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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otmob

전반기 4:1 패배를 설욕할 기회.. 그리고 2월부터 진행될 클월과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를 앞두고 2위그룹과의 승점차를 더더욱 벌릴 기회 ! 19라운드에 현재 2,3위팀인 Leipzig과 Leverkusen의 대결이 예정되어있습니다.

<홈팀>

- Hernandez 좀 ㅠㅠ
- 코로나 걸린 Goretzka 대신 Roca 선발......
- 물론 Alaba가 나오면서 Kimmich의 빌드업 부담을 많이 덜어줄텐데, Roca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ㅠ
- 이와중에 타투하러 간 Tolisso는 벌금에 명단제외...... 코렁탕이 ㅠㅠ 떠나는 모양새인가 허참 클럽레코드까지 기록했었는데... 😟😟

<원정팀>

- 무서운 Kramaric, 반가운 R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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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Upamecano 오나요

“우리는 그와 협상하고 있고, 에이전트를 만났다. 우리는 좋은 대화를 나눴고, 이제 어떤일이 일어날지 기다려 봅시다.”




이기자!!!!!!!

Mia San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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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현재 SPOTV2 Live로 시청 중

트위터 링크 : https://twitter.com/fcbayern/status/1350795422089043968?s=21

FC Bayern München on Twitter

“Unsere XI für #FCBSCF! 👊 #packmas”

twitter.com


출처 <Fotmob>

- 사실상 현재 스쿼드에서 B11
- 전반 16분 Gnabry 부상 아웃(Coman 들어오니 너니...)
- 스쿼드에 Coman, Goretzka 복귀
- 수비진 호러쇼는 언제까지 (Freiburg과 24실점 동률), 10경기 연속 실점중^^

- 정우영 벤치 (권창훈 부상)
- 최근 폼이 좋은 Freiburg

(주) 이기자 ㅠㅠ 다행히 Leverkusen은 패, Dortmund, Leipzig은 무를 캤으니, 승리해서 격차를 4점차로 벌립시다

Mia San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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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운영중인 30대 중반 남자, 마르티노입니다. 해당 블로그는 주식/ESG/부동산(추후 예정)/해외축구(분데스리가, FC Bayern München)를 메인으로 운용될 것 같습니다. 

 - (Capital Market, 주식) : 잠자는 중에도 나를 대신해, "자본소득"을 만들어줄 분야로 '주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자산인플레 시대에, 단순하게 현금만을 들고 있는 것은 1분1초 돈을 잃는다는 생각에, 조금씩 조금씩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은 삼프로tv를 보며, 간략하게 요약 후 제가 궁금한 사항들을 기사 등으로 첨부하는 형태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미약하지만, 개인용돈이 씨드인 조그만한 투자계좌의 수익률 및 개별 종목 매매 사유 등에 대해서 분석(연습삼아) 해보려고 합니다. ‘21년에 집중적으로 보려고 하는 키워드는 반도체->전기차로 이어지는 카테고리이며, 궁극적으로는 올웨더포트폴리오를 다뤄보고 싶습니다.

 - (Tobacco Business, 담배업계) : '21/8/18 추가된 카테고리로,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담배사업에 대한 여러 정보동향들을 그때 그때 올려보고자 합니다. 

 - (ESG, Enviromental, Social, Governance) : '21/8/16 추가된 카테고리로, 현재 자본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화제인 ESG에 관한 스터디 내용들을 요약해서 올려보고자 합니다. 

 - (Real Estate, 부동산) : 현재는 오픈되지 않은 카테고리지만, '17년도 심상치 않은 시장의 기류에 맞춰, 생애 처음 자가 주택 보유 경험, 그 이후에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현재 거주중인 서울 강동구 아파트의 리모델링 소식 및 향후 상급지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이야기들이 메인을 이룰 것 같습니다. ‘22년 상반기 이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Soccer, 해외축구) : 주식/부동산 외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해외축구입니다. 어렸을 적에 독일에서 살았던 경험 탓인지, 한국에서는 다소 비주류인 (분데스리가, FC Bayern München)를 메인으로 관련 소식들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그외 ETC) : 카테고리 제목에 맞게, 그때 그때 맞는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삶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Martino 드림 - 

PS) 블로그 필명인 Martino는 제 세례명으로 축일은 11/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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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링크 : https://fcbayern.com/IzMER


한국시간으로 1/4 02:00에 분데스리가 14라운드 FC Bayern München : FSV Mainz 05의 경기가 치뤄집니다. 공홈의 5가지 팩트체크를 살펴봅시다.

0. FCB와 Mainz의 29번째 대결

1. 5년 연속으로 새해의 첫 경기를 이기고 있는 Bayern vs 지난 5년간 단 1번만 승리한 Mainz

2. 최근 16경기의 상대전적은 14승 1무 1패, 가장 최근의 경기결과는 6:0으로 Bayern의 승리, 홈경기 기준 최근 3경기, 3승(골득실 16:1) -> 이 기록은 모든 분데스리가 팀들 중에 최고(Schalke 04 3승, 16:1 - 니네는 빠지는데가 없냐ㅠㅠ)



3. 분데스리가 지난 7경기 기준 Bayern은 항상 선제실점을 허용해 1:0으로 뒤쳐졌으나(이게 무슨 똥같은 기록이냐), 7경기에서 결국 승점 15점을 얻어냄

4. 최근 분데스리가에서 Bayern의 5득점은 FIFA 올해의 선수 “Lewandowski”의 몫이었음. (20/21 17골 득점 중, 이것도 별로 좋은 기록이 아닌거 같은데...)

주)
Leverkusen전 결승득점 포함 2골 (2:1)
Wolfsburg전 결승득점 포함 2골(2:1)
Union전 동점골 1골 (1:1)

5. 분데스리가 최고 공격진 vs 밑에서 두번째 수비진
Bayern은 분데스리가 13경기에서 39골을 득점하며 경기당 평균 3골을 득점하며, 분데스리가에서 최고 공격력을 보유. 그에 반해 Mainz는 이미 26골을 실점하며, 리가에서 두번째로 약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중(1위는 역시 Schalke 04, 36골 실점, 어제부로 39골)


덧) [Bild] 예상 라인업
Neuer - Süle, Boateng, Alaba, Davies - Kimmich, Goretzka - Gnabry, Müller, Sane - Lewandowski

Kimmich 벌써?!?!?! 풀핏?!?!!? 오늘도 Süle, Boateng, Alaba의 변형 3백이겠네.. (관련해서 다음에 한번 글쓰는걸로...)



Mia San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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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n] 1,2 라운드 패스를 중심으로 본 Bayern의 Guardiola 적응기

 

 

Bayern의 개막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Guardiola의 다소 공격적인 4-1-4-1 포메이션일 것이다. 수비형 미들을 1명만 배치하는 이 같은 포메이션은 공수조절, 공수간격, 1의 자리에 과도하게 쏠리는 부담등으로 인해, 프리시즌 때부터 많은 팬들 및 전문가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혹자들은 왜 지난 시즌의 트레블을 이끌어준 4-2-3-1을 버리고, 이런 도박적인 전술을 쓰는가에 대해서 많은 비난&비판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우리의 Guardiola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4-1-4-1을 사용함과 동시에, 작년 2의 자리에서 든든한 역할을 수행해준 Gustavo를 Wolfsburg에 이적시키며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Guardiola는 Bayern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이제 1,2라운드를 치룬 Bayern은 승점 6 점 득점 4 실점 1로 안정적으로 시즌을 시작하고 있지만, 경기를 본 많은 팬들은 작년의 선굵은 축구보다 약해진 듯한 느낌을 주는 Muenchen의 모습에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4-1-4-1의 자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할 Schweinsteiger의 모습을 1,2라운드 리뷰를 통해 짚어보고, 과연 Bayern이 어느 곳으로 향하고 있는지 조금이나 예측해보려고자 한다.

 

먼저 1,2라운드 선발라인업을 보도록 하자. (모든 데이타는 포포투 스탯존을 참고하였습니다.)

 

                       (1라운드 선발)                                    (2라운드 선발)

 

 

1,2라운드 선발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 듯 싶다. 세부적인 기록을 살펴보도록 하자.

 

       

 

두 경기는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골, 유효슈팅률과 패스성공률 모두 1라운드 경기가 더 우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패스 총시도 횟수는 2라운드 경기가 64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세부적인 패스기록을 어떻게 나타날까? 세부적인 패스기록을 통해 나타나는 Bayern은 어떠한 모습일까?

                             (1라운드)                                                (2라운드) 

         

 

1,2라운드 공통적인 것은 Alaba-Ribery Line이 패스가 집중된다는 점일 것이다. 1라운드 도합 57번의 패스(9.17%), 2라운드 도합 50번의 패스(7.3%)은 팀내 최다 비중이다. 1라운드 경기를 본 사람들은 Ribery에 의한 경기였다고 평을 하였는데, 이것은 패스 숫자로도 드러나는 사실이다. 다행히도 2라운드 경기에서는 차지하는 패스비율이 약2% 정도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주목해야할 것은 Schweinsteiger보다는 Dante, Boateng 두 센터백의 패스 비율이다. 1라운드에서 Schweinsteigr는 총 58/63(92% 성공율), Dante는 총 69/78(88% 성공율), Boateng은 61/62(98% 성공율)을 보여준다. 2라운드에서도 Schweinsteiger는 90/95(95% 성공율) Dante는 99/108(92% 성공율), Boateng은 83/86(97% 성공율)을 보여준다.

 

 근소한 차이로나마  Dante>Schweinsteiger>Boateng 임을 알 수 있다.

 

                            (1라운드 Dante)                                  (2라운드 Dante)

     

 

Dante의 패스 콤비네이션은 다음과 같다. 1라운드는 주로 왼쪽 라인에 공을 주었고, 2라운드 역시 패스가 제일 많이 향한 곳은 Ribery였다.

 

 

1라운드 패스 줄기는 꾸준히 왼쪽 측면으로 향했고

 

 

Schweinsteiger에게 공이 향할 때는 Dante가 왼쪽으로 이동했을 때 중앙으로 공을 옮길 때 뿐이다.

 

하지만 이런 플레이 패턴은 2라운드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2라운드의 최다 패스는 역시 Ribery에게 보내지지만 Schweinsteiger와의 패스 빈도수도 높아지고 전진성향을 가진 패스의 횟수도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Ribery 24, Schweinsteiger 22의 수치는 무엇을 의미하는 바일까요?

 

반대로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았던 것인지, Frankfurt의 압박이 강했던 것인지, Boateng에게 향한 패스도 1라운드보다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4-1-4-1의 자리에서 게임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 Schweinsteiger는 1,2라운드에서 어떤 패스 성향을 나타냈을 것인가? 

 

 

 

1라운드에서 Schweinsteiger는 놀랍게도 그가 시도한 63개의 패스 중에서 25개의 패스를 양 센터백에게 보내게 된다. 25/63 (39.6%)의 패스가 후방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밑 그림 참고)

 

   

 

주 패스의 방향은 자기보다 후방에 위치한 센터백을 향했다. 공격작업을 진두진휘할 Kroos에게는 고작 8개의 패스가 이루어졌을 뿐이다.

 

 

2라운드에서도 놀랍게도(!) 41/90 (45.6%)의 패스가 후방의 두 센터백에게 이루어졌다. 아니 패스 그림을 보면 오히려 평균적인 패스를 받는 위치가 두 센터백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전히 2라운드에서도 공격을 풀어줄 Kroos에게 이루어진 패스는 12개에 불과했다.

 

2경기에 불과하지만, Data상으로 나타난 Bayern의 빌드업은 우리가 걱정하는 Schweinsteiger가 아닌 Dante, Boateng의 두 센터백에 의해 이루어지는 모습이다. 놀라운 것은 실제 경기에서의 체감과 Data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우려하는 것은 파트너가 없는 Schweinsteiger에게 과도하게 쏠리는 빌드업에 대한 부담일 것이다. 하지만 1,2 라운드에서 나타난Guardiola의 빌드업 시발점은 Schweinsteiger가 아닌 두 센터백이다. 물론 이는 긍정적인 해석일 수 있다. 부정적인 면으로는 Schweinsteiger가 자신의 역할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뒤로만 공을 돌리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지만, 난 이러한 견해에는 반대하는 바이다.

 

이유는, Guardiola가 헤게모니를 연 '티키타카'의 중심이 되는 선수는 Xavi이지만 많은 이들은 그 빌드업의 시작이 Pique로 대표되는 센터백, 혹은 센터백의 역할을 수행하는 Busquets이라고 한다. (굳이 Valdes를 꼽지는 않겠다.) 그리고 현재 Bayern에서 이와 같은 롤을 수행할 것은 Schweinsteiger가 아닌 Dante이다. Javier Martinez가 컨디션이 100% 올라온다면, Boateng을 대신해서 그런 빌드업의 시발점 역할을 도맡아 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어쩌면 이런 계획이 있기에 Guardiola는 Gustavo보다는 전천 후 미드필더로써의 Thiago를 원했던 것이 아닐까? 그리고 우리는 점점 더 세분화되어가는 축구의 시대에 전천 후 미드필더의 마지막 보배와도 같은 Schweinsteiger를 보유한 점을 감사히 여기며 그의 능력을 믿어야 하지 않을까? Guardiola 아래의 Schweinsteiger는 전체적인 조율과 밸런싱을 담당하게 될 것 같다.

 

고작 1,2라운드 밖에 치루지 않은 현재, 단순한 Data 만으로 너무 많은 예상을 했는지도 모른다. 많은 부분이 삐걱거리고 있는 듯 보이고, 많은 의구심이 들지만 사상 최초의 6관왕을 이끌었듯이 Guardiola가 Bayern을 더 큰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나는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보잘것 없는 글솜씨,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 편안한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ia san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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