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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rn은 Mainz 05 를 5:2 (0:2)로 이기며, 새해로의 성공스런(정신승리?!) 시작을 자축했다. 디펜딩 챔피언은 전반전을 마치고 2골차로 쳐져있었으나,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 종료 후, Leroy Sane는 “우리는 모닝콜이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복귀경기에 2:1 역전 헤더골을 작렬한 Kimmich는 “우리는 반응/반격 해야만 했다” 라고 코멘트했다.

경기 후)
Hansi Flick : 후반전에 가져간 변화는 알맞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경기는 비등비등했고, 우리는 전반전에 부족했다. 우리도 1~2개의 찬스가 있었지만, 우리의 상대 또한 위협적이었다. (우리가 수비에서의 1:1을 이기지 못했기 때문 - Boateng 재계약하고 싶다며..) 우리는 후반전에 더 잘하고 싶었다. 그 후 우리는 좋은 축구를 선보였소, 강한 정신력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 모두가 아는 것 처럼 전반전은 우리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았다.

Joshua Kimmich : 하프타임이 끝나고 우리는 완전히 달라져서 나왔다. 전반전에 우리는 피치위에서 제대로 하지 못했고 정신적으로도, 태도도, 이기고자 하는 열정도 마찬가지였다. Mainz는 이러한 자세에서 우리를 앞섰다. 우리가 반격/반응하는 것은 중요했다. 피치위에 섰을때, 상대방이 2골을 앞서가고 있고, 3번째 골을 넣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몹시 중요하다.

Leroy Sane : 지금 당장 우리가 필요한 것은 모닝콜이다. 악셀을 밟고 득점해야한다. 결과적으로 언제나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1분부터 깨어있어야 한다. Mainz는 1:1 상황을 잘 이겨냈고 세컨볼 상황에 항상 자리하고 있었다. 그들은 우리를 압박했다. 하지만, 이겼기 때문에 우리는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따라 잡을 것이고,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뒤쳐지면, 득점할 것이다. (그냥 선제 득점하는건 어렵니?)


Mainz 리액션)
Jan Siewert (Mainz 05 감독 ) : 나는 이번주에 우리가 믿음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든걸 해보고 싶었다. 당신이 본 것처럼 우리는 2:0 리드를 가져갔고, 게임을 다르게 운영하고 싶었다. 우리는 3:0을 만들 찬스도 있었다. 결과는 조금 슬프기도 하다. 당신은 Bayern의 퀄리티를 인정해야한다. 우리는 70-75분의 좋은 경기를 펼쳤다. (아재 현타요?)


덧) Gnabry 단순타박상으로 경기 후 컨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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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2) Kicker 평점 ( 1 탁월 - 5 최악 )


주)
Boateng, Pavard, Tolisso 우얄래..... 최근 폼 떨어진 Pavard에 대한 고민(작은 육각형 ㅠㅠ), Tolisso는 명색이 클럽레코드인데, 재계약도 못하려나... 톨황

오늘도 그저 주장님, 갓미히, 갓반도프스키... Kimmich를 측면 배치하면서 Pavard를 교체해줘, 우측의 활로를 뚫고, Süle의 투입으로 수비 안정화(클럽이 재계약을 망설인다는 보도 이후로 너 열심히 한다?), 더불어서 Goretzka 투입으로 Tolisso도 어느정도 살려주고... 타이레놀 같은 전술변화로 승리를 거머쥠! 새해 첫 출근일이라 라이브로 시청 안한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경기 결과였음.

Kimmich의 절대적 존재감이 돋보이는 경기였음, 더 자세한 기사는 김현민 기자님의 글 참조 (링크 :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11031 )

존재 자체가 월드클래스... 키미히에게 부상 여파는 없다 [김현민의 푸스발 리베로]

▲ 바이에른, 마인츠에게 전반 2실점하고 5-2 대역전승 ▲ 키미히, 추격하는 골 넣고 동점골 어시스트 ▲ 키미히, 부상 복귀 후 2경기 1골 2도움 ▲ 키미히,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8경기 2골 6도움

n.news.naver.com



Mia San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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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1/4 02:00에 분데스리가 14라운드 FC Bayern München : FSV Mainz 05의 경기가 치뤄집니다. 공홈의 5가지 팩트체크를 살펴봅시다.

0. FCB와 Mainz의 29번째 대결

1. 5년 연속으로 새해의 첫 경기를 이기고 있는 Bayern vs 지난 5년간 단 1번만 승리한 Mainz

2. 최근 16경기의 상대전적은 14승 1무 1패, 가장 최근의 경기결과는 6:0으로 Bayern의 승리, 홈경기 기준 최근 3경기, 3승(골득실 16:1) -> 이 기록은 모든 분데스리가 팀들 중에 최고(Schalke 04 3승, 16:1 - 니네는 빠지는데가 없냐ㅠㅠ)



3. 분데스리가 지난 7경기 기준 Bayern은 항상 선제실점을 허용해 1:0으로 뒤쳐졌으나(이게 무슨 똥같은 기록이냐), 7경기에서 결국 승점 15점을 얻어냄

4. 최근 분데스리가에서 Bayern의 5득점은 FIFA 올해의 선수 “Lewandowski”의 몫이었음. (20/21 17골 득점 중, 이것도 별로 좋은 기록이 아닌거 같은데...)

주)
Leverkusen전 결승득점 포함 2골 (2:1)
Wolfsburg전 결승득점 포함 2골(2:1)
Union전 동점골 1골 (1:1)

5. 분데스리가 최고 공격진 vs 밑에서 두번째 수비진
Bayern은 분데스리가 13경기에서 39골을 득점하며 경기당 평균 3골을 득점하며, 분데스리가에서 최고 공격력을 보유. 그에 반해 Mainz는 이미 26골을 실점하며, 리가에서 두번째로 약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중(1위는 역시 Schalke 04, 36골 실점, 어제부로 39골)


덧) [Bild] 예상 라인업
Neuer - Süle, Boateng, Alaba, Davies - Kimmich, Goretzka - Gnabry, Müller, Sane - Lewandowski

Kimmich 벌써?!?!?! 풀핏?!?!!? 오늘도 Süle, Boateng, Alaba의 변형 3백이겠네.. (관련해서 다음에 한번 글쓰는걸로...)



Mia San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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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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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링크 : fcbayern.com/en/news/2020/12/titles-trophies-and-terrific-goals-bayerns-year-in-pictures-part-1

2020은 FC Bayern에게 이벤트가 가득한 한해였다. 19/20 상반기를 마친 후에 뮌헨은 2등에 위치했고, 시즌은 3월까지 글로벌 펜데믹으로 인해서 두달 넘게 중단이 되었었다. 5월 중순 재시작 이후, Hansi Flick의팀은 매우 준비되고, 동기화 되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고, Lewandowski 또한 3개 대회의 골드부츠를 차지했다. 첫 번째 파트에서 fcbayern.com은 19/20 시즌의 하반기를 리뷰할 것이다. 

[도하에서의 트레이닝 캠프]

 

 

전년과 마찬가지로, FC Bayern은 도하에 트레이닝 캠프를 차렸다. 레코드 마이스트는 1주일 동안 14개의 심도있는 세션을 마졌고, Hansi Flick은 "몹시 만족"했다. "훈련의 강도는 끝나기 전까지, 매우, 매우 강했다." 어떤날에는 하루에 3개의 훈련세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훈련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Flick이 말하길 "팀스피릿은 탁월했으며, 우리 팀의 정신력은 좋았다."

[1등으로 복귀한 Bayern]

 

 

Bayern의 노력은 시즌의 하반기를 시작하자마자 결실을 거뒀다. Hertha BSC(4:0), FC Schalke 04(5:0)를 상대로의 대승을 뒤로 하고, Manuel Neuer와 동료들은 2019 크리스마스 선두인 RB Leipzig을 1.FSV Mainz 05을 3:1로 물리치면서 추월했다. Reds의 6연승이었다. 노이어는 "이것이 진정한 FC Bayern이며, 우리는 계속 가야한다'라고 강조했다. 

[DFB컵을 향해]

 

 

Bayern은 동시에 DFB컵에서도 순항했다. TSG 1899 호펜하임과의 터프했던 경기, 뮌헨은 4-3 승리로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Thomas Müller는 경기 후 "다행인 것은 우리가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컵경기에서는 항상 한쪽만이 살아남고, 대량 득점이 터집니다."

[선두 수성]

 

 

분데스리가에서의 첫번째 시험은 21번째 경기일에서 FC Bayern 을 기다리고 있었다. 크리스마스에서 선두를 지키던 RB Leibzig가 Allianz Arena를 바문했다. 90분 간의 긴장감 넘치는 승부는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FCB는 선두를 1점차 리드로 지킬수 있었다. "당신이 알아둬야할 것은, 무승부는 올바른 결과였으며, 합당한 결과입니다."라고 Flick이 경기 후 코멘트 했다. "우리는 13경기를 더 치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종국에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힘든 길을 가야한다는 것 또한 압니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챔피언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입니다."

[Bridge에서의 기억에 남는 밤]

 

 

2월 25일 Bayern의 전체 가족은 런던의 Stamford Bridge에서 잊을 수 없는 밤을 목격했습니다. Chelsea를 상대로 한 16강 경기에서 Serge Gnabry (2), Robert Lewandowski (1)의 활약을 앞세워, Bayern은 3:0이라는 대단한 승리를 거둡니다. "녹아웃 스테이는 다릅니다. 모든 걸 떠나서, 3:0 승리를 거둘 자격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경기가 종료되는 92분까지 계속 공격했고, 팀의 퍼포먼스는 좋았다. 우리는 이 곳에서 많은 부담을 느낄 것 같았고, 자신감이 가득한 상태로 도착했습니다." 라고 Müller는 말했습니다. 

[경기장에서의 팬들과의 마지막 경기]

 

 

분데스리가에서 Bayern은 계속 승리했다. 1.FC Köln (4:1), SC Paderborn (3:2) 혹은 Hoffenheim (6:0) 중 누구도 Bayern을 멈출 수 없었다. FC Augsburg을 상대로 한 25번째 경기일에서의 2:0 홈승리로, Bayern은 2위인 Borussia Dortmund와의 격차를 승점 4점으로 벌렸다. 이 경기는 다른 의미로도 매우 의미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인해 관중과 함께 치뤄진 Allianz Arena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 

[코로나 휴식기 이후의 성공적인 재출발]

 

 

2달여의 긴 휴식 이후, 분데스리가는 5월 17일에 재개가 되었다. 1.FC Union Berlin을 상대로한 2:0 승리 이후, Eintracht Frankfurt (5:2) 그리고 선두그룹인 Borussia Dortmund와의 경기 (1:0) 그리고 Fortuna Düsseldorf (5:0) 의 승리로, 바바리안들은 7점을 앞서게 되었다. 

[브레멘에서의 타이틀 결정]

 

 

Flick의 팀은 6월에 30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Bayer Leverkusen (4:2), Borussia Mönchengladback (2:1) 그리고 타이틀을 결정지은 32 라운드의 Werder Bremen을 상대로 한 1:0 승리까지, 팀은 약점을 노출하지 않았다. 남은 두 경기에서, Bayern은 SC Freiburg (2:0), VfL Wolfsburg (4:0)을 상대로 2연승을 추가했다. 

[3차례 득점왕을 기록하는 Lewandowski]

 

 

2020년은 Bayern의 스트라이커인 Robert Lewandowski에 의해 지배되었다. 분데스리가에서 그는 대포모양으로 빚어진 득점왕 트로프인 '골게터대포'를 34골을 득점하며 5번째로 들어올렸다. Gerd Müller만이 7차례 수상으로 그보다 앞서 있다. DFB 컵에서도, 스트라이커는 6골로 5번째 영예를 안았다. 챔피언스 리그에서(아직 미완) 32살의 스트라이커는 15골을 기록하며, 자기 개인만의 트레블인 3개 대회 득점왕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끝난 것이 아니었다. 20/21 시즌의 상반기를 향해 기록은 이어지고 있다. 

[Leverkusen을 상대로 DFB 컵 우승]

 

 

분데스리가의 30번째 우승이후, 7월 초의 20번째 DFB컵 우승이 있었다. 코로나 휴식기 이전에 8강에서 Schalke를 1:0으로 이기고, 컵이 재개된 이후 준결승에서 Eintracht Frankfurt (2-1)를 탈락시켰다. 그리고 Berlin의 올림피아스튜디온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뮌헨은 Bayer Leverkusen을 상대로 4:2 승리를 거뒀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7연승 그리고, 클럽 역사의 13번째 더블이었다. 루메니게는 "만약에 당신이 더블을 기록했고, 여전히 3번째 대회에서 순항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 팀에 박수를 쳐줄 수 밖에 없다"라고 상황을 요약했다. 

[UCL 8강전에서 Barca를 상대로한 역사적인 8:2 승리]

 

 

국내 더블을 이룩한 후, Bayer은 더 많은 것을 챔피언스 리그에서 이룩하고 싶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들은 8월초 Chelsea를 상대로, 홈에서의 2번 째 경기를 극복해야만 했다. 4:1 승리와 함께, 레코드마이스터는 단판으로 치뤄질 리스본에서의 최종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상대는 FC Barcelona 였지만, 바바리안들은 카탈루냐인들과 Messi를 찢어놓으며 역사적 8-2 승리를 기록했다. "매우 특별한 저녁입니다. 결과, 우리가 경기장 위에서 느꼈던 감정 그리고 플레이가 모두 특별했다. 이것은 쉽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같이 뛰었고, 내 심장은 그저 움직였습니다."라고 기쁨에 가득찬 Müller는 말했습니다. 

[대륙의 왕관]

 

 

준결승에서 Olympique Lyonnais가 상대였지만, 이 토너먼트의 이변도 Bayern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3:0 승리와 함께 Bayern은 결승에 선착했고, 프랑스 챔피언인 Paris Saint-German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리스본의 Estadio da Luz에서 전직 파리지앵인 Kingsley Coman의 헤더골(59분)은 아슬했던 1:0 승리를 결정지었고, 클럽의 뛰어났던 시즌을 역사상 2번째 트레블과 함께 마침표를 찍었다. 

[2020년 트레블 달성]

 

 

분데스리가, 컵우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19/20시즌의 경이로운 하반기에 힘입어 Bayern은 그들은 국가적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1 클럽으로 발표합니다. 겨울 휴식기 이후, 25승 1무, 챔피언스리그에서 11경기 11승, 더하기 3개 대회 득점왕! 지금까지 이렇게 자격있었던 트레블은 없었다. 

클럽의 대표인 Herber Hainer는 트레블 우승 이후 "목표 달성, 너무도 뛰어난 과정고 함께"라고 말했다. "감독인 Hansi Flick은 우리를 감동시켰다. 우리는 미래를 자신있게 바라보고 있다. FC Bayern은 유럽축구의 선두자리에 등극했다."

 

 

#의역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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