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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종가 기준 최고치 경신(이전 3,249.30) # 장 중 3,264pt 도달
- 코스피 3,252.12(+12.04pt, +0.37%) :외국인 -1,833억 순매도 / 개인 +613억, 기관 +1,216억 순매수
- 코스닥 985.86(-1.72pt, -0.17%) : 외국인 -985억 순매도 / 개인 +1,118억, 기관 +31억원 순매수
- 베이시스 +0.39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 개인투자자들의 체감 지수가 좋지 않을 수도 있음 1) 6/10(목)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이 지난주에 현(+9,184억)/선물(1.3조원) 매수 -> 외국인들이 선물을 사면서, 프로그램 매수를 했다는 이야기는 코스피200 대형주 위주로 골고루 구입했다는 이야기 -> 전반적으로 지수만 끌어올리는 시장, 2) 증권사 직원들도 어렵다고 느끼는 장 : 성장주(반도체, IT, 2차전지, 바이오 등) -> 가치주 -> 경기민감주(조선, 철강, 화학 등) -> 컨택트주/소외주(여행주, 면세, 카지노 등) 등 순으로 장의 주도주가 바뀌었는데, 개인들은 '성장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 저점에서 진입해서, 수익권에서 관망하는 투자자는 그나마 심심하지만, 고점을 잡은 투자자들은 마음이 참 힘들 것
- 오늘 같은 경우에는 원전테마 + 두산그룹이 많이 상승함 :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 등 -> 두산 그룹은 그동안 재무구조가 안 좋았음, 구조조정이 마무리 되고, 재무구조가 개선되면서 + 원전으로 상승 중 -> 근데 이쪽을 개인투자자들이 얼마나 보유를 하고 있겠는가?, 거의 없을 듯 -> 지금은 어떤 성장주/가치주 등이 오른다기보다는, 테마/섹터 위주로 움직이는 중 => 체감적으로는 지수의 신고가대비 계좌 수익률의 큰 변동은 없을 것 😂
- 현재,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시장을 견인할 수 있는 시가총액이 높은 섹터, 혹은 산업싸이클에 연동되어서 움직이는 섹터를 매수하는 주체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 ->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면, 전체적으로 코스피200 위주의 이머징 인덱스로 매수할 것이고, 경기관련 종목들을 살 것, 흐름을 가지고 매수를 함 -> 통상적으로 실적장세면 초반에는 원자재가 오르고, 후반에는 완성품(화장품, 가전, 자동차 등)이 오름 -> 이런 이론들이 있는데, 이론에 기반한 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이 함 -> 근데, 그들이 공격적으로 매수/매도를 하는 상황이 아니고, 관망하는 상황 -> 그러면 코스피는 신고가를 작성했지만, 길게 보면 박스권의 상단에 와 있는 것(⭐️) + 전반적으로 빠른 순환매의 장 -> 이런 빠른 순환매의 장에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수익을 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 주식 시장은 길게 보면 공평함(⭐️) -> 현재 장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키맞추기하는 장세라고 판단해도 될 것

Q) 이런 장세가, 어떠한 특정 세력이 여기저기 작전을 펼치는 것은 아닐지?
A) 아니다, 미국은 현재 비슷하게 밈주식(Meme Stock) 위주의 변동성이 큰 장세인데, 한국시장에서 비슷한 류의 행위들은 '시세조정'으로 생각되어 추후에 잡혀감 (관련 기사 링크 : http://naver.me/5wfSly67)

공짜 팝콘에 AMC 주가 95% 급등?···‘밈주식' 광풍 돌아왔다

[서울경제] 대형 호재가 있어도 하루 만에 주가가 100% 가까이 오르기는 어렵다. 그런데 특별한 모멘텀도 없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떨까. 바로 미국 대형 영화관 체인 AMC 얘기다. 2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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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짜고 치지 않더라도, 시장에는 변동성이 큰 종목을 추종하는 돈들이 꽤 많고, 이런 류의 거래를 많이 하는 분들도 있음 -> 하지만, 누군가가 지금이 고점/저점이라고 알려주지는 않음 -> 사람들의 심리가, 거기에 매칭이 되면 가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세력에 의한 작전'일 수도 있는게, 자기들끼리 카톡이나 메신져를 하다가, 야~ 이제 두산그룹 한번 가자라고 하면 순식간에 그것이 소문이 날것이고, 그러면서 매수가 올리고, 이것을 또 추종하는 자금이 몰리고 할 수도 있음
+부연설명 : 시장을 추세하락 / 추세상승 / 상승후 박스권 / 하락후 박스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락후 박스권 시장은 똑같은 박스권이라도 이렇게 강하게 움직이지 않음 -> 오르는 종목이 많지 않고, 모래 시장에서 바늘로 꼭꼭 찝어야한다고 표현을 하는데, 현재 시장에서는 상승종목들이 보임 -> 시장이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 -> 수익률을 쫓아서, 시장이 움직이는 중인데, 그동안 추천이 많이 되었거나, 좋다고 했거나, 많이 오른 종목/섹터는 소외되는 중 => 이런 시점에서는, 위쪽으로 레벨업이 될 수 있겠냐는 레벨업 판단이 굉장히 중요함(⭐️⭐️⭐️⭐️⭐️) => 지금 시장이 레벨업이 되면, 보유 종목들이 모두 올라갈 것, 근데 시장자체가 오르긴 했지만 레벨업되고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개인들이 힘들어 하는 것 -> but, 박병창 부장님의 개인적 판단으로는 당장 시장이 레벨업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

-> 역사적 신고가까지 갔는데, 왜 이렇게 보느냐에 대해서 잠깐 언급 : 1) 지난 주에 미국시장을 보면, 매일이 전강후약이었는데 지표가 좋게 나와서 시장이 상승하고, 고용지표가 불안하니까 하락하고, 실상 금요일장이 상승마감해서 지난주 기준 상승한 것인데, 한국시장에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 -> 금요일 고용보고서가 나왔는데, 컨센서스가 67만명, 실제는 55.9만명이 나옴 -> 너무 높으면 테이퍼링 이슈, 너무 낮으면 취업쇼크일텐데, 적당하게 살짝 낮은 숫자가 나와버림 -> 시장에서 가장 원하던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금요일 장이 상승 -> 이것이 한국시장에도 영향을 줌, 2) 6/10(목)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데, 다시 한번 강조하겠음(⭐️) : 작년 펜데믹 이후 장이 하락하다가 반등했던 시점은 3월말 동시만기일 끝나고, 9월에 동시만기일 끝나고 조정을 보인 후 쭈욱 상승, 1월에 고점 후 3월까지 하락하다가 3월 동시만기일 끝나고 반등을 줌 => 일년에 4번 밖에 없는 동시만기일은 수급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이벤트(⭐️) : 그런데 한국시장이 1.6%나 올랐던 이유는 외국인들이 선물을 샀기 때문, 왜? 작년부터 외국인들은 차월물(지금은 6월물 거래, 다음은 9월물 거래) 매도 우위였는데, 한국 시장의 미래를 안 좋게 보거나, 선물을 사면서 헷지를 하기 위해서 현물을 팔거나 했던 것인데, 이번에는 이들이 순수하게 매수하는 naked매수가 아닌, 매도했던 부분을 일부 청산하면서 매수를 하는 현상이 일부 나타남 -> 사실은 롤오버(Roll-over)하기 위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배경이 어찌되었든 외국인들이 선물매수를 하다보니 프로그램 매수가 되면서 지수가 올라온 것 -> 외국인들이 이런 흐름이라면 이번주에 코스피가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흐름이었는데, 그렇게 되어버림

# 롤오버(Roll-over, 이월) : 외국인들이 6월물 매도가 1조원 있으면, 롤오버 해서 9월물 매도를 1조원 할 것인데, 6월물 청산을 해야하는데 6월물+9월물 2조원을 냅두면, exposure가 너무 클 것인데 그러니까 6월말 매도 포지션을 청산을 하면 매수가 들어오는 것 (주)어렵, 이해 잘 못함)

+@ : 지난 주 고용보고서의 여파로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1.5%대로 하락 -> 이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외국인들이 이머징 마켓에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의 기준점이 되는 지표(⭐️) -> 이러다보니까,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것은 : 외국인들에게 최소한 매도를 하지 않거나, 매수할 수 있는 유인이 된 것 + 달러인덱스가 하향안정화(원화, 위안화 강세)되면서 이머징 마켓에서 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지 않은 상황 => 그러다보니까, 외국인의 수급이 한국장에 호재성 재료가 된 것

- (드디어) 이후 코스피가 강력하게 상승한다고 보지 않는 이유 : 이러한 1), 2), +@가 단기성 호재로 마감될 것이라고 생각함 ->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지금 1.5%대인데, 이번주 후반에 미국의 CPI 발표가 있는데, 5월의 발표 이후에 시장이 급락했던 경험이 있는데, 시장은 지금 긴장하고 있을 것, 물론 이것도 고용보고서처럼 안정적으로 나오면 시장이 환호할 수도 있지만, 현재는 대부분은 관망할 것 -> 시장의 예상은 4월은 실제 4.2%, 5월은 4.7% 컨센서스인데 높거나/낮거나하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짐 -> 동시만기일 이후에는 보다 더 관망세로 전환될 전망이 높고, 만약에 예상보다 수치가 높게 나오면 '테이퍼링' 이슈가 계속적으로 대두될 수 밖에 없음 -> 테이퍼링을 다음 FOMC 때 언급을 안하더라도, 하반기에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고, '테이퍼링' 이야기가 나오면 나올수록,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상승할 수 밖에 없음(⭐️⭐️⭐️) -> 이머징 마켓에서는 외국인들이 매도로 포지션을 바꿀 수 밖에 없음, 단기적으로는 매수지만, 조금 더 길게 보면 매도우위의 수급이 될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시장이 박스권에 갇히지 않을까

Q) 선물옵션 관련 질의 : 6월 매도, 9월 매도가 있다고 하면 그 규모를 알 수 있는가?
A) 정확한 규모를 알 수 없음, 웃기지만 팩트는 : 증권사마다 선물옵션/파생상품 담당이 있는데, 수치를 맞춘 적이 별로 없음 -> 이것이 합성포지션(?)이어서, 추적을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음 -> 왜 그렇냐면, 이들이 6월물만 딱 얼마사고 하는것이 아니라, 계속 롤오버(이월)하기 때문에 추정이 필요(여기까지는 추정함) + 합성포지션이란 선물만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동시만기일이라 옵션도 같이함, 옵션포지션 고려 필요함 -> 옵션과 선물은 파생상품인데, 그 반대급부로 현물주식을 매수/매도, 예전에는 삼성전자 위주였는데, 요즘은 ETF 거래도 많이함 -> 그러다보니, 주식, ETF, 옵션, 선물 규모를 추정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다보니 '매도' 포지션을 가지고 '청산'을 얼만큼 되고 있습니다를 추정하는 것 =>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는 통상적으로 국내기관 금융투자들은 미니선물과 연계된 프로그램 거래를 하면서 매수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가, 막판에 매도를 해버림/청산 시켜버림, 그동안 외국인들은 가만히 있다가 청산시점에 싸게 비차익 프로그램으로 받아서 매도하는 패턴인데, 이런 거래는 눈에 띔 => 아마도, 내일 정도면 대형증권사에서 추정치를 발표할 것 (예측치가 정확하지 않다!) -> 그거 끝나고 나서, 외국인들이 어떻게 포지션을 어떻게 만들어갔는가가 중요하지 않나! (⭐️) (주) 무슨소리인지....😂)

# 옵션 : 옵션의 의미인 ‘미래의 일정한 시기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어떤 상품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 옵션을 구입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 권리를 구입한다는 것, 이 옵션은 상품을 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한 시기가 되면 권리를 행사/포기 가능
# 선물 : 선물이란 ‘선매후물’의 거래 방식,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의 일정한 시기에 인도/인수하는 것을 약속
# 옵션 vs 선물 : 실제 물건에 대한 거래냐, 권리에 대한 거래냐’로 나뉨, 선물 거래는 반드시 그 계약 내용을 실행해야만 하는 것, 옵션 거래는 내용의 실행 여부를 계약된 시기에 가서 결정할 수 있다는 것 (권리를 구입하기 위해 지불하는 대가를 '옵션프리미엄'이라고 함)
# 약간 다르지만, 콘탱고, 괴리율, 롤오버 개념 관련 원유투자 기사 링크 : http://naver.me/xPtuQKuF

`콘탱고·괴리율·롤오버` ETN, 모르면 피본다

널뛰는 유가에 날뛰는 원유투자 6월물 원유가격 급반등하자 인버스 상품도 전액손실 위기 원월물 가격이 높은 `콘탱고` 제값보다 웃돈 주는 `괴리율` 다음 만기일로 이월 `롤오버` 기본개념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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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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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부르는 매매의 기술 - 책 발간! '01년도 시분할 데이트레이딩 + 일부 내용 보완

ㅁ 전체는 시황, 기본은 기업의 가치 분석 + 트레이딩

ㅁ 지금 가장 큰 고민? 모두가 주식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함 -> 더 간다고 생각을 하면, 팔지 말고 출렁거릴때 베팅을 하고,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계속 비중을 줄여나가야할 것 

 -> 전문가들 중에 강세론자 있고, 약세론자도 있고 시장은 왔다갔다 하면서 대세의 흐름이 있음

 -> 대세하락이 아니면, 갈 종목은 감 -> 박병창 부장님은 연말 중에 코스피가 3,650까지는 가지 않겠냐고 전망 

 : 급등한 종목, 1만원에서 3만원간 종목이 조정을 받으면 최초에 30% 하락구간에서 반등하는 경우가 많음 -> 근데 반등이 약하면, 더 아래로 빠지는 경우도 다반사 -> 하지만, 그 시장을 견인한 주도주는 30% 이상 빠지지 않는다 ex)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고점 대비 약 18% 정도 빠졌는데, 만약에 30%이상 하락한다, 그럼 그 시장은 안될 시장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xx8HYvv

 

美 연준, 자산 가격 급락 가능성 경고…"주가 부풀려졌다"

"일부 자산의 밸류에이션, 역사적 기준보다 부풀려져"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수준) 상승으로 인해 주식을 비롯한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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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6I24eT4

 

"한 달 남았다"…코스피 4000 가능성 '솔솔'

오는 6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분류하는 '선진시장'에 한국 증시가 편입되면 코스피지수가 40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MSCI 선진국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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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종목별로 낙폭이 다를수도 있다, 성장주 중에서도 바이오/제약 같은 경우에는 다른 결과를 보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장의 경기를 추종하면서 움직이는 종목들이, 특히 대표종목이 그러는 경우에는 섹터 혹은 시장이 안되는 상황임 

 - 전체가 고점 대비 얼마나 하락했는가, 항상 그걸 생각해야하고, 반등할때 얼마나 올라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3,650pt !

 - 기본적으로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내용은, 시장이 주춤주춤하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의 여유를 주기 때문에 : 전체적인 흐름은 테이퍼링, QT(Quantitative Tightening, 양적 긴축), 금리인상 이것이 전체적인 흐름인데 -> 금리에 따라 시장이 움직이는 것이 '주식 시장의 사계' -> 금리 이전에 금리를 움직일 수 있는 움직임이 무엇인가를 논하고 있는데, 그것이 소비자물가 지수 & 구매물가 지수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 소비자물가 지수가 지금 예상치를 뛰어넘는 상승을 보이는 것을 우리는 굉장히 많이 걱정하고 있고, 시장에서 그것을 반영하고 움직이고 있다, 시중물가가 계속 오르면 연준은 절대로 가만히 있을 수가 없고 하반기에는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이다, 6개월 후에는 긴축을 시작할 것이고 그러다가 2023년이 되면 금리인상을 할 것이다가 기본 시나리오

1) 정말, 물가가 계속 오를 것인가? 파월의장, 옐런장관은 이 물가상승이 추세적인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게 일시적인 것인거라고 말하고 왜 그런가? -> 돈을 직접적으로 풀었기 때문에, 그 돈으로 그들이 소비하는 제품의 가격이 당연히 오른 것 -> 그 상황에서 백신접종률도 일정 정도로 올라오고, 각 주정부가 쓸 수 있는 예산의 사용기한이 '21.9월,  그 후에는 직접적으로 '현금 지급'할 일이 없다. -> 그래서 병목현상이다, 일시적 현상이다 => 이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 <-> 반면에 중국의 생산자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경기회복을 생각해서 '사재기'를 했기 때문인데, 근데 이러한 중국의 생산자 물가 상승은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에 영향을 줌, 그래서 물가가 올라갈 것이다!

  - 그래서 YoY로 보는게 아니라, MoM으로 보는 것이고, 전월대비로 많이 올랐던 것이 우려를 낳음 -> 물가는 오르는데, 경기회복이 안되면 스태그플레이션, 경기회복이 급등하면 '확장국면'으로 간다, 이렇게 되면 연준이 가만 있을 수가 없고, 무조건 QT하고, 테이퍼링하고 금리인상해야한다. -> 결과론적으로, 시한부의 문제지, 시장의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냐? 라는 것이 전반적인 우려(⭐️⭐️⭐️⭐️⭐️)

ㅁ 박병창 부장님의 생각

 - 5월후에 더 이상의 상승 모멘텀이 없다. 오히려 노이즈가 더 많음 -> 증세, 각종 규제, 물가 상승 등 -> 하반기에 뭔가 기대되는게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를 것이라고 보는 이유 중 1가지 소개 

 - 신한투자금융의 하반기 전망 보고서(168페이지)를 보면 -> 지금 시장에서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비관론, 그 비관론만 극복하면 시장은 갈 것이다. 글로벌 경기회복이 하반기로 가면서 확장으로 격상이 될 것이고, 그러면서 이런 노이즈가 있지만 과거에 테이퍼링 경고가 있으면 시장은 하락했지만, 실제로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시장은 반등했고, QT한다고 하면 시장은 다시 빠짐 그러다가 QT가 시작이 되면 다시 시장은 반등했다 -> 결국, 경기가 좋아지면서 경기지표를 바라보면서 테이퍼링을 한다고 하더라도, 시장은 회복에서 확장국면을 타고 가면서 상승할 것이다라고 전체 시황을 씀 (고점을 더 높게 보고 있음 - 3,000~3,700pt 밴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심해야할 것 1) 기대 수익률을 하향해야 한다. 2) 위험국면별 적극적 대응해라, 시장의 변동성이 있을 것인데, 가만히 있지 말고 조금더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라, 3) 스타일 전략 변화가 있을 것이다, 성장주 -> 가치주(경기민감주 - 소비주) 등으로 순환할 수 있다, 유럽/선진국 상향, 중국 하향, 신흥국 위험관리 -> 박병창 부장님은 유럽을 상향으로 봤다면, 중국도 상향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함, 신흥국 위험관리에 전적으로 공감하는데 유럽/선진국이 상향하면 한국시장은 수혜를 보는 종목들이 생길 것이기 때문에 제외 될것으로 전망 -> '금리와 물가상승기에 민감도가 높은 섹터에 관심을 가져라', 향후에 인플레이션 랠리에 맞는 투자를 해라

 Q) 미국의 대중국 봉쇄전략의 영향으로, 중국의 공급망 역할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중국 시장을 옭아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A) 기저에는 그런 생각이 있는 것이 맞다. 근데, 경기가 좋아질 수록 교역을 해야하고, 어느 한쪽이 좋아지면 다른 쪽도 좋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영향을 더 크게 봄

# 주) 해당 보고서는 5/13 발간된, 2H21 주식시장 전망 Restructuring입니다. 내용이 좋으니, 일독을 권합니다. (⭐️⭐️⭐️⭐️⭐️)

# 이 보고서 외에도 많은 하우스에서 하반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리포트를 내고 있음. 월가에서도 당장 시장이 무너질 것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금리 인상에 따른 다가오는 위험을 대비해야한다는 뜻

 - 시장이 어떻게 되든, 좋아진다고 생각하면 포트폴리오를 늘리는 것이고, 나빠진다고 생각하면 현금 비중을 늘리는 선택을 해야함(⭐️)

 - 박병창 부장님은 파월의장과 옐런장관의 '일시적 물가상승'이라는 말에 공감하는 편, 이유는 '08년도 금융위기 이후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했고, 시장이 반토막 났던 것이 올라왔다가 2~3년 동안 시장이 주춤(남유럽 재정위기)하다가 다시 올라오기 시작함 : 경기지표가 안 좋으면, 연준이 돈을 풀겠네하고 증시가 반등하고, 경기지표가 좋아지면 연준이 돈을 회수하겠네 하면 증시가 하락함 -> 연준만을 바라보고 시장이 움직임 => 이미,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음 (고용지표 부진 -> 시장상승, 물가상승 -> 시장하락)

 - 하반기에는 경기지표들이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고(CPI, 국채수익률 등), 그러면 자연스럽게 연준의 테이퍼링에 대해서 우려가 덜해지고 연준이 말한데로 '23년 이후에나 테이퍼링을 서서히 시작하겠구나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면서 -> 시장은 상승할 것

- 왜 그러면 5,6월에는 바로 안 나타날 것인가? 미국의 경기지표들이 지금 너무나 좋기 때문에, 우려가 나오는 것이고 이 후에 지표가 안정화될 시기가 와야한다. 

ㅁ 대만 시장에 대한 우려 

 - 대만 시장에 대한 우려는 해야한다. 외국인들은 대만시장을 한국시장과 굉장히 비슷하게 본다 -> 예전에 대만시장에서 외국인들이 빠지면 한국시장에 들어오고,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났던 적이 2번 정도 있었다. 지금은 그렇지 않음 -> 대만을 팔면서, 한국도 팜 -> 왜? 대만의 TSMC매도를 하면서 같이 반도체시장의 선두기업인 삼성전자도 매도함 (관려기사 링크 : http://naver.me/x4by7liW)

 

잘 나가던 TSMC, 이번주에만 주가 8% 넘게 떨어진 이유

[머니투데이 윤세미 기자] 승승장구하던 대만 증시가 휘청거리고 있다.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증가한 게 시장 혼란을 부추긴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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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서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가 생김 + 1분기 실적발표가 시장컨센서스 하회

 -> 이러면서 지수가 -12% 폭락하고, 반도체 섹터 전체 실적에 대한 우려가 패닉셀로 이어짐 

 - 대만시장 vs 한국시장 / TSMC vs 삼성전자 : 향후 전망을 정확하게 할수는 없지만, 주의 깊게 봐야한다 (⭐️) 위에 적힌데로 대만시장과 한국시장이 디커플링된 적이 있고, 지금 대만차트를 봤을 때 전고점을 돌파하기는 힘들어보임 -> 이런 상황에서, 한국시장에 모멘텀이 발생하면 '대만시장은 팔고, 한국시장은 사는' 상황이 과거처럼 다시 반복될 수 있다. 대만시장의 외국인 자금 이탈을 지켜봐야할 것 

ㅁ 반도체 섹터에 대한 우려 

 - 그동안, 반도체 섹터가 좋았던 이유는 'P'가 계속 올랐음, P가 오르고 동시에 Q도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음 P의 상승효과 제한 -> TSMC/인텔도 그렇고 가격이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증설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해서 그러면 'P'가 더 오르겠구나 했는데 -> 근데 반도체 쇼티지가 심각해지니까, 미국 바이든 행정부를 대표로 해서 '증설 압박'을 하고, 반도체 기업들이 증설하기 시작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KQKMySt) => P의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 관망세로 전환

 

"수백억달러는 기본"…TSMC 인텔 파격 투자 삼성전자 '플러스 알파'로 대응하나

미국 상무장관 20일 유관 업계와 화상회의 미국 정부가 오는 20일(한국시간) 삼성전자, TSMC 등 반도체 기업과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자동차 업체를 불러 반도체 공급망 문제를 논의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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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시장은 폄하로 들릴 수도 있지만, 외국자본의 보통예금이라고 불린적도 있다. 조금만 안 좋으면 매도하고, 매수할때는 꾸준히 매수하고, 글로벌 노이즈가 발생하면 곧바로 한국시장부터 매수/매도하는 경향이 있어서 무엇보다도 전세계 악재에 민감함

ㅁ 공매도의 영향에 대한 리뷰

 - 5/3 이후 외국인들의 외국인이 7.7조원 순매도, 기관이 1,600억 순매도 -> 기관은 거의 거래가 없고,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상황 -> 이중 외국인의 공매도가 5조원, 영향이 크다, 프로그램 매도도 꽤 큰데, 차익거래에서 3,200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4.5조원 매도로 프로그램 매도가 약 4.8조원으로 비중이 꽤 큼 (코스닥은 공매도 빼면 오히려 순매수)

 - [시사점] 외국인들은, 한국시장에서 공매도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그 외에 외국인들이 한국시장에서 순수하게 유출한 자금은 없었다. -> 외국인들이 매도의 경향은 있지만, 프로그램 위주고, 매도하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시장'에 대해서 중립적으로 관망 중

 - 공매도 때문에, 전체 시장의 방향이 바뀌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공매도에 눌린 내 기업의 주식은 언제 오르는가? 그 기업이 실제로 성장하거나, 성장의 개연성을 시장에 보여주면 다시 숏커버링해서 들어온다, 근데 모호하면 고통스러운 시간이 계속됨

 -[향후 공매도의 방향성] : 2주동안 이미 공매도를 많이 했기 때문에 누계는 늘겠지만, 공매도 강도는 서서히 약해질 것이지만, 시장의 체력이 약해지거나, 개별종목이 악재가 있을 경우 공매도가 들어올 것, 기관이 현재 관망세인데 다시 매수세가 들어오면 숏커버링하면서 또다른 변동성이 생길 수도 있음

 # 시장의 체력이란? 시장의 체력은 '돈', 매수자금이 들어오면 공매도를 제대로 못함 

 - 결과론적으로 개인들이 계속 물량을 받아내고 매수하고 있지만, 큰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시장이 한번은 위로 움직여야함 -> 만약에 안그러면 자금이 묶이고, Exit할 수 있는 상승 없이는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음 

 # 내가 인버스를 산 것이 아니라면, 시장에 대해서 응원하고 위로 갈 것이라고 생각을 해야, 전반적인 선순환이 일어나야한다. 지금 들어오는 개인 자금은 레버레지를 활용한 빚투는 아니기 때문에 시장에 큰 충격이 갈 것 같지는 않지만, 그 자금이 묶이면 수년 동안 주가가 올라가려고 할때마다 Exit하려는 자금때문에 주식이 발목 잡힐 수 있다. 

ㅁ 업종 섹터

 - 상승 : 항공/여행/카지노/음식료, 하락 : 반도체/조선기자재/건설기계/풍력에너지/반도체부품/OLED/이차전지 

 - 업종차트 : 대부분이 음봉으로 내려오지만, 아직까지도 추세를 살리면서 굳건하게 버티는 업종이 2개 -> 은행/유통

ㅁ 기타

 - 작년 7월에 시작하신 고객분인데, 이차전지/반도체 대표종목들 위주로 들고 있는데 엄청난 수익이 아닌, -7%가 나있는 포트폴리오 : 팔고 다른 종목들을 살까요 하는 질문에, 본전까지 가려면 +7~8%는 가야하는데, 들고 계신 종목들이 충분히 그정도 업사이드는 있다, 앞으로 수익이 날 것이라고 박병창 부장님은 생각하는데, 수익전환했을 때 지속 보유 여부를 고민하시고, 지금 이 종목들을 파는 것은 아닌거 같다. 위안이 된다고 하심 

 - 개인들이 들고 있는 이차전지/IT종목들이 빠지기도 많이 빠지고, 횡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이 답답하실 것 -> 하지만 시장은 실적, 결국 기업의 가치로 가는 것이고, 대표종목들은 시장이 꺾이지 않는 이상 쉽게 꺾이지 않는다. 

 - 기관들이나 외국인들에 비해서 '개인'이 가지는 장점은, 외국인들 중 동남아의 Active 펀드 자금들 외에는 장기매수/장기매도의 패턴을 보임, 국내기관들도 전체 시황을 판단하면서 발빠르게 움직이지 못함, 전략회의라는 것을 하고 그것에 따라 섹터가 나오고 종목이 나오고 매수/매도에 들어가기 때문에, '개인'이 더 빠르고 유연성있게 움직일 수 있다. -> 그래서 이런 무기를 십분 잘 써야하고,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주) 오늘도, 너무 좋은 방송 ⭐️⭐️⭐️⭐️⭐️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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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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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YVnUW419M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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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지난주의 변동성이 심했고, 옵션만기일도 지나서 장이 반등하지 않을까 생각했고 실제로도 장 중 +0.6%까지 반등했으나, 상승분을 반납하고 계속 밀리면서 3,134.52pt(-0.6%)로 코스피 마감, 코스닥은 962.50pt(-0.44%) 하락 마감

 - 중국의 경제지표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외국인 프로그램 매도가 계속 나오면서 수급적 요인이 더 큰 것으로 판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JJE5eSE)

 

중국 4월 경제지표 둔화…"경제회복 기초 아직 부실"

중국의 4월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둔화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경제 기초가 아직 튼튼하지 못하다고 분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중국의 4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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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는 3,100~3,200사이의 박스권에서 굉장히 오래 머무는 중 -> 종목별로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고점대비 하락폭이 큰 종목들도 더러 있음 

 - 종목이 다양하게 있는 사람들은 계좌가 큰 충격이 없지만, 쏠림현상이 있는 분들은 체감적으로 변동성이 더 크게 느껴질 것

 - 코스피 거래대금도 1월 40조원에서 2~4월 20조원대, 오늘은 14조원대 거래규모 -> 거래량/거래대금이 줄어들면서 시장이 소강상태

 - 개인 7,200억 순매수, 외국인 6,000억 + 기관 1,400억원 순매도 -> 5월들어 개인이 8.1조원 순매수, 외국인이 7.7조원 순매도, 기관이 1,600억 순매도 -> 기관은 거의 거래가 없고,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상황 -> 이중 외국인의 공매도가 5조원, 영향이 크다, 프로그램 매도도꽤 큰데, 차익거래에서 3,200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4.5조원 매도로 프로그램 매도가 약 4.8조원으로 비중이 꽤 큼

 - 외국인이 다시 돌아와야한다! 프로그램 매수로 돌아와야한다(⭐️⭐️⭐️⭐️⭐️) -> 매일매일 외국인의 비차익프로그램 매매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도 체크해야할 포인트 

ㅁ 지난주의 흐름 

 - 나스닥 2.4% 하락, 다우존스 1.1%, S&P500 1.39% 하락 마감했는데, 주중에 5%으로 폭락했던 것에서 금요일에 반등을 꽤 줌 -> 그래서, 한국시장에도 반등이 올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수요일 휴장인게 조금 걸리기도 함) 

 - 오늘의 미국시장이 괜찮은 모습을 보이면, 한국시장도 괜찮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 이렇게 변동폭이 컸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4월 CPI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와서, 시장에서 우려의 변동폭이 커진 부분

 - 다우 운송지수 0.16% 하락으로 마감 -> 강세 지속, 경기민감주를 다우 산업지수보다도 더 강하게 받는 것이 다우 운송지수인데, 이러한 강세는 시장이 여전히 '시장 회복'에 대해 베팅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될 수도 있다. 

 - 더불어서, 성장주+나스닥의 하락으로 ARK-K ETF 등의 관련종목들이 하락하면서, 변동성을 키움 

ㅁ 지난주 한국시장의 모습 

 - 지난 주 금요일, 옵션만기일 이후 반등을 주려고 했으나, 대만 가권지수의 약세가 나오면서 반등을 주지 못함

 - 대만의 가권지수는 지난주 한때 -12%까지 하락 마감했지만, -8.4%로 소폭 반등 -> 주목해야할 점은, 대만 가권지수의 차트는 고점을 찍은 차트로, 그렇기 때문에 대만과 우리 시장의 비슷한 섹터와 종목이 많고 같은 이머징 마켓이라 다소 걱정이 됨

발췌 : 구글

 - 대만은 반등을 주더라도, 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꽤 높아보임 -> 일부 기업들의 시총 비중이 너무 큼(TSMC 30%)

 - 지난주에 설명드린데로, 국내 시장은 백워데이션 상태(선물<현물)가 이어져서, 프로그램 매물이 확대되면서 시장 하락을 부채질함 -> 선물이 현물보다 싸다는 것은, 시장의 미래가 어둡다는 의미 -> 다음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 6월 2째주 목요일인데, 지금부터 3주동안은 이러한 백워데이션 상태가 변하지 않고 이어질 가능성이 커보임(⭐️⭐️⭐️⭐️⭐️)

ㅁ 이번주 시황을 볼때 중요한 이벤트들 

 - 5/19 미국 4월 FOMC 의사록 발표 이벤트 : 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연준인사들이 어떤 의견들이었는지가 시장에 영향을 상당히 미칠 것

 - 5/21 미국 셋째주 금요일 파생상품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수급적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선물옵션 만기일 영향이 있을 것 

 - 5/17 중국 산업생산/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되었는데 예상보다 좋지 않게 발표됨 -> 이것때문에 오후장에 코스피가 밀렸다라고 말하기도 함 -> 하지만, 중국은 그동안 유동성을 잠궜던 것을 틀면서 결국은 유동성 복원을 하면서 다시 상승을 시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함 -> 중국시장의 움직임을 유심히 봐야한다 -> 남들 오를때, 박스권이었는데 그 이유는 중국 정부에서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 있었기 때문 -> 지표가 예상보다 좋지 않게 나올때 중국 정부의 유동성 보강에 대한 운신의 폭을 넓혀줌(⭐️⭐️⭐️⭐️⭐️)

 - 5/20 중국의 LPR(대출 우대 금리) 발표가 있을 것인데, 실질적인 기준금리 -> 동결을 예상하나, 조금만 인하해도 중국시장은 확연하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 -> 유럽 영향, 코스피 일부 섹터 영향 (1년물이 3.85%, 5년물이 4.65%)

 - 5/19 한국 코스피 휴장, 5/21에 5/1~20 수출입 동향이 발표됨 -> 결과에 따른 종목별 영향을 줄 것

 - 5/21 한-미 정상회담 예정으로, '반도체 이야기' + '백신 관련 뉴스' -> 오전에 반도체/백신 관련주가 일시 상승했음

 - 이번주 시황 전망은 달러인덱스가 90.3인데, 달러/원은 1,126~1,130원 사이,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1.61%로 안정권 -> CPI/PPI 변동성으로 달러인덱스와 국채수익률이 올라갔었는데, 안정화되었음 => 딱히 시장이 상승/하락할만한 이유가 없음 -> 상승을 위해서는 '모멘텀'이 필요 (⭐️⭐️⭐️⭐️⭐️)

 - 전체 시장이 박스권으로 간다면, 작년의 9~10월 조정기간 + 1/15 이후 3월 중순까지 박스권에 머물렀던 것처럼 반복될 확률이 높음 -> 6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 6월말 FOMC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 그 때까지는 시장에 별다른 이벤트가 없을 예정 -> 한국시장도 박스권 하단까지 밀리면 하향돌파하는 것이 아니라 반등할 것이고, 마찬가지로 상단부분에서는 되밀리는 상황이 나타날 개연성이 높아보임 => 단기적으로 반등 시도가 나올 것으로 전망

  1) 1분기에 미국에서는 개인/기업에게 현금을 지급했고, 대규모 인프라 투자 정책이 나오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 2분기 4월은 어닝시즌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 -> 5,6월에는 뭐가 나올 것인가? 중요한 이벤트가 다 끝나서, 시장이 좀 쉬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하는 것,  : 그렇기 때문에 수급을 보면 외국인들이 매수한 섹터 : 금융/유틸리티(통신 등), 매도한 섹터 : IT/경기관련주 중 급등종목(해운/철강), 국내기관은 내수소비주(음식료, 의료 등) 매수, 매도는 경기관련 급등주 -> 외국인들은 굉장히 보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영, 대표적인 성장주/급등한 주식은 매도해서 차익실현, 기관은 그동안 못올랐던 소외주 중심 매수 => 보수적 운영 => 변화를 일으킬 모멘텀이 필요

-> 오늘(5/17) 하루 시장을 보니 여행/금융자동화기기/항공/엔터/줄기세포/백신진단 시장등이 핫했음, 반대로 손해보험/강관/타이어/철강중소형/생명보험이 많이 빠짐 -> 변화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나, 종목별 변화이지 시장 전체의 변화가 아니다 -> 차별화 움직임 지속 전망

 - 시장이 박스권이면, 나도 박스권의 자세를 가지고, 시장의 메이저 플레이어들이 관망세면, 나도 관망세를 가져갈 것(⭐️⭐️⭐️⭐️⭐️)

 

# 주) 각론은 다음 심층인터뷰에서! 레스기릿!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w_IteKK3REE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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