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Vo0CCbjYJzM

728x90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260.42 (-9.94pt, -0.30%), 개인 +9,502억원 순매수, 외국인 -2,082억원 & 기관 -7,469억원 순매도
- [코스닥] 1,060.00 (+0.20pt, +0.02%), 개인 +4,490억원 순매수, 외국인 -744억원 & 기관 3,322억원 순매도
- [베이시스] 0.35pt (콘탱고 : 선물 - 현물 > 0)
- 심리와 시장은 계속 엇갈린 시장으로, 미국 고용보고서가 서프라이즈가 나오면서,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가 동반 상승하면서 외국인의 매도가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침
- 국내 기관들의 패턴을 보면, 지난주에 외국인이 1조원 정도를 순매수(삼성전자), 기관은 1.5조원 매수했으나 그중에 금융투자가 2조원 순매수, 나머지는 매도를 한 것 -> 금융투자가 지난주 산 것을 판 것(4,200억원 정도), 연기금/투신의 경우 지수가 올라가면 매도하는 패턴
- 외국인들이 연속적으로 우리 시장을 사줄 것인가가 관심포인트 : 아직 연속성은 없는 상황 -> 삼성전자도 8/3 6,200억원 순매수, 8/4 5,260억원 순매수, 8/5 840억원 순매도, 8/6 320억원 순매도, 8/9 900억원 순매도
- 한국시장이 보합권에서 왔다갔다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에 따라 시장이 눈치를 보는 중 (시장 초미의 관심사) -> 가석방 확정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nKWWaTr) -> 삼성전자의 1,2분기 실적이 좋고, 3분기 가이던스도 좋지만, 주가의 움직임을 견인할 모멘텀이 없어서 부진했던 것이 아닌가? M&A, 시설투자 등에 대한 의사결정 필요

이재용 부회장, 13일 가석방…재수감 207일만에 풀려나

국정농단 사건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3)이 13일 풀려난다. 올해 1월 18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지 207일 만이다. 박범계 법무부

n.news.naver.com

# 자본시장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다를 수도 있음
- 2차전지 : 1) 바이든 대통령 2030년까지 신차판매의 절반을 무공해 차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림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lW68s0g) -> 미국의 3대 자동차 업체인 GM, 포드, 크라이슬러도 2030년까지 생산수량의 절반을 무공해차량 중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발표 또한 나옴, 2) 유럽의 경우 : 현재 38개의 배터리 공장이 건설중인데, 이러한 부분도 모멘텀으로 작용 -> 하지만, 전방산업의 경우에 셀보다는 후방에 잇는 소부장 업체들이 힘을 받음 (에코프로 상한가 등)

'머스크 패싱' 바이든 "2030년 신차 절반 전기차로 팔아라"

"전기차 판매 비중 現 2%서 2030년 절반으로" 선언 韓 완성차·부품, 보조금 받으려면 美이전 불가피 ◆ 바이든發 전기차 경쟁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전기차, 플러

n.news.naver.com

# 삼성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장증설 소식이 나오면 후방에 있는 소부장 업체들이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음
# 수소쪽은 이러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음
- 지난 주에, 다우와 S&P500은 역사적 신고가 경신 -> 심리적으로는 기저에 많이 올랐다는 심리가 깔려있어서 불안해서 차익실현 매도가 나오지만, 시장은 '경기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계속적으로 오르는 중 -> 1) 고용보고서, 2) 물가 -> 2개 지표 모두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중, 7월 고용보고서는 시장기대치 상회, 물가지수 또한 예상치는 Core CPI는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4.5%로 전망 중 -> 연준의 움직임을 기대하는 시장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
- 물론, 자본시장은 지표들에 따라서 경기회복이 눈이 보임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선반영하면서 좋게 움직이는 것
- 또한, 유동성에 대한 믿음이 아직 굳건함 ->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보면, 한동안 자금회수를 하다가, 최근에는 다시 유동성을 최근들어 공급하는 모습을 보임 -> 시장이 조금 안 좋아지면, 연준이 다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는 믿음이 시장 지배
- 8/11 미국의 CPI(소비자), 8/12 미국의 PPI(생산자) 물가 지표 발표 예정 -> 전망치를 상회하는 경우, '연준의 테이퍼링 시기는 빨라질 개연성이 높음' (⭐️⭐️⭐️)
- 2분기 어닝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끝났고, 당분간 시장을 끌어갈 모멘텀은 무엇인가? 2~3분기는 Flat할 것으로 전망되고, 남아있는 재료는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정도 <-> 우려는 연준의 테이퍼링 -> 8월에는 FOMC회의가 없고, 잭슨홀 미팅(8월말)만 있음,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연준의 향후 정책변화에 대해서 대외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음 -> 그렇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시장의 방향을 결정지을 중대한 이벤트는 없을 예정이라 시장은 개별종목 위주로 움직이는 장세를 보일 수 밖에 없다! (⭐️)
# 대체적으로 분기가 끝나고, 다음달은 시장을 움직일만한 종목들이 실적발표를 하고, 그 다음달은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주요종목들보다는 중소형주 혹은 독립적인 개별주들의 실적에 의한 '종목장세'가 펼쳐지는 경향이 있음
# 마찬가지로 제약바이오도 실적이 명확하게 나오는 종목들이 아니라, 실적시즌에는 약한 편 -> 2010년대 초반, 조선주 빅싸이클이 끝나면서 경기민감주들의 실적이 박살나면서, 펀드매니저들은 주식비중을 90% 미만으로 못 줄이고,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 해줘야함 -> 실적이 안 나오는 경기침체기는 경기민감주 매도한 자금을 '꿈이 있는 주식', '성장주', '바이오' 등을 사서 '12~14에는 화장품(중국)/바이오 등이 날아감 -> 하지만, 현재는 미국시장을 보더라도 주요기업들이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오고 완연한 '실적 장세'임 -> 하지만 바이오/제약의 경우에는 뾰족한 실적도 없기 때문에, 실적시즌이 지나가야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수급)이 갈 수 밖에 없음
ㅁ 삼성전자 관련 코멘트 <박병창 부장님 개인 생각>
-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관련해서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는 경우 : 바로 날아갈 것인가? 당장 그렇지는 않을 것, 반대의 경우에도 그렇지 않을 것이지만 -> 한가지 확실한 것은, 향후 전략에 대한 코멘트/방향은 무조건 나올 것이고 그렇다면 후방에 소부장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
- 반도체 부품에서 DDR5 관련 종목들이 강한 모습을 보임 : 원익IPS, 유니테스트, 심텍 등등
- 대형주 위주의 플레이가 아닌 후방업체들이 더 좋을 것이다 -> 과거에 인프라싸이클 때처럼 (조선주 빅싸이클때 현대중공업이 17배를 상승했을때, 태영(?)이라는 후방업체는 130배가 상승함)
- 2차전지 셀업체보다, 에코프로비엠 등 양극재 업체들이 케파증설을 하면서 상승여력이 더 클 가능성도 있다! (⭐️⭐️)
# 양극활/음극활 물질 등 양질의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후발업체들이 많지 않아, 진입장벽이 조선주때보다 견고할 것 -> 물론, 주가는 S커브로 크게 무너졌다가 다시 갈 것 (케즘 이론 : 신기술을 받아들일 때 처음 저항을 겪고, 일부 얼리어답터들 위주로 받아들여지다가, 일반소비자들까지 확산될 때 수요가 일시적으로 주는 현상)

ㅁ 아침에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KB증권 김효진 연구원의 방송출연분 및 리포트 일독 추천드립니다.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_bDjjgDhWPk

- 보고서 첨부 :

KB증권_경제_경제종합_20210809072936.pdf
0.27MB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Martino Min
,
728x90
반응형

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리포트 관련 Ep.1) 정리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51?category=954018

 

(산업분석) [이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첨가제)_하이투자증권 정원석/원민석 Ep.1

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martinomin.tistory.com

 

# 리포트 관련 Ep.3) 정리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58

 

(산업분석) [이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첨가제)_하이투자증권 정원석/원민석 Ep.2

리포트 링크 : www.hi-ib.com/research/bussiness_indust/re00_list.jsp?bid=R_E09 하이투자증권 www.hi-ib.com # 해당리포트는 '20/7/8에 발간되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martinomin.tistory.com

 

[2] 테슬라를 잡기 위한 중대형 배터리 기술 방향

1. 완성차 업체들의 요구사항은 명확하다

 - 전기차/배터리 양대 부문에서 테슬라는 First Mover이다. 값싸고 좋은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배터리 부문을 수직계열화하고 발빠르게 움직이는 중

 - CATL 또한, 퇴보될줄 알았던 LFP 기술로 보급형 전기차 시장에 가격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 

 - 非테슬라 진영은 Fast Follower 전략을 확고히 해야 할때 

 -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 업체에 요구하는 사항은 명확함

 1) 주행거리 향상 2) 충전시간 단축 3) 저온성능 개선, 4) 수명증가, 5) 배터리 가격 하락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높여 주행거리를 향상시키고, 용량당 단가도 낮추는 한편, 짧은 시간내 충전이 가능하고 수명도 늘릴 수 있게 하는 기술적 방안의 필요]

 

 

2. 최소한 향후 10년간은 지금의 리튬 배터리 구조가 대세일 것

 - 비용절감보다 효과적인 것은 <에너지 밀도를 높여 용량당 판가를 떨어뜨리는 것>

 - 그리고 같이 리튬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간 리튬이온의 이동을 통해 화학에너지를 변환해 전기에너지를 만드는 것

 

 

 1) 양극(+) : 용량과 전압 관여, 리튬산화물로 구성, 충전시 양극에 있던 리튬이온이 음극으로 이동, NCM, NCA

 2) 음극(-) : 전류를 흐르게 함, 양극에서 온 리튬이온을 저장/보관, 방전시 저장되어있던 리튬이온이 양극으로 이동하면서 '전류를 흐르게' 해주며, 이때 '전기'가 발생, 흑연

 3) 분리막 : 양극과 음극 사이의 미세한 분리막, 미세한 구멍을 통해 리튬이온이 양극↔음극 이동하게 해주며, 폭발 방지를 위해 양극/음극의 접촉을 막는 격리막 역할 수행

 4) 전해액 : 리튬이온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중간 매개체 -> 리튬염

 - 전고체 배터리의 경우, 상용화 시점은 '27~'30년 사이가 될 것이며 그 이전까지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대세! ex) OLED가 LCD보다 우수하지만, 아직까지 시장 점유율은 2%대로, 기술이 우수하다고 반드시 시장의 주력이 되는 것은 아님

 - 현재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리튬 배터리 첨가제 시장'

 

 

 - 배터리 3대 소재의 개발방향 

 1) 양극재는 High-Nickel의 양극화 물질 + CNT(Carbon nanotube) 첨가를 통해 -> 에너지밀도 향상 목표

 2) 음극재는 기존 흑연물질 + 실리콘 음극활물질을 섞는 형태 -> 리튬이온 저장용량 향상, 충전시간 개선

 3) 전해액은 범용전해물질과 타전해물질의 Mix를 통해 -> 배터리 수명, 저온성능 및 충/방전 효율 개선

3. 배터리 성능 개선에 필요한 첨가제 시장 확대 가능성에 주목

 - 지금의 리튬 배터리 구조가 당분간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면 이제는 적극적으로 첨가제를 사용해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기술발전이 전망됨

 

 

 - 첨가제의 종류 3가지 

 1) 실리콘 음극활물질 : 음극제에서 기존 흑연 + 실리콘 음극활물질 : 에너지 밀도 향상, 충전시간 개선!! (★★) -> 단점 : 기존 흑연소재 대비 부피 팽창이 큼

 2) CNT 도전재 : (1) 양극재에서 기존 도전재인 카본블랙을 대신해 CNT 도전재를 사용할시, 전자이동도가 높아 도전재 사용량을 1/5 수준으로 줄일 수 있음 -> 남는 공간에 양극화 물질을 추가적으로 투입해, 에너지밀도 상향, (2) 음극재에서는 실리콘 음극활물질의 단점을 보완 -> 보완재 역할로 실리콘 음극재의 팽창을 잡아주는 효과 

 3) 전해질 : 배터리 수명 향상 및 저온 성능 개선의 효과 기대

 

(주) 첨가제 각각에 대한 상세 설명 및 이론적 배경을 다루는 파트 3)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3가지 마법의 가루 관련은... 다음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문돌이가 알아듣기에는 너무 어렵네요 ㅠㅠ 참고하시라고, 배터리 부문 Value Chain 첨부합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Martino M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