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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삼성전자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

 - 종합 전기전자 회사로써, 모든걸 잘해야한다 -> 메모리반도체, 파운드리, 펩리스 설계, 스마트폰, TV, 디스플레이 잘해야하고..  자원의 배분을 효과적으로 해야한다. (배당금 14조, 연구개발비 21조, 마케팅비용 매출액의 8% 수준, 설비투자 약 40조 -> 순현금 100조원의 유용한 활용 필요) -> 경쟁사들은 한개 종목에만 집중 투자 : TSMC(파운드리), 애플(스마트폰) 등

 - 이 중 '스마트폰'이 가장 큰 고민일 것? vs 애플 아이폰의 경쟁 구도 : 갤럭시S, 갤럭시 폴더블 -> 10~20대 소비층의 아이폰 선호 (전세계적으로 아이폰의 저가모델 출시 이후 출하량 성장, '21년도 2배 성장 전망) 

 - 이런 상황에서 '자체 생태계'도 없고, 하드웨어로 승부해야하는 삼성전자의 타개책은? 폴더블폰의 출하량이 기대했던 500만대의 출하량에 못미치는 300만대 기록 -> 이정도 혁신으로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없다. 

 - 경쟁상황에서 다행인 점은, LG전자의 사업철수, 화웨이의 미국제재로 시간을 조금 벌었다는 점, 여전한 골칫거리 애플의 건재함, 중국내수를 기반으로 한 중국제조사들의 도전 -> 타개책은 결국 하드웨어를 통한 초격차 전략

ㅁ 단기 주가 전망

 - 단기) 1분기 실적이, 4분기 대비 개선되어야할텐데, 4분기 대비 부진한 8조원 초중반에 머물고 있는 컨센서스(노근창 센터장은 소수의견 : 증익), 1) 오스틴 공장의 미가동, 2) 갤럭시S21의 부진  -> SK하이닉스, LG전자는 호실적 전망대비 너무 보수적 접근인 듯

 - 노근창 센터장 의견 : 1) SK하이닉스의 낸드메모리 이익이 좋을때, 삼성전자는 항상 2배 정도를 기록함, 2) 오스틴 공장은 시스템 반도체 위주의 공장이고, 1분기의 조업 중지의 영향은 2분기 판매량에 영향을 끼칠것 + 시스템 반도체의 이익 기여도 자체가 높지 않음, 3) LG전자의 가전판매가 역대급 실적을 예고하는데, 왜 삼성전자에게만 보수적인가, 4) 디스플레이 마찬가지, 5) 2분기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 -> 원래 2분기때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의 재고조정 시기

 - 오스틴 공장 : 텍사스 강추위에 1달 가량 생산 중지 -> 오스틴 공장은 전체 파운드리리 케파의 12% 비중 -> 첨단 공정 14나노, 28나노 생산 (EUV는 아님, 선단공정은 평택 EUV가 주력) -> 2분기 스마트폰의 재고조정시기로 영향 제한적일 것

 ㅁ 반도체주 주가에 대한 느낌

 - 1월 중반에는 일부 과열, 현재는 유동성장세 -> 실적장세로 넘어가는 시기인데, 주가 조정을 많이 받은 상황

 - 서버 D램이 빅싸이클의 주인공(당시 2분기에 +15% 기록) -> '21년 2분기에는 +20% 전망, PC D램은 +10%, 낸드플래시 +5% 내외가 전망될 정도로 반도체의 빅싸이클이 다가오고 있음 

  -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세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투자를 최소 2.5배 늘려야 함 : TSMC 월간 케파 110만장, 삼성전자 월간 케파 44만장 -> EUV장비의 공급제한, 10만장의 케파를 늘리는데 20조원 투자해야할 수도 -> TSMC와의 격차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최소 100조원을 투자해야함 ->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 필요

 - SK하이닉스는 인텔에 70억불을 지급해야함 -> 메모리에 대한 투자를 줄이거나, 회사채 발행해야 함, 마이크론은 투자 안하기로 유명

  => 결국 반도체 빅싸이클이 도래하는 시점에, 공급사들이 공급을 늘리기 쉽지 않을 전망 (반도체 제조사들의 이러한 상황 때문에 반도체 장비주들의 실적은 체크해봐야함 -> 투자에 신중)

 - 수요매개체 : 자율주행차량은 장기, 단기적으로는 서버/스마트폰 등 제품교체 싸이클이 짧은 두 제품(최대 3~4년) : 전체 D램 수요의 75%를 차지, 이외에도 메타버스로 촉발된 VR, AR, 포스트코로나 시기를 맞이한 게이밍노트북 등의 판매 증가 

 - 지금 시점에 반도체주가는 조정도 받았고,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은 좋아질 것

ㅁ 주요 Q&A

 - 이렇게 좋은데, 기관과 외국인은 왜 계속 판매하는지? 1) 기관의 실적에 대한 우려, 2) 국민연금의 비중 조정 

 - TSMC/삼성전자의 주가 부진 사유? 반도체 공급부족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사실 동일본지진 사태를 보더라도, 프리미엄 제품들은 문제가 없고, 결국 중저가 제품을 생산하는 바잉파워가 약한 기업들이 피해를 볼 것 -> 현재의 조정 이후에는, 제 자리를 찾아갈 것

 - 마이크론 : 마이크론의 경우, 미국에서 메모리 반도체 미생산, 싱가포르 낸드, 대만/일본에서 D램, (아이다호 20K 라인은 미미하니 제외) -> 미국의 반도체 굴기는 시스템 반도체 중심이지, 메모리 반도체는 아님 

 - DDR5 -> 생산 테스트, 하반기부터는 판매될 것으로 전망 (너무 전문적인 내용들이라.. 상세 내용은 잘 못 알아듣겠음) DDR5는 DDR4보다 기판이 15% 정도 큼 -> 서버쪽은 내년 쪽부터 도입 예정 (스마트폰은 이미 기도입, 애플은 '23년에 탑재하지 않을까 전망, 그래픽은 이미 DDR6) -> 서버 D램 수요의 35%, PC D램은 15% 정도 -> 서버쪽 움직임이 중요

 - 12~1월의 주가는 오바, 지금은 약간 저평가인데, 사실 주가는 10% 정도 안팎에서 움직이는 중 -> 반도체 주가의 Valuation은 어떻게 하는가? -> 1월에는 반도체 D램의 고정거래가격이 전망이 안되서, 최고가 9.5만원 대비 조심스러웠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전체적으로 가격 인상이 진행되는 중이고, 시장 컨센서스가 지나치게 보수적인게 아니라고 생각되어짐

 - 1분기부터 공격적으로 추정하는 것은 위험한 것 -> 1분기의 증익, 2분기 메모리반도체의 가격 인상(낸드 인상은 예상 못한 일) 등을 봤을 때는 컨센서스는 계속 높아지지 않을까? (아직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50조원으로 전망하는 곳은 없다)

 - 하이닉스의 '18년 영업이익 21조원 났는데, PER 2.8배 / ROE 38% 였는데, '19년 실적을 보면 2.7조원으로 1/10으로 토막나면서 맞는 수치가 되었다! -> 가격싸이클이 큰 메모리 반도체의 기업들은 주가전망을 추정하는게 쉽지는 않음 -> 하지만, 주가는 '18.4분기부터 조정받기 시작 (선반영) -> 결국, 지금 1분기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고평가되었다는 점을 현재 시점에서 고민할 필요는 없다. 

 - '17년처럼, 올해 반도체 싸이클이 왔는데, 내년~내후년에 이익이 또 급감하면 미리 팔아야하는건가?, 근데 메타버스, 게이밍이든 수요가 다양하게 올라오면, 수요가 점진적으로 올라올 것으로 전만되고, 삼성전자/하이닉스 모두 메모리에만 투자할 여력이 없어서, 공급이 드라마틱하게 늘지는 않을 것 (투자 후 2년 정도 뒤에 생산케파가 늘어남) -> 싸이클이 전번보다는 조금 길게 가지 않을까? 

 -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계속적으로 새로운 수요가 발생되고 있음 -> 예로, '17년도에는 그래픽카드로 가상화폐를 채굴하면서, 수요 급성장 -> 이러한 변수들이 가격상승의 엑셀러레이트를 해준다 -> 하지만, 공급투자확대는 쉽지 않다! (이 말 여러번 나오네..⭐️⭐️⭐️⭐️⭐️)

 

 

주) 약간 어렵긴 했지만, 반도체 산업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들었던 방송 중에서는 메리츠 증권의 김선우 연구원과는 스타일은 다르지만, 가장 깊이 있던 내용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삼성전자는 지금도 포트폴리오에서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비중을 조금씩 늘려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방송이었습니다. 시점상으로, 방송 이후 10일 정도가 지났는데, KB증권을 필두로, 기존 컨센서스 대비 상승한 전망들이 발표되고 있네요. 잠정실적이 4월초에 막바로 나올텐데,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14sMLBU

 

삼성전자, 1Q 깜짝 실적 전망…불확실성 곧 완화-KB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KB증권은 23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미국 오스틴 공장의 가동중단 악재 등에도 불구하고 1분기부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오스틴

n.news.naver.com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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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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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bCpkIUhmbow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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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20년 삼성전자의 약진 : 주가 등락을 좌우하는 것은 분기실적
- 우리의 기대는 ‘21년 2분기 기준으로 분기실적 좋을 것(메모리는 항상 기대 이상)
- 특히 우선주의 경우, 주주환원정책의 강화 과정에서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 -> 향후 주주환원정책은 상상이상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 것이다.
- 이익의 비중이 큰 것은 스마트폰인데, 사용주기 증가/코로나 여파를 직접적으로 받음 -> 물론 ‘21년은 기저효과를 볼 것이다.
- 스마트폰 : 1) 기존의 MP3, 전자사전, 네비게이션 등을 전부 흡수하며, 소비가전 1,300조원 시장의 1/3을 차지 (이익률은 60% 이상) -> ‘21년 반등 전망, 2) 폴더블 시장이 PC 270조원 시장까지 잠식 전망 -> 물론 테블릿 PC 나올때도 나왔던 전망이지만, 사용성이 안 따라줘서 그대로 이뤄지지는 않음, 이미 스마트폰의 성능은 PC를 따라옴 (애플은 ARM기반 CPU 설계중), 다만 화면의 크기가 PC대체를 할 정도로 커질 것 (최소 10인치 필요), 아마 ‘21년에는 10인치 폴더블 제품이 노트 형태로 나올 것이다. (프로토 타입 4-5 종 중 3개 정도 출시 전망) -> 무게를 얼마나 경량화 할 것인가? -> 삼성전자의 베스트 시나리오는 팬층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애플이 i-flex(가칭)으로 하이엔드 폴더블을 내주면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삼성전자가 Fast-follower 전략으로 따라가는 것

-> 폴더블 시장이 곧 개화할 것 -> 연쇄작용으로 서버업체들이 D램 수요를 뺏길 것 -> 가격반등 후 5~6개월 후 D램 가격 폭등 예정

- 중국 시장 : 테스트 배드인 중국시장의 부진도 막바지이며, ‘21년 초는 기저효과 덕도 볼 것이다.
-> 메모리 관련 : 서버업체들에서 가격인상 시도 중, 또 다른 수요의 축인 스마트폰 수요가 올라가면, 메모리 가격 ⏫
-> 중국 스마트폰 시장과 삼성전자는 큰 연관성은 없음 (완만한 상승)
->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20년 YOY 7~8% 역성장, ‘21년은 다시 8% 재성장 전망(보수적으로, 기저효과 정도), Strategic Alliance 같은 전문업체는 10% 이상 성장 전망

ㅁ D램 업황
- 주가의 경우, D램 호황을 5~6개월 선행, ‘21.3-4월 전망으로, 주가는 ‘20.12~’21.1월 사이에 슈팅할 것(과거 base)
- ‘21년이 생각보다 안 좋네? 라는 생각을 해볼 필요도 있다. 왜냐 기저효과일 수도 있고, 이러한 면에서 공급자의 생각을 읽는 것이 중요 -> 과연 설비투자를 얼마나 할 것인가?, 수요는 즉각이지만, 공급은 시간이 걸림 (설비 증산, Fab 추가 등 -> 그 사이에 공급부족률 심화로, D램 슈퍼호황은 항상 예측 불가능하게 슈팅하는 이유)
- 지난 8년간 단 한번도 D램 이익을 한번도 시장 컨센서스가 일치한 적이 없음 (그만큼 어려움, 잘 맞춰봐야 25% Gap)

-> ‘21년 하이닉스 OP 시장 컨센서스는 8조 중반(현재 메리츠 공식 전망도 아직 그대로), 확실한 것은 지난 과거를 볼때 내년도 OP 전망은 8조 중반이 아닐 것

(지금부터 중요)
-> 서버 수요의 가격 비탄력적, 믿을 건 모바일 수요 회복
‘17-18년 호황기 때 삼성전자의 OPM은 74%(추정), 가격이 160% 이상 가격인상이 되어서...
(why?) 서버업체들, 신규수요자들(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D램의 가격급변동 특성을 이해를 못하고, 오를수록 D램을 더 구입함 + 비트코인 채굴수요(어차피 비트코인 가격은 계속 오르니까)
-> 현재 비트코인 채굴 원가는 2만불 정도, 12/30 기준 현재가는 2.8만불로, D램 수요를 또 자극할 수도 있다.

- ‘21년도에 모바일은 적어도 8%은 성장할 것이다. 1) 모바일 수요는 B2C로 시장이 passive, 2) 서버 수요는 active 수요, 일부 업체들의 과점 상황이고 하락 상황에서 담합해서 하이닉스 영업이익률이 박살 -> 하지만 상승 상황에서는 경쟁적으로 간다, 올해까지는 이 서버수요는 전체 40%인 모바일 수요가 죽 쓰고 있으므로 집단행동이 유리, 하지만 ‘21년에 모바일 수요 상승 + 자율주행 등의 이유로 배신자가 나올 것이고 ‘18년도와 같은 경쟁으로 D램 가격 급등 전망 (🔥🔥)

- 공급측면 : 삼성전자를 주목 (가장 원가경쟁력이 좋다) -> 현재로써 삼성전자의 전략, (공식) 우리는 수익성을 봄, M/S는 신경 안씀 (비공식) 사실 M/S도 신경씀 -> 삼성전자가 M/S를 신경쓰면 D램 곤두박질

-> ‘20년의 경우, 삼성전자가 M/S를 많이 잃었지만, ‘21년도의 경우 <가격상승을 부채질 하는 수준으로, 합리적인 투자만을 하겠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줄 것>

-> 메모리 투자는 획기적으로 낮을 것, 비메모리는 엄청난 투자 전망

-> 이건희 회장 타계로 상속 이슈(삼성전자 4.2% 지분-> 오너3세들에게 상속될 전망), 상속세 납부(4/30 기한)를 위해 현금배당 위주로 정말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가져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 현재 삼성전자의 배당정책은 FCF 기반으로, ROE 개선을 목표로 하면서, FCF 극대화 목표로 할것 (영업현금흐름 - 투자현금흐름 = FCF)

(결국) 메모리 쪽 투자를 줄일 것이다 (⭐️⭐️⭐️)


(주) 최근 조선biz의 기사 : http://naver.me/xivErcHh

[단독] 삼성전자, 새해 D램 투자 줄인다

D램 업황 안 좋았던 올해보다도 적은 월 30K 증설 전망 월 40K 투자에 이미지센서 라인 전환에 따른 자연감소분(10K) 영향 주주환원 정책 발표 앞두고 안정적 수익낼 수 있는 'D램 공급조절 카드' 내

n.news.naver.com


-> KB증권 황고운 애널리스트도 12/28 비슷한 전망으로 리포트 발간

내용 어렵지만, 이번 편은 꼭 한번 보는 것을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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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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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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