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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 5/10 방송 이후 심층 인터뷰로, 그날 시황 마감 듣고 들으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관련글 링크 : martinomin.tistory.com/195)

 

(요약) 삼프로tv, 5/10 분위기 좋은 하루..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f.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유튜브 링크 : youtu.be/WYkNQCFMj1U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

martinomin.tistory.com

ㅁ Q&A 

 - Q) 우선주의 급등?

    A) 시장이 많이 올라서, 가격부담이 있는 종목이 많아짐 -> 아직 덜 오른 종목, 보통주와의 괴리가 벌어진 우선주에 대한 쏠림 현상이 발생

 - Q) 우선주가 오르면 주식시장 끝물인가? 

   A) 웬만한 주식은 다 올라서, 저가주/말도 안되는 테마주/우선주가 오르면 과거의 경향상 상승장의 끝이었다, 우리의 대응전략은 이러한 과거의 패턴을 이해하고, 과열의 징조가 보인다는 것을 알고 투자를 지속해야할 것이다. 

 - Q) 네이버 자사주 매각의 이슈는 호재인가? 

   A) 자사주 매각 뉴스를 못봐서 판단할 수 없지만, 만약에 자사주가 많은데 외국인 롱텀펀드에 팔았다면 호재일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 운영자금의 부족등의 사유로 팔은거면 악재고, 매각 타이밍에 따라 다른 것 (관련기사 링크 : naver.me/G99FiTV6) ->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인수대금 지급

 

네이버, 1769억 자사주 블록딜 매각…"왓패드 인수 대가"

네이버가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대가 지급을 위해 자사주 약 1769억원을 매각한다. 10일 네이버는 오는 11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자사 주식48만8757주를 주당 36만2000원에 팔아

n.news.naver.com

 - Q) 신재생쪽 부진의 원인은? 

   A) 애널리스트를 존경하고, 그분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지만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보면, 목표주가가 후행적으로 움직인다. 전체 시황에 연관되는 지표도 마찬가지, '20년에는 계속 Foward실적을 낮춤, '21년에는 반대로 Forward실적을 올리는 중 -> "추세"에 따라 움직이는 것 -> 이때 들어야하는 생각은, 그래~ 언제까지 올라갈 것인가? 언제 꺾일것인가? 하지만, 아무도 피크를 말해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그 종목을 언제까지 가져갈 것인가 판단을 해야한다. 상승랠리가 계속 될 수는 없고, 많이 오른 종목은 많이 조정을 받기도 하고, 숨고르기를 하기도 한다. 

 -> 신재생에너지도 쪽도 그렇다. 작년부터 많이 올랐고, 바이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서 수급이 몰리기도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아질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판단해야할 것은 "어디까지의 이익을 끌어다 썼는가?" -> 예로, 영업이익 실적은 200억인데, 시총은 1조면 PER는 50배이다. 그럴수도 있다, 이익이 2,000억원까지 간다고 하면 PER가 5배로 줄어든다. 가능한 이론이다, 영업이익 추세를 보고 짐작할 수 있다면 주가가 정당화되지만, 이후의 전망도 없고 추정치도 없으면 그때까 피크일 가능성이 높다. => 신재생에너지는 이미 이러한 기대치들이 선반영이 많이 되었고,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얼마나 많이 올랐는가? 앞으로 안 좋아진다는 말이 아니라, 미래의 가격을 반영했으니, 조정을 받고 다시 가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함 

 1) 가격이 떨어져서, 가격메리트가 생긴 것 -> 이전보다 싸진게 아니라, 미래의 이익을 봤을 때 10만원이 적정가여서 더 이상 못 올라가다가, 7만원이 되었음, 그럼 피크까지의 가격여유가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되진 것 -> 다시, 미래의 이익을 땡겨서 10만원까지 갈 수가 있다. 

 2) 시가총액 1조원짜리가, 2-3년뒤의 미래 이익을 당겨썼는데 새로운 모멘텀이 생겼다 -> 다시 상승할 여력이 생기는것 

 -> 일반적으로는 미래 이익으로 인해서, 상승했던 종목들은 3~6개월 정도는 가격 조정이 올 수도 있는 것 -> 비중이 너무 커서, 가격조정이 힘들면 비중을 덜어내는 것이고, 가격조정에 굴하지 않고 그 기업을 믿으면 계속 가는 것 + 비중이 10~20%내다 그러면 성장성을 믿고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 다른데서 수익을 메꾸면 되는 것

 - 시황을 계속 말하는 이유는, 만약에 시장이 상투를 치고 빠지는 경우에는 성장성이고 뭐고, 그냥 다 같이 하락하는 것일 뿐, 그래서 무조건 시황을 먼저 생각하고, 그 시황속에서 내가 얼마만큼을 가져갈 것인지, 또는 언제인지 정리를 할 것인지 판단하고 -> 그담에 종목을 생각하고,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

ㅁ 박병창 부장님의 '매매의 타이밍' 관련이 책으로 발간될 예정 -> 연말특집 2탄 링크 : youtu.be/pRQjRH9AVrI

 

 -> 시황을 무조건 보라고 하는 이유는, 3,266포인트 갔다가 3,100포인트 가는데도 이렇게 힘들어하시는데, 제일 좋은 것은 전체적인 시황을 보면서 상승장에서 한번 팔고, 다시 타이밍이 왔을때 사고 마음 졸이지 않고, 다시 팔고 수익을 극대화하는것이 훨씬 더 좋지만 그 "타이밍"을 모른다고 전제하기 때문에 가져가는 것

 - Q) 타이밍은 모른다, 신도 모른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인데, 부장님은 타이밍을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인가? 

   A) 타이밍을 알 수 있다, 시그널을 준다, 너무 말이 안된다고 하지만, 투자의 대가들 예전에는 다 데이 트레이딩하고 타이밍 매수 했던 분들임 -> 워런 버핏옹도 수십년 장기투자한다지만, 저번에 애플 수익실현하고, 다시 매입하고 이런거에 대해서 '타이밍'이 있는 것, 무조건 "장기 보유"만이 정답인 것은 아니다. -> 현재, 주식시장에서 많은 종목들이 미래의 3~5년치 이익을 땡겨온 상태이다, 미국시장의 멀티플이 28배인데, "이것이 저평가인가?",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던지,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야한다 라고 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야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 것인가? -> 그렇기 때문에, 내 종목을 싸게 살 타이밍을 만들어나야 하는 것인데, 전체 시황에서 시장이 이미 올라와 있음, 그래서 이럴때 매매전략/매매타이밍이 일부 필요한 것 -> 특정시점에 대한 타이밍이 아니라, 지금 매수하려는 종목을 담기가 적절한 타이밍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

 -> 윌리엄 오닐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책을 좋아함 -> 애가 탈 정도로 떨어진 주식이 오를까?, 그런 주식은 사면 안된다, 저점을 찍고 반등을 주는 '시그널'을 분명 줄 것이다. 그 시그널을 알기 위한 최소한의 공부는 하자!

 -> 보고서가 나올 때 팔아야한다는 비아냥이 있는데, 그러시면 안된다 -> 전문가들이 종목을 꼭 집어서, 2~3년뒤에 오를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다른 종목들이 훨씬 좋을 수 있는데 말하지 않으면 욕먹음, 혹시나 픽한 종목이 빠지면 더 큰 욕을 먹음 -> 그래서 오르는 종목들위주로 말할 수 밖에 없는 것 ->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혼자만 틀릴 수 없다, 굉장히 어려운 것 -> 이러한 사정을 생각하고 방송을 들어야한다. 주위의 자산규모가 큰 전문투자자들이 현재 좋은 종목을 투자할까?, 그분들은 남들은 신경안쓰면서 시장에서 소외된 정말 '저평가'된 종목을 공부해서 투자한다. 

 - Q) 은행주에 대한 전망?

    A) 무난한, 은행주 섹터가 아닐가?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 지난 2~3주간 가장 강했던 섹터를 보면, 철강/은행/건설/인프라 쪽, 경기민감주였고, 가장 약했던 섹터는 공매도 때문에 코스닥150 > 전기전자 > 의료정밀 -> 지금 시점에서 좋았던 섹터는 이미 많이 올라갔음, 그래서 지금 상투를 잡을 확률이 굉장히 높음 -> 이미 성장주가 움직이기에는 인플레이션 랠리라 어려움, 경기민감주도 많이 올랐고, 내수주 중에서 중형주가 움직이기 시작함 -> 이미 주식시장은 미래를 향해 움직이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현재 덜오르고, 업사이드 측면이 있는 섹터를 봐야한다.

 -> 인플레이션 랠리라고 하니, 경기민감주가 오를 것 -> 원자재/철강/조선 다 올랐고 은행주도 오름 -> 근데, 시중금리가 오르면 가장 수혜를 보는 것은 "은행" + 경기가 좋아질 경우 수혜주는 "은행" -> 은행은 월봉으로 볼 경우, 실적 대비 + 미래 기대 실적 불구 추세적으로 완만하게 상승했음, 그렇기 때문에 큰 수익은 아니더라도(정프로왈 3~4%? 노노, 그 이상은 봐야죠, 내가 5~10% 수익을 보고 주식을 하는거면 현금을 예금하는 것이 낫습니다 ㅎㅎㅎㅎ), 나쁘지 않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 (⭐️⭐️⭐️⭐️⭐️)

 -> 중국 시장은 예측하기가 어려워서 말을 잘 안하는 편이지만, 중국도 아직 코로나 19 이후의 낙폭을 회복 못함 -> 구조조정이 끝나고, 시장개방이 된 후에 오를 가능성이 높음, 시장개방이 되면 외국자본은 '은행'부터 사기 때문에, '금융주'가 오를 가능성이 높음 -> 국내 은행도 수혜

 -> 은행/증권/보험 중에서는 '은행'이 제일 Top Pick -> 증권사의 수익이 많이 나왔지만, 주가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데, '시황 사업'이기 때문에 싸이클에 따라서 이익의 폭이 크다.  

 - Q) 5G는?

    A) 5G도 이미 2번의 고점을 찍음, '19년도에 이미 한번 올랐고, '20년에 깊게 한번 빠지고, 하반기에 다시 올랐는데 일부 종목은 전고점 회복을 못한 상태 -> Why? 고점을 다시 올라갈 만큼 실적이 발생하지 않은 것, 그렇다고 영원히 안 오르는 것은 아니겠지만 현재는 조정의 시기 -> 다시 갈 수 있지만, 전 고점을 넘어설지에 대해서는 부정적 ->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데, 그 기업이 변화를 따라가면 실적이 계속 좋아지는 것, 5G가 중요한 이유는 반도체를 예로 들면, 시스템 반도체가 가장 각광을 받는데, 그 이유는 과거의 반도체가 아닌, 모든 디바이스의 적재적소에 들어가기 때문에 중요한 것인데, 5G 통신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거기까지 가지 못했음 => 하지만, 이런 변화가 아직 구체화되고 가시화되지 못했다. 

 - Q) 자동차? 

    A) 자동차도 성장사업인데, 똑같은 상황이 아닌가?, 화석연료는 이제 끝나가고, 수소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전기차는 가시화가 되고 있고 2030~35년 사이에는 완전 전환될 것이라는 로드맵도 나옴, 그래서 2차전지 섹터도 반수 수혜를 많이 본 상황 -> 그 다음은 뭘까? 플라잉카를 말하기 때문에, 차체도 가벼워야하고 또는 그 안에 들어가는 엔진/브레이크 또한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함, 똑같은 자동차라고 다 같이 그런게 아니고, 신기술을 만드는 회사에 주목해야한다. ( 주)UAM? Urban Air Mobility 

  -> 관련 주식 중에서, 그들 중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고, 거래야할 것이 아닌가? 

 - Q) 산업이 크게 바뀌는 시점에서 좋아지는 업종 순서? 

   A) 항상, 장비/업종 파트부터 좋아짐 -> 완성차는 가장 나중에.......

ㅁ 개인 투자자들에게 드리는 박병창 부장님의 Tip +@

 - 미국 시장을 보면, Fed에서 주식시장이 단기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함, 옐런 장관 "경제 버블을 막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 자본시장의 우려도 있음 -> 하지만,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 중 

 - 하지만, 전문가들, 구루들이 하는 말을 유심히 듣고나면 실제는 더 올라가거나/상승하는 경우가 많음 -> Why? 주식시장은 심리와 심리와 연동된 돈의 흐름이 있기 때문에, 약간 다르게 움직일 수도 있다 -> 그 분들이 보는 수치는 정형화되어있고, 계수지표를 보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과의 괴리/시차가 발생하는 것 -> 시장의 우려가 점점 커지면, 멀지 않아 고점이 찾아왔다.(⭐️⭐️⭐️⭐️⭐️) 

 - 시장을 통찰하는 전문가들의 말을 허트루 듣지말고, 그 분들의 이야기가 보편적으로 한쪽으로 많아지는데(컨센서스 형성시) 시장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을 경우, 무시하지 말고, 마음 한켠에는 전체 투자 전략의 기본전략으로 깔고 가면서 유념할 것 -> 현실의 투자에서는 시차가 존재하는 것(⭐️⭐️⭐️⭐️⭐️)

 - 우리가 항상 생각해야할 것은, 많은 이야기를 들어도 본인의 투자전략을 만들어놔야한다. 이러한 것을 알아야, 주식이 재밌어진다. 어떠한 경우에는 올라가도, 팔수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투자관이 정립되어야한다. 투자전략을 만들어가는 노력!

 

 

# 방송을 직접보면서, 요약한 내용이라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오류 또한 있을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는 투자에 대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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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o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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