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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링크 : https://fcbayern.com/IzMER


한국시간으로 1/4 02:00에 분데스리가 14라운드 FC Bayern München : FSV Mainz 05의 경기가 치뤄집니다. 공홈의 5가지 팩트체크를 살펴봅시다.

0. FCB와 Mainz의 29번째 대결

1. 5년 연속으로 새해의 첫 경기를 이기고 있는 Bayern vs 지난 5년간 단 1번만 승리한 Mainz

2. 최근 16경기의 상대전적은 14승 1무 1패, 가장 최근의 경기결과는 6:0으로 Bayern의 승리, 홈경기 기준 최근 3경기, 3승(골득실 16:1) -> 이 기록은 모든 분데스리가 팀들 중에 최고(Schalke 04 3승, 16:1 - 니네는 빠지는데가 없냐ㅠㅠ)



3. 분데스리가 지난 7경기 기준 Bayern은 항상 선제실점을 허용해 1:0으로 뒤쳐졌으나(이게 무슨 똥같은 기록이냐), 7경기에서 결국 승점 15점을 얻어냄

4. 최근 분데스리가에서 Bayern의 5득점은 FIFA 올해의 선수 “Lewandowski”의 몫이었음. (20/21 17골 득점 중, 이것도 별로 좋은 기록이 아닌거 같은데...)

주)
Leverkusen전 결승득점 포함 2골 (2:1)
Wolfsburg전 결승득점 포함 2골(2:1)
Union전 동점골 1골 (1:1)

5. 분데스리가 최고 공격진 vs 밑에서 두번째 수비진
Bayern은 분데스리가 13경기에서 39골을 득점하며 경기당 평균 3골을 득점하며, 분데스리가에서 최고 공격력을 보유. 그에 반해 Mainz는 이미 26골을 실점하며, 리가에서 두번째로 약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중(1위는 역시 Schalke 04, 36골 실점, 어제부로 39골)


덧) [Bild] 예상 라인업
Neuer - Süle, Boateng, Alaba, Davies - Kimmich, Goretzka - Gnabry, Müller, Sane - Lewandowski

Kimmich 벌써?!?!?! 풀핏?!?!!? 오늘도 Süle, Boateng, Alaba의 변형 3백이겠네.. (관련해서 다음에 한번 글쓰는걸로...)



Mia San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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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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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Bayern 관련 이적루머를 찾아보다가 한국인 선수 관련 이적 루머가 많이 보여, 덤으로 적어봅니다. 



1. 지동원 - 22 - 2.5M - Sunderland


현재 확실한 루머가 나오고 있는 구단은 3군데, 냄새만 모락모락 나오는 곳은 2군데 입니다. TM의 확률상으로 따졌을때 Dortmund > M'gladbach > Frankfurt 순.


Dortmund : 44%의 확률로 상승 추세입니다. Lewandowski도 이적하겠다, 구체적인 움직이 있을 것 같네요. 현재 TM 기준으로는 Matthias Ginter (43%), Kevin Volland(36%), Kagawa(30%), Mitrovic (29%)로 모든 링크 중에서도 가장 높은 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M'gladbach : 28%의 확률은 좀 의외인데요, 한번도 링크가 나지 않았던 곳이라... 뭐라고 정확히 말하기가 어려운 링크네요. 


Frankfurt : 16%의 확률로 3개 클럽 중에서 가장 낮은 확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도 글쎼요? 


그외 쩌리 클럽은 : Freiburg / Stuttgart 네요. 아직까지는 ?%의 확률인데 작년 Augsburg에서의 활약에 대해 인식이 좋아서인지, 그래도 오퍼가 조금 들어올 것 같네요. Sunderland에서는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이적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번 경기에 선발로 나오고 포옛 감독도 인터뷰를 하던데, 개인적으로 이적시장이 열려서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Showing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Augsburg와는 링크가 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2. 구자철 - 24 - 4M - Wolfsburg


올시즌에 총 12경기에 나와서, 아직까지 공격 포인트는 없습니다. Augsburg에서 금의환향해 초반에 아주 많은 기회를 받았음에도, CM/BTB의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부상과 함께 다시 벤치에 앉게된 구자철입니다. 제주시절 떄의 수비력을 잃어버리고 이제 AMC/SS의 위치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현재 Wolfsburg의 스쿼드에서는 그런 역할을 수행할 수가 없죠. 결국 구자철은 월드컵을 위해 이적을 택하는 모양이네요. 


링크는 4군데 정도네요. 


Augsburg : 49%의 확률로 큰 이변이 없는 한, 좋은 활약을 보였던 곳으로 돌아갈 듯 싶네요. Augsburg의 규모상, 4M정도면 꽤 큰 투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Mainz : 32%의 확률로 마찬가지로 단장/감독이 1년전부터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왔던 곳인데, 구자철이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되네요. 


Freiburg : 18%로 의외의 링크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러다 지동원과 Freiburg에서 재회?


그외에 M'gladbach도 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3. 한국영 - 23 - 0.75M - Shona Blimare (J2리그)


한국영 선수, 지난 10/15일에 홍명보호에 처음 승선한 DMF자원이라는거 말고는 제가 아는게 없네요. 그때 기묵직님을 잘 보좌했던 기억이 나는 것 같네요. 올해 국대로 5경기 나왔네요. 기사를 좀 검색해보니, 쇼난 벨마레가 J2리그에 강등되면서 가시와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나오네요. 아직 오피셜 기사는 없네요. 


관련기사 :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292578.htm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33926


두번째 기사에서, 월드컵 이후에 유럽 진출하겠다고 나오는데, 뭐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정확한 정보가 없으므로 패스~


뭐 어쩄든 현재 TM 상에서는 


Freiburg : 22% / FC St. Pauli : 12% / Augsburg : 0% 로 링크 뜨네요. 





이상입니다 :) 


출처 : http://www.transfermarkt.de/de/deutschland/geruechte/land_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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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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