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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ScZs6W_sc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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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ㅁ 6월 시장 전망 

 - 5/31 기준으로 마감을 잘했으나, 종목별 차별화가 계속 진행 중이라, 개인별로 체감은 굉장히 다를 것

 - 5월에 그렇게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은 지난주 기준 미국의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으나, 월간으로 보면 S&P500은 0.5%, 다우존스는 1.9% 올랐으나, 나스닥은 1.5% 하락했음 -> 월중 나스닥의 저점은 -6.88%, 과거를 보더라도 월중 저점을 -10% 간적이 한 두번 밖에 없음, 굉장히 많이 회복하기는 했으나, 전 고점을 돌파하지는 못했음 -> 박스권의 등락이 굉장히 심했다.

 - 나스닥과 성장주가 5월달에는 굉장히 등락폭이 심했다.

 - 대만 가권지수 점검 -> 2주연속 반등했으나, 월간으로 보면 3.96% 하락함 + 월간 저점이 -13.7% -> 대만은 시가총액이 IT종목들이 대부분, 대만이 급락하다보니 한국 IT기업들이 힘을 쓸수가 없음,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음

 -> 한국/대만을 비롯한 이머징마켓에서 외국인들이 인덱스에서 IT쪽 자금을 빼나가는 5월이었음 

 - 상해 종합지수가 5월에 4.47% 상승 -> 2개월반의 박스권을 돌파하고 올라가는 모습 -> 상해 종합지수는 우리나라 증시에 많은 영향을 미침, 이 부분도 굉장한 특이점

 - 5월 변동성이 굉장히 컸던 이유는 2가지, 1) 국채수익률이 5월에 급등하면서, 성장주에 대한 매물 출회, 2) 비트코인을 위주로 한 암호화화폐 변동성이 어마어마하게 크면서 급등했다가, 반락하면서 -50%까지 빠지는 상황이 벌어짐 => 여기에 연동되어서 나스닥과 성장주의 변동성이 굉장히 커짐

 - 5월말, 6월초로 넘어가면서 시장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2주전 발표된 CPI지표, 지난주 PCE도 20년만에 최고치로 발표되었지만 시장의 움직임은 제한적 -> 왜? 이번주말에 나올 미국의 5월 고용지표 발표 이벤트까지 관망 하는것 (⭐️) -> 이번주 고용보고서는 굉장히 중요함(!) -> 6월은 경기/고용지표 + 인플레이션을 바라보면서 테이퍼링을 언제쯤 할것이냐? 이것이 6월의 전체적인 시황을 좌우할 것 (⭐️)

ㅁ 6월 1주차 전망 

 - 6/1 5월 제조업 PMI지표 발표 예정 (오늘은 6/2이라 이미 발표함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G5r0ekKc)

 

뉴욕증시, 美 제조업 지표 개선에 혼조 마감… 다우 0.13↑

미국 제조업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온 가운데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6포인트(0.13%) 오른 3만4575.31로 장을 마쳤

n.news.naver.com

 - 6/3 서비스업 PMI지표 발표 예정 -> 경기지표가 나오는 것

 - 6/4 미국의 고용지표 보고서가 발표 예정 -> 한국시간으로는 6/5(토) 아침 => 4월에 월가에서는 100만명 증가를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26만명이 증가함 -> 수치의 왜곡이냐? 수치의 오류냐? 병목현상이냐?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는데, 이유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고, 미국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실업급여 + 구호자금을 주니까 자발적 실업이려니 하고 넘어감 => 4월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으니, 5월에 한번 더 보자! 

 : 월가에서는 5월 수치로 67.4만명 증가를 전망하고 있는데, 수치의 미스매치가 일어난다면 시장이 충격을 받을 것 

 => 이게 왜 중요하냐면, 가장 최근에 2014년에 미국이 테이퍼링을 진행함 -> '13/5/13일부터 당시 버냉키 의장이 테이퍼링을 예고하면서,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예고를 하고, '14.1월에 테이퍼링 개시 -> 지금 5월이고, 그 당시에 버냉키 의장이 '고용보고서'를 보고 그것을 이야기한 것 (⭐️⭐️⭐️⭐️⭐️)

 - 전반적으로 지난주의 상승여력이 남아있지만, 그런데 후반으로 갈수록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움츠리면서 상방을 막는 모습을 보일 것

 - 달러인덱스가 90pt 레벨에 있는데, 그러다보니 원달러 환율이 1,113원까지 떨어짐 -> 특히 위안화도 떨어지고, 10년만기 국채수익률도 1.58%로 떨어짐 ->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외국인들이 이머징 마켓 인덱스에서 팔던 것을 멈춘다는 의미 =>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사는데, 수급적 요인이 바뀐 것 *매도하지 않을 요인이 발생한다는 의미 -> 6월 첫주도 계속 반등을 할 개연성 (주)6/1~2 계속 올랐음!)

 - 개별종목별로는 다를 수도 있음 -> 중국시장이 올라오고 있는데, 중국관련 섹터 움직임이 있는 편 -> 중국의 산아제한(셋째) 정책 폐지 뉴스가 나옴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Rc9h6Db)

 

중국 3자녀 출산 허용...저출산·고령화로 산아제한 폐지

[앵커] 수십 년간 가족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이 자녀를 3명까지 낳을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지난 2015년 한 자녀 정책을 포기했지만 저출산과 고령화 추세가 심각해지자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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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주까지 미국의 암(종양)학회가 열리는데, 여기서 어떤 긍정적인 재료들이 나오면 제약/바이오주가 크게 움직일 수도 있음 

 - 지난주부터 자동차가 반등을 하고 있는데, 현대위아가 특히 상승 중 

 - 그동안 성장주 > 가치주 > 경기민감주(조선, 철강, 화학 등) > 내수주(컨택트, 음식료 등)로 랠리가 이어지고 있는데, 내수주는 시가총액이 작은 편, 시가총액이 큰 섹터가 움직여야 코스피 전체의 상승을 이끌어 갈 수 있는데, 5G/자동차라는 큰 섹터가 움직이면서, 시장을 방어해주는 요인이 되고 있음

 - 박스권이지만, 중립이상, 종목 위주로 시장이 움직일 것 (지수가 다이나믹하게 오를듯 사는 지수 레버리지 매수 시점은 아닌듯) 

ㅁ 5월의 업종 / 섹터 점검 (차트 - 코스피/코스닥 차트 밑에 업종별 차트를 볼 수 있음)

 - 코스피 : 상승 후 하락했다가 박스권, 코스닥 : 4월에 폭락후 5월 내내 박스권 -> 상단에 가면 내려가고, 하단에 닿으면 올라가고

 - 전기전자 : 하락 후 굉장히 약한 반등시도 중, 아직까지 매수신호가 나오지는 않음 [보합 섹터]

 - 기계 : 상승 지속 -> 전통적 기계보다, 원자력관련주들의 상승영향 (두산중공업, 한전KPS 등) [상승 섹터]

 - 철강/금속 : 호재 불구(차량용 철강 가격인상 뉴스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zHtNnYI), 차트상으로는 하락전환 [하락 섹터]

 

철강업계, 4년간 줄다리기 끝에 車강판 가격 인상

[서울경제] 국내 철강업체들이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자동차용 강판 가격을 인상한다. 완성차 업계와 오랜 줄다리기 끝에 원료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을 제품 가격에 반영할 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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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철금속 : 이미 하락해서, 하단에서 헤메는 중 (고려아연 등) [하락 섹터]

 - 의약품(>바이오) : 체감적으로 굉장히 안 좋지만, 차트상 왜곡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점에서 반등한 상태에서 조정 중

 - 화학 : 철강과 비슷하게 전강후약 [하락 섹터]

 - 섬유의복 : 상승 지속 [상승 섹터]

 - 음식료 : 상승 지속 [상승 섹터]

 - 보험/증권 : 올랐다가 하락해서 박스권 [하락 섹터] -> 은행은 상승추세 유지 [상승 섹터]

 Q) 넓게 업종별로 보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A) 의미가 있다, 섹터 차트를 클릭하면 들어가 있는 종목들이 쭈욱 나옴, 이 종목들을 쭈욱 모니터링하면, 어떤 종목이 주도주인지 확인할 수 있음 -> [기업가치 분석 전제] 그렇게 해서 종목을 고르고, 그 종목을 가지고 매수/매도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음 +1) 전기전자는 하락후 섹터에 매수신호가 나오지 않는 상태 -> 그런데 업종차트에서 매수신호가 나오는 경우가 있음, 운수장비(자동차)는 지난주에 매수신호가 나옴 -> '박병창 부장님의 돈을 부르는 매매의 기술'을 읽으면 알 수 있음(!) -> 단순하게, 시장의 고점은 질적분석을 통해서 거래량/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십자형(?) 또는 음봉이 발생하는 것을 고점이라고 판단, 반대로 저점은 거래량/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양봉이 발생하는 것

운수장비 차트... 어디가 매수 신호지!?

# 가끔 섹터 차트를 보는 것도 좋을 수 있다는 팁 ! (주)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음..) 

- 시장의 강세섹터가 연초와 달라지고 있다 ! 섹터의 분석을 통해서 시황의 변화를 판단할 수도 있음

- HTS의 인포맥스를 보면, 테마별로 리스팅하는 기능이 있는데 -> 전력설비 (대한전선, 두산중공업, 한전KPS 등) > 여행 > 화장품(토니모리 등) > 스팩 > 항공(대한항공, 티웨이) > 온라인교육(메타버스 관련인 듯) > 음식료 (CJ프레시웨이, 풀무원 등) > 엔터 > 면세점 

# 시장 Tip 방출 

 - 지난 달에 제일 강했던 것이 기계/섬유의복/음식료 -> '이제 팔아야겠네?' -> 약했던 것을 찾아야하는 거 아닌가? 

 - 애널리스트분들이 출연해서 종목추천을 하면 -> '이제 팔아야겠네?'

 =>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것이 굉장한 고민이 된다. 행동경제학에서 시장이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장의 비합리적인 움직임을 거꾸로 파악해서 내가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하고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고민함 -> 상충되는 고민은 성장주가 오르다가, 조정 후 가치주가 오르는 상황 그러다가 경기민감주 이야기하다가, 이제 경기회복이 되면서,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우리가 마스크를 벗고 세상을 나갈 수 있는 날이 곧이다!'라는 기대감이 컨택트주들을 오르게 하고, 우연하게도 중국관련주랑도 많이 겹침

 -> 고민 포인트는, 1) 얘네가 많이 오르니까 사람들이 다 그쪽으로 가고 있어,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버스에 탑승해야하는가, 아니면 다음으로 오를 곳을 찾아야할까? 

 -> 2) 너무 어렵다, 버스가 올때 탑승해서 수익을 내고, 환승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맞는건가? 

 - 행동경제학에서 끊임없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군중의 심리가 한쪽으로 가서 쏠림현상이 나왔을때 문제가 된다는 것, 그럼 나는 군중의 쏠림현상을 계속 예측하면서, 나는 반대로 거래하는 어떤 시그널이 무엇일까? 이걸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 박병창 부장님의 결론 : 쏠림현상을 비판적으로 보는 편인데, 비합리적인 개개인의 집합은 결국은 합리적으로 바뀐다(!), 대세에 일부분 편승하되, 적절한 타이밍에 내리고 할 줄 알아야한다. (⭐️⭐️⭐️⭐️⭐️)

 -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종식 시점을 정의하는 기준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지만 그것은 어쨌든 개개인의 생각인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컨택트를 바라보면서 수급이 그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현상, 그래서 편승해야한다. 

 - 물론, 투자를 오래하시고 큰 돈을 운용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시장과 거꾸로 움직이시는 분들도 있음, 대세에 편승하면 먹을게 적기 때문 -> 하지만, 너무 고집을 부리는 것도, 뒤늦게 편승해서 상투를 잡는 것도 문제.. 

 - 시장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라는 표현도 있고, 작년보다도 올해의 변동성은 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무엇을 진득하게 사서 언젠가 오르겠지 하는 비자발적 장기투자가 아니라, 섹터의 순환매를 잘 지켜보면서 시장에 순응해야 한다. 

 - 시장이 불안할때, 순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시장이 안정적이면 좀더 장기적

ㅁ 6월의 중요 이슈 

 - 6/4 미국의 고용보고서 : 반드시 체크할 필요 있음 -> 과거 테이퍼링이 되는 동안 미국 시장은 상승했고, 한국 시장도 상승했으나, 변동성이 굉장히 심했음 

 - 6/4~8 미국의 임상종양학회 

 - 6/7~10 미국 애플 개발자 모임 

  - 6/10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3,6,9,12월 4번 뿐,⭐️⭐️⭐️) + ECB 통화정책 회의 : 작년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저점은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이후 바로 찍음, 9월에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있고나서 조정을 보임, '21.1월 이후 고점 찍고 계속 빠지다가,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이후 반등 줌 => 수급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주는 이벤트로, 외국인들이 비차익 프로그램 거래를 어떤 방향으로, 포지션을 어떻게 바꾸는지 꼭 체크해야함 (⭐️⭐️⭐️)

 - 6/11 코스피200/코스닥150 정기 편출입 예정 + MSCI 반기 리밸런싱 -> 한국거래소 보도자료 참고 (링크 : http://open.krx.co.kr/contents/OPN/05/05000000/OPN05000000.jsp#fe3647848b826aa1ddee224c4b5526f4=1&view=25164)

 

Market | 보도자료

 

open.krx.co.kr

 - 6/15~16 FOMC회의 예정, 이전에 고용보고서가 나오기 때문에 관련한 코멘트가 회의중에 나올 것 -> 미국 월가는 이미 내년부터는 테이퍼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장이 움직이는 것 같음 -> 지금은 예상이고, 실제로 테이퍼링 예고가 나오면 시장은 잠시 흔들릴 수 있음

 -> 6월은 경기지표들이 굉장히 중요할텐데, 지표들이 좋게 나오면 나올수록 시장은 흔들림이 커질 것 -> 그 사이에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있을 예정이라, 종목별로 차별화는 더욱 심해질 전망 -> 5월에 고생했던 종목들이 6월에는 올라올 개연성을 보임

 - 일정매매라는 기법을 쓰시는 분들도 있음 -> 달력에 일정을 적고, 관련종목을 체크해서 거래하시는 분들도 있음 

 - 상해종합지수를 눈여겨 봐야 할 것 : 중국을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데, '07~'08년도, '14~'15년도에도 중국의 영향을 받으면서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났었는데, 중국의 차트를 한번 보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을것 -> 정부차원에서 유동성 과열을 인위적으로 계속 막는 정책을 써서, 박스권에 머물렀는데 2분기에 이러한 행동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 -> 3분기 반등 가능성! 글로벌 경기가 확산되면서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국가는 중국이고 바로 연이어 수혜를 보는 국가는 '한국'

 # 미-중 패권전쟁의 핵심에 잇는 것을 3ㅂ이라고 명명 - 반도체 / 배터리 / 바이오 -> 패권 전쟁의 영향으로, 지지부진한데 결국 핵심성장 섹터이다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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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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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1rqw-5ign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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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황 마감

 - 코스피 3,144.30 (-12.12, -0.38%), 코스닥 948.37 (-17.26, -1.79%) 양시장 하락 마감

 - 수급을 보면, 개인들이 1,700억, 기관이 500억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2,300억원 순매도 -> 거래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종목별로 차별화가 컸기 때문에 시장이 의아해했음 

 - 양시장 합산기준 월별 일평균 거래대금 규모를 보면 '20.10월 21조원, '21.1월 42조, '21.3월 26조원, '21.5월 21조원으로 거래량/거래규모가 점진적 하락세 -> 전반적으로 시장이 침체, 관망의 스테이지로 넘어간 것

 - 한미정상회담에 따른 수혜주인 반도체/바이오/제약이 전부 부진 

 - 사실 시장을 보면,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크게 하락하지 않았고, 코스피 시장 또한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는데 코스닥이 크게 하락함 

 1) 이번주에 미국의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발표가 있음 -> 지난주에 CPI발표 이후에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성장주가 하락했는데, 이번주에도 빅테크주/성장주들이 하락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의 선반영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v0B1LGH)

 

<뉴욕증시 주간전망> 비트코인·PCE 가격지수 주목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24~28일) 뉴욕증시는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움직임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에 변동성이 큰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초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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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월말 국내기관들이 매도하는 경향이 있음 -> 종목별로

 3) 같이 고민해볼 문제, 의심이 되는 -> 내일부터 일반적인 Passive가 아닌, Active ETF 8종이 신규 출시되는데, 전기차/수소차/BBIG/미래차/자율주행 등과 관련된 ETF가 출시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5IiLBUq) -> 한국판 Ark펀드 출시인데, 여기 들어가는 종목들에 대한 매수진입이 들어갈텐데, 오늘도 매도가 됨 -> 일반적으로는 매수세가 와야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기관들과 펀드들이 여기에 담아야할 종목들을 위해서 리밸런싱을 진행한 것이 아닐까 의심 (경험에 의거한 개인적 생각) 

 

'한국판 캐시우드' 나올까...거래소, 25일 주식형 액티브 ETF 8종 신규 상장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국내 4개 자산운용사의 주식형 액티브(active) 상장지수펀드(ETF) 8종목을 오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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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이번주 주요 시황 (아래 쪽 뉴스가 많음) 

 - 지난주 금요일 미국시장도 혼조상태로 마감함 -> 강보합, 약보합 정도 마감했는데 그 이유는 그 전주에 CPI발표로 인해서 큰 변동성이 있었기 때문에 저번주에 반등을 주지 못함 -> 그 이유는, 암호화폐 관련주들의 하락 때문,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식들은 위험자산과 커플링되는 경향이 있음 (암호화폐 시장에 2조달러가 투입되어 있기 때문) -> 여기서 의문점 :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시장이 다른데, 이렇게까지 동조화되어서 움직일 것인가? => 일시적인 현상이고, 시장이 조금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음 (개인적 생각) -> 결과론적으로, 암호화폐가 급락하면서 그와 관련해서 빅테크주도 같이 하락하고 위험자산 선호심리와 암호화폐가 동질화되는 모습이 나타남 -> 작년에는 FAMG주들을 바라봤고, 작년 하반기 올초에는 테슬라를 바라봤고, 지금 이 구간에서는 암호화폐를 바라보고 있는 것 (⭐️⭐️)

 - 가장 핵심적인 뉴스는, 지난주 공개된 FOMC회의록에서 테이퍼링 조정이슈가 나옴 -> 이것이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노이즈로 작용할 우려가 높음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F8KZmQcM)

 

美FOMC회의록 "향후 회의서 테이퍼링 논의필요"

[머니투데이 뉴욕=임동욱 특파원]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자산매입 속도를 조절하는 '테이퍼링' 가능성을 언급했다. 시장은 테이퍼링 시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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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들어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8.5조원 순매수 외국인이 8.8조원 순매도, 기관이 0.5조원 순매수함, 이중 금융투자가 0.7조원 순매수했으나, 6월만기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에 청산될 가능성이 높은데 -> 기관은 아무것도 안했다는 방증, 근데 외국인의 순매도 금액 중 78%가 공매도인데 '외국인은 공매도 포지션' + 환율상승에 따른 매도포지션을 취한 것으로 분석 

 - 외국인들이 지속매도하면서 시장을 짓누른것이 아닌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테이퍼링 시작이 되면 양적긴축이 될 것이고, 이머징마켓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것 -> 그러한 부분이 선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 당분간 자금의 재유입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 시장이 그러면, 개인들의 매수세에 의해서 시장이 상승할 수 있는가? 개인들은 시가총액 상위주들 위주로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응집력이 조금 부족해, 시장하락의 방어 역할을 하는 것이지, 시장을 상승시킬 힘은 부족할 것으로 판단 => 외국인들은 매도를 할때 시가총액 상위주들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집중적, 응집력 있게 매도, 그러니까 지수를 끌어내리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그에 반해 개인의 경우 시가총액 상위주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사기 때문에 시장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것

 - 5/25 미국의 케이스-실러 주택지수 발표 예정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izqrWLn)

 

실러 “美 집값, 100년간 이렇게 오른적 없었다” 거품 경고

자산 가격 산정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미국 대표 주택가격 지수인 케이스-실러 주택가격 지수를 고안한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가 주택, 주식, 가상화폐 시장의 거품 붕괴 위험을 경고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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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8 미국의 CPE지수 발표 예정

=> 현재 상황에서 2개 지표는 좋게 발표될 수 밖에 없을 것, 근데 최근 CPI/PPI가 높게 발표된 후에 전반적으로 시장이 변동성을 준 것과 마찬가지로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커질 수 있음, 특히 연준에서는 CPI<PCE를 더 중요하게 생각함

 - 5/27 옐런 재무장관의 하원의회 연설 예정, 요즘들어서 계속 악재성 재료 발언(증세/금리인상 고려 등)들을 내놓고 있는 추세

=> 5월말 기관들의 매도, 외국인들의 매도 후 자금유출로 원화약세/달러강세 상황으로 수급적으로 좋지 않는 국면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

 - 향후 전망은? 하반기 시황, 현재 상황에 대한 각 증권사의 보고서를 읽고 왔는데, 대부분이 낙관론 -> 1) 테이퍼링/양적긴축을 하는 상황에서 과거의 케이스('13,'14년)를 보면 시장이 조정을 보였지만, 결국은 우상향하면서 상승했다, 2) 경기회복에서 확장단계로 가면서, 조정이 끝나면 경기의 확장과 연동이 되면서 시장은 우상향할 것이다. 여태까지, 이정도의 확장단계는 없었다. (⭐️⭐️)

 - 하지만 실전매매를 하면서 지금의 고민은 : 이 말을 믿고 계속 갈 것인가? 여기서 의심해야하는 것인가? 시장에서 변동성을 주면서 조정을 준다고 하면 나는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이런 고민들이 현실적인 고민임 (⭐️⭐️⭐️⭐️⭐️)

 - 연초부터 계속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 등 모든 것들이 좋아진다고 하고, 개인위주의 순매수 시장상황인데, 왜 외국인/기관들은 정반대로 움직이는 것인가? (주) 오! 격한 공감)

 - 보고서에서 나오는 자료들은, 실제 기업의 실적을 바탕, 경기지표를 바탕으로 하는 것인데 시장은 결국 기업실적이나 경기에 연동/선행하면서 주식시장이 연동하는 것은 맞는데, 그와 다르게 시장 내부의 메카니즘(심리/수급)에 의해서 엇박자가 나타남 -> 이러한 상황에서, 기관/외국인들이 다시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박스권 장세를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의 몫은 '우리' (⭐️⭐️⭐️)

 - 외국인들은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로 인해서 매도를 한다기보다는, 전체 시장에서 MSCI 이머징으로 따지면 한국시장의 비중이 있는데, 이머징마켓에서는 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 그래서 한국시장만 유출되는 것은 아닌 상황 -> 그러니, 이머징 마켓의 실적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왜 빠져나가나요? 하는 질문이 옳은게 아니고, 이머징보다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선진국으로 자금이 이동되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 더 큰 문제는 국내 기관 : 왜 매수를 안하는가!?, 개인들이 자금을 펀드 등에서 환매하면서 직접 굴리기 시작하면서 기관들의 운신의 폭이 많이 줄어든 것이 아닌가? => 그래서 연기금이 들어와줘야하는데, 연기금도 국내주식 포트폴리오를 줄이는 상황 

 - 그렇다면, 어떠한 모멘텀이 발생해야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시장에 들어올것인가? 외국인들은 원화강세가 되던지, 미국시장이 오를만큼 올라서 더이상의 초과수익을 낼 것이 없던지, 글로벌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아져서 선진국 중심의 경기회복이 아닌 이머징 마켓과 교역이 되면서 경기 선순환이 되어야할 것 -> 지금 상황과는 반대의 상황이고,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그러한 움직임이 하반기에는 나타날 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것 => 하지만, 이러한 전망이 들어맞을지는 가봐야 알 수 있음

 - Q) 외국인도 안사, 기관도 못사는 상황이면 '증권사에서는 장이 안 좋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 개인들도 살만큼 샀고, 오히려 시장이 당분간은 더 오르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맞지 않은가? 

 - A) 어떤 개별종목 1개가 있는데, 분석적으로는 2만원의 가치가 있는데 수급요인으로 인한 악재로 인해서 1.5만원으로 거래가 되고 있을때, 애널리스트는 수급적 요인으로 인해서 종목의 가치가 1.5만원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향후에, 글로벌 경기가 꺾이거나, 기업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가 안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분석을 하지 않을텐데, 큰 전망은 그대로인 상황인지라, 전망을 바꾸지 않는 것 => 이러한 측면에서 향후의 시장 전망성을 더 좋게 보는 증권사들이 많은 것

 #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일텐데 결론적으로 애널리스트들이 일반개인보다 기업을 분명 더 잘 아는 상황일 것이고, 본질은 그대로인데 시장이 상승도 하고, 하락도 것인데, 내가 이것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는 개인의 몫 (⭐️⭐️⭐️⭐️⭐️)

 - 주식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어려움 속에서 투자의 결단을 내려야하는 부분이어서 틀릴 수도 있는 것 

 -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어렵다, 간다고 생각하면 가는 것이고, 조심할 사람은 조심해야할 것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크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이유는? (⭐️⭐️⭐️)

 : 주요 경제지표인 WTI, 달러인덱스(90pt), 달러/원, 10년만기 국채수익률(1.62%), 위안화를 보면 추세가 없이 멈춰져 있음 -> 이러한 지표들이 멈추면, 시장도 멈추고, 우리도 시장에 순응하면서 잠시 숨을 골라야 한다. => 우리 시장에 변화가 생기는 구간은, 파생상품 동시만기일, 선물옵션 만기일 등 -> 1/11에 고점을 찍고, 꽤 오랜기간 동안 지지부진하게 하락했는데, 3월 4째주에 반등을 시작함 -> 3월 동시만기일이 있었음 -> 지금은 다시 시장이 5월초 만기일 이후 하락추세로 밀렸는데, 6월 둘째주에 동시만기일 예정이라 '중대한 변곡점'의 이슈가 있음 -> 이벤트데이를 전후로 시장의 변동성이 생기고, 시장의 방향이 바뀔 개연성이 있음 -> 이러한, 이벤트들을 중심으로 거래전략을 짜라! 

 - 5월 옵션만기일에 외국인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기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옴 -> 그 전날 대만증시 폭락의 영향 => 만약 이러한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6월의 동시만기일을 기대해보자 => 현재는, 현상유지 & 보유종목들을 관리하거나, 개별종목별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화 할것

 - 미국시장을 설명드릴때 다우 산업지수말고, 다우 운송지수가 경기민감 섹터에 훨씬 더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을 드린 적이 있음 -> 저번주에 다우 운송지수가 2.7%나 하락 마감했음 => 미국에서도 이미, 경기민감주에 대한 매도가 나오고 있다는 것 ! 그래서 시장이 답답한 것, 경기민감주도 매도가 나오고, 성장주도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러다보니 유틸리티/음식료/의류섬유 등의 소외섹터들이 상승하는 것 

 

주) 조기테이퍼링에 대한 이야기는 심층인터뷰에서 다뤄주셨는데, 내일 정도 들어볼까 합니다~ 저번주보다 약간 위축된(?) 느낌의 방송이네요.. 장이 안 좋습니다.. 허허허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dndsDD2iBb8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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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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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w_IteKK3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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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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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돈을 부르는 매매의 기술 - 책 발간! '01년도 시분할 데이트레이딩 + 일부 내용 보완

ㅁ 전체는 시황, 기본은 기업의 가치 분석 + 트레이딩

ㅁ 지금 가장 큰 고민? 모두가 주식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함 -> 더 간다고 생각을 하면, 팔지 말고 출렁거릴때 베팅을 하고,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계속 비중을 줄여나가야할 것 

 -> 전문가들 중에 강세론자 있고, 약세론자도 있고 시장은 왔다갔다 하면서 대세의 흐름이 있음

 -> 대세하락이 아니면, 갈 종목은 감 -> 박병창 부장님은 연말 중에 코스피가 3,650까지는 가지 않겠냐고 전망 

 : 급등한 종목, 1만원에서 3만원간 종목이 조정을 받으면 최초에 30% 하락구간에서 반등하는 경우가 많음 -> 근데 반등이 약하면, 더 아래로 빠지는 경우도 다반사 -> 하지만, 그 시장을 견인한 주도주는 30% 이상 빠지지 않는다 ex)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고점 대비 약 18% 정도 빠졌는데, 만약에 30%이상 하락한다, 그럼 그 시장은 안될 시장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xx8HYvv

 

美 연준, 자산 가격 급락 가능성 경고…"주가 부풀려졌다"

"일부 자산의 밸류에이션, 역사적 기준보다 부풀려져"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수준) 상승으로 인해 주식을 비롯한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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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56I24eT4

 

"한 달 남았다"…코스피 4000 가능성 '솔솔'

오는 6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분류하는 '선진시장'에 한국 증시가 편입되면 코스피지수가 40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MSCI 선진국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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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종목별로 낙폭이 다를수도 있다, 성장주 중에서도 바이오/제약 같은 경우에는 다른 결과를 보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장의 경기를 추종하면서 움직이는 종목들이, 특히 대표종목이 그러는 경우에는 섹터 혹은 시장이 안되는 상황임 

 - 전체가 고점 대비 얼마나 하락했는가, 항상 그걸 생각해야하고, 반등할때 얼마나 올라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3,650pt !

 - 기본적으로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내용은, 시장이 주춤주춤하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의 여유를 주기 때문에 : 전체적인 흐름은 테이퍼링, QT(Quantitative Tightening, 양적 긴축), 금리인상 이것이 전체적인 흐름인데 -> 금리에 따라 시장이 움직이는 것이 '주식 시장의 사계' -> 금리 이전에 금리를 움직일 수 있는 움직임이 무엇인가를 논하고 있는데, 그것이 소비자물가 지수 & 구매물가 지수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 소비자물가 지수가 지금 예상치를 뛰어넘는 상승을 보이는 것을 우리는 굉장히 많이 걱정하고 있고, 시장에서 그것을 반영하고 움직이고 있다, 시중물가가 계속 오르면 연준은 절대로 가만히 있을 수가 없고 하반기에는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이다, 6개월 후에는 긴축을 시작할 것이고 그러다가 2023년이 되면 금리인상을 할 것이다가 기본 시나리오

1) 정말, 물가가 계속 오를 것인가? 파월의장, 옐런장관은 이 물가상승이 추세적인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게 일시적인 것인거라고 말하고 왜 그런가? -> 돈을 직접적으로 풀었기 때문에, 그 돈으로 그들이 소비하는 제품의 가격이 당연히 오른 것 -> 그 상황에서 백신접종률도 일정 정도로 올라오고, 각 주정부가 쓸 수 있는 예산의 사용기한이 '21.9월,  그 후에는 직접적으로 '현금 지급'할 일이 없다. -> 그래서 병목현상이다, 일시적 현상이다 => 이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 <-> 반면에 중국의 생산자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경기회복을 생각해서 '사재기'를 했기 때문인데, 근데 이러한 중국의 생산자 물가 상승은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에 영향을 줌, 그래서 물가가 올라갈 것이다!

  - 그래서 YoY로 보는게 아니라, MoM으로 보는 것이고, 전월대비로 많이 올랐던 것이 우려를 낳음 -> 물가는 오르는데, 경기회복이 안되면 스태그플레이션, 경기회복이 급등하면 '확장국면'으로 간다, 이렇게 되면 연준이 가만 있을 수가 없고, 무조건 QT하고, 테이퍼링하고 금리인상해야한다. -> 결과론적으로, 시한부의 문제지, 시장의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냐? 라는 것이 전반적인 우려(⭐️⭐️⭐️⭐️⭐️)

ㅁ 박병창 부장님의 생각

 - 5월후에 더 이상의 상승 모멘텀이 없다. 오히려 노이즈가 더 많음 -> 증세, 각종 규제, 물가 상승 등 -> 하반기에 뭔가 기대되는게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를 것이라고 보는 이유 중 1가지 소개 

 - 신한투자금융의 하반기 전망 보고서(168페이지)를 보면 -> 지금 시장에서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비관론, 그 비관론만 극복하면 시장은 갈 것이다. 글로벌 경기회복이 하반기로 가면서 확장으로 격상이 될 것이고, 그러면서 이런 노이즈가 있지만 과거에 테이퍼링 경고가 있으면 시장은 하락했지만, 실제로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시장은 반등했고, QT한다고 하면 시장은 다시 빠짐 그러다가 QT가 시작이 되면 다시 시장은 반등했다 -> 결국, 경기가 좋아지면서 경기지표를 바라보면서 테이퍼링을 한다고 하더라도, 시장은 회복에서 확장국면을 타고 가면서 상승할 것이다라고 전체 시황을 씀 (고점을 더 높게 보고 있음 - 3,000~3,700pt 밴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심해야할 것 1) 기대 수익률을 하향해야 한다. 2) 위험국면별 적극적 대응해라, 시장의 변동성이 있을 것인데, 가만히 있지 말고 조금더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라, 3) 스타일 전략 변화가 있을 것이다, 성장주 -> 가치주(경기민감주 - 소비주) 등으로 순환할 수 있다, 유럽/선진국 상향, 중국 하향, 신흥국 위험관리 -> 박병창 부장님은 유럽을 상향으로 봤다면, 중국도 상향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함, 신흥국 위험관리에 전적으로 공감하는데 유럽/선진국이 상향하면 한국시장은 수혜를 보는 종목들이 생길 것이기 때문에 제외 될것으로 전망 -> '금리와 물가상승기에 민감도가 높은 섹터에 관심을 가져라', 향후에 인플레이션 랠리에 맞는 투자를 해라

 Q) 미국의 대중국 봉쇄전략의 영향으로, 중국의 공급망 역할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중국 시장을 옭아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A) 기저에는 그런 생각이 있는 것이 맞다. 근데, 경기가 좋아질 수록 교역을 해야하고, 어느 한쪽이 좋아지면 다른 쪽도 좋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영향을 더 크게 봄

# 주) 해당 보고서는 5/13 발간된, 2H21 주식시장 전망 Restructuring입니다. 내용이 좋으니, 일독을 권합니다. (⭐️⭐️⭐️⭐️⭐️)

# 이 보고서 외에도 많은 하우스에서 하반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리포트를 내고 있음. 월가에서도 당장 시장이 무너질 것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금리 인상에 따른 다가오는 위험을 대비해야한다는 뜻

 - 시장이 어떻게 되든, 좋아진다고 생각하면 포트폴리오를 늘리는 것이고, 나빠진다고 생각하면 현금 비중을 늘리는 선택을 해야함(⭐️)

 - 박병창 부장님은 파월의장과 옐런장관의 '일시적 물가상승'이라는 말에 공감하는 편, 이유는 '08년도 금융위기 이후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했고, 시장이 반토막 났던 것이 올라왔다가 2~3년 동안 시장이 주춤(남유럽 재정위기)하다가 다시 올라오기 시작함 : 경기지표가 안 좋으면, 연준이 돈을 풀겠네하고 증시가 반등하고, 경기지표가 좋아지면 연준이 돈을 회수하겠네 하면 증시가 하락함 -> 연준만을 바라보고 시장이 움직임 => 이미,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음 (고용지표 부진 -> 시장상승, 물가상승 -> 시장하락)

 - 하반기에는 경기지표들이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고(CPI, 국채수익률 등), 그러면 자연스럽게 연준의 테이퍼링에 대해서 우려가 덜해지고 연준이 말한데로 '23년 이후에나 테이퍼링을 서서히 시작하겠구나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면서 -> 시장은 상승할 것

- 왜 그러면 5,6월에는 바로 안 나타날 것인가? 미국의 경기지표들이 지금 너무나 좋기 때문에, 우려가 나오는 것이고 이 후에 지표가 안정화될 시기가 와야한다. 

ㅁ 대만 시장에 대한 우려 

 - 대만 시장에 대한 우려는 해야한다. 외국인들은 대만시장을 한국시장과 굉장히 비슷하게 본다 -> 예전에 대만시장에서 외국인들이 빠지면 한국시장에 들어오고,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났던 적이 2번 정도 있었다. 지금은 그렇지 않음 -> 대만을 팔면서, 한국도 팜 -> 왜? 대만의 TSMC매도를 하면서 같이 반도체시장의 선두기업인 삼성전자도 매도함 (관려기사 링크 : http://naver.me/x4by7liW)

 

잘 나가던 TSMC, 이번주에만 주가 8% 넘게 떨어진 이유

[머니투데이 윤세미 기자] 승승장구하던 대만 증시가 휘청거리고 있다.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증가한 게 시장 혼란을 부추긴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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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서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가 생김 + 1분기 실적발표가 시장컨센서스 하회

 -> 이러면서 지수가 -12% 폭락하고, 반도체 섹터 전체 실적에 대한 우려가 패닉셀로 이어짐 

 - 대만시장 vs 한국시장 / TSMC vs 삼성전자 : 향후 전망을 정확하게 할수는 없지만, 주의 깊게 봐야한다 (⭐️) 위에 적힌데로 대만시장과 한국시장이 디커플링된 적이 있고, 지금 대만차트를 봤을 때 전고점을 돌파하기는 힘들어보임 -> 이런 상황에서, 한국시장에 모멘텀이 발생하면 '대만시장은 팔고, 한국시장은 사는' 상황이 과거처럼 다시 반복될 수 있다. 대만시장의 외국인 자금 이탈을 지켜봐야할 것 

ㅁ 반도체 섹터에 대한 우려 

 - 그동안, 반도체 섹터가 좋았던 이유는 'P'가 계속 올랐음, P가 오르고 동시에 Q도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음 P의 상승효과 제한 -> TSMC/인텔도 그렇고 가격이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증설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해서 그러면 'P'가 더 오르겠구나 했는데 -> 근데 반도체 쇼티지가 심각해지니까, 미국 바이든 행정부를 대표로 해서 '증설 압박'을 하고, 반도체 기업들이 증설하기 시작함 (관련기사 링크 : http://naver.me/xKQKMySt) => P의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 관망세로 전환

 

"수백억달러는 기본"…TSMC 인텔 파격 투자 삼성전자 '플러스 알파'로 대응하나

미국 상무장관 20일 유관 업계와 화상회의 미국 정부가 오는 20일(한국시간) 삼성전자, TSMC 등 반도체 기업과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자동차 업체를 불러 반도체 공급망 문제를 논의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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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시장은 폄하로 들릴 수도 있지만, 외국자본의 보통예금이라고 불린적도 있다. 조금만 안 좋으면 매도하고, 매수할때는 꾸준히 매수하고, 글로벌 노이즈가 발생하면 곧바로 한국시장부터 매수/매도하는 경향이 있어서 무엇보다도 전세계 악재에 민감함

ㅁ 공매도의 영향에 대한 리뷰

 - 5/3 이후 외국인들의 외국인이 7.7조원 순매도, 기관이 1,600억 순매도 -> 기관은 거의 거래가 없고,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상황 -> 이중 외국인의 공매도가 5조원, 영향이 크다, 프로그램 매도도 꽤 큰데, 차익거래에서 3,200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4.5조원 매도로 프로그램 매도가 약 4.8조원으로 비중이 꽤 큼 (코스닥은 공매도 빼면 오히려 순매수)

 - [시사점] 외국인들은, 한국시장에서 공매도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그 외에 외국인들이 한국시장에서 순수하게 유출한 자금은 없었다. -> 외국인들이 매도의 경향은 있지만, 프로그램 위주고, 매도하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시장'에 대해서 중립적으로 관망 중

 - 공매도 때문에, 전체 시장의 방향이 바뀌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공매도에 눌린 내 기업의 주식은 언제 오르는가? 그 기업이 실제로 성장하거나, 성장의 개연성을 시장에 보여주면 다시 숏커버링해서 들어온다, 근데 모호하면 고통스러운 시간이 계속됨

 -[향후 공매도의 방향성] : 2주동안 이미 공매도를 많이 했기 때문에 누계는 늘겠지만, 공매도 강도는 서서히 약해질 것이지만, 시장의 체력이 약해지거나, 개별종목이 악재가 있을 경우 공매도가 들어올 것, 기관이 현재 관망세인데 다시 매수세가 들어오면 숏커버링하면서 또다른 변동성이 생길 수도 있음

 # 시장의 체력이란? 시장의 체력은 '돈', 매수자금이 들어오면 공매도를 제대로 못함 

 - 결과론적으로 개인들이 계속 물량을 받아내고 매수하고 있지만, 큰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시장이 한번은 위로 움직여야함 -> 만약에 안그러면 자금이 묶이고, Exit할 수 있는 상승 없이는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음 

 # 내가 인버스를 산 것이 아니라면, 시장에 대해서 응원하고 위로 갈 것이라고 생각을 해야, 전반적인 선순환이 일어나야한다. 지금 들어오는 개인 자금은 레버레지를 활용한 빚투는 아니기 때문에 시장에 큰 충격이 갈 것 같지는 않지만, 그 자금이 묶이면 수년 동안 주가가 올라가려고 할때마다 Exit하려는 자금때문에 주식이 발목 잡힐 수 있다. 

ㅁ 업종 섹터

 - 상승 : 항공/여행/카지노/음식료, 하락 : 반도체/조선기자재/건설기계/풍력에너지/반도체부품/OLED/이차전지 

 - 업종차트 : 대부분이 음봉으로 내려오지만, 아직까지도 추세를 살리면서 굳건하게 버티는 업종이 2개 -> 은행/유통

ㅁ 기타

 - 작년 7월에 시작하신 고객분인데, 이차전지/반도체 대표종목들 위주로 들고 있는데 엄청난 수익이 아닌, -7%가 나있는 포트폴리오 : 팔고 다른 종목들을 살까요 하는 질문에, 본전까지 가려면 +7~8%는 가야하는데, 들고 계신 종목들이 충분히 그정도 업사이드는 있다, 앞으로 수익이 날 것이라고 박병창 부장님은 생각하는데, 수익전환했을 때 지속 보유 여부를 고민하시고, 지금 이 종목들을 파는 것은 아닌거 같다. 위안이 된다고 하심 

 - 개인들이 들고 있는 이차전지/IT종목들이 빠지기도 많이 빠지고, 횡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이 답답하실 것 -> 하지만 시장은 실적, 결국 기업의 가치로 가는 것이고, 대표종목들은 시장이 꺾이지 않는 이상 쉽게 꺾이지 않는다. 

 - 기관들이나 외국인들에 비해서 '개인'이 가지는 장점은, 외국인들 중 동남아의 Active 펀드 자금들 외에는 장기매수/장기매도의 패턴을 보임, 국내기관들도 전체 시황을 판단하면서 발빠르게 움직이지 못함, 전략회의라는 것을 하고 그것에 따라 섹터가 나오고 종목이 나오고 매수/매도에 들어가기 때문에, '개인'이 더 빠르고 유연성있게 움직일 수 있다. -> 그래서 이런 무기를 십분 잘 써야하고,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주) 오늘도, 너무 좋은 방송 ⭐️⭐️⭐️⭐️⭐️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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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youtu.be/ZgS80QSRq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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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5/10 방송 이후 심층 인터뷰로, 그날 시황 마감 듣고 들으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관련글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95)

 

(요약) 삼프로tv, 5/10 분위기 좋은 하루..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f.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유튜브 링크 : youtu.be/WYkNQCFMj1U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ㅁ Q&A 

 - Q) 우선주의 급등?

    A) 시장이 많이 올라서, 가격부담이 있는 종목이 많아짐 -> 아직 덜 오른 종목, 보통주와의 괴리가 벌어진 우선주에 대한 쏠림 현상이 발생

 - Q) 우선주가 오르면 주식시장 끝물인가? 

   A) 웬만한 주식은 다 올라서, 저가주/말도 안되는 테마주/우선주가 오르면 과거의 경향상 상승장의 끝이었다, 우리의 대응전략은 이러한 과거의 패턴을 이해하고, 과열의 징조가 보인다는 것을 알고 투자를 지속해야할 것이다. 

 - Q) 네이버 자사주 매각의 이슈는 호재인가? 

   A) 자사주 매각 뉴스를 못봐서 판단할 수 없지만, 만약에 자사주가 많은데 외국인 롱텀펀드에 팔았다면 호재일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 운영자금의 부족등의 사유로 팔은거면 악재고, 매각 타이밍에 따라 다른 것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99FiTV6) ->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인수대금 지급

 

네이버, 1769억 자사주 블록딜 매각…"왓패드 인수 대가"

네이버가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대가 지급을 위해 자사주 약 1769억원을 매각한다. 10일 네이버는 오는 11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자사 주식48만8757주를 주당 36만2000원에 팔아

n.news.naver.com

 - Q) 신재생쪽 부진의 원인은? 

   A) 애널리스트를 존경하고, 그분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지만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보면, 목표주가가 후행적으로 움직인다. 전체 시황에 연관되는 지표도 마찬가지, '20년에는 계속 Foward실적을 낮춤, '21년에는 반대로 Forward실적을 올리는 중 -> "추세"에 따라 움직이는 것 -> 이때 들어야하는 생각은, 그래~ 언제까지 올라갈 것인가? 언제 꺾일것인가? 하지만, 아무도 피크를 말해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그 종목을 언제까지 가져갈 것인가 판단을 해야한다. 상승랠리가 계속 될 수는 없고, 많이 오른 종목은 많이 조정을 받기도 하고, 숨고르기를 하기도 한다. 

 -> 신재생에너지도 쪽도 그렇다. 작년부터 많이 올랐고, 바이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서 수급이 몰리기도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아질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판단해야할 것은 "어디까지의 이익을 끌어다 썼는가?" -> 예로, 영업이익 실적은 200억인데, 시총은 1조면 PER는 50배이다. 그럴수도 있다, 이익이 2,000억원까지 간다고 하면 PER가 5배로 줄어든다. 가능한 이론이다, 영업이익 추세를 보고 짐작할 수 있다면 주가가 정당화되지만, 이후의 전망도 없고 추정치도 없으면 그때까 피크일 가능성이 높다. => 신재생에너지는 이미 이러한 기대치들이 선반영이 많이 되었고,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얼마나 많이 올랐는가? 앞으로 안 좋아진다는 말이 아니라, 미래의 가격을 반영했으니, 조정을 받고 다시 가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함 

 1) 가격이 떨어져서, 가격메리트가 생긴 것 -> 이전보다 싸진게 아니라, 미래의 이익을 봤을 때 10만원이 적정가여서 더 이상 못 올라가다가, 7만원이 되었음, 그럼 피크까지의 가격여유가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되진 것 -> 다시, 미래의 이익을 땡겨서 10만원까지 갈 수가 있다. 

 2) 시가총액 1조원짜리가, 2-3년뒤의 미래 이익을 당겨썼는데 새로운 모멘텀이 생겼다 -> 다시 상승할 여력이 생기는것 

 -> 일반적으로는 미래 이익으로 인해서, 상승했던 종목들은 3~6개월 정도는 가격 조정이 올 수도 있는 것 -> 비중이 너무 커서, 가격조정이 힘들면 비중을 덜어내는 것이고, 가격조정에 굴하지 않고 그 기업을 믿으면 계속 가는 것 + 비중이 10~20%내다 그러면 성장성을 믿고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 다른데서 수익을 메꾸면 되는 것

 - 시황을 계속 말하는 이유는, 만약에 시장이 상투를 치고 빠지는 경우에는 성장성이고 뭐고, 그냥 다 같이 하락하는 것일 뿐, 그래서 무조건 시황을 먼저 생각하고, 그 시황속에서 내가 얼마만큼을 가져갈 것인지, 또는 언제인지 정리를 할 것인지 판단하고 -> 그담에 종목을 생각하고,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

ㅁ 박병창 부장님의 '매매의 타이밍' 관련이 책으로 발간될 예정 -> 연말특집 2탄 링크 : youtu.be/pRQjRH9AVrI

 

 -> 시황을 무조건 보라고 하는 이유는, 3,266포인트 갔다가 3,100포인트 가는데도 이렇게 힘들어하시는데, 제일 좋은 것은 전체적인 시황을 보면서 상승장에서 한번 팔고, 다시 타이밍이 왔을때 사고 마음 졸이지 않고, 다시 팔고 수익을 극대화하는것이 훨씬 더 좋지만 그 "타이밍"을 모른다고 전제하기 때문에 가져가는 것

 - Q) 타이밍은 모른다, 신도 모른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인데, 부장님은 타이밍을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인가? 

   A) 타이밍을 알 수 있다, 시그널을 준다, 너무 말이 안된다고 하지만, 투자의 대가들 예전에는 다 데이 트레이딩하고 타이밍 매수 했던 분들임 -> 워런 버핏옹도 수십년 장기투자한다지만, 저번에 애플 수익실현하고, 다시 매입하고 이런거에 대해서 '타이밍'이 있는 것, 무조건 "장기 보유"만이 정답인 것은 아니다. -> 현재, 주식시장에서 많은 종목들이 미래의 3~5년치 이익을 땡겨온 상태이다, 미국시장의 멀티플이 28배인데, "이것이 저평가인가?",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던지,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야한다 라고 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야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 것인가? -> 그렇기 때문에, 내 종목을 싸게 살 타이밍을 만들어나야 하는 것인데, 전체 시황에서 시장이 이미 올라와 있음, 그래서 이럴때 매매전략/매매타이밍이 일부 필요한 것 -> 특정시점에 대한 타이밍이 아니라, 지금 매수하려는 종목을 담기가 적절한 타이밍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

 -> 윌리엄 오닐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책을 좋아함 -> 애가 탈 정도로 떨어진 주식이 오를까?, 그런 주식은 사면 안된다, 저점을 찍고 반등을 주는 '시그널'을 분명 줄 것이다. 그 시그널을 알기 위한 최소한의 공부는 하자!

 -> 보고서가 나올 때 팔아야한다는 비아냥이 있는데, 그러시면 안된다 -> 전문가들이 종목을 꼭 집어서, 2~3년뒤에 오를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다른 종목들이 훨씬 좋을 수 있는데 말하지 않으면 욕먹음, 혹시나 픽한 종목이 빠지면 더 큰 욕을 먹음 -> 그래서 오르는 종목들위주로 말할 수 밖에 없는 것 ->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혼자만 틀릴 수 없다, 굉장히 어려운 것 -> 이러한 사정을 생각하고 방송을 들어야한다. 주위의 자산규모가 큰 전문투자자들이 현재 좋은 종목을 투자할까?, 그분들은 남들은 신경안쓰면서 시장에서 소외된 정말 '저평가'된 종목을 공부해서 투자한다. 

 - Q) 은행주에 대한 전망?

    A) 무난한, 은행주 섹터가 아닐가?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 지난 2~3주간 가장 강했던 섹터를 보면, 철강/은행/건설/인프라 쪽, 경기민감주였고, 가장 약했던 섹터는 공매도 때문에 코스닥150 > 전기전자 > 의료정밀 -> 지금 시점에서 좋았던 섹터는 이미 많이 올라갔음, 그래서 지금 상투를 잡을 확률이 굉장히 높음 -> 이미 성장주가 움직이기에는 인플레이션 랠리라 어려움, 경기민감주도 많이 올랐고, 내수주 중에서 중형주가 움직이기 시작함 -> 이미 주식시장은 미래를 향해 움직이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현재 덜오르고, 업사이드 측면이 있는 섹터를 봐야한다.

 -> 인플레이션 랠리라고 하니, 경기민감주가 오를 것 -> 원자재/철강/조선 다 올랐고 은행주도 오름 -> 근데, 시중금리가 오르면 가장 수혜를 보는 것은 "은행" + 경기가 좋아질 경우 수혜주는 "은행" -> 은행은 월봉으로 볼 경우, 실적 대비 + 미래 기대 실적 불구 추세적으로 완만하게 상승했음, 그렇기 때문에 큰 수익은 아니더라도(정프로왈 3~4%? 노노, 그 이상은 봐야죠, 내가 5~10% 수익을 보고 주식을 하는거면 현금을 예금하는 것이 낫습니다 ㅎㅎㅎㅎ), 나쁘지 않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 (⭐️⭐️⭐️⭐️⭐️)

 -> 중국 시장은 예측하기가 어려워서 말을 잘 안하는 편이지만, 중국도 아직 코로나 19 이후의 낙폭을 회복 못함 -> 구조조정이 끝나고, 시장개방이 된 후에 오를 가능성이 높음, 시장개방이 되면 외국자본은 '은행'부터 사기 때문에, '금융주'가 오를 가능성이 높음 -> 국내 은행도 수혜

 -> 은행/증권/보험 중에서는 '은행'이 제일 Top Pick -> 증권사의 수익이 많이 나왔지만, 주가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데, '시황 사업'이기 때문에 싸이클에 따라서 이익의 폭이 크다.  

 - Q) 5G는?

    A) 5G도 이미 2번의 고점을 찍음, '19년도에 이미 한번 올랐고, '20년에 깊게 한번 빠지고, 하반기에 다시 올랐는데 일부 종목은 전고점 회복을 못한 상태 -> Why? 고점을 다시 올라갈 만큼 실적이 발생하지 않은 것, 그렇다고 영원히 안 오르는 것은 아니겠지만 현재는 조정의 시기 -> 다시 갈 수 있지만, 전 고점을 넘어설지에 대해서는 부정적 ->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데, 그 기업이 변화를 따라가면 실적이 계속 좋아지는 것, 5G가 중요한 이유는 반도체를 예로 들면, 시스템 반도체가 가장 각광을 받는데, 그 이유는 과거의 반도체가 아닌, 모든 디바이스의 적재적소에 들어가기 때문에 중요한 것인데, 5G 통신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거기까지 가지 못했음 => 하지만, 이런 변화가 아직 구체화되고 가시화되지 못했다. 

 - Q) 자동차? 

    A) 자동차도 성장사업인데, 똑같은 상황이 아닌가?, 화석연료는 이제 끝나가고, 수소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전기차는 가시화가 되고 있고 2030~35년 사이에는 완전 전환될 것이라는 로드맵도 나옴, 그래서 2차전지 섹터도 반수 수혜를 많이 본 상황 -> 그 다음은 뭘까? 플라잉카를 말하기 때문에, 차체도 가벼워야하고 또는 그 안에 들어가는 엔진/브레이크 또한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함, 똑같은 자동차라고 다 같이 그런게 아니고, 신기술을 만드는 회사에 주목해야한다. ( 주)UAM? Urban Air Mobility 

  -> 관련 주식 중에서, 그들 중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고, 거래야할 것이 아닌가? 

 - Q) 산업이 크게 바뀌는 시점에서 좋아지는 업종 순서? 

   A) 항상, 장비/업종 파트부터 좋아짐 -> 완성차는 가장 나중에.......

ㅁ 개인 투자자들에게 드리는 박병창 부장님의 Tip +@

 - 미국 시장을 보면, Fed에서 주식시장이 단기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함, 옐런 장관 "경제 버블을 막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 자본시장의 우려도 있음 -> 하지만,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 중 

 - 하지만, 전문가들, 구루들이 하는 말을 유심히 듣고나면 실제는 더 올라가거나/상승하는 경우가 많음 -> Why? 주식시장은 심리와 심리와 연동된 돈의 흐름이 있기 때문에, 약간 다르게 움직일 수도 있다 -> 그 분들이 보는 수치는 정형화되어있고, 계수지표를 보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과의 괴리/시차가 발생하는 것 -> 시장의 우려가 점점 커지면, 멀지 않아 고점이 찾아왔다.(⭐️⭐️⭐️⭐️⭐️) 

 - 시장을 통찰하는 전문가들의 말을 허트루 듣지말고, 그 분들의 이야기가 보편적으로 한쪽으로 많아지는데(컨센서스 형성시) 시장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을 경우, 무시하지 말고, 마음 한켠에는 전체 투자 전략의 기본전략으로 깔고 가면서 유념할 것 -> 현실의 투자에서는 시차가 존재하는 것(⭐️⭐️⭐️⭐️⭐️)

 - 우리가 항상 생각해야할 것은, 많은 이야기를 들어도 본인의 투자전략을 만들어놔야한다. 이러한 것을 알아야, 주식이 재밌어진다. 어떠한 경우에는 올라가도, 팔수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투자관이 정립되어야한다. 투자전략을 만들어가는 노력!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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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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