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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12 INFOSYS CEO 특강 : Lesson from Infosys by S.Gopalakrish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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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직역한거라 읽기에 조금 불편하실수도 있어요, 강연회 내용은 그래도 잘 전달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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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sys CEO 초청 특강

Lesson from Infosys : The success story of a global IT giant from an emgerging economy
      

Topic : Building Tommorrow's Enterprise


G20이 G7 국가에서 안 열리는게 최초이다. 축하한다. 한국인들은 영광으로 생각해야한다.

오늘 다루고자 하는 주제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래의 주인공은 젊은 영건들, 그대들이다. 오늘의 프레젠테이션은 인포시스가 나아가려고 하는 길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한다. 내가 젊은 대학생들에게 얘기할 때는 항상 여러분을 질투한다. 우리들의 세대보다 지금의 환경이 더 좋다. 글로벌 경제가 더 발전했고, 자유롭게 어디든 여행다니면서, 사업을 하고, 판매를 하고 세상 어느누구에라도 만나고 할 수가 있다. 휴대폰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녹음해서 유투브에 올리고 그것이 재밌으면 수억명이 그것을 본다. 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것인가?

세상 어느 누구에게라도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것이 컴퓨터가 도입되고 나서 60년째 진행되고 있는 혁명의 모습이다.

첫째로 내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기술의 발전이다.
우리는 산업혁명에 대해 얘기하곤 하지만, 1995년에 발명된 디지털 컴퓨터가 가장 혁신적인, 가장 혁명적인 발명이다. 특히 모바일 휴대폰은 우리 손에 있는 작은 컴퓨터이고, 어느 누구에게나 인터넷을 이용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해주는 힘이다.

1977년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접했을 때 여러분은 대부분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전문가들이 뒤에서 이용하는 그런 도구였다. IBM의 CEO는 그때 세계는 단지 5~6대의 컴퓨터를 필요로 한다고 얘기했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때 변화를 읽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메인프레임 컴퓨터로 시작한 1981년 최초의 퍼스널 컴퓨터가 소개가 되었다. 퍼스널 컴퓨터의 등장으로 인해서 사업의 효율성은 극대화되기 시작했다. 내가 논문을 쓸때 논문을 손으로 쓰고 지금은 없어진 타이피스트에게 가서 그것을 타이핑해달라고 했다. 이제는 어느 누구든 프로젝트 페이퍼를 만들때 세계 최고의 문서양식을 따르게 하고, 색깔을 넣고,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만큼 수정할 수 있다. 이것은 단지 하나의 예일 뿐이다.

그리고 네트워크 컴퓨터, 즉 인터넷의 발견이야말로 다음의 혁명적인 스텝이다. 개인의 힘이 커지게 되었다. 인터넷의 이용으로 인해서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고, 협회들과 연결될 수 있고, 고객과 사업자들을 연결시킬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시켰다. 컴퓨팅과 인텔리겐스가 합쳐져서, 수천만명의 사람들에게 분배되고 있다.


50~60 빌리언 개의 인터넷의 연결점이 20년 안에 이루어질 것이고, 인터넷의 힘은 점점 커질 것이다. 지금도 그 예를 찾을 수 있다. GPS를 이용해 차를 몰고 가다가 차에 연결된 센서가 앞에 커피숍이 있다고 알려준다. 이것은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일을, 구매를 하는 일 모든 일을 변화시킬 수 있다. 아이폰을 이용해서 비행기 티켓을 사고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인포시스가 하는 일을 첫째로 조직들을 연결하고, 개인들을 연결하고, 마지막을 thing을 연결시킨다. 이것의 파급효과는 엄청나다. 이 정보혁명, 정보기술 혁명, 컴퓨터의 혁명은 이루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2007년에 실린 컬럼이 있다. 컴퓨터로 인해서 finance에서 일어나는 마이크로적인 변화, 각종 현상들 모두 컴퓨터가 있기 때문에 알고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Infosys 스토리

1981년에 설립이 되었다. 우리가 회사를 시작할 때 인터넷이 없었다. 우리는 그 당시에 Real time interaction을 할 수가 없었다. 우리는 고객에게 마그네틱카드를 보냈다. 우리는 다음 세대의 상품을 만들길 원했고 고객에게 그것을 지원했다. 우리는 온라인 마켓을 만들고 싶었다. (무슨말인지..ㅠㅠ)

모든 기업들이 지금은 정보를 관리하게 위해서 컴퓨터를 사용한다. 이것은 우리를 도와준다. 원거리에서 어떠한 일이든 조종되고 관리되어질 수 있다. 인포시스는 세상의 경영관리 시스템들을 만들고 판매한다. 인포시스의 수입은 처음에 굉장히 미미했다. 2만~3만달러 가량, 50~60명의 직원? 처음의 목표는 인포시스를 유지하는게 목표였다. 우리는 회사를 팔 뻔했다.하지만 우리는 나아가기로 결정했고, 계속적으로 투자를 했다. 1993년에 공공에 투자를 의뢰했고 나아갈 수 있었다. 내가 개인적으로 얻은 경험은 '영향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꼼수나, 지름길을 통해서 이룰 수 는 없다. 오직 고된 노동이 이것을 이루어준다.' 1991년에 인도가 경제를 개방하면서, 그 시기는 인포시스같은 회사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다 .우리는 해외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았고 캠퍼스를 만들고, 세일즈마케팅에 투자를 했고, 인프라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1991년 부터 1999년지 100배 가량 성장했다. 그리고 1999년 부터 10년간 또 성장을 했다. 215달러로 시작해서 40빌리언 달라의 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로인해 인도의 IT산업이 시작되었다. 인터넷버블로 인해 이득을 얻었고, 항상 대기를 해야한다.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장소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인포시스는 거기에 있었다. 우리는 다른 기업들과 다르게 일을 했다. 우리는 문화를 만들고 싶어했다. 우리는 인포시스는 가치와 윤리를 위해서 존재하고 싶었다. 우리는 어떠한 관점에서도 세계최고가 되고 싶었다. 인디아에 있는 우리의 캠퍼스는 90여 개국의 정상들이 방문했다. 왜냐하면 인포시스의 캠퍼스는 뉴인디이아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장 큰 회사가 아닌, 가장 이윤을 많이 내는, 가장 빠르게 성장을 하고 싶은 기업이 아니다. 우리는 가장 존경을 받는 회사가 되고 싶었다. 우리는 가장 존경을 받는 글로벌 기업이 되어서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솔류션을 주는 기업이 되는 곳이 되고 싶었다. 우리는 사회를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한다. 이러한 일들은 모두 1990년대에 이루어 졌다.

현재 우리는 컨설팅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솔류션을 제공하고, 세계 1000개 가량의 회사들과 비즈니스를 한다. 많은 회사들과 우리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에 이르르게 되었다.

Industry leading business outcomes
revenue growth
Profit/free cash flow
Asset efficiency

성공하고 싶은 기업은 저 3가지를 지켜야한다. 성장을 멈추면 회사는 죽기 시작하는 것이다. 사람과 마찬가지이다. 모든 조직은 계속적으로 성공해야한다. 이윤을 얻어야한다. 이윤을 얻어야 그것을 재투자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cash flow이다. 당신이 회계를 이해한다면 당신은 당신이 이윤을 얻는지 알 수 있다. 자산의 효율성도 중요한다. 조직을 위해서 어떻게 자산을 운영해야 효율적인지 알아야 한다.

이런 3가지에 기업은 집중해야한다.


오늘날 세상을 보면 시장들이 문을 열고,  아프리카가 열리고 있다. 수만 명의 고객들이 당신의 제품을 기다리고 있다. 글로벌 민주주의가 시작되고 있고, 기술혁명이 이루어지며, 기술 혁명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은 퍼스널 컴퓨터에 의해서 산업이 이끌어지고 있지만, 이제는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다. 아이패드, 갤럭시 패드 같은 테블릿 PC들이다. 그리고 accountability regulations또한 그러하다. 각종 regulation들은 또다른 기회를 가져올 것이다.

improve customer royalty, reduce organization complexity, leverage pervasive computing, innovative business models, new high

growth engines

이러한 것들이 기업이 집중해야 할 일들이다.

21세기를 위한 사업드라이브들
디지털 컨슈머는 중요하다. Self - service, N=1, Co-creative
디지털 고객들은 자기자신에 딱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고 싶어한다. 고객들이 무얼 샀는지 디지털을 이용해서 알 수 있다. 디지털 고객들은 자신들이 산 것에 대해서 피드백을 준다. DELL은 고객들에게서 어떠한 기기, 어떠한 방식, 어떠한 모양이 좋은지 피드백을 받는다.

인디아에서 한국의 기업들은 잘하고 있다. 이처럼 경제는 emerging하고 있다. 이것은 너무도 너무도 큰 기회이다. 어떤 비즈니스든 글로벌 마켓을 향해 보고 있다. 글로벌 마켓은 innovation hub들을 갖고 있다. ECG가 인디아에서 만들어졌고, 그것은 글로벌 마켓에 나아가게 되어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혁신은 emerging market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smart sourcing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Sustainable tomorrow

social contracts, resource intensity, Green innovation.  중요하다. 자원의 지속성, 정말 중요하다. 내가 중국을 방문했을 때 중국은 물의 재활용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것은 우리가 고민하고, 기업이 고민해야할 일이다. 이러한 정말로 중요한 기회이다.

NEw Commerce
Mobility, Micro, INclusivity

Micro와 inclusivity 이 2요소가 정말 중요하다. 1970년대에 대해서 얘기했을 것이다. 그 당시에 소프트웨어는 너무도 비쌌다. 지금 당신의 아이폰을 꺼내봐라, 어플 하나에 1달러도 안 한다. 이제는 CD 한장을 14~15달러에 산다. 점점 작아지고, 싸지고 그럴 것이다. 이것은 모바일의 이용과 함께 더욱 중요해진다. 은행에 안가도, 모바일 뱅킹을 할 수 있다. 인디아의 대부분의 사람은 신용카드가 없다. 개인화가 중요하다, 인디아의 사람들은, 그들은 모바일 캐쉬, 모바일 지갑을 이용한다.

Healthcare economy
affordable, preventive, Patient-centric

이부분 또한 너무도 중요한 기회이다. 우리는 더 오래 산다. 예방적인 건강사업들이 중요하다. 또다시 모바일 폰이 등장한다. 모바일 폰을 이용해서 당신은 당신의 의사와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당뇨, 암, 심지어 심장발작 또한 모바일 폰을 통해서 예방되고 알려질 것이다.

Pervasive Computing

sensor networks, intellignet, cloud based  

이 부분은 굳이 말하지 않겠다.


인포시스는 저러한 부분들에 집중을 하고, 인포시스는 20~30년을 앞서 바라보면 정보기술을 경영할 것이다. 정보기술은 정말로 엄청난 기회이다. 당신도 성공하고 싶다면 정보기술에 집중하고 관심을 가져라. 인포시스도 그럴 것이다. 인포시는 7명에서 시작해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여러분들에게 미래야 말로 여러분들것이라고 전하고 싶이다. make it a bette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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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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