도 나왔던 전망이지만, 사용성이 안 따라줘서 그대로 이뤄지지는 않음, 이미 스마트폰의 성능은 PC를 따라옴 (애플은 ARM기반 CPU 설계중), 다만 화면의 크기가 PC대체를 할 정도로 커질 것 (최소 10인치 필요), 아마 ‘21년에는 10인치 폴더블 제품이 노트 형태로 나올 것이다. (프로토 타입 4-5 종 중 3개 정도 출시 전망) -> 무게를 얼마나 경량화 할 것인가? -> 삼성전자의 베스트 시나리오는 팬층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애플이 i-flex(가칭)으로 하이엔드 폴더블을 내주면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삼성전자가 Fast-follower 전략으로 따라가는 것

-> 폴더블 시장이 곧 개화할 것 -> 연쇄작용으로 서버업체들이 D램 수요를 뺏길 것 -> 가격반등 후 5~6개월 후 D램 가격 폭등 예정

- 중국 시장 : 테스트 배드인 중국시장의 부진도 막바지이며, ‘21년 초는 기저효과 덕도 볼 것이다.
-> 메모리 관련 : 서버업체들에서 가격인상 시도 중, 또 다른 수요의 축인 스마트폰 수요가 올라가면, 메모리 가격 ⏫
-> 중국 스마트폰 시장과 삼성전자는 큰 연관성은 없음 (완만한 상승)
->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20년 YOY 7~8% 역성장, ‘21년은 다시 8% 재성장 전망(보수적으로, 기저효과 정도), Strategic Alliance 같은 전문업체는 10% 이상 성장 전망

ㅁ D램 업황
- 주가의 경우, D램 호황을 5~6개월 선행, ‘21.3-4월 전망으로, 주가는 ‘20.12~’21.1월 사이에 슈팅할 것(과거 base)
- ‘21년이 생각보다 안 좋네? 라는 생각을 해볼 필요도 있다. 왜냐 기저효과일 수도 있고, 이러한 면에서 공급자의 생각을 읽는 것이 중요 -> 과연 설비투자를 얼마나 할 것인가?, 수요는 즉각이지만, 공급은 시간이 걸림 (설비 증산, Fab 추가 등 -> 그 사이에 공급부족률 심화로, D램 슈퍼호황은 항상 예측 불가능하게 슈팅하는 이유)
- 지난 8년간 단 한번도 D램 이익을 한번도 시장 컨센서스가 일치한 적이 없음 (그만큼 어려움, 잘 맞춰봐야 25% Gap)

-> ‘21년 하이닉스 OP 시장 컨센서스는 8조 중반(현재 메리츠 공식 전망도 아직 그대로), 확실한 것은 지난 과거를 볼때 내년도 OP 전망은 8조 중반이 아닐 것

(지금부터 중요)
-> 서버 수요의 가격 비탄력적, 믿을 건 모바일 수요 회복
‘17-18년 호황기 때 삼성전자의 OPM은 74%(추정), 가격이 160% 이상 가격인상이 되어서...
(why?) 서버업체들, 신규수요자들(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D램의 가격급변동 특성을 이해를 못하고, 오를수록 D램을 더 구입함 + 비트코인 채굴수요(어차피 비트코인 가격은 계속 오르니까)
-> 현재 비트코인 채굴 원가는 2만불 정도, 12/30 기준 현재가는 2.8만불로, D램 수요를 또 자극할 수도 있다.

- ‘21년도에 모바일은 적어도 8%은 성장할 것이다. 1) 모바일 수요는 B2C로 시장이 passive, 2) 서버 수요는 active 수요, 일부 업체들의 과점 상황이고 하락 상황에서 담합해서 하이닉스 영업이익률이 박살 -> 하지만 상승 상황에서는 경쟁적으로 간다, 올해까지는 이 서버수요는 전체 40%인 모바일 수요가 죽 쓰고 있으므로 집단행동이 유리, 하지만 ‘21년에 모바일 수요 상승 + 자율주행 등의 이유로 배신자가 나올 것이고 ‘18년도와 같은 경쟁으로 D램 가격 급등 전망 (🔥🔥)

- 공급측면 : 삼성전자를 주목 (가장 원가경쟁력이 좋다) -> 현재로써 삼성전자의 전략, (공식) 우리는 수익성을 봄, M/S는 신경 안씀 (비공식) 사실 M/S도 신경씀 -> 삼성전자가 M/S를 신경쓰면 D램 곤두박질

-> ‘20년의 경우, 삼성전자가 M/S를 많이 잃었지만, ‘21년도의 경우 <가격상승을 부채질 하는 수준으로, 합리적인 투자만을 하겠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줄 것>

-> 메모리 투자는 획기적으로 낮을 것, 비메모리는 엄청난 투자 전망

-> 이건희 회장 타계로 상속 이슈(삼성전자 4.2% 지분-> 오너3세들에게 상속될 전망), 상속세 납부(4/30 기한)를 위해 현금배당 위주로 정말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가져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 현재 삼성전자의 배당정책은 FCF 기반으로, ROE 개선을 목표로 하면서, FCF 극대화 목표로 할것 (영업현금흐름 - 투자현금흐름 = FCF)

(결국) 메모리 쪽 투자를 줄일 것이다 (⭐️⭐️⭐️)


(주) 최근 조선biz의 기사 : http://naver.me/xivErcHh

[단독] 삼성전자, 새해 D램 투자 줄인다

D램 업황 안 좋았던 올해보다도 적은 월 30K 증설 전망 월 40K 투자에 이미지센서 라인 전환에 따른 자연감소분(10K) 영향 주주환원 정책 발표 앞두고 안정적 수익낼 수 있는 'D램 공급조절 카드' 내

n.news.naver.com


-> KB증권 황고운 애널리스트도 12/28 비슷한 전망으로 리포트 발간

내용 어렵지만, 이번 편은 꼭 한번 보는 것을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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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Yia9qSqyr_A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있는 , 유의 부탁드립니다. 

#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애플이 완성차를 진입할 것인가? 

기존의 Car play 제공을  확대할 것인가? Advanced Car Play

중요한 것은, 자율주행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줄  있는가?, 데이터를 얼마나 빨리 처리해줄  있는가?

애플의 2가지 변화

1) 모뎀사업을 직접 시작 (’19 인텔 모뎀사업부 인수)

2) 인텔에서 벗어나, CPU ARM기반으로 직접한다  M1

<모뎀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과거의 인텔 방식은 복잡

현재의 ARM기반은 간단하게, 명령문수를 최대한 줄여서 

’24 이후에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5G 연결된, 인프라의 구축시점이 ’24년이후이다. <생태계 구성>

테슬라의 미래에, 자동차자체의 Full-Self Driving 등을 구독베이스로 판매할  있고, 이러한 점에서 애플도 저렴하게운영체제, 반도체, 컨텐츠 구독베이스로  저렴하게 접근 가능

흥미로운 사실 하나) ’20.10 애플의 최대 ODM업체인 팍스콘과 대만의 율롱기업의 합작 위탁생산 기업의 합작  전기차를 제작하는 합작기업 (소니-마그나 케이스) 

직접생산보다, 브랜드파워와 컨텐츠로 위탁생산베이스로 오히려  비용이 적게  수도 있음

테슬라는 전기차 회사가 아닙니다  애플의 진입으로 일반투자자들에게도 주의 환기

LG전자 - 마그나 합작 (51:49)

전기차의 성공 요인은 배터리   그나마 기술력이 있는 곳은 테슬라, 도요타

<배터리샐> 2차전지

전기차(배터리) 수요가 ’25년까지 폭발적으로 늘텐데, 그때까지  생산케파가 받혀주고, 배터리의 가격이 합리적으로떨어질 것인가? 과연  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이익이  것인가? 

전기차 - 주행보조는 같이   밖에 없다. 

기존의 완성차 업체들도 무조건 진입할  밖에 없다. 

  1. 화웨이의 자율주행차 시장 진출 발표 뿐만 아니라, 그외에도 여러 발표가 있었지만, 아무런 관심을 끌지 못했음.
  2. 폭스바겐도 혁신적인 디젤모델을 발표했는데,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함.

화웨이는 현재 모뎀을 구할 방법이 없음, 반도체 설계를 해도 파운드리를 구할  없고, 미국시장에 진출   없다. 화웨이의 생태계는 깨짐 -> 모뎀 없고, 반도체 설계를 해줘도 만들어줄 곳이 없고, Telecloud, MEC 연결해줄 솔루션을 만들수가 없음

화웨이의 생태계 구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

배터리 필요한 만큼, 전장제품, 데이터를 빨리 처리해줄 반도체 등이 필요함

파운드리 - TSMC, 삼성전자의 수혜

팹리스 - 결국 애플, 퀄컴, 인텔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전기자동차를  완성차 업체가 해야하냐, 아니면 테크 업체가   있냐의 경계는 점점 모호해질 것이고, 결국에는 브랜드파워가 좌우할 것이다결국 배터리의 가격에 따라 플랫폼이 나뉘어질텐데, 현재 테슬라의 25,000$짜리 모듈의 배터리는 인산철 여기에서 이제 애플카의 보급형, 프리미엄형으로 카테고리가 나뉘어짐

자동차에 들어가는 옵션으로 수익창출 자율주행, 주행보조의 레벨 정도의 옵션

LG전자도 차량용 반도체 설계에 욕심을 내야함

 

# 반도체 부문의 경우, 아직까지 공부가 부족해 개략적인 받아쓰기 수준이며, 정보의 정확성이 극히 떨어질  있습니다. 

반도체 이슈) 

마이크로소프트 - ARM기반으로 설계하겠다. (인텔의 고민), X86기반

  과거에는 복잡한 명령문, 연산을 처리할  있는 CPU 선호, D램많이 붙여서 병렬 처리

  클라우드 서버  슈퍼컴퓨팅의 구조는, 간단한 연산, 단순한 명령문을 여러개를 붙여서 ARM기반 CPU 여러개 붙이자. 과거) CPU 100개를 붙일거, 현재) CPU10,000개를 붙이면 전기료도 덜먹고, 연산속도도 오히려 빠름(회로가단순)

 

윈텔의 CPU 동맹

클라우드 업체들에서 그럼 ARM기반으로 갈수 밖에 없음

인텔이 TSMC 기술력을 따라가서, 공정경쟁력을 줄여서, 전력소모를 줄이는것이 불확실

마이크르소프트의 생각)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쓰는, 서버용 CPU 솔루션을 ARM기반으로 준비하는게 이득

퀄컴 투자자들의 걱정)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에 들어가는 CPU?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뎀기술이 없기때문에, 모뎀기술과 AP 원칩으로 만들어야하는데, 특허/기술의 난관 -> 그래서 당장 퀄컴 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제한적

인텔 ’21년까지도 10나노, ’22년의 7나노는 TSMC 맡길 전망이 크다

인텔 메모리부분 매각, 화웨이+하이실리콘의 아웃

인텔이 하이닉스에 70억달러를 달라고  정도로 급하다 

’21년에 EUV 도입못한다고 선언, 기술력 부족

’22년까지 EUV 도입해야하는데, TSMC 뺏긴다, 그럼 기존의 생산라인이 안돌아갈거고, 인텔은 구조조정을 해야한다. 만약 ’23년까지 TSMC  따라가면 인텔제국의 붕괴....메모리에 투자를 못한다. 그래서 하이닉스에 매각 -> 70억달러의 투자가 현재 결코 많은 액수가 아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TSMC 캐파가 모잘라서 받은거 + 압도적 기술력(?), 하이엔드 반도체를 만들  있는 곳은 2군데, TSMC, 삼성전자 일뿐이고, 수율의 차이(영업이익률이 보여줌) 정도만 있을뿐

ASLM EUV  풀리는 상황에서, ’21년도에 인도해야말 물량을 인텔이  가져감, 그럼 누군가 물량을 가져갔을텐데, 시장에서는 이걸 TSMC 받았을 것이다. 근데,  케파를 TSMC 맘대로    없다. 

TSMC 그럼 신규고객을 유치할 여력은 없고,  차이가 없다면,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써도  무리는 없다. 

NVIDIA 삼성이랑 계속 간다, 그대신 퀄컴이 좋을 것이다.  삼성전자로 케파가 

’22년부터 EUV 얼마나 가져갈  있느냐의 싸움이다.  케파 shortage 당분간 갈수 밖에 없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2단계

’20년에 반도체 자급률 목표가 40%, ’25년에 70% 였는데, ’20년에 18% 전망, ’21년에  떨어질 예정

거의 몰락직전...화웨이, SMIC, HSMC.. 중국 공산당이 직접 나설  밖에 없음

 

삼성전자/하이닉스의 전망

반도체 슈퍼사이클, 내년에 D램이?, 내년 상반기까지 삼전/하이닉스가 D램투자를 보수적으로 볼수도 있음. -> 아직까지가격이 그렇게 올라오지 않았음 '21 2,3,4분기에 수급이 역전되면서, D 가격이 올라갈 것이다. 

화웨이 유저들 설문결과 선호하는 대체 디바이스   1) 애플, 2) 샤오미 

삼성전자 CIS 1 고객, 삼성전자 IM 2 고객은 샤오미

화웨이는 ’21 3월되면 제품을  만든다   삼성전자 A라인, 샤오미가 수혜

하이닉스가 최근에 좋았던 이유, D 대만의 마이크론 펩이 문제, PC/서버 D램을 주효

하이닉스 재고가 낮음 그래서 삼성전자는 모바일  주력인데도, PC/서버 재고까지  파는중

현재 Industry 재고레벨이 10~12 정도로 굉장히 낮다. 

'20 4분기 실적이 둘다 좋을 것이다. 

upside 하이닉스 13.8만원 정도, 15만원까지?

주목해야할 점은 : 176 3D 낸드 (하이닉스 기준 4D 낸드)   대한 자신감이 올라올수록 벨류에이션이 달라질 것이다. 어차피 D램은 2등이었고, 낸드쪽에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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